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남자를 거르는 게 아니고 확신 안 주고 헷갈리게 만들고 표현도 잘 안 하고 적극적이지 않고 사람을 거르는 게 맞음. 이 말은 자존감이 낮든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는 뜻임. 두 경우 다 사귀면 무조건 고생길로 가는 거임. 내성적이어도 자존감 멀쩡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적극적으로 먼저 다가가고 헷갈리게 안 함.
저희 아버지가 대학생 때 저희 어머니 좋아하셨는데요 저희 아부지는 학창시절에 버스에 여학생들 많으면 못타시고 길 가다가도 여학생들 많으면 길도 돌아가시는 아주 부끄럼이 많으신 분이셨는데 저희 어머니 좋아하시고는 어머니 과가 여초과인데도 수업 끝나기 전에 단과대 앞에서 기다리고,가방도 들어주고 같이 몇시간을 걸으셨다고 하네여ㅎ
지금 사귀고 있는 사람이 엄청 내성적이고 소극적이었어요 ㅋㅋㅋ 나중에 사귀고 나서야 알았는데 자기가 티를 많이 냈다고 지랄해서 웃기는 소리 하지 말라고 언제 티를 냇ㅅ냐고 하니까.. 자기가 쳐다보고 주변에 얼마나 많이 서성거렸는데 모르냐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는새기그걸어떻게알아
내 남친 진짜 내성적인데 학생때 첫사랑이랑 썸 탈때 서로 호감있는거 서로 티났는데 둘 중에 한명도 용기를 안 내서 서로 놓치고 으른되서 1년동안 친구였다가 용기내서 전화로 고백하고 5년째 사귀는중... 내성적인남자 잡으려면 먼저 고백하거나 그 사람이 후회하고 용기내거나 둘 중 하나일듯
아니... 내가 진짜 진지하게 여러사람 의견 듣고 많이 고민 해 봤는데 그 짝남이랑 많이 친해져서 진짜 진지하게도 애기 해봤는데.. 나는 진짜 내성적인 내 짝남이 날 친구로만 보는줄 알았고 심지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함... 왜냐면 그 친구가 무슨 말을 해서 내가 헐.. 그린라이트..? 하면 선긋는것 같은 느낌 줬었고 누구도 알아챌만큼 표현 했는데 별로 눈치 챈것 같지도 받는것 같지도 않았었고..(주변 남사친한테 물어보면 너 애한테 관심있냐 할정도였음..) 심지어 말투도 딱딱해서 그냥 친구로 지내야하나.. 했었는데 아니었음.. 그냥 단지 걔 카톡 말투가 원래 딱딱할 뿐이었고 그 왠만한 남자들이랑 다르게 표현을 눈치 못챘을 뿐이었고 자기 나름대로 적극적으로 표현했는데 난 다른 행동이랑 섞여서 긴가민가 했을 뿐이었음... 난 왜 이걸 이제와서 깨달았는지... 지금은 나한테 별로 관심 없는것 같았는데.. 언제 한번 물어봐야지 내가 물어봐야지.. 하는데도 언제 물어야할지 모르겠음.. 이대로 쭉 친구로만 살면 내가 많이 괴롭지 않을까 싶음... 말 못해봐서 후회할까봐 ...
스완님댓글 지금 딱 제 썸남얘기네요;; 게다가 표현을 너무안해서 대체 뭘원하는거지 싶은.... (덜친했을때엔 제외모칭찬해준적도 없으면서 제 카톡프사 저장하고다니는거 저한테들켜서 당황해함;; 도저히이해가안가서 나를 왜만나? 날 좋아해?라고 직접적으로 물으니까 또 어버버-_-;;;;;;; ㅎㅏㅋㅋㅋ) 날안좋아하는건가 싶은데 또 만나면 좋긴좋은건지 제가 필요하다했었던거 다준비해놓고 다음주엔 어쩌고저쩌고 근데 감정표현을 안하니까 계속 헷갈리는ㅡㅡ 특히 저처럼 성격단순하고 능동적인남자(?) 적극적인사람위주로 만나본 여자들은 답답하고 어렵네여
외향적인 사람들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듯합니다. 제가 내향인인데 내향인들은 섬세해서 저렇게 떠볼 때 상대가 떠보는 거라는 걸 바로 알아차립니다. 그리고 진심을 농락당하는 것 같아서 떠보는 행위를 아주 싫어합니다. 외향인들은 내향인의 생각을 읽는다는 딱 거기 까지만 생각하지만 내향인은 그 이미 한차원 높게 상대의 행동을 보고 그 속마음을 속속들이 읽어버리기 때문에 저런 일을 반복하면 그들에게 신뢰를 잃을 겁니다. 웬만하면 머리 굴리지 마시고 진심으로 대하세요.
