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3 시기•질투하는, 즉 배아파하는 마인드 가지면 부자될 수 없습니다. 아니, 부자 되어서도 안됩니다. 19:34 시기•질투하는, 즉 배아파하는 사람들의 결말이지요. 30대 후반이고, 30대 초반 서울 아파트 영끌하여 샀는데, 지금도 대출 갚느라 고생하는데, 직장에서 절대 티내지 않습니다. 아는 사람들은 ‘한 턱 내라’고 얻어먹으려고 하지만, 힘들다 돌려 말하며 거절하고요. 더욱이 대다수 선후배들은 제 아파트 보유한 거 알면, 배아파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라는 것을 알기에 더더욱 티 안 내고 삽니다.
와... 부읽남님 말씀에 저도 정신이 번쩍 드네요. 저도 몇 년 전 결혼하면서 신혼집 선택을 잘못해서 친구들과 자산이 순식간에 몇 억씩 차이가 나게 되더라구요. 그 때는 너무 현타도 오고, 자책감도 들고, 좋은 집 선택해서 자산을 불린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죠. 근데 절망만 하고 있으면 차이만 더욱 벌어질 것 같아서, 정신차리고 그 때부터 부동산 공부 시작했습니다. 책도 수십권 읽고 임장도 다니고... 뒤늦게 신축 분양권 매수했고, 그게 지금 4억 정도 올랐네요. 친구들 만나면 '너희들이 좋은 집에 살아준 덕분에 나도 부동산에 관심 가지게 되었다. 너무 고맙다.'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그때부터 마인드가 바뀐거 같아요. '이 세상 모든 사람, 모든 상황에서 배울 점이 있고 내가 할 일은 그 배울점이 무엇인지 찾는 것이다. 그리고 노력하는 것이다' 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부읽남 베스트영상중 하나인듯. 사촌.지인이 땅을사면 배가아프다 - 초보 / 축하해주고 나도 더 노력한다 - 진짜 투자자는 후자가 되어야한다 생각하고 자신의 부족한부분과 잘하는부분을 잘알고 자기만의 무기를 만들어나가고 공부하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투자자인거같습니다. 불로소득의 개념. 한국사회 노인문제. 자기 주관 갖고 미래 다져가는거지요. 정말 힘든나라 맞습니다. 누가 나중에 더 잘되는지는 모르는일이니 노력해야지요
사연 보낸 당사자입니다. ㅎㅎ 많이들 혼내셔서,,, 용기내어 댓글 답니다. 영상 제목만 봤을땐 제 이야기인줄 모르고 부읽남님 영상이다 하고 눌렀는데 깜짝 놀랐어요,, ㅎㅎ 생판 남인 저를 위해서 이렇게 진심으로 좋은 얘기, 쓴소리와 격려까지 해주시는 부읽남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제 문제를 깨닫고, 신청글을 다시 읽어보니 참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오늘 가르침 듣고 많이 반성하고 생각했어요 친구 1,2랑은 계속 만나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담번에 만나면 솔직하게 얘기 하면서 사과하려구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지금이라도 세대분리 하면 세금 중과가 아니라는걸 안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어디서도 받지 못할 유익하고 또 진심 가득 담긴 영상 새해 선물로 생각하고 올해 열심히 살겠습니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조언1에 완전 공감해요. 친구들이 아마 사연자님의 그런 마음을 이미 다 느끼고 있을 거에요. 그 마음을 솔직히 고백하는건 큰 용기인데 친구들이 받아주고 이해해 준다면 앞으로 남은 몇십년동안 진심으로 걱정하고 축하하는 좋은 관계가 될거에요. 저도 최근 2~3년동안 많은 변화로 친구라는 의미에 대해 깊은 생각들을 할 계기가 되었네요. 진심으로 축하해줄 수 있는 관계가 생각보다 없다는 결론을 얻었으나 저는 진정으로 제 주변이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결국은 나도 행복하더라구요.
21:58 조언1번 보면서 역시 부읽남님..! 삶에 대한 통찰력이 대단하신거 같아요 단순히 부동산만 잘 알려주시는게 아니라 삶을 대하는 법까지 가르쳐주시네요 (이유있는 탑티어 네임드 👍) 부동산은 전재산이 들어가는만큼 마인드를 어떻게 다지는 지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정말 의미있는 영상입니다! 부동산과 연결해서 인생방향까지 설명해주시니 의미가 깊어요. 과거에 나를 돌이켜부면 무지하면 그런것 같아요. 부동산 주식 투자 재테크하는 사람보면 도둑놈이다라고 생각했엇는데 부읽남에서 정보 들으면서 근로소득만이 소득이 아니구나 이렇게들 경제며 뉴스며 열심히 공부하여만 얻어낼수 있는거구나 많이 느꼈습니다❤️❤️
결혼하기 전이야 대충 살아도 되지만, 집 장만 미루다가 결혼하고, 애 생겨서... 월세, 전세 긍긍하며 이사뎅기면 피눈물 납니다. 더 무서운건 1-2년 마다 계속 눈물 납니다. 결국, 그 눈물은 싸고, 안좋은 집이라도 내 집 마련해야 멈춥니다. 집값 떨어져라 고사지낼 시간에, 조그마한 집이라도 내 집 마련에 초점을 맞추는게 좋아요. 상기 사연자처럼 서울에선 사고 싶어도 여러 세법 묶여서 못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진짜 속시원하게 제대로 판단해주시네요. 지금 내 모습은 과거의 나의 판단, 결정에 의해 만들어지는거지 남에 의해 정해진건 단 하나도 없죠. 불우한 환경에서도 성공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불우한 환경에서 태어나서 끝까지 불우한 사람도 있죠. 이 두 경우가 다른 이유는 결국 본인이 살아온 인생에서의 사소한 결정과 판단의 결과겠죠.
싱글이든 결혼을 했든 바쁘게 회사생활하면서 제일 귀찮고 큰일이 여기저기 부동산 알아봐서 집이라는 가장 큰 쇼핑하는 일 같아요ㅜ 불로소득은 노력을 안하고 버는돈이 아닌거 40넘어 깨달았네요 사연자님 20대이신데 1.4억 모으신거 정말 큰재능 있으신거예요. 대단하셔요. 내가 지금 가진 재능에 감사하고, 여러 조언들 귀담아 한뼘더 성장하시길 바래요. 이번기회에 부동산 공부하시고 계속 성장하신다면, 이번기회에 집사놓고 쭉 공부안하는 친구들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저와 비슷한 이야기네요.저는 친구는 아니고, 형과의 불화입니다. 잘 지내다가 제가 상가사고 좋은 집도 사고 하니 그 이후 형제사이가 소원해졌습니다. 평소 저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해서 인지 항상 무시하다가 지금은 자산 격차가 벌어졌거든요. 형제 둘다 좋은 직업 안정적으로 소득은 있는데, 집 구매와 상가매입에서 생각차이가 났지만, 실행에 옮긴 저는 자산가, 부동산에 부정적인 형은 소위 벼락거지가 되었습니다. 형제의 우애까지 갈라놓은 부동산이 정말 밉네요.
