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부 감독님은 그 분 때문에 프로구단 하나가 해체할 뻔했던(물론 지금 생각하면 어이없는 촌극이지만)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만들어 낸 선수입니다. 88년에 대우랑 현대가 서로 데려가려고 경쟁이 어마어마했었죠. 비록 그 드래프트 파동 때문에 빛을 점점 잃어갔지만 임팩트만큼은 역대급 선수라고 불려도 부족함이 없는 선수였습니다.
@@코노맨 이천수 과대펑가 오짐.... 진짜 박지성의 "그럼 걔가 맨유를 갔겠지" 명언은 그냥 팩트임 2002년월드컵부터 박지성과 이천수의 전성기를 모두 보면서 자란 입장에서 도대체 이천수가 뭐가 천재란 건지 모르겠음 흔히 말하는 크랙유형의 선수라 불릴만큼 드리블 돌파가 뛰어난것도 아니였고 킥 좋은거 말고는 별로... ?? 빠른 선수야 이천수 아니라도 넘치고 넘치고 해외리그에서 성공한적도 없고 k리그 사기캐였다고 말하지만 실제 스텟이 메날두만큼 나오는것도 압도적인 것도 아니였는데 역대급 재능? 이런말 토악질 나옴
진짜 딱 천재라는단어가 잘어울리는사람은 고종수인거같다. 80년대생이고 90년대k리그 황금기를 실제로봤던사람은 고종수가 얼마나 대단한지 다 알꺼다. k리그전체팬중 20프로는 고종수팬이라는 얘기가있었을정도니까. 그당시 수원도 엄청났었고. 호나우지뉴같은선수. 오랜시간을잘했던 선수는 아닐지라도 어떤한선수가 최정점을찍었던 단 한시즌만을 가지고 평가하라면 난 차손박보다 고종수를 택하겠다. 패스드리블슈팅프리킥에 한국에서 나오기어려운 창의력이 엄청났던선수. 패스하나에도 의미가있고 패스가 공격적이며 창의적이었던 , 패스로 그림을 그리는듯한 느낌을 받았던. 정말 천재라는 단어가 어울렸던선수같다
아스날 이적후 첫해 벤치에 있을때 폼은 국대에서 가장좋았더라구요. 조광래 감독때 국대경기 득점 절반이상이 박주영이였음 ㄷㄷ 혼자 다 집어넣고 세르비아 폴란드 평가전때도 연속골넣고 그때가 제가볼땐 정점이였다고 생각함. 하필 그 정점의 시기에 아스날에서 기회를 많이못받고 본인 스스로도 적응을 잘못해서 그나마 주어진 약간의 출전기회에 부진하고만게 너무아쉬움
대한민국에서 천재 축구선수로 깡하면 리춘수. 리춘수 사전에 쫄았다는 건 없다. 고종수, 윤정환 이렇게 패스마스터를 좋아라 하지만 거기다 깡까지 있는 선수로는 리춘수를 저는 꼽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자부심있는 천재 리춘수. 같은 세대여서 그 축구를 볼 수 있어서 행복했죠.
공격수로만 보면 이회택은 추억속에서 최고의 스타였지요. 단독 드리볼이 많아서 가끔 욕을 먹기도 했지만... 차범근~박이천~최순호,김주성~황선홍, 최용수~박지성, 박주영,이동국~손흥민... 우리들 가슴을 뜨겁게 달구던 영웅들이었죠. 대 일본전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던 추억이 뭉클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일본한테 솔직히 97:103 정도로 부담스럽습니다.
배부른 천재, 고종수 이천수는 트러블 메이커. 사생활 관리가 ,,,,, 최순호, 키는 큰데 헤더 못하고 안했음.수비가담은 전혀 안하고 어슬렁 어슬렁 걸어 다녔음. 진짜 천재이면서 노력형은 차범근. 독일 가기전까지 헤더 못하면서 안했으나 가서 변했음. 못먹고 배고프던 시절 피지컬에서도 유럽선수보다 압도적 있음 진정한 천재는 노력과 자기 관리가 철저한 선수입니다
구자철 선수 이근호 선수 모두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선수고 존경하는 선수죠, 근데 이근호 선수가 박주영 선수의 임펙트 만큼은 따라오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박주영 선수만해도 남아공 월드컵 우리나라 원정 최초 월드컵 16강 확정 프리킥 골, 우리나라 스위스,일본 전 골로 최초 올림픽 메달 확정, 2004년 afc 청대 득점왕 MVP 등 우리나라 축구 역사에 있어서 결정적인 활약을 한 반면에 이근호 선수는 당장 러시아 월드컵 골 정도만 생각이 나네요. 물론 저는 이근호 선수같은 저돌적인 선수 좋아합니다. 그리고 앞 댓글에 구설수는 동의 못하겠네요, 다른 선수처럼 음주운전, 국대소집 중 술집 가는 등의 행동은 하지 않았으니까요. 군대도 결국 자신의 힘으로 해결 했고요. 옛 추억에 그냥 개인적인 생각 끄적여봤습니다
축구천재하면, 티워크, 인격, 실력 모든면에서 축구전문가 들이 뽑은 선수, 100년에 하나 나올까 말까하는 선수는 단연 코 박주영선수입니다. 당시 TV에 스페셜 특집 방송까지 봤지요. 볼을 가지고 놀면서 골 결정력이 기존의 차붐을 훨ㅆ 뛰어넘는다고 차붐이 직접 인정을 해줄 정도였지 요. 우리나라 국가대표선수중 눈에 띄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양심상 솔직히 박주영선수가 탑오브 탑인것은 전 세계사람 들이 알죠. 반박자 빠른 슛과 테크닉등등. 그림을 그려보 는데 >>> 이영표선수와 이근호, 구자철, 기성룡, 이청용, 안정환, 손홍민, 고종수, 이강인, 이천수, 차두리등등 선수들과 같이 협력해서 뛰게 했다면 어땟을까 행복한 상상을 한번 해봅니다. ㅎㅎㅎ 행복하다. 상상만으로도. 대한민국 축구 홧팅. 모든 선수들 홧팅~^^
안정환 이청용 고종수 정말 안타까운선수들이었음. 모든명제에 만약이라는건 없지만 안정환은 에이전트문제 이청용,고종수는 부상문제 이런것먼 없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계속드네요. 이청용같은 경우에는 월드컵때보면 남미에 특히강한면모를 보여주었고 체형이랑 다르게 밸런스도 균형잡혀있었고 많이 아쉬웠었는데... 안정환은 세리에7공주시절때 유벤투스선수가 안느전담마크하다가 오바이트하는거보고 진짜 테크닉도 우리나라 역대급재능이었다 생각하고 스코틀랜드상대로 칩슛날린것도보면 우와 외모만큼 진짜 공고 아름답게찬다고 느끼게해줬던 대표팀에 있을때는 무언가 꼭 해줄것같은 기대감이 들었었는데
솔직히 역사상 박주영선수가 100년에 하나 나올까 말까한 선수라고, TV에서 특집다큐멘 터리로 방송을 할 정도였는데 너무나 겸손하고 미디어와 가 까이 하지 않는 성격으로 항상 팀 플레이를 위해 양보하여서 어시스트를 너무 많이 해준 고마운 겸손의 인격적 천재 맞습니다. 보고시프네요 .~^^♡
저도 고교축구선수출신으로서 말하자면 솔직히 비운의천재란말은 성인 프로에서 엄청난 활약후에 비운으로 조기은퇴한선수에게 붙어야할 단어라고생각함 김병수가 아마추어서 잘한ㅅ건 맞지만 솔직히 23세이하 대표팀서 나승화 신태용같은선수에밀려 주전자리밀려난것도 사실이고 그 신태용도 서정원에 빛에가렸었지만 프로서 많은 활약을 해줫지만 김병수는 당시 올림픽대표서도 팬들에게 동볼많이찬다고 많은비판을 받앗었음.프로서도 일본 실업팀서 조금하다 밀렸었고,,부상떼문?아마추어축구서 압도적으로 잘하다가 부상으로 잘못된선수가 얼마나많은데 ..그럼 예전에 성한수같은선수도 천재게?아마추어씹어먹어도 부상없어도 프로에들어가서 벽에부딫히는선수도 굉장히많으니 일단 프로에서 씹어먹다가 부상으로 잘 안됀선수에게 비우느이천재라고 말하는게맞다고봄.그리고 김병수감독의전술은 솔직히 김병수가 일본 실업팀에서 플레이하며 배운 일본프로축구 전술이랑 거의같음. 아기자기하지만 한계도있음,너무 과대평가받는경향이있음.
