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브이로그 / 꿈은 이루어졌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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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

  • @Love-people369
    @Love-people369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행복님 잘지내시죠? 저는 별일없이 잘지내요. 요즘 알러지로 고생중이라 컨디션이 좀 좋지 않았어요. 여긴 완연한 여름인데 아직도 꽃가루라 많이 날리네요. 행복님은 특별한일 없나요?
    오늘도 행복님라이프 스토리 잘 들었어요. 저랑 어떤면에서는 비슷하네요. 저도 아버지께서사기당하고 산동네 꼭대기아파트로 이사갔는데 작은 방두개 다락하나 화장실은 복도에있고 여덟식구가 다리를 포개며 자곤햇죠 쥐 바퀴벌레 온갖곤충들과의 전쟁은 늘 있는 일이였고 정말 힘들게 살때였는데 그때는 순진한 학생시절이라 나름 없어도 행복했던것같아요 그래서 한국갈때마다 그 허름한 아파트 지금은 거의 무너져가는데 아직 재개잘이 안되고 있어서 아버지 돌아가시기전까지는 아버지 소유였다가 지금은남동생 소유가됏지만 언제 재개발이 될지 모르니 그냥 가지고있더리구요. 가끔씩 추억이 생각나면 한번씩 둘러보러 가곤했었죠. 그런데 저의 엄마는 고생한곳이라그런지 그다지 그립지 않나봐요. 화장실얘기 너무 공감해요 저도 그랫어요.전설의 고향을 자주보던 시절이라 소복입은귀신이 입에 피를 뭍히며 서있는 모습은 정말 섬뜩햇죠. 저희 당시는 야간소방관제훈련이라해서 정기적으로 밤에소등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는 같은 밤이라도 사람들이 다 나와있고 의도적으로 불늘 끄고 또 사람들 숙덕거리는 소리도 들리고 애들에게는 나름 그런시간이 재미가 있었어요. 그것도 하나의 기억나는장면중 하나예요. 가난해도 어린애시절에는 순수함으로 마음은 작은것에 정말 행복했던것 같아요.

    • @happiness_right_now
      @happiness_right_now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알러지때문에 고생이시라니... 꽃가루가 원망스러울 따름이네요~ 얼렁 낫기를 바랍니다. 제 이야기에 공감해 주시고 어린시절 얘기 해주시고... 옆집 언니 같은 느낌이예요^^ 늘 건강하세요. 계속 찾아와 주시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