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달 전부터 자궁경부쪽에 아랫배가 아팟다 안팟다가 해서 병원갔더니 바이러스가 침투했다고 하더군요,,ㅠ 근데 저는 경부쪽에 헐어있었던적이 20년이 넘었는데 그동안 아무이상 없었어요, 성관계시만 약간 아파서 지금부터 5년동안 부부생활 성관계는 한번도 안 했습니다, 그런데 산부인과에서 바이러스균이 걸렸다고 합니다, 몇십년동안 비데도 꼭,잘 썻는데 이번에 놀라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변을본후에 비데쓰고 휴지로 닦아서 바로버렸는데 이번에는 바로버리지않고 닦고나서 한번봤습니다, 그렛더니 질쪽에서 변의잔여물이 닦이는게 아니겠습니까,,ㅠ 이것은 비데물을 쓸때 변이 질쪽으로 튀어 묻어서 비데물로 다 씻기지 않고 남아 있었다는 얘기 입니다, 저는 그동안 비데로 깨끗이 씻긴줄 알았는데 변이 질쪽엠버 휴지에 묻어 나오는걸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게 자궁경부바이러스걸린 원인이 되지 않았나 싶어서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남편이랑,성관계도 없었는데 자궁경부바이러스 걸렸다고 하니 남편이 의심을 합니다,ㅠㅠ)
네 성접촉도 없었는데, hpv에 감염되셔서 매우 놀라셨을것 같은데요. 특히 부부나 연인관계에서 해당 바이러스가 감염되었다고 하면 외도를 의심하는 경우가 실제로 많아요. 인터넷을 찾아봐도 대부분이 성접촉으로 인해 감염되는 '성병'이라고 하기도 하죠. 그런데 사실 감염 경로 자체는 다양합니다. 성접촉 외에도, 공용시설, 손에 의한 감염 등 사실 감염 경로 자체를 확정짓는것은 어려운 일입니다.(외도와 같은 성접촉이 없다는 가정하에) 그래서 이미 감염되었다고 한다면, 질환 및 바이러스에 대한 이해를 좀 하시면 오해가 사라질 것 같고요. 적절한 치료를 통해 원만하게 해결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딱 잘라서 상관이 있다 없다 이야기 하기가 다소 어려운 부분 입니다. 왜냐하면 편평사마귀를 주로 발생시키는 유형과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유형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물론 바이러스의 유형이 다르니, 상관이 없는것 아니냐? 할수도 있는데요. 조금 크게 보면 접촉을 통해 손에있던 hpv가 여성 생식기쪽으로 전염이 되었다고 가정 했을때, 결과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이 될 수도 있겠죠. 만약 이를 통해 바이러스가 감염이 되면(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주 유형이 아니더라도)이는 또 다른 유형의 바이러스 감염의 가능성을 야기 시킬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가장 정확한 것은 현재 남자친구분의 감염 유형과 추후 여자분께서 감염 시 그 유형을 대조해보면 조금 더 특정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결과적으로 서로의 탓만 하는 결과가 될뿐이죠. 현재로써는 누구의 탓만 하는것 보다는, 걱정이 많이 된다면 치료를 받아서 걱정거리를 없애는게 서로를 위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답변이 조금 길었네요^^... 천천히 읽어보시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추가로 문의 주세요.
