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도입되는 사격훈련 방식은 워리어 플랫폼 사업을 통해 개선되는 장구류들이나 총기 부착물들의 운용을 통해 사수 편의를 보완하고, 적에 대한 치명성을 극대화 할 수 있어보이는데, 야전부대에 개선안 사격술 보급과 맞물려서 개선된 사격술 및 전술을 뒷받침해줄 워리어 플랫폼 1단계 사업은 어느정도 진행이 되고있는지, 개선 사격술 훈련안과 어떤식으로 맞물려 진행중인지 체험형 취재 가능하시다면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23년에 워리어 플랫폼 1단계 완료를 목표로 하고있다고 들었는데, '21년을 바라보는 현재 진도가 어느정도 나갔는지 궁금해하는 국민들이 많습니다.
사격 훈련이 진보적으로 바뀌고 있는 점은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전역한 저로서 정말 의문이 들었던 것은 gop대대 경계병 중에서 k201 직책을 수행하는 병사들이 유탄을 한발도 쏴보지도 않고 전역했다는 겁니다. 맨날 유탄 쏘는 법, 작동원리만 설명해 주지 실제로 유탄 사격을 시켜주지도 않고 경계작전 투입시켰습니다. (페바에서 대대장에게 건의드렸으나 실행안됨) 곡사화기 정말 매력적이고 강력한 화기입니다. 단순히 k2c1 사격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닌 k-3, k201과 같은 공용화기 사격도 나아지길 바랍니다.
@@jaechul0817 전 부산에 있는 53사단이었고 올해 7월 제대했는데 상근들은 물론 현역들도 일부는 m16하고 총번0으로 시작하는 초창기때만든 k2소총 섞어서 쓰고있고요. 유탄수는 m203. 기관총 사수는 m60인데. 저하고 6개월 차 나는 후임이 m203 유탄수인데. 공용화기 집체교육가서 연습용 유탄만 쐈다네요. 그리고 그 공용화기 집체교육 자체가 전군이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부대는 1년에 한번했습니다. 그 한번 하는 거 마저도 실탄도 아니고 연습 유탄으로 교육만 주구장창 들었지 몇발 안쏴보고 전역을 하니. 그게 숙련도가 늘리가 있을까요. 수류탄은 만져보지도 못했고. 방탄조끼라는것도 본적이 없네요. 저희 대대는 전투조끼라는 걸 입고 있었지만 타 대대는 개인장구허리띠에 m16 소총 그리고 6.25때 썼던 구형 x반도 착용하던대요. 연습도 부족. 물자도 형편없음. 그냥 한국군은 당나라군대맞는것같네요. 솔직히 핵소고지 영화 볼때 놀라긴했습니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내무반 똥군기부터 없애야할듯...선임 이름 계급 외우는건 좋다 이거야...뭔 시덥잖은 상병이상 깔깔이 가능, 병장 이상 실내흡연, 막네들은 고참 워커 닦고...이런거부터 없애고 온전히 훈련에만 집중시키면 관심병사 외엔 총기사고날일 없을거 같네요 근데 지금도 이런거 해요?? 전 97군번이라 지금도 그런 악습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탄피에 신경을 쓸것이 아니라 타겟에 신경을 쓰고 pvs-11k 같은 장비를 착용함으로 신속한 사격이 필요할것 같고, 정확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꺼같습니다. 안전도 중요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사격장안에서는 기본적이며 누구나 해야 하는 것이므로 그 중요성을 사전에 교육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지금 야전에서 하는 100m ㅇ150m 200m에 조준해서 명중할 것이 아니라 신속한 근접 사격도 더 필요할것으로 판단됩니다
비슷한 댓글들이 있긴 하지만 위험성을 지닌 실탄사격이 힘들다면 공포탄을 이용하거나 빈총사격을 통해 상황을 몸과 머리에 익힐수 있게 반복 숙달 먼저 꾸준히 시키는게 좋을듯 함 기존에 실행하는 실사격을 통해 총의 반동과 총성에 익숙해 진다면 진짜 안전한 상황을 만들어 단 한번의 실사격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듯하네요 여담이지만 중대 실사격 평균점수 올린다고 조교를 맡아 사격점수가 낮은 인원들 한명한명 상담하며 알게된게 태반이 총성과 반동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사격에 임한다는 것 이였습니다 그 두려움이 사격실력은 물론이고 가장 중요한 안전사고로 이어질수 있기에 제가 평소하던 마인드트레이닝을 알려주니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징병제로 끌려와 하기 싫은 군생활을 하며 위험한 사격까지 한다는 그 한계는 절대 넘을 수 없더군요
흠 훈련받으시는 분들의 자세부터가 각양각색이네. 그런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하네요. 훈련장에서 사격도 있기한데 과연 야전에서의 전술적 사격에서까지 그런 자세들을 유지할 수가 있을지. 전장의 상황과 주변 환경 등의 여러 요소들을 반영해서 할 필요가 있을 듯한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군인이 훈련을 받는 이유는? 실전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전투에 임하기 위해서다. PANIC을 이겨내는 길은 반복된 훈련 뿐이다. 전투기술. 총기다루는 기술이 꼭 특수부대만 해야 하는건 아니다. 총을 소지한 전 군인이 해야 할 기본이다. 실전과 같은 사격기술 또한 기본이 아닌가 한다. 안전사고? 안전사고는 기술을 모르거나. 기본을 몰라 일어나는게 안전사고다. 기술을 익히고 완벽하다면 안전사고는 일어나지 않는다.
이제 좀 제발 훈련소에서 자동화 사격 100사로 150사로 200사로 250사로 전진 무의탁 사격만 하지말고 내부소탕 cqb 근접전투사격좀 교육 시켰음 좋겠습니다 훈련소 교관들을 707이나 특교단 아니면 특전사 예하 한개여단으로 들어가 집체 교육좀 시켜서 그걸 토대로 훈련소에서 들어오는 신병들에게 교육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등병 계급장 달고 자대에서도 보병들은 집중적으로 cqb 사격좀 시켰으면 하는 바램이 그리고 이제 시대가 변했고 옛날 처럼 참호에서 싸우는 전투는 거의 없지 않을까 싶네요..
@@슥빡-p2c 6.25 방식에 참호 탈환하고 화력 폭탄 낙화 기관총 세례 뚫고 개활지 돌파하고 필요하다면 백병전을 하는 환경이 사라졌죠 현대전도 야전은 있지요 다만 CQB같은 근접 전투 즉각 사격이 필요하지만 현대전에서 야전은 필요합니다. 아프가니스탄같은 전장환경만 보아도 개활지에서 전투하더군요 다만 전투방식은 달라져야하는것입니다. 돌파가 아닌 팀 전술 분소대 전투기술을 잘활용하며 CAS같은 공습 지원이나 기갑 차량 지원받으며 박격포로 때리며 진격해야지 저 고지를 탈환하자 개돌하면 다 죽습니다. 백병전도 오히려 근접전투환경에서 더 필요하죠 현대적인 스파링 환경 주어지고 격투술과 총기를 든 전투환경을 조상해야죠 기본적인 격검술이나 MCMAP나 컴뱃티브같은 MMA 주짓수나 레슬링같은 격투술도 필요하지만 전투사격 20발 안전고리 사격부터 하는 대한민국 군대에서는 아쉽지만 총기사고 때문에 조금 길어질이야기 입니다.
