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놀라운건 라인하르트와 루시우가 이번 사태로 처음 만났다는 사실과 솔져와 아나는 애초에 합류 조차 안했다는거임. 개인적으로 모든 전우가 변했지만 홀로 변하지 않고 싸워나가는 라인하르트의 모습이 쓸쓸해보이기도 하지만 과거에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갔던 옴닉들과 같은 기종인 바스티온을 용서하고 전우로써 받아들이는 모습이 옛 오버워치 대원들 중 가장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하는 것 같아서 라인하르트 답고 좋음.
라인하르트가 확실히 입체적이네 옴닉 탄압은 안하지만 라인하르트에게 옴닉은 그저 기계고, 여전히 과거에 사로잡혀 바스티온 기종을 혐오하면서도 같이 싸운 동료니까 지키겠다 약속하고, 오버워치 해체를 못막았다는 책임감에 다시 오버워치를 창설하는데 앞장서고 있음 하지만 토르비온이 가족이 만들어준 소중한 깨진 컵을 모았다 뗀듯이 한번 부숴진건 어떻게 복구해도 완벽히 복구할 순 없다는걸 보여줌
젠야타는 분명 조화만을 추구하는 몬다타에게 배웠는데, 부조화가 왜 있을까를 생각했는데 드디어 이유가 나왔네 탈론에게 납치되서 캐나다편에 나온 옴닉 세뇌장치를 젠야타에게도 썼지만, 젠야타만이 끝까지 버티고 나중에 오버워치에게 구출된거임 하지만 세뇌장치의 영향이 없진 않아서 조화(몬다타)와 부조화(탈론또는 라마트라)의 영향을 다 받는 메이풀 루미너스같은 옴닉이 된것임
오버워치 코믹스에서부터 진행된 스토리 토르비욘- 깨어난 바스티온 개체가 돌아다닌다는 소식을 들은 토르비욘이 바스티온를 제압하러 갔지만 다른 바스티온과는 다르다는것을 깨닫고 거둬들임 (아마 이때부터 옴닉에 대한 편견이 깨진듯) 캐서디- 아나와 재회 후 아나에 요청을 받아들여 디바, 자리야 ,바티스트 ,파라를 오버워치로 섭외함 아나와 솔져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리퍼의 흔적을 쫒고 있음 그리고 복귀 생각 없음
@@컹캉-r1s 리퍼가 레예스라는걸 알고있어서 쫒는겁니다. 한편 아나는 레예스를 쫒던 중 그를 제압한 적이 있었고 그때 그의 가면 너머를 본 적이 있는데, 레예스의 모습에 경악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블랙워치 시절 모이라가 레예스에게 한 실험에 의한 망령화의 부작용을 보고 놀란 것으로 보입니다.
젠야타 라마트라 서사가 제일 흥미롭네 앞에 내용들은 뭐 특별할것도 없고 pve는 역시 이렇게 대규모전쟁이 아니라 인물간 연계성으로 나와야함 뭐 스토리모드가 이제 처음나온거니 때로 몰려오는 웨이브 견뎌내는거 그렇다치는데 계속 이런식으로 나오면 안할듯..예전 트레일러보니까 탈론진영 위도우 둠피도 나오고 하던데 인물간 갈등도 좀 위도우-트레 관계도 계속 이어주고 솔저-리퍼, 관심옴닉-둠피, 자리야-솜브라, 겐지-한조 등등 이 떡밥 요소들만 잘 버무려도 그때 그 낭만 살리면서 게임 회복가능함
젠야타가 제3의 인물로서 생각이됨.. 몬다타 라마트라 둘다 옴닉의 생존과 인간들과의 조합 화합을 원했지만 평화적으로 시도한 몬다타는 역으로 인간(탈론)에게 죽임을 당해 평화의 마지노선이 없어졌고 반대인 라마트라는 폭력으로라도 옴닉들만의 권리를 되찾겠다며 극단적인 전쟁 폭력으로 인간을 상대로 나아가는중 내적갈등 진짜 심할거임 "정말 무력만이 우리 옴닉의 권리를 되찾는길인가.. 각성직후 말했던 오로라의 말은 무슨의미를 가졌으며 그 말의 허용범위는 어디까지인가 한번뿐인 삶을 잘 선택해서 살라는 오로라였지만 오히려 갈등은 더부추긴 존재가된건 아닌지.." 젠야타는 더군다나 자신의 제자인 겐지 번외로 시메트라까지 있으니..
