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님 권다현님 얼마나 능력있고 책임감 강한 사람들인지 알아요. 두 분 다 피곤하고 힘든 상황일 텐데 언성 한 번 안 높이고 차분하게 대화로 풀어나가려는 모습 존경합니다 블로님도 말 너무 예쁘게 하셔서 육아라고는 해본 적도 없는 저까지 감동받았잖아요ㅋㅋㅋㅋㅋ 에픽하이 열심히 일해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저도요! 4살까지 집에서 데리고 있다가 얼집 보내고 바로 일 시작 했는데 ! 세상!! 숨통 트이는게 살겠더라고요. 내 배 채우자고 밥 하면 그게 또 일거리가 되니 애 먹다남긴거로 떼우고 ㅠ 입맛도 없고 했는데.. 직장에서 일하고 먹는 밥은 어찌나 꿀맛이던지 몸무게가 쭉쭉 늘더이다😂😂😂
@@dd-ln5ip 그 지옥같던..힘든 고비만 넘기면 또 다른 세상이 오긴 하더라구요 내년에 11살 되는 아들맘인데 안낳았으면 어쩔뻔 했나.. 요녀석 없으면 못살겠다 싶어요 좀 컸다고 분리수거 쓰레기 하나 못버리게 자기가 다 버려주려고하고 ㅎㅎㅎ 든든해요♡ 적막~한 집안에 재롱둥이 하나 있으니 .. 그덕에 웃고 사는듯도 하구요 ㅠ 부모에게 이렇게까지나 행복감을 주는 존재가 자식이란거구나...싶고 이런 생소한 감정이 드는게 아직까지도 신기해요 요즘은 막내딸 하나 더 낳아서 귀하게 키우고 싶단 생각도 드네요
@@kschoi3905똑같진 않지만 지능의 바운더리 안에 공감지능이 있어요ㅋㅋㅋ 발달학을 공부해봐도 공감지능이 발달하기 위해서 필요한 지능들이 쫙 나옵니다. 상대방 입장을 조망할 수 있는 능력도 아직 어리거나 지능이 낮으면 습득을 못해요. 그 조망능력이라는 게 결국 자기이해능력, 공간능력 등 다 연결되어 있고.. 공감또한 높은 차원의 지능인데, 그걸 그냥 남보고 질질짜고 히히 웃고 이런것=공감 으로 생각한다면 모를 수도 있겠습니다ㅋㅋ 지능이 높은 동물이 공감도 가능하죸ㅋㅋ 지능이란게 단순히 국영수 세가지 과목만 해당하는게 아니잖아욬ㅋㅋ
권다현님께서 대부분의 좋은 감정, 힘 , 노력들을 아이의 행복을 위해 쓰고 있어서 자신을 온전히 위로하고 챙길 힘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가장 의지하고 함께 하고 싶은 남편에게 힘을 얻고 위로 받고 싶은 마음이 클 것 같은데 피드백이 그렇게 오지 않으니 지쳐보이는 것 같아요!!! 아이가 정말 예쁘게 잘 크고 있다고 말씀들으셨고 조금씩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이 늘어가니 조금 더 본인에게 에너지를 쏟아 본인의 즐거움을 찾아간다면 마음도 체력도 여유로워지니 모든 면에서 좋아질 것 같습니다!! 다현님 힘내세요!!