@@YYYCCC 뭔소리세요? 탄피 잃어버리는거랑, 탄알집이랑 무슨 관련??? 사격 후 약실에서 밖으로 튀어나오는 탄피를 잃어버리는 일이랑, 약실로 탄을 밀어보내기 전에 탄이 들어있는 탄알집이랑 대체 무슨 관련이 있는건지??? 그리고ㅋㅋㅋ 당신경험이랑 내 경험이랑 좀 다른것같은데, 나는 종합각개전투교장 에서 훈련병이 공포탄 탄피 잃어버려서, 훈련병들 다 복귀시킨후에도 소대장이랑, 보급관님이랑 그 넓은 교장을 뒤졌었거든? 심지어, 다음날에도 따로 소대장님이랑 가서 뒤졌고 못찾아서 중대장님이 대대장, 연대장님 보고 들어가고 그랬거든??ㅋㅋㅋ 참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분?? 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 이렇게 시대가 달라졌나ㅋㅋㅋㅋㅋㅋ
이제 개선시작이니 당연히 어색하리라 생각됩니다 , 하지만 사격훈련 시스템 변경과 함께 현용 운용중인 각부대의 노후화된 사격장 시설에 대한 개선과 증설도 필요합니다 0도 지형 평지 사격장이면 사격술 교리개선이 용이하지만 상당수 산지 비탈면 사격장도 많기 때문에 그런곳에대한 대책도 세워야 할것입니다..
군 사격 훈련 때, 자기 옆에 나당 연합군만 피하면 덜 위험하다, 언제 공격할 지 모르니 정말 위험하다, 착하고 순진한 사람은 조심해야, 만에 하나 뭉쳐서 괴롭히다가 대들면 뒤에서 공격하는 걸 막아야 한다, 아니면 전출 시켜야 한다, 양쪽에 한쪽은 그래야 부모님들이 편하다.
사병들 사격훈련중에 쇠사슬이 묶여있는거는 굉장히 슬픈현실입니다. 총기사고라고 하기보단 개인이 쌓여놓은 악감정이 폭발하면서 고의사격및자살사고가 있었습니다. 잘못된 내무반 생활은 바로 잡아야 합니다,물론 군대내의 군기는 필요하나 불필요한 군기 잡기 때문에 그런 사고가 생기는게 아닌지 안타까워요.
병사들 훈련 할때는 수정탄이나 공포탄을 이용해서 현대 전술사격이나 CQB, 사격 안전확보, 엄호사격, 자세, 포즈, 동선을 훈련하는 위주로 가면 좋겠다. 맨날 병기본 조리돌림 하지말고... 실내 확보 할때도 어디부터 봐야할지 왼발 오른발 어느 발부터 들어가야 신속히 사각까지 확보 가능한지 이런 실직적인 교육이 필요한것 같다.
미군이나 서방군 처럼 육군 보병이 특수부대 빰치는 전투력을 나오는 병사를 만들고싶으면 현실적으로는 좀 어려운 모병제가 답입니다. 이스라엘같은 경우는 병역환경이 한국과 다릅니다. 국토면적과 인구수가 한국에 비해 작아서 그런지 신원조회도 철저할뿐더러 군 시스템도 보수적이지않고 프리한 편이죠 단점이 있다면 실전 교전에 노출되있다는것 그게 최대단점으로 보지만 병력이 60만이나 되는 대한민국은 찾아보면 사고칠 병사들이 없지는 않죠 다만 일부는 또 다시 사고치는 병사들때문에 피해보고 작은 완치된 PTSD 기록있다고 사람 정신병자 취급하고 관심병사라는 전세계 유일 신기한 제도가 있고 이상한 사람 정상인 만들어 사고치고 멀쩡한 사람 ㅂㅅ 만들어서 군에 관한 기회 강탈하고 그렇다고 군대는 오라고하고 2년 뺏기고 그게 바로 대한민국 국군이죠 탈레반 레드 특공대뿐아니라 알카에다 텍티컬 반군이 오면 총기 소화기 대결에서는 특수부대 제외하고 국군보병은 상대하기 힘들거라봅니다. 또한 탈레반도 옛날의 그 탈레반이 아닙니다. 지속적인 서방군과의 교전 경험으로 그들도 총기에 파츠달고 야시경 끼고 전쟁하는 시대입니다.
나는 80년대 쫄병생활했는데....총 거치후 이동중에 방아쇠울에서 손가락 빼란 소리를 들어본적이 없어요.. 지금은 제대로 교육하는지요>..? 왜냐면 방아쇠울 안에 손가락을 넣고 있으면 갑자기 엎드릴때 잘못 힘조절하여 아군에에 총질하거나 오발사고가 날 수 있다는 걸 최근에야 깨달았습니다 우리나라 군인 출동사진에도 손가락을 안에 넣는 사진이 보이더군요 실제로 강릉무장공비 사건때도 아군이 수색중에 앞에있던 선임이 공비를 보고 사격을 하자 뒤쪽의 후임이 갑자기 엎드리며 방아쇠를 건드리는 바람에 앞의 선임이 사살당한 적이 있다는 소문이 있던데요?
워리어 플랫폼 저런거 해봤자 일반 보병아닌 부대는 보급거의 나오지않음 k2c1 나온지가 언젠데 전방부대도 보병부대아니면 아직도 그냥k2 씀 신형 군장 전투조끼 아직도 못쓰고있는 부대 한두개가아님 모포랑 수통도 제발새걸로 보급을해라 국방비가 그렇게많은데 다어디다가 쓰는거냐
현실은 부사수 사수 나누어서 사수에 들어간 병사들은 사로 뒤에서 통제 간부나 병장급 고참들이 통제해줘야 사격해야하는 현실. 지금은 전역한지 3년째라 어떨지 모르지만 분소대전투 교육받으며 명령하달했던 그 기억.. 한국전쟁 당시 참호전하던 그 명령하달... 하다못해 동영상으로라도 시가지전투나 이런거라도 보여줬어야지..... 임관하고 자대갔더니 다들 사격 몇발 맞추었냐, 못맞추면 무식하게 PRI시키고... 등등 애초에 신교대때부터 잘못 가르쳤다 진급하고 중대장하면서 사격통제하며 느낀건 전에도 그랬지만 정말 행정적인 군대라고 많이 느꼈다. 그 누구도 탄알집 재장전 훈련이나 이동간 사격 등 아무도 신경 안썼지. 개인화기 교범만 보더라도 표지만 디지털 표지로만 바뀌었지 현실은 생도때 봤던 얼룩무늬 빛바랜 구닥다리 교범들..... 이등병들 영점사격 한다고 대대 축소사격장에서 모아두고 기능고장시 어떻게 하면 되냐 물어봤을 때 이등병들 그 누구도 대답을 못했다. 개인화기 사격때 기능고장의 가장 큰 원인이 노후화된 탄알집인데 그걸 아는 사람들도 적었고.. 현역 병 출신들은 알거다. 지급받은 탄알집의 스프링의 인장력이 약해져서 약실쪽으로 못올리거나 탄알집 상부가 휘어서 노리쇠가 약실 안으로 밀어 넣어도 걸려서 약실에 탄이 안들어가는데... 실제 전투부대들의 현실은.. 다들 알겠지 지금 그래서 K2멜빵고리 아직도 그대로겠지? 그 불편하기 짝이 없는 2점식이 그대론가?? 나중에 교범보니 3점식 추가됐더라? 하다못해 인터넷 쇼핑몰에서 파는 서바이벌하는 사람들의 군장들이 오히려 더 편해보였다. 근데 그런 멜빵끈도 쓰는데 불편함을 느끼는 대대장이상들의 지휘관들... 이게 현실이다. 전투를 위해 작은 변화를 주면 별종으로 보는 우리나라 군대. 그나마 특수전 부대들이나 오픈마인드였지 내가 현역이었던 2,3년 전에도 똑같았다. 하사중사 간부들도 총이나 개인화기 등 관심을 가지는 간부도 적었고, 중소위 소대장이나 같은 중대장이나 전투기술과는 거리가 먼 전형적인 행정적인 군대. 공문처리 누가 더 빠르냐, 한글,파워포인트 누가 더 예쁘게 만들기에 혈안이 된 전투가 아닌 보여주기식 군대..이건 절대 변하지 않는다. 말은 전술적 행동, 적이 있게 행동해라, 대응사격해라하지만 가장 중요한 교육생 시절에 분소대전투에서 뛰어다니고 참호에 보이는 (비록 가상의 적이지만) 적에게 사격하고 탄피 잃어버렸다고 얼차려주고 혼냈던 교관이나 훈육관.. 그나마 자대 오니 좀 나아졌지만...............정말 전투와는 거리가 멀었던 군대에 신물이 났다. 그나마 KCTC가니까 거긴 탄피받이 없어도 크게 뭐라 안해서 너무 좋았다. 아직도 현역인 동기들은 사격술 향상방향이나 교리개선이 아닌 진급 걱정이나 차후 보직등에 고민한다.. 뭐 생계와 관련되었으니 이해는 한다만 전형적인 행적적 군대는 정말 타파되어야 한다 느낀다.