저기 외향인들도 섬세한 사람들 꽤 있습니다 적어도 내향인들보다는 만나는 사람들의 유형이 훨씬 다양하기 때문에 사람을 잘 알고 더 잘 대하고 잘 다뤄요 그리고 떠보는 행동은 너나 할 것 없이 기분이 좋진 않죠 그런데 상대적으로 내향인들이 상대를 훨씬 많이 떠보지 않던가요? 외향적인 사람들은 좀더 직접적으로 표현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내향인이라서 상대의 속마음을 속속들이 읽어내는 능력이 있다고 하시는데 내 생각이 100퍼센트 맞다고 장담하실 수 있는지요..? 그리고 사소한 것은 좀 두루뭉술 넘어갈 법도 한데 너무 하나하나 따지면 그것도 관계 유지에 별로 도움은 안되는 것 같아요 말이 좀 길었는데 그냥 제 사견 적어봤네요
저랑 연락하는 사람이 내성적인 사람은 아닌것 같은데 진짜 사소한 것까지 저에 대해서 많이 기억하는데 걔 고민상담 들어줄때 걔가 다른 사람이랑 당분간 연락 안 하고 저랑만 일단 연락하려고 하는거에요 그때 그 애가 실제로 한 말이 "너한텐 지금이 기회야" 이렇게 말했었는데 편두통 때문에 제대로 못 들었거든요.. 그래서 "뭐라고?" 이렇게 하니까 "아무것도 아니야" 이렇게 말하더라구요ㅎㅎㅎ 한 달 후에 그때 뭐라고 말했냐고 머리가 아파서 기억이 안 난다고 떠봤는데 기억이 안 난다고 하더라구요..ㅎㅎ 2년전에 있는 사소한 일도 기억하는 애인데
저 스터디카페에 과자 자꾸 주는 공시생 남자애 있는데 말 없이 그냥 주고 가요 처음에는 보답도 안했는데 과자를 5번이나 주고 가서 점점 관심이 생겨서 보답하기 시작했는데 .. 벌써 두달이 지났어요 과자는 15번정도는 받은 것 같아요 이젠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요ㅠㅠ 남자 겉보기 외모는 키도 크고 멀쩡한데 병적으로 소심한건지 아니면 진짜 그냥 공부 열심히 해라고 준걸까요..??? 왜 말 안걸고 자꾸 과자만 주죠?.. 딱 한번 하리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글씨써서 보여준거 빼곤 진전이 1도 없어요,, 두달이 넘었는데 이름도 나이도 몰라요 .. 그냥 인류애였던걸까요..??????? (서로 하루 9시간 이상 매일 보고 열심히 공부만 하는 상황이긴 함 )
Ab형인데 응원해줬는데 연락끊었어요 좁은 인간관계인 듯해서 주변사람까지 챙겼는데 저와 추억의 장소에서 첫사랑을 위해 만든 노래를 부르고 울었어요 미련인듯해서 기분이 나쁘더군요 아니라고 하는데 믿기가 힘들어요 유신님 정말 아닐까요? 방귀소리 조차 사랑스러웠는데 속상해요 열공마니 하고 있어요 오늘도 고마워요 아프지 말구요 😊
그 사람에 대해 아직 잘 모르지만 헷갈립니다. 그 남자가 내성적인지는 잘 모르겠고 B형에 외향적이고 나도는 인싸 스타일입니다. 외모도 뛰어나고 공부도 잘해요. 그 친구는 지금 수험생입니다. 어릴때부터 여자경험도 많았고, 여사친들한테 데인적도 몇 번 있어서 그게모든 여자들과의 관계에서 트라우마로 남은듯 해요. 어린 여동생들도 있구요. 그 친구로부터 개인적인 연락이나 선톡은 거의 오지않구요. 제가 선톡을 해도 칼답 올때도 있지만 보통은 한참 있다봐서 티키타카가 잘 안됩니다. 근데 여사친이 많고 막상 여사친들이랑 연락도 자주하는거같더라구요? 다른 여자들에겐 놀리고 약올리는 장난을 많이하는 편인데 저한텐 적당히 하고 말아요. 그냥 나한테 관심이 없는건가, 했는데 제가 했던 말들이나 생일, 혈액형, 이상형 이런거 하나 하나 다 기억하더라구요. 다른 여사친들에겐 사소한거 기억못하고 그랬나..? 물론 알고있었지~ 라는 식으로 대충 넘어가려하고. 제가 게임을 좋아해서 스트레스 풀때는 롤을 해요. 그 친구가 롤 할때 제일 먼저 저한테 롤하자고 얘기하는데, 이상하리만치 같이 게임이 가능한 저랑도 친한 같은 무리의 여사친한테는 먼저 게임하자는 말을 잘 안하더라구요. 여사친들도 저랑 게임 실력도 비슷한 친구들인데 말이에요. 그리고 유독 저랑 대화하거나 게임을 할 때 밝아지고 웃음이 많아지는데 그저 날 재밌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그렇다고 저에게 딱히 호감 표현을 한 적도 없고. 눈치가 빠른편이라 고의적으로든 숨기려했든 호감이 있는건지 파악이 어느정도 가능한데. 다른 여사친들과 대하는 행동이 비슷하고, 애매해서 더 헷갈립니다. 또 한 번은 저한테 본인은 "사람을 쉽게 믿지 않는다, 판단하기 전에 의심이 많다"고 얘기하기도 했었고.. 저한테 연락을 자주한다거나 그닥 적극적인 느낌도 아니라서 착각하는건가 싶던 찰나. 갑작스럽게 둘이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하루종일 주인 기다리다가 반기는 강아지 마냥 한참동안 쉴새없이 떠들드라구요. 그렇게 말이 많은 사람인 줄 몰랐고 과묵한 친구인줄 알았는데 그 순간 만큼은 되게 신나보이더라구요. 본인 말로는 둘이 통화하는데 조용해지면 분위기 좀 그렇지 않냐 라고 하는데 ... 제가 보기엔 저랑 대화하는 내내 기분좋아서 막 떠드는것처럼 보였거든요. 신나가지고 저한테 이상형도 물어보고 연애경험라던지, 등등 저한테도 많이 물어보고,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본인 얘기도 술술 털어놨어요. 본인 취미 얘기라던지, 대우관계 같은거요. 그 때 당시 그 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저의 첫 인상과 현 인상에 대해 물어봤는데 처음엔 저를 귀여운척 컨셉잡는 사람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아니였고, 나중에는 눈치가 빠르고 재치있게 분위기 전환을 잘하는 밝고 야무진 사람이라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얘기하더라구요. 그 친구와 제가 서로 어울리는 무리에서 얘기중에 연애 관련 이야기가 몇번 오간적은 있지만, 제가 제대로 얘기를 꺼낸적은 한 번도 없었거든요. 며칠 전 했던 총 5시간 짜리 통화가 처음이자 마지막 통화였네요. 그 이후로 연락을 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그 친구가 호감을 가지고 있는데 거리를 두면서 저를 지켜보고 있는건지, 본인 감정이 애매한건지.. 아니면 그냥 제 착각인건지 도무지 헷갈리네요 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남친이 같은반인데 3일전에 사귀게 됬거든요..? 근데 진짜 막 사랑한다거나 귀엽다거나 진짜 너무좋은데 비밀연애인지라서 잘 모르겠지만 만나서 말을 잘 못해요.. 통화나 카톡은 잘하는데 실제로 얼굴을 봤을때 너무 당황해요 왜그러죠..? ㅠㅠ 진짜 좋은데 제가 먼저 표현을 해요 이런건 어떻게 해야되너요..?
