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토리가 정말 참신하고 충격적이었던게 저 4명의 정복자들과 사이러스가 아틀라스에서 무한파밍을 하는 플레이어가 그 모티브였다는 것이었죠. 옛날에 우버엘더 만나는것보단 나았지만 감시자의 돌 얻는게 다소 복잡했고 처음엔 사이러스 잡기도 어려워서 여기저기 부탁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사이러스 전투에서 나오는 저 뽕차는 BGM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대사가 있습니다 You've not seen tragedy until you've seen former comrades forced into killing one another by circumstance. Sirus could have been our salvation against the coming darkness, had he not been consumed by his own. The powerful exile I was working with at the time gave her life to deal Sirus a near-lethal wound, and then eight hundred of the Vanguard died finishing the bloody job. I myself earned an injury that will never fully heal... and Zana... well, often the heart suffers deeper cuts than the body. That was the last time any of us worked with her. 번역기가 잘 번역해주겠지만, 대충 이전 유배자가 목숨을 바쳐 '치명상'을 입힌 사이러스의 숨통을 끊기 위해 800명의 민병대가 더 죽었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자기도 거의 죽기 직전까지 가는 중인데, 자기 몸보다야 자나 마음이 더 아플거란 말도 덧붙였습니다 스토리 컨텐츠 짜기 편하시라고 홈페이지 추천드리겠습니다 oriath.net 들어가시면 '모든' 대사가 오디오 파일 + 텍스트 형식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뭐 하여튼, 해외에선 이런 이유로 유배자를 3무리로 구분합니다 1. 액트5에서 바로 엔드로 진입한 유배자 (키타바로부터 치명상을 입고 멀리 떨어져서 간신히 살아난 유배자, 이게 사이러스에게 죽은 유배자라고 여겨집니다) 2. 키타바에게 죽은 이후 씬을 통해 부활한 뒤 공명심을 위해 살던 유배자 (이게 사이러스 무리라고 여겨집니다) 3. 부활해 키타바를 잡은 뒤, 모든 속세의 연을 벗어던지고 카루이군도에 숨어 살다가 개판 난 오리아스를 보고 어쩔 수 없이 복귀한 유배자 (그게 지금 유배자라고 여겨집니다)
이 스토리가 정말 참신하고 충격적이었던게 저 4명의 정복자들과 사이러스가 아틀라스에서 무한파밍을 하는 플레이어가 그 모티브였다는 것이었죠. 옛날에 우버엘더 만나는것보단 나았지만 감시자의 돌 얻는게 다소 복잡했고 처음엔 사이러스 잡기도 어려워서 여기저기 부탁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사이러스 전투에서 나오는 저 뽕차는 BGM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계속 만들어주세요!
끊임없이 지도 파밍하는 플레이어를 스토리에 녹여내는게 참으로 신선하네요😂 poe 스토리 너무 재밌습니다!!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다음 메이븐편과 총주교 포식자편 너무 기대되네요!
사이러스까지가 가장 위압을 느꼇고 진짜 보스전을 하는 느낌이었고 이후 메이븐은 패턴만 괴랄하고 보스다운 모습이 없음 걍 아이임
나중에 추가된 포식자 총주교는 그게 보스는 맞긴 맞나?
사이러스까지가 진짜 보스다운 캐릭터였던듯
마침내 사이러스 님님님!! 사이러스님이야 말로 진짜 최종보스십니다. 응애메이븐과 두 외계친구는 아무것도 아니죠!
약 반 년간 숨 참느라 고생하셨습니다. ㅠ
항상 감사합니다. 혹시 앗지리 여왕에 대해서도 올려주실수 있나요?
추후 제작할 예정입니다
사이러스 처음 나왔을 때 잊을 수가 없음 간지가 ㅎㄷㄷ
이때 POE 제일 재밌게 제일 열심히 한듯
선좋아요 후댓글
1빠 제일 궁금햇던 이야기엿는데!
사이러스가 다이.. 할때마다 내 포탈 하나씩 사라짐 ㅋㅋ
알케앤고를 9204억번 하면
마침내 미쳐버린 유배자가 사이러스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가 참 좋다
아틀라스를 원하나? 가져라. 너의 것이다. 하지만 오리아스는, 오리아스는 불타리라!
분광주얼 안뜨셧네요 까비~
poe 1와 2에 간극을 두었으니 1 스토리도 진행시켜 주었으면... 자나의 뒷이야기가 궁금해잉
자나를 중간보스로 추가해달라는 사람들도 있네요.. 나쁜여자 자나 ㅋㅋ
Everlasting fire!!
나무위키피셜로는 이전 버전의 유배자는 사이러스와 동귀어진했다는 설정이고 이후 버전의 유배자는 당시 전투 이후의 사람이라는 말이 있네요. 근거는 잘 모르겠습니다 ㅠ
대사가 있습니다
You've not seen tragedy until you've seen former comrades forced into killing one another by circumstance. Sirus could have been our salvation against the coming darkness, had he not been consumed by his own. The powerful exile I was working with at the time gave her life to deal Sirus a near-lethal wound, and then eight hundred of the Vanguard died finishing the bloody job. I myself earned an injury that will never fully heal... and Zana... well, often the heart suffers deeper cuts than the body. That was the last time any of us worked with her.
번역기가 잘 번역해주겠지만, 대충 이전 유배자가 목숨을 바쳐 '치명상'을 입힌 사이러스의 숨통을 끊기 위해 800명의 민병대가 더 죽었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자기도 거의 죽기 직전까지 가는 중인데, 자기 몸보다야 자나 마음이 더 아플거란 말도 덧붙였습니다
스토리 컨텐츠 짜기 편하시라고 홈페이지 추천드리겠습니다
oriath.net 들어가시면 '모든' 대사가 오디오 파일 + 텍스트 형식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뭐 하여튼, 해외에선 이런 이유로 유배자를 3무리로 구분합니다
1. 액트5에서 바로 엔드로 진입한 유배자 (키타바로부터 치명상을 입고 멀리 떨어져서 간신히 살아난 유배자, 이게 사이러스에게 죽은 유배자라고 여겨집니다)
2. 키타바에게 죽은 이후 씬을 통해 부활한 뒤 공명심을 위해 살던 유배자 (이게 사이러스 무리라고 여겨집니다)
3. 부활해 키타바를 잡은 뒤, 모든 속세의 연을 벗어던지고 카루이군도에 숨어 살다가 개판 난 오리아스를 보고 어쩔 수 없이 복귀한 유배자 (그게 지금 유배자라고 여겨집니다)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How Boring and Small...
You want the Altas? Take it! It's yours.
But Oriath?
Oriath will burn to the ground!!
근데 자나는 왜 욕 먹는 건가요
사이러스 도축하고 키락이랑 사귐
플레이어 컨셉 보스인 모든 유배자가 타락했는데 과거의 동료였던 그들을 죽이는 일에 협조한 것과 본인 혼자 타락하지 않고 아틀라스를 빠져나갔던 것 등으로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키락이랑은 사귀지 않았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