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 와 저도 이런사람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대화하는 상황 자체를 피하려고 하는 그 마음 너무 이해가 가요 저도 그랬어서... 저같은 경우엔 일상적인 대화조차도 제대로 티키타카가 안되고 기분만 잡쳐서 나중엔 업무관련 대화 빼고는 말을 안걸었어요 ㅋㅋ 일상대화란게 그냥 대충 하하호호 하고 끝나면 되는건데 매번 아..예 ^^; 하고 끝나게 되는 ㅋㅋ 아무튼 키무상님 잘 추스리시길 바라고 이직 너무 축하드립니다 ㅎㅎ!
키무상님 영상에서 항상 강단있고 어른 같으셔서 전혀 모르는 이야기였어요. 요즘은 생각보다 큰 일 아니어도 사람들 정신과 많이 가고, 상담 많이 합니다. 키무상님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힘들거나 마음에 응어리가 있으면 그냥 부담 갖지 않고 다녀오셨으면 해요. 세상 모든 청년들 화이팅
저랑 전직장에서 고충이 너무.. 똑같아서 놀랬어요ㅠ 다행히 지금 퇴사해서 프리로 살고 있어서 정말 매우 행복하지만 전직장에대한 기억은 절대 미화되지 않더라구요ㅋㅋ키무상님도 나쁜 기억은 묻어두시고 (누군가는 나쁜 기억도 언젠가는 원동력이 된다고하지만.. 굳이 꺼내볼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새로운 직장에서 행복하게 적게 일하고 많이 버시길 바랍니다.. 함께 즐거운 덕질해요
안 좋은 소식이라뇨!! 저는 오히려 키무상님이 쉽게 무너지려고 하지 않는 단단한 분이기 때문에 정신과에 갈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해요 이젠 키무상님을 지켜봐주실 의사선생님도 생기셨고 저두 요즘 많이 무기력한 상태지만 같이 이겨냅시다 아픈 건 마음이지 내가 아니야 ~~~ ~
영상보는내내 너무 공감이 갔어요 물론 저는 회사생활이 아니라 알바하면서 겪은거지만 첫 알바시작하고 한 3주동안 굉장히 몸도 정신도 피곤하더라구요 진짜 별별 사람들만나고 그러니까 너무 힘들고 그러다가 내가 왜 이렇게 힘들어야하지?하는생각이 팍 들어가지고 좀 일하다가 그만뒀어요ㅋㅋㅋㅋ 해외생활하시는 모든 분들 대단하다고 느끼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응원해요😊
키무상님 우선 이직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캔뱃지자체가 너무너무 예뻐서 이타백 완성본도 너무 예쁘네요!ㅎㅎ 비록 꿰면서 하시는 얘기는 좀 슬펐지만요ㅠㅠㅠㅠ 어쨌든 좋은 의학의 도움을 받아서 건강해지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진짜로 살다보면 별의별 이상한 사람을 만나는 날도 많더라구요ㅎ.... .. 그치만 항상 결론적으로는 ‘나는 정상인이다. 난 저렇게 안살아야지’ 하는 교훈만 얻어가게 되더라구욬ㅋㅋ 키무상님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이번 7주년 린네가 옆모습으로 나왔는데 이 일러로 이타백을 만드니 그 장점이 훨씬 부각되는 것 같아요! 정면도 이쁘지만 이타백에 뱃지를 달게되면 어쩔수 없이 옆면을 조금 가리게 되는게 있는데 이번 린네 일러는 얼굴위치때문인지 그런 점이 오히려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이타백 만드는 영상은 항상 예쁘고 나도 도전하고 싶어지는 욕구를 쿡쿡 찌르네요 ㅎㅎ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왜 점점 착한 사람들이 살기 힘든 세상이 되는것 같은지,,,키무상님은 목소리만 들어도 밝으신 분 같은데 사람때문에 힘드셨다니 그것도 저랑 다 똑같은 증상이라 놀랐어요.. 비록 직장은 아니지만 저도 팀플할때 싸가지없는 팀원 때문에 너무 힘들었거든요 잘하는거 알겠는데 정신적으로 피해를 너무 받아서 회피하게 되고 또 자기혐오 하게되고..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공감했는데 정신과 가서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병원 가는건 계속 미루고만 있는데 이 영상 보고 가긴 가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ㅠ_ㅠ
