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출신 신아영 영어 회화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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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ส.ค. 2024
- 저는 How I met your mother 전 시즌 300번 빅뱅이론 50번 보고 얻은 노하우 미드 공부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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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버드 출신 신아영이 영어 공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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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 미국인 타일러도 놀란 품격 있는 영국식 발음! 워럴 아니고 워타](http://i.ytimg.com/vi/NeAn69mki0w/mqdefault.jpg)
나도 한 100번 이상 봤는데 제일 좋은 방법은 부담을 갖지 말고 내가 제일 잘 들리는 장면 하나를 반복해서 듣고 따라하고 드라마의 나오는 배우와 같은 발음 같은 억양 비슷한 속도로 따라할 수 있게 되면 또 맘 편하게 쭉 보다가 다른 장면을 같은 방법으로 반복 함. 그런 식으로 여러 장면들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안한 장면이 몇 개 안남음. 그러면 안 한 부분들만 자연스럽게 이어 주면 한 편이 완성 됨. 이걸 처음부터 ‘영화한편 다 끝내야지’ 라고 마음 먹으면 너무 부담되서 할 수가 없음. 내가 하나를 무조건 끝내야 하겠다는 마음은 안 먹어도 됨. 짧은 장면일 수록 반복 하는 게 그렇게 지루하지 않으니까. 지금 해외에서 직장 다니면서 잘 살고 있음.
우와~ 고마워요
다시 시작해봐야겠어요..!
@@user-ve1qp9uw5b 내용 잘 아는 에피소드로 반복했어요 저는. 여러개를 할 필요가 진짜 없어요. 진짜 내 것으로 만드는게 중요해요 화이팅요~~
😂멋지심
감사합니다.
언어는 최소 한문장단 200번을 말하고 듣고 해야 기억에 남고 말할수 있는 기본 뇌가 형성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어민과 대화하는 중에 수십번이 틀리는 상황을 통해서 언어로서 인지한다고 합니다. 즉 대부분 보통 사람들은 노력했다고 하는데. 노력은 커녕 시작조차도 안한것입니다.
헉
오홍 그렇군요?? 몇백번.. 반복해야되는구나 꿀팁이네요 ㅎㅎ
역시 반복이.. 거의 모든 거의 해답인 것 같네요.. 거의 세뇌시키는 것 같이
몇천번을 보고 반복하신 분들이 있다는게 리스펙할수밖에😮👍
모국어 습득하는 과정과 똑같은거같아요
난 패턴서적을 30번은 본것 같은데도 잘안되길래 언어에는 젬병인줄 알았는데 5천번이라니!!!
근데 30번을 보니까 제법 자연스럽게 문장이 만들어지긴 하더라고...
디즈니 3번보고 못봄. 5천번 봤으면 없던 언어도 만들어 내겠다. 역시 공부는 잘하는 사람이 따로 있어
없던언어도 만들 ㅎㅎㅎㅋㅋㅋ
잘하는것보다 저정도면 엄청난 노력을 했네요 좋은 학교간 이유가 있었네요
ㅋㅋㅋ 5천번 2배속으로 봐도 16년 넘게 영화만 봐야함 개구라지
@@sw2825 과장법 쓴거겠죠.
@@kingchobo과장법이 구라임.진실만이 구라가 아님.
24시 미드를 3일 밤새서 본 적이 있는데요
뻥안치고 실생활에서 영어로 뇌에서 자동으로 생각이 나고 말이 나오더라고요
이런 나자신 당황;;;
잠빼고 하루종일 영어를 3일 내내 집중해서 들으니 뇌가 트이는 느낌
드라마반복 진짜 효과있음
자막은 어떻게 해서 보셨나요?
자막 없이 보셨나요?
자막 키셨나요??
한글자막1~2회 - 영어자막 2~3회 - 무자막 반복 시청
이런 나자신 ㅇㅈㄹ
우와...제대로 꼽아주시네~~
영어공부 실패하는사람 보면...다들 10번도 안봄..
근데..5천번을 보면......그냥 입에서 자연스럽게.나올수밖에요.....ㄷㄷㄷ
영어를 회화로 하든 공부로 하든
뭐든 언어는 결국 반복입니다.
