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구함] 유튜브 음악 사용 정책, 지금 바꾸지 않으면 늦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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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พ. 2025
- [의견구함] 유튜브 음악 사용 정책, 지금 바꾸지 않으면 늦을지도?
#아무말 #저작권 #수익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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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노래가 들어야 노래지
별도 과금을 통해, 원하는 BGM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풀어주는 식으로 검토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후 소식이 없네요.
너무 공감하는 이야기였습니다.
어? 아로치카다
적극 동의합니다.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에게 적당한 수익분배는 오히려 시장을 키우고 저작권자의 음악들을 크리에이터들이 자발적으로 홍보를 해주는 효과가 있을겁니다. 그냥 음원만 달랑 업로드 하는건 문제가 되겠지만. 잘 가공하여 새로운 창작을 하는 영상들은 분명 서로 윈윈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걸 어떻게 구분을 할지는 또 다른 문제가 되겠지만 AI 기술이 더 발전하면 해결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악기 커버 영상 같은 경우는 음원을 그대로 가져와서 연주를 입히는 부분도 재 창작으로 인정을 해주는 거죠. 새로 연주해서 올리는건 지금도 수익분배가 되지만 엄청난 노동이 또 들어가니깐 그만큼 진입 장벽이 높아져서 안하게 되는 문제가.. ㅜㅜ 특히나 드러머들에겐 그런 부분이 쥐약입니다. ㅎ
영상을 만드는 입장의 수고로움은 유튜브가 1도 신경 안씀...
다른데서 흘러들어간 음악으로 저작권 자료 썼으니 수익 1도 안줌...
이러면 저작권 음원을 더 기피하겠지... 문제가 많음...
정말 취향에 맞는 음악을 스트리밍 서비스의 알고리즘을 통해 알아보는 방법 말고 누군가가 소개해주는 새로운 음악을 듣고 싶어서 그런 채널을 찾아봐도 없더라구요 -_-;; 이래저래 딜레마네요~
국내는 그나마 수익이 원작자에라도 가지.
해외음악 올리면 그냥 영상이 삭제됩니다.
분명 AI가 뮤지션들의 굶긴다며 AI 제제가 들어올것 같네요...
굶기는건 당신들인데 ㅠㅠ
재작년에 미국에서 작가들이 ai 반대 파업을 했음,
개인적으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주는 유투버들도 수익을 조금이라도 챙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니 영상 제작은 유튜버가 다하는데 bgm좀 썼다고 음악 저작권자가 영상수익 다가져가는거 어이없네. 이제 AI 음악이나 효과음으로 다 대체되니까 발등떨어지나보다
라는 생각하는 사람 꽤 있을겁니다ㅋㅋㅋ일단 저는 계속 그렇게 생각해왔네요ㅋㅋㅋ
굳이 bgm아니더라도 플레이리스트 맛있게 말아가지고 수백만 조회수로 자기 음악 영업해주는데 유튜버한테는 1원도 안주는 현실.
당장 여기 체널 이어폰 리뷰 영상인데도 추천노래 조금만 길게틀면 영상저작권자가 다 가져가는게 말이 안되지
이건 정답이 없는 문제가 아니라. 아예 비합리적인 옳지 않은 틀린 정책이라고 봅니다.
