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의 시간 숨겨진 의미들 (결말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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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05

  • @xxddd8200
    @xxddd8200 4 ปีที่แล้ว +60

    영화 에서 한이 하드디스크를 되찾았음애도 불구하고 계속 주인공들을 쫓는건 그냥 한이 내미로 주인공들을 사냥하는거라고 생각했음 주인공들을 죽일 기회가 있음에도 재밌다고 놓아주고 다시 쫓는걸 보면 그냥 재미로 사냥하는거라고 느껴졌음 마지막에 한은 살아있다고 나오고 이제훈이 사격을 훈련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게 사냥을 당하던 이제훈이 이제 한을 사냥할 사냥의 시간 이런 의미였다고 느껴졌음 근데 솔직히 난 한이 주인공들에게 절대적으로 공포적인 존재였는데 총포상 형 패거리들이 나와서 한을 쏘고 한이 도망가고 나중에는 죽는 연출이 나와서 아직 어린 주인공들에게는 공포적인 존재가 다른 사람 에게는 손쉽게 죽일수 있는 존재 라고 생각 되가지고 좋았는데 나중에 살아있다고 한것 보고 좀 에바가 아닌가

    • @oldschoolmusiclike
      @oldschoolmusiclike 3 ปีที่แล้ว +7

      솔까 그 상황에서 살아 있는거 겁나 에바ㅋㅋㅋ

    • @2jks359
      @2jks359 2 ปีที่แล้ว

      시즌2에서 준석이 복수하려는 그림을 그리려면 살아있어야해서 어쩔수없었나봄

  • @Won744
    @Won744 4 ปีที่แล้ว +70

    감독이 직접 세월호를 언급한 것도 아니고 너무 억지가 많은 해석인걸로 보입니다.

  • @ordinalee6453
    @ordinalee6453 4 ปีที่แล้ว +27

    저는 크게 개연성에 어색함은 없었고, 긴박함과 쫄깃한 긴장감이 정말 .. 어마어마했던, 꽤 인상적이고 즐거웠던 영화였습니다 ! 너무 인상깊었던터라, 감독님 인터뷰를 찾아보았더니, 장르에 초점을 맞춘 작품에 도전해 본 작품이라하시며, 장르적 집중을 위해서 편집 과정에서 드라마적 요소가 많이 잘리어나갔고 그 부분에서 개연성 부족이 생겼을 수도 있다라고 하셨구요 ! 장르적 초점에 충실했던만큼 너무 짜릿하고 서늘했던 러닝타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

  • @user-rx4or5mh7h
    @user-rx4or5mh7h 4 ปีที่แล้ว +87

    아무생각없이 보면 긴장감 있는 영화임
    영화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같은걸 염두에 두지말고 보고 꼭 야밤에 보는걸 추천드림
    굉장히... 긴장감있고 보는내내 쫄렸음
    킬링타임으로 적당하고 난 보는데 호러물 보는거 같았음

    • @손시우-u1p
      @손시우-u1p 4 ปีที่แล้ว +4

      ㅇㅈ

    • @보닝-o6s
      @보닝-o6s 4 ปีที่แล้ว +15

      와 저랑똑같네요 컴으로 새벽에 방금 졸린눈으로 보고왔는데 막 몸떨리고 겁나 이렇게 쫄렸던영화는 없었던듯

    • @BeanCurd.
      @BeanCurd. 4 ปีที่แล้ว +1

      그냥 딱 그정도 였던거같네요 ㅋㅋ

    • @fan-um2qw
      @fan-um2qw 4 ปีที่แล้ว +2

      저도재밋게봣는데 평이 완전엉망이던데

    • @냠냠굿-m9w
      @냠냠굿-m9w 4 ปีที่แล้ว +3

      진짜진짜 ㅇㅈ 저도 잼께 봤어여 평점 보면 속상함 ㅜㅜ

  • @tonykim2706
    @tonykim2706 4 ปีที่แล้ว +25

    세월호를 이 영화에 엮는건 말도 안되는 해석인데요... 그냥 배 한척 나오고 어정쩡한 대사한마디 했다고 어딜봐서 세월호가 떠오르는지... 서스펜스적인 면에서는 괜찮았지만 스토리에 회수 안된 떡밥도 많고 별 내용도 없는 재미없는 영화임. 나라가 왜 망했는지도 일말의 힌트도 없고 그냥 총질할 상황을 위한 도구로만 쓰임. 미국식 총질 추격전 만들고 싶었던 감독의 욕망일뿐 미장센만 좋고 스토리는 갖다버린 영화.

  • @bborong00
    @bborong00 4 ปีที่แล้ว +61

    나는 기존 영화에서 조금 벗어난듯한 신선한 느낌으로 봤는데..ㅜㅜㅜㅠㅠㅠ 배우분들 감정선 연기가 진짜 대단했음!! 근데 악역 역할의 목적이 조금 불분명해 보이긴 했지만 또 그것도 나름 영화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있겠구나 하고 봤음...

    • @bborong00
      @bborong00 4 ปีที่แล้ว

      박희진 ?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정신병자가 나온다고..? ㅎ 와우

  • @amtd2023
    @amtd2023 4 ปีที่แล้ว +12

    다른 리뷰채널들은 제목으로 너무 어그로끌던데 여기는 그렇지않아 좋네요 리뷰도 잘봤습니다

  • @roks0308
    @roks0308 4 ปีที่แล้ว +24

    한이 이재훈을 놓아준 이유는 하드디스크 훔친놈이 재미있는놈인줄 알았는데 재미없이 잡혀서 그냥 즐기기위해 놓아준 느낌이랄까요

    • @이현정-n1v
      @이현정-n1v 4 ปีที่แล้ว +4

      이제훈 배우 입니다!!!:)

    • @라이프는라이브
      @라이프는라이브 3 ปีที่แล้ว +1

      한은 그 동안 수많은 피해자와 마주 했을 겁니다.본인의 총구 앞에서 빌지 않고 눈을 쳐다 보는 장면에서 흥미를 느꼈다고 이해됩니다.

    • @rl2898827
      @rl2898827 3 ปีที่แล้ว

      한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 @ny8jjang
    @ny8jjang 4 ปีที่แล้ว +32

    세월호가 갑자기 왜 나오지..?

  • @wlsqjaqkr
    @wlsqjaqkr 4 ปีที่แล้ว +18

    ㅋㅋㅋㅋ 심장 졸라 쫄깃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긴장감이 너무 심해서 정신병 걸리는줄암

  • @이웅-h9t
    @이웅-h9t 4 ปีที่แล้ว +23

    와........감독이 보면 짜증날듯. 감독의 의도라면서 갑자기 세월호라니...........

