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 빌런이긴한데 영숙이가 내린 결정은 충분히 이해된다. 한국도 아니고 미국으로 가는데 상철은 영숙이 자녀에 대해 단한번의 언급도 없었음. 심지어 그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도 하지 않음. 그런 영숙의 입장에선 미국은 절대 갈수 없고 가서는 안되는 곳이 맞지. 데프콘 말대로 본인이 미국가자 따라와라 하기전에 그부분에 대한 수용성을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진지하게 따져야했음. 아무리 개차반 영숙이라도 영숙도 엄마임. 그런 상철을 선택 절대 못하지. 해서도 안되고.
상철은 처음부터 영숙이었는데...영숙이가 '미국절대안간다 부엌데기취급말라'하고 딴사람 알아보라해서(이게 진심아니면 영숙먼저 상철마음을 떠보거나 간보고 조건따지기 시작함)...마침 영자사진랜덤됐고 알아보기시작함...근데 또 한국에서 끝장보겠다던, 미국 절대 안간다던 영숙, 상철선택해서 졸졸따라옴(뭐지??이해불가)...이젠 상철에게 영자영숙 둘이 되어버린게지..상철 혼란오고 입장곤란해지고~~영숙이가 자초함... 상철은 계속 영숙 좋다했고 그냥 믿음가던데??...상대가 자녀얘기 꺼내지 않는데 먼저 얘기꺼내기도 뭐하지않나?? 영숙쪽에서 먼저 꺼내어 깊은대화를 나눠볼수도 있지...대화시작법이 처음부터 잘못된듯.... 영숙어필1-자기는 살림하는거 싫다~가정부 구해라2-자기 커리어 다 버리고 갈수없다~무용학원이라도 차려달란얘기??ㅡ영숙은 사랑이 밥먹여주냐 다 해결주냐라며 "아기"보다 이런걸 더 우선시했음!!!...이상황에서 만약 상철 미국교육환경좋고 편견도없고 내자식처럼 잘 키워줄게 이랬으면...지금 상대방약점 이용해서 치사하게 밀당하냐?? 노발대발 했을거임!!
15:37 참나 남 얘기 하듯이 말하네 ㅜㅋㅋㅋㅋㅋ 영숙한테만 큰 문제냐? 너 한텐 큰 문제 아니냐? 영숙이랑 살려면 너가 키워야 하는데 남말하듯이 하는 것 보니까 ㅜㅜㅋㅋㅋ 영숙이 애는 그냥 잊고 있었는게 맞는 듯..그냥 영숙이만 보고 좋아하고 말하니까..애 언급은 1도 없었구나..ㅜㅜ
ㅋㅋ 그니까요…저도 그 생각함. 그리고 교민들이 여자 데리고 오는게 쉬워보여서 별일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발언도ㅋㅋ 상대방의 거주지를 바꾸는것에 대해서 그렇게 쉽게 생각한다는것도 존나 웃김. 옛날에는 한국이 가난하니까 독수리 여권 보여주면 다 버리고 같이 이민가던 시절이 있었지만 ㅋㅋ 아니 그런 시절 아니라고 쳐도, 상철 본인은 지금 당장 시애틀에서 텍사스로 거주지 옮겨서 거기서 정착하라고 하면 할건가?? 남 입장에 대한 배려, 공감, 역지사지가 결여되어 있음.
10:14 영숙맴찢.. 12:58 영숙은 보면 똑부러질거 같고 인터뷰 보면서 멋있단 생각이 문득문득 들기도 하고 강인하게 잘 헤쳐나갈 듯.. 아쉬운 점은 성깔이 있어서.. 물론 성깔도 내야 되는 상황에서 내는 건 괜찮은데.. 광수의 산전수전이라던가.. 옥순이가 말했제 등등 그리고 본인이 광수한테 사실과 다른 본인의 생각인 옥순은 영수다라는걸 사실인마냥 광수한테 말해놓고.. 본인이 언제 그렇게 말했냐고 발뺌한 부분..은 좀 아쉽. 광수의 산전수전도 그렇게 발끈할 일도 아니었고..광수는 그게 악의 1도 없었고 내 눈엔 데이트고 여성을 존중해주려다 보니까 잘보이려다 보니까 자꾸 앞부분을 산전수전 겪은 영숙님 만큼은 아니지만 이런 말이 나온건데.. 상대방의 의도를 잘못해석 해서 성질내고 데이트 파토 낸 부분 아쉽.. 내가 볼 땐 내가 너 보다 그림을 잘그리는건 아니지만 내가 너 보다 운동을 잘 하는 건 아니지만 내가 너보다 ~한 건 아니지만 이런식으로 영숙을 존중해주고 본인을 낮추려고.. 영숙에게 잘 대해주려고 하다보니 앞에 자꾸 저런 말을 붙이게 된거임. 근데 그게 영숙에겐 큰 아픔인 산전수전이란 단어인게 문제인건데.. 