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cho8291 님이 지금 고등학생인데 모친께서 익사로 돌아가셨다고 생각해 보세요. 친척들 앞에서, 새아빠와 의붓동생까지 다 있는데 거기서 '장례 치르면 안된다. 부검해야한다.' 고 적극 나서기가 쉬울까요..? 아무리 친딸이래도 어린애(학생이 아니라 설사 20살, 21살 이었다 하더라도)가 대놓고 자기 새아빠를 의심하며 돌아가신 분의 시신에 칼을 대자는데, 우리나라 꼰대들이 가만히 '네 엄마니까, 어. 그래라.' 해주겠나요? 엄마몸에 칼을 대려 하고 새아빠를 의심하는 배은망덕한 년이라느니~ 지아빠를 앞에 두고 어떻게 그런 소리를 하니~ 말이 너무 심하다.. 어른들 앞에서 무슨 막말이냐~ 이런일은 어른들이 결정 할 일이지 어린애가 끼어들 일이 아니다.. 니가 뭘 안다고 그런 소리를 하냐... 등등 별 소릴 다 들을텐데. (유난떠는 친척이 있으면 머리끄덩이 잡히거나 한대 맞을지도.) 부검하자 하고 말 하고 싶어도, 보통 사람이라면 차마 말 못했을 거에요. 아니면 한번 말 꺼냈다가 벼락같은 호통 맞고 찌그러져 있어야 했겠죠. 제 예측으로는 이 부검이 가능할 수 있었던 사유는 넓게 세 가지라고 봅니다. 첫째, 따님의 성정이 보통이 아니어서 친척들이 반대를 하건 호통이건 뭐건 끝까지 추진할 수 있었다. 둘째, 따님이 그렇게 밀어부칠 수 있을 만큼 평소에 새아빠의 행적이 이상했다. 셋째, 친척들이 따님의 의견에 동조했다. (어린애 말을 동조해 줄 만큼 새아빠가 수상함을 많이 보였다.) 화장 들어가기 직전에 부검이 결정되었다는 것을 들어보아, 친척들이 따님의 의견을 적극 들어주고 동조해주지는 않았을 듯 합니다. 따님은 처음부터 제일 가까운 친지들(외가쪽)에게 이상하다고 호소했을 거에요. 그런데도 어른들이 아무 조치를 안 하니까 본인이 직접 나서서 부검해야한다고 나섰겠죠. 그걸 안들어 주다가 화장 직전까지 가니 안되겠다 싶은 따님이 아~~~주 강력하게 주장하니(!)화장을 중지했을 것 같아요. 친척들이 달가워하지 않는 상황, 고압적인 위계질서 문화인 한국사회에서 아들도 아닌 어린 딸이 부검을 주장하여 화장직전에 막았다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죠. 즉 따님의 성정이 어지간히 강하지 않으면 부검은 이루어지지 않았을거라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홍천강 살인사건 피해자 분의 따님은 정말 총명하신 분이시네요. 자칫하면 억울하게 세상 떠나실 어머님을 위해서 예리한 지적을 해주신 덕에 억울함을 풀 수 있었다고 봅니다. 현명한 분이셔서 어머니의 부재에도 잘 살아가실 거고, 어머님도 하늘에서 무척 뿌듯해 하실 거 같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내 사망보험금으로 산 주식을 구속전 지 친딸한테만 명의 다 돌려놓은것만 봐도 남편이 범인임. 남편친딸은 아빠가 이상했어도 이상하다고 말못하지. 믿고싶지도 않을거고 돈도 아빠도 다 걸려있는데 당연히 아빠에게 유리한 증언을 할수밖에. 엄마의 친딸은 얼마나 분할까. 자기손으로 저 의붓아빠 죽여버리고 싶을거임. 남자친딸도 여자분따님 입장돼보면 지랑 지애비가 얼마나 뻔뻔한 악마들인지 깨달을라나?
정인이 사건은 보면 볼 수록 너무 가슴이 찢어져서 일부러 안찾아보고있는데.. 중간에 나오네요 ㅠㅠ 볼때마다 속에서 온갖 쌍욕이 저절로 나오게돼요... 어린것이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성인도 참기 힘들정도의 고통이였다는데 그걸 16개월짜리가 견디고있었다니.. 심지어 울지도 않고 무감각상태라는 얘기를 들을때마다 너무너무 미치도록 화가나요. 두.번.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해요. 아동관련 법은 제발..제발 강화가 되었으면 해요. 법이 무서워서라도 이런 일이 두번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100억 보험금 타먹고 만삭 부인은 즉사, 본인은 타박상으로 당일 퇴원하고, 부인은 바로 화장.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판결. 지금 결국 부검을 못했다는 이유로 핵심적인 사항을 증명하지 못하여, 만삭 임산부를 죽이고, 100억대의 보험금을 타먹고, 바로 화장을 했을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에도 무죄추정의 원칙으로 무죄가 되었다니 정말 놀랍다
@@위기와반전 무죄가 뜬건 아내를 죽였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기 때문에 그런거임 솔직히 재산신고도 엉터리로 부풀려서 차용증 떼준걸로 소득신고 했는데 그걸 소득으로 잡힌것도 웃긴거임 이거 남편 옹호하는 댓글보면 월 1600만원 버는 사람이 4~500만원 보험 가입한게 무슨 문제냐 이러고 있음;;; 결과적으로 엉터리 차용증 때문에 그렇게 부풀려진걸 생각도 안함 심지어 보험납입 금액들도 전부 대출로 땡겨서 이뤄졌음 거기다가 시신도 바로 화장해버려서 추가 조사도 못하게 되었고 영상보면 수많은 의혹들이 넘쳐나는것도 사실인데 왜 따져보지도 않는지 의문임
보험...법 모르는 사람도 알것다.....판사는 멀보고 판단한건지.... 돈없는늠이 대출까지 받아 보험금 냈는데..진짜 일 설렁설렁하네..진짜..~95억 받는거 자체부터 이상한거지..여러가지 보험금내면...그 돈가지고 잘 먹고 잘살것같지?도박해서 다 날리지말고 자수해 ㅅㅋ야..반납해..그리고 +10억 더 내 니가 한짓이 있으니..
