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 유년기에 봤지만 뛰어난 스토리 때문에 제목조차 모르지만 뇌리에 강하게 남아있던 드라마 였는데 이제사 제목을 알게 되었네요. 80년대에 그것도 TV극으로 이정도 였으면 참 명작 같습니다. 요즘 워낙 무협극들이 인기가 없지만 리메이크로 꼭 한번 나와주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좋은 작품 같습니다.
주인공인 장독대가 원래 저렇게 무공의 고수인것만 각색한다면 나머지는 명작임. 무슨말인가 하면, 장독대를 이용해서 대리로 원한을 없애고 자신의 업장도 스스로 소멸시킨다는 내용인것은 좋은데. 장독대가 시골 촌부로서 무공이 이건뭐 다 이기는 정도이니 이 부분이 아쉽다는 뜻임. 차라리 무협지 처럼 어떤 시간적인 여유를 두고 명약을 먹어 몇갑자의 내공을 얻었다든 뭐든 어떤 계기가 있어야 한다고 봄. 세계관을 넓히면 인신매매 상단의 소소한 것 보다는 중앙 관료를 정점으로 휘하 대상단 중소상단 말단까지 이어지는 조직에서 그때그때마다 무술과 모사의 인재로 헐개, 동치 같은 인물이 나오는 것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 것같음. 그래서 중소상단의 대빵 헐개 정도 되는인물을 응징하고, 이후 더 큰 인물 대상단의 동치같은 인물마저 응징하는 스케일 말이죠. 이후 최종 결투신처럼 바람부는 해안 절벽이든 어디든 멋진풍경으로 3번째 미션을 위해 방실이를 이전에 죽여 없애버려서 스스로 장독대에게 죽임을 당하는 명분을 만들어서 장독대로 하여금 애증의 인간으로써의 땡초가 되든 뭐든 최종결투의 사유가 부족함. 이두호 화백의 연잉군 나오는 그 상단.. 뭐죠? 민비 때 소재로 나온 만화. 그거처럼 세계관을 확대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듭니다. 간만에 옛 생각도 나면서 좋은 드라마 봤습니다.
땡초 역활을 찰지게 하신 박건식님 오랜 연극배우 경력으로 다져진 내공이 있어서인지 KBS 대하드라마 노다지 에서는 악질 일본 형사 기타 다께오, TV 문학관 멜라콩의 다리에서는 장애인 이지만 마음은 그 누구보다도 푸근하고 정감있는 주인공의 역활을 실감나게 보여준 진정한 프로연기자 중 한 분이셨습니다🧐이제 다시는 볼 수 없다는게 너무나도 안타깝게만 느껴지네여😢부디 슬픔도 고통도 없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기원합니다😭
이 드라마를 2024년에 다시 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박건식 배우님, 선동혁 배우님, 참 멋있습니다!^^ 멋진 작품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짜 흥미 진진 입니다 칼싸움 하늘을 날라 다니며 챙챙 ᆢㅎ
투박해보여도 요즘 액션영화들보다 휠얼~신 좋네요. 박력도 최고에요!
91년작 대만인지 중국인지 무협드라마 22부작 오래도록 보는게 있는데.. .. 한국은 기대하지 않았지만.. 오~ 넘 잼나게 보았습니다..
한국에서도 앞으로 무협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참 연기자들 잘 하시네요.
전에는 몰랐는데요.
연기자들 정말 열성적으로 하셨는데
요즘 배우들 그런 사람 있나요.
조연기자 거 잘해요.
완성도 쪔 ..날라가는소리가 대박..야외 올로케
귀한 드라마인데 정말 잘봤습니다 ㄳ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즐감했습니다
와 못본건데 영국와서 몇십년만에 이걸 보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support from uk!
요즘 무협. 영화 보다. 100배는 더 실감난다.
깊은 울림이 있는 작품입니다
박건식 배우님 카리스마 엄청나십니다
감사했습니다
박건식 선생님 강민호 선생님 영면하십시오
존내 핵재미있다~~~
스토리가 좋네요. 옛날 탤런트들이 연기하는 모습들이 볼 수 있다니 ... 감상 잘 했습니다.
정말 ~ 이렇게 30년 만에
다시 영상*보게 되어서
감사 드립니다
👍
우연히 접하게된작품이네요 센동혁배우 그리고 윤유선배우모습보니까 대충 언제쯤나왔던작품인지 그냥 대충... 윤유선배우모습이 20대후반모습정도로짐작되네요 작품즐감 감사용 ^^
무협드라마 참 오랫만에 봅니다.늙은 할매지만 옛날학창시절 때도 이런영화 소설 도 읽고 했었는데 아ㅡ주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어지러운요즘의우리나라의정세너무나 희망이없는나날이 무혁극같은세월어
강민호는 전쟁영화에서만 봤었는데 반가운 얼굴
대박 어렸을때봤던기억이
진짜 명작이네요.
발차기 검술...진짜 대박이네요.
저때 저런발차기하는 액션배우들 많지않았는데.
대역들도 있었겠지만 진짜 고수들 불러다가 촬영한듯.
