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 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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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ต.ค. 2024
  • [개역개정 열린노트성경]
    1장 선지자 요엘은 메뚜기 재앙과 가뭄을 통해서 이미 이스라엘에 임한 여호와의 재앙이 어떠한 것인가를 암시합니다. 이 두 사건은 불순종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징계의 신호탄이자 종말론적 대심판의 예표이기도 합니다.
    2장 요엘은 '여호와의 날'에 있을 심판의 모습을 메뚜기의 활동과 연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1-11절). 그것은 다분히 공격적이고 파괴적입니다. 엄밀한 의미에서 여호와의 날은 이중적 성격을 갖습니다. 즉 악인에게 는 가혹한 형벌이 주어지나 의인에게는 상급이 주어집니다. 그러므로 그날은 기쁨의 날이자 애곡의 날입니다.
    3장 말세에 하나님은 주의 백성을 대적하는 자를 멸절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날은 이방에게는 슬픔의 날, 주의 백성에게는 해방의 날입니다. 이처럼 그날에는 대적에 대한 승리뿐 아니라 의에 대한 상급까지 성도들에게 약속(18-21절)되어 있습니다. 결국 본장은 당시 주변국들로부터 시달림을 받던 유다에 대한 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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