여기서 영숙이 광수가 악의가 없이 본인을 존중해주려다 그렇게 된 의도를 알았다면 저렇게 난리치진 않았을텐데.. 택시타고 온 것도 본인의 치부? 비참함이 남들에게 소문이 퍼진게 신경질 난거겠지만 옥순이 한게 아닌데 그렇게 싸우자고 덤비는게 좀 아쉽. 그게 진짜 상대방이 나쁜의도로 일부러 퍼뜨린거면 영숙이처럼 싸우자고 덤벼드는게 나쁘다고 할 순 없는데 정숙이도 나쁜 의도로 소문내려고 말한게 아니라 다들 영숙이 울고 기분 안좋아해서 걱정하는 상황이라 영숙이 뭔일 있어서 혼자 택시타고 왔대 하고 말해준거임. 싸움걸기 전에 한 번 더 상대방의 의도를 먼저 좀 파악했으면 좋겠음.. 상대방들은 좋은 의도였기 때문에 그렇게 싸우자고 덤벼들 일이 아니었음.. 본인이 느끼기엔 드러내고 싶지 않은 치부일지 몰라도.. (아..본인이 느끼기엔 치부라고 생각되는 것들이라 남들이 아무렇지 않게 말한게 성질난거구나..ㅜㅜ 정작 남들은 그게 치부라고 생각하지 않는 부분인데..) 물론 나쁜 의도를 갖고 남의 상처 치부를 드러내는 사람한테는 그렇게 따끔하게 일침날리고 싸우는게 좋겠지만. 그리고 세치혀는 광수의 산전수전이 아니라.. 본인이 광수한테 옥순은 영수다 라고 말한게 그게 세치혀란 건 좀 알았으면.. 어쨋든 영숙은 살림도 똑부러지게 할 것 같고? 뭔가 앙칼지고 도도한 느낌? 시원시원한 매력이 있는 듯. 진짜 나쁜 의도를 가진 사람한테 저렇게 싸움걸면 사이다고 멋있을 거 같은데 광수 옥순 등 넘 엉뚱한 곳에 여기저기 싸움을 걸고 다녀서 아쉽구나. 그것빼곤 ㅋㅋㅋㅋ물론 그것때문에 영숙이 나는솔로 하드캐리 했지만ㅋㅋㅋㅋ 이것 말고도 상철과의 케미로 진짜 하드캐리함. 상철과 영숙의 썸은 진짜 보는 사람도 재밌고 설렘..ㅎㅎ 결과는 아쉽지만.. 영숙이 상철 진짜 좋아한 듯..저건 진짜 좋아해야 나오는 반응들이지
영숙이 빌런이건 뭐건 영숙과 상철을 통해서 젊은 시절의 설렜던 감정을 느껴 봤던 시간이었어요. 한주를 목빠지게 기다리면서 지낸 날들 이었어요. 현숙이 욕하면서 봤지만 자신의 감정의 솔직함을 표현해줘서 시청자가 더 몰입했었겠네요. 광수도~~ 모두들 긴 인생길에 좋은 사람 만나길 바라고 옆에 있는 사람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상철님 술취해서 너무 아이처럼 떼쓴거 아쉬움 .. 좀 더 현실적인 문제를 풀어나갈 시간에 .. 머리는 좋으신데 눈치가 많이 없음 .. 영자님은 몸 좋은 영수 좋아하는데 왜 자기는 안 좋아하냐고 이유 다 알면서 물어보고 .. 돌고돌아 결론은 영숙님과 잘되었어도 너무 안맞아서 오래 못갔음
빌런이긴 했지만 근데 이 장면은 영숙이가 상철이를 속으로 진지하게 많이 염두해두고 있는게 느껴지네 근데 일 때문에 아무 연고없는 타지에 가서 지내도 외롭고 힘든데 5박6일 본 영철이 하나 믿고 타국까지 가는건 쉽지않지 이건 영철이가 이기적인 부분이긴 함 잘 타이르거나 절충을 해야하는데 냅다 오라고만 하니까
영숙님은 상철님을 잘 모르는것 같음.. 저분은 선이 확실한 사람이기 때문에 어떤 부분은 진짜 답답하고 고리타분한데 반대로 그걸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최선을 다할거임. 애초에 미국 와라 이 말 자체는 아이까지 다 책임지겠다 이 말인거임. 당황스러울 정도로 집요한 타입인 상철이 생각 못했을리가 없음. 이미 충분히 보여줬을것이고 '나 당신 좋아요' 이 한마디면 부엌일이든 미국이든 방법을 찾아냈을 타입임. 영숙님이 나랑 또래라서 마음이 더 쓰이고 안타까움. 이유야 어쨋든 스스로를 지켜내고자 쓰는 마음이 지나치게 되었고, 자신을 포장하고자 하는 행동이 상대방을 공격하는 순간이 온 것 같음. 부디.. 자신의 마음을 진실되게 받아들이고 도망치지 않았으면 좋겠음. 인생은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음. 때로는 하찮다고 느낄 수도 있고 자신있을 때도 있는거임. 이 진리를 빨리 받아들이시길.ㅡ
