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그때의 팬..중 한명의 감정이 궁금하시다면 도움이 될까 싶어서 그때의 제 감정을 적어봅니다. 16년도. 한참 방송국 음원 1위도 해보고 아이돌로써 잘 나갈 때의 윤기에요. 피땀눈물 직전이죠. (방탄소년단은 16년도 피땀눈물로 첫 대상을 받았어요) 그전엔 아마 언더랩퍼와 프로듀서로 시작했던 민윤기와 아이돌을 시작하면서 부딪혔던 현실 혹은 아이돌인 자신을 괴롭히는 자기자신과 싸우고 있었을거에요. 이 믹테를 계기로 '그래 과거의 나와 모든것을 인정하고 뭐라도 해보자.' 하고 이전의 민윤기에 묶여있던것을 좀 떨쳐낸것 같아요. 윤기가 얼마전까지도 가장 음악적으로 완벽하다 생각하는 곡이 피땀눈물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방탄소년단으로써 모든 힘을 다해 작업에 신경썼던 윙즈 앨범이 이 직후에 나왔어요. 정말.. 알을 깨고 나오는 윤기의 모습이 보여서 방탄소년단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멤버 개인 작업물에서 보여주는 현상태와 심리까지 반영된것 같은 정식 앨범이라니... 이사람들 진짜 아티스트다 라고 솔직히 그때 처음으로 생각하게 됐어요. 처음 이 믹테발매때 떨리는 손으로 전 트랙을 들었을때는 정말 힘들었었어요. 지금은 자랑스럽게 듣고 있습니다. 근데 이곡의 본편은 2절인것 같아요. 'My fan, ma homie, ma fam 걱정말길 나 이제 정말 괜찮아' '내 팬들아 떳떳이 고갤들길 누가 나만큼 해' 할때는 몇일을 펑펑 울었죠 뭐. 그런 과거가 있었지만 이젠 뒤로하고 앞으로 갈수 있는 것 같은 힘을 주잖아요. 과거에 묶여있는것에서 머물러버리는게 아니라 지금 서있는 자리에서 앞을 보는 가사였잖아요. 그래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또 제발 지금부터는 윤기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이 믹테는 많이도 못듣고 묻어두었었어요. 18년도부터 다시 제대로 듣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말씀하셨던 방탄회식 영상쯤 이후로 윤기의 표정이 어딘가 편해졌다고 느꼈거든요 멤버에게 한 고백도 그런 의미중 하나였겠죠..?) 그때부터는 정말 닳고 닳게 들어서 이제는 더 슬프지 않고 정말 뿌듯하게 가끔은 웃으면서 듣고 있어요.
코멘트가 달린 순서대로 저도 코멘트를 달고 있었는데, 이 코멘트에는 먼저 답을 해야 할 것 같아서 왔습니다. 제 예전 회사 동료가 했던 말이 기억나요. 그 친구는 15년도부터 팬이였는데, 이제는 탄이들 옆에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지켜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편하게 탄이들을 바라 볼 수 있다는 말과 상당하군님의 댓글이 오버랩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전 곡들을 듣고 그 때의 방탄소년단의 모습들을 보면서 그 당시의 팬분들의 모습과 생각이 많이 궁금했었습니다. 영상으로 탄이들의 모습은 볼 수 있지만 아무래도 팬분들의 모습은 많이 비춰지지 않아서요. 이렇게 그 때의 감정과 생각들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오늘 엄마와 나눈 이야기를 조금 더 보태자면, 그래미 소식이 많이 아쉽지만, 한계단한계단 올라가고 있는 탄이들을 보면 대견하고 대단하고 그리고 한순간에 이뤄진 결과들이 아니여서 어찌보면 더 오래 높이 올라갈 일들만 남은 것 같다고 이야길 했거든요. 그 시절부터 지금까지 쭉 탄이들 곁에서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당히님의 미래도 내일도 더 단단하고 빛나길 그리고 더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some make fun of this him experiencing depresion..but for me this take such bravery to confess your real story especially about mental health issue...some will choose to hide it and take it by themselves only but min yoongi take courage and share it with people who listen to his music..he never think of the backlash he might probably get instead he take it a step to atleast tell people thats its ok to say your not okay...seeking help doesnt mean your weak but it just show how strong you are..i just admire min yoongi to take a step to tell people his story
New fans have heard this in a pandemic and it has saved them from their state of depression. Suga wasn't afraid to show his mental pain. Their thoughts (of phobia, suicide is what everyone is most inclined to think). Perhaps the worst was the rejection of his parents to his musical career. Something that he discovered when he was 8 years old. And that he began to develop it at 13. His family was poor and could not support him in his dreams. His parents' fear of the failure of his dreams will lead him to a worse situation and that he should have sought a more secure career, than one in which only a few succeed, also helps us not to judge his parents. I am a mother and I understand it. But I see that this, added to other external factors, made that at that age he had to face seeing a specialist. Let's not forget that he mentions his shoulder sore from the accident he had before his debut. I admire Suga. I think he's a genius. I am glad to be living in this time with BTS. I ask God, never he will return to that problem again. He has already been operated on that shoulder last year. And I also hope to express all those thoughts that may have worried him last year, with other rap like it. Love your mom thought. from Argentina.