키무상님 오랜만이에요!~!! 그간 많이 힘드셨을텐데 구독자들한테 개인적인 얘기 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이직 성공하신 것 너무 대단해요!! 이직한 회사에서는 그런 상사/동기 없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키무상님 영상 보면서 행복해 하거든요ㅠㅜㅠ 저도 새로운 대학에 다니게 되어서 긴장하고 있어요ㅋㅋㅋ모든 건 내가 귀여운 탓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모두 2023년 파이팅하자구요>
안녕하세요!! 늘 키무님 앙스타 영상 재미있게 보는 사람입니다 :) 오늘따라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아 댓글을 다네요ㅠ 저도 직장인으로 호텔 쪽에서 몇 년동안 있었는데 사회초년생 때 직장 선배에게 들었던 내용이 거의 똑같았어요ㅠㅠㅋㅋㅋㅋ 네가 뭘 잘못했을까? 말해봐 하는데 진짜 머릿속이 새하얘지더라구요ㅠ 이제서야 그땐 그랬지 하게 되었지만 얼레벌레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낀 건 세상에 이상한사람은 많다는 점인거 같아요😂 직장인 오타쿠 같이 힘내요ㅠ 키무님 이직한 곳은 훨씬훨씬 더 좋은 곳이길!!❤
일 가르쳐줄때 스파르타랍시고 실수하면 뭐라하면서 정작 뭘 틀렸는지는 말 안해주는 유형 진짜 싫어요...사실 처음이면 실수하는게 당연하고 모르는게 당연하잖아요 전 그런 사람들 너무 싫어서 저한테 일 배우시는 분들한테 항상 몰라도 괜찮다, 모르는게 당연한거다, 물어보러 오는거 하나도 안 귀찮고 하나도 방해 안되니까 막히면 바로 물어보러 오시라 하거든요... 근데 이렇게 최대한 마음 편안하게 해줘야 배우시는 분들도 빨리 익히시더라고요.. 빨리 익히거나 잘하시면 잘한다고 금방 하시겠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실수해도 화내거나 답답해 하는게 아니라 저도 이거 많이 헷갈려했어요! 하면서 공감 해주면서 쉽게 하는 팁 알려드리고 그러거든요... 근데 진짜 어줍잖게 윽박지르고 분위기 싸하게 하면서 가르치는것 보다 최대한 긴장 풀수있도록 하는게 적응도 금방 해요...사실 생각해보면 당연한거죠...ㅠㅠㅠ 당황하면 알던것도 기억안나는데!!
키무상님 안녕하세요! 영상 정말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호로록 다 보면서 키무님의 린네군 사랑에 감화된다구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 들어서 천천히 린며들고 있었는데 정작 키무상님은 힘드셨다고 하니까 속상하네요 ㅠㅠ 더군다나 얘기하신 내용들 중 저도 비슷한 일들이 있어서 더욱더요,, 거기다가 타국이셔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늠도 안되네요,, 그래도 치료받으시면서 나아지고 있으시다니까 다행입니다 이직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행복만 가득하시길 빌어요!!
저도... 키무상님이 말한 것 같은 타입의 상사 만나본적 있어요 그 사람 때문에 퇴근하고 데리러온 아빠 차 타자마자 목 놓아 꺼이꺼이 울어서 아빠가 경찰에 신고해야 할 정도로 괴롭히냐고 물어본적도 있고 정신과에 상담 받으러가서 운적도 있는데ㅋㅋ 지금 시간이 지나 그 회사의 선임이 된 입장에서 돌이켜보면 왜 그 사람 때문에 힘들어 했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무례하고 나랑 안 맞는 그런 사람은 회사에서 한 발자국만 나가도 말 섞어줄 이유도 가치도 없는 지나가는 사람이잖아요?? 혹시 새로운 곳에 가서도 비슷한 일이 생긴다면 이런 생각으로 기죽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ㅜㅠ ! 지금은 상사가 개소리하면 네넵 네네 하면서 걍 머릿속으로 귀여워서 미안해 부르고 있어욬ㅋㅋㅋㅋ 신기하게도 제가 주눅 들지않으니 그 상사도 더 이상 절 괴롭히지 않더라구요!!! 키무상님 옮긴 회사에서는 그런사람 없길 바라고 앞으로 무탈하고 행복한 덕질생활만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키무상님 영상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댓글은 처음이네요... 이직 축하드려요:) 육체적 힘듦보다도 정신적 힘듦이 정말 버티기 어려운 것 같아요 더군다나 해외라 더 힘드셨을텐데 정말... 고생 많으셨겠어요 그래도 좋은 정신과 의사선생님을 만나신 것같아 다행입니다 늘 응원하고있어요! 힘내서 셔플 교환도 성공적으로 마치시길 바랄게요 이직하신 곳은 좋은 분들만 가득하길!!
