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 하얗지않고 녹아서 투명하게 나온게 진짜 익은 레어죠 생고기가 아니고 고기 정말 잘 구우십니다 선생님
우리나라 무조건 부위 무시하고 레어 피맛 이러는데
사실 굽기도 표면으로만 100% 보고 아직도 육즙 보관 이런소리 하고있는거보면 갈길 멀었는데 여긴-편안
이게 진짜 잘구은 레어인듯 색도잘나오고 지방도 투명하게 녹아있음
저도 레스토랑에서 일하지만 저정도면 블루라기보다는 레어쪽에 가깝다고 봅니다. 블루 레어 자체가 일단 지방을 다 녹일수있을만한 조리법이 아닌지라… 조리법 태생이 그래요. 그래서 어지간하면 안심위주구요.
맞습니다. 저도 미국에서 요리했을땐 저정도는 레어로 봤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블루레어는 마블링 있는 고기로 조리시 렌더링 레벨이 너무 낮아서ㅣ 기름의 풍미가 살지 않고 니글거리기만 하죠. 그래서 안심을 많이 쓰죠. 근데 다른섹션에 있다가 프로틴 섹션이랑 핫플레이트, 그릴섹션에서 3년 정도 있었는데 블루레어 만든게 손에 꼽을 정도 였...
@@jyuuud 크기에 따라 다르고 고기 부위 따라 다르고, 업장이 크면 레스팅후 다시 한번 더 오븐에 힛업 시켜서 다시 나갈텐데 그런 건 감임. 그래서 스테이크가 쉬우면 쉬운 요리고 어려우면 어려운 요리임.
이게 진짜 레어죠... 타다끼랑 레어랑 구분못하는 곳도 진짜 많은데 영상보면서 편안해지네요 ㅋㅋㅋ 레스팅하며 심부온도 맞추시는거보고 감탄했습니다👍👍
이정도면 잘구운 레어랑 미디움레어의 중간부분임.. 블루레어는 절대아니고
팬으로도 깔끔하게 잘 구우시네요ㅎㅎ 영상만 봤을때는 중앙부근 75%가 생고기빛으로 블루레어보다 레어에 조금 더 가까운것 같습니다. 내부온도 맞추는 조리법은 고기의 종류, 두께, 구울 때의 온도 등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에 몇번 구워보면서 스탠다드를 찾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ㅎㅎ
화씨 120도 섭씨로는 약 49도가 도달한걸 레어라 하고 블루는 레어까지 도달하진 못했지만 겉은 익힌 스테이크를 뜻합니다 다들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하시지만 개념만 본다면 둘다 맞습니다 육회와 같이 익힌다는 개념없이 생고기를 썰어만 둔거는 Raw라고 합니다 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참고바랍니다
@@아이고아이고-r6c심부온도 화씨 115도 섭씨 약 46도 정도가 블루레어입니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자기가 추구하는 온도는 다 다릅니다. 업장마다 다릅니다. 책마다 다르고요.
안에 기름이 잘녹아서 투명층이 생겼네요
고기 맛나겠습니다.
온도까지 완벽....어디 방송에서처럼 레어라고 타다끼 갖다주는데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안심인데 마블링 미쳤네....
저런 고기로 스테이크 하면 구울맛 날듯 ㄹㅇ
고기는 어떤거 하셨어요? 국산 아님 외국산 둘 중 뭐로 쓰셨는지 답변 부탁드랴요!
진짜 실력 무쳤다ㄷㄷㄷ
기름기가 어느정도 있으면 안심이어도 미듐레어가 좋지 않나요?
아..... 좋다ㅏ...... 힐링된다.....
어느집들마냥 식재료 던지고 자극적인 소스 왕창 뿌리고 이러지 않아서 너무 좋아.... 차분하고 단정해서 좋아..
고기익힘에 대한 의견은 모르겠고
마이크만 바꾸면 더더더 좋을거같애요ㅠㅠㅜㅠ♡
래스팅만 10분정도 하신 건가요?
저 소스는 뭔가요? 맛있던데
진짜 잘 구우셨는데 기름 우짜노...
블루레어,레어 사이로 잘구우셨네요 👍 👍
미쳤네여 미디움레어
40도에서 시어링이 신의 한수구만유?
마지막 소스는 어떤 소스 인가요???
고기 어디서 사신건가요?
먹고싶어요 고기구입은어디에요?
저 정도면 레어와 미디엄 레어 중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카메라 화소와 조명 상황에 따라서 보이는 게 다를 수 있지만요... 그냥 요리사인 제 생각.. 암튼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와 고기도 고기인데 손엄청이쁘시고 맛있어보여요
저도 스테이크만 6년 구웠는데요. 제가 볼 땐 레어인것 같습니다. 심부온도도 좀 높게 잡힌듯 하네요. 제가 볼땐 정말 잘 구워진 레어같습니다.
고기도 두꺼웠는데 두꺼운 고기 레어로 굽기 참 힘든데 정말 잘 구우시네요.
제가 해외에서 스테이크를 굽다보니 느낀건, 흔히 예전엔 레어가 겉만 익고 내부는 언쿡된 그런 느낌에서 요즘은 레어라는 굽기 등급이 쿡은 된 걸로 다시 잘 알려져 있지만 실제 웨스턴들도 사실은 전자에 가깝게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지역별로 굽기도 다르게 해석을 하구요.
