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가장 큰 문제는 여성의 교육수준이 너무 높아졌다는거임. 졸업하면 24임. 출산율 높은 나라들 대부부분 20-24사이에 아이를 낳음.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여성 대졸의 비중이 높음. 배운 여자들은 자아실현의 욕구가 높음. 아이를 낳으면 모든게 단절인데 애를 낳고 싶겠음? 게다가 여성인권(사실 여성 우위의시대)이 쎄지니 남편과 시댁의 입김이 약해짐. 중동 아프리카가 출산율이 높은건 여성인권과 교육이 형편없이 낮기 때문임. 해결 방법은 여성인권을 낮추고 교육 수준을 낮추는건데 이게 가능함? 그래서 해결 방법이 없는거임. 가난? 돈? 집? 출산율 높은 나라들이 부자라서? 집있어서 애낳는지 아나? 이디오크러시라는 영화를 보면 내 얘기사 뭔지 알게됨. 인간들이 똑똑하다 못해서 태어나지도 않은 애 걱정함. 아기가 불행할까봐? 자수성가할지.어떻개 알아? 아이를 자기 소유로 생각하니까 문제임. 그리고 종교적인것도 있음. 모든 종교는 출산을 성스럽게 여기고 권장하는데 우리는 무교가 절대적임.
그래놓고 유흥주점은 들락거렸을거 생각하면 부아가치미네 ㅋㅋㅋㅋ 세계 1위 명품소비국 대한민국 여름겨울 시기맞춰서 전국민이 여행다니는 나라 대한민국 대학진학률 70%를 넘는 유일무이한 대한민국 스마트폰 보급률 98% 지나가던 애샛기도 들고다니는 대한민국 하지만 난 가난해 라고말하는 대한민국 ㅋㅋㅋㅋㅋ 술쳐먹지말고 비싼의류사지말고 어디 놀러쳐다니질 말고 돈 모아본사람? 당연히 없지 월 180이여도 휴가는 화끈하게가는거잖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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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가정환경에서 자랐기때문에 준비가 안된 부모가 얼마나 자식에게 불행인지 알고있음. 심지어 어렵게 학교다 졸업했더니 부모돌보느라 내청춘이 없어졌고 부모는 여전히 내 등골브레이커...수명도 길어져서 노후준비가 안된 부모를 모셔야하는데 내 월급으로는 요양보호소 보내는것도 빠듯함..이런 상황에서 결혼과 출산이 가능하다고봄? 물론 이상이 높아진 것도 있겠지만 가난한 부모밑에서 가난한 지금의 결혼적령기층은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않을 것임. 돈도없고 가진게 없는데 어찌 행복한 가정을 만들겠음. 사랑도 중요하지만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가정이 원만해짐. 생각없이 애만 낳아서 버리거나 제대로 못키워서 문제아를 만들거나 심지어 죽이는 것보다 차라리 가난을 끊어버리는게 더 나음. 방송을 만들려면 현실을 제대로 보길바람.
삶이란것이 잠시 잠시 만족에 의해 행복한 것 같아도 결국에는 괴로움의 연속인데 괜히 없는 환경에서 태여나게 하여 생로병사에 괴로움 까지 주고 싶지 않은 마음이 많다고 봅니다 혹자는 자신이 어떻게 세상을 보는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 진다는 멋진 개소리를 하지만 현실을 파악하지 못한 판타지 철학을 하는 것이지요 결국은 나라를 운영하였던 위정자 ㄱㅅㄲ들은 이런 일에 관심도 없었고 이미 버스가 한참 지나 갔다고 봅니다
1. 치열한 경쟁으로 나혼자먹고 살기도 바쁨 2. 낳는다고 해도 사교육비가 어마어마해서 감당가능할지 의문임 3. 감당했다고 해도 노후자금이 없음 폐지주으며 노년을 버티는 기성세대를 보면서 더욱 확신 경쟁에 승리한 극소수외엔 출산은 인생나락으로 가는 직행열차인데 어떻게 낳겠음 내 자신뿐만아니라 자식까지 나락가는데
1. 치열한 경쟁은 천장쪽이고 중간부터 아래쪽은 자리가 남아 돕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아래가 낫다고봄 전문기술직) 2. 낳는다고 사교육비 감당가능할지 의문이라는데... 사교육을 다 시키려는 이유가 궁금.. 공부는 타고나야하는거임 3. 저걸 감당했다고 해도 노후자금 없다..? 사교육비를 많이 안쓰던 쓰던... 노후자금을 준비할 능력이 필요함 결론.. 200을벌던 300을 벌던 그 수준에 맞춰서 살아가고 60대에 집 하나 남았으면 그 집값이 싸구려 5억정도 집이라고 봅시다 5억을 주택연금으로 65세부터 일 안한다고 보고 따져보면 노인연금이나 주택연금 그리고 국민연금까지해서 부부1인당 100씩 써도 85세까지 충분히 쓰고 남을돈임.... 그리고 65세에 소소한 일이라도 한다면 90세까지는 굶어죽지 않는 시대입니다... 뭐가 문제인지
맛집도 내가 먹어보고 맛있어서 추천하듯이 내가 인생을 살아보니까 재미보다는 고통이 너무 많고 과정의 행복보다는 결과의 성공만 중시하는 세상, 그걸 어릴적부터 강요하는 교육, 피해자보다 가해자 챙기는 사회, 착하고 정직하게 살기보다 남 등처먹는 인간들이 더 잘 사는 사회, 사람 귀한 줄 모르는 사회 등 살아보니 재미가 없어서 양심이 있으면 애를 안 낳는거다. 내가 살아 보니까 좋은 지 모르겠는데 그 상태에서 애를 낳으면 걔는 뭔 죄임. 보험용임? 낳아진 애는 생각안하나
여자들의 사회적 진출로 인해 눈높이가 높아지고 저희 어머님들처럼 자기 본인 희생하면서 아이를 키우고 싶지않고 자기가 하고싶은 일도 계속하고 싶어서 그런거 같아요. 그런 여성분들이 많아질수록 남자들은 더한 무한경쟁에 들어가겠죠. 남들보다 성공해야 그 바늘에 들어갈수 있으니까요. 그러다 남자들도 포기하고 혼자사는게 오히려 낫겟다라고 포기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비교하는 삶이 제일 문제인거 같습니다. 남들보다 물질적으로 우월해야만 행복한거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죠. 아니면 남들도 하는데 자기도 꼭 해야만 한다. 포기할줄도 알아야하는데.. 마지막으로 자식에 대한 욕심이 너무큼. 어려서부터 부모님이나 친척어르신들한테 듣던 소리가 공부해라.공부해라. 커서 뭐될래.성공해라.성공해라 이런 말을 들었음. 본인들은 서민들로 자랏으니 성공하면 편하게 산다고 생각함. 근데 그런말로 세뇌당하니 성공 못하면 인생패배자가 되는 느낌을 받음. 그래서 죽어라 성공하고싶어서 어렷을때부터 성공해야지만 된다는게 뇌에 박힘. 그러나 성공=행복은 아님. 부자라고 행복한것도 아니고 가난하다고 불행한게 꼭 아님. 그래서 요즘 애들은 어려서부터 잘 놀지도 못하고 학교.학원.집.. 그렇게 불행하게 자람. 그리고 예전에는 같은동네애들끼리는 사는게 비슷해서 이해햇지만 sns발달로인해 수저라는 개념도 생김. 그게 다 비교하는거때문에 그러지. 예전에는 못사는애들 부자집 애들이 어떻게 사는지 몰랏음. 다 비슷하게 살았으니까. 근데 어려서부터 비교당하고 없으면 부끄러움을 느끼게됨. 돈이 많다고 행복한건 아님. 욕심을 줄여야 함. 서민 집안에서 태어났으면 서민생활에 만족하고 살면됨. 중산층으로 계층 이동하고 싶어서 평생 불행한 삶은 살면서 사니까 문제임. 그래서 자살율이 높지 않은건가 생각됨. 부모의 욕심으로 인해. 남들보다 뒤떨어지지않게 키워야된다는 욕심때문에.. 미칠듯한 경쟁사회와 남에게 보여지는 삶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함. 대학까지 보내놧는데 애들이 뭘하고싶은지 아직도 모름. 자기가 좋아하는일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보다 돈 많은 직업을 선택함. 왜냐 돈이 많아야 남들보다 우월해보이고 행복하게 사는거 같으니까. 어려서부터 학원만 보내지말고 자녀의 미래를 위해서 직업체험 같은것도 많이 체험하게 해서 대학진학까지 필요없는 직업은 고졸만 시키고 경력 쌓는게 훨씬 도움됨. 물론 졸업증만 보는 사회도 문제지만..어쨋건 자녀에게나 부모에게 금전적으로 시간적으로. 부모가 쓸데없이 모든분야에 엘리트로 만들려고 부모나 자녀들이 다 힘들어하는거임. 욕심을 줄여야 부모도 덜 힘들고 자녀도 더 행복하게 살거같음.
여성들은 결혼 , 출산 안하겠다고 통계에 나와 있음. 싫다는 사람에게 아무리 지원해준다고 애 낳지 않습니다. 대신 모로코 , 터키 , 그리스 , 폴란드 , 일본 , 러시아 같은 나라는 한국인에게 관심 많고 한국 남자와 결혼 원하는 여자들 많다고 한다. 정부가 싱글 남성들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는게 인구 감소 , 저출산 해결에 100 배는 더 도움 될겁니다. 장담합니다. 평범한 남자가 이런 나라들에 가서 국제결혼하기 어려우니까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어서 쉽게 외국 여성을 사귈수 있게 도와 주어야 합니다. 터키 여행 가서 터키 여자 만나서 결혼하는 사례를 많이 보네요. 한국은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일본인 사유리는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합법적으로 출산.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축구선수 호날두는 총각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짐. 싱글 남자 아나운서나 , 싱글 남성 , 싱글 남자 연예인 중에 결혼은 싫은데 자기 애는 갔고 싶다고 말하는 남자들 많이 봤습니다. 근데 할수가 없죠. 한국은 모든게 불법이고 성과 핏줄에 대해서 옹졸, 편협 , 지독 , 경직된 나라.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법이 완전 남자를 노예화 하는 법이죠. 이혼시 재산분할이 남자에게 너무 불리 하구요. 그래서 남자들이 결혼 안하는 겁니다. 프랑스 팍스(동거 등록 제도)와 똑같은 법이 있어야 남자들도 아무 부담없이 그냥 느낌 가는 대로 동거 할수 있죠. (한쪽이 동록 해제 하면 되고 재산 분할 없음) 한국의 결혼을 생각하면 법 뿐만 아니라 그 어마어마한 의무 , 책임 , 희생 , 눈치 , 시댁 - 처가 인간관계 부담감 ........ 아무도 결혼 안합니다. 팍스가 도입되어야 부담 없이 동거 하는 사람 많아지고 출산은 둘째치고 인간답게 ,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많아질겁니다. 그럼 출산은 자연스럽게 높아지구요.
이 다큐는 출산율이 줄어드는 이유를 완벽하게 기성세대의 시각으로 보고있다. 젊은 세대가 느끼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본인이 겪어온 상황, 가족을 꾸리기엔 너무나도 치솟는 물가, 돈 문제로 하고싶은 걸 못해주는, 남들 다 하는 것 조차 지원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두려움, 우리가 겪어온 돈으로 인한 가족의 불화 이 모든걸 젊은 세대의 기준이 높다며 허영심으로 매도해버리네… 이혼 사유를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결국 그 시발점이 돈인 경우가 많은데 가족의 화목도 여유있을때 나오는게 아닐까 결국 자녀를 낳지 않거나 결혼하지 않는 사람들은 대부분 본인이 고통스러운 상황을 겪어왔기 때문일거다.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친구들은 당연하다며 빨리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고 싶어한다.
ㅇㅇ 그래서 출산정책이 좀 바뀌어야됨 어차피 돈없는 서민들은 백날 지원해줘봐야 결혼 안하고 안낳음 아싸리 상위층 위주로 정책맞춰서 하나 낳을꺼 둘 낳게 만들어야함 지금 대출이며 주택공급이며 세금 투입해서 혜택주는거 싹다 빼고 고소득층 애기낳았을때 소득세 감면시켜주고 대출 소득자격 완화해야함
매일 뉴스나 매체를 보면 내가 애를 낳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하루에도 매번 몇십개씩 쏟아 지는데 애를 낳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기사는 눈을 씻고 봐도 단 한개도 찾을수가 없다. 아이가 살아가야 할 미래는 부모가 입으로 내뱉는 이상이 아니라 그 아이의 잔혹한 현실이 될거다
옛날에는 여자가 직업 포기하고 살림하면서 애 낳은거고, 요즘은 여자들도 교육시키는데 여자에게 직업 포기시키면 애 안낳는거지. 선진국들이 출산 육아 지원을 전폭적으로 해주는게 그런 이유, 그런데 한국인들은 한국이 이제 선진국이라면서, 정작 선진국에서 출산율을 끌어 올리기 위해서 출산 육아 복지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관심조차 없음, 여자가 직업없이 살림하면서 애낳는 후진국형 롤모델에서 정답을 찾으려고 하면 안되는거
아닙니다. 출산율 1위나라는 여자가 군복무도 2년하고 여성사회진출도도 엄청 높고 고학력자도 많고 육아지원복지도 더 우리나라보다 적습니다. 그런데 출산율 세계1위입니다. 굳이 한가지 우리나라가 더 안좋은게 있다면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매우길고 사회 스트레스가 많아 여유가 없다 정도지 다른 이유들은 솔직하지 못한 핑계입니다.
옛날에는 여자가 직업을 포기해도 남자 외벌이로 먹고 살만하니까 그럴수 있었던 거고 지금은 솔직히 남자 외벌이로 감당히 힘들어 맞벌이를 해야 안정적으로 살수 있는데 그게 힘드니 걍 포기. 선진국들 출산율만 봐도 남자 외벌이보다 맞벌이 하는 집이 아이를 가질 확률이 더 큼.
@@사랑은영원히-s1n 절대 살만한 세상은 누군가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가 만드는 것입니다.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아마 경제적인 부분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것은 매우 1차원적인 생각입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어볼게요 삼성의 이재용 회장이 힘들까요 우리가 힘들까요 적어도 저와 비교한다면 회장님이 훨씬 힘들 거 같거든요 이제 좀 이해가 되십니까
@@ahn2466 방송에서 나온 질문에 모호한면이 있어서, 표본집단이 잘못됐다는 주장이 뭘 근거로 하는지 알긴 하겠는데요. 방송이니까 엄밀한 정의를 기대하는건 어렵다고 보고요. 방송에서 하고있는 연구의 의도를 따져보면.. 효용성 예측값의 표준 크기를 분석 하려는 연구가 아니라, 걍 효용성 실측값의 크기로 표본집단을 이진분류하려는 연구로 보여요. 따라서 실측값이 없는 집단을 대려와서 분석을 시킬 수는 없을거 같네요. 이런 연구에, 말씀하신대로 자식농사 실패한 표본을 모두 따지는건 아웃라이어로 집계될게 뻔한데...... 굳이 모집할 필요도 없을거 같네요. 그리고 말씀하신 논리대로면 비혼으로 늙어죽은 사람 앉혀다가 설문조사를 해야되나요...? 이런식의 주장은 다소 편협하다고 봅니다... 뭘 보고 뭘 들어도 본인 생각하고싶은데로 생각할꺼면 유튜브에 댓글은 왜쓰고 대화는 왜합니까...