@@dfdzfddf 이래서 형들도 더 미쓰라한테 경험을 만들어주는거 같네요. 에픽하이도 잠시 어려울 때가 있었고 이번 앨범이 마지막이란 소리 입에 달고 살던 시절이 있어서 막내인 쓰라한테 뭐 하나 커리어 만들어주고 하는게 보기 좋았어요. 사실 퀄리티는 업체 맡기는게 더 나을수도 있는데 꾸준히 쓰라한테 시키는거 보면.. 굿즈 중 몇몇개는 퀄리티가 썩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또 마음에 드는 것들도 있고 쓰라가 디자인 했다고 생각하니 그냥 입고 다니곤 해요 ㅋㅋㅋ
권다현씨가 댓글을본다면 ... 사람들은 살아온 방식과, 자라온 방식이 다 다릅니다.기준도다르구요. 그러나 결혼은 본인의선택이고, 육아도 둘의 선택인거에요. 자꾸 그속에서 나 자신을 찾으려고하는건 좋지만 그게 먼저는 아닙니다. 자신이 갔던 길에 책임과 당연히 고민없이 해야할일이있는거에요. 인터넷이나 친구들 과 비교하면서 누구는 어쩌네 저쩌네 라며 영향을 받으면 안됩니다. 고민이있어도 남편과 나눠야하고 생각도 같이해야해요. 그만한 당연한 책임이 1순위고 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조금씩 내삶도 찾아가는겁니다. 아무도 결혼, 육아 시키지않았어요. 근데요... 직장도 책임이있지만 그만둘수는있어도, 결혼과 육아는 그만둘수없어요. 사실을 말하면 마음아프겠지만, 사실 연예인인지 조차도 몰랐습니다. 나름 그안에서 사실 미쓰라에게 고마움을 가져야하는건 사실이잖아요. 그만큼 미쓰라도 조건없이 사람만 보고 결혼했다면, 남편이 밖에서 일을하는게 주 업무라면 집에서 아이를 키우고 내조를 하는것도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남편이 돕는걸 의무라 생각하지마시고 스스로의 일은 스스로 하시길 바라요. 육아 집안일 힘들죠. 근데 그만큼 밖에 일도 힘듭니다. 힘들다 투정하지마시고, 즐겁게 집안일이든 바깥일이든 하세요. 시간이 점점 익숙해지게할거고, 살아갈수있게 할겁니다. 물론 다른이의 삶을 살아본적은 없겠지만, 사실 일반인들이 봤을때 공익근무요원이 해병대 군인들앞에서 힘들다고 징징대는것으로밖에 안보여요...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사시길 바랍니다. 사실 영상에서 타블로랑 투컷이 하는건 상대방을 더 치켜세워주는거에요.. 육아 물론힘들죠. 근데 분명 금새 몇년안에 끝이있어요. 점점 안힘들어져요. 사회는 치열한 경쟁속에 사는겁니다. 그만큼 투컷 이나 타블로 가 치켜세워주면 그봐 내가 더힘들지? 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바보고.. 아니에요 오빠가 더힘들죠 라고 생각해야 서로 가 올바른 부부인거에요...
양쪽다 힘들죠 육아도힘들고 회사생활도 힘들고 그래서 집에서 서로가서로한테 위로 받고싶고 근데 서로다 힘드니깐 그런 여유가 없어져 작은일도 민감해져서 싸우는거같음 그래서 체력이 중요한거 같음 육아도 회사일도 서로 힘이 조금더 있다면 받아줄 여유도 생기고 그래 그럴수 있다 라고 이해도 해줄수 있는 맘도 생기고
권다현님 밥 먹기 전에 타블로가 공감 해줬다고 계속 쭉 이어가시는 것 같은데.. 남편 친구들이랑 있을 때 남편 험담하며 공감해달라고 하면 친구들 밥맛만 떨어지죠 기분만 잡치고ㅠ 행복하고 기분 전환하러 간 곳이면 그 감정에만 포커싱하는 연습을 하세요. 감정도 연습입니다. 너무 힘들면 전문 상담사나 의사를 찾아가세요.
![[#습콕📌] 결혼 선배 타블로, 투컷의 아내 상담소💫 #동상이몽2 #YouareMyDestiny #SBSenter](http://i.ytimg.com/vi/NqJK1CRcBE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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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는 시인같고 철학자 같다...그의 곡의 가사를 들어 보면...철학적이고 가슴 절절한 가사에 놀라울때가 많다...따뜻하고 똑똑하고 좋은 인성과 마인드가 너무 멋진 타블로...😊😊😊
타블로 문학가죠 날카롭고 아름다움
티블로 공감능력 ㅋㅋㅋㅋ착하고 똑똑하네
괜히 스탠포드가 아니죠..
학식보다 ~배려심 공감하는 인간미에 ~더~ 감동입니다~^^^좋은아빠, 좋은남편이네요
👍
타블로 진짜 똑똑하다.. 말 한마디 한마디에 두사람 모두를 향한 배려가 담겨있음
@@IlIlIlIlIlIl-w8f 에효
@@IlIlIlIlIlIl-w8f 이미 아이디어 도용 아닌거 다 밝혀졌는데 제3의 타진요네 ㅋㅋㅋ
@@gray8477그런데요 타진요가 진짜든 아니든 상관없이 확실한것은 감수성이 높은것이나 공부잘하거나 머리좋은것은 사실인듯요
타블로 말 너무 잘한다... 저 말한마디에 마음이 풀어지고 힘이나네. 현명한남편
서로 위해주면 됨
돈버는 사람은 육아하는 사람을 인정해주고
육아하는 사람은 돈버는 사람을 인정해주고
그게 가족임 나혼자서 오롯이 서서 살수있으면 뭐하러 가족을 이룸
문제는 너보다는 내가 더 힘들어 이걸 논리적으로 차지하려고 하니 문제가 생기는거
ㅇㅈ😮
맞아요 서로 고생했어 한마디면. .
