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좋은 음악으로 제 고막을 책임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우울해서 착 가라 앉는 마음에 슬픈 음악은 듣고 싶지 않고 그렇다고 즐거운 노래는 너무 제 기분와 달라서 무슨 노래가 내 마음을 위로해줄까 싶었는데 이번 플리가 제 마음에 너무 위로가 되었어요 다시 힘내볼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저는 감정일기를 씁니다. 예를 들면 감정일기 6- 공허함, 부담감 이런 식으로 오늘 느꼈던 감정이 뭔지 명시적으로 나타내고 거기에 대해 상세하게 풀어가다 보면 내가 어떤 생각을 했는지, 무엇 때문에 힘든지 조금이라도 알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요즘에는 내가 왜 공허함을 느끼는지, 이 공허함을 채우기 위한 대상이나 사람이 있는지 생각하게 돼요. 이렇게 나의 감정을 적다보면 내가 어떤 상태로 사는지 알게 되니까 다독여주고 또 살아가지겠죠.
하루 잘 마무리하는 방법 1. 오늘까지 해야하는 숙제를 전부 끝낸다. 2. 향기로운 바디워시로 샤워를 하면서 생각정리를 한다. 3. 잔잔한 음악을 틀고 마스크팩을 하면서 인스타 친구들 근황을 확인한다. 4. 머리를 말리고 가벼운 향수를 뿌린다. 5. 알람을 맞추고 음악을 끈다. 6. 불을 끄고 침대에 누워서 ASMR 영상을 본다. 7. 이 모든걸 새벽 12시 전에 마친다. 8. 꿀잠ㄱㄱ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많이 피곤한 요즘, 저는 하루를 마무리하며 욕조에 물을 받고 이 플레이리스트를 틀고 달콤한 사탕을 먹으며 반신욕을 해요. 샤워를 마치면 맛있는 디저트와 음료수를 가져와 침대 옆 탁자에 올려 두고 폰을 두들기고, 공부를 하다가 졸음이 몰려올때 쯤 향수를 침대에 살짝 뿌리고 잠을 자며 하루를 기분좋게 마무리 합니다. 기분 좋은 복숭아 향과 함께요. 하루를 마치며, 많은 감정과 기억이 다녀가는데요. 설레는 감정은 설레는대로 우울한 감정은 우울한대로, 감정에 크게 휩쓸리지 않고 느끼려고 하는 편입니다. 계속 그러다보니 감정에 휘말리지 않는 법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오늘은 이 댓글을 달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네요. + 곡 하나하나 마음에 쏙 드는 플레이리스트여서 노래가 필요할 때마다 재생했는데 갑자기 안 보여서 조금 당황했어요. 그런데 다시 업로드해주셔서 기분좋게 하루 마치네요. 댓글을 잘 달지는 않지만 늘 고마워요 주인장님. 진심입니다.
결혼 7개월차인데요. 저희 부부의 하루 마무리는 고요한 밤 우리만의 루트로 산책하기예요. 하루의 스트레스를 서로에게 경쟁하듯 털어내고 나면, 무거웠던 고민들이 별거아닌게 되는 날도 더러 있더라구요. 8년간 무르익은 연인에서 7개월차 부부가 되기까지 함께 걸었던 수 백킬로의 밤 산책이, 저희의 이삼십대를 단단하게 해주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도 야근이라는 남편이 산책 신청을 하네요😇. 오늘은 일찍 퇴근한 제가 좀 더 들어줘야겠습니다.🌒
저에게 하루의 마무리는 다른 사람들의 시작입니다. 밤에 일하고 아침에서야 집에 들어오면 그 어떤 다른 행위보다도 바로 침대에 쓰러져 잠에 드는 것이 저에게 큰 위안이자 모든 고통을 잊게 해주는 방법입니다. 남들과 다른 시작과 끝의 시간을 거닐고 있지만 그래도 행복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항상 노래들으며 큰 위로를 받아요. 감사합니다.
최근에 낯선 환경에 놓이게 되었는데, 계속 긴장하면서 지내구 일부러 더 씩씩하게 지내려고 노력하다보니 하루하루 마무리 할때면 많이 지치고 벅차더라구요 근데 피곤하니까 그냥 자고,,스스로를 잘 돌보지 못한것 같네요 평소라면 컨디션을 더 올리려고 둠칫둠칫 밝은 플리만 들었었는데, 첨으로 잔잔하고 조용한 플리를 들었더니 새롭네요 창피하지만 갑자기 스스로가 너무 노력하고 있고 수고했다는 생각이 드니 눈물이 초큼 나서,,ㅎㅎ원래 눈물 없는편인데ㅎㅎ 스스로를 돌아보고 위로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해요😃 모든 어른이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It's my favorite playlist from your channel and when it's gone from my playlist I was so confused... apparently you had to reupload it, haha. THANK YOU so much!
저는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는 공시생입니다. 솔직히 아직 제가 이 길을 선택한 것이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매일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고 항상 하루를 마무리를 할 때에는 성경책을 읽고 기도하고 자는 것 같아요. 하느님을 믿어야지 이 삶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고, 가족 또는 친구한테 의지할 수 있는 한계가 있어서요..!
이 동영상 다시 올라와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저의 ‘하루를 마무리하는 방법’이 샤워하고 침대에 기대앉아서 이 ‘하루를 조용히 정리하며’ 동영상 틀고 책보는거였거든요 갑자기 곡때문에 영상이 사라져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렇게 나타나서 더 기쁘네요^^ 제 최애 음악 유튜버세요💗
‘저의 하루를 마무리 하는 방법’ 학교와 학원이 끝나고 집에와서 또 공부만 하다가 스트레스받을때 욕조에 물을 받고 넷플보며 몸을 뜨긋하게 데운다음 좋은 향이 나는 바디로션은 바르고 기분좋게 새 잠옷으로 갈아입어요. 그리고 핸드크림을 바르고 캔들 워머를 틀어줍니다 워머의 빛이 무드등으로 딱입니다 그렇게 침대에 누워서 책을 1시간 읽어줍니다 처음엔 읽기 귀찮지만 읽다보면 왠지 더 읽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자기 전엔 꼭 스트레칭을 해주는 편 입니다 스트레칭을 해주면 잠에 들때 확실히 잠도 잘 오고 몸이 시원하게 풀려서 몸도 편한것같아요 또 저는 잠에 들려고 하면 잡생각이 너무 많아서 잠을 잘 못잡니다 그때마다 플리틀어놓고 자면 잡생각이 다 사라지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 한답니다ㅎㅎ.
하루 할 일을 잘 마쳤는지 확인하고 짧은 감정을 기록해요! 요즘 가장 힘이 되는 항목은 나만을 위한 시간을 30분 가졌는지, 2시간 정도는 푹 쉬었는지에요. 생각보다 쉼을 지키기 어려운 우리들을 위해 꼭 필요한 시간이 아닐까 생각해요 😌 게으름을 타파하는 데 꽤 도움이 되었던 mooda 감정일기랑 마이루틴 앱 추천합니당~!
