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님의 ‘나비’를 듣고 너무나 깜짝 놀랐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너무나 어렵게 시작했던 첫시작이 나비 였는데 같은 생각을 노래하시는 분이 계셔서 ... 그 이후 매일 듣고 매일 울고 힘들때마다 힘을 얻고 영감을 얻고...언젠가 날개짓 할 그날을 기다리며 정말 열심히 달렸던 기억들.. 정말 힘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드려요 오늘도 힘이 드는지 다시 찾아 듣게 되었어요~~🦋
길 도입부 반주부터 소름돋았어요ㅜㅜ 지금 잘하고 있다고, 괜찮다고, 잘 할 수 있다고, 지금 이렇게 노력하는거 잘하고 있다고, 그러니까 불안해 하지말라고,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된다고 토닥여 주는데 그냥.. 그냥 감사합니다 마치 백마디 말보다 하나의 노래로 토닥여주고 위로해주고 응원해줘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들을 듣고 살아가야 할 이유가 분명하게 또렷이 있단 걸 깨닫고 다시 살아보려 해요 아홉수라고 할 만큼이나 모진 역경들이 너무도 많았기에 나는 대체 왜 살지 그냥 죽어버리자 쓸모도 없는 것 같은데 살아서 뭐하나 왜 나한테 이럴까 싶었는데 이 노래들을 들으면서 깨달았어요 그 수 많았던 역경들은 앞으로의 웃을 날들을 위해 성장하게 해 줄 디딤돌과 계단이었다고 밝은 생각 하다보면 좋은 일들 많이 생기듯이 준쨩 만큼은 아닐지라도 매사에 긍정적으로 살아가도록 평생토록 노력할거에요 (쓰러져도 버텨본다 끝까지 나 달려간다 자꾸 커져가는 두려움이 나를 막아도 또 다시 쓰러져도 삼켜본다 지친 내 맘을 숨 쉬게 만든 한 가지 저 높은 곳에 올라설거야) (다시 한 걸음 내딛어 가슴 가득히 하늘을 느껴 벗어던져 버린 날도 소중했던 하루였음을 난 이젠 알 것 같아 It's my way) 어떠한 것이든 포기하지 않으면 좋은 날이 올거라 믿어요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마음을 노래로 전달해주는 사람 정말 가수 라는 직업을 해줘서 고마워요 준수의 노래로 인해 웃게 되고 한 번더 일어설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고 정말이지 시아준수는 천사👼🏻 이 말 외에는 다른 단어가 생각나지 않네요 가수든 뮤지컬배우든 인간 김준수든 헤어나지 못하고 덕질 하고 있어요 덕질할 때 만큼은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를만큼 웃고 있고 어떠한 걱정조차 없는 저를 보게 돼요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좋은 작품으로 보고싶어요 바로 곁에는 없더라도 준수 옆에 미연이분들은 항상 같은 자리에 있어요 사랑합니다
시아준수 목소리로 위로받는 삶 너무 좋은데.. 다 좋은데.. 라이브로 듣고싶다..( ᵕ̩̩ㅅᵕ̩̩ ) 시아준수 노래 라이브로 못듣는 삶 너무 힘들다.. 시아준수 음원도 너무 좋고,, 라이브 영상도 너무 좋고,, 좋지만,, 표정 몸짓과 함께 온 몸 다해 불러주는 노래를 듣고싶다,, 이렇게 따뜻한 곡들만 모아놓고 들으니까 더 간절해진다..ㅠㅠㅠㅠ 시아준수가 우리 보면서 노래 불러줄때 눈빛이 진짜진짜 따뜻한데..ㅠㅠㅠ 얼른 이 댓글이 '그때 그랬지,, 저때 시아준수 못봐서 많이 힘들었지,,' 하고 추억하는 댓글이 되길ㅠㅠㅠ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이 나요. 수능이 가까워지던 즈음 모의고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 랜덤재생으로 you are so beautiful이 흘러나오던 순간이요. 처음으로 길 한복판에서 울었어요. 왜 눈물이 나는 지도 모른 채 많이 울었던 그날이 벌써 7년 전이네요. 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다정하게 위로하는 그 목소리가 여전히 고마워 울컥하는 날들이 많네요. 같은 세상에 태어난 것이 참 다행이고 감사해요.
