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알고 더 당황;; 우리나라 가로수 관리 근황 /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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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มี.ค. 2021
- 우리에게 도시 속 초록잎을 보여주는 가로수! 그런 가로수들이 봄만 오면 몸통만 남는다고 하는데요
가로수도 주인이 달라 각자 다른 가지치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몸통만 남는 가로수의 원인을 스브스뉴스가 파헤쳐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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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저렇게 있으면 더 안예뻐보임;;
ㄹㅇ ;;; 훨씬 어색하고 인위적으로 보임 ㅠㅠ
ㄹㅇㅋㅋ
예쁘라고 자르는거 아닌데..
원래 아파트 천지에 낡은 부실공사 건물,무분별하게 세워진 K-건물도 마음에 안드는데 나무까지 저러니까 별로 ㅋㅋ
@@liberalinternational2088 없느니만 못하단거잖아
저러면 ㅅㅂ 가로수가 있는 의미가 없잖아. 아예 심지를 말던가..
법적으로 강제로심게됨 건물마다
@@user-xx2yh4qp6h 아..네...
@@jibumsp 알려줘도 비꼬노
건물 지을 때 규모에 따라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정해놓은 게 많아서 그럴거에요. 빌딩 지으면 미술 작품도 강제로 하나씩 만들게 되고 그렇잖아요~
심는 건 강제가 가능한데 가지치기는 안된다니 머야;;;
미용실가서 '헤어 컷 해주세요' 했는데 개작두로 참수해버린거 같네
헤어 컷이 헤드 컷 됨.
호덜덜😱😱😱
스위니토드😢
‘’머리’’ 자르기
드립너무웃겨요 ㅋㅋ
원래 가지치기: 손의 거스러미 떼기
지금 가지치기: 그냥 손가락 자르기
원래 가지치기: 손톱깍기
지금 가지치기: 손가락 자르기
저건 손가락이 아니라 팔을 자르는 것 같은데...
외국은 절대
뎅겅
@@leeve6139 일단 손목까지 자르는건 확실함..
나도 길가다 봤는데 ㅋㅋㅋㅋㅋ 황당하더라 ㅋㅋㅋㅋ저게 나무야???? 그냥 갈색기둥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무가 불쌍한적은 처음 ㅋㅋ
ㅋㄱㄱㄱㄱㅋㅋㅋ 칼색기둥ㅋㄲ
갈기갈기
@김시윤 ㄹㅇㅋㅋ
갈색기둥ㅋㅋㅋㅋ큐ㅠ 근데 저렇게 댕강 치면 더 안 예쁜데 굳이 왜 저렇게 하지? 가격 때문에 그런ㅏ
아니ㅋㅋㅋ 손톱을 잘라야지 팔을 잘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 ㄷㄷㄷ
지리네 ㄷㄷㄷㄷㄷ
손톱깍기가 아니라 손가락깍기네ㅋㅋㅋㅋㅋㅋ
와 문과 감탄하고 감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주에서는 일반 가정집 정원에 심겨진 나무를 잘라 버릴때도 정부 허가를 받고 자를 수 있습니다.
호주사람들은 나무를 함부로 자르는 걸 이해 못하더군요. 백년도 못사는 인간이 수백, 수천년 사는 나무를 함부로 자른다는 것을요
아 그러네용
멋지다ㄷㄷ
오 쩐다
미국도
"맞아 어떻게 인간이 다른 생물을 마음데로 처분할 권리가 있겠어?"(스테이크를 썰며)
사람으로 치면 머리 자르러 미용실 갔더니 진짜 머리 잘린거 아녀
비유 ㄹㅈㄷ
@김동은 그냥 가만히 있어;;
@김동은 진짜 더럽게 재미도 없고 불편하게 만든다
요약 : 또 법이 없어서 제대로 관리 못한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휴...
국회는 장식이에오.
구멍투성이..;;
맨날듣는 소리라 놀랍지도 않다.. ㅠㅠ
에휴 일하나는 국개
가지치기가 아니라 몸통치기잖아...
그냥 참수 수준임...
조회수안나와서 댓글보고 썸넬 수정한거보소 ㅋㅋ
@@lifereversal2288 원래 뭐였음??
ㅇㄷ
@@lifereversal2288 ㄴㅍㅅ?
우리 아파트에 크고 우람한 나무가 있었는데
나이가 많아서 팔로 껴안을 수 없을 정도였는지라 어릴때 엄청 좋아했어요
근데 어느날 가지치기를 했는데 몸통만 남겨놓고 싹다 잘라놨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자랄 줄 알았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새 가지가 올라오질 않는 겁니다..
