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닝-r2o 사설렉카 하는 분들 중에도 분명 착하고 양심있는 분이 어디엔가 계시긴 하겠죠. 핸드폰 파는 분들 중에서도 좋은 분이 분명 있을 거예요. 캐나다 한인 사장님도 분명 좋은 분 계시겠죠. 근데, 캐나다 처음 오는 어린 학생 분이 일자리를 구하고 있다고 한다면 그 학생 분에게 (랜덤)한인 가게 알바, 추천 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좋은 직장 때려치고 워홀 오는것은 정말 비추에요. 캐나다 여기 물가가 미친듯이 올라서 왠만한 월급 가지고는 렌트페이하고 유틸내고 먹고 살기 힘들어요. 집값도 무지하게 올랐고요. 전 영주권땄지만 다시 한국 갈까 심각하게 고민중이에요. ㅠ 난민에 어려운 나라 사람들이 대거 와서 시민의식도 떨어지고 일자리 정말 없어요. 캘거리 사는데 사람들이 하도 와서 원래 일자리 많은곳은 아닌데 요즘 장난 아니에요.
잘도망가셨어요! 평소 본인에게 중요한 것에 대한 판단력이 빠르신것 같아요. 저도 워홀로 밴쿠버에서 일하면서 정말 상상하지도 못한 많은 일들을 많이 겪었어요. 저는 영어실력을 키우려고 한인 타운이나 커뮤니티에 일부러 들어가지 않았는데요, 일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한인들을 마주치게 되더라고요. 저는 워홀은 운이 좋게 캐네디언 회사에서 일하고, 나중에 더 경력을 쌓고 싶어 직장을 옮겨 한국인 사장님 밑에서 LMIA를 받아 일을 했었는데요, 저도 CCTV로 지켜보고 있다는 협박 같은 말을 자주 들어야 했고, 정말 제 job role에 해당 되지 않는 별의 별 일을 맡아야 했었어요. 심지어 같이 차를 타고 이동할때 지루하니 노래를 불러보라는 등 정말 희한하고 역겨운 경험들을 했습니다. 어떤 한인 회사에서는 비자 신청이 완료 되었다고 했고 문서작업 비용으로 300만원을 입금 했는데, 일주일 뒤에 쫓겨나듯이 회사에서 나왔고 나중에 이민국에 확인했을때는 어떤 비자 신청도 받은 것이 없다고 하는 일도 있었어요. 일을 시작 했을때도 한국인 부장님이 출근 첫날 저를 따로 불러내 이야기를 하는데, 옆방 팀장이 자신을 배신하고 정말 도리가 없는 사람인데 너처럼 워홀로 와서 일을 하려고 하는게 그때와 상황이 너무 비슷하고 그사람이 한국에서 결혼한 전적이 있는데 남편을 두고 혼자 와서 사내연애 하다가 재혼했다. 너도 혹시 남편 한국에 두고 온거 아니지? 강아지를 한국에서 데려온것도 그 사람이랑 너무 너무 비슷하다.(제가 반려견을 끝까지 책임지려고 비용도 많이 들여 어렵게 캐나다에 데려왔었거든요) 이런 말들을 들으면서 어처구니가 없고 나는 당신과 말한마디 섞은 일이 없는데 왜 그런 판단을 받아야 하는지 이해가 안됐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분이 정말 정신적인 문제가 있었던것 같아요.) 그때 한인들과 겪은 일들이 PTSD로 남았어요. 몇년이 지난 지금도 종종 생각나고 아직도 몸이 떨립니다. 저는 그럼에도 그들의 부정적인 에너지로 제 꿈을 져버리게 할 수 없다는 오기로 버티고 캐네디언 남자친구를 만나 지금은 결혼하고 함께 살고 있는데요, 그때 받은 충격이 너무 커서 기억을 지워버리고 싶을 때가 있어요. 홍이님 처럼 빨리 판단하고 돌아갈 수 있는 용기가 있었으면 좋았겠다 생각이 드네요.
한인잡,, 절대,, 노노,,,, 저는 호주인데 들어만 본 썰만해도 가관이더라구요ㅠ 한국에서 회사다닐땐 요즘엔 신고하거나 그런게 잘되어있어서 덜해진거같은데 예전에 이민오신 분들이라 그런지 여긴 딱히 리포트를 잘 안하는지 ..🤦🏻♀️ 좀 빨리 귀국하면 어때요 압축해서 경험하고 온거죠 고생하셨어요🎉
물론 좋은분들은 잘 챙겨주시고 잘해주시는 분들도 많지만 캐나다 한국 사장분들 밑에서 일하는거는 한국에서 일하는것보다 오히려 더 힘들수있어요!! 너무 권위주의적이고 부려먹는 경우도 많구요 차라리 일식당에서 일하는것이 그나마 괜찮을수도있지만 그래도 말들이 많을수밖에요!! 그나마 밴쿠버나 토론토는 한인들이 숫자가 많은편이라서 다른곳으로 이직이라도 할수있지만 캐나다 시골지역에 가면 억지로 참고 일하는 경우 정말 많아요..
