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승자의 기록 소설 의천 도룡기에 보면 무당파 당주 장무기가 원 공주와의 사랑의 도피로 졸지에 중간 장수에서 당주가되어 승승장구 대륙을 거머진 상거지에서 황제가 된 역사상 최초의 사나이 주원장 그세째아들 주체가 산동반도에서 북경 원을 치기위해 만주에 있던 청주 한씨와 전주이씨와 손잡고 몽고 원을 고비사막 북쪽으로 몰아내 주체는 북경을 차지하고 연왕이되고 이성계는 방원이의 도움으로 조선왕이됨
태종의 눈에도 충녕의 천재성이 보였겠지. 마음 같아서는 세자로 삼고 싶었겠지만 적장자 원칙을 자신이 내세웠으니 양녕을 세자로 삼을 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더욱 양녕이 성장하기를 바랬겠지. 충녕의 반이라도 따라가라고... 태종이 충녕에게 너는 아무 것도 하지 말라고 했던 것은 그 만큼 충녕이 뛰어난 왕재임을 이미 알고 있었던것이지
양녕이 왕됐으면 조선 개국된지 30~40년도 안돼서 왕조 교체되었을지도... 왕실의 역사가 길지도 않은데 왕이 뭐같으면 왕조 바꿀 야망 품을 사람 나왔을지 누가 아나요? 결과적으로, 한글을 만든 최고의 성군 세종이 왕이되어서 천만 다행임. 왕이란 넓게 길게 볼 줄 알아야 하는데 태종이 딱 그랬던거 같아요
논어 첫 문장이 꽤 중요한 장치로 보입니다. 충녕대군의 해석대로라면, 정말 배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동생을 포함한 아랫사람일지라도 그들로부터 새로운 것을 듣고 배우는 것이 즐겁겠죠. 물론 굉장히 유지하기 힘든 자세인건 맞지만, 동생이 다른 견해를 내놓은 것을 고까워하는 양녕인데, 나중에 군왕이 된다면 신하들의 충언을 과연 귀 기울여 들을지요.
0:53 혼자만 빠진 효녕. 섭섭할까, 아니면 자기는 부담없다며 편할까? 1:41 단순히 본인의 학식이 뛰어난 것을 보여주는 걸 넘어, 자신이 준비된 군왕감임을 부각시키려는 모습. 충녕이 자신의 권력 의지를 간접적으로 표출하는 의미. 2:35 조선왕조 유일의 과거급제 국왕으로서, 직접 왕자들에게 글공부의 자세를 강의하는 방원의 위엄.
@@dsasd-t9z열심히 해도 안되면 내가 그 중 가장 잘하는 것이라도 살려 나만의 재능을 보여 봐야지 근데 양녕은 것도 안하였음 열등감 만 많았지 호랑이 사냥 같은 거 지원 해도 될 제능도 했는데 근데 왜 안함? 뻔하지 지가 안하고 싶으니 그리고 지가 공부 못하는 거면 모를 까 세종 못지 않게 잘하는데 이건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는 거임 ㅋㅋㅋㅋ 그리고 제능도 많은데 구지 공부를 꼭 해야 하나 제능이라도 살려보려 하지 😊ㅋㅋㅋㅋ 그냥 열등감 만 많았음
창업 보다는 수성이 더 어렵고 힘든 법이고 창업을 해도 그 후대가 수성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창업도 의미가 없죠. 택현론에 따라서 세자가 양녕대군이 되는 이제에서 세종이 되는 충녕대군 이도로 교체 된 이유, 그 후에 얼마 되지 않아서 태종이 양위하고 군권을 넘겨 주지 않았고 사돈인 심온 숙청, 대마도 정벌을 했던 이유도 세종이 수성을 잘 할 수가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기 위해서죠.
