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플리입니다. 올해에 뇌종양 제거 수술을 하고 작은 후유증들이 남아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그때 예준 님의 숲을 들었어요 너무나도 힘들었던 무거운 짐들이 떨어져 나가는 것만 같았어요 그 누구도 알아주지 못했던 힘든 고통들이 숲이라는 공간에서 멀리 사라져가는 느낌 예준 님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목소리를 가진 거 같아요 예준 님은.. 정말로 멋진 거 같아요 앞으로도 멋진 노래 많이많이 불러주세요!💙
20대인데 갑상선암 판정받았어요 좀 얼떨떨 하고 우는 성격도 아니라 내내 덤덤하게 있었는데 이 노래 듣고 처음으로 엉엉 울었네요 ㅎㅎ.. 고마워 예준아 처음으로 내 두려움 앞에 솔직해졌네 내일 수술인데 열심히 기운내서 잘 받고올게! 저 수술받고 치료 잘 할 수 있겠죠 여러분? 괜히 좀 무서워서 횡설수설하네요 다들 꼭 잘 챙겨먹고 아프지마세요! 💙
암 환우 보호자인 플리에요, 수술을 할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아주 큰 행운이에요! 예준이의 따뜻한 목소리로 오늘 밤 잘 보내시고 내일 수술 꼭 잘 받고 나오세요!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 언제나 사랑하는 가족들이 곁에 있다는 거 잊지 마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멀리서나마 응원할게요 💙
7월에 우연히 예준님의 위로 커버를 듣고 펑펑 울었었어요. 저는 현재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입니다. 고3 1학기 기말을 치른 후 그동안 쌓인 것들이 터지기라도 한 듯, 모든 걸 포기한 사람처럼 학업에 대한 의지를 잃은 채 하루하루를 보냈었어요. 3년간 버텨왔던 모든 게 한 순간에 무너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다 7월의 어느 날 인급음에 있는 예준님 위로 커버 영상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는데 그때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예준님의 목소리가 한 사람의 의지를 되찾아주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팬분들도 예준님의 노래로 살아갈 힘을 얻어가시더라고요. 이번에 커버하신 숲 또한 여전히 저에게 많은 위로와 용기를 주었습니다. 이 댓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당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는 빛나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무너졌을 때, 곁에 있어준 어떠한 사람들보다도 예준님의 목소리가 저를 다독여주고, 다시 일어나게 해주었으니까요. :) 곧 수능인데 최선을 다해 치르고 올게요! 그 후 모든 입시가 끝나면 저도 플리로서 예준님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와... 이 분 아니 남예준씨 절정고수 같아요. 들어본 노래마다 색이 다른데 이번 노래는 정말.. 1절과 2절 절묘한 호흡조절이랑 후반부 호소력.. 계속 찾아듣게 됩니다. 세상을 채우는 목소리. 좋은 노래 정성들인 연출 모두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나오면 들으러 올게요.
번역기를 사용해서 말이 조금 이상할 수도 있지만, 이 표지가 얼마나 힘이 되는지 말하고 싶어요. 이 표지가 나왔을 때 지치고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예준이의 목소리와 감정을 들으면 힘이 납니다. 이제부터 인생이 힘들고 지칠 때마다 저는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곳이 생겼습니다. 예준이 정말 고마워요, 저도 당신의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준이, 안녕. 나를 살고 싶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예준이의 목소리와 노래는 항상 나를 위로해줍니다. 비오는 날 따뜻한 담요처럼. 너의 노래를 가슴에 안고 하루를 더 살겠습니다. 내가 힘든 하루를 보낸다면 너에게 가서 너의 노래를 들어줄게. 예준이도 힘들면 우리에게 의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 파파고를 사용하여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을 번역했으니 실수가 있다면 용서해줘. ㅅ ㄹ ㅎ 💙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도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숲 노래의 해석인데 예준이가 주는 따뜻한 공감과 위로에 더 눈물과 감동을 주는 것 같아요🌊
언제부터 진심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자꾸 플브 곁에 맴돌게 된다 마음이 찡하기도 하고 가끔 의지도 하고.. 플레이브 멤버들처럼 잘 해내고 싶어서 다시금 도전하는 내 모습도 보이고 진짜 뭐지....? 아이돌 덕질이 원래 이런 건가....? 처음 겪는 감정이라서 글로 못 적어내겠어 어쨌든 말이야 좋은 영향 정말 많이 받고 있어 플레이브 고마워 진심으로 정말 사랑해 날씨 추우니까 꼭 건강 잘 챙겨요 플리도 플뿌도🤍
자다 깨서 노래를 늦게 듣게 되었는데 숲 이라는 노래를 요즘 자주 듣고 부르면서 생각한것이 있어요. 내가 가수가 되면 이런 노래를 하고 싶다 내가 바다같은 사람이 되어 모두에게 위로를 주고 싶다 라는 생각과 노래하는 모습을 상상하곤 했는데.. 상상은 쉬운데 과정이 너무 힘들더라고요. 어느새 부턴가 플레이브의 무대를 봐도 마냥 즐기지만 못하는 순간도 생길정도로 마음이 힘들어서 내가 뭘 해야하지 내가 이길을 원하는게 정말 맞나, 나 스스로도 위로를 하지 못하는데 위로를 준다는건 가식 아닌가 등등의 생각만 드는 요즘이었는데 딱 예준님이 제가 듣고 영감과 위로를 받던 노래를 불러주시니 정말 눈물이 나더라고요. 버블로도 바다가 될테니 눈물 다 쏟아 주시라는 말을 해주셨는데 너무 그냥 고맙고 미안하고 그러더군요. 이미 나의 바다이자 숲인데 ~_~ 너무 많은 위로를 주고 있음에도 끝없이 더 주려는 모습이 너무 잘 보이니까 그냥 고맙다고 밖에 할 말이 없는거 같아요 내가 어쩌다 플레이브 라는 그룹을 이토록 영혼까지 내어가며 사랑하나 생각해 봤는데 데뷔초부터 좋아한 아이돌이 처음이기도 하지만 플레이브 라는 아이돌로서의 모습도 너무 좋고 사랑스럽고 그 무대에서의 열정과 무대 아래에서의 노력,진심 등이 존경스럽고 또 제가 바라는 팬분들께 진심을 전하는 모습이나 위로를 주는 모습들 같은 가수의 모습들을 플레이브가 다 가지고 있어서 부러우면서도 나의 꿈의 원동력이 되어 주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사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어요. 