수익의 비율은 견해차이가 있겠지만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Ai음악 접할 기회도 늘어나서 무조건 단점만 있는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ㅋㅋ
루노라쿠스 유튜브 자주보는데 자주 잘리고 이런채널 많아졌으면 좋겠다생각하는데 저작권 좀 풀어줬으면 좋겠다
12:27 저건 좀 충격인데? 유튜브에서 더 이상 수익 안나는데, 사람들은 다 유튜브만 찾잖아요…
키즈는 그럼 뭐 유료 멤버십이라도 차려야되나? 돈 내라고 하면 아마 안 볼 텐데… 큰일이군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유투브는 알고리즘 의존적이므로, 초반부터 디테일화하여 진행하기보다는, 우선적으로 저작권100%지급을 95%정도로 낮추면서, 5프로는 영상제작자에게 공유하는것, 그리고 이렇게 되면 특정 곡만 무수하게 사용될것이므로, 최대치 한계를 두어서 음악저작권을 가지고 있는사람에게 95%~99.9%, 영상제작자에게는 5%~0.01% 수익이 돌아가게 분배한다면, 좀 더 다양한 음악이 사용될것이라고 생각되고, 이걸 기반으로 음악재생횟수를 정렬하여 분석한다면 좀 더 다양화를 할수 있는 자료들이 생성될게 분명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예전에는 길거리에서 돌아다니다보면 상가 외부 스피커로 캐롤도 울려퍼지곤 했지만, 지금은 소음 관련 법도 그렇고 저작권에 대해서 납부하는 방법이나
그런 부분을 정확히 알고 있지 못한 경우 포기하거나 사라지는것 같습니다.
kbo리그 의 경우도 한때 저작재산권과 별개로 저작인격권을 주장하면서 응원가가 사라지곤 했구요.
저작권, 저작인접권에 대한 행사는 당연하고 좋은 부분이지만, 그런 권리에 대해서 비용이나 절차가 까다롭거나 어렵다는 인식이 어느샌가 생긴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협회는 저작권에 대한 비용을 징수받고 저작자에게 발생한 수익을 정산해서 돌려주는 일도 하지만서도, 음악이 더 발전하고 더 널리 알려지기 위한 노력도 해야한다고 봅니다.
사용자가 다양한 권리에 대해 정당한 지불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해주고, 또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말씀하신 것처럼 유튜브의 경우 저작권 100% -> 일부 수익을 음악을 활용한 영상 제작자에게도 나눠서 더 많이 공유될 수 있도록 협회나 제작자가 요구하는 것도 그 노력 중 하나가 될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음원 저작권에 대한 수익정책을 세분화 하는것도 하나는 방법이 될수 있지 않을까요? 사용 항목을 만들고 항목별 음원수익 배분율을 차등 책정하면, 음원을 사용하고 싶은 사람은 상황이나 목적에 맞게 사용하면서 수익을 나눠 가질수 있게 된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더 시장이 넓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사용항목을 새로 책정하고 협의하고 관리하고 그 와중에 나오는 법적분쟁들 포함해서 일은 늘어 나겠지만 그만큼 더 큰 시장을 노리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ai가 음악 만들고 보컬로이드 같은 캐릭터가 노래부는 장면이 발전임,
뮤직뱅크에 미쿠 비슷하게 나와서 노래하고 춤추고...
한국 음악 저작권 관리해주는 곳에서 1인제작자, 인디제작자, 유투브 채널 연 수익 1억 미만 채널들이 유투브 업로드용 한정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월 구독/년 구독으로 기성곡 거의 다 갖춘 라이브러리 이용 서비스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기성곡 포함한 kpop이나 한국 소형 기획사 음반 음원 소개도 가능해지고 유투브 DJ채널도 나오고 하지 않을까 싶어요. 방송사나 대형 고객들은 기존 하던대로하고요. 해외 엔바토, 프리미엄비트, 아트리스트, 에피데믹 사운드 이런데서 하는 서비스 스타일 처럼요.
한번도 그쪽으론 생각해 보지 못 했는데 그럴 수 있겠다 싶네요.
진짜 AI음악들 요즘 많이 보이고 저조차도 마치 라디오처럼 브금으로 틀어놓기 좋아서 아무생각없이 이용하고 있었는데....
저도 .. 지인들이 .. 유튜브를 하니.. 혹은 사업을 하니…
이야기를 들어보면…
노래를 아예 키지 않고 .. 만약 노래가 들어가면 그부분이 짤라서 ..
