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습니다. 20-30대의 좌절감, 분노, 불안감 다 느껴집니다.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러셀님이 말씀 하신 것처럼 지금이라도 작게라도 무언가 실행을 하고, 고민을 하고, 노력을 하는 자세가 그나마 최선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집값이 너무 멀리 갔기에 집은 포기하고 외제차를 산다는 분들 이야기도 들었는데 정말 판단을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분들은 시간과 가능성이라는 가장 큰 무기가 있습니다. 쓰고 보니 꼰대같은 말 같기도 하네요. 일단 노력하는 모든 젊은 분들 화이팅입니다. 적어도 시작하는 젊은 분들에 대한 좋은 정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러셀님이랑 저랑 나이대도 비슷하고 상황도 비슷하네요. 자영업 4년째인데 초중반에 잘됐어서 돈을 좀 모았습니다. 1년 가까이 쉰 적도 없던 적도 있었습니다. 돈을 벌어도 차 없이 다니며 친구들 만날 시간도 줄이며 명절에도 일했어요. 좁은 오피스텔 원룸을 거쳐갔는데 몸도 정신도 힘든데 좁으니 정신이 피폐해졌어요. 돈 좀 모으고 이제 집 사려고 작년에 보니.. 그냥 미친 세상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냥 이 돈이면 예전에 아파트라 일시불로 샀을텐데 라는 생각이 머리에 가득찼습니다. 결국 주담대 받아 사서 만족하고 살고 있긴 하지만 언제 다 갚을지도 모르겠어요. 근데 더 열받는건 저보다 소득이 훨씬 적은 주변 사람들은 기회가 이젠 없다는게 화가 정말 나더군요. 이런걸 알아주긴 커녕 갈등조장만 하는 것들보면 화가 납니다.
10여년을..대출 잘해주고 규제로 국민들 괴롭히지 않고도... 대량 공급정책으로 강북역세권 아파트 2-3억대로 쭉 유지하고...일자리, 자영업 정책 다 나았고 남녀갈라치기도 없었던 우파정권 나라경영은 지금보다 잘했는데.. 전세자금대출, 버스환승제 같은 잔짜 실질적으로 서민생활 핵심인 제도도 다 만들었는데...왜 역적수준의 욕을 먹어야하는지....
구구절절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많네요 읍 단위 지방에서 살다가 학교 때문에 상경한 케이스인데 와 여기가 서울이구나 서울 좋구나 생각 딱 처음 들었던 곳이 강남 아니고 여의도 여의도 증권가들이랑 건물들이랑 한강 지나면서 와 멋있다 했었음 ㅋㅋㅋㅋ 20대로서 두 분 말씀 다 이해되고...... 부동산 좋은 거 알지만 부동산 투자를 위한 시드 머니는 주식이나 코인 수준을 뛰어넘으니 말마따나 이제 겨우 몇백 있는 흙수저 + 일반 수저 2030이 뛰어들기 쉽지 않죠 근데 초기 자본금이랑 상관없이 어린 나이에 재테크 관심 가지는 것 자체가 청신호인 것도 같음 내 주변엔 아직도 투자 = 요행이라 생각하고 본인 땀 흘려 버는 근로 소득만이 "진정한" 돈인 줄 아는 사람 천지 뭐 하려고 해도 무서워서 못 하고
자산을 모아가는 기준은 수익률 입니다 1년 1000만원저축 2년째 1000만원 저축하면 1년 수익률이 100%입니다 3년째 다시 천만원 수익률50% 이런식으로 수익률이 10% 이하로 떨어지거나 종자돈이 5억 이상 모일경우는 다른 수익률을 높일곳을 찾아야합니다. 종자돈이 5억이 모일시 이돈을 현금으로 가지고 있으면 1년 2% 인플레이션만 계산해도 1년에 1천만원 날라가는 구조가 만들어져 천만원 저축으로는 의미가 없는 구간이 만들어져요. 이게 종자돈을 모으는 기본 구조입니다. 얼마나 언제까지 모아야하냐는 것은 각자 저축금액에 따라 다릅니다. 저축금액에 따라 저걸 그래프로 그려보면 대략적으로 7년쯤되면 수익률이 15% 이하로 떨어지는구간에 슬슬 종자돈을 투자할곳을 공부해야합니다. 집을 보는 눈이나 주식을 보는눈을 키워야합니다. 1억을 가지고 있으면 2억짜리 집을 보고 10억을 가지고 있으면 15억짜리 집을보고 20억이 있으면 30억짜리 집만이 눈에 보입니다. 1억을 10억을 20억을 가지고 있어도 돈은 항상 부족합니다.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방법또한 금융 공부입니다. 그리고 레버리지... 대출이 커질수록 안전하게 관리할수있는 방법도 공부하면 리스크를 쭐일수있습니다. 사회 초년생 분들께 용기를 가지고 5년 10년 장기 계획가지고 자본주의에 도전해 보기를 바랍니다. 자본주의는 노력한 자에게 기회를 주는 시스템입니다 모두 화이팅 ^^
완전 공감가는게 제가 돈모으는 속도 보다 집값 상승속도가 몇배 더 빠르고 타이밍 잡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ㅜㅜ 30대 후반이지만 아직 반전세 살고있습니다. ㅜㅜ 친구들 중 일찍 결혼한 친구가 10년전 집구매한게 신의 한수였다고 하네요 ㅜㅜ 그당시 1억 5천 23평 15년넘은 아파트가 지금 몇배 뛰었다고 합니다 ㅜㅜ
대위님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2018년도에 대구에 재건축 가능성 있는 아파트 사려고할때 전부위험하다 그걸 왜사냐고 사람들이 말할 때 저는 부모님하고 자금모으고 대출받아서 매수하였고 지금 관리처분인가까지 난 뒤, 2억에 샀던거 5억 7천 되었습니다. 말씀하신 실행력 정말 공감합니다. 제가 다른 이와 다른 건 실행력 하나였습니다
결혼6년차 작게 시작해서 빨리돈모아 애낳고 큰집갈계획이었음 돈도 차근차근모으고있는중 주변아파트들이 내가모으는돈보다 엄청난차이로 집값이 뛰었음 결혼당시 신축아파트들 지금 집값두배됨 지금와서 후회하는건 내가 그때 영끌하지못한거 니미 비슷하게 결혼하고비슷하게 시작한 친구랑 아파트하나로 자산이 두배이상차이나버림
일자리만 있으면 지방에 사는게 제일입니다ㅋㅋ 똑같은 연봉에 누구는 투룸전세에 중형세단 끌고다니고 누구는 원룸월세 뚜벅이.. 삶의 질이라는게 확연하게 다릅니다. 인프라요? 주말에만 누릴꺼면 포기해도 됩니다 지방살아도 주 5일 일자리면 충분히 주말에도 차끌고 다니면서 누릴 수 있죠. 그리고 지방에 살면 아 어떻게 10년만 모으면 빚없이 아파트 들어가서 살겠네 이생각 할 수 있는데 서울에선 절대 불가능이죠.
