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설명 // 로스트아크 스토리 스포일러 있습니다.] 해당 뮤직비디오 속 등장인물은 총 3명입니다. 1. 에일린 (0:24) 본 MV 내에서 '금발의 땋은 머리'+ '얼굴에 점'이 있는 여성 캐릭터 '어머니'이자, '아내'의 역할 2. 프랭크 (0:30) 남성 캐릭터, '아버지'이자, '남편'의 역할 3. 레나 (0:08) 본 MV 내에서 얼굴에 점이 없는 '금발의 중단발 머리'의 여성 캐릭터 '딸'의 역할 이번 커버곡 제목인 '별빛 등대의 섬'은 '프랭크'와 '레나'가 사는 섬의 이름입니다. 본 뮤직비디오에서는 딸 레나가 어머니 에일린의 흔적을 밟으며, 에일린과 프랭크의 기억들을 따라가는 연출인 것 같습니다. (00:05 레나와 에일린의 모습이 겹쳐지는 연출) (00:46 레나가 눈을 감으면서 에일린의 기억들이 펼쳐지는 연출) (0:48 프랭크와 에일린이 함께 영혼들을 인도하는 장면) 아버지 프랭크는 등대 꼭대기에 있는 피아노를 통해 죽은 자들의 영혼을 하늘로 인도하여, 영혼들을 별로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2:09) 프랭크는 아내 에일린이 병으로 인해 세상을 떠나자, 자신이 일 때문에 세계 곳곳을 돌아다닌 탓에, 그간 에일린을 돌봐주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후회로 피아노를 더 이상 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레나를 혼자 남겨둘 수 없다는 강박감에 섬 밖으로 나가지도 못했습니다. 딸 레나는 아버지 프랭크가 폐인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모험가에게 아직 성불하지 못한 영혼들을 찾아오자고 제안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프랭크는 피아노를 연주할 수 없었고, 결국 레나는 어머니 에일린의 영혼을 찾아 달라고 부탁합니다. 에일린의 일기장(00:05)에서 하트로 표시된 기억들을 '행복한 기억'이라고 판단하여, 에일린의 영혼이 그 곳에 머물러 있을 것이라 추측합니다. 이를 단서로 여러 장소에 가보았지만, 그 어디에도 에일린의 영혼은 없었습니다. 레나는 어머니인 에일린이 가족들과 있는 내내 불행했고, 자신들을 미워했기 때문에 숨어버린 것이라고 생각하며 절망에 빠집니다. (2:37) 모험가는 프랭크에게 찾아가, 레나의 부탁으로 에일린의 영혼을 찾아 온 대륙을 돌아다녔다는 사실을 전합니다. 프랭크는 그제서야 자신이 레나에게 몹쓸 짓을 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용기를 내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합니다. (프랭크: 에일린, 당신이 지켜봐주지 않겠어? 서툰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2:55) 그리고 그 순간, 피아노 위로 에일린의 영혼이 떠오릅니다. 사실 에일린의 영혼은 처음부터 별빛 등대의 섬 안에 있었고, 에일린이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한 시간은 바로 '섬 안에서 함께한 가족들과의 시간'이었던 것입니다. (3:11) 레나는 그 사실을 알고 기뻐했고, 프랭크도 슬픈 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가사 또한 너무 예쁘게 잘 만드신 것 같습니다. (0:37) 에일린이 프랭크에게 전하는 말 "안녕, 흔한 인사말로 펼쳐진 사랑. 그대가 비추던 별빛을 따라 깊은 은하수를 건너, 사랑한다고 그대에게 나 말할 거야." (2:01) 프랭크의 독백 "그대는 피곤한 채 잠이 들고, 깨지 않는 그대를 보내며, 사라진 별빛 하나." (에일린의 사망과 영혼이 사라진 것을 암시) (2:41) 프랭크가 에일린에게 전하는 말 "에일린, 당신이 지켜봐주지 않겠어? 서툰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2:44) 레나가 에일린에게 전하는 말 "안녕 흔한 인사말로 당신의 사랑 헤아릴 수는 없겠죠. 저 하늘이 비춰주길." 또한, 2:42 에서 원래는 아버지인 프랭크가 피아노를 연주합니다. "버거님 커버라서 레나가 연주한걸까?" 라는 생각도 잠깐 했는데, 2:58 에 나오는 영혼이 2개인 것을 보아, "아버지인 프랭크도 사망한 이후의 시점을 보여준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아버지인 프랭크가 죽고, 딸인 레나가 등대지기의 역할을 이어받아서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1:08) 현재 시점에서의 레나는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의 영혼을 찾아다녔던 과거'를 회상하고, 그 회상 속에서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함께 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에일린의 영혼을 찾아다닌 액자식 구성으로도 보여집니다! (1:54 에서도 아버지의 모습이 함께 영혼으로 등장) 로스트아크는 수많은 스토리가 존재하는데, 그 중에서도 '별빛 등대의 섬' 스토리는 최고의 스토리로 손꼽히는 내용입니다. 2년 전에 처음 플레이 했는데, 아직도 스토리가 생생하고, 피아노 첫 음만 들어도 눈물이 나오려고 하네요 ㅎㅎ;;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예쁘게 커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악귀 성불! 킹아!
이번에 디렉팅 및 작업자로 참여한 뱅큐입니다! 팀원들 모두 믿고 따라와주셔서 감사하고, 잘 마무리 되어 기쁘네요! 처음으로 언리얼로 작업해봐서 배운 것도 많은 프로젝트였네요! 앞으로 더 멋진 뮤비로 버거님께 힘드리려합니당 :) 마지막까지 계속 재녹음하면서 더 멋진 노래가 된 것 같네요 ㅜㅜ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기 눈 앞에 놓여진 발걸음 끝에 따스한 온기들 모두 눈 감으면 들려오네 그날의 목소리 안녕, 흔한 인삿말로 펼쳐진 사랑 그대가 비추던 별빛을 따라 깊은 은하수를 건너 사랑한다고 그대에게 나 말할거야 해질무렵 마주한 눈동자는 어느새 영원함을 약속하고 그리 길지 않던 시간의 흔적 아래 따스히 남아있는 우리들 한걸음 조심스래 그대와 맞춰 걷고 그대는 피곤한채 잠이 들고 깨지 않는 그대를 보내며 사라진 별빛 하나~ 안녕, 흔한 인삿말로 당신의 사랑 헤아릴 수는 없겠죠 저 하늘이 비춰주게(길?) 작은 별빛에 작은 등대의 섬 안에서
(로스트아크 공식가사) 더 이상 닿을 수 없는 스쳐간 바람 빛나던 별빛마저도 아련하게 남겨져서 추억을 삼켜도 또 다시 닿을 수 없는 지나온 날들 살아갈 내일마저 남겨진 여기에 눈물이 모여서 어른이 됐어 그렇게 나는 자라 버렸어 살아온 날 그토록 사랑한 날 함께한 사람은 다 멀어지고 그래 살아온 날 그리고 살아갈 날 그렇게 혼자남아 울던 날 한번쯤 웃어보고 한번은 울어보고 눈물은 별에 걸어 간직했어 그 추억이 담긴 피아노에 선율을 담아 흠~ 더 이상 안을 수 없는 별이 된 사람 소중한 추억까지도 아름답게 남겨져서 환하게 웃어 상냥하게 날 맞아주네
정말 오랜만에 뒷통수에 소름이 돋고 눈물이 벅차오르는 작품을 봤습니다. 저는 로스트 아크라는 게임의 이름만 들어봤지 스토리는 하나도 모르고 있던 사람이에요. 그런데 왜인지 MV의 연출과 가사만 봐도 영상에 몰입되고 눈물이 떨어지더군요 후반부에 루숙님의 감정깊은 목소리와 "안녕 흔한 인사말로" 는 정말 개인적으로 예술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정확히는 어떤 사운드들이 들어갔는지 모르지만, 막귀의 의견으로는 단지 피아노와 코러스, 현악기로 이런 사운드를 연출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감격스럽고 놀랍습니다. 처음 들으시는 분들 음악 들으면서 고정댓글의 스토리 설명 읽으면 더 소름돋습니다.. 버거님 덕분에 로스트아크라는 게임과 스토리도 궁금해지네요. 간만에 정말 깊이있는 작품을 봤습니다.
