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블도어가 트릴로니의 예언을 무시한게 아니라 예언의 속성을 알기 때문이라 생각 합니다. 예언은 그중에서 진짜 예언은 두가지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가피성과 자기충족성. 즉, 진짜 예언이라면 어떻게 발버둥쳐도 피해 나갈수 없고, 일단 뱉은 예언은 그 자체가 동력원이되어 예언된 사건을 이루고야 마는 거죠. 호그와트의 여러 마법과는 달리 예언은 피동적이고 수동적입니다. 그야말로 운명이라는 마법을 초월하는 존재와 닿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법을 인정하고 그것을 행하는 오그와트에서 마저도 예언은 경원 당합니다. 마법은 예언과는 정반대로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행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헌데 공교롭게도(혹은 운나쁘게도) 트릴로니는 진짜 예언자 입니다. 그녀의 이름답게 시빌의 예언은 빗나간 적이 없는 겁니다. 그게 문제죠! 좋은 일이라면 몰라도 나쁜일은? 모르면 모르는대로 당하고 피하자면 피하자는 행동이 그 불행을 초래하는 겁니다. 마법이 강할 뿐 아니라 현명하기까지한 덤블도어가 이것을 안다면 트릴로니의 예언을 무시할리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피해 다니기엔 마법사로서의 존심이 허락지 않지요. 그래서 최대한 조심은 하되 불가피 하다면 그 후의 준비를 하는 쪽을 택한 겁니다. 덤블도어의 해답은 스네이프와 해리포터 입니다. 둘다 미구의 악과 관련이 깊고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깊게 칼을 쑤셔넣을 수 잇는 존재이죠. 게다가 두 사람 모두 한사람은 사랑으로 다른 한사람은 존재에 대한 인정으로 덤블도어에게 강하게 메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 말을 이용해서 저 볼드모트를 쓰러뜨리자는 생각 이엇을 겁니다. 그리소 성공하죠. 한명은 딱총나무 지팡이의 소유권을 분쇄했고, 나머지는 약해진 볼드모트를 처단 했습니다.
@@JSH-1234 //그게 예언의 속성입니다. 예언은 100이면 100 역사란 줄기에 커다란 상처를 남기는 일을 말합니다. 좋던 나쁘건 간에.... 그리고 그중에서 유독 죽음이나 파멸은 그 흔적을 뚜렷이 남기죠! 그러니까 예언이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예언인 겁니다. 맞이할까, 피할까? 결과는 이미 정해졌지만 대처에 따라 예언된 결과 이외의 것은 달라지죠! 그래서 카산드라의 경우가 더욱 안타까운것이고,아쉬운 겁니다. 예언은 피 할 수 없더라도 그에 대한 신뢰만 가지고 잇다면 트로이에 희망은 있었을 것을... 아폴론의 간악함은 예언의 정확성을 가져간것이 아니라 예언에 대한 신뢰를 가져간 것이죠! 볼드모트가 죽인 인간은 그 숫자가 헤아릴 수도 없을 겁니다. 단지 네임드에는 분명히 트릴로니의 예언이 들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죽음의 성물 스토리에서 가장 강력한 지팡이를 덤블도어가 가지고 있었는데 그의 애제자중 하나인 볼드모트가 덤블도어 지팡이가 딱총나무인걸 1도 눈치 못채다가 스토리 끝날때쯤에 그것도 그린델왈드한데 듣고 아 맞다 우리쌤 지팡이 짱짱쏀 지팡이였구나 하는게 개연성이 빻은건데 3띵작에 어케들어감
실력이 좋은사람은 무언으로도 가능하고 주문 대충외워도 어려운 마법도 쓸수 있게 되고(볼드모트 궁극의 죽음 마법 쓸때 개대충ㅋㅋ) 반대로 실력이 안좋으면 주문을 맞게 외워도 발동안하는경우도 있고 실력이 부족해서 쓸수 없는 상위 마법도 있고 그렇죠 똑같은 주문을 써도 사람(실력)에 따라 효과의 크기가 다르거나 다른 효과를 일으키기도 하구요 마법=주문외우는 행위 그 자체가 아니라 마법=연습을 통한 실력쌓기인것 같아요