그 나무가 나이가 많아서인지 ㅠㅠ 그걸 못 버티고 죽은 거에요
그 나무는 제 어린시절동안 함께하며 오랫동안 자기 자리를 지켜왔는데 가지치기 한번에 죽어서 결국 밑동만 남기고 베어졌습니다
얼마전 우리 아파트도 저렇게 가지치기를 해놔서 뭐라고 한적있어요 새들의 둥지까지 모조리 철거해버려 엄청화가 났지요
제대로된 교육을받고하는건지 ..
저희 집 옆 아파트도 저렇더라구요...
나무인데도 보는데 제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저희 아파트도..
단순한거죠. 그사람들 생각엔 "내 시야가 가리고 새때문에 시끄럽다 잘라버려라"라고
저희도 다 자르고 있던데ㅠㅠ 게다가 그 바로 앞에 초등학교 중학교 있는데 전 중학교 다니는데 창문 환기시켜야되서 열면 나무 자르는 소리가 너무 커요 ㅠㅠㅠ
저러면 여름에 개더워지는데 ㅋㅋㅋㅋ 은행나무 가로수 저리 댕강하면 모기도 레알 많아짐.... 사람의 이기심이 ㅎㄷㄷ
모기가 왜 많아짐?
은행나무 잎이 모기 기피성분이 많은데 은행나무를 댕강하면 모기가 당연히 많아지죠
@@user-jv8fy5ru5m 오 그런건 몰랐네요
나무가 많으면 시원한데 ㅠㅠ
개덥겠다 아으...어..
그것도 그런데 도시는 온 동네방네가 콘크리트, 아스팔트바닥이라 열이 후끈후끈해요.
그걸 흡수하는게 나무들입니다. 그런데 나무들을 저렇게 가지치기를 해버리면
도시는 열섬현상으로 인해 더 더워집니다.
왜 시골이 시원하고 도시는 더 더운지. 그건 나무에게 있고 자연에게 있습니다.
나무가 하루이틀만에 그렇게 높이 자라는 게 아니고 수 십년 세월을 자란 상태인데 잘못된 기준과 행정 등으로 한 순간에 잘려 나간 모습 보면 진짜 마음도 안 좋았어요. 그럴거면 처음부터 심지를 말던지..
현행법이 필수로 심게하니 건물주도 울며 겨자먹기죠...
뭔소리야 몇년이면 저정도로 자라는데 수십년?ㅋㅋㅋ 대충 자라는게 느리다 생각하니 이렇게 생각하지ㅋㅋ가로수 ㅈㄴ어린 놈들임 니보다 어릴껄
수십년은 오바고 일이년이면 또 금방 자람. 애초에 빨리 자라는 종을 심은거라서
ㅋㅋㅋㅋ니가 안자른걸 못봤구나
ㅋㅋ 아 ㅋㅋ 삼겹살에 상추 안싸먹는거 맞지?
법이 도대체 왜이러냐. 대한민국 도대체 바꿀게 한두개가 아니다.
외국은 절대
@동상이몽 사유재산중 공공성이 있는건 다 건들 수 있음
미국만해도 잔디 관리함
법이 쓰레기라
@@user-cj5ic8dj4s 내용에 나오자나요. 지자체 관리대상이 아니라서 지자체가 건드리려면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요.
우리나라법 개ㅈ같죠ㅋㅋ
답없는 법
진짜 가지치기를 빡세게 한것들중에 자세히보면 싹도 안자라게끔 해놔서 소름임...
보면 심슨 머리 같음
사람으로 치면 탈모를 뛰어넘어서 머리카락도 못자라게끔 아예 두피를 뜯어버리는 수준이 아닌가...?
법적근거가 없으면 만드세요
국회씨
ㅈ1랄 알기는 하고 쳐말해 ㅋㅋㅋㅋㅋ 과도한 가로수심기를 없애야지 ㅋㅋㅋㅋ 내 땅인데 나무를 무조건 심으라니마니 쳐하고 관리는 건물주돈주고하라고?? ㅋㅋㅋㅋ무조건 알지도못하고 법만들어라 하네ㅋㅋㅋㅋㅋ
@@PangPangTerrible 그럼 그거 국회가 해결해라 하면 되겠네
@@PangPangTerrible 그래요! 그거 당신이 해결해보세요!
@@radap6581 당연하지 손해보고사는 애들이 댕청ㅋㅋ
말한번 멋같이 하네 정말
가로수: +미관 +환경
몸통치기: -미관 -환경 -건강 -안전 -돈
-안전
-돈
창조손해
우리나라는 지박에 몰라서그럼ㅋㅋㅋ 내가 건물주였음 저렇게 안자른다
당연히 몸통치기보다 가로수 가지치기가 돈 더 많이 드는거 아님? ㅋㅋ
@@sasasatatatata 돈 많이들어도 저런 건물 가지고있음 가지치기 정도는 충분히 할 돈 있을거같은데 그 돈도 아까워서 남한테 피해쥬는건 진짜 인성 글러먹은듯 저럴거면 그냥 베어내든가..
