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 original love, Death + Robot's seventh episode, Beyond the Aquila Rift. The copyright on the video is on Netflix. BeyondtheAquilaRift, #MovieReview, #NetFlix
마지막 음악 사용에 저작권이 걸려서 수익이 창출 되다가 끊기는 바람에 수익창출 빨간 딱지를 다시 복구하려고 이것 저것 만지다가 소리가 다 날아가는 상황이 발생했었습니다.. 나름 NCS 노래를 쓴다고썼는데 수익 나서 그런가 저작권으로 걸고 넘어지네요.. 좀 답답했습니다 유튜브 기능으로 음악만 제거해보려고 하니 소리가 다 날아가버려서 여러분들이 불편을 겪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제가 돈 노리고 영화리뷰 시작한 것도 아니고 제가 재미있었던 것 여러분께도 추천하고 싶어서 시작한건데 수익창출이 무슨 상관인가 싶더라구요. 그래서 결론은!! 결국 원본으로 돌려놔서 소리가 정상으로 나옵니다! 부디 재미있게 즐겨주시고 대몽의 영화리뷰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원작 소설에서 그레타의 의도가 나오는데 진짜 착한 외계인 맞음 ㅋㅋ 저기에 낙오되는 다른 외계인들을 살리기 위해 가상현실 보여주면서 현실과 타협하게 도와줌. 먹을려고 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든 살려내려고 저러는 거. 읽으면서 외형 때문에 오해당하는 거 보고 마음 아팠음...
개인적으로 이 에피소드에서 저 외계 생명체는 혹성의 어머니격인 존재로 자애의 상징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했네요.자기 별에 추락한 외로운 타 행성 생명체,동료들도 다 죽고 혼자남은 주인공에 대하여 한없는 안타까움과 연민을 느끼고 자신의 행성에서 적응할수 있도록 천천히 시간을 두고 최대한 도와주고 싶었던거라고 해석했습니다.우리가 비맞으며 골목 구석에서 울고있는 새끼 고양이를 보며 생각하는 심정이랄까.
인간의 의식으로 침투해 과거를 읽고 대화도 자유로이 나눌수 있는 지적고등생명체라는 점에서 단순히 잡아먹을 목적이었다면 이야기구조상 너무 모순점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마지막 주인공이 본 혹성의 모습은 거미줄 같은 덩굴 투성이였는데, 아마 저 은하계에서는 저 행성만이 생명체가 살아갈수 있는 환경이고 표류하는 우주선의 구출과 완충작용을 위해서 일부러 해둔 거라고 생각했네요.늙은 모습으로 있는 것은,미래 아무리 완벽한 인공 수면 상태를 유지한다해도 노화를 늦출수는 있어도 완전히 막을수는 없다는 내용을 어딘가에서 본적이 있기에15만 광년을 표류하면서 저런 모습이 됐다고 해석했습니다.뭐,이건 언제까지나 저의 꿈보다 해몽식의 해석이고ㅎ,님의 의견이 맞다고도 봅니다.
@@woosok / 지적고등생물체인 것과 음식을 먹는 행위는 분리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크레타로 위장된 저 거미는 실존해 있는, 즉 실체를 가진 생명체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즉, 먹이활동이 필요한 존재라는 것이죠. 어디에나 있는 거미줄과 그 위에 앉아있는 거미의 생활을 오래 살펴보신다면 저 영화가 얼마나 끔찍한 것을 암시하고 있는지 깨닫을 것입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사움라키 정거장이 거미줄 모양인 점, 외계인이 거미의 형상을 하고 거미처럼 여러개의 눈을 갖고 있는 점, 톰의 동료들이 거미에게 체액을 빨린 사체처럼 황폐화 된 점,거미줄과 거미의 특성이 그물을 쳐 놓고 지나가는 먹잇감을 포획 한다는 점으로 보아서, 최초로 좌초된 외계인이라기 보다는 원래 그 곳이 거미외계인의 거주지이고, 우주선도 거미줄에 걸려 좌초된 것으로 것으로 보임. 그러나 가상현실과 가상그레타로 톰을 위로하고 안심시키고 적응시킨 후 사실을 예기해주려했던 점은 설명하지 못하겠음.
20년 전인가 SF호러장르의 소설들이 인기 있던 시절이 있는데 영화화 된것도 많습니다. 아마 지금도 찾아보면 그책들 팔고 있을거에요 그중 가장 인상에 남은게 스캐빈쳐 라는 영화 였을거에요 책으로 보고 훗날 영화를 봤을때 섬뜩했거든요 AI 가 뭔지도 모르던 시절 나온거라서 시간의 갭은 있지만 지금은 AI 가 보편적이라 이해도가 높을 겁니다. 이 소설도 그런 SF호러 장르라서 기억에 남습니다.