사랑에 이유가 없으면 사랑이고 이유가 있으면 존경이라는데 어째서인지 둘다 여서 딱 답을 내기가 어렵네요 모르겠는게 투성이인 요즘입니다 집에있어도 스트레스밖에 받지 못하는때에 이런 노래로 위로를 건네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댓글을 또 보실진 모르겠지만 보신다면 꼭 알아주셨으면 하는게 예준님이 플레이브가 누군가의 삶을 이어주고 있다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내일을 살고 싶게 하고 꿈을 찾게 하고 표정이 없는 하루속 웃음을 짓게 해주는 존재에요 저에게 있어서 예준님과 멤버들처럼 필력이 좋지않아 마음이 닿을 지는 모르겠지만 그저 늘 고맙고 다른 분들처럼 열정적으로 다가가지 못해 죄송하고 또 사랑합니다 사랑한다는 말로 이 모든 감정을 풀어낼수 없을만큼 사랑하고 저의 인생이란 영화를 장편으로 이어갈 수 있게 해줘서 그 영화 속 아티스트로 날 찾아와줘서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플레이브는 이미 저의 인생의 하이라이트가 되었으니 저또한 플리로써 플레이브라는 사람들의 영화속 하이라이트가 될 수 있을때까지 최선을 다할게요 우리 엔딩크레딧을 넘어 막이 내려도 계속 손 잡고 영원히 걸어가요 예준님 정말정말 고맙고 사랑을 합니다! 평플!!!💙💜💗❤🖤
재수생 플리에요..ㅎㅎ 수능 일주일도 안 남긴 시점에서 너무 불안하고 우울했는데 오늘 예준오빠 숲 듣고 펑펑 울어서 조금 털어냈어요 고마워요 잘 보고올게요 플리와 멤버들, 예준오빠에게 항상 좋은 일만 있길 플리분들 왜이렇게 따뜻하신거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플리님들진짜좋아해요
진짜 첫눈에 이사람이다 이 사람 이 간절함이면 거짓일리 없다 팬이되야겠다 첫눈에 알아본 나 자신 칭찬해! 살면서, 누군가의 팬이 되고싶다고 느낀게 처음인데 그게 너라서 행복해🥹 예준이 덕분에 매일 웃게 됐어 그저 살아나갔던 하루가, 이제는 또 기다려져 너의 모든것들이 나에게 위로가 되고 행복이 돼. 예준아, 노래해줘서 너무 고마워 포기하지 않고 용기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 세상 모든 좋은것 예쁜것 모두 너에게 주고싶다 누군가의 행복을 매일 바라는 일상이 얼마나 기쁜건지 알게해줘서 너무 고마워 너의 모든날을 응원하고 함께할게 💙
예준이는 정말 따뜻하고 커다란 사람이라 숲같은 사람이라는 말이 딱 맞는데 나는 조금 겁쟁이라 따뜻한 사람은 되어도 커다란 사람이 되기는 무서워서 어느 누군가의 행복도 위로도 되어줄 수 없지만 그래도 응원은 할 줄 알아서, 그래서 내 존재가 예준이라는 숲에 작은 나무라도 되어 살랑이는 나뭇잎 하나라도 피웠다면 좋겠다. 그렇게라도 내가 너의 인생에 작게라도 살랑이고 있다면, 그래서 너가 조금이라도 힘을 낼 수 있다면 좋겠다.
Jun à, đã một ngày trôi qua rồi và em vẫn ở đây, lắng nghe một thiên thần ca hát. Thật may mắn vì mùa hè năm đó em tìm thấy anh, để giờ đây em có thể thấy một viên ngọc đáng quý toả sáng lấp lánh, xoa dịu tâm hồn đầy vết thương vì cuộc sống. Jun à, ngay từ câu đầu tiên cất lên em đã khóc rất nhiều, biển của em, rừng của em nói rằng anh ấy muốn chứa đựng tất cả những giọt nước mắt em rơi xuống, điều đó đã chữa lành trái tim em. Cảm ơn anh rất nhiều vì đã xuất hiện trong cuộc sống của em, Yejunie 💙
Yejun, I was struggling at work for the past week. Currently, I'm on way home while listening to this song. Somehow it's true - listening to your voice comforting me and make all the tiredness go away. You will always see me by the sea and please know that I could be your sea too. I'm always welcoming your presence. Yejun, I will have good rest on this weekends. You too please have good rest and dress warmly. Let's be together for a long long time. 💙
하루의 끝을 예준이의 숲에서 쉴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눈물은 바다에 전부 버리고 예준이가 만들어 주는 그늘에 기대어 잠시 잠깐 눈을 붙이면 다시 힘내서 오르막길을 오를 수 있을 것 같아. 어두운 밤이 오더라도 같이 손 잡고 걷다보면 우리는 분명 길을 찾게 되겠지. 언제부턴가 잠이 오지 않으면 예준이가 부른 ‘위로’를 듣고 있으면 잠이 오더라. 내가 지쳤을 때 자주 들었던 노래라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 받는 느낌이 들어서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게 됐어. 오늘 예준이가 불러준 ’숲‘을 들으면서 나에게 위로가 되는 노래가 하나씩 쌓여가는게 너무 좋고 행복하더라구. 이 노래를 듣고 행복해하고 위로를 받을 플리를 위해 준비한 너의 다정함이 나의 맘에도 피었으면 좋겠다. 오늘도 예준이를 보면서 배우고, 고맙고, 사랑을 한다💙💙 나의 바다, 나의 숲, 나의 우주 남예준 평생 지켜줄테니까 네가 좋아하는 거 다 해. 무조건 지지할게🫶
박보영님 팬분이 편지에 쓴 문장들이 떠오르네요 예준님도 보았으면 해서 예준님 이름을 사용해 조심스레 말을 옮겨보아요 (문제가 된다면 지울게요) 예준님과 팬의 관계는 이를테면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예준님은 숲을 바라보고 있고 저는 그 숲속의 나무 한그루인거에요 예준님이 숲에 있는 나무 한그루 한그루 다 알지는 못할테지만 숲을 분명하게 사랑하고 있다는 걸 저는 알아요 예준님 저는 제가 예준님이 사랑하는 숲에서 자라는 나무인 게 좋아요 오래도록 여기에 있고 싶어요 예준님을 지켜보면서 저는 예준님 덕에 햇살을 쬐고 비를 머금으며 예준님의 행복을 빌 거에요 숲속의 나무가 되어 하늘을 사랑하는 삶이라니 어찌 찬란하지 않겠어요?