영숙이 성격이 그렇긴 한데 잘 달래기도 하고 요구 하는거 들어 주기도 하면 잘 풀리는 성격이기도 한듯 완전한 빌런은 아닌듯 미국가는건 쉬운 일이 아닐듯 조기 교육 목적으로 유학을 생각중이거나 이민을 한번이라도 생각 해봤다면 문제가 다르겠지만 아무런 연고지 없는곳에 남자 하나 믿고 미국에 있는 모든 가족이 남자에게나 가족이지 여자에겐 적응 시간이 필요 한데 거기서 만약 남편에게 한번이라도 서운한 감정 받으면 어디 가서 풀곳도 없고 힘들지 그렇다고 결혼 전에 한국에서 많이 만나 보고 서로 잘 알아가면 좋지만 미국 한국 그 만남이 쉬운 일도 아니고 하지만 지금 상철은 한국에 있다면서? ㅋㅋㅋ 영철과 생쇼를 하고 다닌다고 하던데
영철은 진짜 앞으로 오지랖부리지마라 상철은 술만 안취하면 아주 멀쩡하고 영숙은 세상 자기만 제일 힘들고 비련의 주인공인척 망상에 빠지고 지가하는 행동은 못보고 남한테 가르치려 드는거 역함 현숙은 그냥 지 애 같이 키워줄 사람 선택했지 지가 저울질하는건 괜찮고 상대는 어깨 좀 토닥토닥하는것도 안됨
이해가 안됨.. 촬영기간이 긴 것도아니었고.. 그 사이 모든걸 다 해결하려 하는 자체가.. 솔직히 촬영기간에는 너무 진지하기 보다는 조금은 가벼워도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음.. 그냥 어느정도 알아가는 정도로.. 서로 생각이 있음 촬영 끝나고 따로 연락을 해도 되고 상철이 휴가 내서 국내 들어오면 영숙의 자녀와 함께 데이트도 해보고 자녀의 생각도 들어보고 이래 저래 시간을 두고 결정해야 될 문제들을 무슨 만난지 몇일 되지도 않았는데 교제를 시작한 것도 아닌데 서로 미국을 가니마니 난 이게 더 별로였음.
상철이 전날 큰실수 한거고 그걸로 이미 게임 끝난거임 아무리 술을 먹었고 자기가 진심으로 여자를 만날꺼였으면 취할때까지 마시면 안되는거임 그럼 이때까지 자신이 영숙이가 좋다 그래서 끝날때까지 한 사람만보고 선택할꺼다라고 영숙이와의 첫번째 데이트때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면 안되는거지 영숙이 입장에서 사람이 두서없어 보이는거지 자기도 상철이가 좋지만 지금 나혼자도 아니고 아이가 있는데 상철이 진심을 다해서 한번도 영숙의 아이에 대해서 이야기한적도 없었는데 영숙이가 뭘믿고 미국 따라가겠냐고 영숙이도 16기에서 빌런이긴 했지만 상철한테 만큼은 다른 사람들보다도 더 잘해주고 참아주는거 같았음 마음이 있으니깐
1:48 현숙이렇게 울일?? 영식한테 팔려가는것도 아니고 영호가 좋으면 영호를 택하지.. 왜우는거지..??
근데 이 방송을 라방출연자 모두 같이 봤을텐데.. 영식한테 진짜 민망하고 미안하긴했겠다..
졸라 사람 비참하게 만드는거지...
영숙이 빌런이긴한데 영숙이가 내린 결정은 충분히 이해된다. 한국도 아니고 미국으로 가는데 상철은 영숙이 자녀에 대해 단한번의 언급도 없었음. 심지어 그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도 하지 않음. 그런 영숙의 입장에선 미국은 절대 갈수 없고 가서는 안되는 곳이 맞지. 데프콘 말대로 본인이 미국가자 따라와라 하기전에 그부분에 대한 수용성을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진지하게 따져야했음. 아무리 개차반 영숙이라도 영숙도 엄마임. 그런 상철을 선택 절대 못하지. 해서도 안되고.
상철은 처음부터 영숙이었는데...영숙이가 '미국절대안간다 부엌데기취급말라'하고 딴사람 알아보라해서(이게 진심아니면 영숙먼저 상철마음을 떠보거나 간보고 조건따지기 시작함)...마침 영자사진랜덤됐고 알아보기시작함...근데 또 한국에서 끝장보겠다던, 미국 절대 안간다던 영숙, 상철선택해서 졸졸따라옴(뭐지??이해불가)...이젠 상철에게 영자영숙 둘이 되어버린게지..상철 혼란오고 입장곤란해지고~~영숙이가 자초함...
