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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ก.ย. 2024
- #Pop #Play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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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𝐩𝐥𝐚𝐲𝐥𝐢𝐬𝐭] 퇴근길을 조직보스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치명적이고, 퇴폐적인 팝송](http://i.ytimg.com/vi/sTICROmSunY/mqdefault.jpg)
Marphil, Yann Muller, Sylow _ Lie To Me
00:01
00:01
Zonderling _ Lifetime
03:04
03:04
August _ With You
05:21
05:21
Virginia To Vegas _ Selfish
08:39
08:39
Mark Mendy _ Mine
12:11
12:11
Midnight Kids _ Bad For You
15:02
15:02
Kryga _ Straight Line
18:27
18:27
Karl Kayzer _ Waste of Time
20:57
20:57
👍❤
세번째곡 거어어업나 맘에 들어서 제목 쳐봤는데 안나오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보니까 oysang의 with you 에요!!
@@비벼묵으라 이상하네요🤔🤔 제가 멜론 뮤직이랑 애플뮤직을 사용하는데 거기엔 August _ With you 로 곡이 뜨고 유튜브에 oysang_ with you 라고 치고 들어가 봐도 더보기에는 음악설명이 August라고 떠요!! 가수가 이름을 바꾼걸까요🤔
@@_kimbloo 어어옷?? 진짜 멜론에서는 agust로 나오네요! 흠 뭘까요🤔🤔??
암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오늘도 저 사진 한장으로 망상을 오지게 하다가 기분이 좋아서 혼자 끅끅거리다가 갑자기 현타가 와서 정색하는 내 인생 ㄹㄱㄴ
아니 ㄹㅇ 웃기네ㅋㅋㅊㅋㅊㅋㅊㅋ큽큽퀔커커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카크크ㅡ브크ㅜ부ㅜㅋ큐큐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ㅜㅠㅠㅜ
ㅋㅅㅎㅋㅎㅋㅎㅋㅎㅋㅅㅋㅎㅋㅅ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ㅋㅎ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끅ㄱㅋㅎㅋㅎㅎㅋㅋㄹㄹㅋ꿐ㅋㅋㅋㅋ끜ㅎㅋㅎㅋㅎㅋㅎㅋㄹㅋㄹㅋㅎ키키ㅚㅚ르ㅡ으ㅡ크크크흐흐흐ㅡ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혼자만 이짓거리하고 있는게 아녔어..
제 생각 읽으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ㅋ말투 개웃곀ㅋㅌㅌㅌ
집착물로 본 내가 너무 쓰레기같다....댓글읽고 나만 쓰레기인걸 알았다. 나빼고 다 짝사랑의 풋풋함을 가지고 있었다....
저도 ...ㅠ ㅋㅋㅋㅋㅋ집착 피폐 남주가 여주한테 집착해서 여주가 밀어내고 관계 끊어내려하자 남주가 매달리면서 이제 나좀 봐달라고 눈물흘리는 ㅠ
ㅋㅋㅋㅋㅋ나도 이게 더 조흠
ㅋㅋㅋㅋㅋ내 취향은 안락한 쓰레기통을 더 좋아할거야..
ㅋㅋㅋㅋㅋㅋㅋ케
@@NaNe-o3m 아 이건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이블리 가디건을 입고 계시길래 들어와봄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블맄ㅋㅌㅋ 가디건ㅋㅋㅋㅋㅋㅋㅋ아 엌걱해 넘 ㅜ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랏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
아 ㅅㅂ 쫌 ㅋㅋㅋㅋ쿠쿠ㅜㅜㅜㅠㅠㅠ
" 좋아해 "
" 춥다. "
" 좋아한다니깐 ? "
" 옷 따뜻하게 입어. 감기걸린다. "
아 이런거 개좋다 ㅠㅠ
와이거다
이거 엔시티 영상에서 본 댓글...!.!.
하 겁나 발려 징짜ㅠㅠㅠㅠㅠ
나만 슬퍼..? 약간 상대가 권태기 이고 나는 아직 많이 좋아해서 상대의 마음을 확인 받고싶어서
나도 좋아한다는 말이 듣고 싶었는데 상대는 이미 마음이 식어서 말 돌리는거 같아서 슬프다..
막 그런거 있잖아 학교에서 춥다하면 핫팩에 담요 빌려주고 비 오면 우산 두 개라고 하나 던져주는 남사친
"야 내 친구지만 걔 진짜 신기하지 않냐 완벽주의자인지 도라에몽 주머니인지 항상 없는 게 없더라 뭐지 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니 껌딱지 말하는거? 아 너 몰랐어..?"
"뭘?"
"걔 원래 수업시간에 교과서도 안 챙겨오는 애야"
"뭔소리야"
"걔 지금 어딨는지 알아?"
"친구랑 놀러간거같던데..?"
"ㅋㅋㅋㅋㅋㅋ어휴 걔 이따 비 올거 같다는 말 듣고 또 우산 사러갔어"
ㅇㅏ 미친다ㅏㅏ 존내 설레
진짜 설레는 포인트 잘알 ... ㅠㅠ
현실에도 있나요?ㅎㅎ 있으면 좋겠다 ㅎㅎ
에이..남사친 뭘 모르네..귀엽게..우산은 1개 여야지 같이 쓰고가게..♡
아닌가?? 혹시 부담스러울까봐..2개면.. 미친 매너남 와 죨라 좋아ㅠㅠ어머어멐!!
@@아싸라뵹-y8u ㅌㅋㅋㅎㅋㅎㅎㅋㅋㅋㅋㅋㅋ넘후 좋아여 하악
썸넬의 주인공 루이는 에놀라 홈즈에 출연한 03년생 배우며 누나와 여동생이 있고
현재 여친이 있습니다...ㅋㅋ
여친이요???????
품절남...
0....3...이요?.......미자라니
그래도 내연녀 자리 비어져있자나요😏
@@이름-p5b6e 그런 생각 버리세욧...!!!!
_JONNA_ 이거 그 재질이잖아 연하가 나이많은 연상한테 계속 티나게 들이대는데 연상이 귀엽다 귀엽다 하면서 그냥 넘어가는디 결국 연하가 울컥해가지고 존대만 쓰다가 반말써서 말하는거,,, 눈물난다,,,,,
아 갑자기 사랑 하니까 나만 사랑해보단 좋아해가 더 좋은가 사랑해는 왠지 사람들이 많이 하니까 가벼워보여.....좋아해..좋아해 진짜로 좋아해...
뭔가 알거같아요 저는 감사해요 보다 고마워요를 더 좋아하는데 비슷한..건가..?
@@yeonkyungseo366 맞어요!! 저두 감사합니다 보단 고마워요를 훨씬 좋아해요:)
@@응응-i7w 엏!! 답 완전 빨라서 깜짝 놀랐어욬ㅋㅋㅋㅋ 희희 저도 좋아해를 더 좋아합니다☺
뒤에서 꼭 안고 좋아해 속삭이면 그 곳이 바로 극락ㅡ
와 저두 좋아해 너무 좋아해요 ㅜㅜ 좋아하니까 좋아하지,,, 사랑해는 이제 진부해
" 너 좋아하는 사람 있어? "
-" 응. "
" 누군데? "
-" 귀엽고 착하고 눈치 드릅게 없는 애 "
" 엥? 그런 애가 어딨어? "
-" 이거봐 귀엽잖아. "
아 졸라 오글거린다 아..
아 오글거리는데 개설렌다..
잼민잼민..
@@동글동글고양이 네 고마워요 잼민이 친구 ^^
@@막내가_좋아 으....
진정한 망상이란 이미 썸네일을 본 순간부터 클릭하는순간을 거쳐 로딩을 끝내 완성된다.
고라취
"너옆에서 8년을 봐왔고 7년을 좋아했는데, 이정도면 한번쯤은 말해봐도 되지않냐. 이제는 날 봐주면 안될까? 나 너 정말많이 좋아해"
@miho 완전 확 기억에 남지않아요???나 엑소엘이야!!!!!!
"나 그냥 너랑 사귈까"
"왜 또"
"그냥 외롭잖아, 너 정도면 인물 좋고 성격 좋고"
'근데 넌 왜 날 안 봐'
수천번도 넘게 너에게 물었다.
툭 하면 널 때리는 손버릇 더러운 양아치도 되고 클럽에서 만난 원나잇 상대도 되는데 왜 난 안 될까.
"됐어. 난 너 여자로 별로야"
또 마음에도 없는 말을 쏟아낸다.
처음부터 넌 내게 여자였다.
와 뭔가 주변에 이런경우봤어요
미쳐짜
@@lias2648 ....ㅋ .....님 괜찮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수없었겠다
완결내줘 ...