제가 여기서 바로 그 친구의 입장입니다 정말 친하게 지냈던 지인이 제가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니까 태도가 돌변하는 것을 보고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니지만 그 지인의 눈치를 봐가며 행동을 하곤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현재는 인연을 끊고 살고 있고 저도 너무 상처를 많이 받아 이제 더 이상 사람을 믿지 못하겠다 내가 잘된 얘기를 남한테 절대 하면 안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부모님 지원 없이 결혼하여 10년이 넘는 시점까지 열심히 돈을 모아 청약점수로 어렵게 당첨이 되었는데 아파트 청약이 당첨되었다는 이유로 저는 주변 지인들한테 죄가 없지만 죄인이 되었습니다 사연자님처럼 그 지인들도 저에 대해서 속으로 자기보다 낮잡아보고 깔보는 마음이 있었겠지요 그러니까 제가 당첨되었다는 사실 자체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던 거겠지요 저를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은 비슷한 시기에 아파트가 당첨되었거나 주택이 있는 사람들만 축하를 해주더군요
부읽남님~~~이번영상 너무나 공감되네요!! 양포세무사가 많을정도로 복잡하고 계속해서 바뀌고 업그레이드 되는 세법... 전문가 조차도 상담 포기할 정도... 수많은 피해자들... 부동산,주식,코인 등 모든 투자가 어찌 불로소득이라는건지... 사람에 따라...근로소득,사업소득을 허리띠졸라매며 쓸거 안쓰고 모아서 공부하고 손품,발품 팔아가며 이런저런 리스크를 안고 두려움속에 투자하는건데... 해보지도 않고 자기방식대로 쉽게 얘기하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ㅠ 부읽남님의 이번 영상을 보고 철없는 사람들이 정신차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현실적인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솔직히 비교하면 기분 드러운 건 맞지ㅋ 근로소득 높이기위해 학창시절부터 사회초년생 진입하기까지 해온 그간의 성실한 노력들이 물거품된것처럼 되고, 순간의 그 기회를 잡을 시운이 안맞았던 것 뿐인데 인생이 송두리째 역전당한 것 같은 저 기분은 실제 안겪어보면 모름. 충분히 공감은 됨.
돈을 버는 능력이 꼭 자산을 늘리는 능력이랑 비례하진 않습니다 대기업에 다녀도 서울 빌라전세에 살고 있는 친구가 있는반면 같은 나이에 부동산 투자로 10억짜리 집이 있는 프리랜서 친구가 있습니다. 둘이 돈을 버는 능력은 대기업에 다니는 친구가 더 좋지만 불안정한 직업을 갖고 있는 프리랜서 친구가 부동산에 일찍부터 관심을 갖고 아파트 2억짜리 아파트부터 차근차근 올라와서 현재 10억짜리 아파트 2억대출 끼고 있는 친구가 자산은 더 많더라구요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친구는 현재 1억~2억정도 모은거 같았습니다. 돈을 버는 능력이 무조건 부자가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열심히 모으고 준비가 되면 또 다시 기회는옵니다. 준비는 되어있으시니 다음 기회가 오셨을때 잡으시면 될거같아요 준비가 된 사람은 언제든지 기회가 왔을때 잡을 수 있지만 준비가 안된 사람은 기회가 와도 잡지 못해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부동산에 더 깊게 관심 갖게된 게 부익남님 덕분이었는데 다른 채널도 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들어왔어요. 역시 부동산 뿐 아니라 돈과 부에 관한 근본적인 생각부터 집어 주시니 요즘 돈을 따라 일을 해야할지 일부터 해서 돈을 모아야 할지 고민하던 부분에 대한 확신이 서네요. 대한민국은 빡세다에 너무 공감하며 빵터졌어요 ^^! 직원들에게 왜 자기계발을 해야 하는지 왜 즐기는것 보다 공부하고 일하는 것이 중요한지 얘기할 때 제가 하는 말이었거든요. 비단 우리나라 뿐만에 해당하는 내용도 아니겠지요 ~ 늘 좋은 분석과 말씀 감사합니다 :)
저는 6대 주부인데 요즘 나이상관없이 부동산 예기가 빠지면 대화가 안될정도로 관심이 많습니다 오늘 사연보내신 분 맘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부읽남님의 따뜻하고 바른 분별에 감동이었답니다 부읽남은 우리 사회를 밝게 해주시는 선한 영양력을 끼치는 멋지고 대단한 분이시네요~~ 사회의 어른으로서 참 기쁩니다 건강 하세요.
시드머니 모으려면 얼마나 아끼고 노력해야하고, 공부도 얼마나 많이 해야되고... 투자할 때 잃을 수도 있는데 그 위험을 다 감수하고 투자하는데, 불로소득이라 뭐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사연자분 젊으니, 충고대로 잘하시면 앞으로 잘되실 겁니다. 부읽남님 충고 정말 현명하시네요.
무슨ㅋㅋㅋ같은 논리라면 피터지게 공부하고 망할지도 모르는 리스크 감수해서 개원/개업한 의사/변호사는 가만히 있어도 통장에 다달이 돈이 꽂혀야 되고 몇억씩 돈이 생겨야 하나요? 자산가격 상승이 폭발적이니까, 안하면 상대적으로 거지가 되기땜에 너도나도 뛰어드는것일 뿐 그렇다고 이게 무슨 부가가치를 생산한다고 '노동'이라고 얘기를 하세요ㅋㅋㅋ 그게 너무너무 고통스럽고 힘들면 하지말고 그냥 월급받는 일 하면 되잖아요 근데 왜 안그래? '불로소득'을 원하니까. 망할지도 모른다는 리스크를 감수했기 때문에 '불로소득'이라는 달콤한 결실이 있는거임.
1주택은 주거 안정을 위해서 너무 당연한 거고,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이 43프로로 oecd 최악이라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대부분 직장의 정년 평균은 51세로 알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으로 노후 필요한 부부 평균 금액 230이상을 받는 사람들 수도 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결국 투자소득 준비없이 정년을 맞는 사람들은 노후에 빈곤층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노후에 빈곤층인 사람들은 처음부터 빈곤층이었는줄 알았는데, 은퇴와 동시에 10만가구 이상의 중산층이 빈곤층으로 편입된다는 기사를 2017년에 봤습니다. 결국 수입의 다른 파이프 라인을 준비 못하고 50 안팎에 은퇴하게 되면, 가족들과 함께 빈곤층으로 떨어지기 쉽습니다. 투자소득을 불로소득이라고 욕만 하기엔, 우리나라는 몇몇 선진국만큼 사회복지가 잘 되어있는 상태는 아닙니다... 개개인의 역량에 노후가 달려있기에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너무 공감되네요 친구라서 투자정보도 주고 친구라서 이해해줄거라 믿었는데 느낌이 쌔... 한게 배아파하는건지 아니면 본인과 차이나는걸 자격지심이 생기는건지... 친구는 그냥 친구고 더 이상 정보 공유 이런거? 안하려구요 친인척도 마찬가지 살면서 경험치가 이리 중요하네요 정확합니다 내가 그랬다면 분명히 상대방도 알껍니다 먼저 그랬다 미안하다 해야 본인한테 득입니다 그러지않으면 친구 친척들은 마음의 문을 닫을껍니다
6:48 어려운 단어 투성이라... 이제 스무살 된 학생인데 제 부모님도 부동산 이런거 뭔지도 모르고 차라리 학교에서 미적분을 가르치지 말고 이런걸 가르치지..ㅋㅋㅋ 애당초 서울민국의 지방 촌구석에서 뭘 바라겠냐 만은, 대학 합격하고 나니 먹고사는 문제 때문에 정주행 하는데 머리가 개아파요 개돼지로는 살기 싫은데
부읽남님은 정말 본질을 잘 읽어내세요. 친구들 다 알아요. 아는데 모르는채 지내거든요. 심지어 우월감의 추락도 티가 나요. 친구가 알면서 떠나지않고 있는 건 친구라 기다리는 거 아닐까요? 사람들은 다 대단해요. 누구나 남보다 나은 면을 어느 부분에서든 갖고 있다 생각해요. 내 주변 사람을 바라보는 내 마음을 잘 살펴보고 문제점을 찾으면 오히려 내가 발전할거에요.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사회야....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겠지만 돈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다고 치면 공부 잘 하는 것보다 사업수완 있거나 재테크 잘 하는게 훨씬 유리하지 전교 1~2등 해서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직장 들어가는 것보다 공부는 좀 못했어도 춤을 잘 춘다거나, 노래를 잘 한다거나, 쇼핑몰 대박을 친다거나 이런게 더 중요한 사회가 된건데 글쓴이는 돈을 최고가치고 삼으면서 나보다 공부못했던 사람들을 보며 자기 우월감에 빠져있는듯 근데 본인보다 못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본인이 추구하는 돈의 가치에서 본인을 앞장서버리니 부당하다고 생각하는거지 ㅋㅋㅋㅋ 겁나 아이러니하네
와~~ 부읽남님 조언을 들으면서 완전 공감했어요. 저도 주위 동생들의 고민을 자주 듣는데.. 저도 아마 똑같이 조언했을것 같아요. 결국 자신 내면의 변화가 필요한것 같아요. 우월감이 만든 불필요한 불행같네요. 대단히 능력있는 분인데 남이 아닌 나에게로 눈을 돌리면 전혀 불행한 일이 아니니까요. 사연자님 앞으로 더 잘될것 같아요. 힘내세요.