헉 키무상님 연락 읽고 답하는 것도 너무 힘들었다라는거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한때 왜인진 모르겠지만 연락 읽는게 뭔가 두렵고 부담되고 그랬거든요 거래 연락이든 친구 연락이든... 이럴때는 난 연락도 안받고 난 게으른 쓰레기야... 이런 생각을 하기 보단 아 내가 지금 심적으로 불안해서 이러는거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나 자신을 다독여줘야 연락을 해야한다! 라는 결론에 보다 빠르게 도달할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정신과 약에 대한 거부감도 저도 어느정도 가지고 있었는데 어차피 약을 먹든 안먹든 우리는 호르몬의 노예다!! 라고 생각하면 거부감이 줄어들어라고요 ㅋㅋ 우리 모두 파이팅합쉬다
9:09 저두 미국에서 일할 때 사수로 만난 사람이 딱 그랬는데… 제가 부족한 것도 있긴했지만 사수가 그런식이니까 직장에서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바닥을 치더라구요ㅠㅠ 힘들었지만 시간이 해결해줄거라 생각하고 참고 버텨서 결과적으로는 지금 잘 지내고 있지만 가끔씩 정신과를 가서 그 때의 상처를 치료해야하나 고민이 들긴해요ㅎㅎ 우리 청춘 화이팅
일본 덕질 영상 찾다가 키무님 영상 알게 되어서 정주행 중인데 영상 보고 너무 공감가고 ㅠㅠㅠ 위로도 받아서 댓글 남겨요. 저도 해외 사는 사람이라 키무님 마음너무 이해되고 ㅠㅠ 저도 지금 키무님이 느끼시는 감정 같은 것들 느끼고 혼자 삭히는 중이였는데 키무님 영상 보고 많은 위로가 되어요 ㅠ 좋은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재미난 덕질의 세계를 많이 알려주세요!! 이직 축하드려요!!! 아 그리고 저도 이직 준비 하고 있어요..좋은 기운을 받아 갑니다 ㅎㅎ
이런게 어른인가 항상 마음속에 사직서가 다들있죠..….아직 직업이 학생이라 이런 어른들의 힘든모습을 많이못보고 스트레스라곤 공부 친구가 있는 저에게는 좀 아…나만힘든게아니구나 이런생각두 들고 키무상이 이런생각을 하고있는지 몰랐고.. 힘들어도 다같이 화이팅이라고 말해주고싶어요!
이직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저도 워홀 때 호텔에서 잠깐 일했었는데 말도 몸도 너무 힘들고 맨날 울면서 집 왔었거든요 그때 생각나서 너무 공감가서 맘이 힘들어졌네요... 안 그래도 이타백 만드시는 영상 참고하고 있었는데 새 영상 올라와서 반가워요~! 근데,,, 56mm 뱃지인데도 80개 꿰면 판이 C자로 오그라드는 건... 왜 그럴까요?😂 어찌저찌 이타백에 넣어도 맨 밑줄이 자꾸 가방 밑으로 들어가네여... 런천매트에 간격 맞춰서 해도 자꾸 이렇게 되는데 스킬부족일까요?! ㅠㅠㅠ
이직 축하드려요 키무상님ㅠㅠ 저도 최근에 첫출근을 했는데 저는 생신입이고 주변 사람들이 일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알려줘도 엄청 빠르게 알려주면서 당장 다음주부터 혼자 그 많은 걸 처리해야하니 잊으면 안된다며 신신당부를 하더라고요... 그렇다고 뭘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주는것도 아닌데... 딱 지금 일 알려주는 사수가 키무상님이 고생하셨던 분이랑 결이 비슷한거 같아 공감이 너무 많이 가네요...ㅠㅠ 실수할까 무섭고 그렇다고 물어보면 또 뭐라고할까 겁나고...ㅠㅠ 2년 버티신 키무상님이 너무 대단하게 느껴지고 저는 고작 이틀 됐거든요ㅠㅠ 타지라 더 외롭고 쓸쓸하게 느껴졌을텐데 무기력증 극복하고 이렇게 이직까지 성공하신 키무상님의 오늘 영상이 제게 조금 힘이 되어주는거 같아요!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항상 영상 잘 보고 있고 이직하는 곳에서는 고생 안 하시길 바랄게요...!