대한민국 소설의 미래가 약간은 깜깜해도 되지 않을까..
이러다가 다같이 자기전에 이불 뻥뻥 차고 못자겠네..
여기 댓글들 보고 상상하면서 실실 쪼개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보여.... 근데 어떡해.....글들이 너무 설레........
“사랑해”
“나도”
“사랑해라고 해줘”
“좋아해, 엄청 많이”
“그거 말고 사랑해”
“엄청 좋아해”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거 너무 좋은데요.. 애가 타는 모습이 너무 귀여울 것 같아..
뭔가 이거 보니까 제가 있던 일 기억나네요....
"사랑해"
"나두우"
"나도 뭐"
"나도 사랑해애...ㅎ"
"웅 잘자"
"우웅 ㅎㅎ"
전남친이랑 통화하면서 있었던 일 이예요... 왜 이게 갑자기 생각나죠...ㅎ
참고로 나두우 하는 애가 저에요....ㅋㅋㅋ
남자애가 애 타서 동동거리고 여자애는 양볼 빨개져선 반달눈으로 웃는 모습이 보인다..
@@pink_teddybear 하씨 반달눈 존예겟다 나도반달ㄴ,,
"5년이나 기다렸잖아,그 정도면 됐잖아"
"나 좋아하는 사람 있어"
"아는데 그래도 니가 좋은걸 어떡하냐고,밤마다 니가 생각나고 사소한 것 하나에 두근거리는 이 마음을 니가 알려나."
"그게 너라고"
오우야,,,찢었다..
미친...❤❤❤
손발자름
꺓꺑 미쳐
항상 김파란님 플리 들으면서 하는 행동
1. 듣자마자 감탄한다
2. 바로 댓글을 내려보며 소설을 읽는다ㅋ
이거 진심 반복임,,,
김파란님 진짜 존경해요,,, 이번 플리도 미친듯이 들어요,,, 어케 내 취향을 알아버리지,,,?
이미 가망이 없는 것도 잘 알고있어
근데 멀어지지만 말아줘 그냥 옆에 있게만 해줘
너랑 있을땐 내 마음과 감정을 철저히 숨길테니 그냥 옆에만 있어줘
ㅠㅠ
아 이거 너무 나라서 찌통이다
워후...
아ㅠㅠㅠ
ㅠㅠㅠ 하...뭔지 안다 이거
아무도 찾지않는 이과생이지만... 글남기고 갑니다... 너무 잘생겨서... 홀린듯 들어왔어요...
앞머리 한가닥 올려주고 싶다...
존나격공함다
어, 님.. 다른 플리에서 소설 쓰시지 않았어요 ,,?
님 소설 잘쓰자나... 나 님 봤음...
언니 소설 쓰는거 나 봤는데
저 사진 그거잖아 애들아
여주 - 야 근데 너 나한테 왜 그렇게 잘해주냐 나 좋아해??
남사친 - 어떨거같은데?
와...ㅎㅎㅎㅎㅎㅎ
아 이거다ㅜㅜ 이런 댓글 보면 자꾸 상상함.. 막 그 뒤에 대사 생각하면서..ㅋㅋ
와 진짜 미쳤.. 존나 설레
파란님 "사랑은 하고 싶었지만, 그에 마땅한 책임은 지기 싫었다."라는 플리 제목으로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으신가요,,?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오오오
아정말...분위기 깨서 정말 죄송합니다.... 근데 말이 너무 피임도구 사용 안 하는 사람들 같아서 잠깐 짜증났어요ㅠㅠ
사랑을 할거면 끝까지 책임져 이놈들아 책임 못질거면 시작도 하지마...
@@1iveno1imit 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
@@1iveno1imit dㅋㄱㅋㅋㅋ 아니슈ㅠㅠㅠㅠ 미친 분위기 와장창 깨짐 ㅋㄱㅋㄱㅌㄱㅌ
@@1iveno1imit 이 댓을 보기 전으로 돌아갈수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하남에 미쳐하는 내가 작가되고 싶어서 끄적여봄}
그날엔 어김없이 조회시간에 낙서를 끄적이고 있었어. 그때 주변에서 웅성이는 소리가 들렸고 옆에 앉아 있던 얘가 나에게 말을 걸었지. "언니! 전학생 왔어요! 남자남자!!" 아, 참고로 난 집안 사정으로 학교를 2년 꿇었다. 그래서 다 나를 언니라고 불러. 아무튼 난 그말에 난 수학책을 뒤로하고 고개를 들어 교탁을 쳐다봤어. 와.. 저렇게 잘생긴 얘가 지구상에 존재는 했었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얘는 자기 소개를 하기 시작했지. 이름은 김유민이고 앞으로 잘 부탁한다고. 어쩜 이름도 이쁠까...근데 어디서 많이 본 얼굴 이였는데... 분명 어디서 많이 봤는데.. 늦잠을 자서 다 떠지지 않는 눈을 비비고 다시 보아서야 깨달았지. 그는 나의 어릴 적 첫사랑이었다는 것을
난 그 사실을 알자마자 고개를 빠르게 내렸어. 내 과거 첫사랑이자 흑역사가 저기 왜 있냐고.. 미칠 노릇이네.. 하필이면 그 날은 자리를 바꾸는 날이였고 운이 전 우주에서 제일로 안좋은 난 그 흑역사 옆자리에 앉게 되었어..
그 얘는 나를 보자마자 환한 웃음과 함께 "누나 진짜 오랜만이에요" 라는 말을 나에게 말했고 난 얼굴이 빨개지곤 "응"이라는 말만 남기고 반을 나갔지. 반을 허겁지겁 나가고 복도를 걷자 그 흑역사가 내 머릿속을 헤집어 놓았어. 내가 걔를 쫓아다니고 , 고백도 하고.. 차이고.. 진짜 누가 내 기억 좀 가져갈 수는 없나.. 혼자 복도에 서서 머리를 때리고 있을때 뒤에서 걔가 갑자기 머리를 때리는 손목을 잡고 내리고 자신의 쪽으로 돌리고 나와 눈을 마두치곤 그 치명적인 얼굴로 환하게 웃으며 나에게 말하는거야. "이젠 나 좀 봐줘요 누나" 이러니까 내가 당황을 해 안해.. 그 말을 해야되는건 나 잖아. 내가 얼굴을 피하니까 손을 꽉 잡고는 내 뒤에서 혼잣말로 그러는거야 '이제야 누나 찾았는데...그렇게 가버리면 어떻게 해요' 그 말을 듣는데 말이 어눌해지는거야 뭐지? 하면서 뒤를 돌아보니까 눈에는 눈물이 고여있고 톡 치면 눈물이 주르륵 흐를거같은거야. 난 놀라서 눈물 닦아주면서 왜 그러냐고 하니까 엄청 울먹이면서 "누나 그때 차인거 아니라구요.. 내 대답도 안듣고 그렇게 가버리니까 내가 대답도 못한거지.. 나 누나 연락처도 없었어요. 나한테 고백하고 간다음 누나 안좋은 남자들만 만났잖아요. 맨날 싸우고 헤어지고 내가 모를 거 같아요? 맨날 내가 말만 걸려하면 다른 데로 가버리고.. 하다하다 전학까지 가고.. 수소문해도 얘들은 다 모른다 하죠.. 겨우 찾아서 왔는데 누난 날 안봐주잖아요" 그 말을 듣고 난 벙쪘어. 그리고 난 말했지 물론 내가 고백하고 바로 가버린건 맞아. 근데.. 내가 대답은 문자로 달랬는데.. 연락처가 없었다고..? 그 말을 하자마자 "당연히 없죠.. 누나가 그때 저한테 연락처 하나 안주고 친구들도 모르는데 저가 어떻게 알아요" 그말을 들으니까 난 내 머리를 뭐라도 가지고 때리고 싶었어. 그러고 있으니까 걔가 씨익 웃더니 말하더라 "이젠 그 나쁜놈들 만나지 말고 나 좀 봐줘요 누나"
헐,,,, 이거 진짜 조타
대박이ㅣ야...
🥴
ㅇㄷ
짱구프사가 이제 나좀 봐줘요 누나 하는것 같닼ㅋㅋㅋㅋㅋㅋ
유치원 때부터 봤던 소꿉친구를 짝사랑 하는 중인데 짝사랑 하는 소꿉친구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짓는 표정 보고 씁쓸하게 웃는 거지 가슴 째진다...
여주가 남친이 있어서 포기하던 소꿉친구가 그남자가 바람나서 여주가 우는 거 보고 이젠 걔 말고 나 봐달라고 이러는 것 같음
1.