힘든 순간이 오면 듣는 커버곡이 있는데 난춘과 숲이에요. 정신적으로 힘든 때에 듣고 있으면 깊은 물 속에 잠겨 있어도 편안하고 안온한 느낌을 줘서 잠들 수 있더라고요. 예준 님의 목소리에는 누군가를 위로하고 감싸줄 수 있는 힘이 있어서 노래를 자주 듣게 되는것 같아요. 슬픈 날에만 듣지 말고 기쁜 날에도 들어야겠어요. 소중한 노래를 선물로 줘서 고마워요. 당신을 사랑하는 당신의 플리가
예준이 숲 들으면서 댓글보는데 예준이 목소리도...댓글다신 분들의 사연도..눈물이 안나올 수 없네요. 잠자기전에 매번 듣고 있는데 들을때마다 눈물이나네요. 하루동안 내가 현생 잘 살고와서 위로 받는 느낌? 그리고 매번 느끼는건데 0:40 '나를 베어도 돼' 이부분 너무 눈물버튼같아요...ㅠ 이 댓글 보신 분들 오늘 하루도 너무 고생많으셨고 수고하셨어요👍 좋은 꿈꾸며 아침까지 푹 주무시길 바래요🤍
이번주 마지막 항암을 앞두고 있어요 너무 무서웠는데 어떻게든 잘 버텨왔습니다 주위사람들이 걱정할까봐 아프다 무섭다 힘들다고 말 못했었는데 다 괜찮다고 다독여주는것 같아서 펑펑 울었어요 따뜻한 목소리로 위로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바다가 되어주고 숲이 되어준다는 예준아 다시 한번 고맙고 나도 예준이가 힘들때 기댈수 있는 큰 나무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사랑하고 항상 행복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모든분들도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Yejun, thank you for singing for us, your voice is truly a blessing to everyone of us. You are just so gentle yet resilient, you are forest and ocean, that always comforts us. Thank you for keep singing, your voice is like angel, and it's the most precious thing in the world. Just always be happy, do whatever you want in the future. Our journey has just started.
![[COVER] 예준 & 하민 - 너의 바다 (원곡 : 호피폴라) (Covered by Yejun & Hamin)｜#플레이브 #PLAVE](http://i.ytimg.com/vi/rxkFg3Rgxqw/mqdefault.jpg)
![[COVER] 예준 & 하민 - 너의 바다 (원곡 : 호피폴라) (Covered by Yejun & Hamin)｜#플레이브 #PLAVE](/img/tr.png)
![[From. PLAVE] 예준 & 은호 -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 (원곡 : Crush)](http://i.ytimg.com/vi/aAdWQr8VOFk/mqdefault.jpg)
![숲 - 최유리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공원] | KBS 230616 방송](/img/n.gif)
예준: 울어
플리: 네
😭
오열이와 통곡이가 되...😭
@@mg-jc5cj 말 잘듣는 플리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거네요 ㅜㅜ
그렇게 바다 가자더니 이제 숲에 데려왔네ㅠㅠㅠ
진짜 좋아하던 곡인데 예준이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린다
예준이 목 완치가 정말 올해 최고의 선물이야 사랑해 곁에서 오래오래 노래해줘💙💙💙
헬창들도 ㄱ글 에서 벳프리 보면 근육 다빠진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임??
여기댓글 왜이럼 ㄷ이ㄷ 댓ㄱ글글 보에고서 ㄱ 벳글프 리에 서도 대벳체프리 머 길보고래있-는- ?내 인생이 레전드네 씨밬ㅋ
ㄹㅇ ㄱ글 에서 벳프리 보면 다른거 눈에도 안들어옴 그냥 다시보면 되니까 개이득임 ㅋㅋㅋ헬ㅋ창 들도 ㄱ글 에서 벳프리
오늘도 예준이 생일해라
10대 플리입니다. 올해에 뇌종양 제거 수술을 하고 작은 후유증들이 남아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그때 예준 님의 숲을 들었어요 너무나도 힘들었던 무거운 짐들이 떨어져 나가는 것만 같았어요 그 누구도 알아주지 못했던 힘든 고통들이 숲이라는 공간에서 멀리 사라져가는 느낌 예준 님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목소리를 가진 거 같아요 예준 님은.. 정말로 멋진 거 같아요 앞으로도 멋진 노래 많이많이 불러주세요!💙
오메,,플리 님 힘내세요!! 우리 평플합시다!!
넌 나의 숲이다 예준아
내 피톤치드 등극💙
@@S25803 노래가 너무 좋아요 ㅜㅜㅜ 이렇게 좋은 음악 해주셔서 넘 기뻐요(오늘윤하신곡3개나왔어요
노래 넘 좋아요 예준님 ㅎㅎ(오늘윤하신곡3곡나왔어요
그놈의 ㄱ글 에서 벳프리 댓글 ㅈ 나많네 그렇게죠 좋은가보지 보러갈까?
ㄱ글 에서 벳프리 진짜 보다보면 빠져든다 라이브에 수위도좋고 외모도 좋고 삼박자 지렀으
후반부 칭찬이 많은데 0:37에 ”나를 베어도 돼“ 이부분 진짜 미쳐씀ㅜㅜㅜㅜㅜ
진짜 ㅇㅈ요,,제 최애부분이에요ㅜㅠㅠ
하 저두요,,ㅠㅠㅠ 노래로 사람마음을 이렇게나 울릴 수 있다니🥺
저도 이 파트가 가장 좋아요 1:21 이 파트랑 같이 🥹🫶🌳
잔잔한 파트인데 소중하게 불러서 제 가슴까지 일렁일렁이는 느낌..
버스를 탔을 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학생, 1명인데 왜 2명을 찍어?"
"제 마음 속에는 언제나 예준이가 함께 하고 있어서요."
기사님이 살짝 웃으며 내게 말했다.
"학생, 숲의 요정 예준이에게는 요금을 받지 않는단다."
ㅋㅋㅋㅋㅋㅋ환장하겠넼ㅋㅋㅋ
주접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울다갘ㅋㅋ웃었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진지하게 읽고 있다가 마지막 줄에 개큰웃음을 주시다니ㅋㅋㅋㅋ홍시 얼마나 드신 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노래 너무 잘한다 자기만의 스타일로 자기만의 보이스로 노래 하는 게 참 어려운 건데 최근에 본 보컬중에 가장 잘 하시는 거 같아요..... 진짜 너무너무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셨어요
그놈의 ㄱ글 에서 벳프리 댓글 ㅈ 나많네 그렇게죠 좋은가보지 보러갈까?여ㅋ기댓글 왜이럼 ㄷㄷ ㄱ글 에
우리 예준이 목 다치지 말고 평생 노래해 줬으면 좋겠다. 너의 목소리를 통해 나오는 모든 음들이 좋아 전부 위로가 돼
노래 진짜 뒤지게 잘하네..
