우선 1만 구독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화는 랭킹 형식이 아닌 서사적 흐름으로 빈틈없네요. 개인적으로 최고의 화입니다. 1. 손권 바보 2. 제갈량의 거시적 안목은 대단해 3. 고구려가 제갈량 인증해줌 4. 삼국지는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고구려뿐만 아니라 저, 선비, 강 등등 이민족들의 세력 형성과 중원에서의 활약도 궁금해지네요. 특히 선비족은 고구려의 숙적이 되니까요. 37님 1만 구독자 한번 더 축하드리고요. 이런 거시적인 접근 응원합니다.
인접국은 어쩔 수 없이 국가적으로 적이 될 수 밖에 없지요. 다른 리플에도 동맹은 없고 패자만 있을 뿐이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원래 제 견해는 아니고 그게 국제정치학상 지정학적 인접국의 비애라는군요. 우리가 중국 일본과 친해지기 어려운게 지리적인(지정학적) 문제로 그러한것이듯이요. 현 시대에 들어와서 그나마도 일본같은 나라는 체제라도 같으니 외교로 풀지만 우리는 짧은기간 안에 체제가 다른 중공과도 일전을 벌일 수 밖에 없고 (바다와 심지어 북괴가 강제점령한 부분을 우리땅으로 생각해보면 땅까지 인접...), 체제는 같지만 깡패국가인 러시아랑도 그에 준하는 수준으로 갈 수 밖에 없을겁니다. 참으로 냉엄한 현실이지요.
우리나라 역사랑 삼국지를 완전히 따로만 보고있었는데 이렇데 큰접점이 있었네요!! 역시나 오늘도 몰랐던 사실을 삼칠님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ㅋㅋ 고구려가 대차고 용맹하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위와 싸워서 대승을 거둘정도로 강한나라였을꺼라는건 생각도 못해봤네요 정말 자랑스럽고 멋집니다ㅎㅎ p.s 이번에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차 이벤트는 아쉽게 실패했지만.. 앞으로도 꼭꼭 재밌게 챙겨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드디어 기대한 고구려 대 위나라 매치 이네요 삼칠이 님이 동천왕의 최후가 유비와 비슷하다고 하셨는데 정말 비슷한 점이 많네요~ 1.두 군주 다 미약한 신분 동천왕은 산상왕 후비의 아들,유비는 말이 황족이지 사실상 평민.. 2.주변의 도발에도 늘 침착함을 유지한 점 동천왕은 태후 우씨(산상왕의 정비)의 온갖 괴롭힘(동천왕이 아끼는 말 갈기 잘라버리기,뜨거운 국물을 일부러 쏟기 등) 에도 늘 웃는 얼굴로 있었다고 합니다 유비야 두말하면 잔소리.. 3.한번의 전투(이릉대전,위나라의 전쟁)으로 쓰라린 패배를 맞본 점 4.비록 세상을 떴지만 두 사람의 나라는 지금도 후손들에게 널리 기억되는 최후의 승자가 된 점 고구려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korea라는 이름으로 살아남았으며 제대로 된 유적하나 없는 오와 위에 비해 촉은 무후사와 유비혜릉 등 여러 유적이 남아있어 지금도 삼국지 팬들에게 성지순례장소
우리의 건담승상께선 우리민족 동이에 대해 칭찬과 더불어 공략법까지 내놓으셨죠.. 산세가 험하고 하천이 많으니 전면전을 하면 저것들 단합해서 게릴라전으로 덤비면 못이긴다 장기전으로 끌면서 내부분열을 일으켜 조져라.. ㄷㄷㄷ 우리나라에 위기가 올때 늘 이 시나리오대로 가죠 고구려가 대표적으로 수당하고 대가리박치기는 해서 이기는데 똥침에는 못이기는.. 우리 제갈량 역시 대다내😍😍
@@chn748 유리왕: 오이와 마리가 2만을 거느리고 한의 고구려현을 습격하고 차지함 대무신왕:한나라 낙랑군 정벌 모본왕: 한나라의 북평 어양 상곡 태원을 습격 한나라 태수 제융이 화친을 청해 화친 태조왕:한나라 요동의 여섯개의 현을 공격, 예맥 현도 공격, 예맥 현토 화려성 공격, 121년에는 유주자사 풍환,현도태수 요광, 요동태수 채풍이 고구려를 공격하자 수성을 보내 거짓으로 항복하게 해 방심하게 만든뒤 몰래 3천의 군사로 현도 요동을 공격해 2천명의 군사를 죽이고 여름 4월 선비족 8천명과 함께 요동을 공격해 요동태수 채풍이 추격하자 신창현에서 싸우다가 요동태수 채풍 과 용단 공손포 등을 죽였다 같은해에 마한,예맥의 수천기병을 인솔해 현도를 포위함 신대왕: 한의 태수가 쳐들어오자 명람답부가 좌원에서 격퇴함 고국천왕:후한의 요동태수가 쳐들어오자 동생 계수를 보냈으나 막지 못하여 본인이 직접 기병을 이끌고 좌원에서 물리침
9:53 덕있는 성격에 지휘관으로서도 뛰어났지만 자신이 건 전쟁으로 패망해 시름시름 앓다 죽는.....이 부분에서 후세의 임금인 당 태종 이세민도 떠오르네요.물론 당 태종의 덕 있는 성격은 오로지 자국 백성들에 한했고 친형제 상대로는 덕 따위는 개나 줬다고는 하지만....(수당교체기 때 각종 전장에서 맹활약하며 '천책상장'이란 별호까지 얻은 그 이세민도 결국 자기가 먼저 고구려 쳐들어가 놓고는 안시성에서 다 말아먹고 귀국해서는 홧병 나서(야사에서는 아예 애꾸까지 되고...) 죽어버린 것이....)
