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숨부터 젤다를 한터라 잘 몰랐지만... 카카리코 마을 우물 지하 던전의 흔적은 야숨에도 남아 있어요. 특히 왕가의 눈물 카카리코 마을 들어가면 거기 매번 미션 주는 두 자매가 있는데, 그 자매 중 푸리코였나... 더 어린애는 매번 밤마다 어딘가로 사라지는데 따라가면 마을 우물로 들어가서 매번 기도하는데, 거기에 그 던전의 흔적이남아있음..
예전에 어릴적 플레이 했을때는 마스터 소드 뽑고 미래에 있는 미라들 보고 기겁했었어요.. 미라가 형태도 형태지만 일정 범위 안에 들어오면 슬로우 모션으로 들어와서 무조건 잡혀 피해를 입는다는게 매우 충격이었죠. 영상에 나온 카카리코 지하던전도 굉장히 무서워 했습니다. 특히 중간보스에서 너무 무서워가지고 얼른 보스를 잡으려고 애를 썼던 기억이 나네요
1:42 저주에 걸린 인간거미(?)들의 등을 칼로 때려주면 (마치 진짜 거미 몬스터를 잡듯이) 으윽! 하고 비명을 지르는데 이게 또 소름끼치면서 묘하게 웃기기도 합니다. 5:07 모든 함정이나 트릭들이 고문기구나 처형기구의 형상을 하고 있는 점 + 임파의 직책이 경호원 내지는 비밀 정보원인 것으로 보아 이 곳은 하이랄의 국정원 같은 곳이 사용하는 은밀한 곳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gnyang 생각보다 괜찮아요 해보세요. 메인스토리도 사이드 퀘스트도 다 좋아요 사람들도 조금이지만 더 입체적이고 또 감동적이고 이렇게까지 무서운 건 사실 없어요. 시오보다 더 명작이라는 사람들 꽤 많아요 사실 저도 그 중 한 명이고.. 아무래도 같은 개발진이 같은 게임을 좀 더 다듬은 느낌이라서 그런 것도 있어요
@@gnyang 푸리코라는 여자아이 NPC 퀘스트 로 가게되는 우물에서 생전 푸리코 어머니가 먹었던 음식 레시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우물에 이걸 오마주한 핏자국이 뿌려져있고, 그 위치에서 트레루프하면 고요한 공주가 놓여져있죠. 푸리코 어머니가 하이랄 왕가에 처형됐다는 합당한 뇌피셜을 할 수 있습니다ㅋㅋ
닌텐도 게임은 완전히 아동용게임으로 만드는 게 아닌 겉보기엔 아동용같지만 성인도 좋아할수 있게 만들죠 닌텐도가 아동용 게임이라 말하는 사람은 진짜 "겜알못"임.... 알고보면 멋있는 척, 어른스러운 척 하는 일본의 중2병걸린 수많은 게임들이 더 오글거리고 유치함...(특히 JRPG류...) 대놓고 유치하고 아동용같은 닌텐도가 성인이 된 후에 하기에 오글거리지 않죠
초등학교 3학년 즈음에 이 던전을 클리어한게 기억나네요 개인적으로는 물의 신전같은 괴랄한 던전을 클리어하고 와서 그런가 그렇게까지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었고 그래픽도 뛰어난 편이 아닌지라 브금 빼면 그다지 무섭다고 생각 안했는데 오히려 지금 보니까 너무 무섭네요 ㅋㅋㅋㅋㅋ
쥐냥님 이번에도 영상 잘봤습니다~~~^^~~~ 검은닌텐도....섹드립,공포요소,사회비판 등이 들어있죠..... 제가 볼 때 닌텐도 게임 중 검은닌텐도 요소가 제일 심한 게임은 제노블레이드 시리즈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제노블레이드 시리즈는 검은닌텐도 중에서 사회비판 요소를 담고 있어서 그런가 더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기도 합니다(세계관도 암울한거는 안비밀^^) 근데 저는 이 검은닌텐도 요소가 마음에 들어서 더 관심이 가네요~~~~ㅋㅋㅋㅋ
