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주가 확실히 자기만의 성향이 있는듯..굉장히 예술가스러운 느낌임 어찌보면 변태스럽다고 할수도 있고 나쁜의도로 말한게 아니라.. 집 형태를 보면 자신만의 껍데기를 만들어서 그 안의 폐쇄적인 면을 다 개방하여 내부를 노출시켰다는 점이 어떠한 사회적규율도 이 집안에서만큼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대중의 심리를 잘 표현하신거같음 상당히 흥분되는 집이네요 ^^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건축 되게 잘하셨음
@@futsallog 되려는 방언도 아니고, 도리어의 제대로 된 준말도 아닙니다 되려는 아예 한국어에 없는 말이에요 도리어가 형태상으로 되려가 도저히 될 수가 없어요 형태가 [ 도 ㄹㅣ어 ]인데 리을 앞에 존재하지도 않던 ㅣ모음이 갑자기 왜 들어오죠? 그럴 이유도 근거도 없어요 그래서 성립할 수 없는 말입니다 오히려는 히읗이 탈락돼서 오 ㅣ 려 >> 외려 가 되는 거라서 그냥 외려를 쓰면 됩니다 아니면 아예 되레 를 쓰든지.
@@alaaala “네가 뭘 잘했다고 되려 큰 소리야?” 앞의 문장에 쓰인 ‘되려’는 ‘예상이나 기대 또는 일반적인 생각과는 반대되거나 다르게’라는 뜻으로 자주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그러나 ‘되려’는 ‘도리어’의 방언입니다. ‘되려’의 표준어는 ‘도리어’로, ‘도리어’의 준말은 ‘되레’입니다. 따라서 앞의 문장을 표준어로 쓸 때에는 “네가 뭘 잘했다고 되레 큰 소리야?”처럼 쓰는 것이 맞습니다. 국립 국어원피셜로 방언이라 나오고 있고 충분히 많이 쓰이는 단어입니다
@@기분이날 국립국어원 홈페이지 들어가서 검색해봤는데 저런 글이 나오는 게 없는데요? 어디서 본 글인가요? 어법 규정 배우면서 되려는 정식적으로 나올 수 없는 형태라고 알았고, 사실상 그냥 글자 형태만 봐도 되려 라는 말이 나올 수 없는 구조라는 건 보기만 해도 누구든 이해할 수 있는 부분 아닌가요? 그리고 국립국어원에서도 명명백백하게 표준어는 되레 가 맞으니 그걸 쓰라고 명시하고 있는데 틀리게 쓴 말을 가지고 방언이라고 아전인수 하는 요즘 세태가 문제라고 봅니다 그렇게 따지면 모든 지방인들이 모든 일상에서 사투리 써가면서 의사소통 하면 되겠군요 그죠?
보통 창문이 많아지는 집들이 대부분인데 저렇게 막아놓고(?) 창을 다르게 내서 빛이 들어오고. 또 가족만의 사생활보호도 되고 다양하네요. 무엇보다 층과 층 사이에 단차를 둬서 0.5층이 되게 해서 필요한 공간을 더 확보한 부분이 멋지네요.. 정사각형을 틀어서 지은 구조도 맘에 듭니다.
남의 시선을 과도하게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는 요즘 사회에 적절한 형태인 집인 것 같습니다. 다만 화재와 같은 재난상황에서 외부에서 소방관 같은 분들의 진입이 어려워 구조가 어려울 것 같다는 걱정과 경찰분들이나 구급대원들의 도움이 필요할 때 집 안으로 들어오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골든 타임을 놓칠 수 있겠다는 걱정이 드네요..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발상의 전환이네요. 사방이 탁 트인 전원주택이야 주변의 풍광을 끌어안는 느낌으로 개방감을 추구하겠지만, 택지지구 속 도시주택이라면 오히려 주변의 불필요한 시선을 차단함으로서 오히려 내부의 안락함과 자유를 추구할 수 있겠네요. '마당'을 둘러싸고 있는 높은 벽은 식상한 주택가 풍경을 차단함과 동시에, 마치 가족만의 풍경을 위해 준비된 캔버스처럼 느껴집니다. 너무나도 신선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구조이기에 행여라도 직접 집을 짓는다면 아이디어를 베끼고 싶어질 정도입니다 ㄷㄷ
@@카프카-x8s 안녕하세요 혹시 출연하신 건축주분 맞으신가요? 제가 ebs 라이프스타일 잘 챙겨보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멋있고 개성있는 집 살고싶은 집은 정말 처음 봐요! 집을 진짜 예쁘게 잘 지으셔서 부럽습니다. 혹시 건축을 맡겼던 건축사무소가 어딘지 정보를 알수 있을까요?! 이집하고 쌍둥이집을 짓고 싶은데 ㅠㅠ 궁금합니다. 나중에 정말 집을 지을수 있다면 저도 꼭 집 지어서 소개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주변과 단절되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만 이 또한 다양성으로 수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동네 전체를 봤을 때 폐쇄적인 집 개방적인 집이 섞여 있는 거죠. 그래도 외벽 색깔이 밝은 톤이라 밖에서 보는 시선이 크게 거슬리진 않아 다행입니다. 실내 공간 특히 천장이 높은 거실은 맘에 쏙 듭니다. 열린 하늘을 볼 수 있는 데크 깔린 작은 정원도 좋아요. 건축 과정을 책으로 남길 정도로 강한 집념이 이러한 완성도 있는 집으로 이어진 것 같아요. 행복한 삶 꾸리시길 바라요.