삼국시대에 우리나라 역사가 나오니 반갑고 한편으로는 씁쓸하네요 제대로된 고구려 역사서만 나왓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무튼 오늘도 영상 재밋어요 다른분들께서 한국사에 대해 더 알려달라고하는데 저는 이 채널이 삼국지를 기본으로 하는 채널이라고 생각해서 가끔 이벤트 형식으로 나왓으면 합니다 본 취지는 삼국지니까요
사실 관구검의 장창방진에 개털릴수밖에 없는게 고구려의 주핵심전력은 개마기병인데 그 개마기병의 하드카운터가 장창방진이라 이길수가 없습니다ㅜ 거기다 당시 고구려는 큰 대전경험도 적다는 문제도 있었죠 ㅜ 롤로 비교하면 다이야 탑베인과 골드 다리우스의 싸움이나 마찬가지인지라 양만춘이나 충무공같은 굇분들이 아니고서야 주력이 막힌이상은 이기기는 어려웠을거라 생각됩니다.
아직 이때의 고구려는 서안평을 비롯한 낙랑과 한강유역의 꿀땅의 기운을 제대로 점하지 못했던 시기니까요. 소수림왕에서 부터 시작해 장수왕 조까지 4대에 이르는 명군라인을 탄 고구려가 우리가 흔히 알던 강대한 고구려의 완성입니다. 실제로 고구려의 극초기의 국력은 중국왕조의 태수나 자사급에나 겨우 비비는 수준이었고 동천왕 조때 그나마 단발적 교전 하에서 어느정도 우열을 가릴 수 있는 정도였지만 장수왕 이후의 고구려는 멸망전의 수나라와 당나라와의 전쟁에서도 알 수 있듯 중화권이 온 국력을 다 꼴아박아서 미친듯이 두들겨야 무너질까 말까 였고 그렇게 쓰러뜨려도 끝내 요동을 비롯한 한반도에까지 그 영향력을 끼치지도 못했습니다.
비록 촉나라와 오나라를 합쳐도 위나라의 국력 40%밖에 안됐지만 동시에 위나라도 적이 많았죠. 소수민족들과 대립이 많았고 특히나 강유가 이들과 연합해서 위나라를 공격합니다. 물론 전부 곽회에게 막혔지만......... 위나라 내부적으로도 적이 많았기에 당시에 중국에서 가장 강력한 국력을 지닌 위나라도 그만큼 경계받고 적이 많았기에 위촉오가 서로 미묘한 밸런스를 유지했죠.
![[인사적시점 EP.02] '사이다 결말 좋아하지 마세요' 관우의 죽음을 통해 배우는 슬기로운 조직 생활 방법](http://i.ytimg.com/vi/CtiTYmq9W6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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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특집/미공개분 포함] 임용한 역사학자 출연분 몰아보기 ①](http://i.ytimg.com/vi/SLb5k4CZaiY/mqdefault.jpg)
9:29 진짜 유비엘프설 원조신가요?? 이거 귀한 분이시네… ㅋㅋㅋㅋㅋ
1:43 "여기가...어디요?"
"아, 고구려요. 안심하세요."
[손권 삽질 후]
당신, 안 되겠어요.
거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 살려준 게 누군데.
어디서 지 분수도 모르고 설쳐, 엉?