이게 원작 소설이 있는데 원작에는 대옹무비 님과 댓글중 유강진님이 해석하신대로 그레타는 착한 외계인으로 나옵니다.(거미처럼 보이는데 인간을 식량으로 잡아먹지 않음) 이 영화는 SF영화인 "매트릭스" 와 "이벤트호라이즌" "콘택트" (Contact , 1997 제작.2016년작 아님)등에서 나왔던 여러가지 개념이 이 영상에 종합되어 있으므로 이런 영화를 미리 보신분이라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가령 외계인이 왜 전여친 '그레타' 를 가상현실에 등장시키는지 - 그 이유는 남자에게 친근한 모습보여줘 안심시키기 위해서임) 이 영상 원작 작가는 Alastair Reynolds 제목은 Beyond the Aquila Rift * 여러분들이 살고있는 지구도 가상현실일 수 있습니다. 실제는 우주선 캡슐일 수 있음
나도 이것 봤음 그렇잖아도 군데군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리뷰 진짜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잘 이해 됐구요... 다만 그림자 부분은 그럴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톰의 그림자를 제외하면 그레타의 그림자는 다 보이질 않아서 확신할 수는 없겠다고 생각 되네요 어쨋거나 저 상황에서라면 그레타든 누구든 선하고 악하고의 관계를 넘어선 생존의 영역이라고 생각되네요 영원을 관통해서 생존해야하는 지적생명체의 피할 수 없는 권태라고나 할까요? 지구에 둘만 남으면? 이라는 생각을 해 봐도 저렇게 적막한 느낌이 들지는 않지요 왜냐하면 사람은 사라져도 지구엔 그래도 아직 우리에게 익숙한 많은 것들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지구와 영원의 거리를 둔 적막강산의 우주 한구탱이라면 더군다나 저렇게 파쇄 된 암석과 같은 공간에 둘러쌓여 있어서 느끼는 고립감은 상상을 초월하겠죠 거기서 타인 혹은 다른 존재와의 관계는 어쩜 생존에 필수적인 아미노산 같은걸지도 모르죠 전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저들에게 말할 수 있는 상대란 대상을 떠나 열렬히 사랑할 수 밖에 없을거라구요...
그레타가 "자기를 진심으로 걱정해." "여기 와서 지옥을 겪는 모든 사람을 걱정한다고."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전 이 장면때문에 그레타 라는 외계생물이 선한 존재임을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보통 형태가 끔찍한 괴물은 무조건 악역이라는 영화의 틀을 깨버리는 명작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레타가 톰을 위해 죽을때까지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심어준 환각이고 톰의 동료들도 미이라가 된 채로 죽은걸 보면 환각을 심어주어 편안한 죽음을 맞이하게 도와준게 아닐까 싶어요. 또한 톰 뿐만이 아니라 이 곳에 와서 지옥을 겪어 죽은 모든 사람들을 걱정한다는 그레타의 진심또한 보이고요.. 영상 보는 내내 그레타가 했던 행동중에 나빴다 생각한 행동 하나도 안보이기도 했구요. 우주선이 난파된 것도 좌표 오류로 인해 그레타에게 와버린 것이기 때문에 전 톰과 같은 모든 표류인들을 구원해주는 외계인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지식을 가진 거미에게 잡혀서 정신을 갈가 먹히며 죽어 가는 것 같아요 결말 해석 진실을 거미가 보여 주지만 받아 드리지 못하고 다시 수면 즉 먹이 상태로 돌아 가고 핵심 장면이 정거장을 정복하고 있는 거미 모습으로 숙주로 삼아서 파괴 한것 같아요 결론 즉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침공 한거죠 그리고 보호가 아니라 식량이고 정신을 먹는 여자에게 잡혀 사는 남자 이야기라고 비유 해도 무방 할듯 하네요 그런 남자들은 여자가 그렇게 무섭다고 하네요 나이 먹을수록 더욱더
@@nqxitazgdx0 음~.. 영상만봤을땐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요~ㅎ 원작내용대로보자면 거미(그레타)가 주인공이나 다른외계인들은 적응시키려고 계속 반복해서 가상현실을 보여주는거예요 영상에서도 두번째 나타날때는 그레타가 먼저 아는사람 만나서 다행이다라고 언급하기도하죠? 그리고 미라로변한 동료들도 거미가 체액을 빨아먹은게 아니라 공간이동실패했을때 캡슐이 깨져서 죽은거구요 ㅠㅠ!! 이런 내용들 더 알고 보니깐 러브.데스 작품들중에서 이게 가장 좋더라구요
그리스 로마신화에서는 독수리자리는 미소년 가니메데를 납치하기 위하여 제우스가 변신한 모습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레타가 수시로 톰을 위하는듯한 행동, 눈물등을 보면 고민되네요.. 1.그레타의 모습을 한 외계인은 그저 저 행성의 원주민으로서 항로 설정 실수로 인한 사고로 죽어가는 톰을 마지막까지 고통없이 행복한 기억속에서 보내게 해주려는 선역인가? 또는 2.그레타는 영화 매트릭스 처럼 톰에게 환상을 보여주며 단순히 식량으로 삼으려 하는건가... 이 생각은 저 행성과 그레타의 본 모습이 거미와 너무 닮은것 같아서... 독수리자리의 신화와 거미 외계인이란 걸 보면 2번이 좀 더 맞는거 같은데 그레타의 행동과 눈물의 의미를 도저히 모르겠네요
처음 그레타 등장시 2명이 따라들어오는데 주인공 우주선의 탑승인원도 3명 마지막 장면에서는 그레타만 등장하죠 2명은 우주선의 동료 두명을 얌얌하고 돌아간상태... 그레타만 주인공 얌얌 마무리 짖지 못함 그래서 똑같은 환상만 계속 보여준다고... 어떤분이 이렇게 분석을 한게 있었음 (거미는 체액을 빨아먹죠 조금씩 그래서 환상속에서 서서히 잡아먹히는 거라고)
보니 외계인이 생체액을 조금씩 먹으면서 자기도 생명유지를 하는것 처럼보입니다 옆에 두 대원들도 이런씩으로 똑같은 방법으로 했겟지요 그래서 미라 상태가 되엇고요 거미는 양심이 잇어서인지 행복하게 죽도록 유도해주는 것 같은데요 ..그냥 죽일수도 있지만 행복한 가상현실에서 스스로 죽도록 그리고 거미 자신도 체액을 먹으면서 살아야함으로 어쩔수 없는 선택인줄도 모릅니다..저리 그리 봣습니다만..