Love how they design the house, a outer-wall concrete home with no window, but bring natural light comes in from the inner wall applications The designed it very well, and i quite impressive
멋지네요~ 영상으로는 분명 전부 담기지 않았겠지만, 건축주분의 많은 고민과 노력이 느껴져요 ㅎ 저도 언젠가 집을 짓는다면 1층에는 주차장, 다용도실 등으로 창을 내지 않고 2층은 창을 많이 내고 싶었는데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좋은 영감을 주셔서 감사하고 가족들과 멋진 집에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ㅎ
저도 지금은 아파트에 살고있지만 나중에 제가 생각한 구조로 만든 집에서 살고싶은 꿈이 있습니다. 영상에 나온집처럼 엄청 이쁜 집은 아니라도 비슷한 형식으로 밖에서는 안을 전혀 볼수가 없지만 안에는 중정이있고 마당이 있는 집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물론 그 생각을 실현하기위해 열심히 일해야죠^^ 아직은 없지만 미래의 내아이는 코로나나 다른 위험 생각하지않고 신나게 뛰어놀수있는 그런 집을 꿈꿉니다. ㅎㅎㅎ 영상에 나온집은 정말 구조만 보면 제 꿈이 실현된거같아서 너무 즐겁게 봤습니다.
와 정말 제 취향의 집이네요.
외부의 시선으로부터는 자신의 사생활을 지키고 내부에선 자유롭고.
의도된 설계에 예상과 달리 실내도 어둡지 않고.
정말 멋진 집입니다.
창문이 있는데 커튼 쳐놓고 산다는 거 너무 공감…
저도 아파트 사는데 블라인드를 늘 내려놓고 있다보니 환기시키는 것도 굉장히 번거로워서 잘안시키게 되더라구요
폐쇄적이지만 개방된 집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전 이 집이 정말 맘에 들어요. 속옷 입고 돌아다녀도 편할 정도로 프라이버시도 지키고, 창문에 충분히 빛도 들어오고 겉에서 보면 엄청난 부잣집처럼 모던 웅장해보이고 제가 늘 원하던 집이 이런거였던거 같아요
저두요 이집 디자인 넘 맘에들어요~~!!! 미술관 같기도하고 현대적인 느낌들고 집내부도 밝고~ 시공사 어딘지 넘궁금하네요
진짜 집에선 벗고 있는게 편해서 저런집이 짱인듯..요즘은 높은 건물들 많고 높다보면 옆에 아파트랑 아이컨텍 심하게 되서 창문도 잘 못열고 다 블라인드 치고 사는데 그냥 집안쪽으로 창놔서 저렇게 하늘 보는게 좋은거 같아요
집에서 블라인드 전부 내리고 사는데 이런집 너무 갖고싶음 내로망
사방을 저렇게 막아 놨는데도 내부는 정말 환하고 답답한 느낌이 하나도 없다니... 진짜 멋져요
대낮에 조명 풀로 켜야 환한게 과연 멋진건가요? ㅋㅋ
@@IIlIIlllIlllIIlIlllIIIlIIllIlI 간접조명+자연광으로도 밝은데...?
@@IIlIIlllIlllIIlIlllIIIlIIllIlI 지금 집 남향쪽 아닌 사람들 싸그리 다 비하하는건가요?