Assignments, submissions, dissertation, studies have consumed my life... I miss my family, I miss sitting on the roof with an umbrella when it rains.. i miss laughing watching animes with my sister, I long for love, eternal love that would make my soul feel peace and happiness... I want to kiss him, hold him close to me, hear his heartbeat... Days like these go so fast and I lay on my bed late past midnight just feeling any ounce of feelings left in my heart... I'm tired right now and have so much work left to complete tomorrow and the day after... And then classes to take at Uni... Life goes on. And hopefully fun days will come soon... ❤️✨☄️🍀🌟
오늘을 씻어내고 싶을때는- 노을이 지는 시간에 다니던 초등학교 앞에 내려요. 뛰어놀던 운동장과 작은 의자,책상이 있는곳에 노을이 부드럽게 지나쳐 깔려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요. 발랄하게 밝았던 순간들이 떠올라서 미소가 지어진답니다- 추억이 담긴 장소에서 고막은 플레이리스트에 맡기면 오늘자 감성영화 뚝딱☺️ 오늘도 당신은 최고였습니다👏🏻 잘했어요
아이고 왜 재업됐나 했는데 그런이유가.. 이번 플리 조금 다듬으셨다던데 노래 좋아요 !!! 저는 하루를 마무리할때 스트레칭하고 누워요 뭔가 몸이 경직된걸 풀어주기도하고 긴장이 풀리는느낌이라 잠이 솔솔 오더라구요 그리고 누워서 일기를 씁니다 ㅎㅎㅎㅎ 요즘에는 폰에 일기어플로 잘나와서 그걸로 써요 (글씨 안쓴지 오래됐단얘기..) 이번 플리도 잘 듣겠습니다! 🥰
가장 좋아하는 캔들과 함께 캔들워머를 켜고, 그 날의 기분과 비슷한 음악을 틀고, 누워서 생각정리를 합니다! 남겨놓고 싶은 마음들이 있으면 일기장을 펴고 간단하게 혹은 순간적인 감정들까지 모두 모아 아주 자세하게 적어두곤 해요. 안 좋았던 감정들은 그렇게 날려버리고, 감사하고 행복했던 감정들은 언제고 꺼내먹을 수 있는 사탕처럼 저장해놓아요 ㅎ ㅎ 아 , 오늘 플레이리스트는 너무 좋아서 .. 이 새벽에도 잔잔히 아주 잔잔히 잠들 수 있을 것 같아요 !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
제 하루를 마무리하는 방법으로는 먼저 침대에 전기장판을 따땃하게 켜놓고, 플리를 들으면서 따스하게 빛이나는 노란색 무드등을 켜놓고 오늘 하루 중 가장 행복했던 일을 차례차례 정리하며 일기를 쓰고 그림을 그리다가 까먹었던 미뤄둔 숙제를 마저하고 나서 따뜻하게 데워놓은 침대 위 이불 속으로 들어가면 저의 하루가 끝납니당ㅎㅎ
하루를 잘 마무리하고 싶은데, 사실은 피곤함과 무력감에 핸드폰으로 쉬지않는 이미지와 소식들을 넋놓고 보곤하죠. 그러다가 이런 플레이를 틀면서 반신욕을 해요. 짧은 15분에 마음도 몸도 녹이고 그래도 오늘 하루 거짓되진 않았다, 가치없지 않았다 그래도 내일은 내일모레는 작은 성취감을 조금 더 누려보자 다짐을 하는겁니다. 이런 노래 갑자기 감사해요
Dear Sweet Soul who is picking all this wonderful music for me, thank you. Where do you find all these great songs? Just keep doing it please, I’m here waiting.
하루를 마무리 하는 방법: 퇴근 후 집에 들어와서 간단한 저녁밥을 해먹고 잔잔한 음악을 듣다 밖이 조금 어두워지고 바쁜 사람들의 발거름이 멎어질 쯤 손이 자주가는 편한 옷을 갈아입고 밖을 산책해요… 물론 음악을 들으면서 말이죠… 그렇게 마음이 편안해질때까지 발걸음을 하고 나면 제일 좋아하는 놀이터 그네에 앉아 오늘의 나를 위로해 줄 수 있는 음악을 들으며 한참 멍을 때리곤 해요. 그러다”이제 됐다” 라고 생각이 들면 집에 들어가서 씻고 잠에 듭니다. 정말 저에게는 너무나도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 하는 방법이에요 :)
가장 피곤했던 날 가장 좋아하는 향의 커피를 갈아서 드립을 내려 재즈를 들으면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그래서 아끼는 원두를 잘 안먹게 되어 오래 두다가 결국 버리는 때도 있긴 하지만요. 가장 힘들어서 위로가 필요할 때 혹은 하루를 깔끔하게 마무리 하고 싶을 때 자주 하는 방법이에요. 4월의 첫날도 그렇게 보내봐야겠네요 ㅎㅎ
저는 퇴근 시간이 늘 똑같아요. 통근차에서 내리면 이어폰을 끼고 유튜브로 들어와 그날그날 기분에 맞는 제목을 찾아서 노래를 들어요. 같은 길이여도 어젠 더 산뜻했고 오늘은 좀 지치고 천천히 걸으며 집에 도착하면 일단 모든걸 내려 놓고 씻어요 씻을땐 항상 좀 밝은 노래! 그러곤 보송보송한 상태로 물 한잔 마시고 바로 누워요~ 핸드폰은 집중모드로 해놓고 아무에게도 연락을 안오게 한후 잔잔한 노래를 들으며 오늘 받았던 스트레스를 풀고 잠을 청해요 그럼 다음날이 되어도 전날에 스트레스가 없고 하루를 조금 더 힘차게 보내게 되더라구요^^
하루를 마무리 하는 방법, 샤워를 하고 스킨케어를 한 후 무드등 하나 켜놓고 잔잔한 노래 틀고 일기를 씁니다. 내가 오늘 느낀거 , 앞으로의 계획, 지나간 날들에 대한 후회 등 뭐든 좋습니다. 일기장은 이제 저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어요. 그리고 잠에 들기 전 느린 음악을 틀고 잠에 듭니다. 그럼 혼자 자도 외롭거나 무섭지 않아요
저는 하루를 마무리 할때 먼저 모든 불들을 다 꺼요, 이후에 집에 있는 저를 편안하게 하는 향초를 켜고, 무드등 노란 빛나는 풍선 조명을 켜고, 침대에 알코올 소독제를 뿌립니다~ 그리고 최근에 선물 받은 향수를 뿌려요, 옷에 뿌릴때도 있고 이불에 뿌릴때도 있는데, 향이 나면 좀 마음이 안정되더라구요. 그리고 유튜브 뮤직이나 유튜브로 음악을 틀고 블루투스 연결하며 누워서 하루의 생각을 정리할때도 있고 멍때릴때도 있는데, 이렇게 있으면 마음이 정말 안정적이에요..!!