@@user-xc3ll6bw5l 진짜 멍청한인간 여기 또 있다..~내용은 쳐 보고 댓글 단거니?? 돈없는ㅅㅋ가 대출까지 받아가면서 보험금 납부했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차 사고 났을때도 조수석에 누가 탄사람있냐고 했을때도 없다라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어느 미친ㅅㅋ가 보험금을 몇백만원어치를 내냐?부자 재벌들도 저리 안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어이없다..임신한 외국인와이프 죽이고 보험금을 탔다니..최악이다..능력도 안되는사람이 보험금 납부하는거부터 제대로만 했다면...살인이지..대출 받아 보험금 내는거 밝히는게 어렵디?그래서 무죄여? 그돈 받고 흥청망청...~~쓰것네..그러고 누굴 또 외국인 데리고 살아서 죽이게?
119에선가도 조수석에 누가 탔냐고 물어봤을때도 없다한거같은데.... 돈 없는 ㅅㅋ가 대출 받아서 보험료 납부했다면서?뱉어내라...~~그 돈으로 잘먹고 잘살고 할것같냐??도박해서 거지되지말고 자수해~ 그 돈 다 떨어지면....어느나라 외국인 데리고 와서 또 보험사기치게??무섭다..진짜
3억 원 대출 받아서 생명보험금 400만 원 이상 납입했다고 하는데, 무죄라고? 뱃속 아기까지 사람 2명 죽이고, 95억 원 받고, 서로가 생명보험 들었는데, 보험 들자고 한 놈이 사람을 죽였는데, 대법원 판사 누구야? 보험회사 항소하세요. 다른 판사로 교체. 이런 😮 😮 😮
강가에서 어릴적 놀다가 갑자기 바위가 없는지점에서 빠져 허우적대며 겨우 살아나왔던 기억이. 그뒤로는 물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특히 강은 절대로안가요ㅡㅡ 저 딸은 충분히 그런 의심할만해요.. 저라도 그랬을겁니다! 흠. . 자식들이있는 재혼에 회의적입니다. 주변에서 보면 둘만의 삶이 아니더라구요.
큰딸이 진짜 신의 한수였다. 사건 당시 고등학생이었지 않았나..? 한국 사회에서 고등학생이, 아무리 자기 부모님이어도 돌아가신 분 부검해야 한다고 밀어부쳐 결국 해 냈다는게 진짜 이 사건의 미스테리지 않을까. 친척들이 부검 얘기를 적극 수용했을 리가 없는데. 시퍼렇게 어린게 무슨 소리냐고 혼내고 말도 못하게 막는 게 정상적인 우리나라 가정의 반응이 아니겠는가. 그것에 맞서 끝내 자기 뜻을 이뤄 낸 저 따님은 정말... 보통 사람이 아니다. 큰 인물이 될 그릇이다. 말 하는 것도 감정을 최대한 배제하고 논리적으로 따박따박..
만삭인 산모가 수면유도젤 먹었을리도 없고 감기약을 먹을리도 없음. 수면 유도제 먹인게 맞고 아내가 즉사하고 남편은 퇴원가능할 정도. 가장 의심스러운건 누가 상식적으로 11개 보험을 들어놓는지?? 이게 왜 무죄가 되었는지 도통 모르겠네… 남편 ㄴ 은 몇십억은 받았겠지만.. 원래 로또 1등된 사람들이 벼락부자 되었다가 망하고 불행해진 케이스들이 많듯이, 분명 이 자도 앞으로의 앞날이 불행해질거다. 부인과 자신의 아이까지 살해해놓고 절대 행복하게 살리가 없지… 평행 불행하게 살다 비참하게 죽을게 분명하다.
![죽은 자가 산 자에게 말하는 공간, 비밀에 싸인 부검실의 문을 열다 | SBS 스페셜 [부검실, 한 달의 기록]](http://i.ytimg.com/vi/0dKd96tXdaQ/mqdefault.jpg)
![ILLSLICK - KILLSHOT REMIX [FULL VERSION]](http://i.ytimg.com/vi/RIK8RrqIAzE/mqdefault.jpg)
![ทุกครั้งที่หลับตา (Lucid Dream) - AYLA's [ Official MV ]](http://i.ytimg.com/vi/4i1OBAQyv58/mqdefault.jpg)
첫째딸이 대단한 용기를 냈구나. 엄마 죽어서 경황 없는마당에 가해자인 아빠는 빨리 화장하자고 보챘을거고, 일가친척 다 모인 자리에서 화장 직전에 부검 주장하기 힘들었을텐데 대단하다. 최고다.
화장하자고 보챘으면 첫째딸 입장에서 진짜 소름돋았겠다...
자식이 엄마가죽었는데 다른사람시선은 중요치않았을것같아요..ㅠ
@@kycho8291 님이 지금 고등학생인데 모친께서 익사로 돌아가셨다고 생각해 보세요.
친척들 앞에서, 새아빠와 의붓동생까지 다 있는데 거기서 '장례 치르면 안된다. 부검해야한다.' 고 적극 나서기가 쉬울까요..?
아무리 친딸이래도 어린애(학생이 아니라 설사 20살, 21살 이었다 하더라도)가 대놓고 자기 새아빠를 의심하며 돌아가신 분의 시신에 칼을 대자는데,
우리나라 꼰대들이 가만히 '네 엄마니까, 어. 그래라.' 해주겠나요?