최초공개 때는 음색이 너무 좋아서 목소리에 집중하느라 영상을 제대로 못 봤는데 두 번째 들을 때는 영상미도 너무 좋고 별등섬 스토리 했던 것도 생각나면서 정말 눈물이 그렁그렁 했습니다 ㅠㅠ 스토리 알고 보면 두 배는 감동받는 뮤비,,, 저는 특히 안녕~ 할 때 왤케 슬픈지 모르곘어요,,, 맨날 숙제하면서 챙겨 듣겠습니다,,,,,,,
여기 눈앞에 놓여진 발걸음 끝에 따스한 온기들 모두 눈 감으면 들려오는 그날의 목소리 안녕, 흔한 인사말로 펼쳐진 사랑 그대가 비추던 별빛을 따라 깊은 은하수를 건너 사랑한다고 그대에게 나 말할 거야 해 질 무렵 마주한 눈동자는 어느새 영원함을 약속하고 그리 길지 않던 시간의 흔적 아래 따스히 남아있는 우리들 한걸음 조심스레 그대와 맞춰 걷고 그대는 피곤한 채 잠이 들고 깨지 않는 그대를 보내며 사라진 별빛 하나 _ 안녕. 흔한 인사말로 당신의 사랑 헤아릴 수는 없겠죠 저 하늘이 비춰주길 작은 별빛의 작은 등대의 섬 안에서
로스트아크 콘서트에서 가사 있는 버전의 노래로 공연을 했었는데 가사가 다르다 생각했더니 새로 작사를 해주신 분이 계셨군요! 다른 가사라도 원곡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낸거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연출도 인게임 스토리 그대로 구현하려고 힘쓰신거 같아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커버곡 들으시고 스토리 궁금하신 분들은 별빛 등대의 섬 검색만하셔도 플레이영상 많으니 골라보시면 감동이 크게 올거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커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징버거🍔님!!
너무 잔잔하면서도 감미롭고 따뜻하고 포근하네요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낮잠에 드는 기분이랄까요..ㅎㅎ 뮤비도 참 감동적이고 좋네요 처음에는 잘몰랐는데 방송에서 해석 보고 하다보니 진짜 감동 폭풍이네 너무 슬프면서도 감동적이고 으아ㅏㅠㅠㅠㅠㅠㅠ 이번 커버곡도 예쁘고 멋진 뮤비 만드느라 고생해주신 모든 분들과 버거님께 감사드립니다 킹아💛💛
자연스럽게 몰입하며 보고 들어보다 문득, 멀리 떨어져 지내는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한때 순수하고 젊었던 꽃 다운 시절 들려주셨던 부모님의 첫 만남 이야기부터 하나 하나씩 회상하게 되고 온기와 사랑이 느껴졌던 마음이 여기까지 고스란히 전해지며 울컥하기도 하고 가슴이 많이 뭉클해진 감동적인 MV 노래였습니다. 너무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팬이 될 것 같습니다.
버거님 이 영상 매일보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 일본노래가 외국어라 그런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생방 노래뱅들어가면 버거님은 한식노래뱅 자주해줘서 좋았고 음색도 너무 좋았어요! 근데 버거넴 음색덕에 버거넴 노래방에서 부른 일식들도 좋아졌어요.. 투니버스 ost노래뱅한날은 진짜 한동안 투니버스 노래들만 들었을 지경이었고요 이번곡도 제가 원래 잔잔곡을 별로 선호하지 않았는데도 제 취향을 바꿔놓으셨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원래 제가덧글 잘안다는데 새벽에 노래들으러 올때마다 최신댓글에 하트 누르시고 계신걸.. 매일 지켜보다가 저도 뒤늦게나마 달아봅니다...(사심행동) 무슨 일이 있어도 응원할게요 진짜진짜솔직히 왁굳형보면서.. 버튜버에 대한.. 안좋은 시선을 1년동안 부수지 못했었는데.. 버거님덕에 아주 뒤늦게나마 입덕하고.. 뒤늦게나마 다 먹고.. 생방 계속 챙겨보고있습니다.. 사랑해요!!!!