잘봤습니다.
감사하게잘보아서요 ㄴ
너무멋지네요
어린이가하고자하는운동 하면 우리하나님의 좋은 기회를 많이 보여서 너무 감사합니다
예전엔 홍콩 무술영화가 주를 이뤘었는데 이 영화는 홍콩 무술영화보다 훨 재밌게 잘 만들어진것 같네요~~~
재밌게 잘 봤어유
마지막 무공
핵 싸다구 어퍼컷... 작렬!
원작만화가 '한마당' 이란 제목으로 월간 보물섬에 연재하다가 인신매매단 나오고 그런 것 땜에 갑자기 연중하고 대본소만화로 한마당-바람소리란 제목으로 완결했죠
30년이 흘렀어도
아직도 마지막 장면을 종종 떠올렸었는데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인과응보, 인생무상, 공수래공수거, 색즉시공, 공즉시색, 불살생 사상이 이 한 드라마에 다 들어간 최고의 명작이네요!👍
당시 볼 때도 참 잼나게 봤던 기억이..
감동 이였는데 감사합니다!!!너무고맙습니다...💘😍😍😍💚💚💚💚💚💚
재미있는거 많이 올라오네요. 유튜브채널중에 제일 볼게많네요
박포 박건식님(2012년 작고)
뱁새 김하림님(1940년생)
두분 연기가 인상적입니다.☆
박포 박건식님 카리스마
특히 김하림배우님은 지천명 제 나이에 저때 연기하셨네요.
늘 강녕하세요. 拜上
잘 보았습니다.
그 이전엔
어렸을때 돌아온 외팔이란 영화를 감명깊게 보았었죠
주인공들이 하나같이 무술의 고수들일세 희안하다
강민호 배우 50세 이른 나이 타계하심 선이 굵어 무협 드라마 단골였다
비슷한 이미지 임혁씨 있음 선동혁 의외임 이때 유행어 땡초 ~
어릴적에 강민호님의 사극드라마 '맥'을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납니다.
명작이네 큰아버지 돌아기시기전 어릴때 큰집에서 큰아버지랑 같이본 마지막 작면인데
극락왕생
강민호vs선동혁
대역이 했다지만
기본적인 무공을 보니
두분 대결도 대단합니다.
땡초연기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히잘보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대박 👍 옛날에
본걸 기억하며
와 ... 어릴때 보고, 이작품 다시 보고 있는데, 의외로 명작이네요.
수호지 11편
수호지 11호
잘보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절벽끝에서 땡중과 삽살개
뜬금없는 사생결단 싸움씬 전에
삽살개 앞에서 토끼춤이 혼합된
집총16계동작 필살기봉춤으로
혼자 몸푸는 땡중의 퍼포먼스가
가히 이작품의 백미다 백미
36:00
큰 가르침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말고 마음을 닦아라.
부처님의 자비심이 보일때까지
재미있게 잘 시청했습니다 마지막 액션 장소가 부산 태종대네요😊
그 옛날 이렇게 잘 만든 드라마가
있었다니!
연출 연기~모두 k드라마의 위상이
느껴 집니다
웬만한 무술영화 뺨치네
다시는 저런 드라마 못 만든다
우와~~~저 냥반이 쥔공이라니.
다시보게되네.ㅎ
전 처음보네요
근데 전 무술영화쪽을좋아해서들어와보니잼나네요
1부 2부 잘보고 가네요
귀중한 영상 이네요
한국 무협과 정서에 가장 부합하는 이두호의 느낌을 잘 가져왓네........
감사히 잘봤읍니다.
어릴때 명절특집극으로 했는데 그전에 만화를 원작으로하지요 보물섬이란 월간만화에 실린 작품이지요
둘리 하니 ...같이 실렸지요
K영화 답네요, 지립니다.
박포 박건식님(2012년 작고)
뱁새 김하림님(1940년생)
두분의 연기가 인상적입니다.
김하림배우님 현재 지천명
제나이에 연기하셨군요.
배우님들 연기가 각각 개성으로 맛갈납니다.
날이흐리고 추울때도 닥터지바고 영화 강추합니다
잘보앗어요 👏👏👏🎶
명작이네
A little look back at a wonderful trilogy after several decades
30년전 유년기에 봤지만 뛰어난 스토리 때문에 제목조차 모르지만 뇌리에 강하게 남아있던 드라마 였는데 이제사 제목을 알게 되었네요. 80년대에 그것도 TV극으로 이정도 였으면 참 명작 같습니다. 요즘 워낙 무협극들이 인기가 없지만 리메이크로 꼭 한번 나와주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좋은 작품 같습니다.
ㅣ
1990년 1월25일~26일에 KBS1에서 방영된 설 특집드라마입니다.
와우!
재밌게 봤습니다
절벽에서의 현란한 와이어 액션!! 영상도 전부 16mm 필름으로 찍은거 같은데
89년도에 예산도 그리 많지 않았을텐데 멋진 작품 만들었네요..