세종이 단순히 질투 때문에 야망을 가진 게 아닙니다 세종이 야망을 갖게 된건 왕이 되지 못한 한이 아니라 양녕대군의 패악질 때문에 왕이 되고 싶은 야망을 가지게 된 겁니다 안 그래도 사람 죽이고 깡패짓 하고 온갖 범죄를 다 저지른 형이고 자기 외숙마져 죽이라고 부추긴 형 입니다 또한 자기와 형 효령 마져도 왕세자로 있을 때 부터 여러번 죽이려고 노력했고요 왕 세자 시절도 저 모양인데 하물며 왕이되면 자신은 안 봐도 뻔하고 효령과 원경왕후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충녕은 원래 왕위에 관심이 없었고 공부 하기를 형이 바랬는데 그것도 한 번 해보면 어떻겠냐 라는 추천 식 이였고 또한 공부 안하면 형이 범죄와 비리 저지르고 여색에나 탐할시간에 형의 다양다재한 제능을 좀 살리어 보면 어떻겠냐 라고 말한 겁니다 근데 양녕은 끝네 그 마져도 안했습니다 양녕이 왕 되면 자신도 죽고 자기 형 효령도 죽기에 그것을 어떻게 동생이자 가족으로 바라보기 만 해야 합니까? 그렇게 되니까 충녕은 인제 이 방법 밖이는 없다 라고 생각 한 겁니다 원인은 결국 열등감이 아니라 양녕대군 그 자체에 있었죠 열등감은 하등 관계도 없음 왜냐면 양녕대군은 능력 실력 공부 면에도 특출이 났기에
마치 양녕대군이 세종한테 세자자리를 양보했다는 식으로 알려진 이유를 모르겠음 ㅋㅋㅋ 이드라마는 그래도 양녕을 기록대로 잘 표현한거 같음 태종은 세자를 충녕으로 바꾸고 2달만에 상왕으로 물러났다고 했음 왕자의난으로 왕이된 태종이 누구보다도 장자계승원칙을 지키고 싶어 했을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했고 그로 인해 어떻게든 양녕대군을 왕자리에 오르게 하고 싶었지만 너무 비교가 되는 충녕과 난봉꾼질을 해대는 양녕을보고 종묘사직을 지키자는 쪽으로 생각하지 않았나 하고 저는 역사를 보고있음
후기 사림파들이 세종추숭하느라 야사참조한거. 사림파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성군의 모습이 세종인데 그 성군이 형의 자리탐내 패륜까지 저지르는 수양과 비슷한건 참을수가없는거.. 성군의 자질을 알아본 형의 양보로 우애를 강조해야지 후세에 보기도좋고..ㅋ 군부시절부터위인전이나옴 박정희가 이순신 성웅만들기 했던거나 조선에서 세종 성군만들기했던거나 비슷비슷
귀의는 안했음. 그냥 불교에 빠졌을 뿐이었음. 세종이 다스리던 시절 때 효령대군이 불교에 너무 빠진다고 유학자들에게 욕을 꽤 먹었고 심지어 효령대군을 어떻게 해달라라고 상소까지 했었음. 근데 세종은 자신의 형을 계속해서 비호해줬음. 참고로 세종은 불교를 지켜주지도 않았고 잠시동안 억압한 적도 있었음
충녕만 똑독한게 아니라.........효녕도 똑똑함 ㅋㅋㅋ 문제는 효녕대군이 술을 못 마심(외교적으로 왕이 접대해야하는데...술 자체를 못 마심.) 및 심성이 너무 착해서.........태종 입장에서는 신하들 제대로 통제 못 할 거 같아서 충녕대군 쪽으로 한거라는 말이 ㅋㅋ
읽고 외우는 암기를 무식하고, 미개한 학습 방식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많이 읽고 외우다 보면, 그 분야에 대한 이치를 알게되고 나름대로 독창성도 생기더라. 수학 공부를 할 때도 이해가 안되면, 공식 유도 과정을 몇번을 읽고, 아예 외우다 보면 어느 순간 이해가 가더라. 천재가 아닌이상 학습하면서 막히는 부분이 생기는데, 이해가 안되면, 차라리 외워버리는 것도 좋은 학습 방법이다.
발성이 너무좋아..이게 사극인거야 ㅠ
드라마볼때마다 느끼는건 우리에겐 한글이있다는거
진짜 천만다행 복중에 복이다~
천재와 천재사이에서 고생하는 양녕ㅋㅋㅋ
이방원도 천재 ㅋㅋㅋ
@@dsswitch6392 그냥 천재가 아니지 조선역대 왕중 유일하게 과거급제자인디
@@highquality2110 레알 똑똑한거에 결단력까지
아버지가 사기캐급이라
@@highquality2110 조선 왕들은 과거를 볼 필요가 없죠. 이방원은 조선 건국 전 유생의 신분으로 과거를 본 것이니 왕들 중에 유일할 수밖에 없죠.
방원이 드라마 중간까지는
걍 그냥저냥 봤는데
양녕 충령 둘때문에 요즘 재미나게봄
둘이 겁나 불꽃튐
충녕 대사가 아주 중요한게 유학은 근본적으로 정치사상으로 제시된거란 말이죠
그 근본이 춘추전국시대의 대 혼란을 어떻게 극복할것인가 에서 출발했으니
그죠... 에초에 유학은 정치이념이죠...
양녕이 개기기엔 이방원은 역대 왕 중 유일한 과거급제자에 충녕은 알아주는 책벌레라 아빠랑 동생이 역대급 똑똑이임 ㅋㅋㅋ
세종은 훈민정음을 창조하고 과학과 수학의 발전에도 신경 엄청썼으니 천재성은 세종대왕이 위라고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만해도 숨 막힌다. 천재동생이랑 비교하는 고시패스한 국왕 아버지 ㅋㅋㅋㅋㅋㅋ
@@garammaru3272 세종 대왕님 음악도 잘 함
역사는 승자의 기록
소설 의천 도룡기에 보면 무당파 당주 장무기가 원 공주와의 사랑의 도피로 졸지에 중간 장수에서 당주가되어 승승장구 대륙을 거머진 상거지에서 황제가 된 역사상 최초의 사나이 주원장
그세째아들 주체가 산동반도에서 북경 원을 치기위해 만주에 있던 청주 한씨와 전주이씨와 손잡고 몽고 원을 고비사막 북쪽으로 몰아내 주체는 북경을 차지하고 연왕이되고 이성계는 방원이의 도움으로 조선왕이됨
@@garammaru3272 말의 맥락을 이해못하고 또 엉뚱한 비교질을 하고 있네
처음봤을때는 몰랐는데 충녕대군 연기하신 분 은근 꽃미남이네 ㅋㅋㅋ
고급지게 생김 ㅇㅇ
원래 고증대로 철저히 했으면 훈훈한 뚱뚱남인데... 차라리 고증대로 하는 것도 방법일지도...