To me this song is him releasing all his feeling and emotions that he has been holding in, you can hear them so clearly in his voice in this song. And I think recording this song and getting it done must have been a huge "burden" gone. Like a weight off his shoulders and Im happy he got to do this
I agree with the Mom saying that if Yoongi did not release this song, he will just keep getting sicker and sicker..just imagine what could have happened 😭
@@cassiedlp847 definitely! I'm sure it must have been such a relief for him to get it all out. Just putting words on it, must have been therapeutic for him, I think at least 💜
저는 더 라스트를 들을때마다 그 가사부분이 더 와닿았던게 화장실 바닥에서 잠을 청했다는 부분이에요 진짜 그정도로 많이 힘들었구나 외려 구체적으로 상상이 가능할 만큼 현실적인 예를 들어주니 더 깊게 저도 가슴아파지더라구요 배곯는것보다 저런 바닥까지 나 자신이 내려갔는데 그걸 다 딛고 여기까지 왔다는 거에 그 간극이 너무 놀랍고 대단하고 그래서 더 가슴에 사무치듯 안타까워지는것 같고 더 잘되야되고 지금보다 더 행복했으면 좋겠단 생각 많이 해요 우리 윤기뿐만아니라 윤기 주위 윤기가 소중히 하는 가족.. 지인과 친구 아미분들까지.. 모두 꽃길만 걷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제발.. 우리 윤기 탄이들 안힘들고 행복하게요 💜
이노랜 들을때마다 눈물이ㅠㅠ 어머님 날카로우셔요ㅎ 윤기가 원래 속내를 남에게 얘기하거나 자신의 테두리안에 누군가 들어오는걸 꺼리는 성격이래요 근데 이때 그동안의 모든 분노와 아픔을 다 쏟아내고 이후부터 많이 부드러워지고 편안해진게 눈에 보일정도였고 본인도 직접 그렇다고 했어요ㅡ 그래서 작업하고 무대할때빼곤 늘 자거나 무기력하게 쉬는것처럼 보이는것도 다 쏟아냈기에 늘 예민하던거나 더이상 엉뚱한데 괜히 신경쓰는게 필요없어 그런다는..인생 n회차 사는거 같은 슈가 완성!ㅎ 다행이고 잘 버티고 이겨낸 윤기가 대단해요 타니들이 옆에서 잘 지켜주고 아미들도 변함없이 믿어주고..그래서 참 다행이고 모두가 고마워요😊 하나라도 없었음 어쩔뻔...
이 노래 진짜 저한테 너무 충격으로 다가왔던 노래였어요. 윤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항상 우울하고 부정적이던 사람이 당당하고 자신있는 모습으로 바뀌는것이 너무 대견하고 존경스러웠어요 완벽하지만 그속에 현실적인 인간미가 있고 그래서 제가 윤기를 더 좋아하는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내 팬들아 떳떳히 고개들길. 누가 나만큼해." 이 가사가 저는 제일 좋더라구요ㅎㅎ
진심어린 리액션 감사합니다 저도 사십대 이모팬으로 입덕이란걸 한지 얼마 안되었는데요 이 노래 처음 듣고서 오열에 가깝게 울었고 이후에도 들을때마다 울컥 눈물이 나요 특히 -누가 나만큼 해- 부분이 가슴을 칩니다 진짜니까요... 우울감을 기본으로 무기력하고 자포자기식으로 살았던 저에게 엄청난 충격이었고 윤기를 사랑하게 되었고 멋진 윤기처럼 열심히 살고싶어졌어요 이노래 영상에 달린 해외팬들의 댓글을 보면 저와 비슷한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선한 영향력이라는 것이 참 놀랍죠 🙆
Im not lying when I said that Im crying while watching this, thank you thank you so so so much for doing this reaction, I can relate with you, I can feel a lot of emotions in his song, it's so painful it hurts so much, but I'm glad that he's happy now, i hope he's always be happy.
