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미국의 연방정부"는 규격외의 총기 뿐만 아니라 그 어떤 총기도 규제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헌법에서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못박았기 때문이죠. 법치주의의 원칙에 따라, 정부의 모든 행위는 법률에 의거해야 하고, 그중에서도 최상위법, 국가의 기본법인 헌법의 조문을 위반하는 행위... 즉 "위헌"은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억지로 밀어붙여도 헌법소원에서 위헌판결 나면 모두 원복하고 오히려 배상까지 해야 됩니다. "그러면 NFA는 뭔데?", "총기규제 하고있지 않나?"라고 생각하실텐데..... 일단 연방정부가 아니라 주정부가 하는 총기규제는 괜찮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캘리포니아 주 등 일부 주에서는 강력한 총기규제를 시행하고 있는 거구요. 이거 길게 설명하려면 끝도 없긴 한데, 최대한 간결하게 요약하자면 미국의 각 주 들은 미국 연방정부의 하위기관, 행정구역이 아니라 독립된 국가입니다. 각자 주권, 국민, 영토를 가지고 있는 완전한 국가죠. 연방정부는 이 국가들의 연합인 것이고, 때문에 원래 연방정부 헌법(1787)은 연방정부의 구성과 업무,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을 규정한 규칙에 가까운 것 이었습니다. 여기에 각 주의 대표(President of 000(주이름), 국내에선 보통 "주지사"라고 번역 하는데 사실은 본질을 왜곡하는 잘못된 번역이죠)들이 모여 회의를 하고 결의한 10개 조항을 추가할 것을 요구(1791)했고, 그에 따라 추가된 10개 조항중 2번째가 그 유명한 "수정헌법 2조(2nd Amendment)"입니다. 이것도 "수정"헌법이라고 하니까 뭔가 수정(개헌)된 줄 아는데 미국의 연방헌법은 개국하는 저 순간부터 2021년 6월 현재까지 단 한글자도 기존 내용이 수정 된 적이 없습니다. 필요할 때 마다 한개~몇개 조항씩 추가 되기만 했죠. 이것도 따져보면 한국어로 번역이 이상하게 된 사례네요. 차설하고, 그래서 미국 역사상 단 한번도 없었던 개헌을 통해야지만 연방정부는 실제 총기규제를 할 수 있습니다. 그 전 까진 불가능이죠. 다만 주정부와 연방정부는 입장이 다르니까 주 정부가 하는 총기규제는 그 주의 영토 안에서는 유효하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연방정부 차원에서 하고 있는 NFA가 총기규제라고 많이 인식되는데... 역설적이게도 NFA가 총기규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위헌판결 받지 않고 유효하게 유지가 되고 있는겁니다. NFA는 헌법에서 명시한 "사람의 총기를 소유하고 무장할 권리"는 절대 건드리지 않고 총기 제작자, 판매자들에게 "좀 까다로운 절차"를 만들어준 법이기 때문이죠. NFA이전엔 총기도 시계나 가방이나 옷이나 가구나 다 마찬가지로 공장 지어서 만들고 판매점에 납품해서 팔면 그만인 물건이었습니다. 그런데 NFA에서 이런 총기들의 "생산및 판매과정"을 점검하겠다는게 NFA의 취지이죠. 우선 총기와 관련 악세사리를 Class1, 2, 3로 분류를 했습니다. 여기에 나중 80년대엔 D.D(Distructive Device)도 추가가 되죠. DD는 치우고 클래스1은 그냥 일반적인 총기... 누가봐도 사냥용이거나 레저용의 총기로 예를 들자면 개인사업자 등록 정도의 절차만 거치면 기존과 같이 생산및 판매를 할 수 있도록 했죠. 현재는 소총은 춍열 16인치 이상 샷건은 18인치 이상인데 원래 재정 당시에는 소총도 18인치 이상이었습니다. 클래스 2는 Sawed-off Shotgun(이 영상의 쇼크웨이브랑 다를게 없음... 놀랍게도 아직도 규제대상임)나 SBS(Short Barrel Shotgun)등과 같은 은닉성을 높인 총기류 인데 이건 예를 들자면 사업자 등록으론 안되고 법인을 설립해야 된다 이런식으로 규제를 한거죠. 클래스 3는 연발기능이 있거나, SBR(Short Barrel Rifle), 폭발물 등을 의미하는데 이건 매우 위험하니... 예를 들자면 시설이 위험물을 제조하기 충분한 안전성을 가졌는지 시설검사, 화재 발생시 일제히 폭발할 위험이 없는지 건축대장 심사, 소화장비가 충분히 갖추어 졌는지 소방점검.... 등등 까다로운 조건을 마구마구 내 세운거죠. 판매상 입장에서도 판매라혀는 총기 클래스에 따라서 판매점이 갖추어야 될 시설이 규정이 다르다던지, 인구 밀집지역엔 클래스3 판매점은 입점을 못한다던지 등등의 규제가 있었습니다. 반복해서 하는 이야기지만 중요한건 이 모든게 미국인들이 클래스2,3 총기를 구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규제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제조, 시설, 판매에 관한 규칙이었다는 점이죠. 그러니 위헌이 아니고, 계속할 수 있는겁니다. 물론 눈가리고 아웅이죠. 중요한건 위헌이 아니라는겁니다. 계속 같은이야기지만, 중요하니까 몇번이고 반복하는겁니다. 위헌이 아니기 때문에 유효한 법이고, 그렇기 때문에 NFA에 따른 법 집행은 유효합니다. 클래스 1, 2, 3규정에 따라 생산되고 유통되지 않은 총기는 "생산및 유통"과정상의 문제가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회수"할 수 있고 "폐기"도 할 수 있는거죠. 마치 식품위생법을 어겨 만들어진 식품을 추적해서 회수하고 폐기하듯이요. 이걸 당한 총기소유자는 명백히 총기규제라고 느끼겠지만 어쨋든 총기규제가 아니기 때문에 합법적인 법 집행이 되는거죠. 이게 만약 총기규제라면 위헌이기 때문에 이렇게 못합니다. 쇼크웨이브가 클래스2 규제를 받는 Sawed-off Shotgun 과 형태적으로 완벽히 일치 함에도 규제를 못 하는 것은... 현재 NFA법에 규정되지 않아 규제를 못 하기 때문입니다. 국내법은 법적으로 허가된 것만 할 수 있는... 이걸 가리키는 법리용어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여하튼 허가된 것 외에 하는건 불법이라 법의 헛점을 파고 들 때도 "이걸 이렇게도 해석 할 수 있네?"식으로 주로 파고든다면 영미법은 명백하게 규제한 것은 하면 안되는... 