와 진짜 결혼준비되신 분이네
진짜 정답입니다!!!
👍
타블로 지혜롭고 말도 이쁘게 잘 한당~😊
타블로 부인 성격 남편한테
스트레스 안줄아내...
에픽하이는 다 너무 멋진 마인드의 아빠들이다ㅠㅠ 가정과 일을 다 잡으려고 자기들도 힘든데 정말 빡세게 일정잡고ㅠ 감동적인 그룹ㅠㅠ 타블로는 슈퍼맨에서도 종종 봤지만 투컷도 생각보다 이렇게 가정적이고 따뜻한지 몰랐당ㅠ
오마이갓 타블로 말너무 이쁘게 하네 ㅠㅠ 애기가 아빠를 왤케 애절 하게 부르냐ㅠ ㅠ힝😢귀여워,,
타블로 진짜 말도 너무 예쁘게하고
틀리네요
멤버들 모두가 서로 위해주고 😊😊
주변동료들이 저렇게 말해주는 거 너무 좋다아😂
타블로
생각과 마음이 참 선하다
응원합니다❤❤❤❤❤❤
공감합니다 ㅎㅎ
션도 그렇고 타블로도 그렇고 아내입장을 너무 잘 헤아려줘서 참대단한 남편들이라고 생각되네요👍
타블로 역시 젤 똑똑하니 공감능력도 좋네. 유학파라 말하는 화법부터가 다른거봐 역시 타블로
공감능력 = 지능
타블로,투컷 진짜 지혜롭게 이야기하네요^^
예쁘고 지혜롭게 말하는 법을 두분께 배우고 갑니다!
투컷은 타블로에 좀 얹어서 말하는 거 같기도 함 😂
@@풀뿌리민주주의-q1e 맞아요~~공감ㅋㅋ
@@풀뿌리민주주의-q1e그래도 반대로말하는거보다 낫죠😊
타블로 애기 의자에 앉아서 진지한 얘기하는게 개귀엽네 ㅋㅋㅋㅋㅋ
타블로님 더욱 성숙해지고 견고해진거 같아요. 공감도 잘 해주고 얘기도 잘 들어주시고 육아에 대해서도 잘 아시고 멋져요.
인정해주면 사람이 달라지거든요.
미쓰라님 권다현님 얼마나 능력있고 책임감 강한 사람들인지 알아요. 두 분 다 피곤하고 힘든 상황일 텐데 언성 한 번 안 높이고 차분하게 대화로 풀어나가려는 모습 존경합니다 블로님도 말 너무 예쁘게 하셔서 육아라고는 해본 적도 없는 저까지 감동받았잖아요ㅋㅋㅋㅋㅋ 에픽하이 열심히 일해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멤버들은 다 겪어봐서 좀 더 잘 아는 거일 수 있어요. 미쓰라진과 다현씨는 겪고 있는 과정인거고요. 거기에 멤버들은 둘을 위해서 더 얘기해주는 것도 있을거고요. 둘다 스스로의 책임을 다하려고 힘쓰는게 안쓰럽네요ㅠ
그냥 권다현 잘못이 100인데
@@LSW-qw7oi 뭐가 권다현 잘못인데ㅋㅋㅂㅅ
정말 좋은동료들이고 친구들이네요 남편옆에 저런 사람들이 있다는건 남편도 아주 좋은 사람이라는 뜻이에요 표현방법이 다를뿐~ 다현님너무예쁘셔요 얼른 활동하셨으면 좋겠네요
타블로편도 보여 줬음 좋겠어요~
타블로님 어쩜저리 말을 이쁘게하나요.괜히 눈물이 주르륵.