Waahhh I really love & appreciate how u guys always review, discuss & interpret about the song as well as the lyrics thank u so much Yoongi is special & precious.. Please do check #People #Strange feat RM #So far away feat Suran I tell u,u won't regret & the lyrics are Amazing coz its our Genius MinSuga... Kamsamida fighting!!!!
Thank you for your reaction 💜 but cc not the same for English while you're talking is it just for me? I want to know your mom's thought about this I'm asking because cc isn't work for me 😭
This is the same English subtitles from the Dear My Friend reaction video 😥 Hopefully when you get a chance, you can post the correct ones. Thank you 💜
혹시나 그때의 팬..중 한명의 감정이 궁금하시다면 도움이 될까 싶어서 그때의 제 감정을 적어봅니다.
16년도. 한참 방송국 음원 1위도 해보고 아이돌로써 잘 나갈 때의 윤기에요. 피땀눈물 직전이죠. (방탄소년단은 16년도 피땀눈물로 첫 대상을 받았어요)
그전엔 아마 언더랩퍼와 프로듀서로 시작했던 민윤기와 아이돌을 시작하면서 부딪혔던 현실 혹은 아이돌인 자신을 괴롭히는 자기자신과 싸우고 있었을거에요.
이 믹테를 계기로 '그래 과거의 나와 모든것을 인정하고 뭐라도 해보자.' 하고 이전의 민윤기에 묶여있던것을 좀 떨쳐낸것 같아요.
윤기가 얼마전까지도 가장 음악적으로 완벽하다 생각하는 곡이 피땀눈물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방탄소년단으로써 모든 힘을 다해 작업에 신경썼던 윙즈 앨범이 이 직후에 나왔어요.
정말.. 알을 깨고 나오는 윤기의 모습이 보여서 방탄소년단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멤버 개인 작업물에서 보여주는 현상태와 심리까지 반영된것 같은 정식 앨범이라니... 이사람들 진짜 아티스트다 라고 솔직히 그때 처음으로 생각하게 됐어요.
처음 이 믹테발매때 떨리는 손으로 전 트랙을 들었을때는 정말 힘들었었어요. 지금은 자랑스럽게 듣고 있습니다.
근데 이곡의 본편은 2절인것 같아요.
'My fan, ma homie, ma fam 걱정말길 나 이제 정말 괜찮아' '내 팬들아 떳떳이 고갤들길 누가 나만큼 해' 할때는 몇일을 펑펑 울었죠 뭐.
그런 과거가 있었지만 이젠 뒤로하고 앞으로 갈수 있는 것 같은 힘을 주잖아요. 과거에 묶여있는것에서 머물러버리는게 아니라 지금 서있는 자리에서 앞을 보는 가사였잖아요. 그래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또 제발 지금부터는 윤기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이 믹테는 많이도 못듣고 묻어두었었어요.
18년도부터 다시 제대로 듣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말씀하셨던 방탄회식 영상쯤 이후로 윤기의 표정이 어딘가 편해졌다고 느꼈거든요 멤버에게 한 고백도 그런 의미중 하나였겠죠..?) 그때부터는 정말 닳고 닳게 들어서 이제는 더 슬프지 않고 정말 뿌듯하게 가끔은 웃으면서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저보다 먼저 팬이 돼주셔서
이 시간까지 지켜주셔서
코멘트가 달린 순서대로 저도 코멘트를 달고 있었는데, 이 코멘트에는 먼저 답을 해야 할 것 같아서 왔습니다.
제 예전 회사 동료가 했던 말이 기억나요.
