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로요 ㅎㅎ 더구나 시골에 살았던터라 늘 쥐소리와 함께 지냈다는,너무 시끄러우면 천장 몇번 두드리고,엄마는 먼지 떨어진다고 뭐라하고 ㅎ 고2때 양옥식으로 지었는데 몇해 지나니까 대체 어디로 들어간건지 또 천장에서 쥐소리가,, 그래서 집 바깥둘레에 쥐뽄드 여러군데 두고나니 그제서야 잡긴했는데 ㅎ 애기고양이가 거기에 붙어서 그걸 발견해서 구해주고, 한번도 안키워본 고양이를 키웠네여 ㅎ
여러 분들이 겪었던 것들이 불과 10년 안팎의 일들인데, 그만큼 빨리 대한민국이 발전과 변화를 이뤘다고도 보여지지만, 그런 세상 속에 여전히 대학가 주변이나 대도시 어딘가에는 그만큼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환경에서 사는 내 주변 이웃들이 적지 않음을 알기에 함께 씁쓸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들 중에는 본인들이 스스로 노력하지 않거나, 잘못해서 그런 환경에 처해있는 사람들도 없지 않겠지만, 부득이하게 그런 곳에 내몰려진 사람들도 있을테니, 이런 것은 분명 사회와 국가가 최소한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정책이 필요한데ㅜ 적어도 향후 5년 동안은 그 기간이 짧아지는 큰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는 한에는, 더 악화됐으면 됐지, 개선될 가능성이 없어, 해외에서 보는 교민으로서 너무 맘이 쓰리네요ㅜ
예전 집이 만료되서 다른 싼집을 구하는데 봉천동에 2백에 8만원짜리가 있어서 보러 갔더니 아파트옹벽과 주택벽 사이를 샌드위치 판넬로 막아서 길게 방을 만들어놨더라 바닦은 나무였는데 그 나무밑이 아파트 옹벽 배수로 였다 배수로 위에 나무로 바닦을 만들고 옹벽과 주택벽을 막아서 만든집 참 기분 거지같더라 그때 차라리 고시원가자 하고 고시원으로 들어갔던 기억이 있다
이 수해복구 편 찍은지 얼마 안되는거 맞죠? 얘기 듣다가 한 두달 전에 꿈에서 본 에피소드여서 소름 소름 돋았네요. 꿈속에서도 못봤던 이야기인데 예전편인가보다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저 벌레 얘기들 징그럽다 생각하며 들어서 꿈에서 깨고도 생각했었는데… 또 데쟈뷰였군요. 아우 소름..
12:22 ㄹㅇ 곱등이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끔찍
곱등이랑 눈 마주쳤다니… ㅎㅎ 아 정말 이양반들 내나이 곧 환갑인데 세대를 넘나드는 무한 공감의 대화 … 여기 다섯분 대박 입니다
엠장 쉬고나서 멤버들 폼이 극상으로 올라왔다
마지막에 엠장님의 아직도 열악한 환경에 사는분들에 대한 배려의 말이 따뜻하네요^^
박종윤 캐스터의 음향 효과~ㅋㅋㅋ 감탄하지 않을 수 없네요~ㅋㅋㅋ
곱등이 진짜 저 소리 나요..^^^^^^
3:07 오창석 필살기 3분할컷 삽입!
너무나 유익한 엠장기획~!!