정말..요즘 피곤하고 정신없는 일상에 치이던 저에게 이 노래가 왠지 모르게 위로를 해주는거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노래들으면서 이리 감동받은 적이 별로 없는거 같은데 이리 따뜻하고 아름다운 노래 불러주신 버거님 정말 감사해요 ㅠㅠ 노래 들으며 힘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힘내서 이세돌 활동 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버거님 목소리가 너무 포근해서.. 영상의 엄마가 불러주는것 같아서 더 슬펐던것같습니다.. 엄마가 남편에게, 남겨진 딸에게 잘살아달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는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버거님 좋은노래 이쁜목소리로 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분들도 너무 수고하셨어요.. 최고입니다
감스트 이세돌 노래 월드컵으로 처음 접하고 한무재생중입니다... 버거님의 커버를 듣고 원곡 노래 보컬버전도 들어봤는데, 원곡도 아빠의 뒤를 이은 레나의 마음과 상황을 잘 표현한 가사라고 생각하지만, 버거님의 커버를 곱씹으며 들으니 가사가 하나하나 더 와닿는 것 같습니다 ㅠㅠ 로아를 안해본 저도 이해할 수 있게 해주신 베댓님 감사합니다 ㅠㅠ
스토리 요약 아빠가 하는일 - 별빛 등대 섬에서 피아노로 영혼을 이끌어 별로 만들어 줌 극중 버거님 - 딸 역할 극중 엄마 - 버거님 아니고 그냥 엄마라서 닮음 1. 원작 스토리 아빠가 일로 바쁠 때 엄마가 죽고 그 충격으로 영혼을 이끄는 일을 안하게 됨 딸은 아빠가 영혼 이끄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유저에게 부탁함 유저는 딸의 부탁으로 인도할 영혼을 모아오는데 아빠는 연주를 안함 딸이 엄마의 영혼을 찾아와 달라고 유저에게 부탁함 유저는 엄마 아빠의 추억의 장소를 찾아가지만 어디에도 영혼은 없음 영혼은 없지만 유저가 아빠 설득하여 연주를 억지로 함 그러다가 엄마의 영혼이 계속 아빠 옆에 있었다는걸 알게되는 스토리 2. 버거님 커버 스토리(추측) 아빠 엄마 둘 다 죽은 설정 딸이 엄마 아빠 추억을 찾아다니면서 보고 마지막에 엄마 아빠의 영혼을 인도하는 것으로 생각됨
매번 들으러 오다가 우연히 발견한 건데 3:05부터 영상 왼쪽 하단 부분을 자세히 보면 파란빛과 노란빛의 두 형체가 있네요 처음엔 착각했나 싶었는데 반대쪽과 비교해서 보니까 선명하게 보여서 어쩌면 저 희미한 두 빛이 프랭크와 에일린의 형체인 게 아닌가 싶습니다 🥲 영상 속 다 큰 레나를 바라보는 부모님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니 조금 무뎌졌던 감정선이 다시... 진짜 너무 좋아요 😢💛
이번 커버곡은 정말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커버곡이였습니다.. 별등섬 스토리에 버거님 목소리가 합쳐지는 순간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가까이 있어 잊기 쉽지만, 없을 때 가족들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지네요... 타향살이를 하면서 가족의 빈자리가 유독 크게 느껴지는 모시깽한 하루입니다...
버거님 노래를 듣고 위로해주는 느낌을 받아서 그런지 눈물이 흐르더군요.... 살면서 "화나도 참아야 한다, 슬프도 참아야 한다, 힘들어도 참아야 한다, 남자니깐 참아야 한다 등등 인생은 원래 그런거니깐 남들도 다 똑같을거니깐" 이라고 생각하면서 지내다가 버거님 노래를 듣고 그게 쌓여 있던건지 잘 울지도 않던 제가 많이도 울었어요. 버거님 덕분에 위로 받는거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세돌 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이렇게 좋은 노레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버거님이 불러주는 그 모든 노래가 다 좋습니다^^
한명의 이파리이자 한명의 로스트아크 모험가로서의 시선으로 보자면.. 버거님은 정말 예쁘고 감동적인 스토리에 잘 맞는 인물이라고 생각해요!! 원작의 어머니 역할과 똑같이 차분하고 상냥한 분위기를 버거님이 완벽하게 소화 해내셔서 로스트아크 유저들의 마음을 정통으로 울려주셨습니다..!! 이런 곡 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스태프분들, 작업자분들, 그리고 버거님 전부 고생 많으셨어요!!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별빛 등대의 섬을 버거님께서 커버 해주신다 해주셨을때 처음 들어보았는데 버거님 음색으로 듣는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생각을했는데 역시 맞았어요...ㅠㅠㅠ 버거님의 음색, 저음 목소리와 좋은 노래가 만나니 좋은 시너지를 발휘하여 이렇게 멋있는 작품이 탄생한것같아요ㅠㅠㅠ 많은 억까를 이겨내고 이렇게 공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너무 이뻐요 징존사☺️💛💛
별빛 등대의 섬 - 징버거 여기 눈앞에 놓여진 발걸음 끝에 따스한 온기들 모두 눈 감으면 들려오는 그날의 목소리 안녕 흔한 인사말로 펼쳐진 사랑 그대가 비추던 별빛을 따라 깊은 은하수를 건너 사랑한다고 그대에게 나 말할 거야 해 질 무렵 마주한 눈동자는 어느새 영원함을 약속하고 그리 길지 않던 시간의 흔적 아래 따스히 남아있는 우리들 한걸음 조심스레 그대와 맞춰 걷고 그대는 피곤한 채 잠이 들고 깨지 않는 그대를 보내며 사라진 별빛 하나 (서툰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안녕 흔한 인사말로 당신의 사랑 헤아릴 수는 없겠죠 저 하늘이 비춰주길 작은 별빛의 작은 등대의 섬 안에서
내가 상처받기 싫어서, 또한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 밖에 없는 내가 싫어서, 사람 만나기를 꺼려하는 내가 너무 스스로 불쌍해서, 그저 위로 해달라고 떼쓰는 아이가 될때마다 위로 받고 싶어서 들으러 옵니다. 목소리를 내는 한 음, 한 음마다 따스한 느낌이에요. 엄마가 자장가 불러줄 때 느껴지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이런 멋진 노래를 만들어주신 제작진분들, 징버거님에게 감사드려요.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상사한테 깨지고,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 더운 날씨에 커피마시면서 얼음 하나하나가 아쉬웠던 순간들. 온 몸이 찌뿌둥한 출근길. 진상 고객들에게 시달렸던 순간들. 전 과 달리 돈에 허덕이며 살아온 나날들. 모두 치유됐으면 좋겠어요. 모두 잊혀졌으면 좋겠어요. 다들 알고 있어요. 당신의 시간들이 얼마나 가치 었었는지. 앞으로 있을 나날들. 찬란한 미래.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푹 쉬세요.
[스토리 설명 // 로스트아크 스토리 스포일러 있습니다.]
해당 뮤직비디오 속 등장인물은 총 3명입니다.
1. 에일린 (0:24)
본 MV 내에서 '금발의 땋은 머리'+ '얼굴에 점'이 있는 여성 캐릭터
'어머니'이자, '아내'의 역할
2. 프랭크 (0:30)
남성 캐릭터, '아버지'이자, '남편'의 역할
3. 레나 (0:08)
본 MV 내에서 얼굴에 점이 없는 '금발의 중단발 머리'의 여성 캐릭터
'딸'의 역할
이번 커버곡 제목인 '별빛 등대의 섬'은 '프랭크'와 '레나'가 사는 섬의 이름입니다.
본 뮤직비디오에서는 딸 레나가 어머니 에일린의 흔적을 밟으며, 에일린과 프랭크의 기억들을 따라가는 연출인 것 같습니다.
(00:05 레나와 에일린의 모습이 겹쳐지는 연출)
(00:46 레나가 눈을 감으면서 에일린의 기억들이 펼쳐지는 연출)
(0:48 프랭크와 에일린이 함께 영혼들을 인도하는 장면)
아버지 프랭크는 등대 꼭대기에 있는 피아노를 통해 죽은 자들의 영혼을 하늘로 인도하여, 영혼들을 별로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2:09)
프랭크는 아내 에일린이 병으로 인해 세상을 떠나자,
자신이 일 때문에 세계 곳곳을 돌아다닌 탓에, 그간 에일린을 돌봐주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후회로 피아노를 더 이상 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레나를 혼자 남겨둘 수 없다는 강박감에 섬 밖으로 나가지도 못했습니다.