진짜 비슷한 컨텐츠를 지겹게 반복하고 숙달하는 것
이게 영어라는 언어를 정복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공부를 할려고 보는게 아니라 그냥 덕후라서 계속보다보니 공부가 되는거에요. 억지로 돌려보지마세요 재미없으면
저도 다크나이트 조커 좋아해서 여러번 보면서 따라했더니 말투가 약간 조커같이 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맙소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haha😂
ㅋㅋㅋㅋㅋㅋㅋㅋ
95년 수능 볼때까지 영어공부 1개도 안한 내가 영어 만점을 맞고 곧바로 토익도 900 찍고 카투사 간 이유
1. 인어공주, 미녀와야수, 알라딘, 라이온킹. 원문 오리지널 비디오 사와서 100번은 넘게 보고, 각각 OST도 가사 전체 외움. 그외 몇개의 영화와 드라마, 노래도 팝송위주고 가사 거의 다 외움
2. 당시 게임, 특히 비행시뮬레이션은 메뉴얼이 사전 두께였고 영문이었음. 그걸 겜 하겠다고 자발적으로 혼자 독학해서 다 해석했음;
이후 영어책은 걍 뭔 내용인지 쓰윽 한번 읽어보기만 할 뿐, 따로 공부하는거 없었음요
수능까지 모든 영어시험은 표기 실수로 한두개 틀린거 외에는 올백 ㅋ
3. 당시 카투사 입대했을때 대다수가 유학, 어학연수 경험이 있던데 그게 없던 나를 걱정했음
근대 왠걸, 첫 미군 만나자마자 하는 말이 다들림, 그냥 다들림, 그래서 말함, 그냥 자연스럽게 나도 술술 말함 ㅋ 영어문제 끝 ㅋㅋ
자막 없이 보셨나요
@@user-yk1id2fm5q 미국판이라 영문자막이었어요. 그냥 영화 재미있게 보면 대사 따라하고 흥얼거리는 뭐 그런 기분으로 따라하고 그렇게 되니 발음도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더군요
ph, z, f, r발음도 자연히 구분하고 나도 모르게 잘 굴려서 말하게 되구요
그렇다고 제가 언어에 재능이 있느냐? 그건 절대 아닌 것 같습니다
대학입학 후 새로 배운 언어들은 진짜 힘들었어요. 제대로 익힌 제2외국어는 없다 보면 될 정도로요 ㅠ
흥미가 생겨 고통, 노력이란 느낌 없이 즐기는 식으로 영어를 익혔고 그게 다년간 쌓인 결과라고 봅니다
추가로 한국식 문법/암기 학습방식을 무조건 나쁘다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어느 순간에 한바탕 겪고 이겨내야한다 봐요.
결국 나는 영어 원어민이 아니에요. 인생 통틀어 제일 필요한 영어 스킬은 결국 독해, 작문이라 봅니다. 이것은 '즐기는 영어학습'으로는 도달하기 불가능하다 봐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죵
저는 40분 지하철 통학거리를 포켓사이즈 미니 영영사전을 들고 무조건 읽었어요. 1년정도 하니까 A에서 Q정도 까지 가더군요;;
@@NightEast 부럽고 대단하심다
공부잘하는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네!있어! 너무 공부만 하지말고 젊을때 아름다움을 즐겨라
그냥 머리가 좋은거같은데
Modern family를 10년 동안 2만번 정도 봤어요. 매일 6-7회 이상 봤으니까요. 물론 전 외고도 나왔고 대학교 영문과 나왔고 어릴 때부터 영어를 배워오긴 했지만 해외 장기 체류 경험은 한번도 없었는데, modern family 당시까지 나온 시즌 전편을 외울 때까지 달달 보다가 2017년에 해외 나가서 반년 지내는 동안 현지 친구들이 전부 처음에 저를 대학교때 유학한 학생으로 알더라구요. 근데 가장 중요한 건 자기가 좋아해야 하는 것 같아요. Modern family 2만번 보는 동안 한번도 그게 지겹단 생각이 안 들었었어요. 매번 재밌고 매번 낄낄 웃으면서 보니까 습득이 더 잘되었던 것 같습니다.
하루 전에 달으셨던 댓글이라서 여쭤봅니다!! 인풋이 중요하다는 얘기가 많아서 확신은 없지만 일단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한지 4일째 된 상태입니다. 원래는 프렌즈로 공부하려고 했으나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어디에도 없어서 VPN을 사용하여 호주로 바꿔야한다고 들었고 또 누구의 말로는 너무 오래돼서 코드가 좀 올드하다라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마침 저도 모던 패밀리로 공부중이고 현재 출퇴근시간, 짜투리시간 활용해서 무자막으로 5시간 정도 시청한 상태인 영린이입니다. 근데 제가 궁금한 게 있어서요. 반복을 하라고 하셨는데 인풋 단계에서는 그냥 뭔소린지 전혀 모르더라도 일단 상황에 맞게 눈치껏 알아듣는 경우도 있고 많은 데이터를 경험하고 쌓는 게 중요하다면서 반복보단 흐름대로 쭉 보라는 얘기를 많이 봤었는데 여기서는 반복이 중요하다고 강조돼서 또 궁금해요. 효율적으로 똑똑하게 공부하고 싶은데 사실 그런걸 알 방법이 없으니 그냥 경험상 어떻게 공부하셨던 것인지 궁금해서요~~ 1화를 수십번 수백번 반복하고나서 다음 회차로 넘어가야하는건지, 아니면 1회~모든시즌 모든 화 보는것을 한 사이클 돌리고 여러번 반복하신건지.. 제가 궁금한 점이 잘 전달됐는지 모르겠네요 ㅜㅜㅜㅜ
@@maemmaeddaejji
1. 음 우선은 초반이시라면 무자막 시청보다 유자막 시청을 추천드려요. 저는 사실 영어공부할 목적으로 modern family(앞으론 mf라 쓸게요 ㅜ)를 본 게 아녔어요. 재밌는 미드 없나~ 이것저것 헤매다가 정착한 인생드라마였던 셈인데, 그래서 첨엔 한글 자막 정주행을 여러 번했습니다. 사실 전 서울에서 외고 영어과를 다녔고 대학 전공도 영문과.. mf 볼 무렵엔 영어 강사도 시작했어서 이미 영어 지식이 매우 많은 상태로 시청을 시작하긴 했어요. 드라마 대사를 글로 읽으면 심한 구어체라든지 최신 유행어가 아닌 이상 다 알고, 단순 듣기만으로도 디테일까지 이해 지장은 없는 편이긴 했습니다. 제가 이걸 덕후처럼 반복하게 된 이유는 그냥 ‘그 드라마가 너무 좋아서’ 인물들이 하는 말들을 전부 외우고 싶었던 거였어요. Mf 가족의 일원이 되고 싶었달까요. 그들 속에 섞여 살아가는 기분을 느끼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국어 자막으로 웬만한 에피소드들을 다 흐름을 외울 만큼 보았습니다.