올린다고 하더라구요…
노래 떄문에 돈이 아니라. 영상 자체를 사용 하지 못하기 떄문에 …
ai 로 만들어서 틀어 버려요
이건 토론을 통해서 해결해야 할 문제 같네요. 유튜브도 문제지만, 국내 저작권 법차원에서도 토론이 필요할 듯합니다. 입법도 필요하고요.
음악은 해자가 없어서 소프트웨어 분야보다 더 어려운 것 같음.
본업은 개발자고 집에서 취미로 개발도 하지만.
집에서 취미로 개발 할 때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안씀....
(일년에 몇번 쓰지도 않는데 포토샵, 일러스트 사긴 너무 비쌈 그래서 김프, 잉크스케이프 쓰는데..)
일단 김프랑 잉크스케이프를 쓰는사람이 워낙 적어서 기능 모를 때 물어볼 사람도 없고..
가끔 빡쳐서 포토샵 구독 해볼까 하다가도 일년에 1시간 이렇게 쓰는데 구독하기도 뭐함. ㅋㅋㅋ
(어차피 회사에서는 그냥 프로그래머고 집에서는 혼자 만들기에 디자인도 겸하는것..)
하지만 음악은 소프트웨어처럼 이거 아니면 어려워 이거아니면 안돼라는 해자가 없어서 그런지... 어려워 보임.
오히려 음악은 포토샵과 다르게 처음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서 음악을 만들어 내는거 자체가 해자였는데...
AI가 그거 뚫어버리니...
거기다가 나처럼 음악에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은 음악의 좋고 나쁨을 구분 못함..
(마찬가지로 프로그래머도 프로그램이 좋고 나쁨을 일반인이 구분못함..)
개인적으로 미끼 상품들을 둬서 일단 돈을 쓰게 만드는게 중요한 것 아닐까 싶음..
돈을 많이 쓰게 만드는 것은 비교적 쉽지만 돈을 안쓰는 사람을 쓰게 만드는 것은 어려움..
사실 가장 어려우면서 가장 좋은건 그 배경음을 유행시켜버려서 쓸수밖에 없게 만드는게 아닐까 싶음..
거리에서 캐롤이 안들리기 시작한 어느 시점부터... 오늘까지...
저작권 이고 뭐고 일단 그 이전에
유튜브뮤직 고음질 음원 제공하면 충성할 사람 개추.
이게 먼저다ㅋㅋㅋㅋㅋ
AI 결과물의 퀄리티 검수를 누가 할 수 있을까 하면 결국 전문가의 눈이나 귀가 필요합니다. 일반인이 쉽게 사용하지 않는 시퀀서 플러그인에도 AI기능이 점점 많아지고, 다른 사례로 전문 사진 작가들은 이미 AI보정툴을 사용하는 것도 볼 수 있죠. AI발전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개발분야를 보면 전문가의 필요성이 더 잘 보입니다. 전문가없이 완성도 있는 앱을 만드는 수준에는 전혀 못 미치고 있거든요. 복잡한 프로세스를 거치는 작업일 수록 완성도를 검수하며 미세조정 혹은 후보정해줄 능력이 있는 전문가의 니즈는 앞으로도 계속 열려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본인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그와 함께 AI에 대한 열린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챙겨갈 이득은 꾸준히 클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AI를 접목한 최신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기존 프로세스에 접목해볼만한 기술일까를 먼저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가 담은 인류의 미래가 점점 다가오는 것 같아서 이번생은 후딱 지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ㅋ
유튜브정책은 아무리 머라해도 절대 안바뀌죠... 도대체 유튜브은 정책을 누가 어떤 프로세스로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어찌 저찌 재작년엔 유튜브 음악네트워크 관리사의 실무자였어서 역삼동 미팅 갔을 때는 아틀리스트 같은걸 유튜브 내부에서 소화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했었고 당시 근무하던 회사도 'YT 크리에이터 뮤직'이란 서비스에 추가 계약도 했었는데 2년이 넘게 지나도록 미국 시범서비스에서 확대가 되질 않고 있긴 합니다 ㅇㅇ
크게 변화를 줄 때가 온 것 같네요 :)
ai가 부정적으로 크게 한 방 먹였군요ㅎㅎ
뭔가 논지가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시는것 같은데, 자칫 "AI음악에 내밥그릇 뺏긴다!" 라고만 들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음악추천 및 감상영역은 영상 중후반에 말씀하신 '유튜브뮤직'을 개선해야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유튜브뮤직이 개판이니까 '유튜브'와 '유튜브뮤직'이 각각의 방향성을 찾지 못하는것 같으니까요.