@@user-rj6yc2ny9t Aㅏ... 사신, 당신 다른 병 생기게 생겼어요. 자자 이리로왓
@@이름없음-w6n ㅋㅎㅎㅎㅎ 안 돼~ 안 돼~ 나좀 살려주시오, 나 없으면 우리 주군께선 (성깔 더러워서)혼자 사셔야 하오.
@@user-rj6yc2ny9t (그래서 터진 훗날 이궁의 변)
육손:시팔 조언해줬더니 날 골로 보내?
0:32 유비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
여기 유비만큼은 정말이지 ㅎㅎ
제갈량 카드 설명에 역사상 "충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두명중 한명...ㄷㄷ지렸다 나머지한분은 "그"분인가요? 그 왜 있잖아요 그 배 열두척 가지고 다 조지시는...
맞아요 그런데 카드는 또 수정해서 해당문구는 사라졌습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사마씨들에게 절을해도 모자랄판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병크란 병크를 다 터트려버리고,그로인해 우리가 이득이란 이득은 다 취득했으니
우선 1만 구독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화는 랭킹 형식이 아닌 서사적 흐름으로 빈틈없네요. 개인적으로 최고의 화입니다.
1. 손권 바보 2. 제갈량의 거시적 안목은 대단해 3. 고구려가 제갈량 인증해줌 4. 삼국지는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고구려뿐만 아니라 저, 선비, 강 등등 이민족들의 세력 형성과 중원에서의 활약도 궁금해지네요. 특히 선비족은 고구려의 숙적이 되니까요.
37님 1만 구독자 한번 더 축하드리고요. 이런 거시적인 접근 응원합니다.
삼국지 시리즈도 잘 보고있지만, 이렇게 한국역사와도 연관지어서 나오니까 시대흐름이 더 잘 읽히기도 하고, 새로운 역사를 또 알게 됐네욤!! 언제나 영상 감사합니다~~ 삼칠이님 삼국지 캐릭터 볼때마다 넘나 귀여운것... 유비 졸귀탱ㅋㅋㅋ
위빠,촉빠,오빠 등이 자기가 응원하는진영이 천퉁못한게 안타깝게 여길테지만, 삼국중 누군가가 통일했다면 우리삼국이 오히려 발전의 길이 막혀버렸을지도 모르겠군요
7:34 두번째는 삼전도의 치욕(병자호란)
@Powder Snow 아.....원간섭기가 있었구나ㅎㅎ
6:19 연기력 실환가요??🤣 점점 더 몰입되네요ㅋ 응원합니다!! 넘 좋아요ㅎ👍👍
9:29 유비 누나는 오늘도 귀엽다 ㅎㅎ
고구려는 여러 번 국운이 기울어졌을 때 내부가 단결해서 이겨냈고, 강대국을 이루어 낸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는 내부단결의 정반대인 내부분열로 인해 망했죠
@@삼한 내부단결을 하려면 구심점을 가진 확실한 리더가 있어야 가능한데 연개소문이 죽고나니 구심점을 잃었던게 크죠
그저 동천왕이 위나라와의 전쟁에서 패배해 쫓겨났다는것만 알고 있었는데 저렇게 용맹스럽고 덕 있는 따뜻한 군주였던건 처음 알았네요 위나라라는 대국에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맞서 싸운 고구려인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동천왕의 대인배성은 나름 유명해요 원래 태생부터가 약간 사생아였고 왕후 우씨가 이를 시기해서 대단히 못살게 굴었어도 화 한번 안내고 우씨가 죽어서까지고 공경했다고해요. 이런 동천왕을 빡치게 만든 손제리... 당신은 도덕책....
만명규모의 병사를 거느린 일개장수한테 수도까지 점령당한 그야말로 영혼까지 탈탈털렸던 귤욕적인 역사사건을 동영상하나로 (고구려가 자랑스럽다)는 댓글까지 나오게 만드는 한국의역사왜곡과 미화는 참 쉽쥬?
@@acurabestfriends8822 굴욕적인 역사인건 맞지만 그래도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대항하여 싸운건 대단한거죠 위나라 국력만 보더라도 고구려는 커녕 촉오 두 나라를 합친것보다 몇 배는 더 강한걸요 좀 자랑스러워하면 안됨?
@@acurabestfriends8822
일본의 역사왜곡 미화가 더재미있음.
@@acurabestfriends8822 만명이 다 기병이었다는데... 그리고 그냥 털린건 아니고 두차례전투에서 각각3천씩해서 6천을 죽였다고 사서에는 기록되어있음
삼국지가 오래된 이야기라고 들을 때마다 제대로 감이 안 잡혔는데, 삼국시대의 고구려와 백제 그리고 신라가 나오니 얼마나 오래 됐는지 이제야 느껴지네요. 삼국지의 이야기에 왜 고구려가 없는지 의문이었는데, 아직 강인했던 그 때가 아니어서 그랬던 거군요.
