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비행기 사고 소식을 접하고, 너무도 안타까운 마음에.. 멍하니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내 이야기 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발을 동동 구르며 생사 확인하기 위해 가슴 졸이고 있을 유가족들!!! 비행기의 이상을 느꼈을때의 승객들의 공포감!! 모두에게 트라우마로 오래 남을거 같아요. 😢😢😢 새벽 두시!! 김지하 시인님의 詩 그대님의 차분한 목소리로 낭송해 주셔서, 잠시 숨고르기 해봅니다. 세상이 왜이리도 어지럽고 공포스러운지!!! 평화의 날은 언제 오려는지!!
칠흑의 혼돈속에 흘러가는 이 시대의 시간 또한 김지하님의 그 시대와도 닿아 있을지도 모를.. 아주 오래 전 김지하님의 '새벽 두 시'에 꽂혔던 날들도 있었고 그런 뒤에 '쓸쓸한 자유'에서 김지하님께로 부터 詩적 감동을 받았었고 그 자극으로다 제 어렵던 한 때의 시절을 이겨냈었는데.. 너무도 아쉽게도 어느 해인가 변절시인이 되어 돌아선 충격도 생생합니다 그대님께서 이 詩를 택하여 낭송해주시는 그 마음은 변절시인과는 상관없이 뚜렷하게 들려옵니다 그리고.. 이 시대 행동하는 민주의 양심들은 새벽 두 시에도 차가운 겨울거리로 달려나가고 계시네요 특히 어중간한 새벽 두 시의 적막을 깨치고 떨쳐나아가 행진과 함성으로 어둠을 이겨내는 새 시대 젊은이들의 새벽 두 시에 경의를 표하며..() 시대의 음성으로 들려주신 그대님의 시낭송에 감사드립니다 ^^*
그때만 그립습니다 믿고 싶지 않았고 지금도 믿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슬프고 쓸쓸합니다 그러나 그때가 그리운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때만 그립습니다 아주 오래전 힘들고 지치고 마음 아프고 고단할 때 위로를 받았던 그때 그 시절 김지하 시인님의 詩 그때를 잊을 수는 없는 까닭입니다....
어중간한 시간, 이 시대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다'에는 동의 할 수 없지만 어느 시대에나 새벽 2시 같은 때가 있었고, 그 때를 지나 새벽이 오고 아침이 온 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견디고 슬기롭게 극복해서 밝은 아침을 맞아야겠지요. 기다림의 시간이, 투쟁의 시간이 너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귀한 시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8
저도 오랫동안 김지하 시인 님을 잊고 지냈어요 그런데 요즘 들어 그리운 분들이 참으로 많아지고 있습니다 계절의 봄이 오기 전에 사람들의 마음에 더 먼저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사랑 많으시고 정도 많으신 힐링마당님 마음 가득 편안한 주말 저녁 시간 보내셔요😊🍮🎵🎵🫰🧡🧡
규니의낭만시낭송님 안녕하세요^^ 그러셨군요 저도 요즘 잠 못 드는 밤이 많습니다.. 세상이 빨리 평화로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고도 큽니다 마음 깊이 공감의 말씀과 응원의 말씀을 담아서 구독과 좋아요로 힘이되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규니의낭만시낭송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
오늘 아침,
비행기 사고 소식을 접하고, 너무도 안타까운 마음에..
멍하니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내 이야기 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발을 동동 구르며 생사 확인하기 위해 가슴 졸이고 있을 유가족들!!!
비행기의 이상을 느꼈을때의 승객들의 공포감!!
모두에게 트라우마로 오래 남을거 같아요.
😢😢😢
새벽 두시!!
김지하 시인님의 詩
그대님의 차분한 목소리로 낭송해 주셔서,
잠시 숨고르기 해봅니다.
세상이 왜이리도 어지럽고 공포스러운지!!!
평화의 날은 언제 오려는지!!
아침에 잠시 밖에 나갔다 들어왔습니다
어디를 바라봐도 슬픔뿐이었습니다
거리를 서성이다 한참을 걷고 또 걷다
돌아왔습니다
그냥님 믿어지지 않는 이런 슬픔이
찾아온 이 세상을 며칠 전으로 돌려 놓고만 싶습니다ㅜㅜㅜ
아름다운 보이스로 듣는 멋진 시낭송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지난 한 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이희경 시 낭송가님
안녕하세요^^
창가에 비추는 햇살이 참으로
따뜻합니다 힘들고 고단한 날들이
어서 빨리 지나가고 따뜻한 햇살
같은 날들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이희경 시 낭송가님 다정한
말씀으로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
그리운 김지하 시인님의
詩를 낭송해 주셔서
그 대님께 감사드려요🙆
그 대님의 시 낭송은 정말
대단히 감동이고 특별해요
꼭 아나운서 같으세요
성우 같기도 하시고요
매우 아름답고 감동
그 자체입니다🙆💗💗💗
모카커피님 안녕하세요
저도 고맙습니다♡♡
15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댓글따라 채널 방문합니다 구독좋아요 손잡고 갑니다 손잡고 자주뵈어요 새해 아침 낭낭한 음성으로 시를 즐감상합니다 엄지척합니다 👍👍👍💯💞
가수 김선화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무한한 응원의 말씀과 함께
구독해 주시고 이웃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수 김선화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칠흑의 혼돈속에 흘러가는 이 시대의 시간 또한
김지하님의 그 시대와도 닿아 있을지도 모를..
아주 오래 전
김지하님의 '새벽 두 시'에 꽂혔던 날들도 있었고
그런 뒤에
'쓸쓸한 자유'에서
김지하님께로 부터 詩적 감동을 받았었고
그 자극으로다
제 어렵던 한 때의 시절을 이겨냈었는데..