제가 서비스직에서 일하면서 제 기준으로 말하자면 그 손님이 자주 드시는거며 취향 알고 있어서 주문을 받아도 그런걸 언급하면서 받거나 언제 언제 온지도 다 기억하고 바빠도 필요한게 있는지 체크하다가 지나다니면서 콜 부르기전에 먼저 물어보고 채워준적도 있어요 보통은 콜 부르기 전에는 필요한게 뭔지도 모르는데
사바사. 내성적이지 않은 직진남 만났더니 ㅈㄹ 가볍고 마음도 즉흥적이라 별로. 이게 신중한 스타일이면 단순 내성적인거말고, 조심스러워서 더 좋은거 같음. 서로 그만큼 마음을 진지하게 숙고하고 있다는거라고 생각함. 그게 아니라 그냥 졸내성적인거면 이분말 마즘 재고 따지는거 ㅋㅋ
@@미니-n6z 오.. 지금은 어찌 되셨어요?? 연애하고 계신지 여쭤봐도 되나용?!?!? 그리구 적극적으로가 어느 정도로 적극적이어야 할까요?ㅠㅠ 전 제가 먼저 호감 있다고도 말하고 좋다고 표현도 자주 했고.. 먼저 맨날 카톡하고 저나했었는데 상대가 안 해주니까 저도 막 지치고 안 하게 돼요 ㅠ 저희가 장거리라 한 두 달 뒤에 또 만나는데 그 때 사귈지 말지 결정이 될 것 같기도 하고.. 제가 아무 말 안하면 얘는 그냥 어물쩍 넘어갈 것 같기도 해요 ㅠ
본래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나에게만은 적극적이고 호감 표현 확실히 해주는 사람이 최고랍니다. . .
바보가튼나의모습울고있는나의모습 리정혁 동무,,,
바보가튼나의모습울고있는나의모습 프사 너무 제스타일이세요
이거다 이거
결국 그런남자는 박보검급 아니면 모쏠아다확정
이거 진짜다.. 진짜 이런 사람이 찐이에요 완전 설렘
1. 만나서는 안 친한데 연락은 잘 온다
2. 관심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기억하는게 많다
3. 지나치게 배려하는게 많다
4. 떠보는 포인트 = 작은 것에도 크게 반응한다
만나서는 친한데 연락은 거의 진짜 거의 없으면 뭐쥬..
1번은 아님 2번은 확실함
@@겨울누나
소심남들 연락적극적으로 못해요 이거 틀림거임
그러나 나머지는 맞음
특히 2번 확실함
내성적인 사람들중에 상대에게 호감이 있으면 자주 쳐다보는건 확실히 맞는거 같음
확실히 더 많이 시선이 가긴가죠!
근데 이건 외향적이어도 그렇지 않을까요?!
함깅사랑해 외향적이어돜ㅋ그런거같아요
저도 내성적인 사람인데 자주 쳐다보는데 눈 마주치면 바로 피함ㅋㅋ
인간 ㅋㅋㅋㅋ하,, 피할때 그분ㅋㅋㅋ귀여우시던데 ㅠ ㅠ
내성적인 남자를 거르는 게 아니고 확신 안 주고 헷갈리게 만들고 표현도 잘 안 하고 적극적이지 않고 사람을 거르는 게 맞음. 이 말은 자존감이 낮든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는 뜻임. 두 경우 다 사귀면 무조건 고생길로 가는 거임. 내성적이어도 자존감 멀쩡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적극적으로 먼저 다가가고 헷갈리게 안 함.
저희 아버지가 대학생 때 저희 어머니 좋아하셨는데요 저희 아부지는 학창시절에 버스에 여학생들 많으면 못타시고 길 가다가도 여학생들 많으면 길도 돌아가시는 아주 부끄럼이 많으신 분이셨는데 저희 어머니 좋아하시고는 어머니 과가 여초과인데도 수업 끝나기 전에 단과대 앞에서 기다리고,가방도 들어주고 같이 몇시간을 걸으셨다고 하네여ㅎ
문제는 이게 관심의 단계가 아니라 좋아함의 단계에서 드러나는..ㅠㅠ
틀림 자존감과 아무런 상관이 없음
내성적인 사람은 먼저 확신을 주지 않음 그게 배려임
상대가 먼저 적극적이면 따라감 그만큼 허락 했다는 증거라서 허락한 만큼 따라감 임계점이 넘으면 그 여자에게 완벽하게 헌신함
내성적인 남자들은 생각많고 조심스러운거라 상대방 마음을 알기 전엔 적극적인 표현을 하는게 두려운거임..