염려많으시겠습니다ㅠ 바이러스가 있는 상황이라면 관계는 피하시는 게 맞습니다. 그렇다고 평생 관계를 못하고 살아가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HPV를 치료(소멸)하면 됩니다" HPV 감염 질환-곤지름, 이형성증 등으로 관계를 갖지 못했던 환자분들이 HPV 치료 종결, 음성 판정 이후 정상적인 성생활과 임신/출산까지 이어지는 사례를 자주 봅니다. 면역적인 치료를 통해 HPV를 소멸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고 치료 전까지 힘드시더라도 관계는 삼가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혀니-l1e 1. 자연소멸 보다는 적극적인 치료를 권장하는 편입니다. 방치하다 보면 바이러스가 소실되기 보다는 오히려 증식해서 증상이 더 심화되는 사례가 많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2. 레이저로 증상을 제거하셔도 물론 좋지만, 결국 바이러스가 해결되지 않으면 증상은 지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중요한 부위에 처치를 가하기는..무리가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특히 여성이라면 HPV가 자궁경부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나타난 증상보다는 원인-병원체 치료에 집중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3. 남자들은 정확하지 않다. 검사 신뢰성이 떨어진다... 는 일부 의견들이 있으나 검사만큼 정확한 건 없습니다. 검사말고 더 정확히 확인할 방법은 없을 겁니다. 불안하시다면 꼼꼼하게 검체 채취를 하는 의료기관을 찾으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4. 결국 증상 문제가 아니라 바이러스 문제입니다. 면역치료를 통해 바이러스에 대응할 신체 환경을 구성하면서 검사도 병행하시길 권장합니다. +참고로 간혹 제거 시술 이후 병변(증상)이 없어졌다고 다 나은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케이스들 중 상당수가 체내에 바이러스를 보균하고 있다가 결국 재발까지 겪기도 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D
@@혀니-l1e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D 1. 말씀하신 것처럼 1단계라면 굳이 수술하지 않는 사례가 다수인 편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HPV를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바이러스를 그냥 방치하면서 평소와 다름 없는 생활로 시간만 보내다가(추적검사) 2단계 이상 진단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1단계부터 HPV 면역치료에 힘쓰시면 더 수월하게 정말 수술없이도 병을 이겨내기 쉬울 듯합니다. 레이저/고주파/수술 방식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일이라는 점 말씀드립니다. 2. 남성이든 여성이든 HPV가 평생 안사라진다는 말은 오해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해당 영상에 출연한 보디가드 의료진은 HPV 면역치료를 통해 HPV 소멸, 음성을 이끄는 분들입니다. 면역적 치료방식으로 HPV를 소멸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3. 아무래도 짧은 댓글 보다는 의료진에게 직접 전문적으로 상담하시는 게 좋아보입니다. 보디가드 출연진 의료기관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roadle.co.kr +HPV 16은 HPV 중에서도 가장 악질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위험군 중에서도 증세가 급격히 악화되는 케이스에서 자주 발견되는 유전자형입니다. 간과하지 마시고 HPV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보디가드]HPV바이러스 고위험군과 자궁경부이형성증](http://i.ytimg.com/vi/htraQHeBinA/mqdefault.jpg)
![[보디가드]HPV바이러스 고위험군과 자궁경부이형성증](/img/tr.png)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깨끗한 남성 성기에도 HPV바이러스가 묻어?있다고 생각해야 하나요?! 남성성기 만진후 본인 성기 만지면 전염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노들담 한의원 연락처알려주십시요😊
roadle.co.kr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유튜브 내에서 전화번호를 공개하는 것은 어려워 홈페이지 남기니, 필요한 지점의 전화번호로 연결 부탁드립니다!
저는 몇달 전부터 자궁경부쪽에 아랫배가 아팟다 안팟다가
해서 병원갔더니 바이러스가 침투했다고
하더군요,,ㅠ
근데 저는 경부쪽에 헐어있었던적이 20년이
넘었는데 그동안 아무이상 없었어요,
성관계시만 약간 아파서
지금부터 5년동안 부부생활 성관계는 한번도 안 했습니다,
그런데 산부인과에서 바이러스균이 걸렸다고 합니다,
몇십년동안 비데도 꼭,잘 썻는데 이번에 놀라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변을본후에 비데쓰고 휴지로 닦아서
바로버렸는데 이번에는
바로버리지않고 닦고나서
한번봤습니다,
그렛더니 질쪽에서 변의잔여물이 닦이는게
아니겠습니까,,ㅠ
이것은 비데물을 쓸때 변이 질쪽으로 튀어 묻어서 비데물로 다 씻기지 않고
남아 있었다는 얘기 입니다,
저는 그동안 비데로 깨끗이 씻긴줄 알았는데 변이 질쪽엠버 휴지에 묻어 나오는걸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게 자궁경부바이러스걸린 원인이 되지 않았나
싶어서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남편이랑,성관계도 없었는데 자궁경부바이러스 걸렸다고 하니 남편이
의심을 합니다,ㅠㅠ)
네 성접촉도 없었는데, hpv에 감염되셔서 매우 놀라셨을것 같은데요.
특히 부부나 연인관계에서 해당 바이러스가 감염되었다고 하면 외도를 의심하는 경우가 실제로 많아요. 인터넷을 찾아봐도 대부분이 성접촉으로 인해 감염되는 '성병'이라고 하기도 하죠.
그런데 사실 감염 경로 자체는 다양합니다.