저는 밴프에서 워홀 했는데 정말 만족하고 아직도 그립고.. 그렇네요... 일도 구하기 쉽고.. 숙소도 빌라 1인실 제공해줘서 물론 돈은 월급에서 때가지만...집 걱정도 없고...일은 하우스키핑이라 좀 힘들긴 하지만 하다보면 적응되서 할만함...그리고 한국사람들 거의 없어서 오히려 좋았음... 진짜 한국에서 못느끼는 자연 많이 느끼고.. 돈 모이면 여행다니고.. 퇴근하면 매일 외국인 친구들이랑 술마시거나 트래킹다니고...진짜 너무 좋았는데...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워홀할꺼면 도시보단... 외곽에서 그냥 맨땅에 헤딩하는게 더 나은것 같아요 ㅋㅋ
한국 간다는 영상이 어쩌다 지난번에 떠서 잘 있다 가는구나 했는데 좀전에 또 떠서 보니 사연이 있었네요. 오래 사셨음 아침 운동 할때 마다 사셨던 곳 지나가서 어쩜 만났을 지도 모르는데 한국서 토론토 오기 전에 제가 영상을 보고 토론토 사는 팁들을 좀 드렸더라면 여기 있는 생활이 조금은 편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어떤 분들이 이 글을 볼지 모르지만 저도 토론토 오래 거주한 한인 이지만 일단 캐나다 아니라도 미국 중국 해외에 나가면 제일 멀리 해야 할 사람들이 현지 거주한 오래된 한인들 입니다. 물론 좋은 사람들도 계시지만 제가 현지 한인들과 신규 정착하는 사람들이 엮여서 좋은 소리를 들은 적 없습니다. 웍홀이나 신규 정착 하신분들은 언어땜에 답답해서 현지 한인들과 소통을 하고 싶겠지만 현지 사시는 분들이 많이 악용을 합니다. 일 하셨던 곳 여기서 말이 좀 있던 곳이기도 하고 거기 아니라도 임금체불 노동학대? 등의 문제는 그리 어렵게 볼 수 있는 사례는 아닙니다. 그러니 되도록이면 오기전에 이곳 저곳 많이 알아보고 조언도 듣고 되도록이면 외국인들 집이나 일자리도 구하는게 힘들어도 좋을 거라 저는 봅니다. 힘든 일이 있어 토론토 생활 2달이 좋은 추억은 아니겠지만 토론토 생각보다 괜찮은 곳임에 틀림 없다는 이야기를 해 드리고 싶네요. 무엇을 하던 성공 하시고 건강하기를 바라겠습니다 ^^
토론토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한국인이지만 오히려 한인들 피합니다. 어쩔 수 없이 우연히 마주치거나 반드시 필요한 상황 말고는 절대로 안 만나요. 이 사회 자체에 동화가 된 한인이나 한국계 캐나다인들은 만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그리고 워홀하시는 분들, 한국에서 거진 하루 동안 비행기 타고 날아와서 굳이 한인타운이나 한인 커뮤니티에 들어가는 것은 좀 멍청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성을 경험하고 이 나라 문화를 겪으려고 오신 분들이 대부분일텐데 굳이..?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쪽에 들어가면 인맥도 한국인들끼리만 늘어납니다. 거기 살 바에 한국에서 알바 하면서 사는 게 훨 좋습니다. 웬만하면 여기 사회에 동화 될 생각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토론토는 여유로운 도시가 아닙니다...! 정말 빠르게 움직이는 도시이고 여유로운 삶을 원하시는 분은 토론토 말고 벤쿠버나 LA 가시는 게 좋다는 생각합니다. 물론 그쪽 동네도 너무 여유롭게(?) 살다간 렌트비 개박살나고 나가리 되긴 하지만요ㅋㅋ
영상 보니 고생 많으셨네요 그래도 홍이님 말처럼 북미에 언제 살아보겠어요 ㅎㅎ 저도 어디서 들은 말인데..살면서 안 해본 후회는 커지고 해본 후회는 점점 작아진대요 캐나다 워홀 해보셨고 경험도 쌓고 그 경험도 나눠주셨으니 충분히 가치있는 경험하신 것 같아요 한국에서도 즐거운 생활 되시길 바라요
와 진짜 ㅋㅋㅋㅋ 얘기 들으니까 어디 식당인지도 알거 같고 ㅋㅋ 저도 토론토에서 1년동안 워홀 하면서 느낀거는 토론토에 이민 온 사람들 생각보다 한국 80년대 생각에 머문 사람들 많은거 같고 특히 나이든 사람들... 그리고 아직도 우리가 한국보다 잘산다~ 이런마인드... 근데 막상 그 사람들 지금 한국오면 너무 발전해있어서 따라오지도 못함요. ㅋㅋㅋ 거기서 도태된 느낌... 그리고 한인 식당은 식당 사장+ 그 자식들이 상호명 다르게 여러 식당 운영하고 있고, 생각보다 한국 사람들끼리 한치걸러 다 아는 사이이고, 그리고 왜케 아무렇지 않게 성희롱 발언 하는지.. 일 하다가 애 잘 낳게 생겼다~라는말도 들어봤어요 잘 도망치셨어여 저는 그래도 돈 들인게 아까워서 1년은 참고 있었는데 지금은 캐나다의 캐짜도 보기 싫어요 ㅋㅋㅋ
15:38 이거는.. 저도 한국에서 서비스업에서 일 했을 때 겪었던 일 ^ㅡ^;;; 심지어 직업이라고 하기엔 파트타임 알바였었던.. 되게 음식적 일이 텃세 뿐만 아니라 .. 성격이 파탄인 사람이 은근 많았는데 캐나다 한인 사장도... 걸러야 겠군요 ㅋㅋ 캐나다는 차라리 한 달 살기가 나은 것 같아요~ ㅠㅠ 요즘엔 인도 & 파키스탄 & 중앙아시아 & 아랍.. 애들이 캐나다 화이트칼라 직업군 많이 취직해서 영어 공부해서 캐나다 가도 제대로 된 직업을 구할 수 없다던데 ㅠ_ㅠ 한국인으로서 외국에서의 삶은 진짜 힘든 것 같습니다..