딸 레나는 아버지 프랭크가 폐인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모험가에게 아직 성불하지 못한 영혼들을 찾아오자고 제안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프랭크는 피아노를 연주할 수 없었고, 결국 레나는 어머니 에일린의 영혼을 찾아 달라고 부탁합니다.
에일린의 일기장(00:05)에서 하트로 표시된 기억들을 '행복한 기억'이라고 판단하여, 에일린의 영혼이 그 곳에 머물러 있을 것이라 추측합니다.
이를 단서로 여러 장소에 가보았지만, 그 어디에도 에일린의 영혼은 없었습니다.
레나는 어머니인 에일린이 가족들과 있는 내내 불행했고,
자신들을 미워했기 때문에 숨어버린 것이라고 생각하며 절망에 빠집니다.
(2:37)
모험가는 프랭크에게 찾아가, 레나의 부탁으로 에일린의 영혼을 찾아 온 대륙을 돌아다녔다는 사실을 전합니다.
프랭크는 그제서야 자신이 레나에게 몹쓸 짓을 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용기를 내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합니다.
(프랭크: 에일린, 당신이 지켜봐주지 않겠어? 서툰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2:55)
그리고 그 순간, 피아노 위로 에일린의 영혼이 떠오릅니다.
사실 에일린의 영혼은 처음부터 별빛 등대의 섬 안에 있었고,
에일린이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한 시간은 바로 '섬 안에서 함께한 가족들과의 시간'이었던 것입니다.
(3:11)
레나는 그 사실을 알고 기뻐했고, 프랭크도 슬픈 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가사 또한 너무 예쁘게 잘 만드신 것 같습니다.
(0:37) 에일린이 프랭크에게 전하는 말
"안녕, 흔한 인사말로 펼쳐진 사랑. 그대가 비추던 별빛을 따라 깊은 은하수를 건너, 사랑한다고 그대에게 나 말할 거야."
(2:01) 프랭크의 독백
"그대는 피곤한 채 잠이 들고, 깨지 않는 그대를 보내며, 사라진 별빛 하나."
(에일린의 사망과 영혼이 사라진 것을 암시)
(2:41) 프랭크가 에일린에게 전하는 말
"에일린, 당신이 지켜봐주지 않겠어? 서툰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2:44) 레나가 에일린에게 전하는 말
"안녕 흔한 인사말로 당신의 사랑 헤아릴 수는 없겠죠. 저 하늘이 비춰주길."
또한, 2:42 에서 원래는 아버지인 프랭크가 피아노를 연주합니다.
"버거님 커버라서 레나가 연주한걸까?" 라는 생각도 잠깐 했는데,
2:58 에 나오는 영혼이 2개인 것을 보아, "아버지인 프랭크도 사망한 이후의 시점을 보여준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아버지인 프랭크가 죽고, 딸인 레나가 등대지기의 역할을 이어받아서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1:08)
현재 시점에서의 레나는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의 영혼을 찾아다녔던 과거'를 회상하고,
그 회상 속에서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함께 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에일린의 영혼을 찾아다닌 액자식 구성으로도 보여집니다!
(1:54 에서도 아버지의 모습이 함께 영혼으로 등장)
로스트아크는 수많은 스토리가 존재하는데,
그 중에서도 '별빛 등대의 섬' 스토리는 최고의 스토리로 손꼽히는 내용입니다.
2년 전에 처음 플레이 했는데, 아직도 스토리가 생생하고, 피아노 첫 음만 들어도 눈물이 나오려고 하네요 ㅎㅎ;;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예쁘게 커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악귀 성불! 킹아!
정보추
정보개추
정보정성추
와 이거 읽고 들으니까 개슬프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 질질 짰습니다....................
버거님 목소리가 감미로운게 아니라 뭔가 슬프게 들렸는데 이유가 있었구나..... 쥰내 슬프다 진짜..
엄마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앙 사랑띠
눈물왕 고세구... 저도 콧물 한번 같이 흘렸습니다..
ㅠㅠㅠㅠㅠ
탑승
킹아
목소리가 몇개에요 버거님
Good
형 가면 갈수록 독후감이...이번에 도장 2개만 줄게
사스가 징니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ㄹㅇ
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목소리너무 예쁘고 잘어울린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세돌에게는 감동이 있다...
여기서 우셔야 합니다 😢
우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탈부착 성대를 가진 버거님의 음색은 아무도 따라 할 수 없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퀘스트 내용도 모르는데 과몰입해서 쥰내 울어버렸다...
릴굳형 이거봤어...? 언니 울어
ㅋㅋㅋㅋㅋ
저도 울었습니다....
오야~ 울지마 나만의 코토리타취~
오야~이네공듀님? 울지마~
ㅍ퓨ㅠㅠㅠㅠㅠ 버거맘 지켜잉 ㅠㅠㅠㅠㅠㅠㅠ 버건니 목소리 미쳐써요 소름이 ㄷㄷ 그녀의 목소리는 천사다. 😭😭
너무 슬픔 ㅠㅠㅠㅠ
킹아
이 뮤비를 보고 닭이 됐습니다.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나 눈물나...
장말!?
앞으로 눈물샘이 마르지 않을거같습니다
역시 똥강아지 수장의 면모 ㅋㅋㅋㅋㅋ 루숙 신곡에 징버거땅 커버까지 아주 행복사 하시겠네 ㅋㅋ
고하
응애해골
해골님 눈물샘이 있었군요!!
해골아가님의 눈물샘이 생기다니
그만큼 슬픔과 감동 사이의 모시깽이가 있는 노래
징레나가 부디....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요 로악귀로써 행복합니다
앞으로 로아노래 많이많이 불러주세요💚
로악귀 성불💚
로악귀 "비챤은" 이 '노래' 을 기억 할것입니다.
킹아
킹애
저도 울었었습니다 ㅠㅠ 로악귀는 아니지만...챤님이랑 같이 보니 너무 좋네요
1000가지의 목소리 징버거 그녀가 또 저질렀다. 역시 갬성 1티어 징버거님 이시무니다.
이제 오셨으무니까.?
힉힉힝9 굉장히 빠르니무니다
12시 이후 글이니까 만우절 구라가 아닐까요?
상현 아닙니다~ 대 하 현 으로 바꿔주세요~
고멤 중 제일 이세돌 커버에 관심 갖고 매번 좋은 댓글 남겨주는 히키킹님 항상 고마워요~
히키킹님 오해하는 바보들도 몇몇 있는데 히키킹 좋은 분이신거 아는 사람도 많아요~ 제 최애인 버거님과 티키타카하실때마다 재밌게봤습니다! 파이팅 히키킹!
감사합니다
와ㅏ우
왕도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VFX, 색보정, 컴포지팅. 편집을 맡은 PingPonG입니다!