    • @이웅-h9t
      @이웅-h9t 4 ปีที่แล้ว +11

      @@darksome 세월호가 언급되려면 최소한 교복,학생,익사,침몰하는 배,노란색 상징물 중에 몇 개는 겹쳐야죠. 배타는 장면 나오고 죽는 사람 나온다고 세월호라고 의미부여한다면 도 마지막에 아이가 배로 탈출하는 것은 생존자인 아이를 의미하고, 물에 빠져 죽은 아이는 세월호에서 죽은 아이를 의미하고, 이 죽음에 책임이 있는 어른이 익사하는 것은 그에 대한 비판으로 세월호의 아픔을 상징했다고 의미부여할 수 있겠네요. 오히려 가 더 잘 어울리는데요?

  • @밤의지휘자
    @밤의지휘자 4 ปีที่แล้ว +122

    저는 잘만든 영화라 생각합니다

  • @oldschoolmusiclike
    @oldschoolmusiclike 3 ปีที่แล้ว +21

    나 지금 봤는데 이게 왜 별점1을 주지?
    황해 이후에 처음으로 영화속에 들어간 느낌과 몰입감을 느꼈는데
    아이패드로 보ㅓㅆ는데 이정도면 극장에서 봤으면 미쳤다 진짜

  • @바바라팔빈러브
    @바바라팔빈러브 4 ปีที่แล้ว +8

    한이 이제훈의 내면 또다른 모습이었는줄알았는데. . 끝에 반전이있겠지 생각하며 봤는데 . . 연결고리를 찾지 못하였다. .
    중간에 최우식이 이제훈한테 병원비 하라는건 무엇을 의미하는지.. 혹여 조현병이나 편집증상환자였을수도?
    그러하여 친구들이랑 도박장을털고 이제훈이 친구들에게 해를가해 혼자 결국 돈을 독차지하게 되는것이였을수도(?)
    마지막 총기수입할때 중간에 나오는 한이 권총 분해부품들 위치를 똑같이 자리에 놓았다는것... 그리고 분명히 아무리 감방생활 3년을해도 저렇게 희생을 하듯 도와주는 사람이 있을까? 분명히 이제훈은 감방가기전 높은지위에 있었던 사람의 자식이나 친족이었을것...
    그 한은 그 척박한 세상에 대한 '한'이었을것으로 느껴짐

  • @hansol4816
    @hansol4816 4 ปีที่แล้ว +13

    배경은 다 cg였겠죠? 제일궁금했던건데
    그나저나 황폐화된 도시느낌과 긴장 텐션이 좋았음

  • @DefenderV8NYC
    @DefenderV8NYC 4 ปีที่แล้ว +10

    저도 기대이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긴장과 몰입감도 좋았구요
    왜 혹평을 받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 @surger7267
    @surger7267 4 ปีที่แล้ว +3

    바쁘셨나봐요. 영상이 오랫동안 올라오지 않아 기다렸는데 반갑네요.

  • @조바다-p6x
    @조바다-p6x 4 ปีที่แล้ว +15

    영화보고 후기 찾아 왔는데, 의문이 듭니다. 저렇게 총 맞아놓고 한이 안 죽었다는 것이 실화입니까...?

    • @original-production370
      @original-production370 4 ปีที่แล้ว +2

      (일단 이 영화 쉴드치는거 절대 아님) 세상에는 미스테리한일들투성이죠 어느 악명높은 살인마가 사실은 누명을 썼다는것도 나중에 제대로 밝혀져야만 그때가서 알야아만 이해가 되겠죠
      설명하지 못할 일이 너무나도 많은거같아요 총 맞고 안 죽을 수 있어요, 도박장을 털면서 이해안가게 허술하게 할 수 있죠
      자신이 주인공이라면 그렇게 총 맞고, 좇기다 잡혀도 예상치 못 한 일로 빠져나가길 기적이 일어나길 바랄걸요ㅋㅋ
      영화를 보는 사람들은 “한국영화? 아직 모자르지” 라는 생각으로 비판 할 것을 찾다가 깔게 없어서 칭찬 하는 것이 아닌
      있는 그대로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한국 영화라면 무조건 까고봤던ㅋㅋ’이 영화 뭐가 틀렸는지 찾아내겠댜’ 가 아닌 ‘감상을 하겠다’ 라는 마음으로 보면 어느 못 만든 영화라고 해서 화날일 까진 없습니다.
      (영화 ‘리얼’을 까는이유가 대체 무엇일지 생각해본다면_”내 돈 10000원을 투자했는데 이따위 영화를 보게해?”
      하지만 디뮤지엄에 내 슬픈 가족사를 생각나게 하는 작품이어도 사람들이 즐기고 사진찍아가면 아프지만 좋은작품)
      모두가 자신이 주체로하는 마음가짐으로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누군가 공감해주지 않는 걸 자신이 믿고 살다보면 생각보다 빨리 본인의 취향을 찾게됩니다.(확실함)
      그러므로 넷플릭스를 안타까워할 이유가없음ㅋㅋㅋ(당연히 보고 판단 했겠지...)

    • @김자쿠-l6u
      @김자쿠-l6u 4 ปีที่แล้ว

      @25졍이 준석과 친구들에게 총을 빌려준 총포상의 형과 그형의 무리들이요

    • @윤상현-p5i
      @윤상현-p5i 4 ปีที่แล้ว

      방탄복을 입었어도 피튀기던 부위도 있고 무엇보다 물에 들어갔는데 살았다는게 말이안됨 ㅋㅋㅋㅋㅋ 물에 쏜거 더하면 최소 10발은 맞음 ㅋㅋㅋㅋ 근데 박해수 연기는 진짜 무섭고 좋았음

    • @aaalways1285
      @aaalways1285 4 ปีที่แล้ว +1

      25졍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숨긴것도아니고 대놓고 다보여준건데 총포상형이죽이러간다고

    • @김현빈-t7z
      @김현빈-t7z 4 ปีที่แล้ว +2

      @25졍이 이건 걍 영화를 안본수준인데ㅋㅋㅋㅋ

  • @lee-tx3pg
    @lee-tx3pg 4 ปีที่แล้ว +84

    여기에 갑자기 세월호!!??

    • @나라-o4t
      @나라-o4t 4 ปีที่แล้ว +2

      희망을 그리며 그위치를 도달하려 설레는 마음을 여겼는데 최악의 상황으로 바꼇자나요~

    • @쓱싹-u6k
      @쓱싹-u6k 4 ปีที่แล้ว +4

      @@나라-o4t 그런 스토리는 많은 영화 드라마에 전반적으로 깔려있어요

    • @나라-o4t
      @나라-o4t 4 ปีที่แล้ว

      @@쓱싹-u6k 제가 다른 영화는 안그런다했습니까?