왜 캐나다에서 정말 고생하셨네요.. 주당 약 60시간 호주에서 일하셨으면 요즘 시급 30불씩 주면..주에 1800불..15프로 세금 뺴면 주당 약 1500불 ..1달에 약 6백만원, 아래 떗글에 쓴 캐나다 식당주방.. 2년에 약 1억 벌수도 이ㅛ어요,,,물론 서로 잘 맞아야 겠죠..외국 나오면 한국 좋은점도 잘 보입니다..화이팅 다혜님.. 나중에 호주 브리즈번에는 여행으로 놀러 오세요..ㅎㅎ
한 달에 2000??? 팁으로만 2000이죠?? 한달에 2000달러는 너무 말도 안되는데,, 한국에서도 2000달러(200만원)이상은 그냥 벌텐데... 일주일에 500불(50만원) 벌었다는 얘긴데,, 일주일에 2~3일 일했다면 맞을꺼 같아요. 제 옆방 룸메이트 서빙만 하셨던분인데 보통 5000불 많이벌때 8000불 까지 나온데요..
안녕하세요 캐나다워홀 영상 검색하다 보게됬습니다. 제가 5월중순에 캐나다 워홀 신청하려고 생각중인데 위치는 토론토, 직장은 거기서 구하려고 하는데 (웬만하면 미슐랭 파인다이닝 에서 일하려고 합니다) 영어는 충분히 되고 이력도 가능합니다. - 다른분들 영상에도 워홀 캐나다 오지마라 하시던데 비용적으로 돈을 모을정도는 안될까요?
눈팅하다 오지랖 살짝콩 댓글 남겨보아요. 어학원이 가진 정보를 다양하게 받는것은 좋지만 100% 믿지는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 경험상 어학원에서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으로 말씀드려요. 그게 나쁜건 아니지만 현지에 도착해서 어려운일에 연속해서 부딪히면(타국에서 이방인으로 어쩌면 당연한 거죠) 자신감도 잃고 어학원에 배신감도 들고 후회할 수도 있어요. 그냥 기대없이 "나는 가자마자 스벅이든 서빙이든 바로 일 구해서 한달에 적어도 000불은 벌고, 저축은 못해도 마이너스는 없이 해외경험 하고 오겠다" 라고 하면 도전해볼만 한 것 같아요. 현지 도착해서 벌어질 일이 사람마다 다 다르고, 각자 성향에 맞춰 적응하다보면 지출도 다르고, 일을 여러개 할 수 있는 여력과 체력 조건이 되는지도 달라요. 최고의 상황보다는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고 그걸 대비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을때 가면 좋을것 같아요.
세금 뗍니다 하루 8시간기준 15퍼정도. 8시간 넘어가면 세금이 너무 높아지는데 더 일하고 싶어서 남은 시간 투잡 쓰리잡은 한국인 사장 밑에서 현찰로 받음. 영어 기본적인 의사소통 다 되는 상태서 나름 시급 그때당시 평균 15000원 받는 시기에 나는 23000원 정도 받은 듯 그렇게 하니까 주에 200도 벌더라구요 기술있거나 지게차 자격증 따면 요즘은 4만원도 받더라구요 시급
미국과 비슷할거라고 생각하면 안됨. 캐나다 나라 자체가 가성비가 현저히 떨어지고 찌질함. 비슷한 중소도시 비교할때 미국보다 주택수준, 공공시설 수준, 기반시설 등 수준이 많이 낮지만 금액은 오히려 더 비쌈. 자칫 한눈팔면 벌금, 범칙금, 바가지 쓰게됨. 나라가 거주민들에게 generous하지못하고 온갖걸로 돈 뜯어가는데 혈안이 돼있음. 온타리오 중소도시 1베드룸 아파트 기본 150만원부터 시작, 자동차보험(1500만원짜리 중고차) 최하 연 400만원부터 1000만원까지 달라고함, 유명 관광지, 대도시 제외하면 즐길거리가 전무하고 도시 분위기또한 칙칙하고 활기차지않음, 내가 겪어본 캐나다인들은 무책임 끝판왕들, 아무리 개판쳐도 안짤리나봄. 결론 : 영어 외에는 배울게 별로없는 나라임.
캐나다 한인학생들의 철칙 두가지
1. 절대 한인사장 밑에서 일하지 말라
2. 1번을 절대로 잊지 말라
영어못하면 이 공식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습니다. 세상에 악인들이 캐나다가 다 있는걸 느낄 수 있죠.
한인사장도 좋으신분 있긴해요. 한인잡 2년짼데 2년동안 1억가까이모았습니다 처음정착때 집구해주고 월급도 잘올려주시고 물론 현재식당에서 없어서는 안될정도로 주방모든파트 다되긴하네요 주방경력이 있는채로 갔어서 내년에 돈모울만큼 모아서 돌아갈까고민인데 월급올려줄타니 가지말라고합니다ㅎㅎ.
@@지닝-r2o 사설렉카 하는 분들 중에도 분명 착하고 양심있는 분이 어디엔가 계시긴 하겠죠. 핸드폰 파는 분들 중에서도 좋은 분이 분명 있을 거예요. 캐나다 한인 사장님도 분명 좋은 분 계시겠죠. 근데, 캐나다 처음 오는 어린 학생 분이 일자리를 구하고 있다고 한다면 그 학생 분에게 (랜덤)한인 가게 알바, 추천 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지닝-r2o어디 지역이신가요?? 부럽네요
좋은 직장 때려치고 워홀 오는것은 정말 비추에요. 캐나다 여기 물가가 미친듯이 올라서 왠만한 월급 가지고는 렌트페이하고 유틸내고 먹고 살기 힘들어요. 집값도 무지하게 올랐고요. 전 영주권땄지만 다시 한국 갈까 심각하게 고민중이에요. ㅠ 난민에 어려운 나라 사람들이 대거 와서 시민의식도 떨어지고 일자리 정말 없어요. 캘거리 사는데 사람들이 하도 와서 원래 일자리 많은곳은 아닌데 요즘 장난 아니에요.