@@IIlIIlllIlllIIlIlllIIIlIIllIlI 촬영때문에 켜놓은거구만;;
멋지기만 한데?
진짜... 내가 최근 본 주택 중에 가장 마음에 드네요 브랜드 달고 타운하우스라고 오션뷰 자랑하는 고급주택보다 훨씬 좋은거 같습니다 존경심 마저 드는 디자인...
건축탐구 집 보면서 수백채의 집을 봤지만,
똑같이 따라 짓고 싶다고 생각한 집은 여기가 처음인듯하네요.
폐쇄된 것 같은 느낌 완전 제 취향입니다ㅎㅎ
건축사 입니다. 와... 이 주택 정말 멋지네요. 정말 공간 곳곳이 힘이 넘쳐나고 아이디어도 넘쳐납니다. 스킵플로어를 활용한 영화공간에서는 육성으로 우와 소리가 나왔습니다. 정말 부럽고 설계하신 건축사님 존경스럽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저렇게 여유롭고 한적한 동네에 요세처럼 단절된 집이 건축사분들 눈엔 이쁘군요...집은 이쁜데 동네랑은 전혀 안어울리는 집같은데.....
@@포토키민 들어가 살껀데 동네랑 어울리는지가 뭐가 중요할까요
기존의 상식을 무너뜨린 집이군요 건축탐구 집들 중에서도 역대급인거 같은데 어떻게 이렇게 설계를 한건지 정말 흥미롭게 봤습니다~ㅎ 따라하고 싶어지는집입니다^^
집 지어본 사람으로서 건축과정을 책으로 남긴다는게 얼마나 열정적이었는지 알겠네요. 좋은집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건축을 업으로 하시는듯 방송은 마케팅의 일종이고
다시봐도.. 정말 사방이 막혀있으니 소리빵빵 영화,음악 감상 가능하고..
글램핑 분위기 내기에도 좋고 만능인 집같아요..
부럽다 언제쯤 저런집에서 살아볼까
건축주가 확실히 자기만의 성향이 있는듯..굉장히 예술가스러운 느낌임 어찌보면 변태스럽다고 할수도 있고 나쁜의도로 말한게 아니라.. 집 형태를 보면 자신만의 껍데기를 만들어서 그 안의 폐쇄적인 면을 다 개방하여 내부를 노출시켰다는 점이 어떠한 사회적규율도 이 집안에서만큼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대중의 심리를 잘 표현하신거같음 상당히 흥분되는 집이네요 ^^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건축 되게 잘하셨음
특히 책까지 만드신게 진짜 좋은 의미로 변태같음 ㅎㅋㅋ
폐쇄된 외관과 대비된 개방된 내부에서 건축주분의 감성이 이해되네요. 내 집을 직접 짓는 재미가 보였습니다. 이전에 블라인드를 내려놓고 올려본 적이 없다는 부분도 너무 공감됐습니다 ㅎㅎ
폐쇄적인게 되려 더 넓어진다라 흔히 집지을때 개방성을 중요하게들 따지는데 이 집은 그걸 역설적으로 이루어냈네요 좋습니다
되려가 아니고 외려
@@alaaala 오히려의 유의어 도리어의 준말이자 방언인 되려도 맞습니다
@@futsallog 되려는 방언도 아니고, 도리어의 제대로 된 준말도 아닙니다
되려는 아예 한국어에 없는 말이에요
도리어가 형태상으로 되려가 도저히 될 수가 없어요
형태가 [ 도 ㄹㅣ어 ]인데 리을 앞에 존재하지도 않던 ㅣ모음이 갑자기 왜 들어오죠? 그럴 이유도 근거도 없어요 그래서 성립할 수 없는 말입니다
오히려는 히읗이 탈락돼서 오 ㅣ 려 >> 외려 가 되는 거라서 그냥 외려를 쓰면 됩니다 아니면 아예 되레 를 쓰든지.
@@alaaala “네가 뭘 잘했다고 되려 큰 소리야?” 앞의 문장에 쓰인 ‘되려’는 ‘예상이나 기대 또는 일반적인 생각과는 반대되거나 다르게’라는 뜻으로 자주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그러나 ‘되려’는 ‘도리어’의 방언입니다. ‘되려’의 표준어는 ‘도리어’로, ‘도리어’의 준말은 ‘되레’입니다. 따라서 앞의 문장을 표준어로 쓸 때에는 “네가 뭘 잘했다고 되레 큰 소리야?”처럼 쓰는 것이 맞습니다.