사실 사연자님만큼 돈도 모으지 않았고 사연이 공감되는 사연은 아니었는데 부읽남님이 조언하시는게 왜 제가 위로가 되고 반성하게 되고 울컥하는 걸까용... 잘 산다는 것은 비단 돈을 많이 모았다, 모으는 사람이다라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인생을 정말 잘 사는 법을 알려주시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2019년 말에 인천 집 팔고 타지역으로 갔습니다~ 30년간 굼벵이같던 집값이 집 팔고나니 그야말로 떡상을...^^ 처음 몇 달은 홧병났는데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플러스가 있으면 마이너스가 있는 법이니... 계기로 삼아 더 열심히 살아봐야겠지요~ 인사이트 늘 감사합니다.
부읽남님 너무 감사합니다 :) 저와 제 친구들 스토리인거 같아 내 얘기다 생각하고 들었어요. 부자가 될수있는 기회는 인생 세번이 아닌 정말 자주 찾아옵니다 그것이 기회인가 생각할려면 재테크공부 (부동산, 주식, 채권, 코인) 다방면으로 공부해야합니다 정말 운이 좋게도 그런 기회를 주는 유툽 방송들이 많아 저 또한 부의 흐름을 타고 있고 늘 리스크 공부도 해야합니다. 기회는 정말 자주 찾아오니 낙담하지 마세요 부정에너지가 부의 흐름을 막습니다~~ 부읽남님 늘 감사합니다 ^^ 최고세요
16년도초 싸하던 분위기에 무주택자탈피해서 집 3채매수할때 외롭고두려웠죠 지금은 성인자녀에게 한채씩 더 사주고 한번 더 투자를 하기위해 기회를 보고있습니다 3.2억 전세빼서 퇴직금까지 빼서5억으로시작 지금은 순자산 40억을 만들었어요 좀 더 용감한 투자를 만들었으면 결과치는 더 좋았겠다 아쉬움도 있지만 최소한 인플레는 따라갔고 우리아이들에게 가난을 물려주지는 않겠구나 안심이 됩니다 아이들도 아직 20대이고 사회초년생으로 고된 하루지만 서울에 집이 있으니 든든해합니다 소득의 2/3 는 자연적으로 저축하며 직장의 소중함을 느끼더군요 세상살면서 제가 한 일 중에 가장 잘한 일이 아이들 명의로 집을 사준 일인것같습니다 부읽남을 볼때마다 명쾨한 진단과현명한 가르침에 무릎을 칩니다 응원합니다 좋은 방송 오래오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이 영상보고 위로도 되고 멋있으셔서 댓글 남깁니다...ㅎ동생들이 저보다 더 잘나가고 돈도 많이 버는데 전 빠듯한 생활비 아껴가며 투자공부한지 2년이 다되갑니다.아직도 씨드머니는 작지만 열심히 공부하면서 적립식으로 주식투자하고 부동산에도 관심갖고 공부하고 있는데요..동생들이 항상 언니는 집이라도 있자나 집값도 마니 올랐자나 이런말 들을때마다 몬가 억울하기도 하고 집 하나 있는게 죈가 싶기도 했습니다.몬가 제가 듣고싶었던 말을 오늘 듣고 인정받은 기분이에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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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읽남님 혹시 옛날에 올리신 하루라도빨리 은퇴준비를하라 강의영상 내리신건가요ㅜㅜ 가끔 다시한번 보고싶을때마다 들어가서 자주봤었던영상인데 없어서요 다시업로드는 안되겠죠?ㅠ
새해에는 돈을 많이 번 친구가 있다면 더욱더 응원해주고
옆에 바짝 붙어서 노하우라도 배워봅시다
그것이 본인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이거지
잘 되는 사람을미워하기보다는 잘되는사람의 습관을 배우는게중요하지요
10:43 시기•질투하는, 즉 배아파하는 마인드 가지면 부자될 수 없습니다. 아니, 부자 되어서도 안됩니다.
19:34 시기•질투하는, 즉 배아파하는 사람들의 결말이지요.
30대 후반이고, 30대 초반 서울 아파트 영끌하여 샀는데, 지금도 대출 갚느라 고생하는데, 직장에서 절대 티내지 않습니다. 아는 사람들은 ‘한 턱 내라’고 얻어먹으려고 하지만, 힘들다 돌려 말하며 거절하고요. 더욱이 대다수 선후배들은 제 아파트 보유한 거 알면, 배아파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라는 것을 알기에 더더욱 티 안 내고 삽니다.
와... 부읽남님 말씀에 저도 정신이 번쩍 드네요.
저도 몇 년 전 결혼하면서 신혼집 선택을 잘못해서 친구들과 자산이 순식간에 몇 억씩 차이가 나게 되더라구요.
그 때는 너무 현타도 오고, 자책감도 들고, 좋은 집 선택해서 자산을 불린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죠.
근데 절망만 하고 있으면 차이만 더욱 벌어질 것 같아서, 정신차리고 그 때부터 부동산 공부 시작했습니다. 책도 수십권 읽고 임장도 다니고...
뒤늦게 신축 분양권 매수했고, 그게 지금 4억 정도 올랐네요. 친구들 만나면 '너희들이 좋은 집에 살아준 덕분에 나도 부동산에 관심 가지게 되었다. 너무 고맙다.'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그때부터 마인드가 바뀐거 같아요. '이 세상 모든 사람, 모든 상황에서 배울 점이 있고 내가 할 일은 그 배울점이 무엇인지 찾는 것이다. 그리고 노력하는 것이다' 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ㄹㅇ 멋지누
힘드셨을텐데 정말 멋있습니다
ㅎㅎㅎ 멋지네요
AAaaàa
너무 공감합니다^^
부동산 배우러 왔다가 인생을 배우고 갑니다
진심 이말이 딱이네요
구독 76만명이어서 놀랬네요 원래 이런분이면 형이 여기서 왜 나와? 이런 댓글 있는데 하나도 없는게 어메이징.. ㅋㅋㅋ
형이 왜 여기서 나와???