박지성이나 손흥민 차범근을 천재형으로 뽑지 않는 이유는 그들이 그정도 클래스가 된것은 기본적인 부분(체력, 활동량, 스피드, 슈팅, 공간활용등)에서 다른 선수들보다 월등하게 뛰어났기 때문인데, 흔히 우리가 천재형이라고 칭하는 유형은 보통의 선수들과 다른 번뜩이고 창의적인 패스나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이죠. 그래서 빠졌다고 생각합니다.
윤정환, 이청용, 안정환, 신태용, 박진섭, 조용형, 이재성, 최문식, 박지성, 이관우, 유상철, 노상래, 박주영, 이강인, 고종수, 이천수, 윤빛가람, 홍명보, 구자철, 김현석, 노정윤 등.. 85년생인 제가 어느정도 tv로 본 선수들 중에 천재를 꼽아본다면 이정도에요~ 제기준은 상대를 잘 속이고, 상대에게 잘 속지 않고, 상대방과 우리편 및 볼의 움직임을 잘 예측하며, 공간 이해력이 특출나며, 판단력이 매우 빠르고, 전형적인 플레이와 창의적인 플레이를 골고루 적재적소에 골라 실행할 줄 아는 선수입니다~ 물론 더 많겠죠, '천재'를 어떻게 정의하냐 따라서, 또 개인 성향따라 서로 의견이 다르겠죠^^
축구를 잘하는선수는 딱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자신이 축구를 잘해서 어디팀에가더라도 잘하는선수 우리가 월드클래스라고하죠 두번째는 축구는 잘하는데 어느팀에가느냐에따라서 팀선수들이 누구냐에따라서 실력이 많이차이는선수입니다...예를들면 여기팀에서는 펄펄날라다니고 득점도 많이하고 그러는데 ..이적후 다른팀에만 가면 제대로 실력을 못내고 일종의먹튀라고 오명을 쓰는선수들입니다 ... 축구천재는 첫번째 축구선수입니다 어디에서 뛰던지 잘하는선수입니다 이런유형의선수는 전세계적으로 많이없죠 그래서 축구천재죠
차라버지, 해버지, 손아들은 논외로 두고 K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 중에서 찾은 게 아닐까 싶음. 모든 선수 포함이면 저 셋은 무조건 0순위에 이름 박고 시작해야하지 않을까...ㅎ 저도 재미로 참여해 보자면,, 저는 홍명보, 안정환, 송종국, 기성용은 꼽고 싶음... 이 넷은 보여준 퍼포먼스 퀄리티에 비해서 전성기를 너무 아쉽게 보냈다고 생각함. 특히, 안정환은 축구를 시작하고 성장기 거쳐 은퇴할 때 까지도 악조건, 악재들이 겹쳤음에도 세상에 이름 올린 선수. 기구한 가정사로 재능이 있었음에도 엘리트 코스를 밟지 못하고 친구들과 변방 학교로 묶음 진학을 거듭하며 아주대까지 오르게 되고 오직 얼굴과 재능으로 대우에서 빛을 보게 됨. 성장기와 프로를 거쳐서 은퇴할 때 까지도 본인의 축구 인생에 도움이 됐던 부분은 히딩크 감독을 만난 것과 지금의 아내 정도지 나머지는 안정환의 앞길을 막아버리기 일쑤였음. 프로 구단, 에이전트, 가족, 학창시절 감독과 선배 등등 안정환은 불운 속에서 슬럼프 이겨내고 타고난 재능으로 성공한 케이스. 다른 선수였으면 저 도중에 고꾸라지고도 남았고, 선수 생활을 유지해도 성장하기에 정말 기분 드러웠을거임. 인생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안정환이 지금 시대에 태어났다면, 보통의 선수 같은 서포트를 받았더라면 어떻게 됐을지 궁금함ㅎㅎ
해외까지 꼽아야되면 단연코 박지성. 비운의 천재고 자시고 백날 K리그에서 볼 예쁘게 차네 창의적이네 해봐야 세계 수준 무대 나가면 창의적이지 않음. 저 위에 이름 올린 선수 중에 박지성보다 킬패스 잘 뿌릴 자신 있는지, 뿌려본 적은 있는지 살펴보면 답 나옴. 박지성이 단연코 월드컵이든 세계 무대에서 킬패스, 드리블, 활동량 모든 면에서 저 들을 압도함. 저 중에 박지성 포르투갈전 처럼 상대 골대 코앞에서 가슴으로 트래핑하고 발리로 상대 선수 접고 가랑이 먹여서 골 넣을 선수 없음. 우루과이전처럼 박지성보다 패스 잘 뿌릴 선수, 드리블 칠 선수 저 위에 그냥 없음. 두 장면만 갖고 그러는 게 아니라 국대를 통털어도 저 위에는 없음. 멀티 플레이 능력을 놓고 봐도 박지성이 단연코 압도적임. 박지성은 윙포, 윙어, 중미, 수미, 윙백, 풀백 다 놓고 시켜도 할 수 있는 선수임. 심지어 국대에서는 에이스 역할도 가능함. 저 위에 박지성만큼 멀티 포지션 소화하면서 밸런스 맞춰줄 선수 없음. 모든 능력치와 기준을 놓고봐도 국내에서 박지성은 언터쳐블임.
86년 멕시코월드컵부터 봤던 내가 볼 때 진짜 비운의 축구천재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김종부와 김병수, 단 두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김종부는 멕시코 청소년 월드컵의 4강 주역일 뿐만 아니라 멕시코 월드컵 불가리아전에서 멋진 동점골로 무승부를 이뤄내 한국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첫 승점을 기록하게 영웅이었음. 그리고 김병수 감독이 고대 재학 시절에 일본전에서 경기 종료 한 2~3분 전에 멋진 발리슛 결승골로 1대0 승리를 안기며 한국의 올림픽대표팀이 바로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던 장면은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이민성의 도쿄대첩 결승골과 함께 역대 한일전 최고의 순간이었음. 이 두 사람 외에는 윤정환 빼고는 그다지 비운의 스타가 아니라고 봄.
@@이승재-b9u8f 박지성 선수 천재 맞습니다. 어릴때 부터 차범근 축구상 받을 정도였고, 활동량에 가려져서 그렇지 오프더 볼 움직임/전술이해도/무빙 컨트롤/슛팅 기술/패스 정확성 모두 현,전 국대 통틀어도 박지성선수만큼 하는 선수 드뭅니다. 그냥 축구 지능 자체가 타 선수들과 비교 불가입니다. 21살에 포르투칼 상대로 넣은 골 만 봐도 그 모든 것을 증명하죠. 맨유에서 괜히 데리고 간거 아닙니다 ^^
![[#라디오스타] 디스전 수위 괜찮나요?ㄷㄷ 손흥민 후배에겐 따뜻하지만🥰 안정환 선배 앞에선 폭주기관차 된 이영표😈ㅣ#이영표 #안정환 MBC240814방송](http://i.ytimg.com/vi/EMKE17IIFoU/mqdefault.jpg)
진짜 천재는 차범근이지. 그당시 독일가서 그런 성적을 냈다는건 천재가 아니고 노력만으로는 불가능...