상철은 계속 영숙 좋다했고 그냥 믿음가던데??...상대가 자녀얘기 꺼내지 않는데 먼저 얘기꺼내기도 뭐하지않나?? 영숙쪽에서 먼저 꺼내어 깊은대화를 나눠볼수도 있지...대화시작법이 처음부터 잘못된듯....
영숙어필1-자기는 살림하는거 싫다~가정부 구해라2-자기 커리어 다 버리고 갈수없다~무용학원이라도 차려달란얘기??ㅡ영숙은 사랑이 밥먹여주냐 다 해결주냐라며 "아기"보다 이런걸 더 우선시했음!!!...이상황에서 만약 상철 미국교육환경좋고 편견도없고 내자식처럼 잘 키워줄게 이랬으면...지금 상대방약점 이용해서 치사하게 밀당하냐?? 노발대발 했을거임!!
공감하면서
개차반으로 ko시키는 당신은 진정한 챔피언 👍
개차반은 아닌데
@@긍정사랑-e8z 결론~솔까 영숙이는 이런조건 안맞아서 최종선택 안함(상철이가 여자마음 간보고 영자영숙 왔다갔다하면서 줏대없었던게 절대아님!!! 영숙이가 그런 상황을 자초함)
@@ljs3507 줏대없는거 맞음 부엌데기 찾으려고 나솔 나온거 맞음
라방때 표정들이 몇명은 초상집인줄
귀여운 캐릭터로 나와서 그렇지 상철은 ㅈㄴ 노답임 처음부터 가부장적인 미국사는사람이고 확신도 안주고 직진을 못하고 영자랑 재고있고 진짜 직진했어도 영숙이 선택했을까 싶은데 아이에 대한 얘기도 안하고 어차피 안될사람이였음ㅋㄱ 내가 영숙이여도 ..
영숙이 먼저 부엌데기취급말고 미국절대 안간다해서 상철이 영자알아보기 시작함...근데 영숙은 그다음 상철졸졸따라오는 선택을 함...그러다보니 상철입장은 영숙영자 곤란하게된거지...
상철님 영숙한테 계속 미국가자고만 할게 아니라 아이를 미국서 키우면 좋을 앞으로의 비전이나 아이에 대한 관심과 포용에 대한 표현을 해줬으면 영숙은 따라간다 했을겁니다.
그건 맞음
15:37 참나 남 얘기 하듯이 말하네 ㅜㅋㅋㅋㅋㅋ 영숙한테만 큰 문제냐? 너 한텐 큰 문제 아니냐? 영숙이랑 살려면 너가 키워야 하는데 남말하듯이 하는 것 보니까 ㅜㅜㅋㅋㅋ 영숙이 애는 그냥 잊고 있었는게 맞는 듯..그냥 영숙이만 보고 좋아하고 말하니까..애 언급은 1도 없었구나..ㅜㅜ
ㅋㅋ 그니까요…저도 그 생각함. 그리고 교민들이 여자 데리고 오는게 쉬워보여서 별일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발언도ㅋㅋ 상대방의 거주지를 바꾸는것에 대해서 그렇게 쉽게 생각한다는것도 존나 웃김. 옛날에는 한국이 가난하니까 독수리 여권 보여주면 다 버리고 같이 이민가던 시절이 있었지만 ㅋㅋ 아니 그런 시절 아니라고 쳐도, 상철 본인은 지금 당장 시애틀에서 텍사스로 거주지 옮겨서 거기서 정착하라고 하면 할건가?? 남 입장에 대한 배려, 공감, 역지사지가 결여되어 있음.
구라안치고 홍상수 영화보는줄 알았음. 진짜 괴랄해. 근데 또 흡입력이 미침. 심지어 상철이 옷도 홍상수st
나도 딱 이 생각했는데. 홍상수 영화에 나오는 남자들은 하나같이 오타쿠스럽고 찌질하고 동어반복으로 징징대거나 집착 쩔면서 무책임한...딱 그런 캐릭터 ㅋㅋ 어쩜 싱크로율이 ㄷㄷㄷ
ㅇㄱㄹㅇ
ㅋㅋㅋ비유 너무 찰떡
좀더 일찍 자녀문제에 대해서 얘기를 했었더라면 선택을 서로 했을듯. 애기 데리고 직장 다 그만두고 미국갔다가 막상 살아보니 또 안맞으면 그때는 영숙이 인생이 돌이키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서로 얘기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부족했다.
