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월18일 오전부터 바람에 너울에 조류가 엄청 쎄더라구요 다들 가짓줄 40~50cm 길게 쓰는데 직결 채비에 주황색 왕눈이 에기 쓰는 분이 계속 건져 올리셨습니다 갑오징어 낚시를 다시 생각하게 되는 하루였네요 결국 사람 손이 중요하고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 시즌이라 수많은 갑오징어 영상이 올라오지만 도움을 많이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장님의 영상을 보면서 항상 기본을 생각하게 되고 다시 한번 심플하게 갑오징어 낚시를 즐겼던 예전을 회상하게 되네요 무언가를 깊이 알아갈때 화려해지기보다는 심플해진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됩니다 다음 영상이 무척 기대되네요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챔질은 모든 방법을 다씁니다. 다만 짧게는 하지 않습니다' 기본은 강하고 빠르게 하되 길게 뽑는건 공간이 허락할때 하구요. 챔질과 동시에 빠르게 감는걸 항상 합니다. 한바퀴에 50센티로 가정할때 네바퀴만 돌려도 2미터 챔질하는것보다 낫죠 깊은 수심일수록 더 많이 더 빠르게 감으려고 합니다. 다먼 순간 순간 속도를 지긋이 할것인지 최대한 빠르게 할것인지 매순간 판단하고 결정합니다. 챔질의 동류므와 무관하게 챔질의 시작은 최대한 빨리시작합니다. 0.1초 싸움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봉돌을 3/8온스 쓴다고 하셨는데 제가 잘못 들은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11g 조금 넘는 가벼운 봉돌을 쓰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 채비로 정렬하고 바닦 찍으시는게 너무나 용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리며 기회만 된다면 꼭 승선해보고 싶네요. 오늘도 안전운항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선장님 갑이때 살짝 들고 가는데요. 그때는 말씀하신 제로 텐션이 안되는거자나요..그럼 바닦의 감도를 계속 느낄수 밖에 없는데요..어떻게 입질 파악을 해야할까요. 최소한의 텐션만 주고 입질 파악은 계속 들어서. 무게감으로 파악을 해야하는건가요. 거친 바닦에서는 어떻게 운용을 해야할까요
저는 들고 가는방법은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가끔 그럴때 입질이 느껴지는데요 직결일경우 물이 당기고 있을때 절반은 로드팁이 꾸욱 하고 들어갑니다. 들고있을때에도 채비의 기본 부하를 항상 느끼고 기억하고있어서 가벼워지거나 조금의 이상만 감지 되어도 바로 챔질합니다. 누구든 느끼고 있는부분일거구요 단지 다른건 느끼고 챔질로 바로 가져가는지 아니면 무시하는지 혹은 기다리는지의 차이일것 같아요. 채비가 물에 동조 되면 들고 있지 않아도 물과 함께 항상 흐르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무거운 봉돌일경우는 일부 앵커링이 되기는 하겠지만 끌려가고 있을겁니다. 내 라인이 짧아져 채비가 들어 올려지지 않는다는건 같이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단, 물과 배가 동조되고 있다는 가정에서입니다. 가까운 좌대에서 물때별 유속에 따라 내가 쓰는 봉돌이 물과 동조되는지 테스틔해보시면 금방 압니다.
혹시 무거운봉돌 쓰실때 전혀 안걸리던가요? 배마다 다르겠지만 크게 차이는 없어요 운용하는 방법을 모르시는분들이 있으시긴하겠지요 그런분들에게 운용방법을 알려주는게 먼저겠지요 먼저 말했듯이 다른배에서는 당연히 지정하는 봉돌을 사용하셔야겠지요 배마다의 특성이 있으니 배의 낚시 방향을 잘 따라가는게 맞겠습니다.
