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0대 중반의 미주에서 사는 교포입니다. 제가 한국에 있을 때 혜은이씨의 노래들과 고 길옥윤 선생님을 좋아했습니다. 제가 한국을 떠나기 전 혜은이 씨의 곡이 ‘제 3 한강교’라는 곡 이었습니다. 저희 집이 논현동에 있었고 제 3 한강교 다리를 매일 지나쳤습니다. 그래서 이 노래를 좋아했던것 같고 지금도 가끔 듣고 있습니다. 그 당시의 혜은이씨의 모습은 깜직하고 예쁘고 귀여웠습니다. 세월이 지나간 지금의 모습은 선하고 원만한 모습입니다. 지금의 모습이 더 좋습니다. 전 남편때문에 어려움도 겪으셨지만 그 어려움을 딛고 일어섰던 혜은이씨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제가 알기론, 혜은이씨가 예수님을 믿는 교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신앙의 힘이 혜은이씨를 오늘날의 혜은이씨로 우뚝 서게 한것 같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돈이 많고 명예가 있어도 예수를 믿지 않으면 실패한 인생이라 봅니다. 남은여생 주님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날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하시는 송승환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Thanks both of you. May God bless you guys !!!
혜은이 선생님 토크 잼 나게 잘 봤습니다 독백 노래도 즐겨 듣고 있는 노래네요 혜은이 선생님 노래는 모두 최고의 명곡입니다 ^^ 혜은이 선생님과 송승환 선생님 그리고 원더플 라이프 관계자 여러분들 모두 남은 추석 연휴 즐겁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래도록 늘 ~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토크 하시고 촬영하시고 편집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길옥윤 선생님과의 결별이 많이 아쉬웠지만.. 또한 혜은이의 제2의 전성기를 여는 계기도 됐었죠. 좀 더 다양한 스타일의 노래들로 다양한 활동들을 많이 하신 80년대 중후반... 말씀하신 것처럼 꾸준히 활동하시면서 커리어를 차곡차곡 관리하셨더라면 한국 가요사에 다섯손가락 안에 꼽힐만한 커리어인데... 질곡 많은 개인사로 커리어 관리가 간혹 끊겼던게 못내 아쉬운 대목이지요. 이제라도 자각하셨으니 열심히 활동하셔서 그 찬란했던 기록들이 제대로 조명받아서 대중음악사에 길이 남길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70년대의 아이유' 이런 비유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하는게... 아이유씨를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요즘은 시대가 가수의 팬층이 세분화되어 세대간에 좋아하는 스타의 구분이 명확해진 시대인 반면... 혜은이씨의 시대는 그냥 전국 남녀노소 모두의 혜은이였으니까요. '어느 시대의 누구' 이런 비유보다는 그냥 '시대의 아이콘' 혜은이 그 자체였죠. 누구를 빗대지 않고도 '혜은이' 그 이름 석자만으로도 충분히 설명이 되는 아티스트죠.
헤은이님 건강하세요 우리곁에 오래 남아주시길
최고의 가수~
저는 60대 중반의 미주에서 사는 교포입니다. 제가 한국에 있을 때 혜은이씨의 노래들과 고 길옥윤 선생님을 좋아했습니다. 제가 한국을 떠나기 전 혜은이 씨의 곡이 ‘제 3 한강교’라는 곡 이었습니다. 저희 집이 논현동에 있었고 제 3 한강교 다리를 매일 지나쳤습니다. 그래서 이 노래를 좋아했던것 같고 지금도 가끔 듣고 있습니다. 그 당시의 혜은이씨의 모습은 깜직하고 예쁘고 귀여웠습니다. 세월이 지나간 지금의 모습은 선하고 원만한 모습입니다. 지금의 모습이 더 좋습니다. 전 남편때문에 어려움도 겪으셨지만 그 어려움을 딛고 일어섰던 혜은이씨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제가 알기론, 혜은이씨가 예수님을 믿는 교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신앙의 힘이 혜은이씨를 오늘날의 혜은이씨로 우뚝 서게 한것 같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돈이 많고 명예가 있어도 예수를 믿지 않으면 실패한 인생이라 봅니다. 남은여생 주님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날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하시는 송승환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Thanks both of you. May God bless you guys !!!
