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으로 시작해 삿대질로 끝난 라이너, 전찬일 평론가의 10월 둘째 주 신작 리뷰! [시네마 지옥 - 10월 09일 금요일 라이브]

[@angelochoi]

저도 최애 코너입니다

[@너나나나-y6p]

전찬일 평론가님의 인품과 성품을 존경합니다. 항상 라이너님과의 티키타카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오래 오래 나와주세요.

[@할매나똥쌌어]

ㅜㅜ 라이너님 여기 나왔는지 몰랐네
완전 날카로운...그리고 재치의 끝판왕!!
사랑합니다 라이너님!!!

[@SamuelSmith1221]

27년은 상당히 긴 시간이지.. 특히 한국처럼 무서운 속도로 변하는 사회에서는.. 아직 젊은 30대들은 90년대 초반만 해도 한국이 얼마나 후진성이 높았는지 상상도 못하지.. 물론 그 시절이 좋은 점도 많았지만..

[@totolee4957]

94년대.진짜.사채업자들이 멱살잡고 끌고가고 그랬는데 .. 라이너씨.몇년생인지.모르지만 그땐.진짜 그랬어여. 창동에서 그 광경을 봤는데.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heemy4683]

어린애 대낮에 유괴할 정도는 전혀 아니에요 어른들끼리 싸움 정도는 몰라도 어떻게 90년대에 대낮에 애를 끌고가나요 치안은 세계최고급인데

[@도슨-o2x]

저 어릴때 유괴땜에 문제였어요. 지존파 사건도 90년대구요.

[@huiseokyu8932]

@@heemy4683 지금은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그 시절 뉴스를 좀 찾아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nb2jf]

@@heemy4683 본인이 잘 모르면 좀 가만있으시길.

[@torissong51]

90년쯤 초등학교 등교길에 봉고차 멈추더니, 깡패같은사람 세넷 내려서 어떤 여자 잡아갔어요. 아직도 생생하고 아직도 부잣집 도망나온 아가씨 집으로 데려가는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등교, 출근길이라 사람도 좀 있고 여자분 아무나보고 '아저씨 도와주세요!' 소리쳐도 아무도 도와주지 못했어요.... 아무도..

[@네그러]

ㅠ 그 기억때문에 힘들었겠네요
큰 일은 없었어 이렇게 생각하세요

[@momaraine]

인신매매가 만연하던 시절이네요

[@cheoljeon6965]

전찬일씨는 우리나라 영화 업계를 변호하면서 평론을 해야하기 때문에 객관적인 평론이 어려울 수 있다고 봅니다. 그 대신 전찬일씨가 말할 수 없는 부분을 라이너가 말해줄 수 가 있어. 두 분의 출연이 상호 보완적으로 괜찮게 보입니다.

[@행주아찌]

두 분 감사합니다!

[@BlueCircle-q6v]

저도 라이너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happycharlieforever93]

두분의 케미가 대박 운전하면서 미친듯이 웃었어요

[@Mag_Kim]

지금도 실종은 많습니다
우리가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딩요행님]

전찬일 평론가님도 라이너도 관점이 다를 뿐 영화를 너무나도 좋아하고 재미있게 다가서는데 일조하시는건 공통점입니다~^^

[@송성근-v9x]

매불쇼도 소중하지만 이 코너도 너무 소중합니다 ㅎ

[@sm_jeong9297]

전찬일님도 선생님 스타일 잔잔한 유튜브 채널 하나 만들어주세요! 많이 볼것 같아요~

[@난딸기잼-v9k]

내가 제일 좋아하는 코너, 매주 챙겨보는 유일한 코너,

[@vitkyung]

전찬일평론가 말씀대로 90년대 초에는 사회가 그랬어요 ㅠ

[@Josephlee12]

지금은 상상도 못할 연쇄살인집단 지존파가 93년 이었죠

[@김영찬-t4o]

@@Josephlee12 정말 90년대는 그랬습니다

[@mookiss]

이 두분 너무 좋아 ㅋㅋ

[@lilli-w1k]

나두요

[@jw-fd2gc]

전찬일님 라이너님 두 분 넘 좋아요 😁 오래 오래 같이 해주세요..