성접촉 외에도, 공용시설, 손에 의한 감염 등 사실 감염 경로 자체를 확정짓는것은 어려운 일입니다.(외도와 같은 성접촉이 없다는 가정하에)
그래서 이미 감염되었다고 한다면, 질환 및 바이러스에 대한 이해를 좀 하시면 오해가 사라질 것 같고요. 적절한 치료를 통해 원만하게 해결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여성은 비데쓰면 안된답니다
남친이 편평사마귀가 손에 있어요 남친은 자궁경부암과는 상관없고 걸려도 자기탓은 아니라 의심하겠다는 식인데 .. 손가락에있는 편평사마귀hpv는 자궁경부암과 상과없나요?
자궁에 안좋은 영향이 생기지 않겠져???
저는 사귀고 1년지나고 알았구요 남친도 손가락에 있는줄 몰랐다는 태도....콩깍지있을땐 몰랐는데 가끔 관계할때 사마귀있는부분이 가려운지 긁는 모습도 있고..
안녕하세요.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딱 잘라서 상관이 있다 없다 이야기 하기가 다소 어려운 부분 입니다.
왜냐하면 편평사마귀를 주로 발생시키는 유형과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유형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물론 바이러스의 유형이 다르니, 상관이 없는것 아니냐? 할수도 있는데요.
조금 크게 보면 접촉을 통해 손에있던 hpv가 여성 생식기쪽으로 전염이 되었다고 가정 했을때, 결과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이 될 수도 있겠죠.
만약 이를 통해 바이러스가 감염이 되면(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주 유형이 아니더라도)이는 또 다른 유형의 바이러스 감염의 가능성을 야기 시킬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가장 정확한 것은 현재 남자친구분의 감염 유형과 추후 여자분께서 감염 시 그 유형을 대조해보면 조금 더 특정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결과적으로 서로의 탓만 하는 결과가 될뿐이죠.
현재로써는 누구의 탓만 하는것 보다는, 걱정이 많이 된다면 치료를 받아서 걱정거리를 없애는게 서로를 위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답변이 조금 길었네요^^... 천천히 읽어보시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추가로 문의 주세요.
@@HPVMEDICAL 맞아요 걱정하는게 이번에 편평사마귀도 제가 피부과 데리고 가니 알게된거고..
저번에 헤르페스도 입에 있는게 보였는데 남친은 너랑 뽀뽀하면 이정도는 이겨낼수있어 행복하니까 금방 나을꺼야 라고 말하는데 오빠도 이런걸 전혀 모르는것같아서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평편사마귀에대해 알았는데 갑자기 느낌인지 사타구니는 가렵고 누구한테 물어봐야할지 모르겠고 ㅜㅜ 해서 평편사마귀라는 진단도 받고해도 제거에 대한 생각이없더라구요 흉터생긴다나 .. 댓글 달아주신부분 캡쳐해서 보여주려구요 ..ㅜ 그래야 남친이 제말을 듣고 제거할것같아요 ㅠㅠ...
@@abdhegfpqmdliwe 네 사실 대부분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게 잘못된것은 결코 아니고요.
다만 현재 여러 증상들이 있다면 치료 방법에 대한 부분은 뒤로 미루더라도, 정확하게 파악하는것은 필요해 보입니다.
선생님 실모양사마귀가 음경 기둥에 생겨도 성병(곤지름) 인가요???
제가 hpv16이발견이되었고, 남자친구랑 만난지몇년됬어요 이번에 레이저로제거후 관계하면 남자친구에게서 hpv16이 또들어온다네요
그럼 관계를 아예안할수밖에없는데 결혼까지생각했으면 어떻게되는건가요?
16걸린 남자들은 결혼 어떻게하나요?? 도와주세요..
염려많으시겠습니다ㅠ 바이러스가 있는 상황이라면 관계는 피하시는 게 맞습니다. 그렇다고 평생 관계를 못하고 살아가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HPV를 치료(소멸)하면 됩니다" HPV 감염 질환-곤지름, 이형성증 등으로 관계를 갖지 못했던 환자분들이
HPV 치료 종결, 음성 판정 이후 정상적인 성생활과 임신/출산까지 이어지는 사례를 자주 봅니다. 면역적인 치료를 통해 HPV를 소멸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고 치료 전까지 힘드시더라도 관계는 삼가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HPVMEDICAL 자연소멸하고 관계를하면 된다는거네요
제쪽에서는 레이저로 없앨건데, 남자친구가 자연소멸해야한다는거죠?
남자들은 비뇨기과에서 하는검사가 정확하지않다고하는데 소멸한것을 어떻게 확인하나요?