영상 BGM에 AI음악이 위협이다! 느끼시는건 과하지 않을까요.
유튜브는 "영상"이 주체이니까요.
어렸을 때 신해철의 고스트 스테이션이라는 라디오에서 소개하는 k 인디 차트 같은 걸로 새로운 뮤지션 많이 발굴했었는데, 그런 음악 채널이 그립네요 ㅎㅎ
좋은데요???
유튜브가 음악 방송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어서, 이곳의 저작권은 음악 저작권자에게 50%, 영상 제작자에게 50% 가도록 하면 될 듯요. 업로더가 음방 카테 업로드에 동의 체크, 영상 아래에 `음방 컨텐츠에 부적절 컨텐츠 신고' 버튼 달아서 AI 재판 맡기면 끗
웹툰이랑 비슷한 경우죠. 웹툰도 단지 소개 채널에서만 소비되어 버리고, 본 플랫폼에서는 소비되지 않으니까요. 또 유튜브는 직접 음악 유통을 하기 때문에 플랫폼에 오픈해버리면 자사나 타유통사나 동시에 손해입니다.
길보드차트 시절이 가끔 생각납니다.
어느순간 AI로 나도 모르게 만들어졌던 멜로디때문에 더이상 새로운 곡이 만들지도 못할수도... 경우에수가 무한하다고 해도 무한히 AI가 만들면..
그래서 리뷰영상에서 추천곡 소개때 몇초만 들려주고 저작권을 가지고계신 숲레코드 녹음 음반들은 풀랭스로 틀어주시는거군요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동의하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유튜브 뮤직이 그렇게 심하군요... 전혀 안써서 잘 몰랐네용...
음악과 글이 돈이되는 시대가 오다 보니
그리고 Ai기술까지 나온 시점에 중요한
문제네요
저작권은 정작 협회 같은데서 먼저 유튜브에 요청해야 조정이 가능한 구조 아닐까 싶군요. 유튜브가 바꿉니다~ 하면 저작권 소송이 후루루..
뭐 다 맞는 말이긴 하나 너무 세상을 아름답게 보고 계신 것 같아요. 그냥 일반인의 시각에서 봤을 때 유튜브 정책이 방송사들이 지불하고 재생시키는 것과 유사한 정책을 내세우면 일단 질서가 흐트러질 것 같습니다. 최소한 방송사들은 노래만 틀어놓고 송출하는 건 불가능하니까요..쨌든 투자하여 제작하고 많은 수익을 창출해내니까 지불하고도 수익이 충분하지만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전혀 다른 맥락이죠..영상을 고생하여 제작하는 것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이걸 다른 방식으로 플어보면 그냥 플레이리스트만 딱 제작하거나 그 노래만 가져다 지불하면 해당 크리에이어터는 아티스트와 작곡작사가 수고에 대비 누워서 떡 먹기로 변질 될 테니까요. 그렇다고 이런 것만 따로 또 정책을 별개로 만들 수도 없잖아요. 분명 제한이 있음에 따라 문화가 발전이 없는 건 맞는데 무분별한 생산자가 수도 없이 생겨나면 이 또한 사회 질서가 무너질 것 같습니다. 아니면 사용료 지불하고 수익을 일정 % 로 가져가되 어느정도 수준의 수입이 되지 않으면 오히려 적자다 할 정도의 사용료를 책정하고 쓰게 하는 게 그나마 적정선인 것 같은데 그건 또 음악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에는 맞지 않으나 뭐...