어제 10월18일 오전부터 바람에 너울에 조류가 엄청 쎄더라구요
다들 가짓줄 40~50cm 길게 쓰는데
직결 채비에 주황색 왕눈이 에기 쓰는 분이 계속 건져 올리셨습니다
갑오징어 낚시를 다시 생각하게 되는 하루였네요
결국 사람 손이 중요하고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 시즌이라 수많은 갑오징어 영상이 올라오지만 도움을 많이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장님의 영상을 보면서 항상 기본을 생각하게 되고 다시 한번 심플하게 갑오징어 낚시를 즐겼던 예전을 회상하게 되네요
무언가를 깊이 알아갈때
화려해지기보다는 심플해진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됩니다
다음 영상이 무척 기대되네요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람과 너울에 고생 하셨군요~
소중한 댓글과 소견 감사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선장님 도움되는 말씀들 잘듣고 갑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설명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배워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출근길에 선장님 영상보며 공부합니다^^~~1빠~~~~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ㅎㅎ 담주 토요일 밥말리호 타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직결로 한번 승부 봐야겠습니다 ㅎㅎ
해보시고 괜찮으시면 좋겠네요
익숙치 않으시면 원래 하시던걸로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영상초반의 음악 저작권 관련 문제로 유튜브에서 음원을 삭제 하였는데 그 과정에 영상이 1080p가 최대인 상태로 되었네요.
이점 죄송합니다.
업로드한 영상과 다르게 해상도와 화질이 하향되어 안타깝네요
앞으로는 좀 더 조심하여 퀄리티 높은 영상으로 찾아뵐께요^^
후킹시. 무 뽑듯이 쭉~길게. 강하게 짧게. 다람들마다 다르던데. 어떤. 방법이. 조과에 도움이 될지요?? 애기바늘이 살에 박혀야 될거같은데. 그럼 강하게 채야될거같고. 수심이 있다보니 그 전달력이. 짧은 후킹시간에가능? 그렇게보면 또 쭉~길게 헷갈리네요
저는 깊은수심에서도 빠르고 짧게 까는데요~ 대신에 까자마자 바로 감아주셔야합니다. 텐션 풀리지않게요. 바로감는게 어려우시면 무뽑이 나을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챔질은 모든 방법을 다씁니다.
다만 짧게는 하지 않습니다'
기본은 강하고 빠르게 하되 길게 뽑는건 공간이 허락할때 하구요.
챔질과 동시에 빠르게 감는걸 항상 합니다.
한바퀴에 50센티로 가정할때 네바퀴만 돌려도 2미터 챔질하는것보다 낫죠
깊은 수심일수록 더 많이 더 빠르게 감으려고 합니다.
다먼 순간 순간 속도를 지긋이 할것인지 최대한 빠르게 할것인지 매순간 판단하고 결정합니다.
챔질의 동류므와 무관하게 챔질의 시작은 최대한 빨리시작합니다.
0.1초 싸움이라고 생각해요
드랙을 잠궈 놓고 낚시 하시면 무뽑듯이 천천히 올리시고
드랙을 많이 풀어 놓으셨으면 순간적으로 짧고 빠르게 챔질 하시면
잘 안빠지는것 같습니다.
드랙 조절 한것에 마추어서 챔질 올리는 속도 를 조절 하시면 좋습니다.
@@bohesong 아하.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쌉고수시네요 뽕돌 안끼고 하시네 ㅎㅎㅎ대박
봉돌이 작아서 잘안보여서 그렇지 봉돌 달았어요
시청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당 ^^
감사합니다.
더 좋은 내용 영상 올릴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배에 20명타서 옆사람있는 상태에서는 어렵다고 생각 됩니다
다른배에서는 당연히 지정하주신 봉돌을 쓰셔야겠죠?
제가잡는듯~^^
ㅎㅎ 대리만족이 되신다니 저돚즐겁네요
영상에 언급하신 에기가 어떤건가요~
사용하지 않큰 에기들은 말씀 드리기 그렇구요
사용하고 있는 에기는 스퀴드원 에기드르퍼1.8 과 네온스테 입니다.
불소코팅 바늘로 얇고 예리한 바늘이 특징입니다.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봉돌을 3/8온스 쓴다고 하셨는데 제가 잘못 들은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11g 조금 넘는 가벼운 봉돌을 쓰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 채비로 정렬하고 바닦 찍으시는게 너무나 용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리며 기회만 된다면 꼭 승선해보고 싶네요. 오늘도 안전운항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네 3/8온즈 맞구요
폴링시간이 조금 늘어나긴 하지만 채비의 부하를 최대한 줄여서 그리 큰차이는 못느끼고 사용합니다.