너무도 아쉽게도
어느 해인가 변절시인이 되어 돌아선 충격도 생생합니다
그대님께서 이 詩를 택하여 낭송해주시는 그 마음은
변절시인과는 상관없이 뚜렷하게 들려옵니다
그리고..
이 시대 행동하는 민주의 양심들은
새벽 두 시에도 차가운 겨울거리로 달려나가고 계시네요
특히
어중간한 새벽 두 시의 적막을 깨치고 떨쳐나아가
행진과 함성으로 어둠을 이겨내는
새 시대 젊은이들의 새벽 두 시에 경의를 표하며..()
시대의 음성으로 들려주신
그대님의 시낭송에 감사드립니다 ^^*
아 참!
이 시낭송..나미송 카페로 모셔갑니다 ^^*
그때만 그립습니다
믿고 싶지 않았고 지금도 믿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슬프고
쓸쓸합니다 그러나 그때가 그리운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때만 그립습니다
아주 오래전 힘들고 지치고
마음 아프고 고단할 때 위로를
받았던 그때 그 시절 김지하 시인님의 詩
그때를 잊을 수는 없는 까닭입니다....
🖍=>28 👍19
안녕하세요~^^
그대의 시님!
박병기 뮤직 에세이입니다.
좋은 인연으로 함께 손잡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박병기 뮤직에세이님
안녕하세요^^
공감 가득한 마음으로 낭송을
들어 주시고 응원의 말씀을
전해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박병기 뮤직에세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날마다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그대의 시님 ~
이 채널에 구독자 수가 하루빨리 늘어나길 바라는 맘으로 ..
바람소리 - 라는 채널 로 조아요 와 구독을 하고 응원을 합니다
저는 동희 이기도
하고요 ...
굿밤 되세요
@@wind-soli
그러셨군요^^
동희 님의 따뜻한 감사드립니다^^
1년 전쯤 채널을 만들어놓고
낭송을 시작한 지는 두어 달 남짓 됩니다
감동의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는
동희님께 많이 많이 감사드립니다
김지하 시인님 시는 여러번 보았지만
새벽 2시 . 라는 시는 또 첨들어 봅니다
그대의 시님
조곤조곤 하면서 감성에 젖는 목솔이 좋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쪼아요 👍로 힘차게 응원을 합니다
Happy New Year ~
동희님 안녕하세요^^
온통 뜨거운 마음으로 가슴을 가득
채우며 시를 쓰셨던 김지하 시인님 아득한 그때가
더욱 더 많이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중간한 시간, 이 시대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다'에는 동의 할 수 없지만 어느 시대에나 새벽 2시 같은 때가 있었고, 그 때를 지나 새벽이 오고 아침이 온 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견디고 슬기롭게 극복해서 밝은 아침을 맞아야겠지요. 기다림의 시간이, 투쟁의 시간이 너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귀한 시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8
왜 이렇게 가슴 아픈 일들이
일어나는지 뭘 어찌할지 모르겠는
슬픔에 목이 메어옵니다
기억도 까마득한 오래전 그때의
김지하 시인님의 시를 그리워합니다
그때만 생각납니다...
지하 시인님 시(詩)군요
박 경리 작가님과 함께 집필 활동 하셨는데..
두 분 모두 뵐 수 없게 되었습니다
시를 읽지 못하며 사는 날들이 오래됐어요..
이렇게 낭송하시는 덕분에
귀 호강과 마음의 양식(😅)을 채워 봅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오랫동안 김지하 시인 님을
잊고 지냈어요 그런데 요즘 들어
그리운 분들이 참으로 많아지고 있습니다
계절의 봄이 오기 전에 사람들의 마음에
더 먼저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사랑 많으시고 정도 많으신
힐링마당님 마음 가득 편안한 주말
저녁 시간 보내셔요😊🍮🎵🎵🫰🧡🧡
시 낭송 잘 듣고 갑니다.
나라에 애한에 한해의 축하도 미안함이 드는 맘입니다.
김지하님의 시를 ...
시 낭송으로 듣어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오래도록 함께 했으면 합니다.
방앗간님 안녕하세요
많이 반갑습니다^^
방앗간님의 말씀에 공감이 됩니다..
어서 빨리 이 힘든 날들이 지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방앗간님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방앗간님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새벽 두 시
잠이오지 않아 여기저기 드나들다
그대님의 방에 머뭅니다
'새벽 두 시'라는 제목이 반가워서요
그 시 속에서
나를 만나네요
새벽 두 시에 만난
김지하 시인님
그리고 그대님
더욱 반갑습니다
구독으로 응원하고 갑니다
규니의낭만시낭송님
안녕하세요^^
그러셨군요 저도 요즘 잠 못 드는
밤이 많습니다..
세상이 빨리 평화로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고도 큽니다
마음 깊이 공감의 말씀과 응원의 말씀을
담아서 구독과 좋아요로 힘이되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규니의낭만시낭송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
그대의 시님~
잠시 들러보았는데 낭송도 너무 좋으네요^^
구독,좋아요로 채널 응원하며
갈께요~❤❤
@@sunny-kr5me
현이님 안녕하세요
많이 반갑습니다
따뜻한 응원의 말씀을
담아서 좋아요와
함께 구독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도 멋진 영상 즐감하고있습니다.
채널의 무궁한 발전를
바랍니다🚩😂
@@bandybulitv
원반딧불이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다정한 말씀으로
응원해주셔서 많이 많이
고맙습니다♡♡♡♡
새벽 두시 멋진 낭송
잘 들었습니다.
그대의 시님~
구독하고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트레킹차차차님 안녕하세요^^
따뜻한 응원의 말씀과 함께
구독해주시고 좋아요로 격려해주셔서
많이 많이 감사드립니다
트레킹차차차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날마다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