국립 국어원피셜로 방언이라 나오고 있고 충분히 많이 쓰이는 단어입니다
@@기분이날 국립국어원 홈페이지 들어가서 검색해봤는데 저런 글이 나오는 게 없는데요? 어디서 본 글인가요?
어법 규정 배우면서 되려는 정식적으로 나올 수 없는 형태라고 알았고, 사실상 그냥 글자 형태만 봐도 되려 라는 말이 나올 수 없는 구조라는 건 보기만 해도 누구든 이해할 수 있는 부분 아닌가요? 그리고 국립국어원에서도 명명백백하게 표준어는 되레 가 맞으니 그걸 쓰라고 명시하고 있는데 틀리게 쓴 말을 가지고 방언이라고 아전인수 하는 요즘 세태가 문제라고 봅니다 그렇게 따지면 모든 지방인들이 모든 일상에서 사투리 써가면서 의사소통 하면 되겠군요 그죠?
담장 없는 뻥뚫린 전원주택을 첫집으로 지으며 살다보니 프라이버시에 대하여 정말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상태에서, 이런 집은 정말 당장 다시 짓고 싶은 집입니다. 저장해 두었다가 참고하겠습니다.
감옥같다고 하시지만 빛과 풍경 콘크리트를 잘 활용한 너무 멋진 예술품같은 집이네요!
오히려 너무 오픈된 집이면 커튼치기 바쁜데 프라이빗한 야외 공간이 더 좋은 거 같아요!
난 저 집의 재력이 더 부럽다. 젊은 나이에 원하는 집을 지어서 살 수 있는 여유
지방에서는 가능하죠 ㅋ
@@enc2302 지방이여도 저정도 크기면 비쌀거 같은데
@@enc2302 땅이 아무리 싸다한들 시공비가;;
@@sujinryu3552 근데 그래도 아파트보단 쌈ㅋㅋ
지방도 나름이겠지만 아파트보다 고급주택이 더 비싸죠.. 이 집은 시공 퀄리티자체가 달라보이는데
감옥이 아니라 요새가 더 어울리는 표현같아요 너무 멋있는 주택이에요
와~ 스킵 플로어 집들은 좀 마음에 안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집은 정말 마음에 드네요.
사생활 보호도 잘되면서, 빛도 잘들어오고.
설계에 많은 노력을 더해 잘 지어진 집 같습니다.
와 이런집은 심즈에서도 못만들거 같은데 디자인 진짜 창의적으로 잘했네요… 부럽다
그놈의 심즈
와 완전 내 스탈~ 멋지네요. 사생활도 지키고, 내부 공간도 좋고, 벽 때문에 외부 소음도 막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스트레스도 안받을 것 같고, 반대로 내부에서 사람들 초대해서 놀아도 벽 때문에 외부로 소리도 적게 나갈거고...최고다...
욕실이나 화장실에 잠금 장치가 없거나 세대원이 잠금 장치를 하는것을 자주 잊어버린다면
전용 슬리퍼를 두면 크게 개선됩니다.
누군가가 사용중일때는 밖에 슬리퍼가 남아있음으로 이용중임을 알릴수 있죠
멋진 집이네요 잘보았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건축주이신가요? @@카프카-x8s
저도 프라이빗을 중시하는 창문을 최소화한 스타일의 건축을 꿈꾸는데 좋은 예를 보고 가네요 기능적 그리고 건축주의 철학이 가득한 너무 멋지고 아늑한 공간이네요 부러워용~
가장 쉬운 설계가 외부를 다 먹통으로 하는겁니다.
돈 상관없이 건축가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집
돈 상관없이 건축가의 의도대로 집을 지을 수 있는 능력ㅜㅜ..부럽다
타협하셨다는 말을 보니 돈 상관없이 지었다기보다는 제한돤 조건에서 활용을 되게 알잘딱하게 하신 게 관전포인트 같습니다ㅎㅎ 다들 현실과 타협하면서 사는 거죠
집 진짜 너무 좋아보여요.
건축하면서 그과정을 책으로 남긴것도 인상적이구요. 예전에 이집과같이 사방이 벽으로막혀잇는 집이잇엇는데 완전 제가 꿈꾸던집이엇는데 오늘이영상보고 이집으로 바뀌엇어요 ㅎㅎㅎㅎ완전멋져요
보통 창문이 많아지는 집들이 대부분인데 저렇게 막아놓고(?) 창을 다르게 내서 빛이 들어오고. 또 가족만의 사생활보호도 되고 다양하네요. 무엇보다 층과 층 사이에 단차를 둬서 0.5층이 되게 해서 필요한 공간을 더 확보한 부분이 멋지네요.. 정사각형을 틀어서 지은 구조도 맘에 듭니다.