그런 식이라 딱히 규제가 없는 부분이라면 그것이 불법으로 규졍되기 전 까지 한 것은 처벌을 받지 않는 식이라서 입니다. 그리고 실제로는 멀쩡히 권총이 잘 유통되고 있는데 쇼크웨이브 같은거 팔리도록 놔 둔다고 뭐 딱히 문제가 발생하는것도 아니구요. 이런 상황에서 별 실효성도 없는 쇼크웨이브 따위 단속하겠다고 어설프게 법 개정했다가 다른 헛점이 생겨서 더 위험한 Non-NFA가 탄생할 위험도 있고, 무엇보다도 개정한다고 하다가 국회에서 이 법이 왜 위헌심사에서 안 걸리고 아직 유효한건지 이해 못하는 일부 의원들이 규제론을 끌여들여서 모든게 무너질 위험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죠. 단 한줄의 성급한 개정안 때문에 NFA라는 법 자체가 위헌심판 청구소송을 받고 최악의 경우 그때문에 NFA법 자체가 없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섣불리 건드릴 수 없는겁니다. B*mp Stock에 관한 규제와는 달리 Pistol Brace에 관해 시원하게 나서지 못하는것도 마찬가지 이유입니다. BS는 명백히 연사용 말고는 목적이 없는 장치인데 반해 PB는 허울뿐이긴 해도 "한손으로 총을 들고 쏠 근력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한 보조장치"라는 목적이 있고, 실제로 그렇게 사용이 가능하거든요. 이걸 섣불리 건드렸다가는 "팔 한쪽을 잃고 나머지 한쪽팔 마저 근력이 약한 사람은 무장할 권리가 없다는 것이냐?"라는... 비난이 문제가 아니고 위헌소송에 걸릴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정 된 김에 덧붙여.... 그럼 총기규제가 명백히 위헌임에도 어째서 위정자들 입에서 총기규제해야 된다는 이야기는 끊임없이 나오느냐.... 그건 수정헌법 제1조가 "표현(집회, 언론, 출판)의 자유"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위헌이고 불법인 내용이라도 이야기 하는 것 자체는 아무런 규제를 할 수 없다는거죠. 그리고 미국에서 클래스 3 총기 취급점이 존재합니다. 그 수많은 "조건"을 완벽히 충족시키는 제조사, 판매점이 있다는거죠. 옜날엔 정말 몇개 없었고 주로 라스베거스의 관광객 사격장 등에 렌탈해주는 형식이었는데 지난 15년 정도만에 그래도 꽤 많이 생겨난 편이죠. 미국인 중에도 이 NFA에 대한 이해를 정확히 하는 사람들은 매우 소수라서 "기관총은 불법이다"라거나 "일반인은 살 수 없다" 혹은 "구매자가 클래스3 라이센스를 획득해야 된다"라고 알고있는 미국인들이 대다수인데.... 클래스1, 2, 3라이센스는 생산자, 판매자에게 발급되는 것이지 구매자에겐 그런게 없습니다. 미국의 일반인이 클래스3 아이템을 구매하는데 필요한 절차는 클래스3 라이센스가 있는 판매자로부터 구매에 관련된 서류를 받아 작성한 뒤 200불짜리 인지를 구매해 붙이고 거주지 관할 경찰서(보안관서)에 제출해 경찰서장(보안관)의 승인을 받는 것 뿐입니다. 다만 여기서 함정이.... 우선 NFA재정 당시엔 중형차 신차 한대 가격이 450불 정도였습니다. 200불이면 현재의 가치로 대략 1500만원 정도의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모든 인적사항과 열손가락 지문을 찍어야 되는데(요부분은 제가 잘못기억하는걸 수도 있긴 합니다) 당연히 수사기관 지문대조용으로 등록이 됩니다. 우리야 민증만들때 다 찍으니까 이게 별거 아닌거 같은데 다른 대부분의 나라처럼 미국도 기결수가 되지 않으면 지문등록을 안합니다. 이래저래 범죄자 취급을 하는거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법률에 이 승인을 제출일로부터 언제까지 완료해 주라는 규정 자체가 없습니다. 신청자가 노화로 자연사 할때까지 승인 안 해주고 버텨도 괜찮다는거죠. 2000년대 초반 까지만 해도 경찰서장(보안관)이 몇번이나 바뀌거나 정년퇴임 했는데도 승인이 안 났다는 케이스가 많았습니다. 10년도 더 전에 제출한 서류를 제출자 본인도 까맣게 잊고 있다가 새로부임한 경찰서장(보안관)이 전화나 직접 찾아와서 "당신 이런건 왜 사려고 하는거냐? 목적이 뭐냐"식으로 진짜 범죄자 취급 당해서 모욕적이었다는 경험담도 있었구요. 현재는 그정도까진 아니고 보통 2~3년, 빠르면 6계월 정도면 승인이 나는 편입니다. 그런데 또 여기서 함정이.... 이 승인은 해당 경찰서(보안관서) 관내에서만 유효합니다. 보통 이 클래스3 아이템을 소지한 채 주 경계를 넘어가면 안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정확히는 같은 주 내라도 관할 경찰서(보안관서)가 바뀌는 경계를 넘어가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이건 그 아이템에 종속되는 소지허가증 같은게 아니라 그 아이템을 당신(경찰서장, 보안관) 관할구역 내에 거주하는 ㅇㅇ씨가 구입해 보관할 것이다, 라는 사실을 확인받는 절차에 불과하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행정절차 중에서는 "신고"에 해당하는 행위인 것입니다. 그럼 관할서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갈때는 어떻게 해야하나? 거기에 대해서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재로써는 클래스3구입자는 보통 대토지를 소유한 농부들이 많기 때문에 이 문제가 표면화 된 적이 없는데, 보통 제조사에 요청해서 서류를 다시 발급받아 이사갈 지역의 관할 경찰서(보안관서)에 새로 제출해 새로 승인을 받아야 하는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이템당 1개씩 200불 짜리 인지를 새로사며 붙여서요. 그런데 이것도 정답은 아닌거 같은게.... nfa에서는 "신청자의 거주지 관할서"라고 되어 있는데 이사가기 전이면 아직 그곳이 신청자의 거주지가 아니거든요.... 그렇다면 일단 이사가고 나서 신청한다? 그 땅의 관할 경찰서장(보안관)의 승인없이 NFA아이템을 들고 그 땅에 발을 한발짝이라도 들이는 순간 불법무기소지죄가 됩니다. 그럼 제3자에게 맡기고 이사부터 한 다음 신청하고 승인이 나면 가져온다? 요건 좀 애매합니다. 원칙적으로는 타인에게 빌려주는건 금지이거든요. 현실적으로는 많이 일어나는 일이지만....
