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티 좋은 술 3가지를 모았습니다. 정가보다 훨씬 저렴한 술익는집 콜렉션 1차,2차 품절 / 3차 물량 열어 두었습니다. 리뷰를 꼭 확인하세요! smartstore.naver.com/wooridoga/products/9788801580 📍술익는집 추천 전통주몰 술마켓: smartstore.naver.com/wooridoga 📍제가 자주 사용하는 술 잔입니다. 글랜캐런잔: link.coupang.com/a/JxcpE 📍납성분 없는 온더락잔: link.coupang.com/a/bpRfWa 📍납성분 없는 하이볼잔 (275ml, 비어하이볼): link.coupang.com/a/NyjCF 📍산토리 하이볼잔 : link.coupang.com/a/0LL2G 📍짐빔 하이볼잔: link.coupang.com/a/0LLSk (위 링크에서 구입하시면 제게 판매금 일부가 지급됩니다. 인터넷 최저가가 아닐 수 있습니다.) ---------------------------------------- 편리한 주류 쇼핑앱, 데일리샷 친구 추천 코드 : UJ1GQ(5000원할인) dailyshot.page.link/nizA2RmATLueSpGk7 술익는집 인스타그램 instagram.com/sool_house/
@@soolhouse 능지들 맞상대 하실 필요 없고 할 수도 없는게 현실임 밀양 소녀와 44인의 강간마 여러명이 한 명 유인해서 빠따질 작업 하는데 어케 막을 수 있음? 교감 따귀 치고 책가방 휘두르는 잼민이 누가 막을 수 있음? 법앞에 평등? 견찰 부르면 훈방 말고 뭘 할 수 있음?
오해는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 이런 측면에서 접근하면 억울할 수도 있겠다 싶지만… 법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다른 기업들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부분이고요. 그렇기에 대기업에서도 제품 낼 때 가향인지 실제 들어갔는지 등에 따라 이 부분을 매우 민감하게 보고, 문제가 될지를 고려해서 광고 문구나 이미지를 결정합니다. 그렇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한 고려가 부족했던 것 아닌가 싶어요.
공감해요. 출시 초반에 오리지널을 구하는게 너무 힘들다보니 스피릿이 편의점에 풀렸을때 궁굼하던 소비자들이 몰려서 이게 원소주라고 생각 후 마시다보니 이게 뭐야? 맛없네? 이런 이미지를 양산했죠. 요즘 원소주 스피릿은 편의점, 동네마트에서도 재고가 쌓여있어요. 그 돈이면 화요25 또는 조금만 더 주고 저가 위스키 마신다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국내 맥주도 여러 업체와 무리한 콜라보(예시:진라거,천하장사맥주 등등)으로 소비자가 무언가 오랫동안 믿고 마실만한 브랜드가 아닌 그저 눈길만 끌려한다는 인식을 주어 망해가는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이게 전통주에도 똑같이 벌어지고 있어요 이상한 그저 인기편승할려는 무의미한 전통주가 시장에 엄청 늘어나고 양조장도 많이 생기며 특색잃은 전통주들이 넘쳐서 소비자가 외면하죠...술이란건 과자나 음료같이 화제성만으로 되는 장사가 아닌건데 계속 화제성만 급급히 따지며 시장이 너무 진부해지고 외면받을수 밖에 없게 행동합니다 +) 추가로 덧붙여서 이런행동으로 국내맥주는 콜라보한 브랜드를 흥보해줄뿐 '맥주로써 자신들의 브랜드'를 알리지 못한게 몰락의 시작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예시로 세븐브로이나 제주맥주보다 곰표가 떠오르니 제주나 세븐브로이 양조장에서 다른 제품을 내놔도 사람들이 몰라주는거죠
공감합니다. 동일한 품질로 지속적으로 생산될 수 있는 전통주가 필요한데 이때다 싶어 단발성으로 이벤트 주류들만 늘어나고 있는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소비자의 선택권이 넓어진 것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장이 어느정도 성장해야 질적으로 퀄리티 좋은 주류들이 등장할 수 있으니까요. 이제 주류시장의 성장세를 어느정도 체감했으니 퀄리티 좋은 제품들이 지속적으로 생산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길을 벗어난 맥주도 있지만 맥주가 현대화 되면서 엄청 발달 했기때문에 맥아를 뭘쓰는지 물의 미네랄은 어떻게 맞추는지 홉이라는 향신료는 어찌 쓰는지 효모는 또 어떤 돌연변이가 어떤 특징이 있는지 그 4가지의 특징을 잘 버무리는게 맥주 본연의 맛이고 그걸 엄청 잘 연구하는 양조장도 많습니다
원소주 컨셉 = 증류소주를 항아리에 2주일 숙성해서 부드럽다는 맛이 포인트 원소주 스피릿 = 물량딸리니까 갑자기 숙성안한 버전을 병모양 거의 비슷하게 만든후 숙성과정없이 팔기시작함 -> 숙성이 없으니 그냥 소주맛이라 개노맛 근데 대부분 편의점에 스피릿만 깔림, 애초에 원소주 오리지널 자체도 화요나 일품진로같은 제품대비 딱히 나을바 없는 정도인 맛인데 스피릿덕에 더 빠르게 망함
크래프트 맥주씬이 편의점과 손잡고 잘 나갈 때만 해도, 국내 많은 맥덕분들이 희망에 가득 차 있었죠. 그러나 그 수많은 크맥씬이 기본을 잊어버리고 마케팅과 콜라보에만 치중하면서 완전히 자기 앞 길을 막아버렸습니다. 국내 맥주 유튜버 중에서 가장 유명한 '명품○덕'이란 분의 말만 보더라도 한국 크맥은 편의점 콜라보에 스스로 몰락했다고 할 정도이니까요. 그 와중에 후발주자로 위스키와 하이볼이 치고들어오면서 사실상 몰락의 길을 걸었다고 봐야할 거 같습니다.