[@jk-lw3mz]

0:53 1:39 2:00 3:49 5:49 10:08 13:48
14:50 17:06 17:51 18:53 19:58 20:34
21:33 22:17 28:36

[@dingsin]

매불쇼 최애코너

[@leohouseoffice9364]

14:25 우리 사회가 왜 이렇게 분노가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라고 하는 최욱님 ㅋㅋ 패널들 분노유발 전문가로서 그런 개탄을 ㅋㅋㅋㅋㅋ

[@JaKe-pm8tu]

1993년이면 주먹이 법보다 가까운 시대였고, 조폭이 시내 주요 번화가를 장악해서 대낮에 칼부림 일어나던 시대입니다. 좀 심하게 예를 들면 길거리에서 남편이 부인을 몽둥이로 때려서 피흘리고 실신해면 구급차가 데려가고 그 이후에 경찰이 와서 왜 그랬냐, 좀 참고 살아라 이러던 시기였죠. 길거리에서 '돈 못 갚으면 애를 데려가겠다' 이러고 진짜 데려가면 그 당시엔 사람들이 그냥 지켜봤을 것 같아요. 왜 갚지도 못할 돈을 빌려서 애를 고생기키냐고 오히려 엄마를 욕했을 것 같습니다. 그거 말리면 무슨 험한 꼴 당할지 모르니 다른 사람 일이라며 관여도 못했구요.
당시에 인신매매해서 성매매하던 여성들이 탈출해서 신고하던게 꽤나 많았습니다. 2000년 군산 화재 참사 이렇게 검색해보면 성매매 업소 여성들이 갇혀 지내다가 화재로 모두 사망했던 사건이 있었고, 이후로 전국에 성매매 여성 집단 거주 지역을 모두 점검하면서 사회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군사정권과 김영삼까지 대한민국은 진짜 후진국이었어요.

[@jjjangooooooo]

ㅈㄹ하네ㅋㅋ 93년에 그랬다고? 너무 오바 하지 마쇼

[@귀도오라피체]

@@jjjangooooooo 그랬는데요..

[@p0p0ruiy36]

@@jjjangooooooo 못믿으겠지만 인신매매 횡횡하던때에요.

[@jjjangooooooo]

@@p0p0ruiy36 죄송한디 제가 그때도 잘 살고 있었어요 잼민이 아닙니다

[@huiseokyu8932]

서울 유흥가에서는 저런일이 매일 일어나던 시절입니다.
이걸 겪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자꾸 비아냥거리면서 그런일이 어딨었냐 하는거보면 답답합니다

[@solmilo444]

매불쇼 코너중 최애~두분 넘흐 잼나~

[@jamesjin3307]

두분다 너무 좋아요^^

[@leokim47]

오늘도 재밌는 평론 액션~

[@leeyilho]

담보 영화를 보지 않았는데 93년 상황 묘사에서 핸드폰을 간과한 것 같습니다. 당시 핸드폰 보급률은 3%도 되지 않았을 겁니다. 거리에서 좀 이상한 일이 있어도 바로 신고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인신매매를 기억하는 분들은 90년대 초반까지도 그런 일이 있었던걸 아실 겁니다.

[@vitkyung]

맞아요 야자끝나고 귀가하는 여고생들 봉고에 실어가는 인신매매도 많아 한동안 야자 못하게 한적도 있고
길에서 칼부림하면 신고보단 싸움구경하는 사회 ㅠ

[@shkim550]

맞습니다~~

[@홍명수-n6m]

늘 라이브나 팟빵으로 주로 보고 듣다가 오랫만에 유투브로 다시보는데 좋아하는 최욱과 라이너가 한 공간에서 대화하고 있는것을 보고 있으니 다시금 신기하고 좋네요 ㅎㅎ 오늘따라 그러네.. ㅋ

[@poisonjam8419]

전찬일 평론가님 좋아하지만 담보는...... JK필름 작품은 그냥 걸러야 됩니다. 한국영화 산업을 10년은 후퇴시킨 제작사임.