늦은 저녁, 나를 불러낸 너는 자전거에 몸을 기대고는 바닥만 툭툭 차고 있었다. 지난 주에 빌린 화학 노트를 들고 너에게 달려가자, 너는 날 발견하고 미소를 지었다. 넌 그런 표정을 잘 짓더라. 사람 헷갈리게.
"여기, 노트. 학교에서 주려고 했는데..."
집 앞까지 온 너이기에 미안해서 말끝을 얼버무렸다. 너는 화학 노트를 받고 작게 중얼거렸다.
"....학교 말고 이런 곳에서 받고 싶었어."
"이런 곳이라니?"
"너랑 단둘이 있는 곳. 비밀같은 거 만들기 좋은 곳. 아니, 만들고 싶은 곳."
무슨 말인 지 몰라 너를 쳐다보자, 넌 아무 말없이 나의 손가락을 응시했다. 뭐를 보는 거지...? 나는 내 손을 바라보았고 내 눈에 반지 하나가 들어왔다. 이틀 전에 친구와 맞춘 우정 반지였다.
"....그 반지보다 더 좋은 반지 사줄 수 있는데,"
네가 운을 뜨자 심장이 두근거렸다. 눈치가 없어도 이 정도는 안다. 설마....
"이제는 날 봐주면 안될까."
붉어진 귀,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 눈을 못 마주치는 너.
나는 새어 나오는 미소를 참을 수 없었다. 한 발짝- 다가가자 넌 화들짝 놀라서 고개를 들었고 난 그때를 놓치지 않고 너와 눈을 맞추었다.
"이거 우정 반지인데. 너, 나랑 가장 친한 친구 하고 싶다는 거야?"
나의 물음에 너는 얼굴까지 붉어졌고 말을 더듬었다.
"...그...그니까,"
"근데 어쩌지? 난 너랑 친구 하기 싫은데."
나의 말에 네 눈이 커졌다. 그 모습이 귀여워서 작게 웃고는 말했다.
"좋아해. 나랑 연애 하자."
+) 2편을 조심스레....적어보았습니당.....ㅎㅎㅎㅎ
그래서요?!??!?!?다음은요오?!??!?!?!?
ㄷ..다음이요...
다음은.......
아 미친다 ㄹㅇ로
엇.....2편 가지고 왔습니당....ㅎ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2.
나의 말에 넌 그저 입을 벌리고 나를 쳐다보았다. 차가운 바람이 우리 둘 사이로 날아갔다. 아무 답이 없는 너에 마음이 불안해졌다. 뭐지, 장난이었나? 아냐, 이런 장난칠 아이는 아니었다. 그러나 불안은 사라지지 않았다.
"뭐, 싫으면 말고. 내가 너 좋아해서 한 말이야. 알고 있으라고."
애써 쿨한 척 말하고 몸을 돌렸다. 이게 뭐야....하...진짜.... 그때 포근한 무언가가 나를 뒤에서 껴안는 게 느껴졌다. 놀라서 서있자, 넌 나의 손을 꽉 잡았다. 그러고는 나지막히 내 귀에 속삭였다.
"잠시만, 잠시만 이러고 있자."
네 심장 박동이 느껴졌다. 네 말보다 더 떨고 있는.
"지금 아무 생각도 안 나. 그냥, 좋아서 미칠 것 같아."
네 손이 내 손을 꽉 잡는 게 느껴졌다. 곁에 있는데도 절대 놓지 않겠다는 것처럼
".....나도 너 좋아해. 정말,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내 얼굴이 뜨거워지고 내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나를 안고 있는 너에 내 모든 세포가 집중하는 게 느껴졌다. 이건...반칙이지. 고백은 내가 했는데 왜 내가 더 설레는데.
"네가 고백한 거, 절대 후회 안 하게 해줄게."
넌 내 몸을 돌려 나와 눈을 마주했다. 얼굴이 상기된 채 나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귀여웠다. 우린 서로를 바라보고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넌 나를 다시 껴안고 내 어깨에 얼굴을 묻으며 말했다.
"사랑해."
왜 늘 엔팁 플리에는 이런게 없을까...엔팁도 이런거 듣고 잘생긴 남주가 나 엄청 좋아하는데 내가 막 튕기고 그러다가 나중에는 남주가 울면서 좋아한다고 말하고 막 귀여워서 웃으면서 받아줘서 둘이 알콩달콩 사귀는 그런 로맨스물 뚝딱뚝딱 한다고..
헐 대박 엔팁 개공감 합니다....
아 엔팁 머리 한번 흔들고 공감합니다 ㅜ
이거 고...공감이야 우리도 사랑에 을마나 순진한데..어어? 얼마나..어! 순수한데
이거 약간 여주가 고등학교 미국으로 유학갔는데,
학교가는길에 미국 존잘남이랑 눈 마주침
여주는 바로 시선을 돌렸지만
존잘남은 계속 쳐다보는거임
그렇게 막 2주동안 학교에 익숙해졌는데,
그 동안은 그 존잘남을 못 만난거지
근데 어느날 하교하는길에 그 존잘남을 만난거지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기도 했는데, 막 아직 어색해서
' 와 저 사람 오랜만이네 ' 속마음으로 생각하고 지나갈려고 했는데
그 존잘남이 여주 손을 탁 잡더니 " 전화번호가 뭐예요? " 하고
영어로 섹시하게 말함 여주는 순간 심쿵사 함
하지만 이러면 안돼겠다 싶어서 " 왜? " 라고 질문했는데
그 존잘남이 자기 가방에 있는 볼펜과 포스트잇을 꺼내서
본인 전번 적음 포스트잇을 여주 이마에다 붙힘
그리고 손으로 전화를 표시하면서 웃으면서 뒤돌며 감
나는 너를 밀어냈다 그리고 거절했다 하지만 넌 굴하지않고 너의 마음을 표현하더라 근데 누군가가 날 이렇게 좋아해준다는게 나쁘지않았어 하지만 난 너의 마음을 받지 않았어 그런 사이가 되긴 싫었거든 그런 감정을 혼자 즐기다 어느날 우리에게도 마지막날이 오더라 난 몰랐어 마지막날이될지 그날은 너가 나를 음악실에 불러서 함께 기타치고 노래부르며 웃고 떠들고 평소와 같았어 근데 너가 예쁘게 웃으면서 말했잖아 " 너 좋아해 하지만 예전처럼은 아니야 이제 내 마음이 내 진심이 닳았나봐 그래서 마지막으로 하는 말인데 나중에 나는 너를 좋아하지않고 너는 나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해 나와 같은 마음을 가져보길 바라 나쁜 사람 같지? 친구의 불행을 빈다는 말이니까 하지만 나한텐 너가 너무 나빴거든.." 이 말을 하며 조금 전까지는 웃던 아이가 우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나는 "알았어, 그럴게" 라는 말을 해버렸어 내 진심은 그게 아니였는데 사실 널 좋아해버렸는데 너는 내 대답을 듣고 이미 그럴 줄 알았다는 표정과 말투로 마지막 인사를 했어 "안녕" 그렇게 너는 음악실을 나갔어 나는 너가 나가고 울었어 그리고 지난 날을 후회했어 후회해도 어쩌겠어 내가 나쁜 사람이였는걸 사람을 가지고 놀아버렸는걸 .. 미안해 정말 미안해 이 글을 본다면 내 진심이 너에게 닿길 바래 그리고 너의 바람은 이루워졌어 넌 날 좋아하지 않지만 난 너가 좋거든 그리고 사랑하거든
네가 날 미치도록 그리워하길 딱 내가 널 좋아했던 만큼만.
하,,댓글들에 써있는 둑흔둑흔 콩닥콩닥한 상황들이 나에게도 일어났으면 좋겠다 진짜
나는 네가 나를 그리워 했으면 좋겠어 나처럼 사랑을 갈망하고 갈구하며 내가 그러했듯 너도 내 앞에서 말하는 법을 잊어버린 사람 마냥 좌절했으면 좋겠어
내 사랑은 어찌해서 이리도 외로운 건지, 죽고 싶을 만큼 나를 절망으로 몰아 넣지만, 정작 아슬아슬한 순간에는 나를 살게하는 네가 미워 하지만 그런 너보다 더 증오스러운건, 그런 너를 사랑하는 법을 잊지 못하는 나야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추천해 줬는데 짝사랑을 잘 모르는 저를 위한 플리라고 하네요 뭐지 날 가지고 노는건가
앜ㅋㅋㅋㅋㅋㅋㅋㅋ
@@ryuak5465 아 웃지말고 조언 좀 해주실래요...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
@@ryuak5465 내 형제가 나한테 뭘하든 개같을거 같아요...