나는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비교하는 삶...이 문제임.. 다들 경쟁에 지치고 내가 불행한데 아이까지 불행하게 할수 없다. 맞벌이1000 버는데 외벌이500으로 아이는 키울수 없다. 여러가지 의견이 있더라구요. 제 생각은 여자들의 사회적 진출로 인해 눈높이가 높아지고 저희 어머님들처럼 자기 본인 희생하면서 아이를 키우고 싶지않고 자기가 하고싶은 일도 계속하고 싶어서 그런거 같아요. 그런 여성분들이 많아질수록 남자들은 더한 무한경쟁에 들어가겠죠. 남들보다 성공해야 그 바늘에 들어갈수 있으니까요. 그러다 남자들도 포기하고 혼자사는게 오히려 낫겟다라고 포기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비교하는 삶이 제일 문제인거 같습니다. 남들보다 물질적으로 우월해야만 행복한거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죠. 아니면 남들도 하는데 자기도 꼭 해야만 한다. 포기할줄도 알아야하는데.. 마지막으로 자식에 대한 욕심이 너무큼. 어려서부터 부모님이나 친척어르신들한테 듣던 소리가 공부해라.공부해라. 커서 뭐될래.성공해라.성공해라 이런 말을 들었음. 본인들은 서민들로 자랏으니 성공하면 편하게 산다고 생각함. 근데 그런말로 세뇌당하니 성공 못하면 인생패배자가 되는 느낌을 받음. 그래서 죽어라 성공하고싶어서 어렷을때부터 성공해야지만 된다는게 뇌에 박힘. 그러나 성공=행복은 아님. 부자라고 행복한것도 아니고 가난하다고 불행한게 꼭 아님. 그래서 요즘 애들은 어려서부터 잘 놀지도 못하고 학교.학원.집.. 그렇게 불행하게 자람. 그리고 예전에는 같은동네애들끼리는 사는게 비슷해서 이해햇지만 sns발달로인해 수저라는 개념도 생김. 그게 다 비교하는거때문에 그러지. 예전에는 못사는애들 부자집 애들이 어떻게 사는지 몰랏음. 다 비슷하게 살았으니까. 근데 어려서부터 비교당하고 없으면 부끄러움을 느끼게됨. 돈이 많다고 행복한건 아님. 욕심을 줄여야 함. 서민 집안에서 태어났으면 서민생활에 만족하고 살면됨. 중산층으로 계층 이동하고 싶어서 평생 불행한 삶은 살면서 사니까 문제임. 그래서 자살율이 높지 않은건가 생각됨. 부모의 욕심으로 인해. 남들보다 뒤떨어지지않게 키워야된다는 욕심때문에.. 미칠듯한 경쟁사회와 남에게 보여지는 삶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함. 대학까지 보내놧는데 애들이 뭘하고싶은지 아직도 모름. 자기가 좋아하는일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보다 돈 많은 직업을 선택함. 왜냐 돈이 많아야 남들보다 우월해보이고 행복하게 사는거 같으니까. 어려서부터 학원만 보내지말고 자녀의 미래를 위해서 직업체험 같은것도 많이 체험하게 해서 대학진학까지 필요없는 직업은 고졸만 시키고 경력 쌓는게 훨씬 도움됨. 물론 졸업증만 보는 사회도 문제지만..어쨋건 자녀에게나 부모에게 금전적으로 시간적으로. 부모가 쓸데없이 모든분야에 엘리트로 만들려고 부모나 자녀들이 다 힘들어하는거임. 욕심을 줄여야 부모도 덜 힘들고 자녀도 더 행복하게 살거같음.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여자들의 사회적 진출로 인해 눈높이가 높아지고 저희 어머님들처럼 자기 본인 희생하면서 아이를 키우고 싶지않고 자기가 하고싶은 일도 계속하고 싶어서 그런거 같아요. 그런 여성분들이 많아질수록 남자들은 더한 무한경쟁에 들어가겠죠. 남들보다 성공해야 그 바늘에 들어갈수 있으니까요. 그러다 남자들도 포기하고 혼자사는게 오히려 낫겟다라고 포기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비교하는 삶이 제일 문제인거 같습니다. 남들보다 물질적으로 우월해야만 행복한거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죠. 아니면 남들도 하는데 자기도 꼭 해야만 한다. 포기할줄도 알아야하는데.. 마지막으로 자식에 대한 욕심이 너무큼. 어려서부터 부모님이나 친척어르신들한테 듣던 소리가 공부해라.공부해라. 커서 뭐될래.성공해라.성공해라 이런 말을 들었음. 본인들은 서민들로 자랏으니 성공하면 편하게 산다고 생각함. 근데 그런말로 세뇌당하니 성공 못하면 인생패배자가 되는 느낌을 받음. 그래서 죽어라 성공하고싶어서 어렷을때부터 성공해야지만 된다는게 뇌에 박힘. 그러나 성공=행복은 아님. 부자라고 행복한것도 아니고 가난하다고 불행한게 꼭 아님. 그래서 요즘 애들은 어려서부터 잘 놀지도 못하고 학교.학원.집.. 그렇게 불행하게 자람. 그리고 예전에는 같은동네애들끼리는 사는게 비슷해서 이해햇지만 sns발달로인해 수저라는 개념도 생김. 그게 다 비교하는거때문에 그러지. 예전에는 못사는애들 부자집 애들이 어떻게 사는지 몰랏음. 다 비슷하게 살았으니까. 근데 어려서부터 비교당하고 없으면 부끄러움을 느끼게됨. 돈이 많다고 행복한건 아님. 욕심을 줄여야 함. 서민 집안에서 태어났으면 서민생활에 만족하고 살면됨. 중산층으로 계층 이동하고 싶어서 평생 불행한 삶은 살면서 사니까 문제임. 그래서 자살율이 높지 않은건가 생각됨. 부모의 욕심으로 인해. 남들보다 뒤떨어지지않게 키워야된다는 욕심때문에.. 미칠듯한 경쟁사회와 남에게 보여지는 삶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함. 대학까지 보내놧는데 애들이 뭘하고싶은지 아직도 모름. 자기가 좋아하는일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보다 돈 많은 직업을 선택함. 왜냐 돈이 많아야 남들보다 우월해보이고 행복하게 사는거 같으니까. 어려서부터 학원만 보내지말고 자녀의 미래를 위해서 직업체험 같은것도 많이 체험하게 해서 대학진학까지 필요없는 직업은 고졸만 시키고 경력 쌓는게 훨씬 도움됨. 물론 졸업증만 보는 사회도 문제지만..어쨋건 자녀에게나 부모에게 금전적으로 시간적으로. 부모가 쓸데없이 모든분야에 엘리트로 만들려고 부모나 자녀들이 다 힘들어하는거임. 욕심을 줄여야 부모도 덜 힘들고 자녀도 더 행복하게 살거같음.
나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세상인데 물가는 점점 오르고 월급은 적고, 그렇지만 아기를 잘 키우려면 굉장히 많은 돈이 필요하죠. 또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직장은 적지만 맞벌이를 해야 아기를 키울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이 되는 아이러니 ㅠ 저는 아기를 매우 좋아하지만 여러모로 복잡합니다 ㅠ
@@user-란이샘 월 500이 뉘집 개이름도 아니고 지금 이순간에도 솔직히 월 300 외벌이로도 아끼며 잘 키우는 사람 많음 500으로 애 키우는건 상류층의 양육방식이지... 부모가 죄다 케어해주고 돈 퍼다준덕에 한번도 제손으로 돈을 벌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실수령 월 500받는 근로자는 한국 상위 몇퍼센트 안짝임 비현실적이라는거임 아파트 안살고 빌라살고 주택살면 인간이하의 삶인거고 영어유치원 안가고 일반얼집가면 스타트라인부터 인생망하는거임? 분기마다 해외여행 못가고 국내여행 가면 가난한거야?
1. 여성들이 돈을 벌고, 똑똑해졌다. 애 낳고 몸 망가지고, 1~2년은 모유수유와 육아, 직장에서도 밀리고, 여성이 희생할 부분이 너무 많다. 옛날처럼 남편 없다고 생활비 없는 게 아니다. 2. 청년 실업, 불안정 고용, 저임금. 본인도 어렵게 취업한 현실. 쥐꼬리 월급으로 결혼비용 마련도 어렵고, 결혼한다해도 애까지 키우기 어려움. 고민없이 애 낳아서 무책임한 것보다 안 낳는 게 나을지도 ...
조금만 더 버티시지...... 그렇게 그만뒀다가 후회 중인 사람이에요. 아이들은 다 컸고 제가 사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못쓰는 일 뿐이고 예전에 받던 돈 1/5 도 못 벌어요... 게다가 집안일은 내가 전적으로 해왔기 때문에 남편은 '시키지 않는 일은'안해요. 이거 미치고 팔짝 뜁니다..... 애기엄마 일은 꽉 잡고 있으세요.
여성들은 결혼 , 출산 안하겠다고 통계에 나와 있음. 싫다는 사람에게 아무리 지원해준다고 애 낳지 않습니다. 대신 모로코 , 터키 , 그리스 , 폴란드 , 일본 , 러시아 같은 나라는 한국인에게 관심 많고 한국 남자와 결혼 원하는 여자들 많다고 한다. 정부가 싱글 남성들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는게 인구 감소 , 저출산 해결에 100 배는 더 도움 될겁니다. 장담합니다. 평범한 남자가 이런 나라들에 가서 국제결혼하기 어려우니까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어서 쉽게 외국 여성을 사귈수 있게 도와 주어야 합니다. 터키 여행 가서 터키 여자 만나서 결혼하는 사례를 많이 보네요. 한국은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일본인 사유리는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합법적으로 출산.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축구선수 호날두는 총각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짐. 싱글 남자 아나운서나 , 싱글 남성 , 싱글 남자 연예인 중에 결혼은 싫은데 자기 애는 갔고 싶다고 말하는 남자들 많이 봤습니다. 근데 할수가 없죠. 한국은 모든게 불법이고 성과 핏줄에 대해서 옹졸, 편협 , 지독 , 경직된 나라.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법이 완전 남자를 노예화 하는 법이죠. 이혼시 재산분할이 남자에게 너무 불리 하구요. 그래서 남자들이 결혼 안하는 겁니다. 프랑스 팍스(동거 등록 제도)와 똑같은 법이 있어야 남자들도 아무 부담없이 그냥 느낌 가는 대로 동거 할수 있죠. (한쪽이 동록 해제 하면 되고 재산 분할 없음) 한국의 결혼을 생각하면 법 뿐만 아니라 그 어마어마한 의무 , 책임 , 희생 , 눈치 , 시댁 - 처가 인간관계 부담감 ........ 아무도 결혼 안합니다. 팍스가 도입되어야 부담 없이 동거 하는 사람 많아지고 출산은 둘째치고 인간답게 ,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많아질겁니다. 그럼 출산은 자연스럽게 높아지구요.
지금 못살아도 내 자식이 잘 살아갈 수 있을 거란 희망이 있으면 애를 낳죠. 미래에 내 몸 건사하는 것도 불투명한데 자식까지 어떻게 낳나요.. 옛날처럼 자식은 노동력, 지 먹을 건 지가 갖고 태어난다, 이런 세상이 아니잖아요. 옛날처럼 점점 살기 좋아질 거란 희망이 없는데 애를 낳는다는 건 그 자식한테도 몹쓸짓, 저 자신한테도 몹쓸짓이죠...저도 나름 안정적인 직업에 결혼 예정이고 아이들 정말 좋아하지만.. 이런 이유 때문에 자녀계획은 아직까지 모르겠습니다.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가 아니라, 낳음당하게 한 원망을 들을까봐...
저는 힘들게 10년 노력해서 낳았고 기르고 있지만 진짜 힘들어요.. 이게 돈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살아갈 세상이 너무 험해서 걱정입니다. 아이에게 바르고 정직하게 살아가라고 말하는게... 착하게 살라고 말하는게... 이놈에 세상에서 맞는건지... 하지만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아이가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살아보니 대한민국은 자본과 권력에 의한 극강신분사회더군요. 우리같은 저임금 월급쟁이들은 사회최하층민이 팩트더군요. 결혼해서 왜 아무죄 없는 귀여운 아가들에게 사회최하층민의 삶을 물려주려 하겠습니까? 세상물정을 알면 알수록 자식을 안 낳는 분들이 현명하고 진정 아이를 사랑하는 분들입니다.
꿈 없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요. 엄마 아빠 일하는거 힘들다는 소리를 들으니 일하기 싫다는 아이도 여럿 봤어요. 넉넉치 못해도 당당하게 긍정적으로 키울수 있을까 고민돼요. 아이가 해 달라는거 못해줄까봐 겁나기도 해요. 부부가 싸우는것도 자신의 무능함, 돈문제가 크다 생각해요. 취업을 늦게 하는 분위기다 보니 결혼적령기도 늦어지고 결혼은 부모의 힘이라는 말도 나오면서 내 결혼도 벅찬데 자식까지 언제 키우고 준비시키나.. 싶어요. 전 아이들이 주는 행복이 너무 크고 좋아요. 하지만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곤란한 상황에 놓이는 주변분들을 많이 봐서 손바닥 뒤짚듯이 출산에 대해 한다 안한다 매일 마음이 바뀝니다.
다들 경쟁에 지치고 내가 불행한데 아이까지 불행하게 할수 없다. 맞벌이1000 버는데 외벌이500으로 아이는 키울수 없다. 여러가지 의견이 있더라구요. 제 생각은 여자들의 사회적 진출로 인해 눈높이가 높아지고 저희 어머님들처럼 자기 본인 희생하면서 아이를 키우고 싶지않고 자기가 하고싶은 일도 계속하고 싶어서 그런거 같아요. 그런 여성분들이 많아질수록 남자들은 더한 무한경쟁에 들어가겠죠. 남들보다 성공해야 그 바늘에 들어갈수 있으니까요. 그러다 남자들도 포기하고 혼자사는게 오히려 낫겟다라고 포기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비교하는 삶이 제일 문제인거 같습니다. 남들보다 물질적으로 우월해야만 행복한거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죠. 아니면 남들도 하는데 자기도 꼭 해야만 한다. 포기할줄도 알아야하는데.. 마지막으로 자식에 대한 욕심이 너무큼. 어려서부터 부모님이나 친척어르신들한테 듣던 소리가 공부해라.공부해라. 커서 뭐될래.성공해라.성공해라 이런 말을 들었음. 본인들은 서민들로 자랏으니 성공하면 편하게 산다고 생각함. 근데 그런말로 세뇌당하니 성공 못하면 인생패배자가 되는 느낌을 받음. 그래서 죽어라 성공하고싶어서 어렷을때부터 성공해야지만 된다는게 뇌에 박힘. 그러나 성공=행복은 아님. 부자라고 행복한것도 아니고 가난하다고 불행한게 꼭 아님. 그래서 요즘 애들은 어려서부터 잘 놀지도 못하고 학교.학원.집.. 그렇게 불행하게 자람. 그리고 예전에는 같은동네애들끼리는 사는게 비슷해서 이해햇지만 sns발달로인해 수저라는 개념도 생김. 그게 다 비교하는거때문에 그러지. 예전에는 못사는애들 부자집 애들이 어떻게 사는지 몰랏음. 다 비슷하게 살았으니까. 근데 어려서부터 비교당하고 없으면 부끄러움을 느끼게됨. 돈이 많다고 행복한건 아님. 욕심을 줄여야 함. 서민 집안에서 태어났으면 서민생활에 만족하고 살면됨. 중산층으로 계층 이동하고 싶어서 평생 불행한 삶은 살면서 사니까 문제임. 그래서 자살율이 높지 않은건가 생각됨. 부모의 욕심으로 인해. 남들보다 뒤떨어지지않게 키워야된다는 욕심때문에.. 미칠듯한 경쟁사회와 남에게 보여지는 삶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함. 대학까지 보내놧는데 애들이 뭘하고싶은지 아직도 모름. 자기가 좋아하는일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보다 돈 많은 직업을 선택함. 왜냐 돈이 많아야 남들보다 우월해보이고 행복하게 사는거 같으니까. 어려서부터 학원만 보내지말고 자녀의 미래를 위해서 직업체험 같은것도 많이 체험하게 해서 대학진학까지 필요없는 직업은 고졸만 시키고 경력 쌓는게 훨씬 도움됨. 물론 졸업증만 보는 사회도 문제지만..어쨋건 자녀에게나 부모에게 금전적으로 시간적으로. 부모가 쓸데없이 모든분야에 엘리트로 만들려고 부모나 자녀들이 다 힘들어하는거임. 욕심을 줄여야 부모도 덜 힘들고 자녀도 더 행복하게 살거같음.
1.지금 2-30대들은 어릴때 또는 고등-대학생때부터 언론과 여론에서 N포세대를 듣고 살았음 ‘포기’ 2. 어렵게 사회진출을하니 스스로 생계하기도 빠듯하고 주거도 평생일해도 가질까 말까 인 것을 깨달음. 이렇게 되면 내 후세대를 , 결혼을 생각할 여유가 있을까? 오히려 더 조건따져 결혼하는 시대가 되가고 있기도 하고. 당장 내 부모세대도, 내가 어릴때도 IMF거쳐가며 또는 자녀교육때문에 피땀흘리며 일한 부모님들을 직접 봐온 세대인데 , ’맘맞는 사람 만나 결혼하고 아이를 출산‘ 해야겠다 생각보다 그렇게 되면 다행이지 희망사항으로 되가는 사회가 아닐까. 그리고 출산률과 인구감소를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정부는 미혼 남녀에게도 정자 난자은행 보관지원을 국가적으로 했어야한다. 유럽은 유행된지 오래됨. 도대체 연구를 제대로 하는지도 모르겠음. 제도적인 변화 하나도 없고. 신혼부부, 이미 아이 나은 가정에만 지원하는 그냥 모든 정책들이 일시적인 쇼타임 같음.
에고고.. 댓글로 의견 다시는 분들 글 읽어봐도 다들 똑똑하고 착합니다..(대댓글로 지적질 하시는 분들 제외) 지친 삶에 토닥여주고, 힘이 되어줘야 하는데 이전 세대들 보다 훨씬 양심적이고 생각도 깊어서 아이를 가지는 순간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고민하실것 같네요.. 시간을 가지고 올바른 마음가짐 엇나가지만 않았으면 하네요.
저도 애 싫어했는데 내가 낳은 애는 다르긴 하더라구요. 세상에 진정한 사랑이 있다면 남녀간 사랑이 아니라 부모자녀간 사랑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나도 모르는 감정이 생기긴 하더라구요. 그와 별개로 애를 잘 키울 수 있는 성격은 있는거 같아요. 저는 목표지향적인 성격이라 애 키우는게 힘들었어요. 애를 낳으면 나는 없어지고 희생해야 할일들이 산더미거든요.
항상생각하는거지만 요즘세대 사람들이 참 똑똑하다고 생각함 책임감도 크다고 생각함... 애초에 자기가 감담않돼거나 책임못질거같으니깐 애를 않날거나 낳아도 1명만낳는거.. 정말 참 똑똑한거 같다고 생각함.ㅋㅋㅋ 시대가 변화가 사회가변화가 환경도변하고 사람생각도변합니다.ㅋㅋ . 맨날 사교육이나 머니 해도..솔직히 한국살면서 제일 잘배워야하는거는 영어 말고 다른건 필요없다고 생각함.
안똑똑하니까 취준하다가 안되면 비자발적 비혼이 되죠. 바늘구멍 같은 취업문 안에 들어가기 힘들면 바늘구멍을 넓히라고 정부에 요구를 하셔야죠. 청년들끼리 연대해서 세력을 만들어볼 생각을 왜 안하는지 저는 모르겠네요. 대선때 잠깐 립서비스만 믿고 세상이 좋아질 것을 믿고 참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동안 취업문은 더 좁아지고 법인세는 내려갑니다 ㅋ
컴퓨터도 없고 전깃불만 간신히들어오던때는 뭐 살기좋았나 핸드폰하나로 게임 영상 여가 못하는게 없는 편리한시대에 살면서 불평불만은 ㅈ나많네 저녁에 유흥가만가도 술쳐먹는사람이 넘쳐나는데 나는 너무가난해 라고 말하고다님? 대한민국 국군이 60만인데 통계된 창녀만 70만명인 나라에서 뭔 살기힘듦을 논함 명품 세계에서 제일많이사는나라 1위국가에서 가난을 논하나 호캉스니 뭐니 시기맞춰서 당연하게 여름겨울 휴가가서 돈쓰는나라가 살기힘들어서 애를 안낳음? 6.25직후에는 살기좋아서 애낳음? 다 핑계지 설문조사 참여할거면 솔직하게 적던가 그래야 세금낭비가 줄어들지 기관이 뻘짓하게만드는게 설문참여자들인데 몇십조를 그 사람들이 거짓으로 참여한 설문에 허공에 날아갔으면 좀 솔직해질때되지 않았나 얼굴에 화장품 덕지덕지 바를돈은 있지만 가난한거야?