잘 보았습니다^^
어릴때 봤던 드라마 바람소리 마지막 장면이 부산 영도 태종대 그립내요
숨었는 명작이네 ᆢ!
오래된 영화 잘 감상 했읍니다. 감사합니다.
원작이 좋아
뭐여~~~~~~
중국무협 보다
백만배는 재밌잖여~~~~~~
아이쿠야 윤유선 누나 진짜 곱다고아
우리세대는 박건식 배우님이 최고의 시라소니
샹 두한이 간나
이런 무협 드라마 많이 올려 주세용
주인공인 장독대가 원래 저렇게 무공의 고수인것만 각색한다면 나머지는 명작임.
무슨말인가 하면, 장독대를 이용해서 대리로 원한을 없애고 자신의 업장도 스스로 소멸시킨다는 내용인것은 좋은데.
장독대가 시골 촌부로서 무공이 이건뭐 다 이기는 정도이니 이 부분이 아쉽다는 뜻임.
차라리 무협지 처럼 어떤 시간적인 여유를 두고 명약을 먹어 몇갑자의 내공을 얻었다든 뭐든 어떤 계기가 있어야 한다고 봄.
세계관을 넓히면 인신매매 상단의 소소한 것 보다는 중앙 관료를 정점으로 휘하 대상단 중소상단 말단까지 이어지는 조직에서 그때그때마다 무술과 모사의 인재로 헐개, 동치 같은 인물이 나오는 것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 것같음. 그래서 중소상단의 대빵 헐개 정도 되는인물을 응징하고, 이후 더 큰 인물 대상단의 동치같은 인물마저 응징하는 스케일 말이죠. 이후 최종 결투신처럼 바람부는 해안 절벽이든 어디든 멋진풍경으로 3번째 미션을 위해 방실이를 이전에 죽여 없애버려서 스스로 장독대에게 죽임을 당하는 명분을 만들어서 장독대로 하여금 애증의 인간으로써의 땡초가 되든 뭐든 최종결투의 사유가 부족함.
이두호 화백의 연잉군 나오는 그 상단.. 뭐죠? 민비 때 소재로 나온 만화. 그거처럼 세계관을 확대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듭니다.
간만에 옛 생각도 나면서 좋은 드라마 봤습니다.
그걸 3시간 조금 안되는 시간안에 다 넣기는 힘들듯
땡초 역활을 찰지게 하신 박건식님 오랜 연극배우 경력으로 다져진 내공이 있어서인지 KBS 대하드라마 노다지 에서는 악질 일본 형사 기타 다께오, TV 문학관 멜라콩의 다리에서는 장애인 이지만 마음은 그 누구보다도 푸근하고 정감있는 주인공의 역활을 실감나게 보여준 진정한 프로연기자 중 한 분이셨습니다🧐이제 다시는 볼 수 없다는게 너무나도 안타깝게만 느껴지네여😢부디 슬픔도 고통도 없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기원합니다😭
멜라콩을 아시나요는 다시 볼 길이 없네요
잘보고 감니다.
내용이좋읍니다
감사해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좀전에 1부영상에 보체는 댓글 올렸는데요, 앗! 날짜가...
아무튼 감사합니다^^~
한국방송공사 대표 멜러탤런트 이신 故 태민영 님이 문득 보고싶네요,,,엠본부 남성훈 이 있었다면,,,케이본부는 태민영 님 이셨는데,,,공교롭게도 두분 다 천국행 열차를 타셨지요,,,대체적으로 미남 배우분들 명들이 짧으십니다/임성민-변영훈-김주승-전태수,,,특히 수백향 에서 서우 님과 숨막히는 멜러씬은 남자라면 심장이 멎을정도로 애절하였죠,,,이래 저래 우울한 밤이네요@
❤😂❤👍
좋았읍니다
시라소니의 박건식씨와 강청댁의 연운경씨,,,
@ygv
재밌어요 굿!
제주도 갯깍주상절리대와 형제섬도 보이고 논짓물이
배경으로 촬영됐 군요. 바람소리 무협 드라마 재밌게 잘 봤습니다
와우 정말 멋진 영상입니다
뛰어난 영상
이두호씨 만화 바람소리.옛날에 재미있게봤지.영상은색다르네.
잼나네용
KBS가 지금도 이런 작품만 계속 방영하면 수신료 인상해도 할말 없을거다
잘보고간니다
우와~~ 대단하네요.. 이게 정녕 80년대에 찍은 특집극입니까?? 무협 액션도 좋고 촬영 배경도 상당히 좋네요... 고퀄이네요... 잘봤습니다.
어릴때 보고 이해가 않됬었는데
이제 보니 이해가 되네요
아~옛날이여~
전후편
잘봐습니다
태종대 안 에 자갈밭 내려가는 입구 바위에 서 찰영 했네요
리메이크가 시급한 드라마군요
잘봤습니다
어? 이거 재밌었는데 ㅋㅋㅋ
요즘 이런 명작 다시는 못 만들 듯
😀😀😀 멋지구나
굿~
위험하내요
떨어지면 많이 다치겟구먼
ㅋㅇㅋ
윤유선 애기때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