![14000년을 살다보니 신이 된 남자 [영화 맨 프롬 어스 / 결말포함]](http://i.ytimg.com/vi/lJdwzW9owLo/mqdefault.jpg)
![14000년을 살다보니 신이 된 남자 [영화 맨 프롬 어스 / 결말포함]](/img/tr.png)
![인간이 이길 수 없는 외계인에 맞서는 법[삼체 소설판 1~3부]](http://i.ytimg.com/vi/rvWkWJnVrfQ/mqdefault.jpg)
![⭐ฮิตในTikTok!! ( มะมะมะหมูเด้ง MooDeng ) Ver. แดนซ์ ReMix BY [ ดีเจกิต รีมิกซ์ ]](http://i.ytimg.com/vi/4noyAoMa7bQ/mqdefault.jpg)
마지막 음악 사용에 저작권이 걸려서 수익이 창출 되다가 끊기는 바람에 수익창출 빨간 딱지를 다시 복구하려고 이것 저것 만지다가 소리가 다 날아가는 상황이 발생했었습니다.. 나름 NCS 노래를 쓴다고썼는데 수익 나서 그런가 저작권으로 걸고 넘어지네요.. 좀 답답했습니다 유튜브 기능으로 음악만 제거해보려고 하니 소리가 다 날아가버려서 여러분들이 불편을 겪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제가 돈 노리고 영화리뷰 시작한 것도 아니고 제가 재미있었던 것 여러분께도 추천하고 싶어서 시작한건데 수익창출이 무슨 상관인가 싶더라구요. 그래서 결론은!! 결국 원본으로 돌려놔서 소리가 정상으로 나옵니다! 부디 재미있게 즐겨주시고 대몽의 영화리뷰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김성민 예ㅎㅎ 이제 안밝히려고요^^ 감사합니다!
@@DMOVIE_ 악플은 무시하시고 좋은 리뷰 계속 부탁드려요
@@성이름-z3o5x 감사합니다! 좋은 리뷰로 보여드릴께요!
@@DMOVIE_ 7:36초에 나오는 노래 제목이 뭔지 알수 있을까요?
@김성민 돈은 좋은거얌 꼬맹아
원작 소설에서 그레타의 의도가 나오는데 진짜 착한 외계인 맞음 ㅋㅋ 저기에 낙오되는 다른 외계인들을 살리기 위해 가상현실 보여주면서 현실과 타협하게 도와줌. 먹을려고 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든 살려내려고 저러는 거. 읽으면서 외형 때문에 오해당하는 거 보고 마음 아팠음...
이거 번역 부분도 있나요??ㅠㅠ 저도 읽어보고싶어요
아 그랬군요 착한 외계인이였군요
5:45에 창문보소 ㄷㄷ
5:43
거미외계인은 생긴것과 다르게 다정하고 다감한 착한 외계인이었다.
외계인도 저기 좌초되서 못빠져나가고있음
러브데스로봇 에피소드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에요 리뷰 영상도 몇번씩 다시 보게 되네요 진짜 마지막 장면 처음 봤을 때 충격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스포라서 여기에 쓰는데 진짜 살면서 수많은 반전영화들 봤지만 이 에피소드만큼 무서운 충격 받았던 적은 없었음 진짜 곱씹어볼수록 더 무서워..
님도 저처럼 독수리자리너머라는 워프세상에 갇힌거임 이제 ㅎ
와 솔직히 남자주인공만 봤을때는 진짜 실사 영화인줄 알았어요ㄷㄷㄷ
그 숏컷머리한 동료가 약간 이질적으로 보이길래 뭐지?했는데 그래픽이었다니...정말 기술이 많이 발전했네요
사실 마블영화도 배경이나 인물들 많은부분이 cg인거 보고 깜놀했다는..
사실 맘만 먹으면 실사랑 분간 안되는 그래픽도 가능합니다
그레타가 이뻐서 더 몰입하게 됐네요. 와....어떻게 이런 스토리 상상을 다할까요. 약간 매트릭스 같이 정신세계에 갇혀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네요. 재밋게 잘 봣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 더 좋은 스토리 더 좋은 영상미 있는 영화 리뷰로 보답할게요!
개인적으로 이 에피소드에서 저 외계 생명체는 혹성의 어머니격인 존재로 자애의 상징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했네요.자기 별에 추락한 외로운 타 행성 생명체,동료들도 다 죽고 혼자남은 주인공에 대하여 한없는 안타까움과 연민을 느끼고 자신의 행성에서 적응할수 있도록 천천히 시간을 두고 최대한 도와주고 싶었던거라고 해석했습니다.우리가 비맞으며 골목 구석에서 울고있는 새끼 고양이를 보며 생각하는 심정이랄까.
와 저랑은 완전반대로 생각하셨네요 저는 저거미가 차례로 잡아먹고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즉 그레타 남주의깊은생각에 각인돼있으니 그걸이용해 살려두는거로요
인간의 의식으로 침투해 과거를 읽고 대화도 자유로이 나눌수 있는 지적고등생명체라는 점에서 단순히 잡아먹을 목적이었다면 이야기구조상 너무 모순점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마지막 주인공이 본 혹성의 모습은 거미줄 같은 덩굴 투성이였는데, 아마 저 은하계에서는 저 행성만이 생명체가 살아갈수 있는 환경이고 표류하는 우주선의 구출과 완충작용을 위해서 일부러 해둔 거라고 생각했네요.늙은 모습으로 있는 것은,미래 아무리 완벽한 인공 수면 상태를 유지한다해도 노화를 늦출수는 있어도 완전히 막을수는 없다는 내용을 어딘가에서 본적이 있기에15만 광년을 표류하면서 저런 모습이 됐다고 해석했습니다.뭐,이건 언제까지나 저의 꿈보다 해몽식의 해석이고ㅎ,님의 의견이 맞다고도 봅니다.