조심히 여쭐께요. 다이어트는 운동하고 식단하면 반드시 빠진다 라는 게런티가 있지요. 그러나 현재 한국에서는 잠안자고 덜먹고 열심히 하면 시드머니 반드시 만들수있다 가 되나요? 몸짱은 안되도 그만이지만 삶속에서 돈이란 없어서는 안되는거 아닌가요? 나와 내 배우자 더 나아가서 내 자식들까지 생각할때 부자가 되야지가 아니라 중간은 갈수있을까 하는 답답함이죠.
으... 내가 사는 원룸 주변에 몇년을 벼르고 맘에 들어 하던 아파트가 있었는데 이게 작년 10월까지만 해도 매매가가 1.8~9억 수준이었음.. 속으로 2~3천만 더 떨어지면 대출 해서 사야지. 라고 생각 했는데.. 불과 몇달만에 1년도 안돼서 그 아파트 가격이 지금 3.2억임ㅋㅋㅋㅋㅋㅋㅋㅋ 후... 라고 할때 살걸ㅠㅠ
황대위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현재 할 수 있는 일을 해야죠. 하다 보면 어떻게 해서든 답이 나올겁니다. 지금 당장, 향 후 몇 년 안에 서울에 내집 마련하는 것을 사실상 힘들지만 서울이 아닌 외곽에 내집마련부터 시작해서 투자를 잘 하면 서울로 진입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오리라 믿습니다.
60대에 사겠다는 막연함 보다는 실행하고 공부하다 보면 기회가 생기는 것이겠지요. 마인드가 99인듯합니다. 뭔가 고민하고 계신거 자체가 지금 성공으로 향하고 계신거 같아요. 한발한발씩 보잘것 없어보인다 생각되더라도 꾸준하게 발을 떼다보면 레버리지던 전세끼고 집을사던 얻어질것이라 확신합니다. 화이팅!
서울서울서울이 다 똑같은 줄 아는데 다릅니다 1.강남서초송파(강남3구) 번외)과천판교- 경기도 (준강남) 판교=분당구 2.마포용산성동(마용성) 3.금천관악구로(금관구) 4.노원도봉강북(노도강) 이렇게 보통 기준잡습니다. 가격대 별로 지역을 뭉쳐부르죠. 뉴스에서 주로 나오는 부동산 서울은 강남3구뉴스입니다. 즉 멍청한 국민들 세뇌시키는거죠. 부동산 발품팔며 다니는 사람들은 웃겠지만 가만히 티비나 보고있는 서민들은 그냥 그대로 사는거죠.
중개업을 하시는군요. 러셀님은 잘 사실 거예요. 일정기간은 악착같이 모아야겠죠. 50대, 60대요???? 너무 슬프다. 예전에 그런 말이 있었어요. 전세만 살고 집은 안 사는 게 낫다고요. 그런데 이런 폭등기가 올 거라는 걸 아무도 몰랐죠. 마찬가지로 하락기가 오면 좋은 기회가 올테니 희망을 가지세요.
젊은 분들이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방송에서 황대위도 말했듯이 부자가 되는길이 별게 없습니다. 1. 실행력 2. 그 실행력을 뒷받칠 해 줄 수 있는 용기와 담대함 3. 용기와 담대함을 뒷받침 해주는 사전 공부와 분석 4. 주변의 소음을(누가 뭘 해서 얼마를 벌었다더라 하는 식의) 소음을 무시할 수 있는 멘탈 5. 소음은 무시하고 오늘도 나는 내길을 갈 수 있는 꾸준함 입니다. 이 꾸준함은 1년, 2년의 꾸준함이 아니라 적어도 10년 20년의 꾸준함이어야 합니다. 인생선배로서 젊은 분들께 희망을 잃지 말고 열심히 사시라고 한마디 남깁니다. 수고하세요~~~
카메라 분은 러셀님의 반대 의견을 대변하려고 저렇게 말하신거겠지만 이런 저런 변경 대가면서 어차피 돈 모아도 안된다고 돈 다 써버리면 기회가 왔을때 기회를 못잡습니다 근 10년을 돌아보면 현금 들고있었으면 돈벌 수있는 기회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멍청한 짓은 로또도 안사면서 1등 당첨자를 부러워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매매에서 이득을 볼 수 있는 가장 기본입니다. 한국의 부동산 시장은 분명히 과열되어 있고, 중국의 사례나, 일본의 사례를 보아서도 내릴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50% 대출 끼고 산 집의 가격이 50%가 내려버리면, 대출 50%밖에는 안 남게 되는 겁니다. 내가 타지 못했는데 올라가 버리면 어떻게 하지? 라는 기회 상실에 대한 공포 때문에 지금의 높은 집값에 올라 탈지, 아니면 내려 오기를 기다릴지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공감가는 멘트들이 있네요, 해외서 8년간 직장다니며 한국 본사월급 100프로 세이브, 주재비 나오는것도 아껴가며 8년간 저금했더니 36에 경기도권 집 샀습니다. 물론 대출도 좀 꼈지만요. 20대에 친구들과 보낸 추억은 없고 일한기억만 있는 단점이 있지만 뭐 어쩌겠어요, 두개를 다 가질순 없는거잖아요. 결론은 실행력이 맞습니다. 저는 결단력이라고 표현하는데, 그냥 일하면 일하고 밥먹으면 밥먹고 쇼핑하면 쇼핑하고 이러면 그저그런 돈, 남들 다 가지고 있는돈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무엇을 하겠다 라고 결단 내리고 실행하면 결과는 달라져요. 꼭 거창한 결단이 아니어도 됩니다. 주위에 배달하던 동생하나 있는데 정말 지독하게 일합니다. 월 400 넘게 가져간걸로 알아요. 근데 돈 허투로 안씁니다. (쓸시간도 없겠지만...) 같이 술먹은지는 시간이 꽤 지났고 간간히 연락했었는데 부산에서 일식집 밑바닥일 배운다고 1년, 치킨튀긴다고 또 몇달 레시피공부하더니 지금은 고향지방에서 장사하고 잘 지냅니다.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더라고요, 자기는 분점 내서 서울 상경할거라고요. 이놈은 잘 될거같아요.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올해 29이구요 24되자말자 상경해서 요식업뛰어들어 6년 실패없이 살았고 ..차정말좋아하지만 차사면 집사는데 5년 더늦겠다 싶어서 .. 26살에 씨드모아 갭투자로 인천 간석동에 4.5억에 45평 아파트 하나, 28살말엔 부산 초읍에 5억짜리 하나 주담대 받고 구입했네요 .. 집하나론 남들다 값오르는데 전혀 의미가 없어서 하나더 구입했고 결과는 아주성공이였구요 . 아직 다 보유중이구요 차는 여전히 없네요 ㅜ ㅎㅎ 여러분 정말 돈버는방법은 먼저 방법 깨우치는놈이 이긴다 생각합니다. 부산사람이지만 경기도 올라올때 딱 300들고 시작했네요 !! 서울은 정말 돈벌어도 집구매 불가하지만 경기도는 가능 합니다 ! 모두들 힘내세요!