언리얼과 브이알챗을 적절히 섞어보았습니다! 혹시 어색함은 없었나요??
히힣 버거님과 함께하는 작업 너무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색감 미쳤습니다 개지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리가또
킹킹아
감사합니다!!!!
영상이 거의 무슨 별등섬 직접가서 찍어온줄 알았읍니다......킹아!
킹아
로악귀는 웁니다… 버거님,, 너무 슬퍼요..
별빛등대의 섬 스토리.. 멋있습니다..
딸 레나가 플레이어와 엄마의 일기장을 찾으며 스토리를 전개하고 등대에서 대충 아버님이 피아노를 치면서 돌아가신 어머님 에일린을 그리워하는 스토리 읍
버거넴 최고입니다ㅠㅠㅠㅠ💛💛💛💛💛💛💛💛
앜ㅋㅋ
엶하
엶하~
엶하
아 ㅋㅋ 로악귀면 스토리 다 말하고 싶어서 안달일텐데 알잘딱으로 댓글 길이 알잘딱으로 줄이는거 보소 ㅋㅋㅋㅋ 역시 엶이야
진짜 왕기대중.
왕 좋습니다
이번에 디렉팅 및 작업자로 참여한 뱅큐입니다! 팀원들 모두 믿고 따라와주셔서 감사하고, 잘 마무리 되어 기쁘네요!
처음으로 언리얼로 작업해봐서 배운 것도 많은 프로젝트였네요! 앞으로 더 멋진 뮤비로 버거님께 힘드리려합니당 :)
마지막까지 계속 재녹음하면서 더 멋진 노래가 된 것 같네요 ㅜㅜ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킹아
움냥에몽님 수고 많으셨어요! 덕분에 좋은 노래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당 🙏
너무 감동적이예요!!
편곡으로 참여한 Espresso 입니다! 원곡 자체가 너무 아름다운 곡이라 편곡 할 때 걱정이 많았는데 버거넴이 너무 예쁘게 불러주셔서 잘 어우러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ㅠㅠ.. 잘 들어주셨기를 바라며 징버거의 섬 많이 사랑해주세요💛💛
편곡 감사합니다~!
대스프레소님 킹아
별빛 등대의 섬을 작사했읍니다
버거님의 감성적이고 따뜻한 목소리와 감정처리에 눈물이 왈칵..!
킹갓제너럴버거님과 모든 충무공마제스티작업자분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캬ㅑㅑㅑㅑㅑ 진짜 리스펙입니다ㅏㅏ
진짜 아주아주 킹아입니다!!
캬 아주 잘들었습니다
정말 작사 천재 만재😢
와 만재작사가 ㄷㄷ
듣다가 눈물이 나왔습니다..ㅠㅜ
정말 감동적이에요 ㅠㅜ
목소리도 영상도 최고였습니다..
여운이 남아요..
킹애!
킹아!
넌 올라가라
This was a really beautiful cover, King-A !
キングーア!
Review Gomem King-a!
컵 깨지는 장면 + 액체 시뮬레이션 했숩니다!! 3D VFX Artist 타이틀 너무 과분하무니다...
납치해주신 팀장님 정말 감사드리구용 깨부하면서 만들어나갔습니당!!! 별등섬 많이 좋아해주세용
별등섬 팀원분들, 그리고 버거님 왕수고하셨습니다!!@!
킹아!!!
수고 하셨습니다 킹아!
액체 표현이 원래 제일 어렵다던데....정말 레게노입니다 킹아
액체 표현... 자연스러워서 몰랐을땐 그냥 지나갔는데 구현하기 어렵다는걸 알게된 이후로는 항상 대단해보임... 킹아😢
95년생 동갑으로써 가장 좋아하는 가수를 뽑으라고 한다면 단연코 징버거입니다. 항상 화이팅했으면 좋겠고 오래오래 보고싶습니다❤️
이런 댓글은 징버거님께 힘이 됩니다 킹아💛
자막 만들었습니다
오늘도 버거님 목소리를 많이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들 너무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매일 밤,
별빛처럼 조용한 위로가
되어주는 따스한 목소리.
덕분에 앞으로 나아갑니다 :)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듣고 또 들어도 목소리가 바로 몰입하게 만들어서 매번 감동스럽고 울림이 있네요...🎵🌜💕
느그란이다
로아를 해본적이 없어서 스토리를 모른채 노래를 들었을땐 "노래 엄청 좋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스토리를 듣고 감상하니 눈물이 멈추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노래 좋은 음정으로 커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세돌 영원하자 ㅠㅡㅠ
제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곡을 불려주셔서 감사해요
들을때마다 눈물나게 아련하면서 행복해지는데 말로 표현못할정도로 아름다운 노래를
버거님의 따뜻한 목소리로 들을수있서
그저 행복 💛💛
와 퀄리티 레게노 노래 넘 좋아요!
안녕하세요ㅋㅋㅋ
이번 데뷔전 경기 잘 봤습니다 DRX 화이팅!
@박스0816 폭구 팬치라서 ㅋㅎㅋㅎ
와...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뮤비도 좋고 버거님 아름다운 음색으로 부른 노래도 진짜 너무 좋고 모든게 다 좋아요ㅠㅠ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버거님,작업자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로악귀 성불.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인데 가장 좋아하는 버거넴이 커버해주셔서 한층 더 좋습니다. 매일 숙제 이 노래 들으면서 돌고 있습니다. 징버거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잔잔한 노래 좋아해서 자주 듣는 중인데 들을 때 마다 뭔가 마음이 편해지고 힐링되네요
버거님도 힘내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버거님의 따뜻한 음색이랑 노래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영상도 예쁘게 잘 나왔구요.
작업자 분들과 버거넴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로아 하는 사람인데 진짜 좋네요.... 나두 똥강아지 할래
최근에 가장 친하게 지내던 친구를 떠나보냈었습니다.. 그동안 무기력하게만 보냈었는데 버거님의 노래를 듣고 나니 힘이 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에 가장 친한 친구를 보냈어요..
아직도 가끔 생각날때면 먹먹하네요
부디 잘 견뎌내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신나는 곡을 듣고 있다가 잔잔한 곡을 듣고 싶을 때 듣는다면 딱 좋은 노래네요....
왁뮤보고 와봤는데
넘무 잘 부르셔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네요 ㅠㅠ
진짜 커버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듯해지는 목소리로 노래를 듣는데 한층 더 몰입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슬픈 뮤비까지 더해지니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너무 좋은 커버곡 감사합니다...!
버거님 오늘도 들으러 왔어요 ~~ 매번 좋은 노래를 들려주서셔 항상 감사해요💛💛💛💛💛💛
여기 눈 앞에 놓여진
발걸음 끝에
따스한 온기들 모두
눈 감으면 들려오네
그날의 목소리
안녕, 흔한 인삿말로
펼쳐진 사랑
그대가 비추던 별빛을 따라
깊은 은하수를 건너
사랑한다고 그대에게 나 말할거야
해질무렵 마주한 눈동자는
어느새 영원함을 약속하고
그리 길지 않던 시간의 흔적 아래
따스히 남아있는 우리들
한걸음 조심스래
그대와 맞춰 걷고
그대는 피곤한채 잠이 들고
깨지 않는 그대를 보내며
사라진 별빛 하나~
안녕, 흔한 인삿말로
당신의 사랑
헤아릴 수는 없겠죠
저 하늘이 비춰주게(길?)