연속된 똥차로 술 왕창 먹고 취해서 앉아있는 내 앞에 중고딩때부터 친했던 남사친이 와서 살짝 허탈한 웃음과 상처받은 눈으로 날 내려보며 "이제는 나 좀 봐주면 안되냐" 하는데 난 취해서 못 듣고 뭐? 하면서 고개 들때 자기 표정 못 보게 하려고 자기가 쓴 모자를 나한테 씌우면서 "됐어. 업혀 집에 가야지 멍청아"
그냥... 난 이런게 좋다구.. 그냥 그렇다구...
와 이거 들으니까 그때 생각나네 주변 친구들이 계속 친한 남자애랑 같이 있으면 엮는 게 너무 싫어서 선 그었더니 그 남자애가 혼자 울면서 공원에 있었던 거 괜히 미안해져서 사과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좋아하냐 물었을 때 그 표정이랑 내가 눈치 없다 한 그 애 목소리 아직도 못 잊는다
"네가 나 안 좋아하고 다른 사람만 봐도 상관 없어
내가 너 좋아하고 내가 너만 볼거니까"
이번 누울 자리는 여긴가요
알고리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전 눕겠습니다
저도 같이 눕죠 이불 가져왔어요
ㅋㅋ주접댓글보려고 누른 사람 나밖에 없나? 노래도 좋네요 :)
너 진짜 짜증나 너 좋아한 지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어 너는 알잖아 내가 너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고 있잖아 그래서 너 내 마음 가지고 놀고 있잖아 너 6년이라는 시간 때 많은 여자들 만나면서 항상 나한테 먼저 소개해 주고 넌 그냥 내 얼굴이 마음에 들지..? 밤에 혼자 울고 퉁퉁 부은 눈으로 너한테 웃어주는 그 얼굴 너 옆에 다른 여자 있으면 상처받은 얼굴 하고 있는 그 얼굴이 너는 마음에 들어서 그러는 거지? 헤어지면 나 안아주면서 너밖에 없다 이러면서 내 마음 흔들고 또 설레는 행동을 하고 그러다 또 나한테 비참한 짓을 하고 멍청하게 너를 버리지 못하는 내가 너무 짜증 나 비참해 내가 너 좋아한다는 표현도 많이 했잖아 왜왜 나는 안되는 거야? 나한테 오직 네가 먼저였는데 네가 다른 여자 만날 때 나는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프고 비참해 진짜 너무 힘들어 이제 조금 지쳐가 내가 너 한태 지쳐간다는 걸 알면 또 너는 내가 원하는 그 달콤한 말로 나를 또 흔들겠지 ...? 그냥 내가 미워 내가 너무 한심해 그냥 너를 좋아하는 내 마음이 너무 원망스러워 너를 그만 좋아하고 싶어...
제목하고 첫번째 노래 여주 오랜 친구지만 여주 짝사랑 하는 서브 남주 느낌. 그러니까 이런 거지 어렸을때 부터 여주 짝사랑 했지만 여주는 매일 딴 남자한테 데여서 울고 매일 서브 남주한테 와서 울었겠지 그럴때 마다 남주는 아무말없이 달래주고 그날 도 여주가 짝사랑 때문에 어김없이 울면서 서브남주한테 오니까 남주가 이젠 지쳐서 하는말이 "이젠 나좀 봐주면 안될까?"이러 는거지
+댓글에 더있음
그러곤 여주가 미안 하면서 도망가고 다음날 되서 학교에서 서브남주를 봤는데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거야 그래서 이상했지 하지만 서브남주는 죽을맛인거야. 여주한테 고백해지만 차인거나 마찬가지 니까 그래서 여차저차 해서 서브남주는 여주 포기하고 남주 밀어주기로하는 이야기
더요....더줘....
@@user-tu8cc9so5n 포기하게된 이유가 여주가 좋아하는 남주가 여주를 너무 좋아하면서 아껴주는거야. 남주는 잘성기고 누구한테나 인기 많은 전형적인 F4타입 이고 서브남주는 안경 끼고 친구도 여주 포함 5명 정도 있는 너드 그 자체니까.
그런데 일이 터진거지. 사실은 남주가 자기 친구들 이랑 한 내기 에서 이기기 위해 여주를 이용했다는거. 서브남주가 그걸 듣고선 화가나서 학교에서 남주랑 싸우다가 여주가 와서 말려 하지만 여주는 남주 다친것만 보고선 서브남주는 보지도 않아. 결국 서브남주는 그자리에서 바로 떠버려.
그리고 며칠이 흘러 여주도 우연치 않게 남주가 자신의 이용했다는 소식을 듣고선 남주한테 따지러가. 남주는 모든 사실을 얘기하고선 지금은 너를 진심 으로 사랑한다 말하지만 여주는 도망치지.
네가 날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쯤은 나도 알고있어.
그래서 항상 숨기고 숨겼던건데..
니가 그런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우는 널 더는 보고싶지가 않아.
내가 다가가도 될까...?
나에게도 기회를 줘.
너는 오지 않아도 괜찮아.
내가 갈테니 물러나지만 말아줄래?
나만 이런거 좋나..강아지 같은 연하 남주가 여주랑 사귀고 첫데이트 하는 거..
남주는 첫데이트라 약속 시간은 11시인데 막 6시에 일어나서 샤워랑 그런거 다하고 옷장에 있는 옷들 다 입어 보면서 "흐히" 거리면서 막 웃으면서 즐겁게 옷 고르는 데 병아리처럼 노랭한 옷을 입고 여주랑 만난 거..
여주는 시크하게 긴 검은 머리 웨이브 조금 넣고 검은 반팔티에다 짧은 반바지 입고 왔는 데 꾸안꾸로 메이크업하고 왔는 데 병아리 같은 남주 보면서 막 피식 한 번 웃고 "오늘도 귀엽네 자기야"이러고 남주 목에 한번 키스하고 입술에 짧지만 강열한 키스해서 목에는 조금 진한 빨간 키스 마크 남긴 뒤 남주 머리 헝클고 진짜 예쁘게 웃는 거..
금손 분들..! 이런 소재로 글 좀 써주세요..!!
급하게 써서 오타 있을 수 도 있어요..!!
하.. 오늘도 선곡 지려버렸다 미쳤어요ㅠㅜ
“야 난 너한테 뭐야”
“니가 누구때문에 울면 그 사람을 없애고 싶고 니가 웃으면 나도 따라웃게되고 니가 바라보는 시선 끝에 내가 없어도 내가 바라보는 시선 끝에 니가 있는게 좋고 내 입맛도 취향도 다 너랑 같고싶고 널 보면 내 심장이 너무 빠르게 뛰어 넌 나한테 그런 사람이야
난 너한테 어떤 사람인데?”
존나 중이병이었나 ㅗㅙ이지랄해놨지
@@ranowhy1950 아존낰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 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과 썸넬에 홀린 듯 들어왔어요...💜
아닌 줄 알았고, 아니라고 예상했고 평생 아닐거라고 부정했지만 결국 돌고 돌아 내가 도착한 종착역은 너야
며칠전 전학 온 루카스는 나의 옆자리에 앉았다. 그걸 인연으로 나는 그와 아주 가깝게 지내게됬다. 꽤 상큼한 외모에 웃을땐 과즙미가팡팡 터지는 그. 마치 덜렁거리는 천사같아서 엄청 손이 많이가게된다. 어느새 절친이였던 벤과도 함께 지내게되어 클래스에선 3인방이라고 불릴정도..
벤은 말수는적어도 행동하나하나가 조심스러워서 굉장히 연상이미지다. 차갑게생겨서 다들 어려워하지만, 소꿉친구인 나는 그의 따뜻한 마음을 잘 알고있다.
벤이 갓 목욕을 마치고 나온 남자답고 섹시한 모습에 반해버린 뒤로 그의 손길 하나에 심장이 반응해서 미칠것 같다.
평소처럼의 그가 내 머리칼을 조심스레 넘겨주는 것에도 설레서 진정 못하겠고, 평소처럼 농구를 하는 그 모습에 눈을 못떼겠고, 입가에 무언가 묻었다며 맨속으로 닦아주는것도, 평소와 같은데..눈을 마주칠 때면 어떤 표정을 지을지 까먹어서 피하게됬다. 강아지가 무서워서 내뒤에 숨던 꼬맹이는 어디가고 저렇게 되버린거지..?
벤이 남자라는걸 깨닫고 자연스럽게 루카스와 더 붙어다니게됬다. 그의 손길에 떨리는게 어색해서 어색해져가고 있던 어느 눈오는 날, 애석하게도 루카스가 먼저 집에 가버렸다.. 어색해 죽울거같아.
바로 옆집인 벤의 뒤를 한걸음 뒤에서 쫓아가는데, 그가 우뚝이 멈춰섯다.
"요즘 너 이상한거 알아?"