노력으로도 안됨. 지금이랑 비교하면 교육 시스템, 인프라 아무것도없는 허허벌판급인데 ㅋㅋ
근데 그당시는 천재라고
전혀 안불렸음
차범근 선수가 이름을 알리게된건
그당시 아시아 강호
말레이지아전에
기억이 가물가물 하긴한데
3.0 인가 지고있다 혼자 역전승 4골인가
넣고
완전 스타됐었음
천재라기보다 피지컬빨 아님? 달리기랑 체력 몸싸움이 워낙 좋으니까
@@권학수-w2n 피지컬 또한 재능이니 천재라 불릴만하죠
@@권학수-w2n 피지컬빨인지는 둘째 치고
피지컬이 통한다면
그게 천부적 재능이고 천재이며, 어쩌면 천재의 핵심임 ㅋ
김종부 감독님은 그 분 때문에 프로구단 하나가 해체할 뻔했던(물론 지금 생각하면 어이없는 촌극이지만)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만들어 낸 선수입니다. 88년에 대우랑 현대가 서로 데려가려고 경쟁이 어마어마했었죠. 비록 그 드래프트 파동 때문에 빛을 점점 잃어갔지만 임팩트만큼은 역대급 선수라고 불려도 부족함이 없는 선수였습니다.
김종부는 안정환도 엄청 인정하던데 ㄹㅇ천재라고
고종수는 진짜 천재 맞지..최연소 mvp에
99시즌 수원삼성이 모든 대회 전관왕에 오를 수 있었던
그 이유. 고종수.
또한, 거스히딩크 감독이 가장 아꼈으나
자기관리가 너무 아쉬웠던 그래서 안타깝던 희대의 천재..
천재소리 제일 많이 들은 선수는 고종수 박주영 이강인 같네요
앙팡테리블 고종수 인정! 히딩크황태자였죠
부상때문이라고 들었슴
센스나 실력은 천재가 맞을지 모르나 부상아니였어도 히딩크가 선호하는 활동량 체력 수비가담에서 별로라 어차피 본선못갓음
고종수 천재 맞음 이천수 후리킥 고종수 못따라감~
이천수 전선수는 악마의 재능이라고 불릴 정도인데, 개인적으로는 다 집어치우고, 깡이 제일 큰 재능인것 같다. 어느팀이 와도 기죽지 않고 자기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선수!
악마의재능...은아니죠 그랫으면 월컵이후 레알소시에다드 발판삼아 빅클럽갓을텐데.
@@코노맨 이천수 과대펑가 오짐.... 진짜 박지성의 "그럼 걔가 맨유를 갔겠지" 명언은
그냥 팩트임
2002년월드컵부터 박지성과 이천수의 전성기를 모두 보면서 자란 입장에서
도대체 이천수가 뭐가 천재란 건지 모르겠음
흔히 말하는 크랙유형의 선수라 불릴만큼 드리블 돌파가 뛰어난것도 아니였고 킥 좋은거 말고는 별로... ??
빠른 선수야 이천수 아니라도 넘치고 넘치고 해외리그에서 성공한적도 없고 k리그 사기캐였다고 말하지만 실제 스텟이 메날두만큼 나오는것도 압도적인 것도 아니였는데 역대급 재능? 이런말 토악질 나옴
웃고 갑니다.
운이 좋았던거죠.
못했던건 아니지만 고등학교 진학해서 운이 좋았죠.
선배들이 정지 당하지 않았었나?
고3전까진 그냥 평범한 선수였는데 천재는 아니죠
확실한 건 니들이 평가 절하할 사람은 아님 ㅋ
전혀 공감안되는..
깡이 제일큰재능이고 어느팀가도 자기플레이하는 선수라기엔 해외에서 전혀 자기축구못했지
유럽무대 0골 스페인뛰던당시 실패하고 K리그 복귀하고 폼찾은거보면 오히려 실력에 비해 보기보다 새가슴이 아니었을까싶네
1위 이강인
2위 손흥민
3위 안정환
4위 차범근(피지컬 천재)
지능이나 감각도 천재성 이니까
강인이한테 너무 부담주나?ㅋ
응원 합니다~
최악은 박주영 약한상대 만나면 잘하는데
강한상대 만나면 개못함
기성용 마찬가지
축구선수가 잘 뛰지도 못함
안정환의 위대함
강한상대 큰경기에 더 강함
진짜 딱 천재라는단어가 잘어울리는사람은 고종수인거같다. 80년대생이고 90년대k리그 황금기를 실제로봤던사람은 고종수가 얼마나 대단한지 다 알꺼다.
k리그전체팬중 20프로는 고종수팬이라는 얘기가있었을정도니까. 그당시 수원도 엄청났었고.
호나우지뉴같은선수.
오랜시간을잘했던 선수는 아닐지라도 어떤한선수가 최정점을찍었던 단 한시즌만을 가지고 평가하라면 난 차손박보다 고종수를 택하겠다. 패스드리블슈팅프리킥에 한국에서 나오기어려운 창의력이 엄청났던선수.
패스하나에도 의미가있고 패스가 공격적이며 창의적이었던 , 패스로 그림을 그리는듯한 느낌을 받았던. 정말 천재라는 단어가 어울렸던선수같다
내가 수원팬 된 이유
천재는 고종수가맞음
허허 박지성도 천재맞는데
다천재맞죠 누구나그렇긴하지만 그냥순수한재능만보고는 고종수같다는거죠 박지성도 좋아해요
게임만 안 했어도 ㅋㅋㅋ
고종수 이천수 박주영 진짜 천재들인데 부상이나 해외적응실패 인성등으로 만개하지 못한 천재들
하늘이내린 재능이 천재인데 그중에 성공을 해야 진짜 천재인거지 그래서 손흥민 박지성 차범근이 진짜 천재인듯
박주영은 어느정도 성공한 케이스죠
대부분 공격수에 주목하고 앞으로도 공격수 천재는 몇년에 한번이고 십년에 한번이고 또 나오겠지만 이영표처럼 epl, 분데스리가 세계최고 거친리그에서 붙박이 수비로 잡을 수 있는 천재는 과연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
저도한표요. 수비수 혹은 골키퍼 천재는 노력없이, 희생없이 안나오니...
김민재있잔흥ㅁ
이청용선수는 진짜 너무 아쉬운 선수 ㅠㅠ 그때 그 부상만 아니였으면 유럽에서 더 진짜 커리어 쌓으면서 대성할수 있었는데
응 아니야
이청용이 이천수보다 훨씬 더 잘하는 선수맞지.
박지성.이청용은 건드는거 아니야.
이청용 당시폼이 팀적으론 모르겠지만 개인기량은 박지성보다도 위였음. 볼턴에선 아무리 2부라해도 영국인들보다도 영웅취급 받는 수준이었음. 부상이 없었다면 충분히 더 좋은팀가서도 먹힐정도의 재능이었음.
@@goman13 진짜 볼턴때 이청용은 네이마르빙의엿는데. 양키들 휘저엇던게
인상깊엇고 제발볼턴떠나 1부가길 바랫는데.
이청용은 부상만 아니었어도 철시 유니폼 입을뻔 했죠 볼턴 있다가 크리스탈 펠리스 그리고 보훔 지금은 울산 이전 재능의 반만 발휘해도 지금 국대에서 이청용을 능가하는 선수는 없을듯
시리우스 이관우 선수도 엄청났었는데 언급조차 없어서 아쉽네요 ㅠ
큰 교통사고만 없었으면 진짜 대성했을 선수...비록 청소년 대회 브라질한테 3:10으로 진 경기가 너무 회자되지만 가진 재능은 진짜 엄청났었던 선수입니다.