시오 플래이하시면서 느낀점이랑 평가들을 영상으로 하나씩 만들어 주시는거 너무 좋네요! 요즘에는 요런 고전명작 게임들 다뤄주시는 분이 적어서 아쉬웠었거든요 개인적으로 시오도 전설적 명작이지만 시오 발매 2년 후에 나왔던 무쥬라의 가면도 플레이 해주시면 좋겠어요! 시오와 시스템적으로 비슷하면서 여러부분을 보완하고, 그러면서 분위기와 스토리는 시오와는 완전히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거든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
제가 했을때도 어둠의 던전은 난이도도 어려운데 거기다 공포스러운 분위기까지 더해져서 제일 하기 싫었던 던전이었죠. 특히 길을 못찾아서 돌아다닐 때마다 기브도랑 마주쳐야 하는게 진짜 싫었어요. 보스도 상대하기 까다로워서 다시 하고싶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우물이랑 어둠의 던전은 공식 스토리에서 하이랄 통일 전쟁때 반역자나 포로들을 가두고 고문하던 곳이 맞다고 합니다. 3DS 버전에서는 피로 덮힌 부분을 철판으로 덮어서 안보이게하고 잔인한 묘사를 줄이긴 했는데 아무래도 64버전보다 텍스처 그래픽이 더 실사적이고 좋다 보니까 웃고있는 벽면 그림은 선명해서 더 꺼름직하고 배경은 단순히 해골 그림으로 도배된 64버전보다 더 자세하게 갈비뼈까지 흩어져있고 해골이 같이 흙에 박힌게 튀어나온 듯한 텍스처로 되어있죠. 오히려 그래픽이 안좋은게 좋을정도에요.
신기하게 전 뮤쥬라는 차라리 괜찮았어요. 걔는 그냥 기괴하기만 하고 막 섀도우 템플처럼 대놓고 공포스러운 곳은 없었어요. 물론 거기도 리데드나 깁도같은 미이라가 있긴 하지만 걔네들을 웃기게 만들어주는 마스크도 있고 하여간 좀 세심해지긴 했어요 OoT보단.. 그나마 공포요소가 달인데 걘 움직이지도 않고 눈도 있어서 그런지 괜찮았어요
![[납량특집] 검은 닌텐도 : 아이들의 컨텐츠는 어른들이 만든다.](http://i.ytimg.com/vi/-GaAGpGQ7-4/mqdefault.jpg)
진짜 9살때 3DS로 하고 개 충격먹고 트라우마 생겼습니다 그래서 중2땨까지 불 못끄고 자다가 이젠 극복했네요
전 야숨부터 젤다를 한터라 잘 몰랐지만...
카카리코 마을 우물 지하 던전의 흔적은 야숨에도 남아 있어요.
특히 왕가의 눈물 카카리코 마을 들어가면 거기 매번 미션 주는 두 자매가 있는데, 그 자매 중 푸리코였나... 더 어린애는 매번 밤마다 어딘가로 사라지는데 따라가면 마을 우물로 들어가서 매번 기도하는데, 거기에 그 던전의 흔적이남아있음..
헉
왕눈 200시간 이상해도 아직까지도 호러블린이나 독기마는 적응이 안됩니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시간의 오카리나 이후
무쥬라의 가면 이라는
무서운 선물을 해줬죠
어린이는 마음껏 울어도 됩니다. 사실 산타는 없거든요
헉!
산타 있거든요 거짓말 하지마셈
끼야아아ㅏ아각
산타는 애들이 어른들 말 잘듣고 안울어야 선물준다고 협박용으로 만든 허상입니다
헉!
이분 갑자기 내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왤케 잔잔바리로 재밌지?
호미,,, 캄샴닷,,,@@
사실 닌텐도의 목적은 어린이용 게임이 아니라 전 연령이 즐길수 있는 게임이죠
아마 그래서 굳이 어린이만을 위한게 아닌, 성인이 되어서 보면 새롭게 볼수있는 것들을 만들어놓은거라... 치기에는 이건 애들도 다 알겠다!!!