저는 그림일기를 그려요. 오늘 느꼈던 감정에 머물러보고, 스스로 인정해주고, 흘러가도록 두는 과정이에요. 저는 글보다 그림이 편하더라고요. 막상 그 상황에서는 여러 이유로 (사회생활이니까, 싸우기 싫어서, 유치하고 부끄러워서) 감정을 꾹꾹 눌러서 나오지 못하게 할 때가 많은데, 나조차도 외면해버린 감정이 그곳에 고여버리면, 다른 상황에서 애먼 사람한테 화를 내고 상처를 주게 되더라고요. 그 감정들을 그리고 ‘그럴만 했네’ 혼자 토닥여주면 훌훌 가벼운 기분이 든답니다 :)
저는 밖에서 빛나고 밝게 있다가 집에 오면 왠지 모를 공허함이 있어서 힘들었는데 이 공허함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오직 나를 위한 시간을 갖는 거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하루를 끝마칠때 최대한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일단 집에 오자마자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샤워를 하고 제가 좋아하는 프리지아,은방울꽃 향이 주 베이스인 오일과 함께 책상에 앉아 내일 일정을 정리하고...음..그리고 이게 제일 중요한 건데 전 항상 일기를 쓰면서 나한테 위로를 건네는 거 같아요. 힘들 때에든 기쁠 때에든 공허할 때든 계획대로 되지 않아 짜증날 때에든 일기를 쓰면 어느정도 해소가 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나중에 돌아봤을 때 '이 시절에 내가 이렇게 살았구나' 생각하며 추억도 회상할 수 있고요. 무엇보다도 아쉬웠던 걸 써놨던 걸 보면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 다시는 그 실수를 반복하게 되지 않을 거 같은 기분 있잖아요. 그렇게 보완되는 기분이 들어서 이상하게 심적으로는 편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오늘 하루도 좋은 노래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몰랐던 명곡도 발견하고 ㅎㅎ 앞을로도 수많은 명곡들 알려주세요! 구독자로서 항상 기다리고 있을게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도 화이팅 하자구여!!!!!!
🌙하루를 마무리하는 방법🌙 1. 무드등을 키고 방 불을 끄고 잘 분위기를 만든다. 2. 잘때 들을 노래를 틀고 휴대폰으로 하루 마무리 할 일(밀린 답장, 일정정리 등)을 다 한 후, 블로그에 가서 감사일기 쓰기🤍 3. 무드등 끄고 눈감고 자기!! 소소하지만 이러한 루틴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답니다!! 매일매일을 감사하며 살려고 노력중이에요✨🌷 모두들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의 방식은 매일 다른데요, 일단 정말 중요한건 분위기입니다. 낮엔 밝은 분위기로 활력을 얻었다면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은 차분하고 감정을 정리 할 수 있는 분위기의 노래를 듣죠.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며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책상에 앉거나 침대에 앉아 헤드셋을 쓰고 오직 나에게 집중하며 오늘을 되돌아봐요. 일기를 쓰며 좋았던 순간을 끄적일때도 있고, 무거운 감정을 막 내뱉을 때도 있고, 그렇게 마음을 정리합니다. 저는 계획할 때 마음의 안정을 느껴요. 항상 다음날 그 다음날의 일정을 미리 정리해놓고 계획함으로써 하루를 마무리 하죠. 또한 비오는날 밤은 하루를 정리하기에 정말 행복한 시간입니다. 아무런 소리 없는 밤에 그 빗소리가 또다른 멜로디가 되어 절 위로해줘요 :)
저는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집 앞 산책로를 걷습니다. 하루에 30분은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 편이라 집 앞 호수를 한 두 바퀴 걷다가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럼 회사에서 지치고 다운 됐던 맘이 활기차지고 조금 더 건강해 지는 기분이 듭니다 . 또는 “네고막을책임져도될까”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면서 일기를 씁니다. 매일 쓰지는 않지만 힘들었던 날 왜 힘들었는지를 쭉 적다보면 어느새 기분이 한결 나아집니다✨ 좋은 노래 편안한 노래 항상 감사합니다 🖤 그리고 이거보는 분들 모두 좋은 봄날 되세요 :-)
저의 하루의 마무리는 일기를 적거나 저녁 산책을 하는 것으로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그런 하루의 끝은 특별하지는 않지만 내일을 기다릴 수 있는 작은 동기부여를 줍니다. 날이 좋으면 강변으로 나가 날이 변해가는 것을 느낍니다. 요즘 강변의 벚꽃과 유채밭이 참 이뻐요. 저녁에는 아직 쌀쌀하지만 만개한 꽃들을 보며 그 어스름 속에 봄이 다가옴을 느낍니다.좋아하는 노래를 듣거나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이야기를 하며 일때문에 지쳤을 하루를 조금이나마 내 시간들로 채워봅니다.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서 일정을 정리하고 다음날을 준비합니다. 산책을 하지못하는 날에는 저는 일기를 씁니다. 주로 제 자신에게 쓰는 일기입니다. 그날 특별한 일이 있었거나 내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는 날. 또는 아무런 이유없이 일기를 쓰고 싶은 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나중에 그 일기장을 둘러보면 내가 어떤 생각을 했고 나에게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었는지 정말로 그렇게 변화했는지. 가끔하는 자기성찰은 때론 현실에 지쳐 텅 빈 마음을 채워주기도 합니다.
