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30사단에서 근무하고있는 의무부사관 중사 박근영입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이번편에 대량전상자처치훈련과 같이 의무병과 고유 훈련에 관심이 집중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또한 남들이 바라보는 의무병과에 대한 시선을 탈피하고 의무병과 내에서 시선으로 촬영 및 설명을 하여 고충과 힘듬을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국 각지 어디에서도 각병과별 힘든점은 다 똑같다고 생각들며 누구하나 쉬이 일하지않고 열심히 군복무에 임하고 있다는것을 다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한주도 좋은 한주 되십시오! 필승!
해군 의무병 출신입니다. 의무병이 꿀보직이라는 오해가 많은데 저는 도서지역 해병대로 착출되어서 대대원들 전체 건강을 책임져야하기 때문에 항상 긴장하며 주특기 훈련을 꾸준히 하고 근무나 훈련, 작업 열외 없이 고생한다는걸 조금이나마 다른 병과이신 분들에 비하면 그렇게 고생했다고 할 순 없지만 영상으로 홍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살려야 한다라는 구호, 현역일 때 추억이 와닺네요
요하 국방개혁2.0에 의해 민간진료가 쉬워지고 있으니, 개혁안을 확인해보세요. 첫번째, 민간위탁진료에 있어서 3단계의 과정이 2단계로 줄어듭니다. 기존 사단의무대-군병원-민간병원을 가던 위탁외래진료가 사단의무대 의뢰서-지휘관승인으로 줄어듭니다. 두번째, 군 내 무자격 의료인력을 줄이고자 채용공고가 바뀌었습니다. 2019년까지 무자격 의무병에 의한 방사선촬영, 임상병리, 주사처치, 치과보조업무 등이 국방개혁2.0을 통해 근절하고자 의사, 간호사, 방사선사, 치위생사, 임상병리사 등 의료인 및 의료기사등을 군무원으로 대폭 채용한다고 하네요. 오늘 인터넷 기사 및 국방부 포럼에 나온 내용 발췌입니다.
김엘지 대대급 의무실에서 승인시->기초 검사가 불가(방사선촬영, 혈액검사 등)으로 인해 간단한 질병마저 민간병원으로 외래진료를 가게 된다고 칩시다. 그러면 그에 따른 예산안은 어떻게 감당할까요..??추가적으로 군무원 수 늘리는거는 병원급 아닙니다. 사단의무대급입니다. 직무에 있어서 아는 내용입니다!
@@taehongeechoi1736 지휘관 승인이 부대마다 성향이 다르게 느껴지네요 대부분은 장병이 아프다고 하면 지휘관이 승인 해주겠지만 일부는 ... 요즘은 그래도 근무시간 끝나고 외출이 되니 개인돈 써서 진료 받으면 되니까 굳이 지금 군 의료체계는 군의관들도 군복무대신 하는거라서 의료서비스가 솔직히 별로인것과 경력이 적은 군의관들이 진료시 오진이 높습니다. (일반적의로 장병들이 민간진료를 받는 것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기 원해서가 큽니다.)제일 중요한거는 부대의 특성 규모에 따라 의료서비스를 받을수 있는 기회 균형이 너무 차이가 납니다. 저또한 군에서 제대로 치료를 받을 조건이 안되어서 전역후 공상군경으로 보훈처에서 의료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나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장병들은 부대에 상주해야 하여서 의료서비스 선택이 군의료가 먼저인것은 많지만 의료서비스 만큼은 개인이 자유롭게 선택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간부들도 출퇴근하면서 밖에서 진료 받는것 처럼 의료서비스만 장병 간부 떠나서 본인이 원하면 밖에서 진료보도록 해줄수 있으면 좋을거 같은 개인 의견입니다.
