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노인들은 왜 피해를 입어야하냐 사연자체가 비정상적인 노인들 때문에 그랬다는데 그건 개개인의 문제지 뭔데 노인이란 집단을 한군데 묶어서 취급함? + 1.성희롱이 나쁜거지 노인들 전체가 그런건 아니다. 2.단골 노인분들은 계속 오라고 했다고 커버치는데 새로 유입되는 노인들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것. 3. 여러가게에서 볼 수 있지만 피해가 가는 행동을 하는 즉시 퇴실처리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괜히 있는게 아님. 문제가 있는 손님들을 받지않아야지 노인층 너네 매너 존나없으니까 내 가게 오지마라고 노인층 싸그리 묶어서 매도하는 것으로 밖엔 안보임 4. 그래 너네 일이니까 알아서 하는게 맞지 ㅇㅇ 맞는 말임 근데 사람의 행위가 타당한지에 대한 비판조차 못할껀 뭐임? 5. 계속 노키즈존하는데 나의 논리에 맞지않는다면 그것도 반대인 것이겠지 다만 어린연령층은 노인과는 사뭇 다른 성격을 띄기에 케바케일것이고 추가 : 밑에 읽다보니 재밌는 댓글을 봤는데 그럼 할머니는 왜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차별까지는 부담스러운가봐? 차라리 60세 이상 남성 출입금지로 붙여놓지 왜? 이렇게 말하니까 니들이 주장하는 개논리가 이해가 됨?
저도 예전에 빠바에서 알바할 때 저렇게 말로 성추행하는 할아버지가 있었어요 😡😡 자꾸 일하는데 따라다니면서 여자가 타주는 커피가 맛있지 이러면서 뭐 .. 자기 손녀딸같아서 이뻐서 그런거라는 말도안되는 개소리 하길래 무시하고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사장님이 불러다가 경찰에 영업방해로 신고한다고 으름장을 놨더니 그담부턴 안오더라구요 🤨🤨 저런 사람들 주변에 진짜 많아요!! 진짜 나이만 쳐드시고 매너 없는 더티한 사람들!!!! 저희 할머니보다도 나이가 훨 어렸는데 어쩌구 저쩌구 하는게 더 킹받았었다는 😮💨😮💨
저도 자영업자이며 여자로서 노시니어존까지 걸어둔 사장님 사연을 충분히 이해갑니다!!! 대낮에 얼굴 시뻘겋게 되도록 술 마시고 오시는 두 남성분(저희 아부지 동년배 같으심) 가끔 오시는데, 저 사장님 사연 처럼 정확하게 ‘이뻐서 온다 커피맛이 그래서 좋다’ 또는 ‘이쁜언니’ 라고 똑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듣는 사람으로서 매우 불쾌했었습니다. 더 웃긴건 그 남성분 중 한 분은 다른 여자 동행자랑 오실 땐 저희에게 아무말도 안 건네십니다ㅋ
그러면 그 노망난 할배들한테 ‘기분 너무 나쁘고 이런식으로 성희롱하실꺼면 다음부터 안 받습니다 오지마세요’ 했어야지 노시니어존ㅋㅋ 이렇게 시니어들 아니 어린 나까지 포함 모든 사람들 기분나쁘게 이슈를 일으키는 것보면 여사장님이 똑똑하진 않음. 충분히 차별로 보일 수 있음
노시니어존 사장님 너무 이해함 우리 엄마도 내가어릴때부터 여자 혼자 일하셨었는데 여자 혼자 일한다는 이유로 성희롱 하는 할아버지들 엄청 많았음 엄마는 혼자 일함+체구도 엄청 작고 연약한 편인데 가게에 오는 아저씨,할아버지들은 대부분 여러명이 와서 그지랄하기때문에 무서워서 뭐라고 제대로 따지지도 못함..뭐라고 따지면 때리려하고 업장 난장판 만들고 지 친구들 데려와서 진상부리고..그걸 어떻게 감당함 엄마가 그당시 어리기도했고..ㅇㅇ 어른된 지금도 엄마한테 그지랄했던 새끼들 생각하면 죽여버리고싶음..응원합니다
@@볼드모트모리어티 진상은 남녀 안가리지만 남자가 더 많은게 현실임 본능적인 부분에서도 남자는 강자이기 때문에 약자를 깔보는 경향이 있음 이 부분은 사람으로서 배움으로 고치는건데 못배워 쳐 먹었으니까 지랄난거지 진상 새끼들만 봐도 지보다 강자에겐 찍소리 못함 사람탈쓰고 사람말하는 짐승새끼임
근데 정말 당해보면 안좋은 감정이 생길수밖에 없어요 저도 고등학생때 버스 기다리고있었는데 옆에 모르는 할아버지가 앉아서 학생이냐고 물어보면서 제 허벅지에 손을 올렸거든요 그땐 너무 놀랐는데 부모님이나 학교에선 어른에게 공손하게 해야한다고만 배웠고 그땐 성범죄 교육도 잘 안했어요... 그냥 놀라서 도망쳤죠 학생들 뿐만 아니라 성인, 어르신 분들도 성범죄 교육을 필수로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처벌 받는다는걸 교육시키고 그래도 저런짓을 하면 노인이라고 봐주지 말고 제대로 처벌하구요
이거 진짜 안 겪어보면 몰라요. 성인한테도 반말에 막말에 욕에 진상도 그런 진상이 없어요. 그러니 카페에 50대이상이 많다 싶으면 그 밑에 나잇대는 안 가요. 나중에 보면 그 카페는 망해요. 외부음식 갖고 와서 먹고 귀가 안들리니 고성에 통화소리도 크고 남들에 대한 배려는 1도 없어요.
미국은 들어온 손님도 나가주세요 라고 말하고 안 나가면 바로 경찰에 신고하면 주거침입으로 바로 연행해감... 즉 미국같은 손님을 거절하면 손님이 안나가면 경찰을 불러 연행할수 있는 문화가 있으면 노키즈존이나 노시니어존 같은게 있을 필요가 없음. 그런 문화와 제도가 없으니 미리 거절 하는것. 즉 특정인만을 골라서 받지 않는 제도가 있다면 다른 노인들은 들어올수 있음
시골에서 어머니가 작은 카페를 한적이 있는데 종종 어머니 도와드리려고 서빙을 한적이 있었다 하루는 어떤 아저씨가 혼자 왔고 손님은 없는 상태였다 커피한잔을 시켰고 갖다드리자 그 아저씨는 나한테 손님도 없는데 자기 옆에 앉아서 이야기나 나누자고 했다 그때 나는 20대중반이었고 바로 가게 안쪽으로 들어가 어머니에게 말하고 나가지 않았다 그 사람은 카페를 여자가 운영하면 다방이라고 생각한걸까 싶었다
우리나라는 세대차이가 아니라 학력차이예요. 지금 6~70대 이상은 대학을 나온 비율이 현저히 낮죠. 6.25 후 먹고 살기도 바쁜데 학교를 다니기가 쉬웠겠어요? 고등학교 나오기도 쉽지 않았는데. 그래서 기본 예절 이런 게 많이 부족한 거예요. 다른 나라 6~70대와 비교하면 답 나오죠.
주변 경쟁업체 짓 맞는거 같음.👴 심지어는 모 병원 앞쪽에 약국즐비헌데도 잘나가는 약국이 텃세부리고 심지어는 약국안에 빵집있냐?고 지인 시켜 영업 방해하더라고..겪어보고 목격한 사람만이 아는 영업방해 스파이짓이쥐.. 넘들이 영업방해할라꼬 별의별 수법 다 쓰능디~ 쥔장이 잘못햇다거나 알바가 잘못햇다거나~ 생트집 생사람 잡고 그라재..🤔 당해보고 겪어본 사람만이 안다능겨. 그런데 영업방해 스파이짓하는데 있음~ 임플란트 영업사원도 그렇고 영업 유통계도 잇을거여.스파이넘들에게 당해보고 목격해야 알아..눈치채면 바로 파출서 아닌 검찰이나 형사계 신고 혀야돼.👴영업방해죄로~
솔직히 저런 사연이 없어도 노키즈존, 노시니어존 등등, 사장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맞다고 본다. 자기가 알아서 돈 덜 벌겠다는데 왜 기분나쁘다는 둥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 손님을 왕 대접 안해줘서 그런가? 저런 걸로 기분 나쁘다는 사람들 보면 진상 손님일 확률이 매우 높을 것이라고 본다.
시골 병원에서 일하는 물리치료사에요 저도 50대 이상 남자분들이 제일 힘들어요 저보다 15살이나 어린 남자치료사한테는 선생님~~이라고 존대하면서 저는 아가씨!!어이!!야야!!!이러면서 반말기본이구요 보고싶었다느니 여자가 만져줘야낫는다느니 이따위로 성추행하는 인간들도 많아요 은근히 터치하는 인간들도 있구요 병원에서도 이러는데 그런 진상들은 카페같은 곳에서는 얼마나 더할까 소름이 끼칩니다
술 관련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입장에서... 매너 좋은 것도 안 바라고, 그냥 평범한 노년층 손님을 본 적이 그리 많지 않네요. 테이블 탕탕 치며 큰소리로 얘기하는 거 옆손님께 방해된다고 제지하니까 뜬금 여기서 지갑 잃어버린 적 있다고 경찰을 부르겠다지 않나 ㅋㅋㅋ 처음 보는 사람인데 ㅋㅋㅋ 물론 정말 매너 좋고 술 자체를 즐기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근데 그 분은 알고보니 교수님이셨음... 노년층을 묶어서 뭐라그러는 게 아니라 그 좀... 체감상 2~30대에 비해서 유난히 5~60대에 대하기 힘든 손님이 밀집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옛날 이야기이긴 하지만 친정에서 강남에 큰 레스토랑을 운영해서 가끔 도와줬는데 중년 남성 손님들이 "아가씨도 앉아서 한 잔 해라, 손님한테 싹싹해야지 감히 눈을 부릅뜨냐 "등 도 넘는 행동을 했었다. 세월이 흐른 지금이라고 그 남성들같은 손님이 없으리라는 법이 없다. 반대로 아이들 동반한 엄마 손님들은 아이들이 위 아래층 뛰어다니며 화장실 변기에 휴지 비누 쑤셔 넣어 주의해달라 해도 딱히 말리지 않더라. 나는 두 가지 경우를 다 겪어 본 사람이라 업주들의 심정을 십분 이해한다.