예전에 어릴적 플레이 했을때는 마스터 소드 뽑고 미래에 있는 미라들 보고 기겁했었어요.. 미라가 형태도 형태지만 일정 범위 안에 들어오면 슬로우 모션으로 들어와서 무조건 잡혀 피해를 입는다는게 매우 충격이었죠. 영상에 나온 카카리코 지하던전도 굉장히 무서워 했습니다. 특히 중간보스에서 너무 무서워가지고 얼른 보스를 잡으려고 애를 썼던 기억이 나네요
은근히 무섭죠~
영상을 보고 약간 논리를 이용해서 일반화 시키는 느낌은 들었지만, 주관적인 의견이라고 생각하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사실 그런거 없는 클린 던전인데 농담좀 해봤답니다 😊
단두대는 근대에 나왔습니다.
헉!
1:42 저주에 걸린 인간거미(?)들의 등을 칼로 때려주면 (마치 진짜 거미 몬스터를 잡듯이) 으윽! 하고 비명을 지르는데 이게 또 소름끼치면서 묘하게 웃기기도 합니다.
5:07 모든 함정이나 트릭들이 고문기구나 처형기구의 형상을 하고 있는 점 + 임파의 직책이 경호원 내지는 비밀 정보원인 것으로 보아 이 곳은 하이랄의 국정원 같은 곳이 사용하는 은밀한 곳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우선 저렇게 만든이유
1.물의 신전에서 나갈것을 확신
2.이때 펄리곤 사건보단 눈이 편함
시오 뿐 아니라 젤다 시리즈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무서운 던전들이라 생각됩니다... ㅠㅠ
2:45 어린이가 했으면 무섭다고 울었을듯
무쥬라의 마스크야말로 진짜 괴랄의 끝이지....
나중에 해보려구요 ㅋㅋㅋㅋ😸
@@gnyang 생각보다 괜찮아요 해보세요. 메인스토리도 사이드 퀘스트도 다 좋아요 사람들도 조금이지만 더 입체적이고 또 감동적이고 이렇게까지 무서운 건 사실 없어요.
시오보다 더 명작이라는 사람들 꽤 많아요 사실 저도 그 중 한 명이고.. 아무래도 같은 개발진이 같은 게임을 좀 더 다듬은 느낌이라서 그런 것도 있어요
젤다2에는 링크를 집 안으로 들여서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여자가 있습니다. 뭘 하는지는 아무도 몰라요.
🙀
왕눈에도 카카리코 마을 우물에 처형 흔적이 있죠ㅋㅋㅋㅋ
헉 진짜요....?
@@gnyang 푸리코라는 여자아이 NPC 퀘스트 로 가게되는 우물에서 생전 푸리코 어머니가 먹었던 음식 레시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우물에 이걸 오마주한 핏자국이 뿌려져있고, 그 위치에서 트레루프하면 고요한 공주가 놓여져있죠.
푸리코 어머니가 하이랄 왕가에 처형됐다는 합당한 뇌피셜을 할 수 있습니다ㅋㅋ
닌텐도 게임은 완전히 아동용게임으로 만드는 게 아닌 겉보기엔 아동용같지만 성인도 좋아할수 있게 만들죠
닌텐도가 아동용 게임이라 말하는 사람은 진짜 "겜알못"임....
알고보면 멋있는 척, 어른스러운 척 하는 일본의 중2병걸린 수많은 게임들이 더 오글거리고 유치함...(특히 JRPG류...)
대놓고 유치하고 아동용같은 닌텐도가 성인이 된 후에 하기에 오글거리지 않죠
그쵸~~~
어린이도 현실을 알아야지. 핑크빛 반짝빤짝만 보여줄건가
요즘 나온 왕눈도 무섭고 징그러운 요소들이 많음.
슈퍼 마리오 64 익사모션급으로 무섭진 않네요.
영상 재밌게 봤는데 결론이 아쉽네요😂 개발진의 잔인한 취향이라니... 더 다양한 해석이 가능할 것 같은 훌륭한 영상이었는데요😊
사실은 테마를 구현한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던전을 클리어히면 현자들을 구출하는데, 다 다른특징을 가지고 있거든요!
@@gnyang 역시 더 생각하신 지점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ㅎㅎ 고퀄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관점도 좋고 풀이해내는 과정도 좋네요! 다음 영상들도 기대되는군요😊
안녕하세요 링크를 좋아하는 13살 소녀입니다 지금 왕눈을 해도 무서운데 시오는 무서워서 죽어버리겟네요..