[@성이름-m7p7j]

에이 컨셉이겠져 진심이겠어요

[@이종화-h1j]

유튜브에 댓글 처음 달아보네요. 너무 재미있는코너에요 응원합니다~~^^

[@mantismemento]

믿고 보는 매불쇼 ㅎㅎ

[@서용주-r8q]

예전 전찬일 평론가는 라이너가 뭐라고 하던 본인의 생각을 말했었다면
최근에는 작가가 시켰는지는 몰라도 라이너가 말하는 거에 무조건 반대 되는 입장만 취하는 것 같다.
외국 영화를 말할때는 영화 전체를 가지고 평가하고, 국내 영화를 평가 할때는 배우들 연기가 중요하다는 식으로 평가를 하니..
도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네요.
전찬일 평론가의 평가에 대해서는 존중 하지만..
개인적으로 라이너의 평가가 좀 더 와 닫는 건 사실입니다.
배우가 아무리 연기를 잘 해도 영화는 전체 완성도를 가지고 평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lukeskywalker9681]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지만 영화를 평가할 때도 전체 영화를 관통하는 단 하나의 시각이나 기준만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영화의 의도나 장르, 주요 관객, 개봉 시점, 제작 국가, 감독, 출연 배우 등 다양한 측면에서 바라보고 평가해야 할 지점이 있으니까요. 전체 완성도라는 평가 기준을 제시하셨지만 그것 자체도 보는 사람과 관점에 따라 다를수밖에 없을 뿐더러 만약에 어느정도 일치한다고 해도 전체 완성도만 중요하게 평가한다면 장르영화나 컬트영화 등 특색있는 영화들은 나올 수가 없겠죠.
물론 평론가는 그러한 다양한 평가 요소들을 자기만의 시각으로 재단하고 관객들을 인도하는 것이 본연의 임무이지만 본 방송은 라이너와 티키타카하면서 상반된 시각을 표출하는 것이 주요 컨셉이기 때문에 자의든 제작진의 요청에 따른 것이든 간에 라이너와 반대되는 입장, 즉 devil's advocate 역할을 맡았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연습실-e4t]

도대체 어떤부분에서 작가가 평론가의.입장을 좌지우지한다는지 모르겠네요 당신이 평론가인데 작가의 의향대로 입장을 바뀰건가요?누구든 그 입장에 맞으면 그대로 들으면 될걸 왜 확인도 안된 정보를 퍼뜨리나요?영화 아는척 떠는는 사람보다 당신같이 사람아는척 떠드는 사람이 더 싫어요

[@서용주-r8q]

@@lukeskywalker9681 요리가 나왔는데 맛이 없어요.
그런데 그 요리에 들어간 재료가 좋다고 그 요리를 좋게 평가해야 할까요?
요리의 재료를 보고 평가할 수 있지만 그건 요리의 맛이 좋았을 때나 의미가 있지
요리의 맛이 엉망인데 재료가 좋아 봐야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전찬일 평론가는 요리의 재료가 좋으니까 좋은 음식이라고 주장하는 겁니다.

[@서용주-r8q]

@@연습실-e4t 평론가의 입장의 좌지우지 하지는 않겠지만, 라이너의 의견에 대해 반박할수 있는 부분은
반박을 해주세요. 정도는 요청 할 수 있겠죠.
물론 그냥 추정한겁니다.
그만큼 초기에 비해 유난히 라이너가 의견내는 거에 족족 반박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적은 거구요.
그리고 님이 좋으라고 적은 글 아닙니다. 싫든 말든 님 마음이죠.