건물주의 소유라면 상생할수있는 묘목을 심는다던가 디자인으로도 커버가 가능할것같네요..나무의 인권 나무의 권리 그런걸로 시작하면 나중에 헬게이트열릴것같은데
요즘엔 아파트 단지에서도 이런짓을 해서 저도 고소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주민의 재산을 관리하기 귀찮은건지 저렇게 몽당연필을 만들어 놓더러구요 그럴것 같으면 싹 짤라서
돈이나 안들게 할일이지 그럼 해마다 조경비나 안들지 이게 뭔 흉한짓인지
가로수 그늘도 안되게 바짝 잘라서 나무 구실도 못하게 해 놓았잖아요
시민들의 재산인데 개념 없는짓을
하고 있어요
고소는 오바 아닌가요?
@불신의아이콘 네 다음 개오바
@@user-sz3bl1jr3y 넌 관리비가 뭔지도 모르는것같다
@@user-sz3bl1jr3y 직무유긴데 오바는 아닌듯.. 나무가 주민들소윤데
@@user-sz3bl1jr3y 아파트 단지내 가로수나 시설은 아파트 공동 재산이고
이 관리비를 입주자가 내기 때문에 입주민이 관리소홀에 대해 항의할 권리가 있음
그러니 오바 떠는게 아니라 입주민으로써 당연한 권리를 행사하는거임
가지가 아니라 몸통을 다 잘라버리고 밑둥에는 쓰레기 침 담배꽁초 버리고 가로수가 너무 불쌍하다..
사실상 zzangㄲㅐ 수준
원래 조경도 자격증 있는 전문가가 해야 문제가 없다.
나무 완전 불쌍. 여름철 그늘막이 되어주고 미세먼지와 도심 속 열기 잡는 푸르른 나무를 자르다니 안타깝다. 인간은 후회할 짓을 많이 한다.
우리 아파트 입구 앞에도 탐스러운 목련나무가 있었는데 어느날 보니 가지가 다 잘려 있어서 어리둥절했어요.ㅠ 창문을 막았던 걸까요 봄이 되고 목련이 안펴서 허전했는데 나무한테도 인간한테도 악영향을 주는 거군요.
아낌 없이 주는 나무의 소중함을 깨달아야죠!
그렇죠!
@皇国臣民 홍콩 민주화 만세 해보세요
@@isabellakingdom8905 제 2의 지구에서 사세요
@@isabellakingdom8905 홍콩의 민주화를 지지한다고요?
@@user-manesksjwa 조선구마사 팩트드라마 폐지시키는 한국인 수준
내 건물앞에 풍성한 나무가 심어져있으면 더 멋질거같다는 생각은 건물이 없는 사람들만 하는것인가???
ㅇㅇ 건물 다 가림
네비찍고 도착 쯤에서 간판 안보이면 ㄹㅇ 개짜증.
건물 가리기도 하지만 온갖 벌레의 은신처가 되기도 하기때문에 사람에따라 싫어할수도 있어요.
@@SIX_327 저렇게 자르는것보단 나을거 같네요,.
@@SIX_327 나무마다 다른데 피톤치드 나오는 나무는 오히려 좋음
정말 오래전부터 느꼈던 문제점이었는데 이렇게 나서서 행동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앞으로는 나무들도 아끼고 미관도 살아나는 거리를 기대해봅니다~
가지치기아니고 옛날전봇대만들기내
아파트 1층에 살았을때 8년동안 창문밖에 함께한 나무를 외벽 페인트칠에 방해된다고 그냥 베어 버렸는데 아무 말도, 협의도 없이 베어버려서 충격적이었고 몰상식하다고 느꼈음.
우리동네만 저렇게 자른줄 알았는데 아니였구나
ㄹㅇㅋㅋ
님 좋아요 하나취소됨
우리학교도 저럼
옛날 살던 동네에 저렇게 자르더니 죽었어요
ㄹㅇㅋㅋ
미용실가서 머리 적당히 잘라달라고 했더니
진짜 머리통을 잘라버림
비유 ㅋㅋㅋ
근데 그 머리통이 6개월만 지나면 똑같이 자라남. 머리통을 안자르면 머리가 몸보다 커짐.
@@doctorjustice 근데 그 머리통을 잘랐다가 머리통 썩어서 떨어질수도;
@@tot004 그러다 썩으면 걍 쓰러져버림... 전사하심
@@doctorjustice 수천년간 우리 조상이 멍청해서 가지치키 이런식으로 했겠냐
돈드려서 나무심고 돈드려서 잘라네고 참 잘한다..
들여서
+잘라내고
국어공부부터 하시길..
