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요거 애끼고 애끼다가 오늘 소중하게 꺼내서 개봉하며 듣습니다. 열심히 다니지는 않지만, 정확하게는 성당에 미사 드리러 안 간지는 아주 꽤 됐지만 뭐 여튼 골수 가톨릭인 입장인지라... 잘 알고있는 배경이 깔린 이야기는 아무래도 흥미나 관심이 저도 더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지은 죄가 많을 때, 그리고 딱 저처럼 성당 오래 냉담하고 있다가 들어가는 고해소에서는 참 많이 심리가 쪼달린달까요. 그 생각 하면서 들으니까 더욱 재밌게 들었습니다. 덕분입니다. 신부님들은 고해소에서 들은 내용을 언급을 할 수가 없긴 하죠. 그리고 죄를 어렵게 어렵게 고백하고나면 숙제같은 보속을 줍니다. 뭔 기도랑 뭐를 넌 다 마치면서 그걸 하는 동안에 온전히 반성해라...의 의미로요. 가장 의문이 신자로서 들었을 때가....... 분명 신부님들 중엔 유사한 범죄자를 실제로 고해소에서 마주하시는 경우도 있겠죠. 그 때는 무슨 보속, 그 숙제를 주실까 이거요. 무슨 숙제를 어떤 이유로 왜 주실까, 이 가상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생각하게 됩니다. 아무튼 요 이야기는 그냥 같은 종교라서 적은 넋두리니까 그러거니들 하시기를.
잘 봤습니다 자기는 죄를 짓지 않길 바라고 신부라는 성스러운 존재에게 죄를 짓게 만든게 너무 소름입니다 물론 신부님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라고 해도 죄를 짓게 만들고 자기는 천국을 가겠다?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실제로 왜인지 있을거 같아서 소름돋고 그렇네요 근데 와중에 배경음악이 좋네요
잘들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과연 천국으로 갔을까? 1. 만일 신부가 신의 이름으로 고해한 죄를 사하여 줬다면...? ㅡ작전 실패ㅋ 2. 신부는 그를 죽일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왜냐면 *사라는 신부의 감춰진 딸이였다 ㅡ헉ㅋ 이야기의 여운에 빠져 엉뚱한 상상을 해봅니다... ^^~
I was thinking along the same line as you... This man finds out that his daughter Sara was the love child between the priest and his wife. Feeling devastated and angry by his wife's betrayal, he decides to commit suicide by proxy for the obvious reason as a devout Catholic.
혹시 우리 기담 채널의 맴버십 가입은 「한달 990원」 이라는 걸..알고 계셨나요?
네? 뭐라고요?
"아뿔싸! 그게 정말이야? 당장 가입하지 않고는 못 견디겠는걸?"
헿
🔽🔽 늙은이에게 도움의 손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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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 진짜 미쳤다... 심야괴담회 나가서 사연 읽어주셔도 진짜 좋을 것 같은데..
심야괴담회는 쓰레기
음성에서~ 넘잘듣고있어요,수고하세요 홧팅입니다
제가듣는체널중~ 그남자의목소리,,그분의음성과 연기할때에~,특히!삼국지,읽을실때에 기담분목소리와닮은것같아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 드디어 첫번째닷
늘 잘듣고 있습니다. 미친 연기력과 몰입감 때문에 매일 들려요. 감사합니다.
요거요거 애끼고 애끼다가 오늘 소중하게 꺼내서 개봉하며 듣습니다.
열심히 다니지는 않지만, 정확하게는 성당에 미사 드리러 안 간지는 아주 꽤 됐지만
뭐 여튼 골수 가톨릭인 입장인지라... 잘 알고있는 배경이 깔린 이야기는
아무래도 흥미나 관심이 저도 더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지은 죄가 많을 때, 그리고 딱 저처럼 성당 오래 냉담하고 있다가 들어가는 고해소에서는
참 많이 심리가 쪼달린달까요. 그 생각 하면서 들으니까 더욱 재밌게 들었습니다. 덕분입니다.