    • @쓱싹-u6k
      @쓱싹-u6k 4 ปีที่แล้ว +3

      @@나라-o4t 그럼 그 영화들이 다 세월호 영홥니까?

    • @ksw1266
      @ksw1266 3 ปีที่แล้ว

      왜 세월호 이야기만 나오면 발작을 하지ㅋㅋㅋ

  • @goodsleepingloopjam8450
    @goodsleepingloopjam8450 4 ปีที่แล้ว +36

    비약입니다...세월호라니...

  • @bakchinja
    @bakchinja 4 ปีที่แล้ว +3

    오! 알림이 떠서 반가움에 영화 보기 전 좋아요 먼저 찍고, 이제 보러 갑니다ㅋㅋ

  • @xruto5839
    @xruto5839 4 ปีที่แล้ว +7

    친구의 의리영화 진짜 친구가 우리 나이때는 가족 소중한 사람이지

  • @주영진-w3i
    @주영진-w3i 4 ปีที่แล้ว +7

    보는 내내 가슴이 쫄깃쫄깃 했습니다 한국영화 파이팅!!!
    요즘 청소년 범죄 강도가 높아지는데 이 영화는 범죄를 계획하는 청소년들에게 어떤 좋은 말보다 생각을 바꾸어줄수도 있는 생생한 체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사냥의 시간 2 개봉을 적극 추천합니다
    최우식과 도박장 알바 친구는 물론 살아있어야겠죠
    사냥의 시간 2에서는 안재홍을 잃은 친구들의 사냥이 시작되는 거죠ㅎㅎ

  • @Masterhand-x3z
    @Masterhand-x3z 4 ปีที่แล้ว +4

    제가 볼 때는 나라는
    온통 도둑놈들이 판치고 있기에
    도둑질을 하지 말라는
    경고가 담긴 영화라고 생각해요

  • @zino1679
    @zino1679 4 ปีที่แล้ว +7

    세월호는 오바

  • @sin6001
    @sin6001 4 ปีที่แล้ว +4

    정말 좋다 많은 영화 유튜버가 "왜" 잘못되었는가에 대한 설명없이 비난학 그것을 나름 비판이라고 자위하며 비난을 비판으로 포장한 영상들을 본 인정하긴 싫지만 현실인 많은 생각을 멈춘 사람들을 선동하여 많은 영화들을 쓰래기로 만드는 짓에 동참하는 것이아닌 자신이 느낀점 을 그대로 설명하는 이러한 유튜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멈춘것은 변화시키기 어려우나 그것을 이용하는것은 쉬우니까. 어떻게든 좋은쪽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이러한 개인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소신있는 발언을 하는 유튜버들이 차라리 많아져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멈췄더라도 영화가 올바른 판단을 받았으면 좋겠다. 어쩌다 영화 유튜버의 세계아니 영화의 세계가 "왜"잘못되었는지 설명없이 비난만하는자 들이 주가되어 씬을 이끌어가고 잘못된 점을 설명도 못하는주제에 망작영화재 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했던 비난의 순위를 매기고 그러한 것을 즐기는 것이 현실이 된 영화유튜버 세계속에서 이러한 유튜버들을 볼때마다 아직은 바뀔수있다는 희망을 가지게되는게 매우 좋다.

  • @이아-b4z
    @이아-b4z 4 ปีที่แล้ว +5

    완전 오랜만이에요

    • @이아-b4z
      @이아-b4z 4 ปีที่แล้ว

      @@darksome 네...ㅎㅎ

  • @douple5666
    @douple5666 4 ปีที่แล้ว +6

    세월호의 아픔을 담기 위한 메타포라고 보기에 근거가 너무 빈약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특별히 없어보이는데
    불필요하게 늘어지는 편집에 보면서 피로감을 느꼈습니다.
    굳이 메시지를 생각해보면
    부패한 권력에 의해 어떠한 희망도 찾을 수 없어
    젊은이들이 범죄로 내몰리는 것도 모자라,
    그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에 따라 그들을 제거하는
    잔혹하고 부조리한 사회 비판이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까지 의미를 부여할 작품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 일행이 한에게 좇기는 이유가
    세월호 사건에서 희생당한 영혼들의 것과 같나요?
    결과적으로 주인공 일행은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자신들의 미래와 안위를 위해 범죄를 저지른 주인공 일행과
    세월호 희생자 및 생존자들을 빗대는 건 그릇된 해석이라 생각합니다.

  • @에취-x9x
    @에취-x9x 4 ปีที่แล้ว +11

    ㅓㅜㅑ 보는 내내 쫄아서 봄;,;
    후반 전투씬이 좀 맘에 못미치긴 했는데 되게 재밌었어요

  • @뿌앙-t9h
    @뿌앙-t9h 4 ปีที่แล้ว +37

    솔직하게 최근 개봉한 한국영화들보단 볼만함

    • @them8348
      @them8348 4 ปีที่แล้ว +1

      최근 개봉한 '초미의 관심사'보다, '저산 너머'보다, '런 보이 런'보다 이게 볼만하다고요? 다른 망작들이랑 끼워서 그마나 나은 작품으로 칠 생각일랑 죽어도 하지 마세요. 엄복동을 이을 영화계에 길이 남을 망작급이었습니다.
      '거의없다'님 리뷰 4개나 나왔으니깐 그거보고 말하세요. 저도 그거 보고 말한 거거든요. 그쪽이 아직 느와르 추격스릴러 영화를 단 한 편도 본 적이 없어서 그런 태평한 말 하는 거면 이해하겠습니다.

    • @민지-e1g1k
      @민지-e1g1k 4 ปีที่แล้ว +2

      The M83 왜 이렇게 화가 났어요?

    • @김중호-z1z
      @김중호-z1z 4 ปีที่แล้ว

      ㅋㅋ

    • @김중호-z1z
      @김중호-z1z 4 ปีที่แล้ว

      ㅋㅋ

  • @grim4707
    @grim4707 4 ปีที่แล้ว +48

    나는 완잔 재밌게 봤는데!!! 긴징감 너무 좋았음

    • @Angfoxfan
      @Angfoxfan 4 ปีที่แล้ว +1

      나두..근데 다들 욕하더라

    • @KIM-ng6lb
      @KIM-ng6lb 4 ปีที่แล้ว

      그러게요 평점 쓰레기 라고 해서 고민하다 봤는데 간만에 겨땀나게 본영화 ㅋㅋ

    • @장안철-o9f
      @장안철-o9f 4 ปีที่แล้ว

      인정 솔직히 너무 괜찮았음

    • @인어공주-g2m
      @인어공주-g2m 3 ปีที่แล้ว +1

      나쁘진 않은데 끝나고 나면 이렇게 끝이라고?? 욕나오는 떡밥만 오지게 뿌리고 회수가 전혀 안되고 후속 계획도 없다하니..