@@jin_valafar 띄어쓰기는 잘못인정 근데 드려서나 들여서나 대치어일뿐 뭐가 틀려따고 딴지여
@@user-gs4jk2fu8m 너도 띄어쓰기 틀렸어
우리 유치원 앞에 있는 추억깊은 목련나무 자줏빛 꽃잎이 정말 아름다웠는데 고삼이 되는 해 하굣길에 그곳을 지나가다가 숭덩 잘려나간 모습을 보고 멍하니 쳐다봤었네요... 아이들만의 소중한 시간이 다 거기 있었습니다. 슬프네요
저희집이 2층이라서 봄에는 살구꽃이 거실 밖에 보이고 여름에는 사생활 보호도 해주고 냉방비도 줄여주고 참 좋은데 살구꽃 피기 직전에 거의 바닥까지 잘라버리고 벚나무도 그냥 잘라버려서 아파트 귀퉁이에 피어있는 어떤 관리도 하지 않은 목련나무만 보고 있습니다...
ㄹㅇ...집 근처 꽃나무들 다 잘라버려서 집근처 목련이 딱 한송이 폈음...이게뭐냐고
(목련이 맞는데 목화라 적음...뭐야이게)
+워메 좋아요 머선129 관심 감사합니다
가로수에서 솜 수확하시겠네 ㅋㅋ
목련
마지막 잎새 ㅋㅋㅋㅋㅋㅋ
ㄹㅇ
목련은 잎이 빨리떨어져서 별로야
유럽 길거리가 왜 이쁜가 했더니, 나무가 나무처럼 있어서 예뻤던거였네.
왜저래진짜 우리 아파트도 크고 아름다운 나무들이 많아 좋았는데 전보대 됐음 주민들이 다들 이게 뭐야 하고 아름드리 나무도 이사짐 나르기 힘들다고 베버리고 너무 어이가 없음
맞아... 안그래도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에라도 잘 관리했으면 좋겠다 싶음.... 중국에서 날라오는 미세먼지 결국에는 체내에 쌓이게 될텐데....
정보:미세먼지 걸러내는거의 80%는 산속 이끼나 물속에있는 조류들이 한다
@@user-km2fk8qm7z 아하, 그렇구나~! 몰랐음. 황사만 해당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미세먼지는 애초에 우리나라에서 생성되는거에요 무식하고 모르면 함부로 아는 척 줏대 없이 씨부리지마세요 ㅎㅎ
@@user-co7px4fk1w ㅈ니프사는 과학이다
@@user-co7px4fk1w 몽골에서 온 황사에 고통받는 중국인: ?
아..초등학생 때 학교 교목으로 있던 커어다란 나무도 저렇게 잘리던데 그거 보고 엄청 놀랐었죠..ㅠㅠ 나무를 저렇게까지 자른다니..저럴거면 그냥 베어버리는거랑 다름 없다고 생각해요 ㅠ 특별한 대책을 세웠으면..나무가 얼마나 중요한데용 ㅠㅠ
잔가지를 자르랬더니 빼빼로로 만들어버리네
낙엽에 쌓인 미세먼지가 바람불면 그때그때 계속 날리게됩니다 그리고 저렇게 잘라도 잘자라는게 함정이고 건물주입장에서 간판가리고 가을엔 낙엽날려서 골치아픈존재이죠 차라리 공원을 군데군데 늘려 그곳에 나무를 심는게 효과적입니다 가로수하면 그늘이라고 하는데 여름철에만 펼쳐지도록하는 우산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나무관리비용(심고 가지치기하고 낙엽처리비용등)에 비하면 우산 설치및 유지관리비용이 휠씬 저렴하죠 도심에 중간중간 나무들 모아두고 적당히 크고 많은 공원을 만든다면 여러가지 측면에서 효율적입니다
가로수에 나무밑엔 항상 지저분하게 쓰레기만 많죠
나무많이 심고싶으면 공원이나 늘리는게 답이고 가로수나무는 철거해야한다 근데 못하죠 가로수나무철거,폐기비용도 개비싸기때문이죠
뭔 뻘짓일까요?^^ 가로수나무 바로 근처에 사는사람중에 좋아하는 사람없죠 뷰망치고 봄철에 꽃가루마냥 또 괴롭히죠 답없습니다.
가로수는 단지 차타고 지나갈때만 좋습니다 이상 끝
아 진짜 진심 저희 아파트 나무들도 저렇게 나무를 치다 싶이 잘라놨더라구요 가지치기의 기준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ㅠㅠㅠ
기준이 없는게 아니라,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아파트 거주민들이 그걸 원해서 그렇게 한거에요.