감동받았어요.고마워요
다현씨는 정신상담 받아야할듯..육아우울증 심해보임
타블로진짜 호감 극상승❤❤❤❤❤
다 좋은 사람들이네, 다현님도 부드러운 성격에 보통의 엄마들 같은 고민… 보면서공감을 많이 해요. 부부끼리 먼저 사과하고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지내다보면 서로에게 첫번째가 되는 과정으로 변해가는게 사는 재미더라고요.
애둘 키우다가 복직하는 날 너무 행복했답니다!! 월요병도 없어졌어요.. 주말에 전투육아 하고 월요일에 출근해서 자리에 앉으면 그때 숨통이 트입니다.. 육아하는 모든 분들 존경해요 진짜!!!
저도요! 4살까지 집에서 데리고 있다가 얼집 보내고 바로 일 시작 했는데 !
세상!! 숨통 트이는게 살겠더라고요.
내 배 채우자고 밥 하면 그게 또 일거리가 되니 애 먹다남긴거로 떼우고 ㅠ 입맛도 없고 했는데..
직장에서 일하고 먹는 밥은 어찌나 꿀맛이던지
몸무게가 쭉쭉 늘더이다😂😂😂
그냥결혼하지말고 혼자사시지
@@dd-ln5ip 그 지옥같던..힘든 고비만 넘기면 또 다른 세상이 오긴 하더라구요
내년에 11살 되는 아들맘인데
안낳았으면 어쩔뻔 했나..
요녀석 없으면 못살겠다 싶어요
좀 컸다고 분리수거 쓰레기 하나 못버리게 자기가 다 버려주려고하고 ㅎㅎㅎ 든든해요♡
적막~한 집안에 재롱둥이 하나 있으니 .. 그덕에 웃고 사는듯도 하구요 ㅠ
부모에게 이렇게까지나 행복감을 주는 존재가 자식이란거구나...싶고
이런 생소한 감정이 드는게 아직까지도 신기해요
요즘은 막내딸 하나 더 낳아서 귀하게 키우고 싶단 생각도 드네요
저는 미혼이라 그런지 애 키우는게 얼마나 힘들지 감이 안오는데 이런 댓글 보면 진짜 엄마들 대단하세요❤😮❤
이런 여자는 어디 가야 만나지.. 아 돈 많은 여자 만나서 평생 육아랑 집안일만 하면서 살고 싶은데..
타블로도 투컷도 미쓰라도 생각보다 더 멋진 사람 같다...😊👍🏻
타블로는 똑똑하고 인성이 남다른게 가정교육을 잘 받은거 같음❤
근데 둘다애쓰는건 알겟는데 미쓰라가 일하는데에 뼈를 가는건 어쩔수없다고 봄 가족의 울타리가 되어줘야한다는 책임감에 그러는거지...근데 말할때 좀 예쁘게 했으면함...여자가 서운해하는부분도 이해됨
똑똑한 사람이 더 배려할 줄 안다는 말이 사실인 것 같네요... 위로 받고 갑니다...!
권다현님이 원하는 건 남편의 애정섞인 말인 거 같아요😂 연애 시절의 관심, 그게 그리운듯....😢 미쓰라가 애정표현 쫌만 더 해주면 분위기가 좋아질 거 같아요
타블로도 투컷도 좋은말해주는 모습 지혜롭다
타블로, 투컷님 말에 너무 감동받았어요ㅠㅠ 세상에 그런 마음가짐과 생각만으로 위로와 힘이 되어서 너무 감사해서 울컥했어요.. 고맙습니다.
타블로가 현명하네 말도잘하고😊
타블로는 어쩜 저렇게 주옥같은 말만 할까 나이가 들어도 찌들지 않고 맑은 정신 유지하는게 멋있네
아무도 육아엔 박수를쳐주지않는.... 그말에 왜 울컥하죠...
직장인한테도 아무도 박수 안쳐줘요 박수 받으려면 운동선수 해야죠 아 그것도 잘해야 박수 받아요^^
남자도 상위권에 사회적으로 성공해야 박수받는거지 대부분의 현실은 평생 돈벌어다주는 atm아니에요? 육아도 마찬가지로 박수받으려면 3남매 이상은 키워야될듯ㅋㅋㅋ
박수받길 원해서 자녀를 낳고 양육하는게 아닌 순전히 따지고보면 본인 필요에 의해 낳은건데 낳고보니 힘들고 하니 박수받길 원하는것도 좀 웃기긴함
그런데 솔직히 밖에 나가, 돈버는게 더 어려워요 집에서,,아이가 둘도 아니고 하나를 질질,,하는건 복에 겨운것
여기 정신병자들 많네 정신병자들이니 글쓴이님 신경쓰지마세요
에픽하이가 활동해줘서 넘나 감사해요.