항상 잘 보고 있는데 소심해서 지금에서야 첫 댓글 달아봅니다,, 정말 말씀만 들어도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ㅠ 진짜 고생 많으셨고 이직 너무 축하드립니다!!! 안 그래도 가족들과 떨어져서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데 마음까지 힘들면 너무 견디기가 힘들 것 같아요.... 만나는 사람은 계속 내 자존감을 깎아먹고 있고 다음날 출근하면 그 사람들과 또 일해야하고 부대껴야 한다고 생각하면 진짜 막막하셨을 것 같아요.... 항상 이직하고 싶지만 이직할 용기도 없고 자신도 없어서 계속 다니고 있는데 오늘 하신 말씀이 너무 공감이 가네요 ㅠㅠ... 그래서 그런가 이직하신 것 너무 대단하시고 또 너무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유튜브도 하시고 덕질도 열심히 하시고 엄청 부지런하게 살고 계신데 충분히 자부심 뿜뿜하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누구나 다 특별한 사람이고 키무상님도 너무너무 특별한 사람이에요!! 전 개발 직종에서 일하는데 딱 말씀하신 느낌의 분들이 계셔서 가끔 혼자 유관부서에서 몇 년 전에 말씀하신거 곱씹고 그럴 때 있습니다... ㅎ휴ㅠㅠ 나쁜 의도로 하신게 아닌걸 수도 있지만 어쨌든 듣는 사람이 힘들면 그건 잘못인거죠.... ㅠㅠ 일 할 때는 항상 모를 수도 있고 실수할 수도 있는건데 그거가지고 엄청 뭐라고 하면 무조건 그 사람 잘못이니까 소중한 키무상님 상처 받지 말자구요!!! 근데 듣다보니 왠지 저도 그런 부류의 사람처럼 되어가고 있지는 않은가 경각심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제가 키무상님 선배님처럼 후배님이 질문하시면 스스로 생각하게 한다고 왜 그럴 것 같아요? 어디가 문제일 것 같아요? 하고 여쭤보는데 혹시라도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ㅠ0ㅠ 물론 바로 답도 알려드리고 많이 어렵죠 저도 그때 잘 몰랐고 지금도 잘 몰라요 처음인데 잘하고 계세요 하고 많이 박수 쳐드리는데 그래도 좀 더 조심해야겠다구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정신과에 대한 문턱이 많이 낮아지게 된 것 같아요!!! 그냥 난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을 뿐인데 가도 괜찮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이미 갔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 그리고 완성된 린네 이타백 너무너무 *1000 예뻐요 ㅠㅠ 약간 영상으로 보는 asmr 같은 느낌으로 진짜 홀린듯이 봤어요 진짜 ㅠㅠㅠㅠ 키무상님 덕분에 조그만 행복을 마음속에 꼭 쥐고 살아가서 항상 감사하다구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이렇게 일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키무상님 매일이 행복할 수는 없겠지만 예쁜 린네 바라보며 조금이라도 슬픔과 고단함을 덜어내고 삶의 조그만 행복을 꼭 붙잡으면서 어떻게든 영차 영차 살아가서 열심히 덕질하면서 살아가요!!!
안녕하세요 키무상 유튜브 잘 보고 있어용 헤헤 저는 이타백에 지식이 전무한 사람인데 사이즈 같은 이타백과 뱃지라면 이전에 만들어둔 매트를 뒤집어서 뒷부분에 새 매트 겹쳐보고 대략 위치 비슷하게 표시해두면 덜 헤매지 않을까요?? 라이브 보고 진짜 오래걸리길래 제가 대신 기절함 ㅜㅜ 대단해요 오타쿠들
![[포장 vlog] 내가 굿즈 교환 거절 당한 이유😅ㅣ배려의 오타쿠 세계ㅣ앙스타 오로라 티켓 7주년 캔뱃지](/img/n.gif)
우울증을 앓고 치료받은 사람으로써 너무 공감되어요🥺 좋아하는걸 덕질해도 행복함을 못느끼게 되는 지경까지 오더라구요... 지금은 키무님의 브이로그도 제 소소한 행복중 하나랍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덕질해주세요💕
13:00 와 저도 이런사람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대화하는 상황 자체를 피하려고 하는 그 마음 너무 이해가 가요 저도 그랬어서... 저같은 경우엔 일상적인 대화조차도 제대로 티키타카가 안되고 기분만 잡쳐서 나중엔 업무관련 대화 빼고는 말을 안걸었어요 ㅋㅋ 일상대화란게 그냥 대충 하하호호 하고 끝나면 되는건데 매번 아..예 ^^; 하고 끝나게 되는 ㅋㅋ
아무튼 키무상님 잘 추스리시길 바라고 이직 너무 축하드립니다 ㅎㅎ!
이직 정말 축하드려요!! 많이 괜찮아 지셨다니 다행이에요ㅠㅠ 앞으로도 행복하게 덕질하셨으면 좋겠어요!