라켓소년단 범생이 ㅎ
라켓은 주인공보다 서브들이 더 잘나가는듯
최현욱 김민기 지우학 나온애도
@@음냐음냐-y2q 고기덕후 킹세종..
하....공부를 아무리해도 따라잡을 수 없는 조선왕조 유일무이 과거급제자 임금님 아부지😅 그리고 공부가 제일 쉬운 동생😅
저 같아도 궁궐안에 갇혀서 글공부 강요당하고 비교당하면
탈주할듯 ㅠ
@@부엉이되고픈코알라 그리고 불심 깊은 효령 대군에 천사 행동도 양녕 개 짜증 나지 ㅡㅡ 😑
아버지는최연소고시패스한 천재에 동생은 아버지도인정하는 올라운더 평범한 예체능계로서는 숨막히겠죠.
@@임채훈-n5v살아 있는 생불 이라고 효령 대군을 향한 백성들에 인기도 미치고 팔짝 뛸판 이고
태종의 눈에도 충녕의 천재성이 보였겠지. 마음 같아서는 세자로 삼고 싶었겠지만 적장자 원칙을 자신이 내세웠으니 양녕을 세자로 삼을 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더욱 양녕이 성장하기를 바랬겠지. 충녕의 반이라도 따라가라고... 태종이 충녕에게 너는 아무 것도 하지 말라고 했던 것은 그 만큼 충녕이 뛰어난 왕재임을 이미 알고 있었던것이지
실제로는 충녕이 그냥 왕자로서 조용히살면서 재능을 썩히는게 아까워서 너하고 싶은거 마음껏해라라고 아들사랑을 보여줬었죠. 그것때문에 세종이 거의 모든 방면에서 만랩을 찍었죠. 학문부터 미술, 음악, 수석,역법 등등
자기가 적장자가 아니었으니 아들만이라도 적장자를 세우고 싶었으나 현실은...
자기가 내세운 장자가 왕을 잊는다는 정통성의 첫 증명을 포기하기 힘들었겠죠. 걔다가 먼저태어난 아이들 다 죽고 힘들때 다시 낳은 첫 아들이니 얼마나 귀했겠음.
1:22 한숨쉬는거봐ㅋㅋㅋㅋㅋ
이방원: (하.... 그걸 누가 몰라서 묻냐 그러니까 니가 안된다는 거야... ㅉㅉ)
??? : 아 안 외워도 인강만 들으면 공부 된다고오~
울엄마인줄
양녕이 왕됐으면 조선 개국된지 30~40년도 안돼서 왕조 교체되었을지도... 왕실의 역사가 길지도 않은데 왕이 뭐같으면 왕조 바꿀 야망 품을 사람 나왔을지 누가 아나요? 결과적으로, 한글을 만든 최고의 성군 세종이 왕이되어서 천만 다행임. 왕이란 넓게 길게 볼 줄 알아야 하는데 태종이 딱 그랬던거 같아요
그 아덜 수양이가 태종이 닦아 놓은 기득권 숙청위에 닦아 놓은 왕조의 기틀을 다시 고려말로 되돌려놓았죠.
@@hwangsenal ㅠㅠ 조선 중기랑 말기에 태종같은 왕이 더 있었으면 어땠을까 상상해봅니다
결국 성리학이라는 명분이 생겨서 후대의 신하들은 성리학을 명분으로 나라를 망가트렸지요
이 영상에 나와 있듯, 유학은 인간의 본성을 어떻게 다스려 통치에 활용하느냐가 포인트죠.
그래서, 본인이 앉은 자리에 맞는 덕목을 요구하고, 그걸 못할 때는 내쳐짐을 당하게 되죠.
그게 왕일지라도...
한글이 조선의 글이 되어야 했다.
실제 실록에서도 "편전에서 양녕을 부를때 충녕도 같이 불렀다" 라고 되어 있는데 고증을 잘 살렸네요.
태종 입장에서는 "양녕한테 너는 충녕보고 좀 배워라 " 이런 의미로 같이 불렀나봐요
라이벌 의식 느끼게 하려고 그런걸수도
너말고 대안이 있으니 처신잘해라라는 의도
쉽게 말하면 니 동생도 아는건데 니는 왜 몰라...
동생보고 좀 배워 아님 반만이라도 따라가 로 들리네 ㅋㅋ
논어 첫 문장이 꽤 중요한 장치로 보입니다. 충녕대군의 해석대로라면, 정말 배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동생을 포함한 아랫사람일지라도 그들로부터 새로운 것을 듣고 배우는 것이 즐겁겠죠. 물론 굉장히 유지하기 힘든 자세인건 맞지만, 동생이 다른 견해를 내놓은 것을 고까워하는 양녕인데, 나중에 군왕이 된다면 신하들의 충언을 과연 귀 기울여 들을지요.