종윤이형 곱등이랑 말벌 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
나도 어렸을때 천장의 쥐는 늘 그냥 있는가보다했던 기억이나네요
너무 거슬릴땐 점프해서 천장 치면서 조용시키고 ㅋㅋㅋㅋㅋ
와 정말로요 ㅎㅎ 더구나 시골에 살았던터라 늘 쥐소리와 함께 지냈다는,너무 시끄러우면 천장 몇번 두드리고,엄마는 먼지 떨어진다고 뭐라하고 ㅎ
고2때 양옥식으로 지었는데 몇해 지나니까 대체 어디로 들어간건지 또 천장에서 쥐소리가,, 그래서 집 바깥둘레에 쥐뽄드 여러군데 두고나니 그제서야 잡긴했는데 ㅎ
애기고양이가 거기에 붙어서 그걸 발견해서 구해주고, 한번도 안키워본 고양이를 키웠네여 ㅎ
거의 1년 전이지만 또 봐두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40대 아재입니다~~ 간만에 옛날 생각 하면서 웃네요~~ㅎㅎㅎ 박종윤님 끼쟁이~잼나네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
곱등이 눈마주쳤대 ㅋㅋㅋ
아침마다 너무 웃고 기분좋게 시작합니다
여러 분들이 겪었던 것들이 불과 10년 안팎의 일들인데, 그만큼 빨리 대한민국이 발전과 변화를 이뤘다고도 보여지지만, 그런 세상 속에 여전히 대학가 주변이나 대도시 어딘가에는 그만큼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환경에서 사는 내 주변 이웃들이 적지 않음을 알기에 함께 씁쓸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들 중에는 본인들이 스스로 노력하지 않거나, 잘못해서 그런 환경에 처해있는 사람들도 없지 않겠지만, 부득이하게 그런 곳에 내몰려진 사람들도 있을테니, 이런 것은 분명 사회와 국가가 최소한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정책이 필요한데ㅜ
적어도 향후 5년 동안은 그 기간이 짧아지는 큰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는 한에는, 더 악화됐으면 됐지, 개선될 가능성이 없어, 해외에서 보는 교민으로서 너무 맘이 쓰리네요ㅜ
정말 우리나라는 누굴위한 선진국이라고 하고 있는겁니까, 오창석씨가 말한대로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조차도 못짓게 하는게 범법자로 봐야되는거 아닌가요?
20년 전 곱등이는 정말
눈 높이까지 뛰어 올라서
하이루 ~ 하고 갔음 🤡
크으 수해복구 쵝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손문선씨 정말 딱내이상형 완벽 그자체 에요
엠장 정주행중 입니다화이팅하세요
예전엔 손 씻으려고 비누를 집으면 이빨 자국이 있었죠. 쥐가 갉아 먹은.. 가끔 통채로 물어가기도 했음
요즘도 단독주택 살면 쥐가 집안에 들어옵니다 ㄷㄷ
와 싫었던 기억인데 추억돋네요🤣🤣🤣
감사합니다 재밌게보겠습니다.
엠장기획을시작으로 팟빵
이동형티비 오정티비
축구도 안보는데 이스타티비까지 찾아봅니다
항상행복하세요
지금 면목동에 살고 있는 사람인데 여기서 들으니 신기하네요.. 요즘은 쥐가 나오고 그정도로 열악하진 않지만 그렇게 발전하지도 않았습니다ㅋㅋㅋㅋ창석 작가님이 나중에 들르게 된다면 한 번 보고 싶네요
오늘 컨셉은 노딱이 아니라 노땅인가요 ㅎㅎ 격하게 공감합니다~~
벌레혐오의 대표적인 예 영화 스타쉽트루퍼스죠ㅋㅋㅋ
예전 집이 만료되서 다른 싼집을
구하는데 봉천동에 2백에 8만원짜리가
있어서 보러 갔더니
아파트옹벽과 주택벽 사이를 샌드위치
판넬로 막아서 길게 방을 만들어놨더라
바닦은 나무였는데 그 나무밑이 아파트
옹벽 배수로 였다
배수로 위에 나무로 바닦을 만들고
옹벽과 주택벽을 막아서 만든집
참 기분 거지같더라
그때 차라리 고시원가자 하고 고시원으로 들어갔던 기억이 있다
아 정미녀님 웃는소리 완전 좋아 맘에들어요 ㅎㅎ
1:06 예리한 눈빛.ㅎ
12:51 정미녀 이런거 너무 커여웡
은평구 대벌레 얘기에 미소가...2020년 은평구 "봉산"에 대벌레 떼가 문제라는 뉴스 봤을때 우리집 아이들은 웃었답니다..바로 한해전에 은평구에서 아빠와 아이들이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애들 엄마가 동의없이 신청해서 처음엔 시큰둥해서 의무적으로 참여했다가 봉산 봉화터 산행날부터 저도 아이들도 즐거웠고 토요일을 기다리게됐는데, 그때 봉산에서 대벌레 한마리를 발견하고 사람들 보여주고 다들 신기해하던 기억이 나네요..일년뒤 엄청난수의 대벌레떼 뉴스보면서 아이들이 우리가 잡았다가 풀어준 새끼들인가 보다고 웃더군요..19년에는 한두마리 보이는 수준이었는데 어쩌다 폭증했는지..