유리병 안에서는 공기 접촉도 거의 없고, 빛과 온도에 의한 에너지에서 대부분 맛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빛 에너지 흡수가 잘 안되는 투명한 소주가 1년 만에 맛이 변한다는 건 보관 상태를 조금 의심해볼 법도 하네요. 산다면 최대한 최근 제조일자 제품을 골라서 구매해야겠습니다.
마케팅에 비해 제품의 퀄리티가 높지 않았으니 어쩔 수 없다고 봐야죠. 버터맥주 한창 잘 팔릴떄 6000원이던가요? 그 가격이면 CU프리미엄 맥주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곰표 맥주 역시 벨기에식 밀맥주라는 장르로 나왔지만 전통의 강자인 호가든,블랑에 비해 떨어진다는 평이죠. 원소주는 퀄리티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마케팅이 워낙 잘 된 케이스죠. 외부의 트렌드도 무시할 수 없지만 결국 퀄리티에 맞게 제자리를 찾아갔다는 것이 오히려 업계에는 더 좋은 소식 아닐까요?
퀄리티가 아니라 마케팅으로만 성공한 술들이니.. 유행이 끝나면 유지가 불가능한 거죠. 한국 크래프트 맥주는 편의점하고 기업들이 다 조져 놓은.. 단가 맞추겠다고 크래프트 맥주의 장점인 고품질에 좋은 원재료 아낌없이 사용하면서 다소 단가가 비싸 단점이 있어도 맛으로 승부 하는 게 크래프트 맥주인데.. 편의점 넣으려고 단가 맞추겠다고 원재료 대폭 줄이고 이상한 콜라 보 남발에.. 정작 맥주는 저퀄리티니.. 이제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크래프트 맥주 인식은 이상한 이름에 + 이상한 라벨에 기존 라거하고 약간 다른 맛 나는 맥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만들어 버림..
소주는 잘 안마셔서 원소주는 모르겠지만 사실 소주든 맥주든 맛이나 가격에서 메리트가없으면 굳이 찾아먹을 이유가없을만큼 우리나라에 판매되는 술이 많음. 버터맥주에 버터가 들어가고 안들어가고는 진짜 즐겨찾던 일부를 제외하면 별 관심도없었을거고 곰표맥주도 특별한맛이아닌 흔하디 흔한 캔맥주중에 하나인데 비싸다고 말나오는 해외맥주랑 같거나 오히려 웃돈주고 사먹어야한다면 굳이? 솔직히 편의점가면 국내 캔맥주종류도 엄청많던데 이것저것 먹어봐도 결국 맛에서부터 이미 해외에서 스테디셀러처럼 잘나가는 애들보다 한참 떨어지는데 가격까지 비싸게받으면 국뽕에 취한거아니고서야 그걸 왜 사먹겠음.
맛이 다른데 대체가 안되죠.. 안동소주도 요즘 감압방식 증류가 많고 특히나 안동소주 특유의 누룩에서 나는 오줌지린내 때문에 자주 손이 안갑니다.. 원소주 클래식은 드셔보시면 아시겠지만 복합적이고 과일같고 맛있는데 저도수인거 딱 하나만 문제거든요.. 위스키도 좋아하지만 우리술도 좋아하는 저의 바람이에요ㅋㅋ
@@겨울바람사람사랑 사실 그 누룩내라는게 당연히 누룩으로 발효를 하니 우리 소주를 즐기는데 있어서 특별한 점이라고 생각은 들긴 듭니다만 개인적으로 안동소주는 좀 심한거 같습니다. 가무치의 경우도 누룩내가 난다하지만 사람들이 거부감을 갖지는 않거든요. 물론 안동소주라는 정말 전통적인 소주라지만.. 현대의 기술을 접목해서 새로운 라인을 출시하면 어떨지 생각이 드네요 ㅋㅋ
캔맥주는 워낙 기대치가 낫아서 솔직히 그걸 가지고 맥주 브랜드를 평가 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음 곰표같은 경우 첫 맛이 기존 맥주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첫 모금은 특별하게 느껴지지만 계속 마시다 보뎐 결국 맥주가 아닌 향수를 먹는 기분만 듬 걍 무난하게 병맥주 드세요 조금 더 맛있는 생맥주를 느낌으로 먹고 싶으면 대형 마트에서 하이네켄 케그를 사다 드시든가
일본 도쿄 거주자 입니다. 버터맥주 얼마전까지 마루야스(マルヤス)라고 하는 일본 땡처리 전문점에서 상미기한(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기한) 갓지난 제품을 한캔에 500원 정도에 팔았었어요. 한국에서 판매불가되어서 소화 못한 물량이 여기로 넘어온건지 일본에 정식 수입된게 악성재고가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캔에 붙어있는 일본어 스티커 라벨을 보니 세세(世世)라는 업체가 수입유통했었네요. 한국 라면같은 식재료 일본에서 유통시키는 업체죠.
👍퀄리티 좋은 술 3가지를 모았습니다. 정가보다 훨씬 저렴한 술익는집 콜렉션 1차,2차 품절 / 3차 물량 열어 두었습니다. 리뷰를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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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술맛 모르지만 1차때 지인들이랑 맛있게 잘 마셨었네요! 용돈 충전되면 또 사야지..
뭐 파시는게 많네
@@soolhouse
능지들 맞상대 하실 필요 없고 할 수도 없는게 현실임
밀양 소녀와 44인의 강간마 여러명이 한 명 유인해서 빠따질 작업 하는데 어케 막을 수 있음?
교감 따귀 치고 책가방 휘두르는 잼민이 누가 막을 수 있음?
법앞에 평등? 견찰 부르면 훈방 말고 뭘 할 수 있음?
버터 맥주는 그냥 맛이 없어서 그냥 거품꺼진 거라 생각해요
이거 ㄹㅇ임 곰표도 맛없는데 버터맥주는 진짜 못먹을맛
저 셋다 개노맛임
안 먹어봐서 몰랐는데 댓글들 보니 다 맛없다는데 그냥 이름만으로만 그렇게 떡상했던 거임..?