7:03 볼드모트가 예언의 전체를 알게된다면 왜 굳이 해리를 죽이지 않을거라는지 이해가 안돼요 예언에서 각자는 서로만이 줄일 수 있다고했으니 해리가 없어지면 볼드모트를 죽일 수 있는 존재는 영원히 사라지는것 아닌가요?? 전체예언을 알게된다면 왜 볼드모트가 굳이 해리를 호크룩스마냥 숨겨두고 살려둔다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작가분이 정말 이 풀이처럼 다 생각하고 한거면 대단한거지만, 만약, 독자가 풀이를해서 얻어걸린거면? 이란 생각이 드는데. 종종 이분 영상을 보며 느끼는건데 주관적 생각인가요? 아니면 작가가 언급한건가요? '' 어차피, 재미만 있으면 그만이긴 하지만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ㅎ
@@쭈머 크~ 강연금 이후로 떡밥 회수 잘챙긴 작가분이네요. 해리포터를 대체로 영화로 접해서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제법 길게 연재된걸로 아는데 설정 및 떡밥 등을 잘 챙겼군요. 제가 즐겨보던 작품은 수많은 떡밥은 떡밥대로 다 뿌리고 조기 완결 때려버린적이 있어서 이부분은 부럽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래서 죽음의 성물(영화에서는 죽음의 성물 2편)에서 해리가 스스로 볼드모트 주문에 죽으면서 해리 안에 있던 볼드모트의 찢겨진 영혼이 소멸함. 그리고 볼드모트가 나시사 말포이(드레이코 말포이 엄마)한테 해리의 죽음을 확인하라고 했는데, 나시사가 해리가 살아있는걸 알고 "드레이코는 살아있니?"라고 해리에게 물어보고 해리가 살짝 끄덕이자 아들 찾으러 호그와트 들어가려고 볼드모트한테 해리 죽었다고 거짓말 함. 그래서 해리가 호크룩스 상태 벗어나고 결국 볼드모트를 죽이게 된거임.
저도 똑같은 의문이 들었어요!! 최초의 마법사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저는 마법사나 스큅의 피가 아예 없으면(그러니까 조상이 모두 머글) 마법사가 나오지 않는걸로 알고 있어요(스큅이 있다면 가능합니다.). 머글 태생인 헤르미온느도 멀고 알지 못 하는 조상(멀리가면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중에...?) 중 한명이 마법사이거나 스큅이었을 수 있죠. 그리고 마법사와 머글은 같은 종이죠. 번식이 가능하니까요. 그렇다면 최초의 마법사는 머글, 어쩌면 오스트랄로피테쿠스나 호모 에렉투스 같은 원시 인류 중에 돌연변이로 발생한게 아닐까요? 처음엔 돌연변이로 스큅들이 나왔다가 진화하면서 마법사가 되었을 수도 있지요. 혹은 역으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중에는 마법사나 스큅이 많았는데 돌연변이로 머글이 태어났을 수도 있고요. 이상 해리포터와 진화론을 엮어보려는 한 망상자의 생각이었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이 남자가 만지면, 오크여전사도.. 장원영카리나설윤유나급의 갓급미모가 되는 신급 Lv999 성형스킬을 가진 이민기가 천재적 성형능력을 범죄역추적에 쓰는 개신박한 드라마 [페이스미]](http://i.ytimg.com/vi/pE7yDG1ZwFA/mqdefault.jpg)
해리포터는 진짜 시리즈마다 연관이 다 되있어서 띵작이다
ㅇㅈ
@@미쳐따미쳐써 이렇게 복선회수랑 관계 잘짜인 시리즈물 잘없음
4:17 이 정도면 예언을 믿은 게 아니라 “저렇게 헛소리하고 다니다 진짜로 가겠구나” 싶어서 들여보낸 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덤블도어가 트릴로니의 예언을 무시한게 아니라 예언의 속성을 알기 때문이라 생각 합니다.
예언은 그중에서 진짜 예언은 두가지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가피성과 자기충족성.
즉, 진짜 예언이라면 어떻게 발버둥쳐도 피해 나갈수 없고, 일단 뱉은 예언은 그 자체가
동력원이되어 예언된 사건을 이루고야 마는 거죠.
호그와트의 여러 마법과는 달리 예언은 피동적이고 수동적입니다. 그야말로 운명이라는
마법을 초월하는 존재와 닿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법을 인정하고 그것을 행하는
오그와트에서 마저도 예언은 경원 당합니다.
마법은 예언과는 정반대로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행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헌데 공교롭게도(혹은 운나쁘게도) 트릴로니는 진짜 예언자 입니다. 그녀의 이름답게
시빌의 예언은 빗나간 적이 없는 겁니다. 그게 문제죠!