그래서 사귀게 되거나 확실한 썸단계 넘어갈수록 같은 애인가 싶을정도로 적극적으로 표현할 확률이 높음
rascares # ㅈㄴ좋다
와 개좋다
어?나 여잔데 개똑띠네
ㄹㅇㄹㅇ.. 나도 이런데 ㅋㅋ 그래서 그 전 단계에서 힘든거같아요. 호감표현을 못파니
아니그럼 이런 남자가 좋으면 여자쪽에서 적극 표현 해도 좋아하나요? 왠지 내성적이면 이것도 부담스러워 할것같은데 ㅠㅠㅠ
지금 사귀고 있는 사람이 엄청 내성적이고 소극적이었어요 ㅋㅋㅋ 나중에 사귀고 나서야 알았는데 자기가 티를 많이 냈다고 지랄해서 웃기는 소리 하지 말라고 언제 티를 냇ㅅ냐고 하니까.. 자기가 쳐다보고 주변에 얼마나 많이 서성거렸는데 모르냐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는새기그걸어떻게알아
말하시는거 왤케 웃겨욬ㅋㅋ
ㅋㅋㅋㅋㅋ아 매력쩔어욥
무서웠나 본데요
@@갓래 ㅋㅋㅋㅋㅋㅋㅋ
매력터지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보려고 쓴 댓글이다ㅏㅏㅏ
1. 만나면 안 친한데 카톡은 많이 옴
2. 나한테 관심 없어보이는데 기억해주는게 많음
3. 지나치게 배려하는 게 많음
4. 작은 것에도 크게 반응함
다른건 모르겠지만 내성적인 사람이
호감을 느끼는 이성을 자주 보는 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내성적인 편인데..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다다가기 보다는
상대방도 나에게 호감이 있는지 여부를 먼저 확인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내 남친 진짜 내성적인데 학생때 첫사랑이랑 썸 탈때 서로 호감있는거 서로 티났는데
둘 중에 한명도 용기를 안 내서 서로 놓치고 으른되서 1년동안 친구였다가 용기내서 전화로 고백하고 5년째 사귀는중...
내성적인남자 잡으려면 먼저 고백하거나 그 사람이 후회하고 용기내거나 둘 중 하나일듯
내성적인남자 만나면 답답한데 난 조용한 남자가 좋아서 내성적인 남자애들만 자꾸 끌림 어쩌지 난 조용해도 나한테만큼은 적극적인사람이 좋은데 퓨ㅠ
서로 내성적이여서 그 누구도 먼저 만나자고도 안하고 썸만 2~3개월 타다가 끝났어요 ㅋㅋㅋㅠ
아 너무 슬픈 일인데 웃겨 ㅠㅠ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아무일도 없으셨나요..??
아이거..뒷목 ㅠ
4:31 이거 공감해요~성격이 내성적이라고 해서 안 적극적인건 아니에요. 표현방식이 다를뿐 내성적인 사람들이 무슨 기피대상자도 아니고~ㅋㅋㅋ 내성적인 사람들도 막상 연애할 땐 표현할거 다하고 오히려 외향적인 사람들에 비해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준답니당~
그렇군요! 저도 좀 더 배워갑니다ㅎㅎ
ㅇㅈㅇㅈ 세상 진국들인 타입이 마이 분포해있음
맞아요 말보다 행동으로 하죠!
진짜 맞아요 ㅠㅜ 내 반경에 들어온다거나 확신이 생긴 후에는 거침없어질 수 있는데
본인이 능동적이고 상대방이 내성적이든 말든 상관없다 하는 분들 외에는 내성적인 남자 만나지 마세요. 기질은 쉽게 바뀌지 않아요.
내 눈에 내성적인 남자는 너무 답답해 보일뿐...이젠 남자들의 그린라이트 알면서도 모르는 척~~ 그냥 친구로 넘어가는 그 수순이 젤 좋아요.
모야모야;;;분명 내성적인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때 하는 행동들인데
왜 여자인 내가 찔리지???????
여자나 남자나 똑같은 사람이니까 비슷한게 있지않을 까요?
아니... 내가 진짜 진지하게 여러사람 의견 듣고 많이 고민 해 봤는데 그 짝남이랑 많이 친해져서 진짜 진지하게도 애기 해봤는데.. 나는 진짜 내성적인 내 짝남이 날 친구로만 보는줄 알았고 심지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함... 왜냐면 그 친구가 무슨 말을 해서 내가 헐.. 그린라이트..? 하면 선긋는것 같은 느낌 줬었고 누구도 알아챌만큼 표현 했는데 별로 눈치 챈것 같지도 받는것 같지도 않았었고..(주변 남사친한테 물어보면 너 애한테 관심있냐 할정도였음..) 심지어 말투도 딱딱해서 그냥 친구로 지내야하나.. 했었는데 아니었음.. 그냥 단지 걔 카톡 말투가 원래 딱딱할 뿐이었고 그 왠만한 남자들이랑 다르게 표현을 눈치 못챘을 뿐이었고 자기 나름대로 적극적으로 표현했는데 난 다른 행동이랑 섞여서 긴가민가 했을 뿐이었음... 난 왜 이걸 이제와서 깨달았는지... 지금은 나한테 별로 관심 없는것 같았는데.. 언제 한번 물어봐야지 내가 물어봐야지.. 하는데도 언제 물어야할지 모르겠음.. 이대로 쭉 친구로만 살면 내가 많이 괴롭지 않을까 싶음... 말 못해봐서 후회할까봐 ...
어떻게 되셨나요! 궁금
내성적인 남잔데 날 편해하면 어떡하져 너한테 난 여자가 아닌거냐,, 왜 그렇게 편해하냨ㅌㅌㅌㅋ큐ㅠ
아진짜 저도 딱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 답답 편하다고 몇번 듣는지 이성적인 감정이 없는건가...
확신을 주면 상대방도 적극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내성적인 남친이랑 5일째연애중이에요 ㅠ 일어나면 굿모닝이라고 인사는하지만 아직5일째라그런지 사랑한다 보고싶다 만나고싶다는 절때안해요 ㅠ 첫만남때도 어색한지 폰만 만지작만지작거리구 ㅠ 그래도 어쩌다 눈마주치면 베시시는 웃더라구요 ㅠ
서로 내성적이면 어떡하죠...🤔💭
호감 신호로 쳐다 보기 두리번 거리기 행동
둘이 귀엽겠다 조심조심
두분이서 귀여운데 답답할듯ㅋㅋㅋㅋㅋ
제가 지금 완전 그러고 있어요... 학원 친군데 서로 말 한 마디는 못 걸면서ㅠ 눈치 싸움 하는 것도 아니고 계속 두리번 두리번ㅋㅋㅋㅋ
노답이죠 제가 그랬서요..ㅎ
얼굴만 아는 사람을 좋아했을 때 특징??이 있을까요??(ex.도서관, 버스)
도서관 독서실 스터디카페는 진짜 많을텐데
금사빠^^
내성적이고 모든걸 내위주로 맞춰주는
남자 만나봤는데...어휴...