♪~ 길/나비/내게기대/사랑숨/살다보면/오르막길/말하는대로/you are so beautiful/꼭어제/흩날린다/밤편지/돌고 돌아도/사랑이 싫다구요/이슬을 머금은 나무 ~♪ 세로토닌이 아닌 샤로토닌일세...🙃 갓금별님.. 부탁하나 해도될까요?? 샤김준수와 미연님들과 평생 함께해줘요
작년 시험기간 때 새벽에 공부하다가 울면서 들었는데, 고1이 곧 시작될 지금 저는 기숙사에 들어가서 더 빡세게 공부할 예정이에요 추상적이게 멀리만 느껴졌던 대입과 고등 인생의 치열한 내신경쟁, 무엇보다 제 마지막 10대를 온전히 그것에만 맡겨야 하는게 너무 두려워서 집에 안 들어가고 이거 들으며 또 울었어요. 엉엉 울고싶어도 눈물이 잘 안 나오는 사람인데 준수 목소리만큼 절 편히 울게 해준 게 없는 것 같아요 오빠 덕에 오늘 힘든 것들 실컷 쏟아냈으니, 앞으로도 열심히 사랑하고 살아갈게요 내가수❤ 항상 고마워요 이 플리 만들어주신 황금별님께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결국 못 버티고 자퇴했습니다 지금도 오빠 노랠 듣고 있네요 저 잘한 결정인 거 같아요, 오빠 목소리는 항상 우유부단한 제게 확신을 선물해주는 것 같아요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당장 꼭 어디서라도 토해내고 싶어서요 이제 회피하고 싶지 않아요 그러니까 독서실에서 저 열심히 할게요 들리시진 않겠지만, 멀리서도 제게 커다란 희망과 삶을 준 오빠한테 보답할 거에오 성공한 미연이의 모습을 꼭 오빠한테 보여주고 싶어요!
XIA준수의 발라드는 어느 계절에도 다 어울리지만 특히 겨울에 더 어울리고 겨울이 왔구나 하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그만큼 겨울에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고 겨울밤에 방을 따뜻하게 하고 무드등을 켜고 따뜻한 커피나 차를 마시면서 듣기 딱 좋은 XIA준수의 발라드 분위기 좋을 것 같아요.
@black sword I just wanna say that my bias song is changing everyday just like keep passing revolving door. And it’s just like there is no exit on XIA’s song. It is kind of joke for fun in korea. I tried but does that make sense?
준수를 좋아하고 응원하던때가 나의 삶 중 가장 열정적이었던 시기가 아닐까.... 이젠 마음 한켠에 예쁘게 담긴 추억이라고 생각했는데 준수의 목소리 하나로 그때로 다시 소환되는것 같아요. 며칠간 계속 준수 노래를 찾아듣고 있었는데... 이 가을에 잘 어울리는 플레이리스트 감사합니다.
준쮸는 댄스팝을 좋아한댔는데 발라드도 감성이 대박이다ㅠㅠ평소 모습은 나보다 16살 많은 오빠임에도 불구하고 귀엽고 엉뚱해서 친근하게 느껴지고 나같은 어린사람이 좋아하기 위화감이 1도 느껴지지 않는 사람이지만 일할때는 누구보다도 범접할 수 없는 대선배미가 뿜어져나와서 너무 좋아ㅠㅠ여러 애들을 덕질해봤지만 이렇게 다방면에서 완벽하고 반전있는 사람 본 적없어ㅜ
![[Playlist] 🍂 선선한 날씨에 듣기좋은 김준수 노래 모음](http://i.ytimg.com/vi/cUaTsmOVaC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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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list] 영원만을 믿었는데... 동방신기 일본 발라드 플리 (한글자막)](/img/n.gif)
✨✨✨✨타임라인✨✨✨✨
0:00 길 - 불야성 OST
3:51 나비 - XIA 3집 FLOWER
7:52 내게 기대 - 운빨로맨스 OST
11:50 사랑숨 - XIA 3집 FLOWER
15:39 살다보면 - 뮤지컬 '서편제' 넘버
19:34 오르막길 - 정인,윤종신
24:56 말하는대로 - 처진 달팽이
29:13 you are so beautiful - 여인의 향기 OST
33:07 꼭 어제 - XIA 미니앨범 '꼭 어제'
37:43 love you more - XIA 3집 FLOWER
41:00 흩날린다 - 녹두꽃 OST
44:54 밤편지 - 아이유
49:04 돌고돌아도 - XIA 1집 tarantallegra
52:42 사랑이 싫다구요 - XIA 1집 tarantallegra
56:24 이슬을 머금은 나무 - XIA 1집 tarantallegra
죽고 싶을 때 마다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목소리 … 그리고 준수 … 너도 울지마 … 사랑해 ….