작은 별빛에
작은 등대의 섬 안에서
(로스트아크 공식가사)
더 이상 닿을 수 없는
스쳐간 바람
빛나던 별빛마저도
아련하게 남겨져서
추억을 삼켜도
또 다시 닿을 수 없는
지나온 날들
살아갈 내일마저 남겨진 여기에
눈물이 모여서
어른이 됐어 그렇게 나는 자라 버렸어
살아온 날 그토록 사랑한 날
함께한 사람은 다 멀어지고
그래 살아온 날 그리고 살아갈 날
그렇게 혼자남아 울던 날
한번쯤 웃어보고
한번은 울어보고
눈물은 별에 걸어 간직했어
그 추억이 담긴 피아노에
선율을 담아 흠~
더 이상 안을 수 없는
별이 된 사람
소중한 추억까지도
아름답게 남겨져서
환하게 웃어
상냥하게 날 맞아주네
노력추 킹아💛
버거님의 또 다른 목소리 💛💛💛 잔잔하면서도 너무 좋아요 😍
정말 오랜만에 뒷통수에 소름이 돋고 눈물이 벅차오르는 작품을 봤습니다.
저는 로스트 아크라는 게임의 이름만 들어봤지 스토리는 하나도 모르고 있던 사람이에요.
그런데 왜인지 MV의 연출과 가사만 봐도 영상에 몰입되고 눈물이 떨어지더군요
후반부에 루숙님의 감정깊은 목소리와 "안녕 흔한 인사말로" 는 정말 개인적으로 예술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정확히는 어떤 사운드들이 들어갔는지 모르지만, 막귀의 의견으로는 단지 피아노와 코러스, 현악기로 이런 사운드를 연출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감격스럽고 놀랍습니다.
처음 들으시는 분들 음악 들으면서 고정댓글의 스토리 설명 읽으면 더 소름돋습니다..
버거님 덕분에 로스트아크라는 게임과 스토리도 궁금해지네요.
간만에 정말 깊이있는 작품을 봤습니다.
이 노래로 버거님은 모든 아크라시아인에게 호감도 '신뢰'를 달성하셨습니다.
신뢰가아닌 "애정"입니다 💛💛
줄서
제 생일날에 멋진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킹아!
최초공개 때는 음색이 너무 좋아서 목소리에 집중하느라 영상을 제대로 못 봤는데
두 번째 들을 때는 영상미도 너무 좋고 별등섬 스토리 했던 것도 생각나면서 정말 눈물이 그렁그렁 했습니다 ㅠㅠ
스토리 알고 보면 두 배는 감동받는 뮤비,,, 저는 특히 안녕~ 할 때 왤케 슬픈지 모르곘어요,,,
맨날 숙제하면서 챙겨 듣겠습니다,,,,,,,
여기 눈앞에 놓여진
발걸음 끝에
따스한 온기들 모두
눈 감으면 들려오는
그날의 목소리
안녕, 흔한 인사말로
펼쳐진 사랑
그대가 비추던 별빛을 따라
깊은 은하수를 건너
사랑한다고
그대에게 나 말할 거야
해 질 무렵 마주한 눈동자는
어느새 영원함을 약속하고
그리 길지 않던
시간의 흔적 아래
따스히 남아있는 우리들
한걸음 조심스레 그대와 맞춰 걷고
그대는 피곤한 채 잠이 들고
깨지 않는 그대를 보내며
사라진 별빛 하나
_
안녕. 흔한 인사말로
당신의 사랑
헤아릴 수는 없겠죠
저 하늘이 비춰주길
작은 별빛의
작은 등대의 섬 안에서
킹아💛
로스트아크 콘서트에서 가사 있는 버전의 노래로 공연을 했었는데 가사가 다르다 생각했더니 새로 작사를 해주신 분이 계셨군요!
다른 가사라도 원곡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낸거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연출도 인게임 스토리 그대로 구현하려고 힘쓰신거 같아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커버곡 들으시고 스토리 궁금하신 분들은 별빛 등대의 섬 검색만하셔도 플레이영상 많으니 골라보시면 감동이 크게 올거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커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징버거🍔님!!
너무 잔잔하면서도 감미롭고 따뜻하고 포근하네요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낮잠에 드는 기분이랄까요..ㅎㅎ 뮤비도 참 감동적이고 좋네요 처음에는 잘몰랐는데 방송에서 해석 보고 하다보니 진짜 감동 폭풍이네 너무 슬프면서도 감동적이고 으아ㅏㅠㅠㅠㅠㅠㅠ 이번 커버곡도 예쁘고 멋진 뮤비 만드느라 고생해주신 모든 분들과 버거님께 감사드립니다 킹아💛💛
목소리 진짜 너무좋다...... 버거님 목소리랑 너무 잘어울리고 또 노래랑 너무 너무 잘어울리게 잘불러가지고 진짜 전율 소름 돋아요 ㅠㅠㅠㅠ너무조와........
5월31일에 이걸 들었을때가 아직도 잊혀지지않네요..
역시 공장장님 2달 일찍 사셨다니깐
재빠르게 만들러간 대 공장장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도 기대하겠습니다^^
(현실로 돌아오며)
이제 왁컬로 나오겠지?
올타임 레전드지만 특히 2:35 여기 루숙 나레이션부터 "안녕 흔한 인사말로" 이렇게 이어지는 부분은 진짜 여러 번 들어도 좋네요..
인겜에서 뺑뺑이 시킨다고 욕한 나 자신 반성해.....
로아 영지 음원으로 나왔음 좋겠당
버거님 너무 좋고 감미로운 곡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미롭고 따뜻한 버거님의 음색과 노래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작업해주신 스탭분들과 불러주신 버거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 잘 듣고 갑니다 킹아!
자연스럽게 몰입하며 보고 들어보다
문득, 멀리 떨어져 지내는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한때 순수하고 젊었던 꽃 다운 시절 들려주셨던
부모님의 첫 만남 이야기부터 하나 하나씩 회상하게 되고
온기와 사랑이 느껴졌던 마음이 여기까지 고스란히 전해지며
울컥하기도 하고 가슴이 많이 뭉클해진 감동적인 MV 노래였습니다.
너무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팬이 될 것 같습니다.
버거님 이 영상 매일보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 일본노래가 외국어라 그런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생방 노래뱅들어가면 버거님은 한식노래뱅 자주해줘서 좋았고 음색도 너무 좋았어요!
근데 버거넴 음색덕에 버거넴 노래방에서 부른 일식들도 좋아졌어요..