@@user-ce6dj6vp5v 우리 아파트는 투표를 했는데 좀더다듬는게 저렇게 만드는건줄 알았으면 투표를 다르게했을거임 말로만 사람들 많이 한다길래 네네~했는데 공사소음도 더 심하고 후회함...내가봤을땐 공사업체가 돈벌려고 여기저기 돌면서 강요하는거같음
@@EBC123 돈 더벌려고 다안잘라요
조금 자르면 내년에 또 해먹는데 뭐더러 다 잘라요 고객이 잘라달라는 만큼 자르는거에요
저거 자르고 나서 잔가지들 여러개 나오는거 미관도 안 이쁘고 더 이상하게 보임
ㅇㅈ 굵다란거 다잘라내고 몸통같은 기둥에 삐쭉삐쭉 대머리에 털몇개자란거처럼. 흉측함. 어린애들이 나무그릴때 원래 그렇게 생긴줄 알고 흉측하게 그릴거같음.
어쩐지... 매번 가지치기를 왜 이렇게 흉물스럽게 하나 했더니...
가로수 관리에 관한 규제와 법률이 하루 빨리 제정되었음 좋겠네요...
우리집2층 아파트인데 엄청 예쁜 과실나무가 있었는데 2층까지 올라오고 여름이면 공원속에 있는 느낌으로 너무나 좋았는데 분명 첨에는 이쁘게 가지치기잘해었는데 언제부턴가 싹둑 잘라버려서 너무나 화났던 ㅜ 이제 과일이 안나요.
태풍불면 나무가 약해져서 뿌리째 뽑혀요ㅠ
우리 집 거실이 통창인데 바로 옆에 벚나무가 있었음 근데 크고 예뻐서 봄마다 좋아했는데 가지치기 하고 나서는 영...
가로수면 다 지자체 관리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뭐 저런 법이 있냐? 건물주 소유라니
옛날엔 국가비용 낮출려고 했던것 같은데.. 지금와선 일자리 창출중 하나일 정도로 감당가능한 일이니. 원래 옛법은 바꿔야함
법을 바꿔야 함
아니. 나무를 심었으면 죽을때까지 지 자리에서 무럭무럭 자라면서 살게 놔둬야지
와... 가지치기 안하면 커다란 나뭇가지 땜에 교통사고 나는것 까지는 알겠는데(하다못해 교통사고 낼만큼 가지가 튼튼한것도 아님)
그정도 가지치기 선에서 끝내야지. 저렇게 민둥민둥하게 만들어?
국립수목원 가면 나무도 고통을 느껴서 손으로 만지면 뜨거워하니 함부로 만지지 말라 권유하는데 얘내는 아주 전기톱으로 밀어버리네.
상처를 저렇게 크게 내는데 나무가 무사할 듯 하냐. 괴사하지
지 소유로 갑자기 굴러떨어지자마자 생물을 지 맘대로라니.
싹다 대형 절구통에 넣고 오함마로 찧고 싶다.
개인의 생각이지만 도로나 건물과 거리가 먼 곳에
대도시 군데군데 건물 철거해놓고
땅 커다랗게 1헥타르 내놓고 여러수종 나무 100그루 심어서 녹비작물 같이 심어놓고 가지치기 안하고 놔두면
50년 뒤에 원시림에서 나오는 높이 20미터 아름드리 숲되서 볼만할거 같은데.
저런 가로수는 저렇게 하찮고 힘든 곳에서 주민들 눈요기 거리로 존재하다 나중에 버림받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 뿌리채 흙 파서 들어올려서 사람없어 망한 농촌에다 옮겨 심는게 나을지도.
건물을 사면 가로수가 따라옴
세트상품이였는데 몰랐음?
머리카락을 자르랬더니 머리를 잘라버리네
가을낙엽 처치곤란때문일듯 .... 가을철마다 서울같은경우 몇십톤씩 나오는데 청소및 처리하기가 수월치가 않은... 또 아스팔트 도로에 은행잎이 깔려있으면 미끄러질 가능성까지 있어서 .... 물론 공기정화기능을 생각한다면 저런 무자비한 몸통치기식 가지잘라내기는 심하다고 볼수있는... 장단점이 존재
우리집앞에 파출소 은행나무도 지금 몸통만 남아있다고 봐도 무방함..은행나무 두그루에 까치집이 지어져있었는데 어느날 아빠가 "까치들 집지어놓은거 다 허물었네"이래서 난 뭐 둥지만 치우고 옆에 가지치기 해놓은줄 알았더니 그냥 다잘라버렸어..
까치는 좀 없앨필요가 있음
@@user-nk8kn5yo4u 그렇게 치면 인간도 유해동물입니다
@@user-nv3nk6zt3d 또라인가 갑자기 인간이 뭘 유해동물이야 까치는 사람 사는 곳에 지들 둥지틀고 똥싸재끼고, 쓰레기 뒤지면서 거리 어지럽히니까 유해조수라고 한건데 넌 니랑 까치랑 동등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냐? 사람사는 곳에서?ㅋㅋㅋㅋ넌 다른 사람들한테 짐승취급받으면서 사냐?