이젠 100만 유튜버 ㄷㄷ
생각이 행동을 바꾸고 행동이 인생을 바꾼다!! 다시한번 깨닫고 열심히 달려볼게요~^^👍👍💖
개인적으로 부읽남 베스트영상중 하나인듯. 사촌.지인이 땅을사면 배가아프다 - 초보 / 축하해주고 나도 더 노력한다 - 진짜 투자자는 후자가 되어야한다 생각하고 자신의 부족한부분과 잘하는부분을 잘알고 자기만의 무기를 만들어나가고 공부하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투자자인거같습니다.
불로소득의 개념. 한국사회 노인문제. 자기 주관 갖고 미래 다져가는거지요. 정말 힘든나라 맞습니다. 누가 나중에 더 잘되는지는 모르는일이니 노력해야지요
저는 정신과 의사인데요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후드려패는 직면에 따뜻한 위로와 응원까지. 이 영상을 기반으로 부동산 트라우마 세션을 만들어도 될 것 같습니다. 🍍❤️
저도 부모님이 비슷하게 엄격하셨고 온가족이 매매를 반대했는데..
어짜피 맘먹은대로 밀어붙이면 결국 처음에만 서로 힘들다가 나중엔 받아들이시더라구요 제 맘이 중요한거같아요.
맞아요. 전 집에서 고집이 쎄다고 포기하시더라는..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최선이었던 것 같아요
사연 보낸 당사자입니다. ㅎㅎ
많이들 혼내셔서,,, 용기내어 댓글 답니다.
영상 제목만 봤을땐 제 이야기인줄 모르고 부읽남님 영상이다 하고 눌렀는데 깜짝 놀랐어요,, ㅎㅎ
생판 남인 저를 위해서 이렇게 진심으로 좋은 얘기, 쓴소리와 격려까지 해주시는 부읽남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제 문제를 깨닫고, 신청글을 다시 읽어보니 참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오늘 가르침 듣고 많이 반성하고 생각했어요
친구 1,2랑은 계속 만나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담번에 만나면 솔직하게 얘기 하면서 사과하려구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지금이라도 세대분리 하면 세금 중과가 아니라는걸 안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어디서도 받지 못할 유익하고 또 진심 가득 담긴 영상 새해 선물로 생각하고 올해 열심히 살겠습니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젊으신데 그정도면 정말 잘모으신거고
빨리 깨달으신거고 실패하신것도 아니세요
지금 모아놓으신 시드로 매일매일 깊이 공부하시고 내공 쌓으시면서 기회를 찾으시면 되실것 같아요 기회는 쉽게 오진않겠지만
준비된 자에게 온다더라구요ㅎ
나이에 비해 잘 모으신것만해도 대단한거에요! 부동산 공부 더 열심히 해서 이번에 꼭 좋은거 잘 잡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이 영상을보고 상처받아서 떠났을까 잘받아들였을까 궁금했는데 여기계셨네요. 잘 되실분이신듯
답글을 작성하시는 것 보니, 용기가 대단하신 분 같네요^^ 젊음이란 가장 큰 자산이 있는데, 팟팅 하시고^^ 다음에 더 좋은 기회 꼭 잡으세요^^~~~
원하던 주택을 매수하지 못하셨더라도, 항상 기회는 있습니다. 화이팅!👏🏻
조언1에 완전 공감해요. 친구들이 아마 사연자님의 그런 마음을 이미 다 느끼고 있을 거에요. 그 마음을 솔직히 고백하는건 큰 용기인데 친구들이 받아주고 이해해 준다면 앞으로 남은 몇십년동안 진심으로 걱정하고 축하하는 좋은 관계가 될거에요. 저도 최근 2~3년동안 많은 변화로 친구라는 의미에 대해 깊은 생각들을 할 계기가 되었네요. 진심으로 축하해줄 수 있는 관계가 생각보다 없다는 결론을 얻었으나 저는 진정으로 제 주변이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결국은 나도 행복하더라구요.
맞습니다. 경험상 주변에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보다 부유하게 사는 사람 많은게 더 좋습니다.
2022년 정초부터 마인드 교육 제대로 해주네요 마인드 교육은 흔들릴때마다 계속 내 자신을 체칙질 해주는 좋은 도구가 되어 줍니다. 전세 살지 말자 이후 퇴근길에 찐한 감동이 옵니다. 그분에게도 좋은 약이 되었으리라 생각 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21:58 조언1번 보면서 역시 부읽남님..!
삶에 대한 통찰력이 대단하신거 같아요
단순히 부동산만 잘 알려주시는게 아니라
삶을 대하는 법까지 가르쳐주시네요
(이유있는 탑티어 네임드 👍)
부동산은 전재산이 들어가는만큼
마인드를 어떻게 다지는 지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인드, 인간관계, 심리, 메타인지 관련 공부를 많이하시고 자기 것으로 바꾸시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부읽남님처럼 되고 싶네요
오늘 방송은 많은 생각과 여운을 남기네요. 지혜와 혜안에 감탄합니다. 사연자분을 정말 가까운 동생이라 생각하고 얘기 해주시는것같아요.
크..늦잠 잤으면 자책하지 말고 얼른 준비해서 뛸 준비해라.. 너무 멋지네요!!!
저도 주변 친구들이 잘되고 부러울 때 그냥 솔직하게 "부럽다. 너무 잘됐다." 터놓고 얘기하니까 마음이 건강해지더라구요.
이 영상 완전 공감입니다. 집 샀다고 하면 다 대출이라고 대출없어야 집 산거라 이런 말 하는 사람 있는데 대부분 기본금도 없는 사람이죠.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그걸 얻기 위해 노력한 과정은 인정해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크흐 👍
@@리앤민즈-z3cㅡ
제 주위에도 그런사람 있어서
부동산 얘기는 일절 안합니다
집 샀다고 하면 그거 다 은행꺼지
하며 비아냥 거립니다
@@로얄패밀리-c8d 저는 반대로 친구가 이거 다 은행거지 뭐 이러는데 아니 그래도 그렇게 못하는 사람이 더 많아 진짜 잘했다 축하한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ㅎ
틀린말은 아니지않나요
저는 현금10억으로 갭투자로 (세입자보증금10억) 강남에 20억짜리 아파트 (32평) 샀는데
최근실거래가 27억이지만 정확히는 27억-전세금10억-미래양도세 2억정도=15억정도죠.... 비싼 갭투자해버리면 저처럼 실거주가 불가능해요 ㅋㅋㅋㅋㅋㅋ 웃프네요
27억 아파트 집주인이라고 말하기엔 27억짜리 실거주하는 분들과는 격차가 넘 크죠
27억 현금으로 갭투자하면 50억 아파트도 살수있으니 그분들과 저는 사실 비교조차 안되죠~~
은행빚이나 세입자 보증금 제하고 진짜내돈 아닌가요......
정말 의미있는 영상입니다! 부동산과 연결해서 인생방향까지 설명해주시니 의미가 깊어요. 과거에 나를 돌이켜부면 무지하면 그런것 같아요. 부동산 주식 투자 재테크하는 사람보면 도둑놈이다라고 생각했엇는데 부읽남에서 정보 들으면서 근로소득만이 소득이 아니구나 이렇게들 경제며 뉴스며 열심히 공부하여만 얻어낼수 있는거구나 많이 느꼈습니다❤️❤️
결혼할때 영끌했던 사람이라 진짜 공감되네요ㅜ 5년전에도 고점인데 왜 사냐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만약 그때 안샀으면 생각만 해도 아득하네요…
집사서 배아파하는거 상대방이 모를거라 생각하지만 다 느껴집니다. 난 그런 사람들 다 조용히 멀리하는 중
부읽남님은 사람 심리도 너무 잘 아시는 분.^^
친구가 잘 되어서 서로 자주 만나며 평생 좋은 관계로 지내는 것도 살아가는 재미이지요.