ㄱ❤ㅣㅣㄱ❤ㅋㄱ 34:09
길 반주 시작하자마자 맘이 찡하면서 소름이ㅠㅠㅠㅠㅠ
힘들때도 외로울때도 행복할때도 슬플때도 지칠때도 늘 듣고싶은 목소리. 너의 목소리로 마음 채울수있어 참 다행이야
나는 준수 덕분에 위안을 얻고 이렇게 힘을 얻는데, 준수도 부디 팬들의 사랑 안에서 안식과 행복을 받고 있길..늘 기도해
1:01:15
1:01:25
나의 인생의 절반이상을 항상 준수님의 노래로 힘들땐 위로를 행복할땐 더 행복한 감정을 받아왔어요 앞으로도 좋은노래로 항상 저를 위로해주세요!
시아준수님의 ‘나비’를 듣고 너무나 깜짝 놀랐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너무나 어렵게 시작했던 첫시작이 나비 였는데 같은 생각을 노래하시는 분이 계셔서 ... 그 이후 매일 듣고 매일 울고 힘들때마다 힘을 얻고 영감을 얻고...언젠가 날개짓 할 그날을 기다리며 정말 열심히 달렸던 기억들..
정말 힘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드려요 오늘도 힘이 드는지 다시 찾아 듣게 되었어요~~🦋
야망미연이는 첫곡부터 룸곡을 줄줄... 존재 자체로 위로를 하는 존재가 얼마나 될까 준수를 알게되고 좋아하게 된 건 기적 같다
황금별님께도 항상 고마움을 느껴요 행복하세요
올 한 해 개인적으로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 항상 시아준수만이 유일한 위로가 되어 주었어요 8ㅅ8 좋은 플레이리스트 덕분에 오늘도 목소리와 노래가 가진 힘으로 토닥토닥 위로 받고 잡니다. 시아준수 평생 행복하게 노래해줬으면 좋겠다...
나의맘과 같아요
준수를 좋아했던 시절들은 물론, 잠깐 현생을 살던 시절에도 내 인생은 준수가 부른 노래들로 가득 차 있었다 항상 우리들에게 손 내밀어 위로해줘서 고마워요 준수
여러번 느낀거지만... 나의 한번뿐인 이 삶을 준수의 노래로 채워갈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
연말까지 이 플레이리스트로 또 버틸것같아요 감사합니다🙏🏻🧡
EBS 스페이스 공감을 보고 여기까지 왔네요~
준수씨, 계속 활동해주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제게도 힘이 됩니다!
(덕분에 유튜브 사용이래 생애 첫 댓글 달아보네요^^)
엑스칼리버 보고는 여기까지 왔네요...
일주일동안 준수님 노래만 듣고 있어요.
정말 빨려드는듯한 엄청난 감성에 계속 감탄하게 되는 것 같아요.
늦었지만 이제라도 준수님 팬이 된 것이 새삼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
같은맘 입니다
공감합니다. 듣고 들어도 언제나 빨려들어요.
길 도입부 반주부터 소름돋았어요ㅜㅜ 지금 잘하고 있다고, 괜찮다고, 잘 할 수 있다고, 지금 이렇게 노력하는거 잘하고 있다고, 그러니까 불안해 하지말라고,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된다고 토닥여 주는데 그냥.. 그냥 감사합니다 마치 백마디 말보다 하나의 노래로 토닥여주고 위로해주고 응원해줘서 감사합니다
미투입니다
감사해요
정말 시아준수 목소리들으려고 산다 이 거지같은 세상
ㅠㅠ
22....
