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자병법 전우회 여러분, 오투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댓글 읽기 콘텐츠를 진행했습니다. 최근 테슬라에 대한 영상들을 많이 올렸는데요, 영상에 달린 댓글을 읽어보며 저희 전우회분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테슬라에 대해 더 알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에 남겨주세요. 오늘도 투자병법을 찾아와주신 전우회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종태 투자병법님 안녕하세요^^ 강연 포스가 다름을 느끼면서 시청 잘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주식투자 45년 투자의 1인 으로써 오종태 님의 기업분석 깊이를 가늠케하는 쉽고 간결한 입담에 한눈팔지 못하고 끝까지 시청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항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정보참모입니다. 선플 먼저 달겠습니다! (요 영상은 이따 퇴근때 듣겠슴당!) 요즘은 복잡계로 사고하려고 노력하다보니 투자병법에 푹 빠져지냅니당. 요즘 복잡계란 단어를 누구나 참 많이 쓰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복잡계적인 사고로 세상을 바라본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그냥 혼자서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우리 융합적인 사고, 통섭적인 사고 이런말 참 많이 썼잖아요. 근데 스스로를 복잡계적인 사고를 한다고 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분들의 사고방식은 “융합적이고 통섭적이다”라고 까지는 동의하나, 복잡계적 사고와는 조금은 다르다”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인싸이트를 주시는 그분들을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지만...) “임계점을 느낀다.”라는 측면에서 이사님의 생각방식이 좀 더 복잡계에 가깝지 않나하는 팬심(?)이 듭니다. 복잡계적인 사고가 익숙해지면 임계점을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길것이고 지금 제가 정보를 모으고 정리하는 시간보다 훨씬 더 효율적으로 시장에 대응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우리 전우분들이 첩보나 정보에 집착하지말고, 지식도 스스로 노력하면 좌충우돌하면서도 결국은 알게되니 그분분도 조금은 내려놓고 강의 말미쯤 툭툭 던지시는 지혜에 집중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오늘은 들었습니다. 지혜는 이상하게도 반드시 따듯해서 바로 알아볼수 있더라구요... 오늘 나눠주신 지혜도 뼈에 새기겠습니다. :-)
투어초이. 출첵합니다. 코로나 시절 오투님과 인연 맺어서 독서를 할 수 있는 루틴을 만들어 나갈 수 있어서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책은 10권을 주셨습니다 ㅎㅎ 요즘은 책을 구입 할 수 있는 내공을 주시고 계서서 소비는 책을 구입 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계속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종태 아뇨 인문대 출신인데 학교다닐때 아르바이트 하느라 익혔습니다. 입문을 해보니 전공을 하시는 아드님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앞부분 개념부터 머리속에 물음표 10개는 달고 있으나 다행이 저자가 '어차피 너는 이해 못할거야 걱정하지마 그냥 따라와' 라고해서 보고 더듬더듬 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투자로써 이 분야에 관심을 갖는게 이른건지 궁금합니다.
금리가 어찌 됐던... 대통령이 누가 됐던.. 결국 주식은 기업의 가치와 실적이 가장 핵심이고 그 척도로 그 회사의 창업자와 현 CEO를 분석하고 이해하는일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매일 형님 영상 보면서 배우는것도 많지만 뭔가 위안 될 때가 많아요. 누군가는 이런 이야기를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라고 혼자 생각할 때가 많았었는데 형님께서 그런 말씀을 매번 해주고 계십니다. 오늘도 감사 드립니다. ^^
시간의 힘. 세상이 하 어수선하지만 중심을 잡고 가야겠다는 생각입니다. 테슬라의 머스크가 제겐 좀...관종(죄송합니다)처럼 느껴졌었습니다. 원대한 꿈을 가진 기업이지만 경영자가 적응하기 힘들었죠. 하지만 이번 미국대선을 지켜보며 한국사회와 미국사회의 차이를 확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미래를 지지하고 공부하며 사모으고 있는데..... 요즘 너무 올랐어요. 그 기업가치에 대한 확신이 제게는 아직인가 봅니다. 더 많은 인사이트를 챙겨보겠습니다.