  • @CorianderKid
    @CorianderKid 4 ปีที่แล้ว +3

    세월호까지 비유하는건 좀 과하긴 하지만 각자만의 해석이니까 이해합니다.
    전 이영화를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저 또한 이영화를 보면서 한의 존재는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사회에 발을 딛기 시작한 청춘이라면 다가올 수 밖에없는
    불가항력같은 삶의 위협같은 존재로 상징한게 보였고,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가 메인 테마가 되어 현실이 무섭다고 도망친 청춘에겐 자신들이 낙원이라고 표현하는 성공은 도달할 수없다는 상징이 고스란히 드러난 영화라고 봤습니다.
    또한 이영화는 제 취향이기도 하지만 느와르와 하위장르들을 잘살린 장르영화라고 생각되면서 한국영화에선 흔치않은 영화라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atom6958
    @atom6958 4 ปีที่แล้ว +2

    경제적 측면에서 멀지않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보는것같아 그거하나는 잘 표현한것같아서 씁쓸함,,,,

  • @user-lz5rk6tt7g
    @user-lz5rk6tt7g 3 ปีที่แล้ว +3

    영화 평점이 낮았지만 배우들의 명연기 때문인지 저는 지루하지 않고 긴장하면서 보았습니다. 만약 네플릭스가 아닌 영화관에서 상영했다면 코비드 상황이 아니었다면 아마도 흥행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 @ccc2665
    @ccc2665 2 ปีที่แล้ว +1

    사냥의 시간이 아니라 "시간의 사냥"입니다. 한은 "시간" 그 자체입니다. 피하는게 아니라 맞딱드리겠다는거죠.

  • @석10
    @석10 4 ปีที่แล้ว +35

    와 재밌다. . 근데 내용이 너무 없다. . 라고 보는 내내 생각함

  • @티라미스킴
    @티라미스킴 4 ปีที่แล้ว +1

    영화 감상평 유튜브 중에 제일 퀄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영화 중반부부터 한이 절대적 힘을 지닌 권력을 상징하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권력인 한과 쫒기는 힘 없는 네명의 관계의 성질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게 서사의 전부아닐까 싶어요. 세월호에 대한 은유가 있는건지는 갠적으론 잘 모르겠지만, 다크썸 님의 개인적인 해석은 흥미롭네요. 요즘은 너무 자신이 전문가인양 작품을 난도질하는 유튭들이 많아서..... 정말로 칼질을 할말한 전문성도 갖추지 않은 사람들이요. 무언가를 비판할때는 비판의 기준을 분명히 제시해야 하는데 욕만하는 너낌, 사람들이 헐리우드의 세련된 서사를 기대해서 더 그랬던거 같은데, 이 작품은 네 명의 매력있는 젊은 남자 배우들을 한데 모다놓고 연기 하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던 영화. + 긴장감 연출도 훌륭했고 +

  • @ribbitrabbit4375
    @ribbitrabbit4375 4 ปีที่แล้ว +1

    영화라는 건 어떤 이야기를 뼈대로 살을 붙여나가는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극장을 찾은 대부분의 관객들은 감독의 의도나 상징 이런 것보다는 이야기를 따라가니까요.
    따라서 인물이 어떤 행동을 하는 게 무언가를 의미한다면 그 이전에 왜 이렇게 하는지 이해시켜야합니다.
    예를 들어 본 영화는 시작할 때 슬럼화 되어버린 대한민국의 모습을 비춰주고 주인공들이 돈 이야기를 할때 '원'이라는 단위는 사용하지 않고 '달러'만을 따지죠.
    이걸 보고 관객은 주인공들의 돈이 휴지조각이 된 이유와 쉽게 총기를 구해 범죄를 계획할 수 있는 상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이 등장하고 주인공들이 쫒기는 메인스토리가 시작되면서 영화는 이런 이해를 돕는 것보다는 상징을 던지는 데에만 급급합니다. 뼈대는 무너졌는데 살만 붙인다고 사람이 달릴 수는 없죠.

  • @김규민-f7o
    @김규민-f7o 2 ปีที่แล้ว +1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랑 비슷하다고 생가함
    스토리의 개연성은 떨어지지만 눈이 엄청 즐거움

  • @-_--nn8lq
    @-_--nn8lq 4 ปีที่แล้ว +7

    나만 사냥의 시간을 재밌게 본 건 아니라는 생각에 위로(?)가 되네요 ㅎ 숨겨진 은유들의 의미들을 해석하다보니 저 또한 머리 속에서 사냥의 시간이 잊혀지지 않아요, 그리고 왜 갑자기 전 이창동 감독의 버닝이 떠올랐는지는 모르겠지만 공허함의 이 뒷맛이 생각보다 기분 나쁘지 않습니다. 사냥의 시간! 훌륭하진 않지만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해요

  • @adiwee4092
    @adiwee4092 4 ปีที่แล้ว +15

    나는 사람들이 왜 이 영화에 별점테러 가깝게 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관객 수준이 명량보고 별점 10주는 관객수준이라 그런건가? ㅋㅋ

  • @이준영-m6b
    @이준영-m6b 4 ปีที่แล้ว +8

    저도 진짜 재밌게 잘 봤어요 거리에 주인공들 차만 다니는 씬이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 좀 궁금했어요
    엉망인 나라에서도 바닥인생에 속하는 주인공들 차만 도로를 달리는.. 특이하게 보였어요. 여러 번 그렇게 보여주기도 하고요.

  • @user-dl4lc8hh7h
    @user-dl4lc8hh7h 4 ปีที่แล้ว +1

    잼있게 봤어요~~
    의미도 다시 생각하게됬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마지막 결말이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정민영-c1j
    @정민영-c1j 4 ปีที่แล้ว +9

    신선했고 진짜 긴장감있게 잘봤음.하지만 이재훈의 미친 표정연기와 최우식, 안재홍이 아니였다면 재미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듬.

    • @티라미스킴
      @티라미스킴 4 ปีที่แล้ว

      반대로 배우들을 보여주기 위한 영화라고 생각하면 잘만든영화죠 ㅋㅋ 배우들 매력을 너무 잘살렸는걸요

  • @sakers04
    @sakers04 4 ปีที่แล้ว +3

    저는 상당히 재밌게 봤습니다. 감독이 gv에서 언급한대로 이영화는 서스펜스를 보여주기 위함인데... 많은 사람들은 파수꾼2를 기대해서 엉킨듯합니다..그나저나 세월호 해석은 너무 멀리가신듯..