좋은 일이라면 몰라도 나쁜일은? 모르면 모르는대로 당하고 피하자면 피하자는 행동이
그 불행을 초래하는 겁니다. 마법이 강할 뿐 아니라 현명하기까지한 덤블도어가
이것을 안다면 트릴로니의 예언을 무시할리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피해 다니기엔
마법사로서의 존심이 허락지 않지요.
그래서 최대한 조심은 하되 불가피 하다면 그 후의 준비를 하는 쪽을 택한 겁니다.
덤블도어의 해답은 스네이프와 해리포터 입니다.
둘다 미구의 악과 관련이 깊고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깊게 칼을 쑤셔넣을 수 잇는 존재이죠.
게다가 두 사람 모두 한사람은 사랑으로 다른 한사람은 존재에 대한 인정으로 덤블도어에게
강하게 메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 말을 이용해서 저 볼드모트를 쓰러뜨리자는 생각 이엇을 겁니다. 그리소 성공하죠.
한명은 딱총나무 지팡이의 소유권을 분쇄했고, 나머지는 약해진 볼드모트를 처단 했습니다.
Tv
사실상 트릴로니가 볼드모트보다 더 많은 사상자를 낸 걸지도 모릅니다 릴리랑 제임스는 트릴로니가 예언만 안 했어도 살았고
볼드모트,알버스도 예언 한 뒤 사망
거의 입에 데스노트 달린 존재
@@JSH-1234 비유가 좋네요.
@@JSH-1234 //그게 예언의 속성입니다. 예언은 100이면 100 역사란 줄기에 커다란 상처를 남기는 일을 말합니다. 좋던 나쁘건 간에.... 그리고 그중에서 유독 죽음이나 파멸은 그 흔적을 뚜렷이 남기죠! 그러니까 예언이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예언인 겁니다. 맞이할까, 피할까? 결과는 이미 정해졌지만 대처에 따라 예언된 결과 이외의 것은 달라지죠! 그래서 카산드라의 경우가 더욱 안타까운것이고,아쉬운 겁니다. 예언은 피 할 수 없더라도 그에 대한 신뢰만 가지고 잇다면 트로이에 희망은 있었을 것을...
아폴론의 간악함은 예언의 정확성을 가져간것이 아니라 예언에 대한 신뢰를 가져간 것이죠!
볼드모트가 죽인 인간은 그 숫자가 헤아릴 수도 없을 겁니다. 단지 네임드에는 분명히 트릴로니의 예언이 들어 있지만.....
@@청솔향-g9u 그런데 말입니다 생각해 보니까 볼드모트는 왜 굳이 "볼드"모트일까요? 자신이 대머리 될 것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대머리 된 후에 그런 이름을 지은건지 모르겠는데 아신다면 꼭 알려주십시오
트릴로니가 예언안했으면 해리는 엄마 아빠 아래에서 잘자라고 볼드모트는 덤블도어가 미리 박살내고...
해리는 유명해질일이 없고.
해리포터책은 나오지도 않았고.
예언안했으면 호크룩스파괴 계획 자체가 안되서 볼드모트가 지배하는 세상임.
사이빌 교수님..
알고 보니 걸어다니는 복선 그 자체셨다..
덤블도어교수님이 이런 예언따위 믿지말라고 했어요. 사람들이 이런 예언을 들으면 그 말에 맞추어 살게 된다고.
이게 한 사람이 만든것이 진짜 대단함.. 진짜 적게 나타나는 사람도 다 스토리가 있고.. 대박임 솔직히 세계 띵작 3 는 들어가야 정상..ㅠㅠ
솔직히루카스,조앤,스탠리삼대장해야함..ㅜㅜ
가장 중요한 죽음의 성물 스토리에서 가장 강력한 지팡이를 덤블도어가 가지고 있었는데 그의 애제자중 하나인 볼드모트가 덤블도어 지팡이가 딱총나무인걸 1도 눈치 못채다가 스토리 끝날때쯤에 그것도 그린델왈드한데 듣고 아 맞다 우리쌤 지팡이 짱짱쏀 지팡이였구나 하는게 개연성이 빻은건데 3띵작에 어케들어감
신동사 시리즈를 보고도 위자딩 월드 따위가 세계 3띵에 들어간다고할까 ㅋㅋ 걍 잘 쓰인 작품 수준이었는데 이젠 그마저도 아님
판타지는 반지의 제왕이라는 압도적 원탑이 있어서;;
톨킨의 반지의 제왕, 아이작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과 로봇, 마틴의 얼음과 불의 노래
트릴로니가 해리에게 예언은 할때마다 검은 개가 자주 보인다, 죽는다고 한 건 해리 주위 사람의 죽음을 예언한거라고 생각도 든다 시리우스 리머스 통스 프레드 세드릭 등 해리 주위 사람이 죽었으니까 주위 사람의 죽음을 본거라고 생각이 드네
카산드라 트릴로니가 트로이 전쟁의 대 예언가 공주인 카산드라인가.. 트릴로니가 트로이랑 비슷하고..
