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자동차가 스스로 운전하게 되면 그만큼 공유하기가 쉬워질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한가족에 차를 보통 두대를 가지게 되는데, 만약 직장에 출근하는 남편이 아침에 출근하고 이 차가 스스로 집으로 돌아와 집에 있는 아내와 아이가 등하교와 다른용도로 쓰고 다시 차가 남편을 태우러 직장으로 간다라는 가정은 어떠신가요? 그외에도 일반 운수라던지 많은 부분에서 활용이 가능할것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DriveTechOdyssey그냥함께 출발하거나 아니면 택시타는게 훨씬 편하고 이득이죠. 시간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면 모를까 정상적인 사람은 불가능하죠. 출근하는데 1시간 걸린다고 가정하면 등교하기위해 두시간동안 차를 기다리는게 말이 안되지. 아빠가 새벽출근이면 몰라도 정상출근이면 어떻게 자식의 등교시간 맞춤.
우버같은 개념도 적용되지만 만약에 한가족에 차를 두세대씩있는것을 줄일수있는 측면으로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또는 택배를 받아야하는것을 내가 일하고있는동안 차가 어떤 물류허브에서 받아서 다시 돌아오는것들은 어떤가요? 단순히 타인과 공유하는 모델이 아니고 훨씬더 높은 가능성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요즘 전기차나 AI의 발전이 날이 갈수록 가속이 붙는 것 같은데 이에 비례해서 그 어떤 때보다도 우리의 주변 환경이 급격하게 바뀌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테슬라나 현대차가 추구하는 방향을 보면, 단순히 내연기관차에서 구동 방식만 전기모터로 바꾸는 것에만 국한되지 않고, 에너지 산업, 생활환경을 바꾸고 그에 따른 부가적인 산업 또한 창출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째로,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자체에 4인가족이 보름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저장할 수 있는 수준인데,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이 에너지 밀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이를 활용하여 아주 적극적인 형태의 V2L 보편화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간단히 예를 들자면, 경부하시간대에 전기차를 충전해서 최대부하시간대에 주택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인프라가 아파트나 단독주택 등에 적용될 것 같습니다. 별도의 EES 시스템을 건물에 적용시킬수도 있지만 전기차의 전력 또한 활용하는 방안이 나올수도 있겠다라는거죠. 두번째로, AI기술이 획기적으로 발전하여 자율주행이 보편화될 경우, 이동시간에 차 안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차 자체가 하나의 사무실이 되어 업무를 수행하는 등의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대다수의 차들이 밴과 같은 형태로 나올 텐데, 이는 현대기아의 PBV가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세번째로, 아예 우리 주거환경까지 바꿔놓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도 실리콘밸리에서는 높은 집값으로 인해 아예 트레일러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러한 삶의 형태가 좀더 보편화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트레일러나 캠핑카에서 거주하고, 전력은 전기차의 V2L로 공급받고, 부족한 부분(식사, 샤워, 문화생활 등)은 복합시설에서 해결하는 등... 앞으로 이런 인프라가 확대되어 부가적인 경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네번째로, 영상에서 말씀하셨다시피 전기차를 더이상 구매하기보다는 매달 사용료를 내고 대여하는 방식이 보편화될 것 같습니다. 물론 차량을 살 사람은 사겠지만, 더이상 차량에 대해서 외형과 성능에 치중한 가치판단을 하지 않고, 차량의 활용도를 더 중시하게 될 것이므로 굳이 한꺼번에 많은 비용을 지불해서 소유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되겠죠. 물론 규모의 경제에 따라 배터리와 차량의 가격이 매우 낮아진다면 또 모를 일입니다.
아주 멋진 의견입니다 👍 기존 화석연료의 파워트레인과 반대로 베터리기반의 파워트레인은 그 활용성이 무긍무진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우리는 다가올 모빌리티의 혁신을 지금의 활용도수준에서 바라보는게 아닐까 하고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또한 이런 기술혁신으로 오게될 바이프러덕트가 무엇을지도 늘 고민해볼 주제라고 생각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이크 상태가? 소심하게 지글지글 하는듯 합니다.)