그냥 개답답..본인 생각이 없음.
그냥 다 내가 원하는데로 하게해줬는데
첨엔 그게 너무 좋았지만..나중엔 얘 진짜
생각? 마음을 모르겠어서 답답해서 헤어짐
와 이거 공감..ㅠ
스완님댓글 지금 딱 제 썸남얘기네요;; 게다가 표현을 너무안해서 대체 뭘원하는거지 싶은....
(덜친했을때엔 제외모칭찬해준적도 없으면서 제 카톡프사 저장하고다니는거 저한테들켜서 당황해함;; 도저히이해가안가서 나를 왜만나? 날 좋아해?라고 직접적으로 물으니까 또 어버버-_-;;;;;;; ㅎㅏㅋㅋㅋ)
날안좋아하는건가 싶은데 또 만나면 좋긴좋은건지 제가 필요하다했었던거 다준비해놓고 다음주엔 어쩌고저쩌고
근데 감정표현을 안하니까
계속 헷갈리는ㅡㅡ
특히 저처럼 성격단순하고 능동적인남자(?) 적극적인사람위주로 만나본 여자들은 답답하고 어렵네여
슬퍼서 더이상 못 보겠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내성남 댓글보다우는거아님?ㅋㅋ내성적남은 화끈녀만나야할듯;;;
맨날 저를 발견하면 화들짝 놀라서 3초간 쳐다보고, 어떨때는 장난도 많이 쳐요ㅋㅋㅋㅋ 소극적이여도 많이 쳐다보는건 맞는거 같아요
외향적인 사람들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듯합니다. 제가 내향인인데 내향인들은 섬세해서 저렇게 떠볼 때 상대가 떠보는 거라는 걸 바로 알아차립니다. 그리고 진심을 농락당하는 것 같아서 떠보는 행위를 아주 싫어합니다. 외향인들은 내향인의 생각을 읽는다는 딱 거기 까지만 생각하지만 내향인은 그 이미 한차원 높게 상대의 행동을 보고 그 속마음을 속속들이 읽어버리기 때문에 저런 일을 반복하면 그들에게 신뢰를 잃을 겁니다. 웬만하면 머리 굴리지 마시고 진심으로 대하세요.
저기 외향인들도 섬세한 사람들 꽤 있습니다 적어도 내향인들보다는 만나는 사람들의 유형이 훨씬 다양하기 때문에 사람을 잘 알고 더 잘 대하고 잘 다뤄요 그리고 떠보는 행동은 너나 할 것 없이 기분이 좋진 않죠 그런데 상대적으로 내향인들이 상대를 훨씬 많이 떠보지 않던가요? 외향적인 사람들은 좀더 직접적으로 표현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내향인이라서 상대의 속마음을 속속들이 읽어내는 능력이 있다고 하시는데 내 생각이 100퍼센트 맞다고 장담하실 수 있는지요..? 그리고 사소한 것은 좀 두루뭉술 넘어갈 법도 한데 너무 하나하나 따지면 그것도 관계 유지에 별로 도움은 안되는 것 같아요 말이 좀 길었는데 그냥 제 사견 적어봤네요
제 경험상 소심남이 저한테만은 8시간동안 카톡한 적 있습니다. 소심해도 용기만 있다면 적극적인 행동이 나오더라구요.
제 짝남이 내성적인사람이여서 혹시...하고 들어왔습니당!
저두요... 막 학원에서 말걸면 눈 땡그랗게 뜨고 깜짝 놀란 표정으로 어..어? 막 이러고 진짜 소심해요..!
박예은 그 분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시네
성공하셨나요?
@@iam_ch_ris 아니요 ㅋ큐ㅠ 저는 보통 첫눈에 반하고 금방 식어서.. 요새는 이성 생각 별로 안하고 살고 있어요
작은 거에 크게 반응하는 거랑 사소한 것도 칭찬해주는 거랑 다른가?뭐 활발한 남자가 그랬다는 것에 대한 차이는 있넼ㅋㅋㅋ
,
07:30 진짜 공감,,,,,만나서는 말 일도 안하고 들어주기만 하다가 연락은 잘와
잠시 겪어봤는데 난 개답답해서 연락하기싫드라 거리도 너무멀고 ... 안끌려 키크고 잘생겼지만 그냥 몇번본것만으로도 난 만족한다 코드안맞아서 안녕~~
저랑 연락하는 사람이 내성적인 사람은 아닌것 같은데 진짜 사소한 것까지 저에 대해서 많이 기억하는데 걔 고민상담 들어줄때 걔가 다른 사람이랑 당분간 연락 안 하고 저랑만 일단 연락하려고 하는거에요 그때 그 애가 실제로 한 말이 "너한텐 지금이 기회야" 이렇게 말했었는데 편두통 때문에 제대로 못 들었거든요.. 그래서 "뭐라고?" 이렇게 하니까 "아무것도 아니야" 이렇게 말하더라구요ㅎㅎㅎ 한 달 후에 그때 뭐라고 말했냐고 머리가 아파서 기억이 안 난다고 떠봤는데 기억이 안 난다고 하더라구요..ㅎㅎ 2년전에 있는 사소한 일도 기억하는 애인데
하..3번.완전..나.....진짜 동문서답지리고 횡설수설하고..나도 내가..뭔말하는지 모를만큼 이상하게 변해 ㅠㅠㅠ
지금 성인이고 중2때 소심한 애가 절 좋아했단걸 걔 주변 친구들에 의해서 알았는데 진심 1도 몰랐네요.. 티도 전혀 안나서.. 근데 그걸 알고나서 걔 주변에 있을때마다 왠지 쭈뼛대고 부끄러워하는게 그제서야 보이더라고요 뭐 연락같은건 1도 없었고 그랬는데 신기했슴다
하 제발 나를 좋아했으면.. 이렇게 남자를 많이 좋아하는건 처음임
다 같이 있을 땐 이야기도 많고 저한테 반응을 계속 요구(?)하는데 둘이 있음 눈도 잘 안 마주치고 뭔가 좀 사람이 차분해져요. 껀덕지 있으면 연락오는데 매일 오지는 않아요. 이거 착각인가요...??