250미터 사격은 공포 그 자체였는데 시력이 똥인줄 모르고 20년 넘게 살고보니 그게 왜 안보였나 이해감..0.3 0.4의 시력인데 난시가 없데.... 그래서 일상생활은 불편함이 없다라고 그냥 멀리있는건 안보일 뿐이라서 그렇게 사는 사람 많다고 ㅠㅠ 뭐가 보여야 쏘지!!!결국 병장때까지 사격훈련.. 사격통제관이 너에겐 총알이 아깝다 라고 말년에 왜 총쏘냐고 ㅜㅜ 다 추억이 돼부렀네~~
이렇게 이슈가 된 영상에 코멘트를 해주는 것도 좋은 컨텐츠라고 봅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당ㅎ
상당히 좋음ㅋㅋ
새로 도입되는 사격훈련 방식은 워리어 플랫폼 사업을 통해 개선되는 장구류들이나 총기 부착물들의 운용을 통해 사수 편의를 보완하고, 적에 대한 치명성을 극대화 할 수 있어보이는데,
야전부대에 개선안 사격술 보급과 맞물려서 개선된 사격술 및 전술을 뒷받침해줄 워리어 플랫폼 1단계 사업은 어느정도 진행이 되고있는지, 개선 사격술 훈련안과 어떤식으로 맞물려 진행중인지 체험형 취재 가능하시다면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23년에 워리어 플랫폼 1단계 완료를 목표로 하고있다고 들었는데, '21년을 바라보는 현재 진도가 어느정도 나갔는지 궁금해하는 국민들이 많습니다.
사격 훈련이 진보적으로 바뀌고 있는 점은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전역한 저로서 정말 의문이 들었던 것은 gop대대 경계병 중에서 k201 직책을 수행하는 병사들이 유탄을 한발도 쏴보지도 않고 전역했다는 겁니다. 맨날 유탄 쏘는 법, 작동원리만 설명해 주지 실제로 유탄 사격을 시켜주지도 않고 경계작전 투입시켰습니다. (페바에서 대대장에게 건의드렸으나 실행안됨) 곡사화기 정말 매력적이고 강력한 화기입니다. 단순히 k2c1 사격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닌 k-3, k201과 같은 공용화기 사격도 나아지길 바랍니다.
????? 예비군 훈련도 유탄 연습용으로 시키던데 현역이 안한다니..
전 수류탄 한번 던져보지도 못하고 이번 7월에 전역했는데요 뭘
일단 22사단 출신입니다 k201 22년전 사격많이했었는데 뭔 소리인지? 고용화기 집체교육 주특기교육 투입전교육등등 분기별로 연습탄및 실탄사격했는데 어느 당나라부대 출신임? 전역전까지 실탄으로 10발이상은 쏴본듯한데 신병이gop로 투입된 인원들은 안쏴봤을수도있겠지만 페바내려오면 쏴볼수도있는거고 직첵상 유탄수 건너뛰면 못쏴보는것이 현실이긴함 예비군 동원들어간들 소총수개념이지 유탄수는 아닌관계로
@@jaechul0817 전 부산에 있는 53사단이었고 올해 7월 제대했는데 상근들은 물론 현역들도 일부는 m16하고 총번0으로 시작하는 초창기때만든 k2소총 섞어서 쓰고있고요. 유탄수는 m203. 기관총 사수는 m60인데. 저하고 6개월 차 나는 후임이 m203 유탄수인데. 공용화기 집체교육가서 연습용 유탄만 쐈다네요. 그리고 그 공용화기 집체교육 자체가 전군이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부대는 1년에 한번했습니다. 그 한번 하는 거 마저도 실탄도 아니고 연습 유탄으로 교육만 주구장창 들었지 몇발 안쏴보고 전역을 하니. 그게 숙련도가 늘리가 있을까요. 수류탄은 만져보지도 못했고. 방탄조끼라는것도 본적이 없네요. 저희 대대는 전투조끼라는 걸 입고 있었지만 타 대대는 개인장구허리띠에 m16 소총 그리고 6.25때 썼던 구형 x반도 착용하던대요. 연습도 부족. 물자도 형편없음. 그냥 한국군은 당나라군대맞는것같네요.
솔직히 핵소고지 영화 볼때 놀라긴했습니다
실탄 없이 공포탄 사격이나 드라이 파이어만 병사들한테 시켜도 진짜 많이 발전할 것 같음
살아있었구나 감자야
18군번이고 더블탭 공포탄으로 했었음
영상올려 형
???살아있네
드라이 파이어...
PRI(?) 같은거할때 정말 열심히하죠. 근데 기동사격으로한다? 오우
앞으로 병사들 작업같은 쓸데없는건 외부 용역으로 맡기고
온전히 전투에 관련된 업무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해야함
쉴떄는 확실히 쉬고 훈련할땐 제대로 빡쎄게 훈련하자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내무반 똥군기부터 없애야할듯...선임 이름 계급 외우는건 좋다 이거야...뭔 시덥잖은 상병이상 깔깔이 가능, 병장 이상 실내흡연, 막네들은 고참 워커 닦고...이런거부터 없애고 온전히 훈련에만 집중시키면 관심병사 외엔 총기사고날일 없을거 같네요
근데 지금도 이런거 해요?? 전 97군번이라 지금도 그런 악습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국방력 강화는 첨단기술을 탑재한 장비 뿐만이 아닌 장병 개개인의 역량 강화가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격 기술 강화에 적극 지지합니다.