황대위님 근데 잘생기셨는데 댓글에 잘생겼다고 하는 사람들이 없네 ㅋㅋ
러셀님 안경벗으시면 목소리도 그렇고 약간 배우 조우진님 닮으셨을듯
고정 됐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해서 아무도 말 안하는 거임.
ㅋㅋㅋㅋㅋ 고정 개웃기네
아니 왜 이게 고정이야 ㅋㅋㅋ 감사합니다
군대이야기도 좋지만 본인의 전공을 살려서 만든 부동산 이야기가 더 좋습니다. 부동산 영상을 위주로 올려주세요!
인정
군대이야기도좋은데
왜 미필이면 재미없겟죠 군필이면
재미있습니다
@@whynot088 미필이거나 공익이겟죠 군대얘기가 재미없다니..이두부류아니면 현역 남자 군필들은 좋아죽죠
@@whynot088 미필맞네 총번뭐였느네?ㅋㅋㅋㅋ
군대나온데 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기 스스로를 펌하하는 전역자가있노,
@@whynot088 간부로갔다왓는디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산은 부동산
낮은 산은 출산
와우..... 씁쓸하네요
찢었다 ㅋㅋㅋ
어..어.. 부동산아..오르지마라..
전부 등산하기 어려운 산 이네요 ㅋㅋㅋ
목걸이 어디있지
영상 잘 봤습니다. 20-30대의 좌절감, 분노, 불안감 다 느껴집니다.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러셀님이 말씀 하신 것처럼 지금이라도 작게라도 무언가 실행을 하고, 고민을 하고, 노력을 하는 자세가 그나마 최선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집값이 너무 멀리 갔기에 집은 포기하고 외제차를 산다는 분들 이야기도 들었는데 정말 판단을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분들은 시간과 가능성이라는 가장 큰 무기가 있습니다. 쓰고 보니 꼰대같은 말 같기도 하네요. 일단 노력하는 모든 젊은 분들 화이팅입니다. 적어도 시작하는 젊은 분들에 대한 좋은 정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러셀님이랑 저랑 나이대도 비슷하고 상황도 비슷하네요. 자영업 4년째인데 초중반에 잘됐어서 돈을 좀 모았습니다. 1년 가까이 쉰 적도 없던 적도 있었습니다. 돈을 벌어도 차 없이 다니며 친구들 만날 시간도 줄이며 명절에도 일했어요. 좁은 오피스텔 원룸을 거쳐갔는데 몸도 정신도 힘든데 좁으니 정신이 피폐해졌어요.
돈 좀 모으고 이제 집 사려고 작년에 보니..
그냥 미친 세상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냥 이 돈이면 예전에 아파트라 일시불로 샀을텐데 라는 생각이 머리에 가득찼습니다.
결국 주담대 받아 사서 만족하고 살고 있긴 하지만 언제 다 갚을지도 모르겠어요. 근데 더 열받는건 저보다 소득이 훨씬 적은 주변 사람들은 기회가 이젠 없다는게 화가 정말 나더군요. 이런걸 알아주긴 커녕 갈등조장만 하는 것들보면 화가 납니다.
맞아요 그렇게 큰배팅해서 어느정도 성공해도 빡빡한거잖아요 보통사람은 엄두도 못냄ㅠ
10여년을..대출 잘해주고 규제로 국민들 괴롭히지 않고도... 대량 공급정책으로 강북역세권 아파트 2-3억대로 쭉 유지하고...일자리, 자영업 정책 다 나았고 남녀갈라치기도 없었던 우파정권 나라경영은 지금보다 잘했는데..
전세자금대출, 버스환승제 같은 잔짜 실질적으로 서민생활 핵심인 제도도 다 만들었는데...왜 역적수준의 욕을 먹어야하는지....
행복주택 들어가 지들한테 평생 월세 내고 살라는 콩사탕들
대통령을 잘못뽑으면 내 인생이 바뀔수 있다란걸 처음 알려준 정부..관심 안가지고 싶은데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해줌;
뭔가 현실이라 더 기분이 찹찹하네요..