@@YOLOCOMICS ㄹㅇ 고양이 까치 쥐 비둘기 놈들 도시에서 쫒아내야됨
헐..
저음에 썸네일보고 초코쿠킨줄 알았네ㅋㅋㅋㅋ 저희 동네는 저러진 않는데 저런 일이 있다니...ㅠ
ㅎㅎ
저도 쿠키인줄ㅋㅋ
나는 빼빼로인줄ㅋㅋㅌㅌㅋ
아파트 벚나무....한창 벚꽃 펴서 제일 예뻐야하는 때에 앙상한 나무기둥만 있는것 보고 진짜 맘아팠음 ㅠㅠ
누가 나무말고 기둥 세워놓음 ㅋㅋㅋㅋ 미관 해치는데 그걸 좋다고 내 시야에 방해된다고 ㅋㅋ 참 사람들이 단순해~ 자연과 섞여있을때 미관이 더 이뻐보이는데 ㅉㅉ
나무가 있어야 여름에 쨍쨍한 햇빛을 막아주고 더위를 식힐 수 있는데 나무를 모두 잘라내 버리니 우리는 한여름에도 뜨거운 햇빛아래서 걸어다녀야 하겠네요. 저희 학교도 이번에 새로 나무를 심어서 여름이 걱정입니다. 빨리 나무가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네요.
왜 저렇게 심하게 잘렸나 했는데 이런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구나. 인간이 미안해.
와 그래서 길가에있는거랑 안에있는거랑 가지친모습이 달랐구나..... 저렇게 자르면 진짜 잔가지 나오는것도 안이쁘고 지저분해보임 빨리 법제정되면 좋겠다
나였으면 내가 하는 건물 앞에 큰나무가 있다면(특히 꽃나무 종이라면)완전 열심히 가꾸고 키워내서 사람들 불러모을텐데...실제로 카페나 음식점들 중에서 꽃나무를 품고있는 곳에서 명소로 떠올라서 유명해진 곳 많음...
저렇게 잘라도 금방자라고
많이자라면 낙엽치우는것도 힘듬
전지하는데 돈이 한두푼도 아니고
그래서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한번할때 팍팍 치는거임 그래야 한두해라도 좀더 넘겨서 전지할 수있음
어우 건축주들한테 맡거놓으면 어떡하냐... 앞으로 가로수 몸통처 놓으면 그 건물주 욕을 해야겠다.
건물주 욕할게 뭐 있음.
간판 가리고 하는게 소득이랑 임대료에 영향이 분명 있을텐데...
주인 입장에선 너무 당연한 선택인거.....
막말로 건물주 소유면 그 자리에 가로수 다 밀어내도 할 말 없는거 아닌가?
내가 내 앞마당에 심어둔 나무 반토막을 내든 뿌리째 뽑아버리던 남이 와서 미관이 어쩌고 그늘이 어쩌고 할 자격은 없잖아
진짜 우리 아파트 나무들도 저렇게 됨... 벚꽃핀게 너무 이쁜데 위쪽은 가지가 그냥 일자로 자라나서 하나도 안이쁨...
헐~~~~
건물주 소유인줄 이제 알았네?? 시의원들아!!!!
뭐하고 있냐??? 저런거나 조례바꿔라!!! 매년 왜 저따우로 잘라놓나 했는데 ㅠㅠㅠ
행동하시는 분들과 연대합니다!
그렇다고 건물을 세울 때마다 지자체에서 그만큼 땅을 뜯어갈 순 없잖아;
우리나라가 정말 후진국이라고 느낄때가 저거 볼때였다....
이거 우리 학교 앞에있는 벚꽃나무도 이렇게 만들어놓음 ㅠㅠ 진짜 예뻤는데
헐.. 선넘네
외국은 절대
벚나무는 쉽게 썩어서 저리해 놓으면 백퍼 썩음
저렇게 잘라도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음
진짜 아파트 바깥쪽이랑 학교쪽에있는 벚나무들 죄다 아작나서....ㅠㅠ
벚나무 썩은거 보면 짜를수도 있긴함
어느정도인지는 모르지만 진짜 땅바닥에 떨어져 썩어 있는거 보면 ㄹㅈㄷ;
애초에 걍 길거리에 있는 나무 자체를 국유화 해야함 건물 앞에 나무가 있는데 그 나무가 옆건물 사이에 떡하니 있다면? 그럼 반반씩 가지는거냐
뭔 국유화를 해요 ㅋㅋㅋ저거 법적으로 건물 지을때 꼭 심어야하는 조경의 일부임 ㅋㅋㅋ
그말은 저건 개인 재산임...