요하 일단 군 의료 변화를 가까이서 보고 있는 사람으로서, 변화의 바람을 가장 크게 느끼고 있는 당사자입니다. 1. 본인이 원하면 외부병원진료->가능합니다. 그러나 이 진료에 있어서 금액을 지원하냐 안하냐가 가장 큰 문제인데, 단순감기 같은 경우 군 안에서도 해결 가능한 부분인데 굳이 밖에서 해결해서 군에 청구를 하게 된다면 그 수많은 비용을 감당하기가 어렵습니다. 2. 경력부족한 의사로 인한 의료서비스 질의 하락에 대한 문제는 2010년 즈음부터 외래의사를 군무원 가급대우로 계약하며 군병원에 임용했습니다. 외부병원에서 병원장을 하시다 은퇴하신분들, 의국 및 학회에서 이름 날리시다 은퇴하신분들 등등 3. 가장 고질적인 문제는 젊은 인원들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들이 넓은 범주가 아니기 때문에 군의료 안에서 최대한 해결이 가능하나, 병력들의 말하자면 의료 쇼핑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어디가 아프다고 하는데 언제부터 아팠냐는 문진시 초6때부터, 중2때부터,,이런 비상식적 답변도 많이들 합니다. 그 당시 다쳤던 걸 굳이 군에와서 진료를 보면 뭐가 달라지겠습니까..
@@taehongeechoi1736 결국 일하다가 안전사고나면 군의관 왈: 군병원에서 할래? 아니면 나가서 니돈으로 치료받을래? 당연히 민간의료비도 군에서 부담해줘야하는거 아닙니까? 예를들어 드럼통 작업하다가 드럼통 사이에 손이 찧여가지고 뼈가 보이는 상황인데 전문성 떨어지는 군 의료시설 외과에서 누가 하겠습니까? 그리고 군 응급체계는 좋아지긴 했습니다만, 부를땡 국가의 아들이고 다치면 느그아들인건 대다수의 국민이 가지고 있는 인식입니다.
현재 GOP대대에서 근무중인 의무병 입니다! 2 저도 후반기 교육 끝나고 이제 꿀빠는 일만 남았구나 하는 생각으로 자대를 왔지만... 24시간 돌아가는 GOP 특성상 24시간 환자가 발생할수 있는 탓에 새벽에도 종종 환자가 옵니다. 고라니 퇴치작전 하다가 고라니한테 치여서 오고, 너구리 퇴치작전 하다가 너구리한테 물려서 오고, 참 여려 종류에 환자가 옵니다...GOP 특성상 여러게의 소초가 철조망을 따라 넓게 퍼져있는데 그 여러게의 소초안의 사람, 의무물자 를 관리해줘야 하고...소수의 인원으로 대대전 인원의 건강을 책임을 져야하는데 한명 휴가나가면 업무 강도는 극악이 되고...이런데 가끔 다른 보직의 아저씨들이 ‘에이 의무병 꿀이잖아요~’ 이런 소리를 들으면 참 속이 새까맣게 탈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ㅠㅠㅠㅠㅠㅠ모든 의무병 아조씨들 화이팅 입니다!
신체 검사 받을려고 피뽑을려 주사기를 넣는데 혈관을 못찾아서 4번을 넣었다 뺐다 했지요 결국 피를 뽑고 차량을 탑승했는데 저만 다시 부르더라구요 피에 이상이 생겨 다시 뽑아야 한다더군요 그래서 다시 갔는데 간호사가 잘못 뽑아서 결과가 이상하게 나온것 같으니 다시 뽑으라고 했습니다 ㅎ ㅋㅋㅋ
의무병으로 군복무하면서 느낀건데 사단의무대 혹은 병원급 부대 의무병들은 정말 개토나오게 일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대대급 의무실이었는데 거긴 그냥... 군의관님께서 "응 수도병원~" 이러고 보내십니다.. 네 그렇습니다.. 간단한 주사나 부목 약처방은 하지만 좀만 뭐하면 수도병원행
우리 3983부대 의무병 동기 몸에 근육만 많고 수액 놓는건 좋아하는데 잘 못하는.. 수액이 혈관에 안들어가고 피가 수액팩으로 가질 않나 주사바늘 잘못 꼽으니까 여기가 아니네! 라면서 그냥 훅 뽑아서 한줄기 피가 분수처럼 뿜어나오질 않나 혈관을 못찾아서 5~6번 바느질(?) 끝에 취사병 오른팔을 좀비 팔로 만들고 이외에 에피소드 참 많은데.. 어떻게든 꿀빨라고 없는 불면증 있는척하고 난리 치다가 욕만 먹고. 전역한 우리 의무병.. 진짜.. 간호학과가 맞나 싶고 병원에서 절대 마주하고싶지 않다..
하..백하사님 왤케 이쁘시냐구요..진짜 사랑한다구요...ㅠ❤
(의무병의 법칙)
1. 착하고 좋은 전우는 먼저 죽는다.