이직 축하드립니다~
역시 우리나라에서 직장 생활하는 것도 힘든데 외국에서 직장생활하면 더 힘들죠... ㅠㅠ
그래도 외국에서 덕질하시는 키무상님 보시면 위안 얻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키무상님 영상에서 항상 강단있고 어른 같으셔서 전혀 모르는 이야기였어요. 요즘은 생각보다 큰 일 아니어도 사람들 정신과 많이 가고, 상담 많이 합니다. 키무상님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힘들거나 마음에 응어리가 있으면 그냥 부담 갖지 않고 다녀오셨으면 해요. 세상 모든 청년들 화이팅
이직 정말 축하드려요🥳 이직하신 곳에선 좋은 일만 있으시길! 저도 입사 초반에 상황이 비슷했던 시절이 있어서 많이 공감이 갔어요 이번 이타백도 정말 예뻐요 5주년 이타백 보면서도 느꼈지만 린네 파란색이랑도 정말 잘 어울려요🥰
정말 정신과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점을 보는것보다 더 무릎을 탁치게되는때가있어요ㅠㅋㅋㅋㅋㅋ
키무상 우리랑 린네가 있잖아. 화이팅이야 함께 앞으루 나가자 ㅜㅜ
매일 키무상님 영상보면서 꿀팁도 알아가고 힐링하면서 보고 있어요! 항상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면좋겠네요😢❤정말 응원하고 있어요 매일 새벽에 키무상님 영상보고 자요! 린네 이타백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저랑 전직장에서 고충이 너무.. 똑같아서 놀랬어요ㅠ 다행히 지금 퇴사해서 프리로 살고 있어서 정말 매우 행복하지만 전직장에대한 기억은 절대 미화되지 않더라구요ㅋㅋ키무상님도 나쁜 기억은 묻어두시고 (누군가는 나쁜 기억도 언젠가는 원동력이 된다고하지만.. 굳이 꺼내볼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새로운 직장에서 행복하게 적게 일하고 많이 버시길 바랍니다.. 함께 즐거운 덕질해요
진짜 우울증 adhd 앓고 있는데 약이 짱이더라고요.. 걍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들 있어요.
같이 힘내요 키무님
헉 저도 일본 어느..호텔에 입사했는데 같이 일하는 어느 한 분 대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때려쳤습니다..일도 일이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도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맨날 덕질영상으로 힐링했는데 오타쿠 외에 공통점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ㅎㅎ 앞으로도 화이팅!!
안 좋은 소식이라뇨!! 저는 오히려 키무상님이 쉽게 무너지려고 하지 않는 단단한 분이기 때문에 정신과에 갈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해요 이젠 키무상님을 지켜봐주실 의사선생님도 생기셨고 저두 요즘 많이 무기력한 상태지만 같이 이겨냅시다 아픈 건 마음이지 내가 아니야 ~~~ ~
영상보는내내 너무 공감이 갔어요 물론 저는 회사생활이 아니라 알바하면서 겪은거지만 첫 알바시작하고 한 3주동안 굉장히 몸도 정신도 피곤하더라구요 진짜 별별 사람들만나고 그러니까 너무 힘들고 그러다가 내가 왜 이렇게 힘들어야하지?하는생각이 팍 들어가지고 좀 일하다가 그만뒀어요ㅋㅋㅋㅋ 해외생활하시는 모든 분들 대단하다고 느끼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응원해요😊
구독한지 얼마 안 되어 무척 긴장되지만 이번 영상은 개인적으로 마음의 위안을 많이 얻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즐거운 덕질과 행복한 시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꺅 언니 보고 싶었어요ㅠㅠ
키무상님 우선 이직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캔뱃지자체가 너무너무 예뻐서 이타백 완성본도 너무 예쁘네요!ㅎㅎ
비록 꿰면서 하시는 얘기는 좀 슬펐지만요ㅠㅠㅠㅠ
어쨌든 좋은 의학의 도움을 받아서 건강해지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진짜로 살다보면 별의별 이상한 사람을 만나는 날도 많더라구요ㅎ.... .. 그치만 항상 결론적으로는 ‘나는 정상인이다. 난 저렇게 안살아야지’ 하는 교훈만 얻어가게 되더라구욬ㅋㅋ 키무상님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이번 7주년 린네가 옆모습으로 나왔는데 이 일러로 이타백을 만드니 그 장점이 훨씬 부각되는 것 같아요! 정면도 이쁘지만 이타백에 뱃지를 달게되면 어쩔수 없이 옆면을 조금 가리게 되는게 있는데 이번 린네 일러는 얼굴위치때문인지 그런 점이 오히려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이타백 만드는 영상은 항상 예쁘고 나도 도전하고 싶어지는 욕구를 쿡쿡 찌르네요 ㅎㅎ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썸네일에 싸인 넣은걸로 올리셨네요! 잊지 않으셨다 말하시더니 바로 실천해 올리신거보고 웃어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