신부님들은 고해소에서 들은 내용을 언급을 할 수가 없긴 하죠.
그리고 죄를 어렵게 어렵게 고백하고나면 숙제같은 보속을 줍니다. 뭔 기도랑 뭐를
넌 다 마치면서 그걸 하는 동안에 온전히 반성해라...의 의미로요.
가장 의문이 신자로서 들었을 때가....... 분명 신부님들 중엔 유사한 범죄자를
실제로 고해소에서 마주하시는 경우도 있겠죠. 그 때는 무슨 보속, 그 숙제를 주실까 이거요.
무슨 숙제를 어떤 이유로 왜 주실까, 이 가상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생각하게 됩니다.
아무튼 요 이야기는 그냥 같은 종교라서 적은 넋두리니까 그러거니들 하시기를.
오늘도 폭발하는 연기에 감탄했습니다! 죄라는게 대체 뭔지 참....
첫번째 듣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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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님은 영화에서 배우로도 보고싶단 생각을 해요. 진짜 연기와 딕션이 어미무시함…
업로드 영상 잘보고 갑니다.😄 👍
배경음악 너무 좋다..이야기도글쿠
와우.. 11:10 콜록 거리는 연기 너무 리얼한거 같아요👍 오늘도 덕분에 잘 듣고 갑니당! 고생 많으셨어요
+ 앗! 그리고 이 이야기 재생목록에 추가 부탁드립니다:D
대사 고맙습니다 쿨럭때부터 입에서 피 머금는 효과👍👍👍어떻게 저런 연기 하시는거예요? 뭐 마시면서 만드는 소리인가요? 진짜 이든님 최고예요ㄷㄷ
ㅋㅋㅋ표현의자유 ㅋㅋ 난 이든님의 이런 은은한 똘끼가넘좋음!!
와… 소름 ㄷ ㄷ ㄷ 연기력 ㄷ ㄷ ㄷ 눈으로 보고있는 느낌이네여
진짜.. 목소리 연기 여기만한곳이없다!
잘 봤습니다 자기는 죄를 짓지 않길 바라고 신부라는 성스러운 존재에게 죄를 짓게 만든게 너무 소름입니다 물론 신부님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라고 해도 죄를 짓게 만들고 자기는 천국을 가겠다?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실제로 왜인지 있을거 같아서 소름돋고 그렇네요 근데 와중에 배경음악이 좋네요
진짜..연기력 하나는~😍
연기맛집…
??? : 저기요 119죠..?
참고로 이 늙은이는 무교입니다.
저는 이든교입니다🙏🙇♀️
믿습니다
죄를 짓고 기도하고 회계하면 죄가 사해진다고 하는 그거랑 비슷한 개념이죠?
제가 그래서 교회도 성당도 안갑니다
잘들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과연 천국으로 갔을까?
1. 만일 신부가 신의 이름으로 고해한 죄를 사하여 줬다면...? ㅡ작전 실패ㅋ
2. 신부는 그를 죽일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왜냐면 *사라는 신부의 감춰진 딸이였다 ㅡ헉ㅋ
이야기의 여운에 빠져 엉뚱한 상상을 해봅니다... ^^~
I was thinking along the same line as you...
This man finds out that his daughter Sara was the love child between the priest and his wife.
Feeling devastated and angry by his wife's betrayal, he decides to commit suicide by proxy
for the obvious reason as a devout Catholic.
자살은 씻을 수 없는 큰 죄라면서 남한테 죄를 짓게 만들고 천국갈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걸까요... 안타깝네요
공포 유투버 연기력 Top 3
1.브레이든
2. 80스튜디오
3. 왔섭
이든님 유튜버명 늙은이로 됬나요? 그때 그머지? 박봉출? 뭐 그런거 아녓엇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