도심 속에 너무 어울리는 주택
어차피 건물과 건물이 가까워서 창문 내봤자 옆집 벽이 보이거나
창문이 있어서 민망한 상황도 연출되는데 그럴 바엔 내 프라이버시도 지키고
굳이 커튼도 필요 없고 문 열고 밖으로 나와도 신경 쓸 거 없는 게 너무 좋아 보이네
정말 잘 지었다
진짜 천재 같은 집이네요 ... 온전히 가족에 집중하여 완결한 모습으로 완성된 집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태풍이 오면 흔들리는 창문 때문에 심리적인 고통이 상당하신데 이 집은 외벽으로 인해 그런 공포심이 덜할것 같네요, 비가 오는날 외부 공간의 배수도 잘 해결하셨나 봅니다. 엄청난 재능을 가지셨군요, 제 꿈의 집이 된 것 같습니다 ^^
집 안팔린다는 사람들보면 ㅎㅎ 모든 사물을 돈으로 계산하실 듯. 사고나면 감가 아까워서 어떻게 사세요 ㅎㅎ
이런 사람이 애땜에 도시가려고 집팔려고 할때 지 5억들여 지은거 4억에도 안팔리면 개지랄함 ㅎ
이런사람이 전월세 긍긍하면서 정부욕함ㅎㅎ
@@김현우-d8c니보고 사라 안했는데 왜 열냄? ㅋㅋ
좆같이 써놔서 지랄했더니 왜 열냄? 이지랄 하고 있네 ㅋㅋㅋ
??
남의 시선을 과도하게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는 요즘 사회에 적절한 형태인 집인 것 같습니다. 다만 화재와 같은 재난상황에서 외부에서 소방관 같은 분들의 진입이 어려워 구조가 어려울 것 같다는 걱정과 경찰분들이나 구급대원들의 도움이 필요할 때 집 안으로 들어오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골든 타임을 놓칠 수 있겠다는 걱정이 드네요..
와 저도 같은 생각에요 영상에서 배달분도 현관을 못찾았다고 했죠
같은동네 아파트에 사는데 산책할때 자주 보는 집이네요ㅎㅎ 실제로 보면 더 웅장하고 멋진집이에요👍👍
구석구석 쓰임새있게 공간을 활용하려는 노력이 고스란히 보이네요.미남미녀 젊은 부부의 감각이 돋보이는 개성있는 집이라 볼수록 부럽고 멋집니다. 😸 쭉쭉 행복한 추억 쌓아가시길 바래요 !!
저런 주택단지는 바깥으로 창 내봤자 어차피 남의 집 창문 뷰일거면 이렇게 짓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멋져요
사생활보호된집을 상상해왔는데 좋네요 젊은부부께서 대단하시네요
주변에 획일적이고 다똑같은 집만보다가 요기구경하니 이색적이고 또 전 꿈꾸게되네요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발상의 전환이네요. 사방이 탁 트인 전원주택이야 주변의 풍광을 끌어안는 느낌으로 개방감을 추구하겠지만, 택지지구 속 도시주택이라면 오히려 주변의 불필요한 시선을 차단함으로서 오히려 내부의 안락함과 자유를 추구할 수 있겠네요. '마당'을 둘러싸고 있는 높은 벽은 식상한 주택가 풍경을 차단함과 동시에, 마치 가족만의 풍경을 위해 준비된 캔버스처럼 느껴집니다. 너무나도 신선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구조이기에 행여라도 직접 집을 짓는다면 아이디어를 베끼고 싶어질 정도입니다 ㄷㄷ
유튜브에서 수많은 집 리뷰 영상들을 봐오면서 이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적은 처음이네요
시공사와 설계사를 찾아내신 건축주분이 더 대단하시네요~절대감각이 있으신 분들이세요~최고예요~너무 부러워요🙈
충분히 잘 지어진 집이고, 현대인의 생활에 잘 맞는거 같습니다.
상상 초월 멋진집 입니다, 사면이 막힌볔, 밝고 좋습니다.
진짜 멋진 집이다..여태까지 본 집 중에 가장 내 로망에 가까운 집..진짜 이 집 그대로 짓고 거기서 살고 싶은 집...