@@woosok
갠적인 해석이지만 지리고 갑니다!!
@@woosok 지리고오지고
싸버렸네요.
@@woosok / 지적고등생물체인 것과 음식을 먹는 행위는 분리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크레타로 위장된 저 거미는 실존해 있는, 즉 실체를 가진 생명체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즉, 먹이활동이 필요한 존재라는 것이죠.
어디에나 있는 거미줄과 그 위에 앉아있는 거미의 생활을 오래 살펴보신다면 저 영화가 얼마나 끔찍한 것을 암시하고 있는지 깨닫을 것입니다.
그림자가 사람과 다르고 그레타를 유리로 밀치는 장면에서 충격을 받으니까 배경이 현실로 순간 바뀌었다가 다시 돌아옴
영상에는 빠졌지만 빠에서 술마시는 화면에서도 술병에 비치는 모습도 있어요
그레타 처럼 입모양을 좀더 크게 해놯으면 더 실사 같앗을텐데... 그레타는... 진짜 사람 같다..
CG 기술의 극한을 보여준 시리즈들. 그러면서도 내용하나 놓치지 않은 띵작들
외계인에 거미같은 겉모습만으로
인간의 양분을 흡수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듯함 사실은 선한 존재죠
6:42 다른 우주선들도 거미줄에 걸려있음
주인공 톰의 이름은 Tom이 아니라 Thom인데 이는 나방인 Moth를 이용한 이름임. 거미가 나방을 거미줄로 잡고난뒤 꿈을 꾸게 하며 잡아먹는다는 설정이라는 추측이 유력함
뭔자꾸 체액을 빨아먹는다고하냐 이거 원작있는거고 거미외계인은 최초의 좌초자고 계속해서 좌초되는 생물들에게 동정심느끼고 도와주는 외계인임
원작 어디서 봄??
@@촌놈-l7n 영어할줄 알면 검색하면 무료로 볼 수 있음 워낙 오래된거라 걍 공개중임.
와.. 저외계인은안죽고버티는거에여?
집에 돌아가기는 글렀으니 환상속에서 최대한 걱정 없이 살다가 가라는... 그런 배려구나...
조나 착한 외계인이네
나머지 동료가 멀쩡히 미이라가 되었다는건 이미 다른 존재가 된 그레타가 지킨게 아닌가 하네요
주인공도 나머지 동료처럼 그저 편하게 잠들게 하고싶은
주인공이 현실을 타협하면 같이 사는거고, 부정하면 가상현실로 죽기전까지 편안하게 해주는거라네요
와 담변 감사합니다 감명깊게 본 에피소드라 가끔 생각났는데 정리가 됐네요ㅎㅎ
이스토리 보면서 진짜 공허함과 공포감을 엄청 느낀걸로기억해요 그래서 여러번 돌려보고 잘 잊혀지지 않았던 무서운 스토리였어요
이거 그냥 넷플릭스 기본정액제 가입하면 볼 수 있나요?
@@minler6509 네
CG란게 충격.
8:59 그레타 그림자도ㅇㅇ
헉 대박ㄱ
ㅁㅊ
여기서 수지는 다시 시뮬레이션으로 들어오기전 기억을 가진 무의식적인 환청같은 겁니다 그래서 그레타한테 거부감을 가지는 것ㅋㅋㅋ
저 외계인은 셰다섹터에 제일 먼저 좌초된 외계인인데 간간히 좌초하는 우주인들 돌봐주는 외계인임. 그레타의 말 그대로 충격때문에 미치는거 걱정해서 충격완화를 위해 적응시키면서 천천히 깨울라고 하는데 현실은 톰처럼 무한반복함.
와...그렇군요
누가 그라대? 출처가 어디여
해석은 자유~ㅎㅎ
곰곰이 생각해보니, 사움라키 정거장이 거미줄 모양인 점, 외계인이 거미의 형상을 하고 거미처럼 여러개의 눈을 갖고 있는 점, 톰의 동료들이 거미에게 체액을 빨린 사체처럼 황폐화 된 점,거미줄과 거미의 특성이 그물을 쳐 놓고 지나가는 먹잇감을 포획 한다는 점으로 보아서, 최초로 좌초된 외계인이라기 보다는 원래 그 곳이 거미외계인의 거주지이고, 우주선도 거미줄에 걸려 좌초된 것으로 것으로 보임. 그러나 가상현실과 가상그레타로 톰을 위로하고 안심시키고 적응시킨 후 사실을 예기해주려했던 점은 설명하지 못하겠음.
@@mrscaryy 죽어야만 먹는가봄
먹이에 대한 배려?
그레타랑 가상세계에서 평생사는것도 나쁘지 않겠네.
내가 대신 살아주고 싶다..
그래서 동료들은 미라가 된 상태로 영원히 잠들었죠
평생 사는게 아니라 즐거움을 느끼면서 안락사 하는거죠
어차피 죽을때까지행복하면된거지뭐 모른채로
진짜 명작..넷플릭스 결제금액보다 더한 선물을 받았다고 생각했던 작품
그림자 뿐만 아니라 편집하신 영상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주인공이랑 그레타가 바에서 술마시는 부분에서 그레타가 빈 술병을 통해서 보여지는 장면이 있는데요. 대놓고 거미 괴물 모습이 나타납니다.
그렇군요... 저도 궁금했는데 그게 감독의 의지라는 부분을 이제서 알게 되었네요
럽데스로봇에서도 그렇고 소설도 읽어보면 그레타는 전혀 악의가 없는 외계인이죠.
근데 몇몇 리뷰어들은 그레타 외모 보고 생기를 빨아 먹으려는 괴물이라는 둥 별에 별 추측을 다 함.
결국 그레타가 두려워 한 톰의 반응을 지들이 보여줌.