구구절절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많네요 읍 단위 지방에서 살다가 학교 때문에 상경한 케이스인데 와 여기가 서울이구나 서울 좋구나 생각 딱 처음 들었던 곳이 강남 아니고 여의도 여의도 증권가들이랑 건물들이랑 한강 지나면서 와 멋있다 했었음 ㅋㅋㅋㅋ 20대로서 두 분 말씀 다 이해되고...... 부동산 좋은 거 알지만 부동산 투자를 위한 시드 머니는 주식이나 코인 수준을 뛰어넘으니 말마따나 이제 겨우 몇백 있는 흙수저 + 일반 수저 2030이 뛰어들기 쉽지 않죠 근데 초기 자본금이랑 상관없이 어린 나이에 재테크 관심 가지는 것 자체가 청신호인 것도 같음 내 주변엔 아직도 투자 = 요행이라 생각하고 본인 땀 흘려 버는 근로 소득만이 "진정한" 돈인 줄 아는 사람 천지 뭐 하려고 해도 무서워서 못 하고
자산을 모아가는 기준은 수익률 입니다 1년 1000만원저축 2년째 1000만원 저축하면 1년 수익률이 100%입니다 3년째 다시 천만원 수익률50% 이런식으로 수익률이 10% 이하로 떨어지거나 종자돈이 5억 이상 모일경우는 다른 수익률을 높일곳을 찾아야합니다. 종자돈이 5억이 모일시 이돈을 현금으로 가지고 있으면 1년 2% 인플레이션만 계산해도 1년에 1천만원 날라가는 구조가 만들어져 천만원 저축으로는 의미가 없는 구간이 만들어져요. 이게 종자돈을 모으는 기본 구조입니다. 얼마나 언제까지 모아야하냐는 것은 각자 저축금액에 따라 다릅니다. 저축금액에 따라 저걸 그래프로 그려보면 대략적으로 7년쯤되면 수익률이 15% 이하로 떨어지는구간에 슬슬 종자돈을 투자할곳을 공부해야합니다.
집을 보는 눈이나 주식을 보는눈을 키워야합니다. 1억을 가지고 있으면 2억짜리 집을 보고 10억을 가지고 있으면 15억짜리 집을보고 20억이 있으면 30억짜리 집만이 눈에 보입니다.
1억을 10억을 20억을 가지고 있어도 돈은 항상 부족합니다.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방법또한 금융 공부입니다. 그리고 레버리지... 대출이 커질수록 안전하게 관리할수있는 방법도 공부하면 리스크를 쭐일수있습니다.
사회 초년생 분들께 용기를 가지고 5년 10년 장기 계획가지고 자본주의에 도전해 보기를 바랍니다. 자본주의는 노력한 자에게 기회를 주는 시스템입니다
모두 화이팅 ^^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슬픈 얘기네요
젊은분들 다들 힘내시길
완전 공감가는게 제가 돈모으는 속도 보다 집값 상승속도가 몇배 더 빠르고
타이밍 잡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ㅜㅜ
30대 후반이지만 아직 반전세 살고있습니다. ㅜㅜ
친구들 중 일찍 결혼한 친구가 10년전 집구매한게 신의 한수였다고 하네요 ㅜㅜ
그당시 1억 5천 23평 15년넘은 아파트가 지금 몇배 뛰었다고 합니다 ㅜㅜ
대위님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2018년도에 대구에 재건축 가능성 있는 아파트 사려고할때 전부위험하다 그걸 왜사냐고 사람들이 말할 때 저는 부모님하고 자금모으고 대출받아서 매수하였고 지금 관리처분인가까지 난 뒤, 2억에 샀던거 5억 7천 되었습니다. 말씀하신 실행력 정말 공감합니다. 제가 다른 이와 다른 건 실행력 하나였습니다
결혼6년차
작게 시작해서 빨리돈모아 애낳고 큰집갈계획이었음 돈도 차근차근모으고있는중 주변아파트들이 내가모으는돈보다 엄청난차이로 집값이 뛰었음 결혼당시 신축아파트들 지금 집값두배됨
지금와서 후회하는건 내가 그때 영끌하지못한거 니미 비슷하게 결혼하고비슷하게 시작한 친구랑 아파트하나로 자산이 두배이상차이나버림
12년차 때 똑같은 상황이 안되기 위해서는 실행하셔야 합니다.
그 때 후회하지 않으시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가능한 곳으로 영끌하셔야 해요.
지역이 어디에요?
이게 팩트 네
집을 사야지 왜 G70 타냐?
돈이 있어야 집을 사지
이게맞네 ㅋㅋㅋ 집은 기본 10억단위인데 제네시스 저딴거 해봐야 5천만원이면 타지않냐 ㅋㅋ벤츠 s클래스도 2억이면 떡을치는데 ㅋㅋ벤틀리도 3억ㅋㅋㅋ 부동산이 미치긴 한듯
가치관의 차이..2백억대 건물주인데 아반테 타는데
@@혈액이잘생긴남자 5천만원이면...5천만원도 큰 돈임
@@user_jmt 10억에 갖다대면 큰돈은 아니죠.
5000만원에 비유해보면 5%인 250만원이 큰돈인가요?ㅎㅎ
@@혈액이잘생긴남자 그런 사고니까 제자리걸음마만 하는거죠
일자리만 있으면 지방에 사는게 제일입니다ㅋㅋ 똑같은 연봉에 누구는 투룸전세에 중형세단 끌고다니고 누구는 원룸월세 뚜벅이..
삶의 질이라는게 확연하게 다릅니다. 인프라요? 주말에만 누릴꺼면 포기해도 됩니다
지방살아도 주 5일 일자리면 충분히 주말에도 차끌고 다니면서 누릴 수 있죠.
그리고 지방에 살면 아 어떻게 10년만 모으면 빚없이 아파트 들어가서 살겠네 이생각 할 수 있는데 서울에선 절대 불가능이죠.
통찰력이 좋으시네요. 구독 박습니다. 설명하실때 fact와 실제 경험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니 도움이 되네요
솔직히 넌 내가 조종 하지 황딱딱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7 제네시'水'
60대에 서울 집을 산다는거 자체로도 대단한데....
저도 관악구에서 중개업을 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ㅠ 항상 구독하고 애청자입니다 ㅎㅎ 화이팅하세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시드머니 작다고 불평불만하는 사람치고 성공하는 사람 못봄;;; 마치 하루이틀 다이어트 한다고 몸짱되길 바라는 마음이랄까;;;; 부자는 돈이 많아 부자가 아니라 마인드부터 부자마인드가 되야합니다.