2. 그 뒤에 영어 자막을 병행해 보기 시작했고 또 그걸 십수번씩 반복했어요. 보다보면 우리말 자막이 어색해서 이해가 어려운 장면들이 사실 있는데, 그런 장면들이 나오면 잠깐씩 멈추고 영어 자막을 유심히 보면서 내용이나 상황의 뉘앙스를 정확히 이해하고 더 웃기도 했죠. 그리고 익숙한 한글 자막인네 영어 표현이 좀 거리감이 느껴지면 그 순간에도 잠깐씩 멈추고 원어적 감각으로 이해하려고 생각해보거나 사전들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게 넘 좋아서 기억해두려고 무의식 중에 애썼던 것 같아요. 따로 적고 외우려 하진 않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보고 또 보고 할 때 그냥 자연스레 기억이 되었어요. 재밌거나 감동적이거나 특이하다 싶은 인상적인 억양들이 있으면 그것도 내 말투로 하고 싶어 십수번씩 따라했고, 평소 잘 안 되는 연음들이 들리면 그것도 십수번 구간 반복하면서 따라했습니다.
3. 그리고 나서 진정힌 mf 일원이 되기 위해 영어 자막만으로 보기 시작했어요. 근데!!!! 그러다가 또 한글 자막과 섞어 보기도 하고, 뇌가 너무 피곤한 날은 한글 자막만으로 보기도 하고, 정신이 유난히 예리한 날은 무자막으로 보고 이런 걸 막 섞어서 했어요. 굳이 한 방법만 고집하지 않았습니다.
4. 나중엔 너무 많이 봐서 다음 대사들이 막 떠오를 정도가 되었어요. 자주 셰도잉하듯 따라했어요. 완벽하게 하고 싶은 날은 구간 반복했고 그렇지 않은 날은 내용을 더 즐기며 지나갔어요.
5. 그렇게 십년 가까이 보내고 미국에서 지내보니 그간 mf에서 익숙해진 리액션들이나 대화 전개 방식이나 말투나 표현들이, 억양+표정까지 똑같이 저도 모르게 막 튀어 나왔어요.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반자동으로 막 나왔던 것 같아요. 물론…. 이렇게 ‘반자동으로 나온’, mf에서 배운 영어는 제가 mf 전 시즌에서 흡수한 영어의 양과 비교했을 때 사실 5% 정도일 거예요. 나머지 저의 영어는 제 평생의 영어공부로부터 왔습니다. 저는 어릴 때 영어공부 처음 시작할 무렵, 음원에 나오는 원어민과 똑같은 발음을 내고 싶어서 play만 수천번씩 연습하곤 했거든요. 저의 경우에는 단순 미드 시청만으로 영어가 완성되진 않았던 건 분명합니다.
아무튼 결론은… 인풋의 절대적 양은 (ESL 환경인 만큼) 너무 중요한데요, 의미를 모르는 인풋은 곡조가 난해한 instrumental music과 다를 게 없다고 전 생각하는 편입니다. 언어를 배울 때 소리와 의미 이해는 실시간으로 같이 가야 결국 장기기억으로 넘어갈 수 있다고 봐요. 그리고 말로 꼭 뱉어져야 하구요. 이해하실 수 있는 단계에서 반복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해도 안된 (즉 나의 모국어/내 뇌의 정보처리 언어인 한국어로 process되지 않은) foreign language는 아무리 많이 들어도 그게 한국어로 옮겨지지 않았으니 한국어로 기억을 쌓는 한국인의 뇌에는 기억이 되지 않는답니다. Rhythm과 tone, 연음으로 뭉뚱그러진 이상한 lyric으로 남겠죠. 정확한 의미 연결 이후 많이 반복이 되면 그땐 그 언어 자체로도 기억에 남게 되고, 그때에야 뇌가 그 언어로 된 정보 저장소를 만들게 되죠. 그게 multi-lingual 들의 뇌랍니다. 우리 뇌는 죽을 때까지 뉴런들이 죽고 새로 생기고 서로간의 연결 고리들을 만들면서 변화를 겪으니 포기하지 마시고 꼭 끈기있게 지속해 보시길 빌어요!