수지는 그래픽인거 티가 많이 나는데 딴 인물들은 감쪽같넉
난 그래타 빼고 왜 다 그래픽처럼 생겼지 라고 생각한
만약 인간들을 식량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면
선의로 돕고 있는 것인데 생김이 거미면 어떠하랴~
고맙지.
저두 선의에 80정도 둠 근데 혹 외로워서일수도 아닐지
오픈 마인드가 우주급이시네요. 대단합니다.
글죠 사실 세다섹타 아니라고 말하면서 남자 멘붕 그리고 저지랄 . 계속 반복하는건 남자가 현실을 받아들이게 도와주려는건데.. 근데 죽어도 적응 안될듯ㅋㅋㅋㅋ
사실 우주적 스케일이면 저정도 외계인은 가끔 봤을텐데ㅋㅋ
설명이 찰지네요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저를 이리 보냈지만.. 좋은분 만나 구독 누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20년 전인가 SF호러장르의 소설들이 인기 있던 시절이 있는데 영화화 된것도 많습니다.
아마 지금도 찾아보면 그책들 팔고 있을거에요 그중 가장 인상에 남은게 스캐빈쳐 라는 영화 였을거에요
책으로 보고 훗날 영화를 봤을때 섬뜩했거든요 AI 가 뭔지도 모르던 시절 나온거라서 시간의 갭은 있지만
지금은 AI 가 보편적이라 이해도가 높을 겁니다. 이 소설도 그런 SF호러 장르라서 기억에 남습니다.
이게 원작 소설이 있는데 원작에는 대옹무비 님과 댓글중 유강진님이 해석하신대로 그레타는 착한 외계인으로 나옵니다.(거미처럼 보이는데 인간을 식량으로 잡아먹지 않음) 이 영화는 SF영화인 "매트릭스" 와 "이벤트호라이즌" "콘택트" (Contact , 1997 제작.2016년작 아님)등에서 나왔던 여러가지 개념이 이 영상에 종합되어 있으므로 이런 영화를 미리 보신분이라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가령 외계인이 왜 전여친 '그레타' 를 가상현실에 등장시키는지 - 그 이유는 남자에게 친근한 모습보여줘 안심시키기 위해서임) 이 영상 원작 작가는 Alastair Reynolds 제목은 Beyond the Aquila Rift * 여러분들이 살고있는 지구도 가상현실일 수 있습니다. 실제는 우주선 캡슐일 수 있음
소설 이름이뭐죠?
나도 이것 봤음
그렇잖아도 군데군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리뷰 진짜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잘 이해 됐구요... 다만 그림자 부분은 그럴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톰의 그림자를 제외하면 그레타의 그림자는 다 보이질 않아서 확신할 수는 없겠다고 생각 되네요
어쨋거나 저 상황에서라면 그레타든 누구든 선하고 악하고의 관계를 넘어선 생존의 영역이라고 생각되네요
영원을 관통해서 생존해야하는 지적생명체의 피할 수 없는 권태라고나 할까요?
지구에 둘만 남으면? 이라는 생각을 해 봐도 저렇게 적막한 느낌이 들지는 않지요
왜냐하면 사람은 사라져도 지구엔 그래도 아직 우리에게 익숙한 많은 것들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지구와 영원의 거리를 둔 적막강산의 우주 한구탱이라면
더군다나 저렇게 파쇄 된 암석과 같은 공간에 둘러쌓여 있어서 느끼는 고립감은 상상을 초월하겠죠
거기서 타인 혹은 다른 존재와의 관계는 어쩜 생존에 필수적인 아미노산 같은걸지도 모르죠
전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저들에게 말할 수 있는 상대란 대상을 떠나 열렬히 사랑할 수 밖에 없을거라구요...
흉측한 외계인이 꼭 공격한다는것이 아님을 나타낸건 처음봄
그레타인 저 외계생명체가 지구인을 먹는지 안 먹는지는 모르겠지만 사고로 자기가 있는 곳까지 온 지구인들이 고통 없이 죽어가는건 진심으로 바라는거 같음
다른 동료들이 미라로 캡슐안에 그대로있는걸 보면 먹거나 하진 않는것 같습니다
미라로 있다는건 수분을 다뺏겼다는 소리죠.
우주공간에서 있으면 미라가 되질않아요.
죽어도 그모습 그대로이고. 시체가 썩지도 않습니다.
결론은 몸의 수분을 뺏기고 미라되서 죽음
@@mood_t 그럴수도 있겠지만 저 외계 생명체가 수분을 뺏었다라고 단정할순 없죠
먼 수분을 뺐겨!
외계거미종족인데
먼곳에서 온 인류라서
안타깝고 안스럽게 생각해주는
사랑의 종족이구만
@@HUROGUY 아닙니다
05:06 번뜩!
번뜩!!
남자 로건인줄 알았음
자막읽는데 해설이랑 대사랑 같은 크기면 어떻게 듣냐 내영ㅇ.ㄹ
미술이 너무 뛰어난 작품이네요. 이런 영화 좋아합니다.
2:17 ㅑㅜㅗ 이미 거미하고 쿵떡하고 누구냐고 묻다니
소오름
마지막에 거미보고 소리지른이유는 겁이나서가 아니라 뭐랑 쿵떡한지 알게되서 지른거임ㅋㅋ
진짜 한게 아니라 헛것을 보여주는거징...
거미가 한번에 포식하는게 아니고 조금씩 체액같은거 빨아먹는데 좀더 오래살게 하려고 환상보여주는듯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네요
오... 그럴지도
원작 소설에서는 착한 외계인이라고
그레타는 보살펴주는듯
그러닌까 이 영화는 자율주행의 위험성을 보여주기 위한 그런 것이로군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되겠네요~!