[@Nayuta0113.]

용주님 말씀잘하시네ㄷㄷ동감입니당

[@이미옥-b4z]

두분다쵝오입니다
즐겁습니다

[@excelnit]

라이너가 좀 어려서그런가본데요,,93년이면 길거리에서 매맞고 납치,,그런거 종종 잇엇습니다...

[@toondra81]

맞아요 신고하고싶어도 핸드폰없었어요

[@mungnkung]

오랜만에 다시 봐도 엄청 웃깁니다..
중간에 깐족거리는 최욱~~~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hanchulmi]

러셀 크로우 살찌고 안찌고는 영화 맥락상 별 의미가 없기때문에 중요한게 아니고요..
더 힌지드는 당시 시대 상황을 반영한 메세지가 잘 담긴 좋은 영화입니다.
전찬일 선생님 말씀처럼 그냥 가볍게 난폭운전 하지마라 그런 영화가 아니고요..
정말 작은 비매너 분노 유발이 불안정상태의 사람과 만났을때 발화점이 되어 막장 상황에 까지 이르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영화로 표현한 겁니다.
미국 묻지마 범죄 중 일부 피해자는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이유가 있었기에 시사화하는 영화에요..

[@hardlyoptimistic]

댓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coolwind5024]

재밌게 잘봤습니다~ 케미 좋네요~ㅋㅋ

[@leokim47]

cool wind ) 매불쇼 다만악에서구하소서 8월7일 금요일 액션평론 꼭 보세요!!! 케미짱!!!👍👍👍👍

[@정영진최욱에]

스토리 야무지게 잘설명한다 ㅎㅎ

[@쿠헤-r6g]

최애코너

[@andrewlee423]

매불쇼 이 코너때문에 봅니다. ㅎㅎ

[@flyhigh90]

한국인은 잘났어도 잘났다고 말하지 않고
사랑해도 사랑한다 말하지 않는 민족이다
잘나고 사랑이 넘치지만 가슴깊이 묻는 민족이다
거부하지말고 받아들여라

[@ulladulla0402]

이런 영화 토론을 할수 있었던 예전이 그립습니다..다시 이런날이 오길 바랍니다

[@이미옥-b4z]

목소리너무조아요라이너

[@캡틴-p8m]

라이너씨는 미래가 기대되는 평론가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김현수-o1j3c]

한국영화 걱정되는게 요새 영화 정말 퀄리티 떨어지더라 어이없는 스토리에 이런걸 영화라고 만들어? 라고 어처구니 없을정도임

[@양근모-b8l]

3개월 지났지만 동감 100퍼센트입니다. 영화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걱정됩니다. 하나같이 다 배우 인지도만 믿고 하는 느낌입니다. 감독예술에 감독이 안보이고 배우만 보이니 영화가 성립이 안됩니다. 연기가 아무리 좋아봐야 각본, 연출이 밑바닥이면 뭘해도 안되는게 영화죠.

[@nb2jf]

@@양근모-b8l 천프로 공감

[@민또미-h5h]

최욱이ㅋㅋ
고맙습니다ㅋㅋㅋ

[@attractionlab9978]

라이너 이번영상 뇌섹남이다

[@mungnkung]

세 분이서 라이너 한 사람 바보 만드는 듯.. ㅋㅋㅋㅋㅋ
92학번인데.. 90년대 초반 그 정도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ㅋㅋ

[@소니뎁]

레알 살아있는 관점의 충돌 굿잼!

[@ibach79]

라이너가 어리긴하네 93년도에 어처구니 없게도 그런 경우 많았다

[@huiseokyu8932]

그 당시를 살아왔던 사람들은 다 알고있는 사실입니다.이걸 어떻게 이해를 시켜야 할지 ㅎㅎㅎ

[@anais44]

전찬일 평론가님 영화제목에 관한 얘기 동감합니다. 예전에는 영어 제목을 영화
이야기에 맞는 우리말로 해서 좋았는데(물론 가끔 결정적 오역도 있지만) 언힌지드 같은 영어제목 그대로 뽑는건 좀 아닌것 같음.