너무 공감됩니다. 여러가지로 안타까운 영숙님 상철님이였습니다. 빌런을떠나 두분은 찐심이였고 나솔 취지에 가장 잘 맞았다고 생각들어요
오히려 도가 지나치게 인플루언서 하는 타기수 분들보다요
6:27 고양이가 그냥 돌아댕기는거보다 상철이가 이리와 해서 밖에 내보내던지 상철이가 데리고 있으면 영숙이한테 갈 일이 없으니까 그러는 거 같은데 ㅜㅜㅋㅋㅋ성질을 내네..
10:14 영숙맴찢..
12:58 영숙은 보면 똑부러질거 같고
인터뷰 보면서 멋있단 생각이 문득문득 들기도 하고 강인하게 잘 헤쳐나갈 듯..
아쉬운 점은 성깔이 있어서..
물론 성깔도 내야 되는 상황에서 내는 건 괜찮은데..
광수의 산전수전이라던가..
옥순이가 말했제 등등
그리고 본인이 광수한테 사실과 다른 본인의 생각인 옥순은 영수다라는걸 사실인마냥 광수한테 말해놓고.. 본인이 언제 그렇게 말했냐고 발뺌한 부분..은 좀 아쉽.
광수의 산전수전도 그렇게 발끈할 일도 아니었고..광수는 그게 악의 1도 없었고 내 눈엔 데이트고 여성을 존중해주려다 보니까 잘보이려다 보니까 자꾸 앞부분을 산전수전 겪은 영숙님 만큼은 아니지만 이런 말이 나온건데.. 상대방의 의도를 잘못해석 해서 성질내고 데이트 파토 낸 부분 아쉽..
내가 볼 땐 내가 너 보다 그림을 잘그리는건 아니지만
내가 너 보다 운동을 잘 하는 건 아니지만
내가 너보다 ~한 건 아니지만
이런식으로 영숙을 존중해주고 본인을 낮추려고.. 영숙에게 잘 대해주려고
하다보니 앞에 자꾸 저런 말을 붙이게 된거임. 근데 그게 영숙에겐 큰 아픔인 산전수전이란 단어인게 문제인건데..
여기서 영숙이 광수가 악의가 없이 본인을 존중해주려다 그렇게 된 의도를 알았다면 저렇게 난리치진 않았을텐데..
택시타고 온 것도 본인의 치부? 비참함이 남들에게 소문이 퍼진게 신경질 난거겠지만 옥순이 한게 아닌데 그렇게 싸우자고 덤비는게 좀 아쉽. 그게 진짜 상대방이 나쁜의도로 일부러 퍼뜨린거면 영숙이처럼 싸우자고 덤벼드는게 나쁘다고 할 순 없는데
정숙이도 나쁜 의도로 소문내려고 말한게 아니라 다들 영숙이 울고 기분 안좋아해서 걱정하는 상황이라 영숙이 뭔일 있어서 혼자 택시타고 왔대 하고 말해준거임. 싸움걸기 전에 한 번 더 상대방의 의도를 먼저 좀 파악했으면 좋겠음.. 상대방들은 좋은 의도였기 때문에 그렇게 싸우자고 덤벼들 일이 아니었음.. 본인이 느끼기엔 드러내고 싶지 않은 치부일지 몰라도..
(아..본인이 느끼기엔 치부라고 생각되는 것들이라 남들이 아무렇지 않게 말한게 성질난거구나..ㅜㅜ
정작 남들은 그게 치부라고 생각하지 않는 부분인데..)
물론 나쁜 의도를 갖고 남의 상처 치부를 드러내는 사람한테는 그렇게 따끔하게 일침날리고 싸우는게 좋겠지만.
그리고 세치혀는 광수의 산전수전이 아니라.. 본인이 광수한테 옥순은 영수다 라고 말한게 그게 세치혀란 건 좀 알았으면..
어쨋든 영숙은 살림도 똑부러지게 할 것 같고? 뭔가 앙칼지고 도도한 느낌?
시원시원한 매력이 있는 듯.
진짜 나쁜 의도를 가진 사람한테 저렇게 싸움걸면 사이다고 멋있을 거 같은데 광수 옥순 등 넘 엉뚱한 곳에 여기저기 싸움을 걸고 다녀서 아쉽구나. 그것빼곤 ㅋㅋㅋㅋ물론 그것때문에 영숙이 나는솔로 하드캐리 했지만ㅋㅋㅋㅋ 이것 말고도 상철과의 케미로 진짜 하드캐리함.
상철과 영숙의 썸은 진짜 보는 사람도 재밌고 설렘..ㅎㅎ 결과는 아쉽지만..
영숙이 상철 진짜 좋아한 듯..저건 진짜 좋아해야 나오는 반응들이지
다 떠나서 동물을 진심 아끼고 사랑하는 상철님 응원합니다! 결혼 상대자는 꼭 상철님처럼 동물을 사랑하는 여자분을 만나세요.