라마트라가 미친 놈인 이유 1.세상 나가서 한다는 짓이 자기 동포들도 싫어하는 전쟁임 2.자신의 스승인 몬다타가 탈론의 손에 의해 죽었는데 탈론의 수장 둠피스트를 만나서 지원을 받으면서 동맹함 3.수많은 로봇군단이랑 비행선이 겨우 10명정도 되는 오버워치 멤버들한테 당함 이쯤되면 라마트라가 탈론 멤버들이랑 같이 나와서 오버워치 멤버들과 싸우지 않으면 답이 없겠는데...ㄷㄷ 그래도 게임 내에서 내가 좋아하는 영웅 라마트라 ㅎㅇㅌ
라마트라는 몬다타를 탈론이 죽인걸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큼, 이번에 젠야타를 노리고 온 솜브라와 위도우가 그 증거임. 라마트라와 젠야타는 서로 진짜 굉장히 우호적인 관계인데 또한 라마트라가 둠피스트의 지원을 받기 시작한건 오버워치가 활동하던 시절임(하바나에서 막시밀리앙을 잡으러 갔던 시기) 다만 위도우가 몬다타를 암살한건 오버워치가 없어진 이후 트래이서가 혼자서 혁명가 활동을 하던 시기임
Pve 겐지 일지라고 쓰고 젠야타한테 보내는 편지 보면 자기가 오버워치 요원들한테 부탁해서 이미 젠야타 위치 파악하고 사원으로 간다고 했음 겐지가 젠야타랑 만나서 인사하는 장면도 있었고 윗댓 말대로 젠야타 보호하려고 겐지가 탈론 막는 장면도 있던 거 보면 젠야타가 겐지 편지 받아서 둘이 재회 > 탈론 습격 > 오버워치가 젠야타 구출 > 사원 탈출 인 듯 젠야타가 겐지 편지 받았다는 가정 하에 나는 라마트라가 결국 그렇게 됐다는 거 알고 젠야타가 오버워치랑 합류까지는 아니더라도 협력할 거 같기도 함
아나 토르비욘 솔져가 합류 안한다는건 그만큼 한번 일어난 전쟁의 아픔은 영원히 완치되지않는다는걸 의미 본인들은 이미 벌어진 전쟁들과 내부싸움으로 편견에 찌든 눈을 가지게되어버렸으니 옳은 걸 옳게 볼수가 없어진것 그러니 앞으로의 오버워치는 아직 편견에 찌들지않은 새로운 세대에게 맡기겠다는 뜻
"PVE는 안 나온다고 하지 않았냐?" -> 오버워치 제작진은 분명히 PVE의 이야기 임무와 영웅 임무 중 영웅 임무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유튜버들이 'PVE가 취소됐다' 라며 이 소식을 부풀려 전달했고, 그게 결국 'PVE는 출시되지 않는다'는 의미로 와전이 된거죠.
애초에 오버워치2는 PVE 중심으로 만든다고 게임 방치를 몇년을 했는데 게임엔진 바꾸고 스토리 몇개 낸건 기다린 시간에 비해서 스토리 전개도 별로 없는거나 마찬가지임. 그래도 영웅 임무는 캐릭터 서사 푸는데만 의미 있고 개발하는 시간은 많이 드니깐 삭제했다고 쳐도 히오스처럼 스킬트리 찍는 거까지 못한다고 하니깐 그동안 뭐했냐? 가 되는거지 욕먹는게 당연함
그런데 소집 영상에서는 방벽이 아직 완전하게 안정적이지 않아 fail이 뜨고 폭발하지 않았었나요? 그 후로 조금 더 방벽을 연구하고 수리해봤을 것 같음 소집 시네마틱 마지막에 트레이서가 이게 얼마만이냐고 제일 먼저 빠르게 반응 > 메이 시네마틱에서 윈스턴이 오버워치 요원에게 송출하는 영상을 메이가 발견 > 윈스턴은 요원들에게 보낼 영상을 만들고 버려진 남극 기지까지 포함할 정도로 온갖 곳에 보내고 있던 것이라 추정 > 메이는 남극에서 동면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영상이 수신되자마자 봤다고 확정할 수 없음, 메이 시네마틱에서도 ‘이건 비상 주파수로 보내진거야’하고 뒤늦게 발견한 장면이 있음 > 메이가 남극 기지 탈출 후 윈스턴과 트레이서를 만나기까지도 몇 일에서 몇 주 더 걸렸을 것으로 추정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7년은 너무 했음
라인하르트가 스토리라인의 마지막이 왔을 때 다른 캐릭터들을 대신해서 희생할 확률이 꽤 있어보임 사망 플래그로 라인하르트가 질색하는 전쟁병기인 바스티온을 몸 성히 돌려보내 달라는 토르비온의 부탁이 있었음. 후에 위기에 빠진 바스티온을 감싸며 잊지 못한 과거를 놓아주며 죽을 확률이 큼. 주변에서 만류한 소집에 응한 것도 스승의 죽음을 통해 본인이 깨달은 점과 그 상황에 대한 죄책감이 컸음. 팀이 위기에 빠진 절체절명의 순간 노장인 자신이 젊은이들이 이끌어갈 팀을 대신해 희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생겨남. 애초에 과거 전쟁에 사로잡혀 평생을 살아온 라인하르트라면 팀을 대신해 희생할 순간이 왔을 때 망설임 없이 죽을 각오가 됐을 것 같음. 예전 떡밥도 기가 막힘 명예로운 삶을 영광스러운 죽음을
![젠야타는 옴닉 사태 전에 뭘 했을까? [오버워치2 젠야타 상호대사와 희귀 대사 모음집]](http://i.ytimg.com/vi/9LntrfMIHt0/mqdefault.jpg)
진짜 이걸 한참 뜨던 4~5년전에 내놓았으면..... 전무후무한 게임이 되었을텐데
진짜 너무도 이해 안되고 되려 또 가식 pc짓이나 한거 생각하면...ㅉ
지금도 전무후무한 겜이긴해
@@박세준-c5k 다른의미로 ㅋㅋ
ㄹㅇ..ㅋㅋ
하다못해 옵치 2 나온지 얼마 안되서 다시 흥행했을때 그때 같이 냈었다면
가장 놀라운건 라인하르트와 루시우가 이번 사태로 처음 만났다는 사실과 솔져와 아나는 애초에 합류 조차 안했다는거임.
개인적으로 모든 전우가 변했지만 홀로 변하지 않고 싸워나가는 라인하르트의 모습이 쓸쓸해보이기도 하지만 과거에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갔던 옴닉들과 같은 기종인 바스티온을 용서하고 전우로써 받아들이는 모습이 옛 오버워치 대원들 중 가장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하는 것 같아서 라인하르트 답고 좋음.
솔저 아나가 합류 안하는건 사실 코믹스나 소설로 기정사실화 됐죠. 언젠가 캐서디가 찾아와서 합류를 권유했는데 아나가 '우리같은 늙은이가 끼면 옛날의 실패를 반복할 뿐이다'며 거절하고 새로운 멤버들을 영입할것을 추천합니다. 디바, 자랴, 파라, 바티가 그렇게 해서 합류하게 된거구요.