  • @backghost28
    @backghost28 4 ปีที่แล้ว +6

    아무리 표현의 자유 생각의 차이라지만 세월호는 진짜 공감하기 어렵네요 ㅋㅋ

  • @jbpark989
    @jbpark989 4 ปีที่แล้ว +3

    세월호 비유는 아닌 것 같습니다.

  • @geontsby5600
    @geontsby5600 4 ปีที่แล้ว +2

    사냥의 시간을 보고 개인적으로 너무 짜임새있게 잘 만들었다 생각했는데 네이버에 들어가니 생각보다 평점이 낮아서 제 소견을 드리고자 이 영상에 댓글을 답니다. 은유가 낯선 우리에게 “그래서 뭐?”,”죽인거야? 걔는 살았어?” 보단 학창시절 배웠던 단편소설 한편 읽는다 생각하시고 내포된 의미를 찾으며 보시면 확실히 이 영화가 다시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먼저 세월호에 대한 메타포는 개인적으로 못 느꼈는데.. 소견으로는 능력 위주의 신자본주의 세상에서 무기력한 청춘들을 얘기하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는 자본주의를 부정하지만 그것에 종속되고 잠식되어 가는 존재죠. 영화 속 주인공들은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발생한 세상(자본주의)의 배경에 살아가는 젊은이들이고 그것을 요행?(진실된 노동과 자기발전이 아닌)으로 타파하려는 인간상 즉 현재의 무기력한 젊은층들이죠. 진실된 목표와 꿈이 아닌 허황된것(대만에서의 삶을 위해 범죄를 저지르겠다)을 쫓지만 그 과정 또한 자본주의(한)의 타겟에서 벗어날 수 없는 모습을 보입니다. 실제로 우리는 헬조선 헬조선 하며 자본주의의 현실을 비난하지만 flex,소확행과 같은 소비의 문화를 통해 자본주의가 주는 대리 만족을 쫓죠. 물론 그럴수록 자본주의(한)의 사냥에서 벗어날 수 없고 우리를 더욱 옥죄어 옵니다. 따라서 영화 속 한은 굳이 그가 누군지 이유가 무엇인지 어떠한 인물인지 알 필요가 없습니다. 그는 그저 우릴 사냥하는 괴물입니다. 그는 때론 cctv도 되고, 때론 경찰과 같은 공권력도 되고, 때론 여흥으로 기회를 주기도 하는 벗어날 수 없는 사냥꾼(자본주의)인거죠. 그런 자본주의에 대해서 저질러 놓고 책임을 지지않려는 우리의 세태를 오히려 역설하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론!!

  • @vgb96kr
    @vgb96kr 4 ปีที่แล้ว +4

    ㅋㅋㅋ 해석이 안되서 이영화가 별점 테러가 아니라 설정 문제와 1차원적으로만 생각 하는 캐릭터 들 때문에 별점 테러 당한건 아닐까요 ??
    1. 디스토피아 인데도 불구하고 밤늦게 고층 빌딩에 불이 켜져 있음
    2. 서양 할램가에서 볼 법한 그래비티 이미지
    3. 멀쩡히 돌아가는 편의점
    4. 은행이 사회적 기능도 못하는 세계인데 갱단 VS 갱단 구도도 보여주지 않음 / 경찰 , 병원 운영 잘됨
    5. 총을 손에 가지고 있다가 주인공들이 벽을 넘으니까 그제서야 총을 쏘는 도박장 깡패들
    6. 경찰차를 훔쳤음에도 고대로 타고 가는 주인공 일행들
    7. 범죄를 벌이고서 핸드폰 고대로 쓰는 멍청이들
    8. 지금 집에가면 위험하고 나중에 집가면 안위험 하다는 생각을 하는 1차원적인 생각
    9. 도대체 관심이 부족하면 자는척을 하는건지 이해 안되는 설정 (나중에 나올 신파를 위해 억지로 넣은 설정 )
    10. 애초에 죽이러 간거 슈류탄으로 던지면 해결 되는거 굳이 숨은 한을 수색하다가 한이 다 죽이는 고구마 뻔한 예상
    11.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초반에 댕댕이 간접 흡연 ,ㅡㅡ, 사실 이게 제일 문제
    12. 캐릭터들 또한 쓰고 버리는게 좀 심하달까 야 너 이제 쓸모 없어 죽어 ㅇㅇ 이런 느낌이 엄청 강함
    오직 그것을 위해 태어난 캐릭터들 그리고 그 임무가 끝나고는 죽음...
    등등 더 많은데 약간 더 개인적인 의견으로 비하하는 내용이니 이정도만 ...

  • @user-hk3ht6vc6j
    @user-hk3ht6vc6j 2 ปีที่แล้ว

    이제훈 최우식 박정민이 다른 작품에서 꼭 다시 만났으면 조켓다. 연기천재들 다시 만나는거 보고싶음.

  • @rainblack44
    @rainblack44 4 ปีที่แล้ว +6

    좋은 해석이에요. 다크썸님은 언제나 단어선택이 멋진거 같아요!

  • @NuhgNues
    @NuhgNues 4 ปีที่แล้ว +4

    억지라는의견이 많은것같은데.. 전 이 영상으로 확실하게 이해가 되었네요. 대부분 재미없다거나 평점이 좋지않게 나온건 매력적인 세계관과 설정에서 기대했던 내용이나 방향이 아니라서가 가장 큰것 같네요. 하지만 이런식의 내용도 저는 참 매력있다고 생각하고 저도역시 재밌게 봤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Zysel486
    @Zysel486 4 ปีที่แล้ว +11

    다좋은데 세월호는 갑자기 뭐죠..?;;

  • @우라-r6f
    @우라-r6f 2 ปีที่แล้ว

    평점주는애들 뭐 저것들이 알아주는 평론가쯤 되는건가?? 내가볼땐 빙신같은 영화보다 훨씬 재미만 있더구만 약간 억지같고 답답한게 없던건 아니지만 막바지 총포상 쌍둥이형에게 총격질당할때 한이 마지막 컨테이너 사이에서 뛰어나가 양방향에서 총격당하는장면 난 아주 인상깊게봤다. 총격을당하고도 마지막깢지 방아쇠를 당기는모습 . 마지막에 빈대가 한이 살았고 경찰동원해서 싹 밀어버렸다 할때 뭔지 모를 불쾌함이 좀 들긴했다. 분명 총포상쌍둥이형과 그 무리들도 악이지만 한이라는 캐릭터와 경찰이 최악같아서 그런지 총포상무리들이 선과같이 느껴졌고 괴멸당했다는게 씁슬했다.