2. 의무병이 모두를 구할순 없다.
3. 의무병은 위 모든 법칙을 어긴다.
오 뭐야 존나멋져
오.....
4.오직 백호의 인을 습득한 의무병만이 3번 법칙도 어긴다
@@원근희-u3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근희-u3f ㅅㅂㅋㅋㅋㅋㅋ
1:43
병사: 티....티비좀 켜줘
나백중: 지니를 불러
기가지니ㅋㅋㅋㅋ
기가지니 티비켜줘~~
기가지니 티비켜
자기야로 바꾼지 오래다
1:32
똥이 안 나옵니다!
군의관:에?
필승!
30사단에서 근무하고있는 의무부사관 중사 박근영입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이번편에 대량전상자처치훈련과 같이 의무병과 고유 훈련에 관심이 집중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또한 남들이 바라보는 의무병과에 대한 시선을 탈피하고 의무병과 내에서 시선으로 촬영 및 설명을 하여 고충과 힘듬을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국 각지 어디에서도 각병과별 힘든점은 다 똑같다고 생각들며 누구하나 쉬이 일하지않고 열심히 군복무에 임하고 있다는것을 다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한주도 좋은 한주 되십시오! 필승!
30사단 기갑수색대대 계실땐 하사였는데 중사로 진급하셨네요ㅎㅎ 축하드립니다
까프리 댓글을 늦게 남깁니다ㅠㅠ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전역 축하드리고 항상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해군 의무병 출신입니다. 의무병이 꿀보직이라는 오해가 많은데 저는 도서지역 해병대로 착출되어서 대대원들 전체 건강을 책임져야하기 때문에 항상 긴장하며 주특기 훈련을 꾸준히 하고 근무나 훈련, 작업 열외 없이 고생한다는걸 조금이나마 다른 병과이신 분들에 비하면 그렇게 고생했다고 할 순 없지만 영상으로 홍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살려야 한다라는 구호, 현역일 때 추억이 와닺네요
이신학 ㄹㅇ 해군 의무병 해병대 실무배치 받으면 너무 불쌍..외롭고 무시받고(본중이라고 또 기열)
6여단이셨나요? 연평부대 아님 제방사?
@@hyun0168 전 6여단 백령도에 있었어요ㅎㅎ
@@hyun0168 맞아요ㅠㅠ 이유없이 기열 당하고 본부중대인데 오도란 오도는 되어야하고ㅠ 그래도 전역할 때 후임들이 싸가 불러주고 즐거웠었어요ㅎㅎ
꿀무근무대 최고...
의무사예하 함평병원에서 전역하다 왔는데
해군 의무병 선임들은 다 해병대 나왔음.
해군출신 의무병 인데 해병대를 나온거에 대해서 의아하긴 했음.
백발백중 너무 재미 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나백중 훈련병 도 재미있고 찰란한 외모의 소유자 백송이 부사관 도 너무 멌있고 좋습니다 언재나 좋은영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대한민국에 모든 군인 분들 화이팅!!
고생하시는건 알지만 진료는 민간병원에서 하고 싶습니다.
제돈 쓸테니 민간 병원에좀 보내주세요
요하 국방개혁2.0에 의해 민간진료가 쉬워지고 있으니, 개혁안을 확인해보세요.
첫번째, 민간위탁진료에 있어서 3단계의 과정이 2단계로 줄어듭니다. 기존 사단의무대-군병원-민간병원을 가던 위탁외래진료가 사단의무대 의뢰서-지휘관승인으로 줄어듭니다.
두번째, 군 내 무자격 의료인력을 줄이고자 채용공고가 바뀌었습니다. 2019년까지 무자격 의무병에 의한 방사선촬영, 임상병리, 주사처치, 치과보조업무 등이 국방개혁2.0을 통해 근절하고자 의사, 간호사, 방사선사, 치위생사, 임상병리사 등 의료인 및 의료기사등을 군무원으로 대폭 채용한다고 하네요. 오늘 인터넷 기사 및 국방부 포럼에 나온 내용 발췌입니다.
김엘지 대대급 의무실에서 승인시->기초 검사가 불가(방사선촬영, 혈액검사 등)으로 인해 간단한 질병마저 민간병원으로 외래진료를 가게 된다고 칩시다. 그러면 그에 따른 예산안은 어떻게 감당할까요..??추가적으로 군무원 수 늘리는거는 병원급 아닙니다. 사단의무대급입니다. 직무에 있어서 아는 내용입니다!