@@catepark3851 와 길게 답변 남겨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9분 전에 달아주셨네요. 지금까지 mf보다가 이제 자려고 누워서 유튜브 켰는데 답글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저랑은 아주 많이 다른 시작이셨군요. 제가 너무 막막해서 공부법을 거의 하루 내내 검색하면서 찾아보고 시작한 거 같은데 사실 다들 말씀하시는 방법들이 너무 제각각이고 다르기에 어떤 방법으로 해야하나 모르겠고 확신이 안 서서 여쭤봤어요. 결국 해결은 안 됐네요 ㅜㅜ 제가 이것저것 해보면서 느끼고 수정하면서 맞는 방법을 찾아봐야할 거 같아요. 말씀해주신것도 참고해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요
@@maemmaeddaejji조심스럽지만 댓글 쓰신 것만으로 유추했을 때… 우리말로 문장을 길게 구사하시면서도 주-술 호응을 놓치지 않으시고, 중언부언이 아닌 유의미한 흐름을 매끄럽게 이어가시는 구사력이 참 좋으신 것 같아요! 좋은 모국어 command를 갖고 계시니 영어도 반드시 잘 배우실 수 있을 거라 봅니다! 도움 되실까 싶어 작은 팁 하나 더 남기자면.. reading도 꼭 병행해 보시길요😉 즐길 수 있고 충분히 이해되는 수준에서 읽기를 즐기시면 문어+구어가 조화롭게 발전하면서 그 언어의 코어에 계속 다다를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catepark3851 일단 무식하게 부딪혀보는 중인데 1~2년 사이에 조금이라도 변해있는 제 모습을 보면 좋겠어요 ㅎㅎ 달아주신 답글,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 됐어요
참고로 기본 영어 어느정도 숙지 안된 사람은 미드같은거 하루종일 매일 봐도 실력 안늘어요^^ 일단 영어 문장 1~2년 계속 보고 공부해보셈
옛날 네이버 어떤 까페에서 무자막으로 미드 몇천시간 보면 아기처럼 영어 배운다 귀가 트인다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도전했지만 성공한 사람 한두명 빼고 모두 실패했죠. 시간만 엄청 낭비 했더군요. 아이와 어른의 뇌는 다른데 똑같이 했더군요.
어른은 불가능하다고 봐요... 신아영씨만해도 어렸을때 4년 있었다잖아요.. 어른은 언어체계가 이미 길이 나아 있어 듣는다고 그렇게 아이처럼 언어체계가 뿌리내리지는 않는 듯,,,
듣기만해서그런거아닌가요? 스크립트보면서 외워야할것들은 공부해가면서 들어야할듯
근데 저거를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보면 진짜 노잼임
나는 시리즈 너무너무 좋아해서 전 시즌을 20번 넘게 봤는데, 볼 때마다 재밌으니까 집중해서 보게되고, 그러다보니 귀가 트이더라… 물론 몇천번 보는건 에바라서 입은 안트인듯ㅋㅋ
How I met your mother 진짜 재밌어요🎉
60분 짜리 영상을 5천 번 보는데 걸리는 시간
하루 24시간 기준 = 208일
하루 12시간 영상 시청 = 416일(1년 51일)
하루 6시간 영상 시청 = 832일(2년 102일)
하루 3시간 영상 시청 = 1664일(4년 204일)
신아영은 일반인이랑 출발점이 다릅니다.
미국에서 초등학교 졸업, 귀국해서 과천문원중 졸업 > 외고(영어영문학과) > 하버드 대학
영어 관련 영상을 5천 번 보는 거 자체가 생업 바쁜 일반인 기준에서 4년 이상이라는 시간을 영어에만 몰빵 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힘들고요. 미드, 애니 몇 편 통으로 암기한다고 해서 영어가 막 크게 향상되지는 않습니다.
외국어를 정말로 능숙하게 잘 해지려면 여러 퍼즐들을 끼어 맞혀줘야 가능해져요. 미드, 애니는 그 퍼즐들 중 일부분 일뿐이고, 본인이 진짜로 원하는 수준이 단순 호구조사 이상의 대화를 하고 싶은 거라면 미드/애니뿐만 아니라 원서로 독서, 뉴스, 신문 등등... 수많은 시간을 영어 관련 컨텐츠에 투자해야 합니다.
영어 공부(?)에 앞서 제일 먼저 해야 할 건 '목표 설정' 입니다. 목표가 정해졌으면 본인에게 필요한 영어를 습득하세요. 영어 배우는 목표가 '여행'이라면 여행 관련 단어, 문장을 배우시고요. 내가 외국인이랑 영어로 대화를 조금 해보고 싶다. 그러면 본인이 가장 관심 가는 분야의 영어부터 습득하시면 됩니다.
영어를 배우는 데 왕도는 없지만, 효율적인 방법만을 찾아다니기만 하면 영어랑 멀어지는 지름길입니다.
무엇이든지 잘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무한반복?을 했다는거..
허나 지루함을 견디지 못 하는 경우가 대다수지......
천전을봐도 기초없으면 안들려요
아는만큼 들립니다 인풋이 그래서 중요한거에요
인풋이뭐에요,,????
@@user-vc6co3zr9h입력이요
적어도 최소한의 지식 기본값은 있어야 알아듣죠
당연하죠 영어단어 기초없으면 지지직으로 들림
비기너들은 미국영화말고 일본애니 토토로 영어버전 추천해요. 문장이 간단해서 시작하기에 좋아요. 일본어를 번역한거라 미국본토 느낌이랑은 좀 다를수는 있는데 다 실제로 사용하는 문장입니다.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영어버전 구하기가 어렵네요.