@@아린플레이저 어느 유명 뉴스가 비비탄 넣어쏘는 총을 쇠구슬 넣어 쏠 수준으로 개조해서 압류된총에 거따 쇠구슬 넣어 위력시현해서 논란된 뉴스가 있지 ㅋㅋㅋ 에어소프트건에 비비탄만 넣을거란건 인간이란 동물을 엄청나게 순진한 관점으로 보거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 눈가리고 아웅하는 짓 ㅋㅋㅋ
@@mekopark3201 쇠구슬은 애초에 개조 안 해도 에어소프트건이면 날아갈 수 있고 위력문제도 솔직히 쇠구슬이면 사람이 손으로 던져도 잘 던지면 캔이나 유리정도는 깨질 수 있는 부분인데다가 우리나라는 에어소프트건 위력을 다른 나라보다 훨씬 심하게 규제해서 무기로 사용하기 힘듭니다
미국 총기법 NFA에 부합되지 않은 총기를 Non NFA라 하는데 미국에선 총기법보다 총기협회(NRA)의 위력이 더욱 강력합니다. 최근의 예시를 들자면 미국의 전전 대통령인 오바마 대통령 시절때 Non NFA 총기를 규제하려고 했다가 지지율의 나락과 함께 오바마의 정당인 민주당 당원들이 다음 대선때 당 지지율이 걱정되어 철회하라고 했을정도로 총기법 보다 총기협회가 강력합니다. 그리고 많은 총기협회(NRA)에서 미국내 많은 총기제작 회사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총기협회(NRA)에서 총기법(NFA)에 관심히 많고 전문적으로 아는 회원들이 제작사들에서 허점을 알려주다보니 Non NFA 총기가 많이 생기고 제작되어 합법적으로 판매가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무기대백과님의 의견도 한나의 이우로 작용하는데 예를 들어 소총의 총열길이를 줄여라 하면 소총이 아니라 기관단총이 되어버리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총탄규제와 소지규제 보관규제등 법을 너무 크게 건드려버려 미국 의회에서도 귀찮고해서 그냥 현행으로 운영하지고 하는 주장도 강력합니다. 그리고 연방헌법과 다르게 각 주마다 있는 법에서도 허점이 많아 그 주에서 합법적으로 제작된 총기이고 허가를 받은 제품이면 다른주에서 구매와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미국법에선 헌법과 주마다 있는 주법에서 한번 합법이고 죄가 없다고 판결이 나면 그 이후론 모두가 처벌을 피할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알려드리자면 미국에선 NFA(총기법)보다 더 영향력이 있는것은 오직 단하나 NRA(미국 총기협회)이고 이들이 NFA에 크게 작용하는걸 숙지하면 NFA가 허술한점이 많다는것을 알 수있습니다.
당연히 법률은 "명확하고, 구체적이고, 객관적"이어야 합니다. "죄형 법정주의"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죠. 어느 나라처럼 "피해 호소인이 기분 나빠하니까 유죄"라는 식으로 애매모호하게 만들면 법을 악용할 가능성이 오히려 커지고, 국민들이 법을 믿지 못하게 됩니다. 업자들이 교묘하게 규제를 피해간다? 그럼 법률을 더 잘 만들기 위해 국회의원들이 공부를 해야죠. 공부를.
아주 쉽게 규제하는 방법: 법을 한국식으로 만들면된다. 1, 따다다하고 나가면 연사가 가능한 기관총이다. 2, 총알이나 무언가가 나가면 총이다. 3, 생긴 것이 조금이라도 총 같으면 총이다. 4, 다 때려치우고 쪼끔이라도 위험할 수있으면 다 뺃고 벌금이나 실형을 때린다. 5,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누가 신고하면 무조건 입건시켜버린다.
에어건이라고 한다면 플라스틱 구슬을 발사하는 서바이벌 게임용 총기 그러니까 비살상 게임용 총기를 생각하게 됩니다. 공기총이라고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제 공기총으로 사냥을 했으니까요. 그리로 실제로 올림픽에서 사격대회에서 사용하는 총기가 바로 이 에어건입니다. 22구경도 있다고 하는데 경기 구분을 어떻게 하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아마 권총용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이부분은 잘모릅니다. 그런데 태릉 훈련촌에서 흘러나온것으로 보이는 22구경 총알이 발견되어서 어쩌구 하는 뉴스를 봤던 기억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두번째 나왔던 총기 (납땜하지 않은)가 호감이 가는 군요. 총열이 접어지는 AR이후에 가장 재미있는 총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총 자체에 따른 규제보다는 사용하는 총알에 따는 규제방법은 어떻다고 생각하나요? 총알의 구경, 길이, 화약 양 등에 따라 총알을 분류하고 총이 어떻든 간에 해당 종류의 탄을 사용하면 그 총의 종류를 정하는 것처럼요. 예를 들어 9mm 파라블럼탄을 사용하면 권총 또는 기관단총으로 분류하는 식으로요. 물론 세상에 완벽한건 없기에 헛점또한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총 자체를 분류하는 것보다는 효과적일 것으로 봅니다
탄약으로 규제를 하게되면 규제가 더 엉망이 됩니다. 일례로 .22LR을 쏘게만든 AR도 있고 산탄총에서 5.56나토나 7.62X39 탄을 쏠수 있게 해주는 어댑터도 있고 세상은 넓고 미친놈들은 많다고 보편적으로 쓰이는 군경용 규격 탄약 말고도 사냥용으로 사용하는 탄종도 있고 커스텀 메이드로 만든 탄종이나 .300 블랙아웃처럼 넥업탄환도 많아서 탄종으로 규제하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세번째 소개하신 총 모스버그 샥웨이브 저도 멋지다고 생각하여 한자루 샀었습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소개하신 부분에서 뒷손잡이 부분을 랩터그립이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왜냐면 샥웨이브에서 그립은 피스톨그립(권총그립)으로 바꾸게 되면 숏배럴샷건으로 분류되기때문에 불법입니다. 그리고 굳이 규제안하는 이유는 흔히 이런총을 other혹은 firearm으로 분류하기때문에 이것도 하나의 장르?가 되어버렸습니다.다른총을 예를 들면 ar15 피스톨에 수직그립하나달고 총열길이12인치이상 총전체 길이가 26인치만 넘으면 원래는 불법이였지만 요즘은 other로 등록하고 합법으로 구매/사용 할수있습니다.