@@richardwagon1020 태종 이방원 정찬
ㅋㅋㅋ 그러니 양녕이 계유정난때 세조편 들었나봄
0:53 혼자만 빠진 효녕. 섭섭할까, 아니면 자기는 부담없다며 편할까?
1:41 단순히 본인의 학식이 뛰어난 것을 보여주는 걸 넘어, 자신이 준비된 군왕감임을 부각시키려는 모습. 충녕이 자신의 권력 의지를 간접적으로 표출하는 의미.
2:35 조선왕조 유일의 과거급제 국왕으로서, 직접 왕자들에게 글공부의 자세를 강의하는 방원의 위엄.
주상욱 첨엔 안어울린다 생각했는데 막상 용상에 오른 이방원의 모습은 ㅈㄴ 잘어울린다...
이방원 중요장면마다 주상욱 한숨연기 매력적임 인간내면을 들여다보고 꿰뚫을때, 속상할때, 실망할때, 냉철한 판단을 해야하거나 이성적 판단을 고려해야하는 장면마다 ㅎ 한숨연기 좋았음
양녕도 사실 좀 불쌍한게
아빠는 16살에 과거를 급제한 왕
동생은 한반도 역사상 역대급 천재
이 사이에서 자신이 뭘 어떻게 하든 비교를 당했을테니 열등감과 무능력함을 많이 느꼈을 거임
그래서 나중에 수양대군편 들었나봄ㅋㅋㅋㅋ
일반인의 생각(하 내가 더 열심히 해야지)
양녕의 생각(에라 모르겠다 어리나 부르자)
공부는 유전이 맞다 ㅋㅋ
@@dsasd-t9z열심히 해도 안되면 내가 그 중 가장 잘하는 것이라도 살려 나만의 재능을 보여 봐야지 근데 양녕은 것도 안하였음 열등감 만 많았지 호랑이 사냥 같은 거 지원 해도 될 제능도 했는데 근데 왜 안함? 뻔하지 지가 안하고 싶으니 그리고 지가 공부 못하는 거면 모를 까 세종 못지 않게 잘하는데 이건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는 거임 ㅋㅋㅋㅋ 그리고 제능도 많은데 구지 공부를 꼭 해야 하나 제능이라도 살려보려 하지 😊ㅋㅋㅋㅋ 그냥 열등감 만 많았음
양녕이 불쌍하다고? 내 생각엔 전혀 아닌데😊 그리고 비교 한 적도 없음
충녕캐릭터가 야심만만, 총명, 하지만 운동과는 거리두기하시는 그시절 충녕 그자체로 잘 캐스팅한듯ㅋㅋㅋ
양녕이 개기기엔 이방원은 역대 왕 중 유일한 과거급제자에 충녕은 글공부인 유교서적읽는걸 일이아닌 취미로하는 문자그대로 일을즐기는사람 심지어 중국의 책중 하나인 자치통감을 우리식으로 해석해보자해서 만든게 자치통감훈의 후대왕들도 세종처럼이 목표였지만 이룬사람이없죠.
고려시절...문과출신 엘리트 태종한테 까불다 발리는 세자..ㅋㅋㅋ
세종대왕 아니였으면 지금 나는 거의 문맹수준
@@jjkor-xt9ks ㄹㅇㅋㅋ
지금까지 한자쓰고 익혔을듯
@@내연-j7d 한글 없었다면 우린 지금도 천자문이나 외웠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재훈-y7v 끔...찍...ㅋㅋ
한쪽엔 고딩때 행정고시 패스한 아버지, 다른 한쪽엔 조기영재, 조기 과학고 수석졸업, 조기 서울대 수석 졸업한 동생... 그 사이에서 쭈구려있는 평범한 우리
어차피 작가의 창작이 들어갔으니..
이방원은 조선보다 빡센 과거제도에서 그 정도전 정몽주보다 어린 나이에 급제한 브레인.
세종의 천재성이야 굳이 말할 필요도 없고 ㅎㅎ
창업 보다는 수성이 더 어렵고 힘든 법이고 창업을 해도 그 후대가 수성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창업도 의미가 없죠. 택현론에 따라서 세자가 양녕대군이 되는 이제에서 세종이 되는 충녕대군 이도로 교체 된 이유, 그 후에 얼마 되지 않아서 태종이 양위하고 군권을 넘겨 주지 않았고 사돈인 심온 숙청, 대마도 정벌을 했던 이유도 세종이 수성을 잘 할 수가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기 위해서죠.
양녕이 매번 이렇게 멘탈 개박살나니 공부포기하고 망나니짓 한건아닌가싶기도 하네요 ㅋㅋ 상대들이 너무 끝판왕이야 ㅋㅋ
아버지도 16세의 나이에 과거에 급제, 동생 충녕은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 아는게 많은 똑똑한 동생.. 양녕이 넘기에는 너무나도 넘사벽임.. ㅋ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오해하지 말자.
@@kimsimin8660 실록만보더라도 사실인데요?
@@kimsimin8660 정통사극은 실제 역사사료를 공부하면서 보면 더 재밌습니다 ㅋㅋ 마냥 드라마로만 보지 않으시길 추천드려요 ㅋㅋㅋㅋ
@@전국구소인배딱구야 정통 사극의 묘미죠. 기본적으로 실증적인 기록들을 토대로 어떤 식의 이야기가 오갔을까 그걸 영상화한것이.