@@혀니-l1e 1. 자연소멸 보다는 적극적인 치료를 권장하는 편입니다. 방치하다 보면 바이러스가 소실되기 보다는 오히려 증식해서 증상이 더 심화되는 사례가 많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2. 레이저로 증상을 제거하셔도 물론 좋지만, 결국 바이러스가 해결되지 않으면 증상은 지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중요한 부위에 처치를 가하기는..무리가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특히 여성이라면 HPV가 자궁경부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나타난 증상보다는 원인-병원체 치료에 집중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3. 남자들은 정확하지 않다. 검사 신뢰성이 떨어진다... 는 일부 의견들이 있으나 검사만큼 정확한 건 없습니다. 검사말고 더 정확히 확인할 방법은 없을 겁니다. 불안하시다면 꼼꼼하게 검체 채취를 하는 의료기관을 찾으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4. 결국 증상 문제가 아니라 바이러스 문제입니다. 면역치료를 통해 바이러스에 대응할 신체 환경을 구성하면서 검사도 병행하시길 권장합니다.
+참고로 간혹 제거 시술 이후 병변(증상)이 없어졌다고 다 나은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케이스들 중 상당수가 체내에 바이러스를 보균하고 있다가 결국 재발까지 겪기도 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D
지금 경부암검사 결과가 이상증세가있다하여 조직검사결과 기다리고있는데 아마1단계가 나올것같다 하시더라구요.. 제가다니는 산부인과쌤은 1단계에 원추절제술을하기엔 재발했을경우 또하면 자궁이 짧아진다며 1단계는 레이저로하는게 맞다고하십니다 원추절제술을 해야하나요??
그리고 제가궁금한건 남자쪽은 평생16이안사라진다고하는데 어떻게 소멸시키나요???
궁금한게많아 죄송합니다ㅠㅠ
@@혀니-l1e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D
1. 말씀하신 것처럼 1단계라면 굳이 수술하지 않는 사례가 다수인 편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HPV를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바이러스를 그냥 방치하면서 평소와 다름 없는 생활로 시간만 보내다가(추적검사) 2단계 이상 진단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1단계부터 HPV 면역치료에 힘쓰시면 더 수월하게 정말 수술없이도 병을 이겨내기 쉬울 듯합니다. 레이저/고주파/수술 방식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일이라는 점 말씀드립니다.
2. 남성이든 여성이든 HPV가 평생 안사라진다는 말은 오해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해당 영상에 출연한 보디가드 의료진은 HPV 면역치료를 통해 HPV 소멸, 음성을 이끄는 분들입니다. 면역적 치료방식으로 HPV를 소멸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3. 아무래도 짧은 댓글 보다는 의료진에게 직접 전문적으로 상담하시는 게 좋아보입니다. 보디가드 출연진 의료기관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roadle.co.kr
+HPV 16은 HPV 중에서도 가장 악질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위험군 중에서도 증세가 급격히 악화되는 케이스에서 자주 발견되는 유전자형입니다. 간과하지 마시고 HPV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성관계로만 발병한다는게 몇년까지인가요?
관계한지 6년이 지났는데 감염됐거든요
6년 전에 성관계 당시 감염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면역상태에 따라,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잠복기와 활동상태 반응을 유동적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또한 HPV자체는 반드시 성관계가 아니여도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나레이-i1g 10년 동안 별도의 증상이 없었다면... 잠복기간이 10년이나 되는것은 보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나레이-i1g 집적적인 성관계에 비해서는 확률은 적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손을 통해서 감염될 확률은 있습니다.
@@HPVMEDICAL보균자가 손을 통해 타인의 성기를 만졌을때 고위험군 hpv도 감염가능한가요?
@@나레이-i1g hpv 보균자가 고위험군에 감염되어 있는 경우 손을 통해서도 전염 확률은 있습니다.
아 ㅡ
사마귀
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 남깁니다. 만약 구강 내 상처를 통해 hpv가 침투하게 된 다면, 혈액을 타고 신체 전체에 감염될 수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구강에서 감염된 hpv가 성기에도 검출될 수 있는 건가요?
일반적으로 HPV는 피부 및 점막세포에서 감염이 이뤄지기 때문에 혈액은 타고 전신을 감염시킬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따라서 구강 감염으로 혈액을 타고 그 바이러스가 성기에서 검출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ㅜ 근데 왜 hpv있는 사람들은 심혈관계 질병도 많나요ㅜ
9월2일 인유두종 의심혹 발견되있엉ᆢㅇ
보균자끼리의 관계는 피해야하는군요ㅠㅠ
네ㅠ 어려운 일이지만 지켜주셔야만 합니다. HPV 치료 후 정상적인 성생활도 지속할 수 있다는 점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