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역사1(선사편)|인간은 어떻게 거인이 되었나|인간과 그 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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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ก.ย. 2024
  • [타임라인]
    00:00:06 들어가며
    00:01:37 선사편1 1. 보이지 않는 우리
    00:27:10 선사편1 2. 인간과 그 친척
    작 품 : 인간의 역사
    저 자 : 미하일 일리인
    옮긴이 : 지경자
    출판사 : 홍신문화사
    *절판도서를 낭독하였습니다.
    #책들려주는창가 #인간의역사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4

  • @김세승-z6i
    @김세승-z6i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최고 최고 최고!!!

  • @화타-m2i
    @화타-m2i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초반부 얘기를 듣다보니 '거주 이전의 자유'가 '자유'의 알파이자 오메가가 아닐까 싶네요^^
    '우물안 개구리'가 어쩜 행복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지도요^^

  • @규연-w5b
    @규연-w5b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새로운 작품 감사히 잘 들을께요
    평안하고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 @bookwindow
      @bookwindow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규연님, 가을이 깊어가네요. 늘 함께 해주시는 응원의 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 @rlee4805
    @rlee4805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감사합니다 😊

  • @soullee5119
    @soullee511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제가 좋아하는 역사네요!
    감사히 듣겠습니다.

  • @이호승-j6s
    @이호승-j6s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나도. 지난 펄벅의 대지를 너무 감명 깊었습니다 젊은 시절에 읽었던 대지와 너무 느낌이 달랐어요 감사합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모든 작품들이 세월이 지나 다시 만날 때 처음의 느낌과 무척 다르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많은 분들이 대지에 이어 '아들들'을 사랑하셔서 계획을 앞당겨 '분열된 일가'도 얼른 낭독해야겠어요~

  • @토닥토닥내새끼펫
    @토닥토닥내새끼펫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들들 감동의 물결입니다. 1주일이 지났는데도
    문득 문득멍하게 하네요 왕룽과 왕후의 일가이야기 ㅠᆞㅠ
    난 회갑의나이 인데 너무 좋았어요

    • @bookwindow
      @bookwindow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대지와 그 연작 아들들은 어느 정도 세월을 살아내야 더 마음에 와 닿는 것 같습니다. 문득 멍하게 생각에 잠길 정도로 감동적인 작품이셨다니 참 좋습니다~

  • @일천-w8b
    @일천-w8b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감사합니다.

  • @hryoon4975
    @hryoon4975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화타-m2i
    @화타-m2i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우리가 어렸을 때나 또는 훨씬 더 오랜 옛날엔 '불을 꺼뜨리지 않게 불씨를 보존하는 일이 며느리의 책무 중 큰 책무'였던 관습으로 미루어 볼 때, 단순히 불을 지피기가 어려워서라기 보다는 수만년 어쩜 수십, 수백만년 전 '자연에서 불을 얻어와서 지폈던 기억과 전통'이 종교화 된 유풍으로 볼 여지도 있어 보이네요^^
    불을 꺼뜨리는 작은? 실수가 전가족. 공동체의 존망이 걸린 중대사가 될 수도 있었기에요.
    그 책무를 며느리에게 맡긴 건, 며느리를 고생시키는 '시집살이'라기 보다는 '공동체의 생사여탈권을 며느리에게 주는 것으로' 외부인인 며느리를 '소중한 존재'로 받아들이고 공동체의 일원이 되는 일심동체 의식을 갖게 만드는 '특권'이 아니었을까 추정됩니다^^
    불이 흔해지면서 점차 며느리를 구박하는 시집살이로 전락해 갔겠지만요~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마누라'는 '왕 세자빈'에게만 붙이는 극존칭이었다는 주장도 있더군요. 사극에선 '빈궁마마'라 하지만, 왕세자 등은 '마누라' 란 존칭으로 불렀겠지요^^
    갑오경장을 거치고, 이후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언어 인플레이션'이 극심해 지면서, 종2품~정3품 정도의 고관을 칭하던 '영감'은 판검사를 칭하는 것으로 바뀌고, 신분제가 폐지되면서 '양반'이 "이 양반, 저 양반"으로 비칭으로 변했듯이요^^
    그 동굴에 재가 7미터나 쌓여있었다니, 이란에 있는 조로아스터교 신전의 불이 수천년째 꺼지지 않고 타고 있는 모습을 비춰주던 kbs 테마기행 영상이 오버랩 되네요. '종교의 기능'이 초고대부터의 생존전략과도 깊은 연관이 있어 보여 새롭네요^^
    어쩜 사이비종교가 근래 창궐하는 것도 '문명의 충돌 휴유증'과도 관련 있겠으나, 마천루 같은 나무위에서 살던 초고대 조상들이 환경 변화로 땅으로 내려와 살아야 했을 때 느꼈을 불안을 요즘 그 후손들인 우리가 겪고 있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해서 한편으론 안스럽네요^^

    • @bookwindow
      @bookwindow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며느리에게 불을 맡겼다는 것을 그런 측면에서도 생각해 볼 수 있군요~

  • @daniel0223-i8s
    @daniel0223-i8s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43 31:31 46:30 1:02:23

  • @글로리아-v8n
    @글로리아-v8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감사합니다 기독교 신자로 창조론을 믿지만 진화론도 재미있게 듣겠습니다 고대편을 다시 들어야 하겠네요.😮

    • @bookwindow
      @bookwindow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편견 없이 다른 관점의 책을 받아들이시니 감사하구요~ 고대편을 다시 들으시겠다니, 언제나 열정적이신 글로리아님이십니다^^

  • @명종이-d1v
    @명종이-d1v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ㅡ실제하느님 ㅡ환인 ㅡ
    하느님의 본래키는 3m였다!
    ㅡ실제하느님 ㅡ환인 ㅡ
    ㅡ원시천존 ㅡ
    ㅡ우주창시자ㅡ

  • @이장훈-q7y
    @이장훈-q7y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감사합니다 선사시대 .... 진화도 하느님의 창조이후 진화가 시작되었겠죠 창세기는 하느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당시 관점으로 서술한것인데 문자로 그것을 이해하면 안되는데 ....

  • @김정철-t6e
    @김정철-t6e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재밋네요 ^^

  • @띠용채널
    @띠용채널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감사합니다.

  • @조주희-w2q
    @조주희-w2q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 글의 마지막 장면에서 나는 지난 날 그리스에서 인간이 최초로 둥굴 생활을 한 것으로 입증한다는 동굴 안에서 이 것 저 것 신비하게 들여다 보았던 기억을 떠올리네요.
    근데 그 것이 최초의 인간 동굴 생활 자리였다는 것은 어떻게 알까요? 그 동굴 안에는 물론 불을 피운 자리가 있으니 위 글에서의
    그 동굴의 인간인 이미 신안드로푸스의 단계는 넘어선 존재라고 생각해요.
    의미심장하게 돌아보게 되는 점은 이 글의 서두에서 언급된 내용에서 보자면 오늘 날의 인간, 오만 데로 다 나가 살아낼 수 있ㄱ고, 온갖 것들을 발명하는 이 시대의 문명인은 그럼 과연 ‘우리’ 속에 감금된 건 아닐까요??

    • @bookwindow
      @bookwindow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생각해 볼 수 있는 화두를 던지셨네요. 물리적인 경계를 벗어나고 지평이 확대되었지만 인간은 여전히 우리 속에 갇혀 있네요. 선사시대의 동굴을 실제로 보셨다니 멋진 경험을 하셨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꼭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