ㄱ글 에서 벳프리 보고 나면 다낵질 보충제 한사발 빨아야 한다는데 사실인가요?
그놈의 ㄱ글 에서 벳프리 때문에 내거기 닳고 닳아서 없어지겠네
헬창들도 ㄱ글 에서 벳프리 보면 근육 다빠진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임?
20대인데 갑상선암 판정받았어요 좀 얼떨떨 하고 우는 성격도 아니라 내내 덤덤하게 있었는데 이 노래 듣고 처음으로 엉엉 울었네요 ㅎㅎ.. 고마워 예준아 처음으로 내 두려움 앞에 솔직해졌네 내일 수술인데 열심히 기운내서 잘 받고올게! 저 수술받고 치료 잘 할 수 있겠죠 여러분? 괜히 좀 무서워서 횡설수설하네요 다들 꼭 잘 챙겨먹고 아프지마세요! 💙
괜찮아요 다 괜찮을거에요 지금이라도 알아서 참 다행이에요 이제 깔끔히 다 낫고 더 좋아질거에요
🤍✨️님 분명히 수술 잘 되실 꺼니까 걱정하지 말고 오늘 밤 편히 푹 잠들길 🥹💕
잘 치료되도록 기도할게요 괜찮을거에요💙🤝🤍🤝🤍
암 환우 보호자인 플리에요, 수술을 할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아주 큰 행운이에요! 예준이의 따뜻한 목소리로 오늘 밤 잘 보내시고 내일 수술 꼭 잘 받고 나오세요!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 언제나 사랑하는 가족들이 곁에 있다는 거 잊지 마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멀리서나마 응원할게요 💙
아유아유 당연히 수술 잘 받고 나오실 수 있죠~ 회복도 잘 되실거고 여느 때처럼 건강 다시 찾으셔서 바쁘고 정신없는 플리생활을 하실 거랍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마시고 마음 편히 가지셔요. 씩씩하게 다시 만나요 우리😊
7월에 우연히 예준님의 위로 커버를 듣고 펑펑 울었었어요. 저는 현재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입니다. 고3 1학기 기말을 치른 후 그동안 쌓인 것들이 터지기라도 한 듯, 모든 걸 포기한 사람처럼 학업에 대한 의지를 잃은 채 하루하루를 보냈었어요. 3년간 버텨왔던 모든 게 한 순간에 무너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다 7월의 어느 날 인급음에 있는 예준님 위로 커버 영상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는데 그때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예준님의 목소리가 한 사람의 의지를 되찾아주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팬분들도 예준님의 노래로 살아갈 힘을 얻어가시더라고요. 이번에 커버하신 숲 또한 여전히 저에게 많은 위로와 용기를 주었습니다. 이 댓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당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는 빛나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무너졌을 때, 곁에 있어준 어떠한 사람들보다도 예준님의 목소리가 저를 다독여주고, 다시 일어나게 해주었으니까요. :)
곧 수능인데 최선을 다해 치르고 올게요! 그 후 모든 입시가 끝나면 저도 플리로서 예준님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ㅔ
❣️
플리님 수능 잘 치르시길 바라요 노력하신것만큼, 더불어 그이상의 운이 따르길 바랍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제 늙은 강아지와 매일 새벽 4시쯤 산책을 나서는데, 목소리에 그 시간만의 감성이 녹아있네요. 하늘은 검고푸르고 공기는 청량하며 세상은 고요한...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듣다 갑니다. 귀한 목소리네요.
저희의 귀하디 귀한 사람입니다. 귀한 늙은 강아지와 오랫동안 산책 할수있길 기도합니다.
우리 별베루예삐구피 할멍이들 생각나네요🥲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한 산책하길 바랄게요!! 예주니 목소리가 산책길에 조금이라도 행복했던 추억이 되었길💙
艺俊真的很厉害...
我第一次听这首歌，即使听不懂韩语...也能随着他温柔的歌声去到了森林里...
明明人在办公室，但在心里，我站在山丘上看见了大海般密密层层的森林、夜空中的繁星...整个人都被深蓝色笼罩...最后我也成了小树和大海
前半段的歌声就像森林里小溪的水流声...好温柔似水...因为工作和家庭而混乱的思绪都被他轻轻抚平了, 思绪被水流带走沉入大海里了...
每回听到最后那部分都会被震撼到需要稍微深呼吸....
好想变成艺俊的遮荫树去好好守护他的歌声...就算眼泪汇聚成大海了、每一滴都是对艺俊的喜欢和欣赏...
希望艺俊永远一直 一直 一直都要健健康康....感谢你...
진짜 모르겠음.. 예준이 노래하는 목소리만 들으면 막 울 것 같음.. 그냥 예준이 존재 자체가 나한테 위로가 되나봐
每晚听了一遍 又一遍
想起来了以前的自己甚至连一棵矮小的树都不是，只是一根可以被大风雨轻易刮飞的小草。那时也被泪水给溺窒息3年。其实到现在也不知道怎么办。衷心谢谢艺俊唱这首歌，艺俊总是不断给予每个人力量和生活下去的勇气……只希望艺俊拥有比幸福更幸福的一辈子，只是幸福健康平安就好。爸爸今天又进医院了。我又看见家人担心的样子了。
我会一直记住现在的自己就是家人和自己的大树，会一直用这首歌提醒我自己这一点的，谢谢艺俊
今天我也会努力撑下去!!!!!!!!!
어떻게 이렇게 사람을 먹먹하고 서글프게 하면서도 또 동시에 살아갈 힘을 내도록 해주는게 가능하지
너무 좋아서 다 듣고 나니 진짜로 내 수명이 늘었어 고마워 나 불로장생할게
진시황의 못다이룬꿈 가즈아!!!!!
@@RiverSun-J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 분 아니 남예준씨 절정고수 같아요. 들어본 노래마다 색이 다른데 이번 노래는 정말.. 1절과 2절 절묘한 호흡조절이랑 후반부 호소력..
계속 찾아듣게 됩니다. 세상을 채우는 목소리.
좋은 노래 정성들인 연출 모두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나오면 들으러 올게요.
ㅋㅋㅋㅋㅋㅋ ㄱ글 에서 벳프리 모솨서 잼민이 발정났누?