동천왕이 비록 패배한 왕이어도 유유같은 장수를 보면 정말 덕있는 왕은 틀림없었나 보네요. 유유 진짜 멋있고 안타깝다ㅠ
이 부분이 한국사 삼국시대에 좀 더 비중 있었으면 내 한국사 점수가 그 따위는 아니었을텐데...
그냥 본인이 공부안해서 그런거 아니에요
수업열싶히 듣고 암기잘하면 잘 나오던데
@@jydasdfg3688 당연히 그러겠죠;; 농담 삼아 한 얘기를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는데....
다음화 엄청 궁금하네요~~ 원소, 원술, 여포 부하들 그리고 왠지 순욱, 육손도 들어가 있을것 같고...유선을 황제로 모신 모든 촉군들도 불쌍한 팔자라는 생각이 드는데 너무 기대됩니다~~빨리 올려주세요^^
기다렸던 위나라vs고구려 영상이군요! 덕분에 오늘도 좋은 지식 얻고 갑니다! 항상 감사해요!
10:40 낙랑과 서안평 얘기를 보면 대충 4세기 초의 한반도 영역인 것 같은데 삼한 지역의 영역이 좀 이상하네요. 얼핏 보면 임나일본부설과 비슷한데 저렇게 영역을 나눈 이유에 대해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번영상 만들면서 많은 자료를 참고했는데, 해당지도는 고구려의 영토확장만 설명하려고 넣은 지도입니다. 다른 부분 영토는 제가 디테일하게 체크하지 못해서 건들질 않았고 일부로 칠도 안했단점 말씀드립니다.
우리나라에 빠질 수 없는 고구려와 삼국지를 연관지어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짧게 몇줄은 읽어봤지만 이렇게 그림으로 설명을 들으니 더 잘 이해가네요 ㅎㅎ
삼탈워 팬으로써 dlc에 고구려가 구현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0:32 유비 커여워ㅋㅋㅋㅋㅋ
아유 💖⁺◟(●˙▾˙●)◞⁺💖
저 때 우리나라가 삼국 시대였던건 알았는데 이렇게 시공간(?)이 이어지네요 (신기방기)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죠 잊으면 안됩니다 오늘도 꿀잼 제갈량 역시 멋있어 칭찬도 해주고 감동이야 만약 고구려가 오나라 연나라 촉나라와 같이 위를 쳤으면 참 역사가 바뀌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밴트 당첨 감사합니다
삼칠이님 이제 슬슬 웹툰연재 들어가셔야 되는거 아니신지? 삼칠이 삼국지 보고싶네요. 삼국지에 대한 어떤 재해석이 나올지 보고 싶습니다.
관구검은 고구려 침입을 막은, 위나라 입장에서는 명장이었는데 얼마 안가 황실 갈구는 사마씨한테 불만 품고 반란을 일으키다가 끔살당했죠...
0:48 게임 이름이 뭔가요?
koei사의 삼국지8입니다
인접국은 어쩔 수 없이 국가적으로 적이 될 수 밖에 없지요.
다른 리플에도 동맹은 없고 패자만 있을 뿐이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원래 제 견해는 아니고 그게 국제정치학상 지정학적 인접국의 비애라는군요.
우리가 중국 일본과 친해지기 어려운게 지리적인(지정학적) 문제로 그러한것이듯이요.
현 시대에 들어와서 그나마도 일본같은 나라는 체제라도 같으니 외교로 풀지만
우리는 짧은기간 안에 체제가 다른 중공과도 일전을 벌일 수 밖에 없고
(바다와 심지어 북괴가 강제점령한 부분을 우리땅으로 생각해보면 땅까지 인접...),
체제는 같지만 깡패국가인 러시아랑도 그에 준하는 수준으로 갈 수 밖에 없을겁니다. 참으로 냉엄한 현실이지요.
위나라에서 1급 장수도 아닌, 2급 장수 정도에 불과한 관구검에게도, 평양 의 위까지 완전히 무참하게 학살당했는데.... 위나라의 위력이 후덜덜
관구검정도면 그당시 1티어장수 맞아여
후 이번영상도 재밌게보고가요~ 당첨되신분들축하드립니다... 2차열어주셔서 감사해요 흑흑
고구려와 위가 싸웠던 것은 모르고 있었어요. 항상 새로운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해주시는 삼칠이님 감사합니다~^^
비록 저는 떨어져서 아쉽지만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려요~^^/
동천왕한테 이런 사건들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ㅋㅋ 위나라에 대패한걸로만 알고 있었는데 유익한 자료 감사합니다.