히포) 감사합니다. 최근 팔란티어를 공부하며 인상 깊었던 것은 문제 해결에 있어 상관관계가 아닌 핵심 인과관계를 찾는데 집중하는 것 이였습니다. (테슬라의 제 1원칙 사고가 생각났습니다.) 이런 접근법이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독점 시장으로 만드는 것 까지 이해가 되었는데요.. 그러나 팔란티어 주장대로 데이터가 사용자 각자의 의미 즉 '맥락'이 있을 때 가치가 있다면, 보통 사람들이 AI 기업에 기대하는 빅데이터 해자는 없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욱이 팔란티어는 고객사의 정보에 접근제한도 있어, 사람들이 상상하는 모든 걸 아는 지니(핵심 인과관계) 같은 거대 AI가 아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시장에 머무르는게 아닌지 섣부르지만 고민해보게 됩니다. 결국 위대한 기업에 대한 공부도 좋고 재밌지만, 투자에 있어 그 기업이 애플의 IOS 처럼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 의문이 드는데 이럴땐 어떻게 접근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트럼프 당선 2000억 태우고 20조 번 테슬라, 스페이스엑스 일론 머스크의 인생과 사업 통합본 [브랜드 스토리]](/img/n.gif)
안녕하세요 투자병법 전우회 여러분, 오투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댓글 읽기 콘텐츠를 진행했습니다. 최근 테슬라에 대한 영상들을 많이 올렸는데요, 영상에 달린 댓글을 읽어보며 저희 전우회분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테슬라에 대해 더 알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에 남겨주세요. 오늘도 투자병법을 찾아와주신 전우회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시고요...
꾸벅.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시청료를 댓글로 대신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부럽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리 미국 아리조나서 오투를 보면서 투자생활에 큰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항상 복잡하고 어려운 시장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받습니다. 멀리 미국서 감사드리며 응원하고 힘을 드립니다!!
미국에서 봐주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네요. 먼 곳도 연결이 가능한 세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채널을 일찍 알아본 나에게. 감사합니다
성장호르몬 투여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도룸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종태 투자병법님 안녕하세요^^ 강연 포스가 다름을 느끼면서 시청 잘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주식투자 45년 투자의 1인 으로써 오종태 님의 기업분석 깊이를 가늠케하는 쉽고 간결한 입담에 한눈팔지 못하고
끝까지 시청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항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45년은 참으로 긴 기간입니다. 제가 15는 더 해야 그 구간이 되겠네요. 관심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시고요...
좋은 인사이트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시고요...
오투님 유튜브가 나와서 너무감사해요
저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복잡계 세상에서의 투자
책을 읽고 저는 인문학적 철학적 사고체계가 필요하고 행복해 진다는 것을 느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좋은 하루되시고요...
삼프로에서 처음 뵙고 오투구독자가 되었습니다
시야를 넓혀주시고 마음의 중심을 잡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자아기~ 확. 꽂히는 단어입니다🎉
성격을 정의내리는 것은 이해에 도움이 되죠...
수부타이 감사합니다 책찾는 방법 많은 도움이 되엇습니다
수부타이님. 도움이 되신다니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우애가 더 공고해졌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공구리치시죠...^^ 감사합니다.
잿방어 // 많이 배워갑니다
잿방어님. 좋은 하루 되시고요...
난북이) 와~~~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기 과정 기다리고 있습니다!
난북이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시고요...
초이삼
오투님 항상 잘 배우고있습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오투님의 태도와 자세, 접근 방법과 관점, 말투와 단어선택 등등에서 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초이삼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시고요...
이분 영상이 올라 오면 꼭 보게되네요. 감사드립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독특한 주제의 방송이네요
이번엔 머리 안아픕니다😂
ㅎㅎㅎ 편안한 시간이셨다니 기쁩니다...
영상올라올때마다 감사히보고있습니다
4년전부터 테슬라 팔란이 딱2개 들고있는데 반갑습니다~^
세샅의 변화 발전과 적절한 포지션 구축하셨네요. 좋으누히루되시고요...
좋아요!!!
같은 영상을 보고
다양한 생각들을 하는 댓글들에 오투님의 의견을 말씀하시며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되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평소에 댓글들 보면서도 공부가 되었는데 오늘은 맛있는 토핑까지 올려주시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토핑이 있다는 표현이 참 상큼하네요. 좋은 하루되시고요...^^
처음 댓글 다네요
많은 배우고 있고 더 많은 식견 들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팔란티어에 이어 테슬라에 대해서도 관심 가지고 보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보참모입니다.
선플 먼저 달겠습니다!
(요 영상은 이따 퇴근때 듣겠슴당!)
요즘은 복잡계로 사고하려고
노력하다보니 투자병법에 푹 빠져지냅니당.