사실상 남아서 젊은이들 가르치는 늙은이는 라인하르트 뿐이다 이제
라인하르트가 너무 안쓰러움 ㅠㅠ 자기는 옛날로 돌아갈 준비가 되어있는데 세상과 친구들은 변해버렸으니까… 많이 외롭고 슬프겠지만 그래도 젊은이들이 옆에 있어줘서 다행임
라인하르트는 오버워치 대원들중에 가장 긍정적이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간듯...
돌진박는 우리팀 말고 스토리상에서는 라인하르트가 제일 멋있긴 함
라인하르트가 확실히 입체적이네 옴닉 탄압은 안하지만 라인하르트에게 옴닉은 그저 기계고,
여전히 과거에 사로잡혀 바스티온 기종을 혐오하면서도 같이 싸운 동료니까 지키겠다 약속하고,
오버워치 해체를 못막았다는 책임감에 다시 오버워치를 창설하는데 앞장서고 있음
하지만 토르비온이 가족이 만들어준 소중한 깨진 컵을 모았다 뗀듯이 한번 부숴진건 어떻게 복구해도 완벽히 복구할 순 없다는걸 보여줌
못지킨 책임감도 있겟지만 라인하르트 시네마틱을 보면 그런 책임감보다 죄책감과 사명 느낌이 더 강한것 같더라구요
부름에 응해야하오
발데리히네 대한 죄책감이 큰 듯
부서지면 새컵을 만들면 되지 새로운팀으로서
ㄹㅇ제일 단순무식해보이는데 은근 속내 복잡해보이고 매력적임
3:09 윈스턴이 딱 막아주는 거 왤케 간지나냐 개멋있네
저 덩치를 받아줄 인원이 유인원뿐이라는게...ㄷㄷ 아니면 러시아 역도선수?
@@Dongsik7799자리아도 라인하르트 받으려다 압사 당함 ㅋㅋ
라인 돌진에 박히면 전부(보스마저) 제압뜨는데
돌진 끝나고 윈스턴 점프팩으로 역추진 캬~
아니 얘네 드디어 모였구나... 이거지.... 오버워치 뽕 차네...
오옹 나이스
만당님이당
롤은 몇 십년 동안 안 뭉치더라
볼베장인이네
우리 당주님도 7년동안 기다려주셨군요...
이게 오버워치 시작당시부터 이어져왔다면 얼마나 거대한 스토리가 되었을까...
라인하르트 캐릭터 성격진짜 진국이다
ㅠㅠㅠ 감동적임 진정 어른 같고 새 세대들도 가르쳐야하지않나!! 하고 바스티온도 받아들이고 정말이지 ㅠㅠㅠ
자네도 머무는게 어때. 이제 녀석들 차례잖아.
하지만 라인하르트는 09년생인걸...
???:흐아아아아아 데마시아!!!!!!!!
의외로 의외인거) 라인하르트는 mz세대
로블록스 세대임
라마트라는 성우나 디자인이나 서사나 미쳤다 진짜... 나온지 얼마 안된 영웅인데 포스는 걍 초기멤버임 ㅜ
겨우 그 까짓힘으로 감히 으아악
하지만 누군가에 의해 겨그힘감으로 불리게 됬지...
@@보라색옷을입은링크 타 유튭 언급인 줄 알았으나 이 영상도 같은 사람이 올렸다는 사실 ㅋㅋㅋㅋㅋ 평소 영상이랑 너무 차이 남 ㅋㅋㅋㅋㅋㅋㅋ
겨우 그까짓 힘으로 가암히! 으아ㅏㅏ악
라마트라는 옵1때 pve에도 나왔었수 주인장 영상에도 나옴 2년동안 관심이 간다고 ㅋㅋ
젠야타는 분명 조화만을 추구하는 몬다타에게 배웠는데, 부조화가 왜 있을까를 생각했는데 드디어 이유가 나왔네
탈론에게 납치되서 캐나다편에 나온 옴닉 세뇌장치를 젠야타에게도 썼지만, 젠야타만이 끝까지 버티고 나중에 오버워치에게 구출된거임 하지만 세뇌장치의 영향이 없진 않아서 조화(몬다타)와 부조화(탈론또는 라마트라)의 영향을 다 받는 메이풀 루미너스같은 옴닉이 된것임
오 이거 진짜같다
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존나 소름돋네 ㄷㄷ
부조화가 그런 의미였어?!
진짜 너무너무 감격스럽다
몇 년을 기다린 거야 이렇게 모두 모이기까지…
진짜 스토리 나중에 더 진행됐을때 어벤져스 엔드게임 마냥 다 터지고 밀리고 있을때
"나노 강화제를 투여했다"
"목표를 포착했다"
대사 치면서 나노 솔저 등장하면 지릴듯
리퍼: 왜 나는 항상 이런 지독한 게이에게 당해야하는거지..
개뽕차긴 하겠다
@@뭘봐-e4m4v 모이라 : 알 빠 노
나 그순간 진짜 비명지르며 디질자신있다
상상했는데 소름돋음
오버워치 코믹스에서부터 진행된 스토리
토르비욘- 깨어난 바스티온 개체가 돌아다닌다는 소식을 들은 토르비욘이 바스티온를 제압하러 갔지만 다른 바스티온과는 다르다는것을 깨닫고 거둬들임 (아마 이때부터 옴닉에 대한 편견이 깨진듯)
캐서디- 아나와 재회 후 아나에 요청을 받아들여 디바, 자리야 ,바티스트 ,파라를 오버워치로 섭외함
아나와 솔져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리퍼의 흔적을 쫒고 있음
그리고 복귀 생각 없음
리퍼가 레예스라는 사실 아나랑 솔져는 모르나요
@@컹캉-r1s 알고있어용
서로 싸우기도 했고
@@컹캉-r1s 리퍼가 레예스라는걸 알고있어서 쫒는겁니다. 한편 아나는 레예스를 쫒던 중 그를 제압한 적이 있었고 그때 그의 가면 너머를 본 적이 있는데, 레예스의 모습에 경악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블랙워치 시절 모이라가 레예스에게 한 실험에 의한 망령화의 부작용을 보고 놀란 것으로 보입니다.