젤다의 검은 닌텐도 요소를 좋아해서 재밌게한 시간의 오카리나
후속작인 무쥬라의 가면은 더욱 무서운 요소가 많아 게임의 몰입감이 좋았습니다
영상 퀄리티가 너무 좋아 무쥬라의 가면도 꼭 플레이 해주셔서 리뷰 해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ㅎㅎㅎ
나중에 도전해보려구요 😸
초등학교 3학년 즈음에 이 던전을 클리어한게 기억나네요
개인적으로는 물의 신전같은 괴랄한 던전을 클리어하고 와서 그런가 그렇게까지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었고 그래픽도 뛰어난 편이 아닌지라 브금 빼면 그다지 무섭다고 생각 안했는데
오히려 지금 보니까 너무 무섭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소닉 어드밴처도 리뷰가능할까요
여름방학의 향기가 느껴지고
스토리도 철학적이고 생각할게 많더군요 다만 물리는 빈약했습니다...
쥐냥님
이번에도 영상 잘봤습니다~~~^^~~~
검은닌텐도....섹드립,공포요소,사회비판 등이 들어있죠.....
제가 볼 때 닌텐도 게임 중 검은닌텐도 요소가 제일 심한 게임은 제노블레이드 시리즈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제노블레이드 시리즈는 검은닌텐도 중에서 사회비판 요소를 담고 있어서 그런가 더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기도 합니다(세계관도 암울한거는 안비밀^^)
근데 저는 이 검은닌텐도 요소가 마음에 들어서 더 관심이 가네요~~~~ㅋㅋㅋㅋ
링크가 가논과 겁먹지 읺고 싸울수있었던 이유.avi
몇달전에 커비 디스커버리를 해봤는데 닌텐도의 시커먼 속내는 여전하더군요;;;
헉 거기서는 어떻길래요...?
@@gnyang th-cam.com/video/cTxab5LrPu0/w-d-xo.htmlsi=EfTtE08KLSqRaB3U
흥미를 돋구다x
흥미를 돋우다o
카카리코 마을 어둠의 신전과 우물에 나오는 데드핸드와 월마스터 디자인이 기괴함이 넘쳐 악랄하네요 완전~
조화를 이루죠~
검은 닌텐도는 포켓몬, 커비, 마더 시리즈가 심한듯하네요..
젤다 시간의 오카리나는 공포겜이죠
0:34 ㅁㅊ 약빤마리오라니 ㅋㅋㅋ
미쳤나봐요 진짜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5:27 대놓고 검다 못해 "시커"먼 닌텐도네요 하하하
시커족인가봐요 하하하하
초등학생때 3ds로 이 게임을 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때 당시에는 리마스터된 버전이여서 그런지 이 던전도 재밌기만 했는데 투박한 그래픽으로 봐서 그런지 그때에 느꼈던것보다 훨씬 무섭게 느껴지네요
투박함에서 오는 공포가 있죠!
리마스터가 아니라 리메이크입니다.
리메이크가 아니라 리마스터입니다.
OoT 섀도우 템플 유명하죠. 나 그거 때문에 중도포기할 뻔 함, 근데 그게 17일 때. 애들은 어찌 했을까 싶은데 그것도 애들 나름인가 봐요
아니 우물 왤케 무섭죠 할 때는 그냥 하던건데 쥐냥님 플레이 들으니까 게임이 무서워요 할 때는 그냥 하던거고 고문기구란 생각도 없이 그저 진짜 깨야할 던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는데
솔직히 검은닌텐도 중에 기그라는걸 한번 보면 저겜은 양반 정도입니다.
아니면 컹커를 보는것도...(물론 컹커는 닌텐도를 탈주함
이니근데 그런 잔인한 적이 나오는 마더에 주인공 네스도 대난투에 나왔는데 왜 컹커는 못 나오는 거지
목소리 넘 좋아요
헉 감사해요 😸
어른이도 무서운 게임 ㅎㄷㄷ
응애!
이게 물의신전 다음이에요?