@@taehongeechoi1736 지휘관 승인이 부대마다 성향이 다르게 느껴지네요 대부분은 장병이 아프다고 하면 지휘관이 승인 해주겠지만 일부는 ... 요즘은 그래도 근무시간 끝나고 외출이 되니 개인돈 써서 진료 받으면 되니까 굳이 지금 군 의료체계는 군의관들도 군복무대신 하는거라서 의료서비스가 솔직히 별로인것과 경력이 적은 군의관들이 진료시 오진이 높습니다. (일반적의로 장병들이 민간진료를 받는 것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기 원해서가 큽니다.)제일 중요한거는 부대의 특성 규모에 따라 의료서비스를 받을수 있는 기회 균형이 너무 차이가 납니다.
저또한 군에서 제대로 치료를 받을 조건이 안되어서 전역후 공상군경으로 보훈처에서 의료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나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장병들은 부대에 상주해야 하여서 의료서비스 선택이 군의료가 먼저인것은 많지만 의료서비스 만큼은 개인이 자유롭게 선택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간부들도 출퇴근하면서 밖에서 진료 받는것 처럼 의료서비스만 장병 간부 떠나서 본인이 원하면 밖에서 진료보도록 해줄수 있으면 좋을거 같은 개인 의견입니다.
요하 일단 군 의료 변화를 가까이서 보고 있는 사람으로서, 변화의 바람을 가장 크게 느끼고 있는 당사자입니다.
1. 본인이 원하면 외부병원진료->가능합니다. 그러나 이 진료에 있어서 금액을 지원하냐 안하냐가 가장 큰 문제인데, 단순감기 같은 경우 군 안에서도 해결 가능한 부분인데 굳이 밖에서 해결해서 군에 청구를 하게 된다면 그 수많은 비용을 감당하기가 어렵습니다.
2. 경력부족한 의사로 인한 의료서비스 질의 하락에 대한 문제는 2010년 즈음부터 외래의사를 군무원 가급대우로 계약하며 군병원에 임용했습니다. 외부병원에서 병원장을 하시다 은퇴하신분들, 의국 및 학회에서 이름 날리시다 은퇴하신분들 등등
3. 가장 고질적인 문제는 젊은 인원들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들이 넓은 범주가 아니기 때문에 군의료 안에서 최대한 해결이 가능하나, 병력들의 말하자면 의료 쇼핑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어디가 아프다고 하는데 언제부터 아팠냐는 문진시 초6때부터, 중2때부터,,이런 비상식적 답변도 많이들 합니다. 그 당시 다쳤던 걸 굳이 군에와서 진료를 보면 뭐가 달라지겠습니까..
@@taehongeechoi1736 결국 일하다가 안전사고나면 군의관 왈: 군병원에서 할래? 아니면 나가서 니돈으로 치료받을래?
당연히 민간의료비도 군에서 부담해줘야하는거 아닙니까?
예를들어 드럼통 작업하다가 드럼통 사이에 손이 찧여가지고 뼈가 보이는 상황인데 전문성 떨어지는 군 의료시설 외과에서 누가 하겠습니까?
그리고 군 응급체계는 좋아지긴 했습니다만, 부를땡 국가의 아들이고 다치면 느그아들인건 대다수의 국민이 가지고 있는 인식입니다.
은근 최신화된 병영생활이 녹아있는 따끈따끈한 백발백중! 생활관에서 항상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4:32 백하사님 개귀엽ㅋ
의무!! 너무 기다렸습니다 ㅠㅠㅠ
다들 꿀이라는데..
오히려 책임감 가득한 열정 넘치는곳 입니다!!
의무요원들 모두 파이팅!
아 ㅋㅋㅋㅋㅋ 마지막 운반법 ㅋㅋㅋ 심쿵한대요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미있고.
늦어도 기대되고.
군인을 존경한다.
백하사님 진짜 너무 사랑합니다~
2:55 갑자기 이것의 원본이 궁금해졌다...
유튜브에 호환마마 라고 검색 하시면 나옵니다
비디오테잎 보던 시절에 맨처음 나오는거
정식 비디오제품 틀면 처음에 나오는 불법복제 방지 캠페인 같은 영상입니다.