오 제가 내성적인 여자인데 제가 딱 저래요 처음에 그 카톡내용 진짜 나인줄 알았잖아욬ㅋㅋㅋㅋㅋ..
좋아하는 애가 정말 내성적이라 sns 다 끊어 살아서 봤는데 1번부터 아니네^^이제 포기다 포기
저 스터디카페에 과자 자꾸 주는 공시생 남자애 있는데 말 없이 그냥 주고 가요
처음에는 보답도 안했는데 과자를 5번이나 주고 가서 점점 관심이 생겨서 보답하기 시작했는데 ..
벌써 두달이 지났어요 과자는 15번정도는 받은 것 같아요 이젠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요ㅠㅠ
남자 겉보기 외모는 키도 크고 멀쩡한데
병적으로 소심한건지 아니면 진짜 그냥 공부 열심히 해라고 준걸까요..???
왜 말 안걸고 자꾸 과자만 주죠?..
딱 한번 하리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글씨써서 보여준거 빼곤 진전이 1도 없어요,, 두달이 넘었는데 이름도 나이도 몰라요 ..
그냥 인류애였던걸까요..???????
(서로 하루 9시간 이상 매일 보고 열심히 공부만 하는 상황이긴 함 )
어떻게 되셨나요?!!!
아니 난여잔데 내특징이나오네여.. 내성적인뇨자라니 내가...
그니깐요 저도 그러네욬ㅋㅋㅋ
Ab형인데 응원해줬는데 연락끊었어요 좁은 인간관계인 듯해서 주변사람까지 챙겼는데 저와 추억의 장소에서 첫사랑을 위해 만든 노래를 부르고 울었어요 미련인듯해서 기분이 나쁘더군요 아니라고 하는데 믿기가 힘들어요 유신님 정말 아닐까요? 방귀소리 조차 사랑스러웠는데 속상해요 열공마니 하고 있어요 오늘도 고마워요 아프지 말구요 😊
방귀소리조차 재밌다니ㅋㅋㅋㅋㅋㅋ 본인은 진지하겠지만 본인 말속의 표현이 너무 웃기네요
아니 도대체 혈액형이랑 성격이랑 무슨 상관..?
무슨말씀 이신지
1번은 틀렸고
2번은 확실함
소심남은 연락 적극적으로 못함 그래서 소심남이지
내성적이고 수동적인 남자 진짜 별로임
그건 여자나 남자나 성별 구분없이 다 똑같은듯...
사람은 내성적이고 수동적이면 매력이 안느껴지는듯
ㅇㅈ 첫인상에괜찮다생각했는데 너무내성적이라..매력이 떨어지는중
WONGEON JEONG 비난아니고 개취이고요 수동적이고 내성적이어서 찔린 분~
@@ffafggg5597 아하. 그렇구나. 계속 그런 취향으로 살아라. 어차피 모든 남자는 널 싫어할거야 .
내성적보단 '수동적'인 남자 진짜.. 이성으로 안 느껴짐
그 사람에 대해 아직 잘 모르지만 헷갈립니다. 그 남자가 내성적인지는 잘 모르겠고 B형에 외향적이고 나도는 인싸 스타일입니다. 외모도 뛰어나고 공부도 잘해요. 그 친구는 지금 수험생입니다. 어릴때부터 여자경험도 많았고, 여사친들한테 데인적도 몇 번 있어서 그게모든 여자들과의 관계에서 트라우마로 남은듯 해요. 어린 여동생들도 있구요.
그 친구로부터 개인적인 연락이나 선톡은 거의 오지않구요. 제가 선톡을 해도 칼답 올때도 있지만 보통은 한참 있다봐서 티키타카가 잘 안됩니다. 근데 여사친이 많고 막상 여사친들이랑 연락도 자주하는거같더라구요? 다른 여자들에겐 놀리고 약올리는 장난을 많이하는 편인데 저한텐 적당히 하고 말아요. 그냥 나한테 관심이 없는건가, 했는데 제가 했던 말들이나 생일, 혈액형, 이상형 이런거 하나 하나 다 기억하더라구요. 다른 여사친들에겐 사소한거 기억못하고 그랬나..? 물론 알고있었지~ 라는 식으로 대충 넘어가려하고. 제가 게임을 좋아해서 스트레스 풀때는 롤을 해요. 그 친구가 롤 할때 제일 먼저 저한테 롤하자고 얘기하는데, 이상하리만치 같이 게임이 가능한 저랑도 친한 같은 무리의 여사친한테는 먼저 게임하자는 말을 잘 안하더라구요. 여사친들도 저랑 게임 실력도 비슷한 친구들인데 말이에요. 그리고 유독 저랑 대화하거나 게임을 할 때 밝아지고 웃음이 많아지는데 그저 날 재밌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그렇다고 저에게 딱히 호감 표현을 한 적도 없고. 눈치가 빠른편이라 고의적으로든 숨기려했든 호감이 있는건지 파악이 어느정도 가능한데. 다른 여사친들과 대하는 행동이 비슷하고, 애매해서 더 헷갈립니다. 또 한 번은 저한테 본인은 "사람을 쉽게 믿지 않는다, 판단하기 전에 의심이 많다"고 얘기하기도 했었고.. 저한테 연락을 자주한다거나 그닥 적극적인 느낌도 아니라서 착각하는건가 싶던 찰나.