4~60대 남자 손님들 진짜 구역질 나오는 뭣같은 소리 많이하고 스토커짓도 서슴치 않음 나한테 거스름돈 주려면 나랑 결혼해야된다 이름 물어봐서 개인정보 묻지 마시라하니 예쁜이로 부르겠다 하며 일부러 혼자 있을때 저런소리하고 집까지 알아내서 경찰에 신고하니 좋아서 그런건데 왜 그러냐 술취해서 시비걸고위협하고 참나..내가 왜 삼촌 아빠뻘 되는 것들 한테 저딴소리를 들어야하는지..위 상황이 모두 다 다른사람이고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누구하나 죽이고 나도 죽자는 생각으로 한동안 옆에 망치두고 일했음 제발 식당에 밥을 먹으러 왔으면 밥만 먹고 가고 카페에 왔으면 차만 마시고 가고 편의점에 왔으면 조용히 물건만 사고 나갔으면 좋겠음 개소리하고 시비걸지 말고
나도 여자 혼자 동네 카페 운영할때 저녁애 혼자 있는데 노친네가 와서는 계속 말걸고 ‘사장이 이뻐서 손님이 많겠어~’ 이 징그러운말 똑같이 들었다. 노친네들 오면 이쁜아가씨가 추천해주는거로 먹어야지~ 이 ㅈㄹ을 해대니 얼마나 때려 치고 싶던지. 그리고 할머니들은 꼭 오면 가게 디저트 안먹고 구석에서 처먹은 팥빵 봉지같은거 나오고 자리에 앉아서 여기!! 여기!! 물좀줘요!!!! 이러고 앉아있고.. 너무 힘들었음.
@useor1ㅣ0ㅌx 소설같죠?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아요. 물론 젊은 진상들도 많죠 근데 저도 카페 알바 해봤지만 젊은 놈들은 지갈길이 더바쁜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진상은 눈치껏 봤을 때 40대 여성 60대 이상 어른들이 많습니다. 젊은 쪽은 젊은 엄마들 쪽이 진상이 많고여.. 카페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도 문제 없는 나이대의 무리를 이룬 손님들이 특히나 진상이 많습니다. 물론 안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진상들 안에서의 표본을 놓고 보자면 그래요.
나도 동네 카페 운영했었는데 정말 별의 별 사람 많았음 심지어 구석진자리에 앉아서 주문도 안하기에 안내드리러 자리에 가봤더니 안에 받쳐입었던 셔츠를 벗고 조끼만 입고 있더라.... 그러면서 커피한잔 사줄테니 옆에 앉으라고 하는데...소름이... 이층이라 오전엔 손님이 드물어서 혼자 있던때라 정말 무서웠음 나이들수록 , 카페에 손님없을수록 희롱하는 발언을 많이함 난 이해감
노시니어존 넘 좋은 게 현재 파바에서 알바하는데 노인네들 중에 반말하는 것들 개많다;; 알바 첫날 알바생한테 야!라고 크게 소리지르는 사람 2명 있었는데 참,, 진짜 못 배워먹었다 이 생각 들고 물론 착하신 분들도 많지만 하루에 반말하는 사람 1명 이상 꼭 보는 듯...
양꼬치집하는 애둘아빠 지인이 있는데, 애아빠니 아이들안전에 관심이 많아서 본인가게를 노키즈존 했음. 그때가 노키즈존 별로 없었고 어차피 대부분 회식회사원손님이라 그리 정했지만 유난이다라며 욕하는 사람들 있었다고함. 어느날 안전상이유를 충분하게 설명했음에도 양꼬치먹겠다고 고집부려서 3,4살베기있는 가족손님의 주문받았는데. 그 꼬마가 화로주변에 손바닥을 댔음. 어른에겐 별일 아닌 일이지만 아기에겐 뜨거웠던지 아기가 놀라서 울구불구함. 그 날 이후 노키즈존이라고 가게밖에 큰글씨로 써붙여놓고 욕먹어도 강력하게 거절한다고함 .다 이유가 있는거임. 제 지인같은 업주도 이해못하고 욕하는데 저 카페여사장님은 정말 힘들었을거임.
동종 업계의 자영업자라는게 더 충격적이네요.. 그것도 한 동네에서... 보통은 서로의 고충을 잘 알기에 더 조심하고 배려하고 헤아리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제대로 된 사과도 없이... 직원분한테도 정식으로 사과 해야죠. 그래야 진정한 사과죠. 지금 상황은 단지 형사적인 처벌을 받게 될까봐 형식적으로 하는 것 같이 보이는데, 만약 자기네들 카페에서 그리고 직원한테 저러한 똑같은 일이 일어났다면 저 두 분은 어떻게 할지 궁금해지네요...
정말... 동네 작은 호프집 운영하는데 70대부터 그 이상이신분들 들어오시면 일단 긴장해요. 매너있게 드시고 가시는 분들은 정말 가뭄에 콩 나듯 하고 대부분은...😂 사장 이리와서 술을 좀 따라보라는분들도 계시고, 옆 테이블에 수차례 말걸고 불편한 기색 보여서 좋은 말로 만류하면 역정내시고 ㅎㅎ... 당장 얼마전에도 가게에서 안쓰는 식재료를 내놓으라고해서 없다하니 왜없냐고 없으면 사과를 하라고 난동피운분도 계시고... 참...😂😂😂
근데 나이만 많은 노인들이 불쾌감을 일으키는 말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 남잔데 옛날에 식당서빙 알바할때, 어떤 할아버지가 그러더군요 "남자가 서빙을 하네? 이건 여자들이 하는일이야, 남자가 하면 잠쥐 떨어져" 이랬음 ㅋㅋ 그래서 "그런게 어딨어요. 요즘은 남자도 다 해요 그리고 잠ㅈ가 왜떨어져요" 이러고 말았는데 어떻게 처음보는 사람한테 잠쥐란 단어를 쓰는지 지금도 신기함 좋은 분도 있는데 아닌 분도 너무 많음. 심각한 수준인사람
아마도 저 사장님 말 진짜일듯 내 친구도 저런일 당한적있음 내 친구 여자임. 예전 유명한 프렌차이즈에서 일할때 무개념 할배들이 아가씨 이쁘네 한번하면 좋겠네 이랫다고함 . 이게 특정연령대가 그런건 아닌데 마치 다른세계에서 온듯한 무개념할아버지들 진짜 있음. 20-30대가 저러는건 한번도 없었다고함
아 근데 우리동네 단골까페도 매일 가봐서 아는데 할머니들 오시면 2잔 뜨거운거 아아 시켜서 4분이서 나눠드시겠다고 빈컵 달라하심.나이드셔서 카페인 많이 마실수가 없다면서..여기 사장님은 동네 장사라서 어쩔수없이 그냥 받는거같은데 그러시고는 한 4시간 계속 물 떠다마시면서 수다떨고 가심 이게 거의 매일 일상같이 벌어지는 일..심지어 가게도 4자리뿐인데 제일 크고 등받이 편한 의자가 고정석처럼 앉아서 다른손님들은 돌아가시는 일도 다반사. 그분들만 그럴수도 있을테고 그런분들이 많을수도있겠지만 한번씩 보시면 나이드신분들이 술드시고 오셔서 목소리도 진짜 크고 보기 싫은 매너보는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전 이해할수 있을거같아요
안타깝지만 딱 그나이대의 사람들이 진상 분포도가 압도적으로 높아요. 정확히 이건 성희롱이다 느낄만한 발언도 그렇지만 선을 넘을듯 말듯한 행동들도 그렇고 정말 자영업하면서 온갖 인간군상들을 보고 겪고 있습니다.ㅠ 다방에서 하던 짓인지 커피 한잔 사주겠다며 합석 요구하기도 하구요 바쁜사람 붙들고 대화하고 싶어하는데 철벽치는거 느끼면 쌀쌀맞다며 그렇게해서 무슨 돈을 버냐고도 하고... 저도 시니어존 붙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난 그래서 저 노시니어존 딱 보자마자 저럴거같더라. 알지도 못하면서 무작정 욕하고 정의로운척 하지 말자. 오죽하면 저랬겠어. 그런데도 노인들, 할배들이라고 안쓰고 어르신이라고 쓴 걸 보면 인성도 훌륭하시다. 그리고 카페 진상 2명은 컵 던진 놈은 재물손괴죄 등 법적처벌에 해당이 되니까 억지로 사과라도 하러 온거고, 커피 부은 놈은 법적 처벌 근거가 없다니까 안하러온거지. 둘 다 똑같은 놈.
하아… 카페에서 일하고 있어요. 술취한 70대 냄새 풀풀 나는 할아버지, 선불제 무시하려는 거 카드 받아 결제하고 갖다줬더니 소리지르며 영수증 구겨 던져버리더라고요. 저도 싸우자는 얼굴이라 웃음기 싹 지우고 쳐다봤더니 예뻐서 그런 거라며. 정말 제 카페면 노시니어존 백번도 넘게 붙였을 거예요.