목소리가 선임 목소리랑 너무비슷하십니다
의무특기들 늘 감사합니다!
좋은 서비스 많이받고있습니다.
공군은 항의전대!
원래 전대급에서 대대급으로 대부분 내려왔죠!!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꿀이라곤 하지만 생각 보다 할일이 많다는....
기훈단은 전대급이더라구용ㅋㅋㅋ 저있는곳은 대대
역시 삼촌은 만능 👍👍
안가본 부대가 없을듯👏👏
핵소고지의 데스몬드 도스 이병을 보고 감명깊었던 의무병을 백발백중에서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오늘도 언제라도 전우를 구할 수 있게 뒤에서 고생하시는 제2, 제3의 도스 전우님들 힘내세요!
현재 GOP대대에서 근무중인 의무병 입니다!
2 저도 후반기 교육 끝나고 이제 꿀빠는 일만
남았구나 하는 생각으로 자대를 왔지만... 24시간 돌아가는 GOP 특성상 24시간 환자가 발생할수 있는 탓에 새벽에도 종종 환자가 옵니다. 고라니 퇴치작전 하다가 고라니한테 치여서 오고, 너구리 퇴치작전 하다가 너구리한테 물려서 오고, 참 여려 종류에 환자가 옵니다...GOP 특성상 여러게의 소초가 철조망을 따라 넓게 퍼져있는데 그 여러게의 소초안의 사람, 의무물자 를 관리해줘야 하고...소수의 인원으로 대대전 인원의 건강을 책임을 져야하는데 한명 휴가나가면 업무 강도는 극악이 되고...이런데 가끔 다른 보직의 아저씨들이 ‘에이 의무병 꿀이잖아요~’ 이런 소리를 들으면 참 속이 새까맣게 탈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ㅠㅠㅠㅠㅠㅠ모든 의무병 아조씨들 화이팅 입니다!
@@abbalove7 저도 gp 의무병 이었는데 치료업무도 보지만 저 때는 취사병 도와서 밥하는게 제 임무였지요.. 작전도 가끔 투입하고.. 홧팅입니다
1:44군인:티비좀켜줘
1:46나백중님:지니를불러
ㅋㅋㅋㅋ
@맨몸운동 정지웅 엌ㅋㅋㅋ
3:50 뭠춰서 보세요 잔인한게 보일갑니다
군대가면 가끔 봄
첨앤 족발인줄요
마신맬리오다스 저도 ㅋㅋ
2:56 이게 나올줄은 몰랐네ㅠㅠㅠㅠㅠㅠㅠ
의무병이 다른 병과에 비해 꿀일수도 있고 더 편할수도 있는게 사실이지만
의무병이 바쁘면 누군가 아프다는것이니
의무병이 안바쁜게 제일 좋은겁니다
의무병 지원하고 싶었는데...영상 감사합니다!
산악사단은 등산하고 총을 잘쏘는 매딕이 있고 해군 의무병은 해병대 지원가서 훈련을 받고 부대다 다른대 의무병이 꿀이라고 한다면 그사람은 맞아 죽을수있다.
제가 해군 의무병 출신으로 해병대에 착출 되었었는 데 의무병 꿀이라고 하는 사람 개때리고 싶어요 작업도 똑같이 하는데
현재 6사단 정비대대에서 복무하는 용사입니다. 저 의무대 리얼 팩트. 하루 일과 상당합니다
의무병은 타이레놀 빨간약 밴드만 들고다니면된다고
군대의 백과사전 삼촌이말했다..
AAP, 베아제, 베타딘, 플라스타, 서지컬, 밴드= perfect
안녕하세요 대전국군병원에 근무하고있는 장병입니다 대대나 중대 의무실에 안아픈데 아프다고 오는 분들이 많이 오는데 이렇게되면 진짜로 아픈사람들도 진료를 못해줄뿐만 아니라 의약품만 낭비하게 됩니다 그래서 국군의무체계가 재대로 활성화 되지도 않구요 그러니까 꼭 정말로 아프신분들만 와주세요ㅠㅠ
군의교 때 대전병원에서 사랑니 뽑았었는데 그 치과군의관 잘뽑았음...
저는 해군의무병으로 나왔는데 많은 공감합니다.. 대량전상자처리훈련 빡세죠 ㅠㅠ
2일뒤 월요일에 해군 의무병으로 입대합니다. 필승!!!