나의 하루가 끝에 다달았을 때 오늘의 하루를 조용히 정리할 때 그렇게 정리를 할 때를 돌아보면 내 하루의 마지막에는 항상 너가 존재했어 너가 내 곁에 있어도, 없어도 내 하루의 마지막에는 항상 너가 존재해 근데 지금의 내 곁에는 너가 있지 못하지만 그래도 나는 하루의 마지막을 너로 채워나가 너는 날 잊었고, 나는 널 잃었겠지 그래도 너는 꼭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야. 먼 미래에는 내가 너와 같이 있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지만 희망이 많이 없다는 걸 알기에 괜한 기대는 줄여보려고 해 혹여나 천천히 다가가는 내 모습을 너가 보게 된다면 그때는 나에게 한번 만 다가와줄 수 있을까, 그때는 내가 널 꼭 붙잡고 싶어
저의 하루를 마무리하는 방법은요 ㅎㅎ 하루의 모든 스케줄을 마치고 나서 집에 오자마자 바로 옷을 갈아입고 저녁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오늘 느꼈던 어두운 감정, 생각을 비우고 신나는 아이돌 노래를 들으며 씻고나서, 가족들과 소소한 토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내일을 위한 준비를 완벽히 끝내고 불을 끄고 누워서 침대 등을 키고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해 오늘 하루에 맞는 플레이리스트를 찾아 틀어 독서를 하고 나서, 좋아하는 유튜버나 웹툰, 영화 한편을 보며 잠에 들어요 ╰(*´︶`*)╯♡ 하루를 마무리하는 소소한 저의 루틴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어서 초큼 부끄럽지만 너무 좋네요. 다른 분들의 하루를 마무리하는 방법을 배워갈 수도 있어서 영광이네요. 다들 항상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면 좋겠어요 ｡ﾟ(ﾟ´ω`ﾟ)ﾟ｡
hi, i don’t know you but you might need a connection with something. It can be a person or any activities that good for you. But sometimes, even though you have everything, you still feel like that. I personally feel like that at the end of the day, when i step back from reality watching the sky and yes i’m happy for how hard i work for things but i still need something that i don’t even know what. I believe you can figure out. Maybe you can talk to your friends, family or basically beloved ones? I hope this helps, lots of love x
인스타그램 instagram.com/micasfu
56:05
[00:01] Brandon - W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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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5] UMI - Butterfly
[12:10] Malia - Superstar
[15:20] Brandon - Mak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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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6] Q - Your Special
[36:40] Moses Sumney - Plastic
[39:47] Dylan Sinclair - Just Any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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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6] Jay Wile - In Bloom
[50:01] Dylan Atlantis, Azuru - Sum1 E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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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0] Q - Who Will
항상 좋은 음악으로 제 고막을 책임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우울해서 착 가라 앉는 마음에 슬픈 음악은 듣고 싶지 않고 그렇다고 즐거운 노래는 너무 제 기분와 달라서 무슨 노래가 내 마음을 위로해줄까 싶었는데 이번 플리가 제 마음에 너무 위로가 되었어요 다시 힘내볼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귀 녹고 있슴돠~~ ㅋ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
저는 감정일기를 씁니다. 예를 들면 감정일기 6- 공허함, 부담감 이런 식으로 오늘 느꼈던 감정이 뭔지 명시적으로 나타내고 거기에 대해 상세하게 풀어가다 보면 내가 어떤 생각을 했는지, 무엇 때문에 힘든지 조금이라도 알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요즘에는 내가 왜 공허함을 느끼는지, 이 공허함을 채우기 위한 대상이나 사람이 있는지 생각하게 돼요. 이렇게 나의 감정을 적다보면 내가 어떤 상태로 사는지 알게 되니까 다독여주고 또 살아가지겠죠.
저도 써봐야겠네요
너무 좋네요 댓글 ☺️ 오늘 제 감정일기는 허탈 공허 네요 남편이랑 한바탕 해서 ㅎ.. 반신욕 하면서 듣는 플리에요 요즘은 아는 사람들 보다 아예 모르는 사람하고 소통하는게 편할때가 있네요
멋지네요. 저도 해볼래요.
감정일기란 단어가 참좋네요. 저도 말하고싶은거나 생각의 끝이 안잡히는걸 메모해보고 들여다보고 생각을 거듭해봅니다. 그러면 지나치지않을 수있게되더라구요. 자신을 들여다보는게 참 쉽지않지만 꼭 필요하더라구요.
i like it, I hope you're well!
하루 잘 마무리하는 방법
1. 오늘까지 해야하는 숙제를 전부 끝낸다.
2. 향기로운 바디워시로 샤워를 하면서 생각정리를 한다.
3. 잔잔한 음악을 틀고 마스크팩을 하면서 인스타 친구들 근황을 확인한다.
4. 머리를 말리고 가벼운 향수를 뿌린다.
5. 알람을 맞추고 음악을 끈다.
6. 불을 끄고 침대에 누워서 ASMR 영상을 본다.
7. 이 모든걸 새벽 12시 전에 마친다.
8. 꿀잠ㄱㄱ
오 저두요 ㅎㅎㅎ
12시전에 마치고 일찍 자는게 진짜 삶에있어 중요한듯
蜂蜜？
오늘의 저랑 똑같아서 놀랐어요🤣 누가 날 보고있나..!
1시까지 공부하는 고1의 인생은 고단하네요.. 인스타는 비활 돌리니까 사는게 행보케요
아무것도 안하고 혼자 멍때리고 가만히 있기.
일하느라 몸쓰고 머리쓴 내 자신에게 쉼을 주면서 여유주기.
침대에 누워 책, 음악과 함께 생각정리.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많이 피곤한 요즘, 저는 하루를 마무리하며 욕조에 물을 받고 이 플레이리스트를 틀고 달콤한 사탕을 먹으며 반신욕을 해요. 샤워를 마치면 맛있는 디저트와 음료수를 가져와 침대 옆 탁자에 올려 두고 폰을 두들기고, 공부를 하다가 졸음이 몰려올때 쯤 향수를 침대에 살짝 뿌리고 잠을 자며 하루를 기분좋게 마무리 합니다. 기분 좋은 복숭아 향과 함께요.
하루를 마치며, 많은 감정과 기억이 다녀가는데요. 설레는 감정은 설레는대로 우울한 감정은 우울한대로, 감정에 크게 휩쓸리지 않고 느끼려고 하는 편입니다. 계속 그러다보니 감정에 휘말리지 않는 법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오늘은 이 댓글을 달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네요.
+ 곡 하나하나 마음에 쏙 드는 플레이리스트여서 노래가 필요할 때마다 재생했는데 갑자기 안 보여서 조금 당황했어요. 그런데 다시 업로드해주셔서 기분좋게 하루 마치네요. 댓글을 잘 달지는 않지만 늘 고마워요 주인장님. 진심입니다.
-하루를 마감하는 법...
개인적으로 힘든시기를 보내던 이시기에 퇴근후 아무것도 아닌일에 울음이 터져 30분을 울었습니다. 아이들이 들을까봐 베개를 뒤집어쓰고..울음이 끝없이 나오는데 아이들 저녁때문에 입술을 깨물고 몸을 일으킵니다. 울고싶을때 울고싶을만큼 울수있는것도 감사하단 걸 깨닫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지나가길 바랍니다. 간절하게.... 허허벌판에 서있는 지금의 저에게 그래도 오늘하루를 마쳤다는 감사기도로 하루를 마칩니다.
결혼 7개월차인데요. 저희 부부의 하루 마무리는 고요한 밤 우리만의 루트로 산책하기예요. 하루의 스트레스를 서로에게 경쟁하듯 털어내고 나면, 무거웠던 고민들이 별거아닌게 되는 날도 더러 있더라구요. 8년간 무르익은 연인에서 7개월차 부부가 되기까지 함께 걸었던 수 백킬로의 밤 산책이, 저희의 이삼십대를 단단하게 해주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도 야근이라는 남편이 산책 신청을 하네요😇. 오늘은 일찍 퇴근한 제가 좀 더 들어줘야겠습니다.🌒
Tem 님, 당첨 축하드려요~~
유튜브 닉네임/성함/전화번호/주소(우편번호)를 micasfu@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
저에게 하루의 마무리는 다른 사람들의 시작입니다.
밤에 일하고 아침에서야 집에 들어오면 그 어떤 다른 행위보다도 바로 침대에 쓰러져 잠에 드는 것이 저에게 큰 위안이자 모든 고통을 잊게 해주는 방법입니다.
남들과 다른 시작과 끝의 시간을 거닐고 있지만 그래도 행복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항상 노래들으며 큰 위로를 받아요. 감사합니다.