요즘으로 치면 사시패스한 아버지에 동생은 노벨상 수상자 정도 되려나?
잼민아 ㅋㅋㅋㅋ 노벨상 ㅋㅋ
노벨상 수상자보다 더 위대하죠. 다른 모든 문자들은 자연스레 형성된거지만 뚜렷한 목적을 갖고 엄청나게 과학적인 표음문자까지 창조했으니.. 그 문자를 오늘날 1억에 가까운 후손들이 쓰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문자라고 칭송 받고 있으니..
@@최경식-e4u 과거급제를 = 노벨상 수상으로 비유 했자나요 이사람
조선판 엄친아. 양녕이 스스로 말아먹은것도 맞긴한데 실록에서 보면 세종의 야망도 장난이 아니기는 했는데 그걸 이 드라마에서는 제대로 보여주는듯 하네요.
세종 성격상 아무리봐도 내가 형보다 잘하겠다 였을듯ㅋㅋ
답답해 죽을뻔했을듯.
자기는 셋째라는 이유로 아무것도 못하는데.
첫째형은 왕이 될 수 있는 요건을 갖췄음에도 노력하지 않고 잘하려하지 않으니 얼마나 답답했을까.
주위의 환경도 한 몫한 듯 충녕이 왕위 되면 잘할거 같다라는 말들이 많이 돌아서 충녕 스스로도 생각이 컸을 듯
양녕 성격상 말아먹은게 맞죠
세종이 단순히 질투 때문에 야망을 가진 게 아닙니다 세종이 야망을 갖게 된건 왕이 되지 못한 한이 아니라 양녕대군의 패악질 때문에 왕이 되고 싶은 야망을 가지게 된 겁니다 안 그래도 사람 죽이고 깡패짓 하고 온갖 범죄를 다 저지른 형이고 자기 외숙마져 죽이라고 부추긴 형 입니다 또한 자기와 형 효령 마져도 왕세자로 있을 때 부터 여러번 죽이려고 노력했고요 왕 세자 시절도 저 모양인데 하물며 왕이되면 자신은 안 봐도 뻔하고 효령과 원경왕후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충녕은 원래 왕위에 관심이 없었고 공부 하기를 형이 바랬는데 그것도 한 번 해보면 어떻겠냐 라는 추천 식 이였고 또한 공부 안하면 형이 범죄와 비리 저지르고 여색에나 탐할시간에 형의 다양다재한 제능을 좀 살리어 보면 어떻겠냐 라고 말한 겁니다 근데 양녕은 끝네 그 마져도 안했습니다 양녕이 왕 되면 자신도 죽고 자기 형 효령도 죽기에 그것을 어떻게 동생이자 가족으로 바라보기 만 해야 합니까? 그렇게 되니까 충녕은 인제 이 방법 밖이는 없다 라고 생각 한 겁니다 원인은 결국 열등감이 아니라 양녕대군 그 자체에 있었죠 열등감은 하등 관계도 없음 왜냐면 양녕대군은 능력 실력 공부 면에도 특출이 났기에
군왕이 과거를 급제하고 이후엔 과거급제자인 신하들 보다 똑똑해야지만 왕권이 바로 선다.....조선의 가장 빛나는 시기 중 하나였던 이 시대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
ㄹㅇ 많은 사람들이 태종의 왕권강화는 단순히 정치적 숙청이 가미되었기 때문이라 생각하지만 유교성리학을 숭상하는 국가에서 왕이란 사람이 학식으로 증명해버렸으니 이보다 권위가 더 살 수 없는 법
이건 양녕이 모자라다기보다는 세종이 너무 뛰어나다. 정말 생각지도 못했네. 군왕 그 잡채인 세종대왕님. 이때부터 시각이 남다르심...
잊지말자 킬방원은 과거 급제자
옛날과거는 논술이라 박학다식 안되면 바로낙방
거기다가 공부안해도 그냥 빽으로 자리하나 차지할때였음 그때 16세나이로과거 전국순위로 급제한 방원 천재맞음
이 드라마서 유일하게 이방원을 안무서워하고 개기는 양녕
2:30 한숨을 또 쉬었지만 매우 다르다는 걸 크게 느낀다... ㅇㅁㅇ
세종은 역시...ㅎㅎ
저렇게 해서 용상에 앉았지만 매년 유배간 지 형을 불러 우애를 다졌지.
죽기직전까지 자기형을 챙겼다고하죠
액면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닌, 그 속의 숨은 뜻을 알아야 한다. 그게 깨달음이고 완전한 이해다. 캬~~학이시습지 불역열호아
넌 어찌하여 이 글귀를 군왕의 눈으로 바라보았느냐?
왕이 되고 싶어서요..
실제로도 왕의 욕심을 가지셨죠
그냥그릇이다른 양녕대군과 세종대왕!