한인잡은 진짜 아니다 싶으면 거르는게 맞는거 같아요 😂 고생하셨어요
어휴.. 나쁜놈들 정말 많아요
맞아요 빠른 손절이 답인것 같습니댜,,,😇
ㅎㅎㅎ 요즘 유튭 추천 영상에 이민 실패, 역이민 등등 이런 영상들이 종종 떠서 봤는데... 워홀 실패 영상은 처음이라 신선하네요.. 외국 나가서 성공하려면 절대 한인 밑에서 일하면 안됩니다.. 한국 식당썰 안봐도 비디오네요..
무조건 캐나다 워홀 가지 마세요! 식의 부정적인 영상 싫어하는데, 이런 구체적인 경험담을 담은 영상은 좋아요! 모든 워홀이 나쁘지만은 않듯이 모든 워홀이 좋을 수는 없으니까요...
일단 한인잡은 여러모로 안좋다는건 접수했습니다...
일단 눈이 디즈니 공주님처럼 뽀용하셔서 눈호강하면서 경청했습니다. 특이한 여행 다녀오셨다 생각하면 되겠네요. 본인의 실패경험을 유튜브에 나누실정도의 강한 멘탈과, 높은 자존감, 맺고끊는 결단력. 멋진분같아요!
감사합니다 :)
잘도망가셨어요! 평소 본인에게 중요한 것에 대한 판단력이 빠르신것 같아요.
저도 워홀로 밴쿠버에서 일하면서 정말 상상하지도 못한 많은 일들을 많이 겪었어요.
저는 영어실력을 키우려고 한인 타운이나 커뮤니티에 일부러 들어가지 않았는데요, 일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한인들을 마주치게 되더라고요.
저는 워홀은 운이 좋게 캐네디언 회사에서 일하고, 나중에 더 경력을 쌓고 싶어 직장을 옮겨 한국인 사장님 밑에서 LMIA를 받아 일을 했었는데요, 저도 CCTV로 지켜보고 있다는 협박 같은 말을 자주 들어야 했고, 정말 제 job role에 해당 되지 않는 별의 별 일을 맡아야 했었어요. 심지어 같이 차를 타고 이동할때 지루하니 노래를 불러보라는 등 정말 희한하고 역겨운 경험들을 했습니다.
어떤 한인 회사에서는 비자 신청이 완료 되었다고 했고 문서작업 비용으로 300만원을 입금 했는데, 일주일 뒤에 쫓겨나듯이 회사에서 나왔고 나중에 이민국에 확인했을때는 어떤 비자 신청도 받은 것이 없다고 하는 일도 있었어요.
일을 시작 했을때도 한국인 부장님이 출근 첫날 저를 따로 불러내 이야기를 하는데, 옆방 팀장이 자신을 배신하고 정말 도리가 없는 사람인데 너처럼 워홀로 와서 일을 하려고 하는게 그때와 상황이 너무 비슷하고 그사람이 한국에서 결혼한 전적이 있는데 남편을 두고 혼자 와서 사내연애 하다가 재혼했다. 너도 혹시 남편 한국에 두고 온거 아니지? 강아지를 한국에서 데려온것도 그 사람이랑 너무 너무 비슷하다.(제가 반려견을 끝까지 책임지려고 비용도 많이 들여 어렵게 캐나다에 데려왔었거든요) 이런 말들을 들으면서 어처구니가 없고 나는 당신과 말한마디 섞은 일이 없는데 왜 그런 판단을 받아야 하는지 이해가 안됐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분이 정말 정신적인 문제가 있었던것 같아요.)
그때 한인들과 겪은 일들이 PTSD로 남았어요. 몇년이 지난 지금도 종종 생각나고 아직도 몸이 떨립니다. 저는 그럼에도 그들의 부정적인 에너지로 제 꿈을 져버리게 할 수 없다는 오기로 버티고 캐네디언 남자친구를 만나 지금은 결혼하고 함께 살고 있는데요, 그때 받은 충격이 너무 커서 기억을 지워버리고 싶을 때가 있어요. 홍이님 처럼 빨리 판단하고 돌아갈 수 있는 용기가 있었으면 좋았겠다 생각이 드네요.
외국 나가서 성공하려면 절대 한인 밑에서 일하면 안됩니다.. 이 하나만 지켜도 반은 성공하고 시작하는겁니다.
저도 워홀다녀와서 ptsd (미련하게 버티고버티다) 와서 현재까지도 우울증 불안증 강박증 관련 약 먹고있네요. 고생하셨어요.
한인잡,, 절대,, 노노,,,,
저는 호주인데 들어만 본 썰만해도 가관이더라구요ㅠ
한국에서 회사다닐땐 요즘엔 신고하거나 그런게 잘되어있어서 덜해진거같은데
예전에 이민오신 분들이라 그런지 여긴 딱히 리포트를 잘 안하는지 ..🤦🏻♀️
좀 빨리 귀국하면 어때요 압축해서 경험하고 온거죠 고생하셨어요🎉
호주도 마찬가지예오ㅎㅎ 한인잡 한인회사 쉽지 않죠ㅠ 너무 공감되네요 수고하셨어요🙌🏻🙌🏻🙌🏻
물론 좋은분들은 잘 챙겨주시고 잘해주시는 분들도 많지만
캐나다 한국 사장분들 밑에서 일하는거는 한국에서 일하는것보다 오히려 더 힘들수있어요!!
너무 권위주의적이고 부려먹는 경우도 많구요 차라리 일식당에서 일하는것이 그나마 괜찮을수도있지만 그래도 말들이 많을수밖에요!!