空虚があるからこそ、音楽が必要で...。
満たしてくれて、ありがとう。
一生この音楽聞いてまったりしていたい。
明日からまた学校やだなぁ。
Good morning! Wishing you a day filled with exciting and wonderful moments.
최근에 낯선 환경에 놓이게 되었는데, 계속 긴장하면서 지내구 일부러 더 씩씩하게 지내려고 노력하다보니 하루하루 마무리 할때면 많이 지치고 벅차더라구요
근데 피곤하니까 그냥 자고,,스스로를 잘 돌보지 못한것 같네요
평소라면 컨디션을 더 올리려고 둠칫둠칫 밝은 플리만 들었었는데, 첨으로 잔잔하고 조용한 플리를 들었더니 새롭네요
창피하지만 갑자기 스스로가 너무 노력하고 있고 수고했다는 생각이 드니 눈물이 초큼 나서,,ㅎㅎ원래 눈물 없는편인데ㅎㅎ
스스로를 돌아보고 위로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해요😃
모든 어른이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이 플리 최애 되려 했었는데 급 사라져서 놀랐어요 ㅠㅠ 재업로드 되서 너무 기쁩니다ㅏㅏㅏ
노래진짜...너무 조아요 ㅠ
It's my favorite playlist from your channel and when it's gone from my playlist I was so confused... apparently you had to reupload it, haha. THANK YOU so much!
복잡한 일들이 너무 많았는데
이 플리를 들을 땐 그냥 모든걸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위로라는 말이 필요한 시기였어요, 고마워요 위로를 들려줘서
따듯한 물로 샤워하면 굳어있던 몸이 풀리고 좋은 노래를 들으면 완고했던 마음이 풀어지더라고요☺️
오늘 하루가 어땠든 열심히 버틴 나자신 토닥이며 마무리합니다 :) 👍🏻
저는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는 공시생입니다. 솔직히 아직 제가 이 길을 선택한 것이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매일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고 항상 하루를 마무리를 할 때에는 성경책을 읽고 기도하고 자는 것 같아요. 하느님을 믿어야지 이 삶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고, 가족 또는 친구한테 의지할 수 있는 한계가 있어서요..!
선택한 길이 모두 옳은 길이길 바랄게요
@@user-uh2dq9xj1q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막 님 플리 만의 따스함이 좋아요 오늘도 들렀어요 ☺️
어떻게 이렇게 매번 좋을 수 있쥐 ?_?
일요일 저녁 하루를 한 주를 조용히 정리하며 듣습니다!!! 소니 마크4랑 음악들이랑 궁합이 너무 좋아보여요!!
화이팅입니다~!
우아아 ㅠㅠ 이번 겨울이 유독 길어서 '언제 따뜻해지나' 했는데 딱 이번 주말에 살짝 포근해지더라구요. 코로나 때문에 계절 가는 것도 모르고 살았는데 그래도 다가올 봄은 뭔가 기다려지네요. 🤭💐 늘 감사해요!!
노래개짱좋다 진짜 극락이다 허엉ㅠ
이 동영상 다시 올라와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저의 ‘하루를 마무리하는 방법’이
샤워하고 침대에 기대앉아서 이 ‘하루를 조용히 정리하며’ 동영상 틀고 책보는거였거든요
갑자기 곡때문에 영상이 사라져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렇게 나타나서 더 기쁘네요^^
제 최애 음악 유튜버세요💗
저의 하루를 마무리하는방법 퇴근 후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집근처 공원에서 음악들으며 산책하기 지쳤던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
오늘도 좋은노래감사합니다😌
썸네일 너무 예뻐요
노래랑 잘 어울리네요😻😻
그냥 평생 제 고막 책임져주세요.^0^
My late night playlist ❤️ thank you
저는 와서 다이어리를 쓰거나 네고막을 틀어요!! 가끔 친구한테 무슨일 잇엇은지 얘기하면서 마무리할때도 있어요!
우리는 전 세계의 사람들이지만 이 음악은 우리 모두를 하나로 묶습니다
캐나다에서 안녕하세요!!
‘저의 하루를 마무리 하는 방법’
학교와 학원이 끝나고 집에와서 또 공부만 하다가
스트레스받을때 욕조에 물을 받고 넷플보며 몸을 뜨긋하게 데운다음
좋은 향이 나는 바디로션은 바르고 기분좋게 새 잠옷으로 갈아입어요.
그리고 핸드크림을 바르고 캔들 워머를 틀어줍니다
워머의 빛이 무드등으로 딱입니다
그렇게 침대에 누워서 책을 1시간 읽어줍니다
처음엔 읽기 귀찮지만 읽다보면 왠지 더 읽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자기 전엔 꼭 스트레칭을 해주는 편 입니다
스트레칭을 해주면 잠에 들때 확실히 잠도 잘 오고 몸이 시원하게 풀려서 몸도 편한것같아요
또 저는 잠에 들려고 하면 잡생각이 너무 많아서 잠을 잘 못잡니다
그때마다 플리틀어놓고 자면 잡생각이 다 사라지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 한답니다ㅎㅎ.
잔잔한 파도소리를 틀어놓고 30분 정도 아무생각없이 가만히 나를 돌아보다가 잠에 듭니다
와 ~ 오늘 이 플리들면 완전 편한는 마음 있어요 ㅠㅠ 딱 12시 끝나면, 밤공기랑 이 플리 들면 완전 리렉스 !! 그리고 스포티파이에서 플리 만들어될까용 ? >.< 고마워요 !
아, 내 고막을 책임져 주시는 분을 만났다... 너무 좋다. 맡겨야겠다
하루 할 일을 잘 마쳤는지 확인하고 짧은 감정을 기록해요! 요즘 가장 힘이 되는 항목은 나만을 위한 시간을 30분 가졌는지, 2시간 정도는 푹 쉬었는지에요. 생각보다 쉼을 지키기 어려운 우리들을 위해 꼭 필요한 시간이 아닐까 생각해요 😌 게으름을 타파하는 데 꽤 도움이 되었던 mooda 감정일기랑 마이루틴 앱 추천합니당~!
저는 오자마자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해요
샤워하면 피곤함도 어느정도 날아가더라구요
샤워가 끝나면 바디로션을 바르는데
향이 좋아서 기분이 몽글몽글해져요
머리를 덜 말리고 침대에 누우면 시원하고 상쾌해서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어요
오늘 금요일인데 다들 행복한 불금하셔요☺️🤍
오늘 정말 힘든 하루였는데 샤워 후 비 소리와 함께 들으니 아무 생각 없이 힐링 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음악이 선곡이 참 좋아요. 마음을 평온하게하는 음악들...
너무 좋다🍃
오늘보단 조금 더 나을 내일을 계획하며, 기대하며 알람 키고, 포근한 이불 속에서 조금이나마 휴식을 취해봅니다 >< 물론 따듯한 너낌의 팝송 플리 하나 틀어주고요! 그럼 그냥 소소한 행복속에서 하루를 마무리할수 있습니다 ;)
어제 여행와서 와인바에갔다가, 이 플리를 듣게됬는데 너무좋아서 자기 전에도, 아침에도 들었어요. 이미 구독하고 있었는데 이 플리를 이제 발견한게 너무 아쉬워요 - 따땃한 플리 감사해요❤
you have the best playlists!