왜 점점 착한 사람들이 살기 힘든 세상이 되는것 같은지,,,키무상님은 목소리만 들어도 밝으신 분 같은데 사람때문에 힘드셨다니 그것도 저랑 다 똑같은 증상이라 놀랐어요.. 비록 직장은 아니지만 저도 팀플할때 싸가지없는 팀원 때문에 너무 힘들었거든요 잘하는거 알겠는데 정신적으로 피해를 너무 받아서 회피하게 되고 또 자기혐오 하게되고..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공감했는데 정신과 가서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병원 가는건 계속 미루고만 있는데 이 영상 보고 가긴 가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ㅠ_ㅠ
언니는 멋있는 사람이에용 이직축하드려요🎉
ㅠㅠ 사람때문에 힘든게 제일 힘든거같아요... 즐겁게 덕질하면서 지내실수있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3c
키무상님 오랜만이에요!~!! 그간 많이 힘드셨을텐데 구독자들한테 개인적인 얘기 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이직 성공하신 것 너무 대단해요!! 이직한 회사에서는 그런 상사/동기 없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키무상님 영상 보면서 행복해 하거든요ㅠㅜㅠ 저도 새로운 대학에 다니게 되어서 긴장하고 있어요ㅋㅋㅋ모든 건 내가 귀여운 탓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모두 2023년 파이팅하자구요>
안녕하세요!! 늘 키무님 앙스타 영상 재미있게 보는 사람입니다 :) 오늘따라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아 댓글을 다네요ㅠ 저도 직장인으로 호텔 쪽에서 몇 년동안 있었는데 사회초년생 때 직장 선배에게 들었던 내용이 거의 똑같았어요ㅠㅠㅋㅋㅋㅋ 네가 뭘 잘못했을까? 말해봐 하는데 진짜 머릿속이 새하얘지더라구요ㅠ 이제서야 그땐 그랬지 하게 되었지만 얼레벌레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낀 건 세상에 이상한사람은 많다는 점인거 같아요😂 직장인 오타쿠 같이 힘내요ㅠ 키무님 이직한 곳은 훨씬훨씬 더 좋은 곳이길!!❤
일 가르쳐줄때 스파르타랍시고 실수하면 뭐라하면서 정작 뭘 틀렸는지는 말 안해주는 유형 진짜 싫어요...사실 처음이면 실수하는게 당연하고 모르는게 당연하잖아요 전 그런 사람들 너무 싫어서 저한테 일 배우시는 분들한테 항상 몰라도 괜찮다, 모르는게 당연한거다, 물어보러 오는거 하나도 안 귀찮고 하나도 방해 안되니까 막히면 바로 물어보러 오시라 하거든요... 근데 이렇게 최대한 마음 편안하게 해줘야 배우시는 분들도 빨리 익히시더라고요.. 빨리 익히거나 잘하시면 잘한다고 금방 하시겠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실수해도 화내거나 답답해 하는게 아니라 저도 이거 많이 헷갈려했어요! 하면서 공감 해주면서 쉽게 하는 팁 알려드리고 그러거든요... 근데 진짜 어줍잖게 윽박지르고 분위기 싸하게 하면서 가르치는것 보다 최대한 긴장 풀수있도록 하는게 적응도 금방 해요...사실 생각해보면 당연한거죠...ㅠㅠㅠ 당황하면 알던것도 기억안나는데!!
키무상님 안녕하세요! 영상 정말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호로록 다 보면서 키무님의 린네군 사랑에 감화된다구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 들어서 천천히 린며들고 있었는데 정작 키무상님은 힘드셨다고 하니까 속상하네요 ㅠㅠ 더군다나 얘기하신 내용들 중 저도 비슷한 일들이 있어서 더욱더요,, 거기다가 타국이셔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늠도 안되네요,, 그래도 치료받으시면서 나아지고 있으시다니까 다행입니다 이직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행복만 가득하시길 빌어요!!
키무상님 많이 괜찮아 지셨다니 다행이에요 😭💕
저도... 키무상님이 말한 것 같은 타입의 상사 만나본적 있어요 그 사람 때문에 퇴근하고 데리러온 아빠 차 타자마자 목 놓아 꺼이꺼이 울어서 아빠가 경찰에 신고해야 할 정도로 괴롭히냐고 물어본적도 있고 정신과에 상담 받으러가서 운적도 있는데ㅋㅋ 지금 시간이 지나 그 회사의 선임이 된 입장에서 돌이켜보면 왜 그 사람 때문에 힘들어 했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무례하고 나랑 안 맞는 그런 사람은 회사에서 한 발자국만 나가도 말 섞어줄 이유도 가치도 없는 지나가는 사람이잖아요?? 혹시 새로운 곳에 가서도 비슷한 일이 생긴다면 이런 생각으로 기죽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ㅜㅠ ! 지금은 상사가 개소리하면 네넵 네네 하면서 걍 머릿속으로 귀여워서 미안해 부르고 있어욬ㅋㅋㅋㅋ 신기하게도 제가 주눅 들지않으니 그 상사도 더 이상 절 괴롭히지 않더라구요!!! 키무상님 옮긴 회사에서는 그런사람 없길 바라고 앞으로 무탈하고 행복한 덕질생활만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키무상님 영상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댓글은 처음이네요... 이직 축하드려요:)