결혼하기 전이야 대충 살아도 되지만, 집 장만 미루다가 결혼하고, 애 생겨서... 월세, 전세 긍긍하며 이사뎅기면 피눈물 납니다. 더 무서운건 1-2년 마다 계속 눈물 납니다. 결국, 그 눈물은 싸고, 안좋은 집이라도 내 집 마련해야 멈춥니다. 집값 떨어져라 고사지낼 시간에, 조그마한 집이라도 내 집 마련에 초점을 맞추는게 좋아요. 상기 사연자처럼 서울에선 사고 싶어도 여러 세법 묶여서 못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정답
세입자 실거주 아닌이상 계속 살수있지않나요?
@@Ojussi 계속못살아요 자기갱신청구권인가 그걸로 2년만 더 연장할수있어요 ㅎ
@@기우는달-c4g 감사합니다^^그건아는데, 집주인이 실거주 목적이 아닌이상 전세입자가 갱신청구권 사용안하면 그만아닐까요?
@@Ojussi그 사이 전세보증금 몇천 올라유😂😂
22:02 심리학 전공자인데 왠만한 심리상담사 보다 나은조언 이네요.
친구가 잘된다고 질투 하지마세요ㅠㅠ저도 20대에 부동산 찌끔 성공한 케이스인데.. 제친구들도 그렇더라구요.또래보다 일찍 결혼 했고 그래서 더 일찍 자리 잡으려고 엄청 노력했는데 그 10년의 노력은 보지 않고 질투만 하더라구요. . .
청약은 백번넘게 떨어지고 결국 P주고 샀는데 아파트 하나 사는것이 대학입시보다 취업준비보다 훨씬 힘들고 스트레스 받았네요. 2년간 모든 휴가와 주말을 임장 부동산 은행에 쏟아부었는데 주변사람들은 아파트가 하늘에서 뚝 떨어진줄 알아요
그런 사람들의 특징
돈 없음
ㅋㅋ
다른 사람이 그걸 알아줘야하나요? ㅋㅋ
그냥 사면 사지 2년은 오바인듯
대입이 얼마나 어려웠는데..
SKY가느라고 삼수했는데
그때 어떻게 했나 싶음
나도 집 샀지만 그건 어렵지 않았어
진짜 속시원하게 제대로 판단해주시네요. 지금 내 모습은 과거의 나의 판단, 결정에 의해 만들어지는거지 남에 의해 정해진건 단 하나도 없죠. 불우한 환경에서도 성공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불우한 환경에서 태어나서 끝까지 불우한 사람도 있죠. 이 두 경우가 다른 이유는 결국 본인이 살아온 인생에서의 사소한 결정과 판단의 결과겠죠.
저는 집두채.지인은 전세.
직업까지 소개해주고 평생 벌어보지도 못한 연봉을 벌게 도와줬는데
그렇게 집사라고 해도 폭락얘기하던 지인.
지금은 은근히 저를 따돌림.
아마도 자격지심인거 같은데 인성 진짜..
멍청하고 고집센 사람은 답이 없습니다
헐 어떻게 그런 사람이랑....대박 너무 착하신거 아닙니까..
연 끊으세요. 영양가 없는 사람이네요
근데 이제 폭락옴
걍..손절하셈..
무슨 보살 나셨어요..
그렇게 시기 질투 쩐 인간들은
그리밖에 못살아요..
친구 아닙니다.
재테크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이렇게 심리적인 관점도 맥락적으로 이해하시는 통찰력이 멋지고 대단하십니다.. ㅎㅎ!! 현실무시하지 않고 제대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읽남님! 멋진상담에 엄지척드립니다 👍
노인빈곤률 이야기 나오니깐 정신이 확 드네요 인생을 즐기는 게 안된다는 게 아니라 놀 땐 놀더라도 노년에 대한 준비를 결코 소홀히하면 큰일 난다는 얘기겠죠 일만해도 바쁜데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수명연장으로 일하는 시간보다 일못하는 시간이 더 길수도 있습니다
노후에 일못하고 돈없으면 진짜 비참해집니다
리스크 감당도 능력이다.
..
생각이 행동을 바꾸고
행동이 인생을 바꾼다!
새해의 시작과 함께
가슴 깊이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갭투자는 투기꾼이라는 프레임으로 악으로 표현하는데 전세끼고 집한번 사보세요 뭐 계획대로 세입자 딱 맞춰지고 손하나 안대고 코푸는거 같지만 아닙니다 육체적 노동해서 돈 버는거만 신성한 소득 아닙니다 세금문제 대출문제 등 수많은 리스크 이겨내고 등기치는 겁니다 주택이나 비주택이나 부동산은 내 전재산 걸고 투자하는겁니다 절대로 불로소득이 아닙니다
맞습니다
제 말이요, 절대 계획대로 안되고 항상 해결해야하는일이 발생합니다. 금액 큰만큼 스트레스도 높구요. 그냥 돈 넣고 돈버는거 절대 아닙니다
갭 투자 욕 할자격 없음 집주인 위대함
리스크 속앓이 골머리 아품 인내하고
노력 매도 칠때 목돈은 희열감 승천
@@포도RR무슨 투자든 큰금액투자는 스트레스가 크죠.
막말로 자본금 1억으로 갭끼고 세입자 구했는데 하락장 맞아서 집값 1억 떨어지면 -100% 원금 100프로 손실임. 주식해서 상폐당하지 않는 이상 현물거래로 원금 손실 나는 경우는 없는데
부동산뿐만 아니라 심리, 인생조언도 너무 와닿는 조언들이네요. 하는 말씀들이 하나하나 다 와닿네요.
부읽남님은 단순한 재테크 상담이 아니라 심리적인 부분까지 상담해 주셔서 좋은거 같아요~비슷한 상황에 허탈감 느끼는 분들 많을텐데 큰 힘이 될거 같아요
와 오늘 강의는 진짜 감동입니다. 부동산 말고 다른 일로 사연자와 비슷한 감정상태였는데 완전 뼈 맞은 기분이에요. 많은 위로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읽남님 엄청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조곤조곤 사연자분 팩트 콕 찝어주셧네요..
사연자분 젊으니까 그정도 뒤처짐(?)은 곧 따라잡을 수 있어요. 본인 능력있고 이제 자아성찰까지 하실 수 있게 되셨으니까요. 행운을 빌어요!
저 정말 소름 돋았어요. 이 사연자분 심리분석하시는데 제심장에 팩폭맞는 느낌이었어요. 정확하게 아프게 꼬집어주시고 솔루션까지...그리고 토닥토닥
정말 고수의 향기가 느껴지네요
부동산 때문은 아니지만 사연자 분과 비슷한 상황으로 상심하여 마음이 힘들었는데 영상 보고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사연자분도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부읽남님 경제,부동산에 대한 인사이트도 좋지만 이런 삶의 태도와 지혜에 언제나 더 감탄하고 박수를 보냅니다. 부디 사연자님이 오늘 내용을 꼭 새기셨음 좋겠어요. 인생선배의 조언이 씁쓸할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반드시 좋은 약이 될겁니다 👍
정말 훌륭한 조언입니다. 부모님도, 언니도, 오빠도, 친구도 못 해주었던 솔직하고, 값진 충고를 부읽남님이 해주시네요. 구구절절 옳은 말씀, 날카로운, 촌철살인적인(?) 충고라 생각합니다.