버터맥주는 진짜 욕 나옴
+버터막걸리
버터맥주는 지금까지 마신 술중에서 젤 맛없어요
돈낭비에 입맞만 버렸었음요
마케팅도 중요하지만 결국 지속적인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맛과 가격이 중요하다는 얘기겠죠..
좋은 예로 느린마을 막걸리를 보면 감미료없이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인정받고 있으니깐요.
맞는 말씀입니다!
ㅋㅋ원소주 빨던 유튜버들 진짜ㅋㅋ그 맛없는걸 맛있다고 마케팅 쳐해대서 인기쩔긴했지 다들 한번먹고 안먹는거ㅣ함정
@@user-ss5wr8zr7v ㄹㅇ작년에 운좋게 하나 샀다가 한잔 먹어보고 아직 그대로 있음 몰카당하는 기분
느린마을 존마탱ㅠ 담날 숙취도 거의없음. 그 짜증나는 무한 트림 안나옴ㅋㅋ
아스파탐이 지독한 숙취를 유발하고 막걸리 대부분에 들어가있음
근데 느린마을 막걸리는 아스파탐 제로임
좀 비싸긴 한데 맛있고 고급짐
라고 주류회사 다니는 친구가 그랬음
버터맥주가 고래밥걸고가는게 어이없는게 애초에 고래밥은 고래가들어간 과자가아니라 고래가먹는 밥이라는거임 그래서 과자들 모양이 오징어같은 해산물모양인거고 고래밥은 단한번도 고래가들어간 과자라 홍보한적없는데 고래밥을걸고넘어감 새우깡같은건 실제로 새우가들어가니 못거니 괜히 고래밥을걸고간건데 그마저도 잘못된선택임
생각보다 상상이상으로 멍청한 사람들이 많죠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은
사또밥
@@load4583 사또로 만든 밥
어반자카파 곡은 과연 창작일지 심히 의심됩니다 ㅋㅋ
갈매기살ㄷㄷ
버터맥주.... 논란 터졌을때도 네티즌끼리 갑론을박이 있었던거 같은데 정말 버터가 들어갔다고 오해할만한 소지가 충분했다고 생각함
맛이나 이런 걸 떠나서 버터맥주는... 말장난 치다 손목 잘린거라 봅니다
버터 베이스의 헤이즐넛 향
가격은 개창렬에.. 고래밥으로 억지궤변까지.. 어반자카파 박용인.. 표절조사도 좀 해봐야 겠네요
오해는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 이런 측면에서 접근하면 억울할 수도 있겠다 싶지만…
법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다른 기업들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부분이고요. 그렇기에 대기업에서도 제품 낼 때 가향인지 실제 들어갔는지 등에 따라 이 부분을 매우 민감하게 보고, 문제가 될지를 고려해서 광고 문구나 이미지를 결정합니다. 그렇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한 고려가 부족했던 것 아닌가 싶어요.
바나나 우유가 바나나맛 우유로 바뀌고 식품들 명칭 수정된지가 한참전인데 버터 안넣고 버터 맥주가 될거라고 생각한게 너무 안일한거지
식약처가 맞음. 저런표현은 버터가 들어갔다는 착각을 하게 함. 맛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버터맥주 사태 이후로 수제 맥주 시장에서의 마케팅이 많이 움츠러 든 것 같기도 하네요. 이 시기에 위스키-하이볼 붐이 일어나면서 상황이 더 악화된거고요.
맥주는 그냥 독일맥주가 갑이더라고요
클라우드만 해도 충분한데 그것보다 맛없고 비싼건 좀...
애매한 믹스가 얼마나 안좋은지 알려주는 사례가 되겠네요.
원소주는 스피릿 출시를 하면 안됐슴 괜히 홍보효과 누려보겠다고 스피릿 뿌려대는 바람에 스피릿의 맛이 원소주의 진짜 맛인줄 아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점 원소주 오리지널은 진짜 맛있는데.....
스피릿도 팔았엇군요 그건 몰랏던 사실이네요
공감해요.
출시 초반에 오리지널을 구하는게 너무 힘들다보니 스피릿이 편의점에 풀렸을때 궁굼하던 소비자들이 몰려서 이게 원소주라고 생각 후 마시다보니 이게 뭐야? 맛없네? 이런 이미지를 양산했죠.
요즘 원소주 스피릿은 편의점, 동네마트에서도 재고가 쌓여있어요.
그 돈이면 화요25 또는 조금만 더 주고 저가 위스키 마신다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원소주는 괜찮나요?
놀러가서 지인들이랑 스프릿먹고 다들 별로라고 ㅋ
매형이랑 제가 스피릿 먹고 너무 얼이 나가서 아무도 원소주 먹을 생각을 안 했었죠.. 다르다곤 하는데 ㅋㅋ
@@thepast_canhurt맞습니다 솔직히 돈 더주고 화이트앤맥케이 사 마시면 훨씬 즐기기 좋더군요
원래 유행할때 안 먹고 유행 지나고 물량 풀리면 먹는 사람이라 유행 끝나면 좋아하면서 사먹는데 이번 영상은 좀 안타까운 근황이긴하네여...
저도 허니버터집 나중에 거품 빠지고 물량풀렸을때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ㅋㅋㅋㅋ 근데 웃돈 주고 사먹을만한 맛은 아니였던......