ㅋㅋㅋㅋㅋㅋ ㄱ글 에서 벳프리 모솨서 잼민이ㄱ 글발 정에났서ㅋ 벳프리 보고 나면 다낵질
不知道该怎么形容我的心情呢......一直以来都觉得喜欢你真是太幸运了，我喜欢过很多很多的偶像，但是像你这样让我感受到你爱我胜过我爱你的是第一个呢，永远是我的慰藉，你的歌声对我来说像一个怀抱一样温暖，除了很感谢很爱你外真的什么话都说不出来了TT
3:11 예준이가 목 긁으면서 강하게 부르는거 너무 좋음...🥹 목소리에 바다를 담고 숲을 말하는 우리 예준이가 내 세상이야 사랑해💙
위로 후반부가 생각나더라구요🥹
예준아 친환경적인 목소리는 내 인생에서 네가 처음이야 어떻게 맑고 청량한데 무게감 있을 수 있을까
남예준 목소리를 내가 듣고 기억할 수 있다는게 내 인생에서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
친환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친환경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매연 한모금도 안마신 듯한 친환경 목소리ㅠㅠ
노래로 위로받는거 이거 좋은거네
번역기를 사용해서 말이 조금 이상할 수도 있지만, 이 표지가 얼마나 힘이 되는지 말하고 싶어요. 이 표지가 나왔을 때 지치고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예준이의 목소리와 감정을 들으면 힘이 납니다. 이제부터 인생이 힘들고 지칠 때마다 저는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곳이 생겼습니다. 예준이 정말 고마워요, 저도 당신의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냥…힘들었던 나를 꽉 안아주는 기분이라 마음이 먹먹해짐…
어떻게 목소리가 숲같고 바다같을까
진짜 아름다운 목소리다
진짜 노래 잘부른다
예준이, 안녕. 나를 살고 싶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예준이의 목소리와 노래는 항상 나를 위로해줍니다. 비오는 날 따뜻한 담요처럼. 너의 노래를 가슴에 안고 하루를 더 살겠습니다. 내가 힘든 하루를 보낸다면 너에게 가서 너의 노래를 들어줄게. 예준이도 힘들면 우리에게 의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
파파고를 사용하여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을 번역했으니 실수가 있다면 용서해줘. ㅅ ㄹ ㅎ 💙
전 인류가 남예준 노래부르는거 한번은 들어봤으면 좋겠다. 진짜로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도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숲 노래의 해석인데 예준이가 주는 따뜻한 공감과 위로에 더 눈물과 감동을 주는 것 같아요🌊
イントロを聴いて、まさか...!?歌が始まった途端息が止まりました.....まだ私がPLLIでは無かった時、個人的にとても大変だった時に狂った様に1人で聞いていた歌でした。イェジュンの歌声で聴けた今の私の気持ちは、『あ、出会えた』
時間が過ぎても心の中に居続けるあの時の自分の隣にイェジュンが座りに来てくれた感じがしています。もう一人じゃない。あの時の自分を救ってくれました。イェジュン、出会ってくれてありがとう。そして改めて今、イェジュンと出会えている事に感謝ととても幸せな気持ちでいっぱいです!!!!!本当にありがとう。そして歌手PLAVEイェジュンからのPLLIへの全身全霊でめいいっぱいの愛が伝わる숲、特に3:12涙なしでは聴けないです😢今私のいる世界で1番あたたかいプレゼントをありがとう。本当に本当にありがとう。イェジュンも風邪をひかないでどうかあたたかくして過ごしてね。예준 사랑해 💙🫧🐬💙
I hope you passed the hard times🙏
You too stay safe
it's annoying that i keep going through a hard time but what can i do lol.
i'm glad i'm here to listen to such a comforting voice.
i didn't even cry the first time this came out. idk why i'm crying right now, it's kind of a funny situation.
예준아 너가 내 바다이고 내 숲이야
언제든 내가 힐링하고 숨 쉬고 마음을 다 내보일 수 있는
0:41 1:15 1:24 2:46 3:20 중간중간 들리는 재즈느낌?의 예준이가 느좋임..
2:59 부터 ㄹㅈㄷ다 예준아... 진짜 극락..
예준아 나 또 왔어
날이 이렇게나 추운데 예준이 노래를 듣는 순간은 너무 따뜻하다
나에게도 따뜻한 세상을 알려줘서 고마워
한국은 삼면이 아니라 사면이 바다래
동해, 서해, 남해,
그리고 예준아 사랑해 💙
이 숲은 내가 목숨걸고 지킨다
남예준 그린벨트 절대 지켜
슬픔제한구역 상처제한구역
언제부터 진심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자꾸 플브 곁에 맴돌게 된다 마음이 찡하기도 하고 가끔 의지도 하고.. 플레이브 멤버들처럼 잘 해내고 싶어서 다시금 도전하는 내 모습도 보이고 진짜 뭐지....? 아이돌 덕질이 원래 이런 건가....?
처음 겪는 감정이라서 글로 못 적어내겠어
어쨌든 말이야 좋은 영향 정말 많이 받고 있어
플레이브 고마워 진심으로 정말 사랑해
날씨 추우니까 꼭 건강 잘 챙겨요 플리도 플뿌도🤍
오늘도 내 바다에 잠겨서 이 짠맛이 눈물인지 바닷물인지 모를 정도로 위로받고 돌아가요
정말 고마워요 예준아
자다 깨서 노래를 늦게 듣게 되었는데 숲 이라는 노래를 요즘 자주 듣고 부르면서 생각한것이 있어요.
내가 가수가 되면 이런 노래를 하고 싶다 내가 바다같은 사람이 되어 모두에게 위로를 주고 싶다 라는 생각과 노래하는 모습을 상상하곤 했는데.. 상상은 쉬운데 과정이 너무 힘들더라고요.
어느새 부턴가 플레이브의 무대를 봐도 마냥 즐기지만 못하는 순간도 생길정도로 마음이 힘들어서 내가 뭘 해야하지 내가 이길을 원하는게 정말 맞나, 나 스스로도 위로를 하지 못하는데 위로를 준다는건 가식 아닌가 등등의 생각만 드는 요즘이었는데 딱 예준님이 제가 듣고 영감과 위로를 받던 노래를 불러주시니 정말 눈물이 나더라고요.
버블로도 바다가 될테니 눈물 다 쏟아 주시라는 말을 해주셨는데 너무 그냥 고맙고 미안하고 그러더군요.