그 누구도 믿지 않지면 정확한 예언이던 카산드라의 오마쥬..
트릴로니의 조상중 엄청난 예언가가 하나 있다는 설명이있는데 이 사람이 님이 아는 카산드라가 맞습니다. 덤블도어가 트릴로니를 찾응 이유도 위대한 예언가의 후손이라 그 재능이 있을꺼라 믿어서 찾아갔고 결국 트릴로니가 헛소리를 하는것 같아도 '예언'은 모두 맞아떨어졌습니다.
다른사람에게 말로 했던건 효과가 없지만 다른사람에게 말하지 않은 내용들은 전부 들어맞은 제 인생을 보건데 예언이 아닌 예지는 존재하지만 예지를 입밖으로 꺼내도 들어맞아야 예언가가 되는 가장 첫번째 단계가 아닌가라고 생각함
트릴로니 이야기로 스핀오프 드라마나 영화제작해도 재밌을거 같음
진짜해리포터는대작임진짜로...❤
결국은 트릴로니가 말하지만 않았으면 해리는 그냥 평범한 마법사가 됬을텐데
그게 운명이란 건가봐요
@@네이머-n3h ㅇㅈ....
아 진짜네 그럼 우리 해리 비방에서 독맞을일도 없었고 불잔에서 14살에 세계관 최대 고문 당할일도 없었고 15살에 못지우는 상처 남길 일도 없었고 16살에 대마왕 흔적을 찾을일도 없었고 17살에는 죽은척 할일 없없던거네요
..애초에 고아가 아니었..?
ㅋㅋ ㅇㅈ이오
대신 마법사 세상은 영원히 암흑기가 되었겠죠..
타로카드는 아마 덤블도어도 이미 예상하고 있어서 신경쓰지 않았을 수도.....
주문을 말로 해야 되는 마법이랑 지팡이만 휘릭해도 되는 마법이 따로 있나요? 아님 마법사 실력에 따라 다른건가요?? 쭈머님 영상 보고나면 해리포터 다시보는게 너무 재밌어서 지금 3번째 정주행중이에요!!
숙련도에따라 무언마법이 가능한걸로알아요
맞음
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실력이 좋은사람은 무언으로도 가능하고
주문 대충외워도 어려운 마법도 쓸수 있게 되고(볼드모트 궁극의 죽음 마법 쓸때 개대충ㅋㅋ)
반대로 실력이 안좋으면 주문을 맞게 외워도 발동안하는경우도 있고
실력이 부족해서 쓸수 없는 상위 마법도 있고 그렇죠
똑같은 주문을 써도 사람(실력)에 따라 효과의 크기가 다르거나 다른 효과를 일으키기도 하구요
마법=주문외우는 행위 그 자체가 아니라
마법=연습을 통한 실력쌓기인것 같아요
지팡이는 마법을 좀더 쉽게 컨트롤 할수 있는 도구일 뿐
4:02 볼드모트 까까머리 반짝반짝 ㅋㅋㅋㅋㅋㅋ
수정구슬을 ㅋㄱㅋㄱㅋㄱㄱㅋ 던져 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ㄱㅋㄱ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ㄹㅋㅅㅋㅅㅋ
🔮
제가 예언하나 하겠습니다.
쭈머님 내년 4월달에 10만 달성 합니다.
ㅇㄷ
헉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11:38
어 제 타로카드 16번은 ‘무너지는 탑’ 이네요!
아니 진짜로 자막..?너무 웃기잖아욬ㅋㅋ
최근에 해리포터 정주행했는데 감사해요
헉 아닙니다 영상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쭈머님.
스네이프 교수 어린 시절이나 학창 시절 이야기
유튜브로 다뤄 주면 고마울 것 같아요.