엄마몸에 칼을 대려 하고 새아빠를 의심하는 배은망덕한 년이라느니~ 지아빠를 앞에 두고 어떻게 그런 소리를 하니~ 말이 너무 심하다.. 어른들 앞에서 무슨 막말이냐~ 이런일은 어른들이 결정 할 일이지 어린애가 끼어들 일이 아니다.. 니가 뭘 안다고 그런 소리를 하냐... 등등 별 소릴 다 들을텐데.
(유난떠는 친척이 있으면 머리끄덩이 잡히거나 한대 맞을지도.)
부검하자 하고 말 하고 싶어도, 보통 사람이라면 차마 말 못했을 거에요.
아니면 한번 말 꺼냈다가 벼락같은 호통 맞고 찌그러져 있어야 했겠죠.
제 예측으로는 이 부검이 가능할 수 있었던 사유는 넓게 세 가지라고 봅니다.
첫째, 따님의 성정이 보통이 아니어서 친척들이 반대를 하건 호통이건 뭐건 끝까지 추진할 수 있었다.
둘째, 따님이 그렇게 밀어부칠 수 있을 만큼 평소에 새아빠의 행적이 이상했다.
셋째, 친척들이 따님의 의견에 동조했다.
(어린애 말을 동조해 줄 만큼 새아빠가 수상함을 많이 보였다.)
화장 들어가기 직전에 부검이 결정되었다는 것을 들어보아, 친척들이 따님의 의견을 적극 들어주고 동조해주지는 않았을 듯 합니다.
따님은 처음부터 제일 가까운 친지들(외가쪽)에게 이상하다고 호소했을 거에요.
그런데도 어른들이 아무 조치를 안 하니까 본인이 직접 나서서 부검해야한다고 나섰겠죠.
그걸 안들어 주다가 화장 직전까지 가니 안되겠다 싶은 따님이 아~~~주 강력하게 주장하니(!)화장을 중지했을 것 같아요.
친척들이 달가워하지 않는 상황,
고압적인 위계질서 문화인 한국사회에서 아들도 아닌 어린 딸이 부검을 주장하여 화장직전에 막았다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죠. 즉 따님의 성정이 어지간히 강하지 않으면 부검은 이루어지지 않았을거라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그러게 첫째딸은 자신의친모가 죽어서 혼이되어 큰딸에게 알려주었을지도 세상믿을놈 없네요 ㅠ재혼도 조심하자
ㄷ🎉🎉😢😢🎉😢🎉😢🎉🎉🎉🎉😢😢🎉😢😢😮 39:13 39:13 😅 39:14 ㅇ😢😢😢😢🎉🎉😢😢🎉🎉😂난
홍천강 살인사건 피해자 분의 따님은 정말 총명하신 분이시네요. 자칫하면 억울하게 세상 떠나실 어머님을 위해서 예리한 지적을 해주신 덕에 억울함을 풀 수 있었다고 봅니다. 현명한 분이셔서 어머니의 부재에도 잘 살아가실 거고, 어머님도 하늘에서 무척 뿌듯해 하실 거 같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자식인 두번째 따님에게도 사실 아버님의 투옥이 잘 된 일이라고 보여요. 아버님이 피의자로 확정되지 않고 피해자가 사고사로 마무리가 되었다면, 언제고 보험금 수령을 목적으로 두번째 따님에게도 아버님의 그 검은 마수가 펼쳐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aevs 그렇게 생각하니 너무 끔찍하네요.. 정말그럴 수 있었겠어요.
@@aevs 둘째딸은 가해자쪽 친딸입니다
남자 ㅇㅣ은해
보험금 돌려줘라 ㅜㅜㅜㅜ
아내 사망보험금으로 산 주식을 구속전 지 친딸한테만 명의 다 돌려놓은것만 봐도 남편이 범인임. 남편친딸은 아빠가 이상했어도 이상하다고 말못하지. 믿고싶지도 않을거고 돈도 아빠도 다 걸려있는데 당연히 아빠에게 유리한 증언을 할수밖에. 엄마의 친딸은 얼마나 분할까. 자기손으로 저 의붓아빠 죽여버리고 싶을거임. 남자친딸도 여자분따님 입장돼보면 지랑 지애비가 얼마나 뻔뻔한 악마들인지 깨달을라나?
그럼 보험금은 남편친딸이 그대로 받게되는건가요?
@@user-mi2li1yh2g 그냥 보험금 자체를 양도했으면 나중에 다 뺏을수 있을텐데.. 주식으로 만들어놓고 양도한거라 어떻게 될지 정말 걱정됨...
😅ㅣ
@@user-mi2li1yh2g사인이라 보험회사에서 회수하죠
@@user-mi2li1yh2g 불법인데 보험사에 고대로 환수처리됩니다. 안돌려주면 법적처벌받아요
홍천강 살인사건 진짜 소름이다. 저렇게 여러번 죽이려고 용쓰면서 겉으로는 완전 금술 좋은 남편 연기하고 살았다는게.. 진짜 돌아가신 분은 살해당한 것도 억울하지만 믿고 사랑했던 사람이 곁에있는 내내 저런 생각 하고 살았다는 데 더 한 맺힐 듯.
동영상도 일부러 금술 좋게 보이게 하려고 찍어달라고 했을 듯
전부인이 어떻게 죽었나 궁금하네.
지 딸 앞으로 주식도 인도 하고~
강호순
못지않는 놈이네
1:14:20 어린이집 선생님들.. 얼마나 가슴아프셨을까.. 가까이서 돌보면서 내내 걱정스런 마음으로 보살펴주고, 아동학대신고도 해보고, 병원에 데려가고.. 항상 마음쓰던 아기였는데 어느순간 별이되었다는게... 나라면 죄책감도 생겼을거같아..ㅠ
딸이 어리바리했거나 어른들말대로 이의없이 그저따랐다면..세상에..얼마나 억울할뻔했나
아찔하다.