육체적 힘듦보다도 정신적 힘듦이 정말 버티기 어려운 것 같아요 더군다나 해외라 더 힘드셨을텐데 정말... 고생 많으셨겠어요 그래도 좋은 정신과 의사선생님을 만나신 것같아 다행입니다
늘 응원하고있어요! 힘내서 셔플 교환도 성공적으로 마치시길 바랄게요
이직하신 곳은 좋은 분들만 가득하길!!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앙스타라는 장르는 아예 문외한이나 키무상님 입담에 자주 보러 와요. 무언가에 열중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헉 키무상님 연락 읽고 답하는 것도 너무 힘들었다라는거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한때 왜인진 모르겠지만 연락 읽는게 뭔가 두렵고 부담되고 그랬거든요 거래 연락이든 친구 연락이든... 이럴때는 난 연락도 안받고 난 게으른 쓰레기야... 이런 생각을 하기 보단 아 내가 지금 심적으로 불안해서 이러는거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나 자신을 다독여줘야 연락을 해야한다! 라는 결론에 보다 빠르게 도달할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정신과 약에 대한 거부감도 저도 어느정도 가지고 있었는데 어차피 약을 먹든 안먹든 우리는 호르몬의 노예다!! 라고 생각하면 거부감이 줄어들어라고요 ㅋㅋ 우리 모두 파이팅합쉬다
9:09 저두 미국에서 일할 때 사수로 만난 사람이 딱 그랬는데… 제가 부족한 것도 있긴했지만 사수가 그런식이니까 직장에서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바닥을 치더라구요ㅠㅠ 힘들었지만 시간이 해결해줄거라 생각하고 참고 버텨서 결과적으로는 지금 잘 지내고 있지만 가끔씩 정신과를 가서 그 때의 상처를 치료해야하나 고민이 들긴해요ㅎㅎ 우리 청춘 화이팅
저도 이제 막 일본에서 회사 생활 시작한 신입인데 너무 힘들어서 지인분 회사로 이직하기기로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 영상 한마디 한 마디가 너무 공감되고 좋았어요!! 항상 힘내시고 이직한 회사에서도 잘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๑˃̶͈̀∇˂̶͈́)و⁾⁾˚*
일본 덕질 영상 찾다가 키무님 영상 알게 되어서 정주행 중인데 영상 보고 너무 공감가고 ㅠㅠㅠ 위로도 받아서 댓글 남겨요. 저도 해외 사는 사람이라 키무님 마음너무 이해되고 ㅠㅠ 저도 지금 키무님이 느끼시는 감정 같은 것들 느끼고 혼자 삭히는 중이였는데 키무님 영상 보고 많은 위로가 되어요 ㅠ 좋은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재미난 덕질의 세계를 많이 알려주세요!! 이직 축하드려요!!! 아 그리고 저도 이직 준비 하고 있어요..좋은 기운을 받아 갑니다 ㅎㅎ
누가 키무상을 힘들게 하나요 제가 패줄게요!!!!!!!! 일단 이직과 함께 그 상사와의 이별 너무 축하드립니당~ 마음고생을 안 할순 없겠지만 소중한 키무상 잘 회복하길 바라요💗 응원합니다!! 이타백 만드는건 매번 봐도 재밌어요>
이런게 어른인가 항상 마음속에 사직서가 다들있죠..….아직 직업이 학생이라 이런 어른들의 힘든모습을 많이못보고 스트레스라곤 공부 친구가 있는 저에게는 좀 아…나만힘든게아니구나 이런생각두 들고 키무상이 이런생각을 하고있는지 몰랐고.. 힘들어도 다같이 화이팅이라고 말해주고싶어요!
이직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저도 워홀 때 호텔에서 잠깐 일했었는데 말도 몸도 너무 힘들고 맨날 울면서 집 왔었거든요 그때 생각나서 너무 공감가서 맘이 힘들어졌네요... 안 그래도 이타백 만드시는 영상 참고하고 있었는데 새 영상 올라와서 반가워요~! 근데,,, 56mm 뱃지인데도 80개 꿰면 판이 C자로 오그라드는 건... 왜 그럴까요?😂 어찌저찌 이타백에 넣어도 맨 밑줄이 자꾸 가방 밑으로 들어가네여... 런천매트에 간격 맞춰서 해도 자꾸 이렇게 되는데 스킬부족일까요?! ㅠㅠㅠ
이직 축하드려요 키무상님ㅠㅠ 저도 최근에 첫출근을 했는데 저는 생신입이고 주변 사람들이 일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알려줘도 엄청 빠르게 알려주면서 당장 다음주부터 혼자 그 많은 걸 처리해야하니 잊으면 안된다며 신신당부를 하더라고요... 그렇다고 뭘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주는것도 아닌데... 딱 지금 일 알려주는 사수가 키무상님이 고생하셨던 분이랑 결이 비슷한거 같아 공감이 너무 많이 가네요...ㅠㅠ 실수할까 무섭고 그렇다고 물어보면 또 뭐라고할까 겁나고...ㅠㅠ 2년 버티신 키무상님이 너무 대단하게 느껴지고 저는 고작 이틀 됐거든요ㅠㅠ 타지라 더 외롭고 쓸쓸하게 느껴졌을텐데 무기력증 극복하고 이렇게 이직까지 성공하신 키무상님의 오늘 영상이 제게 조금 힘이 되어주는거 같아요!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항상 영상 잘 보고 있고 이직하는 곳에서는 고생 안 하시길 바랄게요...!