젠야타 라마트라 서사가 제일 흥미롭네 앞에 내용들은 뭐 특별할것도 없고 pve는 역시 이렇게 대규모전쟁이 아니라 인물간 연계성으로 나와야함 뭐 스토리모드가 이제 처음나온거니 때로 몰려오는 웨이브 견뎌내는거 그렇다치는데 계속 이런식으로 나오면 안할듯..예전 트레일러보니까 탈론진영 위도우 둠피도 나오고 하던데 인물간 갈등도 좀 위도우-트레 관계도 계속 이어주고 솔저-리퍼, 관심옴닉-둠피, 자리야-솜브라, 겐지-한조 등등 이 떡밥 요소들만 잘 버무려도 그때 그 낭만 살리면서 게임 회복가능함
캐릭터간의 서사는 메인 스토리가 풀리면서 새 멤버를 영입할때 조건으로 하는게 좋을듯
메인만 밀고 싶음 메인만 밀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나쁘진 않고
저 관심옴닉이 라마트라 아님?
@@졸리다-k2f 아 그래요? 저 이제 알았음..ㅋㅋㅋㅋ 어쩐지 비슷하게 생겼더라니
@@jonathanjason5119간시미 가눈군
라인하르트 진짜 불쌍하다....정말 혼자서만 과거 기억에 갇혀있다는 느낌 빡 듬 다들 달라진 현재를 받아들이고 적응하는데, 라인하르트만 다시 옛날처럼 옛날 동료들하고 싸워서 옛날 영광 되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듯.....
라인하르트 1999년생
현생 20대 mz
인게임 60대 할베
@@Decoy_0318현생 mz가 저렇게 명예에 죽고사는 상남자라니 믿을수가없네 ㄷㄷ
@@user-habell774 최근 칼부림 뉴스에 다친 사람 구하려고 나선 학생도 있듯, 어느 세대든 영웅은 나오는 법이지 뭐
죄책감때문이지 뭐
스승의 유언으로 오버워치에 합류했는데 한번 실패했고 두번째 기회를 가져 의무감과 죄책감으로 간절한듬
치매야
게임은 안해도 스토리는 보는 사람으로써 이제라도 이렇게 나와줘서 고맙다
20:06 젠야타 걷는거 왤케 어색하나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6 이때 위도우 나오면서 은은하게 심장때랑 샤토 기아르 브금 깔리는거 개소름
근디 얘네들은 왤케 보라보라 한거임? 누구 아는분?
@@스스마마스스마마 탈론 조직임
@@스스마마스스마마 탈론 배경색이 어두운 색이라 그런거고 위도우 피부가 보라색인거는 탈론에 세뇌를 당하면서 심장박동이 느려져서 피부 색이 변한거라고 알고있어요
ㅈㄴ,, 존나 그냥 울컥하네./... 인겜 대사 나올때마다 심장이 폭발할거같다
인겜대사가 나왔음??? 뮷들은거같은데
@@리중딱-j6k스토리모드 플레이 할때마다 영웅들 상호작용 대사가 나와용
@@리중딱-j6k시간이 없어, 우리팅좀봐 등등 있어요
@@리중딱-j6k 일단 우리팀좀봐 진짜 잘할거야 이거 인게임대사
@@Won_ddang 이 대사가 루시우 성우님이 제일 좋아한다던 대사인데.. 그저 감동..
솔직히 pve 출시 전까지는 진짜 미운 정때문에 욕 많이 했는데 막상 저렇게 다 모인 거보니깐 너무 벅차고 설렌다..ㅠㅠ 이걸 한 3년만 빨리 냈으면 어땠겠냐 블쟈야..
다시보면 시메 빼고 ㄹㅇ 다 모임 ㅋㅋㅋㅋ
20:08 이 대사 왜이리 슬프냐
연기개지림ㄹㅇ
고자 종족ㅋㅋㅋㅋ
오버워치는 스토리/단편 애니메이션은 참 기가막히게 잘 만든다니까 진짜로
와..이때까지 못 봤던 시네마틱을 몰아보는 이 기분..캬야ㅜㅠㅠ
가슴이 벅차는 이 느낌.... 진짜 오랜만이야
제로아워 이후로 첨 느끼는 설레임..
@@담_이ㄹㅇ
@@담_이 ㄹㅇ
@@PARK11_3 ㅋㅋ
너무 심각하게 오랜만이라 같이 느낄사람이 대부분 떠나버렸음
13:55
가니메데스 나오면서 브금 나오는거 너무 감성돋음 ㅠㅠ
마지막 바스티온 때 나온 브금이여서 눈물 쬘끔 나옴 ㅠㅠ
이 다음이 발작 버튼 눌린게
3:22 만약 위버 있었다면 손길로 끌어오는 연출도 좋았을듯
어림도 없지 생명의 나무로 입구 차단 ㅅㅅ
@@varpukivs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varpukivs
당신 생명은 내 생명을 보호해요^^
07:14 성우 디테일 지린다,,,
ㄹㅇ 시가물고 말하는 발음
강망잉니다. 비비앙님
라마트라는 스토리 더 많이 풀어줘 성우님 너무좋아 사실 오버워치 지금 스토리모드에 나온 성우들만해도 레전드들인데 다른영웅도 참가하면 와우
겨우 그까짓 힘으로 감히
ㄹㅇ 내 원챔
@@Cryingazalea 완전체인 내가아
@@Cryingazalea 으어어얶
@@Cryingazalea 겨그힘감으악
오버워치는 인공지능의 반란을 다루고 있는데도 세계관 분위기가 메트릭스, 터미네이터처럼 답도 없이 암울하지가 않음. 행정밀도도 낮고 자유로워서 낭만적으로 묘사되는 전근대 세계관 분위기가 이런 근미래 세계관에서 느껴지는게 흥미로움.