해병대로 자대배치
의무병은 아니지만 RCT 때 대량전상자 지원 나갔었는데 짬찌가 환자 역할 하고 있어서 '얌마 그냥 걸어서 일로 와!ㅋ' 하다가 평가관한테 걸려서 개털렸었는데
백하사님 화이팅!
전방 근무하면서 의무병들이 힘든건 잘 봤지만 그래도 민간 병원 보내주세요. 오진때문에 방치해뒀다가 허리디스크 걸려서 시술 2번이나 했잖아요
Misha 가면 됨
의무병이 사제병원 안 보내주는거 아닌데.. 사제병원 후송은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 등 지휘관 재량임..
오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대량 사상자 훈련이나 화생방 전상자 훈련은 의무병 뿐만 아니라 훈련 도와주는 보병들도 힙듭니다...
언제봐도 멋진영상입니다 보급병도 나오면 좋겠네요 ㅎㅎ
9사단 포병대대 의무병 나왔습니다. 영상에서 보여주는건 일년에 몇번하지도 않고 실제로 하는건 환자 받는거랑 문서관리 , 외진이 끝 ....
결론은 의무병 개꿀입니다. 징집으로 끌려가서 ㅈㄴ구를줄 알았는데 군생활 이렇게 풀렸네요 ㅋㅋ
저도 대대급의무병입니다 동기들이 부러워하네요
부대상황따라다른듯
규모작은부대가면 근무,훈련 열외없이 참여하고 주특기는 주특기대로해야되서 힘들수도있음
댓글보니까 우리부대는 참 좋은부대였구나
실력있고 착하신 군의관님
투정없이 착한 아저씨들
좋은곳에서 군생활했었네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ㅋㅋ
마지막에 운반법할때 하사님 매달려서 다리흔들고 있는거 너무 귀여우시다
점점 퀄리티 좋아지누^^7
6사단 의무대 후송 겁나 다녔는데 보자마자 소름돋음
어떤 환자가 복통을 호소하며 의무실을 찾았다
의무병이 주사를 놓기로 하였는데혈관을 찾지 못해서
아주 큰 대바늘로 6번을 넣었다 뺏다....그러자 그 환자는 다 나았다며 다시 돌아갔다...
군대에선 무좀도 걸리지 마라...인생 망가진다
@Gamer화이트 군에서 탈장수술했던 후임이 하는 말
군의관이 하는 말이 탈장 또 빠지면 의가사 시켜준다고
그게 의사야 수의사야
장의사냐?
@@easycafe6963 맥크리?
@@easycafe6963 탈장한번 생기면 또 생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 어떤 여군간무가 혈 찾다가 바늘 6번 넣고 빼는거 보고 공포심이 어우....
신체 검사 받을려고 피뽑을려 주사기를 넣는데 혈관을 못찾아서 4번을 넣었다 뺐다 했지요 결국 피를 뽑고 차량을 탑승했는데 저만 다시 부르더라구요
피에 이상이 생겨 다시 뽑아야 한다더군요
그래서 다시 갔는데 간호사가 잘못 뽑아서 결과가 이상하게 나온것 같으니 다시 뽑으라고 했습니다 ㅎ ㅋㅋㅋ
의무대에 다른 보직으로 근무 했는데 우리부대 기준으로 특징이 인원에 비해서 좋은 학교 다니는 사람 많고 기간병도 대부분 나이가 많았음 군위관들 돈 많아서 회식 때 회에 고기에 엄청 펑펑 사줘서 좋았음
백하사님 오늘도 예쁘다...
가벼운 상처는 의무실이지만
큰 상처는 진짜 병원가고 싶죠
엊그제 용산역에서 백발백중 촬영하는거 봤어요❤ 백하사님 너무 이쁘세요😊😊😊😊
의무병은 앰뷸만 타고 다닌다-> 왕고만 앰뷸 타고 나머지는 각 중대마다 한명씩 배속되서 중대장 뒤만 졸졸 따라다니면 된다
+ 개꿀이다.
중대장 같이 따라댕기는 통신병 등에 있는거 이게뭐냐? 하면서 들어봤는데 ㅈ나무겁더라 99케이였나. 아잉개꿀♡
군종병 편도 만들어주세요!!!
화생방중 대전반... 그 끔찍한 훈련을 촬영하시다..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화이팅입니다.