요즘은 채광과 프라이버시 때문에 중정을 두고 건물 사면의 벽을 높이는게 유행인데 이런 방법으로도 프라이버시를 챙기면서 채광과 테라스를 만들 수 있군요!!
마음에 든다. 일류 건축가가 설계한 집이라고 해도 손색 없다. 이런 집은 처음 봤다. A+
칭찬 감사합니다.
@@카프카-x8s 안녕하세요 혹시 출연하신 건축주분 맞으신가요? 제가 ebs 라이프스타일 잘 챙겨보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멋있고 개성있는 집 살고싶은 집은 정말 처음 봐요! 집을 진짜 예쁘게 잘 지으셔서 부럽습니다. 혹시 건축을 맡겼던 건축사무소가 어딘지 정보를 알수 있을까요?! 이집하고 쌍둥이집을 짓고 싶은데 ㅠㅠ 궁금합니다. 나중에 정말 집을 지을수 있다면 저도 꼭 집 지어서 소개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onlyone1994 먼저 칭찬 감사합니다. 설계사는 울산에 있는 “쿨트라건축사사무소” 입니다.
와! 취향저격입니다.
그 동안 봐온 집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설계의도에서부터 모든 것이 마음에 드네요^^
따라 짓고 싶다는 생각이 몽글몽글~~~ㅎㅎ
지금까지 구경했던 집 중 제일 마음에 듭니다. 아파트에 살고 있고 다른 집들을 봤을 때는 한 번도 부럽지가 않았는데 이 집은 굉장히 부럽습니다.
갖고 싶은 집이네요.
단독택지에서 살다보면 매일 커텐 치고 사는데 이렇게 건축하면 프라이버시를 확보할 수 있어 너무 좋겠어요.
아이디어가 돋보이고, 눈도 즐거운 집이네요.
집 너무 신박하고 이쁘다 와.. 감탄나오네요
내부가 밝아서 조명을 강하게 넣었나 생각했는데 설계가 많이 좋네요 좋은 집 잘봤습니다.
상 못받아도 이렇게 건축탐구 집에 소개되는거 보니 좋지요
진짜 한국이라서 가능하고 한국의 치안을 진심으로 믿어야만 가능한 설계다
일체의 보안장치는 커녕 울타리도 없이 바로 바깥과 연결되는 거실 통창... 과감하고 대단한 시도네요
저도 집을 짓고 사는 꿈을 꾸고 있는데
곳곳에 멋진 아이디어들이 많습니다
많이 배우는 집이고…
특히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운 집…
너무너무 찬성입니다…큰 정원보다는
자그마한 정원 여러개도 그렇구요…
도심에 자리잡은 주택은
그렇게 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주변과 단절되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만 이 또한 다양성으로 수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동네 전체를 봤을 때 폐쇄적인 집 개방적인 집이 섞여 있는 거죠. 그래도 외벽 색깔이 밝은 톤이라 밖에서 보는 시선이 크게 거슬리진 않아 다행입니다. 실내 공간 특히 천장이 높은 거실은 맘에 쏙 듭니다. 열린 하늘을 볼 수 있는 데크 깔린 작은 정원도 좋아요. 건축 과정을 책으로 남길 정도로 강한 집념이 이러한 완성도 있는 집으로 이어진 것 같아요. 행복한 삶 꾸리시길 바라요.
요즘 세상에 딱 맞는 집이네요. 다들 이런집을 원할꺼같습니다. 정말 예쁘고 실용적이예요
러닝하다보면 보이는 집인데 방송에서 보니 신기하네요 ㅋㅋㅋㅋ외관이 너무 예뻐서 궁금했는데 흥미롭네요! 동네에서 단연 돋보이는 집입니다 ㅋㅋㅋ
헐~~ 울 동네네~~ 지나가다 봤어요 ^^
집구조나 개인 사생활보호 등 모든 게 제 마음에도 드는 집이네요. 차후 옆, 뒤에 새로운 집들이 들어온다면 더 가치를 발휘하겠어요^^
Love how they design the house, a outer-wall concrete home with no window, but bring natural light comes in from the inner wall applications
The designed it very well, and i quite impressive
건축주분의 명확한 컨셉을 잘 담아낸 좋은 집 같아요
처음엔 이게 뭔가 싶었는데, 보면 볼 수록 감탄이 나오는 집이군요. 물론 제 취향은 아닙니다만.
