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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조타...아런한 옛추억
곡도 좋지만 가사가 예술
윤상 너무너무 좋아요나의 20대초반 모든 추억속 윤상님의 모든 음악이 함께 했어요,노래 듣고 있으면지금은 못 느끼는설레고, 힘들고,망설이고, 사랑스런 아픔이느껴집니다ㅡ윤상님의 모든 노래를사랑합니다.
윤상 노래중 제일 좋아하는 곡!
난 너에게 다음.
저도요!
주말 아침 일찍 동네친구놈들 하고 논, 들, 밭, 산 ... 이곳저곳 그냥 정처없이 휘젓고 다니다가 해질무렵 늦게 더러운 옷으로 집에 귀가하여 어머님이 해주시는 맛있는 밥 먹던 시절이 그립다...
숨은 명곡. 알려주기 아까운...
명반이던 1집중 진심 숨은 최고의명곡.. 옛날생각난다
사춘기를 함께 한 명곡. 들을때마다 뭉클하고 눈물나는 곡.
미국 대학원 유학시절 골방 같은 기숙사에서 워크맨으로 들으며 눈물 짰던 노래...그러고보니 벌써 30년 전...지금은 마냥 그리운 그 때 그 시절 ㅎㅎ
대학교 1학년때가 생각난다 .... 돌아갈수 없는 날들
뭔가 고급지네요
윤상 1집 중 가장 가슴을 후벼판 곡...
중딩때, 윤상1집 중 제일좋아한 노래. 특히 만화책 시티헌터 무용수가 나오는 편을 읽을때 마다 이노래랑 질 어울렸어요.
오 맞아요. 시티헌터 무용수
시티헌터 ㅋㅋ 그당시 오백원짜리 아주 작은 손바닥만한 만화책 추억 돋네요 ㅎㅎ
신기하네요 ^^ 저도 그 느낌들었는데
진짜 어울리네요 😂😂😂
투명한 유리구슬이 쾌청한 하늘로 둥둥 떠오르고 난 그 하늘아래 언덕에서 팔베게하고 누워 보리피리 부는 그런 멜로디🎶
아 이노래 진짜 사춘기시절 그 풋풋하고 막연했던 감성을 깨우는.......
1집 노래 어쩜 이리 좋은지...난 나이먹고 늙어가는데 노래는 전혀 올드히지 않아 ..아~ 시대를 초월한 영원할 노래들💕💕💜👍윤상님 항상 건강하시구 종종 유튜브에서도 뵐수있길🙏🏻
고1 시절 본격적인 윤상 입덕 시작하게 만든 곡
최고. 처음산 앨범.
국민학교때 시골가는날만 기다리고 세면서 머리맡에 카세트테이프 틀어놓고 자장가처럼 듣던 1집~
테잎 늘어지도록 듣던 노래
도입부 코드진행이 되게 오묘해요.진짜 윤상곡들은 코드진행이 오묘~한 게 매력이네요.
신디사이저라고 하네요 저도 이런 느낌을 너무 좋아해요 ㅎㅎ마치 우주를 연상캐 하는 윤상 노래들이 우주의 신비스런 느낌이 강하죠 저도 이런 느낌이 참 좋아해요 한국에선 독보적이죠 ㅎㅎ
1년만에 연말연초에 한번씩 듣는 1991년 중1때 듣던.. 윤상형님이 이제 50대니 ㅎ 명반 중 하나... 테이프 B면 있던~
14살에 날 너무 저 끝으로 보낸 길보드테이프곡.노래 한 곡이 인생을 넘 바꿔놨기에.덕분에 참 다른길로 잘 온듯요.30년 딱 지나고 보니이 곡이 뭐라고~~~~~슈퍼밴드 잘 보고있네요!!
인생은 알 수 없는 것 맞아!
저는 보컬 끝나고 연주부분이 너무 좋습니다.
낮은 음악 사이로너의 목소리나는 그런 것들이언제나 좋았어너의 깊은 눈속에숨겨둔 얘기맑은 너의 눈물로다가온 이별(*)아마 알 수 없겠지너를 향한 꿈들낯설지는 않지만 아직도내 것이 아닌 이별(**)너의 자리에서 얼만큼난 멀리 있어야 하는 걸까누군가 내게 말하지그런 것은 모르는 거라(고)
가사가 기가막히네요~~
아버지가 사주신 비싼 아이와 카세트 레코더로 88번 버스를 매일 타면서 사춘기 시절 저랑 함께한 노래네요..알 수 없는 일..ㅋ 그 때 저도 사춘기라 제 마음을 알 수 없었죠..
좋네
이 오묘한 느낌은 뭐죠? 윤상의 음악은 그 느낌때문인지 연주곡같기도 해요. 국민학교 시절이 떠오르네요. 정말 좋아요...
허지웅쇼에서 김단테님이 박주연님 스페셜로 소개해주셨네요. 잊고있던 명곡.
그 옛날 원당갔을 때..기억나네요....
낮은 음악 사이로 ~ 행목제 작은공간 놀이터
그런것은 모르는 거라고~~~나이를 먹어도!
저 시대에는 항상 드럼의 베이스와 베이스기타의 리듬을 동시에 치던...재미있는 클리쉐가 있었음. 그런 클리쉐에도 불구하고, 윤상의 멜로디가 좋아 그저 좋은 노래로 기억될 뿐.
1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 ㅠㅠ 난 이 얘기를 하는데 왜이리 오래 걸린걸까
윤상 채널 없나? 할꺼 없나?