음악이 재생된 시간만을 계산해 전체 재생시간 대비 비율을 계산해 수익의 일부를 떼는 정책을 추가해주면 유튜브 크리에이터나 아티스트가 선택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예를 들어 전체 재생시간대비 20% 차지하면 수익 중 10% 아티스트에 떼주기, 50% 차지하면 40% 등과 같이요.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수익을 일부라도 가져가야 서로 윈윈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정답임, 애초에 100프로 먹는것도 문제가 많음. ㅋ
시청도 A.I 가......
Ai로 생성한 음악들이 문제라면 동의 하지만 저작권저가 허가한 것이 아니라면 해당 음악을 사용하는게 이상한거죠. 영화나 드라마, 예능에서 그런 경우가 있을까요?
지금까진 유튜브가 플랫폼을 키우기위해 좀 러프하게 관리하면서 크리에이터들의 수익을 지원했지만 지금 어느정도 궤도에 올랐다 판단하여 크리에이터들의 수익성 편의지원을 줄인 느낌이 있는거 같아요. 특히 미국은 음악 저작권에 굉장히 민감하다보니 관리차원에서 음악관련 컨텐츠를 밀어주지않는거 같구요. 앞으로도 유튜브정책은 이렇게 계속될거 같고 음악산업에서 이른바 음악 찍어주던 공장들은 좀 힘들겠죠
맞습니다
음악을 알려주며 이야기하는
체널이 없네요
DKSOOP체널로
음악 소개방송을 기대합니다
수익은 음악 제작자한테 100%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유튜브(를 비롯한 대체적인 구글 서비스)의 관리 성향이 거의 자동화로 만 이루어지는거랑 저작권을 100%로 가져가는건 다른 문제입니다. 영상에서 특정 음악을 찾아내고 저작권 처리하는 부분은 자동화 되어있는 부분이고 알고리즘으로 처리되는거지만 저작권 처리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할지에 관한 시스템을 만들지 않은건 유튜브가 일을 안하고 있는거라고 봅니다. 그런 시스템을 만든다고 유튜브에 수익이 추가로 생기냐 하면 그게 딱히 아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되는 걸로 생각합니다만, 영상에서 언급한 것 처럼 여러 문제가 엮여있기 때문에 조만간 시스템화 해서 정리를 해야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도 유튜브에 무료 배경음악 삽입해 주는 기능은 있는데 유료 배경음악을 넣는다던가 특정 곡 사용에 대한 허가를 받는다던가 하는게 없다는건 못만들거나 관리상의 문제가 아니라는걸 충분히 알 수 있는 부분이고, 유튜브가 버는 돈이 얼만데 왜 그 부분을 손 놓고 있는지 이해가 도저히 되지 않습니다. 유튜브 측에 의견 전달이 가능한 채널이 있다면 반드시 전달이 되어야 합니다.
음악방송 카테고리...라고 해야하나 유튜브판에서 음악관련 컨텐츠는 버튜버 업계에서 가져가 버린거 같아요.
다른 계정으로 유투브를 운영하고 있지만 기성곡을 쓴 영상을 만들어 올릴때 수익에 관한 경고가 뜨면 알고리즘에 영상이 제외가 되는 것 같은 의심이 들더라구요. 수익 아예 안가져가도 좋지만 기성곡 쓸 수도 있는 환경이 되면 좋을것 같아요 요즘은 아예 비용 지불하고 사용하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콘텐츠 유통 시장에서 갑을 관계가 바뀌어야 합니다. 지금은 아티스트(작가, 실연자)가 중개자(플랫폼, 소속사)에게 고용되어 철저히 통보 받는 시스템 거버넌스를 갖고 있으니 유통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도 칼자루 쥔 중개자(실상 중재를 가장한 독재자)는 적극적이지 않죠. 결국은 목마른 자들이 원하는 용도로 우물을 파야하는데...