네~
98년도에 N64로 처음 플레이 했었지만 ㄹㅇ 어린 마음에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고1인데 무섭습니다
끼야악
1:05 (대충 아 씨 몹인줄 알았네. 짤)
몹인지아랏내 ㅡㅡ
시간의 오카리나말고 뮤주라의 가면을 했었는데 마리오 64를 하고나서 한 게임인데 마리오 64 그래픽 신들의 트라이포스같은 게임을 생각했지만 게임이
너무 무서운 분위기였더군요
갠적으로 둠이나
플스1 게임 LSD와 비견되는 기묘한 맵이 가장 임펙트가 컷던 듯하네요
시오 플래이하시면서 느낀점이랑 평가들을 영상으로 하나씩 만들어 주시는거 너무 좋네요!
요즘에는 요런 고전명작 게임들 다뤄주시는 분이 적어서 아쉬웠었거든요
개인적으로 시오도 전설적 명작이지만
시오 발매 2년 후에 나왔던
무쥬라의 가면도 플레이 해주시면 좋겠어요!
시오와 시스템적으로 비슷하면서
여러부분을 보완하고, 그러면서 분위기와 스토리는
시오와는 완전히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거든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제가 했을때도 어둠의 던전은 난이도도 어려운데 거기다 공포스러운 분위기까지 더해져서 제일 하기 싫었던 던전이었죠. 특히 길을 못찾아서 돌아다닐 때마다 기브도랑 마주쳐야 하는게 진짜 싫었어요.
보스도 상대하기 까다로워서 다시 하고싶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우물이랑 어둠의 던전은 공식 스토리에서 하이랄 통일 전쟁때 반역자나 포로들을 가두고 고문하던 곳이 맞다고 합니다.
3DS 버전에서는 피로 덮힌 부분을 철판으로 덮어서 안보이게하고 잔인한 묘사를 줄이긴 했는데 아무래도 64버전보다 텍스처 그래픽이 더 실사적이고 좋다 보니까 웃고있는 벽면 그림은 선명해서 더 꺼름직하고 배경은 단순히 해골 그림으로 도배된 64버전보다 더 자세하게 갈비뼈까지 흩어져있고 해골이 같이 흙에 박힌게 튀어나온 듯한 텍스처로 되어있죠. 오히려 그래픽이 안좋은게 좋을정도에요.
앗아... 3DS버전은 더욱 그렇게 되어있군요...ㅠㅠ
아하3ds에서 개선한거군요 그래서 제가던전 보면서 무섭다 생각 안한거였군요 그냥 어둠의 던전이니 당연히 어두운 디자인이지 하고 …
시간의 오카리나를 하다가 접은 이유가 그래픽 디자인이 기괴해서였죠. 이후 뮤라쥬의 가면은 더 심해졌더라구요.😢
무쥬라의 가면은 넘 무섭죠.. ;ㅅ;
신기하게 전 뮤쥬라는 차라리 괜찮았어요. 걔는 그냥 기괴하기만 하고 막 섀도우 템플처럼 대놓고 공포스러운 곳은 없었어요.
물론 거기도 리데드나 깁도같은 미이라가 있긴 하지만 걔네들을 웃기게 만들어주는 마스크도 있고 하여간 좀 세심해지긴 했어요 OoT보단..
그나마 공포요소가 달인데 걘 움직이지도 않고 눈도 있어서 그런지 괜찮았어요
와 이거 리마스터하면 걍 완전 호러겜이갰는데 졸라재밋겟다
중간에 보스방 가려고 타는 배가 있는데 그 배의 머리가 엄청 무서웠던 걸로 기억합니다..생각해보니까 걍 기브도 리데드부터 데드핸드, 보스 봉고봉고까지 그냥 안무서운 부분이 없었네요;;
98년이니까 오히려 가능했던 표현, 연출이 아니었나 싶음
오히려 모를때니까 저렇게 할 수 있던거지 지금은 못하지
몇살까지 어린이인가요?
저는 31살인데 저도 어린이 하고싶어요
보험에서는 35세까지 어린이래요~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거미 사실 사람 죽이는 기분이 ㅋㅋㅋ 그럴 수도 있겠다 싶네여 ㅋㅋㅋ 아니 근데 오리지널판에 그래픽 너무 저조해서 더 무서워요 3ds는 디자인이 참 분위기 있었는데 오리지널은 그냥 무서워요 ..
대마리옼ㅋㅋㅋㅋ
😸
먼 소리임?산타 있음.
공포겜인데거의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8분전!!!!
ㅋㅋㅋㅋㅋㅋㅋㅋ 😸😸
6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