그나마 밴쿠버나 토론토는 한인들이 숫자가 많은편이라서 다른곳으로 이직이라도 할수있지만 캐나다 시골지역에 가면 억지로 참고 일하는 경우 정말 많아요..
진짜 맞습니다 이분말이
가스라이팅도 어린친구들한테 많이해요
쎄함을 느꼇으면 바로 걸러야해요
저는 밴프에서 워홀 했는데 정말 만족하고 아직도 그립고.. 그렇네요... 일도 구하기 쉽고.. 숙소도 빌라 1인실 제공해줘서 물론 돈은 월급에서 때가지만...집 걱정도 없고...일은 하우스키핑이라 좀 힘들긴 하지만 하다보면 적응되서 할만함...그리고 한국사람들 거의 없어서 오히려 좋았음... 진짜 한국에서 못느끼는 자연 많이 느끼고.. 돈 모이면 여행다니고.. 퇴근하면 매일 외국인 친구들이랑 술마시거나 트래킹다니고...진짜 너무 좋았는데...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워홀할꺼면 도시보단... 외곽에서 그냥 맨땅에 헤딩하는게 더 나은것 같아요 ㅋㅋ
혹시 워홀 처음 가실때 영어는 어느정도 수준이셨어요 ?? 간단 대화는 가능할 정도셨나요 ? 저는 그 정도도 안돼서 즐겁게 다녀오려면 처음에 어느정도 수준이셨는지 궁금합니다 !
@@성뉴진 영어로 기본 생활 영어는 할 수 있어야 일자리도 구하고 생활도 할 수 있어요.
한국 간다는 영상이 어쩌다 지난번에 떠서 잘 있다 가는구나 했는데 좀전에 또 떠서 보니 사연이 있었네요. 오래 사셨음 아침 운동 할때 마다 사셨던 곳 지나가서 어쩜 만났을 지도 모르는데 한국서 토론토 오기 전에 제가 영상을 보고 토론토 사는 팁들을 좀 드렸더라면 여기 있는 생활이 조금은 편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어떤 분들이 이 글을 볼지 모르지만 저도 토론토 오래 거주한 한인 이지만 일단 캐나다 아니라도 미국 중국 해외에 나가면 제일 멀리 해야 할 사람들이 현지 거주한 오래된 한인들 입니다. 물론 좋은 사람들도 계시지만 제가 현지 한인들과 신규 정착하는 사람들이 엮여서 좋은 소리를 들은 적 없습니다. 웍홀이나 신규 정착 하신분들은 언어땜에 답답해서 현지 한인들과 소통을 하고 싶겠지만 현지 사시는 분들이 많이 악용을 합니다. 일 하셨던 곳 여기서 말이 좀 있던 곳이기도 하고 거기 아니라도 임금체불 노동학대? 등의 문제는 그리 어렵게 볼 수 있는 사례는 아닙니다. 그러니 되도록이면 오기전에 이곳 저곳 많이 알아보고 조언도 듣고 되도록이면 외국인들 집이나 일자리도 구하는게 힘들어도 좋을 거라 저는 봅니다.
힘든 일이 있어 토론토 생활 2달이 좋은 추억은 아니겠지만 토론토 생각보다 괜찮은 곳임에 틀림 없다는 이야기를 해 드리고 싶네요. 무엇을 하던 성공 하시고 건강하기를 바라겠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토론토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한국인이지만 오히려 한인들 피합니다. 어쩔 수 없이 우연히 마주치거나 반드시 필요한 상황 말고는 절대로 안 만나요. 이 사회 자체에 동화가 된 한인이나 한국계 캐나다인들은 만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그리고 워홀하시는 분들, 한국에서 거진 하루 동안 비행기 타고 날아와서 굳이 한인타운이나 한인 커뮤니티에 들어가는 것은 좀 멍청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성을 경험하고 이 나라 문화를 겪으려고 오신 분들이 대부분일텐데 굳이..?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쪽에 들어가면 인맥도 한국인들끼리만 늘어납니다. 거기 살 바에 한국에서 알바 하면서 사는 게 훨 좋습니다. 웬만하면 여기 사회에 동화 될 생각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토론토는 여유로운 도시가 아닙니다...! 정말 빠르게 움직이는 도시이고 여유로운 삶을 원하시는 분은 토론토 말고 벤쿠버나 LA 가시는 게 좋다는 생각합니다. 물론 그쪽 동네도 너무 여유롭게(?) 살다간 렌트비 개박살나고 나가리 되긴 하지만요ㅋㅋ
편지 쓰냐ㅡㅡ
현재 캐나다에 워홀온지 2개월차인데 정말 공감이 됩니다……ㅠ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난 젊은사람들 도전정신 대단한거 같아요. 남편따라 이민 왔지만 어린나이에 해외 나간다는 생각 한 번도 한 적 없었어요. 다들 멋져요.👍👍👍
Dean 은 한국식으로 치면 응접실 같은? 창고는 아니고, 문 없고 창문 없는. 두달이면 살았다고 하기에는 너무 아쉽네요. 체크 받으면 티디는 바로 디퍼짓 되는데
워홀 오면 로컬 식당에서 일해야죠, 한인 업주 말고,
진짜 현실적인 답변들 너무 감사해요! 저도 캐나다에서 너무 살고싶다기보단 북미여행이 목적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워홀 신청한 건 후회하지 않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캐나다 노동강도 세다고 하던데 일하는시간 절대 쉬면 안되고, 암튼 한인식당에서 더 빡시게 ㅋㅋㅋ
영상 보니 고생 많으셨네요
그래도 홍이님 말처럼 북미에 언제 살아보겠어요 ㅎㅎ
저도 어디서 들은 말인데..살면서 안 해본 후회는 커지고 해본 후회는 점점 작아진대요
캐나다 워홀 해보셨고 경험도 쌓고 그 경험도 나눠주셨으니 충분히 가치있는 경험하신 것 같아요
한국에서도 즐거운 생활 되시길 바라요
너무 좋은 말이네요...!🫶
우와 유튜버 깡나님이랑 엄청 닮으셨어요!!!