흠. 그럴순 있겠군요.
우주선이아니고 그 이동시켜주는게이트가 가끔씩 고장을 일으켜서 저 장소로 보내는거 아닌가요?
사실 원작에는 묘사되는데
고대로부터 내려오던 아크엔젤이라는걸 외계인들이 쓰는거죠
처음엔 몰랐는데 동료 깨우고나서 그레타 아니라고 격하게 움직이는 움직임이 뭔가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래픽이었네ㄷㄷ
정말 명작이지만 리뷰도 수준급이시네요 흥하시길 빌어요
그레타가 "자기를 진심으로 걱정해."
"여기 와서 지옥을 겪는 모든 사람을 걱정한다고."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전 이 장면때문에 그레타 라는 외계생물이
선한 존재임을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보통 형태가 끔찍한 괴물은 무조건 악역이라는 영화의 틀을 깨버리는 명작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레타가 톰을 위해 죽을때까지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심어준 환각이고 톰의 동료들도 미이라가 된 채로 죽은걸 보면 환각을 심어주어 편안한 죽음을 맞이하게 도와준게 아닐까 싶어요.
또한 톰 뿐만이 아니라 이 곳에 와서 지옥을 겪어 죽은 모든 사람들을 걱정한다는 그레타의 진심또한 보이고요.. 영상 보는 내내 그레타가 했던 행동중에 나빴다 생각한 행동 하나도 안보이기도 했구요.
우주선이 난파된 것도 좌표 오류로 인해 그레타에게 와버린 것이기 때문에 전 톰과 같은 모든 표류인들을 구원해주는 외계인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이 외계인이 진짜 영웅인듯. 솔직히 저 짓을 오랜 세월하면서 많은 오해받고 혐오받으면서 상처받고 그랬을건데 잘못 온 여행자들을 끝까지 배려하고 챙겨주는거보면..
목소리 차분하고 리뷰 너무 잘하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 :)
보는내내 여배우 예쁜데 누구지? 이러면서 봤는데 컴퓨터 그래픽인걸 다끝나고 앎
진짜 그래픽 발전 ㄷㄷ하다
대몽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이고 진짜 잼게 봤는데.. 목소리 좋으시네오 ㅎㅎ
헉! 감사합니다! 더 좋은 리뷰로 보답할게요!!
마지막 역시.. 지옥..
재밌게 감상했어요♡
목소리도 차분하신게 너무 좋네요 저도 sf좋아해서 더 좋았네요ㅎㅎ
구독+좋아요 후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앞으로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외계인 존나 착하다 ㅠㅠ
배우가 cg 같이 얘기하네 그랫는데 진짜 cg ㄷㄷ
컨맨드 센터인줄 알았더니 사실은 해처리였다?? 소름...
커맨드 센터..... 있다면 말도 안되는 위치
감염된 커맨드 센터정도
오 젖절한 비유에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이~?
완전대박작품인데
너무짧아서ㅠ
굉장히 역대급으로
아쉬운작품
혹시 이영화 에피소드안에 마지막쯤 흘러나왔던 노래 정보좀 알수 있을까요? 노래가 맘에드는데 찾아서 들어보고 싶어서요 !!
th-cam.com/video/Q_5xeZV4ifE/w-d-xo.html
living in the shadows 라는 곡입니다
@@Rei.Ayanami 감사합니다 !!
6:01 0.5배로 보면 유리창에 부딪힐때 주변 해처리로 보임
오우 쓋-
지들이 남의 집에 우주선 처박아놓고 외계인이 그래도 좋은 꿈이라도 꿔라 라고 배려 해주는데 그냥 가만히 있어라 ㅋㅋㅋㅋㅋㅋ
항상 대박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D라니.. 그레타 사랑스러운데요 ㅠㅠ
그레타가 정말 이뻐서 한번 더 보게되더라구요ㅋㅋㅋ
거미가 이쁘다고요?
어릴때나 지금이나 봐도 레전드다
잘봤습니다. 근데 영상 초반부에 나레이션이랑 영상속 등장 인물들의 대화가 겹쳐서 어디에 집중해야 할지 혼란스럽네요. 영상에 집중할땐 영상에 집중하고 나레이션에 집중할땐 나레이션에 집중해야 하는데 둘 다 못하겠어요.
폰으로 보다가 말해줘서 그래픽인거 알았네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영화 리뷰 본것중에 2번 연속으오 본건 이게 처음이닷....
크레타도 이쁘고...저기 환상속에서라도 알면서 살고싶네...
그레타 엉덩이 넘좋아..ㅎㅣ~
지식을 가진 거미에게 잡혀서 정신을 갈가 먹히며 죽어 가는 것 같아요 결말 해석 진실을 거미가 보여 주지만 받아 드리지 못하고 다시 수면 즉 먹이 상태로 돌아 가고 핵심 장면이 정거장을 정복하고 있는 거미 모습으로 숙주로 삼아서 파괴 한것 같아요 결론 즉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침공 한거죠 그리고 보호가 아니라 식량이고 정신을 먹는
여자에게 잡혀 사는 남자 이야기라고 비유 해도 무방 할듯 하네요 그런 남자들은 여자가 그렇게 무섭다고 하네요 나이 먹을수록 더욱더
왕 유튜브 알고리즘이 맨날 이상한 것만 보여주다가 이번엔 한 건 했네. 목소리 좋아요~~
마지막에 Living in the shadow 듣고 ㄹㅇ 지릴뻔 ㄷㄷㄷㄷㄷ
이 영화 참 재밌게 잘 봤어요.
흔하지 않은 소재가 단편영화에 잘 어울리죠.