상철이는 냥이 강아지를 여러마리 키우는데
동물을 싫어하는 여자는 애초에 안 맞아요
분명 집에서 살림하는걸 좋아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좋은 여자 만날수 있을거에요
6:33 애옹 🐈
영숙이 어떤 사람이던 이때 마음은 진실인거 같네 .. 그냥 훈훈하게 잘 마무리 하고 잘 지냈으면 좋았을텐데 ,, 서로 고소하고 싸우고 안타깝다 ㅠ
영숙이 빌런이건 뭐건
영숙과 상철을 통해서 젊은 시절의 설렜던 감정을 느껴 봤던 시간이었어요.
한주를 목빠지게 기다리면서 지낸 날들 이었어요.
현숙이 욕하면서 봤지만 자신의 감정의 솔직함을 표현해줘서 시청자가 더 몰입했었겠네요.
광수도~~
모두들 긴 인생길에 좋은 사람 만나길 바라고 옆에 있는 사람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상철님 술취해서 너무 아이처럼 떼쓴거 아쉬움 .. 좀 더 현실적인 문제를 풀어나갈 시간에 .. 머리는 좋으신데 눈치가 많이 없음 .. 영자님은 몸 좋은 영수 좋아하는데 왜 자기는 안 좋아하냐고 이유 다 알면서 물어보고 .. 돌고돌아 결론은 영숙님과 잘되었어도 너무 안맞아서 오래 못갔음
상철님,, 왜 영숙이 아이는 생각하지도 않고 언급안하나요,,현실을 직시하셔야죠
빌런이긴 했지만 근데 이 장면은 영숙이가 상철이를 속으로 진지하게 많이 염두해두고 있는게 느껴지네
근데 일 때문에 아무 연고없는 타지에 가서 지내도 외롭고 힘든데
5박6일 본 영철이 하나 믿고 타국까지 가는건 쉽지않지
이건 영철이가 이기적인 부분이긴 함
잘 타이르거나 절충을 해야하는데 냅다 오라고만 하니까
영숙은 미국에서 살기 힘들다. 영국 미국에서 공부이후 직장 생활을 했는데 같이 일하던지 신경 안쓰이는 인간이던지. 까띨스럾고 애까지. 미국 처녀가 나은데.
영철아니고 상철
연기임
영숙은 나르시시스트가 너무 심하다
진심은 1도없고 옆에 사람을 가르쳐들려는 모습밖에 안보이고 걍 자기 인스타 홍보하러 온것같다
영숙님은 상철님을 잘 모르는것 같음.. 저분은 선이 확실한 사람이기 때문에 어떤 부분은 진짜 답답하고 고리타분한데 반대로 그걸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최선을 다할거임.
애초에 미국 와라 이 말 자체는 아이까지 다 책임지겠다 이 말인거임. 당황스러울 정도로 집요한 타입인 상철이 생각 못했을리가 없음. 이미 충분히 보여줬을것이고 '나 당신 좋아요' 이 한마디면 부엌일이든 미국이든 방법을 찾아냈을 타입임. 영숙님이 나랑 또래라서 마음이 더 쓰이고 안타까움. 이유야 어쨋든 스스로를 지켜내고자 쓰는 마음이 지나치게 되었고, 자신을 포장하고자 하는 행동이 상대방을 공격하는 순간이 온 것 같음.
부디.. 자신의 마음을 진실되게 받아들이고 도망치지 않았으면 좋겠음. 인생은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음. 때로는 하찮다고 느낄 수도 있고 자신있을 때도 있는거임. 이 진리를 빨리 받아들이시길.ㅡ
6:28 영슉아 요정도 텐션으로만 살아도 니 인생 성공일낀데 ..
현숙은 우는게 우는건지 웃는건지 ㅋㅋㅋ
영식님 , 앞으로 야무진 여자 만나 꼭 행복하세요^^
영숙이 성격이 그렇긴 한데 잘 달래기도 하고 요구 하는거 들어 주기도 하면 잘 풀리는 성격이기도 한듯
완전한 빌런은 아닌듯
미국가는건 쉬운 일이 아닐듯
조기 교육 목적으로 유학을 생각중이거나 이민을 한번이라도 생각 해봤다면 문제가 다르겠지만
아무런 연고지 없는곳에 남자 하나 믿고 미국에 있는 모든 가족이 남자에게나 가족이지 여자에겐 적응 시간이 필요 한데
거기서 만약 남편에게 한번이라도 서운한 감정 받으면 어디 가서 풀곳도 없고 힘들지
그렇다고 결혼 전에
한국에서 많이 만나 보고 서로 잘 알아가면 좋지만 미국 한국 그 만남이 쉬운 일도 아니고
하지만 지금 상철은 한국에 있다면서? ㅋㅋㅋ 영철과 생쇼를 하고 다닌다고 하던데
소설을 뒤에서 부터 읽는사람은 본인. 영숙이네. 헤어질 수 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해서 미리 슬퍼하네. 서로에 대한 신뢰쌓기는 빠르게 이루어 지지 않는다네
상철이 설거지 빨래 안시킨다고 말해주면 영숙도 확답 줬을텐데.
