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1일 저녁, 달라스에서 보기 힘든 눈이 새하얗게 쌓인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눈이내려서 동심으로 돌아가고 너무 좋았지만, 눈이 내린 후 이틀 뒤 예정된 찬양예배를 앞두고 혹시 길이 얼어 위험하지는 않을까 염려가 되어 기도가 절로 나왔답니다. 감사하게도 온도가 점점 영상으로 올라가며,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예배 장소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2025년, 열한 번째 찬양예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 M. 베이직 사역중에 한 부분이 온라인 사역이다보니, 제가 사는 달라스 뿐만아니라 한국에서도 영상으로 함께 예배하며 기도를 아끼지 않으신 분들이 계십니다. 동역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여러분의 기도로 살고 있답니다! M. 베이직 사역의 시작은 교회밖의 교회로서, 정말 주님을 간절히 필요로 하시는 분들을 만나 서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나님의 가장 귀한 선물, ‘복음’을 값없이 나누고 싶은 주님의 마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런데 2년이 지난 지금 뒤돌아보니, 오히려 받은 사랑이 차고 넘쳐 흘러가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M. 베이직 찬양예배는 하나님의 회복과 치유가 간절히 필요한 분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모든 분들께 열려 있습니다. 또한 M. 베이직 찬양예배를 통해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전해지며 저와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 그리고 오직 하나님의 뜻만이 잘 전해지기만을 간절히 기도할 뿐입니다. 저 또한 한 사람의 예배자로 서서, 동일하게 그 은혜를 사모하며 이길을 다시금 천천히 걸어보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모든 만물의 창조자요, 모든 열방의 통치자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분만이 우리의 영원한 정답이십니다. 2024년 말부터 한국의 대통령 계엄령 선포와 대통령 탄핵, 제주항공 여객기 대참사, 지금 미국 LA, 잡히지 않는 큰 산불, 여전히 진행중인 세계곳곳의 전쟁들, 참으로 힘든 연말이였고, 연초를 보내고 있습니다. 터질 것 같은 위기와 고난 속에 지금은 우리는 그 어느때 보다 기도해야하는 때인줄로 믿습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3- 하늘의 것, 생명의 떡,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갈 때,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우리 삶 속에 임하며 이 땅의 황무함을 회복시켜주실 것입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함께 예배드린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십자가 복음이면 충분합니다. 주님께서 다 하셨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25년 1월 11일 사랑에 빚진 권두현 목사 드림
2025년 1월 11일 저녁,
달라스에서 보기 힘든 눈이
새하얗게 쌓인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눈이내려서 동심으로 돌아가고 너무 좋았지만,
눈이 내린 후 이틀 뒤 예정된 찬양예배를 앞두고
혹시 길이 얼어 위험하지는 않을까 염려가 되어
기도가 절로 나왔답니다.
감사하게도 온도가 점점 영상으로 올라가며,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예배 장소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2025년,
열한 번째 찬양예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
M. 베이직 사역중에 한 부분이 온라인 사역이다보니,
제가 사는 달라스 뿐만아니라 한국에서도
영상으로 함께 예배하며 기도를 아끼지 않으신 분들이 계십니다.
동역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여러분의 기도로 살고 있답니다!
M. 베이직 사역의 시작은
교회밖의 교회로서,
정말 주님을 간절히 필요로 하시는 분들을 만나 서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나님의 가장 귀한 선물,
‘복음’을 값없이 나누고 싶은
주님의 마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런데 2년이 지난 지금 뒤돌아보니,
오히려 받은 사랑이 차고 넘쳐 흘러가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M. 베이직 찬양예배는
하나님의 회복과 치유가 간절히 필요한 분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모든 분들께 열려 있습니다.
또한 M. 베이직 찬양예배를 통해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전해지며
저와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
그리고 오직 하나님의 뜻만이
잘 전해지기만을 간절히 기도할 뿐입니다.
저 또한 한 사람의 예배자로 서서,
동일하게 그 은혜를 사모하며
이길을 다시금 천천히 걸어보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모든 만물의 창조자요,
모든 열방의 통치자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분만이 우리의 영원한 정답이십니다.
2024년 말부터
한국의 대통령 계엄령 선포와 대통령 탄핵,
제주항공 여객기 대참사,
지금 미국 LA, 잡히지 않는 큰 산불,
여전히 진행중인 세계곳곳의 전쟁들,
참으로 힘든 연말이였고, 연초를 보내고 있습니다.
터질 것 같은 위기와 고난 속에 지금은 우리는
그 어느때 보다 기도해야하는 때인줄로 믿습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3-
하늘의 것, 생명의 떡,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갈 때,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우리 삶 속에 임하며 이 땅의 황무함을 회복시켜주실 것입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함께 예배드린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십자가 복음이면 충분합니다.
주님께서 다 하셨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25년 1월 11일
사랑에 빚진 권두현 목사 드림
찬양예배 드리면서 은혜 많이 받을께요. 아버지 소천 하셨는데 목사님과 사모님의 기도와 위로가 너무나 힘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집사님, 천국환송잘 하셨지요? 하나님의 위로가 유가족들 가운데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처형 :) 25년도 새해 첫 예배였습니다. 함께 할 날을 기대해요.
아멘
아멘!! 새해에 재혁이네 가정에, 사업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하나님의 은혜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