"응?..전혀?"
"너 티 너무 난다고."
들켰나?
"너.. 좋아하지? 그.."
젠장 들켰구나.
"마...맞아!! 좋아해!!! 왜, 좋아하면 안돼? 내맘이잖아, 그러니까 이건 그냥 사춘기때의 그런 거니까..! .......티많이났어?"
벤이 두눈을 감는다.
"좋아하지마."
"뭐?"
"내 앞에서 아무도 좋아하지마. 내 생각도 좀 해줘...... 미칠 거 같으니까."
다...다음..다음을 주세여...작가릠..
빠...빨리요....
당신 내가 착각계 좋아하는거 어떻게 알았어,,
😊
혹싀 이거 석지니 문이에요...?아니면 죄송합니당...
근데 맞으면 진자 눈물 광광ㅠㅠㅠㅠㅠㅠㅠㅠ
글로보니까 더 애절하잔아요...ㅠㅠㅠㅠㅠㅠㅠ
@@inseojeon6267 으엇 듣고 삘 받아서 쓴 건 맞아요 ㅋㅋㅋ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habin1341 악 맞죠???다행이답...
쨋든 전 마저 울러감미다...
넌 지구고 난 달이야. 이 첫말 보자마자 깨달았다.... 폭풍눈물 ㅠㅠ
+ 추가하자면 우리는 달의 뒷모습을 볼 수 없다고 합니다. 달의 뒤편에는 운석이 충돌해서 생긴 크레이터가 있어요 ㅎㅎ 실제로 뒤편에 더 크레이터가 많다구 하네요. 그걸 상처로 표현한 겁니다!
내 첫사랑이자 전남자친구인 사람을 정말 오랜만에 마주쳐서 잠깐 벤치에 앉아서 얘기했어
“넌 왜 아직도 여자친구 안 사귀냐?”
“야 나를 누가 데리고 가”
“왜? 너 정도면 괜찮지~”
“너가 내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인데 다른 사람을 어떻게 만나”
오아ㅏ가각
진심으로 이영상은 비연애주의가 되어가고 점점 삶에 의지가 없어지고 쉬고 싶어지는 때에 노래 틀어놓고 댓글 보고 피식웃으면서 나도 저랬었지 걔랑 이런 추억연상하면서 여유롭게 쉬기 딱좋은거같애.. 노래자체도 되게 좋고 댓글이랑 분위기가 비슷한탓에 영화 여러개를 보는거같아
우리 12월까지만 해도 이 노래 같이 들으면서 서로 짝사랑 할 때 이야기 했는데...보고싶다
솔직히 이런 소설같이 내가 여주가 된 입장에서 보고 생각하는 것도 설레고 재밌지만, 내가 모솔이라 그런지 난 뭔가 주변 친구들이 여주고 내가 여주친구인 기분?을 좋아한달까.. 그니까 모두가 여주가 돼서 남주랑 이어질 때 나 혼자 멀리서 그 둘을 흐뭇하게 지켜보면서 혼자임을 만끽하는 그런.. 비운의 여주인공 느낌을 좋아함... 여주는 나보다 모든 면에서 잘나고 난 외모도 머리도 인성도 그다지 잘난 면이 없지만 내 이 모습을 만끽하면서 쓸쓸히 있는 그런 무드
0:01 이 남자!!! 썸네일... 누..누구죠!!!
루이스 패트리지
@@한울-n1x 감사함니다.
소꿉친구가 개쩐다고 진짜ㅠㅠ 너랑 내가 잘될 가능성은 없지만 너의 앞날을 친구로써 축복할게 라고 다짐하지만 결국 좋아하는 마음이 사그라지지 않아서 훅 훅 치고 들어가고 그러다가 좋게 연애가 성사가 되고 소꿉친구는 기다리는데에 이골이 났다며 좀 더 기다릴테니 맞는 속도로 같이 걷자는 그런 발리는 설정...ㅠㅠ
"나...나 어떡해.흐아앙!!"
"또 왜그러는데,차였냐?"
"응....."
"그형 만난지 얼마나됐어?"
"처음 알았을때는 7개월됐고,좋아한지는 5개월..."
"나는 너 7년알고 5년좋아했는데,나는 뭐가되냐?"
+어...어음...저는 로맨스 장르를 택했는데 여러분은 비엘이 보고싶으신거죠??
이거 미쳤는데 왜 댓글이 없어??
ㅎ..형이요?..비엘이구낭ㅎ헿ㅎ헹ㅅㅎ
@@읭쩝 아니ㅋㅋㅋㅋㅋ 말하는 애는 남자니까 형이라고 한거 아닌가요?ㅋㅋㅋㅋ
@@읭쩝 그냥 비엘이 보고 싶으신거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jga 찔렸다
안 좋아할 수 없고 그렇다고 더 좋아할 수 없고
그렇다고 포기할 수도 없어서 오늘도 니옆에
아무렇지 않은척 서있는거야
이거 그거잖아 길가다 순정남 남친이 어떤 여자랑 웃고 떠들고 있는 걸 본 여주가 아무말도 못하고 입술만 꽉 깨물고 있는 그 순간 웃고 있던 남친이 뒤돌아 여주 보자 여주는 눈 내리깔고 그 자리 나오는거.
“00아 내 말 좀 들어봐....00아!”
라면서 여주 붙잡고, 여주는 오해든 뭐든 지가 본 건 어쩔수가 없으니까 남친이 잡은 손 계속 빼고 그냥 순간적인 감정으로 남친 밀쳐버려. 남친은 안되겠다는 듯이 여주의 밀친 손 꽉 잡고 여주의 깨문 입술 본인 손가락으로 펴주면서 말해
“다 알겠어 네 마음. 내가 다 설명해. 화 좀 풀리면.... 풀리면 그 때 설명할게.”
그리고 그 손 끌어당겨서 그냥 안는 장면.
(죄송합니다 과몰입 한 이과입니다)
아 이제 문과로 넘어오시죠
와 ㅇㄷ요ㅠㅠ담편도요ㅠㅠ
날 봐줬음하는 남자도 없기 때문에
스트레칭하면서 매일 잘 듣고 있어요ㅎㅎ
......
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동감
ㅋㅋㅋ와 진짜 댓글보다가 과몰입레버 씨게 올라감
유치원때 동요대회에서 삑사리나서 개쪽당했던 기억에 음악쪽에 관심은 커녕 오히려 트라우마를 갖고있는 남자애가 있음
근데 복도에서 본인밖에 모르는 숨은명곡을 흥얼거리는 여자애를 발견한거지
혼자 내적친밀감 100 들어서 첫만남에 그 여자애한테 호감을 가짐
계속 자기전에도 목소리랑 얼굴이 머릿속에 맴도는거
다음날 그 여자애를 찾으려고 학교를 계속 헤매면서 다니는데 바로 자기 옆반이였음
그 사실에 매우놀라는거야 혼자
'우리학교에 저런애가 있었다고??'
친구들한테 말하면 다 떠벌리고다닐께 뻔하고
그렇다고 아는 여사친한테 말해도 딱히 도움될게 없을거같아
아무 접점도 없는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기에 그냥 혼자서 삭히기로 했음
급식시간에 급식실로 뛰어가는 중 그 여자애가 혼자 음악실에 들어가서 이번 학교발표회에 부를 노래를 연습하는걸 본거지
아무한테나 음악실 키를 주지 않기때문에 남자애는 그 여자애가 100% 합창부원인걸 확신함
남자애는 딱히 나중에 하고싶은게 없었어서 특별활동인 동아리는 하지 않고있었지만 여자애랑 친해지고싶다는 확실한 목표가 생겨서 동아리 없는애 하나 더 끌고가서 합창부에 들어감
그리고 합창수업시간 거의 몇년만에 노래를 부르는데 자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남들보다 훨씬 잘 불렀음
원래 잘 부르는데 유치원시절 남들보다 예민하고 감성적이라 트라우마가 쎄게 남았던거임
순식간에 남자애는 유명해짐 노래 진짜진짜 잘 부른다고
여자애가 그때 노래일로 말을 걸고 둘은 모르는 사이에서 인사는 하는 사이로 발전함
아 내일 다시 오겟읍니다 귀찮네
님 빨리 오시죠? 내일 온다면서요 2주나 지났읍니다.. 아 현기증 나네 설마 이게 끝은 아니죠? ㅈㅂ 아니라고 해라
3년지났어요
시험 기간에도 끊을 수 없는 플리 보면서 댓글 읽기... 너모 재밋서..