왜요? 하나낳고 딸도 성공하면 되죠. 딸은 그 애 보는게 행복일텐데. 본인은 안 행복하셨나! 제 친구도 아버지가 결혼도 출산도 다 반대하고 니 인생 즐겁게 살아라 하시는데 친구는 딸바보네요~~지금 둘째도 반대하시고 하나만 키우라 하시는데 참 사람 가치관마다 행복의 방향이 다른 것 같아요
한국은 너무 경쟁심이 그득하고 서로 눈부라리며 일등만 살아남는다 무슨 서바이벌같다.. 칼만안들었지 그냥 사람하나씩 나락보내며 1등거르자 게임 같음. 인간다운삶이 계속 돈이 아닌데 돈이 많이있어야 행복하다라는 루트로 가고있어서 더이상 인간들이 인간같지도않고 무조건 돈돈거리는 것도 힘듬.. 그리고 실제로 돈없는거 힘들기도하고 (서울) 그냥 안낳는게 답.. 그리고 눈만높아진것도 요즘세대는 사실임. 예전에 아파트초장기는 기성세대들이 싸게 사거나 거주할수있엇지만 지금은 아파트가 거주목적이아닌 무슨 호텔목적인듯. 누가 더 근사하게 사나.
우리 사회가 비교가치를 굉장히 높게두는 사회가 맞긴함 남들 다하는데 나만못하나? 남들 저만큼사는데 나는 뭐하지? 우리애가 더 잘나야되고 우리집이 더 커야되고 외제차 타야 잘사는것같고 내남편이 더 잘나야되고 내와이프가 더 이뻐야 하는.... 그게 아니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그런사회 이쁜여자 잘난남자가 높은 가치이고 아닌사람들은 사실 결혼조차 힘든현실 끊임없이 비교하고 탐욕적이며 질투와 시기 분노와 혐오로 점철된 사회가 대한민국이다
@@배고픈냥-r3m 애 커가는게 좋다는 사람들은 애들이 한창 귀여울때 키우니까 그런말 하는거고 나이 30먹은 자식들이 독립도 안하고 결혼도 안하고 부모 등골 빨아먹고 있어보셈. 그 소리가 나오나. 님이 말하는 높은 가치의 추구는 현재 삶의 질의 유지 수준임. 우리가 현재 생각하는 평범한 삶은 생각보다 매우 수준이 높음. 부부가 먹고 사는데 문제 없고 애 키우는데 문제없고 정도인데 애 키우면 강제 외벌이로 전략할 집이 많은데다 맞벌이 한다해도 양육하기 좋은 환경도 아니고 애 봐줄 사람 없으면 복귀 가능해도 외벌이가 될 수 밖에 없음. 나는 외국 사는데 외국은 오히여 맞벌이 집이 출산율이 높음. 그런데 여기도 출산율 낮아서 고민임.
@@MelodySorrow 둘이살때보다 아이가 생기면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는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한국만 출산율이 유독 낮은이유 oecd 자살율 1위인 이유 비슷한 이유인것 같아요 그이유가 비교가치 상대적 박탈감 다른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 이게 성공의 척도가 되어서 모두를 옭가메고있는것 같아요 님말이 틀리다는건 아니고 제생각엔 그렇다는거지 제말이 다 맞는것도 아니니 공격으로 받아드리지 않으면 좋겠네요😅
주변에 수많은 지인들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알게 모르게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자살하고 있는 것을 보고 아이 낳는 것은 죄가 아닐까 생각하기 때문에 ..... 태어나지 않았다면 고통 받지 않고 우주의 고요한 침묵 속에서 영원히 잠들어 있었을텐데....행복이라는 자신의 욕심으로 인해서 태어남을 당하는 아이의 미래는 정말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고민해야 할 것이다.
@@참이술-l1bㅋ 대한민국 절반이 노후파산 예정인데 뭔 개소리를 하는지 댁이나 신경쓰쇼 어떻게 바뀌나 지금 집 산 사람들 집 갚느라 60대 될텐데 그때면 노후파산이지 지금 젊은 사람들이 애 낳으려면 내가볼땐 웨딩비용 없애고, 원룸 수준에 살아야 하고, 사교육 안해야 노후 준비 가능 할 것 같은데? 참고로 2~300따리 월급은 저렇게 해야 살아 남을 것 같음
요즘 애 키우는게 옛날 80~90년대보다 훨씬 더 힘들다. 예전에는 애들 그냥 집앞에 동네만 나가면 부모가 옆에 없어도 밖에서 노는 애들이랑 형동생 하면서 같이놀고 저절로 크다시피했다. 요즘엔 길에 차도 많고 아무나 사람 사귀는 그런 문화가 아니라 부모가 끼고 살아야해서 부모의 양육부담이 더 크지. 어느정도 성장후엔 친구 사귈려면 학원 다니는 방법밖에 없으니 사교육비 부담이 또 크지. 학원을 가지 않아도 아이들이 친구들을 사귀고 즐겁게 뛰어놀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국가가 만들어 줘야 부모의 양육부담도 줄어든다. 이게 해결 안되면 돈을 아무리 쏟아부어도 그 돈의 대부분은 사교육장으로 흘러들어감. 하긴 일단 결혼부터 하게 만들어야하니 신혼부부 주거문제부터 해결해줘야지
그게 문제가 아니라 서로서로 더 경쟁력있게 애들을 키우기위한 부모의 욕심으로 인해 생긴 결과임. 어쩔때보면 애들을 사랑으로 키운게아니라 내 아이들이 나의 거울이다 니가 나의 모습을 대체해줘 그런느낌임. 남들보다 뒤쳐지지 않게 더 유능한 강사에게 보내고싶고 옆집 애보다 더 훌륭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게 문제임. 근데 결론은 아이는 행복하지 않음. 정작 아이를 위해서 뭘해야 성공할까보다는 우리아이가 뭘하면서 살아야 아이가 행복하게 살까라는 마인드로 키우면 경쟁 사회가 줄어든다 봄
많은 부분에서 안좋은걸로 1위를 하는 나라인데... 출산, 결혼, 연애 뭐 하고 싶을까요 정신적 포비아가 가득한데 나이 많은 사람들은 그 포비아 속도를 따라가지를 못하고 알려 하지도 않고 오로지 부동산만 머리속에 있으니.. 그게 한국이에요 정신적인게 더 무서운거라고 봅니다
저도 미혼이고 결혼할 생각없고 자식 생각도 없습니다. 양심고백하면 ..하고 싶은 게 너무 많고 즐길거리가 너무 많아요. 또 갖고 싶은 것도 많고요. 그런데 그런 걸 다 희생하면서 자식을 키운다? 쉽지 않은 선택입니다. 과거엔 자식이 노후에 대한 보험의 역할을 했지만 이젠 노후자금에 손만 안 대주면 다행이다 싶은 세상이죠. 전 이 점이 가장 큽니다. 대학졸업 후 취직까지 30년을 뒷바라지해도 집 살 때 보태달란 게 자식들인데 이건 도저히 엄두가 안나요. 결국 제가 받은만큼 해줄 자신이 없어서 전 싱글로 살기로 마음 먹었어요. 다른 사람 속마음이야 제가 알 길 없으니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 뭐 저 같은 사람도 많을 것 같네요.
40초반 맞벌이부부이며 초1 한명 자녀가 있습니다. 돈 문제 뿐만이 아닙니다, 저출산문제.. 심각하죠 당연한 결과입니다. 양가 조부모님 중 단 한분도 도움 못받는 상황이시라면 주변에 애 낳지마시라고 하고있습니다. 아무리 학원을 돌려도 안될때가 너무 많아요. 대부분 가정은 육아가 여자에게만 치중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며 이는 남편 대비 고학력 고소득이라도 여성에게 육아를 먼저 기대고 포기하길 바라는 사회분위기나 가정환경까지 현실 상황은 더하면 더하지 변함없기때문입니다.😅 오늘도 돌봄이모님 구하기위해 전전긍긍하는게 이젠 일상입니다. 좋은 이모님 만나기도 드물어요, 둘째요? 첫애낳고 일년도 안되서 맘 접었어요 ㅋ 물가는 점점 오르고 둘중한명 월급은 돌봄이모님께 다 받치고 ㅋ
아...결혼이 진짜로 안하고 싶어졌어요. 언젠가 부터요. 그리고 애인, 사랑이라... 그냥 혼자도 나쁘지 않고요^^혼자도 재밌는게 너무 많아서 내애는 눈에 넣어도 안아프다하면서도 집에 구속되어있는 친구들 보면 저는 좀 결혼이란게 저랑 안맞아보여서 책임을 평생 지는 일이니 신중해져야죠. 애인,사랑은 평생이 아니라 유효기간이 있죠. 나머지는 의리이고^^
극단적으로 아이가 태어나면 필연적으로 죽을것을 알면서도 아이를 낳는건 살인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꼭 경제적 부분이 아니더라도 정신적 고통을 겪으면서 살아갈 것을 생각하면 아이를 낳는 행위 자체가 범죄를 저지르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아이가 느낄 행복이 고통보다 클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솔직히 저에게는 낙관주의적인 헛된 희망으로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만약 내아이가 낳고보니 장애가 있다면?(다운증후군 지적장애 뇌병변등) 커서 사고만 치고다니는 반항아 금쪽이 범죄자 망나니로 큰다면? 커서 사고치고 사업말아먹고 빚만 몇억져서 내가 갚아줘야한다면? 자식이 갑자기 젊은나이에 암에 걸리거나 불의의사고로 식물인간 혼수상태 사지마비가 되서 평생 간호가 필요하다면? 등등..자식에 관해 행복회로만 돌리지말고 현실적으로 보세요.. 최악의 경우들도 생각해보고 그게 다 감당이 된다고 하면 낳으세요..
저도 임신 전에는 산후조리원이 왜있지?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임신 후에 알게 되었어요 외국은 남편의 육아휴직이 무조건이라 엄마가 출산하고 아빠가 아기돌봄 청소 간호 다해주고 엄마는 모유수유만 하는 문화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많은 나라가 그런건 아니지만요 우리나라에 산후조리원이 없었다면 제가 출산하고 못움직일 때 바로 애기 밥먹여줄사람 돌봐줄 사람이 없었을 거같아요 남편이 육아휴직 안되고 양가부모님 도와줄 수 없는 상황에 있는 부모가 많습니다ㅠㅠ 남편의 출산 휴가는 병원에 있고 집에 2~3일 있으면 금방 갑니다 임신 후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다루는 교육도 같이 이루어집니다 조리원에서 완전히 쉬진 않아요 모유수유도 출산보다 유두가슴고통이 큰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유를 삭히는 약을 먹을 순 없으니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거죠 국제모유수유전문가가 있을정도로요ㅜㅜ 에휴 그래서 임신 후에 산후조리원이 있는 우리나라가 정말 감사하더라고요 하지만 비용은 조정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방송에서는 아이를 못낳는 이유에 초점을 맞춘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출산의 이유의 태반은 안낳는 사람들이 급속도로 늘고있어서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세대는 그들을 이기적이라고 하지만 그럼 애를 이타적으로 생각해서 낳아야하는게 맞을까요? 내 개인의 행복을 자식에서 찾는 사람들이 급속히 줄고있고 사회적 성공이나 여러가지 취미생활하면서 사는게 훨씬 행복한 사람이 늘고있는건데 사교육 없애고 육아수당 짤짤이로 준다고해도 내 행복을 아이에게서 찾지 않는 사람들이 늘면 소용이 없죠. 그냥 받아들이고 다문화국가로 가던지 아니면 정말 소수만 한국에서 살게되는 미래를 맞이하는게 맞는듯요
아이 낳지 마세요 우리나라에선 애를 낳으면 내노후와 아이의 미래까지 불안해하며 살아야합니다 아들 둘 키운 (20살, 19살) 엄마의 입장으로 청년들께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이런 시대 뒤떨어진 프로그램에 현혹되지 말길 바라며 글 쓰네요~ 물론 저희 아들에게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은 좋지만 애는 낳지마라고 합니다 그리고 꼭 형제 자매가 필요할꺼라 생각하는것도 오산이예요 형제의 철학적 정의는 부모의 사랑을 차지하기위해 경쟁해야하는 관계,,,라는 겁니다 다들 형제 자매 관계 어떠세요? 나이 들수록 더 느껴질껍니다^^;;
여자랑 남자랑 출산후 삶이 너무 달라지는데… 몸도 망가지고 회사는 가야하고 그런데 여전히 사회에서는 아이는 엄마가 돌보는거라고 하고 남편은 자기 인생 살고 책임은 오롯이 여자몫 그렇다고 가정주부하고 있으면 남자들 온갖 모멸적인 말하면서 벌어온다고 유세 떠니 힘들어도 회서 그만 둘 수 없다
지금 사회시스템은 아이를 키우기 너무나 어려운 환경을 조성해놓고.. 언론과 시선으로 "아이를 낳아야하는게 아니냐? 묻고있다. 이제는 아이를 낳고 키우는게 개인의 문제가 아님을 알아야한다. 이것은 국가의문제이며 국가의 미래이므로... 부모가 책임을 지는게 아니라 국가가 책임을 져야한다. 국가정책이 그렇게 바꿔져야만한다. 그래야만 미래와 희망이 보인다. 10년전에 신나이란 책을 읽었는데 그런 글이 있었다. 영적인 문제는 확신하지 못하지만... 아이육성을 국가가 책임져야한다는 대목에는 필히 통감했었다. 이것이야말로 정답이기 때문이다.
![요즘 신혼 결혼하고도 애 안 낳는 진짜 이유 [클립] | 9층시사국35회 (23.10.22)](http://i.ytimg.com/vi/NGK-qHVJr3Q/mqdefault.jpg)
![요즘 신혼 결혼하고도 애 안 낳는 진짜 이유 [클립] | 9층시사국35회 (23.10.22)](/img/tr.png)
저는 비용적인 측면의 두려움보다는 태어난 아이가 살아갈 세상이 겁이납니다..무한한 경쟁, 다른사람들과의 비교, 계층사다리를 올라가기 위한 투쟁, 기후위기, 노령화로 인한 비용부담 등 사회가 아이를 낳지 말라고 조장하는것 같아요😭
핑계대지말고 애낳으세요
@@yonggeun4222너나
@@yonggeun4222니나낳아
@@yonggeun4222너나잘해 남 참견하지말고 ㅋㅋㅋ 니가 키워줌?
이게 맞지..
지방에는 먹이가 없고
수도권에는 둥지가 없는데
대체 어디서 알을 낳고 키우냐?!!
이말이 진짜 명언
와.....
소름돋네요ㅠㅠㅠㅠㅠ
돈을 많이 준다고 낳진 않을 것 같아요.
윗 베댓에 있는데 우리가 살고 있는 무한 경쟁사회, 그리고 성별갈라치기, 소득에 따른 무시와 차별을 당연히 여기는 등 객관적 물질보다 개개인의 주관적 사회환경이 더 문제죠
진짜 맞는말
근데 수도권에 살긴해야되고...
저기요 둥지를 임대 할수 있어요. 그냥 힘들게 사는게 싫을뿐 .
가난한집 아이가 자라서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으면 어떠한 삶을 살게 되는지
본인들이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ㄹㅇ 돈때문에 싸우는거보고 돈 때문에 우는거보고 대학도 내 돈으로 내는게 현실인 사람이 많은데 뭘 낳고싶겠냐고.. 우리 부모님 세대 돈 없이도 애기 키운분들 많지만 그 애기들은 다 좋은 것만 보면서 컸을까..ㄹㅇ
맞는거같아여
똑똑해져서 그럼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여성의 교육수준이 너무 높아졌다는거임. 졸업하면 24임. 출산율 높은 나라들 대부부분 20-24사이에 아이를 낳음.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여성 대졸의 비중이 높음. 배운 여자들은 자아실현의 욕구가 높음. 아이를 낳으면 모든게 단절인데 애를 낳고 싶겠음? 게다가 여성인권(사실 여성 우위의시대)이 쎄지니 남편과 시댁의 입김이 약해짐. 중동 아프리카가 출산율이 높은건 여성인권과 교육이 형편없이 낮기 때문임. 해결 방법은 여성인권을 낮추고 교육 수준을 낮추는건데 이게 가능함? 그래서 해결 방법이 없는거임. 가난? 돈? 집? 출산율 높은 나라들이 부자라서? 집있어서 애낳는지 아나? 이디오크러시라는 영화를 보면 내 얘기사 뭔지 알게됨. 인간들이 똑똑하다 못해서 태어나지도 않은 애 걱정함. 아기가 불행할까봐? 자수성가할지.어떻개 알아? 아이를 자기 소유로 생각하니까 문제임. 그리고 종교적인것도 있음. 모든 종교는 출산을 성스럽게 여기고 권장하는데 우리는 무교가 절대적임.
@@-markshin- 안태어나도되는데 굳이 세상에 나오게하는거는 다 부모욕심임 머저리야
지금 젊은이들중에도, 자신이 태어나지 않을 권리를 침해당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음.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는 시대가 아님.
마저
맞아요. 이럴려면 왜 낳았냐고 눈깔 부릅뜨고 자식이 덤벼도 딱히 대답을 해줄수 없는 현실.
오늘 저는 길 걷다가 부모님이 낳았으니 책임지고 죽여도 주셨으면.... 하고 바랐네요. 스스로 고통 없고 확실하게 가기란 참 어려운 일이라
@@berri-cu6zj 호흡 페티쉬라도 있어서 힘들고 불행해도 숨만 쉬면 좋아서 사는가보지.... 나는 그러고 살기가 싫네
당연한지 ㅋㅋㅋ
누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건가
우린 그걸 결정할 권리도 없이 낳음당한거다
전혀 감사할 필요도 없다
당신들이 부모에게 받는 대접은 당연히 받아야되는거야
태어난 아이들이나 잘지켜라. 하루가 멀다하고 성폭력 어린이집학대 음주운전사고 학폭자살 뉴스인데 제대로 처벌도 안하면서. 아이들이 성인까지 무사히 살아남기도 어려운 사회다.