와... 롤링은 도대체...
넘 재밌어서 맨날 영상 봐요~~ ㅎㅎ
헉.. 이런 복선이있었다니
카산드라,,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아폴론의 사랑으로 예언의 능력을 받았지만 아폴론을 거절하면서 그 말의 설득력을 잃었다는 예언자
볼드모트:ㅅㅂ 나만 죽일 수 있다면서 왜 내가해도 안죽냐고;;;
거기서 해리 엄마 릴리포터가 한건 하셨죠ㅋ
@@HyejenogHwang96 사랑의 힘은 위대하다...★
4:03 ㅋㅋㅋㅋㅋㅋㅋ 볼드모트 까까머리 반짝반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은 잘 안 나는데 트릴로니가 뭔가 엄청 안좋은 상황일때 누가 트릴로니 도와주니까 트릴로니가 애도 많이 낳고 행복한 가정 꾸리면서 엄청 행복하게 잘 살 거라고 한 그게 어디였더라
엄브릿지땜에 서터레스받을 때 해리한테 해서 해리가 기분 좋았다고 했던거 같음요
아즈카반 때 수업에서 주인공들이랑 대치할 때 어떤 여자 두 명 한나?.. 암튼 걔들한테 그랬던것같음
트릴로니 돌I인줄 알었는데 꽤나 많이 얻어걸렸네요?
얻어걸린건 아니지않나?
트릴로니 원래 예언능력이 뛰어난 수준이래요
원래 할머니가 뛰어난 예언자라 자기도 예언능력 좋은데 트릴로니 자기자신이 돌팔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더라구용...그래서 행동도 과장된거래요!
@@세훈아귀여워 무의식중에 하는 거라 정작 본인은 모르고 남들만 아는 재능
@@angimotti22 이거 완전 하하유니버스 아니냐고 ㅋㅋㅋ
5:46 엄브릿지 예언은 맞았네
헤르미온느는 3시간 마법시계로 과로에 시달리다가 점술 외에 머글연구도 포기합니다.
ㅇㄴ 어케 이걸 다 생각하고 글을 썼지?????!!!!!
가끔 예언가 영상보긴하는데요 다맞지는않더라구요 잘봤습니다
천부적 재능인가
1등!! 해리포터 시리즈는 다 재밌다
아....볼드모트는 호크룩스만 없으면 머글이 쓰는 물리 지팡이로 처치 +100 쌉가능이네
7:03 볼드모트가 예언의 전체를 알게된다면 왜 굳이 해리를 죽이지 않을거라는지 이해가 안돼요
예언에서 각자는 서로만이 줄일 수 있다고했으니 해리가 없어지면 볼드모트를 죽일 수 있는 존재는 영원히 사라지는것 아닌가요??
전체예언을 알게된다면 왜 볼드모트가 굳이 해리를 호크룩스마냥 숨겨두고 살려둔다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예언에서 반드시 둘 중에 하나는 죽어야 한다
평상시에는 헛소리하다가 진짜예언할때는 자기도기억못하고 다른목소리로하던데!
썸네일 웃겨요 ㅋ ㅋ ㅋ ㅋ ㅋ ㅋ ㅋ
0:54 증손녀...겠죠?
와 소름...
사람은 언젠가 죽는다.. 백 프로 맞지..
증조할머니가 카산드라 트릴로니이니 몇대가 지난 시빌 트릴로니가 고손녀가 되는게 아니라 증손녀가 되는게 맞는거같아요
마지막 노래 뭔지 아시는분 계신가용!
마지막에 쭈머님이 말씀하신 것은 틀렸습니다. 호크룩스만 없다면 누구나 다 죽을 운명입니다
0:40 할머니 턱수염 무엇?
죽음관련 전문이셨군용...
7:18 장르가 바꼈겠지
0:28 나 범고래, 예언자다
시빌이 아니라 사이빌 트릴로니 아닌가요??
작가분이 정말 이 풀이처럼 다 생각하고 한거면 대단한거지만,
만약, 독자가 풀이를해서 얻어걸린거면? 이란 생각이 드는데.
종종 이분 영상을 보며 느끼는건데 주관적 생각인가요? 아니면 작가가 언급한건가요? ''
어차피, 재미만 있으면 그만이긴 하지만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ㅎ
그런데 보면 복선깔고 떡밥들 다 회수한거
보면 생각하고 만든거 아닐까요?