미쳤다... 이게 오버워치지...!! 진짜 한 순간도 빠짐없이 하이라이트다...
15:38 바스티온 맞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이 ㅅㄲ 왜치지?라는 말을 눈으로 함ㅋㅋ
그냥 후리는데 가만히 맞는거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젠야타가 제3의 인물로서 생각이됨.. 몬다타 라마트라 둘다 옴닉의 생존과 인간들과의 조합 화합을 원했지만 평화적으로 시도한 몬다타는 역으로 인간(탈론)에게 죽임을 당해 평화의 마지노선이 없어졌고 반대인 라마트라는 폭력으로라도 옴닉들만의 권리를 되찾겠다며 극단적인 전쟁 폭력으로 인간을 상대로 나아가는중 내적갈등 진짜 심할거임 "정말 무력만이 우리 옴닉의 권리를 되찾는길인가.. 각성직후 말했던 오로라의 말은 무슨의미를 가졌으며 그 말의 허용범위는 어디까지인가 한번뿐인 삶을 잘 선택해서 살라는 오로라였지만 오히려 갈등은 더부추긴 존재가된건 아닌지.." 젠야타는 더군다나 자신의 제자인 겐지 번외로 시메트라까지 있으니..
제3의 인물이겠지
@@하지훈-m2k 아맞네잉 ㅋㅋㅋ
그래도 오버워치 편에 서서 널 섹터를 막을 듯
위메랑 솜브라가 젠야타를 찾아간 이유가 죽이러간게 아니라 라마트라에게 데리러 가기 위함인가?
@@하지훈-m2k인물이라뇨 기계쪼가리입니다
눈동자 의미가 서로 달라서 흥미롭네요
광역힐인 야타와 광역뎀인 라마?
이렇게 잘만들고 방치를 하다니..
ㅁㅊㅁㅊ 생각해보니까 그러네.. 야타 궁 광역 힐인 반면에 라마는 광역 뎀이네 지린다 이걸 왜 이제풀고있냐 블자 ㅅㅂ
@@Dydals소름
동시에 둘이서 친한 관계인것까지 생각하면 젠야타 조화 부조화 구슬까지 연상되네
부조화가 보라색인것도 설명 되고
겨우 그까짓 눈동자로 감히 으아아앙
메.르시 조합 소름돋네 ㅈㄴ 무섭다 공중에서까지 얼리다니
엄청 빨리 하셨다 ㄷㄷ
메이르시 상호작용 안게임에서 안만들어주나
메르시가 날아댕겨서 여러가지로 조합 만들 수 있는듯
실제로 저런 스킬이 있으면 좋을듯
Morgan
메르시 팔힘겁나쎄네ㄷㄷ
수상할 정도로 게임을 잘만드는 애니메이션 회사
이젠 게임도 뭐..
이젠 수상하지 않음..
게임을 잘만드는거 맞나?
그냥 게임 만드는 수상한 애니메이션 회사 합시다 ㅎㅎ
주제도 모르고 게임 만드려하는 애니메이션 회사
라마트라가 미친 놈인 이유
1.세상 나가서 한다는 짓이 자기 동포들도 싫어하는 전쟁임
2.자신의 스승인 몬다타가 탈론의 손에 의해 죽었는데 탈론의 수장 둠피스트를 만나서 지원을 받으면서 동맹함
3.수많은 로봇군단이랑 비행선이 겨우 10명정도 되는 오버워치 멤버들한테 당함
이쯤되면 라마트라가 탈론 멤버들이랑 같이 나와서 오버워치 멤버들과 싸우지 않으면 답이 없겠는데...ㄷㄷ
그래도 게임 내에서 내가 좋아하는 영웅 라마트라 ㅎㅇㅌ
겨우 그까짓 힘으로 감히!
@@1sound_speed1 어엌ㅋㅋㅋ
@@1sound_speed1 ㅋㅋㅋㅋㅋㅋㅋ 인게임에 나오지도 않은 대사로 맨날 얻어맞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라마트라는 몬다타를 탈론이 죽인걸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큼, 이번에 젠야타를 노리고 온 솜브라와 위도우가 그 증거임. 라마트라와 젠야타는 서로 진짜 굉장히 우호적인 관계인데
또한 라마트라가 둠피스트의 지원을 받기 시작한건 오버워치가 활동하던 시절임(하바나에서 막시밀리앙을 잡으러 갔던 시기) 다만 위도우가 몬다타를 암살한건 오버워치가 없어진 이후 트래이서가 혼자서 혁명가 활동을 하던 시기임
탈론 자금 삥땅쳐서 망하게 만들려는 다크나이트 갓마트라
3:21 와 블기 상황판단 지리네 저걸 도리께로 구할생각을 하다니
현실
브붕:이거 잡아! (도리깨투척)
루붕:아 씨발..;;
루시우 처치
메이 이거 시네마틱에서 보면 오토케충인듯. 계속 대책도 없으면서 개민폐트롤이네
@@스스마마스스마마그래도 오또케라도 하잖아
다른새끼들 다 뒤에서 무표정으로 구경하는데
@@HeoJie 관전자인가보지 ㅋㅋ
잊고있던 본래 오버워치 2의 목적인 Pve가 드디어 나왔구나..!
출시항거???
@@티피핖핖핖 ㅇㅇ햇음
PVE 따위는 없다 했는데 좀 어리둥절. 암튼 해봐야지
@@RicetrichPVE의 두 종류 중 한 종류를 취소했단거였습니다.