가정이 무너지고 있는게 가장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고독사도 있지..
횡단보도에 민식이놀이 챌린지 하는 애들도 있음. 요즘 애들은 교육 근간부터 다시 시켜야할판...
오..완전공감 ㅠ
오늘도 무사히 퇴근할수 있을지 걱정이다 ㅜㅜ
아니 현실적인 문제를 다 늘어놓고 거기에 대한 해결책은 하나도 제시하지 않고 당신은 충분히 좋은 부모가 될수 있다니 이게 무슨 낭설이오
빙고! 원인분석은 결국 돈이라고 해놓고 결론은 애낳는게 행복해 그러니까 많이낳아라 얘들아. 부자들이나 졸라 낳으라고 하쇼. 내가 보기엔 해결책은 결혼하면 20년간 월 100씩 분납 지급하여서 결혼을 유도하고 애기 한명당 20년간 월 200씩 생활비 지급을 해줘야 애기 3낳고 20년간 월600씩 받으니까 남자든 여자든 둘중 하나 퇴사하고 애기보면 된다. 그럼 출산율 유의미하게 높아질거다. 돈은 누가내냐고 따지는데 애기들이 태어나서 살면서 벌고 쓰고 내는게 세금이다.
사교육비는 저~ 구름 위에 사는 분들 기준이고 실제론 그렇게 안든다잖아요. 평균의 함정이라고. 돈이 문제인게 아니고 돈에 집착하는 본인 문제임. 문해력에 문제있으?
왜나면 노예가 필요하거든
감성적인 솔루션에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 충분히 좋은 부모가 될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marbling3 문제 있는 건 그 잘난 대가리로 수십년째 출산율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당신 포함 윗세대 아닐까요? 😂
당장 나의 10대, 20대가 입시 경쟁 군대 취준으로 즐거운 추억보단 힘들고 괴로웠던 기억이 훨씬 많았음. 내 자식은 절대로 이렇게 안 살게 하고 싶은데 당장 나부터 노후 준비도 안 되어있음. 도저히 낳을 수가 없다
@@mmorpgk요즘 인생이 많이 힘드시죠? 다 잘될거에요 화이팅
@@mmorpgk 너도 ㅇㅇ
그래놓고 유흥주점은 들락거렸을거 생각하면 부아가치미네 ㅋㅋㅋㅋ
세계 1위 명품소비국 대한민국
여름겨울 시기맞춰서 전국민이 여행다니는 나라 대한민국
대학진학률 70%를 넘는 유일무이한 대한민국
스마트폰 보급률 98% 지나가던 애샛기도 들고다니는 대한민국
하지만 난 가난해 라고말하는 대한민국 ㅋㅋㅋㅋㅋ
술쳐먹지말고 비싼의류사지말고 어디 놀러쳐다니질 말고 돈 모아본사람? 당연히 없지
월 180이여도 휴가는 화끈하게가는거잖아 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유흥주점은 들락거렸을거 생각하면 부아가치미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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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놓고 유흥주점은 들락거렸을거 생각하면 부아가치미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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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80이여도 휴가는 화끈하게가는거잖아 ㅋㅋㅋㅋㅋ
노년, 기성세대: 지금의 결과, 사회는 내가 만들었지만 인정하기 싫으니 청년층 탓할게
청년층: 포기할게
인생의 대부분을 경쟁에 찌들어 살아온 세대한테
출산율을 기대하는 아이러니한 나라 ..ㅋㅋ
경쟁이 없던 시기가 있나? 경쟁은 항상 있었고 그게 인류를 더 발전 시켰는데 그것을 고통이라고 한다면 참 딱하다. 당연히 뭘 하던 힘든 부분이 있는데 그걸 이겨 내고 성공 하면 성취감이 있는거야.
@@g_style_jh근데 태어나자마자 영유영유 그러고 모두다 1등이 되야 겠다는 압박감이 있는건 이상한 세대이긴하죠..
평범함은 한국에서 살아가기 힘드니까요
@@g_style_jh경쟁만 하려고 태어나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모두 수도권 아파트 수도권대학만 원하는 것도 정상적인 균형경쟁 발전은 아님
경쟁만 하려고 태어난 것 같습니다 😢
경쟁 피하고 딴 길 가면 되지
불행한 가정환경에서 자랐기때문에 준비가 안된 부모가 얼마나 자식에게 불행인지 알고있음. 심지어 어렵게 학교다 졸업했더니 부모돌보느라 내청춘이 없어졌고 부모는 여전히 내 등골브레이커...수명도 길어져서 노후준비가 안된 부모를 모셔야하는데 내 월급으로는 요양보호소 보내는것도 빠듯함..이런 상황에서 결혼과 출산이 가능하다고봄? 물론 이상이 높아진 것도 있겠지만 가난한 부모밑에서 가난한 지금의 결혼적령기층은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않을 것임. 돈도없고 가진게 없는데 어찌 행복한 가정을 만들겠음. 사랑도 중요하지만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가정이 원만해짐. 생각없이 애만 낳아서 버리거나 제대로 못키워서 문제아를 만들거나 심지어 죽이는 것보다 차라리 가난을 끊어버리는게 더 나음. 방송을 만들려면 현실을 제대로 보길바람.
맞는말입니다 저희80년생들부터.그때부터 저희가어른대니깐 글더라고요.지금 20대30대는
더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삶이란것이 잠시 잠시 만족에 의해 행복한 것 같아도 결국에는 괴로움의 연속인데 괜히 없는 환경에서 태여나게 하여 생로병사에 괴로움 까지 주고 싶지 않은 마음이 많다고 봅니다
혹자는 자신이 어떻게 세상을 보는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 진다는 멋진 개소리를 하지만 현실을 파악하지 못한 판타지 철학을 하는 것이지요 결국은 나라를 운영하였던
위정자 ㄱㅅㄲ들은 이런 일에 관심도 없었고 이미 버스가 한참 지나 갔다고 봅니다
버리면 되잖아
이거지 부모를 보고 결혼판단함
불행한 가정환경에서 준비가 안된 부모밑에서 태어나 꽃같운 청춘 부모님 부양하느라 고생하셨네요, 이런 인생을 사신분이라면 결혼하고 아이 낳아도 잘 사실듯합니다.
나도 다시 태어나고 샢지 않은데 어찌 자식을 낳을 수 있단 말인가...
이게 젤 와닿는다
더 많은 설명 없이 가장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그럼 부모한테 복수는 안하냐
진짜 너무 인정.. 사는게 너무 지쳐서 이걸 알게하고싶지 않아ㅋㅋㅋ
명언이다
여기 달리는 댓글들만 봐도 힘들어하는 사람들한테 손가락질하며 패배자들이니 뭐니 하며 남의 인생 살아줄 것도 아닌 사람들이 공감은 커녕 알지도 못하는 사람 평가질을 해대는데 걱정하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
적극적으로공감해요😢
정작 그런 말하는 사람들 인생이 더 패배자라는 모순이 ㅋㅋㅋ 그저 남들 비난하기 위함이죠
힘든게아니라 니가 나약한거에요 그냥 고독사나하셈 ㅋㅋㅋ
조상들은 더 힘든환경에서 키워왔는데 배때지 처부른것도 모르고 힘들다 징징 ㅋㅋ
@@user-dove77 영상을 보고도 고작 악플이나 다는 구질구질한 네 인생보다는 나을듯.
네 댓글 꼬라지를 보니 너야말로 고독사할 모양새다
1. 치열한 경쟁으로 나혼자먹고 살기도 바쁨
2. 낳는다고 해도 사교육비가 어마어마해서 감당가능할지 의문임
3. 감당했다고 해도 노후자금이 없음 폐지주으며 노년을 버티는 기성세대를 보면서 더욱 확신
경쟁에 승리한 극소수외엔 출산은 인생나락으로 가는 직행열차인데 어떻게 낳겠음
내 자신뿐만아니라 자식까지 나락가는데
가장 큰 이유인 부동산이 빠졌네. 가계부채 1위로 쌓은 거대한 거품.. 이거 하나로 앞으로 10년간 출산율이 1 이상 반등할 이유는 없음. 정부는 수 많은 서민들이 피빨리고 죽어나가도 부동산 거품이 터지는 걸 막아야하니깐.
1. 치열한 경쟁은 천장쪽이고 중간부터 아래쪽은 자리가 남아 돕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아래가 낫다고봄 전문기술직)
2. 낳는다고 사교육비 감당가능할지 의문이라는데... 사교육을 다 시키려는 이유가 궁금.. 공부는 타고나야하는거임
3. 저걸 감당했다고 해도 노후자금 없다..? 사교육비를 많이 안쓰던 쓰던... 노후자금을 준비할 능력이 필요함
결론.. 200을벌던 300을 벌던 그 수준에 맞춰서 살아가고 60대에 집 하나 남았으면 그 집값이 싸구려 5억정도 집이라고 봅시다
5억을 주택연금으로 65세부터 일 안한다고 보고 따져보면 노인연금이나 주택연금 그리고 국민연금까지해서 부부1인당 100씩 써도 85세까지 충분히 쓰고 남을돈임....
그리고 65세에 소소한 일이라도 한다면 90세까지는 굶어죽지 않는 시대입니다... 뭐가 문제인지
저걸 다 극복해도 아이가 제대로 크는게 너무 어려움 학폭은 날마다 뉴스나오고 가해자는 언제나 제대로처벌받지못하고 개진상부모들의 인간미만의 행동을 보고자란 그들의 자식들이 학교곳곳에있다 내 자식이 그들과 같은학교에있을수도있음
@@jinos5억짜리 집을 어떻게 싸구려라고 함 ? 이양반야 지방에서는 대기업 다녀야 평생 겨우벌어 사는집이야
200 300버는 인간이 대출받아서 구입한뒤 이자 몇백씩 내면서 못버틴다
@@cjcs20025억인데 싸구려인게 서울 현실이죠 ㅋㅋ
그게 거품이란거임
맛집도 내가 먹어보고 맛있어서 추천하듯이 내가 인생을 살아보니까 재미보다는 고통이 너무 많고 과정의 행복보다는 결과의 성공만 중시하는 세상, 그걸 어릴적부터 강요하는 교육, 피해자보다 가해자 챙기는 사회, 착하고 정직하게 살기보다 남 등처먹는 인간들이 더 잘 사는 사회, 사람 귀한 줄 모르는 사회 등 살아보니 재미가 없어서 양심이 있으면 애를 안 낳는거다. 내가 살아 보니까 좋은 지 모르겠는데 그 상태에서 애를 낳으면 걔는 뭔 죄임. 보험용임? 낳아진 애는 생각안하나
공감
그래도 안그런 사람 많기 때문에 사회가 돌아가지 않나요?ㅎ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시길요
그니까
@@김성환-m1e2b정보)사회가 안돌아가기 직전이다 4개월전에도 이미 똑같았을건데 알아차리지 못했다는것은 시야가 좁다는 의미
여자들의 사회적 진출로 인해 눈높이가 높아지고 저희 어머님들처럼 자기 본인 희생하면서 아이를 키우고 싶지않고 자기가 하고싶은 일도 계속하고 싶어서 그런거 같아요. 그런 여성분들이 많아질수록 남자들은 더한 무한경쟁에 들어가겠죠. 남들보다 성공해야 그 바늘에 들어갈수 있으니까요. 그러다 남자들도 포기하고 혼자사는게 오히려 낫겟다라고 포기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비교하는 삶이 제일 문제인거 같습니다. 남들보다 물질적으로 우월해야만 행복한거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죠. 아니면 남들도 하는데 자기도 꼭 해야만 한다. 포기할줄도 알아야하는데.. 마지막으로 자식에 대한 욕심이 너무큼. 어려서부터 부모님이나 친척어르신들한테 듣던 소리가 공부해라.공부해라. 커서 뭐될래.성공해라.성공해라 이런 말을 들었음. 본인들은 서민들로 자랏으니 성공하면 편하게 산다고 생각함. 근데 그런말로 세뇌당하니 성공 못하면 인생패배자가 되는 느낌을 받음. 그래서 죽어라 성공하고싶어서 어렷을때부터 성공해야지만 된다는게 뇌에 박힘. 그러나 성공=행복은 아님. 부자라고 행복한것도 아니고 가난하다고 불행한게 꼭 아님. 그래서 요즘 애들은 어려서부터 잘 놀지도 못하고 학교.학원.집.. 그렇게 불행하게 자람. 그리고 예전에는 같은동네애들끼리는 사는게 비슷해서 이해햇지만 sns발달로인해 수저라는 개념도 생김. 그게 다 비교하는거때문에 그러지. 예전에는 못사는애들 부자집 애들이 어떻게 사는지 몰랏음. 다 비슷하게 살았으니까. 근데 어려서부터 비교당하고 없으면 부끄러움을 느끼게됨. 돈이 많다고 행복한건 아님. 욕심을 줄여야 함. 서민 집안에서 태어났으면 서민생활에 만족하고 살면됨. 중산층으로 계층 이동하고 싶어서 평생 불행한 삶은 살면서 사니까 문제임. 그래서 자살율이 높지 않은건가 생각됨. 부모의 욕심으로 인해. 남들보다 뒤떨어지지않게 키워야된다는 욕심때문에.. 미칠듯한 경쟁사회와 남에게 보여지는 삶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함. 대학까지 보내놧는데 애들이 뭘하고싶은지 아직도 모름. 자기가 좋아하는일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보다 돈 많은 직업을 선택함. 왜냐 돈이 많아야 남들보다 우월해보이고 행복하게 사는거 같으니까. 어려서부터 학원만 보내지말고 자녀의 미래를 위해서 직업체험 같은것도 많이 체험하게 해서 대학진학까지 필요없는 직업은 고졸만 시키고 경력 쌓는게 훨씬 도움됨. 물론 졸업증만 보는 사회도 문제지만..어쨋건 자녀에게나 부모에게 금전적으로 시간적으로. 부모가 쓸데없이 모든분야에 엘리트로 만들려고 부모나 자녀들이 다 힘들어하는거임. 욕심을 줄여야 부모도 덜 힘들고 자녀도 더 행복하게 살거같음.
내가 애를 낳냐 안 낳냐는 둘째 치고, 시간을 돌려서 나의 탄생 여부부터 다시 선택하고 싶은데...
미친x
ㅇㅈ
시간을 돌리면 코인사야지 뭔 ㅋㅋ
시간되돌리면 당신 태어나자마자 버려질 인생같은데
부모님이 참 불쌍하다 ..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자식을 여지껐키우셨으니...참
난 어떤 기자가 답한 대답이 너무 와닿음
"아니 내가 위기인데, 지금 내가 위기라니까요? 근데 무슨 결혼을 하고 애를 낳아요?"
참고, 여기서 출연한 사람들은 어찌하였든 이미 취직과 보금자리는 있는 사람들이다
ㄹㅇ 저기 나온 사람들은 이미 자리 잡고 돈을 버는 사람들이라 이미 상위 20%일듯
위기? 위기가 아닌데도 위기라생각하는 멘탈약한 2030들. 그냥 작은 리스크도 짊어지기싫은거야. 그래서 그게재밌어? 인생이 그렇게살면 재밌니? 힘든거 다 피해서 몸만편하면 행복해?자살율 젤높은게 2030.. 안쓰럽다 멘탈약한2030들. 부모들이 그렇게키웠지. 아무것도할줄모르는 바보로
위기? 뭐가위기인데? 팔다리가없냐? 태어날때부터 빚1억있었냐. 소말리아에서 태어났냐
뭐가 위기냐고.
여성들은 결혼 , 출산 안하겠다고 통계에 나와 있음.
싫다는 사람에게 아무리 지원해준다고 애 낳지 않습니다.
대신 모로코 , 터키 , 그리스 , 폴란드 , 일본 , 러시아 같은 나라는 한국인에게 관심 많고 한국 남자와 결혼 원하는 여자들 많다고 한다.
정부가 싱글 남성들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는게 인구 감소 , 저출산 해결에 100 배는 더 도움 될겁니다. 장담합니다.
평범한 남자가 이런 나라들에 가서 국제결혼하기 어려우니까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어서 쉽게 외국 여성을 사귈수 있게 도와 주어야 합니다.
터키 여행 가서 터키 여자 만나서 결혼하는 사례를 많이 보네요.
한국은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일본인 사유리는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합법적으로 출산.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축구선수 호날두는 총각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짐.
싱글 남자 아나운서나 , 싱글 남성 , 싱글 남자 연예인 중에 결혼은 싫은데 자기 애는 갔고 싶다고 말하는 남자들 많이 봤습니다. 근데 할수가 없죠.
한국은 모든게 불법이고 성과 핏줄에 대해서 옹졸, 편협 , 지독 , 경직된 나라.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법이 완전 남자를 노예화 하는 법이죠. 이혼시 재산분할이 남자에게 너무 불리 하구요. 그래서 남자들이 결혼 안하는 겁니다.
프랑스 팍스(동거 등록 제도)와 똑같은 법이 있어야 남자들도 아무 부담없이 그냥 느낌 가는 대로 동거 할수 있죠. (한쪽이 동록 해제 하면 되고 재산 분할 없음)
한국의 결혼을 생각하면 법 뿐만 아니라 그 어마어마한 의무 , 책임 , 희생 , 눈치 , 시댁 - 처가 인간관계 부담감 ........ 아무도 결혼 안합니다.
팍스가 도입되어야 부담 없이 동거 하는 사람 많아지고 출산은 둘째치고 인간답게 ,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많아질겁니다. 그럼 출산은 자연스럽게 높아지구요.