난뭐 선영이 편하면 콜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아현 1동 반지하에 살던 기억이...
정미녀 머리잡고 소리지를때 졸라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0 수해복구에 찾아온 이상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국열차 볼때 양갱 가지고가서 그장면 나올때 같이 먹으면서 봤는데ㅎㅎ
그게 벌써 10년전이구나 와..
9:07 쳇. 저두 들어봤읍니다ㅜㅜㅋㅋㅋ
0:31 문센님 손가락 할로윈인줄 ㅋㅋ
손문선 님이 쥐랑 바퀴벌레랑 같이 숙식하던 시절 묘사하는데 진짜 너무 공감 가요
역시 같은 장위동 출신이라 ㅋㅋㅋㅋㅋ
오늘 이이야기는 다 공감이 되네~~나도 나이먹었나
종윤 정말 좋아
주거 열약은 정말 현타 시게 오지...
극공감!! 타~~~~~악 타~~~~~악
설탕도자기에 개미들이 ㅋㅋㅋㅋ
영상으로 보니까 졸라 더 웃기네 ㅋㅋㅋㅋ
엠장기획 수해복구 문센 화이팅
먹고 살기 힘들었던 옛날에는 옆집 거사를 치루는 소리를 다 듣고 잠들곤 그랬데~
핸델과 그랬데~
세계 최초 곱등이 성대모사 ㅋㅋㅋㅋㅋ
유부만 노리는 창스기~ 신변은 창석이도 감당이 안 될듯..
아놔 그런데 살아본적 없은데 왜케 공감되는건 나이탓!?!?!?
정미녀 오창석 나오면 왜 내가 설레는거야ㅋㅋㅋ
이 수해복구 편 찍은지 얼마 안되는거 맞죠? 얘기 듣다가 한 두달 전에 꿈에서 본 에피소드여서 소름 소름 돋았네요. 꿈속에서도 못봤던 이야기인데 예전편인가보다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저 벌레 얘기들 징그럽다 생각하며 들어서 꿈에서 깨고도 생각했었는데… 또 데쟈뷰였군요. 아우 소름..
그리마에 대한 내용은 손문선님 말이 맞아요. 익충이에요. 그리마는 습기를 좋아해서, 습도 높은 창고에 많아요. 옛날 돈 많은 부잣집 창고에 많은 벌레라고 해서 돈벌레 라는 별명이 생겼다는 썰이 있습니다.ㅋㅋ
창석이 괜찮으면 하자~~ 😝
호주 유학생활 때 다 경험해본거네 ㅋ 파티션으로 나눠놓은 방, 쥐, 바퀴벌레..
아놔 곱등이 포켓몬인줄..ㅋㅋㅋㅋ
몸보신이져..ㅋㅋ
해주는것도 없이 애들 뭐라할건 없지만 어차피 삶은 각자도생이지
대학다닐때 등록금 올린다해서 총장실에서 꽃병 제조했던 기억이….
골방에 앉아서 스펙만 쌓는다고 본인들 삶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겠거니 하는 유아적인 생각에서 좀 벗어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다행인지 불행인지 벌레를 전혀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그덕에 벌레 잡아달란 소리를 100번 정도 들은것 같네요.
이번편은 유일하게 반만보고 못보겠네요
추억으로 치부하기엔 너무나 안쓰러운기억,,그리고 지금도 누군가에게는 현실
어렸을 땝니다. 겨울, 자고 일어나서 이불을 개려보니 등 대었던 자리에 새끼쥐들이 @@;;;;;;;;;;; 추우니까 거기로 다 모여든 것인지 뭔지 아무튼 소리소리 지르고 뭐 난리난 기억이 ㅠㅠ 몇 마린지 제대로 세지도 못했지만 털 하나 없는 진짜 새끼쥐들이었어요.