까페 운영10년차네요..직접 운영하시거나 직원 및 알바로 오래 근무한 사람들은 공감하실분들이 아주 많으실겁니다.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다 알수 없는거구요. 정말 내가 겪어보지 못한것일뿐 상상을 초월하는 사람들이 손님이라는 이유로 서슴없이 막말에 고성에 욕설에 거침없이 행동하는 소위 진상손님의 80퍼 이상이 60대이상분들인건 확실합니다. 술취한 60대 일행분들이 배낭에서 카스맥주 꺼내서 마시는거보고 알바생이 여기서 개인맥주 드시면 안된다 말했더니 열받는다고 다짜고짜 막나온 핫아메를 그알바친구한테 부어버린 사건이 한참전 일인데 아직도 생생합니다.ㅜㅜ 그리고 그런분들중에 인원에 맞게 주문하시는분들도 거의 없는게 현실이예요. 8명이 와서 테이블두개 붙이고 3잔 시키고 추가머그컵 5개 당당히 요구합니다. 비꼬는거 아니고 이런분들은 제발 본인댁에서 본인맘대로 편히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단 까페뿐만 아니라 수익을 내야하는 영업장에 와서 이러지 좀 마시고요.ㅜㅜ 다 같은 손님 절대 아닙니다. 손님이기에 앞서 최소한의 기본예절만이라도 지켜주었다면 영업주가 저런조치까지 했겠나 싶고 안타까운마음 입니다.
개인카페는 동네이다 보니 오만사람 상대하랴 친절하다보니 ㅡㅡ아침마다 단골이라고 매일와서 커피만 드시는게 아니라 카페직원이든 사장이든 붙잡고 자기사연얘기 해외사는 자식자랑 푸념 병.온갖 자살충동얘기까지 정도가 지나치면 참 ..외로운 어르신들이지만 매일보니 그만큼 힘듭니다.추태까지 부리신모양인데 카페주인분이 떠나고 싶으셨을텐데 고육지책이셨나봐요. 그리고 뜨내기장사가 아니라 이미 기존 손님층 파악됬을텐데 당분간 방법이없으니 저렇게라도 면피용으로 하는게 다른 손님분들에게도 피해안가고요. 효과 나타나고 시간지나면 떼시겠죠.
내 주변에도 저런 추접한 인간 있는데 차마 떼어버릴 수 없는 직장상사라 같이 밥먹으러 가기도 싫어. 밥먹으러가서 사담이 길어진다 싶으면 꼭 더러워짐. 난 밥먹고 살자니 그냥 빨리먹고 자리를 뜨는수 밖에 없음. 지가 추접한게 아니라 쿨한줄 안다는게 기겁할 일이고 고칠 의향이 없어서 언젠가 호되게 당하길 바랄뿐임.
대학생 때 학비 벌려고 카페알바를 오래 했었는데 그 카페 앞에 아파트에서 오시는 중년 노년 단골분들 많았어요 절반 이상은 매너 있고 좋으신 분들이셨지만 그 외에 분들 중에 정말 넘기기 힘든 발언 하거나 지나가면서 툭툭 만지시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영상 보니까 그때 생각이 나서 착잡하네요
남동생 카페 개업하고 몇달간 도와줬는데 건물주 아버지 되시는 할아버지가 맨날 와서 동생한테 커피집에 여자직원이 있어야한다고 두명정도 들여라하고 저한테도 옆에 앉으라하고 잠시 도와주러온 저희 어머니한테도 커피살테니까 옆에 앉아서 같이 먹자는 둥 저희 어머니한테 애같이 예쁘게 웃고 다니냐는 둥 해서 동생이 저랑 엄마 부를때 괜히 딴 일 시키면서 커버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종종 낮이든 밤이든 술 먹고 오기도 했는데 한번은 여자분들만 있는 테이블에 술 살테니 같이 먹자하고 해서 나중에 동생이 그 손님들한테 사과드리기도 해서 진짜 이런생각 하면 안되지만 아직 죽을때 안됐나 언제 죽지 생각했어요
저도 카페를 운영하는 남자입니다.
남자 어르신들 들어와서 "커피는 여자가 타야 맛있다 , 왜 남자가 있냐" 이런분들 진짜 일주일에 두번은 봤어요.
어떤분은 " 에이 남자네" 이러고 나간 사람도있고요.
정말 여무새 님들 여무세요 좀.
라임 오지네요 ㅋㅋ
저는 형님이 주는 커피가 좋아욧!!!!!
항상 화이팅이에요(๑•̀ㅂ•́)و✧
ㅋㅋㅋ 사기치지마라 나도 카펜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런어른신덜은 없던데 오히려 젊은 여자 덜이 더심하게 하던데
20대 여자 알바가 있는 카페에서 90넘는 할배가 와서 치근덕거리는 것도 봤습니다. 도대체 나이를 어디로 드셨는지 참..
@@wwhale7112 나이는 똥 구녕으로
추하게 늙은 할아버지 아저씨들 정말 많아요...어찌나 젊은 여자들 보면 시비걸고 희롱하고 싶어하는지. 본인 딸자식도 어디가서 그런 취급받을거라는 생각을 못하는지 정말 이해불가능한 인간들입니다. 제발 모자이크 치우고 얼굴 공개해주세요.
저런 인간들이 지 딸이라고 잘하지 않음. 그냥 본인이 죄받아야지 자식으로 내려가면 안됨
요즘 나이 쳐드신 분들?
어른이 아닙니다 덩치만 어른이고 추하게 늙은이들 입니다
꼴에 오빠라고 하면 더욱 웃깁니당~
@Hayden 일베어투부터 여물어
@Hayden 잘 잤니까? 라고 하면 뒤에 “니까” 붙였으니까 존댓말이냐?
궁금하노는 어디 사투리냐 ㅋㅋㅋ 여물어 그냥
@@Srin- 경상도 사투리인데?
실제로 ~하노? 많이씀
이걸 처음 기사로 올린 기자분 반성하셔야합니다. 자초지종을 묻지도 않고 차별로 몰고가 업주를 매도하다니..
기사 두번 쓸 수 있는데 왜 자초지종을 같이 올림?
맞습니다. 어차피 인터넷을 통해 '납득할만한 이유 없이 노시니어존을 만들었다'고 퍼져나갔을 가능성이 있지만 기사화되면 파급력이 달라지거든요. 이런 뉴스는 속보로 낼 일도 아니고 충분히 크로스체크하고 보도해도 될 텐데 말이죠.
정상적인 노인들은 왜 피해를 입어야하냐 사연자체가 비정상적인 노인들 때문에 그랬다는데 그건 개개인의 문제지 뭔데 노인이란 집단을 한군데 묶어서 취급함?
+ 1.성희롱이 나쁜거지 노인들 전체가 그런건 아니다.
2.단골 노인분들은 계속 오라고 했다고 커버치는데 새로 유입되는 노인들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것.
3. 여러가게에서 볼 수 있지만 피해가 가는 행동을 하는 즉시 퇴실처리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괜히 있는게 아님. 문제가 있는 손님들을 받지않아야지 노인층 너네 매너 존나없으니까 내 가게 오지마라고 노인층 싸그리 묶어서 매도하는 것으로 밖엔 안보임
4. 그래 너네 일이니까 알아서 하는게 맞지
ㅇㅇ 맞는 말임 근데 사람의 행위가 타당한지에 대한 비판조차 못할껀 뭐임?
5. 계속 노키즈존하는데 나의 논리에 맞지않는다면 그것도 반대인 것이겠지 다만 어린연령층은 노인과는 사뭇 다른 성격을 띄기에 케바케일것이고
추가 : 밑에 읽다보니 재밌는 댓글을 봤는데 그럼 할머니는 왜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차별까지는 부담스러운가봐?
차라리 60세 이상 남성 출입금지로 붙여놓지 왜? 이렇게 말하니까 니들이 주장하는 개논리가 이해가 됨?
@@야야야-w7r 공개적으로 "ooo씨 오지 마세요."하는 것보다 노시니어존 공지하는 게 더 낫다 생각했나 보죠
@@야야야-w7r 저 카페 주인이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따져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가 이거구나 하고 결정했을테니 너무 열내지 마시죠... 그 노인들을 고소하는 것도 결국엔 돈과 시간을 소모해야 하는 일이고요
알바하던곳 60대 여사장님에게도 엉덩이 터치할려하고 은근 슬쩍 손잡으려 하는거 저도 많이봤어요 사장님이 그런거 극혐해서 그럴때마다 사이다 대응하셔서 속시원했습니다. 첫인상부터 능글능글한 인간도 있는데 오히려 멀끔하게 자주오는단골이라 잘해줬더니 저러는 인간들이 많아서 어르신이라고 친절도 함부로하면 안되겠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빠바에서 알바할 때 저렇게 말로 성추행하는 할아버지가 있었어요 😡😡 자꾸 일하는데 따라다니면서 여자가 타주는 커피가 맛있지 이러면서 뭐 .. 자기 손녀딸같아서 이뻐서 그런거라는 말도안되는 개소리 하길래 무시하고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사장님이 불러다가 경찰에 영업방해로 신고한다고 으름장을 놨더니 그담부턴 안오더라구요 🤨🤨 저런 사람들 주변에 진짜 많아요!! 진짜 나이만 쳐드시고 매너 없는 더티한 사람들!!!! 저희 할머니보다도 나이가 훨 어렸는데 어쩌구 저쩌구 하는게 더 킹받았었다는 😮💨😮💨
전형적인 강약약강 진상이네요 저런인간들은 한번 강하게 경고하면 한순간에 쭈구리됍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사장님이 알바분을 잘 보호해주셨네요 아직도 손님편드는 사장이 없잖아 있으니까요 저런 사장님 곁에선 일하시는데 편히 하셨겠네요😊
어릴때, 젊을때 양아치가 늙어서 뭐가 되겠습니까? 젊어서 양아치 늙어서도 양아치되죠.
일진놀이 하던 애들, 20대이 몰려다니머 껄렁거리며 다니던 애들이 늙어서도 저러는겁니다.
사장님이 좋은 분이셨네요 신고도 하고..니가 참아라 이러지 않아서 다행~
남자에 성범죄 두개를 끄집어내서 남자를 욕하기위한 댓글 목적으로 보이는데.. 알바는 제대로 해보긴 했을려나..