조심히 여쭐께요. 다이어트는 운동하고 식단하면 반드시 빠진다 라는 게런티가 있지요. 그러나 현재 한국에서는 잠안자고 덜먹고 열심히 하면 시드머니 반드시 만들수있다 가 되나요? 몸짱은 안되도 그만이지만 삶속에서 돈이란 없어서는 안되는거 아닌가요? 나와 내 배우자 더 나아가서 내 자식들까지 생각할때 부자가 되야지가 아니라 중간은 갈수있을까 하는 답답함이죠.
집이라는 영역은 소수만 누리는 성공개념이 아님. 5년새애 2배나 오르는 기형적인 부동산은 문제가 있음. 2015년이면 쓰신 글 맞는 말이죠.
시드머니가 작으면 돈을 못벌어요
부동산도 큰거 가진사람하고 작은거가진사람하고 완전 달라요
수익금을떠나서 수익률도 다른겁니다
청년들이 괜히 희망이 없는게 아닙니다
@@신민우-b5x 팩트) 시드머니가 작은건 직장이 구리니까 작은거지 공부안한걸 그대로 돌려받는중인데 그걸 왜 나라탓을 하는지 이해가 안감 ㅋㅋㄹㅃㅃ
서울이 살기 엄청 좋으니까 집이 비싸겠죠 지방에 2~3억이면 좋은 아파트 살지만
서울만큼 직장과 인프라가 없죠 저도 지방살지만 집값이 비싼 동네는 다 이유가 있죠
도쿄 런던 뉴욕도 다 같은 원리겠죠? ㅎㅎ
지금지방에2~3억짜리가 있나요 구축썪은것도3억이넘어요
@@밤톨이네집사 3억대면 그래도 브랜드 아파트 들어갈수있어요
저 진짜 먼지 굴려서 먼지 뭉치밖에 더 되겠냐고 비유하는 거에서 숨넘어가게 웃었습니다~~
김상호씨 관점도 이해되고 러셀님 관점도 이해되기에 웃프다는 생각도 들고....
이런 저런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후편들도 시청해보겠습니다~~폭염에 모두들 건강하세욤
ㅋㅋㅋ먼지는뭉쳐봣자 많아보여도
막상들면또 가벼워요.
젠장
2030가 조바심 내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주식.코인판에 빠져드는 이유.......
그런 주식.코인까지 규제할려고 하는 꼰대들 보면 인간의 권력욕.권위주의 라는게 참 무서운거 같네요...
@@qkrwpsghkscnjsghks 현 대한민국 권력자들이 병신인거....
ㅋㅋㅋ 조바심보다는 그냥 생각없이 남들 다 하고 누구는 돈 먹었다는 좋은사례만 보니깐 잘 알지도 못하고 하는거지 10명이 돈 벌면 90명은 꼴는건데
@@qkrwpsghkscnjsghks 주식은 그렇다치더라도 코인을 규제하는 이유는 도박판에 빠진 한심한 놈들을 구하려고 그런겁니다. 불평불만으로 피해의식 가득차서 도박으로 한탕하려는 놈들말이죠.
@@qkrwpsghkscnjsghks 과열된 시장을 제동거는건 나쁘다 생각안하네요
4:30 저도 지금집 팔고 시골가고 싶죠..근데 직장이 서울이라 어케든 살게됩니다..
맞아요..일할데가없어요 지방은
지방은 취업난임 특히 대구같은곳은 취업하기가 현재 코시국엔 하늘에별따기임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참고로 이명박대통령시절 강님집값 2프로 하락했고 물가 상승률계산하면 10프로정도 내려갔습니다 공급확대하면 이렇게됩니다 참고 바랍니다 ^^
그렇군요 그렇게하고 사대강 말아먹고 로봇물고기로 말아 먹었나보군요
으... 내가 사는 원룸 주변에 몇년을 벼르고 맘에 들어 하던 아파트가 있었는데 이게 작년 10월까지만 해도 매매가가 1.8~9억 수준이었음.. 속으로 2~3천만 더 떨어지면 대출 해서 사야지. 라고 생각 했는데.. 불과 몇달만에 1년도 안돼서 그 아파트 가격이 지금 3.2억임ㅋㅋㅋㅋㅋㅋㅋㅋ 후... 라고 할때 살걸ㅠㅠ
은평구에 오셨었군요^^ 은평구 뿐 아니라 내 발 뻗고 살 집의 구매시기는 늘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 계획은 1년에 5천씩 모아서 딱 3년만 더 모으고 3억으로 나머지 절반 대출 받아서 6억짜리 아파트를 사는 거였다... 그런데 6억짜리 아파트가 1년만에 8억이 되어 버렸다... 하..
요즘 젊은이들의 현실을 엿보았네요
짠하기도 하지만 건실한 젊은이들의 경제관에 안도감도 듭니다
힘내세요
부모세대도 다 그렇게 아둥바둥 살다보니 어느 순간 한시름 놓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90년생인데 서울 사이드에 59형 공공아파트 3.4억에 분양 받았던거 지금 9억임 대출 받을땐 무섭고 그랬는데 참 잘했다 생각함
곧 내려감 ㅎㅎ
실행력에대한 말씀 너무좋고 공감됩니다 짱!
황대위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현재 할 수 있는 일을 해야죠. 하다 보면 어떻게 해서든 답이 나올겁니다. 지금 당장, 향 후 몇 년 안에 서울에 내집 마련하는 것을 사실상 힘들지만 서울이 아닌 외곽에 내집마련부터 시작해서 투자를 잘 하면 서울로 진입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오리라 믿습니다.
50-60대 정년채우고 돈 딱 모아서 집살라고 봤더니 또 오르는 재앙 일어나면 우짜노..?
레버리지 (대출)로 진작 샀어야하죠 ㅎㅎ
문크예거
뭐했는데 50~60대에 집이 없어요?
정년 그동안 일을했는데, 집살돈이 없다면.. 좀 한심한 인생인데
집은 무조건 대출 받아서 사는겁니다.
5 60대는 최소자산 10억이상은있어야죠
러셀님은 진짜 아직도 넘 중대장톤이세여ㅋㅋㅋㅋㅋ
왜 모든 중대장들은 톤이 똑같은건가..