고구려 개마무사 기록이 많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chn748 고구려 기록이 많이 없어서 그런듯 하네요. 삼국모두 개마무사운용 했다 기록만 있을 뿐.
중천왕:아부지,원수는 갚았습니다
동천왕:그래,고맙구나 ㅠㅠ
사마의: 어때 고맙지?ㅋㅋㅋ(고평릉 사변과 팔왕의 난, 영가의 변)
조조:에휴...
저도 될때까지 ㅋ 도전 ㅋㅋㅋ 너무 가지고 싶네요 ~^^ 삼칠이님 이번에도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와!! 남의조상들 보다가 우리 조상님!! 보니까!!! 너무!!! 반갑고 좋음ㅋㅋㅋㅋ (그리고 일단 2차 발표할때까지 역경루에 틀어박힌 공손찬마냥 존버를계속해야겠어.....삼칠님....믿쑵니다)
오늘 영상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0:53에 게임 뭐에요?
삼국지8입니다
삼국지 토탈워 게임으로 이 채널을 보고있었는데 만약 그 게임에 고구려 등장시키려면 팔황에 등장시켜야 시대적으로 맞을수도 있겠다
우리나라 역사랑 삼국지를 완전히 따로만 보고있었는데 이렇데 큰접점이 있었네요!! 역시나 오늘도 몰랐던 사실을 삼칠님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ㅋㅋ
고구려가 대차고 용맹하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위와 싸워서 대승을 거둘정도로 강한나라였을꺼라는건 생각도 못해봤네요
정말 자랑스럽고 멋집니다ㅎㅎ
p.s 이번에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차 이벤트는 아쉽게 실패했지만.. 앞으로도 꼭꼭 재밌게 챙겨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삼국지는 아니지만 5호16국의 전진의 황제 부견이 고구려에 불교를 전파했고 이를 받아들인 소수림왕이 내치를 안정하는데 큰 도움을 줬죠
중천왕은 명장이었다 위는 뒤졌다
크으 고구려역사에 고구려캐릭터까지 ... 갓칠이님 잘보고갑니다 !!!
저 당시 백제는 한강 소국이었습니다. 그리고 저 당시 백제는 황해도로 치고올라가지도 못했어요.
풍후형ㄷ
ㄷ
결국 은혜도 모르는 손제리 쇜때문에 위나라한테 찍힌거네요 ㅋㅋㅋㅋㅋㅋ
당첨된 분들 축하드려요
역시 직접 마주하고 있던 고구려와 위나라 이야기 흥미롭습니다
동천왕은 적어도 선조,인조보다 나은 임금이었네요 ㅎㅎ
한번의 방심으로 다 인생망한.. 그외에는 거의 완벽한편입니다 ㅇㅇ
동천왕을 저 인조와 선조에게 비교하는건 정말 동천왕을 몇번죽이는일이죠
저분의 인성이 얼마나 좋았는지 동천왕이 죽자마자 애곡하여 백성들이 자진자살하는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 아들 중천왕이 제발 자살하지말아달라라고 어명까지 내렸으니까요
장졸들의 행동에서 그간의 인간됨됨이 나오죠. 어떻게 저런 신뢰가...
선조:궁 비우고(그 궁은 백성들이 불태웠다고...) 딴데로(의주로) 튀고 책임은 세자(광해군)한테 맡긴 양반(이걸로 인해 선조와 광해군 관계가 더 삐걱거렸다고...)
인조:청(후금)한테 절한 양반
사실 동천왕 이전에도 모본왕때였나 한나라를 공격한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산서성 태원일대;;;까지 깊숙히 들어가서 약탈하고 나왔죠. 오기로 치기에는 후한서에도 기록이 있어서 흠좀무;; 당시 후한 광무제 치세였을겁니다.
오!!!!!
담청됐다!!!!!!!! 삼칠이님 고마워유!!!!
ㅋㅋㅋ 이게 그 유명한 손권 호구된 사건이군요. 고구려도 참 중국의 대국들에 쉽게숙이지 않고 호전적이었다는 걸 잘 알수 있는 이야기네요.
드디어 기대한 고구려 대 위나라 매치 이네요 삼칠이 님이 동천왕의 최후가 유비와 비슷하다고 하셨는데 정말 비슷한 점이 많네요~
1.두 군주 다 미약한 신분
동천왕은 산상왕 후비의 아들,유비는 말이 황족이지 사실상 평민..