@@user-bq4mc3cl4q 넷플릭스
오천번은 과장된거 같고 반복해서 봤다는게 핵심인거 같음 오천번이면 영화 한편당 1시간으로 따져도 오천시간이라치면 208일인데 ㅋㅋㅋ
우와 이런 사람도 그냥 얻어지는법이 없었군요~~영어공부한지 얼마안되서 고민이 있었는데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어느정도 익히면 비슷한 문장에서 단어만 하나 둘 추가 되는 느낌이라 딱 걸음마만 떼면 그때부턴 꾸준히만 하면 되는거 같아요
계속 새로운거 봐도 늘어요 중요한건 꾸준함과 즐기는것
뭘해도 마스터하실 분ㄷㄷ
나는 하버드 까진 아니지만 초딩때 라이온킹 비디오 빌리고 빌리고 또 빌려서 진짜 100번 정도 본 듯 라이온킹 ㅋㅋㅋ 아 그리고 중딩때 라이언일병구하기... 비디오 빌리고 빌리고 또 빌려서 50번 넘게 보고 엔씽크 노래 가사 달달 외우고 ㅋㅋㅋ 수능 외국어 만점!!
u r genius
유딩 때 디즈니 영화 비디오를 매일 봤음 엄마 말씀으론 대사 노래 전부 다 외워서 따라했었다고 함... 근데 기억엔 매일 보던 영상 이미지뿐ㅠㅠㅋㅋㅋ그때 이런 교육법을 알았다면 입귀 다 트였으니 영어로 고생 안 했을 텐데...아까움 하지만 뒤돌아 생각해 보면 파닉스 제대로 배우기 전부터 어지간한 발음은 그냥 저절로 알아지긴 했음 뜻을 몰라서 그렇지
비슷한 원리로 유딩 때 글 읽을 줄 알게 된 후론 디즈니비디오를 덜 보고 엄마가 뜯어말릴 정도로 심하게 다독했다는데 그 덕인지 중학교 때까지 시험공부 안 해도 국어는 무조건 100점이었음 뭐든 인풋을 어마마하게 하는 게 방법인 건 확실함
슬랭어 없이 실제 회화로 사용하기 좋은 드라마는 뭘까 궁금하다...잘못 선택하면 오히러 어색해 지지 않을지..
사람마다 스타일이 틀링~
쿵푸팬더 300번 이상 보았는데
문제는 보다가 잔다는~
팝송이 맞는 사람이 있고
야동.야게임하다 일본어 마스터한 사람도봄
영어 공부는 이거저거 시도하다가
본인한테 맞는거 꾸준히 밀고 가는게
최고 인듯
집중해서 보면 힘들고 오래못함
라디오 듣듯이 그냥 흘러가게 뇌두고 오다가다 보는것을 추천
삼개월쯤 한가지만 보면 알게됨
타이타닉 영화를 자막보고
듣기 자막안보고 듣기
상영시간이 길다보니
하루에 10문장씩
자막보고
듣기 자막안보고 듣기
를 반복했는데
이해하기 쉬운 문장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
반씩 섞여 있더군요
어쨋든 끝까지 3번봤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가 흥미있는 영화를
지루하지 않는 범위에서
보면서 거기 대사를 좋아하는
장면 위주로 골라보면서
입으로 따라 말할 수
있을때까지 말해보는 것이요
발음 틀려도 되니
흉내내보세요.
어법이 이해안되는 것은
나중에 자연스럽게 이해가 된대요
지겨움을 모르는 사람들이 존재하는건가...
자폐성향있는 사람들은 새로운거보다 같은거반복하는걸 오히려 더좋아해요ㅋ저같은 경우도 마음에 위안이 필요하면 라푼젤을 봅니다ㅎㅎ😂
신기한게 어떤 영화를 보느냐에 따라서 영어발음과 말투 목소리까지 그 영화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ㅎㅎ
영어 공부를 드라마가 됐든 뭐 게임이든 영화든 자기가 관심 있는걸로 하면
그때부터 내가 하는 취미생활은 재미로 하는 게 아니라 공부하는거임.
제가 영어 공부한답시고 평소에 그렇게 좋아하던 게임 해봤는데 그냥 영어 공부 하는거에요. 취미 생활을 즐기는 목적에 공부가 들어가 있으면 그건 그냥 공부임.
취미 생활을 어떻게 해서 즐기게 되더라도 영어 실력이 그렇게 안늘고,
영어 실력을 늘려보자고 집중적으로 공부하자니 재미없어지고...
그냥 어차피 재미없어질거 좋은 책 하나 잡거나 가끔 TED영상도 보고 하는 게 나은것같음.
요약 : 공부하는데 재미를 찾으면 둘다 이도 저도 안될 가능성이 높으니 그냥 책 피고 공부하자.
어학은 노력도 중요하자만,,기질적 재능도 필요한듯,,본인도 중급영어(회화)는 하고 있지만,,시간 투자대비 아웃풋이 적은 분야는 외국어~~
특히, 영화,드라마를 반복해서 본다는건 감방에 들어가는 만큼이나 재미없고 힘든일,,
그래서, 나는 엔지니어 업무가 재미있음,,호기심을 바탕으로 미지의 지식을 쌓고 분석하고 현업에 적용하는 과정들이,,,
내가 아무리 영어공부해도 영어가 안 들리고 말이 안 나오는 이유가 여기 있었구나ᆢ 언어를 이해로만 하고 넘기니 안 들릴수밖에 ㅠ 반복을 해야하는데 한두번 이해되면 다음으로 바로 넘어감
어렸을때 4년 있은 사람을 데려놓고 이야기 하는 것 자체가 일반 한국인과 비교대상이 안된다... 박진영도 어렸을때 3년 있었다는데, 지금 다른 어떤 한국국내에만 거주했던 대졸보다 월등 부드럽게 이야기하죠...
핵심파악못하고 그저 '5천번'이라는 숫자에 꽂혀서 그게 현실적으로 되니 안되니 하고 있는 사람들은 애초에 영어잘할수가 없는 머리인듯..