다 됐고 빠르게해라 빠르게
탑팀 UDT 수색대 가리지말고
최정예 특수부대원 들 사격교관 시키고
제대로 하자 사격훈련도 수통처럼 후방부대는 늦게 교육바뀌지는 않길 바란다
서경석장군의. 월남전 경험을 설명하는데 아니적이 나타났는데 즉시 사격해야지 그렇지 않고 엎드리면 상대방적은 즉시사격을하느데 죽고나면 무슨 사격이냐고 우리군대도 서서사격하는것도 당연지사 만사지탄이다. 군도 점진적으로 발전하길바란다
개인적으로 탄피에 신경을 쓸것이 아니라 타겟에 신경을 쓰고 pvs-11k 같은 장비를 착용함으로 신속한 사격이 필요할것 같고, 정확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꺼같습니다.
안전도 중요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사격장안에서는 기본적이며 누구나 해야 하는 것이므로 그 중요성을 사전에 교육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지금 야전에서 하는 100m ㅇ150m 200m에 조준해서 명중할 것이 아니라 신속한 근접 사격도 더 필요할것으로 판단됩니다
흥미롭고 도움되는 뉴스 고맙습니다! 군이 조금씩 발전되는 부분을 보는것도 좋고, 직접 깊숙이 들어가서 취재한뒤에 이번 영상처럼 QNA하는것도 좋네요. 앞으로도 이런방식으로 많이 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우리군이 변화의 시점에 서있기때문에 너무 비관적으로 보기보다는 긍정적인면 또한 같이 봐주는것이 좋을거같습니다. 그렇다고 무한한의 사랑을 담아서 중립적인 위치에서 응원해주세요.
이게 현실 훈련이라고 생각 합니다. 사격판이 움직이는 사격판 미 UDT 실전 작전때 사격 거리가 70M~150M 사이에서 교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 고정 사격이 아닌 현대화 움직이는 사격을 했으면 합니다.
비슷한 댓글들이 있긴 하지만 위험성을 지닌 실탄사격이 힘들다면 공포탄을 이용하거나 빈총사격을 통해 상황을 몸과 머리에 익힐수 있게 반복 숙달 먼저 꾸준히 시키는게 좋을듯 함
기존에 실행하는 실사격을 통해 총의 반동과 총성에 익숙해 진다면 진짜 안전한 상황을 만들어 단 한번의 실사격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듯하네요
여담이지만 중대 실사격 평균점수 올린다고 조교를 맡아 사격점수가 낮은 인원들 한명한명 상담하며 알게된게 태반이 총성과 반동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사격에 임한다는 것 이였습니다
그 두려움이 사격실력은 물론이고 가장 중요한 안전사고로 이어질수 있기에 제가 평소하던 마인드트레이닝을 알려주니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징병제로 끌려와 하기 싫은 군생활을 하며 위험한 사격까지 한다는 그 한계는 절대 넘을 수 없더군요
전술사격 훈련이 엄청나게 부족... 특수부대 사람들이 와서 교육시켜야함
사격 우리군의 기초체력입니다 세심한 장병들을 위한 배려 감사합니다 우리군 화이팅~~,
0:38 이름이 political하시군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인데요 전공도 정치외교학임
아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이름입니다ㅎ
@@TV-rz6rw 정치훈씨?
군생활 돌아보면 교육훈련한 기억보다는 의미없이 청소하고 구르고 삽질하며 시간보낸 시간이 더 많은듯
휴대폰도 지급하고 평일외출도 하는만큼 보장할것은 보장하고, 일과시간엔 전문적인 훈련으로 군인다운 군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흠 훈련받으시는 분들의 자세부터가 각양각색이네. 그런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하네요. 훈련장에서 사격도 있기한데 과연 야전에서의 전술적 사격에서까지 그런 자세들을 유지할 수가 있을지. 전장의 상황과 주변 환경 등의 여러 요소들을 반영해서 할 필요가 있을 듯한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군인이 훈련을 받는 이유는?
실전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전투에 임하기 위해서다.
PANIC을 이겨내는 길은 반복된 훈련 뿐이다.
전투기술. 총기다루는 기술이 꼭 특수부대만
해야 하는건 아니다.
총을 소지한 전 군인이 해야 할 기본이다.
실전과 같은 사격기술 또한 기본이 아닌가 한다.
안전사고?
안전사고는 기술을 모르거나. 기본을 몰라
일어나는게 안전사고다.
기술을 익히고 완벽하다면 안전사고는
일어나지 않는다.
고정된 적, 고정된 사격에서 탈피해서 움직이는 사격술을 배우는건 칭찬합니다.
그런데 여전히 적은 고정되어 있습니다. 세상 어느 적도 나 쏘라고 가만있지 않습니다.
움직이는 표적과 움직이는 사격술이 가장 좋은 궁합이라 봅니다.
뭘하든간 좋은데 움직이는 표적 맞추는 훈련이 필수로 진행되어야 할 것 같은데..
총기사고가 두렵다고 언제까지 엎드려쏴만 할건가요?
현대전은 대부분 시가전이니 그 환경에 맞게끔 진화해야합니다.
그리고 훈련중 사격 통제인원을 좀 더 붙여서 총기사고를 방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좀 제발 훈련소에서 자동화 사격 100사로 150사로 200사로 250사로 전진 무의탁 사격만 하지말고 내부소탕 cqb 근접전투사격좀 교육 시켰음 좋겠습니다 훈련소 교관들을 707이나 특교단 아니면 특전사 예하 한개여단으로 들어가 집체 교육좀 시켜서 그걸 토대로 훈련소에서 들어오는 신병들에게 교육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등병 계급장 달고 자대에서도 보병들은 집중적으로 cqb 사격좀 시켰으면 하는 바램이 그리고 이제 시대가 변했고 옛날 처럼 참호에서 싸우는 전투는 거의 없지 않을까 싶네요..
참호전이 왜 의미가 없어
서부전선 일부 개활지 말고 죄다 산인데 ㅋㅋㅋ
전쟁터가 무슨 시가지에만 국한되는줄 아나
@@Mr-fy4rc 글 끝까지 똑바로 읽고 댓글 달도록 내가 의미 없다고 했냐?ㅋㅋ
@@슥빡-p2c 6.25 방식에 참호 탈환하고 화력 폭탄 낙화 기관총 세례 뚫고 개활지 돌파하고 필요하다면 백병전을 하는 환경이 사라졌죠 현대전도 야전은 있지요 다만 CQB같은 근접 전투 즉각 사격이 필요하지만 현대전에서 야전은 필요합니다. 아프가니스탄같은 전장환경만 보아도 개활지에서 전투하더군요 다만 전투방식은 달라져야하는것입니다. 돌파가 아닌 팀 전술 분소대 전투기술을 잘활용하며 CAS같은 공습 지원이나 기갑 차량 지원받으며 박격포로 때리며 진격해야지 저 고지를 탈환하자 개돌하면 다 죽습니다. 백병전도 오히려 근접전투환경에서 더 필요하죠 현대적인 스파링 환경 주어지고 격투술과 총기를 든 전투환경을 조상해야죠 기본적인 격검술이나 MCMAP나 컴뱃티브같은 MMA 주짓수나 레슬링같은 격투술도 필요하지만 전투사격 20발 안전고리 사격부터 하는 대한민국 군대에서는 아쉽지만 총기사고 때문에 조금 길어질이야기 입니다.
@@59081H 지당하신 말씀 입니다!