!!!!!!공감이융
들어오자마자 이렇게 공감가는 댓글이
공감
이 노래들을 듣고 살아가야 할 이유가 분명하게 또렷이 있단 걸 깨닫고 다시 살아보려 해요 아홉수라고 할 만큼이나 모진 역경들이 너무도 많았기에 나는 대체 왜 살지 그냥 죽어버리자 쓸모도 없는 것 같은데 살아서 뭐하나 왜 나한테 이럴까 싶었는데 이 노래들을 들으면서 깨달았어요 그 수 많았던 역경들은 앞으로의 웃을 날들을 위해 성장하게 해 줄 디딤돌과 계단이었다고 밝은 생각 하다보면 좋은 일들 많이 생기듯이 준쨩 만큼은 아닐지라도 매사에 긍정적으로 살아가도록 평생토록 노력할거에요
(쓰러져도 버텨본다 끝까지 나 달려간다
자꾸 커져가는 두려움이 나를 막아도
또 다시 쓰러져도 삼켜본다
지친 내 맘을 숨 쉬게 만든 한 가지
저 높은 곳에 올라설거야)
(다시 한 걸음 내딛어 가슴 가득히 하늘을 느껴
벗어던져 버린 날도 소중했던 하루였음을
난 이젠 알 것 같아 It's my way)
어떠한 것이든 포기하지 않으면 좋은 날이 올거라 믿어요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마음을 노래로 전달해주는 사람
정말 가수 라는 직업을 해줘서 고마워요
준수의 노래로 인해 웃게 되고 한 번더
일어설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고
정말이지 시아준수는 천사👼🏻
이 말 외에는 다른 단어가 생각나지 않네요
가수든 뮤지컬배우든 인간 김준수든 헤어나지 못하고 덕질 하고 있어요 덕질할 때 만큼은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를만큼 웃고 있고 어떠한 걱정조차 없는 저를 보게 돼요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좋은 작품으로 보고싶어요
바로 곁에는 없더라도 준수 옆에 미연이분들은
항상 같은 자리에 있어요 사랑합니다
주제 넘을지도 모르지만,,, 앞으로는 더 밝은 날들이 더 많을 거에요!! 함께 준수 응원하며 보내요🤗
@@동그라미-w9d 아니에요 감사해요♥ㅠㅠㅠㅠㅠ 같이 준수 덕질하며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요
시아준수 목소리로 위로받는 삶 너무 좋은데.. 다 좋은데.. 라이브로 듣고싶다..( ᵕ̩̩ㅅᵕ̩̩ ) 시아준수 노래 라이브로 못듣는 삶 너무 힘들다.. 시아준수 음원도 너무 좋고,, 라이브 영상도 너무 좋고,, 좋지만,, 표정 몸짓과 함께 온 몸 다해 불러주는 노래를 듣고싶다,, 이렇게 따뜻한 곡들만 모아놓고 들으니까 더 간절해진다..ㅠㅠㅠㅠ 시아준수가 우리 보면서 노래 불러줄때 눈빛이 진짜진짜 따뜻한데..ㅠㅠㅠ 얼른 이 댓글이 '그때 그랬지,, 저때 시아준수 못봐서 많이 힘들었지,,' 하고 추억하는 댓글이 되길ㅠㅠㅠ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이 나요. 수능이 가까워지던 즈음 모의고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 랜덤재생으로 you are so beautiful이 흘러나오던 순간이요. 처음으로 길 한복판에서 울었어요. 왜 눈물이 나는 지도 모른 채 많이 울었던 그날이 벌써 7년 전이네요. 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다정하게 위로하는 그 목소리가 여전히 고마워 울컥하는 날들이 많네요. 같은 세상에 태어난 것이 참 다행이고 감사해요.
대학 입시 대비 공부 마치고 누운 찰나에 이렇게 좋은 플레이리스트를 ㅜㅜㅜㅜㅜ 갓금별님 대다나시고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시길~~!! 너무너무 좋아하는 노래들만 있네용😚😚
♪~ 길/나비/내게기대/사랑숨/살다보면/오르막길/말하는대로/you are so beautiful/꼭어제/흩날린다/밤편지/돌고 돌아도/사랑이 싫다구요/이슬을 머금은 나무 ~♪
세로토닌이 아닌 샤로토닌일세...🙃
갓금별님.. 부탁하나 해도될까요??