@@user-xc3ll6bw5l 둘째세요? 지인? 아님 똑같은 인성을 가진 사람인가?
그랬으면 새로운 사건의 희생양이 됐을 것 같네요..ㅠㅠ
의붓딸도 죽여 보험금 타내겠죠.
어의 아니고 어이 제발
@@loga994ㅗㅑㅗㅑㅗ
물을 그렇게 무서워하는 사람이 한밤중에 깊은곳까지 갔다는건 면식범의 소행이란것..
저항흔이 적다는 것 까지 고려하면 더더욱
진짜 그 짧은 순간에 얼마나 큰 공포와 절망을 느끼셨을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고사로 끝났을지도 모르는 사건을..따님이 정말 큰 역할을 하셨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눈물 납니다ㅠㅠ말씀처럼 따님 덕분에 어머님의 억울함을 풀계기가 된거니~~
큰딸
잘하셨어요
용기에박수보냅니다
재혼 신중히 해야 합니다
큰딸때문에 어머니 한
푸셨네요
명복빕니다
한국경찰 ...
정인이 사건은 보면 볼 수록 너무 가슴이 찢어져서 일부러 안찾아보고있는데.. 중간에 나오네요 ㅠㅠ 볼때마다 속에서 온갖 쌍욕이 저절로 나오게돼요... 어린것이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성인도 참기 힘들정도의 고통이였다는데 그걸 16개월짜리가 견디고있었다니.. 심지어 울지도 않고 무감각상태라는 얘기를 들을때마다 너무너무 미치도록 화가나요. 두.번.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해요. 아동관련 법은 제발..제발 강화가 되었으면 해요. 법이 무서워서라도 이런 일이 두번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유성호 교수님 마지막에 책 홍보 하실때 사려고 했는데 거기다 인세는 다 모교에 기부하시고 공짜로 볼수 있음 봐라....하...진짜 존경이 샘솟는군요. 이런분들이 나라에서 중요한 보직을 맡고 계신다니 든든합니다.
저 책 사서 봤는데 죽음에 대해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ㅠㅠ
아내의 남편을 향한 다정한 목소리......
피해자 목소리 들으면 가슴이 너무 아프다.....
피의자는 진짜 나쁜놈이다.......반성마저 안하고....
만삭아내 사건 교통관리공단 직원분 예리하시네요 이런 예민한 분이 많으셨으면 좋겠어요 나쁜 사람들이 엉뚱한 나쁜 생각 아예 못하게요
헛소리 ㄴㄴ 남편도 똑같이 보험든 상태라서 저건 그냥 보험사가 혐성짓한겨
와 무기징역 확정 받았다고 할때 소름돋았어요.. 전문가들이 조사해서 진실을 밝힐수있다는것이 너무 대단하고 놀랍습니다.
홍천강 사건은 둘째딸도 공범이다. 사망보험금을 주식으로 증여받고 살인을 옹호하려는 태도가 전형적인 소시오패스네.. 소패도 유전됐나보네. 첫째딸이 큰일했다.
그러게요. 아무리 가족이라도 뻔히 보이는데
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면서 인생을 사는지 한심해 보임
둘째딸에게 넘어간 그 돈은 첫째딸에게 갔어야 하는데...후에 다 제대로 바로 잡혔을지 ... 아이고
돈에 눈 돌아간 미친 인간들이네요.
둘째딸 재혼한 남자가 데려온 딸 아님? ㅈㄴ끼리끼리
살인 선고 받으면
보험금도 환수되지않나요?
보험살인이라 보험사에서 구상권 청구해서 가져올거에요
둘째딸 아빠 두둔하는거 보고 와.... 저건진짜... 똑같은 유전자임
말 안하고 가만이나
있지
뻔히 알만할텐데~
@@깜찍이-g9l 보험금 지켜야되거든..그애비에 그딸
100억 보험금 타먹고 만삭 부인은 즉사, 본인은 타박상으로 당일 퇴원하고, 부인은 바로 화장.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판결. 지금 결국 부검을 못했다는 이유로 핵심적인 사항을 증명하지 못하여, 만삭 임산부를 죽이고, 100억대의 보험금을 타먹고, 바로 화장을 했을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에도 무죄추정의 원칙으로 무죄가 되었다니 정말 놀랍다
잔대가리 엄청 굴린거네요~뻔히 부검하면 걸릴테니 매장대신 화장했겠죠~누가봐도 심증은 살인인데~~참 대단한 넘인듯~
보험료를 낼 여력이 없어서 대출까지 받아서 보험료 냈다는데 이게 무죄가 나오네요
죽을때 어떤 표정 일지
이승죄는 잠깐이지만 저승죄는 영원이니까 그래봐야 한평생이지
ㅅㅇㅂ으로 죽을테니까
@@수리수리-w4b전관변호사 썼겠죠
판사한테 50억 로비하면
무죄줍니다
3심까지 갔어요 위로딸이 둘 더있고, 보험대부분이 원금보장이 안되는 변액보험입니다..3심까지 가서 무죄난거 믿지않으면 뭘믿을수있나요. 보험회산 원래 보험금안주려고 소송거는거 습관입니다.
딸이 어머니 부검하자고 말해줘서 정말 다행이네요...범인도 잡고...힘드실텐데ㅠ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진단도 꼼꼼하게 잘하시고 말도 잘하시고 법의학을 많이들 기피하는 현실에서 그저 빛과 같은 분이십니다 법의학 감정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낮에도 물을 무서워하던
사람이 깜깜한밤에 깊은물에 들어가다니...