다음 시리즈에는 육군항공에 대한 내용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으윽 6월에 했던 대전반 훈련이 PTSD처럼 떠오르네요....
오 드디어!! 의무병이네요 꼭 알고싶은정보였는데 감사합니다
백하사님 사랑해요
백하사님 하트주세요~
화생방 지원대,정비근무대,보수근무대,위병조장,도 재밌게 촬영해주시면 감사합니다
0:33 보물섬 이현석 형님인줄...
의무병은 아니고 들것조 차출되서 도우러 갔는데 은근히 일많아보이긴 하더라구요
'은근히'
의무병으로 군복무하면서 느낀건데 사단의무대 혹은 병원급 부대 의무병들은 정말 개토나오게 일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대대급 의무실이었는데 거긴 그냥... 군의관님께서 "응 수도병원~" 이러고 보내십니다.. 네 그렇습니다.. 간단한 주사나 부목 약처방은 하지만 좀만 뭐하면 수도병원행
와 드디어 의무병!!
대량전산자처리 진짜 머리가 멍해지지 ㅋㅋㅋㅋㅋ
의무병 출신인데 의무병편 엄청기다렸습이다!!!!! 그리고 제 부대만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의무병 생각보다 힘들어요ㅠㅠ
공감합니다ㅠㅠ
백하사님 분량늘려줘요
4:30
백하시님 사랑예요
어느 보직이나 FM대로 훈련하고 임무 수행하면 힘든 법...
지니를 불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았냐곸ㅋㅋㅋㅋㅋㅋㅋ
감독님 사랑합니다
우리 3983부대 의무병 동기 몸에 근육만 많고 수액 놓는건 좋아하는데 잘 못하는..
수액이 혈관에 안들어가고 피가 수액팩으로 가질 않나
주사바늘 잘못 꼽으니까 여기가 아니네! 라면서 그냥 훅 뽑아서 한줄기 피가 분수처럼 뿜어나오질 않나
혈관을 못찾아서 5~6번 바느질(?) 끝에 취사병 오른팔을 좀비 팔로 만들고
이외에 에피소드 참 많은데..
어떻게든 꿀빨라고 없는 불면증 있는척하고 난리 치다가 욕만 먹고. 전역한 우리 의무병.. 진짜.. 간호학과가 맞나 싶고 병원에서 절대 마주하고싶지 않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저 삼촌이 하는 말은 대부분 옳다 ㅇㅇ
살려야한다. 살려야한다. 살고싶다.
저는 계룡대 무궁화회관 헬스장관리병으로
1년8개월동안 3대 550 만들고 전역함
겨울엔 히터 빵빵하게 틀어놓고 여름엔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놔서
누구보다 군생활 편하게함 젊은 여군들도 꽤 많아서 눈요기도 많이하고 ㅋ
오랜만이닷! 반갑다 백중아~!
지니를 불러 ㅋㅋㅋㅋㅋㅋ
‘기가지니! 티비 켜줘’
‘네, 부르셨어요?’
‘하 시바..’
재미있습니다^^
남자친구와 같은 의료진인데 이번에 공군으로 전문의무병으로 들어갔는데 이렇게 훈련할까싶어서 신기해용!
으 저 화생방 제독소 훈련 ㅋㅋㅋㅋㅋ 신발부터 방독면까지 바람 완전 차단이라 사우나 저리가라 할 정도의 혐오 수준....게다가 환자 들것까지 날라야 해서 더욱이 힘든 기억이 나네요 ㅠ
들것들어 둘셋! 국군의무학교에서 배웠던 환자후송ㅋㅋㅋ
mopp상황에서 대전반하면 진또배기죠. 방독면 쓰고 들것 들고 다 하고 나니 방독면 안에 침 질질 흐르고 ....
와...대전반 진짜 k-cam2했던 기억이...
나도 의무병이었는데... 왜 창고와 박스와 에초기가 더 익숙한지 모르겠네
최소 연대 소속 의무중대 의무병..