뭐야 작성자님 하트 언닌지 오빤지는 모르겟지만 감사합니다 만수무강하세요
“너는 내가 살면서 유일하게 좋아한 애고,
유일하게 내 차가운마음을 녹여준 사람이고,
유일하게 나의 고백을 받아주지 않고,
나의 마음을 모두 너라는 단 한사람으로 가득차게한 유일한 존재
그리고…
.
.
.
.
.
.
유일하게 아직도 나를 바라봐주지 않는 너
평생토록 너만 좋아할 꺼야”
가끔 생각날 때라도 좋으니까 날 잊지 말아줘
넌 항상 난 안봐주고 다른 여자를 보고있더라
넌 항상 날 안봐주고 있더라
넌 나보고 그냥 편한친구라고 했었어
진짜 허무하더라
널 좋아한지 2년이 지났어
넌 아무생각 없이 그냥 했던 스킨십이지만
나한테는 그저 설레기만 했던 행동들이었어
너가 다른 여자를 얼마든지 봐도 괜찮으니깐
*" 이제는 나 좀 봐주면 안될까? "*
하, 정말 웃긴 애들이 모여서 소설이나 쓰고 있잖아
안 그래 제임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너보ㅓ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
이것봐,결국 너도잖아ㅋ
그렇지 스테판?
역시 이럴 줄 알았어..
내가 이럴 거라고 했지 클로이?
다들 여기까지만 하자
나에서 끝내는게 좋겠어 앤드류
다들 왜 이러는거야?...
대답 좀 해 봐 에밀리;;;
ㄹㅇ 플리 제목부터 너무 완벽함 이거 그거잖아
남주 n년 짝사랑 상대이자 어릴때부터 친한 누나인 여주... 꼭 한두살 두세살 차이여야함 중딩에서 고딩될때 갑자기 훅커가지고 여주랑 피지컬 차이 오지고... 근데 여주가 맨날 쓰레기만 만나서 연하인 남주가 매번 겉으론 괜찮은척 누나 안 좋아하는척 애써 상담해주는데 나중에 한번 여주 남친이 바람피고 쓰레기짓하는걸 직접 본거... 결국 누나한테 참고참던 마음 얘기하면서 우는거 근데 우는것도 꼭 그렇게 예쁠 수가 없음 눈시울만 붉어지고 꽃사슴마냥 눈물만 똑똑 흘리면서 밤에 교복입고 햇병아리 고등학생 감성 그대로 풋풋하게ㅜㅜ 가로등 아래서 울면서 누나 이제 나 좀 봐주면 안돼? 하고,,, 숨이 턱 막힌다 후하후하 거기에 몬가 여주를 너무 좋아해서 스킨십 하나도 어려워하는 설정도 있으면,,, 손 스치면 놀래고...그러면... 그냥 완벽
=
어릴때부터 친해서 마냥 애기처럼 보이는 연하 남자애랑 잘생긴 쓰레기인 남친있는 뭐 하나 못하는거 없는 친한 누나인 여주... 근데 걔는 몇년동안 학교에서도 어디에서도 다른 애들한텐 눈길 한번 안 주고 여주만 몇년을 짝사랑하고 있었고... 마냥 누나누나 하는 꼬맹이 그 자체였는데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올라갈때 갑자기 훅커서 여주랑 피지컬 차이 오지고
그래도 여주는 여전히 애기로 보고 그걸 얘도 아니까 연하처럼 안 보이려고 매일 아침 여주 만나기 전에 어른스러워 보이려고 연습하고... 운동하구,,, 근데 여주는 얘가 이렇게 자기한테 잘 보이려고 어른스러워 보이려 노력하고 그러는거 하나도 몰라야함
근데 매일같이 보는 사이여봤자 뭐해 남친이 있는데 그 남친 매일 마주칠때마다 선배니까 인사는 하지만 쓰레긴거 아니까 속으로 욕하고 헤어져라 바라고...
한번은 여주 남친이 바람펴서 싸우고 여주가 밤에 울면서 집에 가는데 전화받고 여주 우는 목소리 듣자마자 집에서 후드티만 호다닥 챙겨서 한달음에 달려가서 누나 옆에 꼭 붙어서 바래다주는데,,, 남주한텐 여주가 너무 소중하고 손대는것도 힘든 존재라 어깨 붙잡고 부축하기는 커녕 어깨에 손도 못올리고 손잡기는 커녕 손만 스쳐도 귀 빨개지면서 안 그런척 하는 그런 애
우는 누나 보니까 마음은 너무 아프고 그걸 몇년을 반복하다 결국 여주 남친이 바람피는거 직접 목격한 날 밤에 화도 나고 자기도 모르게 감정이 터져서 교복입고 가로등 밑에서 눈물 뚝뚝 흘리면서 누나 이제 나 좀 봐주면 안돼요? (베댓 답글에 있던 어떤 천재님 멘트랑 상황인데 너무 완벽해서 추가해서 소설써보고 싶어서ㅠㅡㅠ) 하는거,,, 그와중에 우는 얼굴은 또 예쁘고 막 울리고 싶게 생겨가지고,,, 으아앙 통곡하는게 아니고 눈시울만 붉어지고 눈물만 똑똑 떨어지는 예쁜 울음,,, 까지 내 대리만족
소설이나 망상 속에서 멋진 대학생 누나랑 아직 고딩 햇병아리인 연하에도 가끔 설레고 해찌만,,, 성인이 되고 본 지금 아무리 완벽한 연하여도 미자면 눈물 줄줄흘리는것밖에는 할수가 없다...^.^...
너도 내 프로필 뮤직이 신경쓰였으면 좋겠다
언니는 아직도 너 즐겨찾기에서 못내렸어
아 나 혼자 이거 들으면서 댓글 보고 설레하는거 왤케 현타오냐ㅠㅠㅠㅜㅜㅜㅜㅜㅜ 슬퍼라
돌고 돌아 너의 끝은 결국 나이길 바라
희망 고문하는것보단 걍 확실하게 차는게 제일 좋다.그런데도 불구하고 혼자 망상 펼치면서 계속 붙는놈 꼭 있다.
썸넬 도랏나,,
여자와 남자는 어릴때부터 같이 자랐던 바로 옆집 소꿉친구. 남자는 완전 엄친아. 성적도 다 1등급나오고 걍 사람이 아닌 존재. 말도 잘 듣고 속 썩이지도 않고 심지어 잘생김 걍 엄친아 그 자체고 여자는 학교에서 예쁜애 하면 손에 꼽는 애임. 여자가 남자집에 자주 가는데 남자부모님이 직업상 집에 자주 안 오셔서 그럼. 여자는 맨날 밤마다 얘기 나누다가 아침일찍 집에 돌아가서(옆집이니깐) 학교 같이 등교함. 맨날 둘이 나누는 얘기가 가족얘기나 친구들인데 둘다 고등학생이기도 하니깐 연애얘기를 많이 함. 여자애가 예쁘기 때문에 남친이 맨날 바뀌기도 하고 그럼. 그러면서 매일 말하는 남친 얘기가 다르고 남자는 그걸 맨날 들어줌. 근데 중3때부터 남자는 여자를 좋아함. 하지만 티도 안내고 몰래몰래 혼자 좋아함. 여자는 그런걸 전혀 모르고 고백 받으면 그냥 사귐. 여자는 난 얘가 이럴때 별로다, 헤어져야되는걸까, 고백받았다 등등을 말해줌. 그러던 어느날, 여자가 너는 좋아하는 애 없냐, 너 연애하는걸 못 봤다 라고 물어봄. 남자는 아, 있어 한 3년 되어가나 그냥 나만 혼자서 좋아하는거같음 이라고 답했고 여자는 누군데? 너정도면 쫌 생겼지 바로 고백해. 라고 했고 남자는 그냥 대답하지 않았다. 그리고 여자는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남자랑 사귀게됨. 근데 그 사람이 여자한테 선물 사달라 하고, 돈좀 빌려달라고 하고 되게 못 되게 굴었음. 그렇지만 여자는 진심으로 좋아했음. 그러던 어느날 여자는 친구들이랑 카페에 갔는데 그 사람이 바람을 피고 있는거임. 여자는 자신의 모든걸 줄 수 있지만 그 사람은 자신을 좋아하고 있지 않다는것에 너무 슬펐음. 그렇게 헤어지게 되고 여자는 그 사람을 매우 그리워 함. 비오는 어느날 사람이 없는 놀이터 그네에 앉아서 여자가 울고있음. 그러곤 남자(소꿉친구)에게 너무 힘들다고 데리러 와달라고 함. 남자는 바로 우산을 들고 갔고 비맞으며 울고있는 여자를 발견함. 여자는 자신은 이제 사랑하지 못할 거라고, 이제 너무 지치고 힘들다고 했다. 그러자 남자가 나 좀 봐주면 안 돼...? 너만 바라보고 항상 너의 곂에 있을게,,이제..나도 좀 봐줘..라고 말 했다.