2.주변의 도발에도 늘 침착함을 유지한 점
동천왕은 태후 우씨(산상왕의 정비)의 온갖 괴롭힘(동천왕이 아끼는 말 갈기 잘라버리기,뜨거운 국물을 일부러 쏟기 등) 에도 늘 웃는 얼굴로 있었다고 합니다
유비야 두말하면 잔소리..
3.한번의 전투(이릉대전,위나라의 전쟁)으로 쓰라린 패배를 맞본 점
4.비록 세상을 떴지만 두 사람의 나라는 지금도 후손들에게 널리 기억되는 최후의 승자가 된 점
고구려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korea라는 이름으로 살아남았으며 제대로 된 유적하나 없는 오와 위에 비해 촉은 무후사와 유비혜릉 등 여러 유적이 남아있어 지금도 삼국지 팬들에게 성지순례장소
동천왕 이 중천태자에게 말씀하셨다 위로부터 우리민족을 지켜라
우리의 건담승상께선 우리민족 동이에 대해 칭찬과 더불어 공략법까지 내놓으셨죠.. 산세가 험하고 하천이 많으니 전면전을 하면 저것들 단합해서 게릴라전으로 덤비면 못이긴다 장기전으로 끌면서 내부분열을 일으켜 조져라.. ㄷㄷㄷ 우리나라에 위기가 올때 늘 이 시나리오대로 가죠 고구려가 대표적으로 수당하고 대가리박치기는 해서 이기는데 똥침에는 못이기는.. 우리 제갈량 역시 대다내😍😍
순진하게 부여랑 칼질하던 고구려에게
관구검이 전략의 쓴맛을 보여준거 같은 전쟁...
아닌데요 부여뿐만 아니라 한나라하고도 여러번 싸웠는데요
동천왕 큰삼촌도 한나라 하고 싸워서
이겼는데요
유리명왕때부터 한나라하고 싸웠습니다
@@chn748 유리왕: 오이와 마리가 2만을
거느리고 한의 고구려현을 습격하고 차지함
대무신왕:한나라 낙랑군 정벌
모본왕: 한나라의 북평 어양 상곡 태원을
습격 한나라 태수 제융이 화친을 청해 화친
태조왕:한나라 요동의 여섯개의 현을
공격, 예맥 현도 공격, 예맥 현토 화려성
공격, 121년에는 유주자사 풍환,현도태수
요광, 요동태수 채풍이 고구려를 공격하자
수성을 보내 거짓으로 항복하게 해 방심하게 만든뒤 몰래 3천의 군사로
현도 요동을 공격해 2천명의 군사를 죽이고 여름 4월 선비족 8천명과 함께
요동을 공격해 요동태수 채풍이 추격하자
신창현에서 싸우다가 요동태수 채풍
과 용단 공손포 등을 죽였다 같은해에
마한,예맥의 수천기병을 인솔해 현도를
포위함
신대왕: 한의 태수가 쳐들어오자
명람답부가 좌원에서 격퇴함
고국천왕:후한의 요동태수가 쳐들어오자
동생 계수를 보냈으나 막지 못하여 본인이
직접 기병을 이끌고 좌원에서 물리침
고구려 정말 멋지네요 !!
잘봤어요 삼칠님
1차 이벤트는 실패했지만 2차도
도전할겁니다!
화이팅 1차당첨자가
손권이 외교는 진짜 못했네요. 손유연합도 지속시키지 못했고, 고구려와 연나라와의 교섭도 제대로 하지 못하였군요. 강동의 기반만 탄탄하고, 멀리 안남까지 잘 다스렸지만 이웃나라와의 관계는 실패한 국가!
아이고 정말 아쉽네요 ㅠㅠ 2차 추첨 기대해보겠습니다 :)
9:53 덕있는 성격에 지휘관으로서도 뛰어났지만 자신이 건 전쟁으로 패망해 시름시름 앓다 죽는.....이 부분에서 후세의 임금인 당 태종 이세민도 떠오르네요.물론 당 태종의 덕 있는 성격은 오로지 자국 백성들에 한했고 친형제 상대로는 덕 따위는 개나 줬다고는 하지만....(수당교체기 때 각종 전장에서 맹활약하며 '천책상장'이란 별호까지 얻은 그 이세민도 결국 자기가 먼저 고구려 쳐들어가 놓고는 안시성에서 다 말아먹고 귀국해서는 홧병 나서(야사에서는 아예 애꾸까지 되고...) 죽어버린 것이....)