투니버스 ost노래뱅한날은 진짜 한동안 투니버스 노래들만 들었을 지경이었고요
이번곡도 제가 원래 잔잔곡을 별로 선호하지 않았는데도 제 취향을 바꿔놓으셨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원래 제가덧글 잘안다는데 새벽에 노래들으러 올때마다 최신댓글에 하트 누르시고 계신걸.. 매일 지켜보다가 저도 뒤늦게나마 달아봅니다...(사심행동)
무슨 일이 있어도 응원할게요
진짜진짜솔직히 왁굳형보면서.. 버튜버에 대한.. 안좋은 시선을 1년동안 부수지 못했었는데..
버거님덕에 아주 뒤늦게나마 입덕하고.. 뒤늦게나마 다 먹고.. 생방 계속 챙겨보고있습니다.. 사랑해요!!!!
2:36 원작에선 에일린에게 자신과 레나를 저 하늘 위에서 지켜봐달라고 독백하는 장면이었는데
이 작품에선 레나에게 자신과 에일린의 길(영혼의 길)을 인도해달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와 소름돋아....
서툰 에일린과 내가 길을잃지 않도록...
버거님 정말 감미로운 노래 감사합니다~!! 정말 기대했던 만큼 만족스러운 노래였어요!!!
그리고 같이 고생해주신 분들도 모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좋은 커버곡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
전국 호크아이 협회에서는 이 감동을 잊지 않을것입니다..
홐홐홐...
홐홐홐...
매홐홐홐홐 ㅠ ㅠ
호크아이의 무덤..
어디에서도 존재하지만 뒤돌아서면 사라지는 호크아이 협회....
전세계 로악귀들을 한번에 성불시켜버린 징버거노래 미쳤다 ㅠㅠㅠㅠㅠㅠ💛💛
정말..요즘 피곤하고 정신없는 일상에 치이던 저에게 이 노래가 왠지 모르게 위로를 해주는거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노래들으면서 이리 감동받은 적이 별로 없는거 같은데 이리 따뜻하고 아름다운 노래 불러주신 버거님 정말 감사해요 ㅠㅠ 노래 들으며 힘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힘내서 이세돌 활동 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Amazing
알렉스쿤 와 줬냐고
버거님 너무 수고하셨어용!!! 버거님 많이 고생하신 만큼 좋은 노래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로아 안하는데도 뭔가 마음이 뭉클하네요..ㅎㅎ
좋은 노래 들려주신 버거님, 스텝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엄마의 일기장을 읽으면서 좋아하는 딸의 모습으로 시작해.. 엄마와 아빠의 과거의 흔적들을 찾아가고 직접 겪어보고 온 딸이 마지막에 피아노를 치면서 엄마의 영혼을 하늘로 보내주는 이야기가 정말 감동적이네요ㅠㅠㅠㅠ😢😢
버거님 이번 커버곡 정말 좋아요💛💛💛💛💛💛💛💛
오.. 그런 스토리였군요... 감동쓰..
버거님의 음색으로 듣는 별빛 등대의 섬
뮤비 영상에도 빠지고 노래도 감미롭고 스토리를 생각하면서 더 빠져드는 노래였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감동적인 커버곡을 즐기게 해주신 제작자님들 버거님 감사합니다~~!!!
버거님 목소리가 너무 포근해서.. 영상의 엄마가 불러주는것 같아서 더 슬펐던것같습니다.. 엄마가 남편에게, 남겨진 딸에게 잘살아달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는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버거님 좋은노래 이쁜목소리로 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분들도 너무 수고하셨어요.. 최고입니다
밤에 조용하게 걸으며 듣기 좋은 노래네요 ㅎㅎ
봄이 와서 벚꽃을 보며 나른하게, 나긋하게. 그 느낌을 잘 들려줘서 고마워요 💛💛
뮤비도 너무너무 이쁘네요! 잘들을께요 고생하셨어요! 킹아!
끊임없이 쏟아지는 왁타버스 컨텐츠.. 가슴이 웅장해진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노래 너무 좋습니다
커버곡 마다의 버거님 목소리는 늘 새롭습니다
정말 언제나 징존사이무니다💛💛💛💛
이 노래에 감정이 실려 더 아름다운 곡이 된것같습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감미로운 곡을 불러준 징버거님에게 항상 감사합니다 영원히 응원하겠습니다
2:45 담담한듯 부드러운 목소리와 중간중간 섞이는 숨소리까지 감동의 연장선이다
슬프지만 아무렇지 않은 듯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전하는 어쩌면 뻔한 클리셰가
버거님의 새로운 음색과 섞이니 또 다른 새로운 감동을 전해주네요 너무 킹아💛💛
감스트 이세돌 노래 월드컵으로 처음 접하고 한무재생중입니다... 버거님의 커버를 듣고 원곡 노래 보컬버전도 들어봤는데, 원곡도 아빠의 뒤를 이은 레나의 마음과 상황을 잘 표현한 가사라고 생각하지만, 버거님의 커버를 곱씹으며 들으니 가사가 하나하나 더 와닿는 것 같습니다 ㅠㅠ
로아를 안해본 저도 이해할 수 있게 해주신 베댓님 감사합니다 ㅠㅠ
스토리 요약
아빠가 하는일 - 별빛 등대 섬에서 피아노로 영혼을 이끌어 별로 만들어 줌
극중 버거님 - 딸 역할
극중 엄마 - 버거님 아니고 그냥 엄마라서 닮음
1. 원작 스토리
아빠가 일로 바쁠 때 엄마가 죽고
그 충격으로 영혼을 이끄는 일을 안하게 됨
딸은 아빠가 영혼 이끄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유저에게 부탁함
유저는 딸의 부탁으로 인도할 영혼을 모아오는데 아빠는 연주를 안함
딸이 엄마의 영혼을 찾아와 달라고 유저에게 부탁함
유저는 엄마 아빠의 추억의 장소를 찾아가지만 어디에도 영혼은 없음
영혼은 없지만 유저가 아빠 설득하여 연주를 억지로 함
그러다가 엄마의 영혼이 계속 아빠 옆에 있었다는걸 알게되는 스토리
2. 버거님 커버 스토리(추측)
아빠 엄마 둘 다 죽은 설정
딸이 엄마 아빠 추억을 찾아다니면서 보고
마지막에 엄마 아빠의 영혼을 인도하는 것으로 생각됨
똥강아지들이 항상 버거님한테 잘 어울릴 곡이라고 추천 했었던 곡인데 기억해주시고 커버 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항상 똥강아지들 먼저 생각해 주시는 버거님 저희도 항상 버거님이 먼저니 건강 챙기시면서 일하세요옹💛💛
버거넴 녹음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너무 감사합니다..잔잔하고 마음이 따뜻해지고 편안해지는 노래네요..징존사!!!❤❤❤❤
버거님의 별등섬을 듣다보니, 제 군생활도 등대의 빛처럼 한줄기의 희망이 보이는 기분입니다.. 아름다운 커버 감사합니다 버거님!!