효령 근심 가득ㅋㅋ
마치 양녕대군이 세종한테 세자자리를 양보했다는 식으로 알려진 이유를 모르겠음 ㅋㅋㅋ 이드라마는 그래도 양녕을 기록대로 잘 표현한거 같음 태종은 세자를 충녕으로 바꾸고 2달만에 상왕으로 물러났다고 했음 왕자의난으로 왕이된 태종이 누구보다도 장자계승원칙을 지키고 싶어 했을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했고 그로 인해 어떻게든 양녕대군을 왕자리에 오르게 하고 싶었지만 너무 비교가 되는 충녕과 난봉꾼질을 해대는 양녕을보고 종묘사직을 지키자는 쪽으로 생각하지 않았나 하고 저는 역사를 보고있음
후기 사림파들이 세종추숭하느라
야사참조한거.
사림파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성군의 모습이 세종인데
그 성군이 형의 자리탐내 패륜까지 저지르는 수양과 비슷한건
참을수가없는거.. 성군의 자질을
알아본 형의 양보로 우애를 강조해야지
후세에 보기도좋고..ㅋ
군부시절부터위인전이나옴
박정희가 이순신 성웅만들기 했던거나
조선에서 세종 성군만들기했던거나
비슷비슷
꼰대 어르신들이 죽어라 물고빠는 용의 눈물이 그렇게 해석해서 그럼
조선 왕실에서도 양녕대군의 치부를 숨기기 위해 스스로 양보했다는 식으로 미화해서 널리 퍼뜨린 것도 한 몫 했죠.
실제 그대로 양녕대군이 막장이라서 세자에서 쫓겨났다는 게 왕실에서도 쪽팔렸으니.. 그걸 미화해서 널리 퍼뜨린..
조선 왕실의 공식 입장이 양녕이 양보한걸로 바뀌어서 그럼
선조때부터 갑자기 양녕이 주문왕에게 양보한 태백과 같은 성인으로 바뀜
역시 최연소 고시패스자답네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게 핵심이다"
세종을 좋은 남배우가 연기해서 좋은 배우들이 도전할수있는 배역이 되었으면
안재모 한석구 정도면 된거아닌가?
세종대왕님은 책벌레여서그런지 총명하고 똑똑함이 하늘과도같네 ㅋㅋㅋ
오죽하면 어머니가 눈이 이렇게 아픈데 어찌 책만 읽느냐라고 나무라고 책을 치웠다고하죠
@@미스터-d4p 일화에선 태종이 제발 사냥이나 좀 여흥도 즐기라고 할정도라고ㅋㅋㅋㅋㅋ
아니 뭐,인정을 할 깜냥이 돼야 인정도 해 주는 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보면 효령이 진짜 승리자다.
정치 욕심없이 왕족 왕자 프리미엄 붙이고
편안하게 놀거 놀고 먹을거 먹고 갈데 가고
재미나게 살다 갔으니 얼마나 이득이야.
물론 첫째 셋째 싸울때 중간에서
새우등 좀 터졌겠다만....
두산백과사전에는 그도 왕좌를 원했으나 충녕이 세자로 정해진 후에 정권에 뜻 접고 불교에 심취했다고 되어있음 ㅋ
스트레스 안받아서 충녕보다 거의 더블로 긴 인생을 살았음ㅋㅋ
91세까지 살음 ㄷㄷ
조선시대에서 조선 2대왕 정종 아니면 효령대군처럼 인생을 살면 행복했을듯.. 권력의 무거운 짐을 덜어내고 본인은 술도 마시고 사냥도 하면서 편하게 사는것.. 그게 최고임..
@@노가다-u4s 거의 고구려 장수왕급으로 오래 장수한인물임.. ㄷㄷ
태종 이방원 행정고시 출신!!
연기잘하는 배우들이 하는 사극은 ㄹㅇ 너무재밌음 제발 사극엔 연기 못하는 배우들 안나왔음좋겠네 ㅎㅎ
조선왕실은 후계자에게 어릴때부터 혹독하게 제왕학을 갈고닦게했는데 정작 1대부터 4대왕까지 아무도 어릴때부터 왕재로 키워진 왕이 없다는게 아이러니. 정종은 바지사장이었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태조 태종 세종 3대는 그냥 자기가 알아서 왕재로 성장한 사람들..
그 제왕학?은 성종 이후부터...
참고로 성종에게 그 제왕학가르친건
수빈한씨 시절 인수대비 임
양녕도 참 힘들었겠다....
잔득 기대하는 아버지 그것도 피도눈물도 없고 거기다. 문무를 겸비한 군왕중군왕
동생은 뭐... 지금으로 치면 수재중 수재
공부 끝판왕 이 둘사이에서 단지 장자라는
출생말고 내세울것 없는... 스트레스 장난아니였겠다.
대사의 의도와 다르게 세종이 참.. 너무 똑똑하다보니까 신하들의 말을 다 논리적으로 반박해서 찍어누를 때도 많았지...
후에 양녕은 세종에게 맺힌 한을 단종에게 복수함
한이라기 보다는 자기 지위를 지키기위해 수양대군의 편을 들어준거같음
그냥 양녕은 천성이 간사하고 경박하기 이를대가 없는 사람이었던거같음
수양도 세종 아들이고 단종도 세종 손자라
세종에 대한 복수라고 할 수는 없어요.