  • @동그라미-k9g
    @동그라미-k9g 4 ปีที่แล้ว +2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저도 영화 참 재미있게 잘 봤는데ㅠㅠㅜ악평이 많아서 속상하기두 하구 이해 안되는 점도 있었는데~다크썸임 해석들으니까 이해도 되고~너무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해석 부탁드려요💕💕👍

  • @윤태양-o5l
    @윤태양-o5l 4 ปีที่แล้ว +5

    한이 조폭한테 총빌리러왔을때 그냥 죽이지 그것땜에ㅠㅜ

  • @coolrunning6269
    @coolrunning6269 3 ปีที่แล้ว

    악평을 할만큼 그렇게 잘못 만든 영화 아님.장르는 액션/스릴러를 가장한 공포영화. 카지노를 털기 전까지 청춘영화 스타일로 진행되다가 그 이후부터 공포영화 (무적의 괴물을 상대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는 주인공들)을 그대로 따라감. 한=괴물/Demon. 영화적 기법 (촬영/미장센)로 모든 것을 말하는 영화. 그런 면에서는 훌륭!소리와 빛을 이용해서 공포 분위기를 연출한 것은 수작에 반열. 연기는 4인방 중에서 주인공에 해당하는 민머리(배우이름 모름)는 주연으로 발탁될 만큼 공포 연기를 잘함.부모님이 납치되는 친구는 병원에서 연기가 현실감 떨어짐(쫓기는현실파악못함)/뚱친구의 연기도 주연보다는 많이 떨어짐.주인공 민머리의 겁먹은 연기+한의 악마 연기로 영화 이끔/한은 die한 시신 확인불가로 그 fantasy완성되며 주인공이 한국에 돌아가는 것은 자신의 마음을 옳아매는 '한'이라는 공포의 망령을 극복하기 위해 직면을 선택하는 성장을 의미.. 무슨 세월호 어쩌고는 논리가 망상으로 비약하는 것/ 영화를 스토리로만 평가하는 관객들에게는 망작일 수 있으나 미장센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에게는 수작에 해당

  • @최빈-l3i
    @최빈-l3i 4 ปีที่แล้ว +1

    파뿌리 보고 온 사람ㅋㅋㅋㅋ
    손🤚

  • @user-hk3ht6vc6j
    @user-hk3ht6vc6j 2 ปีที่แล้ว

    스토리가 좀 아쉽긴하고 이해 안가는 부분이 몇군데 있긴 한데 배우들 연기나 사운드 영상미는 조았음. 그렇게 깔정도는 아닌데

  • @tape2666
    @tape2666 3 ปีที่แล้ว +1

    ㅈㄴ 답답한게 총을 너무 못쏴서 안맞아 ㅋㅋㅋㅋ

  • @shk8776
    @shk8776 4 ปีที่แล้ว +4

    저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왜 정봉이 죽을때 오열했는지
    내가 이상할정도의 영화였습니다
    극장에서 못보고 조그만 폰에서 처음 넷플릭스 깔고 봤는데요 50년 저의 인생에서 제일 오열하게 만든 영화 였습니다 뭔가를 대입하게 만든 영화였나봅니다 세월호 대입도 듣고보니
    훌륭한 대입이네요 2가 나오기를 기대하며

  • @두두백-b7q
    @두두백-b7q 4 ปีที่แล้ว +1

    저도 재밌게봤어요 스토리는 조금아쉽지만 분위기 배경 사운드 옷 총기 등등 볼거리가 많은것같아요
    한이 5분줄게 멀리가보라할때부터 사람들이 너무 개연성없다하는데 딱봐도 사이코 킬러컨셉인거 인지하고 보셔야지 그랬구나~ 하면서 봐야해요 집에 암살한 사람들 귀 수집한것만봐도 사이코인지 알 수 있을텐데..

  • @ssg3189
    @ssg3189 4 ปีที่แล้ว +6

    연출적인 시도는 정말 좋았다고 생각하고 그에 맞춰 배우들의 연기역시 완벽했다고 생각하고 정말 몰입해서 봤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개연성과 인물의 배경지식,감정선을 읽을수 없으니 중반부부터 몰입이 깨지더군요
    정말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 @송이버섯-r4n
    @송이버섯-r4n 3 ปีที่แล้ว

    처음엔 욕먹어도 나중가면 빛을 발휘하는 영화, 묻고 더블로 가~! 같은..?!

  • @hjin5692
    @hjin5692 4 ปีที่แล้ว +6

    방금 사냥의 시간 재밌게 보고나서 유툽 리뷰 찾아보다가 요기까지 왔네요
    부정적인 의견이 꽤 많이 보이던데, 다크썸님의 남다른 해석에 더 많이 배우고 느끼게 되네요
    특히 세월호를 통한 해석은 정말 기발한(?) 해석이라 생각합니다
    구독 눌렀으니 앞으로도 좋은 영화 리뷰 부탁드립니다 :)

  • @김희성-q5p
    @김희성-q5p 4 ปีที่แล้ว +3

    해석 깔끔하네요

  • @인어공주-g2m
    @인어공주-g2m 3 ปีที่แล้ว

    영화 재미는 있는데 확실히 끝나고 나면 찝찝함 떡밥만 오지게 뿌려놓고 회수 전혀 안되고 아 후속이 나오겠구나 했더만 감독이 전혀 후속 생각도 안하고 있다 하니
    평 안좋은게 이해가 감

  • @Dragonkim51
    @Dragonkim51 4 ปีที่แล้ว

    우리에게 영화란 맥주 한캔과 함께하기에 적당한 영화면 충분하다.
    사냥의 시간은 나에게 충분한 목마름을 선사했다.

  • @맹속
    @맹속 3 ปีที่แล้ว

    누군가는 세월호와 연관된것 같다 라고 생각 할수도 있고 다르게 생각 할수도 있는데 저는 그저 보는 내내 해석따윈 치워두고 우리나라가 분명 이렇게 될수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걱정밖에 안듬 . 진짜 극한으로 치닫으면 안그래도 지금 코로나에 정치도 좆같이 하고 개판인 상황에 진자 까딱하면 이렇게 될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에 진짜 세상에 대해 허무함 ? 밖에 없을듯 .. 이러니깐 20대 자살률 51퍼가 되는게 아닌가 싶음 . 그저 헬조선에 사는거 자체가 이제는 무서움 .