영상 잘 봤습니다. ^^
영상 처음 보는데 목소리 무엇이지요...? 하 완전 매력적이신데 마이크가 좀 아쉽네요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다음 영상에서 더 좋은 음질로 보답할게요!
체액 쪽쪽빨려 죽어가는 중인데 탈출구는없고.. 다시 행복한 가상현실속으로
아 그럼 여자괴물은 주인공을 구하려고 저러는게 아니라 잡아먹으려고 수쓰는거에요? 와 끔찍하네 ㄷㄷ
@@dlxpfl 아니예요. 저 여자괴물(외계인)도 이동하다가 저기 갇힌거고 정착해서 살면서 우연하게 갇힌사람들 가상현실로 적응하게 하거나 or 가상현실에서 죽을수있도록 해주는거예요 착한애임 ㅋㅋㅋㅋ
@@spirit5400 / ㅎ 결국 거미만 실존하고 다른 외계인들은 행복하게 가상현실에서 죽어가네요?
결국 난파당한 거미는 그곳에 먼저 정착해서 나중에 난파해오는 외계인들을 홀려 체액 빨아 먹는 모양이네요. 먼저 미라로 변한 동료들을 보면요.
@@nqxitazgdx0 음~.. 영상만봤을땐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요~ㅎ 원작내용대로보자면 거미(그레타)가 주인공이나 다른외계인들은 적응시키려고 계속 반복해서 가상현실을 보여주는거예요 영상에서도 두번째 나타날때는 그레타가 먼저 아는사람 만나서 다행이다라고 언급하기도하죠? 그리고 미라로변한 동료들도 거미가 체액을 빨아먹은게 아니라 공간이동실패했을때 캡슐이 깨져서 죽은거구요 ㅠㅠ!! 이런 내용들 더 알고 보니깐 러브.데스 작품들중에서 이게 가장 좋더라구요
2:52 바에서 얼음 자세히 보면 소름끼치는데.... 색깔다르고 왜 어두운 주황색인가 했는데
얼음에 뭐가 있어요? 잘 안보이는디.
@@16thChemical 그레타 본모습 눈이 살짝 보임
잘 만들긴했는데 언케니하다고 해야하나? 저 뭔가 미묘한 어색함은 어쩔 수가 없네요. 역시 애니메이션이었군요.
저렇게 말도 안되는 위치에 갔을때
이브온라인에서는 자폭이라는 좋은 시스템이 있습니다.
거미지옥에 걸린건지. 해적선의 무덤처럼 우주에 우주선의 무덤 같은 곳에 생긴일인지 후반부에 디테일이 필요하다.
ㄹㅇ뭐 어쩌란건지 모르겠음ㅋㅋ 그래서 저 상황이 뭔지 설명을 해 줘야지
@@norichanneru 워프하는 우주선이 거미줄에 걸린거
우주정거장 사이에 놓인 우주 거미덫
그레타는 착한 외계인이 아닌 생계인
그레타는 거미로 나오고..
거미줄에 걸리고 얽혀있는 난파선들..
그 거미줄은 누구에게서 나오는가?
바로 그레타에게서 나오는 거죠.
바로 그레타로 위장한 거미가 워프 납치범인 것이라고 봅니다.
@@nqxitazgdx0 훌륭한 해석이지만 그건 아니에요 ㅋㅋ 원작소설을 그래픽화 한 영상이라더라구요
흠. . .그러니깐. .결국 지옥같은 관경인 우주묘지? 같은곳에 불시착?해서 위험에 처한 톰을 도와주려고 저 거미 외계인이 환각을 계속 보여주는거죠? 그나마 처참한 환경에서 안심할수있게 멀쩡한 우주선과 살아있는 선원들, 그리고 톰이 좋아하는 여자로 변장? 해서. . .저렇게 진실을 말해달라 할때마다 보여주면 놀라서 쇼크먹고. . .다시 기억을 지워서 첨부터 다시. . .이건 이거 나름대로 나쁜데? 이타치 만화경 이자나미도 아니고. . .개씹 극혐이네
차라리 나쁜 외계인이라하면 결말이 뻔하겠지 하는데. .이건 저 거미 외계인이 착하단 설정이니깐. .답답?함. .
거미줄에 걸린 먹이는 환상을 느끼며 서서히 거미에게 빨리죠
저 외계인은 그래도 호의로 환영 보여주는것 같은데
@@이희성-c3y 혹은 도살장에가누 짐승에 대한 마지막 자비던가요
진짜영?
@@정지운-z4j ㅇㅅㅇ 똥꼬빨려서 서서이죽는대요 ㅜㅜ
@홍홍홍 그럼 그레타 였다가 괴물된게 아닌거네?
결국 암만 빡통을 굴려도, 소재가 매트릭스와, 공각기동대 안에서만 존재하는구나
그리스 로마신화에서는 독수리자리는 미소년 가니메데를 납치하기 위하여 제우스가 변신한 모습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레타가 수시로 톰을 위하는듯한 행동, 눈물등을 보면 고민되네요..
1.그레타의 모습을 한 외계인은 그저 저 행성의 원주민으로서 항로 설정 실수로 인한 사고로 죽어가는 톰을 마지막까지 고통없이 행복한 기억속에서 보내게 해주려는 선역인가?
또는 2.그레타는 영화 매트릭스 처럼 톰에게 환상을 보여주며 단순히 식량으로 삼으려 하는건가... 이 생각은 저 행성과 그레타의 본 모습이 거미와 너무 닮은것 같아서...