타블로 진짜 현명하다.. 옆에서 계속 듣고 물들고 싶네요
물들고 싶다는 표현.. 정말 공감!!!! 옆에 저런 친구 있었음 좋겠어요
@user-hj2kn8vs4t 타블로도 아내가 매번 저렇게 징징대면 저렇게 말 안하지. 미쓰라 와이프는 누구랑 살아도 불만이 가득할 사람임. 뭔 남편탓이야? 남편을 위하는 게 1도 없구만
공감은 지능이라고 생각하는데 타블로는 공감력이 정말 높은듯
지능하고 공감은 아예 다른 건데....여자가 지능이 높진 않은데~타블로가 공감이 잘해주고 똑똑한 건 맞는거 같지만 공감이랑 지능은 별개입니다 상상하지 마세요.
@@kschoi3905똑같진 않지만 지능의 바운더리 안에 공감지능이 있어요ㅋㅋㅋ 발달학을 공부해봐도 공감지능이 발달하기 위해서 필요한 지능들이 쫙 나옵니다. 상대방 입장을 조망할 수 있는 능력도 아직 어리거나 지능이 낮으면 습득을 못해요. 그 조망능력이라는 게 결국 자기이해능력, 공간능력 등 다 연결되어 있고.. 공감또한 높은 차원의 지능인데, 그걸 그냥 남보고 질질짜고 히히 웃고 이런것=공감 으로 생각한다면 모를 수도 있겠습니다ㅋㅋ
지능이 높은 동물이 공감도 가능하죸ㅋㅋ
지능이란게 단순히 국영수 세가지 과목만 해당하는게 아니잖아욬ㅋㅋ
@@kschoi3905공감이 지능의 알부긴 함 공부 잘하는거랑 다르게
@@lugaliser지능도 여러가지가 있지
와.. 타블로가 왜 리더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장면인듯 :) 멋지다 😊
권다현님께서 대부분의 좋은 감정, 힘 , 노력들을 아이의 행복을 위해 쓰고 있어서 자신을 온전히 위로하고 챙길 힘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가장 의지하고 함께 하고 싶은 남편에게 힘을 얻고 위로 받고 싶은 마음이 클 것 같은데 피드백이 그렇게 오지 않으니 지쳐보이는 것 같아요!!!
아이가 정말 예쁘게 잘 크고 있다고 말씀들으셨고 조금씩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이 늘어가니 조금 더 본인에게 에너지를 쏟아 본인의 즐거움을 찾아간다면 마음도 체력도 여유로워지니 모든 면에서 좋아질 것 같습니다!! 다현님 힘내세요!!
학창시절에 에픽하이 진짜 좋아했는데.. 왜 좋아했는지 이제는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그와중에 타블로 말 진짜 잘 한다 ㅋㅋㅋ
타블로씨 브라운 스티치 셔츠 너무 예쁘고 잘 어울리네요. 브라운가죽 손목시계까지. 코디가 넘 예뻐서 계속 보게되네요ㅎㅎ
나 타블로 완전 좋아❤
긍정적인 마인드로 타인을 행복하게 만드는 힘이 있어~~
머찌다🎉
타블로 진짜 사람이 멋지다.👏👏
타블로 속이 정말 깊고 따듯함.
조우종님하고 이지혜님 너무 다른스타일로 공감을 잘하시는 거 같아요 ㅎㅎ 유쾌 통쾌!
지금은 애가 어려서 손품이 딸려서 그런거고 애들 좀 크면 남편이 멀리 가있는게 좋은 시절이 곧 옵니다. 화이팅!
ㅋㅋㅋㅋㅌㅌㅌㅌㅌ
역시 똑똑한 사람이 공감도 잘해..
이런 말 한마디가 위로가 되고 따뜻해져서 부부가 토닥이게 되고 그런거같음ㅋㅋ
티블로 말하는거 보면 정말 똑똑함
대화가 중요함.. 대화가 없으면 상대방의 마음을 오해할 수 밖에 없음..