최소한 총기부착물에 도트는 달았으면 좋겠네요 언제적 군대인데 아직까지 아이언사이트를 씁니까? 전역한지 15년 가까이 지났는데 아직도 저러고 총질한다니 안타깝네요 그많은 국방비는 어디로....
공포탄 사격이여도 많은 도움이 될거라 봅니다 꼭 실탄이 아니여도 괜찮으니 빨리 전군에 시행되었으면합니다 워리어플랫폼도 전군에게 지원되길바랍니다
좀 실용적인걸 가르쳤으면 합니다. 제식, 경계, 각개 이런 거보다 전술사격, 마일즈 훈련, 전상자 구급법 이런 식으로 실제 전시에 써먹을 수 있는 훈련 위주로 커리큘럼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식, 경계, 행군도 못하면서 전쟁에서 전술을 행할수는 없습니다. 신병은 어설프게 전술 흉내 내다가 더 빨리 죽죠.
제식 경계 행군은 기본입니다. 실용적으로 발전 해야하는 부분은 기본적인 사격이 더 디테일하게 바뀌어야하고, tccc 같은 것을 교육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식 경계 행군 각개가 기본이고 그 이외가 있는거임
ㅋㅋㅋㅋㅋㅋ 돌대가리새기
@@Mr-fy4rc 돌대가리는 심하네... 내 주장의 핵심은 실용적인 것 위주로 교육하자는 건데... 솔직히 제식 경계 때 애들 다 놀고, 각개는 걍 산 한 번 뛰어갔다 오는거고, 행군은 무식하게 걷는건데 교육 시간 ㅈㄴ 할애하면서까지 할 필요가 있나?
@@adfwwe233 다른건 몰라도 행군은 우리나라 같은 환경에선 필수인데요 전시때 그정도 체력도 아니고 그정도 경험도 기존에 안해봤으면 대부분 산악지형인데 어디 움직이지도 못하고 설치된 포탑처럼 싸워야됩니다
특전사, UDT 요원들 초빙해서 교육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
파이팅
국방부에서 되도록이면 모든 교본을 통일했으면 좋겠습니다. 2017년도 입대해서 19년도에 전역한 예비역입니다. 논산에서 기초훈련을 받았지만, 논산에서 가르치는 조교마다 사격방법이 다다르고, 사격자세도 다다릅니다. 이후 사단에서 상병3호봉에 분대장교육을 받으러갔을때도 사격자세를 논산에서 배운것과 다르게 가르치더라구요. 사격자세와 모든 교본들을 통일시킬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네 지금까지는 참호엄폐 방어사격이엇다면 지금사격은 공격형사격이라하죠
자주사용 하므로써 적응해나가길바랍니다
탄피 잃어버리면 줄줄이 책임져야하는 문화부터 바꾸면 됩니다.
그게 있는 한
훈련시키는 간부나 훈련받는 병들이나, 저 훈련을 실탄으로 진행한다고 하면, 서로 맘졸이느라 제대로된 훈련이 되지 못합니다.
탄피를 잃어버리는건 당연히 책임 입니다요ㅡㅡ 탄피 자체가 다시금 실탄으로 만들수있기 때문에 탄피분실은 실탄분실과 같은의미 그리고 실탄훈련 으로 맘졸이면서 안해 이 미필아
@@YYYCCC 네? 미필요? 14-7608038x
총기번호 43846x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사람한테 미필은 무슨ㅋㅋㅋ
당신이 미필인가본데?
현역이었으면 탄피잃어버릴까봐 매번 전전긍긍하며 사격연습한다는거 모르지않을텐데?
실탄 꽁쳐두고 사고칠 놈들도 문제지만, 탄피 잊어버릴까봐 때문에 전반적으로 실전적인 훈련이 제한되는데, 당신은 앞으로도 군군 훈련시 천년만년 현 상황처럼 이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나보네.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말만 ‘실전에 가까운 훈련’ , ‘훈련 시 흘린 땀, 전투서 흘릴 피’ 이딴 말 늘어놓는직업군인들이 매번 탁상공론만 하는거야.
아, 그리고 실탄훈련시 맘졸이면서 안한다고? ㅋㅋㅋㅋ 그러면 실탄사격시 훈련장 통제탑 내 간부가 본인 병기에 탄 넣어두고 훈련 진행하는 이유가 뭔데?? 아 당신이 알긴 하려나 모르겠네.
그거 혹여 훈련에 임하는 또라이 같은사람이 총구돌려서 전우 쏘려는거 미리 통제탑 간부가 살상하려는거고, 이 정도로 탄피분실, 실탄소지유무가 중요하게 여겨지는데,
맘졸이면서 안한다고?
@@Tojong_Dak 뭔 개소리야 탄피 때문에 사격을 전전긍긍 하다니 탄알집은 어디 국 해먹게?? 군생활중 탄피분실 한번 그것도 30분쯤 찾다가 탄소님이랑 운영과장 사유서 한번 쓰자고 그만찾던게 탄피 구만 분실안하게 하는게 맞지만 전전긍긍 안해도 되는거여 줄줄이 책임은 ...7608 논산인데 같은 논산훈손데 이리 생각이 틀리나ㅡㅡㅉㅉ
@@YYYCCC 뭔소리세요? 탄피 잃어버리는거랑, 탄알집이랑 무슨 관련??? 사격 후 약실에서 밖으로 튀어나오는 탄피를 잃어버리는 일이랑, 약실로 탄을 밀어보내기 전에 탄이 들어있는 탄알집이랑 대체 무슨 관련이 있는건지??? 그리고ㅋㅋㅋ 당신경험이랑 내 경험이랑 좀 다른것같은데, 나는 종합각개전투교장 에서 훈련병이 공포탄 탄피 잃어버려서, 훈련병들 다 복귀시킨후에도 소대장이랑, 보급관님이랑 그 넓은 교장을 뒤졌었거든? 심지어, 다음날에도 따로 소대장님이랑 가서 뒤졌고 못찾아서 중대장님이 대대장, 연대장님 보고 들어가고 그랬거든??ㅋㅋㅋ 참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분?? 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 이렇게 시대가 달라졌나ㅋㅋㅋㅋㅋㅋ
@@Tojong_Dak 탄알집이랜다 쏘리ㅡㅡ 탄피받이 ㅈㄴ 탄알집 이 거기서 나오네
아니 근데 실탄 사격은 잠깐 뒤로 밀고서라도 페인트볼 사격이라도 지속적으로 하면 진짜 도움 많이 될 것같은데ㅜㅜㅜ 현역일때나 예비군일때나 그게 항상 아쉬워요ㅜㅜㅜㅜ
마일즈가 답입니다. 레이져가 엄폐물을 못뚫는 단점은 있지만 군생활동안 해보니 마일즈만한 것도 없네여
양궁선수가 몇 십여발 쏘는 올림픽에 나가 위해 각종 예선전에서 쏘는 화살이 1만 여발 가량 된다고 한다. 정규군이라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실전에 대비해서라도 실탄 사격 훈련은 많을 수록 좋다.
이제 개선시작이니 당연히 어색하리라 생각됩니다 , 하지만 사격훈련 시스템 변경과 함께 현용 운용중인 각부대의 노후화된 사격장 시설에 대한 개선과 증설도 필요합니다 0도 지형 평지 사격장이면 사격술 교리개선이 용이하지만 상당수 산지 비탈면 사격장도 많기 때문에 그런곳에대한 대책도 세워야 할것입니다..