갑작스럽게 둘이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하루종일 주인 기다리다가 반기는 강아지 마냥 한참동안 쉴새없이 떠들드라구요. 그렇게 말이 많은 사람인 줄 몰랐고 과묵한 친구인줄 알았는데 그 순간 만큼은 되게 신나보이더라구요. 본인 말로는 둘이 통화하는데 조용해지면 분위기 좀 그렇지 않냐 라고 하는데 ... 제가 보기엔 저랑 대화하는 내내 기분좋아서 막 떠드는것처럼 보였거든요. 신나가지고 저한테 이상형도 물어보고 연애경험라던지, 등등 저한테도 많이 물어보고,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본인 얘기도 술술 털어놨어요. 본인 취미 얘기라던지, 대우관계 같은거요.
그 때 당시 그 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저의 첫 인상과 현 인상에 대해 물어봤는데 처음엔 저를 귀여운척 컨셉잡는 사람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아니였고, 나중에는 눈치가 빠르고 재치있게 분위기 전환을 잘하는 밝고 야무진 사람이라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얘기하더라구요.
그 친구와 제가 서로 어울리는 무리에서 얘기중에 연애 관련 이야기가 몇번 오간적은 있지만, 제가 제대로 얘기를 꺼낸적은 한 번도 없었거든요.
며칠 전 했던 총 5시간 짜리 통화가 처음이자 마지막 통화였네요. 그 이후로 연락을 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그 친구가 호감을 가지고 있는데 거리를 두면서 저를 지켜보고 있는건지, 본인 감정이 애매한건지.. 아니면 그냥 제 착각인건지 도무지 헷갈리네요 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케되셨나여
와 지금 연락하는 사람이랑 너무 똑같아요..!!
아닌가? 마음 없나?해서 포기 할라다가 또 아닌가 마음있나? 햇갈려서 검색해봤는데 너무 똑같네요ㅠㅠㅠㅜㅜ
하.. 3년동안 짝사랑하다가 작년에 같은반이였는데 코로나땜에 따로따로 앉아서 말 한마디 못한거 진짜 너무 후회된다,,ㅠㅠㅠㅠㅠ 그래도 조금씩 티내는중..🤗☺
아악 ㅠㅠ 왜 오빠가 정말 내성적일 거라는 생각은 못 했을까,,, 그렇게 티를 내줬는데 나는 왜 그렇게 다가갔다가 쌩까고 반복했을까 나레기,,, 반성해 ㅠㅠ
표현못해도 지승질나는건 표현잘하더만 ㅋ
저도 하트 드리고 싶네요 웃고갑니다ㅋㅋㅋ
짝사랑 중인 모쏠녀인데 완전 저네요..ㅋㅋ😂😂
남친이 같은반인데 3일전에 사귀게 됬거든요..?
근데 진짜 막 사랑한다거나 귀엽다거나 진짜 너무좋은데 비밀연애인지라서 잘 모르겠지만 만나서 말을 잘 못해요.. 통화나 카톡은 잘하는데 실제로 얼굴을 봤을때 너무 당황해요 왜그러죠..? ㅠㅠ 진짜 좋은데 제가 먼저 표현을 해요 이런건 어떻게 해야되너요..?
흑 짝남 있어서 들어왔는데 특징들이 저랑 너무 같네요..
유신이형 내 행동보고 영상 만든 줄 알았네 ㅋㅋㅋ
그 정도로 저의 경우와 똑같아서 소름돋았습니다
1번 경험 해 봤는데 이거 존나 별로임. 카톡으로는 잘하는데 만나서는 암말도 안 하고 ㅅㅂ 나만 떠들고 있어 시간은 시간대로 쓰고 재미는 재미대러 없고 ㅈㄴ 현타오는데 그러면서 또 만나재. ㅆ극혐
만나서 카톡으로 대화하면 잘 하겠네요
@@예수믿으세요.같이천 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ㅋ
@@예수믿으세요.같이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담이나 대화를 하는 서비스직 남자의 호감 표현 캐치하는 법 가르쳐주세요 (간간히 보는 관계일 때) !!
제가 서비스직에서 일하면서 제 기준으로 말하자면 그 손님이 자주 드시는거며 취향 알고 있어서 주문을 받아도 그런걸 언급하면서 받거나 언제 언제 온지도 다 기억하고 바빠도 필요한게 있는지 체크하다가 지나다니면서 콜 부르기전에 먼저 물어보고 채워준적도 있어요 보통은 콜 부르기 전에는 필요한게 뭔지도 모르는데
말이 좋아 내성적인거지 그냥 손해보기 싫어해서 매사에 재고재느라 활동에 조심스러운거임 피곤하고 답답함
사바사
재는게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함 누구나 손익은 따지는거잖아
@@hellohoney1123 미안한데 누구나 따지진 않아...나 따지는 썸남보고 정떨어져서 연락끊음 내가 누가봐도 아까운 관계였는데도 그러더라
사바사.. 내성적인남자 여자몇안만나봤거나, 여자들이 먼저 다가가와서 어떻게다가갈지모르는거아닐까요ㅎ
사바사. 내성적이지 않은 직진남 만났더니 ㅈㄹ 가볍고 마음도 즉흥적이라 별로. 이게 신중한 스타일이면 단순 내성적인거말고, 조심스러워서 더 좋은거 같음. 서로 그만큼 마음을 진지하게 숙고하고 있다는거라고 생각함. 그게 아니라 그냥 졸내성적인거면 이분말 마즘 재고 따지는거 ㅋㅋ
떠볼 생각은 없었는데 본의 아니게 떠보는 것처럼 되었네욬ㅋㅋㅋㅋ 이 영상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대화 주제는 다른거지만 상대방이 늘어지는 말을 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짝사랑을 포기 했습니다 용기내서 인사건내보았지만 대놓고 고개를 돌리더라구요 😢
딴건 다 모르겠고 잘생겼다ㅠㅠㅠㅠㅠㅠㅜ
아오 화병나것어 속터져, 고구마답답이시키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에서 진심이 느껴져요
지금 내 심정 ㅋㅋㅋㅋㅋ하
유신님 진짜 같은남자여서그런가 소름돋게 잘 아시네요 김유신급이구만
ㅔㄲㄱ
ㅑ
고3여자고 짝남은 다른반이지만 야자를 같은 반에서 해서 3개월째 얼굴만 알아요
말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말을 걸 명분도 없어서 젤리 한봉지에 포스트잇붙여서 줄건데 어때요... ?