@@Ricetrich PVE에서 스킬 업그레이드 요소를 삭제한거지 PVE 취소라는 말은 한 적이 없음
와아 오버워치 스토리를 이리 볼 수 있는 날이 오다니 꿈만 같네요. 게다가 요원들 모두가 모여서 상호작용하는걸 보니 웅장합니다. 젠야타 유저로써 야타가 서있는것도 꽤 재밌었습니다
보고 울었다...진짜 2016의 그 옵치.. 돌아가고 싶다
22:00
이거 야타가 2대1 개쳐바르고 머리채 잡고 휘두르는 엔딩이면 레전드
솜브라랑 위도우면 머리 땅땅 하면되긴 할듯
위메는 헤드 두방컷나고 솜브라는 처맞고 위치변환기로 튈듯ㅋㅋㅋ
ㄹㅇㅋㅋ
파괴승이여 뭐여 ㅋㅋㅋㅋ
이게 윈스턴 시네마틱'소집'으로부터 일주일정도의 이야기같은데, 일주일의 스토리를 만드는데 7년이 걸렸으니 진짜 너무 아쉽고 속상하고..아무리 퀄리 좋고 애니가 좋다해도, 7년걸려서 이정도로 만든건 실망이 정말 크다. 제대로된 게임성을 갖추고나서 이걸 내보이는것도 중요했다.
이제 1년뒤에 하루치 나오는거임? 미친 ㅋㅋ
@@자룡-h4i 365년걸릴듯
영상을 보고있는데 어째서 눈물이...
이렇게 만들 수 있잖아...
왜이렇게 늦게 왔어 ㅆㅣ발 ㅠㅠ
"아직 가슴에는 오버워치를 울릴 무언가가 있다"
"시네마틱 원 툴 "
아직 오버워치에는 가슴을 울릴 무언가가 있다 아닌가요?
당신은 중국인이신가요??
@@곽두팔-q3s 웅장이 가슴해진다랑 같은 거임
@@곽두팔-q3s 오버워치에 가슴을 울릴 무언가가 있는게아님
대가리깨진 우리들 가슴 속에만 오버워치 뽕을 울리는 것이 있는 것
@@곽두팔-q3s드립입니당
17:19 이 때, "난 부름을 받았고 응해야 하네"라고 했으면 진짜 슬펐을 거 같은데
아니 속도 뭐야 ㄷㄷㄷ
진짜 시네마틱 하나는 기가 막힌다
진짜 시네마틱 하나는 지리게 만드는 녀석들....
그것뿐인 녀석..
캐서디랑 바티 같이 있는거 보고 움찔 했네,,,라인아재 아재만큼은 변하지 말아 주쇼
뭔가 다음이야기는 야타한테 조언을 구하려고 찾아가던 겐지가 우연히 납치하는거 보고 거기서부터 지원요청해서 스승님 구하고 젠야타가 인간과 옴닉의 화합 즉 몬다타의 바람을 이루기위해서 오버워치에 합류한다 약간 이내용일것 같은 이기분..
? 다음이야기가 있어요?
@@너네엄마계속 나옴
@@너네엄마 스토리모드는 계속해서 추가될걸요?
그리고 옛날에 블컨때 겐지가 나타나서 표창 던지는 장면을 보기도 했어요
Pve 겐지 일지라고 쓰고 젠야타한테 보내는 편지 보면 자기가 오버워치 요원들한테 부탁해서 이미 젠야타 위치 파악하고 사원으로 간다고 했음
겐지가 젠야타랑 만나서 인사하는 장면도 있었고 윗댓 말대로 젠야타 보호하려고 겐지가 탈론 막는 장면도 있던 거 보면
젠야타가 겐지 편지 받아서 둘이 재회 > 탈론 습격 > 오버워치가 젠야타 구출 > 사원 탈출
인 듯
젠야타가 겐지 편지 받았다는 가정 하에 나는 라마트라가 결국 그렇게 됐다는 거 알고 젠야타가 오버워치랑 합류까지는 아니더라도 협력할 거 같기도 함
@@안희준-g9c 그거 겐지가 야타한테 무릎꿇는거 트레일러에 있던데 그장면아닌가요???
아나 토르비욘 솔져가 합류 안한다는건
그만큼 한번 일어난 전쟁의 아픔은 영원히 완치되지않는다는걸 의미
본인들은 이미 벌어진 전쟁들과 내부싸움으로 편견에 찌든 눈을 가지게되어버렸으니 옳은 걸 옳게 볼수가 없어진것
그러니 앞으로의 오버워치는 아직 편견에 찌들지않은 새로운 세대에게 맡기겠다는 뜻
ㄹㅇ 현실적이라 스토리가 유치하지 않고 좋은 듯
라마트라가 진짜 캐릭터가 입체적이라 매력적인듯. 널 섹터 편 들어주고 싶을 수준
위도우의 대사 한마디로 온갖 압박감이 찾아온다...ㄷㄷ 젠야타 우카냐 이제.,....다음 시네마틱이 시급해욧!! 블리자드!!!
젠야타 시네마틱 지린다 진짜
오버워치 pve지금 나옴?
@@amw4286ㅇㅇ
@@amw4286 ㅇㅇ
3:25 브리기테가 루시우 끌어올릴때 메이가 빙벽 쓰길 바랬다
미안해요ㅎㅎ
진짜 메이코패스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bangcha_not_stop_boy미안해요 ㅎㅎ 참을수 없었어요
진짜 저러고 끝내가지고 심장 부여잡음ㅠㅠ 다음 스토리 보고 싶어서 죽을 거 같은데 진짜
다음 스토리 이미 블리즈컨때 살짝 나옴
탈론이 사원에 불지름
겐지가 야타 구해주고 사원 탈출
@@dandegi5 헐
블리자드는 ㄹㅇ 시네마틱은 잘 만듬.이번 PVE 스토리랑 시네마틱은 칭찬해 줘야됨
솔직히 라인하르트 상황이나 대사만 봐도 스토리 막바지에 희생하는 포지션의 캐릭터인데
예전 명예와 영광 시네마틱 처럼 발데리히와 나눴던 대사를 하면서 희생하면 너무 감동적일꺼 같은데
이 진행속도로 봐선 한 2년은 있어야 할 판임
꼴랑 2년? ㅋㅋㅋ 10년은 걸린다에 내 랄부건다
그 전에 망한다에 야추 건다ㅋㅋ
22:02 위도우 브금으로 딱 바뀌는거 진짜 개소름 22:06
하나하나 다 진짜 감동적이다...ㅜㅜ 오버워치 이래서 못버리겠음...