이미 나의 바다이자 숲인데 ~_~ 너무 많은 위로를 주고 있음에도 끝없이 더 주려는 모습이 너무 잘 보이니까 그냥 고맙다고 밖에 할 말이 없는거 같아요
내가 어쩌다 플레이브 라는 그룹을 이토록 영혼까지 내어가며 사랑하나 생각해 봤는데 데뷔초부터 좋아한 아이돌이 처음이기도 하지만 플레이브 라는 아이돌로서의 모습도 너무 좋고 사랑스럽고 그 무대에서의 열정과 무대 아래에서의 노력,진심 등이 존경스럽고 또 제가 바라는 팬분들께 진심을 전하는 모습이나 위로를 주는 모습들 같은 가수의 모습들을 플레이브가 다 가지고 있어서 부러우면서도 나의 꿈의 원동력이 되어 주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사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어요. 사랑에 이유가 없으면 사랑이고 이유가 있으면 존경이라는데 어째서인지 둘다 여서 딱 답을 내기가 어렵네요
모르겠는게 투성이인 요즘입니다
집에있어도 스트레스밖에 받지 못하는때에 이런 노래로 위로를 건네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댓글을 또 보실진 모르겠지만 보신다면 꼭 알아주셨으면 하는게 예준님이 플레이브가 누군가의 삶을 이어주고 있다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내일을 살고 싶게 하고 꿈을 찾게 하고 표정이 없는 하루속 웃음을 짓게 해주는 존재에요 저에게 있어서
예준님과 멤버들처럼 필력이 좋지않아 마음이 닿을 지는 모르겠지만 그저 늘 고맙고 다른 분들처럼 열정적으로 다가가지 못해 죄송하고 또 사랑합니다
사랑한다는 말로 이 모든 감정을 풀어낼수 없을만큼 사랑하고 저의 인생이란 영화를 장편으로 이어갈 수 있게 해줘서 그 영화 속 아티스트로 날 찾아와줘서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플레이브는 이미 저의 인생의 하이라이트가 되었으니 저또한 플리로써 플레이브라는 사람들의 영화속 하이라이트가 될 수 있을때까지 최선을 다할게요
우리 엔딩크레딧을 넘어 막이 내려도 계속 손 잡고 영원히 걸어가요 예준님 정말정말 고맙고 사랑을 합니다!
평플!!!💙💜💗❤🖤
예준이가 더이상 안아프다는 게 진짜 감동포인트야 ..🥺
음색으로 사람 울리고 그러는거 아닙니다 진짜
흐히히 예준이덕에 완벽한 휴일이 되었어💙
고마워 예준이가 가는 모든 길이 정답이야!
如果「愛」可以有形實體化，那就是藝俊的樣子吧💙
저 이 숲 조난잔데요, 부디 나가는 방법은 안 알려주셔도 행복하게 잘 살 듯합니다.💙🫶🫧
어.. 진짜 들으면 들을수록 진짜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느껴짐.. 아 뭐지 이 기분
정말 여기 댓글창이 예준이가 플리들을 위해 열어둔 숲, 바다가 되었네
ㄹㅇ ㄱ글 에서 벳프리 보면 다른거 눈에도 안들어옴 그냥 다시보면 되니까 개이득임 ㅋㅋㅋㅋ ?
바다 같은 목소리로 숲처럼 불러주는 노래에 내 눈물이 쏟아지는 소나기가 되었네...
'기억할게 내가 뭍에 나와있어' 에서 소름이 쫘악
예준이의 목소리에는 치유의 힘이 있는 것 같어
노래 불러줘서 고마워💙
예준이가 정성껏 가꾸고 진심을 담아 선물해 준 이 숲에서 고단했던 오늘 하루를 보내주고 안온한 밤을 만끽하려 해.
와 너무 좋다 노래 듣고 노래 너무 잘해서 이것저것 듣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누가 뭐래도 본업 잘하는 게 최고죠👍🏻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앞으로도 쭉 노래해주세요!
재수생 플리에요..ㅎㅎ 수능 일주일도 안 남긴 시점에서 너무 불안하고 우울했는데 오늘 예준오빠 숲 듣고 펑펑 울어서 조금 털어냈어요 고마워요 잘 보고올게요 플리와 멤버들, 예준오빠에게 항상 좋은 일만 있길
플리분들 왜이렇게 따뜻하신거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플리님들진짜좋아해요
할수잇어요
05파이팅!!!!
조금이라도 털어냈다니 다행이에요 얼마 안남은 시간 조금만 애써봅시다 날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화이팅 💙💜💗❤️🖤
화이팅💙
플리님 화이팅입니다🙌🫶
정말로 숲이, 바다가 날 감싸주는거 같다... 예준아 너무 고마워
진짜 첫눈에 이사람이다 이 사람 이 간절함이면 거짓일리 없다 팬이되야겠다 첫눈에 알아본 나 자신 칭찬해! 살면서, 누군가의 팬이 되고싶다고 느낀게 처음인데 그게 너라서 행복해🥹 예준이 덕분에 매일 웃게 됐어 그저 살아나갔던 하루가, 이제는 또 기다려져 너의 모든것들이 나에게 위로가 되고 행복이 돼. 예준아, 노래해줘서 너무 고마워 포기하지 않고 용기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 세상 모든 좋은것 예쁜것 모두 너에게 주고싶다 누군가의 행복을 매일 바라는 일상이 얼마나 기쁜건지 알게해줘서 너무 고마워
너의 모든날을 응원하고 함께할게 💙
Truly a god-tier cover. Yejun has truly outdone himself with this one. Thank you for this cover, Yejun. 💙
예준이는 정말 따뜻하고 커다란 사람이라 숲같은 사람이라는 말이 딱 맞는데 나는 조금 겁쟁이라 따뜻한 사람은 되어도 커다란 사람이 되기는 무서워서 어느 누군가의 행복도 위로도 되어줄 수 없지만 그래도 응원은 할 줄 알아서, 그래서 내 존재가 예준이라는 숲에 작은 나무라도 되어 살랑이는 나뭇잎 하나라도 피웠다면 좋겠다.
그렇게라도 내가 너의 인생에 작게라도 살랑이고 있다면, 그래서 너가 조금이라도 힘을 낼 수 있다면 좋겠다.
요즘 너무 지쳤는데 위로가 되네.. 고마워 예준아
森林是你，海洋是你，天空也是你，在我们的世界里，你就是全世界了，如果爱是实体就好了，那就能把所有的爱融化到一起然后捧到你面前“艺俊就这样被所有人爱着，一直一直幸福下去吧”
이런 따뜻한 말은 처음 봐요.. 정말 이쁘게 말하시네요 예준이가 감동 받을거 같아요 😊
이럴때마다 시처럼 말하고는 하는 중국인들의 말솜씨가 너무나도 멋지다고 생각해요.