녹음상태가 안좋은점 죄송합니다. 새로운 마이크를 주문하였으니 더 좋은 영상으로 돌아오갰습니다 😊
이형 정보는 못참쥐!
감사합니다 😊
집값이 너무 올라서 차라는 개인적인 공간의 가치, 카 쉐어링의 관리 어려움 때문에 공유 차는 쉽게 오지 않을것 같아요. 이동의 효율성, 경제성 외에도 생각할께 있는거죠. 위워크가 잘 안되는 이유랑 비슷하려나요
날카로운 지적이십니다. 청결이슈라던지 여러가지 서비자 측면으로도 넘어야 할 부분들이 있다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좋은 측면으로 보면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큰 기회가 될수있겠죠.
가격은 내려가고 차공간은 넓어지고 다양한활용도가 있는 곳으로 변하지않을끼요?
말씀하신 내용이 일론이 말한거네요.
그러니까요 테슬라주주들은 대부분알고있는내용이죠
저역시 일론의 통찰력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갑니다 😊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
오 하늘 페이드 아웃 되는 시점 노리고 하신 건가요!?
저도 하늘이 저렇게 빨리 변하는줄 몰랐어요 😅 해지기전에 빨리 찍어야지 했는데 ㅎㅎ
Ai, 자율주행이 결합되면 자동차 운행 시간을 더 올릴 수 있다고 하셨는데 어떤 이유인지 알 수 있을까요? Ai, 자율주행 덕분에 운전 편의성이 올라서 그런 걸까요? 어떤 이유에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은 자동차가 스스로 운전하게 되면 그만큼 공유하기가 쉬워질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한가족에 차를 보통 두대를 가지게 되는데, 만약 직장에 출근하는 남편이 아침에 출근하고 이 차가 스스로 집으로 돌아와 집에 있는 아내와 아이가 등하교와 다른용도로 쓰고 다시 차가 남편을 태우러 직장으로 간다라는 가정은 어떠신가요? 그외에도 일반 운수라던지 많은 부분에서 활용이 가능할것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DriveTechOdyssey그냥함께 출발하거나 아니면 택시타는게 훨씬 편하고 이득이죠. 시간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면 모를까 정상적인 사람은 불가능하죠. 출근하는데 1시간 걸린다고 가정하면 등교하기위해 두시간동안 차를 기다리는게 말이 안되지. 아빠가 새벽출근이면 몰라도 정상출근이면 어떻게 자식의 등교시간 맞춤.
근데 말씀 하신 개념으로 우버나 에어비엔비가 나왔지만 아이러니하게 다들 돈 벌러 나와서 도심에 차는 더 막히고, 집값이 더 올랐음..
우버같은 개념도 적용되지만 만약에 한가족에 차를 두세대씩있는것을 줄일수있는 측면으로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또는 택배를 받아야하는것을 내가 일하고있는동안 차가 어떤 물류허브에서 받아서 다시 돌아오는것들은 어떤가요? 단순히 타인과 공유하는 모델이 아니고 훨씬더 높은 가능성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테슬라 회생제동 조절 다시 안생기나요?
안녕하세요 아쉽게도 제가 답변드릴수없을것같아요 죄송합니다 🙏
지금 열심히 듣고 있는데
과연 10월 10일에 예정대로 로보택시 발표가 있을까/ 한국에는 언제쯤 FSD가 풀릴까 넘나 궁금하네요
저 역시 응원하고 있습니다.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 영상에서 기존 래거시 메이커와 테슬라의 기업문화의 차이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려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재미있는 주제일것같습니다! 실리콘밸리도 재미있는게 기업마다 그 분위기가 조금씩 다릅니다. 😅
1빠입니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아니 형님 믿음이 없다뇨~!!
테~~~~~~~맨 못믿습니꺅??