3:30 운전 초보인 브리기테가 운전할때는 살짝 불안했는데 전직 조종사인 트레이서가 운전할때는 안정적인 조종..
아니 캐릭터들 다 모여있는거 왜 찡하지...감동이야
"PVE는 안 나온다고 하지 않았냐?"
-> 오버워치 제작진은 분명히 PVE의 이야기 임무와 영웅 임무 중 영웅 임무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유튜버들이 'PVE가 취소됐다' 라며 이 소식을 부풀려 전달했고, 그게 결국 'PVE는 출시되지 않는다'는 의미로 와전이 된거죠.
이걸 렉카가...ㅠ 그것때문에 민심이 안좋았음...
애초에 오버워치2는 PVE 중심으로 만든다고 게임 방치를 몇년을 했는데 게임엔진 바꾸고 스토리 몇개 낸건 기다린 시간에 비해서 스토리 전개도 별로 없는거나 마찬가지임.
그래도 영웅 임무는 캐릭터 서사 푸는데만 의미 있고 개발하는 시간은 많이 드니깐 삭제했다고 쳐도 히오스처럼 스킬트리 찍는 거까지 못한다고 하니깐 그동안 뭐했냐? 가 되는거지
욕먹는게 당연함
젠야타 시네마틱을 진짜 오버워치 나올때부터 기다렸다 블자놈들아....
22:10 바로 솜브라한테 부조화걸어서 잡고 위도우 때리다가 뒤질거같음 초월써서 ㅈㄴ 튀면될듯
17:19 내겐 2번째 기회가 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졌네 뻘하게 존나웃김
14:05 자신의 수많은 독일군, 크루세이더, 오버워치 전우들과 자기 스승님까지 살해한 그 로봇을 감쌀 수 있다는것이 진짜 아량이 넓은거임.
처음 봤을때 망치들고 부수러 달려들때도 물론 널섹터라고 하며 달려들긴 했지만, 과거 일이 생각나서 더 흥분했을것 같음.
저기서 바스한테 바로 돌진박고 망치로 대가리 깻어도 할 말 없는거긴함
PTSD 올라오지 당연히 심지어 당장에 널섹터 왕의 길 사건때도 본인이 갔는데..
수상할정도로 게임을 잘만드는 애니메이션회사
@@user-wz5fr7zs3i 드립이자나ㅋㅋ
@@user-wz5fr7zs3i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저런 퀄리티의 게임이 나온다는게 대단한거죠
게임 못만든다 못만든다 하지만 만들면 너네 할꺼자나 억까 대강해 ㅋㅋㅋ
@@user-wz5fr7zs3i 게임은 잘만드는데 관리를 못하는거임
@@user-wz5fr7zs3i스타 와우 옵치 디아블로.. 라인업만보면 미쳤긴한데
겜 출시 되고 7년만에 스토리 진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 맛 못 버텨서 겜 결국 접었지만 이제라도 한다니 다행
스토리가 아예 끊긴 팀포2보단 양반이네
@@ssival470 언제적 팀포2를 비교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
@@a-ffect2389 그래서 오버워치2는 언젠적 팀포2 센트리버스터 표절했나?
@@ssival470 근데 표절논란은 발로란트도 그렇고 논란 안되는 게임이 없을 정도인데
@@turtle756t4 나 어디가서 이런말 하면 욕먹을까봐 말을 안하는데 발로란트야 카스 글옵 시스템이랑 한조 스킬 시스템으로 논란된거지
오버워치는 출시때부터 팀포2랑 비교되면서 여러 캐릭터들이 도마위에 올라갔거든
캐릭터 뿐만아니랑 게임 모드들이랑 이번에 PVE도 팀포2 MVM이랑 비교되면서 트레일러 구도, 센트리버스터, 시스템같은게 똑같아서 아직도 도마에 오르는거잖아
초기에만 그렇고 시간이 지나서 달라지면 유저들도 한땐 그랬지하고 딱히 뭐라 안그래 근데 암만봐도 팀포2랑 같은게 나오잖아
라인할배 캐릭터성 잡는데 꽤 과격한 모션들이 보이네요. 나름 노련한 영웅인데 반옴닉 혐오감도 크게 조성된 캐릭터로 일단 나아갈 듯 합니다.
전쟁 ptsd같은 느낌이지
솔직히 이번 스토리 모드로 오버워치는 역시 게임보다는 시네마틱 개잘만드는거 같음
진짜 마지막 젠야타 시네마틱이 내오버워치인생 시네마틱이다 ㄹㅇ 개간지네
겁나 멋진데..ㅠㅠ 그와중에 캐서디 목소리 너무 좋아여ㅠㅠ
정보 : 윈스턴 방벽은 탈론이 지브롤터를 습격한 "소집" 시간대에 발명되었다.
소집 > 제로 아워 > 리우 에피소드는 길어봤자 일주일도 안됨.