저도 이관우선수 댓글 쓰려고 했는데 반갑습니다 ~^^
3:10 에 브라질 경기 나오는줄ㅋㅋㅋ
티에리앙리가 인정했다던
완전 잊고 있던 이름이네요. 맞아요. 이 선수가 있었네요!!
이천수 : "이운재누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재형 축구천재지ㅜㅜ
축알못인데도 천재하니까 딱한명 바로 떠오르네
고종수.
리니지 밤새하면서 그정도 하면 ㄹㅇ 씹천재지 ㅋㅋㅋㅋ
리니지 루머임
루머 아님 예전에 안티축협사이트란 곳에서 수원팬이 근처 모 피시방에서 고종수 만나서 사인 해달라고 했는데..젼나 심한말 하면서 거절했다고함...잡지에 기사 나기 몇 달전에 소문이 있었엇음
@@유정덕-u4x 그래서 루머
주급을 아덴으로 받았다는 종수형
유정덕 ㅋㅋㅋㅋㅋ 소문이 루먼데
루머아니라 해놓고 소문이 있었다고 하냐 ㅋㅋㅋㅋㅋ
재능만 본다면 고종수가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고종수는 진짜 아까운 선수 충분히 유럽에서도 잘해낼 선수였고 진짜 뛰어난 선수였는데 너무 아쉬웠다..
리니지 때문에,,,,
공좀차시는분들은 느낌 알꺼다 고종수는 공차는거보면 발목힘과 컨트롤이 ㅎㄷㄷ 타고난거고 그렇게 찰수있는 국내 선수가 얼마나될까
그 고종수가존경했던사람이 윤정환..
스피드가 없어서 유럽에서 안통함
박주영이 ㄹㅇ 천재인듯... 박주영의 전성기는 청대때가 아님. 청대때 아무리 날라댕겨도 성인무대에서 안먹히고 잊혀지는 선수들 수두룩함. 박주영이 아스날 이적 직전에 릴가냐마냐 할때가 ㄹㅇ킹성기였음. 일단 빠르고 서전트가 굉장히 높음. 골 결정력도 좋고.
As모낰에서 한창주가올러놓고
개스날이 버린... 양아치 구단
전성기에 헤딩 참 잘따내긴 했어요 182에 헤딩따내는거 보면 개싱기 ㅋ
아스날 이적후 첫해 벤치에 있을때 폼은 국대에서 가장좋았더라구요. 조광래 감독때 국대경기 득점 절반이상이 박주영이였음 ㄷㄷ 혼자 다 집어넣고 세르비아 폴란드 평가전때도 연속골넣고 그때가 제가볼땐 정점이였다고 생각함. 하필 그 정점의 시기에 아스날에서 기회를 많이못받고 본인 스스로도 적응을 잘못해서 그나마 주어진 약간의 출전기회에 부진하고만게 너무아쉬움
골결정력?
신체능력( 힘, 스피드, 지구력, 피지컬 etc..) 빼고.. 멘탈적인 부분(투지, 근성, 전술 이해도, 창의성, 자기관리 등등) 빼고...
볼에 대한 재능만 갖고 얘기하자면 고종수가 역대 최고의 천재라는데는 이견의 여지가 없지..
최순호.... 축구는 직접 축구장에서 봐야 재미있다. tv로 보는 건 반만보는 거 밖에 안된다. 최순호 경기를 수 십번 봤다. 정말 잘했다. 최순호 덕에 축구가 뭔지 알게 됬었다.
입천수
아직도 여전히
입만 살아있네
저 축구부시절
잘했다고 많이 듣던건 김두현 박주영.. 같이 공 차본 선수중에 최고는 윤빛가람
윤빛가람이 학창시절 진짜 레전드였다는데 물론 프로선수로도 성공한 선수지만 학창시절 윤비트 위상은 거의 역대급
윤빛가람선수 공 개잘차죠
박주영이 진짜 천재임
전성기 김두현 중거리 참 이뻤었지.
과거 축구바닥에서 김두현 모르면 간첩이라는 소리도 있었음~그러고보면 A매치 100경기이상뛴 선수들은 진짜 대단한거임~김두현 같은선수들도 A매치 100경기가 안되는데
이천수는 내가 거짓말 안하고 ...지금까지 본 k리그 직관해서 본 선수중에 가장 소름 끼친 선수 ...스프린트는 내가 직관해서 본 선수중 가장 빨랐음 ...그냥 빠른 게 아니라 공간 침투나 동료 이용하는게 대박 이였음...
차붐이더빨랐지요,차붐은흑인들만큼빨랐었다(정말로)
이천수는 천재
감각, 운동신경, 센스, 패스능력, 슈팅능력, 프리킥능력, 게다가 독창적 캐릭터
심판도 모르게 뚝배기 까는 능력까지...
이천수선수 천재 맞음
안정환 형님은 골결정력이랑 위치선정의 천재임
얼굴도...
성격도...
오우 최순호 선수가 나올 줄이야.. 공 진짜 너무 잘찼음. 국대에서 거의 뭐 군계일학
농구의 박찬숙 같았음.
최순호는 세리에A에서 탐내던 선수였는데 축협이랑 국내 소속팀이 막았죠 그 당시 유럽진출 할수 있는 선수들 꽤
있었는데 정작 진출한 선수는 극소수의 특별케이스뿐이었죠
@@포트가스D에이스당시에 유벤투스 오퍼받았죠 ㅇㅇ 여러모로 참 아쉬웠어요
대한민국에서 천재 축구선수로 깡하면 리춘수.
리춘수 사전에 쫄았다는 건 없다.
고종수, 윤정환 이렇게 패스마스터를 좋아라 하지만 거기다 깡까지 있는 선수로는 리춘수를 저는 꼽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자부심있는 천재 리춘수.
같은 세대여서 그 축구를 볼 수 있어서 행복했죠.
댓글을 쭉보니 대부분 김종부를 모르는 것 같다..... 김종부는 국내 최초로 구단이 해체선언을 한 스카웃 파동의 주인공.이후 하락하여 비운으로 남은 천재. 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도 원래 자리 아닌데서 뛰면서도 존재감 가득했었지....
박지성이 없는게 말이 안되네요 박찬하님 기준이면 박지성이 닥치고 1등이어야 하는데..수가 많은 선수라는 기준에서도 넘사벽이고 팀원에게 없던 수도 만들어주는 선수인데
천재는 정말 많지.. 영상에서 언급된 선수들 모두 대단하고 천재도 맞고.. 근데, '비운의' 천재를 꼽으라면, 원탑은 고종수 라고 본다.. 고종수 부상 소식에 얼마나 안타까웠던지.. 아직도 기억이 남..
2000년 이전으로는 직접 잘 안봐서 잘모르겠고 00년 이후로는 안정환,고종수 1,2등
설기현이랑 박지성은 몇 등이예요?
@@절물사려니 설기현님도 충분함. 치달후 크로스 아직도 기억나네요,... 황희찬 권창훈에 비하면 센스나 킥력이 상위버전인.
@@skukji그렇군여
예전 국대주방장님한테 이야기 들었어요! 이천수선수가 최고라고! 이천수선수 강원도에 몸아픈팬인가 만나러 갔던이야기 듣고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진짜 천재는 박주영 나머지는 기레기들이 조회수 높이려는 상술 다른 종목이지만 마치 2류선수가 초특급 선수인냥 황태자니 뭐니 하면서 울트라슈퍼 대우해준 우지원과 같은 케이스
공격수로만 보면 이회택은 추억속에서 최고의 스타였지요.