잘 설계하고 잘 지으셨습니다. 그야말로 반전의 연속이군요. 상 받아야 할 자격이 있습니다.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건실한 가족의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저도 나중에 제 집을 짓고 가지고 싶습니다. 건축상도 꼭 재도전하셔서 입상하세요~
개방감 굉장합니다. 너무 좋아요
우와 진짜 건물에 힘준거 보소... 대단한 컨셉입니다.. 단지 냉 난방 대책이 어떤지가 궁금하네요 통 콘크리트에 수직형이면 냉난방에 상당히 공이 많이 들어가야 할듯 합니다.
저도 이집에 냉 난방이 어떤지 정말궁금 합니다 .. 어떤 공이 들어 갔을까 라고 저렇게 콘크리트에 창문에 커튼을 안치고 살수 있을만큼 프라이버시는 좋은데
그만큼에 단열은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하네요 ???
@@둥글둥글이 기본적 단열은 괜찮은데, 패시브하우스 수준은 아닙니다. 냉난방비 효율을 위해선 6kw이상의 태양열을 설치하고 적절히 돌리면 효율적일꺼 같습니다.
@@카프카-x8s 패시브 하우스는 언감생심이고 태양열이 필요하다고 하니 대략적인 감이 오네요.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97yon 오호~ 그렇구나!
감사합니다
자꾸 감옥같다고 하지만 오히려 자유로운 생활이 가능한 집인거 같아요 멋지네요
집이 예술이네... 따라하고 싶어도 따라하기 힘든집... 하지만 진짜 필여할때 자문요청드리고 싶은 집이네요
멋지네요~ 영상으로는 분명 전부 담기지 않았겠지만, 건축주분의 많은 고민과 노력이 느껴져요 ㅎ 저도 언젠가 집을 짓는다면 1층에는 주차장, 다용도실 등으로 창을 내지 않고 2층은 창을 많이 내고 싶었는데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좋은 영감을 주셔서 감사하고 가족들과 멋진 집에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ㅎ
여자분이 굉장히 유쾌하시네 ㅎㅎ
남편의 뜻을 믿고 존중해주는 느낌
처음엔 궁금해서 조금 보다 말려했는데 보다가보니 굉장히 매력있는 집이네요.
부산기장에 건축가가 돈떡칠한거보다가 이집을보니 창의와 독창성과 가족구성원에대한 배려등 이런게 진정한 건축가 아닐까 아내분 행복이 절로 배어나오네요
좋네요...거실쪽 마당으로 외부인이 불쑥 들어올수 있는거 빼면 따라짓고 싶네요...
오히려 도둑 들어오기 좋은집인거 같음. 뭘해도 밖에서 안보임
@@November441 저정도 재력이면 세콤을 설치하지않을까요?ㅋㅋㅋ
@@레츠기릿-q4s 세콤 있어도 털릴집은 털림. 물론 뭔가 값비싼 물건이 있어야 들어가지만. 도둑들을 물로 보지 마셈. 부잣집들도 빈집털이 당함.
그래서 그 입구부분에 나무를 심으신것같아요 ㅎ 나무여러개 쭉 심어서 자라면 그부분도 약간 해소될듯
전체적으로 건물 레이아웃이 넘 맘에 드네요
거실마당 입구에 문 하나만 달면 좋을거 같네요 거실마당으로 들어오면 집 내부가 다 보이는 구조라;
너무 부럽네요. 맘에 쏙 드는 이런 집 짓는게 제 일생의 소원인데ㅜㅜ 따라 짓고 싶은집 만난건 처음이에요ㅎㅎ 진정 행복할거 같아요~~^^ 만드신 책도 사고 싶어요ㅎ 파는건가요?
나는 탁 트인 조망이 있는 집에서 사는 걸 선호해서
영상의 집이 내 취향은 아니지만 집에 공은 많이 들인 거 같다.
삶의 방식과 본인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는 갈리는거니...
건축주분들께는 매우 좋은 집이라 여겨집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집을 봤지만 정말 살고싶다고 생각한 집은 이곳이예요. 너무 부럽고 좋은 집입니다. 집에 대한 욕심이 없었는데 이번 회차를 통해 좋은 집에 대한 욕심이 생깁니다 :) 잘봤어요~!