👍👍 오늘도 정주행 중 잘보고 갑니다
곱씹을수록 최고의 해결사 상담가 부읽남님❤❤❤
싱글이든 결혼을 했든 바쁘게 회사생활하면서 제일 귀찮고 큰일이 여기저기 부동산 알아봐서 집이라는 가장 큰 쇼핑하는 일 같아요ㅜ 불로소득은 노력을 안하고 버는돈이 아닌거 40넘어 깨달았네요
사연자님 20대이신데 1.4억 모으신거 정말 큰재능 있으신거예요. 대단하셔요. 내가 지금 가진 재능에 감사하고, 여러 조언들 귀담아 한뼘더 성장하시길 바래요. 이번기회에 부동산 공부하시고 계속 성장하신다면, 이번기회에 집사놓고 쭉 공부안하는 친구들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34살 10년백수 거지는 웁니다..
17:33 머리를 맞은 느낌이네요.. 열등감 들 때 마다 떠올리며 마음을 고쳐먹어야지..
늦게 일어났음 뛸 생각을 해야지 자책하고 있지 말자~ 란 비유가 딱 와닿네요!!
저와 비슷한 이야기네요.저는 친구는 아니고, 형과의 불화입니다. 잘 지내다가 제가 상가사고 좋은 집도 사고 하니 그 이후 형제사이가 소원해졌습니다. 평소 저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해서 인지 항상 무시하다가 지금은 자산 격차가 벌어졌거든요. 형제 둘다 좋은 직업 안정적으로 소득은 있는데, 집 구매와 상가매입에서 생각차이가 났지만, 실행에 옮긴 저는 자산가, 부동산에 부정적인 형은 소위 벼락거지가 되었습니다. 형제의 우애까지 갈라놓은 부동산이 정말 밉네요.
지금은 어케 되셨어요?
늦잠을 잤으면 뛰어가야지~ 결석할 생각말고~~~^^
부읽남님의 진심어린 조언 많이 새겨듣고 오늘도 마인드 셋팅합니다
감사해요 ♡
제가 여기서 바로 그 친구의 입장입니다
정말 친하게 지냈던 지인이 제가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니까 태도가 돌변하는 것을 보고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니지만 그 지인의 눈치를 봐가며 행동을 하곤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현재는 인연을 끊고 살고 있고 저도 너무 상처를 많이 받아 이제 더 이상 사람을 믿지 못하겠다 내가 잘된 얘기를 남한테 절대 하면 안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부모님 지원 없이 결혼하여 10년이 넘는 시점까지 열심히 돈을 모아 청약점수로 어렵게 당첨이 되었는데
아파트 청약이 당첨되었다는 이유로 저는 주변 지인들한테 죄가 없지만 죄인이 되었습니다
사연자님처럼 그 지인들도 저에 대해서 속으로 자기보다 낮잡아보고 깔보는 마음이 있었겠지요 그러니까 제가 당첨되었다는 사실 자체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던 거겠지요
저를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은 비슷한 시기에 아파트가 당첨되었거나 주택이 있는 사람들만 축하를 해주더군요
그런 상황에 놓여 봐야 아군, 적군이 구별된다는게 정말 씁쓸~~
저도 요즘 그 기분 느끼고 회의감이 드네요.청약당첨이 눈치볼일인가요ㅠ
가족도 배아파 하는 시대
세무사도 헷갈리는 세법… ㅜㅜ 최근에 주택세법 관련 책 읽는데 하나 이해한다 싶으면 이건 언제 또 바뀌었다 바뀌었다 나오니까 정말 화가나더라고요…🤬 사연자의 마음이 너무 공감이되네요 안타까움…
부읽남님~~~이번영상 너무나 공감되네요!!
양포세무사가 많을정도로 복잡하고 계속해서 바뀌고 업그레이드 되는 세법...
전문가 조차도 상담 포기할 정도... 수많은 피해자들...
부동산,주식,코인 등 모든 투자가 어찌 불로소득이라는건지...
사람에 따라...근로소득,사업소득을 허리띠졸라매며 쓸거 안쓰고 모아서
공부하고 손품,발품 팔아가며 이런저런 리스크를 안고 두려움속에 투자하는건데...
해보지도 않고 자기방식대로 쉽게 얘기하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ㅠ
부읽남님의 이번 영상을 보고 철없는 사람들이 정신차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현실적인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작년부터 청약이나 세법도 바뀐게 많아서 계속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야하더라구요 그래야 틈새를 파고들 수있는거 같아요 규정을 단순화할 필요가 있어요 ..ㅠㅠ
항상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비교하면 기분 드러운 건 맞지ㅋ 근로소득 높이기위해 학창시절부터 사회초년생 진입하기까지 해온 그간의 성실한 노력들이 물거품된것처럼 되고, 순간의 그 기회를 잡을 시운이 안맞았던 것 뿐인데 인생이 송두리째 역전당한 것 같은 저 기분은 실제 안겪어보면 모름. 충분히 공감은 됨.
1주택 갖고있어도 내집만 덜오르면 그것도 기분드럽고.. 비교하면 다 끝도없음.. 그냥 인정하되 지금할수있는걸 하는수밖에는 없음..
물거품이 될수도있고 역전될수도 있는데 그걸 다시 고쳐나가는게 인생아닐까 싶네요 길고 긴마라톤에서 1패했다고 긴 인생이 송두리째 어쩌고 죽는소리하는거 보면 애초에 잘될 그릇이 아닌듯
공감능력 좋으시네요. 사연자의 맘은 가장 노멀한마음맞아요. 당연한 마음이고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
학교공부만 공부라고 생각했던 저사연자의 크나큰 오찰… 학교에서 금융교육 시키지않고 좋은대학나와야 성공해라는 프레임을 초등학교교육때부터 받아왔으니 이해는가는데….ㅋㅋㅋ 저런사람을 공부만할줄하는 헛똑똑이라고 하는거임ㅋㅋ
그 친구들도 모은 돈이 적다고 해서 그간 성실하지 못 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돈을 버는 능력이 꼭 자산을 늘리는 능력이랑 비례하진 않습니다 대기업에 다녀도 서울 빌라전세에 살고 있는 친구가 있는반면 같은 나이에 부동산 투자로 10억짜리 집이 있는 프리랜서 친구가 있습니다. 둘이 돈을 버는 능력은 대기업에 다니는 친구가 더 좋지만 불안정한 직업을 갖고 있는 프리랜서 친구가 부동산에 일찍부터 관심을 갖고 아파트 2억짜리 아파트부터 차근차근 올라와서 현재 10억짜리 아파트 2억대출 끼고 있는 친구가 자산은 더 많더라구요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친구는 현재 1억~2억정도 모은거 같았습니다. 돈을 버는 능력이 무조건 부자가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열심히 모으고 준비가 되면 또 다시 기회는옵니다. 준비는 되어있으시니 다음 기회가 오셨을때 잡으시면 될거같아요 준비가 된 사람은 언제든지 기회가 왔을때 잡을 수 있지만 준비가 안된 사람은 기회가 와도 잡지 못해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4
와우
부동산에 더 깊게 관심 갖게된 게 부익남님 덕분이었는데 다른 채널도 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들어왔어요. 역시 부동산 뿐 아니라 돈과 부에 관한 근본적인 생각부터 집어 주시니 요즘 돈을 따라 일을 해야할지 일부터 해서 돈을 모아야 할지 고민하던 부분에 대한 확신이 서네요. 대한민국은 빡세다에 너무 공감하며 빵터졌어요 ^^! 직원들에게 왜 자기계발을 해야 하는지 왜 즐기는것 보다 공부하고 일하는 것이 중요한지 얘기할 때
제가 하는 말이었거든요. 비단 우리나라 뿐만에 해당하는 내용도 아니겠지요 ~ 늘 좋은 분석과 말씀 감사합니다 :)
소득세 조언보다, 문장 사이에 숨어있던 우울감과 남탓에 대한 인생조언에 정말 놀랐습니다. 마음 속 한구석에만 자리잡고 있는 정형화 되지 않은 불투명한 것을 놀라울 정도로 집어내어 조언해 주시는군요.