예수에 너무 빠지면 삶에 좋지는 않습니다,종교는 적당히 하는게 좋습니다
노래를 듣고 처음 눈물을 흘려본 노래가 바로 "독백"입니다..83년도에 테이프 한면에 독백만 녹음해서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지금도 당연히 애청곡이구요~
오늘도순삭 레전드 혜은이 화이팅 🫱🫱💕💕
참 성품이 고우신분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활동 기대합니다~
이렇게 맑은분이란걸 원더풀라이프를 보고 알게됐네요
노 래 도 잘 하 시 고 재 능 도 많 은 혜 은이 씨 건 강 하 시 고 앞 으 로 도 많 은 활 동 해 주세요 😊
감 사 합 니다❤
혜은이 선생님 토크 잼 나게 잘 봤습니다 독백 노래도 즐겨 듣고 있는 노래네요 혜은이 선생님 노래는 모두 최고의 명곡입니다 ^^ 혜은이 선생님과 송승환 선생님 그리고 원더플 라이프 관계자 여러분들 모두 남은 추석 연휴 즐겁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래도록 늘 ~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토크 하시고 촬영하시고 편집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만인들의누님이제는꽂길만걸으세요
누님멋진공연을기대합니다
You are the best....!
정말 감탄사 연발 나오는 혜은이 여한도 없으실꺼예요
우리나라의 소중한 보배❤🎉
천재 길옥윤에 이어 또다른 천재 이범희 선생님까지...❤🎉
혜은이 씨도 가요계 운도 따라준거 였네요❤🎉😊
추가로 천재 김희갑 선생님❤🎉
김명곤 선생님❤🎉😊
다들 보석같은 분들입니다❤🎉😊
길옥윤 선생님과의 결별이 많이 아쉬웠지만.. 또한 혜은이의 제2의 전성기를 여는 계기도 됐었죠. 좀 더 다양한 스타일의 노래들로 다양한 활동들을 많이 하신 80년대 중후반... 말씀하신 것처럼 꾸준히 활동하시면서 커리어를 차곡차곡 관리하셨더라면 한국 가요사에 다섯손가락 안에 꼽힐만한 커리어인데... 질곡 많은 개인사로 커리어 관리가 간혹 끊겼던게 못내 아쉬운 대목이지요. 이제라도 자각하셨으니 열심히 활동하셔서 그 찬란했던 기록들이 제대로 조명받아서 대중음악사에 길이 남길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심란했던마음이 정화되는기분입니다.
13집에 수록된 모든 곡들이 명곡인듯 합니다!
독백, 내 작은 입술에, 질투, 찻집의 오후, 천국은 나의 것 등등..
개인적으로는 독백을 가장 좋아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70년대의 아이유' 이런 비유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하는게... 아이유씨를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요즘은 시대가 가수의 팬층이 세분화되어 세대간에 좋아하는 스타의 구분이 명확해진 시대인 반면... 혜은이씨의 시대는 그냥 전국 남녀노소 모두의 혜은이였으니까요. '어느 시대의 누구' 이런 비유보다는 그냥 '시대의 아이콘' 혜은이 그 자체였죠. 누구를 빗대지 않고도 '혜은이' 그 이름 석자만으로도 충분히 설명이 되는 아티스트죠.
공감합니다🎉🎉🎉
송승환 형님~❤😊
소중한 영상 감사드리고..
패티김 선생님 모실수 있음 모셔주세요
혹시 안되면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이 코너에 인터뷰영상 기록이라도 남겨서
역사에 기록되게 해주세요❤🎉😊
그러고보면 혜은이 가수님도 뮤지션복이 참 많으셨어요.😃 그랬기 때문에 히트곡이 많이 나왔던 것이죠. 기회가 된다면 패티김 가수님도 초대해주세요.
혜은이씨와 길옥윤씨 같이 더오래
일하셨다면 서로에게 더많은발전이었을텐데.. 길옥윤씨도 너무 안타까워요
길옥윤선생님같이하실때가제일좋았어용~~
@@박성주-k8c 혜은이와 길옥윤씨가 노래의정감이
패티김보다 더맞는듯보여요
@@shinyeo1555 그래도저는혜은이씨가제일젛았어용ㅋㅋㅋ
본인이 잘아시네요 그정도 였으면 지금쯤 대 가수에 속해 있어야 되는데 예를 들어 나훈아 조용필 이미자 패티김 조영남 등 뒤에 이름을 올려야 하는데 이은하씨와 함께 혜은이씨도 그 시대에 인기 많았던 가수중에 한사람 정도라고 본인도 알고 있는듯 하네요
대가수라고 생각합니다.
혜은이님 노래는 전부 다 가슴이 절절하게 젖어들었지요~~~ 건강하세요 ❤
김희갑 작곡 양인자 작사 은 당신은 모르실거야 제3한강교와 더불어 혜은이의 3대 히트곡에 넣어 주어야 될 명곡!
혜은이님의 독백은 이성만작사 이범희작곡의노래로
13집음반에 발표된노래입니다
처음에는 창법때문에낯설었지만
노래가좋다보니 힛트하여 두번째전성기를 누리게됩니다
독백 질투 내작은입술에 찻집의오후
등 명곡이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