요즘 복잡계란 단어를 누구나 참 많이 쓰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복잡계적인 사고로 세상을 바라본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그냥 혼자서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우리 융합적인 사고, 통섭적인 사고 이런말 참 많이 썼잖아요.
근데 스스로를 복잡계적인 사고를 한다고 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분들의 사고방식은 “융합적이고 통섭적이다”라고 까지는 동의하나, 복잡계적 사고와는 조금은 다르다”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인싸이트를 주시는 그분들을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지만...)
“임계점을 느낀다.”라는 측면에서
이사님의 생각방식이 좀 더 복잡계에 가깝지 않나하는 팬심(?)이 듭니다.
복잡계적인 사고가 익숙해지면
임계점을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길것이고
지금 제가 정보를 모으고 정리하는 시간보다 훨씬 더 효율적으로 시장에 대응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우리 전우분들이 첩보나 정보에 집착하지말고, 지식도 스스로 노력하면 좌충우돌하면서도 결국은 알게되니 그분분도 조금은 내려놓고 강의 말미쯤 툭툭 던지시는 지혜에 집중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오늘은 들었습니다.
지혜는 이상하게도 반드시 따듯해서 바로 알아볼수 있더라구요...
오늘 나눠주신 지혜도 뼈에 새기겠습니다. :-)
지식은 차갑지만 지혜는 지식과 감정의 결합이기에 따스함이 있지요. 그걸 정확하게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참모님. 이래저래 혼란스럽지만 그 속에서 또 길을 찾거나 혹은 만들어가시죠...^^
투어초이. 출첵합니다. 코로나 시절 오투님과 인연 맺어서 독서를 할 수 있는 루틴을 만들어 나갈 수 있어서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책은 10권을 주셨습니다 ㅎㅎ 요즘은 책을 구입 할 수 있는 내공을 주시고 계서서 소비는 책을 구입 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계속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투어초이님. 10권이었군요. ^^...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종태 포트폴리오 잘 관리하면서 꼭 생존 해서 좋은 결과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투어초이님 부럽습니다.. 저도 기회되면 오투 사령관님 꼭 찾아뵙고 기를 받아갈 생각 입니다. ^^
@@bkgobucks5064 전우님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판
진짜 요번년도는 진짜 어마어마하네요.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모르면 쉬는게 개인 투자자의 이점이라고 배웠습니다... 팔란티어랑 테슬라 열심히 공부해볼게요.~
판님. 남과 경쟁할 필요없죠. 그 점에 익숙해지면 쉴때 쉬며 공부하는 것에 좀 더 익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엄 이후 한국은 어떻게 될까요?
개인적인 판단은 있지만 유튜브 채널의 성격과 협업사의 입장을 고려해서 여기서는 다루지 않는 주제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투자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칠거라 생각해서 여쭤봤습니다… 고견을 듣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군요..화이팅하세요
나 이형좋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누워있는판다) 오늘 영상도 감사드립니다. 요즘 취미로 양자컴퓨터 프로그래밍에 입문을 하였습니다. 대장님께서는 양자 컴퓨터에 대한 관심은 어느정도 이신지요?
큰아들이 그 분야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요. 관심이 많은 측에 들어갈껍니다. 아들분과 대화라도 통하려고 개념은 익히고 있습니다. 실무는 못합니다. 누워있는 판다님. 공대나 자연대이시군요...^^
@@오종태 아뇨 인문대 출신인데 학교다닐때 아르바이트 하느라 익혔습니다. 입문을 해보니 전공을 하시는 아드님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앞부분 개념부터 머리속에 물음표 10개는 달고 있으나 다행이 저자가 '어차피 너는 이해 못할거야 걱정하지마 그냥 따라와' 라고해서 보고 더듬더듬 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투자로써 이 분야에 관심을 갖는게 이른건지 궁금합니다.