@@mcdonnelldouglas4261 그냥 버터향나는 감자칩임 호들갑떤거지 뭐 ㅋㅋ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국내 맥주도 여러 업체와 무리한 콜라보(예시:진라거,천하장사맥주 등등)으로 소비자가 무언가 오랫동안 믿고 마실만한 브랜드가 아닌 그저 눈길만 끌려한다는 인식을 주어 망해가는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이게 전통주에도 똑같이 벌어지고 있어요 이상한 그저 인기편승할려는 무의미한 전통주가 시장에 엄청 늘어나고 양조장도 많이 생기며 특색잃은 전통주들이 넘쳐서 소비자가 외면하죠...술이란건 과자나 음료같이 화제성만으로 되는 장사가 아닌건데 계속 화제성만 급급히 따지며 시장이 너무 진부해지고 외면받을수 밖에 없게 행동합니다
+) 추가로 덧붙여서 이런행동으로 국내맥주는 콜라보한 브랜드를 흥보해줄뿐 '맥주로써 자신들의 브랜드'를 알리지 못한게 몰락의 시작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예시로 세븐브로이나 제주맥주보다 곰표가 떠오르니 제주나 세븐브로이 양조장에서 다른 제품을 내놔도 사람들이 몰라주는거죠
이게 매우정확한듯 그냥 개나소나 컬라보로 막찍어내서 개노맛
공감합니다. 동일한 품질로 지속적으로 생산될 수 있는 전통주가 필요한데 이때다 싶어 단발성으로 이벤트 주류들만 늘어나고 있는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소비자의 선택권이 넓어진 것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장이 어느정도 성장해야 질적으로 퀄리티 좋은 주류들이 등장할 수 있으니까요. 이제 주류시장의 성장세를 어느정도 체감했으니 퀄리티 좋은 제품들이 지속적으로 생산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의합니다. 되도 않는 이상한 콜라보 제품들이 쏟아지면서 걍 피로해졌음
퀄리티라도 괜찮으면 모르겠는데 걍 비슷비슷한 것들 퀄도 안 좋은 것들이 쏟아지면서 별로 마시고 싶지 않아지더라고요.
이거 격공합니다 되도않는 콜라보로 라벨링된 맥주 절대 손 안가는데 힘들게 제품만들어놓고 한두번 먹고 말 맥주 만드는 건가 싶음
Mz식 마케팅. 껍데기에 올린한다. 대중은 개돼지라 어짜피 내용물은 상관없을거라 생각한다.
컨셉으로 장사하는 건데 유효기간이 길지 않겠죠
술은 이미 백년넘게 자리를 지킨 전통 브랜드들이 있는 레드오션인데 신규들이 들어오기가 쉽지않지 연예인마케팅으로 호기심에는 한두번 사지만 그게 꾸준히 될려면 뭔가가 있어야할텐데 진짜 비싼술맛과 같은데 반값이라든가같은
곰표 맥주 진짜 맛있는데.....인기 있다가 내려간지는 몰랐고 그냥 맛있어서 즐겨 마심 ㅋㅋㅋ
1회성 어그로 맥주
@@네막 엥 적어도 편맥 수준에선 나름 상타치라고 생각하는데
@@bang_ga_ru 편맥이 모에요??
@@Naoko3000 편의점 맥주용
걍 국내맥주들이 너무너무맛이없음 외국 어디를가던 맥주는 맛이 급이 다름
이렇듯 술이 유행에 참 민감한데, 화요 같은 좋은 술들은 대중화가 잘되어 다행입니다.
자영업이랑 결이 비슷한듯하네요 진짜들은 버티다보면 빛을 보고 어디서 애매하게 흐름타고 오면 처음에만 좀 잘되고 1-2년 안에 다 망하는듯요
곰표는 먹을만하지않나요?? 맥알못이긴하지만 곰표는맛있어서 늘 장바구니에 담아두는데 ㅠ
맥주 마니아들은 착향료 심하고 맥주 본연의 재료를 잘 못쓰면 좋은 맥주라고 평가하지 않으니까요. 곰표를 좋아하면 맥주를 좋아한다기보단 맥주 혼합음료를 좋아한거죠.
길을 벗어난 맥주도 있지만 맥주가 현대화 되면서 엄청 발달 했기때문에 맥아를 뭘쓰는지 물의 미네랄은 어떻게 맞추는지 홉이라는 향신료는 어찌 쓰는지 효모는 또 어떤 돌연변이가 어떤 특징이 있는지 그 4가지의 특징을 잘 버무리는게 맥주 본연의 맛이고 그걸 엄청 잘 연구하는 양조장도 많습니다
@@케밥-q4i 맞습니다. 하지만 이미 기업들이 더 잘하는데 거기서 한자리 차지하는것도 어렵습니다. 시장이 작더라도 그걸 장악하는거랑 큰 시장에서 한 귀퉁이 먹는거랑 전략차이죠. 대중적인거 해서 잘팔자신 있음 대중적인거 하면됩니다
@@케밥-q4i 님이 아무리 연구해도 대기업은 못만들지만 로컬맛집은 만들수가 있습니다.
원소주 컨셉 = 증류소주를 항아리에 2주일 숙성해서 부드럽다는 맛이 포인트
원소주 스피릿 = 물량딸리니까 갑자기 숙성안한 버전을 병모양 거의 비슷하게 만든후 숙성과정없이 팔기시작함 -> 숙성이 없으니 그냥 소주맛이라 개노맛
근데 대부분 편의점에 스피릿만 깔림, 애초에 원소주 오리지널 자체도 화요나 일품진로같은 제품대비 딱히 나을바 없는 정도인 맛인데 스피릿덕에 더 빠르게 망함
@@gghood213 그렇다면.... 원소주 스피릿 사서 항아리 숙성하면 꿀맛이라는 얘기일까요?
@@전기린-m8w그게 가능하면 원소주에서 스피릿 병 안따고 묵혀서 오리지널로 팔겠죠?
@@군필마법소녀-z1i 그거랑은 다른데요....? 항아리에 넣는 이유가 온도 유지도 잘 되고 숨쉰다고하는거 때문인데... 저도 술관련 취미가 있어서 물어본거예요 ㅋㅋㅋ
@@전기린-m8w 전문장비없이 그냥 숙성시키면 증발되는게 더 많을듯여
@@군필마법소녀-z1i 보통 입구를 밀봉하는데 항아리 자체가 미세한 구멍을 통해서 공기의 유입이 있다보니 더 부드러워지는거같아서 ㅋㅋㅋ 그런건가했네요
그래서 버터 맥주보단 버터맛 맥주로 표기하는게 맞습니다. 미국도 불닭볶음면에 닭이 안 들어가기 때문에 Chicken Flavored라고 표기합니다.
크래프트 맥주씬이 편의점과 손잡고 잘 나갈 때만 해도, 국내 많은 맥덕분들이 희망에 가득 차 있었죠. 그러나 그 수많은 크맥씬이 기본을 잊어버리고 마케팅과 콜라보에만 치중하면서 완전히 자기 앞 길을 막아버렸습니다.