에픽하이 완젼 팬이 되었네요. 세 분 다 매력 넘치고 똑똑하시네요. 쓰라 와이프님도 순둥순둥^^
나 정말 오랜만에 울었잖아
내가 위로받는 느낌 ...나이 51인데 뭔가 뭉클한게 눈물이 펑펑났어..목소리가 주는 힘과 그 따스한 언어선택...ㅠㅠ
육아를 하는 사람이 박수 받지 않잖아 이 말이 세상 처음 엄마로서 처음으로 공감받는 말인듯해요
일반 직장인들도 박수 받지 않아요
ㅋㅋㅋㅋ 맨날 티안나는 조리돌림받고 남의돈 타먹는 직장인도 박수안받아요 지가못버텨서 도태만 안되면 다행이지
😮😮😂😂
같은 상황 같은 느낌이었고 한베가정인데 타블로 형님이 했던 말들 와이프하고 대화하며 했더니..와이프가 눈물 펑펑 쏟네요 팬이었지만 이렇게 도움받네요 형님 감사해요
타블로 말하는 거 보니 강혜정 정말 부럽네요🙊
솔직히 너무 부러운 환경 같은데🥲 사람마다 진짜 느끼는 게 다른가봐요...
이게 맞죠 ㅋㅋㅋ
방송보니 그냥 징징이임
내칭구는 애 키우기 힘들다는 말 한번도 안하던데 한명키우지만 근데 남편이 외박이라도하면 나한테 울고불고 하소연함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이것저것 쇼핑하느라 바쁘고 아이는 탭으로 만화나 이것저것 보면서 혼자서 잘 놀고 백화점도 자주가고 그러던데
타블로님...여자 맘속에 들어 갔다 나왔어... 내가 육아하면서 간과한게 내가 아는 아이가 다라고 생각하고 아이도 변한다는 걸 놓쳤다가 7세, 8세에 뒤통수 맞듯이 깨닫게되는 계기가 있었는데...타블로씨 리스팩트~^^
타블로 얘기에 나두 위로가 된당..😢
근데 딱보니 미쓰라 스타일이 미친듯이 한번 꽃히면 그거에만 집중하는 스타일이네 ㅋㅋ 연애할땐 세상 스윗하게 해주다가 ㅋㅋㅋㅋ 일 시작하니 남되네 ㅋㅋ 뭘해도 요리도 그렇고 끝장보고 미친듯이 집중하는 스타일이구만 ㅋㅋㅋ 안고쳐질 듯 ㅋㅋ
롱런하는 그룹은 다 이유가 있어. 👍 👍 👍 👍 👍
와...나 눈물 날 것 같애 ㅠㅜㅜㅜ 저때가 제일 힘들긴해요 간신히 5살 넘어가니 좀 편해지네요. 힘내요
오 투컷도 멋지다~~😮😮
투컷 맨날 욱하는것만 보다가 ㅋㅋㅋㅋ진지하게 말 잘함
타블로가 왜 배운 사람 인지 알수있는 대목이네요
육아를 하는 "사람"이 에서 배려가 보이네요
이렇게 대화 하는것 만으로도
맘을 정리해갈꺼예요.
부부끼리는 자신의 입장보다 서로의 마음에 귀기울여주세요~
상황은 못바꾸더라도 마음은 스스로 바꿀 수 있답니다~
슈돌 출신은 다르네요.
타블로 지혜롭게 말도 이쁘게 잘하네. 팀이 오래가는대는 이유가 있구나~ 투컷 타블로 멋지네~~ 다시봄
세분 넘 보기좋네요 😊
미쓰라 진짜 보살.,.
타블로님 덕분에 독점육아하고 있는 저도 위로받았어요😊
타블로님 똑똑하고 따뜻하단 느낌이 들어요
미쓰라아내 위로해주면서 미쓰라입장도 챙겨주는게 느껴져요
미쓰라가 하는 디자인 업무가 힘든거임. 디자인 직원을 써야 됨.
디자인 외주 그렇게 비싸지 않을텐데 외주쓰심 좋겠네요
걍 외주쓰고 행사를 1개 더 뛰어....