특전사 프로그램을 도입 지속해야함
간부들 체력검정 부터 자주해야 할듯 몸들보면 이게 군인인지 동네 아저씨인지 구분이 안간다
ㄹㅇ 배불뚝이 중사 상사들 엄청 많음
@@ana-hb8lg 몸은 그래보여도 체력검정 시키면 다 특급나옴ㅋㅋㅋㅋ
몸이 뭔 상관이고 전투 수행 능력이나 운동 수행 능력만 좋으면 그만이지 너무 억까인듯
간부들 그래도 웬만하면 특급맞음
연습을 하려거든 산악에서 해야합니다 옛날에는 분대 전투사격이라는것이 있었는데 분대장 명령을 따라 실제 전투와 똑같은 방식으로 해야합니다 (전투사격)
군 사격 훈련 때, 자기 옆에 나당 연합군만 피하면 덜 위험하다, 언제 공격할 지 모르니 정말 위험하다, 착하고 순진한 사람은 조심해야, 만에 하나 뭉쳐서 괴롭히다가 대들면 뒤에서 공격하는 걸 막아야 한다, 아니면 전출 시켜야 한다, 양쪽에 한쪽은 그래야 부모님들이 편하다.
실전적인 훈련 응원합니다.
사병도 해줘라 좀.....
공군 헌병은 함.
사병이하면 왠지 서든어택이 될꺼같은...
간부들이 먼저 해야 사병도 차차하죠 군대는 계급이 있으니까요
예비군훈련장 난사사건 까먹었나
간부들에게 가르쳐준 다음 교육받은 간부들이 사병들에게 알려주지 않을까요?
관심도가 폭등한 이유는 '개선된 사격훈련' 소식의 반가움에 취재기자의 맛깔나고 전문성있는 체험형 설명이 있었기때문.
아주 칭찬합니다. 캡틴 정.
굽신굽신
더잘하는 방법은 걍 도트만 잘달아도 조준시간 줄어서 더빨리 쏘것지. 고놈의 장비지원이 항상 문제임
훈련 영상이 짧은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계편된 사격훈련은 정말 좋은쪽으로 발전한것 같네요.
사병들 사격훈련중에 쇠사슬이 묶여있는거는 굉장히 슬픈현실입니다.
총기사고라고 하기보단 개인이 쌓여놓은 악감정이 폭발하면서 고의사격및자살사고가 있었습니다. 잘못된 내무반 생활은 바로 잡아야 합니다,물론 군대내의 군기는 필요하나 불필요한 군기 잡기 때문에 그런 사고가 생기는게 아닌지 안타까워요.
탄피 주머니가 문제가 되겠지만, 기능고장 대응 훈련도 중요할겁니다
공격형전투지향사격 훈련 은 엄청난 훈련과 실탄소비가 필요하다 엎드린 상태 하에서도 호흡조절에 따른 격발의 중요성이 중요한데 ᆢ움직이면서 사격하며 적을 제압한다는것이 우리 현실에 과연 적합할까? 실전에서의 생사 갈림길의 실탄사격과 평시 무실탄 사격과는 근본이 틀린다 ᆢ
근데 1차대전후 전투 양상을 보면 진지에서 알박고 사격하는게 아닌 시가전 즉 건물들 사이에서 교전이 많이 일어남으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줄루-f1q 시가전 일수록 적의 저격병이 숨어 있는데 저런 공격형전투지향 훈련은 거의 무용지물됩니다 ᆢ 그리고 전투는 시가전에서는 건물 초토화된 후에 보병투입하기 때문에 저런사격 훈련은 그리 큰 혜택을 받기 힘듭니다 ᆢ
느낌은 다르지만 에어소프트건 일명비비탄총으로라도 하면은 기본은 할수있습니다. 실제로 해외 민간분야나 무관직이나 감단통에서 효과 입증되었습니다.
일반 소총보다 에어소프트건이 더 비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당초 비비탄 규제가 너무 심해서 국내엔 훈련용으로 쓸만한게 없지...
@@greentealatte411 국산인 GBLS의 DAS시리즈나 토이스타 전동K시리즈가 있지요. 하지만 토이스타 전동K시리즈는 일부부품이 수입이나 OEM이지만요.
시가지 cqb 룸클리어 훈련도 필요함니다 전시때 도심지 교전훈련이 필요함니다
이것도 맞는 듯..언제까지 산악 전투나 그런 전투만 있는게 아닐텐데.시가지 전도 있을텐데.
kctc가면 그 모든 전투 다 합니다.
학군에서도 하긴합니다만, 비중이 크진 않아요
@@그것이알고싶다-f7p kctc는 실전 훈련에 가까운거고... 몇몇 부대가 한두번 경험해보는 정도로 빈도도 적고
교전중 사망하면 끝이니까;;; 이런 반복숙달이 요하는 훈련과는 다르죠...
물론cqb든 kctc든 그것 또한 다 돈이라는거..
@@painful8954 이게 문제 입니다..워낙에 실전 경험이 없다보니..내부소탕이 정말 굉장히 중요한데 안타깝네요
사격시 방탄복 방탄모 꼭 착용하고 사격 바랍니다.
사제장비나 허용해주세요 ㅠ
실탄사격할때 방탄조끼입는건 상식아닌가.....
보조 파츠만 생산라인 만들어서 보급해도 빠를 텐데 광학장비는 무리어도
기본 자세를 동영상으로 만들어 스마트폰으로 자주 시청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자 이제 전군 도입되기까지 수년이 소요되겠지?
몇년이 지나 전군 도입하게 되었는데 관심사병 하나가 실수를 해버린다? 바로 다시 처음으로 리셋......
우리 장병들 사격술 바뀐건 정말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그런데 도트사이트 싼값에 사드려
장병들 개인 화기에 달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도트달면 사격 명중률이 올라갑니다 모두가 아시겠지요.그러니 우리장병을 조금이나마 사격율 올릴 수 있게 도트좀 사주세요
멋져......
확실히 보안을 많이 하면 아주 좋은 훈련이 되겠네요
전쟁과 테러전 많이하는 미군들 실탄사격연습쫌보소 얼마나 현실적으로 사격연습하는지 정말여러가지 자세로 잘하드만
요즘도 탄피회수합니까?
그런거나 못하게 했음
좋겠다
국방티비가 있다니 신기함
병사들 훈련 할때는 수정탄이나
공포탄을 이용해서
현대 전술사격이나 CQB, 사격 안전확보, 엄호사격, 자세, 포즈, 동선을 훈련하는 위주로 가면 좋겠다.
맨날 병기본 조리돌림 하지말고...
실내 확보 할때도 어디부터 봐야할지
왼발 오른발 어느 발부터 들어가야 신속히 사각까지 확보 가능한지
이런 실직적인 교육이 필요한것 같다.
조준경은빼고해야 하는거아닌가요
전후방 조준경보급은없는걸로아는데 조준경은 저격수용으로알고있고 실제론 가늠자가늠새를이용하는게대부분인데
실제로 동계접어들면 사격훈련대부분통제시킬텐데
국방부는 조준경이런특수장비보급을해야하는데
하지않는게문제이죠
방산비리 국방비 어쩔수없는현실
게임처럼 가르치자. 사플부터 은엄폐 반응속도까지 다 가르치자
총기 사고 무서워하지 말고.. 모든 장병들에게 접목시켜 훈련시켜야 합니다... 특히 실전을 경험한 미군들에게 도움을 구해 실전 훈련해야합니다... 정신력 승리를 외치며 입으로 하는 탕탕탕 하지 말며....