@junhwar 투자로 관심가지시는 것은 적당하고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종태 감사합니다 장군님 투자영역으로써도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미이라
오프라인모임을못가서섭섭해요~제가바빠서신청을못했네요~담엔꼬옥신청을하고싶네요~바쁜대한민국아줌마도기억해주시고제몫까지즐겁고유익한시간되시기를❤😊
미이라님. 늘 기억하고 있지요.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되도록 해봐야겠습니다. 편안한 오후되시고요...^^
금리가 어찌 됐던... 대통령이 누가 됐던.. 결국 주식은 기업의 가치와 실적이 가장 핵심이고 그 척도로 그 회사의 창업자와 현 CEO를 분석하고 이해하는일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매일 형님 영상 보면서 배우는것도 많지만 뭔가 위안 될 때가 많아요. 누군가는 이런 이야기를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라고 혼자 생각할 때가 많았었는데 형님께서 그런 말씀을 매번 해주고 계십니다. 오늘도 감사 드립니다. ^^
위안이 되신다고 하니 기쁘네요. 항상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천,
오투님, 전우회님과 댓글로 진지한 소통을 하시는 모습에서 진정성을 많이 배웠습니다. 언급해주셔서 기쁘고, 감사드리며, 충성심이 샘솟고 있습니다~^
(5%는 지속가능성의 기준, 가치중립적, 투자대상으로서의 테슬라 대응종목은 팔란티어, 마이크로스트레이티지)
기천님. 함께함은 인간에게 매우 중요한 가치이죠. 저는 혼자가 아닌 제대로 된 분들과의 함께하는 활동을 추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의 힘.
세상이 하 어수선하지만 중심을 잡고 가야겠다는 생각입니다. 테슬라의 머스크가 제겐 좀...관종(죄송합니다)처럼 느껴졌었습니다. 원대한 꿈을 가진 기업이지만 경영자가 적응하기 힘들었죠. 하지만 이번 미국대선을 지켜보며 한국사회와 미국사회의 차이를 확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미래를 지지하고 공부하며 사모으고 있는데..... 요즘 너무 올랐어요. 그 기업가치에 대한 확신이 제게는 아직인가 봅니다. 더 많은 인사이트를 챙겨보겠습니다.
시간의 힘님. 동양사람이 보아도 서양사람이 보아도 독특한 존재라는 점은 비슷하겠지요. 새로운 영역을 추구하는 사람이고 화성에 간다는데 안그럴리가 있겠나 싶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고요...
중국자율주행 대단하다는데 테슬라가 먹히지는아닐까요?
타이거에 계셨지요
네 6월까지 다니고 금융업계는 마무리했습니다. 기업차원과 미중정책을 함께 봐야겠지요. 중극내와 중국이외 시장의 상황이 많이 다를 것 같습니다...
GO BIG BHK/ 오투 사령관님 이렇게 구독자들을 배려해주시고 케어 해주시니 어찌 저희가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요!! 이채널의 존재가 제게는 큰 힘입니다. 감사합니다!
GO BIG BHK님. 모든 것이 상호작용이지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악플읽기도 콘텐츠로 한번 해보심이 어떨지 ㅎㅎ 악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별로 없는 편입니다. 그리고 그런 반응에 에너지 낭비하는 반응은 하지 않습니다. 인생의 에너지는 제한적이고 유용한 방면에 쓰기도 모자라죠...
히포)
감사합니다.
최근 팔란티어를 공부하며 인상 깊었던 것은 문제 해결에 있어 상관관계가 아닌 핵심 인과관계를 찾는데 집중하는 것 이였습니다. (테슬라의 제 1원칙 사고가 생각났습니다.) 이런 접근법이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독점 시장으로 만드는 것 까지 이해가 되었는데요..
그러나 팔란티어 주장대로 데이터가 사용자 각자의 의미 즉 '맥락'이 있을 때 가치가 있다면, 보통 사람들이 AI 기업에 기대하는 빅데이터 해자는 없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욱이 팔란티어는 고객사의 정보에 접근제한도 있어, 사람들이 상상하는 모든 걸 아는 지니(핵심 인과관계) 같은 거대 AI가 아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시장에 머무르는게 아닌지 섣부르지만 고민해보게 됩니다.
결국 위대한 기업에 대한 공부도 좋고 재밌지만, 투자에 있어 그 기업이 애플의 IOS 처럼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 의문이 드는데 이럴땐 어떻게 접근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히포님. 말씀주신 부분은 중요합니다. 그래서 늘 탑다운과 버틈업이 함께 사용되는 교집합에서 의사결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저는 아직 팔란티어에 대한 버틈업 접근을 안한 상태입니다. 확인하고 말씀드릴 수 있는 내용입니다. 지금은...
@@오종태 감사합니다.
기천,
히포님, 저도 범용성의 관점에서 막연하게 생각해보았던 지점이었습니다. 접근성이나 편의성 측면에서 용이하다고 보여지지는 않지만, 치열한 경쟁력을 필요로 하는 소수의 기업만이 선택적으로 시도해보면서 검증해갈 수 있는 BM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