단독 드리볼이 많아서 가끔 욕을 먹기도 했지만...
차범근~박이천~최순호,김주성~황선홍, 최용수~박지성, 박주영,이동국~손흥민... 우리들 가슴을 뜨겁게 달구던 영웅들이었죠.
대 일본전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던 추억이 뭉클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일본한테 솔직히 97:103 정도로 부담스럽습니다.
이동국는 빼야죠
안정환
룸동궈 회오리 슈우웃 그러고도 국대하고 싶다고 징징
조광래
이동국은 제외
저는 박주영-이천수-이청용-윤빛가람-김두현 이렇게 뽑고 싶네요.
종수형이 천수형보다 프리킥 더 잘차지.. 무슨 소리야 형.. 자신잇음 대결영상좀
최순호는 차범근이 독일로 떠난 후 혜성같이 나타나 한국축구를 책임졌던 천재적인 선수
키가 컸는데 드리볼도 엄청 좋았고 슛이 정확했슴
패스도 정말 잘했죠 플메도 가능했던 선수임
피지컬 슛 패스 모든게 완벽그자체임
유베 오퍼도 받았지 여러모로 참 아쉬움
최태욱 현 코치가 진짜 천재인데 다만 사람 성격이 너무 순해서 빛을 많이 못 봤다고 하더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대표팀때 최태욱 욕을 그렇게 많이했던 기억이 남아있는데
@@Pp-vy8td 최태욱과 이천수가 부평고 에이스였고 그 중 기량은 이천수보다 최태욱이었다! 란 얘기를 들었어요 ㅎㅎ
고딩때까진 최태욱이 더 낫다고 했었죠. 프로오면서 역전되고...천수리가 가진 '깡'이 좀 부족했던 선수... 스피드는 더 나았지만
@@ji-wonkim1818 이천수는 깡이 엄청 쌨습니다 자존심도 쌔구요
차범근도 그렇지만 86년 월드컵 대표팀에 정말 천재들 많았음. 최순호, 허정무, 조광래, 변병주, 박창선... 기라성 같은 선수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천재는 세이부 축구 한국 얼굴마담 김주성이었음.
박주영은 진짜 안타까운 천재다.. 어느 순간부터 욕받이가 ㅠㅠ
이적시장 마지막날 벵거 전화받고 아스널가서 그때부터 꼬였지 뭐~물론 축구선수라면 아스널이란 클럽은 다 한번쯤 뛰어보고 싶었으니 그 심정은 이해는 감
ㄹㅇ 그동안 해준건 싹 다 잊고 그때 묫했다고 까는거 ㅈㄴ 이해안감
그리고 솔직히 벵거가 너무 과도하게 출전 안시킨것도 있음 퍼거슨이 불렀을때 갔어야되는데
박주영이 아이큐 150천재 축구선수라고 피파 홈피에도 소개 되었었죠... 근데 지금은 사람들이 따봉을 더 많이 알걸요 ㅋ
@@고유승-c8i 오히려 그 아이큐땜에 그 좋은머로 통수치고 군대 연기했냐고 비아냥거림..머리 좋아도 까이는 안타까움ㅡ.ㅡ
고종수vs 이천수 프리킥 컨텐츠 가즈아!
이천수님은 내 기준으로 1위. 리그적응력만 올렸으면 지금 유튜브에서 볼수도 없었겠지요. 참 다행이다 라고 생각드네요. 그 천재를 요즘 쉽게 볼수있어서.
개인적으로 내가보는 10위까지...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안정환 홍명보 최순호 김주성 이청용 송종국 서정원
축구는 시간과 공간을 지배해야 이기는 게임
고로 축구에서 천재라함은 시간 즉 속도가 빠르거나, 공간 즉 시야가 넓은 게 기본 조건이 됨
이 기준에서 보면, 위에 열거된 대부분의 선수는 미달
차범근, 손흥민, 안정환 정도가 기준 충족함
축구천재 주영팍!
차범근의 플레이를 못봐서 평가하긴 힘듥고
객관적으로 손흥민.박지성.황의조까지만 천재인듯
볼턴에서 부상당하기 전까지 이청용도 천재라 할수있는데 부상이 너무 아쉬움
손흥민은 말할것도 없고
박지성을 헌신적인 선수.두개의심장 등
노력파에 체력이 뛰어난 선수로 평가들 하지만
그건 맨유에서고 국대에서 아시안컵.아시안게임 띨때 박지성보면
그냥 메시다
일본선수 2-3달고 단독드리블후 골넣는거보면
그냥 스피드.드리블링.골결정력 이 모든 삼위일체가 분명 탈아시안급임
솔직히 박주영.이동국
이천수등 국내서 천재라 불리고 유랍간선수중 아시아대회서 박지성처럼 뛰누 선수 본적없다
황선홍.최용수.이동국.박주영.안정환등
저 선수들 다 아시안대회서 득정왕먹고
한.중.일 리그서 득점왕 했던선수들인데
골장면보면 반이상이 주서먹기나 어부지리골이다 ㅋㅋㅋㅋㅋ
그러니 빅리그못가거나 갓어도 폭망후 돌아왔지
박지성이 천재인건 아시아무대서 에이스하던 선수가 당대최고의 선수들만 모인 맨유에서는 헌신적인 플레이로 살아남았기 때문이지
국내서 천재라 불리던 선수들 대다수가 국내용 내지는 아시아용이지
결과가 말해주는거임
볼턴시절 이청용도 분명 천재였음
k리그서도 남다른플레이로 유럽가더니
볼턴에서도 부상 당하기전까진 에이스였음
비록 2부였지만 영국2부는 5대리그 제외하면 왠만한 유럽리그보다 빡센곳임
볼턴시절 이청용 플레이나 골장면.어시장면 보면 국내용천재들이랑 급이 틀림 ㅋㅋㅋㅋㅋ
황의조 차범근제외 한국 스트라이커중 골경정력이 가장 좋은듯
그거 하나로도 충분히 천재소리 들을만하고
그 피지컬에 스피드.드리블링.골결정력.공간침투.순간스피드등 기존에 아시아선수들보다 큰 피지컬임에도 유럽선수 못지않은 운동능력임
그 외에 국내선수중 천재를 꼽으라면
이동국을 꼽겠음
머 이천수나 윤정환 고종수 등등
운동신경좋고 빠른선수들 위주로 천재니 머니 하는데 니들만의 생각이고
결론은 이동국만큼 보여준게 없음
k리그에서만큼은 이동국이 호날두지
임펙트는 안정환이다..
해외에서 이룬게 없고 그렇다고 국내에서도 큰 발자취를 남긴거도 아닌 선수를 본인이 천재라고 명명하다니
안정환이 안나온게 돈먹었나? 싶은데... ㅋㅋㅋ
용돈받아서 안올려줬나? 어찌 안정환을 뺄수가 있지...?
그것이 알고싶다 ㅎㅎㅎㅎ
적어도 5위 안에는 들어야 하지 않나?
월드컵 역대 최다,환상 골인데...
고종수가 갑이지.
98월드컵 멕시코 전에서 찬 공을
캄푸스가 미친 한손 선방이 아니었음
해외진출해서 축구 역사상 한획을
세웠을 꺼임. 진짜 그렇게 잘 찬공을
그렇게 막는지... ㅜ.ㅜ;;
최성국이 제 2의 이천수였는데.
2000년 최성국(부천정명고) MBC배 우승하고 존경하는
선수가 이천수였는데...
1번은 최성국이지. 한국의 마라도나였는데
이천수가 천재라면 널리고 널린게 천재다
당시 축구부였는데 전국에 이천수 모르는 축구인 없었는데 뭔 쌉소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천수 이미지가 이렇구나 그때 당시 축구 천재라고 메스컴에 난리였는데
배부른 천재,
고종수 이천수는 트러블 메이커.