[@mozalt93]

전찬일님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화이팅

[@구름이소리]

내일 보러갑니다
러셀

[@klausfeuermann3825]

소총에도 "힌지"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 힌지 결합 안 되어 있으면 골로 가는 거라고... ...민방위 끝난지 10년 쯤 되어가는 데...기억하는 내가 이상한 건가?

[@구독홀릭]

정찬일 평론가님은 확실히 보는 눈이 다르신거 같음. 칭찬하시는 작품 제 기준에서는 80% 걸러도 되는 작품입니다.
오케이 마담 볼만 하다고 하신거 같은데
어느부분이 볼만하다는건지. 개연성 같은거 필요없고 코미디 영화는 웃기기만 하면 된다고 저도 생각하지만 진짜 개망작이던데. 너무 보는 눈이 다르심.

[@yeh374]

오케이마담 재밌던데요. 영화를 보는 데도 보는 이유와 용도가 다양합니다.

[@나규성]

ㅎㅎ 엄청 웃겨요

[@샬롯-m6o]

우리 욱이 넘 애끼지만.. 영화코너에서 억지로 쌈붙이는 역할은 별로.
진짜 감정 상할정도로 의견이 다를때 최욱이 일부로 조장된 상황인양 만들어가느라 애쓰는데.. 이러나 저러나 듣기불편한건 매한가지.
영화코너 분위기가 좀 바뀔 필요있음.
즐겁게 듣다 이 코너되면 맘이 불편한 스트레스가 있음!

[@yongwoonlee1663]

듣지마세요

[@meboheme9964]

@@yongwoonlee1663
이건 또 무슨...

[@난이름-v2l]

80년대부터 90년대 초까지 봉고차 부녀자 납치나 새우잡이배 강제 납치가 일상적으로 발생한것은 실제 사실입니다.

[@SeongJongKim1]

오늘 동생이 어머니를 모시고 담보를 보고와서
동생이 참 좋은 영화라고 했고
초기 치매가 있는 어머님도 재밋게 보셨다고 했다
평소 라이너 평론을 들으면서 늘 좋은 평론에 동의를 했으며
담보를 볼생각은 전혀 없게 되었었다.
그런데, 담보에 대한 평론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고
역시 다양한 견해가 있고, 다양한 관점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아마 내가 보았으면 라이너와 같은 느낌을 받았겠지만
동생과 어머님이 그렇게 본것은
제작사의 의도가 적용되기도 함을 간과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을 보고 그것에 동감하고 몰입되었다면
그 또한 영화로서의 가치가 있는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지난 유투브를 찾아 몇자 적어 봅니다

[@박지호-f9g]

전찬일 씨의 취향을 알것 같습니다 님의 추천작은 믿고 걸로도 좋겠군요 ㅎㅎㅎ

[@신치만세]

저거 진짜 뉴스에도 나온일인디...대낮에 납치하고 그당시 저도어릴때인데 봉고차 조심하라고 그랬던기억 남

[@huiseokyu8932]

저 당시에는 봉고차로 여자 어린이 유괴 납치하는거 뉴스에 나오던 시절입니다.그런데 이걸 모르는 사람이 딴지를걸고 넘어지니 어떻게 이해를 시켜야 할지 참 난감하네요

[@정순이-l8y]

라이너씨 힘내시라~~이시기만 잘버텨내시길~

[@언제나룰루랄라]

그렇게 안 보였는디 라이너님 아주 젊은세대이네요 ㅎㅎㅎㅎ

[@jeilselect2103]

21:43 전찬일님 표정이 좋아요

[@777fok]

80~90 년대 실제로 인신매매가 심각했음....