@@user-lf6ce5c2as 꼬였네
실제로 울동네 노인들이 까페 와서 죽치고안나가고 음악꺼달라, 물달라 휴지더달라 ,화장실 개판만들고 고성에,,,등등 순식간에 노인정 만듬 젊은 고객들 하나둘 떠나더니 결국1년도 안되서 페업함
진짜 진상노인들 정말 많음
노시니어존 찬성함
폐업ㄷㄷ
장사 못하면 자영업 안하는게 맞음 ㅇㅇ
저도 자영업자이며 여자로서 노시니어존까지 걸어둔 사장님 사연을 충분히 이해갑니다!!! 대낮에 얼굴 시뻘겋게 되도록 술 마시고 오시는 두 남성분(저희 아부지 동년배 같으심) 가끔 오시는데, 저 사장님 사연 처럼 정확하게 ‘이뻐서 온다 커피맛이 그래서 좋다’ 또는 ‘이쁜언니’ 라고 똑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듣는 사람으로서 매우 불쾌했었습니다. 더 웃긴건 그 남성분 중 한 분은 다른 여자 동행자랑 오실 땐 저희에게 아무말도 안 건네십니다ㅋ
어이구야..참나..온갖 미친것들을 겪으면서도 생계를 위해 참아야만 하는 여성 자영업자님들 힘내시고 젓가락 포크 나이프를 항상 계산대 손 잘 가는 곳에 비치하고 계십시요 참아야 자영업자라는 시대는 갔습니다
그러면 그 노망난 할배들한테 ‘기분 너무 나쁘고 이런식으로 성희롱하실꺼면 다음부터 안 받습니다 오지마세요’ 했어야지 노시니어존ㅋㅋ 이렇게 시니어들 아니 어린 나까지 포함 모든 사람들 기분나쁘게 이슈를 일으키는 것보면 여사장님이 똑똑하진 않음. 충분히 차별로 보일 수 있음
@@rollit1024 하지말란다고 말 들을 세대랑 성별이냐?
@@user-pr6cb1oq3f 말 들을 수도 있지 저 세대 저 성별은 모두 말을 안 들을꺼라 단정짓는 것도 고정관념 편견에 무식한 차별 발언임. 우물쭈물 대놓고 말 못하고 그냥 말도 섞기 싫고 응대하기 싫어서 저렇게 붙혔을 가능성이 더 큼.
@@rollit1024 하지말란다고 안했으면 처음부터 안하지 않았을까
노시니어존 사장님 너무 이해함
우리 엄마도 내가어릴때부터 여자 혼자 일하셨었는데 여자 혼자 일한다는 이유로 성희롱 하는 할아버지들 엄청 많았음 엄마는 혼자 일함+체구도 엄청 작고 연약한 편인데 가게에
오는 아저씨,할아버지들은 대부분 여러명이 와서 그지랄하기때문에 무서워서 뭐라고 제대로 따지지도 못함..뭐라고 따지면 때리려하고 업장 난장판 만들고 지 친구들 데려와서 진상부리고..그걸 어떻게 감당함 엄마가 그당시 어리기도했고..ㅇㅇ 어른된 지금도 엄마한테 그지랄했던 새끼들 생각하면 죽여버리고싶음..응원합니다
@useor1ㅣ0ㅌx 딱 봐도 성별이 보이네 니가 안 겪어보면 없는 일 같지?ㅋ
@useor1ㅣ0ㅌx 니가 안 겪으면 소설이니? 수준 ㅉㅉ
@useor1ㅣ0ㅌx 남자 욕먹이지말고 있는 사실좀 받아들이자 ㅋ 찐따쉑
@@wonder3897 딱봐도 너도 그성별이 보이네ㅋㅋㅋㅋㅋ 증거없으면 뭐다??
너도 거짓미투 밥먹듯이 하겠다ㅋㅋ
@@user-opdorep1do소설보다 더한 현실인데 뭘 알고나 말해 ㅋㅋ 저런일은 작성자분 어머니 말고도 허다하다
카페 일했을 때 남자 직원에겐 꼬박꼬박 존댓말하면서 여자 직원들에겐 반말하던 할아버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안 해줬다고 다짜고짜 욕하던 할아버지 등 진짜 개진상은 할아버지나 4-50대 아저씨들이 제일 많았어요.. 이해합니다…
진상은 여자들이 더 많던데요??
@@볼드모트모리어티 진상은 남녀 안가리지만 남자가 더 많은게 현실임
본능적인 부분에서도 남자는 강자이기 때문에 약자를 깔보는 경향이 있음
이 부분은 사람으로서 배움으로 고치는건데 못배워 쳐 먹었으니까 지랄난거지
진상 새끼들만 봐도 지보다 강자에겐 찍소리 못함 사람탈쓰고 사람말하는 짐승새끼임
개인적인 순으로는 노인들 - 애 데리고 온 아줌마 - 아저씨 - 젊은 여자 - 젊은 남자 이 정도 느낌인 듯
노인네들은 일단 해조가 많았고 아줌마는 흔히 말하는 애들 관리 안하는 맘충이 은근 많았고
젊은 여자는 깐깐한 사람들도 좀 있어서 그앞에둔거지 별 이유는 없음
@@볼드모트모리어티 저분이 일한 카페랑 이름조차 불러선 안될 분이 다닌 카페랑은 주요 고객층이 다른가 봐요
늙은것들이 성희롱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농담이라고 하면서 대충넘어 갈려고 하고 그러면서 대우 받고 싶어하고 늙은 악마들이 너무 많다
근데 정말 당해보면 안좋은 감정이 생길수밖에 없어요
저도 고등학생때 버스 기다리고있었는데 옆에 모르는 할아버지가 앉아서
학생이냐고 물어보면서 제 허벅지에 손을 올렸거든요
그땐 너무 놀랐는데 부모님이나 학교에선 어른에게 공손하게 해야한다고만 배웠고
그땐 성범죄 교육도 잘 안했어요... 그냥 놀라서 도망쳤죠
학생들 뿐만 아니라 성인, 어르신 분들도 성범죄 교육을 필수로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처벌 받는다는걸 교육시키고 그래도 저런짓을 하면 노인이라고 봐주지 말고 제대로 처벌하구요
세상이 바뀐 줄도 모르고 옛날처럼 살려는 어르신들.. 정신 좀 차리세요... 자식들이 있는 줄 모르겠으나 자식들하고 손주들한테 창피하지도 않나보죠? 성희롱으로 경찰한테 신고당하고 싶지 않으면
동네장사는 신고 하기 쉽지 않음. 앵간하면 넘어가야지 신고 한번 했다가 저 가게 가면 신고 당한다는 소문 나면 그냥 끝임.
@@frankismet 그렇다고 성희롱해도되냐ㅡㅡ
그래서 노시니어존을 만든것이여~
@@l20657 ㄱ래서 동네 장사가 힘들다고 하잖아 저학력아.
걍신고해서 어르신안오는게 나을듯ㅋㅋ
젊은층만 노려도 나쁘지않음
이미 노시니어존인데 뭐소문나도 사정알면다이해하지
사장님을 선택이 이해가 됨. 사람 상대하는 일하게 되면 인류애가 사라짐
니가 인류애 사라지게하는 진상이냐? 너 일루와
인류애가 있긴 했었나
인류애가 어딧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옛날부터 나만 잘살면 된다 마인드로 살면됨
100%공감함
뭘 안다고 지껄여 니가 ㅋㅋㅋㅋ
저런 인간이 한둘이 아니니까 노시니어존으로 방어한단거지 정말 나이 먹고 추태, 막무가내, 괜한 꼬장, 민폐인 줄 모르고 민폐끼치는 나이가 벼슬인 줄 아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예 상대하기 싫은 마음 넘 공감감
이거 진짜 안 겪어보면 몰라요.
성인한테도 반말에 막말에 욕에 진상도 그런 진상이 없어요.
그러니 카페에 50대이상이 많다 싶으면 그 밑에 나잇대는 안 가요.
나중에 보면 그 카페는 망해요.
외부음식 갖고 와서 먹고 귀가 안들리니 고성에 통화소리도 크고 남들에 대한 배려는 1도 없어요.
니가 추태부리냐? 너 일루와
@@우희힝-p7w 이러니 틀딱이라는 하는 거임
저런 논리면 만약 20대가 성희롱하거나 무전취식하고 도망가면 20대도 출입금지 시킬건지 묻지 않을 수 없네요..세대갈등 혐오만 부추기네요..
할머니는 뭔죄야
미국은 들어온 손님도 나가주세요 라고 말하고 안 나가면 바로 경찰에 신고하면 주거침입으로 바로 연행해감... 즉 미국같은 손님을 거절하면 손님이 안나가면 경찰을 불러 연행할수 있는 문화가 있으면 노키즈존이나 노시니어존 같은게 있을 필요가 없음. 그런 문화와 제도가 없으니 미리 거절 하는것. 즉 특정인만을 골라서 받지 않는 제도가 있다면 다른 노인들은 들어올수 있음
한국도 내보낼수있음 경찰불러서 보낼수있어요~ 내가 그걸실제로봄
@@Seika_park 한국은 그렇게 경찰불러서 내보내고 나면 조금있다가 경찰 떠나고나면 다시 들어와서 감히 자기를 경찰에 신고하냐며 더 진상짓 떨기도 함. 미국은 그자리에서 그사람을 아예 체포해가니깐 괜찮다는거고
@@A6rwnNL6GzgcJl4n 아 몰랐던 사실 하나배웠네요. 손님이 진짜 진상이네요
옳소
ㅇㅇ 판매자도 특정인에게는 판매하지 않을 권리가 보장되어야 함
그래야 판매자 구매자 서로가 어딜가서든 항강 조심하고 예의를 갖추게 됨
저두 친구랑 까페를 하고 있는데 오시는 어른신들마다 정말 저급한 농담을 하시면서 성희롱을 하시는데 스트레스가 말로 힘듭니다.ㅜㅜ저는 저 사장님 정말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희두 다 큰 아이들이 있고 남편이 있는 엄마이자 아내입니다.😢😢😢😢
시골에서 어머니가 작은 카페를 한적이 있는데 종종 어머니 도와드리려고 서빙을 한적이 있었다 하루는 어떤 아저씨가 혼자 왔고 손님은 없는 상태였다 커피한잔을 시켰고 갖다드리자 그 아저씨는 나한테 손님도 없는데 자기 옆에 앉아서 이야기나 나누자고 했다 그때 나는 20대중반이었고 바로 가게 안쪽으로 들어가 어머니에게 말하고 나가지 않았다 그 사람은 카페를 여자가 운영하면 다방이라고 생각한걸까 싶었다
다방을 영어로 카페라고 하는거다.