건물주도 진짜 귀찮아함
저걸 또 가지치기 안한다 부터 관리 안한다고 벌금 존나때림
툭하면 국유화 ㅉ
원댓말은 저걸 건물주보고 심고 관리하라고 하지 말고 그냥 모든 가로수를 지자체가 관리하도록 하라는 말 아님? 그럼 벌금 때릴 일도 없고 흉물스러워질 일도 없자너
@@wmwm2251 토지주 사유 재산에 가로수 강제로 심게 하는걸로도 모자라서, 이제는 강제로 심음당한 가로수에 대해 토지 주인 배제시키고 국가가 재산권 행사까지 한다고? 본인 일 아니면 말하긴 쉽지
@@user-ds9cy6sp6l 물론 원 소유자에게 적절한 보상은 있어야겠죠
유독 올해 나무 가지지치기 심하던데요. 작년까진 못 느꼈는데..저희 아파트 화단 나무들도 심각하게 가지치기 했더라고요.저층 세대에서 햇볕 가린다고 잘라 달라하는건 알겠는데... 적당히 좀 잘라내지...한겨울 입이 다 떨어진 나뭇가지들보다도 가지치기한 나무들이 더 헐벗은 느낌에 양 팔다리를 다 잘라 놓은 것 같아요
도시에 녹지, 나무가 많이지면 뜨거운 여름에도 전체적으로 도시의 온도도 낮춰주고 그늘도 만들어주고 미관상도 예쁘고 등등 장점이 많습니다. 건물간판을 가린다고 나무를 저렇게 흉측하게 만든다면 사람들의 발길이 줄어들거같아요. 건물주들도 건물앞 가로수들 예쁘게 가꾸어 주시면 장기적으로 모두에게 득이 더 많으실거에요
우리 엄마가 저거보고 몽둥이 갔뎃음 그리고 시람으로 치면 저거 털만 조금 쳐주는거 팔 다리 짜르는거 아니냐구,,
털만 치는게 아니라 발가락을 뽑아버리네
사람으로 치면 면도하랬더니 몸통만 냄기고 팔다리 자른거지
면도 해달랬더니 입술도 잘라버린거임
@@vintage3933 의인법
@@hyeyeonkong255 상황도 봐가면서 쓰는거지
우리 동네만 그런 줄 알았는데..
이건 뭐 손톱 깎다가 손가락 다 뽑아버리는거잖아
손톱이 거슬려서 손톱을 전부 뽑았습니다!
법이 쓰래기니 뭐니 말 많네..지원은? 예산은? 진짜 단순하다..
가로수가 대부분 건물주 소유인 거 처음 알았네요;; 해외처럼 일정 규칙을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가로수도 풍성해지는(?) 날이 빨리 오길 빌어요!
아...어쩐지.. 어느날 아파트 나무를 싹다 가지쳐버려서 봄이 되면 항상 벚꽃이 폈었는데 꽃이 몇가닥 밖에 없었어요..ㅋㅋㅋ 그래도 후에 가지 자라는거보면 나무 생명력이 대단함을 느끼네요.
개인적으로 예쁘게 자란 나무가 보이는 카페나 음식점을 단골로 하는데..확실히 음식맛 뿐만 아니라 '잘 쉬고 간다'는 느낌을 받아서 더 찾게되는 것 같아요. 삭막함을 달래고자 간 카페 창밖에 민둥 나무만 보인다면 더 우울할 것 같네요.
내가 사는 아파트 나무들도 모조리 저 상태인데... 밤에 학원 끝나고 집에 돌아올때면 무섭고 까치앉아있기도 하고 없어보이고함 진짜....괜히 나무 한테 미안해지는 순간 어떤 나무는 의자처럼 앉을수 있는 키임
저게 앞 건물주 소유란 게 더 놀랍네요.
진짜 흉물이 따로 없다 나무가 살아 있는게 신기할 정도
나무야 인간이 미안해...
ㅈ간이 미안해 흐규흐규...
(종이를쓰며)
@@chn2534 ㅋㅋㅋ
ㅈ간이 미안해 허구언날에 교과서를 만들어내다니 나무가 불쌍해!!! 역시 공부는 나쁜 거였구나 고마워 앞으로는 더 안 할게 >
@@user-os4eg9iw8x 넌 맞춤법 보니까 해도 안되겠다.. 그래 다른 길 찾아서 종이라도 아끼자
파릇파릇 꽃필 봄에 저리 만드는건 제정신인지..당장 자기 편의와 이익만 중요시 하고 쫒는자는 결국 그 후손까지 큰불편과 불이익만을 당할겁니다. 나무는 도심 생태의 근본중 하나이고 이건 조용히 천천히 생태의 윗쪽에 있는 우리의 손발이 잘려나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저 나무들이 살아 있는 것도 기적입니다.
강제로 숨도 쉬기 어려운 곳으로 끌려와 매연, 소음, 빛공해, 개 배설물에다가 저런 가지치기를 당하고서도 살아가니 말입니다...