외국에서 가장 조심해야 하는 거는 한국인
홍이님은 자기의스토리를 풀면서 멋진자기를 되찾았어요~
와 진짜 ㅋㅋㅋㅋ 얘기 들으니까 어디 식당인지도 알거 같고 ㅋㅋ 저도 토론토에서 1년동안 워홀 하면서 느낀거는 토론토에 이민 온 사람들 생각보다 한국 80년대 생각에 머문 사람들 많은거 같고 특히 나이든 사람들... 그리고 아직도 우리가 한국보다 잘산다~ 이런마인드... 근데 막상 그 사람들 지금 한국오면 너무 발전해있어서 따라오지도 못함요. ㅋㅋㅋ 거기서 도태된 느낌... 그리고 한인 식당은 식당 사장+ 그 자식들이 상호명 다르게 여러 식당 운영하고 있고, 생각보다 한국 사람들끼리 한치걸러 다 아는 사이이고, 그리고 왜케 아무렇지 않게 성희롱 발언 하는지.. 일 하다가 애 잘 낳게 생겼다~라는말도 들어봤어요 잘 도망치셨어여 저는 그래도 돈 들인게 아까워서 1년은 참고 있었는데 지금은 캐나다의 캐짜도 보기 싫어요 ㅋㅋㅋ
아구,, 영상 오늘 처음 발견했는데 이미 한국 돌아가셨다니 아쉽네요..!🥲 집게를 던지고 위협적으로 행동하는 사람과 같이 일하면 정말 너무 힘들죠,, 너무 고생하셨어요..! 그래도 워홀이 끝난건 또 다른 시작일테니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
알고리즘타고 왔는데 구독자가 999더라구요 그래서 구독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독자 1000 ㅊㅋㅊㅋ
15:38 이거는.. 저도 한국에서 서비스업에서 일 했을 때 겪었던 일 ^ㅡ^;;; 심지어 직업이라고 하기엔 파트타임 알바였었던.. 되게 음식적 일이 텃세 뿐만 아니라 .. 성격이 파탄인 사람이 은근 많았는데 캐나다 한인 사장도... 걸러야 겠군요 ㅋㅋ 캐나다는 차라리 한 달 살기가 나은 것 같아요~ ㅠㅠ 요즘엔 인도 & 파키스탄 & 중앙아시아 & 아랍.. 애들이 캐나다 화이트칼라 직업군 많이 취직해서 영어 공부해서 캐나다 가도 제대로 된 직업을 구할 수 없다던데 ㅠ_ㅠ 한국인으로서 외국에서의 삶은 진짜 힘든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토론토에 온 지 3일 됐는데 혼자 와서 더욱 외롭고.. 아무도 보호를 안해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무섭고.. 당장 한국을 가고 싶은 느낌이 들어요 ㅠㅠㅠ
에고ㅠㅠ 3일차면 더 그러실거같아요 저도 한달은 진짜 힘들었지만 나머지 한달은 친구 사귀면서 그래도 재밌었어요 조금만 이겨내 보아요ㅠㅠㅠ🥲🥲
ㅠㅠㅠ저도 한달은 좀 버텨보고..정 안되면.. 한국가려고요..ㅠ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싫긴한데 일년을 버텨 보면 캐나다가 더 좋긴 좋도라고요….일년 하고 왔는데 싫은 캐나다로 돌아 갈려고 하는중 입니다 ㅠㅠ
말을 재밌게 하시는거 같아요ㅎㅎ편집도..ㅋㅋㅋ넘 고생하셨어요ㅠ
어딜가나 직장에는 사이코급 인간들이 있지요. 투명인간하는 사람들은 거의 정말 많구여...한국인들만이 아니라 여기 백인 사이코들도 많지요. 직장은 정말 다 비슷함...
캐스모...ㅎㅎ 기억해둬야겠어용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고생은 무슨 ㅋㅋㅋ 다들 워홀가서 일년 채우고 오는데 이렇게 개실패한 워홀은 살다살다 첨 들어봄ㅋㅋㅋ
미국 캐나다에 잇는 이민 자영업자들 짠내+눈치+텃세
이정도 사고, 멘탈, 미모면 좋은 사람 만날수있는데. 거기에 숨어있는 좋은사람들 있는데. 아쉽. 팀호튼에서 일하가 되었으면 아마 계속있었을듯. 한인가게에 한인사장을 만난나서 정착한게 가장큰 패착.
너무너무 고생하셨네요!! 발음너무 좋아용 ❤
왜 캐나다에서 정말 고생하셨네요.. 주당 약 60시간 호주에서 일하셨으면 요즘 시급 30불씩 주면..주에 1800불..15프로 세금 뺴면 주당 약 1500불 ..1달에 약 6백만원, 아래 떗글에 쓴 캐나다 식당주방.. 2년에 약 1억 벌수도 이ㅛ어요,,,물론 서로 잘 맞아야 겠죠..외국 나오면 한국 좋은점도 잘 보입니다..화이팅 다혜님.. 나중에 호주 브리즈번에는 여행으로 놀러 오세요..ㅎㅎ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ㅠㅠㅠ 알아보던 중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언니가 알려준 거 모르고 갔으면 타지에서 엉엉 울었을거예요..
ㅋㅋㅋㅋㅋㅋ 한국인들이 더해여 이상하게도...
조선놈들이 얼마나 나쁜놈들인데...
걍 영어 잘하는 상태에서 가는게 편함
30불 준다는 영상 한인 회사 어디에요?