샤김준수와 미연님들과 평생 함께해줘요
진짜 지쳐서 힘내고 싶을 때, 시아준수부터 떠오르는 거 같아요. 우리에게 위로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우리 미연이들이랑 함께 해주세요 준쨩>_<
황금별님 늦은 시간까지 열일해주셔서 감사해여,, 갓금별
준수는 자신이, 자신의 목소리가, 노래가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에게 상상 이상으로 큰 위로와 행복이 된다는 걸 알까 ㅠㅠㅠ 꼭꼭 알았으면 좋겠다 🥺
맞아요~^^
네 맞아요
작년 시험기간 때 새벽에 공부하다가 울면서 들었는데,
고1이 곧 시작될 지금 저는 기숙사에 들어가서 더 빡세게 공부할 예정이에요
추상적이게 멀리만 느껴졌던 대입과 고등 인생의 치열한 내신경쟁, 무엇보다 제 마지막 10대를 온전히 그것에만 맡겨야 하는게 너무 두려워서 집에 안 들어가고 이거 들으며 또 울었어요. 엉엉 울고싶어도 눈물이 잘 안 나오는 사람인데 준수 목소리만큼 절 편히 울게 해준 게 없는 것 같아요
오빠 덕에 오늘 힘든 것들 실컷 쏟아냈으니, 앞으로도 열심히 사랑하고 살아갈게요 내가수❤ 항상 고마워요
이 플리 만들어주신 황금별님께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결국 못 버티고 자퇴했습니다
지금도 오빠 노랠 듣고 있네요
저 잘한 결정인 거 같아요, 오빠 목소리는 항상 우유부단한 제게 확신을 선물해주는 것 같아요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당장 꼭 어디서라도 토해내고 싶어서요
이제 회피하고 싶지 않아요
그러니까 독서실에서 저 열심히 할게요
들리시진 않겠지만, 멀리서도 제게 커다란 희망과 삶을 준 오빠한테 보답할 거에오
성공한 미연이의 모습을 꼭 오빠한테 보여주고 싶어요!
준수님 노래에 한번, 다른분들의 댓글에 두번 위로 받고갑니당😊
다들 좋은 일만 있으시길🙏🙏🙏
나도 조와해 사이진수
ㅋㅋㅋㅋㅋㅋㅋ아니 목소리가 무슨,, 악기같네 음색 진짜 미친거 같다,,,
정말 힘들어서 나한테만 왜 이런 시련이 오나 싶을때마다 준쨩 노래를 들으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ㅠㅠㅠㅠ...준쨩 목소리는 그만큼 나에게 정말 힘이되어주는 목소리야...
남자인데도 샤준수의 보컬 보이스 매료됩니다.
이런 가수가 한기획사의 횡포로 10년이넘게 활동제약을 받다니.. 중국욕할게 아니네
김준수의 목소리에는 지치고 울적한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주고 힘주고
"넌 다시 할 수 있어. 겁먹지 말고
다시 일어나서 하면 잘 할 수 있을거야." 이런 느낌을 주는 사람이라
참 목소리로, 노래로 주는 힘이 대단한
사람인것 같아.
아니 이 늦은 시간에 무슨 일이에요ㅠㅠ 마음 힘들때 위로 받고싶을때 듣는 리스트들 매번 받기만해서 미안한 쥰쨩 미안하고 감사해요❤️ 갓금별님 덕분에 들으면서 꿀잠 자야겠어요!