하루의 끝엔,
좋아하는 노래들을 틀어두고 책을 보거나,일기를 써요.
좋네요. 막 퇴근하고 집에와서 듣는데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이어리를 쓰면서 하루의 마무리를 짓는데 저는 이시간이 너무 아쉽더라구요... 먼가 하루가 끝나고 내일 또 일갈생각에... 그래도 네고막님 노래 들으면서 마음이 차분해지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_
너무 예뻐!
Assignments, submissions, dissertation, studies have consumed my life... I miss my family, I miss sitting on the roof with an umbrella when it rains.. i miss laughing watching animes with my sister, I long for love, eternal love that would make my soul feel peace and happiness... I want to kiss him, hold him close to me, hear his heartbeat... Days like these go so fast and I lay on my bed late past midnight just feeling any ounce of feelings left in my heart... I'm tired right now and have so much work left to complete tomorrow and the day after... And then classes to take at Uni... Life goes on. And hopefully fun days will come soon... ❤️✨☄️🍀🌟
오늘을 씻어내고 싶을때는-
노을이 지는 시간에 다니던 초등학교 앞에 내려요.
뛰어놀던 운동장과 작은 의자,책상이 있는곳에 노을이 부드럽게 지나쳐 깔려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요. 발랄하게 밝았던 순간들이 떠올라서 미소가 지어진답니다- 추억이 담긴 장소에서 고막은 플레이리스트에 맡기면 오늘자 감성영화 뚝딱☺️
오늘도 당신은 최고였습니다👏🏻 잘했어요
아이고 왜 재업됐나 했는데 그런이유가.. 이번 플리 조금 다듬으셨다던데 노래 좋아요 !!!
저는 하루를 마무리할때 스트레칭하고 누워요
뭔가 몸이 경직된걸 풀어주기도하고 긴장이 풀리는느낌이라 잠이 솔솔 오더라구요
그리고 누워서 일기를 씁니다 ㅎㅎㅎㅎ
요즘에는 폰에 일기어플로 잘나와서 그걸로 써요 (글씨 안쓴지 오래됐단얘기..)
이번 플리도 잘 듣겠습니다! 🥰
하루를 조용히 마무리하는 법🤔..
저는 커텐을 치고 조명을 켜고
좋아하는 룸스프레이 치익..
따뜻하게 데워놓은 이불 속으로 쏘옥
눈감고 하루를 마무리하며
생각정리를 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음악까지
들으면 금상첨화 🙈
+ 내고막여기서 책임져요😌
가장 좋아하는 캔들과 함께 캔들워머를 켜고, 그 날의 기분과 비슷한 음악을 틀고, 누워서 생각정리를 합니다!
남겨놓고 싶은 마음들이 있으면 일기장을 펴고 간단하게 혹은 순간적인 감정들까지 모두 모아 아주 자세하게 적어두곤 해요.
안 좋았던 감정들은 그렇게 날려버리고, 감사하고 행복했던 감정들은 언제고 꺼내먹을 수 있는 사탕처럼 저장해놓아요 ㅎ ㅎ
아 , 오늘 플레이리스트는 너무 좋아서 .. 이 새벽에도 잔잔히 아주 잔잔히 잠들 수 있을 것 같아요 !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
제 하루를 마무리하는 방법으로는 먼저 침대에 전기장판을 따땃하게 켜놓고, 플리를 들으면서 따스하게 빛이나는 노란색 무드등을 켜놓고 오늘 하루 중 가장 행복했던 일을 차례차례 정리하며 일기를 쓰고 그림을 그리다가 까먹었던 미뤄둔 숙제를 마저하고 나서 따뜻하게 데워놓은 침대 위 이불 속으로 들어가면 저의 하루가 끝납니당ㅎㅎ
하루를 잘 마무리하고 싶은데, 사실은 피곤함과 무력감에 핸드폰으로 쉬지않는 이미지와 소식들을 넋놓고 보곤하죠.
그러다가 이런 플레이를 틀면서 반신욕을 해요.
짧은 15분에 마음도 몸도 녹이고
그래도 오늘 하루 거짓되진 않았다, 가치없지 않았다 그래도 내일은 내일모레는 작은 성취감을 조금 더 누려보자 다짐을 하는겁니다.
이런 노래 갑자기 감사해요
책임져주세요ㅠㅠ 하 너무 좋다
Dear Sweet Soul who is picking all this wonderful music for me, thank you. Where do you find all these great songs? Just keep doing it please, I’m here waiting.
하루를 마무리 하는 방법:
퇴근 후 집에 들어와서 간단한 저녁밥을 해먹고 잔잔한 음악을 듣다
밖이 조금 어두워지고 바쁜 사람들의 발거름이 멎어질 쯤
손이 자주가는 편한 옷을 갈아입고 밖을 산책해요…
물론 음악을 들으면서 말이죠…
그렇게 마음이 편안해질때까지 발걸음을 하고 나면 제일 좋아하는
놀이터 그네에 앉아 오늘의 나를 위로해 줄 수 있는 음악을 들으며 한참
멍을 때리곤 해요.
그러다”이제 됐다” 라고 생각이 들면 집에 들어가서 씻고 잠에 듭니다.
정말 저에게는 너무나도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 하는 방법이에요 :)
저두 바쁜 사람들의 발걸음이 멎어질 쯤
그렇게 밤공기를 쐬는 이 시간쯤이 너무 좋아요 이 행복을 누군가도 느낀다는 댓글이 공감 가득이에요 그렇게 늘 행복하세요
@@Gabi_sol 님도 하루하루가 행복하길 바래요 😄
가장 피곤했던 날 가장 좋아하는 향의 커피를 갈아서 드립을 내려 재즈를 들으면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그래서 아끼는 원두를 잘 안먹게 되어 오래 두다가 결국 버리는 때도 있긴 하지만요. 가장 힘들어서 위로가 필요할 때 혹은 하루를 깔끔하게 마무리 하고 싶을 때 자주 하는 방법이에요. 4월의 첫날도 그렇게 보내봐야겠네요 ㅎㅎ
저는 퇴근 시간이 늘 똑같아요.
통근차에서 내리면 이어폰을 끼고 유튜브로 들어와 그날그날 기분에 맞는 제목을 찾아서 노래를 들어요.
같은 길이여도 어젠 더 산뜻했고 오늘은 좀 지치고 천천히 걸으며 집에 도착하면 일단 모든걸 내려 놓고 씻어요 씻을땐 항상 좀 밝은 노래!