루이스 패트리지 얼굴 보고 들어온 건데… 첫곡부터 왤케 좋지? 자주 들으러 올 듯
첫 노래 듣고 빠진 1인 입니다..🤍
내가 다가가지 않으면 내게 다가오지 않을 너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우린 아무것도 아닌 사이...
어떤노래인지보다 어떤이야기들이 있는지 보는건뭐죠ㅋㅋㅋㅋㅋ노래진짜좋아요!!
그 아이가 다가왔을때 되게 차갑게 굴면서 철벽치더니 4년이 지난 지금 그 아이를 무척이나 좋아하게 됬어 근데 그 아이는 크나큰 상처를 받고 나를 더이상 좋아하지 않는거 같은데 어쩌냐.. 너무 미안하고 후회되는데 ,,지금 너를 계속 의식하는데 ..정말 미안한데 한 번 만 다시 와주면 안될까
너도 약간 나 신경쓰이긴하잖아.. 그때 일 용서 안되겠지만 그때와는 다르게 너 정말 열심히 사랑할 자신 있어
우리학교에서 가장빛나는 남자애로 만들어줄게
많이 좋아해 ㅈㅁ아
"나 짝사랑 좀 그만하면 안되냐"
그렇게 너를 좋아한지도 4년, 더이상은 네가 슬퍼하는 모습을 보고싶지 않았다.
"지금까지 숨겨왔어. 너는 나를 바라봐 준 적 없었거든. 그런데...이젠 더 이상 이 짓도 못하겠다."
"이젠 나 좀 봐라봐주라"
이거 들으면 여름과 가을 사이 계절에 차타고 바다보러 가는 느낌임.. 나른하면서 신나는 노래들.. 존좋
이 플리 진짜 고2때 한참 들었는데 이 플리만 들으면 그때 향수가 느껴진다 너무 그립다
날 봐줘
너 옆에 나 있잖아
너 기쁠때 슬플때 힘들때 항상 내가 네 옆에 있잖아
지금도 너 옆에 있는 사람은 나야
제발 날 봐줘
지금 너는 날 친구라고 생각하지만 난 아니야
너가 바로 고개 돌리면 볼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데 왜 넌 나 안 봐주니? 난 항상 너만 쳐다보고 있는데
몰론 내가 항상 너한테 장난만쳐서 너가 날 싫어할 수 있지만 너 모르게 항상 챙겨주고 생각해주는데 넌 모르지?
진짜 너무해 너 나 언제 제대로 봐줄래?
내 기준 레전드 플리임 이보다 완벽한 플리 본적없음 어떻게 선곡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지
대한민국 소설의 미래가 밝다
아침에 망상은 어렵군,, 밤에 오겠어,, 기다려라..
이 플레이리스트 듣고 싶었는데 플리 제목이 기억 안 나서 에이블리 오빠 플레이리스트 라고 치니까 나왔어요ㅋㅋㅋ
내가 모르는 문제있을 때 너만 찾고 너한테만 물어보는 거 눈치 못 챈거야?일부러 너 옆에 앉아서 너랑 조금이라도 더 얘기해보려고 아는 문제도 이해안되는 척 하는 거 아직도 눈치 못 챈거야? 너가 다른 여자애랑 얘기하면 그냥 여사친이라는 걸 알지만 난 맘속으로 너무 질투나는데. 그런 날은 내가 텐션이 갑자기 너무 낮아지는 거 몰랐니 애들이 와서 어디아프냐고 얘기 할 정도였는데 넌 내 뒷자리면서 뭐때문인지 눈치 못챈거야? 너가 내 뒷자리에서 가끔 내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튕기면서 장난칠 때도 난 설레는데 넌 왜 모르는 거야 너무해 너가 쌤이 두 명씩 조를 짜줄때도 너가 나랑 됐으면 좋겠다고 얘기할 때 내가 왜냐고 했더니 내가 제일 낫다고 한 거 나만 진심이었지 너 진짜 너무해 왜 눈치를 못 채는거야 너한테 난 그냥 여사친 중 한명일뿐이겠지만 난 아니야 어쩌면 너에 대한 마음도 식을 수 있겠다 나 너무 지쳐 너 때문에 하루종일 텐션이 높았다 낮았다 하는데 요 며칠 텐션 너무 낮았던 거 너도 알았잖아 나한테 앞으로 장난 많이 쳐주라 말도 많이 걸어주라 난 용기가 많이 없어서 잘 못다가가는데 너가 먼저 와주면 좋겠다 나만 마음아파하고 심장 아파하는 거 너무 힘들어 지치고..짝사랑은 자해라던데 진짜인 것 같아 그냥 전화 한 번 하고 싶은데 너무 어려운 일이겠지
썸넬 어떤 영화의 장면인지 아니면 배우 누구 혹은 가수 누구라는 정보댓이 하나쯤은 있을 줄 알았는데, 1도 없네.. 왜이렇게 다들 연성에 진심이야,,,,정말 좋아서 ㅁ ㅣㅊ ㅕ버리게
이거 어떠신지요. 여주를 좋아하는 남주 둘 다 친구도 많고 사교성도 좋은데 남주가 여주 좋아하는거.(그렇다고 둘이 친하지는 않음) 여주 주위에 항상 남자가 많아서 항상 자기주위에 다가오기만 하던 여자애들이기에 먼저 다가가지는 못하고 혼자 아닌척 좋아하는중. 그러던 와중 여주한테 썸남이 생긴거 같은데 썸남이 알고보니 여주말고 다른애랑 데이트하는 모습을 목격한거지. 내 눈에 완벽해 보이는 여주를 두고 양다리 같은 짓을 하고있는 여주의 썸남이 마음에 안드는데 자기는 혼자 여주 좋아하고 있고 여주랑 친한것도 아니고 자기한테 무슨 자격이 있을까 싶어서 화나는데 내가 나설 수 는 없는 상황에 화가난 모습 어떱니까
저 남성분.. 제 남편인데 이름을 몰라요.. 좀 알려주세요...
김춘식 입니당😀
@@지혜가제일죠앙 춘식... 아름답네요
루이스 패트리지용 ~ 춘식이라뇽 ㅋㅋㅋㅋㅋ
루이스 패트리지라는 배우 분이세요!! 최근작으로 톱 여배우신 밀리 바비 브라운님과 함께 연기한 에놀라 홈즈가 있어요,,, 진짜 너무 예쁘게 나오니까 제발 봐주세요 🥺 넷플릭스 오리지널입니다요.....
@@yunseul77 제 최애 영화..!!!
플레이리스트 분위기 너무 맘에 들어요ㅠㅠㅠ 매번 제 최애플레이리스트 바꿔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너무 맘에 들어요 취적이에요.ㅠㅠ 요즘 노래 권태기였는데 첫곡이 권태기 뿌셨네요ㅠㅠㅠㅠ
일단 아직 모르지만 뼈문과인 내가 봐도 오글거리는 댓글들… 근데 마음은 요동친다
@@fgjjssj 아직 제가 문과인지 이과인지 정확히 모른단 말이에요옹
오래된 소꿉친구 에드워드 오래 전 함께 유학을 가며 함께 생활을 하고있지
히지만, 언제부터인가 나에게 달달한 눈빛으로 연인을 대하듯 다정하게 구는건 기분탓일까
“ 밥은 먹었어? ”
“ 에드워드 나 오늘 과제가 너무 많아서 한끼도 못먹었어 ”
“ 그럼 잠깐만 기다려 “
몇분이 지나도 집에 올기미가 보이지 않는 에드워드
‘ 어디간가거야 기다리라며.. ’
그때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뛰어온듯 이마에송글송글 땀이 맺힌채 가쁜 숨을 내쉬는 에드워드가 들어온다
“ 머리에 땀이 이게 다 뭐야 ”
에드워드에 머리에 맺힌 땀을 본 난
내 옷 소매를 끌어당겨 에드워드의 이마의 땀을 가볍게 닦아주었다
고개를 들자 에드워드와 난 꽤 가까웠고
난 깜짝 놀라며 뒤로 물러섰다
“ 미,미안! ”
“ 나도 모르게 그냥.. ”
“ 됬어, 빨리 와 너 주려고 샌드위치 사왔어 ”
“ 너 빈속에 오이들어간 샌드위치아니면 못먹잖아 “
에드워드가 다정하게 웃어보였다
왠지 아쉬움이 뭍어나는건 내 착각이겠지
“ 응..고마워 ”
“ 항상 신경써주고.. ”
“ 또.. ”
띠리링-
그때 에드워드의 핸드폰이 요란스럽게 울렸다
“ 여보세요. ”
‘ 응~ 에드워드 나 엘리벨스야 ’
‘ 오늘..우리집에 오지않을래? ’
‘ 홈파티를 하거든 ’
통화너머로 들리는 엘리벨스의 하이톤의 목소리, 문득 네가 갈지 궁금해졌다.