본인이 관심과 재능이 있고. 힙합가수 수명이 다되면 제2직업가능성도 있어 포트폴리오 만들어두면 좋죠
@@dfdzfddf 이래서 형들도 더 미쓰라한테 경험을 만들어주는거 같네요. 에픽하이도 잠시 어려울 때가 있었고 이번 앨범이 마지막이란 소리 입에 달고 살던 시절이 있어서 막내인 쓰라한테 뭐 하나 커리어 만들어주고 하는게 보기 좋았어요. 사실 퀄리티는 업체 맡기는게 더 나을수도 있는데 꾸준히 쓰라한테 시키는거 보면.. 굿즈 중 몇몇개는 퀄리티가 썩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또 마음에 드는 것들도 있고 쓰라가 디자인 했다고 생각하니 그냥 입고 다니곤 해요 ㅋㅋㅋ
잊고있었던 에픽하이 원 노래 듣고왔따 😊😊 넘죠아
7:42 찐 공감 타블로 공감짱이네
공감능력은 지능이라고 했다.
타블로를 보니 맞는말이네..
타블로 너무 다정하다 ......
미쓰라님이 성격좋구만요
능력있고 부럽구만요
권다현씨가 댓글을본다면 ... 사람들은 살아온 방식과, 자라온 방식이 다 다릅니다.기준도다르구요. 그러나 결혼은 본인의선택이고, 육아도 둘의 선택인거에요. 자꾸 그속에서 나 자신을 찾으려고하는건 좋지만 그게 먼저는 아닙니다. 자신이 갔던 길에 책임과 당연히 고민없이 해야할일이있는거에요. 인터넷이나 친구들 과 비교하면서 누구는 어쩌네 저쩌네 라며 영향을 받으면 안됩니다. 고민이있어도 남편과 나눠야하고 생각도 같이해야해요. 그만한 당연한 책임이 1순위고 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조금씩 내삶도 찾아가는겁니다. 아무도 결혼, 육아 시키지않았어요. 근데요... 직장도 책임이있지만 그만둘수는있어도, 결혼과 육아는 그만둘수없어요. 사실을 말하면 마음아프겠지만, 사실 연예인인지 조차도 몰랐습니다. 나름 그안에서 사실 미쓰라에게 고마움을 가져야하는건 사실이잖아요. 그만큼 미쓰라도 조건없이 사람만 보고 결혼했다면, 남편이 밖에서 일을하는게 주 업무라면 집에서 아이를 키우고 내조를 하는것도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남편이 돕는걸 의무라 생각하지마시고 스스로의 일은 스스로 하시길 바라요. 육아 집안일 힘들죠. 근데 그만큼 밖에 일도 힘듭니다. 힘들다 투정하지마시고, 즐겁게 집안일이든 바깥일이든 하세요. 시간이 점점 익숙해지게할거고, 살아갈수있게 할겁니다. 물론 다른이의 삶을 살아본적은 없겠지만, 사실 일반인들이 봤을때 공익근무요원이 해병대 군인들앞에서 힘들다고 징징대는것으로밖에 안보여요...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사시길 바랍니다. 사실 영상에서 타블로랑 투컷이 하는건 상대방을 더 치켜세워주는거에요.. 육아 물론힘들죠. 근데 분명 금새 몇년안에 끝이있어요. 점점 안힘들어져요. 사회는 치열한 경쟁속에 사는겁니다. 그만큼 투컷 이나 타블로 가 치켜세워주면 그봐 내가 더힘들지? 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바보고.. 아니에요 오빠가 더힘들죠 라고 생각해야 서로 가 올바른 부부인거에요...
쓰라씨 집에 있는 동안만이라도 육아에 잘 참여해주세요 ㅠㅠ 같이 낳은 아기잖아요.. 처음의 소중함을 잊지 마시기를
하… 타블로..
엄마가 더 힘들지..하는데
왜 눈물이….😢
고마워요 타블로 역시 남다른 위로예요
서로를 안쓰럽게 생각해주고 표현을 해주면 어떨까 싶어요
내가 제일 힘들어라고 시작하면 대화가 어려울것 같아요
나의 청소년기 최애곡은 에픽하이 곡이였다. 뭔가 힘을주는 곡들이었지.
천재라고 생각 했는데.
천재가 맞았네요
공감천재👏👏👍
근데 타블로 말이 맞는게 과묵하고 좀 눌러주는 진중한게 세명 중 두명이 날카로운 집단에서는 좋은 중재자 역할을 해주겠지만... 단 둘이서 문제가 생겼는데 얘기를 안하고 혼자 누르고 있으면 남은 한 명은 답답하지...