삼국시대에 우리나라 역사가 나오니 반갑고 한편으로는 씁쓸하네요 제대로된 고구려 역사서만 나왓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무튼 오늘도 영상 재밋어요 다른분들께서 한국사에 대해 더 알려달라고하는데 저는 이 채널이 삼국지를 기본으로 하는 채널이라고 생각해서 가끔 이벤트 형식으로 나왓으면 합니다 본 취지는 삼국지니까요
잘보고가요
요즘 위의 국력은 게임에서
확실히 파악되지요
하북 중원에 도시가 다 몰려있고 ㅎ
이들의 동원력은 촉과 오와는
차원이 다르다는것을요
역사를 배울때도 고구려의 수도까지 탈탈 털었던 관구검의 능력치를 코에이삼국지3에서 처음 봤을때의 그 경악스런 능력치...
완전 쩌리장수급...ㅋㅋㅋ
그리고 부여 영토가 지나치게 작고 고구려가 지나치게 큽니다 낙랑군만 있고 대방군은 실종되어있네요.
제가 지도 그린다고 열심히 공부했는데 디테일에서 아쉬움을 남긴점 죄송합니다
삼칠이 넹
삼국지 후반부는 조명을 못받아서 아쉽네요 후반기 무장이나 책사들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좋을것 같아여
사실 관구검의 장창방진에 개털릴수밖에 없는게 고구려의 주핵심전력은 개마기병인데 그 개마기병의 하드카운터가 장창방진이라 이길수가 없습니다ㅜ
거기다 당시 고구려는 큰 대전경험도 적다는 문제도 있었죠 ㅜ
롤로 비교하면 다이야 탑베인과
골드 다리우스의 싸움이나 마찬가지인지라
양만춘이나 충무공같은 굇분들이 아니고서야 주력이 막힌이상은 이기기는 어려웠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동천왕때의 경험이 있었던 덕분에 이후의 고구려가 중국 상대로 계속 카운터 칠 수 있었던듯...
당첨되신 분들 미리 축하드리구요 2차에는 꼭 당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영상 많이 재밌네요 잘 봤습니다
빠른 영상 고마워 형 ㅠㅠㅠ
흐읔 형 2차도 가자! 당첨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테니......
화이팅 1차당첨자가
아깝다. 고구려가 위나라를 꿀꺽했어야 했는데...
제갈량이 우리에 대해 쓴 글이 어디서 나왔나요?
진수가 제갈량의 발언을 모여 집필한 제갈량집에 나옵니다(소설의 병법24편). 현재는 일부만 전해진다고.
역시 어느시기나 국경을 맞닿게 되면 그 국가들간에는 갈등이 생기는건 피하기 힘든일 같군요
와 당첨이다!! 감사합니다~~~~
사마의가 공손연을 토벌하고 백성들 코를베서 탑을 쌓아두는 쌩ㅈㄹ을 해댄 사실을 알게된 후손 명황제 사마소가 진의 대업이 오래 못갈꺼라며 쪽팔려 했다죠..
동천왕...ㅋ 뭔가 하후돈과 유비를 섞어놓은 느낌입니다
우리의 손제리가 또 한 건 해줘네요 ㅎㅎ
유유가 죽인게 관구검 부장이었군요. 여태 관구검 직접 죽인줄 알았는데 새로 배워갑니다 ^^ 2차 당첨 땐 꼭 됐음 좋겠네요ㅠㅠ 캐릭터 카드 너무 잘만드셔서 소장각인데
그래도 유유 가 은밀하게 배치 해놓은 암살자 에게 관구검 이 꼴까닥 했으니 유유가 죽인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데이빗핫셀호프 유유가 배치한 암살자가 관구검을 죽였다는 근거는 뭔가요 제가 알기론 위나라의 평범한
백성이 죽인걸로 아는데요
@@데이빗핫셀호프 유유의 관한 기록은
관구검의 부하 왕기를 죽인것 밖에 기록이 안되어 있는데요
당시 연이 그 정도였군요. 근데 교과서나 역사관련 서적에서 이런 이야기는 거의 안 다루는 듯...
와 당첨이다! 감사드립니다
메일 바로 보내드렸습니다
후대 고구려왕들이 평타이상이어서 다행이었지
봉상왕: 나도 평타 치지
고국원왕:나도 평타 치지
고평릉 사변이나 낙곡대전 같은건 연의에선 안 나오는 얘기인데 나중에 이런거도 다뤄주심 좋을거 같아요~~
재밌어요
단
지도상 오류만 짚습니다
공손연의 요동은
위 지도상 요동이 아닙니다
요동군 양평은 하북성 노룡현이라 했습니다
난하유역입니다
지도를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유유 머리띠 ㅠㅠ인 거 실화야?ㅋㅋㅋ
관구검은 위나라에서 약간 쩌리 등급의 장군인데, 겨우 이런 장군에게 고구려가 거의 망할 뻔 했다니...