얼마나 무섭고 서늘한데.
홍천강 무기징역 나왔군요. 다행입니다ㅜㅜㅜ가끔 정말 미치도록 답답한 사건들을 보면 건너뛸 때도 있는데 이렇게 억울한 사건들이 해결되면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드릴 따름입니다ㅜㅁㅜ
사형
죽이지 않더라구
사회에 나오지 않게
정인이 사건.. 다시봐도 눈물이 나고 분통이 난다.. 악마같은 인간들 진짜 사는동안 죄 갚으면서 평생 불행하길.. 어떻게 저런 작은 아기한테 그런 악마같은 짓을 할수있는지, 지은 죄만큼 불행하고 평생 고통속에서 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두번째 사건은 참으로 답답하네요. 만일 죽은 아내가 한국사람이었고 그 가족들이 있었다면 부검을 요청했을텐데 그 부검을 안해서 결국 미제사건으로 남게 되는거네요....
그런데 남편이 받는 보험금이 너무 커서 남편을 의심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나 생각듭니다.
정황을 보면. 무죄받을만하죠. 보험사들이 백번넘게 찾아가서 보험가입을 종용함. 아내보다 더 많은금액을 가족들 보험료로 내고 있었죠.
@@위기와반전 무죄가 뜬건 아내를 죽였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기 때문에 그런거임 솔직히 재산신고도 엉터리로 부풀려서 차용증 떼준걸로 소득신고 했는데 그걸 소득으로 잡힌것도 웃긴거임 이거 남편 옹호하는 댓글보면 월 1600만원 버는 사람이 4~500만원 보험 가입한게 무슨 문제냐 이러고 있음;;; 결과적으로 엉터리 차용증 때문에 그렇게 부풀려진걸 생각도 안함 심지어 보험납입 금액들도 전부 대출로 땡겨서 이뤄졌음 거기다가 시신도 바로 화장해버려서 추가 조사도 못하게 되었고 영상보면 수많은 의혹들이 넘쳐나는것도 사실인데 왜 따져보지도 않는지 의문임
캄보니아만삭부인사망사건
이런사건을 무죄를 때리면
또 이런사건들 계속일어납니다
95억??????
말이된다고생각해요?
월몇천씩버는 한집안의 가장인
남편들도 95억씩 보험 드는사람
없어요
근데 젊은여자를 누가 95억보험을듭니까
이건희회장도 그정도 보험안들겠다
무죄면 그남편한테 보험사가
95억줘야되나요?
그럼 그돈갖고 엄청 즐겁게
잘살겠네
이런거 보고 나쁜놈들
따라하겠죠
증거가 완벽한데도
무죄로판결하는 무뇌의
판사가 범죄자들을 더욱더
증가시키고 희생자들은
늘어나겠죠
보험...법 모르는 사람도 알것다.....판사는 멀보고 판단한건지....
돈없는늠이 대출까지 받아 보험금 냈는데..진짜 일 설렁설렁하네..진짜..~95억 받는거 자체부터 이상한거지..여러가지 보험금내면...그 돈가지고 잘 먹고 잘살것같지?도박해서 다 날리지말고 자수해 ㅅㅋ야..반납해..그리고 +10억 더 내 니가 한짓이 있으니..
무죄받음요
@@user-xc3ll6bw5l 진짜 멍청한인간 여기 또 있다..~내용은 쳐 보고 댓글 단거니??
돈없는ㅅㅋ가 대출까지 받아가면서 보험금 납부했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차 사고 났을때도 조수석에 누가 탄사람있냐고 했을때도 없다라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어느 미친ㅅㅋ가 보험금을 몇백만원어치를 내냐?부자
재벌들도 저리 안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user-xc3ll6bw5l 꼭 저 남편분 만나서 잘살았으면 ㅎㅎㅎㅎㅎㅎㅎㅎㅎ끼리끼리 ㅎㅎㅎ축하
시간 내셔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주변을 살피고 더욱 관심을 가져서 앞으로 억울한 처벌이 줄어들어들기를 기대해봅니다.
정인이를 입양보낸 부모는.. 자신보다 좋은부모에게서 잘 살길 바라고 보냈을텐데..
정말 마음아프다ㅜㅜ..
그러길바라지만 ㅠㅠㅠ
그러게 말입니다 너무도 비통하고
가슴아픈 정인이 학대 살인사건을
아직도 엊그제 같은데 평생 잊을수가 없는 충격적인 잔인하고 끔찍한 사건이죠
가엾은 아가 정인이를 ㅠㅠ~~
오늘ㆍ사형 판결.
진짜 어이없다..임신한 외국인와이프 죽이고 보험금을 탔다니..최악이다..능력도 안되는사람이 보험금 납부하는거부터 제대로만 했다면...살인이지..대출 받아 보험금 내는거 밝히는게 어렵디?그래서 무죄여? 그돈 받고 흥청망청...~~쓰것네..그러고 누굴 또 외국인 데리고 살아서 죽이게?
어차피 상식적으로 생각할수밖에없다 수영못하는 와이프가 한밤중에 남편도 옆에없이 수영을해? 거기다 그남편은잠을자고있었어? 물싫어하는 와이프가 오밤중에 혼자수영을하는데? 그컴컴한곳에서 소리도 안지르고 살려달라소리도 안지르고죽어? 답은 여러분들도 잘알거다
이정빈 교수님
유성호 교수님 두 분
존경합니다
이정빈교수님
정인이 사건때 도움이 되는 말씀 해주셔서 고마운 분이죠
교통사고당한지 얼마지나지않아 계곡으로 놀러간다? 애들도없이 부부둘만, 물을 무서워하는사람을 데리고?