그러곤 보송보송한 상태로 물 한잔 마시고 바로 누워요~
핸드폰은 집중모드로 해놓고 아무에게도 연락을 안오게 한후 잔잔한 노래를 들으며 오늘 받았던 스트레스를 풀고 잠을 청해요
그럼 다음날이 되어도 전날에 스트레스가 없고 하루를 조금 더 힘차게 보내게 되더라구요^^
하루를 마무리 하는 방법, 샤워를 하고 스킨케어를 한 후 무드등 하나 켜놓고 잔잔한 노래 틀고 일기를 씁니다. 내가 오늘 느낀거 , 앞으로의 계획, 지나간 날들에 대한 후회 등 뭐든 좋습니다. 일기장은 이제 저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어요. 그리고 잠에 들기 전 느린 음악을 틀고 잠에 듭니다. 그럼 혼자 자도 외롭거나 무섭지 않아요
Just what I needed
저는 하루를 마무리 할때 먼저 모든 불들을 다 꺼요, 이후에 집에 있는 저를 편안하게 하는 향초를 켜고, 무드등 노란 빛나는 풍선 조명을 켜고, 침대에 알코올 소독제를 뿌립니다~ 그리고 최근에 선물 받은 향수를 뿌려요, 옷에 뿌릴때도 있고 이불에 뿌릴때도 있는데, 향이 나면 좀 마음이 안정되더라구요. 그리고 유튜브 뮤직이나 유튜브로 음악을 틀고 블루투스 연결하며 누워서 하루의 생각을 정리할때도 있고 멍때릴때도 있는데, 이렇게 있으면 마음이 정말 안정적이에요..!!
저는 불을 끄고 침대에 누워서 머리맡에 있는 초를 켭니다. 은은하고 따뜻한 조명이 수면에 도움이 되고 하루의 스트레스가 모두 풀리며 모든 걱정이 사라지며 잠에 들 수 있습니다.
네고막 들으면서 하루마무리함
나의 마지막 시야는 파란색 종이비행기!
침대에 눕고 무드등을 30분 설정해 놓고 그 시간동안 잠이 오지 않을 때 오늘 하루를 돌아봐요. 그리고 무드등이 꺼질 때 그때 자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왠지 나만의 시간이 마무리가 된 것 같고 어떤 기분이었든 훌훌 털어버려서 만족스러워요!!
헐 그거 좋은 생각이네요ㅎㅎㅎ 저도 항상 30분 정도 뒤척이는데 무드등도 켜봐야겠어요!ㅎㅎ
im early and the playlist is just what i need
저는 그림일기를 그려요. 오늘 느꼈던 감정에 머물러보고, 스스로 인정해주고, 흘러가도록 두는 과정이에요. 저는 글보다 그림이 편하더라고요. 막상 그 상황에서는 여러 이유로 (사회생활이니까, 싸우기 싫어서, 유치하고 부끄러워서) 감정을 꾹꾹 눌러서 나오지 못하게 할 때가 많은데, 나조차도 외면해버린 감정이 그곳에 고여버리면, 다른 상황에서 애먼 사람한테 화를 내고 상처를 주게 되더라고요. 그 감정들을 그리고 ‘그럴만 했네’ 혼자 토닥여주면 훌훌 가벼운 기분이 든답니다 :)
저는 밖에서 빛나고 밝게 있다가 집에 오면 왠지 모를 공허함이 있어서 힘들었는데 이 공허함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오직 나를 위한 시간을 갖는 거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하루를 끝마칠때 최대한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일단 집에 오자마자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샤워를 하고 제가 좋아하는 프리지아,은방울꽃 향이 주 베이스인 오일과 함께 책상에 앉아 내일 일정을 정리하고...음..그리고 이게 제일 중요한 건데 전 항상 일기를 쓰면서 나한테 위로를 건네는 거 같아요. 힘들 때에든 기쁠 때에든 공허할 때든 계획대로 되지 않아 짜증날 때에든 일기를 쓰면 어느정도 해소가 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나중에 돌아봤을 때 '이 시절에 내가 이렇게 살았구나' 생각하며 추억도 회상할 수 있고요. 무엇보다도 아쉬웠던 걸 써놨던 걸 보면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 다시는 그 실수를 반복하게 되지 않을 거 같은 기분 있잖아요. 그렇게 보완되는 기분이 들어서 이상하게 심적으로는 편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오늘 하루도 좋은 노래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몰랐던 명곡도 발견하고 ㅎㅎ 앞을로도 수많은 명곡들 알려주세요! 구독자로서 항상 기다리고 있을게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도 화이팅 하자구여!!!!!!
음악 좋아요^^
🌙하루를 마무리하는 방법🌙
1. 무드등을 키고 방 불을 끄고 잘 분위기를 만든다.
2. 잘때 들을 노래를 틀고 휴대폰으로 하루 마무리 할 일(밀린 답장, 일정정리 등)을 다 한 후, 블로그에 가서 감사일기 쓰기🤍
3. 무드등 끄고 눈감고 자기!!
소소하지만 이러한 루틴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답니다!! 매일매일을 감사하며 살려고 노력중이에요✨🌷 모두들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Cool playlist
저는 고3이여서 오늘 배운 내용 한번 쭉 훓어보고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아무리 하루를 열심히 보내도 후회 없는 날은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후회가 조금 있는 날이 언젠가는 오진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네요 :) 하루가 너무 후회되고 그러면 일기를 쓰기도 해요!
멋지당 고삼이 ㅎ 37살 아줌니 배우고 가여ㅎ
@@yunheeyang8379 감사해요!!
나도 당신과 동갑이에요, 나는 일본인이지만, 당신의 코멘트에 굉장히 공감이 갑니다.우리 파이팅!
(I’m sorry if my Korean was wrong)
@@yena5525 oh its so sweet thank you!, good luck with u too!!
후회가 되고 잘하고 있는지 의심이 든다면 그 고민을 한다는 자체로 잘 하고 있는거에요! 같은 시기를 겪어봤던, 지금은 또다른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으로서 얘기해주고 싶네요 ㅎㅎ 몇개월만 잘 버텨봐요 우리!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의 방식은 매일 다른데요, 일단 정말 중요한건 분위기입니다. 낮엔 밝은 분위기로 활력을 얻었다면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은 차분하고 감정을 정리 할 수 있는 분위기의 노래를 듣죠.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며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책상에 앉거나 침대에 앉아 헤드셋을 쓰고 오직 나에게 집중하며 오늘을 되돌아봐요. 일기를 쓰며 좋았던 순간을 끄적일때도 있고, 무거운 감정을 막 내뱉을 때도 있고, 그렇게 마음을 정리합니다. 저는 계획할 때 마음의 안정을 느껴요. 항상 다음날 그 다음날의 일정을 미리 정리해놓고 계획함으로써 하루를 마무리 하죠. 또한 비오는날 밤은 하루를 정리하기에 정말 행복한 시간입니다. 아무런 소리 없는 밤에 그 빗소리가 또다른 멜로디가 되어 절 위로해줘요 :)
이 좋은 영상에 좋아요가 8천밖에 없다니
Tal vez sea el único comentario en español, Pero esto es arte; Amo cada tonalidad de sonido y me produce una calma interior, Adoro este canal.