노래개조탕
너무조타...아런한 옛추억
곡도 좋지만 가사가 예술
윤상 너무너무 좋아요
나의 20대초반
모든 추억속
윤상님의 모든 음악이
함께 했어요,
노래 듣고 있으면
지금은 못 느끼는
설레고, 힘들고,
망설이고, 사랑스런 아픔이
느껴집니다ㅡ
윤상님의 모든 노래를
사랑합니다.
윤상 노래중 제일 좋아하는 곡!
난 너에게 다음.
저도요!
주말 아침 일찍 동네친구놈들 하고 논, 들, 밭, 산 ... 이곳저곳 그냥 정처없이 휘젓고 다니다가 해질무렵 늦게 더러운 옷으로 집에 귀가하여 어머님이 해주시는 맛있는 밥 먹던 시절이 그립다...
숨은 명곡. 알려주기 아까운...
명반이던 1집중 진심 숨은 최고의명곡.. 옛날생각난다
사춘기를 함께 한 명곡. 들을때마다 뭉클하고 눈물나는 곡.
미국 대학원 유학시절 골방 같은 기숙사에서 워크맨으로 들으며 눈물 짰던 노래...그러고보니 벌써 30년 전...지금은 마냥 그리운 그 때 그 시절 ㅎㅎ
대학교 1학년때가 생각난다 .... 돌아갈수 없는 날들
뭔가 고급지네요
윤상 1집 중 가장 가슴을 후벼판 곡...
중딩때, 윤상1집 중 제일좋아한 노래. 특히 만화책 시티헌터 무용수가 나오는 편을 읽을때 마다 이노래랑 질 어울렸어요.
오 맞아요. 시티헌터 무용수
시티헌터 ㅋㅋ 그당시 오백원짜리 아주 작은 손바닥만한 만화책 추억 돋네요 ㅎㅎ
신기하네요 ^^ 저도 그 느낌들었는데
진짜 어울리네요 😂😂😂
투명한 유리구슬이 쾌청한 하늘로 둥둥 떠오르고 난 그 하늘아래 언덕에서 팔베게하고 누워 보리피리 부는 그런 멜로디🎶
아 이노래 진짜 사춘기시절 그 풋풋하고 막연했던 감성을 깨우는.......
1집 노래 어쩜 이리 좋은지...난 나이먹고 늙어가는데 노래는 전혀 올드히지 않아 ..아~ 시대를 초월한 영원할 노래들💕💕💜👍윤상님 항상 건강하시구 종종 유튜브에서도 뵐수있길🙏🏻
고1 시절 본격적인 윤상 입덕 시작하게 만든 곡
최고. 처음산 앨범.
국민학교때 시골가는날만 기다리고 세면서 머리맡에 카세트테이프 틀어놓고 자장가처럼 듣던 1집~
테잎 늘어지도록 듣던 노래
도입부 코드진행이 되게 오묘해요.
진짜 윤상곡들은 코드진행이 오묘~한 게 매력이네요.
신디사이저라고 하네요 저도 이런 느낌을 너무 좋아해요 ㅎㅎ
마치 우주를 연상캐 하는 윤상 노래들이 우주의 신비스런 느낌이 강하죠
저도 이런 느낌이 참 좋아해요
한국에선 독보적이죠 ㅎㅎ
1년만에 연말연초에 한번씩 듣는 1991년 중1때 듣던.. 윤상형님이 이제 50대니 ㅎ 명반 중 하나... 테이프 B면 있던~
14살에 날 너무 저 끝으로 보낸
길보드테이프곡.
노래 한 곡이 인생을 넘 바꿔놨기에.
덕분에 참 다른길로 잘 온듯요.
30년 딱 지나고 보니
이 곡이 뭐라고~~~~~
슈퍼밴드 잘 보고있네요!!
인생은 알 수 없는 것 맞아!
저는 보컬 끝나고 연주부분이 너무 좋습니다.
낮은 음악 사이로
너의 목소리
나는 그런 것들이
언제나 좋았어
너의 깊은 눈속에
숨겨둔 얘기
맑은 너의 눈물로
다가온 이별
(*)
아마 알 수 없겠지
너를 향한 꿈들
낯설지는 않지만 아직도
내 것이 아닌 이별
(**)
너의 자리에서 얼만큼
난 멀리 있어야 하는 걸까
누군가 내게 말하지
그런 것은 모르는 거라(고)
가사가 기가막히네요~~
아버지가 사주신 비싼 아이와 카세트 레코더로 88번 버스를 매일 타면서 사춘기 시절 저랑 함께한 노래네요..알 수 없는 일..ㅋ 그 때 저도 사춘기라 제 마음을 알 수 없었죠..
좋네
이 오묘한 느낌은 뭐죠? 윤상의 음악은 그 느낌때문인지 연주곡같기도 해요. 국민학교 시절이 떠오르네요. 정말 좋아요...
허지웅쇼에서 김단테님이 박주연님 스페셜로 소개해주셨네요. 잊고있던 명곡.
그 옛날 원당갔을 때..기억나네요....
낮은 음악 사이로 ~ 행목제 작은공간 놀이터
그런것은 모르는 거라고~~~나이를 먹어도!
저 시대에는 항상 드럼의 베이스와 베이스기타의 리듬을 동시에 치던...재미있는 클리쉐가 있었음. 그런 클리쉐에도 불구하고, 윤상의 멜로디가 좋아 그저 좋은 노래로 기억될 뿐.
1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 ㅠㅠ 난 이 얘기를 하는데 왜이리 오래 걸린걸까
윤상 채널 없나? 할꺼 없나?
노래개조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