사생활 관리가 ,,,,,
최순호, 키는 큰데 헤더 못하고 안했음.수비가담은 전혀 안하고 어슬렁 어슬렁 걸어 다녔음.
진짜 천재이면서 노력형은 차범근. 독일 가기전까지 헤더 못하면서 안했으나 가서 변했음.
못먹고 배고프던 시절 피지컬에서도 유럽선수보다 압도적 있음
진정한 천재는 노력과 자기 관리가 철저한 선수입니다
사실 박주영 선수는 국대에서는 레전드 취급을 받아야죠. 박주영 선수 만큼 국대에서 중요한 순간에 해결사 역할을하고 임펙트 있었던 선수는 많지 않았던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국대 70경기 못 채웠지만 국대 은퇴식은 해줬으면,,
ㅇㅈ 근데 구설수가 많아서 쉽지않겠죠..
국대에서 중요한 순간 많은 것을 해준 선수는 제 기준엔 구자철 선수와 이근호 선수가 많은 임팩트가 있던거 같아요.
구자철 선수 이근호 선수 모두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선수고 존경하는 선수죠, 근데 이근호 선수가 박주영 선수의 임펙트 만큼은 따라오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박주영 선수만해도 남아공 월드컵 우리나라 원정 최초 월드컵 16강 확정 프리킥 골, 우리나라 스위스,일본 전 골로 최초 올림픽 메달 확정, 2004년 afc 청대 득점왕 MVP 등 우리나라 축구 역사에 있어서 결정적인 활약을 한 반면에 이근호 선수는 당장 러시아 월드컵 골 정도만 생각이 나네요. 물론 저는 이근호 선수같은 저돌적인 선수 좋아합니다. 그리고 앞 댓글에 구설수는 동의 못하겠네요, 다른 선수처럼 음주운전, 국대소집 중 술집 가는 등의 행동은 하지 않았으니까요. 군대도 결국 자신의 힘으로 해결 했고요. 옛 추억에 그냥 개인적인 생각 끄적여봤습니다
모나코 국적은 어떻게 됐나요? FEAT 유승준..
축구천재하면, 티워크, 인격, 실력 모든면에서 축구전문가 들이 뽑은 선수, 100년에 하나
나올까 말까하는 선수는 단연
코 박주영선수입니다. 당시
TV에 스페셜 특집 방송까지
봤지요. 볼을 가지고 놀면서
골 결정력이 기존의 차붐을
훨ㅆ 뛰어넘는다고 차붐이
직접 인정을 해줄 정도였지
요. 우리나라 국가대표선수중 눈에 띄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양심상 솔직히 박주영선수가
탑오브 탑인것은 전 세계사람
들이 알죠. 반박자 빠른 슛과
테크닉등등. 그림을 그려보 는데 >>> 이영표선수와
이근호, 구자철, 기성룡, 이청용, 안정환, 손홍민, 고종수, 이강인, 이천수, 차두리등등 선수들과 같이 협력해서 뛰게 했다면 어땟을까 행복한 상상을 한번 해봅니다. ㅎㅎㅎ 행복하다.
상상만으로도. 대한민국 축구
홧팅. 모든 선수들 홧팅~^^
최순호 선수는 내가 첨으로 좋아한 축구선수~~프로축구는 연고지 개념이 약할때라 부산 출신이라 대우 응원해야했지만 포철 응원했던 기억이 나네요 내기억에 아직도 선명한 신문 소제목
득점은 황선홍
어시스트는 최순호
돌파는 김주성
90년대 초반 한국 에이스들 추억이 새록새록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출연자들이 목에 끼고 있는 마이크가 어떤 모델인지 알 수 있을까요??
♥리춘수 19세때. 세계청소년 축구때 날라다녔죠......
박주영 이청용 기성용...솔직히 잘했단생각 1도 안들고 그전이나 이후 사람들이 생각나는 이유는 뭐지...
일단 지얘기무조건해ㅋㅋㅋ
안정환 이청용 고종수 정말 안타까운선수들이었음. 모든명제에 만약이라는건 없지만 안정환은 에이전트문제 이청용,고종수는 부상문제 이런것먼 없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계속드네요. 이청용같은 경우에는 월드컵때보면 남미에 특히강한면모를 보여주었고 체형이랑 다르게 밸런스도 균형잡혀있었고 많이 아쉬웠었는데... 안정환은 세리에7공주시절때 유벤투스선수가 안느전담마크하다가 오바이트하는거보고 진짜 테크닉도 우리나라 역대급재능이었다 생각하고 스코틀랜드상대로 칩슛날린것도보면 우와 외모만큼 진짜 공고 아름답게찬다고 느끼게해줬던 대표팀에 있을때는 무언가 꼭 해줄것같은 기대감이 들었었는데
천재는 안정환이였지
앞으로도 한국에 다신 없을 판타지스타..
얼굴도 천재 ㅎㅎ
얼굴 천재 인정
박주영이 레알 센세이션이었는데
솔직히 역사상 박주영선수가
100년에 하나 나올까 말까한
선수라고, TV에서 특집다큐멘
터리로 방송을 할 정도였는데
너무나 겸손하고 미디어와 가
까이 하지 않는 성격으로 항상
팀 플레이를 위해 양보하여서 어시스트를 너무 많이 해준
고마운 겸손의 인격적 천재 맞습니다. 보고시프네요 .~^^♡
@beef Roast 겸손? 인격?....
1위는 차범근일줄 알았는데 의외네 순위에도 없네
솔직히 부상없었음 이청용이 잘하긴했는대
고종수는 국내경기만 봐서 딱히 모르겠네요
이강인은 타고난게 많은대 워낙 팀선택을 잘못한듯 바로셀로나 유스였음 좋았을텐대
닥, 윤정환, 안정환, 고종수, 이천수, 김종부임 그리고 포철공고, 이동국 7관왕,
잘아시는듯
박지성은 여러포지션을 뛰었고 그러면서 팀스포츠인 축구를 누구보다 이해한 전술적인천재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음 그런면을 갖추는 것이 힘들기때문에 다른 어떤 천재들보다 우월한 커리어를 갖춘 듯.
못생긴 놈일뿐 ㅡ 박 죄송 벤치성
해버지 리춘수 안느 이강인 고종수 윤정환
86년생인 제가 본 축구천재는 이영표
고종수 이청용 입니다.
이영표 특히 공을 가지고 있는 순간에는 안심이 되는..
고종수! 참 기대도 많이 하게했고 실망도 많이 하게 만든 축구천재 항상 안타까운 선수 ㅋ
저도 고교축구선수출신으로서 말하자면 솔직히 비운의천재란말은 성인 프로에서 엄청난 활약후에 비운으로 조기은퇴한선수에게 붙어야할 단어라고생각함 김병수가 아마추어서 잘한ㅅ건 맞지만 솔직히 23세이하 대표팀서 나승화 신태용같은선수에밀려 주전자리밀려난것도 사실이고 그 신태용도 서정원에 빛에가렸었지만 프로서 많은 활약을 해줫지만 김병수는 당시 올림픽대표서도 팬들에게 동볼많이찬다고 많은비판을 받앗었음.프로서도 일본 실업팀서 조금하다 밀렸었고,,부상떼문?아마추어축구서 압도적으로 잘하다가 부상으로 잘못된선수가 얼마나많은데 ..그럼 예전에 성한수같은선수도 천재게?아마추어씹어먹어도 부상없어도 프로에들어가서 벽에부딫히는선수도 굉장히많으니 일단 프로에서 씹어먹다가 부상으로 잘 안됀선수에게 비우느이천재라고 말하는게맞다고봄.그리고 김병수감독의전술은 솔직히 김병수가 일본 실업팀에서 플레이하며 배운 일본프로축구 전술이랑 거의같음. 아기자기하지만 한계도있음,너무 과대평가받는경향이있음.