16분10초 영상. 짧게 느껴지네요. 재밌게 보며 들으며 하고 있습니다. 정미녀님의 매력을 이끌어내는 오창석작가님~ 두 분 캐미 좋으다~
곱등이는 장판 바닥에서 진짜 '탁~탁~' 소리남
으 그리마 😨😨😨😨😨😨
돈벌레가 따뜻한곳살아서 예전에는 부자집에만 살았다는 썰이 있죠
동해 바닷가 시장 횟집에 있는 쥐들은 강아지 크기 만 합니다,
지하화장실 턱이 올라간이유는 간이 정화조가 바로 아래있기 때문 다시말해 방안에 정화조가 있다는 것입니다.
콘테이너에 간이화장실 설치ㅡㅡ
타앗 타앗
그리마는 사람근처에 잘 안와요!!
사람피해다니는 애라서 잘때 걱정 안해도 되요
정화조 압이 약하면
지붕쥐는600그람까지
문제는 기숙사는 비용이 저렴해야 하는데 기숙사가 오히려 일반 원룸보다 비싼경우가 더 많죠
게스트로 전민귀 님 초대하시죠. 자리는 오창석 님 옆자리로. 아 맞다! 박지희 님도 추가요!
정미녀님 초록색 옷 화사하니 잘 어울리세요 ㅎㅎㅎㅎ♥♥
엠장과 문선의 이야기를 난 왜 다 알겠는지...ㅋㅋㅋ
에이 그리마 쥐는 뭐 약과죠. ㅎㅎ 지네가 나오는집도 많았는데 ㅎㅎ 지네는 지금도 시골집들은 나오죠
오창석 그 집이 리틀 포레스트 찍었다던 그 집인듯..
진짜 이다섯명에 조합은 이스타 이동형
정미녀윤 그외에 어떤조합보다 단연
TOP 입니다.
Great best of best Fantastic wonderful Nice excellent perfect unbelievable shocking surprise 💏💏💏💏
북부대공 왕좌의 게임 스타크 가문?
곱등이 진짜 졸라 높이 뜀
군대 지하실가면 졸라 많았는데
인천 지역 요즘도 불켜면 바퀴벌레 레이싱 하는가?
미녀 미모 미쳤다요즘
예전엔 쥐약 놓는날 쥐잡는날 쥐보다 동네개 고양이들이 더 많이 죽었지
5분
전민기는 좋겠다
돈벌레를 죽일수도 없고 밖으로 내보내면 돈이 안 들어올거 같고 그냥 보면 같이 살아야 되겠네요 ~
번개맨 cex!
큰 쥐는 고양이도 못건드려요 ㅎㅎ
곱등이 몰라서 찾아본 1인
거의1등
기억력이라는게 참 신기하네요
개미얘기하시는데 20전년 집에 비닐랩안에 종이봉? 틀?
그 안에 개미가 집을 턴적이 있었는데 잊고 지냈는데 진짜거의 20년만에
떠오르네요...그 때 진짜 바글해서 징그러웠던거 같네요 후
거의2등
창슥이 너.
수자원공사 전 본부장님이 가만두질 않을거다.
함부로 기술쓰지 말아라~ ㅎㅎ
보통은 여자가 별 의미없이 던지는 말 한마디에 혼자 상상하고 멋대로 이것저것 가져다 붙이고 그러는데... 정미녀님은 아무래도 속은 남자?
진짜 인간적으로 기숙사 짓는거 반대하지 말았으면..
역주행
정미녀님 본명 궁금해요😃
정선영
문선님. 실제 나이가? 69년생? 74인 나보다 더 오랜 기억추억…
빠른 80
이재명이 청년주거 개선을 그렇게 외쳤었는데..... 에휴....
누난 내여자니까~
남자들은 군대에서 팅커벨 보고 다들 놀래죠 ㅋ
정미녀 오창석 잡혀가면 나는 볼 방송이 없어집니다 기술쓰지말고 넘어가지 말아요ㅋㅋㅋㅋ
미녀 창석이 쪽으로 안본다^^
진짜 강아지 만한 쥐 나도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