따봉
어학병편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무병은 꿀보직은 아닌듯... 일반군부대 의무병은 젤 짜증났던게 훈련 행군중 군장에 구급낭까지 메야하는거 하고 간간히 자살자, 사망자가 나오는 게 젤 힘들었던거 같음.. 손가락 잘리는 부상하고
자살시도 하고 그린캠프 빠진애들 수두룩하게 봄... 진짜 면도칼로 손목 그은거 드레싱해주면서 간부가 입조심하라고 엄청 타일러서 긴장하고 있는데 이미 목격자가 다 불어서 1시간도 안되어서 부대내 소문 다났던 기억 ㅋㅋㅋㅋ
만병통치약 = 타이레놀
속이 안좋아도 타이레놀
몸전체가 아파도 타이레놀
다리가 아파도 타이레놀
허리가 저려와도 타이레놀
뭐든지 타이레놀
타이레놀만 먹었던 기억이...
근데 타이레놀만큼 괜찮은 약이 없음ㅋㅋㅋ
물론 더 아프면 다른 진통제가 처방되지만 심하지 않은 경우엔 타이레놀이 제격
ㄱ
ㅋ
底質底質 빨 간 약
속안좋은거 빼고는 타이레놀이 그 용도는 맞음
이 배우분은 군대에 얼마나 계셨을갘ㅋㅋㅋ
백발백중 전기설비병 편도 해주세요
이걸 이제야올리네ㅠㅠ 내 군생활때 나왔으면 좋았는데
이럴줄알았어.. 의무병... 약제병 방사선병 치무병 다양하게 다있는데 의무병 하나로 쌈싸먹을줄알았어...
의무학교는 어디갔는데..ㅜㅜㅜㅜㅜ 다른병과들은 디테일하던데 왜이러셨어요...
백하사 넘 이뻐! 배우세요?
군생활 남들 보다 조금더 오래한 인원으로서 말하자면 대한민국 군대가 정말 진정성 있게 나라를 지키는 조직은 아님 지금 생각해보면 자기 새끼들 군대 안보내는 고위층들이 이해가 감.. 이렇게 홍보만 번지르르 하게 하지말고 근본적인 문제나 해결 하길..
3:35 미필인데 무슨 상황이에요? 전염병?
저거 터지고 살아돌아오면 기적
화생방전 환자 처치 입니다.ㅋㅋㅋㅋㅋㅋ
저는 자대와서 대전반이랑 화생방전같이 의무병과 훈련은 안해서 저거 볼때마다 아 맞다 저런게 있었지 근데 어캐 하는거드라?? 이런 생각이 드네요.
연티때 연대 의무병과만 의무병과 훈련 진행했지 대대급에서는 의무병과훈련이 없어요. 전부 일반 보병 훈련(해병대 훈련)을 실시합니다.
훈련소에 멀쩡히 들어갔는데 훈련소에서 목 완전 안좋아서 피토함 며칠동안 아니 몇주동안..군대는 절대 다시 생각도하기싫다
의무병...진짜 고생 많이합니다...
근데 마지막 뒤에 운반법이 환자 운반법인데 백하사 운반법이 됬닼ㅋㅋ
백하사님 다리 개귀염ㅋㅋㅋㅋ
하트주세요 감사합니다
하트 감사합니다 덕분에 군생활 잘한거 같습니다 충성
군대를 백하사님 있는곳으로 가고 싶어요♡
그냥 아프면 민간병원가라 독감걸려서 군병원2~3주동안 갓다왔지만 계속심해져서 행보관님이 민간병원가라고 외출증 끊어주셔서갔더니 깔끔히 완치됬다.
국가를 위해 열심하자 키는 육군 공군 해군 장병님 내십쇼!
0:39 아니 샘촌이 왜 여기서 나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저 방독복.... 저거 입고나면 손에 검은색 가루가 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해독제가루란걸 알고 음 그렇구나 했는데.... ㅋㅋㅋㅋ
공익임?
@@KTens 현역인데여
@@jum5933 방독복 뭐임
화생방 정찰병도 해주세요!
영현등록병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느정도 큰 곳이면 저럴수도 있는데 우리부대 의무병은 하는거 없었음. 작은 두통이나 눈병같이 짜잘한것만 약먹고 쉬게하고 나머지는 외진잡는다. 포병이라 훈련을 가도 차만 타고있고 혹한기도 부상자 추운곳에 재우면 클난다고 자기들끼리 난로켜고 꿀잠잤음.
몸이 기억한다
짱 멋짐요~
으악 대전반만 1년 6개월 했는데.. 영상보니 머릿속 어떤 상황인지 뭘해야하는지가 떠오르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