07군번인데 우리 중대장 목소리랑 똑같아서
집 소개해주시면 바로 계약할듯ㅋㅋㅋ
러셀 이친구는 중대장은 안한걸로 아는데요?ㅋㅋ
@@sargent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했는데 중대장은!! 이라는 단어가 들리는 기분이네요
@@bigmama_Memory_storage ㅋㅋㅋㅋㅋㅋ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은평구를 포함한 서울 고급화는 물론이고 수도권,준수도권까지 서울 광역화해야 됨
고급은 여의도 이촌 한남 반포 압구정 까지임 ㅋㅋ 나머지는 그냥 뭐
이게 머선125?
@@ws8326 거기에 앞으로 서울역, 왕십리, 청량리 예상합니다
창동 추가요
그걸 못하게 만든게 킁킁이..
지방도아파트 입주하려면 3억인데 솔직히 대출 부모님도움 안받으면 일반직장인들도힘듬
근데 서울이면 넘사벽이죠...
카 진짜 인터뷰 내용 좋다
1970년대 80년대 90년대도... 50평생 모아 서울에 집한채 샀어요. 옛날에도 10년 20년 하나도 안쓰고 다 모아도 서울에 집 못사요
꿈을 따라가시다가 갑자기 부동산으로 목표가바뀌시엇네요. 기회는 많이 있었는데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죠.. 실행력을위해 힘냅시다!
18년에 저에게 집을 사라고 한 은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매년 합니다 저는..
4:36 맞습니다. 서울 집중화 해결 못하면 집값 절대 못 잡음. 수도 이전은 못하더라도 최소한 국토 중앙 대전쯤이던 어디든 도시 전략적 육성해야지.
60대에 사겠다는 막연함 보다는 실행하고 공부하다 보면 기회가 생기는 것이겠지요.
마인드가 99인듯합니다. 뭔가 고민하고 계신거 자체가 지금 성공으로 향하고 계신거 같아요. 한발한발씩 보잘것 없어보인다 생각되더라도 꾸준하게 발을 떼다보면 레버리지던 전세끼고 집을사던 얻어질것이라 확신합니다. 화이팅!
옆에 인터뷰어 부정적인 사고가 많고 러셀님은 긍정적 사고를 하시고 큰 차이가 납니다.ㅎ
실행력. 저도 공감합니다.
뭐라도 해야 결과가 나옵니다. 성공이든 실패든.
옆에서 저렇게 얘기하면 답답함을 넘어서 얘기하기 싫어짐
공감. 저런 생각 갖고있는 사람 대변하는 질문이긴 하지만 말마다 부정적이면 대화하기 싫어짐. 뭐만 말하면 아니~~ 그건 아니고~~ 그게 아니라~~~~~
근데 현실인걸 어떡하나요. 문재앙이 이뤄낸 현실..
@@user-dl8ox4lt3k 그건 그러네요...
인정
운전하시는 분 참 잘생겼네요 얼굴처럼 좋은생각으로 사셔서 진짜 부자되세요
20~30대는 원래 집을 못사는 나이입니다 ㅜ 그리고 씨드머니가 있어도 무조건 서울 외치니 못사지요 ㅜ 시야를 넓게보세요 외각에사서 상급지로 조금씩 넘어가야지요 ㅎ
오메 이분 마인드 되게 좋으시다 너무 멋지세요!
그냥 적당히 살다가 갈랍니다. 내 인생 바쳐도 종국에 집 하나 남으면 성공, 그것도 없는게 현실 와우
가장 기대되는 시리즈^^
부동산 컨텐츠 마니마니 부탁드려요
레셀님과 캡틴 김 콜라보
러셀님처럼 얘기하면 김상호님 같은 친구들이 반박하는데 반박불가 ㅋㅋㅋ.....ㅎ ㅈㄴ 슬퍼
투표 잘 하세요.
특히 젊은 분들...
누가 당신의 꿈과 희망을 없앴나요?
준비하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
진짜 맞는말임요 저도 진짜 빡빡기면서 올인했더니 기회가 거짓말처럼 찾아 왔습니다 덕분에 30후반을 바라보는 나이에 서울 동남권에 아파트 자가로 살고 있습니다
11:20 실행력이 차이를 만드는군요.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유튜브 어벤져스= TV러셀님,중파님,직모님,캡틴 김상호님
이 조합 너무 좋습니다🙏🏼😎
원룸소개해주시는 영상보고 말투랑 외모가 군인 느낌나서 내 생각이겠지 했는데 전직군인이셨네요. 발성도 좋고 프리젠테이션 잘하셨을것 같아요. 군에서 나라지키느라 고생많으셨고 지금하시는 부동산업도 잘되시길 바랍니다.
참. 저도 원룸 살다살다 삶이 피폐함을 느껴 안양에 아파트를 구입했는데 문제는 그때가 2010년.
부동산으로 돈이 벌리긴해? 라고 느낄때쯤(2020년) 집값이 살짝 오르길래 팔아버렸는데. 그 이후는 잘 아시죠?? ㅋㅋ 아파트를 2015년에 첨 샀으면 좋았을텐데.
돈이 돈을번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100만원 투자해서 정말 운이좋아 잭팟터지면 순식간에 부자가 될수도 있겠지만..확률적으로 봤을때 100만원은 100만원의 값어치 만큼만 하는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주식이 하루 아침에 10%가량 올랐다고 가정하면 100만원은 10만원 1000만원은 100만원 1억은 1000만원 이듯이요
11:00 실행력…!!!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100만원에서 110만원이 되고 150에서 어떻게 180이 됩니까ㅋㅋㅋㅋ 지금 최고점에사서 개물려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놈의 최고점 ㅋㅋㅋㅋ 그럼 당장내일이라도 하락해야되는거 아닌가요?
100이 30될수도..
나오는것도 운이고 실력이더군요
오른다하고 갔더니 잔치상 다치우고있더군요
오르면 오른만큼 예열이 필요하죠 참 운도 타이밍도 힘들죠
맨날 고점에 물리니 문제죠. 정확한 가치분석해서 장기투자하면 어느순간 오릅니다.
은평구 사는데 살기 괜찮은데 빌라 투룸인데 3000/50에 살고 있어요 역에서 살짝 떨어지면 확 싸지더라구요(걸어서 10분거리 버스는 3분거리)
10:19 현실적인 가장띵언. 대다수는 도전안하고 안주를 택하죠.. 도전하는 실행력..ㅠ
반대로 도전해서 실패한 사람은 영상에 잘 노출되지 않죠..