[@huiseokyu8932]

그러니까요 이걸 모르는 어느 한 사람이 저를 공격하네요 ;;

[@urinara1]

밥먹다가 라이너 때문에 죽을뻔 했네요. 와이프가 넷플릭스를 자주 봅니다. 그래서 와이프한테 라이너가 무슨 영화 재밌다는데 넷플릭스에 있대.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 무슨 장르가 있는데 그쪽 장르래.. 디게 재밌대. 무슨 책이 있는데 그 내용하고 비슷하대. 했더니, 와이프가 ㅍㅎㅎ 빵 터져 버렸습니다. 저도 웃다가 사래가 들려서 한참을 고생했네요.
참.. 라이너가 추천한 넷플릭스 영화는 소멸의 땅 입니다.

[@peetslatte]

93년에 인신매매때문에 겁에 질렸었는데... 당시 어려서 잘 몰랐나보네요ㅣ

[@황병철-y4z]

냉철라이너. 따심전찰일. 기름붓는 최욱. 내가 웃는이유

[@i.c.888]

동감하는 1인

[@tjaypark2196]

두 분 때문에 매불쇼에 자주 들릅니다.

[@danielchoi7919]

라이너.90년대는 사무실에서.담배피던.시절입니다.

[@지금ol니]

이 영화는 아주 모범적인 영화임
분명 자신의 잘 못을 인정하고 사고한 후
상대방의 문제도 알려주며 사과를 요구했지만
상대는 무례하기 짝이 없는 행동으로 결국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는 아주 좋은 영화임
깝치지지 마라라는 교훈을 주는 영화

[@푸른나무-j9x]

참 좋은분들이실듯하다

[@beckhamdavid8427]

최욱님 라이너님을 좀 더 가혹하게 놀려주세요. 그게 완전 꿀잼인데, 가뜩이나 금요일 한번 잠깐 방송하는데, 한편에 한 네번이 상 놀려주세요ㅋㅋㅋ

[@미스쑨]

너무 좋아하는 코너입니다~~

[@chosungo]

존윅도 계몽영화로 봐야하나..?

[@TV-ht7fj]

개를 사랑하자

[@eunjukim7195]

@@TV-ht7fj lol

[@yonggilee2244]

남의 것을 해치거나 탐하지 말라 뒤질 수도 있다. 라는 계몽적인 내용을 ㅎㅎ

[@lcmpark]

초반에 말씀하신 전칸일 쌤의 삶의 철칙이 너무 감동적이다.

[@Oh-he-ryo-jo-ah]

권일용 프로파일러 코너와 더불어 좋아 하는 코너ㅎㅎㅎ 두분 싸우는거 재미 있음

[@parkigsky]

서로 다르게 볼 순 있어도 그 다름에 대해서 그렇게 보는 거 아니에요 라고 할 권리 없어요.

[@Nayuta0113.]

라이너쵝오

[@JindoGucci_TV]

레셀크루 살찐거 맞아요. 작년에 골드코스트 호텔 갔을때 봤는데.. 완전 동네 아저씨라 처음에 몰라 봤어요.

[@johny5331]

그때 영화 찍을 전후라 그러지 않았을까요?

[@내수-v3p]

90년대 인천에서?! 백주 대낮에?!...

[@gibatojap1945]

전찬일같은분이 있어서 JK필름이 계속 카피해서 신파를만들고 먹고살고있습니다 ❤️😂

[@김시민-q5m]

이 영화 옛날 미국영화 많이 접하는 스토리~~

[@cruiserj8981]

서로 물고 뜯고 싸우는거 좋아라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런거 너무 불편한 사람도 많습니다.
재미있게 진행하는건 좋지만 싸움을 조장하진 맙시다.
그냥 영화 얘기 듣자고요.
싸우는 거 보려고 이 코너 보는거 아닙니다.

[@TV-hx1dr]

진지함으로보면 매불쇼는 안마자요
Fm라디오도 있어요

[@연습실-e4t]

그냥 듣거나 보지마세요 왜 굳이 들으시나요? 제가 묻고 싶네요?