일부 다방이 아가씨들 두고 영업하지.
일반적으로 영업하는 곳도 다방이라고 했는데
@@호잇-t8h 적당히 알아먹으셈 ㅉ😊
@@호잇-t8h 논점 흐리지말고 갈길 가셈
@@호잇-t8h 다방은 다방이지 뭔
외국 어디에 다방같이 변태영업하는 까페가 있는지??
@@호잇-t8h 다방이 다방이지 뭘 다방이 영어로 카페야 ㅋㅋㅋ 무식한데 아는척하고싶어서 안달이네
요즘같은 시기에 매출 만원이 아쉽고 손님 한분이 귀한데 오지말라는 건 진짜 괴로우니 돈도 필요 없으니 오지말라는거다 그만 괴롭히고 가지 말아라
오히려 진상 없어지면 매출 올라갈수 있습니다 실제 그런 경험을 직접 해봤구요 카페같은 경우 유리벽으로 내부가 보이니 진상노인들 있으면 어떤 손님은 들어오기도 전에 발길 돌립니다 그러니 차라리 노인은 안받는게 길게보면 더 좋은 방법입니다.
카페들어가기전에 나이많은사람들 엄청많고 시끄러우면 걍안감…바로 발돌림 서로 귀가 안좋아서 목소리도 엄청큼 진짜 진상 모두가 그런건 아니라도 진짜 듣기싫고 민폐임
맞아요 진상들이 와봐야 도움안됩니다
가게도 물관리가 필요해요
50-60대 개저씨들 사장이 여자인 작은카페있으면 매일가서 진상부리고 술집인줄 착각하는 노친네들 진짜 역겨움
죽때리고 안가고 말시키고 성희롱하고
이상한 농담 많이함
시니어도 점점 변하는 사회 가치관을 따라 사회교육이 필요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이야기네요....노인공경문화에서 타인이 공경을해줘야하는데 본인이 스스로 공경해서 생기는 문제인가. ...😢
더이상 피해자분들 안생기길 바랍니다ㅠㅠ
우리나라는 세대차이가 아니라 학력차이예요. 지금 6~70대 이상은 대학을 나온 비율이 현저히 낮죠. 6.25 후 먹고 살기도 바쁜데 학교를 다니기가 쉬웠겠어요? 고등학교 나오기도 쉽지 않았는데. 그래서 기본 예절 이런 게 많이 부족한 거예요. 다른 나라 6~70대와 비교하면 답 나오죠.
짧은 옷이나 붙은 바지를 입었을 때 위, 아래로 훑으면서 불쾌하게 웃으시는 할아버지들을 몇 분 보았습니다. 성인이 되고 처음 당해봐서 놀랐는데 노키즈존이 있듯이 노시니어존이 있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용기내신 사장님이 앞으로 더 잘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사장님 응원합니다 어른같아야 어른이지
@@정의-q5b 나이가 많던 적던 욕먹을 짓을 했으면 욕을먹고 죄를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요 당연한거 아닙니까?
@@정의-q5b 다짜고짜 반말 찍찍 해대고 남의 부모 언급하는 거 보니 어떻게 늙었을지 수준 알겠다 ㅉㅉ
@@정의-q5b세월 잠시맞아요 그치만 세월이 어르신들을 그리만든건가요?
세월타령전에 무엇이 욕먹고 무엇이 천대받는지 아셔야죠..
곧 저도 40대보고잇지만 민폐끼치는 어르신들보면 인간대접도 해드리고싶지않아요
나이가 먹어서 그렇다는건 맥락을 벗어낫네요
@@정의-q5b 나이 먹을 만큼 먹었고. 하루하루 살아갈 수록 뼈저리게 느끼는 사실임. 부모님이 어디가서 실수 할 분도 아니지만 한다면 내가 사과하는게 당연한거 아님? 니 딸이 어디가서 노인들한테 성희롱 당해도 용서해라
저런 논리면 만약 20대가 성희롱하거나 무전취식하고 도망가면 20대도 출입금지 시킬건지 묻지 않을 수 없네요..세대갈등 혐오만 부추기네요..
성희롱하는 노인들 많음... 식당에서 보면 아주 가관이죠
몰카찍는 애들도 많죠
할배들 나이먹고 여자쳐다보노
5 8 6 틀딱들이 뭐 그렇지 젊은사람 욕하면서 지들은 더 더러운걸 모름
남에게 상처주고 싶어 안달인 인간들 진짜 혐오스럽다
니가 남한테 상처주냐? 너 일루와
나이먹은 할배들이 더 진상이 많음
@@l20657 젊을때 일찐짓하던 애들이 나이 든거임
"더 이상 어르신이 아니네요...!"
담배피지 말라고 했다고 컵을 던져...? 그것도 카페 영업하는 사람이?? 세상 미친놈들이 너무 많아... 돌았나봐
저도 카페에서 일 하는데 시니어들 반말은 기본이고 서빙 해줘야하고 물 달라 볼펜달라, 외부음식은 기본 .한잔 시켜서 나눠먹기 쓰레기 안 치우고 가기 진짜 개념 없어요
경쟁업체 영업방해 목적이 확실하네요.
사과 절대 받으면 안됩니다.
남에게 피해주면 벌을 받는다는걸 보여줘야 합니다.
니 나 벌받아!!
@@우희힝-p7w 니 애비냐? 애비교육좀 똑바로 해라
@@우희힝-p7w 정신병 있냐? 별 같잖은게 진짜
주변 경쟁업체 짓 맞는거 같음.👴
심지어는 모 병원 앞쪽에 약국즐비헌데도 잘나가는 약국이 텃세부리고 심지어는 약국안에 빵집있냐?고 지인 시켜 영업 방해하더라고..겪어보고 목격한 사람만이 아는 영업방해 스파이짓이쥐..
넘들이 영업방해할라꼬 별의별 수법 다 쓰능디~ 쥔장이 잘못햇다거나 알바가 잘못햇다거나~
생트집 생사람 잡고 그라재..🤔
당해보고 겪어본 사람만이 안다능겨.
그런데 영업방해 스파이짓하는데 있음~
임플란트 영업사원도 그렇고 영업 유통계도 잇을거여.스파이넘들에게 당해보고 목격해야 알아..눈치채면 바로 파출서 아닌 검찰이나 형사계 신고 혀야돼.👴영업방해죄로~
@@우희힝-p7w이제 재미없어 그만해
성희롱이라...저건 완전 옛날 다방에서 노인네들이 하던 수작질같은데...나이 먹어서도 안 고쳐 지나보네 쯧...
심지어 그노인들이 지금 7,80세 나이도 아니고 60대라는건 인터넷 세대 그저 어디서 본건 있어서 따라하며 성희롱 하는거죠 그게 잘못됀 행동이라는걸 모를 나이가 아니라는게 더 황당합니다
하 정말 사장님 맘 백배천배 공감하고 이해감ㅜ
바리스타인데 일단 50대 이상 남자 손님 들어오는거 보이면 벌써 긴장되고 한숨나올라함 ㅜ
그런 놈들이 20~40대인 MZ를 깜.
그정도면 걍 장사를 접어야할듯ㅋㅋㅋㅋㅋ
솔직히 저런 사연이 없어도 노키즈존, 노시니어존 등등, 사장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맞다고 본다. 자기가 알아서 돈 덜 벌겠다는데 왜 기분나쁘다는 둥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 손님을 왕 대접 안해줘서 그런가? 저런 걸로 기분 나쁘다는 사람들 보면 진상 손님일 확률이 매우 높을 것이라고 본다.
시골 병원에서 일하는 물리치료사에요
저도 50대 이상 남자분들이 제일 힘들어요
저보다 15살이나 어린 남자치료사한테는 선생님~~이라고 존대하면서 저는 아가씨!!어이!!야야!!!이러면서 반말기본이구요 보고싶었다느니 여자가 만져줘야낫는다느니 이따위로 성추행하는 인간들도 많아요 은근히 터치하는 인간들도 있구요
병원에서도 이러는데 그런 진상들은 카페같은 곳에서는 얼마나 더할까 소름이 끼칩니다
경기도 대단지 안에있는 탐앤탐스에서 알바할때
오전에 할배들이 언니야 여기 수저가져와.
커피를 가져다줘야지 뭐하는거야!!! 소리지름.
진짜 매일 이랬음. 소수 노인들로 인류애가 ㅅㅏ라짐
커피 버린 놈 생각이 뻔히 보이네
어차피 처벌 받아봤자 벌금정도 끝이니까 사과도 저딱위로 하는거다
한명은 안온거보면.ㅋㅋㅋ 처벌이 몇천만원 단위로 떨어져봐라
와서 바로 빌었지
술 관련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입장에서...
매너 좋은 것도 안 바라고, 그냥 평범한 노년층 손님을 본 적이 그리 많지 않네요.
테이블 탕탕 치며 큰소리로 얘기하는 거 옆손님께 방해된다고 제지하니까 뜬금 여기서 지갑 잃어버린 적 있다고 경찰을 부르겠다지 않나 ㅋㅋㅋ 처음 보는 사람인데 ㅋㅋㅋ
물론 정말 매너 좋고 술 자체를 즐기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근데 그 분은 알고보니 교수님이셨음...