상철이 영숙의 입장을 이해못함😊
야옹이 귀여워
모든사람이 나를 좋아할수 없듯이 누군가에게는 빌런이 매력적인 사람일수 있겠지, 어느부분에선 이해도 감 각자취향이 있으니
영숙은 상철과 첫데이트후 시큰둥했다가 적극적인 상철의 데시를 받고 의기양양해졌다.
아이같은 상철이 처음엔 쉽게 컨트롤 가능한 동생같은 오빠이미지였다가 어느순간 똑똑하고 할말하는 3일차때 상철모습보고 영숙이 쉽게 좌지우지 할수없다는것을 판단한것같다. 마지막 5일차까지 상철에 확답을 안주고 영자에 관심을 보이는 상철을 남주기아까워서 붙들고있다가 영자가 상철 술주정 도돌이표 질문에 학을 뗀것을보고 안심하고 계속 튕기듯이 미국안간다했고 마음급해진 상철은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마지막밤 새벽까지 영자와 영숙을 설득하려고 노력한것같다.
상철도 머리가 좋아서 두여자의 선택은 못받을거라 확신하면서도 승부욕이 발동되어 영숙에 계속 푸싱했는데 결국 더 포기하게 만든것같다. 상철이 여우처럼 속마음을 내비치지않았어야하는데 많이 아쉬운 대목이었다.
영숙이는 웃는게 치트키야
너무 귀여워요ㅎㅎ
둘이 서로를 길들이는것,서로의단점을 지적해주는것도 둘밖에못하는 일. 찰떡궁합ㅋ
그냥 친구궁합
아무리 고양이가 싫어도
저런 표현을 하는 사람은
걸러야한다
과한면이 없지않지만 여자로썬 굉장히 사랑스러운 외모다
저게 사랑스러운 외모? 멕이는건가ㅋㅋ
멕이네
영숙 마음 이해되서 눈물이 핑 도네요
영철은 진짜 앞으로 오지랖부리지마라
상철은 술만 안취하면 아주 멀쩡하고
영숙은 세상 자기만 제일 힘들고 비련의 주인공인척 망상에 빠지고 지가하는 행동은 못보고 남한테 가르치려 드는거 역함
현숙은 그냥 지 애 같이 키워줄 사람 선택했지
지가 저울질하는건 괜찮고 상대는 어깨 좀 토닥토닥하는것도 안됨
미국 갈 여자ㅋㅋㅋㅋㅋㅋㅋㅋ 16기가 논란이 많았긴 했지만 방송으로서는 진짜 최고였음..
여러가지로 안타까운 영숙님 상철님이였습니다. 빌런을떠나 두분은 찐심이였고 나솔 취지에 가장 잘 맞았다고 생각들어요
오히려 도가 지나치게 인플루언서, 광고하는 타기수 분들보다요
현숙이가 저렇게 생각하는거 자체가... 누구를 선택하면 안되는거지... 말도 안통하는 사람이랑 애땜에 만나는것도 그사람한테 실례고... 말잘통하고 본인의 아이도 케어해줄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지...
영숙이는 그래도 부모로써 책임감이있는 관종이고 양반이네,
근데 너는 딸가진 엄마에 대해선 아무말도 안하고
네몸만 타지로와라는 뉘양스로
여자에게 오히려 확신을 갈구하고
니가 확신을안줘서 남자인내가 확답을 안주고 다른여자에게도 그러는거다는 왕게임하냐???ㅋㅋㅋㅋ
넌진짜 같은남자로써 최고 빌런이다 ㅋㅋㅋㅋㅋ
그니까요 ㅋㅋ상철이 귀여운 캐릭으로 나와서 그렇지 개노답임;;
고냉이 귀엽구만....쩝
영숙인 진짜 아니다. 동성친구로도 저런여잔 피할것.
16기 재미있는데 너무 질질 끌어서 슬슬 질림,,,
슬슬 질림? 끝났어 ㅋㅋㅋㅋㅋㅋㅋ
6:52 이렇게 성질낼 일인가.. ㅇㅇ 그냥 .. 안맞네 안맞아.. 한 명은 동물 좋아하고 한 명은 저 정도로 싫어하고..근데 또 본인 싫어한다고 저렇게 성질을 내면.. 같이 못살지 뭐
무서워하는데 그걸 상철님이 안 알아주고 별일 아닌 것처럼 하니 서운한거지요~ 무서우면 사람이 멘붕와요~~
항상 예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왜이렇게 확답을 못하는지도 ~ 할 때 영숙이 목소리 파르르 떨리네. 아들 생각나서 그런거지 저게 속깊은 진심이네. 그럼 첨부터 난 한국에서 끝장봐야ㅙ요 부엌떼기 안할거에요 이딴 소리하지말고 아이문제를 먼저 꺼내서 속깊은 이야길 햇어야지 둘다 똑같다. 고마.