도전 하는사람 많죠 대부분 실패할뿐
그 어떤 성공한 기업인의 인터뷰보다 와닿는 이야기 였습니다. 실행력의 차이 실천해보겠습니다 !
부동산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ㅋㅋ 재밌습니다.
10:55 러셀형 표정 ㅋㅋㅋㅋㅋ 팩폭에 당황한 우리 모두의 표정
주차비아껴서 돈모아야된다 이런소리하면서 제네시스타는게 전혀 말의무게가없음
제네시스사고 유지할비아껴서 더모아야지 같은논리로 스파크 타야지 모을려면
그냥 허영심이 차에 있는거지 그걸못참는거고
2006년부터 청약통장 저축 시작해서 2019년에 아파트 분양 당첨되서 받았는데..미리 준비만 했다면 가능하던데...미리미리 준비합시다.
잘생겨지셨습니다 ㅇㅅㅇ?
내용이 묵직하니 현실적이고 좋네요
서울서울서울이 다 똑같은 줄 아는데
다릅니다
1.강남서초송파(강남3구)
번외)과천판교- 경기도 (준강남) 판교=분당구
2.마포용산성동(마용성)
3.금천관악구로(금관구)
4.노원도봉강북(노도강)
이렇게 보통 기준잡습니다.
가격대 별로 지역을 뭉쳐부르죠.
뉴스에서 주로 나오는 부동산 서울은
강남3구뉴스입니다. 즉 멍청한 국민들 세뇌시키는거죠. 부동산 발품팔며 다니는 사람들은 웃겠지만 가만히 티비나 보고있는 서민들은 그냥 그대로 사는거죠.
그정돈 다 아는거야
@L2 Layer 뭔소리? 30년된 아파트도 지금 6~8억 널렸는데
중개업을 하시는군요. 러셀님은 잘 사실 거예요.
일정기간은 악착같이 모아야겠죠.
50대, 60대요???? 너무 슬프다.
예전에 그런 말이 있었어요.
전세만 살고 집은 안 사는 게 낫다고요.
그런데 이런 폭등기가 올 거라는 걸 아무도 몰랐죠. 마찬가지로 하락기가 오면 좋은 기회가 올테니 희망을 가지세요.
핵공감ㅠㅠ 아무리벌어도 집값오르는거 따라갈수없음
젊은 분들이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방송에서 황대위도 말했듯이 부자가 되는길이 별게 없습니다. 1. 실행력 2. 그 실행력을 뒷받칠 해 줄 수 있는 용기와 담대함 3. 용기와 담대함을 뒷받침 해주는 사전 공부와 분석 4. 주변의 소음을(누가 뭘 해서 얼마를 벌었다더라 하는 식의) 소음을 무시할 수 있는 멘탈 5. 소음은 무시하고 오늘도 나는 내길을 갈 수 있는 꾸준함 입니다. 이 꾸준함은 1년, 2년의 꾸준함이 아니라 적어도 10년 20년의 꾸준함이어야 합니다. 인생선배로서 젊은 분들께 희망을 잃지 말고 열심히 사시라고 한마디 남깁니다. 수고하세요~~~
오피스텔과 빌라의 가장 큰 단점. 주차공간 협소. 그래서 아파트는 대단지 일수록 주차공간이 여유로우니까 절대 과거로는 못 돌아가는 이유.
많이 느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내용이 기다려 집니다 ~^^
컨셉을 이제야 잘 잡으셨네요..군대얘기보다는 자동차와 부동산위주가 훨씬 조회수가 잘나올꺼에요
내용이 정말 좋아요 👍🤩👍
황대위님 말씀이 논리적이시고 군더더기가 없네요. 명석하신 분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촬영해 주시는 분도 내용과 형식 모든 면에서 말씀 잘 하시네요.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셨다고 생각됩니다!
30대에 많은 것을 실행한 사람입니다. 말씀 내용은 공감이되나, 제네시스에서 미래가 보이는 건 저뿐일까요
사람이 다 가지고 살려고 하면 그만큼 힘들죠 지방에서는 어느정도 포기하고 살면 편해서 좋음
진짜 좋아요 한 100번쯤 눌러야 되는 영상이네요
그리고 현직 성우인데 말씀하시는분 목소리가 굉장히 좋으세요 잘생기셨고ㅎ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원룸에 제네시스는 오바긴함.. 부동산은 빚내서라도 적어도 사놓으면 감가는 안맞지 차는 5년지나면 거의 그돈절반까먹는건데.. 유지보수기름보험료따지면 오히려 손해고
정말 서울가서 문정권에 분노가 생기더라..어떻게 이렇게 됐는지..
@ᄆᄋᄆᄋᄆᄋᄆᄆ 한녀 강도 성폭행 보고도 모른척 ᄋᄆᄋ 전국민이라 하지 마쇼. ㄷㄱㄹ 깨진 것들이사 그랬지
@@Modigliani-eb3ig 미안해 우리가족 전부 이니뽑았어.. 대가리치고 반성문쓰고올게
카메라 분은 러셀님의 반대 의견을 대변하려고 저렇게 말하신거겠지만
이런 저런 변경 대가면서 어차피 돈 모아도 안된다고 돈 다 써버리면 기회가 왔을때 기회를 못잡습니다
근 10년을 돌아보면 현금 들고있었으면 돈벌 수있는 기회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멍청한 짓은 로또도 안사면서 1등 당첨자를 부러워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해요 ㅋㅋ 들으면서 저딴 마인드면 아무것도 못한다 생각하면서 들었는데 컨셉이겟죠 ㅋㅋ
@@Iconic1324 저사람 컨셉아님 ㅋㅋ 마인드도 그렇고 집도 월세 100내고 사는거보면 그냥 저런사람임 ㅋㅋ
하....빨리 정권 교체되면 좋겠습니다....25년 살면서 이렇게까지 살기 힘든적은 처음이에요
레인지로버타고다니시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정 ㅋㅋㅋㅋㅋ덕분에 웃었습니다~
ㅎㅎ 잘봣네요...마지막 카메라 들고 잇는분 질문이 현실에 맞는 말이네요......말은 쉬운데 생각 보다 투자 가 쉬운게 아니라요....