그럼 이제 일반 사병들도 사격술이 저렇게 변화되는건가요??
이제 그냥 레이저사이트나 스코프좀. .. 배급할필요도 없이 그냥 개인이 구매할수있을정도로.. 물론 쓸만하게 싼걸로. ...
무빙샷 할때 상체가 좌우로 심하게 많이 움직이는거 같습니다...
빨리 전역하길 잘했다 저거 저 훈련이 사병한테 보급될때 군생활했으면 개힘들었겠는데
재밋겟네 ㅋㅋㅋ
스코프달린총으로 단안사격이라니 옆중사는 양안사격하고있는데 대위가...아직 미숙해서라고 이해하겟습니다.
@블랙버드밀리터리 udt/seal 부사관 , 청해부대 파병 출신
에이전트H = 양안 쌍안 차이 크다
@블랙버드밀리터리 징병따리 일반인 =
차이없는데
사람마다 편하고 잘맞는 자세로 하는거지
ㅉㅉ
@블랙버드밀리터리 저는 "차이"에 대해서 논한겁니다 본인도 인지하고 "차이"가 있다고 말씀하시네요
제자리서 거치하면 단안이든 양안이든 몸에 맞는거 하면 되는데 이동하는데 한눈감고 스코프만 처보고 있으면 되겟냐?
마일즈 장비 나둬서 뭐하냐
실탄이 두려우면 마일즈장비로 대체하면되는거지.
계속 바꿔가면서 하는게 제일좋긴하지
육군 사격전술 바뀌었네
전방부대 먼저 최전방 우선 작전들어가는 공병들도 꼭 배우길
사격자세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상체를 약간 더 구부린 상태에서 사격해야하는데
영상을 보면 무릎은 구부렸는데
허리는 거의 편 상태이다.
개선 할 부분 아닌가해서
의견을 냈다.
더 숙달해야겠죠ㅎ
영상을 아마 보다가 마신 듯. 영상에 나온 교육생들도 이제 막 교육을 받는 중이기 때문에 어설픈 자세가 나오고 있음. 숙달된 후엔 더 전술적인 자세로 하겠죠
훈병이나 이등병은 뭘해도 자세가 나오지 않듯 간부들도 처음 접하고 교육받는데 마찬가지임.ㅋ
인간들아 달에 500씩주고 모병제
성과 못이뤄내면 삭감
쌓이면 집에보네는 형식으로하면
군인 하려고 용쓸꺼다
수직손잡이 악세서리 어딨나요
도트사이트는
ad ad 좌우 무빙말고 스왑이랑 패줌쓰는것도 알려주세요
교육 교관선별같은건 특수부대 전역자나 현역특수부대 간부 등이 참여해서 하는건가 궁금하네요? 근접전투같은경우 특수부대에서 많이하니깐 더 전문가들이다 보니깐 그사람들이 교육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이제 정예군이 되겠군....
이게 맞다 인구절벽앞에서 최신장비만있다고 해결될것이아니고
정예군으로 훈련한다면....
동아시아에서 우리나라를 쉽게위협하기는 힘들것......
근데 아나운서 대위님이 패용하신 약장은 전부 패용 가능한 약장인가요? 경력이 엄청나신 거 같은데
나 군생활때 측정 사격 끝나고 실탄소비 사격도 많았다. 진작에 이렇게 훈련 했어야 한다.
이제 제대로 된 사격훈련하네;;;
당연히 해야하는 사격훈련인데 왜 지금까지 안한건지 모르겠음ㅋㅋㅋ
사병은 안전문제 때문에 그렇다 쳐도 간부는 당연히 해야지
열심히 훈련해서
나라 겨례지키자
ISPC인가 IPSC인가?기억이 잘 안나네요
거기선 사격의 다양한 방법으로 훈련을 하는데
비비탄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걸 위주로 많이 하고
실사격은 부사관이나 장교들 위주로 하면
돈도 줄어들고
훨씬 효과도 있을것 같습니다
IPSC 맞아요
오호!
아프간군이나 탈레반이 우리군보다 실전경험이나 사격숙달은 엄청나게 좋을듯 ㅎㄷㄷ 일단 병사들 사격할때 쇠줄걸고 하는거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군대 다녀와보셨으면 알겠지만 정말 정신이 이상한애들이 간혹 섞여있다보니.. 부대입장에선
불안한겁니다 ㅠㅠ 저런애들때문에 실전적인 훈련이 안전이라는 명목으로 시행되지못하는게 안타까울뿐이에요
@@DESTREAM-f5o 이스라엘애들은 어떻게 훈련하는지 궁굼궁굼
탈레반은 좀 비교하기 애매한데 아프간 육군 정예부대들은 엄청나죠. 장비부터가 미국한테 지원받아서 한국 특전사 이상이고 cqb 훈련 보니까 상당하더라고요. 훈련보다도 어떻게 보면 훨씬 중요한 실전은 뭐 밥먹듯이 있고요.
미군이나 서방군 처럼 육군 보병이 특수부대 빰치는 전투력을 나오는 병사를 만들고싶으면 현실적으로는 좀 어려운 모병제가 답입니다. 이스라엘같은 경우는 병역환경이 한국과 다릅니다. 국토면적과 인구수가 한국에 비해 작아서 그런지 신원조회도 철저할뿐더러 군 시스템도 보수적이지않고 프리한 편이죠 단점이 있다면 실전 교전에 노출되있다는것 그게 최대단점으로 보지만 병력이 60만이나 되는 대한민국은 찾아보면 사고칠 병사들이 없지는 않죠 다만 일부는 또 다시 사고치는 병사들때문에 피해보고 작은 완치된 PTSD 기록있다고 사람 정신병자 취급하고 관심병사라는 전세계 유일 신기한 제도가 있고 이상한 사람 정상인 만들어 사고치고 멀쩡한 사람 ㅂㅅ 만들어서 군에 관한 기회 강탈하고 그렇다고 군대는 오라고하고 2년 뺏기고 그게 바로 대한민국 국군이죠 탈레반 레드 특공대뿐아니라 알카에다 텍티컬 반군이 오면 총기 소화기 대결에서는 특수부대 제외하고 국군보병은 상대하기 힘들거라봅니다. 또한 탈레반도 옛날의 그 탈레반이 아닙니다. 지속적인 서방군과의 교전 경험으로 그들도 총기에 파츠달고 야시경 끼고 전쟁하는 시대입니다.
자대 가서 처음 사격하는데 절반은 지퍼 안 올라가는 방탄복 주더라. 까딱하다 도탄만 잘못 나도 죽겠구나 싶었다.
방탄복을 사격할때준다고??? 구라치지마셈
@@방정현-z8l 총 쏘는데 방탄복을 안 줘요???
지퍼가 있는 방탄조끼가 있었나요?? 전투조끼 아닌가용?
아 맞아요 방탄복이 아니라 방탄조끼였어요. 지퍼 올리고 똑딱이로 잠그거나 벨크로 붙이는 거 2종이었는데 그것도 멀쩡한 게 없었어요. 방탄복은 있지도 않으니 당연히 안 주죠.