고종수,박주영,이청용,이강인
리춘수 짱. 넘 좋아요. 솔찍하니 더좋고요. 항상 감사합니다
순위는 모르겠고 86멕시코 월드컵부터 본 40중반 아재기준 : 최순호 김주성 홍명보 안정환 윤정환 그리고 미래가 기대되는 이강인. 너무 윗세대는 플레이를 못봐서 모르겠고 언급이 안되었지만 잘하는 선수는 천재보다 노력파에 해당된다고 봄
근데 천수형 진짜 천재인정 k리그 사기유닛
고종수 선수는 진짜 국대막내일때
프리킥만 되면 기대했는데
이천수 오늘도 자기를 과대평가 왜곡하네 천재가 한명을 제대로 못제끼누 (아시아제외) 패스도 부족하고
김두현 언급 안되네요
Wba 시절에도 스페셜만 보면 이런 미드필더가 다시 나올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 태어나서 아쉽게 되버린 선수...
안정환선수 없다는게 조금 놀랍긴하다... 최고의 센스와 판단력, 침투능력이랑 악마의 기술까지 갖추고있다고 생각해서 당연히 있을것 같았는데....
얼굴때문에 노력형이라 불리는 지성이형ㅠ
지송박이 노력형인것 같지만
타고난 지능을 바탕으로 체력 투지
진짜 최고의 축구천재다
재능은 이강인 체력만 지송팍 만큼
되면 강 인 리도 개인정
스펙으로 보나 임팩트로 보나
우째 지송팍을 거론 안하는지
의외로 손흥민 노력하는건 박지성도 못따라감. 어느 팀에가도 독보적으로 열심히하고, 박지성도 노력하기로 유명하지만 축구시작한지 1년만에 차범근축구상 받은 천재임.
@@moritzsteifel 쏘니도 대단하고
다 대단한데 지송팍이 언급이 없길래
댓글 달아본겁니다
실제로 지송팍은 위대하죠
유투브 맨유 : fc서울 친선전만
봐도 지송팍이 테크닉이 탈아시아급인거
알수있죠
솔직히 검증된 천재는 박지성이지.
공간 창출능력이랑 국대에서의 커리어랑 맨유에서의 커리어도 있고, 너무성실하고
부지런한면 때문에 천재같은 게으른느낌이 안들어서 이지. 천재는 노력과 성실성이 안바처주면 걍 도태된 낙오자 일뿐이다. 박지성은 분명천재임.
맞음. 킥만 잘차고 골결만 좋고 겉보기 화려한 천재들만 천재가 아니지..아무리 노력을 해도 오프더블 능력, 경기 흐름을 읽을 수 있는 판단력과 지능 등 그런것도 타고 난거지..게다가 악착같은 근성도 있고
박지성이나 손흥민 차범근을 천재형으로 뽑지 않는 이유는 그들이 그정도 클래스가 된것은 기본적인 부분(체력, 활동량, 스피드, 슈팅, 공간활용등)에서 다른 선수들보다 월등하게 뛰어났기 때문인데, 흔히 우리가 천재형이라고 칭하는 유형은 보통의 선수들과 다른 번뜩이고 창의적인 패스나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이죠. 그래서 빠졌다고 생각합니다.
@@jinskim23 그런것 같기도 함. 차박손은 젊은시절부터 계속 발전하면서 꾸준히 잘하고 에이스급으로 활동했고 다른 천재들은 뭔가 기술적으로 어느분야에서 강하게 번뜩이는게 있었음
윤정환, 이청용, 안정환, 신태용, 박진섭, 조용형, 이재성, 최문식, 박지성, 이관우, 유상철, 노상래, 박주영, 이강인, 고종수, 이천수, 윤빛가람, 홍명보, 구자철, 김현석, 노정윤 등.. 85년생인 제가 어느정도 tv로 본 선수들 중에 천재를 꼽아본다면 이정도에요~ 제기준은 상대를 잘 속이고, 상대에게 잘 속지 않고, 상대방과 우리편 및 볼의 움직임을 잘 예측하며, 공간 이해력이 특출나며, 판단력이 매우 빠르고, 전형적인 플레이와 창의적인 플레이를 골고루 적재적소에 골라 실행할 줄 아는 선수입니다~ 물론 더 많겠죠, '천재'를 어떻게 정의하냐 따라서, 또 개인 성향따라 서로 의견이 다르겠죠^^
한국의 예전 천재(레전드)들은
진짜 피지컬만 좋았으면
다 해외서 성공할 케이스임
축구를 잘하는선수는 딱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자신이 축구를 잘해서 어디팀에가더라도 잘하는선수 우리가 월드클래스라고하죠 두번째는 축구는 잘하는데 어느팀에가느냐에따라서 팀선수들이 누구냐에따라서 실력이 많이차이는선수입니다...예를들면 여기팀에서는 펄펄날라다니고 득점도 많이하고 그러는데 ..이적후 다른팀에만 가면 제대로 실력을 못내고 일종의먹튀라고 오명을 쓰는선수들입니다 ... 축구천재는 첫번째 축구선수입니다 어디에서 뛰던지 잘하는선수입니다 이런유형의선수는 전세계적으로 많이없죠 그래서 축구천재죠
한국서 월드클래스는 차범근, 손흥민 둘 뿐 아닌가 싶음. 천재라는 단어에 걸맞으려면 월드클래스는 되야하지 않나.
근데 10대~20대초반까지 임팩트는 박주영이 최곤거 같음
루니 날두 메시 토레스와 비교되던 시절ㅋㄱㄱㅋ
10대20대 임팩트는 손흥민이지ㅋㅋ 장난하나 아스널 벤치토템 워스트1워찍엇구만 ㅋㅋ
@@데헷데헷-n8t fm에서도 포텐 루니 날두 메시 토레스급으로 쳐줬음
차라버지, 해버지, 손아들은 논외로 두고 K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 중에서 찾은 게 아닐까 싶음.
모든 선수 포함이면 저 셋은 무조건 0순위에 이름 박고 시작해야하지 않을까...ㅎ
저도 재미로 참여해 보자면,,
저는 홍명보, 안정환, 송종국, 기성용은 꼽고 싶음...
이 넷은 보여준 퍼포먼스 퀄리티에 비해서 전성기를 너무 아쉽게 보냈다고 생각함.
특히, 안정환은 축구를 시작하고 성장기 거쳐 은퇴할 때 까지도 악조건, 악재들이 겹쳤음에도 세상에 이름 올린 선수.
기구한 가정사로 재능이 있었음에도 엘리트 코스를 밟지 못하고 친구들과 변방 학교로 묶음 진학을 거듭하며 아주대까지 오르게 되고
오직 얼굴과 재능으로 대우에서 빛을 보게 됨.
성장기와 프로를 거쳐서 은퇴할 때 까지도 본인의 축구 인생에 도움이 됐던 부분은 히딩크 감독을 만난 것과 지금의 아내 정도지 나머지는 안정환의 앞길을 막아버리기 일쑤였음.
프로 구단, 에이전트, 가족, 학창시절 감독과 선배 등등 안정환은 불운 속에서 슬럼프 이겨내고 타고난 재능으로 성공한 케이스.
다른 선수였으면 저 도중에 고꾸라지고도 남았고, 선수 생활을 유지해도 성장하기에 정말 기분 드러웠을거임.
인생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안정환이 지금 시대에 태어났다면, 보통의 선수 같은 서포트를 받았더라면 어떻게 됐을지 궁금함ㅎㅎ
해외까지 꼽아야되면 단연코 박지성.