무기징역받아도 모범수로 어느정도기간되면 다시나옴 그게 우리나라법임 ㅋㅋㅋ저런인간은 습관성이라 또다시 범죄저지를가능성이 있음
교수님 참 멋있으신 분^^
어쩜 말씀도 저렇게 따뜻하게 하시는지
세 사건 다 화가 나는 일이네요.
특히 정인이 사건은 세상을 뒤집어 놓을 정도 였는데
면역이 안됐는지 분노가 치솟고
눈물이 쏟아지네요.
물무서워하는 사람으로서 밤되면 절대 근처도 안감.
동감입니다
저희 가족중에 한분이 물 근처도 안가세요
여름애 물에 들어가더라도 튜브를 꼭 가지고 들어가세요
맞아요.. 밤에는 튜브 있어도 절대 안가요
더더욱안가죠ㅋㅋ 저녁에는
밤 뿐이아님 낮에도 앵간해서는 안감 바다는좋아하지만 그래도
저요 ..저같은사람..
절대 근처도 안가요.
물 무서워하는 사람은
특히 밤에는 절대 근처에도 안가죠..
낮에도 물이 무서운데 밤은 더 무섭죠
9:08 딸들이 이복자매라뇨? 피도 안섞이고 부모가 완전 다른데 호적상 자매아녀요? 큰딸만 친모이고 작은딸은 남편의이혼전 여자딸ᆢ
저도 그 생각 했어요. 이 경우에는 '의붓자매' 아닌가요? 이복자매는 아버지가 같은데 어머니가 달라야 이복(異腹)이죠.
이부자매 죠
걍 의붓자매죠
보험금을 노리고 임산부를 죽인 싸패가 100억 가까이 보험금을 타내고 멀쩡히 돌아다닌다는게 현실…
헐...
119에선가도 조수석에 누가 탔냐고 물어봤을때도 없다한거같은데....
돈 없는 ㅅㅋ가 대출 받아서 보험료 납부했다면서?뱉어내라...~~그 돈으로 잘먹고 잘살고 할것같냐??도박해서 거지되지말고 자수해~
그 돈 다 떨어지면....어느나라 외국인 데리고 와서 또 보험사기치게??무섭다..진짜
마자여 진짜 남편이 승소했다는거 듣고 쥰나 당황
어떻게 무죄가되는지 진짜 의문
@@땀많은뇨자 '''
정말 결방할때면 슬픈데 이렇게 특집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한국은 지금 추석 연휴지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들.. 무지 그립네요.. 미국에서도 늘 응원합니다. 특집 감사합니다!!
유성호교수님~ 정말 존경합니다!!!
만삭 아내 사망 사건 진짜 열받네.
그럼 저놈이 95억을 받는 결과? 이 결과라면 역겨운데.
억울한 사람이 없게 하기위해 조금만 의심이 가도 무죄판결하는 논리야말로 무책임의 극치 아닙니까? 억울힌게 죽은 피해자가 억울한 거 아니예요? 게다가 살인범이 단죄는커녕 살인의 댓가로 수 십억원의 이득이라니
100명중 1명이라도 무고한 희생자가 나오면 안되어서요
99명의 억울한 죽음은 무시하는 처사지요
법치주의의 근간이 그거인데? 99명의 범죄자가 빠져나가는 한이 있더라도 단 1명의 무고한 피해자가 발생하면 안 됨. 그래서 재판도 3번까지 하는거고. 멍청한 놈아
이성적인척하는 무식이네..휴
@@MSONICY 모든 전문가들이 한결같이 살인이라고 말하고 있고, 네놈 눈에는 저 무수한 증거들이 안 보이냐 이 무식한 놈아? 저놈이 네눈에는 무고해보이냐?
본편보면. . 딸 꿈에 엄마가 억울한 모습으로 나왓엇다고 함. 그래서 부검을 급히 요청햇던걸로 기억함
신고해도 보낸 경찰새끼들도 진짜 답이없다.. ㅠ 뇌가없냐 피해자를 가해자랑 언제까지 마주보게 할거냐고
울화가 치민다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말도할수없는 작은 아이를 죽음에 이르게한건 저 양부모만이 아니다..ㅜㅜ..
유성호 교수님 진짜 말씀한마디 한마디
참 멋있으셔요~
이상과 현실이 맞지않아 전공하기 힘들다는대
대단하고 정의로운 법의학 교수님!
티비에도 더 많이 나오셨음 좋겠오요👍👍👍
의미 있는 시간이네요
교수님은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참 잘해주세요~^^
억울함을 대변해주시는 그알 제작팀과 법의학자님들 늘 고생많으시고, 감사합니다~
ㅁ
유성호교수님 개짱조음
그알은재방도안하고결방도자주하고
추석영화보다그알이보고싶습니다~
인정..영화보다 그알인데ㅠㅜ
사람 죽이고 95억 받게 만들어준거야 ?
사람이 짐승보다 못하게 만들어준게 법이네
판사야 저게 무죄라고 ?
임신한 아내분 억울하게 죽임까지 당하고
맘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꼭 처발받게해주세요
판사들이 더지랄이네 나쁜놈만 잘살아가는군아
남자도 비슷한 금액의 보험을 부부가 서로 들었었음. 무죄 충분하지 않을까요
남자 2명 동거하면서 서로가 생명보험 들어서 보험 들자고 한 놈이 동거남 친구를 때려 죽여서 생명보험금 타 먹을려고 해서 감옥에 있음
캄보디아 아내 95억사건은 그알이 편파적으로 왜곡해서 남편이 무조건 범인이다고 몰아간 사건임
그알이 다맞진않죠 무죄난것까지 범죄자취급하다니
10키로도 안되는 아이한테 이짓거리를 한건 사람이 아닌데. 법이 약해요.