[@hwny0914]

일부러 웃기려고 하는거 같은데...

[@ychaneee]

Jk는 영화의 상업성만 고려하는건 인정 하는데 표절을 존나 해대는게 역겨워

[@박박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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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jintube]

93년에 핸드폰이 아마 없었을 걸요?

[@hyunjintube]

@@suntv9921 오!

[@jsahn7310]

스필버그 tv용 영화 한국명 "결투"
원제 duel 강추!!!

[@huiseokyu8932]

93년도 이야기하는 부분에서는 라이너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ㅎㅎ 그 시대에는 길거리에서 납치가 충분히 가능했어요 백주대낮에 봉고차 끌고와서 여자 때리고 강제로 넣고 가는일도 있었습니다.그 상황을 라이너씨는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지요

[@huiseokyu8932]

@@대방어-m5w 다시한번 영상을 보시고 제가 쓴 댓글을 보세요 분명 라이너는 무슨 그시절에 납치를 하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는식으로 이야기한거에 대해 전 댓글을 달은겁니다 뜻을 제대로 이해하시길...

[@huiseokyu8932]

@@대방어-m5w 전 영화에 대해 말한게아니에요 좀 제대로 보고 이야기 하시죠? 라이너가 그 시절에 납치가 말이되냐는 식으로 이야기 한것이기때문에 그걸 반박한겁니다.전창일 평론가도 저랑 똑같은 이야기를 한겁니다.뭣때문에 제 댓글에 와서 딴지를 거는건지?????

[@huiseokyu8932]

@@대방어-m5w 어리신가보네요 이해를 못하는걸 보니 ...비아냥거리지말고 그시절에 납치사건기록을 찾아보시죠

[@huiseokyu8932]

@@대방어-m5w 글을 못읽네 ㅎㅎ 아님 내가 납치사건기록을 찾아서 보여달라는건가?글 보면 90년대 초반에 얼마나 어린이 납치사건이 많았는지 기록을 찾아보라고 써있을텐데 이해를 아예 못하고 이렇게 비아냥거리는게 어이가 없다

[@huiseokyu8932]

@@대방어-m5w 전찬일평론가 말대로 나는 공감이 갔던것뿐이고 당신한테 비아냥 들으려고 댓글 남긴것도 아니니 그만하시죠?저뿐만 아니라 밑에 댓글들 보면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진분들이 많습니다.그 시절을 살아봤기때문에 아는겁니다. 그런 생각을 적은 댓글을 처음에는 영화평론으로 자신이 오해했다가 그게 아니라고 하니까 왜 그 시절에 납치사건이 있었는지 찾아서 해명을 하라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hoonlee2026]

억지로 뭔가를 행하면 언젠간 그르치기 마련이고 탈이난다. 왜 싸움을 못붙여서 안달이냐? 자연스레 의견이 갈리는 지점이 분명 나올테고 그럴때 길게 뽑으며 이어나가는게 엠씨가 할일인데 최욱 넌 언젠가부터 대놓고 링위에 선수들 올려놓고 싸움진행시키고 삼류아사리판을 조장하더라..이런게 얼마나 오래갈진 모르지만 벌써 바닥이 드러나고 억지스러움이 이 코너를 망치고있다. 그럴바엔 차라리 한명만 불러서 논평하게하고 욱이 니가 딴지거는게 어떠냐?

[@도로둥둥]

시동은 늦게 걸렸어도
이번 편 진짜 꿀잼이네요ㅋ

[@user-loons-ysncjfj]

대낮에 서울 울집에 모르는 아저씨 들어와 라디오카세트 큰거 짊어지고 나가던 시절이다

[@달팽이와닭]

신파를 좋아하는 전찬일님과 JK를 특별히 더 싫어하는 라이너... 저는 라이너를 좋아하진 않지만 여기서는 49대 51의 비율로 라이너 쪽에 서겠습니다.