꿈꾸던 집입니다.. 사생활보호 넘부럽네요.. 이런집 짓기위해 열심히 살아야 하겠단 또한번 더 맘에 새겨 봅니다.. 집이 넘이뿌고 잘봤어요.. 건축주님 행복하세요..😊
와 진짜 잘지었다
폐쇄됐지만 오히려 예쁘게 오픈된 공간
저도 이런집 살고싶어요~
아파트 큰창에 블라인드 한번도 안였었다는거 너무 공감가네요ㅜ
진짜 이런집 살고싶네요ㅜ
설계가 아주 잘되 있네요,,, 이게 진정한 설계의 힘입니다.
와 집 좋다
집이 너무 훌륭하네요~
제가 집을 짓는다면 모티브로 삼고싶은 집이네요.
창문도 벽도 모든 공간이 더하거나 빠짐없이 있어야 할 곳에 있는 집이라고 생각되네요.
대부분집이 창은 많지만 블라인드만 치고 산다는 말이 와닿네요
아들방에 있는 창문은 정말 사려깊은 선택이네요
아들 입장에서 방에서 밖이 보이지 않으면 정말 답답할텐데 창문의 기능이 여실히 드러나는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어요
아들 방은 폐쇄적이어야 함
집이 어떤가 보다 그 안에 어떤 사람이 사는지가 중요하다는 또 한번의 교훈.. 감사합니다.
사생활보호 최고다 나도 빵뜛린곳싫고 저런집에서 살고싶어요 왜자꾸 감옥이라고 표현하는지 완전 프라이빗한데~
어느 한카페를 갔는데 이 집처럼 외피를 콘크맄트로 둘러놓은 형태에 빛은 직광이아닌 벽에 비스듬하게 반사되어서 내부를 비추고 인공시냇물만들어서 넓은창에 그 반사된빛이 일렁이는 카페가있어서 인상깊었는데.. 그빛이 정말 신비해서 이뻤거든요 그빛을 좋아하는 부부군요!ㅎㅎ
이 채널에서 본 집들중에 가장 부러운집 👍
아파트사는데 맞은편에서 저희집이 다 보이는 구조라 너무 부럽습니다...
봤던 집 중에서 최고네요
잘 지었네요! 웬간한 건축가는 생각도 못했을 아이디어가 많이 보이네요.
조명이 없다고하기에는 조명이 많이 켜져있는데 꺼져있는 상태에서 자연광 비치는 모습 보고 싶네요
제가꿈꾸던집이네요.. 밖에서 안이 안보이는 집.. 프라이버시가확실한... 나중에 꼭 집을짓게될때 참고해야겠어요~^^
창문에 커튼가릴건데 왜 창문이 있어야해?
너무 좋아요 너무 마음에 들어요
저장 해 두고 따라 해보고 싶어요
창문이 없는집이지만 세상 멋지네요.
울남편한테 보여줘야겠어요. 매번 집에들어오면
남들이 울집본다고 커텐치고 블라인드치는데..
참.나. 안당해본 사람은 몰라요 ㅜㅜ.
저도 지금은 아파트에 살고있지만 나중에 제가 생각한 구조로 만든 집에서 살고싶은 꿈이 있습니다. 영상에 나온집처럼 엄청 이쁜 집은 아니라도 비슷한 형식으로 밖에서는 안을 전혀 볼수가 없지만 안에는 중정이있고 마당이 있는 집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물론 그 생각을 실현하기위해 열심히 일해야죠^^ 아직은 없지만 미래의 내아이는 코로나나 다른 위험 생각하지않고 신나게 뛰어놀수있는 그런 집을 꿈꿉니다. ㅎㅎㅎ 영상에 나온집은 정말 구조만 보면 제 꿈이 실현된거같아서 너무 즐겁게 봤습니다.
여기저기서 본 집들 중에서 가장탐나는데요,,, 이대로 짓고싶어요 ㅜㅜ
내가 가장 살고 싶은 집의 형태. 너무너무 멋집니다!
이 집 지어주신 설계사, 시공사가 궁금하네요..!! 저도 언젠가 이런 멋진 집 지어보고 싶습니다!
여기에 답글을 달아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설계사: 쿨트*, 시공사: 아날로* 입니다
@@카프카-x8s 감사합니다 남겨주셔서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생각이 많은 집. 건축주도 설계사무실도 잘 만나 잘 지은집이네요
정말 마음에든다! 밖에서 안보이는게 좋은데 그부분이 정말 만족스러움
저도 이 영상을 보고 집을 지어보고 싶다는 꿈을 하나 꾸게 되었습니다 ^^ 행복하세요~~
너무 멋진 집! 진짜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