그 친구는 15년도부터 팬이였는데, 이제는 탄이들 옆에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지켜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편하게 탄이들을 바라 볼 수 있다는 말과 상당하군님의 댓글이 오버랩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전 곡들을 듣고 그 때의 방탄소년단의 모습들을 보면서 그 당시의 팬분들의 모습과 생각이 많이 궁금했었습니다.
영상으로 탄이들의 모습은 볼 수 있지만 아무래도 팬분들의 모습은 많이 비춰지지 않아서요.
이렇게 그 때의 감정과 생각들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오늘 엄마와 나눈 이야기를 조금 더 보태자면,
그래미 소식이 많이 아쉽지만, 한계단한계단 올라가고 있는 탄이들을 보면 대견하고 대단하고
그리고 한순간에 이뤄진 결과들이 아니여서 어찌보면 더 오래 높이 올라갈 일들만 남은 것 같다고 이야길 했거든요.
그 시절부터 지금까지 쭉 탄이들 곁에서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당히님의 미래도 내일도 더 단단하고 빛나길 그리고 더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some make fun of this him experiencing depresion..but for me this take such bravery to confess your real story especially about mental health issue...some will choose to hide it and take it by themselves only but min yoongi take courage and share it with people who listen to his music..he never think of the backlash he might probably get instead he take it a step to atleast tell people thats its ok to say your not okay...seeking help doesnt mean your weak but it just show how strong you are..i just admire min yoongi to take a step to tell people his story
Agree 😇
Depression is a real thing and it does not discriminate. People need to understand that 😔
New fans have heard this in a pandemic and it has saved them from their state of depression. Suga wasn't afraid to show his mental pain. Their thoughts (of phobia, suicide is what everyone is most inclined to think). Perhaps the worst was the rejection of his parents to his musical career. Something that he discovered when he was 8 years old. And that he began to develop it at 13. His family was poor and could not support him in his dreams. His parents' fear of the failure of his dreams will lead him to a worse situation and that he should have sought a more secure career, than one in which only a few succeed, also helps us not to judge his parents. I am a mother and I understand it. But I see that this, added to other external factors, made that at that age he had to face seeing a specialist. Let's not forget that he mentions his shoulder sore from the accident he had before his debut. I admire Suga. I think he's a genius. I am glad to be living in this time with BTS. I ask God, never he will return to that problem again. He has already been operated on that shoulder last year. And I also hope to express all those thoughts that may have worried him last year, with other rap like it. Love your mom thought. from Argentina.
To me this song is him releasing all his feeling and emotions that he has been holding in, you can hear them so clearly in his voice in this song. And I think recording this song and getting it done must have been a huge "burden" gone. Like a weight off his shoulders and Im happy he got to do this
I agree with the Mom saying that if Yoongi did not release this song, he will just keep getting sicker and sicker..just imagine what could have happened 😭
@@cassiedlp847 definitely! I'm sure it must have been such a relief for him to get it all out. Just putting words on it, must have been therapeutic for him, I think at least 💜
😔 you're absolutely right
저는 더 라스트를 들을때마다 그 가사부분이 더 와닿았던게 화장실 바닥에서 잠을 청했다는 부분이에요 진짜 그정도로 많이 힘들었구나 외려 구체적으로 상상이 가능할 만큼 현실적인 예를 들어주니 더 깊게 저도 가슴아파지더라구요 배곯는것보다 저런 바닥까지 나 자신이 내려갔는데 그걸 다 딛고 여기까지 왔다는 거에 그 간극이 너무 놀랍고 대단하고 그래서 더 가슴에 사무치듯 안타까워지는것 같고 더 잘되야되고 지금보다 더 행복했으면 좋겠단 생각 많이 해요 우리 윤기뿐만아니라 윤기 주위 윤기가 소중히 하는 가족.. 지인과 친구 아미분들까지.. 모두 꽃길만 걷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제발.. 우리 윤기 탄이들 안힘들고 행복하게요 💜
이노랜 들을때마다 눈물이ㅠㅠ
어머님 날카로우셔요ㅎ
윤기가 원래 속내를 남에게 얘기하거나 자신의 테두리안에 누군가 들어오는걸 꺼리는 성격이래요
근데 이때 그동안의 모든 분노와 아픔을 다 쏟아내고 이후부터 많이 부드러워지고 편안해진게 눈에 보일정도였고 본인도 직접 그렇다고 했어요ㅡ
그래서 작업하고 무대할때빼곤 늘 자거나 무기력하게 쉬는것처럼 보이는것도 다 쏟아냈기에 늘 예민하던거나 더이상 엉뚱한데 괜히 신경쓰는게 필요없어 그런다는..인생 n회차 사는거 같은 슈가 완성!ㅎ
다행이고 잘 버티고 이겨낸 윤기가 대단해요
타니들이 옆에서 잘 지켜주고 아미들도 변함없이 믿어주고..그래서 참 다행이고 모두가 고마워요😊 하나라도 없었음 어쩔뻔...