각잡고 백번 봐야지 하지 마시구요 일단 한번 다 보세요 속도 좀 느리게 해서 잘 안 들리는 부분 연음 확인하고 대본분석 하고 단어 외우고. 그리고 음원은 아이폰에 넣어 출퇴근 시간에 듣습니다 그냥 지하철에서 왔다 갔다 하며 듣고 따라하고 하면 금방 늘어요
댓글들을 보니 5천번이라는 횟수 가지고 뭐라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놀랐다.반복과 숙달의 중요성을 얘기하는 것이지, 5천번이 맞냐, 틀리냐가 핵심은 아닐텐데🤔
나무를 가리키며 숲을 보라고 하는데
손가락만 보고 있는 형상..🙄
진짜 줘패고싶음 ㅋㅋ 뭘 말하려는건지 모르는 문맥 난독들 왜캐 많냐 하...
5천번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영어 공부시간도 남들 몇배는 투자해야 할듯..
전제 조건이 좋아해야 할 수 있음. 잘하게 될 자신의 모습에 갈급해야함. 이게 되면 매일 똑같은 영화 들으면서 운전할 수 있고 집어오자마자 양말도 안벗고 바로 복습할 수 있는 동력이 생김. 똑같은 곡을 악기로 수백번 연습하는 건 음악 뿐만 아니라 모든 예체능에선 당연한 연습방법임. 영어는 어떤면에서 예체능 학습법과 매우 흡사함. 체화에 이르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하는 수없는 반복을 간과하면 영어 독학은 불가능함 그냥 미국 아기로 다시 태어나는 게 빠름.
아니 누가봐도 5천번 봤다는거는 완전 많이 여러번 본 뉘앙스로 예시든거같은데 왤케 진짜 5천번이 말이 되냐고 물어뜯는지..
그래서 공부 못하는데는 이유가 있죠.ㅋㅋ
그만큼 많이 들었다는 얘기에는 집중안하고...
거짓말하네~로 받아들이니ㅋㅋㅋ
말씀하신 강의에 대해 구체적으로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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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꿈 꼭 이루실 바라겠습니다:)
@@SUABANANAshorts강의 비용을 내야 되나요?
디지니 2편을 5천 번씩 볼려면 하루 8시간씩 365일 3.4년을 봐야는데 구라가 좀 있는듯
맞아 5천번은 좀 뻥튀기가 있는듯
이래서 안늘지ㅋㅋㅋㅋㅋ
이해 안가거나 입에 안붙는 구간만
반복하면 1년이면 가능할듯
@@mate3401 영상 보면 난 60분 짜리 통으로 외웠다고 하는데?
돌려보면서 말한거겠지. 생각 좀 해라
어릴때부터 신아영씨 어머니가, dvd를 자막없는걸로 사주셨다네요.. 어릴때부터 디즈니 너무 좋아해서 원어로만 되어있었지만, 많이 봤대요~
이런식으로 공부하는게 고등학교때 천일문.
천일문 총 3권인데, 기본,핵심,완성
만약에..정말 만약에..이 3권을 달달 외울 정도로 영어문장이 머리속에 저장 되어 있으면, 수능 영어.. 2등급은 깔고 시작함, 토익 R/C 강의 안봐도 만점 목표도 가능.
영어 원서를 꽤나 술술 읽을수 있는 능력도 갖추어짐.
단점은 영어회화 따로 연습 해야 한다는것
아~~하나의 드라마를 계속 반복
하는 거였군요~~
그걸 몰랐네요~~
그것도 몇백 몇천번을~~
우와! 이런 좋은 영어표현도 반복이 중요한것 같아요.. 이 표현들도 암기해서 실전에서 써먹아봐야 기억에 남는것 같아요 외우고 넘어가면 절대 까먹음ㅠ 그래서 저는 외국인들앞에서 써먹으려고 언어교환101 회화스터디 다니면서 연습합니다! 도움 많이 되더라구요
13.6986년동안 하루에 하나씩 봐야 5000번인데 대단하네요
그래도 난 도저히 같은 영상을 반복해서 보는 건 지겹고 힘들다 하시는 분들은 플랭 앱 다운로드해서 시키는 대로 하면 됩니다. 본인 수준에 딱 맞는 문장만 추천하고 계속 트레이닝 시킴.
모르는 언어는 3천번을 보던 5천번을 보던 알 수가 없어요. 러시아 영화 1만번을 보쇼. 뭘 알아들을 수있나. 언어는 문법과 단어, 회화와 패턴을 각각 공부하고 쉬운 영상과 일상에서 조금씩 반복해야 하는 거지 냅다 미드 천번본다고 느는게 아니에요. 반박하고 싶으면 영어 경제 뉴스 천번봐봐요. 경제용어가 이해가 되는지 알아들을 수있는지 미드반복해서 보는 거 효과없다고 한물간 영어공부방법인데 아직도 이런 사람있네
자막 있어서 저는 괜찮던데 본인한테 맞는 공부법을 찾는게 우선 순위인거 같아욤^^
작품몇개 달달외우면 기초 다져질듯.
어느정도 회화 패턴 기본으로 인지하고 있다고 가정하고 하는 얘기 아닐까요?
다 알고 분석하고 계속봐야죠 ㅋ
그 문화권에서 10살 안팎의 나이 어린이는 가능해요.. 중국에서 살다가 나도 모르게 TV 중국말이 한국말처럼 슬슬 들리기 시작했다는 10대 봤습니다. 그런데 15살 이후는 못 봤어요.. 그만큼 연령이 중요한 듯 해ㅐ요..