국내 맥주 유튜버 중에서 가장 유명한 '명품○덕'이란 분의 말만 보더라도 한국 크맥은 편의점 콜라보에 스스로 몰락했다고 할 정도이니까요.
그 와중에 후발주자로 위스키와 하이볼이 치고들어오면서 사실상 몰락의 길을 걸었다고 봐야할 거 같습니다.
버터 , 곰표 맥주같은 맥주 덕에 크래프트 맥주 씬 다 죽었다. 크래프트 맥주들이 맛있는 맥주를 만들 고민을 안하고 콜라보만 할라고하니..
전통소주는 병입된 후에도 숙성을 인정하는 편인가요? 원소주 스피리츠 소개하실때 1년 숙성이라고 말씀하셔서 궁금함에 여쭤봅니다
저는 책을 고를 때 베스트셀러보다는 스테디셀러를 먼저 살핍니다. 주류도 마찬가지이구요!
크래프트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버터맥주나 곰표맥주 같은 맥주가 '수제맥주'에 대한 인식을 너무 악화시킨 것 같아 슬픕니다.
암세포 버터맥주 곰표맥주
수제맥주 추천점여
@@jungc2959 구미호ipa 대동페일에일 몽크ipa
@@jungc2959 카브루에서 만든 로얄스타우트 흑맥주 싫어하시면 드시지마시고요 쓰고 진한 맥주입니다
@@jungc2959 요즘 GS25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임페리얼 스타우트인 로얄 스타우트도 좋고요. 와인앤모어, 국내 바틀샵에서 만날 수 있는 IPA들도 맛납니다:)
곰표 맛있었는데
향도 좋고 산뜻하고
묵직하고 쓴거 좋아하는 사람 제외하면
스테디 셀러 될만한거 같네요.
세계 맥주 유행해서 이거저거 먹어봤는데,
국내 하이트 카스 테라 등등
물에 가까운 맥주가 더 좋네요.
리뉴얼 전 옛날 초창기 곰표는 맛있았어요. 밀맥주 맛 제대로.
난 좀 별로였음.... 뭔가 토 냄새가 많이 났음
나만 곰표 맛있나?? 유행 떠나서 맛있어서 최애 맥주인데...
네
곰표는 극초기엔 맛있었음. 제대로 밀맥주맛 났음. 근데 조용히 리뉴얼 해버린 이후로는...매우 별로임
개노맛
자기입맛에 맞는게 최고의 술이죠
전 기네스
저는 블루문이나 구스 아일랜드 사묵는거 같아욤🍻
원소주 요새 홈플러스에서도 파는중.. 같은 가격에 화요 마시지 굳이 비싸게 먹지는 않을듯
원쏘주는 진짜 노답인게 세상 힙한데 맛은 전통주고 클럽이나 펍에 어울리는 브랜드 이미지인데 소주라 펍이랑 클럽에서 팔기 안좋음 ㅋㅋ 1년뒤에 망했다고 영상올라올듯
곰표 밀맥주 맛있어서 즐겨 먹습니다.
개인 기준 국산 맥주중에서는 세손가락안에 듭니다.
진짜맛있었는데 ㅜㅡ
이런 얘기 필요하긴 함.. 그래도 시장은 계속 다양화 해야지..
진짜 줄서서 사먹는거 ㄹㅇ 미련해보이고 아무의미없다... 리뷰 유튜버면 몰라도 1~2개월만 기다리면 널릴텐데 뭐 저렇게 시간 에너지를 써가면서;;
트렌드만 믿고 장사하는 것들은 뻔하죠
곰표 초록색은 진짜 맛있는데..아직도 내최애맥주
유리병 안에서는 공기 접촉도 거의 없고, 빛과 온도에 의한 에너지에서 대부분 맛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빛 에너지 흡수가 잘 안되는 투명한 소주가 1년 만에 맛이 변한다는 건 보관 상태를 조금 의심해볼 법도 하네요. 산다면 최대한 최근 제조일자 제품을 골라서 구매해야겠습니다.
마케팅에 비해 제품의 퀄리티가 높지 않았으니 어쩔 수 없다고 봐야죠. 버터맥주 한창 잘 팔릴떄 6000원이던가요? 그 가격이면 CU프리미엄 맥주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곰표 맥주 역시 벨기에식 밀맥주라는 장르로 나왔지만 전통의 강자인 호가든,블랑에 비해 떨어진다는 평이죠. 원소주는 퀄리티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마케팅이 워낙 잘 된 케이스죠. 외부의 트렌드도 무시할 수 없지만 결국 퀄리티에 맞게 제자리를 찾아갔다는 것이 오히려 업계에는 더 좋은 소식 아닐까요?
전세븐브로이 곰표맥주가 블랑보다 훨씬 좋던데요.
그만큼 오래되고 브랜드가치가 있는, 전통 있는곳에서 만든것도 아니고 아이스크림팔다 초콜릿팔다~ 한 사람이 와서는 대충 만들어서 내놓은 맥주가 6000원대라니 그 돈 주고 먹은 소비자들은 화딱지가 날 수 밖에.
박용인 초콜릿도 팔아먹었었나요?
창렬장사꾼... 가지가지 하는군요
@@유헬로-c2x 블랑같은 벨지안 윗비어는 호불호 심해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사히나 하이네켄처럼 오래 마셔도 질리지 않는 맛을 만들어야 하는데 너무 향첨가에 특징이 강한 맛으로만 맥주를 만드니 사람들이 먹다 질리지.... 아쉽네요 우리나라 맥주
그래서 카스 많이 팔리잖아요. 누가 보면 질리는 맛인줄 알겠음. 대표적인 라이트라거 맛인데.
물론 카스는 우리나라 맥주 아닙니다. ㅎㅎㅎ
@@Minimi-b7u 솔직히 라거를 누가 맛으로 먹을까요..