이런거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기본만 해놓고 억울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음. 성실하지 않은 삶이 있을까? 그리고 성실한 것 만큼 쉬운 노력이 있을까? 노력만 가지고는 세상의 승부사들을 이기기 어려움.
이 채널에서 많은 영상을 봤지만 그 중에서 가장 마음에 깊게 박히는 에피소드네요. 1번 조언 너무 공감입니다.
저는 6대 주부인데
요즘 나이상관없이 부동산 예기가
빠지면 대화가 안될정도로 관심이 많습니다
오늘 사연보내신 분 맘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부읽남님의 따뜻하고 바른 분별에 감동이었답니다
부읽남은 우리 사회를 밝게 해주시는 선한 영양력을 끼치는 멋지고 대단한 분이시네요~~
사회의 어른으로서 참 기쁩니다
건강 하세요.
시드머니 모으려면 얼마나 아끼고 노력해야하고, 공부도 얼마나 많이 해야되고... 투자할 때 잃을 수도 있는데 그 위험을 다 감수하고 투자하는데, 불로소득이라 뭐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사연자분 젊으니, 충고대로 잘하시면 앞으로 잘되실 겁니다. 부읽남님 충고 정말 현명하시네요.
집이 주식처럼 3분안에 상한가가듯 연타로 가나..? 남들 살때 안사고 왜 인버스 베팅해놓고 딴소리인지 .. 영상보고도 탓 탓 탓 하는 건 여전하네.
무슨ㅋㅋㅋ같은 논리라면 피터지게 공부하고 망할지도 모르는 리스크 감수해서 개원/개업한 의사/변호사는 가만히 있어도 통장에 다달이 돈이 꽂혀야 되고 몇억씩 돈이 생겨야 하나요? 자산가격 상승이 폭발적이니까, 안하면 상대적으로 거지가 되기땜에 너도나도 뛰어드는것일 뿐 그렇다고 이게 무슨 부가가치를 생산한다고 '노동'이라고 얘기를 하세요ㅋㅋㅋ 그게 너무너무 고통스럽고 힘들면 하지말고 그냥 월급받는 일 하면 되잖아요 근데 왜 안그래? '불로소득'을 원하니까. 망할지도 모른다는 리스크를 감수했기 때문에 '불로소득'이라는 달콤한 결실이 있는거임.
@@Nam_Aeri 부가가치 생깁니다~ 생산의 3요소는 토지, 노동, 자본 입니다. 주택도 당연이 여기 속합니다. 이를 거래하는 행위 역시 부가가치가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등기장군 집사서 집값좀올랐나봐ㅋㅋ우쭈쭈..
1주택은 주거 안정을 위해서 너무 당연한 거고,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이 43프로로 oecd 최악이라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대부분 직장의 정년 평균은 51세로 알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으로 노후 필요한 부부 평균 금액 230이상을 받는 사람들 수도 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결국 투자소득 준비없이 정년을 맞는 사람들은 노후에 빈곤층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노후에 빈곤층인 사람들은 처음부터 빈곤층이었는줄 알았는데, 은퇴와 동시에 10만가구 이상의 중산층이 빈곤층으로 편입된다는 기사를 2017년에 봤습니다. 결국 수입의 다른 파이프 라인을 준비 못하고 50 안팎에 은퇴하게 되면, 가족들과 함께 빈곤층으로 떨어지기 쉽습니다. 투자소득을 불로소득이라고 욕만 하기엔, 우리나라는 몇몇 선진국만큼 사회복지가 잘 되어있는 상태는 아닙니다... 개개인의 역량에 노후가 달려있기에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너무 공감되네요
친구라서 투자정보도 주고
친구라서 이해해줄거라 믿었는데
느낌이 쌔... 한게 배아파하는건지
아니면 본인과 차이나는걸 자격지심이
생기는건지...
친구는 그냥 친구고 더 이상 정보
공유 이런거? 안하려구요
친인척도 마찬가지
살면서 경험치가 이리 중요하네요
정확합니다
내가 그랬다면 분명히 상대방도
알껍니다 먼저 그랬다 미안하다
해야 본인한테 득입니다
그러지않으면 친구 친척들은
마음의 문을 닫을껍니다
인문학적으로 긍정적으로 상담가처럼 위로하고 조언하시고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연자 지금 울고불고 할것같아
기회는 또 와요
힘내요
와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들 소름 돋을 정도로 멋지고 도움되는 말들 인 것 같아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부읽남님 분석에 감탄했습니다!
그동안 영상 많이 보면서 잔잔하게 잘 읽어주신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오늘따라 내공이 엄청 나시다는 것을 느낍니다.
부읽남님 뵙는 날을 만들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되는 영상이네요!
고맙습니다!
23:00 이 정도면 심리 읽어주는 남자 겸업 중인거 아닌가여??
6:48 어려운 단어 투성이라... 이제 스무살 된 학생인데 제 부모님도 부동산 이런거 뭔지도 모르고 차라리 학교에서 미적분을 가르치지 말고 이런걸 가르치지..ㅋㅋㅋ 애당초 서울민국의 지방 촌구석에서 뭘 바라겠냐 만은, 대학 합격하고 나니 먹고사는 문제 때문에 정주행 하는데 머리가 개아파요 개돼지로는 살기 싫은데
부읽남님 고마워요
요며칠 게으름 피우고 있었는데
2022년 빡쎄게 살아보자는 말씀에
다시 정신차려봅니다 우선은 자기관리부터ㅎ
심리 상담사 같아요.어쩜 그렇게 정확하게 분석하고 명쾌하게 해답을 주시는지...주변에 이런 조언 해줄수 있는 사람 한명 있으면 평생 든든할 것 같아요.
사연자에게 충고와 위로 용기를 주는 상담이었어요~굳!!!
부모님이 각각 한채 있으면 상황이 나쁘지않은데요
부읽남님이 정확하게 사연자님의 남탓하는 마인드를 짚어주셨네요 ! 사연자님이 남탓을 하기보다 자기 자신의 문제를 찾는게 좋겠네요!
마지막 문구...'생각이 행동을 바꾸고, 행동이 인생을 바꾼다'는 정말 명언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읽남님은 정말 본질을 잘 읽어내세요. 친구들 다 알아요. 아는데 모르는채 지내거든요. 심지어 우월감의 추락도 티가 나요. 친구가 알면서 떠나지않고 있는 건 친구라 기다리는 거 아닐까요? 사람들은 다 대단해요. 누구나 남보다 나은 면을 어느 부분에서든 갖고 있다 생각해요. 내 주변 사람을 바라보는 내 마음을 잘 살펴보고 문제점을 찾으면 오히려 내가 발전할거에요.