![[건들건들]75.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저격총 SVD 드라구노프 1편](/img/n.gif)
6:22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미국의 연방정부"는 규격외의 총기 뿐만 아니라 그 어떤 총기도 규제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헌법에서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못박았기 때문이죠. 법치주의의 원칙에 따라, 정부의 모든 행위는 법률에 의거해야 하고, 그중에서도 최상위법, 국가의 기본법인 헌법의 조문을 위반하는 행위... 즉 "위헌"은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억지로 밀어붙여도 헌법소원에서 위헌판결 나면 모두 원복하고 오히려 배상까지 해야 됩니다.
"그러면 NFA는 뭔데?", "총기규제 하고있지 않나?"라고 생각하실텐데..... 일단 연방정부가 아니라 주정부가 하는 총기규제는 괜찮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캘리포니아 주 등 일부 주에서는 강력한 총기규제를 시행하고 있는 거구요. 이거 길게 설명하려면 끝도 없긴 한데, 최대한 간결하게 요약하자면 미국의 각 주 들은 미국 연방정부의 하위기관, 행정구역이 아니라 독립된 국가입니다. 각자 주권, 국민, 영토를 가지고 있는 완전한 국가죠. 연방정부는 이 국가들의 연합인 것이고, 때문에 원래 연방정부 헌법(1787)은 연방정부의 구성과 업무,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을 규정한 규칙에 가까운 것 이었습니다. 여기에 각 주의 대표(President of 000(주이름), 국내에선 보통 "주지사"라고 번역 하는데 사실은 본질을 왜곡하는 잘못된 번역이죠)들이 모여 회의를 하고 결의한 10개 조항을 추가할 것을 요구(1791)했고, 그에 따라 추가된 10개 조항중 2번째가 그 유명한 "수정헌법 2조(2nd Amendment)"입니다. 이것도 "수정"헌법이라고 하니까 뭔가 수정(개헌)된 줄 아는데 미국의 연방헌법은 개국하는 저 순간부터 2021년 6월 현재까지 단 한글자도 기존 내용이 수정 된 적이 없습니다. 필요할 때 마다 한개~몇개 조항씩 추가 되기만 했죠. 이것도 따져보면 한국어로 번역이 이상하게 된 사례네요. 차설하고, 그래서 미국 역사상 단 한번도 없었던 개헌을 통해야지만 연방정부는 실제 총기규제를 할 수 있습니다. 그 전 까진 불가능이죠. 다만 주정부와 연방정부는 입장이 다르니까 주 정부가 하는 총기규제는 그 주의 영토 안에서는 유효하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연방정부 차원에서 하고 있는 NFA가 총기규제라고 많이 인식되는데... 역설적이게도 NFA가 총기규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위헌판결 받지 않고 유효하게 유지가 되고 있는겁니다. NFA는 헌법에서 명시한 "사람의 총기를 소유하고 무장할 권리"는 절대 건드리지 않고 총기 제작자, 판매자들에게 "좀 까다로운 절차"를 만들어준 법이기 때문이죠. NFA이전엔 총기도 시계나 가방이나 옷이나 가구나 다 마찬가지로 공장 지어서 만들고 판매점에 납품해서 팔면 그만인 물건이었습니다. 그런데 NFA에서 이런 총기들의 "생산및 판매과정"을 점검하겠다는게 NFA의 취지이죠.
우선 총기와 관련 악세사리를 Class1, 2, 3로 분류를 했습니다. 여기에 나중 80년대엔 D.D(Distructive Device)도 추가가 되죠. DD는 치우고 클래스1은 그냥 일반적인 총기... 누가봐도 사냥용이거나 레저용의 총기로 예를 들자면 개인사업자 등록 정도의 절차만 거치면 기존과 같이 생산및 판매를 할 수 있도록 했죠. 현재는 소총은 춍열 16인치 이상 샷건은 18인치 이상인데 원래 재정 당시에는 소총도 18인치 이상이었습니다. 클래스 2는 Sawed-off Shotgun(이 영상의 쇼크웨이브랑 다를게 없음... 놀랍게도 아직도 규제대상임)나 SBS(Short Barrel Shotgun)등과 같은 은닉성을 높인 총기류 인데 이건 예를 들자면 사업자 등록으론 안되고 법인을 설립해야 된다 이런식으로 규제를 한거죠. 클래스 3는 연발기능이 있거나, SBR(Short Barrel Rifle), 폭발물 등을 의미하는데 이건 매우 위험하니... 예를 들자면 시설이 위험물을 제조하기 충분한 안전성을 가졌는지 시설검사, 화재 발생시 일제히 폭발할 위험이 없는지 건축대장 심사, 소화장비가 충분히 갖추어 졌는지 소방점검.... 등등 까다로운 조건을 마구마구 내 세운거죠. 판매상 입장에서도 판매라혀는 총기 클래스에 따라서 판매점이 갖추어야 될 시설이 규정이 다르다던지, 인구 밀집지역엔 클래스3 판매점은 입점을 못한다던지 등등의 규제가 있었습니다. 반복해서 하는 이야기지만 중요한건 이 모든게 미국인들이 클래스2,3 총기를 구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규제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제조, 시설, 판매에 관한 규칙이었다는 점이죠. 그러니 위헌이 아니고, 계속할 수 있는겁니다.
물론 눈가리고 아웅이죠. 중요한건 위헌이 아니라는겁니다. 계속 같은이야기지만, 중요하니까 몇번이고 반복하는겁니다. 위헌이 아니기 때문에 유효한 법이고, 그렇기 때문에 NFA에 따른 법 집행은 유효합니다. 클래스 1, 2, 3규정에 따라 생산되고 유통되지 않은 총기는 "생산및 유통"과정상의 문제가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회수"할 수 있고 "폐기"도 할 수 있는거죠. 마치 식품위생법을 어겨 만들어진 식품을 추적해서 회수하고 폐기하듯이요. 이걸 당한 총기소유자는 명백히 총기규제라고 느끼겠지만 어쨋든 총기규제가 아니기 때문에 합법적인 법 집행이 되는거죠. 이게 만약 총기규제라면 위헌이기 때문에 이렇게 못합니다.