값진 경험하셧네요 혼자 타지에서 홀로서기가 힘든게 아닌데 잘 견뎌내시고 많이 고생하셧는데 앞으로 무슨일을 하시던 잘 헤쳐나가실거에요
감사합니다.!!
캐나다 워홀 온지 4개월.. 극공입니다🥲
한 달에 2000??? 팁으로만 2000이죠?? 한달에 2000달러는 너무 말도 안되는데,, 한국에서도 2000달러(200만원)이상은 그냥 벌텐데...
일주일에 500불(50만원) 벌었다는 얘긴데,, 일주일에 2~3일 일했다면 맞을꺼 같아요.
제 옆방 룸메이트 서빙만 하셨던분인데 보통 5000불 많이벌때 8000불 까지 나온데요..
ㅎㅎ 주5일 일했습니다..!!
@@__hongee 하 ㅠㅠ 힘들었겠다.. 일자리를 아마 옮겼으면 더 좋았을꺼 같아요.
호주도 가보셨나요?? 저 내년에 호주 가보려고요!
아뇨 ㅠㅠ 이제 워홀 안갑니다!! ㅎㅎ
한인중에 질안좋은인간들이 많지요.. 한국에서 사기치고 해외로 튄인간들 많을겁니다.
한국이 이제 너무 살기 좋아져서, 인도, 중국, 중동사람 아니면 캐나다, 미국 갈 필요가 없어요.
두번째집 어딘지 나중에 알려주세요 ㅠㅠ
한인잡도 좋은곳이 많아요..본인실력만 된다면요
2년동안 팁으로만생활했구요 식당이다보니 모든끼니 일터에서 해결되고 쉬는날은 가끔사장님이랑 맛집다니고 코스트코에서. 장볼때 도와드리면서 내꺼생활물품도 싸게장보고 사람안만나고 그시간에 공부하고 그렇게 살다보니 2년간 1억모았네요 시간당시급은 주방에서 팁포함해서 30불정도였네요 물론 주방경력7년이였습니다
실패한거 맞죠 두달이라뇨.
짧은 시간동안 고생 많으셨네요 ㅠㅠ 좋았으면 추억이고 나빴으면 경험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새로운 것들을 직접 겪으면서 자신에 대해 좀 더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경험 하고 오셨다고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캐나다워홀 영상 검색하다 보게됬습니다.
제가 5월중순에 캐나다 워홀 신청하려고 생각중인데 위치는 토론토, 직장은 거기서 구하려고 하는데 (웬만하면
미슐랭 파인다이닝 에서 일하려고 합니다) 영어는 충분히 되고 이력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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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 영상에도 워홀 캐나다 오지마라 하시던데 비용적으로 돈을 모을정도는 안될까요?
워낙 렌트비와 물가가 비싸서 돈을 모으는게 목적이라면 안맞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치만 제 친구는 투잡 하면서 주 6일 일하니까 모이더라고용! 사실 사바사 이고 너무 하기 나름이라 딱 이거다! 라고는 못하겠어요 돈이 목적이시면 호주가 더 맞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돈도 돈이지만 경력도 배우려고 해서 가는거라 식당 검색해보니 평균 19~20불 이라 하더라구요.. 집은 쉐어 경우 평균 800-1200불 사이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 엄청은 아니지만 유지정도만 가능할까요?
유지는 가능함다! 팁 잘나오는식당이면 팁이 좋아요. 시급이 그정도면 쎈편인것 같아용 저 일한곳은 15.5불인데 세금떼니까 13불 정도 받았구 팁을 월급 정도로 받았었어요 !
제가 초기 자금 한화 700만원 언저리로 준비하려고 하는데 충분할까 고민이네요.. 그리고 다른 질문이지만…
인비테이션 경우 매달마다 신청 가능한건가요..? 아니면 벌써 상반기는 끝난건가요 ㅠㅠㅠㅠㅠ…
700이면 충분할것 같은데욤?! 제 초기자금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주 적은 돈으로.. 다녀오긴했습니다 ㅋㅋㅋㅋ 워홀 인비관련은 제가 다녀온지 그래도 좀 지나서.. 워홀 카페나 블로그 이용해서 검색하시는게 제일 빠를거에요!
관상학적으로 해외운이 들어와있지않음
하필 젤힘든지역 으로가셨어ㅜㅜ
저도 한인 사장들 싫어하지만, 본인들 편하자고 말도 안되게 비싼 다운타운 살면서 사는데 돈 많이 든다고 하는건 좀 어이가 없네요. 워홀을 다운타운에서만 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저도 한국식당에서 한국인이랑 일할때 주문 잘 못 받았다고 서버에게 욕하고 성질부리던 키친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
고생 많이 하셨어요 !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
저 어학원에서는 워홀가면 돈 엄청 벌어서 월세랑 학비 충당하고도 남는다는데 의견을 좀 문의드려도 될까요..?
어디서 어떻게 일하냐에 따라 다를것 같은데요.. 조심스럽지만,, 정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학원과 일 병행하면서 벌면 넉넉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진짜 바쁜 식당 가서 서버로 풀타임 또 다른데서 파트타임 하나더 ~ 아주 몸을 갈아넣으면 가능하긴 하겠지만 워홀의 목적이 무엇인지에 따라 다르겠죠.
토론토 벤쿠버가면 렌트 유지도 못할듯..