아동학대 의무자들이라고 정했으면.
선생님이나. 의사들의 신고는 신중해야 의미가 있지 않나?
살릴수도 있었던 사건이라 안타까워요
변호사를 통해서 담당 대법관에게 얼마를 약속했는지 반드시 조사해야 한다. 보험금이 100억이니 엄청난 거래가 있었을 테고, 그러니 이 따위 미친 판결이 가능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존재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분이셔요.
95억 보험금 사건 일심 판사는 떳떳한가보네 인터뷰도 하고..
9:12 둘째딸 첫째딸 목소리 온도가 완전 다른게 ㅜ
정인이의 죽음은 당연히 양부모가 1차적인 원인이지만.. 경찰때문이기더 함!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담당 의사님이 3번이나 아동학대같다고 신고했음에도 경찰이 무시한건 맞지. 충분히 살릴수 있었는데.. 아이가 엄청난 고통을 표현도 못하고 죽어간게 너무 안타깝다 정말 ㅜ
홍천강 사연 둘째범인딸에게 줬던 주식은 다 돌려받았나 모르겠어요. 어머니 목숨으로 받은 보험금인데 범임딸에게 다 몰아주고 잡혀들어갔다니..하나도 빠짐없이 돌려받았나 걱정됩니다
보험사기로 밝혀지면 보험회사가 다시 회수해 갈거 같은데요.
유성호 교수님 조곤조곤 말씀해주셔서듣는게 편안해요
유성호 교수님은 언제나 봐도 세상~ 따시게 힐링되는 .. ㅎ ㅏㅎ ㅏ 교수님 존경함니데이!!
믿고보는 유성호교수님..
잘 보고갑니다♡♡♡
정인이 사건은....진짜 너무나 끔찍하다.... ㅠㅠ 사망 하루전 cctv만 봐도 저렇게 축 쳐져서 기운도 없는데 저런애를 눕혀놓고 쇼파에서 뛰어내렸다니...
유성호교수님 진짜 멋있어요❤️
3억 원 대출 받아서 생명보험금 400만 원 이상 납입했다고 하는데, 무죄라고? 뱃속 아기까지 사람 2명 죽이고, 95억 원 받고, 서로가 생명보험 들었는데, 보험 들자고 한 놈이 사람을 죽였는데, 대법원 판사 누구야? 보험회사 항소하세요. 다른 판사로 교체. 이런 😮 😮 😮
교수님 진짜 명쾌하고 좋아용
목덜미에 외력의 흔적 + 사건 현장에 유일하게 있던 인물이라 알리바이 없음 + 진술과 실험내용 불일치 + 6억원 상당의 생명보험. 이 정도면 지나가는 사람 만명 붙잡고 물어봐도 빼박 범인 이구만..
부책사유가 되는 사망보험금이 일정금액 이상 가입되어있을경우 무조건 부검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인이를 진단했던 소아과 의사,어린이집 선생님 감사했습니다 정인이를 죽인살인범은 사형구형해주세요..! 정인아 하늘에서 행복하게 살기를바래..
무기징역 받은 걸로 알아요 ㅇㅇ
정인아..
다음 생에서는
행복하게 한평생 살다가기를..
죽기 전 날 보육원 선생님들에게 안겨 있는 모습은 볼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걱정스레 살펴봐 주시던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인이 어린이집 영상 저렇게 흐릿한 화면으로 봐도 배가 너무 불룩한데.. 그게 다 피랑 염증이었다니..얼마나 아팠을까..
유교수님 너무 나긋나긋한 말투로 과학적 의학적으로 다 반박해주시는게 개 사이다네요ㅋㅋㅋㅋㅋ
홍천강사건에서 남편이 받아서 딸에게 명의를 돌려놓은 보험금은 어찌되는건가요? 무척 궁금합니다.명의가 달라서 회수를 못하는건 아닌지?
사고사가 아니라 살인사건으로 판결 나면 보험금 다시 회수되는걸로 알고있어요!
tv 안 나올려고 하셨다니‥
몰입되게 조리있게 말씀하시고
톤도 좋고
말씀도 내용도 무척 재미있고요
좀 더 팍팍 출연좀 해주시길
남편이 친딸명의로 돌려 놓은 보험금은 어떻게 되었나요? 엄마의 친딸에게 무사히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아마 이익관계를 가진 사람이 벌인 살해로 얻게 된 수익이기 때문에 보험사는 누구에게도 보험금을 주지 않을거에요.
범죄로 부당하게 수령한 보험금은 전액 환수되죠 무사히 돌아가다니요
정인이 양부모 재산도 다몰수해라.. 벼랑끝으로 내몰려서 고통스러웠으면ㅜㅜ
애 건들이는 것들은 정말 최악인데
저렇게 어린 아기를 …. 진짜 너무 마음아프다
그것도..말 못하는 아가들 ㅠㅠ
다시 봐도 너무 끔찍하고 맘아픈 정인이 사건… ㅜㅜ 생명과 바꿀 수 있는 죗값이 있겠냐만…. 제발 그 양부모 죗값 꼭 받게 해주세요..
진짜로 사고였다면왜둘째딸한테만 돈을줌?미안해서라도큰딸을주는게맞지 저것만봐도살인이네 둘째딸련뻔뻔한거보소ㄷㄷ
그 애비에 그딸~
유성호 교수님~나오시니 넘 좋아요!!존경합니다~
정인이편은 보기가 힘드네요...
너무 마음 아파요...ㅠ
천사 정인아, 천국에서 편히쉬렴...
태어나자마자 축하받지 못했는데
죽을때까지 불쌍하다니.
악마들이 입양을 해서는 괜한 생명 죽이고 지 딸도 불쌍하게 됐네.
자업자득
마음을 곱게 써라.