우린 그저 친구일뿐인데,
아까 가까웠던 기분이 아직 남아있는걸까
“ 나 못가, 아니 안가 ”
‘ 아..그래? ‘
‘ 그럼..뭐 어쩔수없지 ‘
‘ 설마 네 소꿉친구 헬린때문에 그래? ‘
내 이름이 언급되자 나도 모르게 세차게 고개를 들어 에드워드를 바라보았다.
에드워드도 내 시선을 느꼈는지 날 바라보았다.
언제나 그랬다 깊은 눈동자에 나를 한가득 담은체 이제 조금은 익숙해질려하는 다정한 눈빛으로
“ 응, 헬린때문이야 “
“ 나 헬린 좋아하거든 ”
“ 그래서 핼린한테 할 얘기가 많아 ”
그의 말을 듣자 헬린의 큰 눈동자는 더 커지며
얼굴에 붉은기가 서렸다.
그녀와의 통화가 종료되고
에드워드와 난 여전히 눈빛을 맞추고 있다.
“ 에드워드.. “
“ 그거 진심이야? ”
“ 당연하지, 오래전부터 좋아했어 ”
“ 네가 다른남자를 만날때도 ”
“ 그 남자에게 상처받고 울며 돌아올때도 ”
“ 체육대회때 내가 아닌 다른 남자를 응원할때도 ”
“ 모든 순간 난 널 좋아하고 바래왔어 ”
에드워드의 눈빛이 일렁거렸다
에드워드를 보고있자 아까 느꼈던 내 감정에 대한 답을 조금은 알수있을것같았다.
마음한켠이 새털로 간지럽힌듯 간지러웠다.
“ 왜..나에게 말하지 않았어..? ”
“ 말했잖아, 내 감정보다도 네 사랑이 더 중요했어”
“ 네가 날 봐줄때까지 기다리려했는데, 내 감정이 너무 커져버려서 안될것같아 “
에드워드는 내 손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잡아왔다. 오늘따라 에드워드가 남자로 다가온다.
“ 핼린 이젠 날 봐주면 안될까? ”
“ 우리 이제 친구 그만하고, 연인하자 ”
“ 에드워드.. ”
에드워드는 그 말을 끝으로 나에게 다가왔다.
입술이 닿을것만같은 거리
에드워드의 숨결이 느껴졌다.
“ 싫으면 피해. ”
부드럽게 입을 맞춰오는 에드워드,
뜨겁네 내 입술을 감싸며 점점 진하게 입을 맞춰오지만 피하고 싶지 않았다.
피하기엔 내 안에 일렁거리는 이 감정들이 너무나도 선명했다.
“ 그럼 허락한걸로 알게, 헬린 ”
다시 깊은 눈동자로 나를 뜨겁게 바라보는 에드워드 아까보다 더 열정적인 눈빛으로 날 원하고 있다.
“ 에드워드, 사랑해 ”
“ 나도. ”
무엇보다 더 뜨거운 말과 온기를 나누며 우리는 더이상 친구가 아닌 연인으로 서로를 대하고 있다. 내 오래된 소꿉친구는 이젠 내 새로운 연인이 되었다. 이 풋풋하게 살아나는 감정들을 보면 에드워드가 내 연인이라는게 내가 에드워드를 사랑하고 있다는게 몸소 느껴진다.
“ 내 연인, 헬린 앞으로도 널 좋아할게 ”
뜨거운 말을 뱉으며 에드워드는 다시 입을 맞춰왔다.
“ 내 연인 에드워드, 나도 앞으로도 널 사랑할게 ”
4년 째 너만 바라보고 살아왔는데 이젠 나 좀 봐주면 안될까
그 썸남 말고 나 내가 너의 썸남이 되어줄게
지금 네 옆에 있는 그 썸남보다 내가 두배로 아니
100배 1000배 10000배로 더 잘해줄게 그러니까
이제 나 좀 봐줘 내가 너 좋아하는 거 너도 알고 있고 내가 널 좋아하는 걸 끝낼 거라는
그 마음도 네가 알고 있지만 그거 진심 아니야 알잖아 4년을 좋아했는데
어떻게 한 순간에 끝낼 수 있겠어 내가 조금만 더 기다리면 나에게 와줄래?
아니면 내가 어떻게 해야 너의 마음을 나에게로 돌릴 수 있어?
진짜 너한테 잘해줄게 그니까 이젠 나 좀 봐줘 제발..
4년 동안 다른 사람 안 보고 너만 바라봤어 1년 전에 너 잊으려고 오만 갖가지 짓도 다 해봤는데
다른 여자랑 연락을 하다가도 네 생각이 나고 드라마를 보면 너 생각이 나고
밤이면 밤마다 너는 뭘 하고 있을까 하고 톡이라도 보내볼까 하며 고민하다가
너가 불편 할까봐 톡도 안 보내고 진짜 다른 사람은 몰라도 너한테 만큼은 잘할게
너랑 연애를 하더라도 다른 여자 안보고 너만 볼게 진짜 이거 약속할게 그니까
한번만.. 딱 한번만이라도 제발.. 나 좀 봐주라..
"나 간다. 내일 보자."
"야."
"어?"
"뛰지 말라고. 다친다."
뭐야 뭔데 설레 ㅁㅊ 무ㅜ야,,
아미친..이거 좀 설렌다구요..//
아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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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쳐다보며 한쪽 입꼬리를 올려 웃던 그
나도 모르게 그를 멍때리듯 쳐다보다 내뱉은 말
"좋아해"
"나 너..진짜 좋아해.."
"그래."
"나 너 좋아한다고.."
"알았어."
"나쁜 놈."
"맞아 나 나빠. 그러니까 좋아하지마."
"싫어. 니가 좋아."
"나 나쁜 애야. 좋아하지마."
"왜..? 그러기엔 내가 널 너무 좋아해."
"그런 풋사랑에 흔들리지마."
"(내가 널..4년을 좋아했다고..) 풋사랑 아니야."
"맞을텐데? 난 너랑 안 사귈거야. 절대로."
"내가 이성으로서 싫어.?"
"그게 아냐..단지.."
"뭐. 왜 싫은데 그럼. 내가 고쳐볼게. 하나씩."
"니가 나를 사랑해주는 만큼 내가 널 사랑할 자신이 없어."
"그딴 거 안 중요해. 전혀."
"니가 나에 비해 너무 잘났어."
"그래서?"
"부담이 들어. 그리고..."
"내가 너무 부담 들고 싫다는 거지?"
"아니야. 니가 너무 아까워."
"...뭐?"
"니가 너무 아깝다고. 왜 나 같은 놈을 만나."
"좋다고..그냥..니가."
"그니까 좋아하면 너만 힘들고. 너만 손해니까 좋아하지 말라고."
"넌..그냥 내가 싫은 거잖아."
"나도 니가 좋아. 그래서 너랑은 연애 못해."
"그게 무슨 논리야?"
"니가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나 같은 쓰레기 만나지 말고
더 좋은 애 만나라는거야."
"....."
"내가 아는 사람중에 니가 그 누구보다도 행복했으면..좋겠어. 내가 바라는건 그거 뿐이야."
그때 내가 '내가 행복해지길 바란다면 나랑 연애 하자' 라고 했다면 미래는 바뀌었을까..?. 후회된다.
넌 그걸 알까? 내가 아직도 너를 그리워한다는 걸...힘들다는 걸..슬프다는 걸..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것은..그냥 진심으로..
너야.
이제 봐주고 있으니까 좋아해줘
댓글 너무 설레네 진짜,,,
“ 당신은 저를 사랑하나요? “
“ 당신을 사랑한다고
이미 수없이 말해왔는걸 “
....
“ 이젠 날 봐주면 안될까 “
셀피시를 아시다니...!! 배운분이시다ㅠㅠㅠ 다른 플리들도 그렇고 취향이 이렇게 일치하다니 ㅠㅠ넘좋 ㅠㅠㅠㅠ
표지가 내게 말을 건네서 심장이 뛰었다.
내게도 심장이 있구나 하고 들어옴.
너는 날 신경 쓰는걸까 나는 너의 모든 행동들이 신경쓰이고
의미부여하고 혼자 끙끙 앓고 있는데 그런 나를 너는 알까..
이번에는 나를 좀 알아봐줬으면 좋겠어.
네가 나를 신경 써 줬으면 좋겠어 그러니 좀 알아봐줘 나를
나를 좋아해주면 안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