전세도 없고 월세는 비싸고.... 매매는 생각도 못하고 대출은 막히고.....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뼈저리게 체험중....
못 사는이유 애플워치 휴대폰 배달음식 그냥 돈을 줄줄써대는데 ㅋㅋㅋ핑계좀 ㅠ
러셀님! 한석규랑 이미지하고, 목소리가 비슷해요.
지금 18평 방2개 화장실1개 거실하나 있는 복도식 아파트 살고있는데 시골이라 좀 불편하지만 가격이 4천임
23년차된 건물인데 이거라도 사놓아야 나중에 결혼한다 해도 빚 안지고 시작할수있음ㅋ
서울사람들이 완전 고문이네
지방은 30평에 2억에 6천만 우째모으면 70퍼대출 1.4억해서 집살수있는데 규제지역은...
@@rotlqkf8290 네 다음 깡촌
@@김기석-t9r 대체 지방 어디요? 지하철 하나 없고 인프라 구축 안 된 곳에 지은 아파트나 2억이겠죠
@@김기석-t9r 어지간히 촌동네 사나보네 광역시 래미안이나 자이같은데 적어도 5~6억이상은 간다..
아파트가 2억이면어디 소도시 낡아빠진 아파트사는가보네
만30살이고 아둥바둥해서 1억 조금더 모았습니다.
집 매매할려고 하니 타이밍이 안좋게 집값이 미쳐날뛰니까 아 차나 바꿀까 고민되네요.
어차피 모아도 집은 ... 더 비싸고 그런데 ㅠㅠ
결혼 안하니 청약도 안되고 막막하네요
차는 쓸만한 중고 싸게 살 수 있는데
집은 쓸만한 중고는 싸게나오면 눈깜빡할사이
팔려있지
30살 중요한 싯점이고 종자돈 충분하니 본인을 더 업그레이드 시키세요 차를사면 세금 유지비 기름값 ㆍ보험료 증가등등 안내도될 추가금액이 상당해집니다 거기다 차량은 노후화되가면서 감가상각되죠? 차라리 샤테크 가방투자보다 못합니다
인생사에 정답이 없는데..본인 가치관에 맞게 살면 됩니다...다는 아니지만 월세분들 차는 최하가 그랜져..주인은 아반테...건물가치는 수백억...
저는 39에 내집 장만 했습니다..영끌로ㅠ면허증은 있는데 경차타고 다녀요ㅎ.ㅎ
그돈으로 살수있는 아파트를 사서 세주시던지 하세요. 저도 제집은 월세주고 저는 다른집 월세살고 있음...암튼 뭔가를 소유하세요. 결혼 청약 계획이 없으시면 사놓으세요.ㅋㅋ청약계획있다면 무주택유지하시구요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매매에서 이득을 볼 수 있는 가장 기본입니다.
한국의 부동산 시장은 분명히 과열되어 있고,
중국의 사례나, 일본의 사례를 보아서도 내릴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50% 대출 끼고 산 집의 가격이 50%가 내려버리면,
대출 50%밖에는 안 남게 되는 겁니다.
내가 타지 못했는데 올라가 버리면 어떻게 하지?
라는 기회 상실에 대한 공포 때문에 지금의 높은 집값에 올라 탈지,
아니면 내려 오기를 기다릴지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행정장교님 안녕하세요 잘지내시네요!!
공감가는 멘트들이 있네요, 해외서 8년간 직장다니며 한국 본사월급 100프로 세이브, 주재비 나오는것도 아껴가며 8년간 저금했더니
36에 경기도권 집 샀습니다. 물론 대출도 좀 꼈지만요.
20대에 친구들과 보낸 추억은 없고 일한기억만 있는 단점이 있지만 뭐 어쩌겠어요, 두개를 다 가질순 없는거잖아요.
결론은 실행력이 맞습니다.
저는 결단력이라고 표현하는데, 그냥 일하면 일하고 밥먹으면 밥먹고 쇼핑하면 쇼핑하고 이러면 그저그런 돈, 남들 다 가지고 있는돈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무엇을 하겠다 라고 결단 내리고 실행하면 결과는 달라져요.
꼭 거창한 결단이 아니어도 됩니다.
주위에 배달하던 동생하나 있는데 정말 지독하게 일합니다.
월 400 넘게 가져간걸로 알아요. 근데 돈 허투로 안씁니다. (쓸시간도 없겠지만...)
같이 술먹은지는 시간이 꽤 지났고 간간히 연락했었는데
부산에서 일식집 밑바닥일 배운다고 1년, 치킨튀긴다고 또 몇달 레시피공부하더니
지금은 고향지방에서 장사하고 잘 지냅니다.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더라고요, 자기는 분점 내서 서울 상경할거라고요.
이놈은 잘 될거같아요.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올해 29이구요 24되자말자 상경해서 요식업뛰어들어 6년 실패없이 살았고 ..차정말좋아하지만 차사면 집사는데 5년 더늦겠다 싶어서 .. 26살에 씨드모아 갭투자로 인천 간석동에 4.5억에 45평 아파트 하나, 28살말엔 부산 초읍에 5억짜리 하나 주담대 받고 구입했네요 .. 집하나론 남들다 값오르는데 전혀 의미가 없어서 하나더 구입했고 결과는 아주성공이였구요 . 아직 다 보유중이구요 차는 여전히 없네요 ㅜ ㅎㅎ 여러분 정말 돈버는방법은 먼저 방법 깨우치는놈이 이긴다 생각합니다. 부산사람이지만 경기도 올라올때 딱 300들고 시작했네요 !! 서울은 정말 돈벌어도 집구매 불가하지만 경기도는 가능 합니다 ! 모두들 힘내세요!
자기 자랑을 길게하노
여기서 비싸다 하는 사람들은 직접 부동산가서 집보러 가보면 현실을 200% 느낄 수 있을거임
이제는 차로 경재력 평가하는 시대는 끝난시기 1000 50짜리 월세살면서 주차장없이 g바겐 운영하는게현실 이제는 차로 사람평가하는 시대는 아닌거같음 이미 나쁜인플레이션 시기 이게 중요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