2023 올해의 단어 " 경 각 심 " 🎉🎉🎉🎉
미국갈지 안갈지 모르니까 사귀기라도 하지... 너무 안타깝다 들어보니까 다 헤어졌던데 이 커플도 만나다가 헤어질수도 있는데 결혼까지 생각했네
맞어요 연애하면서 알아보고 조율해보고 해봤음 좋았을텐데 너무 아쉬워요ㅠ
어렸을적 동물에 트라우마가있다면 이럴수있다고생각해여 근데그게아니라면 글쎄
내같으면 고양이를 사랑하지싶다
저런 사람은 아니다 답없다 살날많다 잘판단해라
고양이보나 영숙님이 더 무서워요 댕댕이 고양이가 얼마나 귀여운데
영숙은..애낳기전에 키운개가 있었는데 출산하고 사라짐...
이해가 안됨.. 촬영기간이 긴 것도아니었고.. 그 사이 모든걸 다 해결하려 하는 자체가.. 솔직히 촬영기간에는 너무 진지하기 보다는 조금은 가벼워도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음.. 그냥 어느정도 알아가는 정도로.. 서로 생각이 있음 촬영 끝나고 따로 연락을 해도 되고 상철이 휴가 내서 국내 들어오면 영숙의 자녀와 함께 데이트도 해보고 자녀의 생각도 들어보고 이래 저래 시간을 두고 결정해야 될 문제들을 무슨 만난지 몇일 되지도 않았는데 교제를 시작한 것도 아닌데 서로 미국을 가니마니 난 이게 더 별로였음.
이여자는 먹을때는 진심이다에 1표줌
6:33 심지어 예쁘게 생겼어
지맘이 셀레는데 왜 영호한테 감사한거지?...
읔 나도 고양이공포증에 개극혐하는데 저렇게 안고. 너무싫다
4:54
영숙이가 빌런인걸 제외하고 상철이 행동만 보면 진짜 눈치 밥말아먹은거 같다....역시 똑똑한거랑 눈치는 꼭 비례하지는 않는군
영숙을 빌런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네요...저렇게 쏀척하다가도 결국은 진심을 얘기하는 매력적인 여자인데... 최종선택은 안되었지만 나중에라도 꼭 상철이랑 잘되시길 바랍니다!!!! 당장 결혼할것도 아니고 일단 좋은만남 가지신면서 천천히 생각하시길... 결혼하기전인 20여년전에 연예할때가 생각나네... 헤어지면 슬퍼서 깡소주 먹다가 슬퍼하다가... 영숙,상철 화이팅~~~~
라방 보셔야됌 ㅋㅋㅋ 왜 빌런인지 알게 됌
영숙님 다른부분이야 저사람이 좀 많이 예민하고 존심이 쌔지만 자기만의 진심이 있나보다 싶었는데 그 뭐였더라 산전수전 파란만장 그거 단어에 이악물고 사람 쥐잡듯이 잡는거보고 에바다싶었음
빌런이라고 하는 사람들 이해안되는게 좋은 삶이죠..😂 한번 영숙한테 당한 광수같은 입장되어보면 절대 그런말 못함요
광수님이 옥순님 좋아한다고 옥순님이랑 최종선택 서로 하기로 약속해놓고 영숙님한테 슈퍼데이트권 같이 쓰자고 강요 안했으면 그 사달이 안 났을건데.. 산전수전은 영숙님이 예민하고 과했지만 광수님도 상대가 기분나빠하는데 계속 그 단어 꺼내는 거 잘못이었어요
내용을 거꾸로 보지말고
앞부터 보시면 뭣때문에 그런지알거에요~
영숙이는 사회랑 격리시켜야한다
영혼없는
상철이 전날 큰실수 한거고 그걸로 이미 게임 끝난거임 아무리 술을 먹었고 자기가 진심으로 여자를 만날꺼였으면 취할때까지 마시면 안되는거임 그럼 이때까지 자신이 영숙이가 좋다 그래서 끝날때까지 한 사람만보고 선택할꺼다라고 영숙이와의 첫번째 데이트때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면 안되는거지 영숙이 입장에서 사람이 두서없어 보이는거지 자기도 상철이가 좋지만 지금 나혼자도 아니고 아이가 있는데 상철이 진심을 다해서 한번도 영숙의 아이에 대해서 이야기한적도 없었는데 영숙이가 뭘믿고 미국 따라가겠냐고 영숙이도 16기에서 빌런이긴 했지만 상철한테 만큼은 다른 사람들보다도 더 잘해주고 참아주는거 같았음 마음이 있으니깐
현숙이는 진짜 황당이기적인
백영숙이는 첨부터 인플루언서를 목적으로 나온 인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