멋진사람들끼리 모여있어서 롱런하는 그룹이 되었나보네요~멋진척은 티가나기마련인데 척이 아니라 정말 좋은사람이라는게 느껴져요
미쓰라가 ㅈㄴ 보살이네 ...
미쓰라가 정말 순하고 착하다고 느낌
근육대신 사상을 키워! 라는 가사 쓴 남자 다운 타블로
에픽하이 맴버들은 말도 참 듣기 좋게 잘 한다 그랬는데, 권다현씨도 리엑션 참 예쁘고, 붙임성 있게 말씀 잘 하시네...타블로 라디오 Dj 할 때 정말 자주 들었었는데... 다들 애 아빠들이네..
블로나 투컷네 집은 애가 어느정도 컸는데 제일 육아 힘든 시기인 애 낳자마자 투어 시작했으니 힘들 수 밖에 없다😢
미쓰라님 힘내십쇼...
육아하는 분이 박수받아요😊 온라인과 매체에서 부정적인 모습만 보여줘서 그래요 ㅎㅎ
대파뜯는거에 계속 웃었네요😂
난 육아도 안하는데 타블로 말에 울컥함..
양쪽다 힘들죠 육아도힘들고 회사생활도 힘들고
그래서 집에서 서로가서로한테 위로 받고싶고 근데 서로다 힘드니깐 그런 여유가 없어져 작은일도 민감해져서 싸우는거같음
그래서 체력이 중요한거 같음
육아도 회사일도 서로 힘이 조금더 있다면 받아줄 여유도 생기고 그래 그럴수 있다 라고 이해도 해줄수 있는 맘도 생기고
타블로님 위로 받고 갑니다 ㅠㅠ
저도 육아가 힘든거 압니다. 저도 제 주관으로는 육아보단 쉽고 즐겁게 돈버는 일을 하니까요
허나 진짜 힘들고 어려운 일 하시는 분들에겐 저런말하면 안됩니다.
육아와 생업의 비교는 상대적인겁니다 . 일반인분들은 가치를 따지고 부부가 서로 존중하길 바랍니다.
미쓰라가 하는 일이 진짜 힘들고 어려운 일 같은데~
@user-vt5om8li6p 근데 왜 아내만 징징댈까..그게 문제라는 거지. 같이 힘들면 서로 위로해야지 아내는 자기만 힘들다고 남편한테 징징징만 하자나. 그럼 누가 힘들까? 힘든데 위로는 안해주고 징징대기만 해? 생각하면 바로 답 나오는데
감동이다 타블로❤ 배우신분
말같아야 듣고있지
아니 생각해봐 애만보는건 축복아니니?
이런 방송보고 누가 결혼함?
외국방송좀봐라 애보는게 힘들어도
행복하다고 한다. 복에 겨워 산다 진짜
저게 맞다 .
애가 순해서 부모가 편하겠다가 아니라, 부모가 순하게 잘키웠다라고 하면 기분 안나쁠듯 😂😂😂
권다현님 밥 먹기 전에 타블로가 공감 해줬다고 계속 쭉 이어가시는 것 같은데.. 남편 친구들이랑 있을 때 남편 험담하며 공감해달라고 하면 친구들 밥맛만 떨어지죠 기분만 잡치고ㅠ 행복하고 기분 전환하러 간 곳이면 그 감정에만 포커싱하는 연습을 하세요. 감정도 연습입니다. 너무 힘들면 전문 상담사나 의사를 찾아가세요.
애 하나는 엄청까지 힘든건 아님.^^ 난 둘도 혼자서 거의 다함.병원도 하난 업고 하난 손잡고 그러고 다님.약도 혼자 다 먹이고...잠투정 해서 둘다 업고 재우고...
경험이 쌓이니까 둘째가 쉬워진거라 생각하겠지만 첫째땐 다 처음이니 모르니까 힘들고 애둘 키우는게 더 힘들죠 원뿔원 아니고 성격 다 다르니 맞춰키우기 ㅡㅡ
보니까 애가 참 순해요.저도 순한 첫째 키울땐 별 힘든지도 모르고 살다 완전 예민하고 까칠한 둘째 키우다가 죽는 줄 알았거든요.잠을 하루에 쪼개서 한두시간 잤네요.기관에도 가고 저렇게 순한 애 하난데 뭐가 그렇게 힘들지 의아하네요.
타블로 말한마디 한마디에 내맘 알아주는것 같아 눈물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