@@OO-os5yv 그거 전투 조끼일겁니다. 방탄기능 없는 그저 탄 조끼일거에요 수통 달고 뒤쪽에 판초우의 넣는 파우치있고 수통 반대쪽에 응급처치 키트있고
나는 80년대 쫄병생활했는데....총 거치후 이동중에 방아쇠울에서 손가락 빼란 소리를 들어본적이 없어요..
지금은 제대로 교육하는지요>..?
왜냐면 방아쇠울 안에 손가락을 넣고 있으면 갑자기 엎드릴때 잘못 힘조절하여 아군에에 총질하거나 오발사고가 날 수 있다는 걸 최근에야 깨달았습니다
우리나라 군인 출동사진에도 손가락을 안에 넣는 사진이 보이더군요
실제로 강릉무장공비 사건때도 아군이 수색중에 앞에있던 선임이 공비를 보고 사격을 하자 뒤쪽의 후임이 갑자기 엎드리며 방아쇠를 건드리는 바람에 앞의 선임이 사살당한 적이 있다는 소문이 있던데요?
요즘은 방아쇠울 교육 엄청합니다 ~~ 사실 80년대에는 그런 인식들이 없었기에 어쩔슈 없었고 지금은 많이 개선되었죠
다행이군요..
아마 강릉무장공비 사건이후에 계급장도 붉은색에서 검은걸로 바뀌고...많은 교훈을 얻었나 보네요
현장에서 핑거세이프티 엄청 강조했었어요 당연한겁니다ㅎ
사격훈련이 바뀌었네
워리어 플랫폼 저런거 해봤자 일반 보병아닌 부대는 보급거의 나오지않음 k2c1 나온지가 언젠데 전방부대도 보병부대아니면 아직도 그냥k2 씀 신형 군장 전투조끼 아직도 못쓰고있는 부대 한두개가아님 모포랑 수통도 제발새걸로 보급을해라 국방비가 그렇게많은데 다어디다가 쓰는거냐
이런거 보다 국방비 뻥튀기해서 방산비리 저지른 인간들 민간 법원보다 군법으로 처벌해라 군인들 먹는거 사용하는 것 비리 저지르는 인간들 어떻게 되는지도 보여줘라
현실은 부사수 사수 나누어서 사수에 들어간 병사들은 사로 뒤에서 통제 간부나 병장급 고참들이 통제해줘야 사격해야하는 현실.
지금은 전역한지 3년째라 어떨지 모르지만
분소대전투 교육받으며 명령하달했던 그 기억.. 한국전쟁 당시 참호전하던 그 명령하달... 하다못해
동영상으로라도 시가지전투나 이런거라도 보여줬어야지.....
임관하고 자대갔더니
다들 사격 몇발 맞추었냐, 못맞추면 무식하게 PRI시키고... 등등 애초에 신교대때부터 잘못 가르쳤다
진급하고 중대장하면서 사격통제하며 느낀건 전에도 그랬지만 정말 행정적인 군대라고 많이 느꼈다.
그 누구도 탄알집 재장전 훈련이나 이동간 사격 등 아무도 신경 안썼지. 개인화기 교범만 보더라도
표지만 디지털 표지로만 바뀌었지 현실은 생도때 봤던 얼룩무늬 빛바랜 구닥다리 교범들.....
이등병들 영점사격 한다고 대대 축소사격장에서 모아두고
기능고장시 어떻게 하면 되냐 물어봤을 때 이등병들 그 누구도 대답을 못했다.
개인화기 사격때 기능고장의 가장 큰 원인이 노후화된 탄알집인데 그걸 아는 사람들도 적었고..
현역 병 출신들은 알거다. 지급받은 탄알집의 스프링의 인장력이 약해져서 약실쪽으로 못올리거나
탄알집 상부가 휘어서 노리쇠가 약실 안으로 밀어 넣어도 걸려서 약실에 탄이 안들어가는데...
실제 전투부대들의 현실은.. 다들 알겠지
지금 그래서 K2멜빵고리 아직도 그대로겠지? 그 불편하기 짝이 없는 2점식이 그대론가??
나중에 교범보니 3점식 추가됐더라?
하다못해 인터넷 쇼핑몰에서 파는 서바이벌하는 사람들의 군장들이 오히려 더 편해보였다.
근데 그런 멜빵끈도 쓰는데 불편함을 느끼는 대대장이상들의 지휘관들... 이게 현실이다.
전투를 위해 작은 변화를 주면 별종으로 보는 우리나라 군대.
그나마 특수전 부대들이나 오픈마인드였지 내가 현역이었던 2,3년 전에도 똑같았다.
하사중사 간부들도 총이나 개인화기 등 관심을 가지는 간부도 적었고, 중소위 소대장이나 같은 중대장이나
전투기술과는 거리가 먼 전형적인 행정적인 군대. 공문처리 누가 더 빠르냐, 한글,파워포인트 누가 더 예쁘게 만들기에 혈안이 된
전투가 아닌 보여주기식 군대..이건 절대 변하지 않는다.
말은 전술적 행동, 적이 있게 행동해라, 대응사격해라하지만 가장 중요한 교육생 시절에
분소대전투에서 뛰어다니고 참호에 보이는 (비록 가상의 적이지만) 적에게 사격하고 탄피 잃어버렸다고 얼차려주고 혼냈던 교관이나 훈육관..
그나마 자대 오니 좀 나아졌지만...............정말 전투와는 거리가 멀었던 군대에 신물이 났다.
그나마 KCTC가니까 거긴 탄피받이 없어도 크게 뭐라 안해서 너무 좋았다.
아직도 현역인 동기들은 사격술 향상방향이나 교리개선이 아닌 진급 걱정이나 차후 보직등에 고민한다..
뭐 생계와 관련되었으니 이해는 한다만 전형적인 행적적 군대는 정말 타파되어야 한다 느낀다.
군 장병들 안전 관련문제도 제대로 해서 관련 안전사고 나서 여기저기서 안물어뜯기길
도대체 사대 고정시켜놓고 입사호 쏴는 왜 시키는건지.
아, 이제 좀 바뀌는구먼!
250미터 사격은 공포 그 자체였는데 시력이 똥인줄 모르고 20년 넘게 살고보니 그게 왜 안보였나 이해감..0.3 0.4의 시력인데 난시가 없데.... 그래서 일상생활은 불편함이 없다라고 그냥 멀리있는건 안보일 뿐이라서 그렇게 사는 사람 많다고 ㅠㅠ 뭐가 보여야 쏘지!!!결국 병장때까지 사격훈련.. 사격통제관이 너에겐 총알이 아깝다 라고 말년에 왜 총쏘냐고 ㅜㅜ
다 추억이 돼부렀네~~
사격에 대한 이론교육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인신분일때 백병전 일어나면 북괴군에 백퍼 질거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발전하는 모습을보니 조금더 군에 신뢰가 가네요
북한군들 평균키가 150이고 밥 못먹어서 근육도 없습니다ㅋㅋ 그에 반해서 한국군은 밥도 잘먹고 훈련도 많이하고 근육량도 많고 파지컬도 좋아서 우리가 걍 다 이깁니다 무슨 싸움을 하든....
전쟁터에서 자세잡고 쏘냐? 스피드가 중요하지.
군인들 밥 좀 제대로 챙기고 쓸데없는 감사의 기도 답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