  • @jooseungshin1652
    @jooseungshin1652 4 ปีที่แล้ว +13

    새월호??

  • @폐지주워기름값
    @폐지주워기름값 4 ปีที่แล้ว

    진짜 무서운거 너무 시시해 하는 사람인데 이거 괜히 무서움 새벽에 혼자 헤드폰 끼고 보다가 무서워서 그냥 끔 ㅠㅠ

  • @이광효-s4o
    @이광효-s4o 4 ปีที่แล้ว +1

    영화해석 잘 봤습니다!
    저는 어느 것을 꿈꾸고 그것을 이룬다한들 내 옆에 누군가가 없다면 그곳이 악몽이다 라고 나름 해석을 했는데 세월호와도 연관 지을수 있다니 생각해보지는 못했네요
    영화를 또 새롭게 볼 수 있는 시각을 알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 @조아-m7l
    @조아-m7l 4 ปีที่แล้ว +5

    새벽에 아무 생각 없이 약간의 기대와 함께 영화를 본 수준인데도 너무 노잼이란 생각이 들었고 그걸 느낀 사람이 다수였다면 못만든 영화가 맞다는 것

  • @username28diwmxi4
    @username28diwmxi4 ปีที่แล้ว

    긴장감 장난 아니었다

  • @드립머쉰드립은커피지
    @드립머쉰드립은커피지 4 ปีที่แล้ว

    와 진짜 총 개 못쏨.군대 갔다왔는지 의심됨 250미터 쏘는것도 아니고 100미터 거리도 안되는 거리를 에이콕조준경까지 달고도 못 맞추다니 진짜 답답해서 미쳐버릴뻔

  • @우서왜
    @우서왜 4 ปีที่แล้ว +2

    그냥 한국의 디스토피아 적인 영상만 괜찮은거같은데;; 좋은 배우들 데려다 너무 결과물이;;

  • @darkdeadwalker7857
    @darkdeadwalker7857 4 ปีที่แล้ว

    영화 전체적인 느낌은 어두웠고요, 아마도 현대사회가 아닌 먼미래에 힘든 인류사회를 배경으로 한 스토리같구요,
    일단은 배경 자체가 헐리우드 미래의 배경을 너무 깔아뒀구요, 그래서 현대에서 벌어질수 없는 사건들을
    먼 미래의 시간대에서 발생이 된걸로 우리들을 납득 시켰지만, 너무 납득이 안가네요~ 분위기 자체는 인류가 뭔 영향을
    받고난후의 스토리인데, 뭐 때문에 그리 됬는지 영화에서 말해주지 않았구요~ 그리고 스토리가 모두 주인공들 위주로
    전개되는데, 모든 포커스가 이들 위주로 진행이 되는게 너무 심심했구요~ 또한 킬러 한이 그렇게 주인공들을 총으로
    죽이러 다니는데, 주변에 아무런 일반인도 없고, 경찰들도 나타나지 않고, 이 부분이 너무 단순했고, 그리고 먼 미래에
    피폐해진 인류에 카지노는 운영이 된다는것도 뭔가 납득하기 어려웠구요~
    무대는 카지노에서 밖으로, 아지트로 항만으로~ 마치 써바이벌 게임을 하는 느낌이구요~
    그리고 킬러 한이 계속 주인공 일행들을 추격하는데, 처음에 죽일려다 기회를 주죠~ 단지 싸이코패스 킬러가
    사냥 취미가 있어서 풀어줬다는건 이해가 가는데, 이후에 몇번씩 주인공들과 대치를 했는데, 분명 킬러 한이
    우위에 서있었지만, 총알이 한발도 못 맞추다가 중후반에 가서야 겨우 장호를 쏴죽이지만, 킬러 한이 엄청난 사격수이고
    잔혹한 킬러치곤 실력이 별루네요~
    백번 양보해서 일부러 빗맞춰서 사냥을 즐긴다고 하여도 1대3으로 킬러 본인도 불리한 상황인데도 머리를 안 쓰면서
    체력전으로 끌고 간다는게 킬러 갖지가 않고, 또한 영화 엔딩에서 상수가 아직 살아있어 속편을 암시하는데, 총을 빌려준
    사장은 죽였는데, 상수는 안 죽인게 납득이 안가네요~ 또한 기훈의 가족들은 카지노 관계자들한테 잡힌거 같은데,
    그후에 어떡해 됬는지도 말해주지 않고, 기훈과 어머님의 통화에서도 카지노측에서 어머님을 협박하여 아들 기훈을
    끌어낼려는 의도도 안 보이고, 아들을 보호하기 위한 부모님의 희생이나 발악도 안 보여주고~ 기훈 또한 부모님 집에
    가겠다고 하였지만, 그후에도 어떡해 됬는지도 안 알려주고, 마지막 엔딩에 떡! 하니 나타나고, 이건 너무 대충 찍네요,
    그리고 엔딩에 총을 빌려준 사장의 쌍둥이 형이 복수하러 오는데, 다수의 부하들로 아무리 대단한 킬러더라도 상대가
    못되지만, 주인공들을 궁지에 몰아 넣어 사냥을 즐기는 킬러 치곤은 너무 허무하게 마무리 되는 엔딩이구요~
    그리고 제일 납득하기 어렵고 주인공들이 호구 라고 생각 되는게 그들도 유명한 도둑이고, 카지노까지 털 용기면,
    1명의 킬러를 상대로 도망만 친다는게 정~말 말이 안됩니다! 초반부터 킬러의 존재를 알아차렸으면 3명이서~ 아니
    상수까지 합심해서 4대1로 충분히 킬러를 제거 할수 있었을텐데, 중반가서 장호가 총에 맞아 병원까지 델고 가면
    우리 병원에 있어~ 킬러한테 알려주는 꼴이고, 또한 병원의 구조를 이용하여 부상 당한 장호를 미끼로 킬러를 유인하여
    남은 친구들이 킬러를 집중 사격했었도 충분히 킬러를 죽일수 있었을텐데~ 하여튼 모든 부분이 모순하고 납득하기
    어려웠네요~
    또한 속편은 왠만해선 안 찍길 바라네요~ 속편 찍어봤자 원편의 스토리가 너무 엉망이였고, 연결을 시키면 원편의
    엉망이 속편에 이어져 완전 폭망한 영화가 될거 같네요!

  • @블루아이-e8e
    @블루아이-e8e 4 ปีที่แล้ว

    너무 슬퍼서 못보고있어요 ..캐릭터 모두가 살아 움직입니다..마치 오래 알고 지낸 사람들처럼..