노년층을 묶어서 뭐라그러는 게 아니라 그 좀... 체감상 2~30대에 비해서 유난히 5~60대에 대하기 힘든 손님이 밀집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나이들면 얼굴이 두꺼워지고 부끄러운게 뭔지 몰라서 그럼... 에휴...
못배워서 그래요
요즘 5,60대는 노인이 아닌데;;;
내 인성중요
남의인성은 더 중요
스스로의 인격 입니다
5 8 6 과학
옛날 이야기이긴 하지만 친정에서 강남에 큰 레스토랑을 운영해서 가끔 도와줬는데 중년 남성 손님들이
"아가씨도 앉아서 한 잔 해라,
손님한테 싹싹해야지 감히 눈을 부릅뜨냐 "등 도 넘는 행동을 했었다.
세월이 흐른 지금이라고 그 남성들같은 손님이 없으리라는 법이 없다.
반대로 아이들 동반한 엄마 손님들은 아이들이 위 아래층 뛰어다니며 화장실 변기에 휴지 비누 쑤셔 넣어 주의해달라 해도 딱히 말리지 않더라.
나는 두 가지 경우를 다 겪어 본 사람이라 업주들의 심정을 십분 이해한다.
4~60대 남자 손님들 진짜 구역질 나오는 뭣같은 소리 많이하고 스토커짓도 서슴치 않음 나한테 거스름돈 주려면 나랑 결혼해야된다 이름 물어봐서 개인정보 묻지 마시라하니 예쁜이로 부르겠다 하며 일부러 혼자 있을때 저런소리하고 집까지 알아내서 경찰에 신고하니 좋아서 그런건데 왜 그러냐 술취해서 시비걸고위협하고 참나..내가 왜 삼촌 아빠뻘 되는 것들 한테 저딴소리를 들어야하는지..위 상황이 모두 다 다른사람이고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누구하나 죽이고 나도 죽자는 생각으로 한동안 옆에 망치두고 일했음 제발 식당에 밥을 먹으러 왔으면 밥만 먹고 가고 카페에 왔으면 차만 마시고 가고 편의점에 왔으면 조용히 물건만 사고 나갔으면 좋겠음 개소리하고 시비걸지 말고
내가 그럴줄 알았다
나잇값 못하는 노인네덜
저런 추태부리면서 젊은 사람덜한테 무조건 대접받길 원하는거 말이 안된다
공경받으려면 먼저 생각좀 해라
자식덜한테는 바른 말만 하겠지
뭐라고 하면 나이들었으니까 봐달라고
그 소리가 젤 싫다.
편의점에서 1000원하는 원두커피를 사주겠다고 같이 마시자며 커피를 여자가 내려줘야 맛있다고 10잔 사면 배달해주냐고 하시는 분도 있다.
헐
제가 어제 겪었던 거랑 똑같네요
차타고 40분은 가야되는데 10잔 시키면 육만원인데 배달 해줘야되는 거 아니냐고 ㅋㅋ
그정도도 처리 못하면 자영업 하지 말고 딴데 가서 직원 해야지
@@King_2333 네~알바님께 그러십니다. 직원하시면서 그런일 겪으세요.
@@금빛지니 사장으로서 정의의 심판을 내려주시죠!
나도 여자 혼자 동네 카페 운영할때 저녁애 혼자 있는데 노친네가 와서는 계속 말걸고 ‘사장이 이뻐서 손님이 많겠어~’ 이 징그러운말 똑같이 들었다. 노친네들 오면 이쁜아가씨가 추천해주는거로 먹어야지~ 이 ㅈㄹ을 해대니 얼마나 때려 치고 싶던지. 그리고 할머니들은 꼭 오면 가게 디저트 안먹고 구석에서 처먹은 팥빵 봉지같은거 나오고 자리에 앉아서 여기!! 여기!! 물좀줘요!!!! 이러고 앉아있고.. 너무 힘들었음.
@useor1ㅣ0ㅌx 소설같죠?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아요. 물론 젊은 진상들도 많죠 근데 저도 카페 알바 해봤지만 젊은 놈들은 지갈길이 더바쁜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진상은 눈치껏 봤을 때 40대 여성 60대 이상 어른들이 많습니다. 젊은 쪽은 젊은 엄마들 쪽이 진상이 많고여.. 카페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도 문제 없는 나이대의 무리를 이룬 손님들이 특히나 진상이 많습니다. 물론 안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진상들 안에서의 표본을 놓고 보자면 그래요.
@useor1ㅣ0ㅌx 원래 경험이 없고 자기 세상이 좁으면 뭐든 다 소설로 보이고 편협한거랍니다 ㅎㅎ
@useor1ㅣ0ㅌx ㅎㅎ 네^^
...나이처먹으면 저런 할배될 것같은 인간이네..
나도 동네 카페 운영했었는데 정말 별의 별 사람 많았음 심지어 구석진자리에 앉아서 주문도 안하기에 안내드리러 자리에 가봤더니
안에 받쳐입었던 셔츠를 벗고 조끼만 입고 있더라.... 그러면서 커피한잔 사줄테니 옆에 앉으라고 하는데...소름이...
이층이라 오전엔 손님이 드물어서 혼자 있던때라 정말 무서웠음 나이들수록 , 카페에 손님없을수록 희롱하는 발언을 많이함
난 이해감
주민센터 직원입니다. 60세이상 어르신들은 그냥 답이 없습니다. 선넘는 진상 중 90%는 60세이상 할아버지입니다.
건장한 남자 직원이 말했으면 바로 꼬리 내릴것들이 ㅉㅉ
나잇값못하는 사람 많이 봤다 젊었을때는 어땠을지도 딱 알아볼만큼 추한모습 자주본다 노인공경도 대접받을만한사람한테만 필요한거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요. 양아치가 늙으면 더 노련한 양아치가 됩니다. 나이들면 어른된다? 거짓말이에요
젊었을때 양아치
늙어도 양아치
젊은 양아치가 늙어서 🐕양아치가 되는 거죠
전 욕까지 먹어서 화나서 나이값못한다고 노친내라고했는데 지나갈때마다 욕설날리고 다니네요 .. ㅋㅋ 뒤어서 쭝얼쭝얼 욕설하니깐 화김에 그랬는데 같은 아파트 통로사는데 암걸리는사람들 너무많아요 녹음 해서 고소 할려고합니다
나이값 못하는 사람도 있고 나이값 하는 사람도 있는건데...왜 포괄적으로 처우를 합니까???
50넘어가는 분들 진짜 왜 그러는지...
여자분들은 동네 개인카페에서 조금만
친절하게 해주면 사랑방으로 알고 맨날
와서 네다섯시간 죽치고 싸온음식먹고
남자분들은 젊을때 잘나갔다는 이야기로
시작해서 돈자랑하면서 코인이나 주식알려
주겠다고 밥사준다는 헛소리나 하고
진짜 어르신혐오 생길것같아요
카페하실분들 첨부터 단호하게 하세요
친절따위 필요없구요 주문받고 음료만
주세요 그외에는 반응해주지 마세요
진짜 공감이요 ! 친절함 보단 단호함...!
@Hayden 중년까진 그래도 생업이 있어서 잠깐인데 은퇴세대 즈음 되면 하루 종일 죽치거든요
노인들이랑 청년층이랑 태어난 나라가 그냥 다른나라라고 생각하는게 편해요. 지금 동남아보다 못한 시민의식 가진게 노인들입니다
백퍼공감
그쇄끼 자식쇄끼도 꼭 똑같이 당하길 기원하고 바래봅니다
추잡한 할아버지들 많아요.... 전 노인종합복지관에 건강지원으로 자원봉사갔는데... 등이 다 굽은 할아버지가 용돈줄테니깐 만나자고 몇십통씩 전화하고 자원봉사 시작하는 시간에 와서 대기하더군요... 진짜 인류애 상실했고 너무 무서웠습니다...
노시니어존 넘 좋은 게 현재 파바에서 알바하는데 노인네들 중에 반말하는 것들 개많다;; 알바 첫날 알바생한테 야!라고 크게 소리지르는 사람 2명 있었는데 참,, 진짜 못 배워먹었다 이 생각 들고 물론 착하신 분들도 많지만 하루에 반말하는 사람 1명 이상 꼭 보는 듯...
같은 자영업자면서 저 따위로 행패 부리고는 사과를 하러 왔으면 사과를 하지 구질구질하게 변명이나 하고... 인간아..안간아..
자식 손주새끼들이 꼭 똑같이 당했으면 합니다
본인업소 직원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알만함
일부러 테라스에 앉았던거 같아요.
술취한 늙은 짐승 둘이 앉아있으면 손님들이 안들어오니까...
나부터라도 안 들어가죠.
곱게 늙자 인간들아
진상은 모든 나이대에 있음. 진상 일정 성분비 법칙. 젊은 진상이 늙어서도 진상 됨. 젊어서 안진상이 늙어서 진상되진 않음
그래서 ㄱ댓글에도 인간들아 햇는데..
저런 논리면 만약 20대가 성희롱하거나 무전취식하고 도망가면 20대도 출입금지 시킬건지 묻지 않을 수 없네요..세대갈등 혐오만 부추기네요..
늙으셔서 젊었을때보다 인지가 잘 안되고 개념 없는 늙으신 분도 많더라고요 ㅠㅠ
@@parkjack-w3i 맞음. 근데 문제는 진상이 나이를 방패막이로 삼는다는 거임. 그럼 상대는 나이를 거부할수 밖에 없음.
양꼬치집하는 애둘아빠 지인이 있는데, 애아빠니 아이들안전에 관심이 많아서 본인가게를 노키즈존 했음.
그때가 노키즈존 별로 없었고 어차피 대부분 회식회사원손님이라 그리 정했지만 유난이다라며 욕하는 사람들 있었다고함.