준수야 오늘도 고마워, 황금별님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와 진짜 이거 너무 필요했어요ㅠㅠㅜㅠㅜ잠자면서 듣고 싶었는데ㅜㅜㅜ진짜 갓금별님 절받으세요ㅜㅜㅜㅜ
준수의 목소리를 들으면 행복하다가 슬플때도 있고, 가슴을 울리고, 눈물이 나게 한다...몰랐으면 어쩔뻔 했지...위로가 되는 목소리야ㅠㅠㅠㅠㅠ
나비라는 곡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너무 힘들때 이노래만 매일 들었는데 덕분에 너무 큰 위로를 받고 힘이 되었던 곡이에요 오늘도 힘든 누군가에게 큰 위로가 될수있는 곡이길 바래요 너무 고마워요 내가수
요즘 가을 타는데 이런 아름다운 플레이리스트까지 만들어주시는 황금별님ㅠㅠ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지금 잠들면서 들어야겠어요. 늘 애써서 만든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황금별님도 힘든일 없이 언제나 웃는일만 가득하세요 행복하세요♡
길이나 나비 같이 힘이 되는 내용의 가삿말로 채워진 노래 시아준수가 많이 불러줬으면 좋겠어요 다른 가수 목소리로 듣는 것보다 시아준수 목소리로 듣는 게 더 특별하고 훨씬 더 큰 힘이 되니까 아.. 진짜 좋다ㅎ
잠 안오고 있었는데 지금 딱 듣기 좋네요ㅠㅠ 시아준수 보고싶다...ㅠㅠ
갓금별님 ㅠㅠ 요즘 힘든거 어떻게 아시고ㅠㅠㅠ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어디계신지 몰라서 동서남북 다 절할게요 1열길만 걸으시길✨
XIA준수의 발라드는 어느 계절에도 다 어울리지만 특히 겨울에 더 어울리고 겨울이 왔구나 하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그만큼 겨울에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고 겨울밤에 방을 따뜻하게 하고 무드등을 켜고 따뜻한 커피나 차를 마시면서 듣기 딱 좋은 XIA준수의 발라드 분위기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잠이 안와서 뒤척이고 있었는데 딱 좋은 플레이리스트네요^^
나의가수 고마워
황금별님도 고맙습니다
준수의노래때문에 방콕해도 좋아요
하루가 어덯게 가는지 몰라요 ♡♡♡♡♡
삶에 지칠때 요정님이 계신것만으로 위로가 되었다는걸 꼭 요정님이 아셨으면...갓금별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어차피 회전문이라 별 의미없지만 현재 저의 최애곡 top3가 다 들어잇네요ㅠㅠㅠㅠ늦은 시간까지 감사합니다
@black sword I just wanna say that my bias song is changing everyday just like keep passing revolving door. And it’s just like there is no exit on XIA’s song. It is kind of joke for fun in korea. I tried but does that make sense?
매일 자기전에 들으면서 하루를 위로받아.
따스한 목소리로 마치 껴안아주며 다 안다는듯이 귓속에 속삭이는 것만 같아서 눈물난다 정말
항상 고맙다고 매일 말해주고 싶다
너무나 좋은 사람이 너무나 좋은 목소리로 정말 아름답게 끊임없이 쭉 노래해주다는 것이 참 감사해😊
준수를 좋아하고 응원하던때가 나의 삶 중 가장 열정적이었던 시기가 아닐까.... 이젠 마음 한켠에 예쁘게 담긴 추억이라고 생각했는데 준수의 목소리 하나로 그때로 다시 소환되는것 같아요.
며칠간 계속 준수 노래를 찾아듣고 있었는데...
이 가을에 잘 어울리는 플레이리스트 감사합니다.
힘든일있을때 언제나 금별님 올려주신 노래듣고 힘내겠습니다 😊
많은사람들을 위로해주는만큼 팬들도 위로가 되길... 김준수라는 사람이 진심으로 행복하길...💜
'꼭 어제'가 생각이 안나서 여기까지 왓다가 입덕하구갑니당.....💓
높은하늘 피부에 와닿는 제법쌀쌀한 공기
마음마져도 가을이 온것같은 요즘
낙엽같은 마음에 주는 위안
발라드역시 김준수네요
제가 지굼 밤을 꼬박 새서라두 다 들을꺼에용ㅠㅠ♥️
귀가 녹다못해 흘러내린다 내려ㅠㅠㅠㅠㅠ
준수님너무너무좋아요 어디있어 써요 노래너무좋고 인상 인물너무너무좋아해요 사랑해요 영원히
돌고돌아도가 아직도 사극 ost가 아니라니 말도 안된다구요 ㅠㅠ 이 명곡 ㅠㅠ 어서 삽입하라구요 드라마관계자님들아 ㅠㅠ
출근길과 퇴근길 지친 나에게 위로가 되어줄 플레이리스트네요ㅠㅠ감사합니다!!