哇你的话像诗一样😭 也许这是中文的美吧。我好久以前学了中文忘了许多，看到你的文章我好想再一次努力学习👍
눈물이 날 것 같으면서 마음이 평온해지는 예주니 노래💙
너는 내게 이미 숲이고, 바다이고, 내 전부야. 예준이가 늘 우리를 사랑으로 따뜻하게 감싸안아줬듯이 우리도 언제나 너를 안아줄게. 예준이 곁엔 항상 플리라는 숲과 바다가 있으니 언제든 찾아와 쉬어가길, 사랑해💙
플리들의 개큰 숲 남예준..
진짜 기둥이자 개큰숲… 💙 곁에 남예준 있다고 생각하면 신기하게 두렵고 불안한게 사라짐
숲..쉼터 그 자체..💙
예준이 목소리는 뭔가 깊이가 상당함.... 그 공간 안에 있는 느낌이 듬
힘들때마다 꺼내들을 수 있게 노래 해줘서 고마워. 뭔가 생각이 많아져 해뜨기 직전까지 잠못들고있었는데 조금 안정이 된다. 예준아 오늘도 덕분에 버텼다. 사랑을 합니다💙
Jun à, đã một ngày trôi qua rồi và em vẫn ở đây, lắng nghe một thiên thần ca hát. Thật may mắn vì mùa hè năm đó em tìm thấy anh, để giờ đây em có thể thấy một viên ngọc đáng quý toả sáng lấp lánh, xoa dịu tâm hồn đầy vết thương vì cuộc sống. Jun à, ngay từ câu đầu tiên cất lên em đã khóc rất nhiều, biển của em, rừng của em nói rằng anh ấy muốn chứa đựng tất cả những giọt nước mắt em rơi xuống, điều đó đã chữa lành trái tim em. Cảm ơn anh rất nhiều vì đã xuất hiện trong cuộc sống của em, Yejunie 💙
예준이가 숲인 이유는 플리라는 작은 나무들이 모여서 숲이 되었고 예준이라는 물이 없으면 플리들은 다 시들고 말거야.. 예준아 항상 응원하고있어 역시 이번 노래도 너무 좋다💙
Yejun, I was struggling at work for the past week. Currently, I'm on way home while listening to this song. Somehow it's true - listening to your voice comforting me and make all the tiredness go away. You will always see me by the sea and please know that I could be your sea too. I'm always welcoming your presence. Yejun, I will have good rest on this weekends. You too please have good rest and dress warmly. Let's be together for a long long time. 💙
나 기쁠때 숲을 듣고 있겠지
아이 기뻐☺
나 슬플때 숲을 듣고 있겠지
이제 안슬포🙌
나 힘이 필요할때 숲을 듣고 있겠지
아이 힘나💪
매일 매일 사랑해 예준아💙🧡 노래해줘서 고마워
빠밤
예준아 오래오래 노래하자
예준이가 나의 바다이고 숲이면 나는 모래와 흙이 되어 줄게요 따듯한 노래 선물 너무 고마워요💙
하루의 끝을 예준이의 숲에서 쉴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눈물은 바다에 전부 버리고 예준이가 만들어 주는 그늘에 기대어 잠시 잠깐 눈을 붙이면 다시 힘내서 오르막길을 오를 수 있을 것 같아. 어두운 밤이 오더라도 같이 손 잡고 걷다보면 우리는 분명 길을 찾게 되겠지.
언제부턴가 잠이 오지 않으면 예준이가 부른 ‘위로’를 듣고 있으면 잠이 오더라. 내가 지쳤을 때 자주 들었던 노래라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 받는 느낌이 들어서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게 됐어. 오늘 예준이가 불러준 ’숲‘을 들으면서 나에게 위로가 되는 노래가 하나씩 쌓여가는게 너무 좋고 행복하더라구. 이 노래를 듣고 행복해하고 위로를 받을 플리를 위해 준비한 너의 다정함이 나의 맘에도 피었으면 좋겠다. 오늘도 예준이를 보면서 배우고, 고맙고, 사랑을 한다💙💙 나의 바다, 나의 숲, 나의 우주 남예준 평생 지켜줄테니까 네가 좋아하는 거 다 해. 무조건 지지할게🫶
가사 해석을 찾아보고 예준이의 장문 편지를 다시 읽으니 더 눈물이 나네요. 제목은 숲이지만 바다가 되어준다는 말이 너무나 위로가 되요.
yejun-a... are you perhaps an angel? 'cause your heavenly voice is so beautiful 😭💙💙💙
우리 예준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플리 곁에서 노래해주세요💙 우리 서로에게 다정한 바다가 되어주기로 해요🌊
너는 날 조금 더 살고 싶게 해
보자마자 저 같아서 울뻔했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같이 평플하면서 하루하루 살아봐요💙💜💗❤️🖤
ㅋㅋㅋㅋㅋㅋ ㄱ글 에서 벳프리 모솨서 잼민이 발정났ㅋㄱ글 에서
아 진짜 사람들이 버츄얼 편견 이런거 없이 그냥 딱 한번만 들어봤으면 좋겠다
사람의 목소리를 시각화 할 수 있다면 아마 예준이목소리는 루브르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지않을까 살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건 처음이라 나도 당황스럽다 고마워사랑해 플레이브 플리 항상웃자
이 영상에서 못 나가겠어요 두 시간 반째 반복재생중
커버 그림같이 예준이의 숲은 다들 다 잠든 깊은 새벽 숲같음........정말 아무도 없고 다니는 차도 없고 아주 조용한,....그런곳에서 나를 위로해주는거같음
예준이의 숲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 고마워 사랑해💙
박보영님 팬분이 편지에 쓴 문장들이 떠오르네요 예준님도 보았으면 해서
예준님 이름을 사용해 조심스레 말을 옮겨보아요
(문제가 된다면 지울게요)
예준님과 팬의 관계는 이를테면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예준님은 숲을 바라보고 있고 저는 그 숲속의 나무 한그루인거에요
예준님이 숲에 있는 나무 한그루 한그루 다 알지는 못할테지만
숲을 분명하게 사랑하고 있다는 걸 저는 알아요
예준님 저는 제가 예준님이 사랑하는 숲에서 자라는 나무인 게 좋아요
오래도록 여기에 있고 싶어요
예준님을 지켜보면서 저는 예준님 덕에 햇살을 쬐고 비를 머금으며 예준님의 행복을 빌 거에요
숲속의 나무가 되어 하늘을 사랑하는 삶이라니 어찌 찬란하지 않겠어요?