어느날 안전상이유를 충분하게 설명했음에도 양꼬치먹겠다고 고집부려서 3,4살베기있는 가족손님의 주문받았는데.
그 꼬마가 화로주변에 손바닥을 댔음. 어른에겐 별일 아닌 일이지만 아기에겐 뜨거웠던지 아기가 놀라서 울구불구함. 그 날 이후 노키즈존이라고 가게밖에 큰글씨로 써붙여놓고 욕먹어도 강력하게 거절한다고함 .다 이유가 있는거임.
제 지인같은 업주도 이해못하고 욕하는데 저 카페여사장님은 정말 힘들었을거임.
충분히 이해되요 저같은 경우 부모님이 식당하시는데 가끔 가게일 도와드리는데 가게오시는 손님들중에 나이많은 아저씨들 어쩌다 꼭 저렇게 한마디씩 해요 혼자 일하시는데 저러면 위험할거 같기도 하고 이해가 되네요
노시니어존 많이 생겼으면.좋겠음
동종 업계의 자영업자라는게 더 충격적이네요.. 그것도 한 동네에서... 보통은 서로의 고충을 잘 알기에 더 조심하고 배려하고 헤아리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제대로 된 사과도 없이... 직원분한테도 정식으로 사과 해야죠. 그래야 진정한 사과죠. 지금 상황은 단지 형사적인 처벌을 받게 될까봐 형식적으로 하는 것 같이 보이는데, 만약 자기네들 카페에서 그리고 직원한테 저러한 똑같은 일이 일어났다면 저 두 분은 어떻게 할지 궁금해지네요...
동종업계?
일부러 작정하고 와서 깽판친 느낌!
원래 자영업자들 세계는 저런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서로 적이에요.. 다만 월급쟁이들이 상상하는것보다 훨씬 심할뿐 모든 자영업자가 그런건아닙니다. 거긴 서로가 서로를 잡아먹는 지옥이에요
장사하는 사람이 손님은 가려받겠다고 하는거는 다 이유가 있는거지...
생각해보면 간단한 문제임...
자식들이라도
나서서
가르쳐 줬으면 좋겠네요
저런 사람들은 자식이 알려드리거나 말리면 어린놈들이 대드냐 뭐냐 꼰대소리할게 100퍼임ㅋㅋ 평소에 말로 통했으면 저런 일도 없었죠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납니다 자식들도 똑같은 인간들일겁니다 그냥 상종불가한 족속들
자식덜한테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니덜은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얘기한다고 역정 냅니다.
제가 일하는 곳에서는 노인네가 행패부려서 경찰부르고 며느리도 불렀는데 안하무인이었어요
경찰도 폭행하고 장난아니었요
며느리도 말리는데 더 크게 화내고요
자식한테도 저렇게 굴다가 이미 손절 당했을지도. 친척 중 처자식한테 손절 당한 사람 형수, 제수, 조카한테도 망나니처럼 굴더라구요.
자식도 더했으면 더했지....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정말... 동네 작은 호프집 운영하는데 70대부터 그 이상이신분들 들어오시면 일단 긴장해요. 매너있게 드시고 가시는 분들은 정말 가뭄에 콩 나듯 하고 대부분은...😂 사장 이리와서 술을 좀 따라보라는분들도 계시고, 옆 테이블에 수차례 말걸고 불편한 기색 보여서 좋은 말로 만류하면 역정내시고 ㅎㅎ... 당장 얼마전에도 가게에서 안쓰는 식재료를 내놓으라고해서 없다하니 왜없냐고 없으면 사과를 하라고 난동피운분도 계시고... 참...😂😂😂
뭔가 사연이 있을줄 알았다. 카페를 예전 티켓다방처럼 주인을 마담으로 생각해 성희롱을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그런 노인세대가 아직 있다. 잘했다기보다 오죽하면 싶은거지.
같은 일을 당해봐야 사람은 느끼게 되어있음...
손님 가려받는거 백번 이해 됨
저런 개진상들 오면 사장, 알바만 불편한거 아니고 그 자리에 있는 손님들도 불편해요
근데 나이만 많은 노인들이 불쾌감을 일으키는 말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 남잔데 옛날에 식당서빙 알바할때, 어떤 할아버지가 그러더군요
"남자가 서빙을 하네? 이건 여자들이 하는일이야, 남자가 하면 잠쥐 떨어져"
이랬음 ㅋㅋ 그래서 "그런게 어딨어요. 요즘은 남자도 다 해요 그리고 잠ㅈ가 왜떨어져요"
이러고 말았는데 어떻게 처음보는 사람한테 잠쥐란 단어를 쓰는지 지금도 신기함
좋은 분도 있는데 아닌 분도 너무 많음. 심각한 수준인사람
미쳤네요;; 상처받지않았길 바랍니다..
@@opchi2045 미친놈이죠 ㅎㅎ 상처는 안받는 스타일이라 상관없었습니다 문화충격이었을뿐
강력한 처벌하세요.
그래야 다른 사람들이 이런 행동을 하지않습니다.
노키즈존이나 노시니어존이나..사장님 맘..오죽하믄 저리했을까싶음ㅜㅜ
같은 자영압자 라는게 진짜 반전이네....ㅜㅜ 사람이 살면서 기본 매너는 지킵시다
아마도 저 사장님 말 진짜일듯 내 친구도 저런일 당한적있음 내 친구 여자임. 예전 유명한 프렌차이즈에서 일할때 무개념 할배들이 아가씨 이쁘네 한번하면 좋겠네 이랫다고함 . 이게 특정연령대가 그런건 아닌데 마치 다른세계에서 온듯한 무개념할아버지들 진짜 있음. 20-30대가 저러는건 한번도 없었다고함
주변에서 같은 업종을 운영하는 사람이라니 이런 반전이.. 정말 ㅎㄷㄷ 하네요
어떻게 사람이 그럴수가 있죠?
시니어 분들 중에 얼마나 진상고객이 많았으면 저렇게까지 했을까…😢
사장님 마음 너무 이해됩니다. 저도 카페 영업중인데 젊은사장이라는 이유로 반말은 기본 욕설,예의 없는분들 대부분 할아버지 할머니세요 .. 커피 리필요구하는 경우도 있구요 ㅎㅎ 그런 돈 필요없으니 제발 안왔으면 좋겠어요
아 근데 우리동네 단골까페도 매일 가봐서 아는데 할머니들 오시면 2잔 뜨거운거 아아 시켜서 4분이서 나눠드시겠다고 빈컵 달라하심.나이드셔서 카페인 많이 마실수가 없다면서..여기 사장님은 동네 장사라서 어쩔수없이 그냥 받는거같은데 그러시고는 한 4시간 계속 물 떠다마시면서 수다떨고 가심 이게 거의 매일 일상같이 벌어지는 일..심지어 가게도 4자리뿐인데 제일 크고 등받이 편한 의자가 고정석처럼 앉아서 다른손님들은 돌아가시는 일도 다반사. 그분들만 그럴수도 있을테고 그런분들이 많을수도있겠지만 한번씩 보시면 나이드신분들이 술드시고 오셔서 목소리도 진짜 크고 보기 싫은 매너보는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전 이해할수 있을거같아요
카페인을 많이 마실수 없으면 디카페인도 있고 다른 음료를 마셔도 될텐데요. 왠만하면 까페는 1인 1음료 원칙으로 영업합니다. 사장님이 그런 손님도 놓치기 싫을정도로 장사가 안되신건지 아님 인심이 좋은건지.
저러고선 화장실 2번이상 계속 다녀오는 건 서비스죠 ㅅㅂ
법으로 보호해줄거 아니면 사장님 맘대로 하게 둬라 그 돈 안벌고 손해 감수 하더라도 안전하겠다는건데 애초에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갔음
어찌되었던 분노공감 사는 인간들은 가볍게 처벌해선 안된다.
니 나 처벌받아!!
@@우희힝-p7w 내가왜?? 뭐땀시?? 워째서??
@@MrWoogy222 다른 댓글도 보시면 관심달라고 애교부리는 거에요 여기저기 다 저러고 다님
@@도담-f7h 귀엽네요 ㅋㅋ
@@우희힝-p7w 구래구래~우쭈쭈. 내가 뭔지 모르지만 잘못햇응까 용서해주떼요~~~
안타깝지만 딱 그나이대의 사람들이 진상 분포도가 압도적으로 높아요.
정확히 이건 성희롱이다 느낄만한 발언도 그렇지만 선을 넘을듯 말듯한 행동들도 그렇고 정말 자영업하면서
온갖 인간군상들을 보고 겪고 있습니다.ㅠ
다방에서 하던 짓인지 커피 한잔 사주겠다며 합석 요구하기도 하구요
바쁜사람 붙들고 대화하고 싶어하는데
철벽치는거 느끼면 쌀쌀맞다며
그렇게해서 무슨 돈을 버냐고도 하고...
저도 시니어존 붙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어른이 어른같아야 어른이지
커피진상팀들은 탁자 뿌린 사람은 구체적 처벌 조항 없고, 컵 던진 사람은 기물파손으로 처벌가능하다는 기사를 봤구나. 그러니 기물파손 남만 와서 사과😂
사과가 아니라 변명질 하고 갔죠... 인생 그렇게 살고 싶을까.
사과도 변명도 아닌 ‘2차 조롱‘한거에요.
굳이 따지자면 재물손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하다못해 경범죄로도 처리는 되겠습니다...
관뚜껑 열어주고 싶은 할저씨들이 왜 이렇게 많이 나타나는 걸까요
인생 마지막 발악 같네요.
ㅍㅎㅎㅎ 멋지다
멋진표현입니다
저런 인간들은 반드시 신상공개를 해야됩니다. 세상 무서운줄 알아야 저런 갑질을 못합니다.