@@둥지-g3c너같은 사람이 주변에 있음 위기감이 들지않겟냐? ㅋㅋㅋ
이 다큐는 출산율이 줄어드는 이유를 완벽하게 기성세대의 시각으로 보고있다. 젊은 세대가 느끼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본인이 겪어온 상황, 가족을 꾸리기엔 너무나도 치솟는 물가, 돈 문제로 하고싶은 걸 못해주는, 남들 다 하는 것 조차 지원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두려움, 우리가 겪어온 돈으로 인한 가족의 불화 이 모든걸 젊은 세대의 기준이 높다며 허영심으로 매도해버리네…
이혼 사유를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결국 그 시발점이 돈인 경우가 많은데 가족의 화목도 여유있을때 나오는게 아닐까
결국 자녀를 낳지 않거나 결혼하지 않는 사람들은 대부분 본인이 고통스러운 상황을 겪어왔기 때문일거다.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친구들은 당연하다며 빨리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고 싶어한다.
보면서 나도 너무 기성세대시각이라고 생각함
이다큐를 보고 기성세대는
뭐야 돈없고 시간없으니 안낳는다는거자나 요즘애들은 약해빠져가지고 어디 못사는나라도 안저런다 생각할게 뻔함
@@winwon4128 보통 못사는 나라일수록 출산율이 높음
@@knox9798와우 우리나라가 미국 영국 일본을 제치고 초강대국 선진국이 되었네요출산률이 가장 낮으니까요😂
허영 맞잖아요. 애 놓아서 기르는거 그렇게 비싼거 아닌데...
가장큰 예로 일단 2년간은 거의 1푼도 안듬.
나라에서 돈주니까.
그러고나서 유치원때 좀들다가 초등학교가면 한 80~90드는데
외벌이로도 감당가능한 수준임. 솔직히 말하며ㆍ
그냥 내생활 안버리고 편하게 놀면서 육아하기가 불가능하니까임
이시기가 지나고 문제가 더 심해져야 바뀌지 방법 없음
인식 자체가 달라요 우리 세대는
여유있는 상위층분들... 화이팅입니다...
도전해 보겠습니다! 둘 도전!!
ㅇㅇ 그래서 출산정책이 좀 바뀌어야됨
어차피 돈없는 서민들은 백날 지원해줘봐야 결혼 안하고 안낳음
아싸리 상위층 위주로 정책맞춰서 하나 낳을꺼 둘 낳게 만들어야함
지금 대출이며 주택공급이며
세금 투입해서 혜택주는거 싹다 빼고
고소득층 애기낳았을때 소득세 감면시켜주고 대출 소득자격 완화해야함
@user-jt9sm4gl9p 그건 하위층이라기보다 다문화 가정이라서 많이 낳는거 아님?
애초에 한국여자들중에 하위층으로 결혼하려는 사람이 있긴함?
2030세대 대다수가 학교 다닐 때 무한경쟁 학업으로 인해 즐거웠던적이 거의 없었을거다 내 아이에게 또 무한경쟁 소굴로 밀어넣기가 겁이 난다 경쟁에서 지면 어떤 삶을 살지 우리는 다 알고 있거든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행복보다 못해주는 고통이 더 클거같아요
강남집까지 안가도 일단 초등학교때 주말에 뭐했느냐, 방학때 어디다녀왔느냐도 애들한텐 비교대상이 되요 ,,, 매주 애들 데리고 어디 체험학습 다니고 방학때 해외 나갈 돈 없으면 이미 엄마는 마음아픔
그쵸.. 그냥 학원하나 더 못보내주는 정도 얘기하는건데 저분은 스케일도 크시네
저기 나오는 아이키우는 부부들은 둘중 한명이라도 근무가 유연한 사람들이네요. 저렇게 중간이상가는 사람들도 힘겹게사는데, 일반인들은 유연근무도안되는데 어찌 애키우고 사나요? 한명이 일을 그만둘수밖에요. 그럼 이제 중산층도 안되는겁니다. 이 경쟁사회에서 어떻게 그런선택을?
하... 그눔에 집값, 취업, 소득, 연봉, 경제 지겹다
그냥 "키175 / 대졸 / 중견(사무직) / 연봉4500 / 25평 준신축 / 부모님 노후 준비 완료된 평범한 남자 어디 없나요ㅠㅠ" 가 문제라고 왜 말을 못하냐??ㅋㅋㅋㅋㅋ
진짜 이런건 죽어도 언급을 안하네
내가 살아보니, 이 더럽고 힘들고 불합리한 세상속에 내 자녀를 스트레스 받는 노예로 살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ㄹㅇ
@@버그발견가 자살율 1위인데요?
너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노예구나 ㅋㅋㅋ 셀프인정 축하
나도 예전에 이런 생각이었는데ㅋㅋ 취업하고 먹고 살만해지니 생각이 바뀜. 노예 생산하기 싫다? 그런 생각을 하는 본인의 처지를 바꾸려고 노력은 해봤는지 다시 함 되돌아보시길
@@LDS0113네 님말이 다 맞습니다 ..
저는 틀렸으니 ..님이 많이 낳아주세요
매일 뉴스나 매체를 보면 내가 애를 낳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하루에도 매번 몇십개씩 쏟아 지는데 애를 낳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기사는 눈을 씻고 봐도 단 한개도 찾을수가 없다. 아이가 살아가야 할 미래는 부모가 입으로 내뱉는 이상이 아니라 그 아이의 잔혹한 현실이 될거다
옛날에는 여자가 직업 포기하고 살림하면서 애 낳은거고, 요즘은 여자들도 교육시키는데 여자에게 직업 포기시키면 애 안낳는거지. 선진국들이 출산 육아 지원을 전폭적으로 해주는게 그런 이유, 그런데 한국인들은 한국이 이제 선진국이라면서, 정작 선진국에서 출산율을 끌어 올리기 위해서 출산 육아 복지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관심조차 없음, 여자가 직업없이 살림하면서 애낳는 후진국형 롤모델에서 정답을 찾으려고 하면 안되는거
이게 정답. 좋은 직장 가지려고 힘들게 살았는데 갑자기 다 그만두고 애 키우란다. 좀 키워놓으면 직장 레벨 다운시켜서 육아, 일 병행하란다. 기가 막힘.
아닙니다. 출산율 1위나라는 여자가 군복무도 2년하고 여성사회진출도도
엄청 높고
고학력자도 많고 육아지원복지도 더 우리나라보다 적습니다. 그런데 출산율 세계1위입니다. 굳이 한가지 우리나라가 더 안좋은게 있다면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매우길고 사회 스트레스가 많아 여유가
없다 정도지 다른 이유들은 솔직하지 못한 핑계입니다.
@@콜레브-p4y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매우 길고 사회적 스트레스가 많다라고 하신 그 부분이
여성에게 “직장 그만두고 애 키우라고 한다”고 느끼게 만드는 그 포인트인 거 같습니다.
옛날에는 여자가 직업을 포기해도 남자 외벌이로 먹고 살만하니까 그럴수 있었던 거고 지금은 솔직히 남자 외벌이로 감당히 힘들어 맞벌이를 해야 안정적으로 살수 있는데 그게 힘드니 걍 포기. 선진국들 출산율만 봐도 남자 외벌이보다 맞벌이 하는 집이 아이를 가질 확률이 더 큼.
일하고 싶은 여자가 많을까?
놀고 싶은 여자가 많을까?
솔직해지자. 어쩌면 후진국형으로 외벌이 가장을 대폭 지원하는게 더 답일 수도 있다. 엄마는 가정에 집중 할 수 있도록하고 아빠는 외벌이로 4~8인 가족까지 먹여살릴 수 있도록.
내가 세상에 나와서 살아보니까 절대 살만한 세상이 아니라고 느낍니다, 이게 이유입니다
하... 그눔에 집값, 취업, 소득, 연봉, 경제 지겹다
그냥 "키175 / 대졸 / 중견(사무직) / 연봉4500 / 25평 준신축 / 부모님 노후 준비 완료된 평범한 남자 어디 없나요ㅠㅠ" 가 문제라고 왜 말을 못하냐??ㅋㅋㅋㅋㅋ
진짜 이런건 죽어도 언급을 안하네ㅡ
하루하루 먹을거 고민하면서 사는 나라에서 태어난것도 아니고 ㅋㅋ 최저시급 받고도 먹고 사는데 지장없는데 다른사람 비교 하고 눈치보고 살아서그럼
그러면 인도여행 한번 갔다가 와보세요. 투어말고, 지방도시로요.
@@사랑은영원히-s1n 절대 살만한 세상은 누군가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가 만드는 것입니다.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아마 경제적인 부분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것은 매우 1차원적인 생각입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어볼게요
삼성의 이재용 회장이 힘들까요 우리가 힘들까요
적어도 저와 비교한다면 회장님이 훨씬 힘들 거 같거든요
이제 좀 이해가 되십니까
@@저스티스-z2n요즘은 남자도 결혼 안원하는데 능지 무슨일이야 열폭쩌네 ㅋㅋ 니 인성이 그따위니까 여자들이 결혼안해주는거임
애 있는 사람한테 효용을 물어보다니요... 그럼 저기서 아니라고 하면 자기인생 애 인생 을 다 부정하는건데 그렇게 하겠어요? 비혼 딩크한테 물어보면 효용 없다 생각하는거지 저런 집단에 물어보는게 무슨 소용입니까?
비혼 딩크는 이미 효용 없다고 결론 내린 사람이고.. 저기 있는 사람은 양쪽 경험을 다 해본 사람이고....
고기맛도 먹어본 사람이 알지.. 비건한테 소고기 맛을 물어봅니까? ㅎㅎㅎ
글구 집단중에 딩크도 있던데여 머
@@김정훈-x6e 양쪽다 경험한게 아니라 애낳는쪽만 경험한거죠. 비혼으로 늙어죽어야 비혼쪽이라볼수 있죠.제가 보기엔 애 낳은쪽은 소고기만먹어서 콩고기맛 모르겠네요. 그리고 애낳고 누가 후회한다고 합니까? 아 물론 자식이 개차반으로 커서 후회한다고 할수는있겠지만 저런 유아기 영아기 애들키우며 후회한다는 학부모는 없죠. 후회한다는 생각이 들면 얼굴까고 방송에도 못나오죠. 설사 후회하는 맘이 들어도 아니라고 자기세뇌시키고 살아야지 어쩌겠어요? 이미 낳은걸
@@ahn2466 방송에서 나온 질문에 모호한면이 있어서, 표본집단이 잘못됐다는 주장이 뭘 근거로 하는지 알긴 하겠는데요. 방송이니까 엄밀한 정의를 기대하는건 어렵다고 보고요.
방송에서 하고있는 연구의 의도를 따져보면.. 효용성 예측값의 표준 크기를 분석 하려는 연구가 아니라, 걍 효용성 실측값의 크기로 표본집단을 이진분류하려는 연구로 보여요. 따라서 실측값이 없는 집단을 대려와서 분석을 시킬 수는 없을거 같네요. 이런 연구에, 말씀하신대로 자식농사 실패한 표본을 모두 따지는건 아웃라이어로 집계될게 뻔한데...... 굳이 모집할 필요도 없을거 같네요.
그리고 말씀하신 논리대로면 비혼으로 늙어죽은 사람 앉혀다가 설문조사를 해야되나요...? 이런식의 주장은 다소 편협하다고 봅니다... 뭘 보고 뭘 들어도 본인 생각하고싶은데로 생각할꺼면 유튜브에 댓글은 왜쓰고 대화는 왜합니까...
ㄹㅇ
내삶이 더 중요함
애키워봤자 그때뿐이지
커봐라 능력없으면 부모탓함
50되서 아파서 혼자 병원에 누워있어봐야 애 안낳은거 후회하지ㅋㅋㅋ
@@bluewater3216 애생각은 어디갔냐 이 이기적인 것아.
AI는 폼이고 보호사는 폼이냐?
그리고 애가 무슨 도구냐?!
출산은 죄악임을 명심해라!!
@@bluewater321650되기전 애 한테 들어갈 돈을 내 노후로 준비중에 작은보탬은 될듯ㅋㅋ
횟팅하셈 이왕 낳음 시킨거ㅋㅋ
@@bluewater3216아파서 누워있을때 간병인두면되고
돈없는부모 아파누워있음 자식도 지옥일듯
@@bluewater3216너도 애 없잔아 뷰웅신아😂ㅋㅋ
딱 영유아 키우는 부모들 위주로만 촬영해서 감성적 결론으로 마무리하네.......
원래 자식 효도는 3살때까지 다한다는 말도 있으니 저땐 정말 행복감이 절정일듯 ^^
ㅋㅋㅋㅋㅋㅋㅋ개나 고양이 키우는 이유가 있음 걔들 키우는게 귀여운 영원한 영유아들을 키우는 거니까
진짜 글자그대로 애기때는 귀엽지 사춘기 남자애들 키우는 엄마들 얘기도 들어봐야됨
너무 지쳤어ㅠ 유딩때부터 영어유치원 다니기 시작해서 취업해서 자리잡을때 까지 무한 경쟁속에 지금에 겨우 도달했어... 몸이 지친게 아니야 머리가 지친거지..
비교하는 삶에서 지친거죠.
@@nana-p1u9o 그게 경쟁인거죠
한국의 상인들이 여우짓하는게 예를들어, 산후조리원 지원을 해준다고 하면 산후조리원 업체들이 그 지원금을 가만해서 더 비싸게 올려받는게 현실이라 이러한 문제가 발생되지 않게 지원방법 또한 꼼꼼해야합니다.
가만 > 감안
나는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공감 가네요 아마 재동님 같은 처지 분들 많을겁니다
이거에요 영상만드시는분 이거라고요 가난의대물림이 싫은거라구요
공감합니다 제가하고픈말 그대로 댓글로 대신 해주셨네요
많은사람들이 비슷한처지일것입니다
비교하는 삶...이 문제임.. 다들 경쟁에 지치고 내가 불행한데 아이까지 불행하게 할수 없다. 맞벌이1000 버는데 외벌이500으로 아이는 키울수 없다. 여러가지 의견이 있더라구요. 제 생각은 여자들의 사회적 진출로 인해 눈높이가 높아지고 저희 어머님들처럼 자기 본인 희생하면서 아이를 키우고 싶지않고 자기가 하고싶은 일도 계속하고 싶어서 그런거 같아요. 그런 여성분들이 많아질수록 남자들은 더한 무한경쟁에 들어가겠죠. 남들보다 성공해야 그 바늘에 들어갈수 있으니까요. 그러다 남자들도 포기하고 혼자사는게 오히려 낫겟다라고 포기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비교하는 삶이 제일 문제인거 같습니다. 남들보다 물질적으로 우월해야만 행복한거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죠. 아니면 남들도 하는데 자기도 꼭 해야만 한다. 포기할줄도 알아야하는데.. 마지막으로 자식에 대한 욕심이 너무큼. 어려서부터 부모님이나 친척어르신들한테 듣던 소리가 공부해라.공부해라. 커서 뭐될래.성공해라.성공해라 이런 말을 들었음. 본인들은 서민들로 자랏으니 성공하면 편하게 산다고 생각함. 근데 그런말로 세뇌당하니 성공 못하면 인생패배자가 되는 느낌을 받음. 그래서 죽어라 성공하고싶어서 어렷을때부터 성공해야지만 된다는게 뇌에 박힘. 그러나 성공=행복은 아님. 부자라고 행복한것도 아니고 가난하다고 불행한게 꼭 아님. 그래서 요즘 애들은 어려서부터 잘 놀지도 못하고 학교.학원.집.. 그렇게 불행하게 자람. 그리고 예전에는 같은동네애들끼리는 사는게 비슷해서 이해햇지만 sns발달로인해 수저라는 개념도 생김. 그게 다 비교하는거때문에 그러지. 예전에는 못사는애들 부자집 애들이 어떻게 사는지 몰랏음. 다 비슷하게 살았으니까. 근데 어려서부터 비교당하고 없으면 부끄러움을 느끼게됨. 돈이 많다고 행복한건 아님. 욕심을 줄여야 함. 서민 집안에서 태어났으면 서민생활에 만족하고 살면됨. 중산층으로 계층 이동하고 싶어서 평생 불행한 삶은 살면서 사니까 문제임. 그래서 자살율이 높지 않은건가 생각됨. 부모의 욕심으로 인해. 남들보다 뒤떨어지지않게 키워야된다는 욕심때문에.. 미칠듯한 경쟁사회와 남에게 보여지는 삶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함. 대학까지 보내놧는데 애들이 뭘하고싶은지 아직도 모름. 자기가 좋아하는일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보다 돈 많은 직업을 선택함. 왜냐 돈이 많아야 남들보다 우월해보이고 행복하게 사는거 같으니까. 어려서부터 학원만 보내지말고 자녀의 미래를 위해서 직업체험 같은것도 많이 체험하게 해서 대학진학까지 필요없는 직업은 고졸만 시키고 경력 쌓는게 훨씬 도움됨. 물론 졸업증만 보는 사회도 문제지만..어쨋건 자녀에게나 부모에게 금전적으로 시간적으로. 부모가 쓸데없이 모든분야에 엘리트로 만들려고 부모나 자녀들이 다 힘들어하는거임. 욕심을 줄여야 부모도 덜 힘들고 자녀도 더 행복하게 살거같음.
그냥 사는게 고통이고 죽지 못해 사는게 맞는 말이다 아마 죽는게 숨 쉬기처럼 쉽다면 벌써 다 죽음을 선택했을꺼다
행복하지 않으니까. 가족이 필요 없으니까. 살고 싶지 않으니까. 죽고 싶으니까. 아이가 필요 없지.