오래오래 듣고 싶은 목소리
넌 내 숲이고, 바다고, 하늘이야💙
온세상 모든 걸 다 품어주는 목소리같아🐬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게 노래해줘💙
예준아 고마워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났어
오늘 눈물은 웃음과 함께 예준이라는 바다에 보낼게
힘든 순간이 오면 듣는 커버곡이 있는데 난춘과 숲이에요. 정신적으로 힘든 때에 듣고 있으면 깊은 물 속에 잠겨 있어도 편안하고 안온한 느낌을 줘서 잠들 수 있더라고요. 예준 님의 목소리에는 누군가를 위로하고 감싸줄 수 있는 힘이 있어서 노래를 자주 듣게 되는것 같아요. 슬픈 날에만 듣지 말고 기쁜 날에도 들어야겠어요. 소중한 노래를 선물로 줘서 고마워요. 당신을 사랑하는 당신의 플리가
감성 짙게 쏟아 내린 노래에서 진심어린 위로를 얻어가는 것 같아요. 노래에 꾹꾹 담아 보내 준 가슴 따뜻한 당신의 마음에 너무 고마워요💙소중하게 들을게요💙
예준아…너는 정말 귀한 아이야…
보물보다도 더욱 보물같은 예준아💙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 평생함께하자💙
이 목소리에 중독된 거 같아요
사람들이 언제부터 다정함을 오글거린다고 피했을까 이렇게 힐링되는데
다정하고 온화한 게 최고다 남예준이 최고구나
2:59에 부르짖는 목소리가 너무…감격스러워요ㅠㅠ열정적이고 항상 노력하는 예준이가 자유롭게 훨훨 날아다니는 느낌입니다. 올해 최고의 예준이 생일선물이네요 정말 고마워요💙언제나처럼 사랑을 합니다🐬🫧
우린 물도 아껴야하고 자원도 아껴야하고 돈도 아껴야하지만 그중에서 예주니를 제일 아껴야한다💙
보컬 스킬 미쳤다 진짜
그냥 듣기 좋게만 부르려는게 아니라 스킬풀하다는 게 더 미치게해요 스킬이 개넘치는데 감성은 또 무엇......ㅠ 남녜준최고
그놈의 ㄱ글 에서 벳프리 때문에 내거기 닳고 닳아서 없어지겠네
여기댓글 왜이럼 ㄷㄷ ㄱ글 에서 벳프리 도대체 머길래--ㅋ
예준이 숲 들으면서 댓글보는데 예준이 목소리도...댓글다신 분들의 사연도..눈물이 안나올 수 없네요. 잠자기전에 매번 듣고 있는데 들을때마다 눈물이나네요. 하루동안 내가 현생 잘 살고와서 위로 받는 느낌? 그리고 매번 느끼는건데 0:40 '나를 베어도 돼' 이부분 너무 눈물버튼같아요...ㅠ
이 댓글 보신 분들 오늘 하루도 너무 고생많으셨고 수고하셨어요👍 좋은 꿈꾸며 아침까지 푹 주무시길 바래요🤍
난 예준이라는 숲에 잡초로 있고싶어요. 지나는사람에게 밟혀도, 베어지더라도, 큰나무에 가려 빛을 못보더라도,늘 되살아나서 숲의 바닥을 지킬수있으니까요. 어느계절에도 예준 숲의 바닥을 포근히 지켜줄게요. 그저,
예준의 메아리를 늘 들려주세요 그거면 돼요. 사랑해요💙
🥲
어쩜 말씀을 이리도 따뜻하게 하실까요? 제가 예준이도 아닌데 덩달아 감동 받고 갑니다...😭 예준이가 이 댓글을 꼭 봐줬으면 좋겠어요. 예준아 널 지켜줄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아 🥹
그런 플리님도 발견하고 따스히 지켜봐줄거에요 예준이는
숲의 바닥을 지킬수있다니ㅠㅠㅠㅠㅠㅠ 예준이와 함께 큰 메아리 오래오래 만들어요 우리✨️🤍
그럼, 저도 플리님곁에서 잡초로 같이 자라도 될까요? 우리 손꼭잡고 같이 예준이 숲을 지켜주기로해요ㅠㅠㅠ
너무 감동이에요ㅠㅠ
뭐지...진짜 뭐지... 시험 보기 직전마다 항상 이 노래랑 예주니가 부른 두 사람 듣고 하는데.....우와 이제 예준이 버전으로 들을 수 있다
예준이의 목소리는 잔잔한 바다 같기도 그 위에 파도 같기도 해
이런 멋진 목소리로 노래 불러줘서 고마워
우리 오래오래 보자 평생 같이 손잡고 걸어가자
사랑해 예준아💙
이번주 마지막 항암을 앞두고 있어요 너무 무서웠는데 어떻게든 잘 버텨왔습니다 주위사람들이 걱정할까봐 아프다 무섭다 힘들다고 말 못했었는데 다 괜찮다고 다독여주는것 같아서 펑펑 울었어요 따뜻한 목소리로 위로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바다가 되어주고 숲이 되어준다는 예준아 다시 한번 고맙고 나도 예준이가 힘들때 기댈수 있는 큰 나무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사랑하고 항상 행복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모든분들도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꼭 끝까지 버텨주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주세요 마지막까지 버틴 작성자님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응원합니다
많이 힘들고 무서우셨겠어요..가족 중에 항암을 한 분이 계셔서 얼마나 힘든지 어렴풋하게 알고 있어요.
조금만 더 힘내시고 얼른 털고 일어나시길 바랄게요...
🫂🫂💪祝你以后每天都幸福快乐 身体健康🍀
💙💙
힘든 순간에도 누군가가 기댈수있는 사람이 되어주겠다 말씀하실 정도로 강인한 분이시니 마지막 항암도 씩씩하게 멋지게 잘 치르실거예요💙💙멋진 플리님께 건강한 웃음이 가득한 나날이 펼쳐지길 기도합니다💙💜💗❤🖤
Yejun, thank you for singing for us, your voice is truly a blessing to everyone of us. You are just so gentle yet resilient, you are forest and ocean, that always comforts us. Thank you for keep singing, your voice is like angel, and it's the most precious thing in the world. Just always be happy, do whatever you want in the future. Our journey has just started.
It's so beautiful; it feels like I'm wandering through a forest, gazing up at the stars. Yejun, I really really really love your voice!
It's my birthday and this song was my present to me thank you Yejun for this 😭🩵
Happy birthday my fellow PLLI! ♡
아...진짜 너무 따뜻하고 안심되는 목소리다...그냥 들으면 약간 외로운 느낌일 수 있는데 너무 따뜻해..개인적으로 기회된다면 예준이가 아이유의 love wins all 한 번만 불러줬음..
love wins all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