비운의 천재고 자시고 백날 K리그에서 볼 예쁘게 차네 창의적이네 해봐야 세계 수준 무대 나가면 창의적이지 않음.
저 위에 이름 올린 선수 중에 박지성보다 킬패스 잘 뿌릴 자신 있는지, 뿌려본 적은 있는지 살펴보면 답 나옴.
박지성이 단연코 월드컵이든 세계 무대에서 킬패스, 드리블, 활동량 모든 면에서 저 들을 압도함.
저 중에 박지성 포르투갈전 처럼 상대 골대 코앞에서 가슴으로 트래핑하고 발리로 상대 선수 접고 가랑이 먹여서 골 넣을 선수 없음.
우루과이전처럼 박지성보다 패스 잘 뿌릴 선수, 드리블 칠 선수 저 위에 그냥 없음.
두 장면만 갖고 그러는 게 아니라 국대를 통털어도 저 위에는 없음.
멀티 플레이 능력을 놓고 봐도 박지성이 단연코 압도적임.
박지성은 윙포, 윙어, 중미, 수미, 윙백, 풀백 다 놓고 시켜도 할 수 있는 선수임. 심지어 국대에서는 에이스 역할도 가능함.
저 위에 박지성만큼 멀티 포지션 소화하면서 밸런스 맞춰줄 선수 없음.
모든 능력치와 기준을 놓고봐도 국내에서 박지성은 언터쳐블임.
8:53 금지어 설마 ㅊㅅ국?
ㅇㅇ
최성국선수도 울산시절 이천수랑 콤비로 잘했었죠
말년이 안좋았지만... 실제로 한창때 A국대도 여러번 뽑혔고 연령별대표도 해봤었고 천재성도 있었던게 팩트. 걍 제가 봤을땐 국가대표 출신들은 거의 다 천재가 맞는거같아요ㅋㅋㅋ
형님은 제마음속 존경하는 인물 1위 입니다
천수르형 프리킥은 종수형이 잘했어.. 천수르형도 찐이긴한데.. 종수형은 찐오브더찐이야.
86년 멕시코월드컵부터 봤던 내가 볼 때 진짜 비운의 축구천재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김종부와 김병수, 단 두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김종부는 멕시코 청소년 월드컵의 4강 주역일 뿐만 아니라 멕시코 월드컵 불가리아전에서 멋진 동점골로 무승부를 이뤄내 한국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첫 승점을 기록하게 영웅이었음. 그리고 김병수 감독이 고대 재학 시절에 일본전에서 경기 종료 한 2~3분 전에 멋진 발리슛 결승골로 1대0 승리를 안기며 한국의 올림픽대표팀이 바로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던 장면은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이민성의 도쿄대첩 결승골과 함께 역대 한일전 최고의 순간이었음. 이 두 사람 외에는 윤정환 빼고는 그다지 비운의 스타가 아니라고 봄.
주제가 비운의 스타가 아니니까...
축구천재 1위는 고종수지
2위가 윤정환
3위부터는 순위가 바뀔수 있으나 김병수 이관우 이천수 등등을 꼽을수 있음
참고로 박주영은 언론이 만들어낸 천재일뿐 전혀 천재과가 아님
이미지메이킹 잘한 과대포장에 불과한 선수.
저는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선수요~
그냥 완전 천재인데, 노력파이기까지해서 노력에 천재성이 가려지지 않았나 싶네요~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3명다 천재는 아니고
축구를 잘하고 노력으로 쌓은게 크니
천재라고 하기에는 이강인이 더 가깝죠
사실상 박지성은 박투박,적극성,올라운더여서 그렇지 축구를 틔게 잘하는건 아니어서...
이승재 박지성이 축구를 튀게 잘했으니 월드컵 연속 3골에 남아공월컵 미드필더부분 1위로 평점을 받기도하고 psv 챔스2005시즌 공격수 3위 왼쪽미드필더 5위로도 기록한거임 여러가지로 많겠지만 이것만 봐도 천재임을 증명함
일단 세계레벨에서 싸웠으면 대부분 타고 나야됨~노력만가지고는 한계가 있음~박지성의 축구지능은 역대급임~이강인은 이제 시작인 많은걸 보여줘야되는 선수임~과거 명문클럽에 천재라 불리는 유스들 많았지만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선수들 많음~
@@이승재-b9u8f 박지성 국대보면 박지성이 수비부터 전진드리들 볼배급 어시스트 골까지 다했는데 뭔소리세요..
@@이승재-b9u8f 박지성 선수 천재 맞습니다. 어릴때 부터 차범근 축구상 받을 정도였고, 활동량에 가려져서 그렇지 오프더 볼 움직임/전술이해도/무빙 컨트롤/슛팅 기술/패스 정확성 모두 현,전 국대 통틀어도 박지성선수만큼 하는 선수 드뭅니다. 그냥 축구 지능 자체가 타 선수들과 비교 불가입니다. 21살에 포르투칼 상대로 넣은 골 만 봐도 그 모든 것을 증명하죠. 맨유에서 괜히 데리고 간거 아닙니다 ^^
진짜 천재는 최태욱 아닐까.. 별로 축구 할 마음 없었고 본인피셜로 노력도 별로 안했는데 중고교 시절 선수랭킹 1위 놓쳐본 적이 없었고 2002 월드컵 멤버까지 들었으니
이천수가 너무 이기고 싶어서 몰래 노력했다고 했을 정도니 그 실력 얼마나 대단했겠음. 정작 최태욱 본인은 축구선수를 그냥 직업정도로만 생각했다고 하더군요. 만약 조금 더 진지하게 열중했더라면 어찌 됐을지
@@johndoe-cc1yi ㅋㅋ일본 축구선수 우치다 아츠토 걔는 선수보단 성우에 대한 욕심이 더 컸을정도로 축구에 큰 관심없고 직업으로 생각하던 놈이었는데 살케도 가고 아시아 최고 우측풀백 명성도 얻었잖아. 최태욱은 애초 그게 한계였던거지
그렇게 치면 차두리가 제일 천재지 ㅋㅋ 대학생 신분으로 월드컵 갔는데
대구에서 동아시아컵 한국 VS 일본, 내 인생 첫 국대경기 직관이었는데 양팀 통틀어서 이천수는 정말 달랐음. 컨트롤 스피드 시야각 뭐하나 빠지는게 없었음. 실력을 기반으로 한 이천수의 싸가지없어 보이는 깡을 존경함.
이천수 축구 천재 맞음.
축구하나는 진짜 기가막히게 했었는데..
더 잘될수 있었는데 뭔가 좀 아까운 선수.. ㅠㅠ
최순호 인정 최순호는 다른 것도 다 잘했지만 정말 창의적인 패스가 강점이었다
이천수 인정^^ 해외리그에서 살짝 운이 안따른게 아쉬움 ㅡㅡ
이천수는 너무 지 자랑
내 기준의 원픽은 최순호!
당시 한국에서 나오기 힘든 스타일.
유베가 스카웃하려고 5년을 쫓아다녔다는 일화 하나로 설명 끝!
이천수 정말 인정한다.
스피드와 창조적인 공간창출 탁월한 양발능력 ~~ 개성있는 축구캐릭터..
한국 정서에 안맞게 욕도 먹었지만 어느 나라건 저렇게 톡톡 튀는 선수하나는 있다..
그의 개성과 승부욕 기술을 인정한다!
이천수라면 한국 축구사에 천재라고 충분히 불릴수 있는 선수 인정이지 ㅎㅎ
과거 천재는 고종수 선수 ~, 현재는 이강인 선수!! 미래는 김예건
06년도에 처음 축구보기 시작했는데 k리그 처음봤던 경기가 울산이 출전했던 A3 제프유나이티드전인가? 천수형 몸살기때문에 후반에 나왔는데 헤트트릭 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