어차피 그핏줄인데
핏줄을 따지면 그렇지만 동생이 설계해놓은 그림을 박살내는거 자체가 복수아닐까요
@@마암선생 남의집 아들 부추겨서 다른아들 둘이나 죽이고 손자까지 죽이게 했는데 그만한 복수가 어디있나요
세종이 죽고 없어서 그렇지 말년의 이성계보다 더 비참한것이지요
수양을 인간백정으로 봤을것이고 이를 부추긴 양녕은 오죽했을까요
충녕 역활을 한 배우 누구인가요? 저는 처음 보는데 연기를 너무 잘 하셔서 몰입이 잘 됐어요
김민기요
그 동안 사극을 비롯한 영상에서 세종대왕님이 대군시절 권력에대한 욕심이 없고
마치 양녕대군이 보위를 토스(?)한듯이 묘사한 것들이 대부분 이었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는 세종대왕님이 전략가이며 야심가인 부분을 묘사해줘서 너무 좋다
대왕세종에서도...어느정도 나오죠
용의눈물이 워낙인기가많아서 그때양녕 인식이그렇게되었죠
양녕은 행시합격자와 서울대 출신 학생에게 자기가 더 똑똑하다고 나대는 격인데..
양녕이 능력이 아예 없는건 아니었음 조선 전기 최고 명필 중 하나에 궁도에 능했으니. 왕자가 아니라 부잣집 도련님으로 태어났으면 예술가로 이름을 남겼을지도?
사실.....충녕이 맏형이고 양녕이 그 밑의 대군만 됐어도 예술가로 이름 날리며 지 하고 싶은 거 자유롭게 하면서 살 수 있었을텐데.....하필 양녕이 맏형에 충녕이 셋째라......;;;;
효령이 ㅜㅜ 뭔가 소외당하는 기분… 다행이 효령이 별다른 야망이 없어서 다행이었지…
91세까지 장수하셨죠
드라마적으로 과장했을 수도 있으나 저 충녕대군 덕분에 댓글을ㅋㅋㅋㅋㅋㅋㅋ
그릇이 다르군요..
타고나는것이지요..세종이없었다면 방원의 살육은 살육자체로 역사에남았을겁니다..세종의길을 미리 닦아준 방원때문에 우린 세계적으로도 촤고인 한글을 보유하게됐습니다..그외의 업적은 보너스구요
책에서 봤을때 양녕은 전형적인 무인체질
체육과라고 써져있는데 체육인에게
궁궐안에 갇혀서 글공부시키니까 제대로 할리기있나..
그래서 정조가 사기캐임 무인기질이 있는데 공부도 잘함
양녕이 다른 형제 아들이였다면 호방하게 사냥하며 사나이다운 인생 살았을텐데요
아깝...
형제들을 무력으로 탈취한 왕 .. 이방원..
문으로 탈취한 왕 세종..
할아버지는 한반도 역사상 한손에 꼽히는 역대급 무장이고, 아버지는 과거 급제 + 할아버지 마저 찍어누르는 정치력과 능력. 와중에 동생은 역사상 손꼽히는 천재 ㅋㅋ... 그 뭐 어디에 개길곳도 개길수 있는 명분과 이유 여유 능력도 없는 상황이라 ㅋㅋㅋㅋ
정배 많이 컸네
능력과 포용력이 없으면 용포를 입어도 폼이 안난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뽀로로 전생=>양녕대군(노는게 제일좋아)
양녕 충녕 대립하는 거 나오니까 더 재밌음
세종이 없었다면 우리는 아마 일본같이 한자를 병행하며 이두를 쓰거나...베트남같이 영어 알파벳을 쓸지도...정말 생각하기도 싫네...
그래도 양녕대군이 세종과 태종보다 훨씬 더 뛰어난게 하나 있었으니. 그건 바로 필체.
효령대군은 연산군이 태어나는 것도 보고 감 ㄷㄷ 권력에서 멀어지고 불교에 귀의해서 살아갔다는데 이게 장수의 비결인 듯
귀의는 안했음. 그냥 불교에 빠졌을 뿐이었음. 세종이 다스리던 시절 때 효령대군이 불교에 너무 빠진다고 유학자들에게 욕을 꽤 먹었고 심지어 효령대군을 어떻게 해달라라고 상소까지 했었음. 근데 세종은 자신의 형을 계속해서 비호해줬음.
참고로 세종은 불교를 지켜주지도 않았고 잠시동안 억압한 적도 있었음
세종은 또한 문종이라는 훌륭한 후계자를 잘 양성했음
효령대군은 여기서는 조용하네요 조용 🤫
용의눈물에서 대왕세종 콜라보
양녕 슬퍼하지마. 첫째는 행복하고 동생한테 더 성질내면 안돼♡♡
태종 이방원이 왕자이던 시절에는 사병있어서 무력으로 왕좌를 다퉜는데 이제는 조선판 키배로 왕위를 다투네 ㅋㅋ
교수님 앞에서 ppt 발표하는 느낌이 드네..