솔직히 눈감고 먹으면 라거는 어지간하면 거의 다 비슷해요
@@user-mi5pb3gm2z
같은 라거라도 카스랑 산프몰정도는 쉽게 구분 가능합니다
호기심에 한번 먹어보고 맛이 없으니 재구매는 절대 안하는 맥주들
그놈의 인스타 따라쟁이욕구때문에 패스트붐이 심하죠...
근데 또 바이럴리티로 흥한 제품들도 있어서, 바이럴 자체가 문제라기보단 바이럴 이후에 유입을 어떻게 지키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당
오 원소주 스피릿 말고 다른건 인기 떨어질때까지 기다렸다 편하게 마시려고 잊고 있었는데 지금이 최적의 타이밍인가 보네요! 오리지날이랑 클래식 마셔봐야겠습니다😊
참~ 힙한척 사느라 고생이 많다. ㅉㅉㅉ
@@2010videorama 왜이리 꼬였어요 ㄷㄷ... 인기있을때 못사서 지금 사묵는게 힙한척인건가...
@@2010videorama거울 좀 그만 봐라 자꾸 화만 쌓이잖아 ㅋㅋㅋ
그러고 보니... 한산 소곡주 등 청주는 안드시나요? 얼마전에 소곡주 마셨는데 만족도 높더라구요 ㅎㅎ
술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장사꾼들이 만든 조잡한 제품들이죠..
@@신문지-f1z 시판용 소곡주는 맛이없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만든 소곡주는 다릅니다
제품출시때 기관을 속이고 버터들어갔다고 상표등록을 한건지 아니면 버터향이 첨가 되었는데도 그대로 출시하게끔 허가를 내준건지... 궁금하네요
전자든 후자는 문제 될듯..
상표자체는 버터랑 무관하게 뵈르비어인데 VC에서 홍보를 (마치 버터가 들어있는듯하게) 버터맥주라고한 것이 주된 문제인 것 같습니다
미식가라면서 합성향료만 써서 만든게 소비자 기만이지 아이스크림에는 버터 얼마나 넣고 파는걸까
미식가.. 글쎄요 신뢰 안갑니다
어반자카파 곡들도 표절 의심 많이 가네요 ...하는 행동 보면 알지요
퀄리티가 아니라 마케팅으로만 성공한 술들이니.. 유행이 끝나면 유지가 불가능한 거죠. 한국 크래프트 맥주는 편의점하고 기업들이 다 조져 놓은.. 단가 맞추겠다고 크래프트 맥주의 장점인 고품질에 좋은 원재료 아낌없이 사용하면서 다소 단가가 비싸 단점이 있어도 맛으로 승부 하는 게 크래프트 맥주인데.. 편의점 넣으려고 단가 맞추겠다고 원재료 대폭 줄이고 이상한 콜라 보 남발에.. 정작 맥주는 저퀄리티니.. 이제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크래프트 맥주 인식은 이상한 이름에 + 이상한 라벨에 기존 라거하고 약간 다른 맛 나는 맥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만들어 버림..
원소주 인기 좀 가라앉고 나서 오리지널 먹어봤는데..나쁘진 않았지만 두번 사먹고싶진 않더라구요. 화요나 아예 위스키(하이볼) 먹지.
어쩐지 어반자카파 앨범이 안나오더라
그간 행실을 보니 그마저도 표절범벅 앨범이었을 듯 싶네요
솔직히 인스타용 쇼츠용 맥주들이라 먹어보면 왜 오래된 맥주회사의 맥주를 찾게되는지 아주 잘 알 수 있죠
처음 곰표 먹었을땐 맛있었는데 그 다음에 먹었을땐 전보다 별로라는 느낌이 들어 안마셨는데
지금보니 만드는곳이 바뀌어서 그랬던거군요
세븐브로이에서 만들던 곰표밀맥주의 이전 레시피는 '대표밀맥주'로 브랜드가 바뀌었습니다.
잘되니까 위탁한거 뺐어서 직영한걸로 알음
@@SuzuneTakada 코리앤더가 들어갔을때의 레시피가 맛있었는데 어느순간 그게 빠졌더라구요 그 빠진이후에 맛이 없어짐
@@ekeks7090 직영은 아니고 제주맥주라는 타업체랑 계약했죠
애초에 오래갈거라 생각한 사람 별로 없지 읺나
걍 맛 자체가 특출나지 않았으니 뭐.. 허니문 효과가 사라졌다 보는 게 설득력이 높지 않나 싶네요
소주는 잘 안마셔서 원소주는 모르겠지만 사실 소주든 맥주든 맛이나 가격에서 메리트가없으면 굳이 찾아먹을 이유가없을만큼 우리나라에 판매되는 술이 많음. 버터맥주에 버터가 들어가고 안들어가고는 진짜 즐겨찾던 일부를 제외하면 별 관심도없었을거고 곰표맥주도 특별한맛이아닌 흔하디 흔한 캔맥주중에 하나인데 비싸다고 말나오는 해외맥주랑 같거나 오히려 웃돈주고 사먹어야한다면 굳이? 솔직히 편의점가면 국내 캔맥주종류도 엄청많던데 이것저것 먹어봐도 결국 맛에서부터 이미 해외에서 스테디셀러처럼 잘나가는 애들보다 한참 떨어지는데 가격까지 비싸게받으면 국뽕에 취한거아니고서야 그걸 왜 사먹겠음.
버터맥주를 처음 마셨은때 기대한거하고 너무 다르게 그냥 맥주맛이라 많이 실망한...
뭔가 버터맛이 날까 했는데 그런게 없어서 왜 버터맥주지 했었어요...
호주에서 가장 큰 주류 판매장에 원소주 입점 되었어요. 매출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시장은 넓혀가고 있는 듯 보입니다.
유난히 유행따라 우루루 몰려가는 식문화...
연예인이 한번 보여주면 개때같이 몰려감 ㅋ
곰표맥주는 화력이 슬슬 저물때 맥주 후속작이나 곰표 하이볼도 캔 밑이 아닌 하이볼 문구 옆에 맛을 썼다면 한눈에 볼수 있어 단숨에 호기심을 더 자극하지 않았을카 싶네요.