  • @moowoob2186
    @moowoob2186 4 ปีที่แล้ว +2

    감독의 필모그래피도 그렇고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 기대감이 컸었는데 아쉬움이 많은 영화였어요..ㅠㅠ

  • @route4810
    @route4810 4 ปีที่แล้ว

    은유도 적절히 써야 먹히는거지 영화 내내 시도때도 앖이 애매한 스토리 전개방식 뭐만하면 꿈만 꾸는 인터스텔라 급 해몽 전개 ㅈㄴ 짜증나고 답답함 감독아 스토리 다시는 손대지말자

  • @l오태식
    @l오태식 4 ปีที่แล้ว +5

    초반에 박해수가 한 남자 총으로쏠때 기절할뻔 이어폰꽂고있었는데ㅋㅋㅋ

  • @서지혜-e5h
    @서지혜-e5h 4 ปีที่แล้ว

    총격신 보면서 계속 게임 배틀그라운드가 떠올랐어요. 폐건물에서의 추격전이라던가, 차뒤에 숨어서 하는 총격전, 그리고 마지막에 콘테이너 박스로 가득 찬 항구에서의 한과 봉식의 추격전 등등. 감독님이 배틀그라운드 하면서 영감을 받은 작품인가 했네요. ㅎㅎ긴장감은 정말 최고였어요. 특히 호텔 바에서 소파에 앉아 전화받던 한.... 소름 돋았네요. 저같은 쫄보는 심장이 쪼그라 드는줄 알았습니다. 몰입감 이정도면 스토리가 조금 모자라도 충분히 멋진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너무 궁금한 것들도 많아요. 특히 기훈이가 어떻게 됐는지... ㅜㅜ 기훈이 부모님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 조폭 같은 사람들이 집앞에 있었는데 그들이 누군지, 부모님은 어찌 되셨는지... 기훈이도 죽은 거 같은데... 어쩌다가 왜 죽었는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나중에 감독판도 나와서 삭제됐던 스토리들도 볼 수 있었음 좋겠네요.

  • @노스비
    @노스비 4 ปีที่แล้ว +1

    개인적인 평 .₩스포₩
    초반은 재미있은 감정 이입 존내 되고 재미있었음 근데 그 김박함을 똑같이 반복함 뭐 도망 싸움 도망 싸움 이렇게 그리고 주인공 빼고 다 뒤짐

  • @헤헷콩신이나
    @헤헷콩신이나 4 ปีที่แล้ว

    저두 다들 욕 하시길래 정말 기대 안 하고 봤지만 너무 재밌었습니다 ••• 재미없는 영화는 중간에 끄는 편인데 새벽까지 끝까지 봤슴둥 •••

  • @자유는행복입니다
    @자유는행복입니다 4 ปีที่แล้ว

    선배.친구가 이상하면 친구도 불안정될수도있다는걸 모르니 답답한 뇌들 병원가면 도망가야지 어차피 친구는??그리고 두뇌싸움이야 너가죽냐?내가죽냐

  • @기관차토마스-t9j
    @기관차토마스-t9j 4 ปีที่แล้ว

    감독이 배그하다 감명 받아서 영화 만든게 학계의 아침

  • @암쏘소리벗알러뷰
    @암쏘소리벗알러뷰 3 ปีที่แล้ว +1

    세월호가 나올 수 도 있져 ㅋㅋㅋ 왜그리들 불만이 많으실까.. 그리고 처음부터 다크썸님이 오직 하나의 시선이자 견의라고 말씀 하셨고 정답도 아닐 수 도 있는데 자꾸 불만있게 말하시네요들

  • @뽀야히삐
    @뽀야히삐 4 ปีที่แล้ว

    저도 재밋게 봤는데 악평이 너무 많네요. 러닝타임이 길었음에도 짧게느껴졌습니다. 추격신에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처럼 쫄깃쫄깃 했구요. 평이 안좋으니 그냥저냥 재밋게 봤어도 까는 사람들 많은거 같은데 그정도의 영화는 아닙니다. 코로나덕분에 스크린으로 못보고 넷플릭스로 봤지만 재밋었습니다. 한국영화에서 이런 다양한 시도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 @따램
    @따램 4 ปีที่แล้ว

    이 영화 넘 좋아용!!

  • @서랑원
    @서랑원 4 ปีที่แล้ว +4

    세월호하고 아무 연관도 없고 진짜 이 배우들가지고 이정도까지 망칠수도 있구나 싶습니다

  • @말왕의룩북
    @말왕의룩북 4 ปีที่แล้ว +3

    이 영화 해석할게 한두가지가 아닌뎈 ㅋㅋㅋ

  • @미스터초이-i6g
    @미스터초이-i6g 2 ปีที่แล้ว

    기획의도에 비하여 여러모로 좀 부족한 작품이긴 하죠..
    세월호와의 연관성은 크게 안 느껴지던데.. 만약 그런 의도가 있었다면 할말은 없구요..

  • @yowon9412
    @yowon9412 4 ปีที่แล้ว +3

    작품에 대한 해석은~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인데 거기에 대고 이렇다 저렇다 왈가왈부 하는 게 더 뜬금없고 무식해 보인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유달리 남의 의견 존중 안 해주고 지 생각이 다 맞는 줄 앎

  • @centurionrome8161
    @centurionrome8161 2 ปีที่แล้ว

    한은 그냥 터미네이터 같았음......계속 쫓아옴.....

  • @피아노건반-v1n
    @피아노건반-v1n 4 ปีที่แล้ว +1

    총기소지가 엄격한 한국이여서 그런지 재밌게 본 것 같다

  • @치즈-o7d
    @치즈-o7d 4 ปีที่แล้ว

    재밌긴 했는데 결국엔 범죄자들이 피해자인 것 처럼 결말이 나가지구.. 그게 쫌 불편했음

  • @YSB-y6m
    @YSB-y6m 4 ปีที่แล้ว +1

    속편 만들며 영화 제목은 '복수의 시간'이라 하면 어울릴 것 같다. 너무 제목이 유치한가??

    • @래퍼산호1호팬
      @래퍼산호1호팬 4 ปีที่แล้ว

      아니 나만이해못한겨? 그한이랑통화하는 보스 개영화에 나옴?

  • @도다리-j6k
    @도다리-j6k 3 ปีที่แล้ว

    중반까지 긴장감 죽였음
    근데 시종일관 긴장감만 조성하다보니 결말부분에서 맥이 빠짐

  • @그냥국수
    @그냥국수 4 ปีที่แล้ว

    초중반까지 미국 스트릿 느낌이나 셋이서 꽁냥꽁냥 거리는건 재밌었는데 후반에 가면 갈수록 뇌절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