못키우면 파양하지
왜 때리고 죽이니~
유성호 교수님 너무 좋습니다ㅠㅠ
유성호 교수님 존경합니다 너무 멋있어용 😍
강가에서 어릴적 놀다가 갑자기 바위가 없는지점에서 빠져 허우적대며 겨우 살아나왔던 기억이.
그뒤로는 물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특히 강은 절대로안가요ㅡㅡ
저 딸은 충분히 그런 의심할만해요..
저라도 그랬을겁니다! 흠. . 자식들이있는 재혼에 회의적입니다. 주변에서 보면 둘만의 삶이 아니더라구요.
전 제 남편땜에 살아요.세반째 결혼에 딸도 있는데 죽어가던 절 살리고 현 10냥집사에 길냥이들 밥까지 챽임져줘요.전 보험조차 들수없구 .남편몰래 제 사망보험만 하나있네요.ㅠㅠ
재혼은..진짜 잘 생각해서 해야함...특히.딸가진..
그냥 혼자 사시는게..좋은사람도 있지만은....나쁜 ㅅㅋ들이 많으니...보험금 노리던가...딸..성폭행하든가..안좋은사건이 너무 많아요ㅠ
와아~제가 진짜 교수님 존경하는데…이렇게 뵈니 너무 좋아용💕
정인이 사건은 정말 피가 거꾸로 쏫는다
그알의 오랜 친구 유성호 교수님😍
앞으로도 쭉 롱런해야할 프로그램!!!!그알 계속 롱런해주세요~진실을 찾아요~~
정인이는.. 다시봐도 너무 불쌍하고 눈물난다...
자기 아내 이름으로 95억 보험금을 드는 남자. 32개의 보험을 든 남자. 판사는 한 사람의 억울한 사람을 안 만들겟다는 생각이어겟겟지만 죽은 사람의 억울한 맘은 누가 달래주나? 판사야~
정인이 사건 볼때마다 마음아파요..
정인이 사건은 정말 맘이 너무 아파요.
부디 하늘에서 아무런 고통없이 편히 쉬길 바래요. 그리고 그 두 악마들은 앞으로 평생 그 죄값을 톡톡히 치르길....
교수님 말씀은 집중을 하게 되네요. 부검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역시 교수님 최고시네요
큰딸이 진짜 신의 한수였다.
사건 당시 고등학생이었지 않았나..?
한국 사회에서 고등학생이, 아무리 자기 부모님이어도 돌아가신 분 부검해야 한다고 밀어부쳐 결국 해 냈다는게 진짜 이 사건의 미스테리지 않을까.
친척들이 부검 얘기를 적극 수용했을 리가 없는데.
시퍼렇게 어린게 무슨 소리냐고 혼내고
말도 못하게 막는 게 정상적인 우리나라 가정의 반응이 아니겠는가.
그것에 맞서 끝내 자기 뜻을 이뤄 낸 저 따님은 정말... 보통 사람이 아니다. 큰 인물이 될 그릇이다. 말 하는 것도 감정을 최대한 배제하고 논리적으로 따박따박..
매매혼을 금지 시켜라 ㅡㅡ
앗싸! 추석 득템!
유성호 교수님이 설명을 참 이해하기 쉽게 해주셔서 더 재밌고 유익한 영상입니다!
정인이 천국에서 편안하길 다시한번🙏
홍천강 보험살인을 위해 2년전 결혼해서 게획적 살인을 한 사람이면 그 전에 초혼의 부인도 죽이지 않았나? 대부분 보험금 살인범들이 가족을 여럿 죽이고, 재혼하면서까지 살인을 하여 보험금을 타먹던데. 이 사람도 보험사기액 리스트가 엄청나던데
정인이 사건.... 다시봐도 소름이 끼친다.. 저렇게 큰 사건 이후에도 여전히 아동학대가 있다는게 무섭네요
사람들이 아이 하나 하나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둘째딸이 걔네들도~ 라는 말이 첫번째 충격이었다.. ㄷㄷㄷ
보통은 언니도 ~ 언니가~또는 안 친해도 그쪽에서, 저쪽에서라고 하지 않나??
말속에 하찮게 보는게 느껴져...
세상 누가 가족을 걔네라고 하나?? 8년을 살았다면서!!!
남이네~ 남이야~~
그아버지의그딸
임산부가 1시간을 화장실을 한번도안갔다 그거 이상해요
돈도 없는넘이 95억을 탈려면 보험을 얼마나 넣어야되며 누가 사망보험보험을 넣나요 상해보험을 넣지
돈이 좋지 그러나 돈때문에 사람을 죽이냐? 천만년사냐 ? 가엾고 불쌍하다
부검의들 진짜 맨탈나갈거같다
하.. 진짜 정인이 사건은 너무 마음이아파서 차마 못보겠다 살인마들 평생 고통스럽게 살길..
만삭인 산모가 수면유도젤 먹었을리도 없고 감기약을 먹을리도 없음. 수면 유도제 먹인게 맞고 아내가 즉사하고 남편은 퇴원가능할 정도. 가장 의심스러운건 누가 상식적으로 11개 보험을 들어놓는지?? 이게 왜 무죄가 되었는지 도통 모르겠네… 남편 ㄴ 은 몇십억은 받았겠지만.. 원래 로또 1등된 사람들이 벼락부자 되었다가 망하고 불행해진 케이스들이 많듯이, 분명 이 자도 앞으로의 앞날이 불행해질거다. 부인과 자신의 아이까지 살해해놓고 절대 행복하게 살리가 없지… 평행 불행하게 살다 비참하게 죽을게 분명하다.
잘 봤습니다 또 해주세요!
유성호교수님ㆍ이호교수님의 법의학적 판단에 신뢰와 존경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