맞아 ^^ 이게 정답이다. 우리 모두 솔직해지자고 ^^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여자들의 사회적 진출로 인해 눈높이가 높아지고 저희 어머님들처럼 자기 본인 희생하면서 아이를 키우고 싶지않고 자기가 하고싶은 일도 계속하고 싶어서 그런거 같아요. 그런 여성분들이 많아질수록 남자들은 더한 무한경쟁에 들어가겠죠. 남들보다 성공해야 그 바늘에 들어갈수 있으니까요. 그러다 남자들도 포기하고 혼자사는게 오히려 낫겟다라고 포기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비교하는 삶이 제일 문제인거 같습니다. 남들보다 물질적으로 우월해야만 행복한거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죠. 아니면 남들도 하는데 자기도 꼭 해야만 한다. 포기할줄도 알아야하는데.. 마지막으로 자식에 대한 욕심이 너무큼. 어려서부터 부모님이나 친척어르신들한테 듣던 소리가 공부해라.공부해라. 커서 뭐될래.성공해라.성공해라 이런 말을 들었음. 본인들은 서민들로 자랏으니 성공하면 편하게 산다고 생각함. 근데 그런말로 세뇌당하니 성공 못하면 인생패배자가 되는 느낌을 받음. 그래서 죽어라 성공하고싶어서 어렷을때부터 성공해야지만 된다는게 뇌에 박힘. 그러나 성공=행복은 아님. 부자라고 행복한것도 아니고 가난하다고 불행한게 꼭 아님. 그래서 요즘 애들은 어려서부터 잘 놀지도 못하고 학교.학원.집.. 그렇게 불행하게 자람. 그리고 예전에는 같은동네애들끼리는 사는게 비슷해서 이해햇지만 sns발달로인해 수저라는 개념도 생김. 그게 다 비교하는거때문에 그러지. 예전에는 못사는애들 부자집 애들이 어떻게 사는지 몰랏음. 다 비슷하게 살았으니까. 근데 어려서부터 비교당하고 없으면 부끄러움을 느끼게됨. 돈이 많다고 행복한건 아님. 욕심을 줄여야 함. 서민 집안에서 태어났으면 서민생활에 만족하고 살면됨. 중산층으로 계층 이동하고 싶어서 평생 불행한 삶은 살면서 사니까 문제임. 그래서 자살율이 높지 않은건가 생각됨. 부모의 욕심으로 인해. 남들보다 뒤떨어지지않게 키워야된다는 욕심때문에.. 미칠듯한 경쟁사회와 남에게 보여지는 삶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함. 대학까지 보내놧는데 애들이 뭘하고싶은지 아직도 모름. 자기가 좋아하는일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보다 돈 많은 직업을 선택함. 왜냐 돈이 많아야 남들보다 우월해보이고 행복하게 사는거 같으니까. 어려서부터 학원만 보내지말고 자녀의 미래를 위해서 직업체험 같은것도 많이 체험하게 해서 대학진학까지 필요없는 직업은 고졸만 시키고 경력 쌓는게 훨씬 도움됨. 물론 졸업증만 보는 사회도 문제지만..어쨋건 자녀에게나 부모에게 금전적으로 시간적으로. 부모가 쓸데없이 모든분야에 엘리트로 만들려고 부모나 자녀들이 다 힘들어하는거임. 욕심을 줄여야 부모도 덜 힘들고 자녀도 더 행복하게 살거같음.
나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세상인데 물가는 점점 오르고 월급은 적고, 그렇지만 아기를 잘 키우려면 굉장히 많은 돈이 필요하죠. 또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직장은 적지만 맞벌이를 해야 아기를 키울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이 되는 아이러니 ㅠ 저는 아기를 매우 좋아하지만 여러모로 복잡합니다 ㅠ
동감합니다... 저도 딸하나 아들하나
낳아 키워보고 싶은데... 월급은
이제겨우 200넘었고 안정적인
직장을 가졌는데... 결혼해서 아이를? 그아이는 누가 키워줘요ㅠㅠ
그리고 나름 깨끗한 집에서
지상에서 키우고싶은데... 집값이
비싼데 어디로가여ㅠㅠ
@@user-란이샘 맞습니다ㅜ 아이를 낳고싶어도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하면..머리가아픕니다ㅜㅜ
@@Twotone_my 솔직히.... 아주 솔직히 말해서 남편혼자 외벌이로 월 500까지만 벌어주고 집이 전세라고 한다면
그걸로 어찌어찌 아이 한명정도는
키우는건 가능할텐데.... 그외엔 답이 없네요ㅠㅠㅠ
다른건 모르겠고 물가오르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지요
@@user-란이샘 월 500이 뉘집 개이름도 아니고 지금 이순간에도 솔직히 월 300 외벌이로도 아끼며 잘 키우는 사람 많음
500으로 애 키우는건 상류층의 양육방식이지...
부모가 죄다 케어해주고 돈 퍼다준덕에 한번도 제손으로 돈을 벌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실수령 월 500받는 근로자는 한국 상위 몇퍼센트 안짝임
비현실적이라는거임
아파트 안살고 빌라살고 주택살면 인간이하의 삶인거고
영어유치원 안가고 일반얼집가면 스타트라인부터 인생망하는거임?
분기마다 해외여행 못가고 국내여행 가면 가난한거야?
그야 개인의 능력이나 노력보다 부모가 누구인지가 더 중요한 사회니까
1. 여성들이 돈을 벌고, 똑똑해졌다. 애 낳고 몸 망가지고, 1~2년은 모유수유와 육아, 직장에서도 밀리고, 여성이 희생할 부분이 너무 많다. 옛날처럼 남편 없다고 생활비 없는 게 아니다.
2. 청년 실업, 불안정 고용, 저임금. 본인도 어렵게 취업한 현실. 쥐꼬리 월급으로 결혼비용 마련도 어렵고, 결혼한다해도 애까지 키우기 어려움.
고민없이 애 낳아서 무책임한 것보다 안 낳는 게 나을지도 ...
똑똑한게 아니라 이기적인거 ㄴㄴ 지들이 똑똑한줄 착각함 ㅋㅋ
절대로 결혼 금지 애도 낳지 말고 사세요
@@user-dove77이기적인건 그쪽같은 사람한테 쓰는말인데?
@@user-dove77이기적인건 너잖아 ㅆ발섹갸 태어나고싶어태어난앤 하나도없다 그만큼신중하고 낳았으면 끝까지최선다해야지
애 낳는다고 무슨 몸이 망가져 그거 다 지 망상이고 피해의식이지.. 노산 아닌 이상 젊을때 출산하는건 오히려 건강에 더 좋다 노처녀로 살아도 30후반 넘으면 살 뒤룩뒤룩 찌고 배나온다 출산이 문제가 아니다
제일 아이들이 귀여울때 물으면 당연히 행복하다하지ㄲㅋㅋㅋㅋ .고등 대학 군대 취업 또 결혼 출산까지 잘키우세요~~ㅋㅋ
고등아들 중등아들 2키우는데 행복합니다 ㅎㅎㅎ중2병이라는 둘째도 너무 귀여워요 ㅎㅎ
아이가 둘이 되니 아이들을 전적으로 봐 주시는 분 없이는 일을 계속 하기가 어렵네요 아이 아프다고 연차 쓰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결국 10년 다니던 직장 다음 달에 사직합니다ㅠㅠ 아이들 너무 예쁘지만 쉽지 않네요ㅠ0ㅠ
곧 결혼인데 이 글을 보니까 더 무섭고 자신이 없어지고 고민이 되네요... 힘내세요
@user-jt9sm4gl9p 돈을 포기하는게 아니라 10년의 커리어를 포기하는건데요..
애들이 좀크면 돈버는 엄마 좋아하는데...아깝
조금만 더 버티시지......
그렇게 그만뒀다가 후회 중인 사람이에요.
아이들은 다 컸고 제가 사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못쓰는 일 뿐이고
예전에 받던 돈 1/5 도 못 벌어요...
게다가 집안일은 내가 전적으로 해왔기 때문에
남편은 '시키지 않는 일은'안해요. 이거 미치고 팔짝 뜁니다.....
애기엄마 일은 꽉 잡고 있으세요.
젊은사람들이 똑똑한거임 제발 다들 낳는다고 생각없이 억지로 낳아서 가난함물려주고 고통받게하지 맙시다. 학력,능력좋은 부모밑에서 행복하게 자라는 아이들이 많아야해요
군대는 어케하나요 사람없는데
@@번이야번이야 ㅉㅉ
@@번이야번이야여자도 강제징병 해야죠
@@번이야번이야국민의 절반이 병역의 의무가 없음. 그 사람들 활용하면 된다
여자 보내야지
이미 젊은 애들은 해외경험과 사상최대의 학구열로 인해서
눈치빠르게 세상의 이면을 이미 보게 되었단걸.
이 사회는 보이지 않은 계급이 사실상 존재한다는 것을.
태어나지 않은게 제일 베스트다
제발 얘 고생 시키지 말고.세상은 고통이다.
마저
애
굳이 애 낳아서 고통받게 할 필요없지 뭐
ㅋㅋㅋ태어나서 노력이란걸 해본적이있냐
여성들은 결혼 , 출산 안하겠다고 통계에 나와 있음.
싫다는 사람에게 아무리 지원해준다고 애 낳지 않습니다.
대신 모로코 , 터키 , 그리스 , 폴란드 , 일본 , 러시아 같은 나라는 한국인에게 관심 많고 한국 남자와 결혼 원하는 여자들 많다고 한다.
정부가 싱글 남성들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는게 인구 감소 , 저출산 해결에 100 배는 더 도움 될겁니다. 장담합니다.
평범한 남자가 이런 나라들에 가서 국제결혼하기 어려우니까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어서 쉽게 외국 여성을 사귈수 있게 도와 주어야 합니다.
터키 여행 가서 터키 여자 만나서 결혼하는 사례를 많이 보네요.
한국은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일본인 사유리는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합법적으로 출산.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축구선수 호날두는 총각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짐.
싱글 남자 아나운서나 , 싱글 남성 , 싱글 남자 연예인 중에 결혼은 싫은데 자기 애는 갔고 싶다고 말하는 남자들 많이 봤습니다. 근데 할수가 없죠.
한국은 모든게 불법이고 성과 핏줄에 대해서 옹졸, 편협 , 지독 , 경직된 나라.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법이 완전 남자를 노예화 하는 법이죠. 이혼시 재산분할이 남자에게 너무 불리 하구요. 그래서 남자들이 결혼 안하는 겁니다.
프랑스 팍스(동거 등록 제도)와 똑같은 법이 있어야 남자들도 아무 부담없이 그냥 느낌 가는 대로 동거 할수 있죠. (한쪽이 동록 해제 하면 되고 재산 분할 없음)
한국의 결혼을 생각하면 법 뿐만 아니라 그 어마어마한 의무 , 책임 , 희생 , 눈치 , 시댁 - 처가 인간관계 부담감 ........ 아무도 결혼 안합니다.
팍스가 도입되어야 부담 없이 동거 하는 사람 많아지고 출산은 둘째치고 인간답게 ,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많아질겁니다. 그럼 출산은 자연스럽게 높아지구요.
남들보다 평균보다 못하면 자식이 부모를 원망합니다. 나중에 그걸 감당하기가 힘드네요. 그러니 남들 만큼은 해줘야 돼는데 그게 너무 어려운듯
아이 7낳는 사람도 유투브 나왔어요
뎃글 적었다 한소리 먹었습다
평균보다 못하면 부모를 원망하게끔 당신이 애를 잘 못키웠으니 애가 그딴 행동을 하는 거겠지요ㅋㅋㅋ
@@Citizen-o7p너무 쉽게 얘기하시는듯...
누구나 비교속에서 사는데 그걸 가정교육으로 힘쓰는것도 한계가있음.. 애들은 더더욱 학창시절 자존감이 낮을수록 비교하며 남탓하기 쉬운데.. 그걸 애들이 커버하기가 쉬우나.. 어른도 힘든데..
@@Citizen-o7p 니가 잘키웠다는 소리느 그소리할때마다 아구창을 갈긴건 아니고 ㅋㅋㅋㅋ
@@Citizen-o7p지능장애? 경쟁사회에서 남들보다 못하면 물어뜯긴다
눈에 보이는 비용때문에 평범한 행복을 포기한게 아니라
그나마 '평범한' 가정을 이루려면 평범한 행복까지 포기해야 합니다.
뭔 개소리야
지금 못살아도 내 자식이 잘 살아갈 수 있을 거란 희망이 있으면 애를 낳죠. 미래에 내 몸 건사하는 것도 불투명한데 자식까지 어떻게 낳나요.. 옛날처럼 자식은 노동력, 지 먹을 건 지가 갖고 태어난다, 이런 세상이 아니잖아요. 옛날처럼 점점 살기 좋아질 거란 희망이 없는데 애를 낳는다는 건 그 자식한테도 몹쓸짓, 저 자신한테도 몹쓸짓이죠...저도 나름 안정적인 직업에 결혼 예정이고 아이들 정말 좋아하지만.. 이런 이유 때문에 자녀계획은 아직까지 모르겠습니다.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가 아니라, 낳음당하게 한 원망을 들을까봐...
저는 힘들게 10년
노력해서 낳았고
기르고 있지만
진짜 힘들어요..
이게 돈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살아갈 세상이
너무 험해서 걱정입니다.
아이에게 바르고
정직하게 살아가라고
말하는게...
착하게 살라고
말하는게...
이놈에 세상에서
맞는건지...
하지만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아이가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 세상을 당신이 만들었잖아..
@@seollunglee235
그쪽 말이 맞다고 치고
그럼 그쪽도 만든거지 맞아?
@@csjia0009
뭘바라는지는 써놨는데요..
아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화이팅입니다.
댓글들 보아하니 걱정하실만 하네요 ㅠ
낳기 싫어서가 아니라 낳으면 안 될 것 같다라는 말이 참 슬프네..
바른 방향으로 가고있다 이 나라는 인구가 너무 많았다. 적절한 인구로 조절될 필요가있다. 지구를 위해 우리는 스스로 인구를 줄여가는 중이다. 아주 현명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자랑스럽다.
타노스가 흡족해할 나라
🤌
나라와 사회가 인구 감소 추세로 행동하고 있으면서 출산율은 증가시키기위해 이중적인 어설픈 정책을 내고 있다고 봐요
인구감소를 하든 늘리고 싶으면 북한인구 흡수하든 두개중 하나라고 봄
@@Dddbin6305영화속에 빠져있는 비개화 인간들.ㅉ
@@YokohamaHamako 그런발상은 김대중때 쌀을 원자력으로 바꾸는 연금술 하지 말고 북한 망하게 냅둬서 통일했을때의 일임. 지금이나 미래에 통일한다? 내전일어남. 출산율 0.3될걸? ㅋㅋ
사람 귀한 줄 알고 사람들 비교아닌 포용하는 세상에서 살고싶다.. 사기나 괴롭힘 경쟁 등등이 아닌 어느정도 편안하게 살아도 되면 좋겠네요
공감합니다.....사람귀한줄 알고 비교아닌 포용
출산률 저조까지 어마어마한 시간과 자원을 들여 0.78이라는 결과를 달성했다. 라고 생각하면 이상할게 없는 현상.
여성인권을 좀 낮춰야 출산율이 올라감
서울이 평균 깎아먹는데 78이면 아직 꽤 높네요
@@신민재-b9b상대가 인권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택지가 없어야만 가치가 낮은 본인들이 선택받고 번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다니… 객관화가 잘 되어있다고 해야하나
0.78이면 결혼안하는 여성들이 30%라고 보고... 그럼 결혼해서 애 하나 이상은 낳는다는 계산임.. 사실 현실적으로 낮은 출산율이 아님...
세상살아보니 대한민국은 자본과 권력에 의한 극강신분사회더군요. 우리같은 저임금 월급쟁이들은 사회최하층민이 팩트더군요. 결혼해서 왜 아무죄 없는 귀여운 아가들에게 사회최하층민의 삶을 물려주려 하겠습니까? 세상물정을 알면 알수록 자식을 안 낳는 분들이 현명하고 진정 아이를 사랑하는 분들입니다.
이시대의 청년들이 국가와 사회, 어른들에게 던지는 마지막 최후의 저항권이다
저출산
꿈 없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요. 엄마 아빠 일하는거 힘들다는 소리를 들으니 일하기 싫다는 아이도 여럿 봤어요.
넉넉치 못해도 당당하게 긍정적으로 키울수 있을까 고민돼요. 아이가 해 달라는거 못해줄까봐 겁나기도 해요.
부부가 싸우는것도 자신의 무능함, 돈문제가 크다 생각해요.
취업을 늦게 하는 분위기다 보니 결혼적령기도 늦어지고 결혼은 부모의 힘이라는 말도 나오면서 내 결혼도 벅찬데 자식까지 언제 키우고 준비시키나.. 싶어요.
전 아이들이 주는 행복이 너무 크고 좋아요. 하지만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곤란한 상황에 놓이는 주변분들을 많이 봐서 손바닥 뒤짚듯이 출산에 대해 한다 안한다 매일 마음이 바뀝니다.
다들 경쟁에 지치고 내가 불행한데 아이까지 불행하게 할수 없다. 맞벌이1000 버는데 외벌이500으로 아이는 키울수 없다. 여러가지 의견이 있더라구요. 제 생각은 여자들의 사회적 진출로 인해 눈높이가 높아지고 저희 어머님들처럼 자기 본인 희생하면서 아이를 키우고 싶지않고 자기가 하고싶은 일도 계속하고 싶어서 그런거 같아요. 그런 여성분들이 많아질수록 남자들은 더한 무한경쟁에 들어가겠죠. 남들보다 성공해야 그 바늘에 들어갈수 있으니까요. 그러다 남자들도 포기하고 혼자사는게 오히려 낫겟다라고 포기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비교하는 삶이 제일 문제인거 같습니다. 남들보다 물질적으로 우월해야만 행복한거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죠. 아니면 남들도 하는데 자기도 꼭 해야만 한다. 포기할줄도 알아야하는데.. 마지막으로 자식에 대한 욕심이 너무큼. 어려서부터 부모님이나 친척어르신들한테 듣던 소리가 공부해라.공부해라. 커서 뭐될래.성공해라.성공해라 이런 말을 들었음. 본인들은 서민들로 자랏으니 성공하면 편하게 산다고 생각함. 근데 그런말로 세뇌당하니 성공 못하면 인생패배자가 되는 느낌을 받음. 그래서 죽어라 성공하고싶어서 어렷을때부터 성공해야지만 된다는게 뇌에 박힘. 그러나 성공=행복은 아님. 부자라고 행복한것도 아니고 가난하다고 불행한게 꼭 아님. 그래서 요즘 애들은 어려서부터 잘 놀지도 못하고 학교.학원.집.. 그렇게 불행하게 자람. 그리고 예전에는 같은동네애들끼리는 사는게 비슷해서 이해햇지만 sns발달로인해 수저라는 개념도 생김. 그게 다 비교하는거때문에 그러지. 예전에는 못사는애들 부자집 애들이 어떻게 사는지 몰랏음. 다 비슷하게 살았으니까. 근데 어려서부터 비교당하고 없으면 부끄러움을 느끼게됨. 돈이 많다고 행복한건 아님. 욕심을 줄여야 함. 서민 집안에서 태어났으면 서민생활에 만족하고 살면됨. 중산층으로 계층 이동하고 싶어서 평생 불행한 삶은 살면서 사니까 문제임. 그래서 자살율이 높지 않은건가 생각됨. 부모의 욕심으로 인해. 남들보다 뒤떨어지지않게 키워야된다는 욕심때문에.. 미칠듯한 경쟁사회와 남에게 보여지는 삶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함. 대학까지 보내놧는데 애들이 뭘하고싶은지 아직도 모름. 자기가 좋아하는일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보다 돈 많은 직업을 선택함. 왜냐 돈이 많아야 남들보다 우월해보이고 행복하게 사는거 같으니까. 어려서부터 학원만 보내지말고 자녀의 미래를 위해서 직업체험 같은것도 많이 체험하게 해서 대학진학까지 필요없는 직업은 고졸만 시키고 경력 쌓는게 훨씬 도움됨. 물론 졸업증만 보는 사회도 문제지만..어쨋건 자녀에게나 부모에게 금전적으로 시간적으로. 부모가 쓸데없이 모든분야에 엘리트로 만들려고 부모나 자녀들이 다 힘들어하는거임. 욕심을 줄여야 부모도 덜 힘들고 자녀도 더 행복하게 살거같음.