진짜 아는분도 저방법으로 영어 실력 늘렸다고 했었는데
100번 보는 시간동안 문버뿌터 공부하세요. 그게 훨씬 빨리요.
150시간이면 하루 한시간씩 5개월입니다. 한영화를 백번을 어떻게 봄
이거 보고 명작 영화 하나 골라서 무한 반복해야겠습니다
무기. 외고. 외고 과외 선생님. 디즈니. 미드. 5천 번.
언어는 최소 한 문장만 2백 번을 말하고 듣고 해야 기억에 남고 말할 수 있는 기본 뇌가 형성이 된다. 그리고 원어민과 대화하는 중에 수십번이 틀리는 상황을 통해서 언어로서 인지한다.
아~~ 확실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미국여행 2주가는데 미드나 영화 딱 하나만 추천해주세요~달달 외워볼까해서요 🙏🏼
전화영어 5년째입니다. 근데 영어가 아직도 귀에 안들어오고 말도 안나옵니다.
그냥 뭐 초보는 20분짜리 영상 10번정도 스트레이트로 보면 뭔가 느껴지는게 있을 것 같은데
1시간짜리 영화를 보는것도좋지만 짧은거로 해봐도 좋을듯 첨에는?
오 굳 정보 일리 있네요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장면을 본다고 생각하지말고 소리에 집중해서 영어 자막으로 틀어놓고 공부하듯 내가 모르는 단어 적어가며 메모하고 따라 읽다보면 몇번을 봐도 모든 장면이 다 새로움;;
한국어도 한단어씩 또박또박 맥락연상이 가능하듯이 영어도 한단어씩 또박또박 맥락연상이 가능해야함 듣기든 말하기든 영어로 듣고 우리나라 뜻으로 뭐였더라? 그러면 전혀 못 배우고 있는거고 영어는 한국어 해석과 이해방식이 전혀다르니까 문장을 봐서라도 영어 한단어씩 영어식 맥락을 떠올려야함 어린아이들도 눈으로 봐가면서 언어를 배우니까 우리들은 한국어 해석으로 뭐지?는 문장을 처음 배울 때만 참고용으로 써야함 외국가서 한국어 해석법으로 이 문장 아세요? 물어보면 우리나라 사람들만 알지 어렵게 영어구사하는거 전혀 이해못하는 눈치지 결국 영어식 맥락해석이 되는게 최종 목표가 되어야함
저정도 반복할 동기가 중요
네이버에 자기좋아하는 영화에 플러스 영어표현 치면 영어잘하는 양반들이 올려놓은거 많음 굳이 저렇게 안해도 될듯 싶은데
영어는 외우기고
어려워서 못 하는것이 아니라 지겨워서 못 함
진짜 제가 지금 4일째 미드 에피소드 한편을 하루에 4시간이상씩 보고있는데 지겹네요. 이것도 한달 이상 지나면 좀 나아지겠죠..
@@heaveninthesea4914 저는 안 나아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를 여러번 연속해서 보는 대신에 여러개를 돌려가면서 여러번 봤습니다. 운동도 세트가 있쟎아요. 저는 그렇게 띄엄띄엄 자주 보는것이 잊을만하면 다시 보고 저기서 봤던것이 여기서 나오고 해서 더 좋았습니다. 분량을 유지하면서 좀 더 안 지겹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바랍니다.
@@heaveninthesea4914
미드 본다고 해서 늘지가 않습니다
영어권으로 1년만 살다오시던가
영어권 친구 한명을 구해서 걔랑 노세요
와 진짜 인정해요,, 영어 잘하는 사람들은 다 지겨운걸 극복하신거니깐 더 존경하게 되는
저런거 천번 볼 시간에 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말과 단어 용어들을 영어로 먼저 해보세요.. 그리고 아웃풋을 줘서 내것으로 만들어야 영어가 늘지 나랑 연관도 없는 패턴 외워봐야 금방 까먹어서 재미없어요
대단하다
잘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역시 노력이야
노력 말고는 얻을수 있는게 세상에 하나도 없다
시간투자가 대박인데요ㆍ
정말 오천번을 봤어! 라고 들었을 때 무릎을쳤다 난 겨우 백번한거여...
백번해서안되면포기해라그냥
나도 미국이민초기에 룸메이트랑 한국에서 재미있게 보았던 비디오를 빌려서 자막켜서 보았지!
양아 나 승이 마이보고싶다?
영어자막있는거 보나요?
자막없이 영어소리로만 듣는건가요?
신뢰하고 싶네요. 저도 프라다를 50번은 본 것 같거든요.
무도 맨날 반복해서 볼 때 진짜 비지엠 나오면 다음 대사 치고 있었음 ㅋㅋㅋㅋ 미드로 그 짓을 했으면...
언어는 반복과 다독과 이해가능한 input임
좋아하는 영화든 티비 시리즈든 한편 골라 무한 반복하면 다 들린다. 또 나도 모르게 영화 표현이 자동으로 일상생활에서 나온다
강의 주소를 바로 갈수 있게 주서 공유를 센터에 찍어주세요.