눈팅하다 오지랖 살짝콩 댓글 남겨보아요. 어학원이 가진 정보를 다양하게 받는것은 좋지만 100% 믿지는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 경험상 어학원에서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으로 말씀드려요. 그게 나쁜건 아니지만 현지에 도착해서 어려운일에 연속해서 부딪히면(타국에서 이방인으로 어쩌면 당연한 거죠) 자신감도 잃고 어학원에 배신감도 들고 후회할 수도 있어요. 그냥 기대없이 "나는 가자마자 스벅이든 서빙이든 바로 일 구해서 한달에 적어도 000불은 벌고, 저축은 못해도 마이너스는 없이 해외경험 하고 오겠다" 라고 하면 도전해볼만 한 것 같아요. 현지 도착해서 벌어질 일이 사람마다 다 다르고, 각자 성향에 맞춰 적응하다보면 지출도 다르고, 일을 여러개 할 수 있는 여력과 체력 조건이 되는지도 달라요. 최고의 상황보다는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고 그걸 대비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을때 가면 좋을것 같아요.
절대 못해요
2019년도 22살 호주 2년간 9000만원 모아서 갭투자로 2023년 시세차이 4억 대성공ㅎ
하루 16시간씩 쓰리잡 한달에 하루쉬면서 함. 이 정도 각오없이 그냥 가볼까 할 생각으로 로망가지고 가면 대부분 못 버티는 듯
월 한국돈으로 500이상을 벌수가있음?
세금띨꺼아님
세금 뗍니다 하루 8시간기준 15퍼정도. 8시간 넘어가면 세금이 너무 높아지는데 더 일하고 싶어서 남은 시간 투잡 쓰리잡은 한국인 사장 밑에서 현찰로 받음.
영어 기본적인 의사소통 다 되는 상태서 나름 시급 그때당시 평균 15000원 받는 시기에 나는 23000원 정도 받은 듯
그렇게 하니까 주에 200도 벌더라구요
기술있거나 지게차 자격증 따면 요즘은 4만원도 받더라구요 시급
갭투자는 한국에서 하신거죠!? 전세 끼고 몇채까지 하신건가요?! 요즘 갭 투자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제대로 공부는 하고가야지ㅋㅋㄲㅋㅋㅋ
캐나다 한인기업이 얼마나 악덕들이 많은데ㅋㅋㅋ
한국사장도 헐이지만 한국직원들도 헐ㆍ헐 할정도
더ㆍ더ㆍ더ㆍ나쁜인성들 정말 많은듯
결론은 말이 워홀이지 개고생하는 젊은이들도 말더군요
캐나다에서 많이 있는듯
KFC 하러 가는 곳? ㅋㅋㅋ
어느 식당인지 참...ㅎㅎ
처음부터 2개월 하고 돌아올생각이면 성공적 워홀
그거아님 그냥 적응못하고 악바리 부족해서 온거지 자기는 아니라고 하지만 주변사람 느끼기에는 그렇게 느낄 가능성 높음
넹 실패에요!
근데 본인 경험인데 주변사람이 어떻게 느끼건 그게 크게 중요한가요?
@@haw5589 중요하죠 주변 사람들의 항상 옳은건 아니지만... 확률적으로 봤을때 주변사람들이 대다수 아니라고 생각했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편이 합리적입니다
다시보니까 절망적이네.이런 애들 때문에 워홀로 영주권까지 확실히 계획잡아서 준비하는애들은 못갔을꺼 아니여?끔찍하네
뭐라니...확실하게 계획이 잡혀 있는 친구들이 꼴랑 이 영상때문에 포기할거라는 생각을 하는 당신이 더 웃기는데? 😮
ㅋㅋㅋ 워홀
밥먹으면 사귀는거라기보다 밥먹는 자리가 date엿는데 본인은 눈치가 ㅈㄴ 없어서 그냥 밥먹는약속인가부당~ 이러면;;;
??한쪽이 데이트라는걸 모르는게 데이트일수있나요?? 😅
일단 워홀 가는 실천력과 아니다 싶으면 돌아올 수 있는 결단력이 있으시네요 전 워홀 고민만 하다... 그런데 혹시 한국에서 하고 싶으신 일이 뭔지 궁금합니다! 저는 하고 싶은 일을 찾고있는데 그게 뭔지 모르겠어서 방황만 하구 있네요 ㅠㅠ
미국과 비슷할거라고 생각하면 안됨.
캐나다 나라 자체가 가성비가 현저히 떨어지고 찌질함.
비슷한 중소도시 비교할때 미국보다 주택수준, 공공시설 수준, 기반시설 등 수준이 많이 낮지만 금액은 오히려 더 비쌈.
자칫 한눈팔면 벌금, 범칙금, 바가지 쓰게됨.
나라가 거주민들에게 generous하지못하고 온갖걸로 돈 뜯어가는데 혈안이 돼있음.
온타리오 중소도시 1베드룸 아파트 기본 150만원부터 시작,
자동차보험(1500만원짜리 중고차) 최하 연 400만원부터 1000만원까지 달라고함,
유명 관광지, 대도시 제외하면 즐길거리가 전무하고 도시 분위기또한 칙칙하고 활기차지않음,
내가 겪어본 캐나다인들은 무책임 끝판왕들, 아무리 개판쳐도 안짤리나봄.
결론 : 영어 외에는 배울게 별로없는 나라임.
미국도 별로,,,,,,
미국도 별 차이 없는데...적어도 총 맞아 죽을 확률은 거의 없음 ㅋㅋㅋ
딱 생각없이 몽충하니 당하고 살지....바보인가? 1500짜리 차 보험을 1000???? 초등만ㅌ졸업해도 사기인줄 알것같은데 ㅋㅋ
@@flat-coatedretriever4033 중고아반떼같은거 타도 보험이 싼 주는 200만원에서 비싼 주는 400만원까지 받음
교통사고 내면 보험뿐아니라 그다음해 자동차면허유지비가 100~200만원으로 올라감
1년워홀할꺼면 그냥 우버타는게 나음
돈뜯어가는데 혈안이됬다에 10000프로 공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