7:03 고전게임은 타이토와 반다이남코, 세가, SNK, 닌텐도 등이 조금 도와주신다면…
요즘은 그걸 새 게임을 새로 출시하면서 저작권을 새로 챙기시는 것 같아서 조금 걱정입니다.
영상에서 노래가 재생된 시간 비율 만큼만 빼가면 괜찮으려나...
사실 음악 저작권자에게 모든 수익을 주는 해당 정책이 유튜브에서 처음 생겨났을 때부터 저는 불합리한 행정 편의주의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게 이제서야 이렇게 문제제기가 된다는게 오히려 좀 의아하다는 느낌입니다. 실제로 해당 정책이 생겨난 이후 저작권을 행사하지 않는 무료 BGM을 사용하는 것이 유튜브 세계의 기본 규칙이 되었죠. 무료 BGM이나 AI 생성 음악이나 이 문제에 있어서는 본질적으로 크게 다른 거라고 느껴지진 않아요.
개인적으로는 저작권자가 너무 마음대로 저작물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인 것 같은데요. 물론 본인의 권리를 본인이 행사하는 것이 개인의 입장에서는 정당할 수 있지만, 다 각자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권리를 행사하려고 하니 이건 뭐 매번 개별 협의를 할 수도 없고 개별 협의를 하고 싶어도 연락도 제대로 안닿는 경우도 부지기수고 너무 어렵습니다. 저작물의 사용범위와 수익 배분에 대한 국제 표준과 저작권자가 선택할 수 있는 몇 가지 옵션을 주고 해당 옵션에 부합하기만 하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국제 표준이라도 생겨나야 할 것 같아요.
ai 가생기니 밥그릇 챙길려고 ㅋㅋ 하는 것임, ㅋ
지금은 예를 들어 20분 영상에 bgm 1분만 들어가 있어도 영상 수익 전체가 음악 저작권자한테 가는건가요? 그렇다면 뭔가 주객이 바뀐 것 같긴한데… 공중파 방송사는 어떨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쪽 분배방식을 참고하면 어떨까요
3초 초과하여 저작권 음악이 나가면 그 영상은 나가리입니다(보통)
국내는 그나마 수익이 원작자에라도 가지, 해외음악 올리면 그냥 영상이 삭제됩니다.
최근에는 라이브로도 저작권 음악이 발견되면 제거될 때까지, 소리를 안들리게 해놓습니다.
예전 playlist 채널들 아마 다 날라갔을껍니다.
지금 남은 playlist 채널들은 ai 노래, ncs, 국내 음악, 본인창작, 라이센스를 구입한 음악, 기업 스폰 뿐입니다.
시의적절한 주제인데 유교탈레반 국가 특성 고려할때 최소 10년은 지나야 논의라도 될 것 같네요
팝송의 커버송 (가사 없이 직접 연주한 피아노 버전) 올렸는데 저작권 위반으로 메일 받고, 영상 내려졌어요. 좀 어이없긴 하던데, 연락해도 기계적인 답변만 오더라구요.
음악 컨텐츠는 음악 저작권자들 책임이 많이 크다고 봅니다.
영화나 드라마 리뷰해주면서 홍보해주는 영상은 어떻게든 돈을 버는데 말이죠.
이십세기 힛 트쏭 같은 컨텐츠가 많아질수 있는 환경이면 재밌을텐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AI음악은 취향이 아니라서...
리버티 4 프로 제발 공구 한 번 더해주세요 제발 제발 부탁드립니다...!.!.!.!.!!!!!!!!! 영상은 잘 시청하겠습니다
대책이 필요합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만 졸라 많고
해결할려고 하는 사람들은 안보이네
일개 유튜버들이 해결을 어떻게 하는데 ㅋㅋ 구글한테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는 개인은 이 세상에 트럼프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