쇼크웨이브가 클래스2 규제를 받는 Sawed-off Shotgun 과 형태적으로 완벽히 일치 함에도 규제를 못 하는 것은... 현재 NFA법에 규정되지 않아 규제를 못 하기 때문입니다. 국내법은 법적으로 허가된 것만 할 수 있는... 이걸 가리키는 법리용어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여하튼 허가된 것 외에 하는건 불법이라 법의 헛점을 파고 들 때도 "이걸 이렇게도 해석 할 수 있네?"식으로 주로 파고든다면 영미법은 명백하게 규제한 것은 하면 안되는... 그런 식이라 딱히 규제가 없는 부분이라면 그것이 불법으로 규졍되기 전 까지 한 것은 처벌을 받지 않는 식이라서 입니다. 그리고 실제로는 멀쩡히 권총이 잘 유통되고 있는데 쇼크웨이브 같은거 팔리도록 놔 둔다고 뭐 딱히 문제가 발생하는것도 아니구요. 이런 상황에서 별 실효성도 없는 쇼크웨이브 따위 단속하겠다고 어설프게 법 개정했다가 다른 헛점이 생겨서 더 위험한 Non-NFA가 탄생할 위험도 있고, 무엇보다도 개정한다고 하다가 국회에서 이 법이 왜 위헌심사에서 안 걸리고 아직 유효한건지 이해 못하는 일부 의원들이 규제론을 끌여들여서 모든게 무너질 위험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죠. 단 한줄의 성급한 개정안 때문에 NFA라는 법 자체가 위헌심판 청구소송을 받고 최악의 경우 그때문에 NFA법 자체가 없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섣불리 건드릴 수 없는겁니다.
B*mp Stock에 관한 규제와는 달리 Pistol Brace에 관해 시원하게 나서지 못하는것도 마찬가지 이유입니다. BS는 명백히 연사용 말고는 목적이 없는 장치인데 반해 PB는 허울뿐이긴 해도 "한손으로 총을 들고 쏠 근력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한 보조장치"라는 목적이 있고, 실제로 그렇게 사용이 가능하거든요. 이걸 섣불리 건드렸다가는 "팔 한쪽을 잃고 나머지 한쪽팔 마저 근력이 약한 사람은 무장할 권리가 없다는 것이냐?"라는... 비난이 문제가 아니고 위헌소송에 걸릴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시원한 답변 감사합니다~^^
대충 요약하면 총기규제는 미국 헌법상 위법이고 NFA 법은 총기 제조,유통,판매 규제이기 때문에 위법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NFA법을 바꾸는것은 리스크가 큰더러 고소의 나라 미국에서 참교육을 당할수 있기 때문에 힘들다
맞나요?
고정 된 김에 덧붙여.... 그럼 총기규제가 명백히 위헌임에도 어째서 위정자들 입에서 총기규제해야 된다는 이야기는 끊임없이 나오느냐.... 그건 수정헌법 제1조가 "표현(집회, 언론, 출판)의 자유"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위헌이고 불법인 내용이라도 이야기 하는 것 자체는 아무런 규제를 할 수 없다는거죠.
그리고 미국에서 클래스 3 총기 취급점이 존재합니다. 그 수많은 "조건"을 완벽히 충족시키는 제조사, 판매점이 있다는거죠. 옜날엔 정말 몇개 없었고 주로 라스베거스의 관광객 사격장 등에 렌탈해주는 형식이었는데 지난 15년 정도만에 그래도 꽤 많이 생겨난 편이죠.
미국인 중에도 이 NFA에 대한 이해를 정확히 하는 사람들은 매우 소수라서 "기관총은 불법이다"라거나 "일반인은 살 수 없다" 혹은 "구매자가 클래스3 라이센스를 획득해야 된다"라고 알고있는 미국인들이 대다수인데.... 클래스1, 2, 3라이센스는 생산자, 판매자에게 발급되는 것이지 구매자에겐 그런게 없습니다.
미국의 일반인이 클래스3 아이템을 구매하는데 필요한 절차는 클래스3 라이센스가 있는 판매자로부터 구매에 관련된 서류를 받아 작성한 뒤 200불짜리 인지를 구매해 붙이고 거주지 관할 경찰서(보안관서)에 제출해 경찰서장(보안관)의 승인을 받는 것 뿐입니다.
다만 여기서 함정이.... 우선 NFA재정 당시엔 중형차 신차 한대 가격이 450불 정도였습니다. 200불이면 현재의 가치로 대략 1500만원 정도의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모든 인적사항과 열손가락 지문을 찍어야 되는데(요부분은 제가 잘못기억하는걸 수도 있긴 합니다) 당연히 수사기관 지문대조용으로 등록이 됩니다. 우리야 민증만들때 다 찍으니까 이게 별거 아닌거 같은데 다른 대부분의 나라처럼 미국도 기결수가 되지 않으면 지문등록을 안합니다. 이래저래 범죄자 취급을 하는거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법률에 이 승인을 제출일로부터 언제까지 완료해 주라는 규정 자체가 없습니다. 신청자가 노화로 자연사 할때까지 승인 안 해주고 버텨도 괜찮다는거죠. 2000년대 초반 까지만 해도 경찰서장(보안관)이 몇번이나 바뀌거나 정년퇴임 했는데도 승인이 안 났다는 케이스가 많았습니다. 10년도 더 전에 제출한 서류를 제출자 본인도 까맣게 잊고 있다가 새로부임한 경찰서장(보안관)이 전화나 직접 찾아와서 "당신 이런건 왜 사려고 하는거냐? 목적이 뭐냐"식으로 진짜 범죄자 취급 당해서 모욕적이었다는 경험담도 있었구요. 현재는 그정도까진 아니고 보통 2~3년, 빠르면 6계월 정도면 승인이 나는 편입니다.
그런데 또 여기서 함정이.... 이 승인은 해당 경찰서(보안관서) 관내에서만 유효합니다. 보통 이 클래스3 아이템을 소지한 채 주 경계를 넘어가면 안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정확히는 같은 주 내라도 관할 경찰서(보안관서)가 바뀌는 경계를 넘어가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이건 그 아이템에 종속되는 소지허가증 같은게 아니라 그 아이템을 당신(경찰서장, 보안관) 관할구역 내에 거주하는 ㅇㅇ씨가 구입해 보관할 것이다, 라는 사실을 확인받는 절차에 불과하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행정절차 중에서는 "신고"에 해당하는 행위인 것입니다.