RT
Can I have the titles of the songs? Hope this is also on spotify 🥰 beautiful playlist 💖
there is the titles on the video. look carefully at the top part of the girl's head and you'll find it
@@user-xn7oc6gs9z thank youuu 🥰 sorry i didn't noticed it. 🤭
하루를 씻어내는 나만의 시간: 저는 요한봉님의 선곡을 들으면서 세수하고 조용한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녹음하던 음원으로 동영상 만들고 업데이트 하고난 다음에 명상하며 그날의 좋았던 기적같은 모든 일들에 감사하며 잠들어요. ㅎㅎ 들어줘서 고마워요 ☺️💕
저는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집 앞 산책로를 걷습니다. 하루에 30분은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 편이라 집 앞 호수를 한 두 바퀴 걷다가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럼 회사에서 지치고 다운 됐던 맘이 활기차지고 조금 더 건강해 지는 기분이 듭니다 . 또는 “네고막을책임져도될까”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면서 일기를 씁니다. 매일 쓰지는 않지만 힘들었던 날 왜 힘들었는지를 쭉 적다보면 어느새 기분이 한결 나아집니다✨
좋은 노래 편안한 노래 항상 감사합니다 🖤
그리고 이거보는 분들 모두 좋은 봄날 되세요 :-)
와.. 좋아요
저의 하루의 마무리는 일기를 적거나 저녁 산책을 하는 것으로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그런 하루의 끝은 특별하지는 않지만 내일을 기다릴 수 있는 작은 동기부여를 줍니다.
날이 좋으면 강변으로 나가 날이 변해가는 것을 느낍니다. 요즘 강변의 벚꽃과 유채밭이 참 이뻐요. 저녁에는 아직 쌀쌀하지만 만개한 꽃들을 보며 그 어스름 속에 봄이 다가옴을 느낍니다.좋아하는 노래를 듣거나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이야기를 하며 일때문에 지쳤을 하루를 조금이나마 내 시간들로 채워봅니다.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서 일정을 정리하고 다음날을 준비합니다.
산책을 하지못하는 날에는 저는 일기를 씁니다.
주로 제 자신에게 쓰는 일기입니다. 그날 특별한 일이 있었거나 내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는 날. 또는 아무런 이유없이 일기를 쓰고 싶은 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나중에 그 일기장을 둘러보면 내가 어떤 생각을 했고 나에게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었는지 정말로 그렇게 변화했는지. 가끔하는 자기성찰은 때론 현실에 지쳐 텅 빈 마음을 채워주기도 합니다.
greetings from usa!! :D I really enjoy this music, it also helps me concentrate at work too.
나의 하루가 끝에 다달았을 때
오늘의 하루를 조용히 정리할 때
그렇게 정리를 할 때를 돌아보면
내 하루의 마지막에는 항상 너가 존재했어
너가 내 곁에 있어도, 없어도
내 하루의 마지막에는 항상 너가 존재해
근데 지금의 내 곁에는 너가 있지 못하지만
그래도 나는 하루의 마지막을 너로 채워나가
너는 날 잊었고, 나는 널 잃었겠지
그래도 너는 꼭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야.
먼 미래에는 내가 너와 같이 있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지만
희망이 많이 없다는 걸 알기에 괜한 기대는 줄여보려고 해
혹여나 천천히 다가가는 내 모습을 너가 보게 된다면
그때는 나에게 한번 만 다가와줄 수 있을까,
그때는 내가 널 꼭 붙잡고 싶어
저는 샤워하고 나와 맥주 한캔 마시며 축구를 봅니다. 힘들고 지친 하루도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여러분 모두 화이팅하세요ㅎ
thank you
몸에 붙은 먼지처럼 힘듬도 쉽게 씻어 내려갔으면 얼마나 편할까요
Sa. TNice tutorials quarantine is making question my whole existence.
10月が憂鬱😢頑張ります
우왕 댓글 보니까 전 넘나 별 거 없어서 초라해지네용..쩝.. 저는 으른되어서도 짱구나 보노보노 한편 때리면서 저녁먹고 운동/ 동네산책/ 걍 유튜브 세상 떠돌기/ 그림그리기 요로케 하다가 잡니다. 잡 생각이 많은 편이라 번뜩 화가나기도, 기분이 두둥실 떠오르기도 합니다. 그때 가끔 불타는 손가락으로 메모를 하기도 하는데 그럴때면 훅 올라가던 감정도 내려앉고 훅 가라앉던 감정도 슬그머니 올라와서 삼정주식마냥 오르락내리락(?)하던 감정파도가 잠잠해져용 깔깔... 오늘은 여기에 댓글을 적는걸로 맘 마무리하네요ㅎㅅaㅎ
오늘도 살아냈다라는 축하의 한숨
do you have a spotify acc?
저의 하루를 마무리하는 방법은요 ㅎㅎ
하루의 모든 스케줄을 마치고 나서 집에 오자마자 바로 옷을 갈아입고 저녁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오늘 느꼈던 어두운 감정, 생각을 비우고 신나는 아이돌 노래를 들으며 씻고나서,
가족들과 소소한 토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내일을 위한 준비를 완벽히 끝내고 불을 끄고 누워서 침대 등을 키고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해 오늘 하루에 맞는 플레이리스트를 찾아 틀어 독서를 하고 나서, 좋아하는 유튜버나 웹툰, 영화 한편을 보며 잠에 들어요 ╰(*´︶`*)╯♡
하루를 마무리하는 소소한 저의 루틴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어서 초큼 부끄럽지만 너무 좋네요. 다른 분들의 하루를 마무리하는 방법을 배워갈 수도 있어서 영광이네요. 다들 항상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면 좋겠어요 ｡ﾟ(ﾟ´ω`ﾟ)ﾟ｡
Shepherd's Chapel Network !!!!!!! Pastor Murray is an Anointed Servant of GOD who teaches the Word of GOD with Authority!!!!!!!
무서운 몸을 이끌고 퇴근 한 후 좋아하는 디저트가게에 가서 테이크 아웃 후 집까지 걸어가면서 먹기 !!!! 오늘은 소세지 빵 사서 집가지 사부작 걸어갔답니다 :)💕 역시 먹어야 풀리는 ㅎㅎ...
😌💙
I just wanna ask, is it okay to feel emptiness? even though everything seems to be fine.
hi, i don’t know you but you might need a connection with something. It can be a person or any activities that good for you. But sometimes, even though you have everything, you still feel like that. I personally feel like that at the end of the day, when i step back from reality watching the sky and yes i’m happy for how hard i work for things but i still need something that i don’t even know what. I believe you can figure out. Maybe you can talk to your friends, family or basically beloved ones? I hope this helps, lots of love x
😙😙
내가 좋아하는 잔잔한노래 틀어두고 침대등켜고 이불안에서 따뜻한 코코아들고와서 마시면서 소설읽거나 일기쓰기도하고 목욕하면서 노래틀고 눈감고 멍때림..
🩵🐶🩵
🤛🏻
56:06
回来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