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담임을 맡고있는 학생수가 33명이고, 저의 전공교과를 가르치는 학급은 11개입니다. 이렇듯 교사 한 명당 학생수가 너무 많은 곳이 아직도 많습니다. 개별화수업? 개별맞춤형 대화? 굉장히 이상적인데 현실과의 괴리가 너무 크네요. 더더욱이 요즘은 교과교사를 줄이는 추세이지요. 빠른 시일 내에 현실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요즘 비교과를 많이 뽑고있던데 비교과 선생님들에게도 담임업무를 맡게 한다는 식으로요. 학생에게는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선생님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맞벌이 가정은 증가하고, 부모의 소득에 따라 아이들의 교육격차가 발생한다면..결국은 출산율 저하로까지 이어질거 같은데 이 부분은 교육, 가정에서만 방안을 마련하는게 아니라 지역사회랑 정부 차원에서 아이들이 안전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을 돌봄으로 가거나 교사대 아이들의 비율을 줄여나가는게 필요한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이건 한 측면에서만 보아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인거같아요ㅠㅜ교육분야 뿐 아니라 고용, 복지 모든 분야 사람들이 모여서 논의가 필요할 듯 싶네요
이 부분은 교육, 가정에서만 방안을 마련하는게 아니라 지역사회랑 정부 차원에서 아이들이 안전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을 돌봄으로 가거나 교사대 아이들의 비율을 줄여나가는게 필요한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이건 한 측면에서만 보아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인거같아요ㅠㅜ
아빠가 회사원이라 서울도 있어보고 경기도도 있어보고 지방에도 있어봤는데 진짜 지역별로 교육격차 있는게 현실임.. 뭐 물론 지방 애들은 개인의지가 약해서 공부 못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 할 수 있는데 이건 아님.. 부모소득이나 교육환경 등등 개인학업에 미치는 영향이 수두륵함. 물론 논문들 보면 이런것들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걸 알겠지.. 사교육은 없어져야된다...
맞벌이 가정에서 혼자 남겨진 아이들, 재미있는 것들이 스마트폰에 너무도 많은데 스스로 공부하기를 바란다는 건.. 어른도 하기 힘든 일. 코로나19로 인해 이런 방치사례가 늘고 유혹은 많은데, 유혹을 제거하는 것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없는 것이 수박 겉핥기식 논의로 빠지게 되는 주된 요인
ㅋㅋ 허접한 강사를 누가 듣나요 다 1타 강사 듣는데 그 분들이 임용 떨어져서 강사합니까? 그리고 경쟁이 결여되고 공무원 중에서도 전교조라는 집단까지 가진 우리나라 교사들에 대한 신뢰도가 높을 수 있나요? 당장 모든 국민들이 공교육과 사교육을 비교해 겪어봤는데 너무 눈가리고 아웅식 변명 아닌가요?
지금 제가 담임을 맡고있는 학생수가 33명이고,
저의 전공교과를 가르치는 학급은 11개입니다.
이렇듯 교사 한 명당 학생수가 너무 많은 곳이 아직도 많습니다.
개별화수업? 개별맞춤형 대화? 굉장히 이상적인데 현실과의 괴리가 너무 크네요. 더더욱이 요즘은 교과교사를 줄이는 추세이지요. 빠른 시일 내에 현실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요즘 비교과를 많이 뽑고있던데 비교과 선생님들에게도 담임업무를 맡게 한다는 식으로요. 학생에게는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선생님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맞벌이 가정은 증가하고, 부모의 소득에 따라 아이들의 교육격차가 발생한다면..결국은 출산율 저하로까지 이어질거 같은데 이 부분은 교육, 가정에서만 방안을 마련하는게 아니라 지역사회랑 정부 차원에서 아이들이 안전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을 돌봄으로 가거나 교사대 아이들의 비율을 줄여나가는게 필요한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이건 한 측면에서만 보아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인거같아요ㅠㅜ교육분야 뿐 아니라 고용, 복지 모든 분야 사람들이 모여서 논의가 필요할 듯 싶네요
이 부분은 교육, 가정에서만 방안을 마련하는게 아니라 지역사회랑 정부 차원에서 아이들이 안전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을 돌봄으로 가거나 교사대 아이들의 비율을 줄여나가는게 필요한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이건 한 측면에서만 보아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인거같아요ㅠㅜ
아빠가 회사원이라 서울도 있어보고 경기도도 있어보고 지방에도 있어봤는데 진짜 지역별로 교육격차 있는게 현실임.. 뭐 물론 지방 애들은 개인의지가 약해서 공부 못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 할 수 있는데 이건 아님.. 부모소득이나 교육환경 등등 개인학업에 미치는 영향이 수두륵함. 물론 논문들 보면 이런것들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걸 알겠지.. 사교육은 없어져야된다...
원격수업이던 학교 수업이던 실제로 수업받는것은 학생인데 어른들이 평가하던 달라질게 있나 궁금합니다.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근본적으로 손볼 부분은 학습 환경. 즉, 학생들의 접근성이 높은 곳에 구립 도서관 설립이 확산돼야 함
학습격차학원보내는게좋을까요아니면온라인학습기계수업이좋을까요?그리고학교온라인원격수업질이좋아졌으면좋겠어요.
맞벌이 가정에서 혼자 남겨진 아이들, 재미있는 것들이 스마트폰에 너무도 많은데 스스로 공부하기를 바란다는 건.. 어른도 하기 힘든 일.
코로나19로 인해 이런 방치사례가 늘고 유혹은 많은데, 유혹을 제거하는 것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없는 것이 수박 겉핥기식 논의로 빠지게 되는 주된 요인
앞으로는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학생 1명당 교사 1명이 가르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드립인가요?
1인 1태블릿이지. 이제 자기 학습수준에 맞는 태블릿으로 공부함
세금은요?
15:51
이거 영상 엉터리인거 교사들은 다안다
누룽지데이는 효자 효녀들의 휴게소입니다.
아니 학습격차는 꾸준한 복습, 예습만 열심히해도 어느정도 완화됩니다,,,
학교가 답이 없잔어 이게 가장큰거 아닌가 .
미흡한 학교 교육이 문제지 의욕이나 책임감없는 선생님 보다 학원 선생님을 믿는 현실이 사교육으로 몰리게 한다 .담임 보다 학원 선생님이 애를 더 잘 챙기고 잘가르치니
이걸 흔히 공교육의 불신이라고하죠 ㅎㅎ 확실한건 교사가 임용을 붙은 선생님이고 임용이 떨어진 사람들이 학원강사가 되는것입니다.
지식만 전달하는 - 강사
학생의 전인적성장을 담당하는 - 교사
ㅋㅋ 허접한 강사를 누가 듣나요 다 1타 강사 듣는데 그 분들이 임용 떨어져서 강사합니까? 그리고 경쟁이 결여되고 공무원 중에서도 전교조라는 집단까지 가진 우리나라 교사들에 대한 신뢰도가 높을 수 있나요? 당장 모든 국민들이 공교육과 사교육을 비교해 겪어봤는데 너무 눈가리고 아웅식 변명 아닌가요?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