그럼 관할서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갈때는 어떻게 해야하나? 거기에 대해서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재로써는 클래스3구입자는 보통 대토지를 소유한 농부들이 많기 때문에 이 문제가 표면화 된 적이 없는데, 보통 제조사에 요청해서 서류를 다시 발급받아 이사갈 지역의 관할 경찰서(보안관서)에 새로 제출해 새로 승인을 받아야 하는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이템당 1개씩 200불 짜리 인지를 새로사며 붙여서요. 그런데 이것도 정답은 아닌거 같은게.... nfa에서는 "신청자의 거주지 관할서"라고 되어 있는데 이사가기 전이면 아직 그곳이 신청자의 거주지가 아니거든요.... 그렇다면 일단 이사가고 나서 신청한다? 그 땅의 관할 경찰서장(보안관)의 승인없이 NFA아이템을 들고 그 땅에 발을 한발짝이라도 들이는 순간 불법무기소지죄가 됩니다. 그럼 제3자에게 맡기고 이사부터 한 다음 신청하고 승인이 나면 가져온다? 요건 좀 애매합니다. 원칙적으로는 타인에게 빌려주는건 금지이거든요. 현실적으로는 많이 일어나는 일이지만....
에이씨 안봐 너무 길어
ㅘ
8:50 에어맨 단속...
국내 공기총: 구경제한으로 5mm정도밖에 없음
천조국 공기총: 0.45인치(.45구경), 혹은 20mm짜리 공기총 -공기포- 같은 것들이 마구잡이로 돌아다니며 파츠떡칠까지 가능
+천조국에선 bb gun이라고 있는디 맞으면 부상입거나 죽을수 있습니다
@@user-un6rj7zh6b +님이 말하시는 BB건도 폴아웃 시리즈에서 묘사되었듯이 쥐 정도는 전부 쏴죽일수 있는 위력이라는데 캐나다 같은 곳에서 일부러 그런 용도로 쓰라고 팔기도 함
창의력은 어쩌면 억압에서 나오는 걸 수도 있겠네 ㅋㅋ
@@w2342-q7c 아닌데?
@@천연소재-g8d ㅋㅋㅋ
8:45 정의로 장난을 쳐보자면
불펍은 기관부가 방아쇠보다 뒤에 있는 총이니 이 총은 불펍이군요
불펌무기 ㄷ
불펍 다운로드
??? :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이니...
8:40 "볼트액션" 권총 레밍턴 xp군요. 딱봐도 볼트액션라이플을 자르고 붙여서 그대로 권총으로만든 독특한 모양새라 개인적으로 흥미가 있는 권총인데 국내에서는 상세하게 소개된 바가 없어서 좀 아쉬운 총기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
모신나강파생형중에 저방식 있지않나요?
@@scft5323 제가 알기로는 모신나강 권총형은 개인이 소드오프한 총기고 정식으로 나온 모델은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oberz
혹시나 말하지만, 에어건과 에어소프트건과 다른겁니다...ㅡ,.ㅡ;;
이걸 구분해주시기 바랍니다...
둘다 에어니까 국회 청원이 필요하군요 하핫
뭐 일단 쓰는 탄종류도 다르고 살상력도 다르죠 에어건은 가까운거리면 살인도 가능한걸로 알지만 에어소프트건은 BB탄이라 암만쏴도 두꺼운옷만입으면 크게 느낌도없음 ㅎㅎ
우리는 그것을 공기총과 비비탄총으로 부르기로 했다.
@@아린플레이저 어느 유명 뉴스가 비비탄 넣어쏘는 총을 쇠구슬 넣어 쏠 수준으로 개조해서 압류된총에 거따 쇠구슬 넣어 위력시현해서 논란된 뉴스가 있지 ㅋㅋㅋ 에어소프트건에 비비탄만 넣을거란건 인간이란 동물을 엄청나게 순진한 관점으로 보거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 눈가리고 아웅하는 짓 ㅋㅋㅋ
@@mekopark3201 쇠구슬은 애초에 개조 안 해도 에어소프트건이면 날아갈 수 있고 위력문제도 솔직히 쇠구슬이면 사람이 손으로 던져도 잘 던지면 캔이나 유리정도는 깨질 수 있는 부분인데다가 우리나라는 에어소프트건 위력을 다른 나라보다 훨씬 심하게 규제해서 무기로 사용하기 힘듭니다
먼나라 이웃나라 추억돋네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이니?
@@에어팟보단이어폰 오들오들
저도요.
@@에어팟보단이어폰 이 얼마나 무시하고 끔찍끔찍한 생각이니?
먼나라 이웃나라 당근에 팔았는데
스텐같고 방아쇠 없이 쏴진다고 해서 스텐처럼 충격받으면 지혼자 쏴지는줄ㅋㅋㅋㅋㅋㅋㅋ
형 고마워 아주 잼있어요...
근데 대단히~~ 쉬고 감사합니다...할때
숨넘어가겠어요....ㅋㅋㅋㅋ
대단히~~~~~~~~~~~~~~~~
감사합니다
조회수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미국 총기법은 두고두고 다뤄야 할 주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참 신기한 총들이 많기는 많네요. 잘 봤습니다.
노인을 위한 나라 ~에서 에어건 생각나네요 ㅎㅎ
그건 정확히는 소 도살용 공기주입기...
9:00 참고로 에어건은 우리나라에서도 규제대상으로 알고있습니다. 에어소프트건만 판매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총은 결국 총알을 발사하는 물건이기 때문에 총기 규제를 할거면 총열의 길이나 개머리판 유무 이런거로 권총이니 라이플이니 구분하지 말고 총알로 구분 하는게 어떨까 싶음.
제 총 샥웨이브 나왔네요 ㅎㅎ 저총이 컴팩트하고 좋은데 공장에서 나온 그대로 쓰고 원래 샷건이나 라이플 처럼 얼굴에 가까이 대고 겨냥해서 쏘면 반동으로 이빨 나가는 총입니다..;;;;
마지막에 나온 저거, 에어 탱크를 가방처럼 메고 노즐을 총에 항시 연결해서 사용하면서 공기압을 적정 수준으로 일정화시키면 편리할 것 같다.
ㄹㅇ 대참호형 투척무기네...
재밌었어요!! 👏🏻👏🏻
6:26
이거보니까 분노의 질주 7편에서 도미닉이 진짜 톱으로 총열 잘라서 소드오프 만들어버리는거 생각나네
복좌 스프링이 총열 위에 있는 방식이..AK에서도 사용되었고, 심지어 K2에서도 사용된 오래된 방식인데..?
특히 AK 배리에이션중에 개머리판 없는거 엄청 많음.
좋은 주제와 좋은 영상 👍
진짜 총은 알다가도 모르겠땅 >
팬이에요!!
개봉순님
나주거~~
누나 왜 여깃어 ㅋㅋ 올라가 어서!