친한 언니가 카페 운영하셨는데 어르신 남자들 우르르 오시면 다방 마담취급 함부로 대하시는 분 꽤나 있으셨어요~~ 😢
대학때도 버스타서 다리 만지던 사람이 할아버지였고 지나가면서 입에 담기 민망한
성희롱 하고 가던 사람도 할아버지였다
곱게 나이들자 제발
그런일을 당하셨다니 부끄럽습니다!최송하고 미안 합니다!저도 70대인데
제대로 법 처벌 받거나 얼굴을 까거나 둘 중에 하나만 해주세요
니 나 얼굴까!!
@@우희힝-p7w ㅋㅋㅋ너냐? 커피던진게? ㅋㅋㅋㅋ
난 그래서 저 노시니어존 딱 보자마자 저럴거같더라. 알지도 못하면서 무작정 욕하고 정의로운척 하지 말자. 오죽하면 저랬겠어. 그런데도 노인들, 할배들이라고 안쓰고 어르신이라고 쓴 걸 보면 인성도 훌륭하시다.
그리고 카페 진상 2명은 컵 던진 놈은 재물손괴죄 등 법적처벌에 해당이 되니까 억지로 사과라도 하러 온거고, 커피 부은 놈은 법적 처벌 근거가 없다니까 안하러온거지. 둘 다 똑같은 놈.
우리나라만큼 커피숍도 많고 식당도 널린데가 없는데, 노키즈존 노시니어존 노펫존등등 있으면 그냥 다른데 가면될일.
주인이 안받겠다는데 뭐하러 싸우는지. 그냥 식당메뉴에 없는걸 왜 안파냐고 따지는거랑 다를바없다 생각함.
오픈시간 브레이크시간 종료시간 주중휴무일 가게메뉴 출입제한등등 가게운영은 주인마음, 싫으면 안가면 되는거고, 또 주위에 갈데 널렸음. 굳이 안받겠다는 가게가서 왜그러냐 싸울필요없음.
신고하려면 경찰서 왔다갔다 해야 해서 왠만하면 신고 안 하는데 진짜 저건 심하다.. 희롱하는 거 영상 찍어서 증거 남겨둬요 사장님들ㅠㅠ
안당해본 사람은 모르겠죠.
카페 알바할때 80대 할아버지가 와서 돈 부족하다고 가불해달라해서, 알바생이라 안된다니까 융통성 없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한대 칠 기세로 눈부릅뜨고 노려보던게 아직도 생생하네요
덕분에 트라우마 생겼습니다. 유병장수하세요.
나도 50대지만 나이 먹은 사람들 중에 저런 양아치들 은근히 많다.
은근히가 아니라 대놓고 많아요
나도 50대지만 나이를 떠나 나이 값을 못하는 저런 인간들은 나이를 잊고 밟아줘야 한다.
맞아요,젊을때 인성 그대로 나이만 먹는 사람도 많아요, 초면에 반말은 기본 ,돈이나 카드도 툭 던지거나 식당에서 큰소리로 통화하거나 길바닥에 가래침 큰소리로 뱉거나 무단횡단 하는거 보면 진짜 한심해요
2:00 방송에서 '손놈' 이라는 표현은 아무리 그래도 좀
속시원 합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드시면 나이값 하셔야하는데 그렇지 않은분도 많으신듯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생각나서 더 잘해드리고 서비스해드리면 당연한줄아시고 더요구하시니 황당할때도 있구
체면좀 차리셨으면 합니다
하아… 카페에서 일하고 있어요. 술취한 70대 냄새 풀풀 나는 할아버지, 선불제 무시하려는 거 카드 받아 결제하고 갖다줬더니 소리지르며 영수증 구겨 던져버리더라고요. 저도 싸우자는 얼굴이라 웃음기 싹 지우고 쳐다봤더니 예뻐서 그런 거라며. 정말 제 카페면 노시니어존 백번도 넘게 붙였을 거예요.
까페 운영10년차네요..직접 운영하시거나 직원 및 알바로 오래 근무한 사람들은 공감하실분들이 아주 많으실겁니다.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다 알수 없는거구요. 정말 내가 겪어보지 못한것일뿐 상상을 초월하는 사람들이 손님이라는 이유로 서슴없이 막말에 고성에 욕설에 거침없이 행동하는 소위 진상손님의 80퍼 이상이 60대이상분들인건 확실합니다. 술취한 60대 일행분들이 배낭에서 카스맥주 꺼내서 마시는거보고 알바생이 여기서 개인맥주 드시면 안된다 말했더니 열받는다고 다짜고짜 막나온 핫아메를 그알바친구한테 부어버린 사건이 한참전 일인데 아직도 생생합니다.ㅜㅜ
그리고 그런분들중에 인원에 맞게 주문하시는분들도 거의 없는게 현실이예요.
8명이 와서 테이블두개 붙이고 3잔 시키고 추가머그컵 5개 당당히 요구합니다.
비꼬는거 아니고 이런분들은 제발 본인댁에서 본인맘대로 편히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단 까페뿐만 아니라 수익을 내야하는 영업장에 와서 이러지 좀 마시고요.ㅜㅜ 다 같은 손님 절대 아닙니다.
손님이기에 앞서 최소한의 기본예절만이라도 지켜주었다면 영업주가 저런조치까지 했겠나 싶고 안타까운마음 입니다.
저도 동네상권에서 까페합니다
할아버지들 커피도 가져다주길바라고 옛날다방에 온것처럼 마담소리는 별것도 아니에요
정말 그려려니해야지 명이 줄어드는것 같아요~
와..우리엄마가 손님들한테 저런 희롱을 일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당한다? 진짜...
개인카페는 동네이다 보니 오만사람 상대하랴 친절하다보니 ㅡㅡ아침마다 단골이라고 매일와서 커피만 드시는게 아니라 카페직원이든 사장이든 붙잡고 자기사연얘기 해외사는 자식자랑 푸념 병.온갖 자살충동얘기까지 정도가 지나치면 참 ..외로운 어르신들이지만 매일보니 그만큼 힘듭니다.추태까지 부리신모양인데 카페주인분이 떠나고 싶으셨을텐데 고육지책이셨나봐요.
그리고 뜨내기장사가 아니라 이미 기존 손님층 파악됬을텐데 당분간 방법이없으니 저렇게라도 면피용으로 하는게 다른 손님분들에게도 피해안가고요. 효과 나타나고 시간지나면 떼시겠죠.
노시니어존 자체가 좋은 행위라고 할 순 없지만,
진상 노인들에 대해서 아무런 방어권을 제공하지 않는 정부로부터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방어수단임
사연이 왜이리 공감이 가는건 왜 일까?
저게 손이 미끄러졌다고?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ㅋㅋㅋㅋㅋ 컵을 깨서 재물손괴죄로 걸릴 수도 있으니 어영부영 사과하는 척 한거지
소름 반전이...근처 같은 업계였어ㅋㅋ어디 사과같지도 않은 사과를 한답시고 나오셨을까나...인천 서구 50-60대 양아치가 운영하는 카페라..!!
지 카페가서 담배피고 커피마시지 왜 저길가서 행패지? 고의적인가?
@@샼샼-b6m 어디 카페인지도 알아야 하는데.... 저런 것들이 운영하는 음식이 정상이면 더 이상함.
자영업자끼리 너무했네 생각했었는데
카페사장이라니 경악스럽네요
내 주변에도 저런 추접한 인간 있는데 차마 떼어버릴 수 없는 직장상사라 같이 밥먹으러 가기도 싫어. 밥먹으러가서 사담이 길어진다 싶으면 꼭 더러워짐. 난 밥먹고 살자니 그냥 빨리먹고 자리를 뜨는수 밖에 없음. 지가 추접한게 아니라 쿨한줄 안다는게 기겁할 일이고 고칠 의향이 없어서 언젠가 호되게 당하길 바랄뿐임.
대학생 때 학비 벌려고 카페알바를 오래 했었는데 그 카페 앞에 아파트에서 오시는 중년 노년 단골분들 많았어요 절반 이상은 매너 있고 좋으신 분들이셨지만 그 외에 분들 중에 정말 넘기기 힘든 발언 하거나 지나가면서 툭툭 만지시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영상 보니까 그때 생각이 나서 착잡하네요
어느세대든 진상은 있고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인간 자체의 인성이 중요한건 맞아서 세대에따라서 이걸 구분지을수는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런 사연이 없었어도 사장이 60대이상 안받겠다고하는걸 뭐라할 이유는 하나도 없는거같은데
영업 방해하러 온거 같은데요.
나이먹고 왜저러는지
자식들한테 부끄럽지도 않을까요?!! 확실하게 사과하시고
처벌 받으세요
와~~인근 카페자영업자라네 대단하다
2:01 정확한 워딩 "손놈" 속이 후련
남동생 카페 개업하고 몇달간 도와줬는데 건물주 아버지 되시는 할아버지가 맨날 와서 동생한테 커피집에 여자직원이 있어야한다고 두명정도 들여라하고 저한테도 옆에 앉으라하고 잠시 도와주러온 저희 어머니한테도 커피살테니까 옆에 앉아서 같이 먹자는 둥 저희 어머니한테 애같이 예쁘게 웃고 다니냐는 둥 해서 동생이 저랑 엄마 부를때 괜히 딴 일 시키면서 커버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종종 낮이든 밤이든 술 먹고 오기도 했는데 한번은 여자분들만 있는 테이블에 술 살테니 같이 먹자하고 해서 나중에 동생이 그 손님들한테 사과드리기도 해서 진짜 이런생각 하면 안되지만 아직 죽을때 안됐나 언제 죽지 생각했어요
개인적으로 노키즈존, 노어르신존 이런거 필요하다고봄
왜 애랑 어른들 빌런취급하는 문화를 만듭니까? 그거 님 부모님한테 가서 말씀드려보세요
@@Jk-kk5yg 빌런을 빌런 취급하는게 무슨 잘못?
노카공존
아기로태어나서 다들 늙지않음?
혐오문화 삭막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