인생을 성찰하며 사는 법을 알려주시네요
귀한 말씀 정~말 감명있게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동산에 대해 하나 더 배워갑니다 ^^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사회야....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겠지만 돈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다고 치면 공부 잘 하는 것보다 사업수완 있거나 재테크 잘 하는게 훨씬 유리하지
전교 1~2등 해서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직장 들어가는 것보다 공부는 좀 못했어도 춤을 잘 춘다거나, 노래를 잘 한다거나, 쇼핑몰 대박을 친다거나
이런게 더 중요한 사회가 된건데 글쓴이는 돈을 최고가치고 삼으면서 나보다 공부못했던 사람들을 보며 자기 우월감에 빠져있는듯
근데 본인보다 못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본인이 추구하는 돈의 가치에서 본인을 앞장서버리니 부당하다고 생각하는거지 ㅋㅋㅋㅋ
겁나 아이러니하네
ㅌㅋㅋㅋ ㅜ 이런 경우가 만연하죠~
2030 세대들 중에 이런 생각하는 이들이 너무 많음. 공부의 본질을 모르고 그냥 우열을 나누는 수준으로만 인식하는...
누구나 한번쯤 이런 열등감 가지기 쉽지 않을까요? 부읽남님의 인생상담시간이었네요 ㅎㅎ 저도 새삼 깨달음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우야....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봤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당~
27:00 늦잠 잤으면 빨리 뛰어가야지 자책하고 있지마
와~~ 부읽남님 조언을 들으면서 완전 공감했어요. 저도 주위 동생들의 고민을 자주 듣는데.. 저도 아마 똑같이 조언했을것 같아요. 결국 자신 내면의 변화가 필요한것 같아요. 우월감이 만든 불필요한 불행같네요. 대단히 능력있는 분인데 남이 아닌 나에게로 눈을 돌리면 전혀 불행한 일이 아니니까요. 사연자님 앞으로 더 잘될것 같아요. 힘내세요.
여러가지 입장에서 분석해주신 모습에서 많은게 느껴지네요!! 앞으로 영상 열심히 봐야겠습니다😁
사실 사연자님만큼 돈도 모으지 않았고 사연이 공감되는 사연은 아니었는데 부읽남님이 조언하시는게 왜 제가 위로가 되고 반성하게 되고 울컥하는 걸까용... 잘 산다는 것은 비단 돈을 많이 모았다, 모으는 사람이다라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인생을 정말 잘 사는 법을 알려주시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인생 새옹지마에요~ ㅎㅎ 긴 인생중에 놓쳤다고 생각한게 오히려 미래의 좋은 기회로 가는 발판일수도 있고, 현재 주변에 잘되는 친구들이 앞으로도 쭉 잘되라는 법도 없어요! 자기 페이스대로 인생을 잘 설계하고 살아가면 되는거 같습니다!!
2019년 말에 인천 집 팔고 타지역으로 갔습니다~ 30년간 굼벵이같던 집값이 집 팔고나니 그야말로 떡상을...^^ 처음 몇 달은 홧병났는데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플러스가 있으면 마이너스가 있는 법이니... 계기로 삼아 더 열심히 살아봐야겠지요~ 인사이트 늘 감사합니다.
부읽남님 너무 감사합니다 :)
저와 제 친구들 스토리인거 같아 내 얘기다 생각하고 들었어요. 부자가 될수있는 기회는 인생 세번이 아닌 정말 자주 찾아옵니다
그것이 기회인가 생각할려면 재테크공부 (부동산, 주식, 채권, 코인) 다방면으로 공부해야합니다
정말 운이 좋게도 그런 기회를 주는 유툽 방송들이 많아 저 또한 부의 흐름을 타고 있고 늘 리스크 공부도 해야합니다. 기회는 정말 자주 찾아오니 낙담하지 마세요
부정에너지가 부의 흐름을 막습니다~~
부읽남님 늘 감사합니다 ^^
최고세요
지금도 열심히 살고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정말 엄청나게 열심히 살아야겠다.. 더 치혈하고 더 파이팅넘치게 해봐야겠다 다짐하게되는 영상이네요👍 벌써 4월이지만 남은 8개월은 손바닥 발바닥에 불나게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정말 뼈 때리는 영상이네요.
저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16년도초 싸하던 분위기에 무주택자탈피해서 집 3채매수할때 외롭고두려웠죠 지금은 성인자녀에게 한채씩 더 사주고 한번 더 투자를 하기위해 기회를 보고있습니다
3.2억 전세빼서 퇴직금까지 빼서5억으로시작
지금은 순자산 40억을 만들었어요
좀 더 용감한 투자를 만들었으면 결과치는 더 좋았겠다 아쉬움도 있지만 최소한 인플레는 따라갔고 우리아이들에게 가난을 물려주지는 않겠구나 안심이 됩니다
아이들도 아직 20대이고 사회초년생으로 고된 하루지만 서울에 집이 있으니
든든해합니다 소득의 2/3 는 자연적으로 저축하며 직장의 소중함을 느끼더군요
세상살면서 제가 한 일 중에 가장 잘한
일이 아이들 명의로 집을 사준 일인것같습니다
부읽남을 볼때마다 명쾨한 진단과현명한 가르침에 무릎을 칩니다
응원합니다 좋은 방송 오래오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창교웍 시켜주는 부읽남 ...
응원 합니다~~
2022년도 대박 나시길~~~~^^
정말 모두에게 피와 살이 되는 영상이에요
부동산 관련된 거 한 번도 안봤었는데 알고리즘 갑자기 날 왜 여기로 인도했지ㅇㅁㅇ.. 덕분에 좋은 채널 알았고 인생까지 배우고 갑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좋은말씀 많이 해주시네요~
제 자신도 돌아보게 되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배우고 갑니다~
정말 까놓고 인간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적나라한, 그러나 진정 도움이 될 만한 상담. 같은 시대를 사는 사람으로서 들을만 하군요. 고맙습니다.
차분하게 얘기해주시니 오히려 머릿속에 잘 들어옵니다 공감대있는 설명.설득력. . 감사합니다
하늘이 도운것일수도....지금 금리가 넘 올라서..이자내기도 힘들다던데..
전 세계에 유일하게 불노소득을 이해하지 못하는 나라 세뇌가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2023-출근길에 듣고 있는데 좋아요와 댓글을 부르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심리 상담까지 해 주시네요 쵝오!! ㅎㅎㅎ
이 영상보고 위로도 되고 멋있으셔서 댓글 남깁니다...ㅎ동생들이 저보다 더 잘나가고 돈도 많이 버는데 전 빠듯한 생활비 아껴가며 투자공부한지 2년이 다되갑니다.아직도 씨드머니는 작지만 열심히 공부하면서 적립식으로 주식투자하고 부동산에도 관심갖고 공부하고 있는데요..동생들이 항상 언니는 집이라도 있자나 집값도 마니 올랐자나 이런말 들을때마다 몬가 억울하기도 하고 집 하나 있는게 죈가 싶기도 했습니다.몬가 제가 듣고싶었던 말을 오늘 듣고 인정받은 기분이에요.감사해요:)
이번 영상은 진짜 리스펙입니다👍👍
최근 영상들 중 역대급 영상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여기 정신치유도 해 주시는곳이군요
정말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삶에대한 깊이와 내공이느껴지는 말씀이었습니다.
사연제공자분께 누가 이런 깊이있는 조언을 해줄수있을까요? 모든게 다 담겨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