그런데 우리는 이 일주일을 보기 위해 7년을 기다렸다. 시발
이세계관은 현실이 1년지날때 여기서는 1일지나는건가 ㅋㅋㅋㅋ
인터스텔라냐고ㅜ
그런데 소집 영상에서는 방벽이 아직 완전하게 안정적이지 않아 fail이 뜨고 폭발하지 않았었나요? 그 후로 조금 더 방벽을 연구하고 수리해봤을 것 같음
소집 시네마틱 마지막에 트레이서가 이게 얼마만이냐고 제일 먼저 빠르게 반응 > 메이 시네마틱에서 윈스턴이 오버워치 요원에게 송출하는 영상을 메이가 발견 > 윈스턴은 요원들에게 보낼 영상을 만들고 버려진 남극 기지까지 포함할 정도로 온갖 곳에 보내고 있던 것이라 추정 > 메이는 남극에서 동면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영상이 수신되자마자 봤다고 확정할 수 없음, 메이 시네마틱에서도 ‘이건 비상 주파수로 보내진거야’하고 뒤늦게 발견한 장면이 있음 > 메이가 남극 기지 탈출 후 윈스턴과 트레이서를 만나기까지도 몇 일에서 몇 주 더 걸렸을 것으로 추정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7년은 너무 했음
지금 보니까 과거 오버워치 멤버들 중 대부분은 신체 하나가 없네. 라인은 눈이 하나 없고 토르비욘이랑 맥크리는 팔이 하나 없고 소전도 두 다리가 없고 잭은 머리가... 읍읍
중간중간 기계치 라인 포인트가 웃기네 ㅋㅋㅋㅋ
전기로 작동하나봐
이정도면 소형영화 한편 아니냐고..ㅠㅠ 옵치 할 수 있었으면서 왜 안했던거여 ㅠㅠ
앞으로 시네마틱 더풀면서 기존 오버워치멤버인 솔져 아나 나오고 리퍼와 솔저와의 관계가 나오면 ㅈㄴ행복할듯...
15:40 개불쌍하네 바스티온ㅠㅠㅠㅠㅠ
이정도면 그냥 애니메이션 프로덕션으로 가자
맹꽁이 사랑혀…아침에 인나서 맹꽁이 영상 보고 하루종일 설렜어..이제 빨리 집가서 옵치해야징 ㅠㅠㅜㅜㅜ
제로아워 시네마틱 나왔을 때 로봇들 총 맞는게 타격감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이펙트가 생기니까 훨씬 좋은 것 같네요
명예와영광편을 인상깊게 봐서 그런가 라인하르트가 바스티온이랑 같이 있는게 찡하네 스승이 전우들을 지키는 방패가 되라고 했던게 어찌보면 트라우마였을텐데 극복했네
근데 진짜 최초 영웅 21명 중에 시메트라만 시네마틱에서 단 한번도 얼굴을 안비추네 ㅋㅋㅋㅋ
이쯤 되면 블리자드는 시메를 싫어하는거 같다.
8:40 본능적으로 움직이려다 방송사고 날뻔했소
여러개 만드느라 퀄 떨어진건 쩔수긴 한데 보니까 좋긴하다..
원래 시네마틱 수준이면 애니메이션팀 힘들어서 뒤짐 이정도도 충분히 퀄리티 높음
뭘 모르시는구만여
그래서 이게 7년걸린 애니메이션 퀄인거죠?
@@スズメ-h3o 뭔 7년드립 발로나 롤은 이것도 못만들 걸
@@컹캉-r1s아케인은 잃어버린 기억?
10:46 실제로 현재 오버워치랑 오버랩되는게 슬프다..
옵치 스토리 개재밌네요...
2:01 이거너무귀여워
아 머야 그동안 오버워치에 신경 안써서 나도모르게 나온 시네마틱인줄
음...이 시네마틱으로 보니까 영상 많이 나오겠군..소스가 아주그냥 ㅋㅋㅋ
브리기테로 루시우 담그는거 부터 메이로 얼리는랑 참 ㅎ
맹잘알
??? : 히히 음성 소스 개많이 생겼당
??? : ㅈ간들은 세상을 공유할 마음이 없습니다
3:20 옵치2 첫 pve 베타플레이때 여기서 멈췄었는데
8개월째 젠야타랑 쎄쎄쎄중인 위도우메이커와 솜브라
라인하르트는 자기 스승을 죽인 옴닉마저 받아들이는게 진짜 한계를 넘어선거같네..
와 가슴이 뜨거워 진다 그때 그시절 오버워치가 맞냐
라인하르트가 스토리라인의 마지막이 왔을 때 다른 캐릭터들을 대신해서 희생할 확률이 꽤 있어보임
사망 플래그로 라인하르트가 질색하는 전쟁병기인 바스티온을 몸 성히 돌려보내 달라는 토르비온의 부탁이 있었음.
후에 위기에 빠진 바스티온을 감싸며 잊지 못한 과거를 놓아주며 죽을 확률이 큼.
주변에서 만류한 소집에 응한 것도 스승의 죽음을 통해 본인이 깨달은 점과 그 상황에 대한 죄책감이 컸음.
팀이 위기에 빠진 절체절명의 순간 노장인 자신이 젊은이들이 이끌어갈 팀을 대신해 희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생겨남.
애초에 과거 전쟁에 사로잡혀 평생을 살아온 라인하르트라면 팀을 대신해 희생할 순간이 왔을 때 망설임 없이 죽을 각오가 됐을 것 같음.
예전 떡밥도 기가 막힘
명예로운 삶을
영광스러운 죽음을
이젠아니야.. 개발종료야..
@@user-og8dw1pb8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4년에도 보는 사람 개추
22:00 위도우❤
5:20 송하나 애들이랑 같이 있는모습 보니까 좋네
진짜 이제 시작이네 라는 것과
너무늦었다 라는 말밖에는..
보면볼수록 진작에 나왔어야할 컨텐츠
아직 옵치유저라 오랜세월 기다린 것이 더 감동으로 밀려온다..
그 기다림이 다시 수포로 ㅋㅎㅎㅋㅋㅎㅎ
@@user-lx3qo7wr9f ㅋㅋㅋㅋㅋ아니 안그래도 속상했눈데 왜 지금 나타나서 뼈때리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