준수님 노래 돌려주신 분 하늘 복만이 받으세요.. 하루 종일 듣고 또 듣고 ..
잠이 오질안아 둬치락거리며 또 들으며
점을 청해 봅니다 ..
사랑합니다 .. 준수 시아님!!
항상 건강 하세요...
우와 ㅠㅠ 길부터 이미 압도.. 우울했을때 들었던 노래들이 다 있네요 갓금별 👍👍👍👍👍
길 이곡이 첫곡이라니ㅠㅠㅜ무릎꿇고 두 손모으고 듣고 갑니다ㅠㅠ 홀리함 충만
유아쏘랑 럽유몰 처돌이 여기있어요,,,ㅠㅠㅠㅠㅠ 가사도 너무 예쁘고 언제 들어도 힘이되는 노래💕 라이브로 꼭 다시 듣고싶어요😭😭
혹시 시아준수님 뮤지컬 노래 모음도 올려주실 수 있나요..???
내 인생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들었던 시아준수 노래가 큰 힘이 되었고 그래서 버틸 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꼭 전해주고 싶다.. 대면콘 피료해 ㅠㅠㅠ
❤❤❤❤❤❤❤❤❤❤ㅂ❤❤❤❤❤❤❤❤❤❤❤❤❤❤❤❤❤❤❤❤❤❤❤❤❤❤❤❤😊😊❤❤❤❤❤❤❤❤😊😊❤❤❤❤❤❤😊
준수님의 노래 힐링 돼요
때론 울컥하고 때론 기쁘고
나의 일상이 되어버린 준수님 노래들
감사함으로 다가오네요
늘 응원합니다.♡
요즘 출근길 리스트에요... 저의 힘든 출근길을 위로해주는 준수님과 황금별님 감사합니다👍
원래도 빼놓을 것 없는 노래들만 가득가득이지만 이렇게 리스트로 모아놓고 보니 또 더 힘나고 따뜻해지네요❤️ 갓금별님 너무 감샤드려요🙇🏻♀️🙇🏻♀️ 세상사람들이 이 노래 다 들었으면😍😍🙏🏻
시아준수 목소리로 귀청소하려고 주기적으로 들으러 옵니다,,,
준수 노래 듣고 있으면 서로가 서로에게 일방적으로 다가가는게 아니라
뭔가 소통이 되는 기분
위로가 되고 귀기울여 듣고 싶고 힘내서 내가 또 힘을 주고 싶은 느낌임
김준수마스터님..
항상 꽃길만가세요~
사랑해요💕
퇴근 후 집에서 연장업무를 하는 이 지루한 시간을 달래주는
고마운 목소리 고마운 노래 고마운 플레이리스트...
힐링 타임 감사합니다! ^~^
한 참 덕질하던 어린 시절을 지나 직장생활에 육아에 치여 잊고 살다가 문득 힘들때 생각나 찾아 들으면 오아시스 같은 생명수가 되어주는 준수. 영원한 나의 아이돌. 계속 노래하는 사람으로 남아주길. 고맙다 나의 확실한 치유와 행복이 되어주어서.
댓글에 공감가네요^^ 저도 덕질하던 중고딩시절을 지나 어느덧 30대 중반이 되어가는데 육아에 지칠때마다 준수노래를 찾네요ㅠㅠ내가슈 ㅠㅠㅠ
저도 가끔 육아하다 나비 들으며 오열합니다.
콘서트 영상은 하나하나 스쳐지나갈 때마다 현장에서 받았던 위로를 다시 받는 것 같아요ㅜㅜㅜ 그냥 발라드 모음집 아니고 위로가 되는 플리 찰떡이네요... 오늘 하루도 힘내러 갑니다
첫곡부터 ㅠㅠ길이란 노래 정말 내가 힘들때마다 힘이되어줬다고 확신했던 노래였어요 딱 한번만 더 하면서 일어섰던 기억이있어서 들을때마다 그순간이 떠오르면서 준쨩한테 고마워요
준수오빠 덕에 코로나블루도 이겨냈어요 항상 행복만 해주세요.
ㅠㅠ팬님들 공간에 힘들때 위로받았던 노래를 묻는 글이 요즘 많이 올라왔었는데 총정리 해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갓금별님. 커버곡까지 같이 올려주시다니 밤마다 듣게될 것 같네요. 시아준수 체고!!