대부분은 작가가 직접 언급한거예요!
시리즈 완결 이후 작가가 나중에 더 풀어놓은 이야기가 많습니다
근데 이 작가가 뇌절을 워낙 많이 해서 팬들은 오히려 그만 좀 풀라고 말하는 경우도...
@@쭈머 크~ 강연금 이후로 떡밥 회수 잘챙긴 작가분이네요. 해리포터를 대체로 영화로 접해서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제법 길게 연재된걸로 아는데 설정 및 떡밥 등을 잘 챙겼군요. 제가 즐겨보던 작품은 수많은 떡밥은 떡밥대로 다 뿌리고 조기 완결 때려버린적이 있어서 이부분은 부럽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꿈은꾸는데 해몽은 못하는 타입..ㅋ
무의식 중에 나타나는 예넌이지만 편소에 하는 말도 얼추 들어맞는 ㅋㅋㅋ
우솝인가?
헐
갑자기 떠오른 생각...
해리포터 자체가 호크룩스인데, 해리포터가 살아있으면, 볼드모트는 죽지 않은 것 아닌가요??
그래서 죽음의 성물(영화에서는 죽음의 성물 2편)에서 해리가 스스로 볼드모트 주문에 죽으면서 해리 안에 있던 볼드모트의 찢겨진 영혼이 소멸함. 그리고 볼드모트가 나시사 말포이(드레이코 말포이 엄마)한테 해리의 죽음을 확인하라고 했는데, 나시사가 해리가 살아있는걸 알고 "드레이코는 살아있니?"라고 해리에게 물어보고 해리가 살짝 끄덕이자 아들 찾으러 호그와트 들어가려고 볼드모트한테 해리 죽었다고 거짓말 함. 그래서 해리가 호크룩스 상태 벗어나고 결국 볼드모트를 죽이게 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동석
와ㅏㅏㅏ
이제 13명이서 식사못하것네..
6:57 거꾸로있는사람이 트릴로니임?
트릴로니가 헬미한테 팩폭 날리는 거 개웃겼는데 ㅋㅋㅋㅋ
헬미가 비위 맞춰주다가 트릴로니 무의식의 팩폭 날려서 헬미 빡쳐서 나가는 거 ㅋㅋㅋㅋㅋ
그거암??? 볼드모트 취미가 전립선 마사지 인데 그걸 뱀으로 함 똥꼬로....
네??
@@당뇨-y1t 불쌍한 네기니.... ㅜㅠ
급나 인성쓰레기였네 볼드모트..ㅆ
표절이다 뭐다 말많지만 세계관이 엄청난건 사실임
전 해리포터 보면 꼭 궁금한게 있었는데요.
마법사들은 종 이름이 뭡니까?
인류에요? 아니면 엘프에요?
끝이 있으면 시작도 있는 법인데
인간이 머글이면 마법사의 시작은 머글인가요? 마법사인가요?
저도 똑같은 의문이 들었어요!!
최초의 마법사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저는 마법사나 스큅의 피가 아예 없으면(그러니까 조상이 모두 머글) 마법사가 나오지 않는걸로 알고 있어요(스큅이 있다면 가능합니다.). 머글 태생인 헤르미온느도 멀고 알지 못 하는 조상(멀리가면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중에...?) 중 한명이 마법사이거나 스큅이었을 수 있죠. 그리고 마법사와 머글은 같은 종이죠. 번식이 가능하니까요.
그렇다면 최초의 마법사는 머글, 어쩌면 오스트랄로피테쿠스나 호모 에렉투스 같은 원시 인류 중에 돌연변이로 발생한게 아닐까요? 처음엔 돌연변이로 스큅들이 나왔다가 진화하면서 마법사가 되었을 수도 있지요.
혹은 역으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중에는 마법사나 스큅이 많았는데 돌연변이로 머글이 태어났을 수도 있고요.
이상 해리포터와 진화론을 엮어보려는 한 망상자의 생각이었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어어어어어어어어-h7h 저도 그래서 의아했어요 ㅋ
인간과 요정의 혼혈이 마법사의 시작이라고 알고있어요
@@알리오-o8w 오 그러면 다 혼혈인데 순혈이 어딨나요 ㅎ
@@misue946 혼혈 차별하는 볼드모트 자체도 인간이랑 마법사 혼혈인데여~ 인종으로 차별 하는 사람들은 모순적이다 이런 뜻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