미국 총기법 NFA에 부합되지 않은 총기를 Non NFA라 하는데 미국에선 총기법보다 총기협회(NRA)의 위력이 더욱 강력합니다. 최근의 예시를 들자면 미국의 전전 대통령인 오바마 대통령 시절때 Non NFA 총기를 규제하려고 했다가 지지율의 나락과 함께 오바마의 정당인 민주당 당원들이 다음 대선때 당 지지율이 걱정되어 철회하라고 했을정도로 총기법 보다 총기협회가 강력합니다. 그리고 많은 총기협회(NRA)에서 미국내 많은 총기제작 회사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총기협회(NRA)에서 총기법(NFA)에 관심히 많고 전문적으로 아는 회원들이 제작사들에서 허점을 알려주다보니 Non NFA 총기가 많이 생기고 제작되어 합법적으로 판매가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무기대백과님의 의견도 한나의 이우로 작용하는데 예를 들어 소총의 총열길이를 줄여라 하면 소총이 아니라 기관단총이 되어버리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총탄규제와 소지규제 보관규제등 법을 너무 크게 건드려버려 미국 의회에서도 귀찮고해서 그냥 현행으로 운영하지고 하는 주장도 강력합니다. 그리고 연방헌법과 다르게 각 주마다 있는 법에서도 허점이 많아 그 주에서 합법적으로 제작된 총기이고 허가를 받은 제품이면 다른주에서 구매와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미국법에선 헌법과 주마다 있는 주법에서 한번 합법이고 죄가 없다고 판결이 나면 그 이후론 모두가 처벌을 피할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알려드리자면 미국에선 NFA(총기법)보다 더 영향력이 있는것은 오직 단하나 NRA(미국 총기협회)이고 이들이 NFA에 크게 작용하는걸 숙지하면 NFA가 허술한점이 많다는것을 알 수있습니다.
당연히 법률은 "명확하고, 구체적이고, 객관적"이어야 합니다. "죄형 법정주의"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죠. 어느 나라처럼 "피해 호소인이 기분 나빠하니까 유죄"라는 식으로 애매모호하게 만들면 법을 악용할 가능성이 오히려 커지고, 국민들이 법을 믿지 못하게 됩니다. 업자들이 교묘하게 규제를 피해간다? 그럼 법률을 더 잘 만들기 위해 국회의원들이 공부를 해야죠. 공부를.
아주 쉽게 규제하는 방법: 법을 한국식으로 만들면된다.
1, 따다다하고 나가면 연사가 가능한 기관총이다.
2, 총알이나 무언가가 나가면 총이다.
3, 생긴 것이 조금이라도 총 같으면 총이다.
4, 다 때려치우고 쪼끔이라도 위험할 수있으면 다 뺃고 벌금이나 실형을 때린다.
5,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누가 신고하면 무조건 입건시켜버린다.
재미지게 만들어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ㅎㅎ
흐앙상 자알보오고 있숩니다 재밌는 영상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게 만들었네요 주제가 총기규제 인지도 몰랏습니다 ^^
에어건이라고 한다면 플라스틱 구슬을 발사하는 서바이벌 게임용 총기 그러니까 비살상 게임용 총기를 생각하게 됩니다. 공기총이라고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제 공기총으로 사냥을 했으니까요. 그리로 실제로 올림픽에서 사격대회에서 사용하는 총기가 바로 이 에어건입니다. 22구경도 있다고 하는데 경기 구분을 어떻게 하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아마 권총용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이부분은 잘모릅니다. 그런데 태릉 훈련촌에서 흘러나온것으로 보이는 22구경 총알이 발견되어서 어쩌구 하는 뉴스를 봤던 기억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두번째 나왔던 총기 (납땜하지 않은)가 호감이 가는 군요. 총열이 접어지는 AR이후에 가장 재미있는 총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기본장착으로 소음기와 6배율이 달렸고, 연사가 되는 총
VSS (브스스)
9:08 순간적으로 몸이 UMP45라고 반응했다
재미없는 소재 살리기 힘들죠ㅠㅠ
괜찮아요~재미있으니까!
에어소프트건도 위험하다고 규제하는 대한민국 얼마나 대단하냐
호주 캐나다 마냥 완전 불법 아닌게 어딘데 ㅋㅋ
먼나라 이웃나라만 생각하면 루프 코리안 생각나는데 ㅋㅋㅋㅋ
이분 고누리 생방송에서 봤는데
ㅋㅋ
@@Flalac 좆목 멈춰!
@@Flalac 멈춰!
총이 아니라 총알, 특히 화약을 규제하면 공기총 빼고 싹 깔끔하게 정리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슈퍼 쇼티도 나와 줄꺼라 생각했는데...
흑흑...
에어건은 진짜 잘(?)개발되면 테러나 암살에 특화될 수 있겠네... 소리 없이 갑자기 누군가 총맞이서 픽픽 쓰러지면 공포감 오지겠다...
총 자체에 따른 규제보다는 사용하는 총알에 따는 규제방법은 어떻다고 생각하나요? 총알의 구경, 길이, 화약 양 등에 따라 총알을 분류하고 총이 어떻든 간에 해당 종류의 탄을 사용하면 그 총의 종류를 정하는 것처럼요. 예를 들어 9mm 파라블럼탄을 사용하면 권총 또는 기관단총으로 분류하는 식으로요. 물론 세상에 완벽한건 없기에 헛점또한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총 자체를 분류하는 것보다는 효과적일 것으로 봅니다
그렇게 분류해버리면 더 복잡해질거 같은데요 같은 탄을 공유하는 권총과 소총도 있거든요
탄약으로 규제를 하게되면 규제가 더 엉망이 됩니다. 일례로 .22LR을 쏘게만든 AR도 있고 산탄총에서 5.56나토나 7.62X39 탄을 쏠수 있게 해주는 어댑터도 있고 세상은 넓고 미친놈들은 많다고 보편적으로 쓰이는 군경용 규격 탄약 말고도 사냥용으로 사용하는 탄종도 있고 커스텀 메이드로 만든 탄종이나 .300 블랙아웃처럼 넥업탄환도 많아서 탄종으로 규제하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5:37 오타있습니다 샷견
총기규제가 만든 신박한 총기가 여럿 있네요. 잘보고 갑니다.
인트로 해골너무귀여워
스퍼터건 보고 언럭키 스텐이라고 놀리려고 싱글벙글 하고 들어왔는데 스텐 기반이였을 줄이야 ㅋㅋㅋㅋㅋ
스스로 쿡오프가 되는 총이라니...
다음 리뷰로 맥풀의 ACR에 대해서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총이 마음에 드는지라...^-^a;;;
댓글을 보니 무장권리때문에 무장에 대한 규제를 할수없어서
제작자? 생산자에게 식품위생법같은 강한 제작제한을 건거같은데
에어건부분을 보니 에어건은 총기가 아닌 그무엇 인거같은데
궁굼한게 미래에 소형 레일건이나 레이저건 대한 규제랄까 그런부분이 궁금해지네요...