갑자기 주면 이상할까요..?
좋아요 해보세용
@@o_e1287 차였어요!!!!!!!!
1번 만나서는 친한데 연락이 절대 안와요ㅠ 후...ㅇ아닌거겠죠
1 보고 찔렷다 작년에 그랬던 애가 있었는데... 내성적인애엿구나........
그런거 오픈하지마요... 곤란해요................. 하......................
ㅋㅌㅌㅋㅌㅌ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근데 내성적인 여자도 비슷한 듯
내가 이래서...
그 사람 눈이 너무 작아서 날 보는건지 안 보는건지 모르겠어요...
내성적인데수동적인 남자인데 리드할려고 하면 너무 말려 생각이 틀려서 여자는 그냥 착한사람으로 기억하겠지
생각이많다.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맞아서 너무 귀여움...ㅠ
내 목소리에 돌아보고 쉬는시간에도 안나가고 쳐다보고 장난도 치고 자기자랑도 하는데
어쩔때보면 나한테 참 관심없어 보인단 말이지
아니 모르게ㅛ고 오빠 너무 잘생겼어요
형 멋진사람👍😄
잘생겼다 말도 잘 해 대박이다 우유처럼 생겼다
친해서라는데편해서 그런거라는데 남자가 여자머리를 쓰담할수있는건가요?
내성적인사람만나지마 라고 하는사람은 그냥 안맞는거임.
원래 사람의개성과특징에따라 잘 맞는게 있고 안맞는게 있는건데
답답하다 그러면 안만나면되는건데 애초에 그렇다는거자체가본인이 케어를 못한다는거
그렇다고 다른사람에게도 만나지 마라하는건 일반화시키는 행동임.
뭐든지 케바케
첨부터내성적 어찌어찌 사겨도내성적 개빡친다...
ㅜㅜ저 지금 내성적인 남자랑 썸타는 중인데..하... 개빡쳐요 연락 되게 안 오고 단답하고..쉣 그래서 나 안 좋냐 하면 엄청 해맑게 좋아한다 진심이다 하니까 뭐 나만 혼자 스트레스
@@Lisa-zj7yy 4개월전에 이렇게적은 제가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더 적극적으로했더니 결국 상대방도 변하더라구요 ㅎㅎㅎ 그러니 스트레스말고 그냥 될대로대라는식으로 적극적으로 먼저 다가가보세요!!!!!!
@@미니-n6z 오.. 지금은 어찌 되셨어요?? 연애하고 계신지 여쭤봐도 되나용?!?!? 그리구 적극적으로가 어느 정도로 적극적이어야 할까요?ㅠㅠ 전 제가 먼저 호감 있다고도 말하고 좋다고 표현도 자주 했고.. 먼저 맨날 카톡하고 저나했었는데 상대가 안 해주니까 저도 막 지치고 안 하게 돼요 ㅠ 저희가 장거리라 한 두 달 뒤에 또 만나는데 그 때 사귈지 말지 결정이 될 것 같기도 하고.. 제가 아무 말 안하면 얘는 그냥 어물쩍 넘어갈 것 같기도 해요 ㅠ
인생 최고로 용기 낸 한마디가 누나 남자친구 있어요? 라네요..ㅋ
남들한텐 외향적인데 저한테만 내성적인 느낌은 뭔가요
유신님 세상에 있는 여자들 모두 사귀어보셨죠....
오눌두 한개 배우공 갑니데잉~~~😄
좋아하는애가 계속 읽고 답장 3~5분씩 늦게 해서 나 싫어하는줄 알고 걍 포기함😄
헐 거의 다 맞는거 같은데 진짜 나 좋아하는건가..? 디엠으로는 엄청 많이 대화하는데 실제로 만났을 때는 거의 말을 잘 안함 그냥 호감인건가? 으악 헷갈려
유신님 연애 정보도 유익하지만 얼굴이 정말 유익하세요..💕
내성적인거 싫타 내성적인 사람 답답하고 바보같아요.
너무 친절해 유신님... ㅠㅠㅠ
헐..난 저 말들이 연애 많이 못해서거나 나한테 관심이 없어서 인줄 알았는데..
소리 작게 하고 이어폰으로 듣고 있는데 배경음악 나오는 시작부분에서 모기소리인줄 알고 긴장했네요 .. ; ㅋㅋㅋ
아.....나인것같다.....내남자는 없는건가..결국..
카톡 연락은 거의안오는데 밤에 전화한통화는 하고자는데.자주 만나자고 하는데 그럼 좋아하는거맞죠?질문도 많고...?
부담스럽게 너무 다가가버렸으면 어떻게 다시 되돌릴 수 있을까요??
진짜나를위한영상...
음... 이게 연하면 더 정도가 심해질까요...?
결론은 내성적인 사람은 개짜증난다 내성적인 여자도 개짜증난다 확 패대기를 치고 싶다 기면기고 아니면 마는 거지 인생살면서 시간이 많은게 아님 스트레스 받고 여자는 늙음
나 자신을 사랑하자
ㄲㅈ
2:36 헐 ㅋㅋㅋㅋ ㅇ헐...... 맞.. 아 은근 sns보는것도 은근 안보.. 고
잉? 관심이없낰ㅋㅋㅋㅋㅋㅋ
3: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하는게은근있다
오 다행이다 바로
1번 행동한애 있었는데 날 좋아한다고 전혀 생각 못했자나요..
이거 본 다음날 걔가 고백하고 전학갔다... 시부럴...
2:28 ㅋㅋ ㅋ ㅋ 갑자기미안하넽ㅌ 뇌에과부하주는거아이강
말을 걸어봐 말안걸면 나 싫어하는줄앎
와 감사합니다 ㅎㅎ
나 남자였구나
썸네일이 너무 귀여워서 들어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