오랫만에 듣는곡들이 많아서 반갑고 좋네요, 잘 들을께요~ 감사해요~~^^
마음이 힘든 날에 아무생각 없이 자꾸만 찾아오게되는 플리.
와...진짜 필요했던 영상.....!!!! 일 할 때 들을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길이 진짜 들으면 들을 수록 너무 벅차오르더라구요 감정이입되면 눈물 또르륵 자동이에요...ㅠ 너무 좋다 진짜ㅠㅠ
노래들이 너무 좋아서 반복 재생으로 듣고있어요
김시아준수씨! 당신 노래 때문에 제 심장이 아프니까 책임져!!!....주세요...(예의를 주섬주섬 챙기는 유교걸)
준쨩곡들 진짜 명곡들 많은데 많이 알러지면 좋겠다ㅜㅜ 사랑숨이라던지
눈물 날라하네 ㅠ
가슴이 절절해지는 보물 목소리
휴 공식채널 플리 보고 심신안정 찾으러 황금별님 찾아옴....
준쮸는 댄스팝을 좋아한댔는데 발라드도 감성이 대박이다ㅠㅠ평소 모습은 나보다 16살 많은 오빠임에도 불구하고 귀엽고 엉뚱해서 친근하게 느껴지고 나같은 어린사람이 좋아하기 위화감이 1도 느껴지지 않는 사람이지만 일할때는 누구보다도 범접할 수 없는 대선배미가 뿜어져나와서 너무 좋아ㅠㅠ여러 애들을 덕질해봤지만 이렇게 다방면에서 완벽하고 반전있는 사람 본 적없어ㅜ
헐 너무너무 공감이에요 ㅠㅠ 저두 준수오빠랑 16살차이나는데 평소엔 귀엽다간 일할때모습보면 대선배미 뿜뿜하구 ,,, 진짜 방송 공백기 10년이 무색할정도로 너무 그대로이고 사랑스럽고 ,,, 왜 이제서야 좋아했을까 후회되네요 ㅠㅠ
준쨩 목소리가 너무 따뜻해서 좋다
인생의 반을 좋아해서 이젠 내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사람 오늘도 힘내고 살아갈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들으면서 자겠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올해 참 힘든일이 많은것같은데
이 노래들 들으시고 모두들 힘내서
잘 견디시길 바래요.(^-^)
같이 힘내봐요. 화이팅!!!!!!!
힘든 밤 세시 30분에 김준수 님의 노래 들으며 잠을 청해 봅니다
어떻게 이렇게 위로되는 노래만 뽑아오셨는지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
이제 준수 목소리 매일 안들으면 생을 연명해 나갈 수 없어짐
엄훠!!! 혜자스럽네요. 감사합니다. ^^
노래하는 시아준수의 목소리 너무 좋아..
미텼어.. 밤편지 넘 쥬아ㅠㅠㅠㅠ 오빠.. 취준하면서 넘 스트레스 받는데 그럴때마다 오빠 노래를 들으며 푼답니다 샤준수감성 넘 좋다고..💛
김준수 체고 ❤️
역시 갓금별님 플레이리스트최고입니다♡
'이슬을 머금은 나무'오랜갑만에 듣고 눈물 나네요ㅜㅜ시아준수 노래해줘서 고마워!
요즘 진짜 너무 힘들고 지치는데.. 첫곡부터 가사가... 혐생에 치이다보니 쮼쮸노래들을 너무 오랜만에 듣는거같네여 ㅠㅠㅠ 오늘부터 이 모음집으로 1일 1위로 해야겠어요 ㅠㅠㅠ 역시 쮼쮸는 옳다💚
목소리만으로 이렇게 힘을 주는 것도 능력이다..
오늘도 너무 감사해요 금별님⭐️
저번에 감성노래 모음집도 그렇고 이런 플레이스트 너무 좋아요 ㅠㅜㅠㅜㅜ 감사합니당..😀
시작하자마자 길부터 마음 따뜻해진다ㅠㅠ
황금별님 정말 고맙습니다😭 혐생에 노동요로 최고에영😭 그냥 항상 최고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