매번 들으러 오다가 우연히 발견한 건데 3:05부터 영상 왼쪽 하단 부분을 자세히 보면 파란빛과 노란빛의 두 형체가 있네요 처음엔 착각했나 싶었는데 반대쪽과 비교해서 보니까 선명하게 보여서 어쩌면 저 희미한 두 빛이 프랭크와 에일린의 형체인 게 아닌가 싶습니다 🥲 영상 속 다 큰 레나를 바라보는 부모님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니 조금 무뎌졌던 감정선이 다시... 진짜 너무 좋아요 😢💛
채고다 징버거~!!
이렇게 예쁜 음색으로 커버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자랑스러운 아이도루 버거땅 너무너무 사랑해요💛💛💛💛💛💛
이번 커버곡은 정말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커버곡이였습니다..
별등섬 스토리에 버거님 목소리가 합쳐지는 순간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가까이 있어 잊기 쉽지만, 없을 때 가족들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지네요...
타향살이를 하면서 가족의 빈자리가 유독 크게 느껴지는 모시깽한 하루입니다...
예쁜 음색이 돋아나는 선곡 감사합니다🥰
버거님 노래를 듣고 위로해주는 느낌을 받아서 그런지 눈물이 흐르더군요....
살면서 "화나도 참아야 한다, 슬프도 참아야 한다, 힘들어도 참아야 한다, 남자니깐 참아야 한다 등등 인생은 원래 그런거니깐 남들도 다 똑같을거니깐" 이라고 생각하면서 지내다가 버거님 노래를 듣고 그게 쌓여 있던건지 잘 울지도 않던 제가 많이도 울었어요.
버거님 덕분에 위로 받는거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세돌 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이렇게 좋은 노레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버거님이 불러주는 그 모든 노래가 다 좋습니다^^
0:17 이부분 진짜 너무좋아... ㄱㅇㅇ
영상보면서 그저... 아름답다 라는 생각만 나네요
별등섬 스토리랑 너무 잘 어울리고 잔잔하고 감동적이다...
00:37 너무좋음💛💛💛💛
한명의 이파리이자 한명의 로스트아크 모험가로서의 시선으로 보자면.. 버거님은 정말 예쁘고 감동적인 스토리에 잘 맞는 인물이라고 생각해요!!
원작의 어머니 역할과 똑같이 차분하고 상냥한 분위기를 버거님이 완벽하게 소화 해내셔서 로스트아크 유저들의 마음을 정통으로 울려주셨습니다..!!
이런 곡 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스태프분들, 작업자분들, 그리고 버거님 전부 고생 많으셨어요!!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2:33 약간의 정적 후 눈물버튼
“에일린.. 당신이 지켜봐주지 않겠어? 서툰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ㅠㅠ 사람 쥰내 부려먹는데 엔딩 보면 다 용서되는 스토리의 섬이었음 로아는 접었지만 이 감성은 잊을 수가 없다
별빛 등대의 섬을 버거님께서 커버 해주신다 해주셨을때 처음 들어보았는데 버거님 음색으로 듣는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생각을했는데 역시 맞았어요...ㅠㅠㅠ 버거님의 음색, 저음 목소리와 좋은 노래가 만나니 좋은 시너지를 발휘하여 이렇게 멋있는 작품이 탄생한것같아요ㅠㅠㅠ 많은 억까를 이겨내고 이렇게 공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너무 이뻐요 징존사☺️💛💛
울고 싶을 때마다 찾아 오는 곳...
버거님 음색은 들을수록 마음이 차분해지는 음색이에요 잘 들었습니다.
항상행복하십쇼
2:45 안녕 흔한 인삿말로 당신의 사랑 헤아릴 수는 없겠죠 라는 가사가 너무 와닿는다..
2:18 헐.......설마....사라진 별빛 하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
버거님의 별등섬 너무 행복합니다... 눈물이 다 나네요...행복해...감동적인 음악이었습니다.
스토리를 알게 되니까 첫 소절 부터 울컥하게 되네요 버츄얼 유튜버에 대해 선입견이 있었지만 이 곡을 통해 조금은 이 문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킹아~
그냥 버거님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해요😊
입대전에 이 노래를 듣고 울었던 이파리는 전역을 하며 노래를 듣고 다시 울었습니다 ㅠㅠ
별빛 등대의 섬 - 징버거
여기 눈앞에 놓여진 발걸음 끝에
따스한 온기들 모두
눈 감으면 들려오는 그날의 목소리
안녕 흔한 인사말로 펼쳐진 사랑
그대가 비추던 별빛을 따라
깊은 은하수를 건너 사랑한다고
그대에게 나 말할 거야
해 질 무렵 마주한 눈동자는
어느새 영원함을 약속하고
그리 길지 않던 시간의 흔적 아래
따스히 남아있는 우리들
한걸음 조심스레 그대와 맞춰 걷고
그대는 피곤한 채 잠이 들고
깨지 않는 그대를 보내며
사라진 별빛 하나
(서툰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안녕 흔한 인사말로
당신의 사랑 헤아릴 수는 없겠죠
저 하늘이 비춰주길
작은 별빛의 작은 등대의 섬 안에서
에일린의 시점에서 그리는 이야기라 너무 신선했습니다.. 특히나 마지막부분은 에일린이 프랭크에게 너와 함께해서 행복했다고 속삭이는 느낌이라.. 울것같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버거님
내가 상처받기 싫어서, 또한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 밖에 없는 내가 싫어서, 사람 만나기를 꺼려하는 내가 너무 스스로 불쌍해서, 그저 위로 해달라고 떼쓰는 아이가 될때마다 위로 받고 싶어서 들으러 옵니다. 목소리를 내는 한 음, 한 음마다 따스한 느낌이에요. 엄마가 자장가 불러줄 때 느껴지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이런 멋진 노래를 만들어주신 제작진분들, 징버거님에게 감사드려요.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상사한테 깨지고,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
더운 날씨에 커피마시면서 얼음 하나하나가 아쉬웠던 순간들.
온 몸이 찌뿌둥한 출근길.
진상 고객들에게 시달렸던 순간들.
전 과 달리 돈에 허덕이며 살아온 나날들.
모두 치유됐으면 좋겠어요.
모두 잊혀졌으면 좋겠어요.
다들 알고 있어요.
당신의 시간들이 얼마나 가치 었었는지.
앞으로 있을 나날들.
찬란한 미래.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푹 쉬세요.
힘든 날이면 자기 전마다 듣게 돼요.. 적어도 노래 들을 때만큼은 정말 편안해지네요😢 부가땅 별등섬 음색이 내 수면제야…
부가부가땅~ 퇴근 길에 듣는데 못 참고 댓글 남겨버려요 :) 부가땅 파워풀한 발성도 정말 좋지만, 잔잔뱅이하게 채워주는 음색도 정말 좋아요ㅠㅠ헝헝 날 가져
와 포상 하트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