마지막에 먹는 소리까지 들려주면 완벽했을듯.. ㅜㅜ 맛있겠다
이게 레어지 ㅋㅋㅋ
인스타보면 생고기 쳐먹으면서 좋다고 스테이크 사진 올리는 애들이 대부분 ㅋㅋ
저기서 더 익히면 중간에 흰색 지방 선이 녹아서 사라지나요??
이정도면 블루레어보단 레어에 가까운 듯 합니다
와 진짜 잘구우시네요
옛날에 빕스 인기 좋았을 때 스테이크 먹을 때 마다 레어로 주문했었는데 매번 저렇게 나왔음. 아웃백보다 오히려 맛있어서 신기했던 기억이..
고기 두께 몇 센치인가요?
한국인들에게 가장 민감한 영역에 도전한 유튜버
와 첨으로 제대로 굽는영상봤네여 굽는스킬예술이네요!
TMI - 달궈진 무쇠팬에서의 약불과 달궈진 코팅 알루미늄팬의 약불과는 다르다.
블루 레어는 심부 온도가 30도 채 안되는 말 그대로 생고기입니다
겉 부분을 강력한 불에 마이야르 하여 속은 하나도 안익게 하는 것이 블루(블뢰)스테이크
해당 고기는 완벽히 조리된 퍼펙트 레어 스테이크
진짜 ㅈ되게 잘 구우셨네요....
..? 레어가 아니고 생고기인데요 그건
레어라 하면 안익힌거 같지만 내부에 미열이 들어가서 미열로 속까지 굽는 고도의 기술입니다. 선생님께서 얘기하신건 생고기구여 블루레어는 레어보다 온도가 낮은 상태입니다.. 결론은 레어나 블루레어 둘다 미열에서 조리하기 때메 심부온도가 올라갑니다
@@thumpsup4451 아까 귀찮아서 찾아보라고 했는데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블루 레어(블뢰)의 뜻은 이미 정의 되어있습니다, 제 뇌피셜이 아닙니다
레어는 님이 말하신 것 처럼 엄연히 단백질 변성이 일어난 "익은 고기"입니다
변성이 덜 일어난 상태이므로 미오글로빈 색이 많이 변하지 않고 근육이 가지고 있는 수분이 많는 상태의 익은 고기를 레어라고 조리학에선 정의합니다
블루 레어(블뢰)는 아예 레어와 다릅니다
강불에 겉만 시어링하여 겉은 마이야르된 크러스트를 즐기고, 내부는 안익은 상태로 즐기는 굽기입니다
안심으로 만드는 카르파치오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면 됩니다
예측컨데 블루 레어가 정확히 뭔지 모르셨던 것 같습니다
엄청 잘 구우신다
아니 이런 좋은 고기를 왜 블루레어로ㅠㅠ 근데 고기는 진짜 잘구우시네요:)
어디 레스토랑 하시죠??제가 찾아갈게요!!
넘 먹고싶어서!!
자막 조금만 올리면 더 좋을것같아요👍
타다끼 나올줄 알았는데 쥑이게 잘 구우셨네요
와ㅏ 진짜 아름답다..😋
와...지대로 구우셨네
와 소리가 절로나오네요....
안심은 옆면은 시어링 따로 안해도되요 오버쿡 될 확률이 다분해요 앞 뒤만 이거 탄거 아냐 싶게만해도 충분하죠
와 고기 진짜 잘 구우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리잘한다 ... 느끼는게 저렇게 굽는게 진짜힘듬
지방이 비교적 많지 않은 부위는 레어 맛나요. 지방 많으면 다 녹이려면 결국 최소 미디엄까지 가야 녹는 경우가 많죠.
왕 맛있겠당~ ㅎㅎ 주세요
와 블루레어시키면 무슨 타다끼처럼 나오는곳 많은데ㅠㅠ 넘 잘구우셨네요
기름 투명해진거 마음 편안....
하… 색깔 너무 좋다
스테이크 굽는 거 잘 모름.
다만 내가 아는 다른 지식을 토대로
중요하게 여기는 두가지 포인트는
1. 40도가 넘는 열기에 일정 수준 이상 노출시켜서 단백질의 변성을 이끌어내야 한다.
2. 고기 내부의 지방이 녹아서 열에 녹은 지방의 맛이 고기에 배어들어야 한다.
이 두가지는 반드시 챙겨야 하는거라 생각하고 있음.
고기굽기에 제 아무리 심오하고 오묘한 세상이 있다해도 저 두가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그냥 생고기일 뿐이고 조리를 한 상태라고 불러 줄 수 없다고 봄.
색깔이 어떤지는 안 중요함. 육회를 제외하고, 저 두가지가 갖춰지지 않은 고기를 '구웠다'면서 내 앞에 내놓으면, 난 안 먹을거임.
저건 맛있어보임.
역시요리잘하는유튜버들만하네(근데왜나만못먹어!!!)
와ㅜ진짜 맛있게 구우셨네요
말하는게 담백하니 좋네요
블루레어 소리만 들어도 홍신애랑 강욕석 떠올라서 웃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 어떤거 쓰시나요??
파란색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가?
푸하하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