태종 특: 고려시대 최연소 과거 합격자
충녕만 똑독한게 아니라.........효녕도 똑똑함 ㅋㅋㅋ 문제는 효녕대군이 술을 못 마심(외교적으로 왕이 접대해야하는데...술 자체를 못 마심.) 및 심성이 너무 착해서.........태종 입장에서는 신하들 제대로 통제 못 할 거 같아서 충녕대군 쪽으로 한거라는 말이 ㅋㅋ
그 당시에 효녕 대군도 생불( 살아있는 부처 ) 이라고 해서 백성들 에게 인기가 있서다고 함 그러나 조선은 유교 국가 이라서 효녕 대군에 불심 때문에 조선의 왕이 되기에는 문제가 있서어 신하들이 반대을 함
효령대군은 그래도 자손 을 엄청 번성시키신분이니 ㄷㄷ
눈치도 지능이라고 양녕은 누구 닮았던걸까
부모다 다 한똑똑했는데
이방원의 불같은성격이나 여색밝히는것만 닮아서나온듯
실제로도 이방원 여색엄청밝혔다던데
양녕이 세조밀어준게 왕권지키기였음
이방원빼박 독재자기질
나외에는 안돼...ㅋㅋ
의외다. 양녕 동정론은 ㅋㅋ 이 인간이 보통만 됐어도 효령처럼 신선 처럼 살았을텐데 하다하다 계유정란 손자뻘 세대의 쿠테타에까지 엮이는거 보면 왕안된게 천만 다행이다 싶음
충녕 배우 누구임? 존잘러 ㅋㅋ
김민기 배우요! 여신강림 때 주경이 남동생 임주영 역 맡았었죠
세종 장인 심온까지 처리되는게 막판에 나오려나..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그냥 단순히 배우고 익혀서
모르는 것을 알게될때의 희열감을 말한다.
01:40
02:11
과거급제자 앞에서 나만의 공부법 있다 ㅇㅈㄹ
ㅋㅋㅋㅋ
이방윈.출연자모두연기를잘했서.좀더했서면
세자 미달이 의찬이 친구 정배 아닌가요?
01:39
과거시험 전체7등으로 급제했던 아버지 앞에서..양녕 그는 대체..
형과 아우의 학문배틀
제목 다시 쓰셔야 할 듯 세종대왕은 대군이셨습니다
0:28 아..... ㅈ됐다..... 잘해도 본전 못하면 실직....최악의 경우 곤장처맞고 실직 ㅜㅜ
그냥… 아버지 자체도 과거급제 (오늘날 설경,설의 이상의 상의 1%이내) 인재라서 대충 공부한걸 속일수가 없음…😮😮
태종 (조선 3대왕)
충녕대군 ~ 왕세자 (양녕) ~ 효령대군
그 아비의 그 아들이군
나는 양녕대군이 성장하여 등장하는 씬이 재미있더라고요.
아침일찍 동궁이 나오고 먼저 안에서 변성기가 지난 목소리로
"거 재촉하지 좀 말거라~!"하고 발부터 등장하는 거요.
읽고 외우는 암기를 무식하고, 미개한 학습 방식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많이 읽고 외우다 보면, 그 분야에 대한 이치를 알게되고 나름대로 독창성도 생기더라. 수학 공부를 할 때도 이해가 안되면, 공식 유도 과정을 몇번을 읽고, 아예 외우다 보면 어느 순간 이해가 가더라. 천재가 아닌이상 학습하면서 막히는 부분이 생기는데, 이해가 안되면, 차라리 외워버리는 것도 좋은 학습 방법이다.
저도 같은 생각이고 여기에 덧붙이자면
암기도 이해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이해도 암기라고 생각합니다
양녕 충녕 사이에 효령이 저러니 빠박이 되서 중되지..,
@@알고리즘-n8y ㅋㅋ 뭐지;;; 오해할 만한 정보 바로 잡지도 못하나
불교에 심취해 있었을뿐 출가는 안했습니다. 상식적으로 숭유억불하던 시절에, 그것도 나라의 왕족이 머리깎고 출가한다는건 말도 안되죠.
이방원과 세자가 입은 붉은 용포는 실제로는 세종 이후부터 입기 시작했습니다 태조-세종 초까지는 청색 계열의 용포를 입었고 세종 중기 이후 명나라에서 붉은 용포를 정해주면서 그때부터 우리가 잘 아는 붉은 용포를 입기 시작했죠
학이시습지는 지금으로 치면
초딩 수준의 난이도인데 솔직히 답답하긴하겠다ㅋㅋㅋㅋㅋ
저때 양녕 15살인데 초딩수준도 아직 깨우치지 못했다는건 ㄹㅇ 문제가 있다는건데 ㅋㅋㅋㅋㅋㅋ 하긴 뭐 양녕이 저정도 수준이라 우리가 지금 한글을 편히 쓸수있었던것도 한몫했지만서도 ㅋㅋㅋㅋㅋ
(까만깃털)경국대전(하얀깃털)
그런데 성녕대군이라고 또 한명 더 있었다고 하는데 왜 안나오나요?
성녕대군은 어린 나이에 사망했습니다
그래서 굳이 내보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진짜 이방원 연기는 유아인을 따라 갈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역대급이다 주상욱 ㄷㄷ
아빠가 태종이고 동생이 세종이면
나라면 그냥 사냥다닌다
임주영 무슨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