이 노래 진짜 저한테 너무 충격으로 다가왔던 노래였어요.
윤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항상 우울하고 부정적이던 사람이 당당하고 자신있는 모습으로 바뀌는것이 너무 대견하고 존경스러웠어요 완벽하지만 그속에 현실적인 인간미가 있고 그래서 제가 윤기를 더 좋아하는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내 팬들아 떳떳히 고개들길. 누가 나만큼해." 이 가사가 저는 제일 좋더라구요ㅎㅎ
슈가 데이에 The Last 너무 감정이 울컥하네요
믹스테잎에서 가장 진솔한 날것을 느끼게 되는 곡인거 같아요
첫번째 믹스테잎 맞아요
남은 모든 감정을 토해낸 거 같아요
진심어린 리액션 감사합니다
저도 사십대 이모팬으로 입덕이란걸 한지 얼마 안되었는데요 이 노래 처음 듣고서 오열에 가깝게 울었고 이후에도 들을때마다 울컥 눈물이 나요 특히 -누가 나만큼 해- 부분이 가슴을 칩니다 진짜니까요... 우울감을 기본으로 무기력하고 자포자기식으로 살았던 저에게 엄청난 충격이었고 윤기를 사랑하게 되었고 멋진 윤기처럼 열심히 살고싶어졌어요 이노래 영상에 달린 해외팬들의 댓글을 보면 저와 비슷한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선한 영향력이라는 것이 참 놀랍죠 🙆
정말 더 라스트는 그때의 윤기에게 꼭 필요했던 곡 같다고 느껴져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I’m so excited for this reaction I was waiting for it. I love your videos
깊이있는 리액션 감사합니다ㅠㅠㅠ
레이저빔님💜함께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Im not lying when I said that Im crying while watching this, thank you thank you so so so much for doing this reaction, I can relate with you, I can feel a lot of emotions in his song, it's so painful it hurts so much, but I'm glad that he's happy now, i hope he's always be happy.
Thank you for sharing your insights on Yoongi.
아까 어땠을까 영상 보고 왔는데 바로 올라왔네요!
I love your reactions ☺️
Thank you for your warm heart💜
💜💜💜
💜
your mom made me cry with her beautiful and comforting words to yoongi :(
어머니를 데려온다고 해놓고선 언니를 데려온 리브님 ㅎㅎㅎ
You have amazing mom
thank you for always providing english subs so fast ❤️ i love you and your mom! very beautiful, smart women!
Love your reaction so much, first time seeing your vid. 💜💜💜💜💜
2!3! Please
Thank you for your recommendation💜 I will refer it.
@@LivVvith thank you
Waahhh I really love & appreciate how u guys always review, discuss & interpret about the song as well as the lyrics thank u so much Yoongi is special & precious.. Please do check
#People
#Strange feat RM
#So far away feat Suran
I tell u,u won't regret & the lyrics are Amazing coz its our Genius MinSuga... Kamsamida fighting!!!!
Perfect ❤️🇧🇷
✨❤️
I didn't know there's a story for the concert part and now im sad. When does it happened?? Please tell me
💜💜💜💜💜💜💜
first love는 믹스테잎 곡 아니구 앨범 수록곡이에여
Thank you for your reaction 💜 but cc not the same for English while you're talking is it just for me? I want to know your mom's thought about this I'm asking because cc isn't work for me 😭
OMG Thanks for letting me know!!!! I just modified it.
This is the same English subtitles from the Dear My Friend reaction video 😥 Hopefully when you get a chance, you can post the correct ones. Thank you 💜
OMG Thanks for letting me know!!!! I just modified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