곰표나쵸는 맛 가성비 다 좋아서 곰표식품 잘되길 바래요
곰표맥주는 참 좋아하던 맥주였는데...
곰표... 캔맥주중에 처음으로 제 취향인 맥주였는데 비슷한 느낌의 맥주 뭐있을까요
곰표 넘 맛있어서 즐겨먹는데 품귀현상 없어서 오히려 더 좋아요ㅎㅎ
다만 4개10000원이 없어져서 아쉬울뿐이네요
주변에 나이가 젊은데도 통풍을 호소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모임에 맥주를 선택하기가 꺼려집니다.
고기와 술이 먹기 쉬운 시대라ㅋ
버터맥주는 정말 인생 쓰레기 맥주, 아니 알콜이 들어간 모든 음료 중 최악이었네요. 한모금 먹고, 이상해서 다른캔 까서 먹은 한모금은 그나마도 못삼킬 정도.. 만든인간들 진짜 벌받아야함. 먹는걸로 이런 사기를 치다니. 어반자카파 그 누구!
군납까지하는 제주맥주가 어렵다니 약간 믿어지지가 않네요
영상 잘 봤어요
앞으로도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번창해요 제발
버터맥주만든 박용인씨는
뵈르뵈르라고 버터아이스크림 매장 염 ㅋㅋㅋㅋㅋ
맥주 전문가도 아닌 아이스크림 쳐팔던 병신이 만든 맥주가 6500원? ㅋㅋㅋㅋㅋㅋㅋ
박용인..ㅋㅋ 뵈르뵈르 어이스크림이라
마가린이나 넣고 버터호소인 할 듯 싶네요
소주는 안 팔리기 시작하면 장기 숙성 때리거나 오크통 숙성 때려서 차별화 하는 방향으로 가면 대는데 맥주는 그냥...
위스키 숙성하던 통에 넣었다 빼서 팔면 됩니다
무슨소리신지... 증류식이나 숙성하지 희석식을.굳이 장기숙성때려서 차별화를한다?? 똥으로 된장만드는 소리임. 맥주는 그냥 맛없어서 안팔리는게 큼.
@@oneittv 맛있어서 팔리는게 아니라 포장으로 팔리는게 현실이예요
개인적으로는 국내 많은 소주와 맥주가 나왔지만 내용물에 뭘 탄건지 마시면 머리아프고 숙취가 심해 오리지널로만 먹게됩니다.
숙취가 딱 예전 과일소주 먹을 때 숙취인데.. 맥주를 마실때 향에서 향끗한 과일향이 나는게 주범인거같기도합니다ㅜㅜ
원소주의 제이팍은 얼른 고도수 버전을 내달라!! 원소주 클래식 마샤보면 진짜 맛있는데 도수가 아쉬움ㅠㅠ
안동소주나 중국술 드셔보세요.
맛이 다른데 대체가 안되죠.. 안동소주도 요즘 감압방식 증류가 많고 특히나 안동소주 특유의 누룩에서 나는 오줌지린내 때문에 자주 손이 안갑니다.. 원소주 클래식은 드셔보시면 아시겠지만 복합적이고 과일같고 맛있는데 저도수인거 딱 하나만 문제거든요.. 위스키도 좋아하지만 우리술도 좋아하는 저의 바람이에요ㅋㅋ
위스키도 스피릿은 누룩내가 좀 있다던데
안동소주는 특유의 누룩내를 안 잡는 이상 절대 성장 못할 듯하네요
@@겨울바람사람사랑 사실 그 누룩내라는게 당연히 누룩으로 발효를 하니 우리 소주를 즐기는데 있어서 특별한 점이라고 생각은 들긴 듭니다만 개인적으로 안동소주는 좀 심한거 같습니다. 가무치의 경우도 누룩내가 난다하지만 사람들이 거부감을 갖지는 않거든요. 물론 안동소주라는 정말 전통적인 소주라지만.. 현대의 기술을 접목해서 새로운 라인을 출시하면 어떨지 생각이 드네요 ㅋㅋ
갠적으로 원소주가 증류소주에 관심을 폭증하게 만든 계기인 것 같음. 원소주를 먹어보니 증류주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진짜는 화요다 라는 영상들이 그 때 유튜브에 핫했죠. 이제 대부분 제대로 된 증류주를 마시는 문화가 정착 됐음
한창 잘 나갈 때 구한 원소주 맛없어서 친구랑 한잔씩 두잔 갈라마시고 냉장고에 쳐박아뒀는데 지금보니 스피릿이군요.
근데 굳이 또 다른걸 사먹진 않을 것 같습니다...
원소주는 일단 술집가면 취급하는데가 많진 않더라구요....메뉴애 화요가 있으면 원소주는 같이 없더라구요
원소주야, 클래식도 있고 하니까...
근데 맥주 본연의 맛을 살리지 못하고 유명세에만 올라탄 것들은 뭐...
버터맥주는 광고를 정말로 버터 넣은 것처럼 했죠. 초기에 어떻게 버터로 만들었지? 그게 가능한가?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버터맥주 유행했던 시기에 같이나왔던 홉스플래쉬,라이프,첫사랑,흑백같은 맥주들이 버터맥주의 반에반만 입소문을 탔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우리나라 크래프트 맥주들이 꽤 괜찮은데 관심이 너무 적은듯 ㅜ
위트 에일이랑 곰표맥주는 딱 내 취향이었는데...ㅠ 최근에 싸게 팔아서 6박스 샀는데.. 역시 이런 속사정이...
와 진짜 술로 기업 매출 트렌드 분석 다방향으로 분석한 리뷰 꿀잼입니다😊
캔맥주는 워낙 기대치가 낫아서 솔직히 그걸 가지고 맥주 브랜드를 평가 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음 곰표같은 경우 첫 맛이 기존 맥주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첫 모금은 특별하게 느껴지지만 계속 마시다 보뎐 결국 맥주가 아닌 향수를 먹는 기분만 듬 걍 무난하게 병맥주 드세요 조금 더 맛있는 생맥주를 느낌으로 먹고 싶으면 대형 마트에서 하이네켄 케그를 사다 드시든가
버터 베이스면 버터가 들어가야 하는게 정확한게 아닐지...