그만큼 당시 고구려와 위나라의 차이가 컸다는 의미일겁니다.
저는 그래도 충분히 잘싸웠다고 생각하는게 아무리 명장이라도 장비처럼 장판교싸움도 아니고 수는못이기는게 당연한대
첫전투에 기마병으로 거의10배급 병력차이 뚫었던것만봐도 ㄷㄷ
이래서 방심은 쩌리도 춤추게 한다고...
아직 이때의 고구려는 서안평을 비롯한 낙랑과 한강유역의 꿀땅의 기운을 제대로 점하지 못했던 시기니까요. 소수림왕에서 부터 시작해 장수왕 조까지 4대에 이르는 명군라인을 탄 고구려가 우리가 흔히 알던 강대한 고구려의 완성입니다.
실제로 고구려의 극초기의 국력은 중국왕조의 태수나 자사급에나 겨우 비비는 수준이었고 동천왕 조때 그나마 단발적 교전 하에서 어느정도 우열을 가릴 수 있는 정도였지만 장수왕 이후의 고구려는 멸망전의 수나라와 당나라와의 전쟁에서도 알 수 있듯 중화권이 온 국력을 다 꼴아박아서 미친듯이 두들겨야 무너질까 말까 였고 그렇게 쓰러뜨려도 끝내 요동을 비롯한 한반도에까지 그 영향력을 끼치지도 못했습니다.
머릿수는 어쩔 수 없음.. 정사에서도 봐서 알다시피 전쟁에서 장수 개인의 무력보다는 수가 중요한게 과거의 전쟁이다 보니..
저당시 고구려가 아직 약소국이였단게 아쉽다.. 전성기 혹은 중흥기 이후였다면 이기진 못했어도 이렇게 허무하게 지진 않았을텐데
비록 촉나라와 오나라를 합쳐도 위나라의 국력 40%밖에 안됐지만 동시에 위나라도 적이 많았죠. 소수민족들과 대립이 많았고 특히나 강유가 이들과 연합해서 위나라를 공격합니다. 물론 전부 곽회에게 막혔지만......... 위나라 내부적으로도 적이 많았기에 당시에 중국에서 가장 강력한 국력을 지닌 위나라도 그만큼 경계받고 적이 많았기에 위촉오가 서로 미묘한 밸런스를 유지했죠.
깨알3분24초 킹스맨 패러디 ㅋㅋ
손제리는 괜히 까이는것이 아닌것
당첨되신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벤트당첨자님들 축하요 부럽.. ㅋ
동천왕이 방심만 안했어도 우리나라의 역사는 어찌됬을지...
고구려 역사는 들으면 들을수록 참 대단함... 신라 백제에 당할 깜냥이 아니었는데 참... 양각은 배그뿐만 아니라 지정학적으로 위험하다..
하필 조언한 사람이 장소...
삼국지로 국뽕 채우는 나.. 위나라 진나라 망할동안 갓구려는 600년 갔다 우리가 이겼다
내가 이 삼국지를 보는 이유 30%는 말이 귀여워서임
고구려가 중국 분열됬을 시기에 전성기를 구가 했지만 수나라 이후 중국 통일 왕조를 상대할 때는 방어하기에만 급급했죠 그나마 수나라 선제공격 및 살수대첩으로 방어에 성공하긴 했지만 수나라 마지막 침공때는 명목상 항복까지 할정도로 대 위기였으니 ;;
+그뒤부터는 예 뭐......아시죠? 미천왕(낙랑군 점령)-고국원왕-소수림왕-고국양왕-광개토대왕-장수왕
제가 삼국지 13(유비)을 하고 있는데 장안 먹으니까 계속 공격해 오더라고요. 물량의 위나라 ㅎㄷㄷ. 왜 제갈량이 자오곡루트로 해서 공격 안했는가 이해가 갑니다.
3:22 매너스! 메이킷! 맨!
5:36 어? 백제가 이때 어부지리 취한게 사실이에요? 내가알던 백제 강역이랑 다른 느낌인데...
아무리 시대가 그래도 저 정도로 충심을 떨치기가 쉽지 않은데. 밀우, 유유 정말 대단하다... 근데 저 관구검이 죽는 게 너무... 얼척 없네... 손권 쟤는 진짜 왜 저래?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려요 저는... 2차 해야죠.....
화팅!
화이팅
초한지 컨텐츠도 가능 하신가요?
글쎄용 기약은 못드리겠네요~
사마씨들 고맙다 니들덕에 우리나라 개꿀☆
이번 영상에서는 뽑히지 못했네요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