앗 ㅎㅎ 🤣 예상치못한 내용에 빵타졌습니다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요즘 전기차나 AI의 발전이 날이 갈수록 가속이 붙는 것 같은데
이에 비례해서 그 어떤 때보다도 우리의 주변 환경이 급격하게 바뀌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테슬라나 현대차가 추구하는 방향을 보면, 단순히 내연기관차에서 구동 방식만 전기모터로 바꾸는 것에만 국한되지 않고,
에너지 산업, 생활환경을 바꾸고 그에 따른 부가적인 산업 또한 창출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째로,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자체에 4인가족이 보름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저장할 수 있는 수준인데,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이 에너지 밀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이를 활용하여 아주 적극적인 형태의 V2L 보편화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간단히 예를 들자면, 경부하시간대에 전기차를 충전해서 최대부하시간대에 주택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인프라가 아파트나 단독주택 등에 적용될 것 같습니다.
별도의 EES 시스템을 건물에 적용시킬수도 있지만 전기차의 전력 또한 활용하는 방안이 나올수도 있겠다라는거죠.
두번째로, AI기술이 획기적으로 발전하여 자율주행이 보편화될 경우,
이동시간에 차 안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차 자체가 하나의 사무실이 되어 업무를 수행하는 등의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대다수의 차들이 밴과 같은 형태로 나올 텐데, 이는 현대기아의 PBV가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세번째로, 아예 우리 주거환경까지 바꿔놓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도 실리콘밸리에서는 높은 집값으로 인해 아예 트레일러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러한 삶의 형태가 좀더 보편화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트레일러나 캠핑카에서 거주하고, 전력은 전기차의 V2L로 공급받고, 부족한 부분(식사, 샤워, 문화생활 등)은 복합시설에서 해결하는 등...
앞으로 이런 인프라가 확대되어 부가적인 경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네번째로, 영상에서 말씀하셨다시피 전기차를 더이상 구매하기보다는 매달 사용료를 내고 대여하는 방식이 보편화될 것 같습니다.
물론 차량을 살 사람은 사겠지만, 더이상 차량에 대해서 외형과 성능에 치중한 가치판단을 하지 않고, 차량의 활용도를 더 중시하게 될 것이므로 굳이 한꺼번에 많은 비용을 지불해서 소유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되겠죠. 물론 규모의 경제에 따라 배터리와 차량의 가격이 매우 낮아진다면 또 모를 일입니다.
아주 멋진 의견입니다 👍 기존 화석연료의
파워트레인과 반대로 베터리기반의 파워트레인은 그 활용성이 무긍무진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우리는 다가올 모빌리티의 혁신을 지금의 활용도수준에서 바라보는게 아닐까 하고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또한 이런 기술혁신으로 오게될 바이프러덕트가 무엇을지도 늘 고민해볼 주제라고 생각됩니다. 😊
목소리가 왤케 튀죠?
아무래도 태무에서 산 마이크가 전력이 불안정하거나 문제거 있는것같아요 🥲 바로 새 마이크를 주문하였습니다 😅
ai로 만든 영상인가요?
아닙니다 휴먼이 정신없이 이야기하는 영상입니다 😅
요지가 뭐임?
영상이 길어지고 후반부에 결국 랩업을 잘 못한것같습니다. 전기차와 ai가 합쳐진 미래의 모빌리티가 다가오는 이 시점에 우리가 어떤 시각으로 이 기술을 받아드려야하나 에대한 이야기였습니다. ☺️
혀좀 덜구리지요
미국말 어색해 ㅎㅎ
😅 제 발음이 불편하신거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용어를 구지 영어로 쓰는것에 대한것은 영어 용어로 사용하는것이 제생각엔 시청하시는분들에게 더 큰 이익으로 돌아올것이라 생각해서입니다 😊
지루함
다음번엔 좀더 다이나믹하게 영상을 만들도록하갰습니다 😓 저도 너무 지루한게 아닐까 걱정했는데 좀더 노력해야겠네요
아닙니다.아주 잘 하고 계십니다.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