돈이 문제가 아님,
나만 해도 태어나기 전으로 돌아갈 수 있으면 진짜 없던 상태로 돌아가고싶은데, 부모에게 차마 할 수 없는 일이니 조용히 살아갈 뿐...
나를 왜 세상에 내놓았나...라는 원망을 또 재생산 한다?
진심으로 아이들에게
결혼 자체를 하지않아도 된다고 말해줘야한다
만약. 결혼했다면
절대 아이를 함부로 가지면 안된다고 말해줘야한다
그게 정확한 현실이다
@@Huijhfrddbn 나라걱정이, 아이보다 우선인 인간이 보이네.
한심.ㅉㅉㅉ
@@Huijhfrddbn 뭔 개.소리를 이렇게나 정성스럽게 하나? 여기저기 시비거는 인생인가본데, 이제 그만 딴 데 가봐. 니 개.소리는 다 읽지도 않아.
1.지금 2-30대들은 어릴때 또는 고등-대학생때부터 언론과 여론에서 N포세대를 듣고 살았음 ‘포기’
2. 어렵게 사회진출을하니 스스로 생계하기도 빠듯하고 주거도 평생일해도 가질까 말까 인 것을 깨달음.
이렇게 되면 내 후세대를 , 결혼을 생각할 여유가 있을까?
오히려 더 조건따져 결혼하는 시대가 되가고 있기도 하고.
당장 내 부모세대도, 내가 어릴때도 IMF거쳐가며 또는 자녀교육때문에 피땀흘리며 일한 부모님들을 직접 봐온 세대인데 , ’맘맞는 사람 만나 결혼하고 아이를 출산‘ 해야겠다 생각보다 그렇게 되면 다행이지 희망사항으로 되가는 사회가 아닐까.
그리고 출산률과 인구감소를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정부는 미혼 남녀에게도 정자 난자은행 보관지원을 국가적으로 했어야한다. 유럽은 유행된지 오래됨. 도대체 연구를 제대로 하는지도 모르겠음. 제도적인 변화 하나도 없고.
신혼부부, 이미 아이 나은 가정에만 지원하는 그냥 모든 정책들이 일시적인 쇼타임 같음.
아직도 0.7이나 되나 출산율이 0까지 힘내봅시다
에고고.. 댓글로 의견 다시는 분들 글 읽어봐도 다들 똑똑하고 착합니다..(대댓글로 지적질 하시는 분들 제외)
지친 삶에 토닥여주고, 힘이 되어줘야 하는데 이전 세대들 보다 훨씬 양심적이고 생각도 깊어서
아이를 가지는 순간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고민하실것 같네요.. 시간을 가지고 올바른 마음가짐 엇나가지만 않았으면 하네요.
시대는 변했고,시대에 맞는 제도와 정책도 같이 변화 해야되는데...우리나라 젊은이들 의 비명소리는 그들에게 들리지않나봐요.
들려요 들리는데 무시하는거지 지 밥그릇에 쌀 떨어지는 소리만 신경 쓸 뿐이에요
@dkinlakorea 2찍이고 1찍이고 여고야고 보수고 진보고 다 븅신이여 뭘 따져 누가해도 좆됨
이나라 국민이 다 ㅂㅅ이라 누굴 뽑아도 소용없어 이와중에 아직도 일찍 이찍 타령나오는 시점에서 이나라는 끝장이야 빨리 떠라
노예는 원래 수입해 오는거라고 생각하나봄.
@dkinlakorea 1찍해서 북한처럼 되는게 좋냐 그럼?
2022~2024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2024~2027 중국 대만 전쟁
2029~2030 한반도 2차 전쟁
(전쟁 발발 1년만에 패배 한국 멸망)
북한 한반도 적화통일
만일 예상 빗나가면 내 손목아지 짜름
일단 애가 이쁜지 몰겠음 잠시 보는건 이쁨 한2시간?정도 그리고6살이후는
귀여운지도 모르겠고 그애를위해 내심신을 다 쏟아붓기 싫음
강아지도 보기엔 이쁜데 집에서 키우기싫은 그런느낌?
개보다 수천배 키우기 힘든데 자신없음 안낳는게 맞다고봄
깜냥 안되는데 남들 낳는다고 따라낳아 방치하거나 잘못키우는거보다
안낳는게 맞다고봄
가정이루고 애잘키우는 기혼분들
진심진심 대단하다고생각하고 존경함
저도 애 싫어했는데 내가 낳은 애는 다르긴 하더라구요. 세상에 진정한 사랑이 있다면 남녀간 사랑이 아니라 부모자녀간 사랑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나도 모르는 감정이 생기긴 하더라구요. 그와 별개로 애를 잘 키울 수 있는 성격은 있는거 같아요. 저는 목표지향적인 성격이라 애 키우는게 힘들었어요. 애를 낳으면 나는 없어지고 희생해야 할일들이 산더미거든요.
@@k79730815 저도 목표지향적인 성격인데 ㅠㅠ4살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왜 제가 하자는대로 안하죠??ㅋㅋㅋㅋ그리고 모든 생활이 너무 불만족스러워요 ㅠㅠ목표를 세울수가 없고 세워도 이뤄지기가 쉽지않으니 스트레스 받아여 ㅠㅠ
저도요 어떻게 사람이랑 같은집에서 같이 사는지 그거부터 존경
정말 예전에는 모두가 애를 낳는 시대라 진짜 현명하고 책임감 있고 똑똑한사람들도 자연스업게 애를 낳았는데 요즘은 그렇지않은 사람들이 더 애를 많이 낳는거같아서도 걱정이에요..
그것보다 노산으로인한 기능고장에디션이 더 큰 문제인모양이던데
글쎼요, 똑똑하다기보단 능력이 안되니 애도 못낳고 못키우는거지요..
내 한몸 건사하기도 힘든 세상.. 2030이 현명한 선택한듯..
이 대한민국은 내 한몸의 노후준비도
안해쥼
항상생각하는거지만 요즘세대 사람들이 참 똑똑하다고 생각함 책임감도 크다고 생각함... 애초에 자기가 감담않돼거나 책임못질거같으니깐 애를 않날거나 낳아도 1명만낳는거..
정말 참 똑똑한거 같다고 생각함.ㅋㅋㅋ 시대가 변화가 사회가변화가 환경도변하고 사람생각도변합니다.ㅋㅋ .
맨날 사교육이나 머니 해도..솔직히 한국살면서 제일 잘배워야하는거는 영어 말고 다른건 필요없다고 생각함.
똑똑함을 당했다고 봅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서 남들 결혼생활도 다 적나라하게 보다보니...
안똑똑하니까 취준하다가 안되면 비자발적 비혼이 되죠.
바늘구멍 같은 취업문 안에 들어가기 힘들면 바늘구멍을 넓히라고 정부에 요구를 하셔야죠.
청년들끼리 연대해서 세력을 만들어볼 생각을 왜 안하는지 저는 모르겠네요.
대선때 잠깐 립서비스만 믿고 세상이 좋아질 것을 믿고 참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동안 취업문은 더 좁아지고 법인세는 내려갑니다 ㅋ
컴퓨터도 없고 전깃불만 간신히들어오던때는 뭐 살기좋았나
핸드폰하나로 게임 영상 여가 못하는게 없는 편리한시대에 살면서 불평불만은 ㅈ나많네
저녁에 유흥가만가도 술쳐먹는사람이 넘쳐나는데 나는 너무가난해 라고 말하고다님?
대한민국 국군이 60만인데 통계된 창녀만 70만명인 나라에서 뭔 살기힘듦을 논함
명품 세계에서 제일많이사는나라 1위국가에서 가난을 논하나
호캉스니 뭐니 시기맞춰서 당연하게 여름겨울 휴가가서 돈쓰는나라가 살기힘들어서 애를 안낳음?
6.25직후에는 살기좋아서 애낳음?
다 핑계지
설문조사 참여할거면 솔직하게 적던가
그래야 세금낭비가 줄어들지
기관이 뻘짓하게만드는게 설문참여자들인데 몇십조를 그 사람들이 거짓으로 참여한 설문에 허공에 날아갔으면 좀 솔직해질때되지 않았나
얼굴에 화장품 덕지덕지 바를돈은 있지만 가난한거야?
다행이 우리부모가 괜찮게 살아서 자식들도 다 괜찮게 살지만 부모한테 고마움...근데 부모 복 없는 친구들 보면 잘된사람이 잘 없음~!!
한국인이 영어 네이티브들하고 얘기하는게 대다수가 가능한 사회였으면 일본 넘어서는 미친국가될수도있었음.
저도 딸키우는 아빠로써 제 딸이 나중에 한아이의 엄마로 인생 대부분을 살아야 한다는 현실에 가슴이 먹먹해요
왜요? 하나낳고 딸도 성공하면 되죠. 딸은 그 애 보는게 행복일텐데. 본인은 안 행복하셨나! 제 친구도 아버지가 결혼도 출산도 다 반대하고 니 인생 즐겁게 살아라 하시는데 친구는 딸바보네요~~지금 둘째도 반대하시고 하나만 키우라 하시는데 참 사람 가치관마다 행복의 방향이 다른 것 같아요
@user-y894 어떻게 바뀐다는 거죠? 사람마다 다르죠.
엄마로 살거나 노동자로 사장님을 위한 일생을 살거나 평민에겐 선택권이 딱 두 개입니다.
@@SweetPlain 너무 극단적이네요...😂
@@Wowdfficult 가정을 위해 일하거나, 사장님을 위해 일하거나 상류층 이외에는 옵션이 없어요
태어날 아이들보다 이미 태어난 아이들에게 더많은 지원을 해주길
억만금 준대도 낳기 싫음... 우리나라의 미친경쟁에서 애가 출세는커녕 살아남을거란 희망도 없고 점점 평균의 기준이 올라가는데 애가 그정도는 맞출수있겠냐고...
돈없어서 자살하는 일가족 뉴스보면 내가될까 무섭다
한명당 10 억준다면?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궁금
네 유전자는 그렇게 도태되는거지 추카추카 세상에 맞게 유전자도 적응해야지
@@윤퀀트요리 이상 도태자의 발언이었습니다.
옛날에는 거지꼴로도
아이낳고 키윘는데
지금은 거지꼴로 키우다간 매일 부부싸움 하고 돈때문에 가정파탄까지갑니다
그런사람 한둘이겠어
한국은 너무 경쟁심이 그득하고 서로 눈부라리며 일등만 살아남는다 무슨 서바이벌같다.. 칼만안들었지 그냥 사람하나씩 나락보내며 1등거르자 게임 같음. 인간다운삶이 계속 돈이 아닌데 돈이 많이있어야 행복하다라는 루트로 가고있어서 더이상 인간들이 인간같지도않고 무조건 돈돈거리는 것도 힘듬.. 그리고 실제로 돈없는거 힘들기도하고 (서울) 그냥 안낳는게 답.. 그리고 눈만높아진것도 요즘세대는 사실임. 예전에 아파트초장기는 기성세대들이 싸게 사거나 거주할수있엇지만 지금은 아파트가 거주목적이아닌 무슨 호텔목적인듯. 누가 더 근사하게 사나.
우리 사회가 비교가치를 굉장히 높게두는 사회가 맞긴함
남들 다하는데 나만못하나?
남들 저만큼사는데 나는 뭐하지?
우리애가 더 잘나야되고
우리집이 더 커야되고 외제차 타야 잘사는것같고 내남편이 더 잘나야되고 내와이프가 더 이뻐야 하는.... 그게 아니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그런사회
이쁜여자 잘난남자가 높은 가치이고 아닌사람들은 사실 결혼조차 힘든현실
끊임없이 비교하고 탐욕적이며 질투와 시기 분노와 혐오로 점철된 사회가 대한민국이다
이거 ㄹㅇ임
그거 이전에 애 낳으면 내 삶의 질이 수직 낙하하니까 안낳는거임. 현재 생활 수준을 유지하는 수준만 되도 저렇게 처참하게 출산율이 떨어지지 않음.
@@MelodySorrow
그것도 맞는말인듯
근대 낳아본사람들말 들어보면
애기 커가는게 그렇게 좋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대 왜 안낳냐 키우기 힘드니까
예전보다 살만한데 왜 힘드냐
그 문제로 돌아가면 결국
높은 가치추구라고 생각함
@@배고픈냥-r3m 애 커가는게 좋다는 사람들은 애들이 한창 귀여울때 키우니까 그런말 하는거고 나이 30먹은 자식들이 독립도 안하고 결혼도 안하고 부모 등골 빨아먹고 있어보셈. 그 소리가 나오나.
님이 말하는 높은 가치의 추구는 현재 삶의 질의 유지 수준임. 우리가 현재 생각하는 평범한 삶은 생각보다 매우 수준이 높음.
부부가 먹고 사는데 문제 없고 애 키우는데 문제없고 정도인데 애 키우면 강제 외벌이로 전략할 집이 많은데다 맞벌이 한다해도 양육하기 좋은 환경도 아니고 애 봐줄 사람 없으면 복귀 가능해도 외벌이가 될 수 밖에 없음.
나는 외국 사는데 외국은 오히여 맞벌이 집이 출산율이 높음. 그런데 여기도 출산율 낮아서 고민임.
@@MelodySorrow
둘이살때보다 아이가 생기면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는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한국만 출산율이 유독 낮은이유 oecd 자살율 1위인 이유
비슷한 이유인것 같아요
그이유가 비교가치 상대적 박탈감
다른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
이게 성공의 척도가 되어서 모두를 옭가메고있는것 같아요
님말이 틀리다는건 아니고 제생각엔 그렇다는거지 제말이 다 맞는것도 아니니 공격으로 받아드리지 않으면 좋겠네요😅
주변에 수많은 지인들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알게 모르게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자살하고 있는 것을 보고 아이 낳는 것은 죄가 아닐까 생각하기 때문에 ..... 태어나지 않았다면 고통 받지 않고 우주의 고요한 침묵 속에서 영원히 잠들어 있었을텐데....행복이라는 자신의 욕심으로 인해서 태어남을 당하는 아이의 미래는 정말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고민해야 할 것이다.
끼리끼리다. 내 주변엔 자살한 사람 1명도 없음.
@@김밥-r3p에휴...
제 주변엔 없지만 만나본 적 없는 제 먼 지인의 가족이 자살을 한 케이스는 있네요. 끼리끼리라. 님 주변에 분명 있을 것 같아요. 안 보려고 자위했을 가능성이 커 보여요. 이런수준의 댓글이면 주변인도 뻔하겠죠
@@김밥-r3p니 댓글 싸지르는거 보니까 곧 나올걸?ㅋㅋㅋㅋㅋㅋ
한국 한 해 평균자살자가 1만 3천명 하루에는 약 36명 자살
@@김밥-r3p 당신이 워낙 애-새끼라서 누가 죽어도 장례식에 와달라는 소리를 못 들으신거 아닐까요? 친인척 제외.
사춘기의 아이들은 어릴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케어가 어렵습니다. 마음과 물질이 그리고 부모의 준비가 안되었다면 안낳는게 맞습니다.
제생각이 맞군요 도움많이 됩니다
힘든 시기에는 잘 낳았다가 아니라, 힘든 시기에 낳았던 분들이 지금 노후 준비도 안되서 힘들게 사시는 분들이 많다는게 문제고, 그걸 지켜본 세대가 지금 세대입니다. 물론 연금도 고갈 당해서 그들 보다 더 힘들게 살 세대고요.
50,60세대 어머니 아버지들 지금 연금받으면서 잘살고 계시는데요
그 자식 세데를 말하는겁니다
지금 은 나오죠
능력 없으면 안 낳는게 맞지. 요새 젊은이들이 현명해. 거지 같으 살면서 피임도 안하고 싸질러 낳았던 기성세대 반성해라
내가 안 먹고 안 입고해서 낳아서 기를수는 있으나 그 아이가 태어나 자라고 살아갈 현실이 너무 무섭고 암흑이라 내가 출산전이라면 고민할 것 같아요.
핑계 오지네...태어나지도 않은 아이 걱정까지...그냥 지금이 편하고 아이낳으면 귀찮으니까 그러는거지...30~50년후 지금의 20~30대가 피해볼것이니 알아서들 하셔~
@@참이술-l1bㅋ 대한민국 절반이 노후파산 예정인데 뭔 개소리를 하는지 댁이나 신경쓰쇼 어떻게 바뀌나
지금 집 산 사람들 집 갚느라 60대 될텐데 그때면 노후파산이지
지금 젊은 사람들이 애 낳으려면 내가볼땐 웨딩비용 없애고, 원룸 수준에 살아야 하고, 사교육 안해야 노후 준비 가능 할 것 같은데? 참고로 2~300따리 월급은 저렇게 해야 살아 남을 것 같음
@@참이술-l1b 🫢
맞습니다.