법적 규제 잘도 피해서 만드네요.
최근에 만들어지는 디자인 쥑이는 총 있나요? P90같이 관념 깨면서 미래적인 총이요.
인트로에 쓰인 bgm 이름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10:10 소음기가 아닌 무언가의 무언가가 되는것......
??????
이런 별난 총기들이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의 FPS나 생존 어드벤처 게임에 나오면 참 재미있을 것 같아요.
소드오프 산탄총은 서부개척시절 때도 사용금지였다고 함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음악 좋네ㅎ
0:51 얼핏보면 홍차의 요술봉
엌ㅋㅋ
사격이 취미이지만 또 한번 한국에 사는걸 감사히 생각하고 갑니다 ㅋㅋㅋ
공기기관총이 있으면 화약이 없으니 더 많은 실탄을 가지고 쏠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거의 대환장 아무 총 대잔치 수준이네 ㅋㅋ
6:11 교집합 보다는 합집합 맞는 말 같습니다
10:48 안톤 쉬거?
저런 총기들의 액세서리도 다뤄주세요.
그리고 그 액세서리가 총기를 어떻게 변화 시키는지도요^^;
OA96 장전법이 노리쇠 후퇴고정 시켜논뒤 총알 넣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합리적이네
다음엔 미국이란 단어빼고 미국과 관련되지 않는 총기영상을 만들어주실수 있나요?
에어건하면 역시 바르뎀 에어건~!!
2:12 먼나라 총기나라 미국편
나는 이슈나 그런거에서 질질 끌다가 설명하는거면 짜증이 나는데 총기나 역사같은거는 앞에 배경지식 설명같은게 있는게 좋음.. ㅠ 차라리 영상 앞부분 시작하면서 본론인 부분의 시간대를 알려주고 "바로 본론으로 가실 분들/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00:00으로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하고 설명은 남겨주면 안될까요?
이전 영상이 그 서론을 다루는 영상이라 그걸 보고 왔다는 전제하에서 만든영상이라 그럴겁니다.
쇼크웨이브랑 레밍턴은 되게 간지나게 생겼네
이런주제에 빠질 수 없는 캘리포니아쪽 규격 외 총기들도 영상으로 다뤄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먼나라 이웃나라 하면. 옛날 초딩때 잘사는 부잣집 애들 필수 도서 였는데 ㅋㅋㅋ
미국인이기 이전에 영국인이었지ㅋㅋㅋㅋㅋ
누가 영국인 후손 아니랄까봐 무기 뽑아내는거 보소ㅋㅋㅋ
NTW-20도 설명해주세요~
광기다 광기
OA-93 몸체가 K2 비슷한거 같은건 기분 탓인가요??
데몰리션 랜치에서 본 총기들이 많이나오군요.
세번째 소개하신 총 모스버그 샥웨이브 저도 멋지다고 생각하여 한자루 샀었습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소개하신 부분에서 뒷손잡이 부분을 랩터그립이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왜냐면 샥웨이브에서 그립은 피스톨그립(권총그립)으로 바꾸게 되면 숏배럴샷건으로 분류되기때문에 불법입니다. 그리고 굳이 규제안하는 이유는 흔히 이런총을 other혹은 firearm으로 분류하기때문에 이것도 하나의 장르?가 되어버렸습니다.다른총을 예를 들면 ar15 피스톨에 수직그립하나달고 총열길이12인치이상 총전체 길이가 26인치만 넘으면 원래는 불법이였지만 요즘은 other로 등록하고 합법으로 구매/사용 할수있습니다.
그러니까 규제를 받지않는 총을 살때는 마트에서 물건사듯이 쉽게 살수있다는말인가요
1:56 설마저것도 급조 투척물?
스텐 닮은거 고증 잘지켰네 ㄹㅇ 죽음의 탭댄스자너
잘 보았어요. ^^
다음에 AS VAL가능한가요?
주의, 이 댓글창엔 장문의 추가설명글이 많습니다. 여러분의 시간을 위해 보고싶은 것만 보세요.
이건 볼트액션라이플인가 돌격 소총인가 아니면 권총인가...
저 소음기 달린 에어건 모델명좀 알려주세요~ㅎㅎ
총이 위;험한게 아니라 사람이 위험함. 총이 아니라도 나 처럼 칼쓰는걸 수련한 사람이 칼을 들고 광화문에서 수십명에서 수백명까지 살상 할 수 있음. 스와트가 올때까지. 흉기의 종류가 중요한게 아님.
엔진 자동차 전기자동차 비교가 아니라 전기자전거랑오토바이를 비교하는개 더 맞음
스퍼터건 만들때 정말로 던지면 탭댄스를 출 수 있다는 스텐의 악명을 실현시키려 한 것이 아닐까
5:03 위쪽은 gta5의 개조안된 펌프샷건이고 아래쪽은 gta5개조된 펌프샷건이네
혼란하다 혼란해
에어건은 무거운 가스통이나 콤프렌서 휴대 필요 없이 휴대용 CO2만 여러개 들고다녀도 됩니다만...
2:05 이거는 자동화기가 아니라... 불량품 수준 아닌가요...?
9:58 ????????????????
?? 1987년에 스퍼터건이 만들어 졌는데 생산년도가 1982~1985년 3년간? 오류가 있는 모양...
2부를 만든다면 꼭 maxim50를 기억해 주세요
와 정말 기발한 방법으로 피해가내요
강력하고 조용한 저격총이요? VSS말하는줄~^^7
악플은 소수에요. 신경 쓰지 마시길.
끔찍한 혼종들이구만 ㅋㅋㅋㅋㅋ
혹시 영국파이프기관총인가요
스텐 개조총 저거 쏘다가 떨어뜨리기라도 하면...끔찍...
혹시 우리나라 빼고는 총기가 대부분은 합법인가요?
ㄴㄴ 중국같은데면 에어소프트도 실총취급
아 설마 탄창꼽으면 바로 발사했는데 진짜로 그딴식이냐 ㅋㅋㅋㅋㅋ 진짜 제정신아니네 ㅋㅋㅋㅋㅋㅋ
사실 2차대전 일본은 이 미래를 본게 아닐까?
저 M700 CP가 배틀필드 신작에 나온다면 해당 시리즈에서는 어떤 헬 온 어스가 펼쳐질 지 생각조차 하고싶지가 않군요 ^^;;;;;;;;;;;;
...파아앙! 철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