예전에 스크립트랑 같이 팔던것들이 있었는데, 굿윌헌팅 재미있어서 스크립트 다 외우고, 잘때도 듣고 귀에 물찰때까지 들었었네요. 그땐 정말 영어가 잘 들리고 싶은 욕심이 엄청났었어요. 지금은 어린딸은 라즈키즈 영어 인터넷으로 들으면서 다 알아듣고 제가 영어로 물어보고 대화하면 다 알아듣고 답해주는데, 이제 8살인 딸이 부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
웃으면서 볼 영화 같은것 추천 좀....
5000번보는게 가능한가요 ?? 하루에 두번만 봐도 3~4시간인데;; 2500일 ㅜ
아이때 시간 많으니까 매일 몇년하면 가능하죠. 배경으로 계속 틀어놓고 살면요.
저런건 지겨워서 못합니다
미국가서 1년만 살아도 영어 팍 늘어요
전 1990년대 중1때 알파벳배운 콩글리쉬세대입니다 다들 아시죠?인터넷 유튜브 없던 시절이다보니 정보력이 조선시대였죠 당연히 영어단어만 공책이 너덜해질정도로 펜으로 쓰고 객관식 영어만 시험 잘치면 되니깐 우리세대들은 회화 못합니다 그러다 군제대 후 영어 벙어리수준인데 무작정 미국가서 일다녔습니다 미국인들이 성격이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잘지냈습니다 3달 지나니 영어가 굉장히 빠른 속도로 늘고 현지인처럼 발음을 구사했죠 거기서도 공부 안했습니다 자연스럽게 느는게 낫죠
한국이 영어공용어국가면 이런 고생 안하겠죠
미국에 30년 살아도 성인때 간 사람은 못하는 사람 천지...
LA에 말 못하는 가정주부 넘쳐납니다.
미국살아도 영어 못 하는사람 많다
1년만 살아도 영어 팍팍 는다고? 무슨 개 헛소리야
미국판 세계태마기행 다큐3일 그런 프로그램 없을까요 매일봐도 질리지 않는것
신아영 아버지가 금감원장이었습니다. 과연 추천서는 누가 썼을까요?
솔직히 아버지 빨이엇지.. 국내 정시면 이대 갓을라나
프렌즈가 좋은게 씬이 짧아서 반복하기 지루하지않음:
그나마 봤었던 미드가 섹스앤더시티 이건데요. 이거 어떨까요. 그나마 지루하지 않게 봤던 영상인데..
제가 지금 프렌즈의 한 영상을(약 20분짜리) 4일째 보고있는데요. 그것도 하루에 4시간 이상씩. 벌써 지겨움 ㅋㅋㅋㅋㅋ 문제는 끈기입니다. 어떤 재밌는 것도 10번 이상 보면 지겨워져요 ㅎㅎ 저는 영상의 대화가 일상 생활에 자주 쓰이는 표현들이 많이 있는지, 내가 어느 정도 알만한 영어의 수준인지를 보고 선택한거였는데, 섹스앤더시티도 추천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중요한것은 영어 잘 해서
그걸 어떻게 이용하는것이다.
영어뿐만이 아님.. 한국어로된 책도 1번 읽는것과 여러번 회독하는것의 차이가 굉장이 큰데..모두 아시다시피 너무 지루함.ㅋ
1형식 5형식도 모르는데 무작정 본다고 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기초 문법은 숙지하고 봐야될듯하네요
영어공부엔 프렌즈가 최곱니다
아 물론 영어는 잘 못합니다
아니 왜 5천번에 꽂힌 벌레들이 많냐 걍 틀어놓고 딴거 하는것도 포함한거겠지 그렇게 해도 무의식은 계속 듣고 귀에 꽂히니까
알라딘 5000번? 반성합니다. 영어 성경을 5000번 보고싶다
이분 말씀 딱 맞아요~
5000번을 봤다고? 아하!!!
난 한 100번밖에 안봐서 하버드 못갔구나..
난 내가 엄청 많이 본 줄 알았는데.. 쥐쥐
하버드 갈라면 돈이;;;;
5천번은 과장일거 같은데.. 거의 매일 2시간씩 10년 가까이 봐야 5천번에 가까움..글세. 엄청 많이 봤다는 건 알겠음.
뭘 어렵게 설명하나요..아이들이 재미있는 외국 만화(영어, 일어) 반복해서 보다보면 와국어대사를 하는 모습을 종종 듣는다. 결국 많이 듣고 그걸 말하는 연습을 수어뵤이 반복하면된다. 그게 억지로 하니깐 안늘고 포기하고 아이들은 봤던것 또 보고 또보고 하잖은가? 자신이 하면서 반복하는게 재미있거나 지루함을 참아야가능하다. 근데 이게 별 노하우가 아닌게 학교 공부도 마찬가지란 거다.
시작조차 안했었던 것.... . ;
나도 how I met your mother 진짜 여러번 봤는데 특히 1화는 20번은 본듯
오호 반갑네요^^ 파이팅입니다!!!
반복..패턴 인지파악효과
발음 억양 문법 문화 표정 제스츄어 등등
5000번 가능한가요 물리적으로
60분짜리를 5천번 봤다면,
5천시간인데
하루24시간 영화만 봤다고 해도 208일동안 쉬지 않고 봐야 되는데 이게 말이 되는 건가요?
제가 주변분들한테 추천하는 영어공부인데 다들 그렇게 해야하는거 알겠는데 하기가 힘들다고
저도 유아용비디오 Bob the Builder 이런거를 한프로그램만 천번은 봤을거에요
그럼 자막은.어떻게 하나요?
이중자막이.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