향첨가면 눈가리고 아웅인듯.
그냥 사기라는 어미.
바나나맛 우유는 맛을 내기 위한 향첨가가 이해되는데 베이스는 개념이 다름.
그럼 옥장판 이라고 팔면서 옥은 없고 옥색 플라스틱이 있어도 괜찮다는 건가? 고래밥에 고래가 없으니 옥장판에도 옥이 있을 이유가 없다는 논리인데?
그놈의 갬성,갬성 때문에 핫 했던거지 맛이없음
우리나라 진짜 큰일이다, 죄다 알맹이는 없는 껍데기 뿐인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정말 근본이 없는 나라가 되어가고 있다..
저는 식품에 들어가는 향을 만드는 연구소에서 재직중입니다
마케팅으로는 타겟의 원물이 들어간다는 늬앙스의 광고를 진행하고
막상 인그리디언트를 확인해보면 향으로 대체되어있는 제품이 한둘이 아닙니다
소비자분들의 현명한 소비에 기여하는 영상인것같아
추천드립니다.
어쩨 제주맥주 무알콜맥주가 마트에 안보인다 했더니 이런 사정이 있었군요. 이거 진짜 입에 잘 맞았었는데
전통주는 온라인 한곳만 판매 가능이라던데 네이버 말고 카카오도 판매가능한건가?
저건 소비자 기만이 맞지~
버터가 들어간 것처럼 홍보했으니까
고래밥은 아무도 고래가 들어갔다고 생각안함.. 오해의 소지가 없음
걍 트렌드 따라서 나온거라 그럼 뒤에 원재료만 봐도 맥주순수령과 거리가 있어서 찝찝했음
어중간한거 먹을바에 차라리 기존의 유럽맥주 먹는게 젤 나을정도
곰표맥주는 기분탓인지, 초창기 출시했을때랑 맛이 달라서 이제는 안마십니다.
개인적으로 화요보다는 일품진로가 더입에맞던데! 화요랑 일품진로는 다른종류인가요?
ㅋㅋㅋㅋㅋ 고래밥에도 진짜 고래가 들어가진 않는다 ㅋㅋㅋㅋ 저거 진짜 누구 머리속에서 나온걸까? ㅋㅋㅋ 변호사가 저렇게 말하라고 시킨거면 그건 그거대로 개웃음벨이네 ㅋㅋㅋ
박용인이라면 하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역시 술은 근본이 있을수록 맛있다. 살아남았다는 건 맛있다는 뜻
그러고보니 한국에서 온라인 구매 가능한 주류는 전통주 뿐인걸로 알고 있는데 원소주가 거기 분류되나봐요?
사실 버터를 0.0000007%정도만 넣었어도 문제는 안되었을텐데...
물론 제 입맛에는 안맞는 맥주였지만......
원소주 약 750미리에 3만원??? 싸구려 소주를???? 그럴 바에 이마트 트레이더스나 코스트코 가서 버번 위스키 4만원대나 3만원 후반 대 사서 먹지..
1리터에 코스트코 가면 2만원 대도 있는데 굳이...? 싸구려 소주를 굳이 저 가격 주고..?
한국에서 오래 사랑받는거면 진짜 대단한거다…
버터 맥주는 가격도 개쓰래기임. 인공착향료? 같은거 쳐넣어서 ㅅㅂ 존나게 대충 만들어 놓고선 한 캔에 6500원? 장난하나.. 기네스도 4500원이야..
비싼 값이라도 쳐하던가ㅡㅡ
원 스피릿과 새로zero 비교해보면, 새로가 더 부드럽고, 잘넘어감. 가격은 식당에선 5천원 VS 3~4만원
이번 컨텐츠는 좋다
곰표 밀맥이랑 원소주 스피릿 좋아하는데.. 그저 입맛이 다를 뿐.
버터맥주는 느끼해서 그맛이면 걍 스타우트먹고말지 느낌이었고 곰표는 맛은 본 적 없지만 독일밀맥주가 워낙 압도적이고 다양한 종류가 수입되니 손이 안감
버터맛맥주라고 했으면 문제 없었을꺼 아닌가요?
버터맥주는 인기절정일때 기대하고 사먹었다가 변기 깔삼슛 때렸었는데 더럽게 맛없던 기억이 나네요
이거 원소주 홍보영상인가여?ㅋㅋㅋ
버터맥주는 안먹어봐서 모르겠고 초창기 나왔을때 신기해서 사봤는데 맛없어서 안먹음. 쟤네들이 맛있었으면 쭉 잘팔렸을거임. 그냥 맛이 없음.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식약처가 맞는 소리입니다. 브루브루는 단순한 식약처 표기법 조차 몰랐던것 같네요. 표시광고법 위반이며 과대광고 맞습니다.
일본 도쿄 거주자 입니다.
버터맥주 얼마전까지 마루야스(マルヤス)라고 하는 일본 땡처리 전문점에서
상미기한(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기한) 갓지난 제품을 한캔에 500원 정도에 팔았었어요.
한국에서 판매불가되어서 소화 못한 물량이 여기로 넘어온건지
일본에 정식 수입된게 악성재고가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캔에 붙어있는 일본어 스티커 라벨을 보니 세세(世世)라는 업체가 수입유통했었네요.
한국 라면같은 식재료 일본에서 유통시키는 업체죠.
한국에서도 안팔리고 하니 일본에 한류인기에 편승해서 팔아보려고 한거죠 뭐ㅋ 근데 일본에 맛있는 맥주들 넘치는데 일본인들이 그딴 X쓰레기 맥주를 사먹을 이유가 없으니 한캔에 500원에 땡처리하는거겠죠ㅋㅋㅋㅋ
제주맥주 너무 맛있게 먹고있는데 지속된 적자라니 너무 안타깝네요..😢
원소주보단 일품진로나 화요가 참 좋더라구요. 특히 일품진로OAK가 진국입니다 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