수심별로 1/4, 3/16 으로 줄입니다.
깊은 수심은 1/2온즈 정도까지 사용하구요
배가 함께 따랴가주니 운용에는 문제가 없구요
@@bohesong 1호합사를 0.8호로 바꾸고 에기를 작은걸로 사용하면 가능할까 싶기도하지만 옆조사님들께 민폐가 되지 않을까 싶기만합니다. 언제 보트 얻어타고 출조 나가면 도전해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혼자 촬영 하시면서 하실땐 10.2그람이 가능할거 같은데 그래도 대단 하십니다 평상시 특정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20명 낚시 할때 가능한 무게인지 궁금합니다
선장님 갑이때 살짝 들고 가는데요. 그때는 말씀하신 제로 텐션이 안되는거자나요..그럼 바닦의 감도를 계속 느낄수 밖에 없는데요..어떻게 입질 파악을 해야할까요. 최소한의 텐션만 주고 입질 파악은 계속 들어서. 무게감으로 파악을 해야하는건가요. 거친 바닦에서는 어떻게 운용을 해야할까요
저는 들고 가는방법은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가끔 그럴때 입질이 느껴지는데요 직결일경우 물이 당기고 있을때 절반은 로드팁이 꾸욱 하고 들어갑니다.
들고있을때에도 채비의 기본 부하를 항상 느끼고 기억하고있어서 가벼워지거나 조금의 이상만 감지 되어도 바로 챔질합니다.
누구든 느끼고 있는부분일거구요
단지 다른건 느끼고 챔질로 바로 가져가는지 아니면 무시하는지 혹은 기다리는지의 차이일것 같아요.
채비가 물에 동조 되면 들고 있지 않아도 물과 함께 항상 흐르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무거운 봉돌일경우는 일부 앵커링이 되기는 하겠지만 끌려가고 있을겁니다.
내 라인이 짧아져 채비가 들어 올려지지 않는다는건 같이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단, 물과 배가 동조되고 있다는 가정에서입니다.
가까운 좌대에서 물때별 유속에 따라 내가 쓰는 봉돌이 물과 동조되는지 테스틔해보시면 금방 압니다.
@@bohesong 감사합니다. 답변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
한배에 20명씩 타고 옆사람하고 간격도 좁은데 수심20~25미터에 물도 흐르는데 가볍게 쓰는게 옆사람하고 안걸리는게 가능한지요??
혹시 무거운봉돌 쓰실때 전혀 안걸리던가요?
배마다 다르겠지만 크게 차이는 없어요
운용하는 방법을 모르시는분들이 있으시긴하겠지요
그런분들에게 운용방법을 알려주는게 먼저겠지요
먼저 말했듯이 다른배에서는 당연히 지정하는 봉돌을 사용하셔야겠지요
배마다의 특성이 있으니 배의 낚시 방향을 잘 따라가는게 맞겠습니다.
곧 November Rain이 다가오네요 😅
노벰버레인 좋지요
방금 한창 쏟아지고 지금읔 주룩 주룩 비가 내리네요~
선장님 그낚시대로 봉돌 20 25호도 가능하나요?전 봉돌을무겁게쓰는디되려나 ㅜ
10호 12호 등은 사용 가능하지만 20호 25호는 사용을 하지 않아서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홈페이지 스펙에는 루어맥스 40~70그람으로 되어있네요
@@bohesong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로드 뭔지 궁금합니다 연질대 알아보고있어요ㅜ
프로필에있는 카카오톡 채널로 문의 주시면 말씀 드릴께요
공부하러 왔습니다
공부까지요? 감사합니다 ㅎ
슬로우챔질 특허내세요
ㅎㅎㅎ 다들 하고 계실텐데요~
이분은 예전부터 영상을 알고리즘에 떠서 몇벉봤는데 설명이 넘길고 장황하고 말이안되는 소리를 좀하심
@@포커스-h9i 장황하고 삼천포로 잘 빠져요
말이 안될수 있는데 어떤 부분이 말이 안되는지 말씀 해주시면 검토 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