우리 동네만 그런게 아니라 전국에서 이런거면 지금도 얼마나 많은 나무들이 가지치기 당하는거임;;
아 진짜 나무 자르지마ㅜㅜㅜ 제발제발 진짜루ㅜㅜㅜ 여름 봄 가을에 걸으면서 보면 진짜 기분 좋아진다고ㅜㅜㅜㅜㅡㅜㅜㅜ
초등학생때는 여름에 더우면 나무 밑쪽으로 지나가서 더위를 잠시나마 피할 수 있었는데 요근래 다 자르고 뭐하고 해서 집가는길이 너무 더움 금방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임 안그래도 교복때문에 더워 디비지겠는데
플라타너스 나무가 외래종이고 성장 속도가 빠른반면 부피차지가 너무 많다
그리고 저렇게 잘라버리면 부호균이 침투해서 나무속이 썩어버려서 속이 비어버려서 말그대로 자라는 시한폭탄임
어느 순간 부러져서 쓰러져 차나 사람을 덮치겠죠..
@@noohij 그래서 태풍불면 맨날 쓰러지죠
@@noohij 시골나무는 가지치기 잘 안해서 태풍불어도 엄청 강한거 아닌이상 버팁니다
저희 집 앞에 엄청 풍성한 벚나무가 하나 있는데 봄에 꽃피면 정말 장관인데.. 나무를 아주 대머리를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덕분에 작년까지는 아래쪽까지 내려와서 잡을수도 있는 꽃가지가 있을 정도로 풍성했는데 올해는..
도로쪽이 아닌 우리집 근처 공원 나무들은 왜 어이없을정도로 잘렸을까요. 하천 바닥도 평탄화 이상하게해서 냄새가 너무나고 썩어가고..정말 도심 자연관리 엉망이네요
거리에 있는 가로수들은 대부분 지자체의 관리는 받는 줄 알았는데 건물주의 소속이라는 사실은 처음 알았네요.. 아무래도 소유자의 마음대로 하는것이라고 하기는 하지만 미관상 너무 무리한 가지치기는 좋지 않은것 같아요.. 적절한 규제가 있기를 바랍니다.
저러면 잎이 안나서 나무가 괴사해서 썩어버릴수가 있음 그럼 냄새가....
노력해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자연이 사람을 살립니다.
헉 그런거였나? 우리건물앞에도 4그루나 있는데...구청에서 관리하던데...가지치기 할라치면 구청에 신고하고 햐야한다고...
제일 중요한게 뭔지 암?
중국산 미세먼지와 중국산 황사 막을 수단은 나무인데 다 베어내면 미세먼지와 황사를 줄일수가 없음
가로수가 개인소유라면, 식물학대법을 당장 만들어야 합니다!!!
생명이 있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저렇게 대우한다는게 마음이 아픔니다.
동물학대만 학대가 아니고 식물도 학대 받고 있었네요 ㅠㅠ
옛날에 호주갔었을 떄 호주는 나무를 맘대로 할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가지치기고 뭐고 일단 허가없이는 안됨.. 그래서 도로에 있는 나무들도 다들 고목나무고 일단 단위면적당 햇빛 가려주는 가지랑 잎들이 많아서 여름에 길 대부분이 그늘이구요.. 공원같은곳에 가로수들 크기도 어마어마 합니다..
그래 어쩐지 요즘 나무치는 꼬라지보면 왜저래 많이치나 싶을정도로 치더라
아니 그니까 벚꽃 보고싶다고ㅜㅠㅠㅠㅠ
아니 가지치기는 작은 가지들을 좀 쳐주는 거지 저렇게 기둥을 만들라는 게 아냐;;; 글구 가린다고 하면 심지를 말던가...
글구 나무치면 결국 사람한테 피해감
외국은 절대
@@user-le9vm5cf8d ??
맞춤법 하...
@@Vamos_Cuti 유행어 비슷한건데 모르시나
않이× 아니o
관련 법이 없어?
맨날 또 법이 없냐
그놈의 국회는 장식으로 달려있네
일단 뭔가 문제가 있으면 짚고넘어가다보면 결국 국회의원들 잘못이네
여러분 투표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가지치기를 하랬더니 장승을 만들어버렸네
봄에는 벚꽃펴서 길가가 너무 예쁘고
여름에는 나무가 푸르고 노래서 너무 시원하고
가을에는 불긋불긋 노랑노랑해서 너무 따뜻하고
겨울에는 앙상하게 남은 가지지만 눈으로 덮인 모두 아름다운 나무들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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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가지치기 과도하게 한 경우 안타깝게 보일 때가 많아요. 가로수 가지치기 기준이 세워져 보기에도 좋고 미세먼지도 막아주는 역할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거 일부러 한국 가로수길 흉악하게 만드는 고의적인 행위인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