항상 잘 보고 있는데 소심해서 지금에서야 첫 댓글 달아봅니다,, 정말 말씀만 들어도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ㅠ 진짜 고생 많으셨고 이직 너무 축하드립니다!!! 안 그래도 가족들과 떨어져서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데 마음까지 힘들면 너무 견디기가 힘들 것 같아요.... 만나는 사람은 계속 내 자존감을 깎아먹고 있고 다음날 출근하면 그 사람들과 또 일해야하고 부대껴야 한다고 생각하면 진짜 막막하셨을 것 같아요....
항상 이직하고 싶지만 이직할 용기도 없고 자신도 없어서 계속 다니고 있는데 오늘 하신 말씀이 너무 공감이 가네요 ㅠㅠ... 그래서 그런가 이직하신 것 너무 대단하시고 또 너무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유튜브도 하시고 덕질도 열심히 하시고 엄청 부지런하게 살고 계신데 충분히 자부심 뿜뿜하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누구나 다 특별한 사람이고 키무상님도 너무너무 특별한 사람이에요!!
전 개발 직종에서 일하는데 딱 말씀하신 느낌의 분들이 계셔서 가끔 혼자 유관부서에서 몇 년 전에 말씀하신거 곱씹고 그럴 때 있습니다... ㅎ휴ㅠㅠ 나쁜 의도로 하신게 아닌걸 수도 있지만 어쨌든 듣는 사람이 힘들면 그건 잘못인거죠.... ㅠㅠ 일 할 때는 항상 모를 수도 있고 실수할 수도 있는건데 그거가지고 엄청 뭐라고 하면 무조건 그 사람 잘못이니까 소중한 키무상님 상처 받지 말자구요!!!
근데 듣다보니 왠지 저도 그런 부류의 사람처럼 되어가고 있지는 않은가 경각심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제가 키무상님 선배님처럼 후배님이 질문하시면 스스로 생각하게 한다고 왜 그럴 것 같아요? 어디가 문제일 것 같아요? 하고 여쭤보는데 혹시라도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ㅠ0ㅠ 물론 바로 답도 알려드리고 많이 어렵죠 저도 그때 잘 몰랐고 지금도 잘 몰라요 처음인데 잘하고 계세요 하고 많이 박수 쳐드리는데 그래도 좀 더 조심해야겠다구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정신과에 대한 문턱이 많이 낮아지게 된 것 같아요!!! 그냥 난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을 뿐인데 가도 괜찮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이미 갔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
그리고 완성된 린네 이타백 너무너무 *1000 예뻐요 ㅠㅠ 약간 영상으로 보는 asmr 같은 느낌으로 진짜 홀린듯이 봤어요 진짜 ㅠㅠㅠㅠ 키무상님 덕분에 조그만 행복을 마음속에 꼭 쥐고 살아가서 항상 감사하다구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이렇게 일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키무상님 매일이 행복할 수는 없겠지만 예쁜 린네 바라보며 조금이라도 슬픔과 고단함을 덜어내고 삶의 조그만 행복을 꼭 붙잡으면서 어떻게든 영차 영차 살아가서 열심히 덕질하면서 살아가요!!!
키무상 화이팅 나도 화이팅 😿
이타백 캔뱃지 꿰다가 심심해서 유튭들어왔는데 올라 있는 키무상님 영상 너무 좋아요!! 오늘도 즐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키무상 유튜브 잘 보고 있어용 헤헤
저는 이타백에 지식이 전무한 사람인데
사이즈 같은 이타백과 뱃지라면 이전에 만들어둔 매트를 뒤집어서 뒷부분에 새 매트 겹쳐보고 대략 위치 비슷하게 표시해두면 덜 헤매지 않을까요?? 라이브 보고 진짜 오래걸리길래 제가 대신 기절함 ㅜㅜ 대단해요 오타쿠들
키무상님 언제나 응원해요
키무상.. 힘내라구..
23:53 518배...?
중간쪽 하나만 얼굴방향 미묘하게 다른거 킹받네 ㅋㅋ
참 못된사람이 많아요.. 한번 사는 인생 좀 착하게살면 안되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