독수리자리의 신화와 거미 외계인이란 걸 보면 2번이 좀 더 맞는거 같은데 그레타의 행동과 눈물의 의미를 도저히 모르겠네요
그리스 신화에 좀 더 중점을 두고 생각하면 저 외계인은 정말로 톰을 사랑하게 되었고 그 사랑한 사람이 자신의 행성에서 고통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그레타의 모습으로 계속된 환상을 보여주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래픽인줄도 모르고봤다가 놀랐네여ㄷㄷ
그레타 몸매가 정말 디자인한 사람의 꿈의 몸매인듯 이렇게 이쁠수가~~
리뷰 끝나고 나오는 잡담 너무 좋아요!!! ^0^/
넷플릭스 영화들 공통점...화장실에서 큰볼일보다 급하게 중간에 끊고 나온느낌..
예산이 한정돼있으니까요 ㅋㅋ
그것보다는 단편 모음인지라
ㅋㅋㅋ ㅇㅈ 아마 돈때문인듯....... 열린결말이면 이해라도하는데 아무리봐도 열린결말이아닌데 중간에 끊어버림 기승전!끝
나는 인간 여자가 이쁜거 같애. 외계인은 대체 ..
와... 영상 보다가 2분 지나고나서야 그래픽인거 알았다... 대박...
님 댓글 보고 알았네요
근데 이것도 사람한테 씌운거라 구분이 잘 안가긴함
7:44 7:44
7:44 7:44
7:50 7:50
7:50 7:50
배려심 넘치는 착한 외계인의 환상쇼. 근데 이거 참 재밌는데 왤케 많이 성관계 하는징 ㅋㅋㅋ 민망해 죽는줄
거미외계인이 최초의 좌초되었던 지성 외계인인데 거미랑 동화된듯.. 음 정거장 전체가 거미집 모양인거 보니 원래 거미형 생물이 살던 곳인가? 지능은 낮았던..
시공간을 이어주는 정거장 사이에 놓인 우주 거미의 덫이 아닐까요?
그래서 그 거미줄에 걸리면 영원히 빠져 나오지 못하죠. 그레타가 보여주는 환상에 도취되어 결국 그레타의 먹이로 생을 마감하겠죠.
@@nqxitazgdx0 원작이 있습니다. 그레타는 착한 외계인입니다.ㅡㅡ
좋아요 리뷰 맘에듬 구독 !
2:15 대사가 in a flesh , 뜻이 대충 '육체는' 이런느낌인데 이 대사인거보면 여기서부터 이미...
나같으면그냥 안깨어날래
와우. 워프하는거 옛날에 내가 좋아했던 애니메이션 카우보이 비밥 그대로 본딴 거네. 갑자기 카우보이 비밥 다시 보고 싶어졌다
완규가 부른 alone 노래 정말 좋았는데
계산 하는거 같드만 ....."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독을 안 할 수가 없는 마인드다. 최고!
의외의 장소에서 만나는 반가운사람은 현실이 아니다 대표적으로 꿈이 그렇지만 꿈에서도 꿈인줄 모른다
사람같은 실루엣이었다가 외계인으로 나오는거 개소름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 그런지 더욱 실감나네요
ㅋㅋ
스토리가 차원이 다름 ㅇㅈ 괜히 봤다 싶다 끝이 머이래 환상약 깨지면 잡아먹던가 하지 짜증지대로다
역시 섹시한 여자가 갑자기 접근한다는 건 '허상'일 뿐이군
환타지 설정중에 드라이어드라는게 있는데 기생대상에 환상을 보여주면서 죽을때까지 생명력을 빨아먹죠
이거 그거같아 단순하게 피빨아먹는 먹잇감이아니고, 감정이나 뇌파같은거를 필요로하는 종족 머 그런거아닐까ㅋ 이거시리즈꿀잼인듯
이거 시리즈물인가요??
@@오웬-x7g 러브 데스 로봇이라는 단편애니모음집?? 모음선?? 시리즈중 하나구 다른 시리즈들두 정말 대박대박대박대박대박이에요.
러브데스 이번화만 2~3번 보고 느낀게 생긴게 진짜 그로테스 개호러 극혐 외계인이지만 갸들 기준으로 할수 있는 능력이 환상 보여주는거뿐이라 그냥 서서히 환상에빠져 죽게 하는듯 진짜 우주의 지옥이 있다믄 저럴것이다란 상상을 잘표현한듯
처음 그레타 등장시 2명이 따라들어오는데 주인공 우주선의 탑승인원도 3명 마지막 장면에서는 그레타만 등장하죠
2명은 우주선의 동료 두명을 얌얌하고 돌아간상태... 그레타만 주인공 얌얌 마무리 짖지 못함 그래서 똑같은 환상만 계속 보여준다고... 어떤분이 이렇게 분석을 한게 있었음 (거미는 체액을 빨아먹죠 조금씩 그래서 환상속에서 서서히 잡아먹히는 거라고)
@@pyj197833 가장 정확하다 보네요.
착한 외계인 드립치는 착한 유튜브분들은 어디가서 사기당하실까 걱정됩니다.
보니 외계인이 생체액을 조금씩 먹으면서 자기도 생명유지를 하는것 처럼보입니다 옆에 두 대원들도 이런씩으로 똑같은 방법으로 했겟지요 그래서 미라 상태가 되엇고요 거미는 양심이 잇어서인지 행복하게 죽도록 유도해주는 것 같은데요 ..그냥 죽일수도 있지만 행복한 가상현실에서 스스로 죽도록 그리고 거미 자신도 체액을 먹으면서 살아야함으로 어쩔수 없는 선택인줄도 모릅니다..저리 그리 봣습니다만..
근데 결국 그레타인척 꿈을 보여준 외계인은 실제로 주인공을 위해서 그런거 맞음???? 편하게 죽게해주려고?
그레타가 외계인이 되어 주인공에게 진실을 보여주기 싫어서 프로그램을 보여주는것같은데요?
그래도 cg는 cg티가 나는구나 첨 보고 게임 트레일러 인줄 알았는데 cg무비였네