[@flyhigh90]

라이너는 전형적인 오덕의 공능제입니다.
그는 영화를 감상할때 현실의 트렌드를 무조건 따라갑니다 왜일까요? 본인은 보이는게 그것 뿐인거죠. 현 시대의 트렌드가 10~30대들의 눈앞의 현실만 보는 직관인 거죠 그것에 힘입어 유튜브에서도 성공한 거죠. 하지만 현실도 아니고 공상도 아니고 우연도 아니고 필연도 아닌 영화를 이해 못하는 거죠. 수치로 설명되는 영화만 추켜세울 뿐이죠. 공능제인 오덕이 수많은 감정의 복합체인 영화를 이해할 수가 있을까요?

[@acehighfluke]

전찬일님 평론을 듣다보면 소설가
라이노님은 수필가 같은

[@nojam_2699]

티비프로 블랙박스도 못보겠어요.
너무 무셔~~
귀신영화도 무섭지만 블랙박스 영상도 무셔~
인천에 막가파있었어요.
그래서 반에 가출한 친구 반전체 애들이 찾으러 다녔었던 기억이..

[@ham6349]

방송 영화보다 더 잼남

[@그랑-c3v]

혹시나해서 그러는데 전찬일님은 정말평론가맞으시죠?

[@하동댁]

욱이씨 길고 오래 갑시다
그러니까 오래 살아야해요 ㅎ

[@TheAHNJJ]

서로 대립하면 재미는 있을지 모르겠는데
조장하는것처럼 보이니 좀 적당히 하면 좋겠음

[@tsarbomba4582]

90년대 인신매매범이 얼마나 많았는데... 거의 매일 인신매매 관련 뉴스가 나오고 어디 터미널 앞에서 봉고차가 사람 납치해 갔다더라 하는 소문이 횡횡하던 시절이었음. 1990년도에는 노태우씨가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기도 했음.

[@박경배-v7k]

전찬일 평론가님은 담보도 그러고 에이바 아 ... 특히 에이바 .... 그거 전찬일평론가님 믿고봣는데 진짜 ㅜㅜ 이런망작이없던데 .....
액션은 괜찮다고 해서 봣는데 너무형편없고 ... 스토리는진짜... 마지막 살려준다고 개폼잡다가 갑자기...여주가 쫓아오니까... 콜린파렐이 여주무서워서 뒤돌아보고뛰고 뒤돌아보고뛰고 뒤돌아보고뛰고 뛰다 다리총맞고 애기마냥 앉아서 ... 완전 찐따도 그런찐따가없던데 ... 그거만 좀웃기게보고 넘 재미없었어요 ㅜㅜ 유치하고 개연성도 너무없고 ㅠ

[@연습실-e4t]

당신의 눈으로 선정하고 평가하세요 누가 보라고 강요했나요?남한테 평가 맡겨놓고 이제와서 보따리 내놓으라니 우습네요 전평론가에게 돈맡겼어요?님은 님대로 평가하세요 왜 남탓을 해요ㅋㅋㅋ남 평가에 영화봐놓고 이제와서 남탓하는거 진짜 우습네요

[@sundanceking3020]

@@연습실-e4t ㅋㅋ뭐 이런 찐따같은 소리가 있나 ㅋㅋ 평론가가 영화를 평가하듯 관객, 독자가 평론가 평가 할수도 있는거지. 그게 평론가 일중 하나인데 독자가 불평한다고 이딴 개소리를 하면 평론가는 왜 존재하나. 그리고 영화선택은 보고 나서 선택하는게 아니니까 각종 정보를 통해 하는거지 뭘 각자 알아서 해ㅋㅋ

[@날개달린-x1l]

@@연습실-e4t 맡기진 않았는데 ㅋㅋ평론가 나으리 업이 가이든데 가이드 개판이면 욕처먹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