@@참이술-l1b그럼 님이 결혼해서 애 100명 말으셔요
태어날 아기의 관점은 생각안하나 ~ 인생은 결코 쉽지않다
드럽게 착하네요~ ㅋ
@@버그발견가 니는 딸 낳아서 창녀촌에 보내봐라..행복하겠네 ㅉㅉ
알아서 살아야죠
@@whitewhale0225 아기낳으면 알아서 살아라라고 할건가보네.ㅋㅋ
느그 자녀가 불쌍하누
헛소리 오지네 ㅋㅋ 태어날 아기 관점까지 따지고 자빠졌네 ㅋㅋ 니 낳고 살아가는 니 부모관점은 생각안하냐? 자식 낳았더니 아주 헛소리만 하고 댓글다는거보고 먹었던 미역국 다 토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26 저 자녀 양육비에 함정이 있는데, 자녀를 키우려면 더 큰 집으로 이사를 해야하고 그에 대한 비용도 부담이라는 부분. 즉 단순히 아이양육만 부담이 되는게 아니라 양육 + 주거비 부담이라고 봐야하는 부분.
지금 이 지경에도 꾸역꾸역 낳는 0.78이 더 대단하다
0.5갈듯 조만간
이러다가 0.4도 가는거고..
꾸역꾸역낳는사람들은 너네들신분이아닌데
돈여유잇는사람들이낳는거다 신경끄세요
요즘 애 키우는게 옛날 80~90년대보다 훨씬 더 힘들다. 예전에는 애들 그냥 집앞에 동네만 나가면 부모가 옆에 없어도 밖에서 노는 애들이랑 형동생 하면서 같이놀고 저절로 크다시피했다. 요즘엔 길에 차도 많고 아무나 사람 사귀는 그런 문화가 아니라 부모가 끼고 살아야해서 부모의 양육부담이 더 크지. 어느정도 성장후엔 친구 사귈려면 학원 다니는 방법밖에 없으니 사교육비 부담이 또 크지. 학원을 가지 않아도 아이들이 친구들을 사귀고 즐겁게 뛰어놀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국가가 만들어 줘야 부모의 양육부담도 줄어든다. 이게 해결 안되면 돈을 아무리 쏟아부어도 그 돈의 대부분은 사교육장으로 흘러들어감. 하긴 일단 결혼부터 하게 만들어야하니 신혼부부 주거문제부터 해결해줘야지
ㅋㅋ진짜 초등학교 입학후에 엄마찾는건 밥먹을때랑 알림장보여주는게 다였는데~~~ 저녁 늦게 놀이터가있고~놀이터가면 맨날 새 친구들있고 ~ 아줌니아저씨들은 슈퍼앞 평상에 앉아 간식먹으면서 애들 싸우면 혼도내고 ㅎㅎ
추억이네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 서로서로 더 경쟁력있게 애들을 키우기위한 부모의 욕심으로 인해 생긴 결과임. 어쩔때보면 애들을 사랑으로 키운게아니라 내 아이들이 나의 거울이다 니가 나의 모습을 대체해줘 그런느낌임. 남들보다 뒤쳐지지 않게 더 유능한 강사에게 보내고싶고 옆집 애보다 더 훌륭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게 문제임. 근데 결론은 아이는 행복하지 않음. 정작 아이를 위해서 뭘해야 성공할까보다는 우리아이가 뭘하면서 살아야 아이가 행복하게 살까라는 마인드로 키우면 경쟁 사회가 줄어든다 봄
많은 부분에서 안좋은걸로 1위를 하는 나라인데... 출산, 결혼, 연애 뭐 하고 싶을까요 정신적 포비아가 가득한데 나이 많은 사람들은 그 포비아 속도를 따라가지를 못하고 알려 하지도 않고 오로지 부동산만 머리속에 있으니.. 그게 한국이에요 정신적인게 더 무서운거라고 봅니다
이참에 인성검사해서 합격나온 사람들만 애낳게 하자
기왕 인구 줄이는거 이후 세대의 행복도나 높이자
저도 미혼이고 결혼할 생각없고 자식 생각도 없습니다.
양심고백하면 ..하고 싶은 게 너무 많고 즐길거리가 너무 많아요.
또 갖고 싶은 것도 많고요. 그런데 그런 걸 다 희생하면서 자식을 키운다? 쉽지 않은 선택입니다. 과거엔 자식이 노후에 대한 보험의 역할을 했지만 이젠 노후자금에 손만 안 대주면 다행이다 싶은 세상이죠. 전 이 점이 가장 큽니다.
대학졸업 후 취직까지 30년을 뒷바라지해도 집 살 때 보태달란 게 자식들인데 이건 도저히 엄두가 안나요.
결국 제가 받은만큼 해줄 자신이 없어서 전 싱글로 살기로 마음 먹었어요.
다른 사람 속마음이야 제가 알 길 없으니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
뭐 저 같은 사람도 많을 것 같네요.
여유가 안돼서 못낳는건 이해하지만 형편 넉넉한데 지 즐길거 즐긴다고 안낳는건 죄책감 가지고 살아. 이건 자유의 문제가 아니라 엄연히 국민이면 양육의 의무도 있다
@@도현수-n8n 네 갖고 살고 있고 미래에 자식이 없단 이유로 세금을 더 걷어더라도 할 말 없다고 생각합니다.
@@도현수-n8n뭔 양육의 의무 ㅇㅈㄹ하면서 잘 살고 있는 사람한테 죄책감을 가지라 하나요?ㅋㅋ 이런말은 꼭 자궁도 없고 자격도 없는 사람이 하는듯. 애기 맡겨놨어요?
40초반 맞벌이부부이며 초1 한명 자녀가 있습니다. 돈 문제 뿐만이 아닙니다, 저출산문제.. 심각하죠 당연한 결과입니다.
양가 조부모님 중 단 한분도 도움 못받는 상황이시라면 주변에 애 낳지마시라고 하고있습니다.
아무리 학원을 돌려도 안될때가 너무 많아요.
대부분 가정은 육아가 여자에게만 치중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며 이는 남편 대비 고학력 고소득이라도 여성에게 육아를 먼저 기대고 포기하길 바라는 사회분위기나 가정환경까지 현실 상황은 더하면 더하지 변함없기때문입니다.😅 오늘도 돌봄이모님 구하기위해 전전긍긍하는게 이젠 일상입니다. 좋은 이모님 만나기도 드물어요,
둘째요? 첫애낳고 일년도 안되서 맘 접었어요 ㅋ 물가는 점점 오르고 둘중한명 월급은 돌봄이모님께 다 받치고 ㅋ
아...결혼이 진짜로 안하고 싶어졌어요. 언젠가 부터요. 그리고 애인, 사랑이라... 그냥 혼자도 나쁘지 않고요^^혼자도 재밌는게 너무 많아서 내애는 눈에 넣어도 안아프다하면서도 집에 구속되어있는 친구들 보면 저는 좀 결혼이란게 저랑 안맞아보여서 책임을 평생 지는 일이니 신중해져야죠. 애인,사랑은 평생이 아니라 유효기간이 있죠. 나머지는 의리이고^^
돈으로만 해결책을 찾으려니 못하지
저출산은 바로 결과가 보이는 영역이 아니니
교육-연금-의료-젠더 등등 하나하나의 문제들에 집중해서
하나씩 개혁을 이루어 가야해요.
저출산 해결을 목표로 걸면 바로 결과를 보여야하기 때문에 불가능
하나 하나 차근 차근 개혁 해갑시다
극단적으로 아이가 태어나면 필연적으로 죽을것을 알면서도 아이를 낳는건 살인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꼭 경제적 부분이 아니더라도 정신적 고통을 겪으면서 살아갈 것을 생각하면 아이를 낳는 행위 자체가 범죄를 저지르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아이가 느낄 행복이 고통보다 클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솔직히 저에게는 낙관주의적인 헛된 희망으로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우리가 야생동물이면 몰라도 이미 국가라는 집단체계가 있는한 자식을 낳아야 더 부유해지고 국가가 튼튼해지는건데 이미 시스템이 무너졌으니 그렇게 느낄수밖에...
결혼 하기싫은게 아니라 험한 세상에 가족과 자신을 지킬 자신이 없는거지 ㅠ
지킬 자신이 없는게 아니라 지킬 수 없어 애초에 ㅋㅋㅋㅋ
애 싸지르면 그 애는 나중에 말기암에 걸려 죽음이라는 끔찍한 고통을 선물받는데 그걸 어떻게 지킴 ㅋㅋㅋ
최소한 지금같은 미개한 과도기 시대를 지나 역노화 AGI 는 나오고 싸지르던말던 해야할것을.
아파트없고 제대로된 직업 없으면
애기 낳지마 애인생도 고통이다
초라한 더블보다 화려한 싱글이 좋습니다. 애 셋을 키우고있는데 허이구… 이번생은 끝인것같습니다. 모이는 돈도없고 자유도 없고. 혼자가 최고입니다.
맞벌이하는 가정에서 사교육 안시키겠다고 한 아버지는 육아 상식이 전무 하거나 엄마가 나중에 전업주부를 했으면 하는 속내가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육아를 책임지지않으니
이론인거지 현실이 아닙니다
만약 내아이가 낳고보니 장애가 있다면?(다운증후군 지적장애 뇌병변등)
커서 사고만 치고다니는 반항아 금쪽이 범죄자 망나니로 큰다면?
커서 사고치고 사업말아먹고 빚만 몇억져서 내가 갚아줘야한다면?
자식이 갑자기 젊은나이에 암에 걸리거나 불의의사고로 식물인간 혼수상태 사지마비가 되서 평생 간호가 필요하다면?
등등..자식에 관해 행복회로만 돌리지말고 현실적으로 보세요..
최악의 경우들도 생각해보고 그게 다 감당이 된다고 하면 낳으세요..
이 지옥같은 현실을 마주하지 않게 함으로써 현명한 아버지가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ㅈㄴ꿀빨았으면서 무슨ㅋ
누군가 말한다.
아이들을 보면 힘이난다,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이다. 등등
그러나 애를 낳고 난 후의 판단은 절대 애를 갖기 전의 합리적인 판단을 이길 수 없다.
뭔소린가?
@@맨날스포츠하타치 이해력
@@맨날스포츠그만큼
애키우기 힘들다는뜻
@@맨날스포츠 애를 낳고 난 후의 판단이 콩깍지가 씐 상태라는 겁니다.
@@맨날스포츠 부모님이 널 어떻게 키우셨나 생각해보길 바람.
저도 임신 전에는 산후조리원이 왜있지?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임신 후에 알게 되었어요
외국은 남편의 육아휴직이 무조건이라 엄마가 출산하고 아빠가 아기돌봄 청소 간호 다해주고 엄마는 모유수유만 하는 문화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많은 나라가 그런건 아니지만요
우리나라에 산후조리원이 없었다면 제가 출산하고 못움직일 때 바로 애기 밥먹여줄사람 돌봐줄 사람이 없었을 거같아요
남편이 육아휴직 안되고 양가부모님 도와줄 수 없는 상황에 있는 부모가 많습니다ㅠㅠ 남편의 출산 휴가는 병원에 있고 집에 2~3일 있으면 금방 갑니다
임신 후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다루는 교육도 같이 이루어집니다 조리원에서 완전히 쉬진 않아요 모유수유도 출산보다 유두가슴고통이 큰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유를 삭히는 약을 먹을 순 없으니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거죠 국제모유수유전문가가 있을정도로요ㅜㅜ 에휴 그래서 임신 후에 산후조리원이 있는 우리나라가 정말 감사하더라고요 하지만 비용은 조정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투기꾼들부터 좀 막아야함.. 부동산이 15년대비해서 물가 상승률 감안해서라도 넘 미친 듯이 올랐음.. 안정적인 집이 없는데 애를 누가 키우려고함? 집값만해도 평생 벌어도 감당못하는데..
나랑 남편닮은 아기있으면 너무행복할거같은데 졸업후 회사에서7-8년동안 돈벌고 경력쌓고 인맥쌓고 소속감 정체성 느끼다가 애기낳으면 이런것들은 일단 다포기해야한다..문득 아 육휴내고 애기키우고 전업하면 회사일보다 그래도 좀 편하지않을까? 내가 회사일보다 전업일이 더맞는 여성이진않을까? 이런생각들때도 있다 그런데 요즘시대 맞벌이는해야 애 한명낳고 키울수있으니 육휴 끝나고 회사사람들 눈치보면서 복직하고 애기는 엄마만찾고 육아+회사일 병행 해야하는 상황에서 인생길게봤을때 그냥 지금처럼 남편이랑 크게 싸울일없이 둘이벌어서 넉넉하게 살아가는게 나은거같아 딩크로 가는중인거같다..
걸림돌이 사라진다면 2명, 3명 낳고 싶다는 청년들 말에 눈물납니다 ㅠㅠ
방송에서는 아이를 못낳는 이유에 초점을 맞춘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출산의 이유의 태반은 안낳는 사람들이 급속도로 늘고있어서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세대는 그들을 이기적이라고 하지만 그럼 애를 이타적으로 생각해서 낳아야하는게 맞을까요? 내 개인의 행복을 자식에서 찾는 사람들이 급속히 줄고있고 사회적 성공이나 여러가지 취미생활하면서 사는게 훨씬 행복한 사람이 늘고있는건데 사교육 없애고 육아수당 짤짤이로 준다고해도 내 행복을 아이에게서 찾지 않는 사람들이 늘면 소용이 없죠. 그냥 받아들이고 다문화국가로 가던지 아니면 정말 소수만 한국에서 살게되는 미래를 맞이하는게 맞는듯요
그래도 이 다큐엔 결혼이란걸 하는, 할수있는 살만한 분들이 분들이 많이 나오네요
아이를 키우면 의식주 교육 양육비만 필요한게 아닙니다.
아이랑 같이 놀러도 다녀야 하고, 사치품도 사게 됩니다.
아이가 있으면 의도치 않은 생활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둘째는 지금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
맞아요~~클수록 친구들과 비교하기시작합니다, 누구 친구는 머 샀는데..어디놀러가는데..
돈을 안쓸수가..없어요😅
아이 낳지 마세요
우리나라에선 애를 낳으면 내노후와 아이의 미래까지 불안해하며 살아야합니다
아들 둘 키운 (20살, 19살) 엄마의 입장으로 청년들께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이런 시대 뒤떨어진 프로그램에 현혹되지 말길 바라며 글 쓰네요~
물론 저희 아들에게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은 좋지만 애는 낳지마라고 합니다
그리고 꼭 형제 자매가 필요할꺼라 생각하는것도 오산이예요
형제의 철학적 정의는 부모의 사랑을 차지하기위해 경쟁해야하는 관계,,,라는 겁니다
다들 형제 자매 관계 어떠세요?
나이 들수록 더 느껴질껍니다^^;;
외동인데 부모님 사랑 독차지하고 자라서 꿀이었습니다ㅋㅋㅋㅋ 외로움 느낀다는건
부모들 생각이지 친구 잘사귀고 학교생활 잘하면 외로울일 거의 없어요
@@김승현-g7u글쎄 저도 20대인데 주변 외동애들보면 약간 티가 남. 친구들끼리 꼭 모이길 원하고 혼자남아있는 걸 싫어해서
피방이나 공부방에서도 그냥 혼자 하면 될걸 친구들 가면 쫒아 나가더라구요
@@dnjstjr1162 그렇죠 단점이 그거긴합니다
외로움을 조금 일찍 느끼기때문에 뭐든 친구랑 같이하고싶어해요
@@dnjstjr1162저 외동인데 오히려 반대 성향으로 혼자 있는 걸 즐기고 잘하고 취미도 혼자하는 헬스.... 저같은 사람은 그냥 타고난 거임?
@@user-wajaqhqu낳을려고 낳은거냐 멍청한 새꺄 ㅋㅋ
지금 살아있는 애들도 어른도 기회얻지못하고 사회불평등시스템속에서 허우적되고 있고 자살률높고 출산율낮고 참 기괴한 나라다. 기득권층들은 떵떵거리며살고
여자랑 남자랑 출산후 삶이 너무 달라지는데… 몸도 망가지고 회사는 가야하고 그런데 여전히 사회에서는 아이는 엄마가 돌보는거라고 하고 남편은 자기 인생 살고 책임은 오롯이 여자몫
그렇다고 가정주부하고 있으면 남자들 온갖 모멸적인 말하면서 벌어온다고 유세 떠니 힘들어도 회서 그만 둘 수 없다
꼬우면 혼자살던가
@@sas-xe7es그래서 결혼도 안하는거잖아 너같이 빻은거 안만날라고
예전보다 요즘 남자들은 육아와 살림에도 적극적입니다.
실례지만 60년대에서 오셨나요
@@모나킨 한국 남자들 육아 가사 도움 안주는 걸로 유명한데 무슨 60년대? 전세계 꼴찌 수준인데 좀 알아나보고 개솔을 하든지
지금 부모들이 아이 낳는게 싫은게 아닙니다
아이를 낳으면 가정이 망할정도로 휘청이니까 안낳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사회시스템은 아이를 키우기 너무나 어려운 환경을 조성해놓고.. 언론과 시선으로 "아이를 낳아야하는게 아니냐? 묻고있다. 이제는 아이를 낳고 키우는게 개인의 문제가 아님을 알아야한다. 이것은 국가의문제이며 국가의 미래이므로... 부모가 책임을 지는게 아니라 국가가 책임을 져야한다. 국가정책이 그렇게 바꿔져야만한다. 그래야만 미래와 희망이 보인다.
10년전에 신나이란 책을 읽었는데 그런 글이 있었다. 영적인 문제는 확신하지 못하지만...
아이육성을 국가가 책임져야한다는 대목에는 필히 통감했었다. 이것이야말로 정답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